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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9일(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03/02(화)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4/8(현지시간) 경기 부양 의지 재확인 속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 다우 +57.31(+0.17%) 33,503.57, 나스닥 +140.47(+1.03%) 13,829.31, S&P500 4,097.17(+0.42%), 필라델피아반도체 3,301.26(+1.07%)
● 국제유가($,배럴), 美 휘발유 재고 증가 모멘텀 지속 등에 소폭 하락… WTI -0.17(-0.28%) 59.60, 브렌트유 +0.04(+0.06%) 63.20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및 국채 금리 하락 등에 상승... Gold +16.60(+0.95%) 1,758.20
● 달러 index, 美 실업지표 부진 등에 하락... -0.40(-0.43%) 92.06
● 역외환율(원/달러), -0.24(-0.02%) 1,116.81
● 유럽증시, 영국(+0.83%), 독일(+0.17%), 프랑스(+0.57%)
●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74만4천 명…2주 연속 증가
● 파월, 자산 매입 줄이려면 목표에 '실질적 진전' 확인해야
● BNY 멜론 "미 회사채 매수 기회 있어"
● 웰스파고 "실업청구자수 횡보에도 고용시장 개선"
● 美 상원 은행위, 관련 은행들에 아케고스 연계 내역 요구
● 골드만 "법인세 인상 S&P 500 실적 성장 잠식"
● 배런스 "골드만삭스 승승장구"…주가 랠리 끝날 이유 없어
● GM, 반도체 부족으로 북미 일부 공장 폐쇄 연장
● 미국, 中슈퍼컴퓨팅 7개사 블랙리스트 추가
● CNBC "미국인들 다시 여행 시작하며 항공사들 조종사 채용 시작"
● CNBC "가상화폐 거래소 크라켄, 내년 상장 준비"
● 아이컨, 옥시덴탈 페트롤륨 주식 1억8천만 달러어치 처분
● 달러-엔, 美 흑해에 군함 배치 검토 소식에 급락
● 노르웨이 국부펀드, 해외 풍력 개발업체에 투자
● 소프트뱅크, 모기지 스타트업 '베터'에 5억달러 투자 계획
● ECB 의사록 "향후 채권 매입 속도 완화에 공감대"
● 유로존 2월 PPI 전월비 0.5%↑…월가 예상 하회
● 프랑스, 백신 1차 접종 1천만명 돌파…"목표 일주일 앞당겨"
● '4차 대유행 우려' 8일 저녁 9시 606명 '41명↓'…오늘 600명대 중후반
● 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동해안 한때 비

[기업/산업]
● '2대 주주' 한국타이어, 한온시스템 손 턴다
● 서울서 아이오닉5 사면 보조금 1200만원
● 車부품사도 반도체 품귀 '아우성'…"웃돈 줘도 1~2일치 밖에 못 받아"
● 1조 몸값 '지그재그' 카카오가 인수한다
● "쿠팡보다 비싸면 차액환불"…이마트, 최저가 전쟁 선포
● 네이버, 로켓배송 맞서 '빠른정산'
● 삼성, 美 시장 'LG폰 빈자리' 메운다…보급폰 5종 출격
● 허태수 회장의 오픈 이노베이션…GS '친환경 바이오'에 힘준다
● 김동관의 친환경 행보…항공산업도 '탄소제로'
● 사전 주문만 2만4000대…기아 K8 공식 출시
● 코로나에 '커피족' 몰려간 제주…1년새 카페 284곳 신장개업
● 휴대폰으로 3분이면 완료…'모바일 주담대' 뭐길래
● 지점 안가도 자녀 계좌 조회 가능해진다
● 포스코, 달아오른 ESG 경영…기업시민 자문회의 첫 개최
● 선박서 나온 페트병으로 옷·가방 만든다
● 롯데케미칼, 국내 첫 탄소 포집·활용 실증 설비
● 김대리 테슬라株 쪼개기 투자…혁신금융 덕분
● 현대車 금융 3사, 각자대표 체제로
● 印尼에 한반도 1.4배 넓이로 KT '초고속 위성 통신망' 구축
● SK텔레콤, 코로나 백신 접종 일정 AI로 전화 안내
● 신세계아이앤씨, 美 하시코프와 클라우드 사업
● LG 휴대폰 3년간 OS 업그레이드 지원
● 밥솥 자리 꿰찬 에어프라이어…'냉동조리 식품' 불티난다
● 세상에 없던 콘셉트카, 여기 다모였네…양산차는 없어요
● 삼성전자 폭풍투자에 쑥쑥 크는 세메스
● LG엔솔, 임금 10% 올렸다
● 에스티팜, 코로나 백신 대량생산 채비
● 쌍용C&E, 영월에 초대형 폐기물 매립장
● 더 많은 '타다' 나온다더니…정부가 틀렸다
● 아버지 심장병 찾아낸 삼성 갤워치…100만대 판매 돌파
● SK브로드밴드 '채널S' 개국…카카오 제휴, 독점 콘텐츠 방영
● "4K UHD 중계차 빌려줘요" 고해상 콘텐츠 더 쉽게 제작
● 3년새 20배 커진 밀키트 "이젠 협업이다"
● 선거株 이제 시작?…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에 관련주 '들썩'
● "유럽 공급계약으로 성장성 확보"…일진머티리얼즈 목표주가 상향
● 씨젠, 코로나 확산·무상증자에 19% 껑충
● 글로벌 금융株 급등…국내 은행株도 따라 오를까
● 글로벌 고객社 꽉 잡은 반도체장비株 '주목'
● '우즈·존슨의 선택' 테일러메이드, 韓 PEF가 품을까
● 티맵 4000억 조달 마무리
● "소부장 국산화 앞장…올해 코스피 이전상장" 김태림 PI첨단소재 대표
● 기아, 외화채 발행 시동…5억弗 다음주 수요예측
● '1분기 어닝시즌' 옥석 가리는 법…"2분기 이후도 잘나갈 종목 사라"
● 나이키·치폴레·아마존·얼타뷰티…"美 10대가 꽂힌 브랜드 투자하라"
● 中 소비시장 '봄 소식'…화장품株도 기지개 켜나
● 예보, 우리금융지주 주식 1530억 '블록딜'
● 삼성이 투자한 미코세라믹스 IPO 추진
● "기업사기 최신판"…미국 공매도세력 표적된 중국 비트코인 채굴업체
● 카카오 68만원 LG전자 24만원…목표주가 잇따라 올렸다
● 상장사 작년 탄소배출권 부담 1.2조
● 대원미디어 주가 한달새 3배 '껑충'
● BTS 비버 한솥밥…빅히트 빅뉴스에 '목표주가 50만원' 등장

[경제/증시/부동산]
● 외국인 '나홀로 사자'…반도체·인터넷株 집중 매수
● '라임 판매' 우리銀 일부 업무정지…손태승 회장에 '문책경고'
● 국내증시 외면하는 퇴직연금…77%가 해외투자
● 연금계좌 세액공제 6년째 제자리…'연끌' 해외 쏠림 이유있네
● "3000만원 金 통장에 넣으러 은행 갔다가 헛걸음" 불만 폭발
● 美 통화제도 전문가 "비트코인 문제 투성이…달러 대체 못해"

[정치/사회/국내 기타]
● 석달 만에 신규확진 700명대 진입…'4차 대유행' 현실화
● 9일 '거리두기 강화' 발표…AZ백신 접종재개 주말 결정
● AZ백신 접종 사실상 재개…"국민 목숨 걸고 게임 하나"
● "AZ백신 부작용 있다" EMA 판단에…伊·스페인 등 60세미만 접종 중단
● 오세훈 첫날에…정부, LH주도 공공주택 공급 '대못'
● 오세훈 '박원순 지우기'…800억 광화문광장사업 일단 중단
● "난 월세 사는데 누군 집값 올라 수억원 돈벼락"…2030 분노
● "與 내로남불·무능에 질렸다"…20대 남자들의 이유 있는 반란
● 충격의 與, 지도부 총사퇴
● 총선 연패 吳 서울시장 3전3승…총선 4연승 朴 서울시장 3연패
● 與 장악한 '서울시의회'…오세훈표 재건축 실현될까?
● '오세훈 효과'에 강남이 들썩인다…송파구, 집값 상승률 1위
● 오세훈 시장 '1인가구'부터 챙긴다
● 문 대통령 "국민 질책 엄중히 받아들인다"…이르면 내주 개각
● 박형준 취임 일성…"가덕도 신공항 초당적 협치"
● 野 단일화 공 세운 안철수…"범야권 다 합쳐야 정권교체"
● 경북 "탈원전 때문에 지원금 5조원 줄었다"
● 北에 한발 더 다가간 美…"비핵화 외교 준비됐다"
● 김정은 "더 간고한 '고난의 행군' 결심"…세포비서대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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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8일(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4/7(현지시간) Fed 완화적 정책 재확인 속 혼조 마감… 다우 +16.02(+0.05%) 33,446.26, 나스닥 -9.54(-0.07%) 13,688.84, S&P500 4,079.95(+0.15%), 필라델피아반도체 3,266.46(+0.01%)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감소 등에 상승… WTI +0.44(+0.74%) 59.77, 브렌트유 +0.42(+0.67%) 63.16
● 국제금($,온스), 경제 회복 기대감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 감소 등에 하락... Gold -1.40(-0.08%) 1,741.60
● 달러 index, 연준 완화적 정책 재확인 속 상승... +0.11(+0.12%) 92.44
● 역외환율(원/달러), +3.23(+0.29%) 1,119.32
● 유럽증시, 영국(+0.91%), 독일(-0.24%), 프랑스(-0.01%)
● 美 2월 무역적자 711억 달러…사상 최대
● 美 2월 소비자신용 7.9% 증가
● 연준, 자산매입 프로그램 한동안 현 속도 유지
● 리치먼드 연은 총재 "인플레 압력 구축 시작돼"
● 시카고 연은 총재 "국채수익률 상승 긍정적 전망 반영"
● 댈러스 연은 총재 "경제에 연준 지원 여전히 필요"
● 와튼 스쿨 "바이든 법인세 인상 기업 투자에 거의 영향 안 미쳐"
● PGIM "미-독 국채수익률 격차 축소되기 전 확대될 것"
● WSJ "빚내서 투자하는 투자자들 크게 증가"
● EIA, 원유재고 352만2천배럴↓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팬데믹 끝난 후 재택근무 안 해"
● 구겐하임 "트랙터 서플라이의 랠리는 끝나지 않았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라벨 정보 손질 당국들과 협의 중"
● 마켓워치 "카니발, 급등…손실 확대에도 현금 덜 소진"
● CNBC "다음주 어닝시즌 시작…지난 분기와 비슷할 것"
● 美증시, 어디까지 갈까…조정 전망도 나와
● 노르웨이 국부펀드, 액티브 주식 운용에 무게
● 中, 3월말 외환보유액 3조1천700억弗…3개월째 감소
● 英 3월 서비스업 PMI 56.3…전월치 49.5
● 유로존 3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 49.6…예비치 48.8
● 오늘 700명 안팎, 4차유행 현실화…내일 '거리두기 강화' 결정하나
● 서울·부산 與 대참패…오세훈, 25개구 싹쓸이 압승
● 맑지만 일교차 큰 하루…"강원 지역 비 또는 눈"

[기업/산업]
● 삼성전자, 반도체 고전에도 9.3조 벌었다
● D램값 올라도 못웃는 삼성…칩 부족에 스마트폰 생산 어쩌나
● 반도체, 셧다운 여파로 주춤했지만…'슈퍼사이클' 다시 올라탄다
● "4분기까지 실적 개선될듯"…증권가선 '10만 전자' 장밋빛 전망
● 불붙은 TV·냉장고 보복소비…깜짝실적 이끌었다
● 삼성 '갤S21' 조기출시 전략 적중…모바일 영업익, 반도체 넘어섰다
● 新가전이 끌고 TV가 밀고…LG 새역사 썼다
● '적자' 스마트폰 접는 LG…연간 영업익 4조 달할듯
● LG·SK '배터리 운명의 날' D-4…美서 사활 건 로비전
● 반도체 없어 車 못 만드는데 "휴업 반대" 외치는 현대차 노조
● 쌍용차, 다음주 회생절차 돌입할 듯
● 효성 탄소섬유사업 '탄력'
● 코오롱·SK, 자연분해되는 플라스틱 함께 만든다
● "초대형 데이터센터 애플 구글 유치"…닻오른 새만금 뉴딜
● 한수원, 해상 태양광 발전 국내 최대 규모 실험 성공
● 작년 상호금융 대출 9.8% 늘어난 401조
● 작년 카드사 할부결제 급증…4.7조 늘어
● '카뱅처럼 가볍게'…은행들 점포 304곳 줄였다
● 美인터넷은행 애스피레이션, 韓진출 타진
● '교보 풋옵션가격 부풀린 혐의' 안진 재판 29일 시작
● '1인 차박' 열풍에…경차 다시 달린다
● 네이버, 동남아 시장 공략 가속도…印尼 1위 미디어社에 1700억 투자
● 게이머가 창업한 센드버드 '1조 유니콘' 됐다
● '보상형 게임' 규제 완화…경품 가격 제한 풀린다
● '꿈의 직장'도 옛말?…구글 직원들 줄줄이 떠나는 이유
● 축구장 80배 규모 계약재배로 품질 강화하는 CJ프레시웨이
● KAIST·서울대병원 '맞춤형 백혈병 치료법' 개발
● 5년새 매출 8배·이익 26배↑…종근당건강에 무슨일이
● GC녹십자웰빙, 간염질환 예방·치료용 물질 국제특허 출원
● 차바이오랩,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 관련 3개 허가 모두 취득
● 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신약…美 FDA '패스트트랙' 지정
● 성신양회, 1300억 규모 친환경 시설투자
● 서울반도체 1분기 최대매출…전년비 28% 증가한 3120억원
● 아시아 투자 늘리는 KKR, 韓 ESG기업에 수천억 베팅
● 펜슬 외길 40년…씨앤씨 '2000억 잭팟'
● 신발 한 켤레 150만원…백화점 '리셀 매장' VIP 된 남자들
● 뛰는 증시 위에…날아가는 증권株
● 동학개미 주식투자 기준은 "美금리상승보다 실적개선"
● 정부 "누구나 코로나 검사 무료"…꽃바람에 진단키트株 뜬다
● 중고차 보면 배터리株 흐름 안다?
● "건설·조선 경기 살아난다"…페인트株 연일 '화색'
● 문배·부국·동국…중소형 철강株도 뜨겁네
● 스팩 거품론에…규제 꺼내든 홍콩·싱가포르
● 일론 머스크 "美 증시 과열?" 질문에 캐시 우드 답변은…
● 일진복합소재 IPO 돌입…7월께 상장 전망
● 개미들 최대 관심사는?…48%가 "보유종목 실적"
● '1 모빌리티' 호재까지…자전거株 씽씽
● 골드만삭스 "은행주 강력 매수"
● '배달앱 2위' 요기요, 다음달 초 예비입찰
● 대한전선·W컨셉…'매각의 기술' 보여준 IMM
● 대한항공 회사채에 7000억 몰렸다
● SK하이닉스 사회적채권 발행, 국내기업 최초…4400억규모

[경제/증시/부동산]
● 해운사 부활 뱃고동에…서비스수지 75개월 만에 흑자
● 베스트 애널들, 2Q 코스피 신고가…外人 수급 개선
● "비트코인 투자, 인플레 위험 완화 효과있다"
● 감사원 경고도 묵살…금융 CEO 중징계 때리는 금감원
● '야수의 심장'으로 더 큰 베팅…ETF 거래 70%가 레버리지·인버스
● 싼 수수료·복리효과…잠자는 연금, ETF로 굴리면 쏠쏠
● 부동산 덕에 늘어난 세수…1~2월 국세 수입 11조 증가
● 기재부 "법인세율 인상은 신중히 검토할 사안"

[정치/사회/국내 기타]
● 10년만에 돌아온 吳…"고통속 서울시민 보듬어달라는 지상명령"
● 文정부 부동산 실정에 민심 폭발…여당 참패
● 최악 성적표 받은 文…'지지율 30%' 마지노선 무너질수도
● 서울지역 2030, 불공정 분노 폭발…與에 등 돌렸다
● 실제 득표율도 여론조사와 비슷…與 막판 네거티브 공세 안먹혀
● MB맨의 귀환…"이번 승리, 잘하라는 채찍으로 생각"
● 서울시청 '인사태풍'…하마평 오르는 吳측근
● '부동산 심판' 불붙은 투표율…서초구 64% 최고
● 與가 장악한 서울·부산시의회…공약이행 충돌 우려
● '與 참패 충격' 오늘 지도부 총사퇴 논의…野 "상식이 이긴 선거, 내년엔 정권창출"
● 野개편 '뜨거운 감자' 윤석열…정계진출 선언 시기 저울질
● 박형준, 신공항 등 공약 내걸었지만…임기 1년, 큰 변화 없을 듯
● "부산 출신 대통령이 실망만 안겨"…더블 스코어로 野에 '몰표'
● 백신 접종률 2%…신규확진 600명대, 4차 대유행 위기
● 이대로면 2000명 확진…거리두기 격상 유력
● '혈전 논란' AZ백신, 60세 미만 접종 보류
● 유럽의약품청 "아스트라 백신 혈전과 연관있다"
● "원자력 위험하다는 근거 없다"는 EU…한국만 脫원전 고수
● "바라카 원전 상업운전 축하"…문 대통령, UAE 왕세제에 서한
● 난감해진 韓…도쿄 이어 베이징 구상도 꼬여
● "北, SLBM 시험선박 이동"…또 도발하나
● 대한상의 찾은 靑정책실장 "자주 만날 것"
● 뒷북 물가대책…정부, 7년만에 곡물관세 철폐
● 걷잡을 수 없는 인구절벽…3개월만에 1만명 자연감소
● 4억으로 60억 번 비결?…내부 정보로 불법 투기 의혹

[국제/해외]
● 美의 中 고립작전…베이징올림픽 공동 보이콧 시사
● 中 "올림픽 정신 어긋나"…美 불참 거론에 강력비판
● 자세 낮춘 베이조스 "법인세율 인상 지지"
● 바이든 "19일부터 모든 美성인 백신접종 자격"
● 美 '백신여권' 엇박자…정부선 반대하는데 민간선 요구
● 애플, 칠레서도 '아이폰 고의 성능저하' 39억원 배상 합의
● 日도시바 英사모펀드에 팔릴까…CVC, 23조원에 지분 인수 제안
● 中 '샤오캉' 달성 자축…"7억7천만명 빈곤탈출"
● 코로나 끝나도 집·사무실 오가는 '하이브리드 근무'
● 클라우드 사업부 돌연 해체한 화웨이
● 영국도 혈전 우려에 AZ사용 제한…"30세 미만은 다른 백신 권고"
● 미-러 외교당국자, 오스트리아 빈서 이란 핵합의 복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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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08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63호 신문브리핑(2021년 4월 8일) #

 

제 3회 주간리파인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성숙한 인격의 척도이며 닫힌 마음을 여는 비결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4·7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시장에는 국민의힘의 오세훈 후보가 당선되고, 부산시장 선거에는 국민의힘의 박형준 후보가 당선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8일 0시15분 현재 국민의 힘 오세훈 당선인의 득표율은 56.4%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40.5%)보다 16%포인트가량 앞선 것으로 조사됐으며, 부산시장 선거에선 62.9%를 얻은 국민의 힘 박형준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34.2%)를 약 두 배 격차로 승리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797351&category=NEWSPAPER

내로남불·부동산 실정…巨與, 역대급 참패

4·7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참패했다. 국민의힘의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으면서 10년 만에 서울시장을 탈환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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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일반 >>

1. 한국은행이 2월 경상수지 흑자가 80억3000만달러(약 9조56억원)를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으며, 흑자폭은 작년 2월(64억1000만달러)에 비해 25.3%(16억2000만달러) 증가함

경상수지 흑자폭이 불어난 배경으로 2014년 11월(9000만달러 흑자) 이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한 서비스수지 개선이 꼽히며, 서비스수지를 구성하는 운송수지 흑자가 8억1000만달러로 작년 2월(2000만달러 적자) 대비 흑자 전환한 영향이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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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사 부활 뱃고동에…서비스수지 75개월 만에 흑자

“해운업계는 끝났다.”해운업계 맏형이던 한진해운이 공중분해된 2017년 2월. 해운사 종사자들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자조했다. 한진해운 파산 와중에 크고 작은 선사들이 유동성 위기에 직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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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성전자가 올 1분기에 9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했으며, LG전자도 1조517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함

삼성전자는 올 1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65조원, 영업이익 9조3000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발표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5%, 영업이익은 44.2% 증가한 것임

-  같은 날 잠정 실적을 발표한 LG전자의 1분기 매출은 18조8057억원, 영업이익은 1조5178억원으로 집계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27.7%, 영업이익은 39.2% 급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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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S21' 조기출시 전략 적중…모바일 영업익, 반도체 넘어섰다

삼성전자가 7일 발표한 1분기 영업이익 잠정치인 9조3000억원은 시장 컨센서스(9조원)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갤럭시S21과 갤럭시A 시리즈 등 과감한 신제품 출시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실내 활동시간이 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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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요기요(법인명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매각을 진행 중인 딜리버리히어로와 매각주관사 모건스탠리가 최근 잠재 인수 후보들에게 투자설명서(IM) 배포를 시작함

IM에 따르면 오는 5월 4일 예비입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쟁이 펼쳐지게 되며, 유통 및 정보기술(IT) 분야의 대기업은 물론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들도 인수전 참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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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2위' 요기요, 다음달 초 예비입찰

국내 배달앱 2위 업체 ‘요기요’의 예비입찰이 다음달 초 진행된다. 유통 및 정보기술(IT) 분야의 대기업은 물론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들도 인수전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다.7일 투자은행(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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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이버가 인도네시아 최대 종합 미디어 기업 엘랑마코타테크놀로지(엠텍)에 투자하는 등 정보기술(IT)산업 성장세가 뛰어난 동남아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음

네이버는 현지 시가총액(100억달러) 기준 인도네시아 9위 기업인 엠텍 지분 1678억원어치를 사들였다고 7일 발표했으며, 엠텍은 1983년 설립돼 인도네시아 대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Vidio’를 비롯해 전국 1·2위 공중파 채널과 지역 채널을 보유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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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도네시아 최대 미디어社에 베팅

네이버가 인도네시아 최대 종합 미디어 기업 엘랑마코타테크놀로지(엠텍)에 투자했다. 동남아시아 직접 투자는 이번이 아홉 번째다.네이버가 정보기술(IT)산업 성장세가 뛰어난 동남아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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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업용 채팅 플랫폼 스타트업인 센드버드가 최근 1억달러(약 1116억원)를 투자받으면서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달러 이상 벤처)에 진입함

- 이번 투자에서 센드버드는 기업 가치를 10억5000만달러(약 1조1734억원)로 평가받았으며, 한국인이 창업한 기업 간 거래(B2B) 스타트업 중에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한 곳은 센드버드가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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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가 창업한 센드버드 '1조 유니콘' 됐다

기업용 채팅 플랫폼 스타트업인 센드버드가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달러 이상 벤처)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1억달러(약 1116억원)를 투자받으면서다. 한국인이 창업한 기업 간 거래(B2B) 스타트업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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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종합화학이 7일 서울 SK서린빌딩에서 생분해성 플라스틱인 ‘폴리부틸렌테레프탈레이드(PBAT)’ 제품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함

두 회사는 지난해부터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개발을 시작했으며, 협력에 나선 지 1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친환경 플라스틱의 대량 생산을 통한 상용화를 앞두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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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SK '친환경 협업'…썩는 플라스틱 연내 양산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종합화학이 올 3분기 잘 썩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을 양산한다. 두 회사는 7일 서울 SK서린빌딩에서 생분해성 플라스틱인 ‘폴리부틸렌테레프탈레이드(PBAT)’ 제품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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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본 최대 통신그룹 NTT 등 세계 주요 기업이 진출하려다 번번이 실패한 베트남 결제 시장을 국내 중소기업이 뚫고 진입에 성공함

토종 금융 서비스 공급업체 알리엑스는 베트남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지난달 공동 카드 결제 단말기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는 현지에 진출한 해외 기업 중 유일한 사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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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기업도 포기한 베트남 시장…한국 중소기업이 뚫었다

일본 최대 통신그룹 NTT 등 세계 주요 기업이 진출하려다 번번이 실패한 베트남 시장을 국내 중소기업이 뚫었다. 토종 금융 서비스 공급업체 알리엑스는 베트남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지난달 공동 카드 결제 단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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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 상호금융조합 영업 실적’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상호금융조합 2225곳의 총 여신은 401조1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은행 대출에 비해 높은 이자로 금리가 오르면 대출받은 서민의 부담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2금융권으로 분류되는 상호금융 대출 잔액이 급증한 것은 향후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며, 향후 경기 회복 여부에 따라 자영업자 등을 중심으로 잠재 부실 위험이 커졌다는 지적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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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 대출 35조원 증가…"잠재 부실 위험 커졌다"

지난해 농협·신협·수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 대출 잔액이 1년 새 36조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향후 경기 회복 여부에 따라 자영업자 등을 중심으로 잠재 부실 위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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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토교통부가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로 신길13, 망우1, 관악구 미성건영, 용산구 강변강서, 광진구 중곡 등 다섯 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발표함

이들 단지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 참여 개발이 추진돼 2232가구를 공급하게 되며, 주민 동의를 받지 못한 서초구 신반포19차와 구로구 산업인아파트는 뽑히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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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망우·미성건영 등 5곳 '공공재건축'

서울 영등포구 신길13, 중랑구 망우1 등 다섯 곳이 공공재건축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들 단지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 참여 개발이 추진돼 2232가구를 공급한다.국토교통부는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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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법인세율 하한선 설정’ 제안에 독일과 프랑스 등 주요 국가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까지 적극적인 환영 의사를 밝히는 등 글로벌 법인세 인상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회복을 위해 2조3000억달러(약 2567조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현행 21%인 연방 법인세율을 28%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바이든 정부는 미국 법인세 인상과 더불어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 기준으로 21%를 제안한 상태이고 이는 현재 OECD가 조세협약 과정에서 법인세 하한선으로 논의 중인 12%보다 훨씬 높은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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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이 쏘아올린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EU·IMF 찬성에 급물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법인세율 하한선 설정’ 제안에 독일과 프랑스 등 주요 국가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까지 적극적인 환영 의사를 밝혔다. 글로벌 법인세 인상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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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본 도시바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으면서 2016년 일본 샤프가 대만에 팔린 데 이어 일본의 대표 에너지·인프라 기업인 도시바도 해외 자본에 매각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음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영국계 PEF인 CVC캐피털파트너스는 도시바 경영진에 지분 100%를 인수한 뒤 상장폐지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인수 가격은 현재 주가에 30%의 경영 프리미엄을 얹은 가격을 제시하여 2조3000억엔(약 23조3401억원)에 달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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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시바, 英 사모펀드에 팔리나

일본 도시바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았다. 2016년 일본 샤프가 대만에 팔린 데 이어 일본의 대표 에너지·인프라 기업인 도시바도 해외 자본에 매각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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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미국의 제재로 난관에 봉착한 중국 화웨이가 신성장 동력 중 하나인 클라우드·인공지능(AI) 사업부를 돌연 해체한 것으로 나타남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에 따르면 화웨이는 지난해 4분기 중국 클라우드 시장에서 17.4%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에 오르는 등 화웨이의 클라우드 사업이 최근 가시적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이번 조치가 예상 밖이라는 평가이며, 하드웨어 제조업체에서 소프트웨어 서비스 회사로 변신하기 위해 전면적 개편을 시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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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사업부 돌연 해체한 화웨이

미국의 제재로 난관에 봉착한 중국 화웨이가 신성장 동력 중 하나인 클라우드 사업부를 돌연 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드웨어 제조업체에서 소프트웨어 서비스 회사로 변신하기 위해 전면적 개편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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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경상수지

- 경상수지는 외국과 물건(재화)이나 서비스(용역)를 팔고 산 결과를 종합한 것을 말함. 즉, 국가 간 상품 및 서비스의 수출입, 자본 노동 등 생산요소의 이동에 따른 대가의 수입과 지급을 종합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국제수지'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임. 

한편 '경상수지'와 함께 '국제수지'를 이루는 '자본수지'는 재화·용역의 주고받음 없이 외국에서 빚을 얻어오거나 빌려준 것을 수치화한 것임. 자본수지는 외국인의 국내주식·채권 매입,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 직접투자, 외상 수출입에 따라 발생하는 채권·채무 등에 따른 자본의 유출입차를 나타내는 항목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5858&cid=43667&categoryId=4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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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647명입니다. 수도권이 474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3%를 차지했습니다. 추이를 볼 때 오늘(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그보다 더 많은 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에서 매우 드물게 혈전이 생성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유럽의약품청이 분석했습니다. 60세 미만에 대한 백신 접종을 한시적으로 보류한 우리 정부도 추가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 현재까지 유일한 1회 접종 방식 백신인 얀센의 코로나 백신이 국내 공식 허가를 받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제(7일) 전문가 자문 마지막 절차인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코비드-19 백신 얀센주'에 대한 품목허가를 결정했습니다.

■ 코로나 확진자가 2배씩 뛰는 현상을 '더블링'이라고 하는데, 지금 이 더블링 상황이 언제라도 올 수 있다고 정부가 경고했습니다. 이대로 4차 유행으로 간다면 출발점 자체가 높기 때문에 지금까지 중 가장 심각한 양상을 보일 거라는 분석입니다.

■ 총선 1년 만에 민심이 바뀌었습니다. 국민들은 견제와 균형을 선택했습니다. 4·7 재보궐 선거에서는 '정권 심판론'을 앞세운 국민의 힘이 이겼습니다. 서울시장에는 오세훈, 부산시장에는 박형준 후보가 당선됐고, 2곳의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들이 승리했습니다.

■ 침울한 민주당, 또 환호한 국민의힘 모두 과제를 받아들었습니다. 대선이 이제 1년도 안 남았는데요, 민주당은 지도부 총사퇴를 포함해 쇄신방안을 오늘부터 논의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승리를 대선까지 이어가려면 앞으로 펼쳐질 야권 재편에 성공해야 합니다.

■ 영국의 경제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작년보다 0.5에서 2%포인트 상승할 국가로 한국과 호주,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선진국을 꼽았습니다. 이들 국가는 그동안 억눌린 수요가 많고 주택과 수입 소비재 등이 물가지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습니다.

■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에 보관 중인 방사성 물질 오염수의 해양 방출 결정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총리는 어제 일본 어업협동조합연합회장을 만나, 해양 방출이 확실한 오염수 처리 방법이라는 전문가의 제언에 근거해 정부의 방침을 정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 측은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보안관실은 현지시간 7일 우즈의 SUV 차량 전복 사고의 주요 원인은 우즈가 과속을 하고 커브 길을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발표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 의식을 잃고 중환자실에 있던 아내의 인공호흡기를 떼 숨지게 한 남편에게 2심에서도 징역 5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남편은 병원비 부담과 아내가 생전 밝힌 연명치료 거부 의사를 이유로 들어 감형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의 경제규모는 재작년 기준 12위였으나 지난해 브라질과 러시아를 제치며 10위로 올라섰습니다. 또 1인당 GDP는 3만1,497달러로 3만1,288달러인 이탈리아를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 매년 전세계 부자 순위를 발표하는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세계 최고 부자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로, 4년 연속 1위를 지켰습니다. 자산이 198조원에 달합니다. 그 뒤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 회장,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5조9천억원으로 평가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1위에 올랐고 이어 김정주 NXC 대표와 김범수 카카오 의장 그리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순이었습니다.

■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가부채가 국내총생산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퇴직 공무원과 군인에게 줘야 할 연금을 현재 가치로 추산한 금액이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추세 속에서 연금 개혁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 지난해 국내 은행들이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에서는 점포를 많이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난해 국내 은행 점포는 총 6,405개로 2019년 말보다 약 3백 개가 줄었다는데요. 은행 점포 감소율이 큰 곳은 인천과 대전, 부산이었는데, 광역시라는 공통점도 있지만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에게 차를 빌려주고 렌트비를 받을 수 있는 '자동차판 에어비앤비' 사업이 가능해집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어제 이웃 간 유휴 차량 대여 중개 플랫폼 등 총 7건의 서비스를 승인했다고 밝혔는데요. 현행법상 자동차 대여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차량 50대 이상의 최소 등록 요건을 충족해야 하지만, 이번 특례 승인으로 한 스타트업 기업은 사업 실증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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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8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식당등 출입명부에 ‘외 O명’ 쓰면 과태료... 강화된 방역수칙 아셨나요? → 지난 5일부터 시행. 어기면 업주는 300만원, 손님은 1인당 10만원의 과태료. 홍보 부족으로 손님 대부분 모르고 업주도 강요 못하는 분위기. (경향)


2. 정부, ‘60세 미만 AZ백신 접종 보류’ → 55세 미만서 혈전증 잇따르자 유럽에 이어 중단. 어린이집 인력 등 접종 미루기로. 한편 확진자 급증(어제 668명)에 전국민 무료 진단검사 다시 검토.(매경 외)


3. 文정부 공무원 증원 → 지난 3년 동안 9만 8000명 늘어. 이는 이명박 정부(1만 134명)의 거의 10배, 박근혜 정부(3만9918명)의 2.5배 규모.(문화)


4. 서울시, 자전거면허? 도입 →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제' 6월 도입. 필기, 실기 70점 이상 획득시 ‘인증증’ 발급, '따릉이' 요금 감면 혜택. (아시아경제)


5. 네 번 죽다 살아난 쌍용차... 이번에도 불사의 신화 이어갈까 → 80년대 쌍용그룹 인수 이후 지금까지 33년동안 쌍용-대우- 중국 상하이기차 -인도 마힌드라로 주인 4번 바뀌어.(헤럴드경제)


6. 2030 '영끌' 옳았다? → 2030의 서울 아파트 매수가 가장 많았던 지난해 7월 이후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은 9억 5천만원에서 올 3월 11억에 육박, 1년도 안돼 1억 5천 올라.(한경)


7. 한국산 AZ백신, 인도처럼 수출제한 가능할까? → 현재 한국은 AZ사와 '위탁생산 계약'하에 생산 중. 수출제한하면 계약 위반, 득보다 실이 커. 그러나 인도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문화)


8. 올 첫 모내기

→ 7일 전남 해남군. 작년보다 한달이나 빨라. 극조생 품종인 '진옥벼'로 110일 정도 짧은 생육기간을 거쳐 오는 7월 말 첫 수확 예정.(국민)


9. 자녀 둘, 부모... 전형적인 4인가구 비율 이제 10%대로 추락 → 1, 2인가구가 전체 가구의 63.1%. 인구는 줄어도 전체 가구 수는 3월 기준 지난 연말보다 6만 4천여 세대 늘어.(세계)


10. ‘재활용’과 ‘새활용’ → 국립국어원, ‘업사이클링’의 우리말 대체어로 ‘새활용’ 제시. 재활용은 다시 원료의 형태로 분해 가공해 새제품을 만들지만 ‘새활용’은 폐현수막으로 가방을 만드는 것처럼 분해과정 없이 그대로 새 용도로 쓴다.(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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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보궐선거는 민주당의 참패로 막을 내리면서 향후 대통령 선거를 향한 정계개편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이 보궐선거 승리를 대선까지 이어가느냐 민주당이 대오각성으로 정권 연장에 성공할지가 관건입니다.
유구무언입니다...

2. 민주당은 이번 선거로 드러난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뼈를 깎는 쇄신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민주당은 “흔들리는 지지층을 붙들어 대선 투표장으로 이끌어야 한다"며 "쇄신하는 정부 여당의 모습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쇄신도 쇄신이지만, 180석 가지고도 개혁을 이루지 못하면 말짱도룩묵 이라고~

3.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네거티브와 막말 공세로 이어지며 후보들의 정책은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애초 임기 '1년짜리' 시장을 뽑는 선거인 데다 내년 대선의 전초전이기도 한 만큼, 이미 예고된 결과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그렇게 몰고 간 언론의 책임은 쏙 빼고 남 얘기하듯 하는 건 언제 고치나...

4. 안철수 대표는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무엇을 얻었을까? 국민의당에 따르면 안 대표는 이번 선거를 통해 양보, 헌신, 약속, 정직 등으로 대변되는 ‘가치의 정치인’이란 이미지를 구축했다고 자체 평가했습니다.
소신과 철학이 부족한, 한 번도 같은 옷을 입은 적이 없는 철새... (내 평가)

5. 국민의힘이 네 번의 선거 패배 끝에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가운데 송언석 의원이 자기 좌석이 없다는 이유로 당직자를 폭행해 논란입니다. 국민의힘이 5년 만의 승리를 거둔 잔칫집에 찬물을 끼얹은 꼴입니다.
벌써부터 기고만장한 것이 아닙니다. 원래 생겨 먹길 그런 겁니다... 팩트~

6. 새 시장을 맞는 서울시에 ‘인사 태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직사회가 잔뜩 긴장하고 있습니다. 8만여 명에 달하는 서울시 공무원들이 조직개편과 연쇄 인사 조치의 영향권에 들 것이란 분석이 시 안팎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세상 다 가진 것처럼 하다가 폭망한 거 다 알지? 교만이 원래 그래요...

7.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의 농지법 위반 의혹에 대해 장모 측이 “농지 취득 후에도 제3자를 통해 경작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제3자가 경작했다는 것은 스스로 농지법 위반을 자인한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윤 총장 스스로가 농지법 위반은 ‘망국적 범죄’라고 했던 거 기억하지?

8. ‘사법농단' 혐의로 재판을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적폐 청산을 '광풍'에 빗대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또, 최근 다른 재판에서 공모가 인정된 혐의들에 관해서도 거듭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거짓말이 통하는 세상처럼 보이니 이런 주장도 하는 거지... 부끄러운 줄 모르고...

9. 곽상도 의원은 7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오늘은 재보궐선거일"이라며 “저는 서울 송파고 장미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제3투표소에서 서울시장 선거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곽 의원의 지역구는 대구 중구·남구입니다.
서울시장 투표하려고 위장 전입한 건 아닐 테고... 대구 지역구민은 좋겠어~

10. 경기도 화성시의 한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했습니다. 어린이집 원장은 백신접종 거부에 대한 자유권은 있지만, 아이들의 안전이 우선이라서 어려운 결정을 했다는 입장입니다.
자유는 있을지 모르지만, 책임과 의무도 생각 좀 하시지... 섭하네...

11. 3.3㎡(1평)당 1억 원의 매매가를 기록해 화제인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보유세가 약 77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금 폭탄이라는 주장에 전문가들은 "세 부담은 크지만, 매매 시 시세에 반영돼 결국 손해는 없다”고 했습니다.
80억 원 신고가의 아파트... 나도 보유세 세금 폭탄 맞고 싶을 뿐이고...

12. 일본이 조선인 전범을 끝내 외면한 것은 일본 국민의 책임이라는 일본 언론의 반성이 나왔습니다. 아사히신문은 마지막 생존자였던 조선인 전범 이학래 옹의 별세를 전하며 “그에 대한 구제는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끝까지 잘못을 시인하지 않고 거짓말을 일삼는... 일본 말고 여기도 있어~

13. 연구에 따르면 잠을 잘 못 자면 전신 건강이 나빠진다고 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위험이 올라가고, 뇌졸중·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도 위험하며 노년기 수면의 질이 치매의 발병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열 받아서 잠 못 이루면 나만 손해입니다. 푹 자고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향 가능성에 소상공인 울상.
정부 “4차 유행 가능성 커져 모든 모임 취소 연기 당부”.
최진봉 “선거 끝나도 오세훈 거짓말 논란은 현재진행형"
이준석 "윤석열 200억 대선 비용 감당 못 해 합류할 것".
정의당 "180석 여당 오만이 4년 전 탄핵 세력 부활시켜".

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안에 있다. 그것은 희망이다.
- 나폴레옹 -

“언제나 국민(시민)의 선택은 옳습니다” 이 명제는 바뀌지 않습니다. 정치권이 바뀌고 정부가 바껴야 합니다. 그리고 국민의 선택에 겸손해야 하고 머리 숙여야 합니다.
당신의 희망과 선택은 그래서 언제나 소중하고 큰 힘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금요일은 개인 사정으로 하루 쉽니다.
속 쓰린 김에 핑계 삼아 쓰린 가슴 위로 찬 소주를 부을 생각입니다.
월요일 심기일전해서 인사드립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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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넷플릭스 30일 무료체험, 5년 만에 종료 외

 

1. 넷플릭스 '30일 무료체험', 5년 만에 종료
넷플릭스는 한국 내 '30일 무료체험' 프로모션을 5년 만에 종료한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초기에 30일 체험판을 미끼로 사용자를 모았으나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종료하기 시작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가입자 둔화 현상을 겪으면서 후발주자와의 경쟁을 위해 수익성 관리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2. 오픈마켓 시동 거는 '쓱닷컴' 뭐가 달라질까
쓱닷컴이 20일 오픈마켓 시범 운영을 앞두고 판매자 모집과 오픈마켓 전용 광고상품을 출시하는 등 오픈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쓱닷컴이 오픈마켓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상품군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판매 상품군은 약 1,000만 종으로 타 오픈마켓에 비해 10분의 1 수준이다.
 
 
3. 의료기기 광고 심의 대상 '인터넷 매체·SNS'로 규정
식약처는 의료기기 광고 심의 대상 매체를 인터넷 매체와 일일 평균 이용자 수가 10만 명 이상 되는 SNS 등으로 규정하는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심의 대상 매체는 인터넷 뉴스, 방송사업자 홈페이지 등 인터넷 매체와 일평균 이용자 수 10만 명 이상의 SNS로 규정된다.
 
 
4. 카카오의 최고 효자는 카카오커머스
카카오의 105개 계열사 중 지난해 매출과 이익이 가장 좋았던 곳은 카카오커머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하기, 쇼핑 등 카카오톡 기반의 사업으로 5,735억 원을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94% 증가했다. 카카오커머스는 이용자 관여도가 높은 영역을 중심으로 경쟁 우위를 가져가겠다는 계획이다.
 
 
5. 센드버드, 12번째 국내 유니콘
센드버드가 1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면서 10억 5천만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12번째 유니콘 기업이 되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센드버드는 기업을 대상으로 채팅 솔루션을 개발·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6. 야놀자·여기어때, 코로나19에도 결제액 선방
코로나19 속에서 지난해 야놀자·여기어때 결제금액이 소폭 성장했다. 야놀자의 지난해 결제금액은 1조 274억 원으로 전년 대비 6% 증가했다. 여기어때는 5,955억 원으로 1% 늘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여행·숙박 플랫폼의 결제추정금액이 30~80% 하락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7. 구글·페이스북, 한국서도 뉴스사용료 내라
구글·페이스북 등 해외 플랫폼에 인터넷뉴스서비스 사업자 지위를 부여해 언론사에 뉴스사용료 지급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법안이 통과되면 구글·페북은 국내 언론에 뉴스사용료를 내야 한다. 지난 2월 호주는 뉴스미디어 협상법을 통과 시켜 플랫폼 기업이 언론사에 사용료를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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