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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31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22호 신문브리핑(2020년 8월 31일) #

 

"항상 즐겁게 생활하고 싶으면 사소한 일에 화내지 말 것이며, 내 몫으로 돌아온 것이 비록 작더라도 만족하고 감사하게 여겨라."

- S. 스마일즈

 

 

<< 정치/외교 >>

1. 이낙연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당선됨

- 대권에 도전하면 임기는 20대 대통령 선거 1년 전인 내년 3월까지이며, 차기 대권을 염두에 두고 있는 이 신임 대표의 상황과 맞물려 향후 당·청 및 대야(對野) 관계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됨

 

 

<< 경제 일반 >>

1. 환경부가 자동차 제조업체 등이 내년부터 2030년까지 연도별로 지켜야 할 ‘자동차 평균 온실가스 및 연비 기준’ 관련 내용이 담긴 고시 개정안을 31일부터 60일간 행정 예고하기로 함

- 개정안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업체 및 수입업체들은 판매하는 차량의 온실가스 배출을 2030년까지 28% 줄이거나 연비를 36% 높여야 하며, 하지만 자동차업계에서는 자동차 엔진 기술 향상 및 친환경 자동차 보급의 한계를 감안할 때 달성 불가능한 목표로 판단하고 있음

 

2. 콘텐츠 시장이 새 먹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국내 시장을 장악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업체 넷플릭스 등에 대응하기 위해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음

KT의 손자회사 스카이TV는 각사의 제작 역량을 모아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최근 디스커버리와 함께 합작사 ‘스튜디오 디스커버리’를 설립했으며, SK텔레콤은 지상파 방송 3사와 합작한 OTT 웨이브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고 LG유플러스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음

 

3.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지난 21일부터 이어온 무기한 집단휴진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30일 발표함

일부 대학병원에서는 교수들도 파업에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대학병원 등의 인력 공백이 길어지면서 환자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음

 

 

<< 금융/부동산 >>

1. 국내 투자자의 전체 해외 주식 보유 잔액은 올 들어 123.3% 급증한 322억7783만달러(약 38조1846억원·28일 기준)에 도달하는 등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투자 열기가 시간이 지나도 식지 않고 있음

- 역대급 순매수액을 기록했던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약 두 달간 해외주식 순매수액은 6조2506억원으로 같은 기간 개인의 유가증권시장 순매수액(6조7242억원)과 비슷한 규모이며, 투자 방식도 지난해까지는 상장지수펀드(ETF)에 집중되던 것이 올 들어서는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 개별 종목에 대한 직접투자로 바뀌고 있음

 

2. 지난 13일 올해 최고점을 찍은 코스피지수가 코로나19 재확산에 조정을 받으면서 투자자들은 오히려 이번 조정을 포트폴리오 정비 기회로 반기는 분위기임

조정이 이어진 최근 2주간 외국인과 기관은 삼성SDI와 LG화학, 네이버, 카카오 등 기존 주도주를 대거 담은 반면 개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반등을 예상해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남

 

3.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민·관 합동 벤처펀드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작은 민간 시장에 지나치게 유리한 조건의 정부 자금이 쏟아져 들어와 시장 생태계를 교란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정부가 40%를 대고 민간이 60%를 매칭하는 방식으로 올해 1조원, 2025년까지 6조원 규모로 키우겠다고 중기부가 홍보한 이 펀드는, 약 42%를 차지하는 그린뉴딜(715억원) 및 민간 멘토기업과 매칭 식으로 출자하는 사업(3535억원)의 경우 손실이 발생하면 일부 정부가 보전해주는 조건으로서, 코로나19 이후 민간 출자자(LP)들이 벤처펀드 출자에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가운데 대규모 자금이 풀리면서 많은 VC는 자신들이 원하는 영역에서 민간 투자자를 구하기가 어려워지는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임

 

4.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이 최근 블록체인 기술인 분산신원확인(DID)을 뱅킹 앱 신한쏠(SOL)에 도입함

- DID란 신원 정보를 암호화해 블록체인에 저장한 뒤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제3의 인증기관’이 필요한 기존 공인인증서보다 도난과 위·변조 위험이 적다는 평가임

 

​5. 지난달 서울에 거주하지 않는 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매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30일 한국감정원의 월별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현황 통계(신고일 기준)에 따르면 지난 7월 외지인에게 팔린 서울 아파트는 모두 3457건으로 올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세 부담 강화 등으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강해지면서 서울 아파트로 매수세가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 국제 >>

1. 홍콩이 다음달부터 750만여 명의 시민 전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료 검사를 실시함

하루 신규 확진자가 18명(지난 29일 기준)까지 줄어든 지금 굳이 전수 검사를 강행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는 반발이 홍콩 시민 사이에서 거세지고 있으며, 이번 검사를 계기로 DNA 정보가 중국 본토로 넘어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음

 

2. 지난 3월 코로나19 여파로 한 차례 감원에 나섰던 미국 산업계가 코로나 충격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자 추가적인 인력 감축에 나서고 있음

전 세계 임직원 수는 8만6200명의 코카콜라는 지난 28일 전 세계 직원을 대상으로 구조조정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일단 북미지역 인력 중 4000명을 희망퇴직 또는 해고하고, 다른 국가로 확대한다는 방침임

코로나19 사태 초기였던 지난 3월 미 기업이 대대적으로 진행했던 일시 해고(furlough)가 영구 해고로 확정되는 경우도 나타났으며, 카지노와 호텔을 운영하는 MGM리조트는 지난 3월 일시 해고한 직원 6만2000명 중 30%인 1만8000명을 최종 퇴사시키겠다고 이날 발표함

 

3. 머스크가 보유하고 있는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지난 28일 정수리 부분에 가로 22.5㎜, 두께 8㎜의 정사각형 모양에 센서가 64개 달린 칩을 이식하고 2개월 동안 생활한 돼지를 온라인 방송을 통해 공개함

머스크는 공개 행사에 온라인으로 참석해 기억력 감퇴, 청력 손상, 우울증, 불면증 등을 언급하며 “인간의 뇌 구조는 전기 배선과 비슷하며 전기적 도구를 이식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그는 “가까운 미래에 기억을 저장하고 되돌리는 일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예상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모태펀드(─, fund of funds) 

모태펀드는 기업에 직접 투자하기보다는 개별펀드(투자조합)에 출자하여 직접적인 투자위험을 감소시키면서 수익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펀드로, 펀드를 위한 펀드(fund of funds)라 불림. 투자가가 내부에 전문조직을 갖출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으며, 우수한 운용사를 선별하고, 이들에 대한 접근이 보다 용이하기 때문에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특징이 있음.

국내에는 일반적으로 모태펀드를 중소기업청 주도로 만들어 한국벤처투자가 관리운영 중인 펀드를 말함. 한국벤처투자와 같은 모태펀드운용사는 펀드운용사 및 심사역(벤처캐피털리스트)을 심사해 투자 여부를 결정함. 

우리나라 최초로 벤처투자를 목적으로 한국모태펀드(Korea Fund of Funds)가 2005년 4월 ‘벤처기업육성에관한특별법’에 근거해 만들어졌고, 2009년까지 ‘중소기업진흥 및 산업기반기금(중산기금)’ 6000억 원, 정부재정 4000억 원 총 1조 원 규모의 펀드가 조성되어 2035년까지 30년간 운용됨. 한국모태펀드의 투자대상은 창업투자조합, 한국벤처투자조합, 기업구조조정조합, 사모투자전문회사 등임.
2005년 6월 한국모태펀드의 객관적이고 투명한 운용을 위해 투자관리전문기관으로 ‘한국벤처투자(주)’가 설립되었고 전문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출자심의위원회를 내부에서 운영하고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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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31일 마지막 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양성 나와도 무증상·경증 땐 입원 아닌 자가격리 → 10월 13일부터 감염병예방법 개정안 시행. 확진자 급증, 병상확보 위한 조치라지만 가족들은 가족은 어쩌나...(중앙)


2. '흩어져야 산다' → 29일(토) 전국 고속도로 통행량 지난주 보다 28% 줄어. 서울 깜깜이 환자 비율, 9∼15일 7.1%에서 23∼28일에는 4배가 넘는 31.9%.(동아)


3. 자기 아파트가 무너질 지경이라는데 ‘경축! 이라는 한국 → 재건축을 위한 구조진단 통과 현수막들... 아파트 평균 수명 영국 140년, 미국 103년, 우리는 22.6년. (중앙선데이)


4. 한국인구 ‘5178만명’ → 통계청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발표. 수도권인구 처음으로 50% 넘어. 전체 인구는 전년비 0.3% 증가한 반면 주택은 2.8%(49만호) 증가. (중앙선데이)


5. 배달 폭증 속 배달 수수료 오르나 → '코로나 할증' 명목 500원 인상한 업체 나와. 서울 기준 기본 500m에 3000원에서 3500원으로.(한경)


6. 친환경 ‘풍력발전기’ → 그 이면엔 희생되는 새, 미국에서만 한 해 32만 마리(2013년 연구). 노르웨이 연구진, 3 날개 중 1개에 검은색 페인트 칠하니 희생 조류 70% 줄어. (경향)

*조류는 눈이 얼굴 정면이 아닌 양 옆에 있어 정면을 잘 못 본다고


7. 수도권 ‘커피 프랜차이즈 취식 금지’ 혼선 → 같이 커피, 빵 파는 프랜차이즈 매장이지만 맥도날드, 파리바게트, 던킨 등은 제과점으로 분류... 매장 취식 가능.(서울)



8. ‘다른 생각을 가진 의대생들’ → 이번 의사 파업에 반대하는 의대생 모임. ‘응급환자를 돌보지 않을 만큼 정당한지는 의문’, ‘한국의 의사 수가 부족한 것은 사실’ 소신 인터뷰.(서울)


9. 이사 많은 한국인... 왜? → 1년에 전체 인구의 19%, 약 870만명이 이사. 4.3%인 일본의 네 배가 넘는다. 집이 재테크의 수단이 된 점도 이유가 된다.(중앙선데이)


10. ‘언택트’, ‘온택트’는 콩글리시 → ▷언택트는 ‘비대면’ ▷온택트는 그냥 지금까지 써 오던 대로 온라인 콘서트처럼 ‘온라인’으로 써도 무방.(중앙, 우리말 바루기)

*언택트의 영어식 표현은 ‘contactless’나 ‘non contact’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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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8 31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미래통합당이 당명과 정강·정책 개정에 관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의원총회 방식을 놓고 고심 중입니다. 당의 간판을 바꾸는 중요한 작업인 만큼 원활한 토론이 필수적인데, 100 이상이 모이는 행사를 여는 것이 부담입니다.

이름 바꾸는 것도 이제 지겹지 않나? 얼굴이 그대로지 ~

 

2.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해찬 대표의 퇴임사에 대해 "화난 민심에 기름을 붓고 나간 형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원내대표는국정 실패로 '이게 나라냐' 하는 마당에 20 집권론을 이야기했다" 이같이 비난했습니다.

그대들이 집권할까 그게 걱정이지 20년은 아무 걱정 ~

 

3. 정의당은 민주당의 신임 지도부에 대해 "176석의 책임감을 가지고 설득과 협력으로 함께 위기를 돌파해 나갈 있길 기대한다" 밝혔습니다. , “이전 정권과 어떤 차이 있냐는 우려에 대해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말했습니다.

지금의 정의당이 이전의 정의당 같지 않다는 얘기도 많이 들리던데...

 

4.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 이후 번째로 단행한 검찰 인사의 여파로 검사들의 줄사표가 현실화되는 모양새입니다. “인사로 희망을 주겠다 장관의 검찰 인사를 전후해 사의를 표명한 검사는 11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뜻대로 떠난다는 정치 검사로 인해 검찰개혁의 희망을 봅니다~

 

5. 우리 정부에 대한 북한의 침묵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의지를 지속해서 보여주며 연일 북측에 협력 '메시지' 던지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의 강한 의지를 북측에 보여준 것으로 해석됩니다.

어떤 경우에도 남북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놓을 수는 없는 ~

 

6. 방역당국이 대규모 혈장 공여 의사를 밝힌 신천지 측에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신도 1100 명이 혈장 공여 의사를 밝힘에 따라 사랑제일교회가 대통령과 방역당국, 언론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한 것과 대조를 보였습니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더니... 이단보다 못하단 소리나 듣고...

 

7. 국민 사이에 천주교나 불교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신교인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국내 종교단체가 역할을 잘하고 있는지를 묻는 말에 '잘하고 있다' 답변은 6% 그쳤습니다.

정도면 종교로서의 역할과 직분은 잃어버렸다고 봐야겠지~

 

8. 서울시는 오는 96일까지 일주일 간을 '천만시민 멈춤 주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 제한대상에서 규정되지 않은 카페, 음식점 점포들에게도 동일한 집합제한 조치를 적용해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입니다.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았으면 기여나와 검사라도 받아라 ~ 

 

9. 조선일보가조민,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일방적으로 찾아가조국 딸이다, 의사고시 여기서 인턴하고 싶다기사와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사과의 진정성은 물론 언론으로서의 책임감도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100 역사가 그래왔는데 새삼 진정성 있는 사과를 기대하는 웃기지~

 

10.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이 의사증원에 반발하는 의사들의 집단 진료거부 사태에정부의 정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밝혔습니다. 하지만, 병원장이 그동안 언론 기고 등을 통해 증원 필요성을 주장해온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오락가락 하시는 거야 본인 맘이지만, 시간내서 진단 한번 받아 보시길...

 

11. 대전 종합병원에서 의사가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내원한 검진환자에게 마음에 든다며 사적인 연락을 병원이 해당 의사를 해고했습니다. 해당 의사는 건강검진 진료차트에서 휴대전화 번호를 확인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고로 끝내는 건지... 어디 가서 저럴 아니냐고~

 

12. 부정적인 기사를 게재하겠다고 건설사를 협박해 수천만 원의 금품을 뜯어낸 인터넷 언론사 간부가 실형을 받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광고비 명목이 아닌 부정한 청탁의 대가로 돈을 받았다고 있다" 판단했습니다.

어디라고 수는 없지만 메이저 신문 어디랑 하는 짓이 비슷하지 않아?

 

13. 3000 원대 과세 처분과 관련해 재판 중인 권혁 시도그룹 회장이 9 넘게 이어진 출국 금지를 풀어달란 소송을 재차 냈지만, 법원은해외로 출국할 경우 재산을 은닉하고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기각했습니다.

그렇게 나가고 싶으면 4000억쯤 공탁하고 나가도록 하세요~

 

14. 19세기 들불처럼 번진 동학이 혁명으로 인정받고 국가기념일로 지정되기까지는 오랜 기간 각계의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동학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깎아내리거나 비하하는 유튜브 영상물이 나돌아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이런 짓들을 하는 이유가 단지 때문이라면 매국노와 뭐가 다르다는 건지...

 

15. 아베 총리가 전격 사의를 표명한 것에 관해 일본 언론은 장기 집권이 낳은 폐해가 한계에 봉착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아베 총리 사임을 계기로 깊은 상처를 입은 일본 민주주의를 다시 세워야 한다" 논평했습니다.

조금 버티고 해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는데... 살짝 아쉽다는~

 

16. 사의를 밝힌 아베 총리의 후임자는 한일관계 개선을 추구할 것으로 국외 전문가들이 내다봤습니다. 뉴욕타임스는전문가들은 일본의 다음 총리가 한국과의 관계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다" 보도했습니다.

누가 되든 한국의 일명 보수우파라는 친일 세력과 친하게는 지낼 ...

 

17. 트럼프 대통령의 2016 대선 승리를 예측했던 다큐멘터리 감독 마이클 무어가 올해 대선에서도 이변 가능성을 점쳤습니다. 무어 감독은트럼프를 향한 지지 유권자들의 열정이 핵심 지역들에서 정상보다 높다" 지적했습니다.

미통당이 끊으려고 해도 끊을 없는 태극기부대 같은 ?

 

18. 코로나19 대부분 기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지만, 식품업계는 예외입니다.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라면과 간편식 매출이 급증한 이어 대형마트 시식 코너 등의 마케팅 비용 절감이라는 마리 토끼를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시식 코너에서 먹으면 얼마나 먹었다고... 나중에 배로 먹을 테다~

 

19. 9 태풍 '마이삭' 제주·부산을 지나 오는 3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부근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진로와 강도에 변동성은 있지만,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습니다.

기상청이 가능성을 크게 본다니까 안심이 된다면 기분 나쁠라나?

 

'비대면' 당부에도 대면 예배 강행, 단속 몸싸움까지.

'마스크 지하철 승객 4과태료 25 ' 부과.

미통당이낙연 전화기 들어 대통령께 4 추경 건의하라".

대구시, 대구 사랑의교회 폐쇄와 목사 고발 등의 초강수.

거리 두기 2.5단계에패닉' 그래도 "이게 맞다" 목소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막달 할머니 별세, 생존자 16.

미통당, 당협위원장 169 ' 갈이' 보도는 사실무근.

 

사랑의 번째 의무는 상대방에 기울이는 것이다.

- 틸리히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이랬으면 좋겠어라고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욕심일지 모릅니다.

사랑은 이기적인 나의 욕심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사랑을 귀히 생명으로 여기는 교회가 어느 곳보다 모범으로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주도 건강한 날이 되길 기원하며 아쉽지 않게 8월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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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영수증 리뷰 1억건 돌파 외

 

1. 네이버 영수증 리뷰 1억건 돌파
네이버 마켓플레이스의 영수증 리뷰에 등록된 DB 건수가 1억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일 평균 영수증 65만장이 제출, 40만 건의 리뷰가 등록되고 있다고 밝혔다.
 
 
2. 삼성페이, 쇼핑 사업 접는다... "10월 말 서비스 종료"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는 10월 말 삼성페이 내 쇼핑 서비스가 종료된다. 쇼핑은 사라졌지만 결제 사용처는 더 넓어진다. 삼성전자는 삼성카드와 손잡고 지난 25일부터 삼성페이 해외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3. 사회생활 앞둔 18~24세, 카카오·네이버 페이 많이 쓴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모바일 간편결제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미디어패널 조사 결과, 18~24세 미만 응답자의 경우 모바일 간편결제를 주된 결제수단으로 이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약 15%를 차지했다.
 
 
4. 홈쇼핑·백화점, F/W 두고 '비대면' 마케팅 돌입
패션업계에서 F/W 시즌은 연중 최대 성수기로 꼽힌다. 다만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만큼 업계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온라인 패션쇼 등 비대면 마케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5. 배달앱 가맹점 "광고비 수수료 높다"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소비자의 96%가 배달앱을 이용하고, 배달음식점들은 업체당 평균 1.4개의 배달앱에 가맹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공정경제협의체의 조사 결과, 응답한 음식점의 79.2%가 "배달 앱 업체에 내는 광고비와 수수료가 과도하다"고 답했다.
 
 
6. 애플, 검색엔진도 자체 개발하나
애플이 독자적인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이모어는 애플이 검색 관련 개발자를 확충하고, 웹페이지와 PDF파일 크롤링 작업을 진행하는 등 검색엔진 개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7. 국민 참여 팩트체크 공개 플랫폼 만든다
정부가 전 국민이 참여하는 팩트체크 오픈 플랫폼을 만든다. 정부는 디지털 미디어 발전의 결과물을 다 함께 누리고, 나이·계층·지역으로 인해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디지털 미디어 이용 및 제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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