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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29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80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29일) #

 

"감사의 핵심은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그 마음을 표현하는 데 있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9일부터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의에 돌입하기로 함

- 이날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포함 나머지 12명의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해 6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다음달 3일까지 추경 처리의 고삐를 바짝 조이겠다는 계획임

 

 

<< 경제 일반 >>

1.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8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영상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바꿔 스포츠 경기장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하는 내용의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과 실행 방안을 확정함

중대본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험도에 따라 1~3단계로 구분해 대응하기로 했으며, 1단계는 소규모 유행 단계, 2단계는 유행이 확산되는 때, 그리고 3단계는 대유행 단계임

 

2. 일본 정부가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핵심 소재의 한국 수출을 제한한 지 1년이 되는 현재(다음달 1일 기준), 한국 대기업들이 소재 수급처 다변화를 위해 쉴 새 없이 뛴 결과 대기업들의 국내 협력사가 훨씬 성장한 결과를 보여줌

해외에 100% 의존하던 제품을 속속 국산화했으며,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은 두 배로 커짐


 

3.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홍콩계 사모펀드 베어링PEA가 웰투시인베스트먼트와 로젠택배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음

- 매각 대상은 베어링PEA가 보유하고 있는 로젠택배(회사명 로젠) 지분 100%며, 거래 금액은 3000억원대 초반임

 

4. 중국 일본 미국 등의 글로벌 철강회사들이 잇달아 제품 가격을 올리면서 포스코 현대제철 등 국내 철강업체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음

- 자동차 조선 등 주요 철강 수요 기업 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실적 악화를 겪고 있어 가격 협상이 여의치 않기 때문이며, 국내 철강사들은 3분기 가격 인상을 적극 추진할 계획임

 

 

<< 금융/부동산 >>

1.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이달 말부터 은행과 은행지주회사에 바젤Ⅲ 최종안의 신용리스크 산출 방법 개편안을 순차적으로 조기 적용한다고 28일 밝힘
금융당국은 개편안 적용으로 은행과 금융지주사의 국제결제은행(IBS) 자기자본비율이 각각 평균 1.91%포인트와 1.11%포인트 오를 것으로 추산했으며, 수치상 자본 여력이 늘어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기업에 자금 공급을 늘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금융당국의 분석임

 

 

<< 국제 >>

1.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다시 위험 수위를 넘나들면서 경제활동 재개에 급제동이 걸림

- 브라질, 인도 등에서도 확진자 발생이 연일 최다치를 넘어서고 있으며, 겨울로 접어든 남반구의 남미와 아프리카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북반구에서도 올가을 2차 대유행이 나타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음

 

2. 28일 블룸버그가 24개 투자은행(IB)과 경제연구소의 성장률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주요 20개국(G20)의 2분기 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18.1%(계절조정 연율 기준)로 집계됨

나라별로는 3월부터 경제 활동을 재개한 중국(2.0%)만 플러스 성장이 예상됐고 한국(-1.8%)은 두 번째로 높을 것으로 예상됐으며, 하지만 이는 지난 4월 집계 때의 -0.2%보다 한층 악화한 수치임

 

3. 중국과 인도가 국경 분쟁 지대에서 군비 확장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지난 27일 보도함

- 두 나라는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충돌 이후 긴장 완화를 위해 고위급 군사회담을 열었으나 자존심 싸움을 벌이면서 군사 충돌 가능성이 또 제기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바젤 Ⅲ(Basel III, Third Basel Accord, Basel Standards)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바젤위원회가 대형 은행의 자본확충 기준을 강화하는 등 금융기관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여 위기 시에도 손실을 흡수할 수 있도록 새롭게 고안한 은행규제법임.

바젤 Ⅲ는 종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 규제를 세분화하고 항목별 기준치를 상향조정하여 자본의 질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완충자본, 차입투자(레버리지) 규제를 신설한 것이 특징임. 이에 따르면 은행들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새로 마련된 자본건전성 기준을 충족시켜야 함.

기존 바젤 Ⅱ에서는 은행의 BIS 자기자본비율을 8% 이상으로 유지하되, 이 중 보통주자본비율은 2% 이상, 기본자본(tier 1)비율은 4% 이상으로 정했으나 바젤 Ⅲ는 BIS 비율 기준은 그대로 두되, 보통주자본비율은 4.5% 이상, 기본자본비율 6% 이상으로 강화함. 이는 후순위채처럼 순수한 자기자본으로 보기 어려운 자본 비중을 축소하는 대신 보통주처럼 위기에도 직접 손실을 흡수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진 자본을 많이 확보하도록 한 것임.

아울러 바젤 Ⅱ에는 없던 손실보전 완충자본도 신설됨. 손실보전 완충자본이란 은행이 미래의 위기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총자기자본비율 기준과는 별도로 2.5%의 보통주자본을 추가로 쌓도록 한 것임. 이외에도 신용이 과도하게 팽창할 경우 감독당국이 최대 2.5%까지 추가 자본을 경기대응 완충자본으로 확보하도록 함.

또한 자본을 총자산으로 나눈 레버리지 비율을 기본자본 기준 3% 이상 유지하도록 하는 레버리지 규제가 도입됐으며, 무분별한 해외 차입을 막기 위해 2018년부터 적용될 차입한도 규제도 추가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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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9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지구촌 확진 1000만명, 사망 50만 돌파 → 우한 ‘정체불명 폐렴’ 공식 보고 후 179일 만. 미국은 하루 4만명씩... 우리도 이달 들어 50명 넘는 날이 10일. 백신, 치료제 없는 상황 속 확산 가속.(국민 외)▼


2. 북한 국가 → 북한 애국가(1947년)는 월북시인 박세영이 가사를 쓰고 광산노동자 출신 김원균이 작곡. 올 6.25 추념식에서 사용된 애국가 편곡이 ‘북한 애국가와 비슷하다’ 논란.(동아)


3. 주식 투자 → 연간 기준 전체 투자자의 40%는 원금 손실... 조세재정연구원, 최근 11년간 개인 증권계좌 손익 분석. 전체 투자자의 절반이 수익 1000만원 미만.(서울)


4. '가끔 나는 궁금해져. 우린 왜 양심을 가지고 있는 걸까? 양심 때문에 질 게 뻔한데…' → 신간 소개 기사 중.(중앙선데이)


5. ‘전기 비행기’ → 현재 9인승 경비행기가 가장 큰 전기 비행기... 무게 당 낼 수 있는 에너지는 배터리가 경유의 1/50에 불과. 새로운 배터리 모델 없이는 큰 진전 어려워.(경향)


6. 미화되거나 애매해지는 표현들 → ▷가격 현실화(가격 인상) ▷채무이행 지체자(신용불량자) ▷원전 수거물(‘방사능 폐기물), ’바쁘신 분‘ 처럼 존대를 뜻하는 ’시‘도 과도하게 사용되는 경향.(중앙선데이, 중앙)


7. 인천공항 ‘정규직’ 논란, 이유있는 울분 → 청년실업률 10%, 전체의 2배 넘어. 첫 직장 정규직 비율 57%에 그쳐. 1년후 정규직 될 확률 11%. OECD 평균 36% 크게 못 미쳐.(한국)


8. ‘전세’ → 미국이나 영국 등 다른 나라에는 없는 주택 임차 방식이다. 따라서 영어로는 ‘재벌’(chaebol) 처럼 우리 발음 그대로 ‘jeonse’ (전세)로 쓴다.(중앙선데이)

*'재벌'은 웹스터 사전에 정식 등재된 말, '전세'는 올라가 있지 않다


9. ‘민간부채’도 심각하다 → 우리나라 기업과 가계의 총부채 3866조... 처음으로 GDP의 두배(201.1%) 넘어. IBS 집계 대상 주요 43개국 평균(156.1%)보다 45%P 높은 빚더미 공화국. (중앙선데이)


10. 만해 한용운 → 오늘(6.29일)은 세상을 떠난 날. 그는 승려도 결혼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그 자신도 19년 연하와 등 두번 결혼했고. 자녀도 있다.(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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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29일 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리를 유해의 심각성과 방역 강도에 따라 1단계에서 3단계로 구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1단계에서 각종 스포츠 행사에 관중 입장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해 이르면 이번 주 금요일 프로야구부터 경기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현재는 1단계에 해당하는데 스포츠 행사에도 관중의 입장이 제한적으로 허용되며, 2단계에서는 실내 50명·실외 100명 이상, 3단계에서는 10명 이상의 모든 모임과 행사가 금지됩니다.

■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발령되면 결혼식장 운영이 어렵게 됩니다. 결혼식이나 동창회 같은 사적 모임이 제한되는 건데요. 그러나 장례식장과 병원, 약국, 주유소 등 국민생활에 필수적인 시설은 거리두기가 3단계로 전환하더라도 정상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 지난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새 환자가 62명 나와 12주 만에 주말 최다 환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환자가 늘고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산하는 추세여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경기도 안산 유치원의 학부모들이 원장을 고소하면서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유치원 원장은 보존식을 고의로 폐기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피해 부모는 10년 넘은 유치원에서 간식 보존 의무를 몰랐다는 건 이해할 수 없다며 분노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21대 국회 상임위원회 구성을 놓고 휴일 마라톤협상을 열어 상당한 의견 접근을 이뤘습니다. 여야는 오늘 본회의 전까지 최종 합의를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 통일부 장관을 부총리로 격상시키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낸 개정안은 통일부 장관이 부총리를 겸임하면서 중앙행정기관의 통일 정책을 총괄하고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인천공항 보안요원 정규직화 발표 이후 정치 쟁점으로 떠오른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대해 찬반 여론이 팽팽했습니다. 보류해야 한다는 의견이 45%, 계속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40.2%였습니다.

■ 지난 4월 군용 리튬 1차 전지 폭발 위험성을 연속 보도한 뒤 군이 관련 대책을 발표했지만, 이후에도 비슷한 폭발과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의 현대화 추세와 맞물려 전자 장비가 늘면서 군용 전지 폭발 사고가 이어지고 있지만, 군의 대처는 여전히 미온적입니다.

■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 대신 음식 배달이 많아지면서 덩달아 오토바이 등 이륜차 사고가 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륜차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다음 달부터 교통법규 위반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 일본 도쿄를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국내 여행을 장려할 방침이지만 휴가철을 맞아 도쿄발 전국 확산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 일본 정부가 G7 정상회의를 확대해 한국을 참여시키는 구상에 대해, 의장국인 미국 측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대북 기조와 '친중' 노선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인구 2억 명이 넘는 남미의 대국 브라질에서 코로나19가 무섭게 퍼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진자는 130만 명, 사망자는 5만 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꾸준히 4만 명 가까이 발생하고 있어 내년에 열릴 카니발 축제의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 인도의 코로나19 감염이 하루에 2만 명 가까이 늘어나 총 확진자는 54만여 명이 됐습니다.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고, 주민들이 돈을 모아 산소 호흡기를 사는 일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 대구의 한 재활용업체 맨홀을 청소하다가 근로자 1명이 쓰러져서 3명이 구하러 들어갔는데, 이 중 2명이 숨졌습니다. 감식 결과 유해가스로 인한 질식사로 추정됩니다. 작업 전에 가스 검사를 했는지, 안전장비를 갖췄는지가 수사에 초점이 될 전망입니다.

■ 10년 넘게 구급 현장에 출동하다가 정신 질환을 얻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소방관이 법원에서 순직을 인정받았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이 소방관이 참혹한 현장을 목격할 수밖에 없는 구급 업무를 하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공황장애 등을 앓게 된 뒤에도 충분히 회복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 경찰청이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데이트폭력 근절을 위해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데이트 폭력 신고 건수는 지난해 만9천9백여 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이며, 데이트폭력 사건으로 형사 입건된 사람은 지난해 9천8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세계적인 대기업들이 최근 가장 큰 소셜 미디어 업체인 페이스북에 광고 보이콧을 시작했다는데요. 코카콜라와 펩시 콜라, 의류업체 노스페이스와 리바이스 등 1백 개 이상 기업이, 페이스북이 인종차별, 혐오를 부추기는 게시글에 대한 관리가 부실하다고 지적하면서 대대적인 광고 보이콧에 나선 것이라고 합니다.

■ 어린이보호구역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을 신고하면 단속공무원의 현장 확인이 없어도 과태료가 부과되는 주민신고제가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신고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가능하며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 주정차한 차량이 대상입니다.

■ 6·17 부동산 대책의 규제를 피한 김포와 파주의 집값이 불안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이 지역까지도 규제 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 추가 대책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이른바 '두더지 잡기'식 대책에 대한 비판도 적지 않습니다.

■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서울시가 무더위 쉼터 이용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위해 '대체 무더위 쉼터'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공원, 하천 둔치 등 시민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 인공그늘을 조성해 야외 무더위 쉼터를 확충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안전숙소도 함께 운영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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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29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미통당이진보당 인물은 정의롭고, 보수당 인물은 불법을 일삼는캐릭터로 묘사한 KBS 드라마출사표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입니다. 비록 허구이긴 하지만, 보수당 이미지를 훼손할 공산이 크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어제까지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노래하시던 양반들이 이게 뭡니까~

 

2. 주호영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3 추경안의 조속한 처리 촉구 관련해우리 국회가 대통령 한마디에 고무도장 팍팍 찍는 통법부냐 못마땅해했습니다. 원내대표는 유신 국회로 돌아간 거냐 말했습니다.

유신 시절이면 댁들이 살아서 숨이나 쉬었겠냐? 거꾸로 매달렸지?

 

3. 정의당 의원들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하는 문자 폭탄으로 곤욕을 겪고 있습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모든 사람이 정체성이나 사회적 신분, 개인의 상황이나 취약성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이 뼈대입니다.

저런 거리 하는 인간들만 모아모아서~ 차별하고 구박하고 싶다...

 

4. 안철수 대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 논란과 관련해원인은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단장이 방문한 내무반은 최신식으로 꾸미고, 다른 낙후된 시설은 몰라라 하는 것과 다를 없다 비꼬았습니다.

안철수도 진중권처럼 말장난 하는데 재미 붙인 모양이야... 잼나?

 

5.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자리 잡은 달이 됐습니다. 정치판에 이런저런 화제를 많이 던졌는데, “화제 몰이에는 성공했지만, 성과 면에서는 글쎄라는 평가와 함께 미통당 안에서는 볼멘소리도 여럿 나오고 있습니다.

안보 정당으로의 입지 강화를 위해박상학 비대위원장 태영호 원내대표추천~

 

6. 김두관 의원은 인천공항 정규직화 논란에조금 배우고 필기시험 합격해 정규직 됐다고 비정규직보다 2 임금을 받는 것이 오히려 불공정하다 밝혔습니다. 을과 을이 맞붙는 전쟁, 갑들만 좋아할 전쟁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쩌다 비정규직이라는 것이 탄생했는지... 비정규직 철폐가 정답~

 

7.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정으로 공정 화두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보수언론과 그에 편승한 보수 정당의 '알바하다 연봉 5천만 ' ' 좋으면 정규직' 등의 가짜뉴스가 취준생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지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비정규직과 청년을 위해 고민했다고... 속보여~

 

8.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계곡에 이어 이번에는 바다의 불법 시설물 단속에 나섰습니다. 지사는 "청정계곡에 이어 바가지요금과 자릿값 없는 해변, 자유롭게 이용할 있는 깨끗한 경기 바다를 만들어 보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삼면이 바다인데 경기 바다만 그래야 하는 거지?

 

9.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의 이재용 부회장 불기소 권고 결정을 두고 "봐주자는 것이냐" 여권의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노웅래 의원은 있으면 재판도 수사도 없다는 선례를 남긴 지극히 불공정한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재용 없으면 삼성 망하고 삼성 망하면 대한민국 망하니까... 그치?

 

10. 위안부 피해자와 매춘부가 '비슷하다' 발언해 징계를 받은 류석춘 교수가 일본 우익 잡지에 기고문을 싣고 징계 부당성을 주장했습니다. 교수는 "징용 사람 대부분은 강제가 아니라 벌러 자원해 갔다 말했습니다.

류씨 가문에 이런 종자가 있다는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11. 정의연의 후원금 유용 의혹 제기와 수요집회 불참을 선언했던 이용수 할머니가 수요집회에 다시 나서기로 했습니다. '위안부' 역사 교육관 설립, · 학생 교류 할머니 요구를 정의연이 받아들이고 힘을 모으기로 것입니다.

뜻이 같고 길이 같은데 섭섭하고 아쉬운 풀면 것을... ~

 

12. 경찰이 대북 전단을 살포해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자택과 사무실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대표는 표현의 자유를 말살하는 일이라며여기가 서울이냐, 평양이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너는 대한민국 국민이냐, 조선인민공화국 인민이냐? 법을 지키는데~

 

13. 4 대북 확성기 비리와 성능 미달 문제가 불거진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를 시정해야 한다는 공익 신고가 국민권익위에도 접수됐는데, 최근 군이 이를 '군사기밀 보호법' 위반이라며 신고자를 조사하고 나선 거로 파악됐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하던 짓을 아직도 하고 있는 뭐하지는 수작이래~

 

14. 검찰이 2014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정부가 수사팀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법무부 검찰국과 대검 형사부 등의 압수수색은 법무부가 외압을 가했다는 고발 사건에 대한 수사의 일환입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그때 당시 법무부 장관은 황교안이래요~ 깍꿍~

 

15. 클럽에서 20 남성을 집단 폭행해 사망하게 태권도 유단자 3명에게 징역 9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이들은 살해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며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태권도 3 실력이면 9년간 감방에서 버틸 있겠네 ...

 

16. 방역당국이 최근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종교시설도 '고위험시설' 지정하는 방안의 검토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현재는 고위험시설에 포함돼 있지 않지만 조금 검토가 필요한 단계"라고 전했습니다.

교회가 사랑을 전파하는 곳이어야 하는데 코로나를 전파하고 있으니... 거참~

 

17. 일본의 침략전쟁에 한국 가톨릭 신자들의 협력을 촉구한 것과 관련해 일본 천주교가 책임이 있다는 반성이 나왔습니다. 일본 가톨릭정의와평화협의회장 가쓰야 주교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발표한 담화에서 이렇게 인정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가톨릭이 반성하는 100 걸렸군... 아베는 200?

 

18. 성소수자 축제인 퀴어축제에 참석해 이들을 축복했다는 '혐의' 목회자가 교단 법정에 서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주인공은 경기도 수원 영광제일교회를 담임하는 이동환 목사로 목사는사랑과 은혜에는 차별이 없다" 말했습니다.

예수께서는 혐오와 차별을 반대하고 사랑을 가르쳐주지 않으셨나요?

 

19. 유럽연합이 내달 1일부터 EU 입국이 허용될 있는 국가 명단에 대한 합의에 접근했습니다. EU 외교관들은 입국이 허용될 있는 15개국을 담은 잠정 명단에 합의했으며 여기에는 한국과 캐나다, 일본, 호주 등이 포함됐습니다.

오라고 사정을 해도 갈까 말까인데 허가를 하고 말고를 하고 그래~

 

20. 비싼 가격 때문에 한약 지어 먹기가 쉽지 않자 정부가 수요가 많은 한약 개를 건강보험에 넣어서 가격을 낮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의사협회가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집단 시위까지 열기로 했습니다.

조직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것도 정도가 있는 거지... 최대집인지 고집인지~

 

박상학, “기부금 사용처는 대북활동 특성상 공개 ".

일본, 한국 G7 참가 반대, 미국, 트럼프가 결정할 .

산케이의 적반하장 "한국은 군함도 역사 왜곡 그만둬라".

"일본 정부에 사과하라" 엄마부대 주옥순, 벌금 70 .

미통당 "볼턴 회고록에 충격, 대통령 진실 밝혀라".

홍준표 "황교안·나경원, 자기 살겠다고 동료 의원들 배신".

여야 원구성 주말 협상 일단 '불발', 오늘 오전 최종 협상.

오늘 강풍 동반 '요란한 ' 예보 최대 120mm 이상.

 

여름에는 노래가 절로 나온다.

-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스 -

 

7월이 시작되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됩니다.

여름에는 노래가 절로 나온다는데 더위를 먹지 않고서야 그럴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1 중에 유독 여름만 휴가가 있다는 생각에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인생 있나요? 즐거운 생각 좋은 생각만 하면 절로 나오는 웃음이고 노래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고 즐겨 노래 부르자고요.

무조건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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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틱톡, 틱톡 포 비즈니스로 광고 비즈니스 본격 전개 외

 

1. 틱톡, '틱톡 포 비즈니스'로 광고 비즈니스 본격 전개
틱톡이 광고 플랫폼 '틱톡 포 비즈니스'를 전 세계 10개국에서 새롭게 리브랜딩한다. 앱을 통해 단 몇 분만에 영상 제작이 가능한 틱톡만의 강점을 활용, 더욱 쉽고 효율적인 크리에이티브 생산이 가능한 광고 상품 구성으로 차별화에 집중했다.
 
 
2. 인스타그램 '릴', 더 많은 국가에 확대
테크크런치 보고서에 따르면, 사용자들이 메인 인스타그램 피드에 릴스를 공유할 수 있다. 틱톡과 마찬가지로 사용자들은 거대한 음악 카탈로그로 자신의 '리엘'을 사운드 트랙하거나, 다른 사람의 동영상에서 오디오를 빌려서 자신의 밈이나 농담을 리믹스할 수 있다.
 
 
3. 네이버 '유료 법률 지식인', 변호사법 위반 고발당해
네이버가 ‘변호사법 위반’으로 고발당했다. 이용자들에게 네이버가 온라인 유료 법률상담을 중개한 대가로 수수료를 받아, 변호사 소개 및 알선 수수료를 금지한 현행법을 어겼다는 것이다.
 
 
4. 아이언소스, 30일 광고 수익 측정 웨비나 개최
아이언소스는 애드저스트와 함께 30일 '광고 수익측정 웨비나'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게임 유저 유입 및 수익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개발자와 모바일 마케터를 대상으로 인기 개발사들의 광고 수익 측정 성공 비결을 소개할 예정이다.
 
 
5. 구글, 일부 미디어 콘텐츠 이용료 지급
구글이 콘텐츠 이용료 지급을 통해 미디어 업체와 분쟁을 끝내기로 했다.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구글은 호주, 브라질, 독일 등의 일부 미디어 업체에 프리미엄 콘텐츠 이용료를 지불하기로 했다. 구글은 다른 미디어 업체와도 콘텐츠 계약에 들어갈 방침이다.
 
 
6. 애드저스트, 글로벌 모바일 쇼핑 앱 보고서 발표
애드저스트가 리프트오프와 빠르게 성장 중인 모바일 쇼핑 시장 변화를 분석한 '모바일 쇼핑 앱'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대비 40% 증가율을 기록하며 성장한 앱 설치 후 구매로 전환된 소비자 인게이지먼트 수치를 통해 모바일 시장 쇼핑 앱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확인했다.
 
 
7. 야구장 광고도 '글로벌 시대'
2020시즌 KBO리그는 개막 직전 KBO리그의 ESPN 중계가 확정됐다. 경기가 미국에 중계되면서 야구장 광고가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퍼져나가는 상황이 됐다. KBO에 따르면 ESPN의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170개국까지 KBO리그 중계가 퍼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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