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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02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24호 신문브리핑(2020년 9월 2일) #

 

"감사하는 마음은 길들여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가르쳐 주어야만 한다. "

- 데일 카네기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정부가 1일 국무회의를 열어 내년 예산 규모를 올해보다 8.5% 늘린 555조8000억원으로 책정하는 내용을 담은 ‘2021년도 예산안’과 ‘2020~2024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확정해 3일 국회에 제출하기로 함

- 계획에 따르면 정부 지출이 세금 수입을 훨씬 초과하는 90조원 규모의 적자국채 발행이 불가피해 이로 인해 내년 말 국가부채 규모는 1년 만에 140조원 늘어나 사상 최대인 945조원이 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4년 만에 국가채무는 285조원(43.2%) 늘고 국가채무비율은 36.0%에서 46.7%로 10%포인트 이상 뛸 것으로 관측됨

 

2. 네이버가 현지 유망 벤처기업과 손잡고 미국과 중국 중심의 글로벌 정보기술(IT) 패권에 맞서기 위해 유럽지역의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

1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4월 글로벌 벤처캐피털(VC)업체 디지털스카이테크놀로지(DST)가 조성한 신규 투자 펀드에 460억원을 출자했고, 지난해 11월에는 글로벌 투자회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운용하는 스타트업 투자 펀드에도 644억원을 출자했으며, 두 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은 모두 유럽지역 스타트업으로 이들 펀드가 투자한 스타트업은 비공개임

 

3.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독보적인 성장세를 나타내며 올해 세계 전기차 시장의 35%를 차지한 반면 경쟁사인 중국 CATL과 일본 파나소닉의 점유율은 대폭 하락함

LG화학은 올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누적(1~7월) 사용량에서 시장점유율 25.1%로 1위를 지켰고 삼성SDI(6.4%)는 4위, SK이노베이션(4.1%)은 6위를 기록했으나, 2위 CATL(23.8%)과 3위 파나소닉(18.9%) 등 경쟁업체들의 점유율은 크게 줄면서 누적 사용량에서 CATL은 지난해보다 25.5%, 파나소닉은 30.9% 감소함

 

4.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 정상에 오르며 K팝 역사를 새로 씀

핫100은 음원 스트리밍 횟수와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매주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노래 순위를 집계하는 차트이며,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 정상을 네 차례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핫100 1위에도 올라 빌보드 양대 차트를 모두 석권하는 대기록을 달성함

 

 

<< 금융/부동산 >>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경기 전망이 악화됨에도 불구하고 국고채 금리가 장기물을 중심으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음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이날 전날보다 0.07%포인트 상승한 연 1.58%를 기록하며 지난 3월 25일(연 1.65%) 후 5개월여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으며, 정부가 대규모 재정지출을 뒷받침하려고 내년 이후에도 연간 160조원을 웃도는 새 국고채를 쏟아낼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한국은행의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작아지면서 기관투자가들이 선제적으로 채권을 처분하고 있다는 설명임

 

2.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청약을 시작한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 카카오게임즈에 16조4140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접수되면서 통합 경쟁률은 427 대 1을 기록함

지난 6월 역대 최고액인 31조원이 들어왔던 SK바이오팜 청약 때보다 더 많은 자금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SK바이오팜 공모 청약 때와 비교했을 때 카카오게임즈의 공모 자금 유입 속도가 세 배 가까이 빠른 상황이 공모주 투자 열풍이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는 평가임

 

 

<< 국제 >>

1. 중국의 신규 수출지수가 올 들어 처음으로 확장 국면에 진입하고 신규 주문지수도 석 달째 확장 국면을 유지하는 등 중국의 민간 제조업 경기가 약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중국 경제전문매체 차이신과 영국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이 1일 발표한 8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1로 집계됐으며,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일째 나오지 않으면서 중국의 경기 회복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국고채

- 국고채는 정부가 공공목적에 필요한 자금 확보 및 공급하는 공공자금관리기금의 부담으로 발행되는 채권으로, 국가가 보증하는 만큼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떼일 위험이 없어 다른 채권에 비해 가격이 비쌈. 국고관리기금채권(국관채)으로 발행돼오다 1998년 9월부터 이름이 국고채로 바뀌었음. 1994년 농지채권ㆍ농어촌발전채권ㆍ국민주택기금채권이 2000년 1월 양곡관리기금채권이 2003년 11월에는 외국환평형기금채권 등이 국고채로 통합되어 발행되고 있음.
국고채는 「국채법」에 따라 기획재정부장관이 각 부처로부터 발행 요청을 받아 발행계획을 작성한 뒤 국회의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채권시장에 등장함. 한국은행이 정부를 대신해 발행업무를 취급하고 있으며 시장실세금리로 발행되는 것이 특징임. 3년ㆍ5년ㆍ10년ㆍ20년ㆍ30년짜리 5종류 만기 고정금리부 채권과 물가연동 국고채권(만기 10년) 등의 형태로 유통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 3년짜리가 유통물량이 가장 많음. 3년 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대표적인 시장금리 중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시중자금 사정을 나타내는 지표금리로 사용되고 있음.
국고채는 채권시장의 지표채권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2010년 기준 국고채 회전율은 631%를 기록하였음. 외환위기 이후, 회사채의 유통규모는 국채시장의 성장, 회사채시장의 위축, 기업의 적극적인 부채관리 등으로 크게 감소하였음. 국고채는 안전하므로 수익률에서 회사채보다 낮다. 국고채 발행을 통해 거둬진 돈은 용도에 따라 각 기금에 편입되지만 IMF(국제통화기금)체제 이후에는 기획재정부 일반회계로 편입되어 실업 기금 등에 많이 쓰이고 있음. 한편, 국고채에다 지방채, 특수채(토지개발채권ㆍ한국가스공사채권ㆍ한국도로공사채권ㆍ한국수자원공사채권ㆍ예금보험공사채권ㆍ한국전력공사채권 등)를 묶어 ‘국공채’라 부르기도 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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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이번엔 진짜... ‘마이삭’, 비바보다 강하다 → 초속 50m 역대급 예상. 우리 기상청은 경남 동부로 진로 예상. 그러나 일본 기상청은 전남 해안 상륙, 내륙 관통 예상...(연합 뉴스 외)


2. 싸이가 못 넘은 벽, BTS가 넘었다 → 美 빌보드 ‘핫100’에 BTS ‘다이너마이트’ 1위 기록. 싸이는 2012년 ‘강남스타일’로 7주 연속 2위.(문화 외)

*이미 수차례 1위를 기록한 ‘빌보드 200’과 가장 큰 차이점은 ‘라디오 방송 횟수' 반영이라고


3. 한국, UN 분담금 체납국이 된 사연 → 분담금 규모 잘못 예측해 예산 부족으로 작년 116억 체납, 올해 완납... 외교적 망신. 한국은 분담금 규모 11번째(2.2%, 868억). (헤럴드경제)


4. 자동차 구입 때 붙는 세금, 우리나라가 일본의 1.9배 → 최근 일본은 자동차 ‘연비’에 따라 세율(승용차 0~3%)을 달리하는 ‘환경성능비율세’를 도입했다고. (아시아경제)


5. 진짜 외국 기상 정보가 더 잘 맞나? → 예보오차율, 한국 43.7%로 EU(37%)보다는 높지만 영국(41.6%), 일본(45.5%), 캐나다(43.2%)와는 비슷한 수준... 감사원, 2016년 기준.(문화)


6. ‘교차로 우회전, 보행자가 우선’ → 우리나라는 적색 신호에서도 우회전이 허용되고 있어 우회전 차량에 의한 보행자 사고가 잦은 편. 경찰청, 보행 신호가 4~7초 먼저 켜지도록 신호 체계 정비 추진. (헤럴드경제)


7. ‘2021년도 국세 세입예산안’ → 코로나로 법인세(-17.2%), 부가세(-3.2) 줄고 종합부동산세 (+54%)는 크게 늘어. 전체 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소득세(31.5%), 부가세(23.5%), 법인세(18.8%) 순.(한경)



8. ‘-72조 8000억’... 내년 사상 최대 적자 예산 → 지출 예상은 555조인데 들어오는 돈은 국세를 비롯 모두 483조원... 내년 예산 정부안 확정. GDP대비 부채는 39.8%에서 47.7% 로 1년새 7.6%P 급증.(서울 외)


9. 코로나 후폭풍, 포장 폐기물... → 음식배달, 도시락 늘면서 상반기, 플라스틱 16%, 스티로폼 12.0%, 비닐 11.1% 증가. 대여·세척 가능한 다회용기 산업 키울 필요.(서울)


10. 엘리베이터 항균필름 너무 믿지 마세요 → 필름 소재에 살균 효과 있는 구리 입자를 첨가하거나 코팅한 것... 그러나 필름 속에 있거나 금방 떨어져 나가 항균 효과 기대 어려워. (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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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9 2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이낙연 대표가 취임 처음으로 김종인 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잇달아 예방했습니다. 4 추경과 2 재난지원금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협치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구성 등의 문제에서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작은 소리도 귀담아들어야 하지만, 헛소리는 귓등으로도 듣지 마시길~

 

2. 김종인 위원장은 "외부인사에게 서울시장 후보를 빼앗기는 우둔한 짓은 절대 한다" 안철수 대표와 연대 가능성에 선을 그었습니다. 홍정욱 의원에 대해서는 "젊기만 하고 인물만 잘났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말했습니다.

그래도 인물이라도 잘난 우둔한 짓보다는 낫지 싶어...

 

3. 조승래 의원은 정부의 의료 정책을 겨냥한 안철수 대표의 '돌팔이 천지' 발언과 관련해 성토했습니다. 의원은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은 씻고 봐도 없고 오로지 가짜뉴스에 편승한 악의적 비난만 가득했다" 비판했습니다.

문제는 가짜뉴스라고 판명 이후의 뒷북이라는 거지... 잘못 배웠어~

 

4. 손혜원 의원이 미통당의 새로운 당명인 '국민의힘' 대해 "'국민의 ' 들어갔다는 이를 빌리고 싶다는 얘기"라며 "당신들이 만나는 국민들은 대체 어떤 국민이냐. 기독교 단체나 전광훈의 ?"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말이~ 국민의 때문에 국민의 이라는 얘기~

 

5. 법원행정처장이 논란이 광화문 보수집회 허가에 대해진지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답했습니다. , 전광훈 목사 보석취소 신청에 대해서는해당 재판부가 법과 원칙에 따라 올바른 판단을 내릴 이라고 말했습니다. 

객관식 문제 찍을 때도 고민을 하긴 하지... 근데 대부분 틀리더라고~ 

 

6.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정책에 반발해 집단휴진이 장기화되자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의료진을 성토하는 글이 쏟아졌습니다. 일부는 "의사들의 테러 행위" “괴물집단" 격한 반응으로 의료진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자고로 국민의 동의를 받지 못하면 어떠한 것도 이길 없지 아마~

 

7. 집단휴진 중인 전공의들은 정책 철회 명문화 없이는 집단휴진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까지 나서 코로나19 위기 해소 협의체를 통해 의료계와 협의하겠다고 했지만, 전공의들은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막힌 것은 뚫고 끊어진 것은 봉합하고... 이거 잘해야 의사 아냐~

 

8. 민경욱 의원이 자가격리 무단이탈했다가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의원은 "음성을 받은 사람에게 자가격리 명령을 내릴 있는 권한은 어디에도 없다솔직히 말해라, 부정선거 자꾸 외치니 무섭다고"라고 말했습니다.

혹시, 지난번 열어주던 가족에게 쫓겨난 아니니?

 

9. 정부가 수도권에서 3단계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하면서 자영업자들이 극한상황에 내몰렸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정부가 임대료 제한, 세금 유예 등의 지원 대책을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전광훈 같은 몇몇 무리가 나라를 이렇게 절단 있는 건지... 에혀~

 

10. 코로나19 확산 책임을 묻기 위해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수십억 원대 구상권 청구를 예고하자 교회 측과 보수단체들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정부의 구상권 청구는 비열한 국민 협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무슨 국민? ~~ ‘국민의힘 얘기하는 국민이구나 그렇구나~

 

11.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랑제일교회 인근 소상공인들이 영업 손실 등의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소송에 나섭니다. 사랑제일교회 인근 160 개의 점포 120 개의 점포가 손해배상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돈에 눈이 멀어 알박기하더니 온몸에 알박이게 일해야 것이다~

 

12. 스가 일본 관방장관이 사실상 차기 총리로 결정됐습니다. 집권 자민당의 주요 파벌이 자민당 총재로 잇따라스가 지지 밝혔고, 자민당이 당원 투표를 생략한 약식 투표로 총재를 선출하기로 확정했기 때문입니다.

아베나 나베나 이은스가나 아베나’... 그놈이 그놈이다.

 

13. 역대급 위력이 것이라던 태풍바비 일부 지역에 한해 피해를 주고 지나간 상황에서, 기상청은 태풍마이삭 2003 태풍매미 피해를 있다고 연일 경고하지만, 이를 의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늑대와 양치기 소년 올라도 늑대는 늑대... 방비는 하셔야 합니다~

 

심상정 '차별금지법 지원' 요청에 이낙연 "교계 우려 감안”.

이낙연-최강욱 " 바다서 만나자" 합당 기대감 '솔솔'.

이재명 " 부총리, 민주당의 가치 벗어나려 하나" 직격.

코로나19 시작은 달라도 끝은 노인모두가 지금 멈춰야".

민주, 의대 정원 확대 원점 재검토 시사 파업 돌파구 주목.

 

불행에 굴복하지 말고 굳건히 나서서 맞서라 행운이 너를 허할 때까지.

- 베르길리우스 -

 

작금의 코로나 사태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언젠가 인류는 코로나에 대한 백신과 치료제를 만들어 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방역에 힘써야 하고 개개인이 모두를 위해 조금씩 양보하며 지내야 합니다.

마스크는 나를 지키는 것이며 가족과 이웃을 위한 최소한의 예절입니다.

마스크 속에 가려진 당신의 미소를 하루속히 다시 보기를 희망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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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헌재, 의료기기 광고 사전심의 규정은 위헌 외

 

1. 헌재, 의료기기 광고 사전심의 규정은 위헌
사전 심의를 받지 않은 의료기기 광고를 금지한 의료기기법 조항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의료기기 광고도 상업광고로서 헌법상 표현의 자유 보호 대상이 됨과 동시에 사전검열 금지 원칙의 적용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2. 주요 배달앱 월 결제규모 1조, 결제자 1,500만 명
와이즈앱이 지난 7월 주요 배달앱의 서비스 결제액을 조사한 결과, 월 결제액이 1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주요 배달앱 이용자층은 20대 전체결제금액의 32%, 30대 36%, 40대 21%, 50대 이상이 11%로 조사됐다.
 
 
3. 중국 동영상 플랫폼 기업들, 앞다퉈 전자상거래 사업 강화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비례해 이들 플랫폼을 활용한 전자상거래도 늘고 있다. 라이브 스트리밍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작년 말 현재 4천339억 위안에 달하며, 올해는 9천610억 위안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4. 페이스북, JTBC 협업해 가짜뉴스 검증
최근 페이스북은 허위정보 확산을 억제하고 온라인 뉴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에서 제3자 팩트체킹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제휴 대상은 JTBC가 선정됐다. 다만 페이스북과 JTBC는 정치인의 발언은 검증하지 않는다.
 
 
5. 10년 맞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판매 상품 1위 '커피'
올해로 10년을 맞은 카카오톡 내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국민 10명 중 7명이 선물을 주고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커피로, 하루 평균 20만 잔이 팔렸다. 20~30대 젊은 남성 유저들이 늘어나면서 치킨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6. 인도 온라인 쇼핑 격전지 된 '인스타그램'
인도의 온라인 쇼핑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인스타그램이 그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도 시장 진출을 노리는 K-뷰티 기업들에게는 인도의 인스타그램 채널을 적극적으로 공략해야 한다는 숙제가 주어졌다.
 
 
7. 채소는 품절, 배송은 지연... 이커머스 '새벽배송' 차질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이후 온라인몰에서 상품 품절과 배송 지연 사태가 반복되고 있다. 식재료나 생필품 등의 온라인 주문량이 폭증하는 가운데, 이커머스 업체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하면서 재고 관리와 배송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못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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