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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23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76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23일) #

 

"불행할 때 감사하면 불행이 끝나고 형통할 때 감사하면 형통이 연장된다."

- C.H. 스펄전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2일 만나 미래 전기자동차 배터리 분야의 협업 방안을 논의함

- 두 사람이 사업 목적으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날 만남을 계기로 현대차와 LG그룹이 글로벌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을 잡기 위해 합작법인 설립 등의 방식으로 힘을 모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옴

 

2. 미래통합당에서 ‘안심소득제 도입’ 주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음

안심소득제는 연소득이 일정액에 미달하는 가구에 미달소득의 일정 비율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제도로서, 기본소득제보다 소득재분배 효과가 크고, 소비 진작에 더 도움이 된다는 점이 근거로 제시됨

 

 

<< 금융/부동산 >>

1. 22일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손실 위험이 거의 없는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한다고 모집한 ‘옵티머스 펀드’ 자금 대부분이 대부디케이에이엠, 씨피엔에스, 아트리파라다이스, 엔드류종합건설, 라피크 등 5개의 부실 부동산업체로 흘러간 것으로 확인됨

- 증권업계는 약 5000억원에 이르는 펀드 자금이 각종 부동산 개발사업과 코스닥시장 한계기업으로 빠져나간 이 사건이 사모펀드 사기 사건 ‘라임 사태’와 비슷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옵티머스 펀드는 사모펀드여서 투자자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법인과 개인투자자가 절반 정도씩인 것으로 알려짐

 

2. 정부가 지난 17일 내놓은 부동산 대책에서 재건축 조합원이 2년 실거주를 해야 새 아파트를 받을 수 있게 하면서 전세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음

- 당장 전세 기간이 만료되는 세입자에게 “집을 비워 달라”고 통보하는 집주인이 잇따를 조짐이며, 요건을 맞추기 위해 실제 입주하거나 빈집에 전입신고만 하는 꼼수를 쓰기 위해서임

 

 

<< 국제 >>

1.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22일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연 3.85%로 두 달 연속 동결함

- 5년 만기 LPR도 연 4.65%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중국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재정지출을 확대하고 있지만 저금리 부작용을 우려해 통화정책 속도를 조절하는 모양새임

 

2. 중국 2위 디스플레이 업체 CSOT가 일본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업 JOLED에 200억엔(약 2300억원)을 투자함

- LG디스플레이가 독자 생산 중인 TV용 OLED 패널을 공동 개발해 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기 위해서이며, LG디스플레이는 다음달 중국 광저우 공장을 본격 가동해 양산체제에 들어가는 등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대응할 계획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OLED

- 유기발광다이오드 또는 유기EL이라고도 함. 형광성 유기화합물에 전류가 흐르면 빛을 내는 전계 발광현상을 이용하여 스스로 빛을 내는 '자체발광형 유기물질'을 말함. 낮은 전압에서 구동이 가능하고 얇은 박형으로 만들 수 있음. 넓은 시야각과 빠른 응답속도를 갖고 있어 일반 LCD와 달리 바로 옆에서 보아도 화질이 변하지 않으며 화면에 잔상이 남지 않음. 또한 소형 화면에서는 LCD 이상의 화질과 단순한 제조공정으로 인하여 유리한 가격 경쟁력을 갖게 되며, 휴대전화나 카오디오, 디지털카메라와 같은 소형기기의 디스플레이에 주로 사용하고 있음.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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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백종원 같은 분은 어때요’ → 김종인, 당 비례대표 초선의원 오찬자리에서 누가 대통령이 될 것 같냐, 후보는? 등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고. 김측근들, 소통을 강조한 것일 뿐...(중앙)


2. 지난해 5060이 많이 취득한 기술자격 → ▷지게차 운전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굴삭기운전 기능사... 順. 최근 4년간 5060 국가기술자격 취득 인원 2배로 늘어.(헤럴드경제)


3. 마약류 사범 역대 최다 → 지난해 적발 인원 1만 6044명, 1년 사이 27.2% 증가. 신종 마약류 늘고, 2030이 전체의 47.6%차지. 외국인 마약 범죄도 크게 늘어.(헤럴드경제)


4. 볼턴 회고록 진실 게임? → ‘韓 좌파, 햇볕정책 숭배’. 영변 핵시설 폐기를 불가역적 비핵화의 첫 단계라고 주장한 文대통령에 대해 ‘조현병(정신병) 같은 생각’이라고 비판.(문화 외)


5. 대구시, 신천지에 1000억 소송 → 재난 원인제공, 방역 방해... 막대한 치료비 등 지출, 시민도 피해. 대구 확진자 총 6900명 중 62% (4265명)이 신천지 교인. 신천지, ‘우리도 피해자’.(문화)


6. 日 ‘한류’ 재점화 분위기 → 현빈 ‘週刊朝日(주간 아사히)’ 표지모델... ‘사랑의 불시작’ 등 한국 신작 드라마 10편 소개. K-팝에서도 ‘방탄소년단(오리콘 ‘앨범’ 1위)’, ‘세븐틴’(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종합 2위) 인기.(문화)


7. 삐라(ビラ) → 전단을 뜻하는 일본말. 어원은 불분명. ▷영어 ‘bill’ ▷조각을 뜻하는 ‘히라’(片) ▷의태어 '비라비라'(펄럭펄럭) 유래설 등이 있다.(문화)

*찌라시(チラシ)와 같은 의미로 통용되는데, 상대적으로 삐라는 정치 선전물에 주로 쓴다고


8. 증권사들 무능? 무책임? 한계? → 최근 3개월간 매수 권고 대상 15종목 중 8개 종목이 하락... 최근의 상승장을 감안하면 초라한 성적표. 올1분기 증권사 32곳 중 30곳은 아예 ‘매도 추천’은 없어.(아시아경제)


9. 대학 등록금 반환 → 학생들 시설 사용비, 실습비 등 불용 예산 공개 요구. 최초로 반환 입장 밝힌 건국대는 1인당 20만원 발표... 학생들은 실망. 교육부는 직접개입 어렵다 소극적 입장.(국민)


10. ‘실외선 2m 거리두면 마스크 안써도 돼’ → 방역당국, 무더위 따른 수칙 강조. 반면 식당에선 문손잡이, 물수건, 공용 도구 등 ‘불필요한 접촉 줄여야’.(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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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23일 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북미 정상회담 등 비핵화 협상의 전말을 다룬 존 볼턴 전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에 대해 청와대는 편견과 선입견으로 사실을 왜곡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한미 동맹을 저해할 수 있는 행위라며 미국 정부의 적절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 북한이 대남전단 1,200만 장을 인쇄했다며 살포를 위한 준비가 끝나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북한이 문제제기 한 대북전단 살포를 원천 봉쇄하고 있다며, 북한도 중단하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 북한이 2년 전 판문점 선언에 따라서 철거했던 대남 방송용 확성기를 다시 설치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확성기 철거는 판문점 선언의 첫 이행 조치였는데 이것을 뒤집어서 남북합의를 휴지장으로 만들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 디지털 성 착취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조주빈을 정점으로 한 '박사방 조직'을 범죄집단으로 결론 내리고 핵심 조직원 8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조직원 규모는 38명으로 특정했는데 범죄단체 혐의가 법원에서 유죄로 인정되면 조직 안에서의 지위와 상관없이 조직원 모두 같은 법정형에 따라 처벌됩니다.

■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이 배에 실려 있는 냉동 어획물을 내리기 위해 우리 항운노조 조합원들이 승선한 거로 나타나 2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제주도 인재개발원에서 격리 중이던 27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공황장애와 우울증 등 정신건강 질환으로 약을 먹어온 점 등을 토대로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미 변종으로 변화됐기 때문에 백신이 개발되더라도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완치 뒤 항체가 형성됐어도 면역력이 떨어지고, 전염성도 높아져서 코로나19 종식이 그만큼 어려워진다는 얘기입니다.

■ 방역 당국이 최근의 수도권 집단 감염 상황에 대해 2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의료체계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환자 발생이 이뤄지고 있다는 건데 이 때문에 병상 확보에도 비상이 걸려 당국은 이번 주 중 개선된 지침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자 서울시는 사흘 이상 신규 확진자가 30명을 넘어가면, 이전의 사회적 거리 두기로 돌아가겠다며 고강도 대비책을 내놓았습니다.

■ 요새 웬만한 제품들은 국내보다 싼 해외쇼핑몰에서 구매 대행으로 살 수 있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구매대행 제품 48개를 조사해보니, 절반 가까운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사결과는 제품안전정보센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safetykorea.kr


■ 금융감독원은 근거없이 높은 종목 적중률을 내세워 한 달에 최고 1,000만원 넘는 이용료를 챙기는 소위 '주식 리딩방'에 대한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주식 리딩방은 카카오톡, 텔레그램 등의 단체 대화방에서 소위 '주식투자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특정 종목 주식을 매매하도록 추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대구지역이 수개월동안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앞서 시는 법원 가압류 신청을 통해 신천지 교회 건물과 이만희 총회장 재산 일부를 보전 조치했고 이어 대구시가 신천지 교회와 이만희 총회장 등을 상대로 1,000억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현역 공군 병장이 트위터에 군복을 입고 음란 행위를 하는 사진을 올려서 군사경찰이 해당 병사를 입건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남 지역의 한 부대에 있는 A병사는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팔로워가 5천1백여 명에 달하는 해당 트위터 계정은 지금은 없어진 상태입니다.

■ 시베리아에서도 가장 춥다고 손꼽히는 베르호얀스크는 지난 20일 관측 사상 가장 높은 기온인 38도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폭염 특보가 내렸던 서울보다 더 더웠던 겁니다. 시베리아 지역의 이상 고온 현상으로 1년 내내 얼어 있어야 할 땅들이 녹아서 무너진다거나 대형 산불이 날 수도 있다는 걱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 어제 서울 기온이 35.4도까지 치솟으며 6월 기온으로는 62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무더위는 내일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기세가 잠시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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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23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이 국회 원구성 협상을 놓고 '막판 결단' 앞두고 있습니다. ‘법사위원장 양보 외엔 협상 불가' 방침을 세운 미통당을 끌어들일 방안은 요원한데, 코로나19 3 추경 처리 시한은 나날이 가까워지기 때문입니다.

절에 박혀 염불 외우는 양반 기다려 뭐하게... 일하는 국회 할껴?

 

2. 안철수 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여권 일각의 사퇴 공세와 관련해 야권의 공동 대응을 제안했습니다. 대표는 "공수처라는 애완견을 들이기 전에 윤석열이라는 맹견에 입마개를 씌우려는 뻔한 수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어디서 이런 뜯어 먹는 개그를 배워 왔을까? 가만 보면 웃겨~

 

3. 이재명 지사는대북전단 살포와 공권력에 저항하는 단체 등에 대해 자금 출처와 사용 내용, 활동계획 등에 대한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지사는안전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범죄단체로 간주하겠다 말했습니다.

지들 돈벌이 수단 막힌다고 협박과 공갈을 일삼는 보면 범죄단체 맞지~

 

4.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전면에 나서면서 일각에서김정은 건강 이상설 다시 나오고 있으나 정부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보당국에서는 김정은 건강 이상 가능성을 제로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태구라 씨는 아무 말씀 없으시던가요? 개콘도 웃을 일이 없어서...

 

5. 이른바 · 유착 의혹의 당사자인 채널A 기자 측이 현직 검사장과 대화 녹취록은 혐의 입증의 증거가 없고, 되려 기자에게 유리한 내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구속영장이 검토된 것에 대해서는 "매우 놀랍다" 반응했습니다.

니가 짓이 과연 기자가 있는 짓인지 그게 놀랍지는 않고~

 

6.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체육·관광·휴양시설의 위약금 부과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권익위는위약금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는 설명입니다.

공공기관이라고 시설 사용료가 것도 아니고... 이럴 거면공공 지워~

 

7. 북한의 노동신문이남측 당국이친미 사대주의 버리지 못하고 있다 더는 논할 가치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미국의 결단’ ‘미국의 설득등은참으로 괴이하기 짝이 없는 소리라고 주장했습니다.

때리는 얘기인 알겠는데... 알면 기다리고 그래라 ~

 

8. 일본은 한국이 '군함도' 등의 세계유산 등재 취소를 요구하는 서한을 유네스코에 발송할 방침인 것과 관련해 자신들은 약속을 이행했다고 억지를 부렸습니다. 스가 관방장관은한국의 방침에 논평은 삼가겠다 말했습니다.

일본이나 국내 토착왜구나약속이딴 해주면 된다는 ~

 

9. 디지털 착취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조주빈을 정점으로 '박사방 조직' 범죄집단으로 결론 내리고 핵심 조직원 8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범죄단체 혐의가 법원에서 유죄로 인정되면 무기징역 형까지 선고될 있습니다.

박사방에서 감방으로... 그대여 이제 방에서 나오질 마오~

 

10. 술에 취한 여성을 지하철역과 길거리에서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소방 간부에게 법원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피의자는 재판과 수사 단계에서소방관이라 도우려고 했을 뿐이다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코로나19 소방관들 고생이 말이 아닌데... 얼굴에 먹칠은 본인이나 하셔~

 

11. 경찰은 노원구의 아파트 동대표가 경비원들에게 '갑질' 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아파트 동대표는 경비원들에게 이삿짐을 옮기도록 강요하고 자녀의 결혼식 축의금을 강요하는 '갑질' 일삼았다고 합니다.

동대표가 무슨 벼슬이라고... 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었을까?

 

12. 임대인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깎아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 지난 2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확산했습니다. 코로나19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에게 임대인의 자발적 임대료 감면은 불행 다행입니다.

임차인이 버텨줘야 임대인도 산다 너무나 자명한 공생의 법칙~

 

13. 20 만취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50 부부 아내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기는 멀쩡하고 엄한 사람이 죽었는데 이게 살인이 아니고 뭐냐고요~

 

14.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는 등의 기상청 예보에 따라 온열질환을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실외에서 사람 2m 거리 두기가 가능하면 마스크 벗는 좋다는 수칙도 소개했습니다.

엎친 덮친 격이라더니... 쉬면서 살고 싶을 뿐이고~

 

정의용 "볼턴 회고록 상당 부분 왜곡 외교 기본원칙 위반".

안철수 "윤석열 총장 살아남아라 응원하는 국민들 있어".

이해찬 "이번 상임위 구성 끝내고 담주 3 추경 처리".

'n번방' 피해자 협박한 20 신상 공개 ‘25 안승진’.

대형 음식점 위험뷔페식당 오늘부터 고위험시설 지정.

대구시 신천지에 “1천억 물어내라민사 소송 제기.

 

넘어졌을 다시 일어서지 않는 것을 우리는 실패라고 부른다.

- 빈스 롬바르다 -

 

걸음마를 배우고 나서부터 관절염으로 걷기조차 힘든 나이가 때까지 사람들은 얼마나 많이 넘어질까요?

그때마다 일어서고 다시 걷기 시작했기 때문에 나의 삶이 진보하고 세상도 바뀌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무릎이 깨져 아프면 잠시 쉬어 가긴 해도 멈춰서 주저앉지는 맙시다.

오늘도 힘내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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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페이스북 샵스, 국내 상륙 외

 

1. 페이스북 샵스, 국내 상륙
페이스북의 쇼핑 플랫폼 '페이스북 샵스'가 이번 주 한국에 출시된다. 페이스북 안에서 쇼핑과 결제가 가능해지며 자회사 인스타그램과도 연동된다. 판매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온라인 상점을 개설할 수 있다.
 
 
2. 유명 온라인 쇼핑몰 구매후기 조작
공정위는 부건에프엔씨, 하늘하늘, 86프로젝트, 글렌더, 온더플로우 등 7개 SNS 기반 쇼핑몰 사업자의 전자상거래 등에서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33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3. 유튜브, 방통위 시정조치 이행
유튜브가 방송통신위원회가 부과한 시정조치를 이행했다.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 LLC는 이날 유튜브 애플리케이션과 웹페이지 메인화면에 "구글 LLC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을 이유로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이 있다"는 내용을 공지했다.
 
 
4. 페이스북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부스트 위드 페이스북 2020' 실시
페이스북이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활용법을 교육하는 ‘부스트 위드 페이스북 2020'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2개 국가에서 진행되어 온 '부스트 위드 페이스북'은 지역사회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디지털 역량 교육 프로그램이다.
 
 
5. 정부 주도 유튜브, 넷플 대항마 국산 플랫폼 나온다
정부가 유튜브·넷플릭스 등 글로벌 공룡 기업에 맞설 국산 미디어 플랫폼 육성 지원에 나선다. SO·IPTV 점유율 규제를 폐지하고, 1조 원의 콘텐츠 펀드를 조성한다. 여기에 방송통신 M&A 심사단축 및 수출 스마트폰에 국산 미디어 플랫폼을 노출하는 '디지털 뉴딜' 혁신을 본격화 한다.
 
 
6. 원쇼 광고제서 29개 상 받은 제일기획, 역대 최다 기록
올해 원쇼 광고제에서 제일기획은 총 29개의 본상을 받았다. 역대 최다 기록이다. 제일기획 중국 총괄이 삼성전자와 진행한 '백 투 라이프' 광고도 모바일 부문 금상을 포함해 본상 6개를 수상했다.
 
 
7. 홈페이지 가격 비교 플랫폼 '스웹' 론칭
7월부터 홈페이지 가격비교 서비스 플랫폼 스웹이 론칭한다. 스웹은 웹전문가의 상담을 기반으로 제작범위와 제작방법의 기준을 설정하여 가격비교표를 제공, 매칭하는 플랫폼으로 소비자들이 쉽고 합리적으로 업체를 컨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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