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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04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41호 신문브리핑(2021년 3월 4일) #

 

* 언론사의 신문.뉴스에 대한 저작권 규정 준수 차원으로 링크를 추가해 요약하고 있으니 보시는 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베풀어 주는 사람은 높은 이자로 빌려주는 것과 같다."

- 영국 속담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국토교통부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비용항공사(LCC)에 3분기까지 최대 2000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항공산업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재도약 방안’을 발표함

정부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LCC에 5415억원의 자금을 지원했지만 코로나19가 1년 내내 이어지고 이에 따라 국내 여행 수요가 급감하면서 이 자금은 거의 소진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LCC별 구체적인 지원 시기와 규모는 실사 등을 거쳐 정하기로 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304981&category=NEWSPAPER

"일단 살리자"…저비용항공사에 2000억 추가 수혈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비용항공사(LCC)에 3분기까지 최대 2000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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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양자기술연구소와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별도의 암호화 과정 없이 통신이 가능한 양자 직접통신 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발표함

양자통신은 빛의 최소 단위인 광자에 정보를 실어 보내는 것을 말하며, 광자는 더 이상 쪼개지지 않고 건드릴 수도 없어, 여기에 실린 정보를 가로채는 것은 불가능해 도청이 불가능한 차세대 통신 기술로 불리고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302231&category=NEWSPAPER

도청 걱정 끝!…국내 연구진, 차세대 통신 기술 세계 첫 개발

도청이 불가능한 차세대 통신 기술인 ‘양자 직접통신’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처음 개발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양자기술연구소와 국가보안기술연구소는 별도의 암호화 과정 없이 통신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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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작년 주가 상승을 보고 새로 주식 투자를 시작한 고령 투자자들인 이른바 70세 이상 ‘실버개미’가 크게 늘고 있음

올 들어 지난 2월 중순까지 주요 7개 증권사에서 3만 명이 넘는 실버개미들이 주식 계좌를 새로 개설했으며, 이는 작년 한 해 70대 이상 개설자의 40%에 달하는 수치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303781&category=NEWSPAPER

100세 넘은 실버개미까지 등장…"테슬라 사달라" 새벽 전화도

서울 송파구에서 자영업을 하는 A씨(73)는 4개월 전부터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 주식보다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았지만 주변에서 공모주 청약을 통해 짭짤한 수익을 얻었다는 얘기를 들은 뒤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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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난달 5대 은행에서 ‘갈 곳 잃은 돈’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월간 기준 최대치인 30조원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국내 증시가 주춤하고 시장금리까지 꿈틀대면서 소비자들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해석이며,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대기 자금도 몰려들고 있다는 분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303761&category=NEWSPAPER

비트코인 사려고 대기?…은행 요구불예금 한달새 30조 급증

지난달 5대 은행에서 ‘갈 곳 잃은 돈’이 30조원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월간 기준 최대 증가세다. 국내 증시가 주춤하고 시장금리까지 꿈틀대면서 소비자들이 마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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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이 본사 사옥인 서린빌딩과 SK에너지가 보유한 주유소를 자산으로 삼는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를 상장하기 위해 최근 한국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준비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짐

국토교통부로부터 본인가를 받는 대로 증시 입성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며, 이번 리츠의 예상 공모 규모는 4000억~5000억원 수준으로, 상장 리츠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쓸 가능성이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303251&category=NEWSPAPER

SK그룹 '초대형 리츠' 상장한다…서린빌딩·주유소 등 담아

SK그룹이 본사 사옥인 서린빌딩과 SK에너지가 보유한 주유소를 자산으로 삼는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를 상장한다. 국내 상장 리츠 가운데 최대 공모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3일 투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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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금융위원회가 청년층과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대출 규제를 일부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임

- 지금도 청년층과 무주택자가 집을 살 때는 일반적인 기준보다 LTV와 DSR을 10%포인트씩 높여주는데, 부부 합산 연소득(8000만~9000만원 이하) 기준을 상향 조정하는 방법 등을 통해서 이런 혜택을 받는 사람이 더 늘어나도록 할 계획이며, LTV와 DSR 증가폭을 10%포인트에서 추가로 늘려주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304131&category=NEWSPAPER

청년·무주택자 대출규제 더 풀어준다

금융위원회가 청년층과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대출 규제를 일부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금도 청년층과 무주택자가 집을 살 때는 일반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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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울 아파트의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 상승세가 지난해 7월 말 새 임대차법(계약갱신청구권제, 전·월세상한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꺾인 것으로 나타남

3일 국민은행 주택가격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지난달 56.17%로 전달(56.26%) 대비 0.09%포인트 하락했으며, 새 임대차법 시행 직후인 지난해 8월(53.27%)부터 올해 1월(56.26%)까지 연속으로 상승했다가 처음으로 낮아진 것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302731&category=NEWSPAPER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꺾였다…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첫 하락

서울 아파트의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 상승세가 지난해 7월 말 새 임대차법(계약갱신청구권제, 전·월세상한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전셋값 상승에 따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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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751의 3 일원에 지상 13층, 총 106가구 규모의 행복주택을 국내 최초로 공장에서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모듈러 공법’으로 건축함

모듈러 공법은 첨단 건축 기술을 바탕으로 기둥, 슬래브, 보 등 주요 구조물과 건축마감, 화장실, 각종 배관 등을 공장에서 미리 제작한 후 현장으로 운송한 뒤 조립해 건축물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기존 방식과 비교해 공사기간을 20~50%가량 단축할 수 있으며, 공사 과정에서 소음, 분진이 적고 폐기물도 덜 발생해 차세대 친환경 건설기술로 평가받고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302831&category=NEWSPAPER

국내 첫 중고층 '모듈러 주택' 짓는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국내 최초로 중고층 주택을 공장에서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모듈러 공법’으로 짓는다.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진행하는 ‘용인영덕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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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중국 금융감독당국 수장인 류쿤 재정부 장관이 4일 개막하는 양회(전국인민대표회의·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세계 금융시장과 중국 부동산시장에 거품이 끼었다는 진단을 내놓음

- 중국이 긴축으로 돌아서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확산하자 중국 정부는 1주일 전 재정부 장관의 발언을 뒤늦게 공개하며 진화에 나섰으며, 중국 국가부채 비율이 급등하고 인플레이션 조짐이 나타나면서 양회에서 확장 재정에 대한 출구전략을 모색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303111&category=NEWSPAPER

中, 양회 앞두고 "주식·부동산에 거품" 경고…긴축 경계감 커졌다

중국 금융감독당국 수장이 4일 개막하는 양회(전국인민대표회의·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세계 금융시장과 중국 부동산시장에 거품이 끼었다는 진단을 내놨다. 중국이 긴축으로 돌아서는 것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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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일 중국 경제연구소 후룬리포트가 집계한 ‘2021 글로벌 부호’ 명단에 따르면 지난달 1월 15일 기준으로 중국 억만장자가 1058명이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함

억만장자는 10억달러 이상 자산 보유자를 말하며, 중국의 억만장자 수가 1000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미국의 억만장자는 696명으로 집계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303091&category=NEWSPAPER

시진핑에 찍힌 마윈, 中부호 4위로 밀려

중국의 억만장자 수가 사상 최초로 1000명을 돌파했다. 하지만 중국 정부와의 갈등설이 도는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사진)는 ‘중국 최고 부자’ 자리를 내주며 재산 순위가 하락했다. 억만장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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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1 회계연도가 끝나는 내년 3월 말이면 차입금을 포함한 일본 장기국채 규모가 처음으로 1000조엔(약 1경591조원)을 넘어설 전망임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직전인 2019년 말(914조엔)보다 11.5% 늘어나는 셈이며, 부채 규모를 급격히 늘리면서 GDP 대비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266%까지 치솟으면서 주요 7개국(G7) 가운데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303101&category=NEWSPAPER

9년째 '사상최대 예산' 편성한 日…국가부채비율, 美의 두배

내년 중 일본의 국가부채가 처음으로 1000조엔(약 1경59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250%를 돌파해 주요 7개국(G7) 가운데 독보적인 1위를 유지했다.일본 의회 참의원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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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 소셜미디어 기업 페이스북이 개인의 동의 없이 생체정보를 수집해 활용한 혐의로 6억5000만달러(약 7300억원)를 배상하게 됨

2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법원 캘리포니아 북부지원의 제임스 도나토 판사는 일리노이주 주민들이 페이스북을 상대로 낸 집단소송에서 최종 배상액을 최근 확정지었으며, 구글 등 대형 정보기술(IT) 기업들과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을 상대로도 비슷한 소송을 진행 중이어서 파급력이 만만찮을 전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303121&category=NEWSPAPER

페이스북, '생체정보 침해' 소송 6년만에 7300억 배상

미국 소셜미디어 기업 페이스북이 개인의 동의 없이 생체정보를 수집해 활용한 혐의로 6억5000만달러(약 7300억원)를 배상하게 됐다. 구글 등 대형 정보기술(IT) 기업들과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을 상대로도 비슷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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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리츠

- 소액투자자들로부터 모은 자금으로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대출에 투자한 뒤,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부동산투자회사' 또는 '부동산투자신탁'을 의미함. 주식 등 유가증권 투자를 통해 수익을 내는 뮤추얼펀드처럼 운영된다는 점에서 부동산 뮤추얼펀드라고도 불림. 즉, 투자대상이 증권에서 부동산으로 바뀐 셈임. 따라서 자금을 모아 직접 부동산을 매입해 개발 임대사업을 하거나, 부동산을 담보로 발행되는 주택저당증권(MBS)에 투자하거나, 부동산개발에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참여하는 등 부동산을 통해 자금을 운용하게 됨.

리츠는 투자자에게 정기적으로 배당수익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발생하는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함. 리츠의 지분은 일종의 주식에 해당하며, 대부분 증권거래소에 상장됨. 이에 따라 투자자는 법인의 형태로 설립되는 개별 투자상품의 지분(주식)을 소유하는 입장이라 할 수 있음. 

리츠는 소액투자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인도 100~200만 원씩 소액자금으로 부동산에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고, 주식형태로 거래되기 때문에 투자자금을 언제든지 매각이 가능해 손쉽게 현금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또한 주식과는 달리, 부동산이라는 실물자산에 투자했기 때문에 가격이 안정적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30774&cid=43667&categoryId=4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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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3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3/2(현지시간) 美 금리 주시 속 기술주 밸류에이션 부담 등에 하락… 다우 -143.99(-0.46%) 31,391.52, 나스닥 -230.04(-1.69%) 13,358.79, S&P500 3,870.29(-0.81%), 필라델피아반도체 3,070.94(-3.10%)
● 국제유가($,배럴), 산유국 증산 가능성 등에 하락… WTI -0.89(-1.47%) 59.75, 브렌트유 -0.99(-1.55%) 62.70
● 국제금($,온스), 美 국채 금리 진정 속 상승... Gold +10.60(+0.62%) 1,733.60
● 달러 index, 美 국채금리 진정 속 하락... -0.27(-0.29%) 90.77
● 역외환율(원/달러), +1.02(+0.09%) 1,124.01
● 유럽증시, 영국(+0.38%), 독일(+0.19%), 프랑스(+0.29%)
● 2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 35.5…포스트팬데믹 최저
● BOA "금리 차별화로 달러화 강세 보일 것"
● 제조업 부흥 약속한 바이든, '弱달러' 선택할까
● 옥스퍼드 이코노믹스 "채권 가격 변동성, 지속되는 정책 변화 의미"
● CNBC "머크, J&J 코로나 백신 생산 도울것"
● "미국, 中에 AI 우위 내줄 수도…반도체 국내 생산기지 갖춰야"
● 에퀴타 심 "OPEC+, 4월 증산 예상…유가 하락 압력"
● 골드만삭스 "원자재 시장에서 구조적 강세장 시작"
● CBOE. 반에크 비트코인 ETF 거래 승인 신청
● 웨드부시 "경제 재개로 FAANG 등 기술주 25%는 더 오른다"
● 배런스 "맥쿼리, 크루즈 업체 등급 상향"…코로나19는 '과거'
● 미국인 68% "백신 이미 접종했거나 허용되는대로 맞겠다"
● ECB 이사 "수익률 곡선 스티프닝 저지돼야"
● 캐나다 경제 강한 회복세…"BOC 테이퍼링 압박"
● 유로존 2월 CPI 전년비 0.9%↑…월가 예상 하회
● 獨 2월 실업률 6.0%…예상치 부합
● 日코로나 사망 8천명 넘어…수도권 긴급사태 연장요청 부상

[기업/산업]
● 현대차, 2월 미국 시장 판매 8.8% 감소…"악천후로 차질"
● '당일 배송' 띄우는 네이버 vs '카톡 쇼핑' 키우는 카카오
● 네이버 "빠른 배송으로 쿠팡 잡겠다"…카카오 "선물하기 강화…쇼핑판 흔든다"
● "페이 잡는 자가 커머스·금융 먹는다"…서비스 이용자 확보 '사활'
● 네이버는 'CJ·빅히트', 카카오는 'SKT·삼성'…우군 만들기 경쟁
● 쿠팡, 美 상장으로 '4조 실탄' 장착…네이버와 맞짱 뜬다
● 韓기업에 밀린 소니, 브라질서 TV·카메라·오디오 판매 중단
● 김승연 한화 회장 7년만에 경영 복귀... '복심' 금춘수 부회장에 쏠린 눈
● SK, 5년간 18조원 투입해 세계최대 수소공장 짓는다
● 현대차 SK 포스코 의기투합…수소 일자리 21만개 만든다
● 정의선 회장 "탄소중립시대엔 수소가 에너지화폐 역할할 것"
● '묻지마 만기연장'…한계기업 구조조정 물 건너가
● 또 씨티은행 철수설…이번엔 韓 콕집어 거론
● "2050년까지 100% 전기·수소차로 대전환"
● '비트코인 열풍' 올라탄 케이뱅크…수신액 2.3조↑
● 신용카드시장 'PLCC동맹 대결' 불붙었다
● 비씨카드, 엔씨소프트와 손잡나…핀트에 99억 투자
● LG이노텍 '기술 극일' 속도 낸다…세계 첫 3배 빠른 車와이파이 모듈
● 삼성물산, 1.8조 카타르 LNG기지 수주
● 조원태 "대한항공 체질혁신…저부터 바뀌겠다"
● 산 이어 이번엔…"댐 수면 10% 태양광으로"
● 의료데이터 막혀…보험사 헬스케어 '공염불'
● 코로나發 '투자 보릿고개'…초기 스타트업들 고사 위기
● 정부마저…초기 스타트업 펀드 출자액 80% 줄여
● 핵심 기술 보유기업엔 '뭉칫돈'
● 한미약품 또 악재…美 FDA, 항암제 시판 보류
● 차백신연구소, 면역증강제 '엘-팜포' 기술이전
● "복용편의성 높은 K파우치, 전세계 표준될 것"
● 코로나백신 국내생산·유통경쟁…SK바이오·녹십자가 선두 주자
● 까다로운 일본 車업체도 뚫었다…들어는 봤나 '리틀 포스코'
● 영화 보여주는 홈쇼핑 앱…K쇼핑의 대변신
● 마켓컬리, 김포에 국내 최대 신선 물류센터 가동
● 저비용항공사 '에어프레미아' 팔린다
● "2억 동남아 중산층 잡아라"…Z홀딩스 이해진의 첫 미션
● LG·SK이노 배터리 분쟁 2라운드…美행정부 상대로 치열한 로비전
● 그랜저 아반떼 인기폭발…쏘나타는 사라졌다
● 쌍용차 평택공장 가동 재개…협력사 "힘내라" 현수막 응원
● 대한항공·아시아나 고육지책…여객기 16대 화물기로 개조
●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굵직한 M&A·신사업 성과 비결은 현장에 있죠"
● 등교 시작되자 학용품 매출 '쑥'
● 증시 호황 덕분?…글로벌 금융사 한국 진출 러시
● 아이오닉5 판매 돌풍에 증시 '들썩'…"수혜주를 찾아라"
● 2차전지株 반등…"2분기부터 주가 재충전 기대"
● 시장조성자 면세 축소 '후폭풍'…증권사 "밑지는 장사 손 떼겠다"
● 소수지분 미국계 펀드, 대신증권에 주주제안
● 삼성 SK 밖에도 많다…D램 품귀 슈퍼사이클 신바람 난 주식들
● 월가 "전기차株 올해 50% 더 오른다"
● 몸값 높아진 '매그나칩반도체' M&A 매물로 나왔다
● 현대重, 코스피 입성 잰걸음…상장 주관사 미래에셋·한투
● 항공업황 회복 기대감에 한화에어로 목표가 '훨훨'
● "덜 오른 내수株에 다시 눈 돌릴 때"…증권가 주목 유망주는?
● '몸값 2조원' 거론되는 티몬, 수익성 높여 '물음표' 지울까
● 공모가 너도나도 올려…공모주 수익률 깎아먹어
● "가치평가 업무 포기할까"…고민 깊어지는 회계업계

[경제/증시/부동산]
● 1월 산업생산 뒷걸음…선박·항공기 부품 부진
● 계속 파는 연기금…춤추는 증시
● '美 부양·中 긴축' 코스피 뒤흔든다
● 옐런·버핏 쓴 소리에도…지금 월가는 비트코인 열풍
● 홍남기 "추경용 적자국채 9.9조원 불가피…발행 최소화"
● 올 재정적자 '최악'…전국민 위로금 땐 나랏빚 1000조 넘을 듯

[정치/사회/국내 기타]
● 선거 급한 與 압박에 20조 '슈퍼 지원'
● 노래방 500만원, 식당·카페 300만원…전기료 감면 최대 180만원
● 선거만 쳐다보는 與…이낙연, 울산서도 "예타 면제"
● 백신 예산 충분하다더니…2.7조원 배정
● AZ백신 논란 확산에…文 "어떤 백신이든 안전성 정부가 책임"
● 김종인, 연일 안철수 흔들기…"安으로 단일화 땐 선거 못이겨"
● 尹, 중수청 신설 공개반발…靑 "국회 존중하라"
● 윤석열, 대선출마 사전포석?…작심발언에 정치권 일파만파
● 검찰, '김학의 사건' 차규근 출입국본부장 전격 구속영장
● 檢반발 격화되자…박범계 "尹 만날 생각 있다"
● 중대수사청 3월국회 암초로…野 "모든것 다 걸고 막아야"
● 의료법 개정 다시 꺼낸 與…'수술실 CCTV'도 추진
● 김의겸 국회 입성…김진애 "단일화 위해 의원 사퇴"
● 물류허브 만든다는 가덕도 신공항…항공업계는 '글쎄'
● "LH직원, 100억대 땅투기 의혹"…참여연대·민변, 공익감사 청구
● IAEA "北, 핵시설 여전히 가동 정황"
● "美 원하는 행동 안하면 北 제재 완화 없다"
● 동두천 외국인, 이틀간 80여명 무더기 감염
● 年 40일 집에서 공부해도 출석 인정

[국제/해외]
● 美 텍사스 "마스크 안써도 된다…경제 100% 재개"
● 美연준, 인플레 우려 잠재우기 나설까…장기금리 끌어내리는 정책 '만지작'
● 美 민주 좌파 '슈퍼부자 과세법' 발의…옐런 "집행 어렵다"
● 부양책·백신이 끌고 제조업이 밀고…美 경제 자신감 붙었다
● 美 견제뚫고 기술자립…중국 경제 V자 반등 청사진 나온다
● 자산 560억에 연 세금 11억…美 초부유세 만지작
● 美정유업계 "바이든 탄소가격 책정 지지"
● 日서 화이자 백신 접종후 사망한 60대 여성…인과관계 불분명
● 존슨 英총리, 기부금으로 관저 수리 논란
● 심상찮은 전세계 '식탁 물가'…"식품값, 앞으로 1년간 더 뛴다"
● 駐이스라엘 UAE대사 첫 부임
● 태양광·풍력 7% 늘리는데 21조원…日,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 중국산 여객기 뜬다…보잉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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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740호 신문브리핑(2021년 3월 3일) #

 

"정의는 종종 창백하고 우울할 때도 있다. 그러나 감사는 항상 활기찬 물결과 사랑스러운 꽃 속에 있다."

- 월터 사베지 랜더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정부가 2일 국무회의를 열어 19조5000억원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및 방역대책 방안을 의결함

국회에서 추경안이 통과되면 이달 말부터 15조4000억원의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등 690만 명에게 1인당 최대 1000만원이 지급되고 코로나19 백신 구매 등엔 4조1000억원이 배정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9441&category=NEWSPAPER

선거 급한 與 압박에 20조 '슈퍼 지원'

4월 재·보궐선거를 앞둔 여당의 밀어붙이기에 기획재정부의 건전재정 소신은 또다시 꺾였다. 정부는 2일 국무회의를 열어 19조5000억원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및 방역대책 방안을 의결했다. 19조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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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올 1월 제조업 생산이 전월 대비 1.7% 줄어들며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함

제조업 생산 위축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서비스업 부진이 이어지면서 전체 산업생산 역시 작년 5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으며, 다만 가전제품 등 내구재 판매가 증가하면서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 판매는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8061&category=NEWSPAPER

제조업 생산 1.7%↓…소비는 두 달째 회복세

올 1월 제조업 생산이 전월 대비 1.7% 줄어들며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제조업 생산 위축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서비스업 부진이 이어지면서 전체 산업생산 역시 작년 5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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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육과 직무재배치 등 충분한 기회가 제공됐음에도 공정한 평가기준에 의해 저성과자로 분류됐다면 해당 근로자를 해고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옴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9421&category=NEWSPAPER

대법 "저성과자 해고, 평가 공정했다면 적법"

교육과 직무재배치 등 충분한 기회가 제공됐음에도 공정한 평가기준에 의해 저성과자로 분류됐다면 해당 근로자를 해고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저성과자 해고가 적법하다는 판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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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이버가 이르면 올 상반기 당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히면서 쿠팡과 카카오 등이 경쟁 중인 160조원 규모의 온라인 유통 시장이 치열해지고 있음

네이버의 당일 배송 시장 진출은 쿠팡과 다퉈왔던 온라인 커머스 시장 1위를 겨냥한 전략적 포석으로 보이며, 새로운 경쟁자로 떠오른 카카오를 견제하는 의미도 포함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9451&category=NEWSPAPER

 

'당일 배송' 띄우는 네이버 vs '카톡 쇼핑' 키우는 카카오

네이버가 이르면 올 상반기 당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 쿠팡과 카카오 등이 경쟁 중인 온라인 유통 시장이 들썩이게 됐다. 시장 규모가 연 160조원이다.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l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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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대차그룹과 SK그룹이 2일 수소전기차 공급 확대, 충전 인프라 추가 구축 등의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 두 그룹은 SK그룹 사업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차량 1500여 대를 모두 수소전기차로 전환하기로 했으며, 현대차는 2022년부터 수소카고트럭을, 2024년부터 수소트랙터를 SK그룹에 제공할 계획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8531&category=NEWSPAPER

손잡은 현대차·SK…30조 투자해 수소사회 앞당긴다

현대자동차그룹과 SK그룹이 ‘수소 동맹’을 맺는다.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모아 수소사회 전환 시점을 앞당기기 위해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일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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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삼성카드와 카카오페이가 손잡고 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카드보다 제휴사인 카카오페이 이름을 앞세운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형태인 ‘카카오페이 신용카드’를 오는 5월 출시하기로 함

가입자가 카카오의 모빌리티 생태계에서 결제할 때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며, 지난달 ‘PLCC 동맹’을 맺은 네이버와 현대카드의 강력한 대항마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6951&category=NEWSPAPER

 

신용카드시장 'PLCC동맹 대결' 불붙었다

삼성카드와 카카오페이가 손잡고 ‘카카오페이 신용카드’를 오는 5월 내놓기로 했다. 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카드보다 제휴사인 카카오페이 이름을 앞세운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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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토교통부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산하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국토교통부 산하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 토지 보상비로 9조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담은 올해 업무계획을 공유함

이외에도 한국도로공사와 코레일에 각각 4조원의 사업비가 책정되는 등 국토부 산하 주요 공공기관이 총 41조8000억원을 투자하며, 이는 작년 사업비(35조6000억원) 대비 6조2000억원(17.4%) 늘어난 수치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8081&category=NEWSPAPER

 

3기 신도시 토지보상비 9조 풀린다

올해부터 3기 신도시 등 신규 공공택지 토지 보상비가 지급된다. 국토교통부 산하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 토지 보상비로 9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한국도로공사와 코레일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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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가 누그러진 데다 1조9000억달러에 달하는 ‘슈퍼 부양책’ 시행도 유력해지면서 미국의 경기 회복세가 가팔라질 조짐을 보이고 있음

미 공급관리협회(ISM)가 1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0.8로 전달(58.7)보다 2.1%포인트 상승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문가 예상치(58.9)를 크게 웃돌았으며, PMI가 기준점(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이를 밑돌면 위축으로 판단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7821&category=NEWSPAPER

부양책·백신이 끌고 제조업이 밀고…美 경제 자신감 붙었다

미국의 경기 회복세가 가팔라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가 누그러진 데다 1조9000억달러에 달하는 ‘슈퍼 부양책’ 시행도 유력해지면서다.미 공급관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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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국이 자체 개발한 신형 여객기가 올 하반기 운항을 시작할 전망임

2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국유 상업용 비행기 제조업체인 중국상페이(商飛)와 둥팡(東方)항공은 전날 C919 5대 인도 계약을 체결했으며, 두 회사는 이 여객기의 정식 취항 시점을 결정하진 않았으나 그동안 미국 보잉과 유럽 에어버스가 양분해 온 항공기 시장에 강력한 도전자가 나타났다는 분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7831&category=NEWSPAPER

중국산 여객기 뜬다…보잉과 경쟁

중국이 자체 개발한 신형 여객기가 올 하반기 운항을 시작할 전망이다. 그동안 미국 보잉과 유럽 에어버스가 양분해 온 항공기 시장에 강력한 도전자가 나타났다는 분석이다.2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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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rivate Label Credit Card)

- 주로 유통 업체와 신용카드사의 협업으로 만들어지는 카드로 해당 유통 업체의 자체 브랜드를 사용해 특화된 혜택을 주는 카드를 뜻함.
카드사가 지정한 제휴사와 카드에 맞는 혜택 교통, 통신, 관리비 등 할인해주는 혜택과 달리 PLCC는 유통사에 맞는 혜택을 제공함. 예를 들어서 대형마트 이름이 지정된 카드는 해당 마트에서 사용하면 카드 결제일에 최대 5% 금액 할인을 해주는 방식임.
고객으로서는 주로 이용하는 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특정 가맹점의 혜택을 집중해 받을 수 있고. 유통업체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과 특화된 혜택 제공으로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음. 또한 수수료 인하 정책으로 수익이 줄어든 카드사는 유통업체의 회원을 카드 고객으로 유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830130&cid=42107&categoryId=4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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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의 '검찰개혁 시즌2' 법안에 대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전면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공식입장을 자제해왔던 윤 총장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며 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청와대는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마지막 검찰총장으로 기억될 분이라 할 말이 많으실 듯...

2. 야권 단일화 방식을 둘러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샅바싸움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제3지대 후보로 단일화돼서는 서울시장 선거에 이길 수가 없다”며 “기호 4번으로 선거 승리를 확신할 수 있느냐”고 말했습니다.
‘민주당만 빼고’ 찍으라고 그렇게 합디까? 국민이 바본 줄 아나~

3. 김진애 의원이 민주당과의 단일화를 성사시키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8일로 예정된 의원직 사퇴 시한에 구애 받지 않겠다는 판단으로 본선도 아닌 경선에서 의원직 사퇴는 전례를 찾기 힘든 선택입니다.
말로만 골백번 ‘의원 총사퇴’ 떠드는 의원보다 백번 더 강단있네 뭐~

4. 김종인 위원장이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아스트라제네카라는 유럽에서는 매우 기피하는 백신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접종되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백신에 대해 국민의 수용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방역 망하고, 경제 망하고, 나라가 아주 망하길 비는 망할 것들이 꼭 있다~

5. 김승원 의원이 주호영 원내대표의 엘레베이터 여기자 기습 성추행 사건에 대해 "형사처벌 받아야 할 범죄"라며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을 고소하면 더 좋다"라고 말해 향후 주 원내대표가 어떻게 반응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기습 추행을 당했다는 여기자를 고발한 건 2차 가해 아닌가?

6. 조태용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메시지에 대해 위안부 할머니를 국내 정치에 이용하는 등 '정신 분열적 외교'라고 비판해 논란입니다. 외교부 "수용할 수 없을뿐더러 깊은 실망과 우려를 표한다"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를 우롱한 게 누군데... 진짜 살짝 돌았네 돌았어~

7.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찰 수사권의 완전한 박탈’은 정치 경제 사회 분야의 힘 있는 세력들에게 치외법권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입니다. 또한 “이는 민주주의의 퇴보이자 헌법 정신의 파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힘 있는 검찰 권력이 힘을 잃을까 그게 걱정으로 보이는데~

8.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10여 명이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발표 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일대에 100억 원대 규모의 토지를 사는 등 '사전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시민단체는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할 예정입니다.
‘남들 다 하는 거 우리도 좀 하자’ 했겠지... 나라의 도둑놈이 정말 많죠?

9. 프랑스에서 보고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부작용 발생 비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0.55%, 화이자 백신 0.26%, 모더나 백신 0.11% 순이었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3개 백신 모두 1% 미만으로 모두 경미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래 봐야 1% 미만의 부작용을 가지고 침소봉대하는 기레기와 정치권...

10. 독립운동가 후손 비하로 논란을 일으켰던 윤서인이 이번에는 3·1운동을 비판하는 글을 올린 뒤 페이스북 계정이 정지 조처됐습니다. 윤서인은 "일본 순사보다 더 잔혹무도한 3.1운동 주최자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삭제했습니다.
‘정신이상자보다 더 정신이 이상한 인간’이라고 글을 올려줘야 하나?

11. 하버드대 학부생회도 위안부 피해자가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한 램지어 교수 비판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학생회는 만장일치로 “법학과 역사학의 진실성을 저하했다"고 지적하면서 램지어 교수에게 공식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까리끼리 만난다’는 서울의 명문대 학생들은 뭐 느끼는 것 없나?

12. 영국의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20여 명의 여성을 몰래 촬영한 20대 한국인이 재판이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실형 대신 사회봉사 36개월과 무급노동 220시간, 성범죄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함께 실명과 얼굴 등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영국에서 대한민국 사람으로는 손흥민 다음으로 유명해졌겠다. 축하해~

윤석열 수사청 반발에 검찰 내부 "우리도 직을 걸 상황".
청와대, 윤석열 반발에 "절차 따라 차분히 의견 내야".
법무부 "임은정 수사권 부여 적법 총장 지시 필요 없어".
임은정 검사 “시효 앞둔 한명숙 전 총리 사건에서 직무배제”.
침묵 깬 김진욱, '김학의 사건' 공수처로 이첩 뜻 밝혀.
정 총리, LH직원 투기 의혹에 칼 뽑아 “철저히 조사하라".

당신은 지체할 수도 있지만 시간은 그러하지 않을 것입니다.
You may delay, but time will not.
- 벤자민 프랭클린 -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한 탓일까요? 3월 초입에 뜻하지 않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코 시간은 지체하지 않고 흘러 새순이 돋는 봄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설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황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준비하고 흐름을 잘 타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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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 봄이 와도 봄 같지 않구나... 중국 전한 시대 원제의 후궁이었던 미인 왕소군이 화친을 위해 흉노의 왕에게 시집가 아들을 낳았고 그 왕이 죽자 흉노의 풍습에 따라 왕의 배다른 자식의 아내가 되어 자식을 낳고 사는 기막힌 처지를 시인 동방규가 시(소군원 昭君怨)에 담은 것.(동아)


2. ‘그린패스’ → 백신 접종이 가장 빠른 이스라엘의 ‘백신 여권’(접종 증명서)의 명칭으로 그린패스를 받은 사람만 헬스클럽, 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 등 일상 복귀를 허용. EU도 이달 말 법안 제출, 국가간 여행도 허용 예정.(문화)


3. 화성탐사 → 1960년 첫 탐사선 발사 이후 지금까지 50차례 탐사선. 착륙 성공률 40%. 대기 중 극미량의 산소, 지표면에 강이 흐른 흔적, 지하에 얼음과 지하호수 존재 확인, 생명체 가능성. 올해 지구와 궤도상 가장 가까와져 우주 탐사선 발사 많아.(문화)


4. 중국, 코로나 항문 검사 논란 → 항문에 면봉으로 검체 채취. 분변에 바이러스 더 오래 잔존 가능성에 근거해 베이징 등 일부지역에서 시행. 각국 항의. 외교부, ‘한국인은 방역요원 재취가 아닌 간접 제출방식 적용’키로 합의했다고.(조선)


5. 통계 과장의 예 → 한 시민단체가 동물 진료비 실태 조사를 허고 발치 비용이 5천원~40만원까지 천차만별 이라고 주장. 알고보니 단순 발치와 전신마취 발치를 같은 발치로 본 것. (국민)


6. 미국 ‘초부유세법’ 법안 발의 → 빚을 제외한 순자산 5000만 달러(560억원) 이상 부자에게 2~3% 부과. 10년간 3375조원 확보 기대. 여론은 60% 찬성하나 통과는 쉽지 않을 듯.(경향)


7. 프라스틱 일회용컵, 95% 이상이 재활용 안돼 → 잉크로 로고를 새기면 재활용 불가. 잉크대신 양각 형태로 로고 새길수 있지만 이를 실천하는 곳은 파리바게트 외 거의 없어.(한국) ▼


8. '회사가 정글에 있나' 2억 벤츠 오프로드가 업무용? → 올 1월만 1억 5천이상 초고가 수입차 946대 팔려 작년 1월(561대)보다 69% 급증. 236대 팔린 2억 지바겐은 88%가 업무용 등록.(매경)


9. 백신에 대한 오해 → 백신을 맞아 항체가 생기면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염려가 없다고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증상이 발현되지 않을 뿐 내 몸속 바이러스가 들어 올 수 있고 언제든 다른 사람에게 옮겨갈 수 있다. 다른 백신들도 마찬가지다.(동아)


10. ‘국민은 개돼지 아니다, 중수청은 역사의 후퇴’ → 윤석열, 이번엔 중앙일보와 40여분 전화 인터뷰. 영국이 모델이라는 질문에 ‘영국은 검찰 제도가 없다가 특수청 만든 것’. (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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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라인야후재팬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도입된다 외

 

1. 라인·야후재팬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도입된다
A홀딩스가 출범하면서 라인과 야후재팬의 경영 통합이 마무리된 가운데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스마트스토어'의 일본 출시를 발표했다. 네이버는 라인, 야후재팬과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스토어를 상반기 내 일본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2. '클럽하우스' 기업가치 1조 돌파
알파 익스플로레이션에서 개발한 오디오 기반 SNS '클럽하우스'가 출시 1년도 되지 않아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에 도달했다. 클럽하우스는 1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1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클럽하우스의 수익 모델로 이동하고 있다.
 
 
3. 11번가, 70여 개 브랜드와 공동마케팅... 단독상품 늘린다
11번가가 브랜드사와의 공동 마케팅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39개 브랜드사와 맺은 파트너십을 올해 70여 개로 확대해 11번가에서만 살 수 있는 단독 상품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11번가는 3월 중 에이블씨엔씨, 매일유업, 여기어때 등과 제휴를 진행해 단독 마케팅을 차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4. 아프리카티비, 신규 광고 관리 플랫폼 'AAM' 운영
아프리카TV가 광고주들을 위한 신규 광고관리 플랫폼 '아프리카티비 애즈 매니저, AAM'을 오픈했다. 광고주는 직접 캠페인을 생성해 광고를 구매할 수 있고 인기 BJ의 콘텐츠를 시청하는 유저를 세부 타깃할 수도 있다.
 
 
5. '픽코마' 날았다... 카카오재팬 흑자 전환 성공
카카오의 일본 법인 카카오재팬의 만화 플랫폼 '픽코마'가 흥행하며 회사를 흑자로 이끌었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언택트 트렌드와 K웹툰의 일본 시장 내 인기몰이가 맞물려 대박 행진을 낸 덕분이다. 카카오재팬의 매출은 전년 대비 235% 성장했다.
 
 
6. '랜선여행' 확산에 지자체도 디지털 마케팅
코로나19로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영상 콘텐츠를 통한 간접 여행인 '랜선여행'이 인기를 얻고 있다. 지자체도 랜선여행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뉴미디어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관광지 인근의 맛집 소개 영상도 함께 제작해 식당 매출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7. 동대문 패션도 네이버 통해 日 진출... 프로젝트 꽃 2.0 가동
네이버가 올해는 반드시 국내 동대문 스마트 물류의 글로벌 연결을 성사시키고 SME들을 위한 든든한 글로벌 진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네이버 밋업'에서 프로젝트 꽃 1.0과 2.0 계획에 대해 밝히며 SME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힘쓰겠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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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740호 신문브리핑(2021년 3월 3일) #

 

"정의는 종종 창백하고 우울할 때도 있다. 그러나 감사는 항상 활기찬 물결과 사랑스러운 꽃 속에 있다."

- 월터 사베지 랜더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정부가 2일 국무회의를 열어 19조5000억원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및 방역대책 방안을 의결함

국회에서 추경안이 통과되면 이달 말부터 15조4000억원의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등 690만 명에게 1인당 최대 1000만원이 지급되고 코로나19 백신 구매 등엔 4조1000억원이 배정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9441&category=NEWSPAPER

선거 급한 與 압박에 20조 '슈퍼 지원'

4월 재·보궐선거를 앞둔 여당의 밀어붙이기에 기획재정부의 건전재정 소신은 또다시 꺾였다. 정부는 2일 국무회의를 열어 19조5000억원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및 방역대책 방안을 의결했다. 19조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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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올 1월 제조업 생산이 전월 대비 1.7% 줄어들며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함

제조업 생산 위축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서비스업 부진이 이어지면서 전체 산업생산 역시 작년 5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으며, 다만 가전제품 등 내구재 판매가 증가하면서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 판매는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8061&category=NEWSPAPER

제조업 생산 1.7%↓…소비는 두 달째 회복세

올 1월 제조업 생산이 전월 대비 1.7% 줄어들며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제조업 생산 위축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서비스업 부진이 이어지면서 전체 산업생산 역시 작년 5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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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육과 직무재배치 등 충분한 기회가 제공됐음에도 공정한 평가기준에 의해 저성과자로 분류됐다면 해당 근로자를 해고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옴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9421&category=NEWSPAPER

대법 "저성과자 해고, 평가 공정했다면 적법"

교육과 직무재배치 등 충분한 기회가 제공됐음에도 공정한 평가기준에 의해 저성과자로 분류됐다면 해당 근로자를 해고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저성과자 해고가 적법하다는 판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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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이버가 이르면 올 상반기 당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히면서 쿠팡과 카카오 등이 경쟁 중인 160조원 규모의 온라인 유통 시장이 치열해지고 있음

네이버의 당일 배송 시장 진출은 쿠팡과 다퉈왔던 온라인 커머스 시장 1위를 겨냥한 전략적 포석으로 보이며, 새로운 경쟁자로 떠오른 카카오를 견제하는 의미도 포함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9451&category=NEWSPAPER

 

'당일 배송' 띄우는 네이버 vs '카톡 쇼핑' 키우는 카카오

네이버가 이르면 올 상반기 당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 쿠팡과 카카오 등이 경쟁 중인 온라인 유통 시장이 들썩이게 됐다. 시장 규모가 연 160조원이다.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l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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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대차그룹과 SK그룹이 2일 수소전기차 공급 확대, 충전 인프라 추가 구축 등의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 두 그룹은 SK그룹 사업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차량 1500여 대를 모두 수소전기차로 전환하기로 했으며, 현대차는 2022년부터 수소카고트럭을, 2024년부터 수소트랙터를 SK그룹에 제공할 계획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8531&category=NEWSPAPER

손잡은 현대차·SK…30조 투자해 수소사회 앞당긴다

현대자동차그룹과 SK그룹이 ‘수소 동맹’을 맺는다.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모아 수소사회 전환 시점을 앞당기기 위해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일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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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삼성카드와 카카오페이가 손잡고 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카드보다 제휴사인 카카오페이 이름을 앞세운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형태인 ‘카카오페이 신용카드’를 오는 5월 출시하기로 함

가입자가 카카오의 모빌리티 생태계에서 결제할 때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며, 지난달 ‘PLCC 동맹’을 맺은 네이버와 현대카드의 강력한 대항마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6951&category=NEWSPAPER

 

신용카드시장 'PLCC동맹 대결' 불붙었다

삼성카드와 카카오페이가 손잡고 ‘카카오페이 신용카드’를 오는 5월 내놓기로 했다. 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카드보다 제휴사인 카카오페이 이름을 앞세운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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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토교통부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산하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국토교통부 산하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 토지 보상비로 9조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담은 올해 업무계획을 공유함

이외에도 한국도로공사와 코레일에 각각 4조원의 사업비가 책정되는 등 국토부 산하 주요 공공기관이 총 41조8000억원을 투자하며, 이는 작년 사업비(35조6000억원) 대비 6조2000억원(17.4%) 늘어난 수치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8081&category=NEWSPAPER

 

3기 신도시 토지보상비 9조 풀린다

올해부터 3기 신도시 등 신규 공공택지 토지 보상비가 지급된다. 국토교통부 산하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 토지 보상비로 9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한국도로공사와 코레일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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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가 누그러진 데다 1조9000억달러에 달하는 ‘슈퍼 부양책’ 시행도 유력해지면서 미국의 경기 회복세가 가팔라질 조짐을 보이고 있음

미 공급관리협회(ISM)가 1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0.8로 전달(58.7)보다 2.1%포인트 상승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문가 예상치(58.9)를 크게 웃돌았으며, PMI가 기준점(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이를 밑돌면 위축으로 판단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7821&category=NEWSPAPER

부양책·백신이 끌고 제조업이 밀고…美 경제 자신감 붙었다

미국의 경기 회복세가 가팔라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가 누그러진 데다 1조9000억달러에 달하는 ‘슈퍼 부양책’ 시행도 유력해지면서다.미 공급관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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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국이 자체 개발한 신형 여객기가 올 하반기 운항을 시작할 전망임

2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국유 상업용 비행기 제조업체인 중국상페이(商飛)와 둥팡(東方)항공은 전날 C919 5대 인도 계약을 체결했으며, 두 회사는 이 여객기의 정식 취항 시점을 결정하진 않았으나 그동안 미국 보잉과 유럽 에어버스가 양분해 온 항공기 시장에 강력한 도전자가 나타났다는 분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7831&category=NEWSPAPER

중국산 여객기 뜬다…보잉과 경쟁

중국이 자체 개발한 신형 여객기가 올 하반기 운항을 시작할 전망이다. 그동안 미국 보잉과 유럽 에어버스가 양분해 온 항공기 시장에 강력한 도전자가 나타났다는 분석이다.2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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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rivate Label Credit Card)

- 주로 유통 업체와 신용카드사의 협업으로 만들어지는 카드로 해당 유통 업체의 자체 브랜드를 사용해 특화된 혜택을 주는 카드를 뜻함.
카드사가 지정한 제휴사와 카드에 맞는 혜택 교통, 통신, 관리비 등 할인해주는 혜택과 달리 PLCC는 유통사에 맞는 혜택을 제공함. 예를 들어서 대형마트 이름이 지정된 카드는 해당 마트에서 사용하면 카드 결제일에 최대 5% 금액 할인을 해주는 방식임.
고객으로서는 주로 이용하는 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특정 가맹점의 혜택을 집중해 받을 수 있고. 유통업체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과 특화된 혜택 제공으로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음. 또한 수수료 인하 정책으로 수익이 줄어든 카드사는 유통업체의 회원을 카드 고객으로 유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830130&cid=42107&categoryId=4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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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3/1(현지시간) 美 국채 금리 불안 진정 등에 급등… 다우 +603.14(+1.95%) 31,535.51, 나스닥 +396.48(+3.01%) 13,588.83, S&P500 3,901.82(+2.38%), 필라델피아반도체 3,169.11(+3.31%)
● 국제유가($,배럴), 中 원유수요 둔화 우려 등에 하락… WTI -0.86(-1.40%) 60.64, 브렌트유 -0.73(-1.13%) 63.69
● 국제금($,온스), 위험자산 선호 심리 등에 하락... Gold -5.80(-0.34%) 1,723.00
● 달러 index, 美 국채 금리 불안 진정 속 소폭 상승... +0.16(+0.18%) 91.04
● 역외환율(원/달러), -2.71(-0.24%) 1,119.35
● 유럽증시, 영국(+1.62%), 독일(+1.64%), 프랑스(+1.57%)
● 美 2월 제조업 PMI 60.8…월가 예상 상회
● 美 2월 마킷 제조업 PMI 58.6…예비치 상회
● 美 1월 건설지출 1.7%↑…월가 예상 대폭 상회
● 리치먼드 연은 총재 "금리 상승 경제 제약 않을 것…여전히 낮아"
●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회 접종도 효과…입원율 80%↓
● WHO "코로나19 사태 올해 말까지 종식?…비현실적 생각"
● WHO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주 만에 다시 증가세"
● 애플, 미국 내 모든 매장 오픈…팬데믹 이후 처음
● J&J CEO "48시간 이내 코로나19 백신 맞기 시작"
● 미 국채가, 안정 모색 혼조…10년 금리 1.5% 하회 지속
● 골드만 "미 국채 10년 금리 2.1% 전에는 증시에 위협 안 돼"
● 마이크로스트래트지, 비트코인 추가 구매 주가 6% 상승
● 옥스포드 이코노믹스 "올해 미 제조업 활동 확장"
● CNBC "엑손모빌에 행동주의 투자자 제프 우벤 합류"
● 트위터, 12억5천만 달러 규모 선순위 전환사채 발행
● UBS가 선호하는 '에너지 전환 시대' 수혜주는
● 中 2월 차이신 제조업 PMI 50.9…9개월래 최저
● 日 2월 제조업 PMI, 2018년 12월 이후 최고
● JP모건 "영국 국채 매도세 여전히 심화 가능"
●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최근 금리 상승 부적절…ECB 대응해야"
● 옥스퍼드 이코노믹스 "드라기 정부 개혁 때 이탈리아 GDP 성장률 두배"
● 獨 2월 CPI 예비치 전년비 1.3%↑…월가 예상 상회
● 獨 2월 제조업 PMI 60.7…37개월래 최고
● 유로존 2월 제조업 PMI 57.9…예비치 상회
● 2월 수출 9.5%↑…일평균 수출 2월 역대 1위

[기업/산업]
● 반도체 슈퍼사이클, 더 세게 온다
● "D램 가격 40% 더 간다"…삼성전자 SK하이닉스 내년까진 슈퍼사이클
● 中 '22조원 반도체 프로젝트' 폐기
● 길어지는 삼성 오스틴 셧다운 "4월 중순께 가동할 수도"
● SK·현대차도 수소동맹…최태원·정의선 만난다
● 'ERP 강자' 더존비즈온, 4000억 투자 유치
● 라인·야후재팬 통합…스마트스토어 솔루션 상반기 일본 도입
● "양보는 없다" 네이버 vs 카카오…새 IT플랫폼 시장 승자는?
● 중국 쇄국에 막힌 네이버 카카오…한국선 바이두 위챗 활개
● 中, K게임 사실상 봉쇄…'10년전 게임' 하나 풀어주고 생색
● K플랫폼, 中만 벗어나면 훨훨
● 한성숙·여민수·조수용…한솥밥 먹던 NHN 동료에서 적으로
● '네이버 vs 카카오' 3번째 戰場은 음원 스트리밍
● 美·日 뒤집어 놓으셨다…네이버·카카오 '웹툰 1위' 쟁탈전
● '한국형 전투기' 내년 7월 첫 비행…생산 유발 효과만 24조원
● '리틀 서정진' 기우성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나 상반기 수출"
● 공정위, '총수 사익편취' SK 상반기 제재절차
● 기업 60% "노사관계 작년보다 불안"
● 우리금융, 향후 5년간 한국판 뉴딜에 43조 지원
● 車사고 상대방 치료비, 과실 비율만큼만 낸다
● 한화큐셀, 日전력소매산업 진출한다
● 美매체들 "삼성전자 네오QLED, 최고의 TV"
● LG 올레드TV 역대급 라인업…18개모델 출격
● 현대모비스, 올 3조 M&A 나선다
● 효성 총수 '조석래→조현준'…공정위에 동일인 변경 신청
● 현대차 정의선, 효성 조현준…그룹 총수로 '공식' 지정된다
● 삼성전자, 커넥티드카 美 스타트업 인수
● 조선 빅3, 두달 만에 6조 수주
● 갤S21 '카툭튀' 적은 이유 이거였네
● '최후의 보루'마저…항공사가 항공기 반납한다
● IoT 플랫폼 국내 특허 출원 7년새 6배 늘어
● 카카오M 음원 서비스, 스포티파이에 공급 중단
● 코로나에…농기계 수출 4년만에 '뒷걸음'
● 강철보다 200배 강한 '꿈의 신소재' 생산…한국 기업 일냈다
● 의약품 수탁생산 '큰 장'…대웅제약도 가세
● 암세포가 면역세포 공격 피하는 원리 밝혔다
● 미토이뮨테라퓨틱스, 275억원 투자 유치
● 입소문 타더니 매출 650억 껑충…먹는 콜라겐 대박 난 회사
● GC녹십자, 모더나 백신 국내 유통한다
● 골든글로브 잡은 '미나리'…오스카 레이스도 청신호
● 직장인 필수앱 MS엑셀.구글캘린더…'이 앱' 하나로 다 열려요
● 마트서 전기차 충전하고 차도 산다
● 명품 파는 백화점도 'B급 마케팅'
● 올해 도입된 '공모주 균등 배정'…온가족 청약 도전해볼만
● SK바이오 자이언트스텝 씨프로…공모주 풍년 어떤 주식 담을까
● 확률형 아이템 규제 날벼락에 주가 흔들 엔씨소프트 믿을 건 신작 뿐
● 1억5000만명 북새통…'메타버스' 벨류체인에 투자하라
● 구리값 뛰자…풍산, 한달새 30% 급등
● "당분간 가치주 랠리 이어진다"…요즘 뜨는 ETF
● 2월 해외주식 거래 56조 최대…서학개미, 테슬라·팔란티어 샀다
● 코스닥 상장 앞둔 KTB네트워크 "바이오·AI·친환경 분야 집중 투자"
● 에이치피오, 코스닥 상장 작업 '순항'
● 국내 200대 기업 80% 'ESG 리스크'에 노출

[경제/증시/부동산]
● 국채 금리 급등에 기재부도 초비상
● 수출 급증했지만…변수 많아 '순항' 미지수
● 한국-스위스, 통화스와프 연장…11조원 규모 2026년까지
● 주식 13조 던진 국민연금, 16조 더 판다
● 국민연금 42일째 순매도…주가 오르면 팔아야 하는 딜레마
● 국내주식 비중 5년내 15%까지 줄여야할판
● 국민연금 매도 공세 와중에도 담고 있는 주식은
● 요즘 대학 새내기는…"미팅이요? 차라리 주식할래요"
● 주식 '온프라인' 투자가 뭐길래…40대 아재들 열광
● "비트코인으로 결제요? 그게 언제 적 얘기입니까"

▷ 텔레그램 "지인초대"
https://t.me/nice2424

[정치/사회/국내 기타]
● 與 "4차지원금 최대 650만원"
● 巨與의 '묻지마' 입법 독주…정부 역할이 사라지고 있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前 장관 선출
● 안철수 서울시장후보 선출…"국민의힘과 단일화 하겠다"
● PK 너마저…"가덕도 특별법 잘못" 54% 달해
● 문 대통령, 日에 유화 메시지…"과거에 발목 잡혀선 안돼"
● 日언론 "文 새로운 제안 없어 한일관계 개선 힘들 것"
● 추경 주도한 이낙연, 지지율 10개월만에 반등
● 이재명 23.6% '최고 지지율'…與 지지층서도 이낙연 앞서
● 이재명 '與증세론' 비판…"국민저항만 야기할 것"
● 김정은 핵 전력 키우는데…한국, 3년전 '따뜻한 봄날' 타령만
● 北 두려워 안보 포기?…與 '한미훈련 연기론'
● 중국 어선 또 너냐…불법 조업→어획량 급감→소비자 피해
● 스치기만 해도 입원…보험금 노린 나이롱 환자 줄어들듯
● 연대·동국대 등 9개校 온라인 공유대학 연다
● 대입 추가모집 경쟁률 0.17대 1
● 3·1절 도심 85곳 집회…"미신고 40명 사법처리"
● 초중고 교사 10명중 7명 "올해 학력 격차 커진다"
● 눈폭탄 강원…주차장으로 변한 고속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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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02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39호 신문브리핑(2021년 3월 2일) #

 

"감사하는 가정에는 불평과 원망의 구름이 사라지고 가쁨과 행복의 따듯한 햇빛이 비쳐온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선출됨

 

 

<< 경제 일반 >>

1.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448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발표하면서 지난달 하루 평균 수출액이 2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함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3일 적었음에도 월간 수출액 역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충격에서 세계 경제가 서서히 벗어나면서 반도체부터 철강·석유화학까지 대부분 업종에서 수출 증가세가 나타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8361&category=NEWSPAPER

수출 급증했지만…변수 많아 '순항' 미지수

지난달 하루 평균 수출액이 2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3일 적었음에도 월간 수출액 역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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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웹툰 유통, 민간 인증 등 신규 IT 플랫폼 시장을 두고 다시 맞붙기 시작함

네이버와 카카오는 서로 글로벌 웹툰 유통시장 1위라고 최근 발표했으며, 30억달러(약 3조3780억원) 규모의 글로벌 웹툰 시장은 2차 시장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까지 더하면 600억달러(약 67조5600억원)에 달하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사업 중 하나임

웹툰뿐만이 아니다. 디지털 금융, 온라인 상거래, 민간 인증, 클라우드 등이 모두 포함되며, IT 플랫폼 시장은 한번 빼앗기면 재도전도 어렵기 때문에 선점 경쟁이 격화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9941&category=NEWSPAPER

 

"양보는 없다" 네이버 vs 카카오…새 IT플랫폼 시장 승자는?

국내 인터넷산업 ‘빅2’인 네이버와 카카오 간 경쟁이 격해지고 있다. 거의 모든 정보기술(IT) 플랫폼 시장이 전장(戰場)으로 변하고 있다. 한때 NHN(현 네이버)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두 회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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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성전자가 작년 말 전장사업 책임자로 인수합병(M&A) 전문가를 임명한 데 이어 최근 미국의 자율주행차 기술 전문 기업을 M&A하기로 하는 등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함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2016년 11월 80억달러(약 9조원)에 인수한 자동차 전장 전문 업체인 하만은 지난달 26일 “V2X(자동차와 사물을 연결하는 기술)를 개발하는 미국 업체 사바리(Savari)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으며, 사바리의 V2X는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신호등, 장애물 등과 관련한 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자동차에 제공하는 기술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9751&category=NEWSPAPER

 

삼성전자, 커넥티드카 美 스타트업 인수

삼성전자가 자율주행차 기술 확보 등을 통해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작년 말 전장사업 책임자로 인수합병(M&A) 전문가를 임명한 데 이어 최근 미국의 자율주행차 기술 전문 기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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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업 운영 솔루션 전문업체인 더존비즈온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로부터 4000억원가량을 투자 유치함

더존비즈온은 국내 최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과 클라우드 등 기업 운영 솔루션을 판매하는 기업 간 거래(B2B) 정보기술(IT)기업으로, 한국과 중국 등의 1만여 개 기업이 더존비즈온의 ERP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은 2018년 18.2%, 2019년 19.2%로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9911&category=NEWSPAPER

[단독] 'ERP 강자' 더존비즈온, 4000억 투자 유치

기업 운영 솔루션 전문업체인 더존비즈온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로부터 4000억원가량을 투자 유치했다.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베인캐피탈과 손잡고 글로벌 빅데이터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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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한국은행이 스위스중앙은행과 맺은 통화스와프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발표함

통화스와프는 비상 상황이 생겼을 때 상대국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미리 약정한 환율로 상대국 통화를 빌릴 수 있는 협정으로, 계약 규모는 100억스위스프랑(약 11조2000억원)으로 종전과 같고 계약 기간은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증가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8351&category=NEWSPAPER

한국-스위스, 통화스와프 연장…11조원 규모 2026년까지

한국과 스위스가 11조원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통화스와프는 비상 상황이 생겼을 때 상대국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미리 약정한 환율로 상대국 통화를 빌릴 수 있는 협정이다.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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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홍콩증시를 대표하는 지수인 항셍지수를 운영하는 항셍지수회사가 1일 항생지수를 출범 51년 만에 대대적으로 바꾸는 내용의 개편안을 발표함

- 현재 항셍지수는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50여 개 종목을 가중치를 부여해 편입하고 있는데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수가 현재 50여 개에서 80개로 늘어나며, 시장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금융기업 비중을 줄이고 정보기술(IT), 바이오 등 신산업 기업 비중을 대폭 확대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31731&category=NEWSPAPER

홍콩 항셍지수 종목 크게 늘어난다

홍콩증시를 대표하는 지수인 항셍지수가 출범 51년 만에 대대적으로 바뀐다.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수가 현재 50여 개에서 80개로 늘어난다. 시장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금융기업 비중을 줄이고 정보기술(IT),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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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이란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핵 문제와 관련한 미국과 유럽의 조기 협상 제안을 거부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 민주주의 진영의 대표로서 미국의 리더십을 회복하겠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구상이 출발부터 암초에 부닥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 미얀마에선 미국의 제재에도 군부가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무력 진압해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했으며, 조 바이든 행정부가 3년 전 언론인 암살 배후로 지목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제재 대상에서 제외한 것에 대해선 ‘솜방망이 제재’ 논란이 일고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7781&category=NEWSPAPER

"미국이 돌아왔다"더니…바이든 외교 곳곳서 '삐그덕'

이란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핵 문제와 관련한 미국과 유럽의 조기 협상 제안을 거부했다. 미얀마에선 미국의 제재에도 군부가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무력 진압해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했다. 조 바이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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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투자 계획이 20조원대에 달했던 중국의 대형 반도체 사업이 1년여간 중단된 끝에 청산으로 가고 있음

1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 등에 따르면 우한시가 소유하고 있는 우한훙신반도체(HSMC)는 최근 240여 명의 전 임직원에게 회사의 재가동 계획이 없다며 퇴사해 달라고 요구했으며, 중국은 2025년까지 자국 내 반도체 생산 비율(자급률)을 70%까지 올린다는 ‘반도체 굴기’를 추진하고 있으나 지난해 자급률은 15.9%로, 전년 대비 0.3%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7761&category=NEWSPAPER

中 '22조원 반도체 프로젝트' 폐기

투자 계획이 20조원대에 달했던 중국의 대형 반도체 사업이 1년여간 중단된 끝에 청산으로 가고 있다.1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 등에 따르면 우한시가 소유하고 있는 우한훙신반도체(HSMC)는 최근 240여 명의 전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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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통화스왑

- 둘 이상의 거래기관이 사전에 정해진 만기와 환율에 의해 다른 통화로 서로 교환하는 외환거래를 말하며 환시세의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임. 통화스왑의 방법은 자국통화를 맡기고 상대국의 통화를 빌리는 것으로, 내용상으로는 차입이나 형식상으로는 통화교환이라 할 수 있으며, 특히 국가간의 통화스왑 협정 체결은 무엇보다 만일의 위기에 대비한 외화유동성 안전망 확보에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음. 이는 외화유동성과 관련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킴으로써 우리 실물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는데 도움이 됨.

- 정보 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 제 1739호 신문브리핑(2021년 3월 2일) #

 

"감사하는 가정에는 불평과 원망의 구름이 사라지고 가쁨과 행복의 따듯한 햇빛이 비쳐온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선출됨

 

 

<< 경제 일반 >>

1.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448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발표하면서 지난달 하루 평균 수출액이 2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함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3일 적었음에도 월간 수출액 역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충격에서 세계 경제가 서서히 벗어나면서 반도체부터 철강·석유화학까지 대부분 업종에서 수출 증가세가 나타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8361&category=NEWSPAPER

수출 급증했지만…변수 많아 '순항' 미지수

지난달 하루 평균 수출액이 2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3일 적었음에도 월간 수출액 역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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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웹툰 유통, 민간 인증 등 신규 IT 플랫폼 시장을 두고 다시 맞붙기 시작함

네이버와 카카오는 서로 글로벌 웹툰 유통시장 1위라고 최근 발표했으며, 30억달러(약 3조3780억원) 규모의 글로벌 웹툰 시장은 2차 시장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까지 더하면 600억달러(약 67조5600억원)에 달하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사업 중 하나임

웹툰뿐만이 아니다. 디지털 금융, 온라인 상거래, 민간 인증, 클라우드 등이 모두 포함되며, IT 플랫폼 시장은 한번 빼앗기면 재도전도 어렵기 때문에 선점 경쟁이 격화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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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는 없다" 네이버 vs 카카오…새 IT플랫폼 시장 승자는?

국내 인터넷산업 ‘빅2’인 네이버와 카카오 간 경쟁이 격해지고 있다. 거의 모든 정보기술(IT) 플랫폼 시장이 전장(戰場)으로 변하고 있다. 한때 NHN(현 네이버)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두 회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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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성전자가 작년 말 전장사업 책임자로 인수합병(M&A) 전문가를 임명한 데 이어 최근 미국의 자율주행차 기술 전문 기업을 M&A하기로 하는 등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함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2016년 11월 80억달러(약 9조원)에 인수한 자동차 전장 전문 업체인 하만은 지난달 26일 “V2X(자동차와 사물을 연결하는 기술)를 개발하는 미국 업체 사바리(Savari)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으며, 사바리의 V2X는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신호등, 장애물 등과 관련한 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자동차에 제공하는 기술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9751&category=NEWSPAPER

 

삼성전자, 커넥티드카 美 스타트업 인수

삼성전자가 자율주행차 기술 확보 등을 통해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작년 말 전장사업 책임자로 인수합병(M&A) 전문가를 임명한 데 이어 최근 미국의 자율주행차 기술 전문 기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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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업 운영 솔루션 전문업체인 더존비즈온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로부터 4000억원가량을 투자 유치함

더존비즈온은 국내 최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과 클라우드 등 기업 운영 솔루션을 판매하는 기업 간 거래(B2B) 정보기술(IT)기업으로, 한국과 중국 등의 1만여 개 기업이 더존비즈온의 ERP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은 2018년 18.2%, 2019년 19.2%로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9911&category=NEWSPAPER

[단독] 'ERP 강자' 더존비즈온, 4000억 투자 유치

기업 운영 솔루션 전문업체인 더존비즈온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로부터 4000억원가량을 투자 유치했다.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베인캐피탈과 손잡고 글로벌 빅데이터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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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한국은행이 스위스중앙은행과 맺은 통화스와프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발표함

통화스와프는 비상 상황이 생겼을 때 상대국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미리 약정한 환율로 상대국 통화를 빌릴 수 있는 협정으로, 계약 규모는 100억스위스프랑(약 11조2000억원)으로 종전과 같고 계약 기간은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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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위스, 통화스와프 연장…11조원 규모 2026년까지

한국과 스위스가 11조원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통화스와프는 비상 상황이 생겼을 때 상대국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미리 약정한 환율로 상대국 통화를 빌릴 수 있는 협정이다.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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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홍콩증시를 대표하는 지수인 항셍지수를 운영하는 항셍지수회사가 1일 항생지수를 출범 51년 만에 대대적으로 바꾸는 내용의 개편안을 발표함

- 현재 항셍지수는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50여 개 종목을 가중치를 부여해 편입하고 있는데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수가 현재 50여 개에서 80개로 늘어나며, 시장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금융기업 비중을 줄이고 정보기술(IT), 바이오 등 신산업 기업 비중을 대폭 확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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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항셍지수 종목 크게 늘어난다

홍콩증시를 대표하는 지수인 항셍지수가 출범 51년 만에 대대적으로 바뀐다.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수가 현재 50여 개에서 80개로 늘어난다. 시장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금융기업 비중을 줄이고 정보기술(IT),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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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이란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핵 문제와 관련한 미국과 유럽의 조기 협상 제안을 거부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 민주주의 진영의 대표로서 미국의 리더십을 회복하겠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구상이 출발부터 암초에 부닥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 미얀마에선 미국의 제재에도 군부가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무력 진압해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했으며, 조 바이든 행정부가 3년 전 언론인 암살 배후로 지목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제재 대상에서 제외한 것에 대해선 ‘솜방망이 제재’ 논란이 일고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7781&category=NEWSPAPER

"미국이 돌아왔다"더니…바이든 외교 곳곳서 '삐그덕'

이란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핵 문제와 관련한 미국과 유럽의 조기 협상 제안을 거부했다. 미얀마에선 미국의 제재에도 군부가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무력 진압해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했다. 조 바이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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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투자 계획이 20조원대에 달했던 중국의 대형 반도체 사업이 1년여간 중단된 끝에 청산으로 가고 있음

1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 등에 따르면 우한시가 소유하고 있는 우한훙신반도체(HSMC)는 최근 240여 명의 전 임직원에게 회사의 재가동 계획이 없다며 퇴사해 달라고 요구했으며, 중국은 2025년까지 자국 내 반도체 생산 비율(자급률)을 70%까지 올린다는 ‘반도체 굴기’를 추진하고 있으나 지난해 자급률은 15.9%로, 전년 대비 0.3%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7761&category=NEWSPAPER

中 '22조원 반도체 프로젝트' 폐기

투자 계획이 20조원대에 달했던 중국의 대형 반도체 사업이 1년여간 중단된 끝에 청산으로 가고 있다.1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 등에 따르면 우한시가 소유하고 있는 우한훙신반도체(HSMC)는 최근 240여 명의 전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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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통화스왑

- 둘 이상의 거래기관이 사전에 정해진 만기와 환율에 의해 다른 통화로 서로 교환하는 외환거래를 말하며 환시세의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임. 통화스왑의 방법은 자국통화를 맡기고 상대국의 통화를 빌리는 것으로, 내용상으로는 차입이나 형식상으로는 통화교환이라 할 수 있으며, 특히 국가간의 통화스왑 협정 체결은 무엇보다 만일의 위기에 대비한 외화유동성 안전망 확보에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음. 이는 외화유동성과 관련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킴으로써 우리 실물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는데 도움이 됨.

- 정보 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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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흘 만에 국내 누적 백신 접종자 수가 2만천여 명을 넘었습니다. 발열 증세와 근육통 등 이상 반응 152건이 보고됐지만 심각한 사례는 없었습니다.

■ 오늘 2021학년도 개학과 함께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 2학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매일 학교에 가게 됩니다. 나머지 학년은 일주일에 2∼3회 학교에 가거나 격주 또는 3주 가운데 2주 등교하는 식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역사를 직시해야 하는 건 맞지만, 과거에 발목을 잡힐 수는 없다고 강조하며 일본과의 관계 개선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 도쿄올림픽이 남북한과 미국 간 대화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서울시장 최종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차 단일화에서 이겼습니다.

■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이 미국에서 최종 승인된 가운데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 감염병연구소장은 어떤 백신이든 빨리 구할 수 있는 것이면 고르지 말고 맞으라고 밝혔습니다.

■ 유럽인들이 올여름에 백신 여권을 가지고 좀 더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이 이달에 백신 여권 법안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미얀마 시민단체인 정치범지원협회는 지난달 1일 쿠데타가 발생한 이후 어제까지 30명이 숨졌고, 천 백여 명이 연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 최악의 유혈 진압 사태가 발생하자 서방 국가들은 일제히 규탄에 나섰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은 군부 인사들을 겨냥해 추가 제재를 선언한 상태입니다.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오른쪽 다리뼈가 피부를 뚫고 돌출되는 심각한 골절상을 당해 철심으로 뼈를 고정하고 나사를 박는 여러 차례 대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합니다. 다시 걷는 데에만 수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지만, 우즈는 재활에 성공해 반드시 필드로 복귀하겠다고 했습니다.

■ 미국에서 아시아계 혐오 범죄가 늘어난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꼽힌다고 합니다. 중국 혐오 발언을 일삼았고 인종 차별적인 인식을 부끄러움 없이 드러내곤 했는데요. SNS에서는 혐오에 대한 인식을 바꾸려는 운동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 육군이 주요 접경 지역에 설치하고 있는 경계용 CCTV의 핵심 장비 원산지가 둔갑 됐다는 의혹이 있었던 가운데, 업체 측 제안서 일부를 입수해 살펴봤더니, 이른바 '라벨 갈이'가 의심되는 장비가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경찰은 입찰 경쟁 때부터 업체가 의도적으로 군을 속인 것으로 보고,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4차 재난지원금은 집합금지조치로 계속 문을 닫아야 했던 곳에 500만원, 가게 문을 일찍 닫는 쪽으로 완화된 곳에는 400만원, 집합제한업종에는 300만원, 매출이 감소한 일반 소상공인은 3차 때와 같이 100만원을 지급합니다. 달라진 점은 지원 대상이 연매출 4억원 이하에서 10억원 이하로 넓어지고, 종업원 수에도 제한을 두지 않고, 또 매출이 20% 이상 큰 폭으로 감소한 소상공인에는 200만원이 지원됩니다.

■ 재테크 방법 중에서 주식 직접투자를 선호하는 30대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30대 중에서 '주식 직접투자를 선호한다'는 사람의 비율은 2016년 3.4퍼센트에서 지난해 9.6퍼센트로 늘었다고 합니다.

■ 지금의 자동차보험은 사고가 발생하면 과실에 상관없이 상대방의 치료비를 전액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과실 비율을 적용해서 피해자의 보험사는 가해자의 치료비를 10퍼센트만 부담하고, 남은 치료비는 가해자의 보험사가 부담해야 한다고 합니다.

■ 지난해 출생아 중 남자아이 비중이 4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여자아이 대비 남자아이 출생비인데요. 출생성비가 1990년 116.5명, 2007년 106.2명, 지난해는 104.9명으로 이 수치는 성비에 대한 선호 없이 수정된 아이를 그대로 자연스럽게 낳았을 때 나타나는 성비에 도달한 것으로 이는 뿌리 깊이 박혀있던 남아선호 사상이 사라지고 있다는 신호로 풀이된다고 합니다.

■ 국내 최초로 뉴스와 엔터테인먼트를 합친 '뉴스테인먼트'채널 YTN2가 출범했습니다. YTN에서 방송하지 못했던 뉴스 뒷이야기와 생활정보 등 각종 콘텐츠가 풍성합니다. 일반 뉴스가 다소 딱딱한 분위기라면 YTN2 콘텐츠는 종일 틀어놔도 부담스럽지 않고 친근한 것이 장점입니다.

■ 연휴 마지막 날 강원 영동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에 차량 수백 대가 고립되는 등 폭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 지역에는 오후까지 최대 40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눈이 쌓이면서 생기는 '습설'로 인한 추가 피해마저 우려됩니다.

■ 아침 일찍 일어나 자기계발에 몰두하는 이른바 '미라클모닝' 챌린지가 2030세대에게 인기라고 하는데요. '미라클모닝'이란 2016년 발간된 동명의 책에서 나온 개념이라고 합니다. 하루 일과가 시작되기 전 이른 시간에 일어나 공부나 운동 등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실제로 한 SNS에는 '미라클모닝'과 관련된 해시태그만 30만 건이 넘을 정도라고 합니다.

■ 영화 '미나리'가 '기생충'에 이어 미국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다음 달 아카데미 수상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인 이민 가족의 미국 정착기를 다룬 영화로 미국 영화지만 한국어 대사가 영어보다 많아 미국 현지에선 차별 논란도 빚어졌는데, 연출을 맡은 정이삭 감독은 언어의 국적보다 중요한 것은 진심이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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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범여권 3당(민주당·열린민주당·시대전환) 단일화를 추진 중인 민주당이 일차로 조정훈 후보의 시대전환과 단일화에 나섭니다. 김진애 후보의 열린민주당과는 아직 담판을 짓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에는 경선부터 ‘민주당만 빼고’가 나오지는 않겠지? 초록은 동색이니까~

2.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등 야권의 경선 작업이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단일화 룰을 두고 신경전도 시작됐습니다. '정당'을 강조하는 국민의힘과 달리 국민의당은 ‘인물'을 앞세우고 있어 여론조사 문항 등을 두고 진통이 예상됩니다.
진통 끝에 옥동자를 순산해야 할 텐데... 개그맨 옥동자가 생각나니 원~

3. 주호영 원내대표는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문재인식 포퓰리즘이 완성단계에 이르렀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선거 때 국민은 10만 원만 나눠줘도 구속인데, 대통령은 나랏돈을 20조씩 돌려도 괜찮은 건가"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야당이라도 그걸 거기다 갖다 붙이고 비난해도 괜찮은 건가?

4. 안철수 대표가 보수단체들의 3.1절 집회에 대해 “취지에는 당연히 동의하고 공감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다만, 문재인 정부와 여권에 코로나19와 관련한 빌미를 줄 수 있는 위법적 행태를 자제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안철수가 ‘태극기부대와 몸은 따로이나 마음은 하나’라고 고백한 거 맞지?

5. 심상정 의원은 가덕도 특별법에 대해 "가덕도 사업이 문재인 정부의 4대강 사업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또 “집권여당이 주도하고 제1야당이 야합해 자행된 입법농단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고 노회찬 의원이 그리운 것은 정의당이 아니라 국민입니다...

6.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주장을 펴고 있는 조국 전 장관에 대해 김종민 변호사가 고 박종철 열사의 죽음을 기억하라며 비판했습니다. 앞서 조 전 장관은 곽상도 의원, 유승민 전 의원이 수사청 신설에 찬성하는 입장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약으로 내세웠던 유승민, 법안까지 만들었던 곽상도... 아 몰랑~

7.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주호영 원내대표는 “우리나라 백신접종은 꼴찌”라며 정부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은 ‘나는 언제 맞나?’ 가장 궁금해한다”라며 접종 일정 등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통령부터 맞으라고 난리를 치더니 이제 나는 언제 맞냐고 난리군...

8.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한 가짜뉴스가 또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에 정부가 마치 접종인원을 인위적으로 늘리기 위해 백신에 물을 섞어서 접종하고 있다는 식으로 둔갑한 가짜뉴스가 퍼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다 하다 K-주사기로 접종 인원이 늘어난 거 가지고도 딴지를 걸더만...

9. 정부가 3·1절을 맞아 친일파의 후손이 보유 중인 26억 원대 재산을 국고로 귀속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무부는 “마지막 한 필지의 친일재산까지 환수해 3·1운동의 헌법 이념 및 역사적 정의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거기다 독립유공자를 조롱하고 여전히 친일 부역 중인 인간들 단죄도 좀~

10. 3·1절을 맞아 거리 곳곳에서 태극기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태극기 부대' 출현 이후 오히려 태극기 수요가 급감한 데다,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국산 태극기 생산·판매 생태계는 고사 직전에 직면했기 때문입니다.
자랑스런 태극기를 들고 다니기 부끄럽게 만든 인간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11. 국민의힘은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문재인 정부를 향해 날을 세웠습니다.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은 일제 치하의 아픔을 자신들의 유불리를 위해 이용할 뿐, 진정 극일의 의지도 용기도 잃어버린 지 오래"라고 비판했습니다.
저렇게 남 얘기하듯 하면 낯부끄럽지 않나? 친일의 역사가 말이야~

12.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신당 창당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나는 그들을 패배시키기 위해 세 번째 결심을 할 수도 있다"는 트럼프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지지층에서 인기는 여전합니다.
박근혜의 인기도 여전하다고 할 수 있지... 하여간 어메이징 아메리카~

13.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로 규정한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에게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미국 한인들이 미쓰비시를 상대로 한 불매운동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램지어 교수의 직함이 '미쓰비시 일본 법률 연구 교수'란 점을 지적했습니다.
미국의 토착왜구... 그만큼 일본이 세계 곳곳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거지~

14. 음주운전 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이 이번엔 폭행 사건에 연루돼 논란입니다. 장 씨는 시비 끝에 상대방의 얼굴에 침을 뱉고 “우리 아버지가 누군지 아느냐”고 말했다고 합니다.
요즘 시국에 마스크 벗고 침을 뱉었다니 누구 아들인지 금방 알겠다는...

15. 명문대생끼리만 교류하는 폐쇄형 온라인 서비스가 잇따라 나오면서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매칭을 해 주는 게 뭐가 나쁘냐”는 평도 있지만 “과도한 엘리트주의의 산물”이라는 주장도 나옵니다.
원래 저거 없어도 지들끼리 만나고들 있었는데 뭐... 새삼스럽긴~

오늘부터 유·초1∼2·고3 매일 학교 간다. 나머지 2/3 등교.
문 대통령, 3·1절 기념사를 통해 '국난 극복' 다짐.
교회협, 전광훈 “예수 족보 속 여성들 창녀” 망언 규탄 성명.
금태섭에 승리한 안철수 "김종인과 만나길 희망한다".
김종인 "우리 당 후보가 당연히 단일후보 된다는 게 소신".
김근식 “안철수가 거부 못 할 단일화 방식 제안할 것”
백신 접종 보류하면 11월 이후 접종 "바로 맞겠다" 61.7%.
민주당 "가덕도 특별법 국민의힘 찬성 33명뿐 사실상 반대".
‘아동학대살인죄’ 반대 김웅 “형량만 높인다고 해결 안 돼”.

대장부는 집을 나가 뜻을 이루기 전에는 살아 돌아오지 않는다.
- 매헌 윤봉길 -

요즘은 대장부란 수식어가 꼭 붙지 않아도 될성싶습니다.
새롭게 맞이하는 3월엔 모두의 뜻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만큼 일상으로의 회복이 성큼 다가오길 기대해 봅니다.
멋지고 건강한 3월을 함께 맞이합시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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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트위터, 올해 새 구독 서비스 출시 외

 

1. 트위터, 올해 새 구독 서비스 출시
트위터가 올해 구독 서비스 '슈퍼 팔로우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트위터는 온라인 행사에서 이런 신규 서비스를 발판으로 2023년까지 매출액을 배로, 2억 명인 상업화 가능 이용자를 약 50%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슈퍼 팔로우스는 창작자들에게 팁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2. 코바코, 3월 광고시장 증가 추세 이어진다
3월의 광고시장이 지난달에 이어 증가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코바코는 3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KAI가 107.7로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강보합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지상파 TV를 필두로 케이블‧종편TV, 온라인·모바일, 신문, 라디오 등 모든 매체 지수가 100을 넘어서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3. KT '케이딜' 출시, 1조 '폐쇄형 커머스' 커진다
KT가 SK텔레콤, LG유플러스에 이어 고객 빅데이터를 활용한 폐쇄형 커머스 시장에 뛰어든다. 폐쇄형 커머스는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상품 추천 문자를 보내고 쇼핑몰로 연결돼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통신3사의 폐쇄형 커머스 시장은 내년 최대 1조 원 규모로 전망된다.
 
 
4. 부동산 허위·과장 광고 681건 적발
일부러 부동산 매물의 상세 정보를 적지 않거나 허위·과장한 부동산 광고가 적발됐다. 국토부가 신고된 온라인 부동산 광고 2,257건 중 681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앞으로 SNS 등으로 모니터링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 작년 옥외광고 시장규모 2조 6454억, 24.7% 축소
2020년 기준 우리나라 옥외광고산업의 시장 규모는 2조 6,5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7%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옥외광고는 전체 시장의 28.3%를 차지했고, 간판 및 전광판 등 건물 부착 광고의 매출액치 38.7%로 가장 많았다. 지하철, 버스 등 교통시설 이용광고는 11.7%를 차지했다.
 
 
6. 2021 부산국제광고제, 전면 온라인 개최
올해 열릴 부산국제광고제가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광고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변화를 반영해 '시프트, 포스트 코로나 이후 마케팅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진행된다. 2008년부터 진행된 부산국제광고제는 올해 행사, 출품, 심사와 시상 등 모두 온라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7. 집콕시대, 빠르게 더 빠르게... 유통업계 배송전쟁
유통업계가 가까운 점포에서 집까지 식재료 등을 빠르게 배송하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외식보다 집밥을 선호하고 장을 볼 때도 대형마트보다 슈퍼마켓을 자주 찾게 되면서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온라인 서비스를 개시해 쿠팡, 마켓컬리 등과 빠른 배송을 경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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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02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39호 신문브리핑(2021년 3월 2일) #

 

"감사하는 가정에는 불평과 원망의 구름이 사라지고 가쁨과 행복의 따듯한 햇빛이 비쳐온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선출됨

 

 

<< 경제 일반 >>

1.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448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발표하면서 지난달 하루 평균 수출액이 2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함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3일 적었음에도 월간 수출액 역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충격에서 세계 경제가 서서히 벗어나면서 반도체부터 철강·석유화학까지 대부분 업종에서 수출 증가세가 나타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8361&category=NEWSPAPER

수출 급증했지만…변수 많아 '순항' 미지수

지난달 하루 평균 수출액이 2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3일 적었음에도 월간 수출액 역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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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웹툰 유통, 민간 인증 등 신규 IT 플랫폼 시장을 두고 다시 맞붙기 시작함

네이버와 카카오는 서로 글로벌 웹툰 유통시장 1위라고 최근 발표했으며, 30억달러(약 3조3780억원) 규모의 글로벌 웹툰 시장은 2차 시장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까지 더하면 600억달러(약 67조5600억원)에 달하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사업 중 하나임

웹툰뿐만이 아니다. 디지털 금융, 온라인 상거래, 민간 인증, 클라우드 등이 모두 포함되며, IT 플랫폼 시장은 한번 빼앗기면 재도전도 어렵기 때문에 선점 경쟁이 격화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9941&category=NEWSPAPER

 

"양보는 없다" 네이버 vs 카카오…새 IT플랫폼 시장 승자는?

국내 인터넷산업 ‘빅2’인 네이버와 카카오 간 경쟁이 격해지고 있다. 거의 모든 정보기술(IT) 플랫폼 시장이 전장(戰場)으로 변하고 있다. 한때 NHN(현 네이버)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두 회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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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성전자가 작년 말 전장사업 책임자로 인수합병(M&A) 전문가를 임명한 데 이어 최근 미국의 자율주행차 기술 전문 기업을 M&A하기로 하는 등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함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2016년 11월 80억달러(약 9조원)에 인수한 자동차 전장 전문 업체인 하만은 지난달 26일 “V2X(자동차와 사물을 연결하는 기술)를 개발하는 미국 업체 사바리(Savari)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으며, 사바리의 V2X는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신호등, 장애물 등과 관련한 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자동차에 제공하는 기술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9751&category=NEWSPAPER

 

삼성전자, 커넥티드카 美 스타트업 인수

삼성전자가 자율주행차 기술 확보 등을 통해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작년 말 전장사업 책임자로 인수합병(M&A) 전문가를 임명한 데 이어 최근 미국의 자율주행차 기술 전문 기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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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업 운영 솔루션 전문업체인 더존비즈온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로부터 4000억원가량을 투자 유치함

더존비즈온은 국내 최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과 클라우드 등 기업 운영 솔루션을 판매하는 기업 간 거래(B2B) 정보기술(IT)기업으로, 한국과 중국 등의 1만여 개 기업이 더존비즈온의 ERP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은 2018년 18.2%, 2019년 19.2%로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9911&category=NEWSPAPER

[단독] 'ERP 강자' 더존비즈온, 4000억 투자 유치

기업 운영 솔루션 전문업체인 더존비즈온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로부터 4000억원가량을 투자 유치했다.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베인캐피탈과 손잡고 글로벌 빅데이터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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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한국은행이 스위스중앙은행과 맺은 통화스와프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발표함

통화스와프는 비상 상황이 생겼을 때 상대국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미리 약정한 환율로 상대국 통화를 빌릴 수 있는 협정으로, 계약 규모는 100억스위스프랑(약 11조2000억원)으로 종전과 같고 계약 기간은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증가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8351&category=NEWSPAPER

한국-스위스, 통화스와프 연장…11조원 규모 2026년까지

한국과 스위스가 11조원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통화스와프는 비상 상황이 생겼을 때 상대국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미리 약정한 환율로 상대국 통화를 빌릴 수 있는 협정이다.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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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홍콩증시를 대표하는 지수인 항셍지수를 운영하는 항셍지수회사가 1일 항생지수를 출범 51년 만에 대대적으로 바꾸는 내용의 개편안을 발표함

- 현재 항셍지수는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50여 개 종목을 가중치를 부여해 편입하고 있는데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수가 현재 50여 개에서 80개로 늘어나며, 시장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금융기업 비중을 줄이고 정보기술(IT), 바이오 등 신산업 기업 비중을 대폭 확대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31731&category=NEWSPAPER

홍콩 항셍지수 종목 크게 늘어난다

홍콩증시를 대표하는 지수인 항셍지수가 출범 51년 만에 대대적으로 바뀐다.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수가 현재 50여 개에서 80개로 늘어난다. 시장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금융기업 비중을 줄이고 정보기술(IT),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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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이란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핵 문제와 관련한 미국과 유럽의 조기 협상 제안을 거부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 민주주의 진영의 대표로서 미국의 리더십을 회복하겠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구상이 출발부터 암초에 부닥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 미얀마에선 미국의 제재에도 군부가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무력 진압해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했으며, 조 바이든 행정부가 3년 전 언론인 암살 배후로 지목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제재 대상에서 제외한 것에 대해선 ‘솜방망이 제재’ 논란이 일고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7781&category=NEWSPAPER

"미국이 돌아왔다"더니…바이든 외교 곳곳서 '삐그덕'

이란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핵 문제와 관련한 미국과 유럽의 조기 협상 제안을 거부했다. 미얀마에선 미국의 제재에도 군부가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무력 진압해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했다. 조 바이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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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투자 계획이 20조원대에 달했던 중국의 대형 반도체 사업이 1년여간 중단된 끝에 청산으로 가고 있음

1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 등에 따르면 우한시가 소유하고 있는 우한훙신반도체(HSMC)는 최근 240여 명의 전 임직원에게 회사의 재가동 계획이 없다며 퇴사해 달라고 요구했으며, 중국은 2025년까지 자국 내 반도체 생산 비율(자급률)을 70%까지 올린다는 ‘반도체 굴기’를 추진하고 있으나 지난해 자급률은 15.9%로, 전년 대비 0.3%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7761&category=NEWSPAPER

中 '22조원 반도체 프로젝트' 폐기

투자 계획이 20조원대에 달했던 중국의 대형 반도체 사업이 1년여간 중단된 끝에 청산으로 가고 있다.1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 등에 따르면 우한시가 소유하고 있는 우한훙신반도체(HSMC)는 최근 240여 명의 전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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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통화스왑

- 둘 이상의 거래기관이 사전에 정해진 만기와 환율에 의해 다른 통화로 서로 교환하는 외환거래를 말하며 환시세의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임. 통화스왑의 방법은 자국통화를 맡기고 상대국의 통화를 빌리는 것으로, 내용상으로는 차입이나 형식상으로는 통화교환이라 할 수 있으며, 특히 국가간의 통화스왑 협정 체결은 무엇보다 만일의 위기에 대비한 외화유동성 안전망 확보에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음. 이는 외화유동성과 관련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킴으로써 우리 실물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는데 도움이 됨.

- 정보 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 제 1739호 신문브리핑(2021년 3월 2일) #

 

"감사하는 가정에는 불평과 원망의 구름이 사라지고 가쁨과 행복의 따듯한 햇빛이 비쳐온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선출됨

 

 

<< 경제 일반 >>

1.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448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발표하면서 지난달 하루 평균 수출액이 2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함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3일 적었음에도 월간 수출액 역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충격에서 세계 경제가 서서히 벗어나면서 반도체부터 철강·석유화학까지 대부분 업종에서 수출 증가세가 나타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8361&category=NEWSPAPER

수출 급증했지만…변수 많아 '순항' 미지수

지난달 하루 평균 수출액이 2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3일 적었음에도 월간 수출액 역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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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웹툰 유통, 민간 인증 등 신규 IT 플랫폼 시장을 두고 다시 맞붙기 시작함

네이버와 카카오는 서로 글로벌 웹툰 유통시장 1위라고 최근 발표했으며, 30억달러(약 3조3780억원) 규모의 글로벌 웹툰 시장은 2차 시장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까지 더하면 600억달러(약 67조5600억원)에 달하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사업 중 하나임

웹툰뿐만이 아니다. 디지털 금융, 온라인 상거래, 민간 인증, 클라우드 등이 모두 포함되며, IT 플랫폼 시장은 한번 빼앗기면 재도전도 어렵기 때문에 선점 경쟁이 격화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9941&category=NEWSPAPER

 

"양보는 없다" 네이버 vs 카카오…새 IT플랫폼 시장 승자는?

국내 인터넷산업 ‘빅2’인 네이버와 카카오 간 경쟁이 격해지고 있다. 거의 모든 정보기술(IT) 플랫폼 시장이 전장(戰場)으로 변하고 있다. 한때 NHN(현 네이버)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두 회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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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성전자가 작년 말 전장사업 책임자로 인수합병(M&A) 전문가를 임명한 데 이어 최근 미국의 자율주행차 기술 전문 기업을 M&A하기로 하는 등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함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2016년 11월 80억달러(약 9조원)에 인수한 자동차 전장 전문 업체인 하만은 지난달 26일 “V2X(자동차와 사물을 연결하는 기술)를 개발하는 미국 업체 사바리(Savari)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으며, 사바리의 V2X는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신호등, 장애물 등과 관련한 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자동차에 제공하는 기술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9751&category=NEWSPAPER

 

삼성전자, 커넥티드카 美 스타트업 인수

삼성전자가 자율주행차 기술 확보 등을 통해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작년 말 전장사업 책임자로 인수합병(M&A) 전문가를 임명한 데 이어 최근 미국의 자율주행차 기술 전문 기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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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업 운영 솔루션 전문업체인 더존비즈온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로부터 4000억원가량을 투자 유치함

더존비즈온은 국내 최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과 클라우드 등 기업 운영 솔루션을 판매하는 기업 간 거래(B2B) 정보기술(IT)기업으로, 한국과 중국 등의 1만여 개 기업이 더존비즈온의 ERP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은 2018년 18.2%, 2019년 19.2%로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9911&category=NEWSPAPER

[단독] 'ERP 강자' 더존비즈온, 4000억 투자 유치

기업 운영 솔루션 전문업체인 더존비즈온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로부터 4000억원가량을 투자 유치했다.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베인캐피탈과 손잡고 글로벌 빅데이터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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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한국은행이 스위스중앙은행과 맺은 통화스와프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발표함

통화스와프는 비상 상황이 생겼을 때 상대국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미리 약정한 환율로 상대국 통화를 빌릴 수 있는 협정으로, 계약 규모는 100억스위스프랑(약 11조2000억원)으로 종전과 같고 계약 기간은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증가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8351&category=NEWSPAPER

한국-스위스, 통화스와프 연장…11조원 규모 2026년까지

한국과 스위스가 11조원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통화스와프는 비상 상황이 생겼을 때 상대국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미리 약정한 환율로 상대국 통화를 빌릴 수 있는 협정이다.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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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홍콩증시를 대표하는 지수인 항셍지수를 운영하는 항셍지수회사가 1일 항생지수를 출범 51년 만에 대대적으로 바꾸는 내용의 개편안을 발표함

- 현재 항셍지수는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50여 개 종목을 가중치를 부여해 편입하고 있는데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수가 현재 50여 개에서 80개로 늘어나며, 시장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금융기업 비중을 줄이고 정보기술(IT), 바이오 등 신산업 기업 비중을 대폭 확대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31731&category=NEWSPAPER

홍콩 항셍지수 종목 크게 늘어난다

홍콩증시를 대표하는 지수인 항셍지수가 출범 51년 만에 대대적으로 바뀐다.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수가 현재 50여 개에서 80개로 늘어난다. 시장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금융기업 비중을 줄이고 정보기술(IT),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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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이란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핵 문제와 관련한 미국과 유럽의 조기 협상 제안을 거부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 민주주의 진영의 대표로서 미국의 리더십을 회복하겠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구상이 출발부터 암초에 부닥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 미얀마에선 미국의 제재에도 군부가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무력 진압해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했으며, 조 바이든 행정부가 3년 전 언론인 암살 배후로 지목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제재 대상에서 제외한 것에 대해선 ‘솜방망이 제재’ 논란이 일고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7781&category=NEWSPAPER

"미국이 돌아왔다"더니…바이든 외교 곳곳서 '삐그덕'

이란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핵 문제와 관련한 미국과 유럽의 조기 협상 제안을 거부했다. 미얀마에선 미국의 제재에도 군부가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무력 진압해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했다. 조 바이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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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투자 계획이 20조원대에 달했던 중국의 대형 반도체 사업이 1년여간 중단된 끝에 청산으로 가고 있음

1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 등에 따르면 우한시가 소유하고 있는 우한훙신반도체(HSMC)는 최근 240여 명의 전 임직원에게 회사의 재가동 계획이 없다며 퇴사해 달라고 요구했으며, 중국은 2025년까지 자국 내 반도체 생산 비율(자급률)을 70%까지 올린다는 ‘반도체 굴기’를 추진하고 있으나 지난해 자급률은 15.9%로, 전년 대비 0.3%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127761&category=NEWSPAPER

中 '22조원 반도체 프로젝트' 폐기

투자 계획이 20조원대에 달했던 중국의 대형 반도체 사업이 1년여간 중단된 끝에 청산으로 가고 있다.1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 등에 따르면 우한시가 소유하고 있는 우한훙신반도체(HSMC)는 최근 240여 명의 전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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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통화스왑

- 둘 이상의 거래기관이 사전에 정해진 만기와 환율에 의해 다른 통화로 서로 교환하는 외환거래를 말하며 환시세의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임. 통화스왑의 방법은 자국통화를 맡기고 상대국의 통화를 빌리는 것으로, 내용상으로는 차입이나 형식상으로는 통화교환이라 할 수 있으며, 특히 국가간의 통화스왑 협정 체결은 무엇보다 만일의 위기에 대비한 외화유동성 안전망 확보에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음. 이는 외화유동성과 관련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킴으로써 우리 실물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는데 도움이 됨.

- 정보 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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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봄이 ?? 오고 있습니다.
봄 봄봄 ?? 아직 멀긴 했습니다만 .. 날씨가 정말 많이 풀리긴 했지만 오늘은 조금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 백신 접종이 시작 되었지만 아직은 조금은 조심 해야 하기에 집에서 맛있는 것을 먹어야 겠습니다.

#1. 재료

미나리 와 오이 그리고 각종 야채들 먹을 생각만 해도 상큼 상큼 합니다.
그리고 같이 있는 레몬은 입에 침이 고이게 됩니다.

#2. 요리 과정

양념장 만들기를 먼저 했지만,
Main !! 주꾸미. . 쭈꾸미 ?? 주꾸미?? 맛있게 먹으면 무엇이라 불러도 좋지 않나요 ?? ㅎ

주꾸미는 팔팔 끓는 물에 레몬즙을 짜고 남은 레몬과 소금을 조금 넣어서 2분 30초 만 삶아서 찬물로 씻어서 탱글탱글한 식감을 만들어서 준비 해주면 됩니다.

레몬 !! 그리고 고춧가루와 비빔장과 다진마늘을 넣어서 소스를 만들어주고 약간 숙성 되게 기다려주면 됩니다. 조리법에는 약 10분정도 숙성 해주라고 되어 있네요.

세척 해서 물기를 빼기 위해서 놔두었던 미나리와 양파 양배추 그리고 오이를 어슷썰기? 를 해서 준비 해서 주꾸미와 함께 양념장과 함께 섞어 주면 끝 !! 양념장의 새콤한 항기 그리고 주꾸미를 삶던 레몬물 때문에 집안 가득 무슨 맛집 처럼 냄새가 났습니다.

#3. 맛있는 음식

양념장을 너무 아꼈는지, 조금 싱거워서 동봉 되어 있던 양념장을 따로 놓고 조금 찍어 먹었는데 양념장이 아래로 내려가서 싱거워진 것이였습니다. 섞어서 무쳐서 바로 먹었으면 싱겁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무튼 맛있게 봄?? 을 ... 느낀 미나리 주꾸미초무침 맛있음 한가득 이였습니다.

#미나리주꾸미초무침 #미나리초무침 #미나리 #주꾸미 #초무침 #쿡킷 #cookit

#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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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cook kr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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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매콤한 것이 먹고 싶기도 하고, 꼼수를 부리면 아이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여 !!
단호박 치즈 오리 불고기 입니다.

이번에도 쿡킷 !! 협찬 아닙니다. 내돈내산 입니다 .ㅋㅋㅋ

저에게 무슨 협찬이겠냐만은요 ㅎㅎㅎ

#1. 재료

재료는 아시겠지만 깔끔하게 준비 되어오고, 세척 등을 통해서 준비만 해주면 됩니다.
다만 고민은 ... 빨간 소스 ....

아이와 함께 어떻게 먹어야 하나 ... 고민고민 고민 ....

#2. 요리 과정

일단 단호박은 한번 더 세척 하여서 에어 후라이에 돌려 주고, 오리 고기를 해동 해서 기본 양념을 해주고 같이 볶을 준비를 해줬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를 어떤걸 줘야 하나 고민 해보니 양념 넣기 전에 기본 간 되어 있는 빨간 양념 전 !! 고기를 조금만 따로 덜어서 볶아서 주면 되겠다고 생각 해서 볶아서 덜어 줬습니다.

원래는 볶다가 소스를 넣고 완전히 익혀야 했는데, 완전히 익혀서 소스를 넣어 줬습니다.

소스를 넣어서 볶으면 아주 아주 ... 빨간 !!
매콤 해 보이는 단호박 치즈오리불고기 완성 입니다 !! !

#3. 맛있는 음식

맛있게 데코 해서 예쁘게 보이면 꼭 파는 것 같죠 ???
매콤 하고, 땀이 줄줄줄 ^^ 그래도 치즈와 단호박 덕분에 매운맛이 조금은 중화 됩니다.

치즈는 눈꽃치즈를 뿌렸는데, 이거 갈아서 넣을 수 있는 강판? 같은걸 사고 싶네요 ㅎ

#오리불고기 #단호박 #단호박오리불고기 #눈꽃치즈

다향오리 열탄불고기 불고기맛 400g + 매콤한맛 400g, 1세트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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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6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38호 신문브리핑(2021년 2월 26일) #

 

"무력으로 얻은 재산은 지속되지 않지만, 은혜에 대한 감사는 영원하다."

- Q.C. 루프스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D램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비수기임에도 반도체 수출액이 급증 추세를 보이는 등 세계 D램 시장이 ‘슈퍼사이클(장기 호황)’ 국면에 접어들고 있음

25일 관세청 등에 따르면 이달 1~20일 메모리 반도체 수출액은 10억7300만달러로 지난달 같은 기간 대비 14.9% 증가했으며,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D램 중심의 패키지 반도체(MCP) 수출은 16.6% 증가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22592911&category=NEWSPAPER

D램도 품귀…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

세계 D램 시장이 ‘슈퍼사이클(장기 호황)’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D램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비수기임에도 반도체 수출액이 급증 추세다. 반도체 기업들도 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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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네이버가 ‘스페인의 당근마켓’으로 불리는 모바일 기반의 중고거래 플랫폼업체인 왈라팝에 1억1500만유로(약 1552억원)를 투자함

 이번 투자로 확보한 지분은 10%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7년 인수한 제록스리서치센터유럽(현 네이버랩스유럽) 후 유럽 지역 최대 규모 투자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22592881&category=NEWSPAPER

[단독] 네이버, '스페인의 당근마켓'에 1500억원 투자

네이버가 ‘스페인의 당근마켓’으로 불리는 온라인 상거래업체 왈라팝에 1500억원을 투자했다. 2017년 인수한 제록스리서치센터유럽(현 네이버랩스유럽) 후 유럽 지역 최대 규모 투자다.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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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이 올해 개발직군(엔지니어), 비(非)개발직군의 연봉을 일괄적으로 각각 2000만원, 1500만원 올리는 내용의 파격 연봉 인상을 발표하면서 정보기술(IT)업계는 물론 경제, 산업계가 술렁이고 있음

최근 게임업계에서 잇달아 발표된 800만~1000만원 수준의 인상폭과 격차가 큰 데다 경쟁업체들을 자극할 ‘혁명적’ 수준이란 점에서 산업계를 강타할 ‘거대한 트렌드’로도 떠오를 수 있기 때문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22592791&category=NEWSPAPER

연봉 한번에 2000만원 인상 '파격'…불붙은 '쩐의 전쟁'

게임회사 크래프톤은 매월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를 연다. 온·오프라인 사내 소통 프로그램이다.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김창한 대표 등이 회사 현안을 설명하는 자리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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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한항공과 네이버가 지난 24일 항공 서비스 분야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5일 발표함

- 이에 따라 대한항공 기내에서 네이버가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고 네이버페이로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입하며, 네이버 멤버십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혜택도 받게 될 전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22590531&category=NEWSPAPER

네이버페이로 대한항공 비행기표 산다

대한항공 기내에서 네이버가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네이버페이로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입하고, 네이버 멤버십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혜택도 받게 될 전망이다.대한항공과 네이버는 지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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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한국은행이 25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했으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로 유지함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실물경제 흐름이 불투명한 만큼 기준금리를 올릴 계획이 없다는 뜻을 밝혔으며,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출구전략’에 나서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을 일축한 것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22591771&category=NEWSPAPER

"인플레 우려할 때 아니다"…'통화긴축론'에 선 그은 이주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실물경제 흐름이 불투명한 만큼 기준금리를 올릴 계획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출구전략’에 나서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을 일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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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도세로 일관하던 외국인이 25일 하루에만 국내 증시에서 현·선물을 합쳐 1조500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코스피지수가 3.5% 오른 3099.69에 마감함

하루 상승률로는 지난달 8일 이후 최대치이며, 코스닥지수도 3.3% 오른 936.21에 거래를 마침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세로 돌아선 것은 전날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물가 목표가 달성되려면 3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하면서 긴축이 3년 후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의미를 내보이며 금리 상승에 대한 불안을 잠재웠기 때문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2258339i&category=NEWSPAPER

외인·기관 2조 '쌍끌이 매수'…코스피 3000 안착 재확인

매도세로 일관하던 외국인이 25일 하루에만 국내 증시에서 현·선물을 합쳐 1조500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작년 11월 이후 최대 순매수다. 기관도 1조원가량 순매수에 나서 주가가 3100선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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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5일 카카오가 유통 주식 수를 늘리기 위해 주식을 액면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함

- 액면분할이 진행되면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에서 100원으로 낮아지면서 48만4500원인 카카오의 현재 주가는 분할 이후 주당 가격은 9만원대로 떨어지게 되며, 발행 주식 수는 8870만4620주에서 4억4352만3100주로 늘어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22596551&category=NEWSPAPER

카카오, 5 대 1 비율로 액면분할

카카오가 5 대 1 비율로 주식을 액면분할한다.25일 카카오는 유통 주식 수를 늘리기 위해 주식을 액면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액면분할이 진행되면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에서 100원으로 낮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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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계 최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미국 블랙스톤이 한국에 다시 사무소를 개설함

- 2014년께 사무소를 철수한 뒤 약 7년 만이며,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글로벌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데다 한국 내 투자처가 늘어나는 데 따른 행보로 보임

떠났던 블랙스톤, 韓 사무소 다시 개설

세계 최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미국 블랙스톤이 한국에 다시 사무소를 개설한다. 2014년께 사무소를 철수한 뒤 약 7년 만이다.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글로벌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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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5일 정부가 지난 24일 7만 가구 규모의 광명시흥지구 개발 계획을 발표하면서 기존 정비사업 물량의 두 배에 달하는 ‘공급 폭탄’을 맞게되는 광명뉴타운 일대 주민들이 아파트 입주권 가격 하락을 우려해 매물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부동산 전문가는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세율이 높아지고, 양도세 중과세율이 오르는 6월 전에 급매가 대거 쏟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서울에 비해 정비사업이 활발한 광명에 신도시까지 들어서면 ‘물량 쇼크’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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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추가 발표에…"폭탄 맞았다" 광명 집주인들 '비명'

“3기 신도시 추가 발표 이후 ‘집을 팔아야 하는 거 아니냐’는 주민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김종철 광명뉴타운 백억공인 대표)경기 광명시흥지구 인근 광명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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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호주 의회가 25일 세계 최초로 구글, 페이스북 등 대형 디지털 플랫폼에 뉴스 사용료를 부과하는 법안인 ‘미디어와 디지털 플랫폼 의무 협상 규정’이란 법안을 통과시킴

이 법안은 사실상 구글, 페이스북 등 디지털 플랫폼이 뉴스 사용료를 내도록 강제하고 있으며, 또 법안에는 디지털 플랫폼이 뉴스 선정 알고리즘을 바꾸면 공지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도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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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페북, 저작권료 내라" 호주, 세계 첫 뉴스 사용료 부과

호주 의회가 세계 최초로 구글, 페이스북 등 대형 디지털 플랫폼에 뉴스 사용료를 부과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디지털 플랫폼 회사와 뉴스 제공업체가 사용료 협상을 벌이도록 촉진하고, 협상에 실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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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액면분할

- 액면분할이란 납입자본금의 증감없이 기존 발행주식을 일정비율로 분할, 발행주식의 총수를 늘리는 것을 말함. 예를들어 액면가액 5천원짜리 1주를 둘로 나누어 2천5백원짜리 2주로 만드는 경우임.
통상적으로 주가가 너무 올라 시장에서 거래 자체가 잘 이뤄지지 않는 등 유동성이 낮아질 경우 실시함.
기존 상법에서는 주식의 액면가격을 5,000원으로 규정했으나 개정 상법에서는 액면가를 100원이상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했음. 상장사들은 주총의결을 거쳐 액면가를 100원, 200원, 500원, 1,000원, 2,500원, 5,000원 중 하나로 정할 수 있음.
액면분할제도는 상장사와 코스닥 등록법인을 대상으로 98년 초에 도입됨. 99년초부터 상법개정으로 비상장회사도 액면분할을 할수 있게 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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