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1년 1월 25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2021년 1월 25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어제(24일)는 ‘114년 만에 가장 따뜻한 날’ → 서울 낮 최고기온 13.9도는 1월 하순(21∼31일) 기온으로는 1907년 기상 관측이래 가장 높은 것. 포근한 날씨 당분간 계속.(동아)


2. 국내 첫 ‘반려동물 코로나 감염’ 확인 → 진주 기도원 집단감염 조사과정에서 확인. 해외 19개국에서도 개·고양이·밍크 등 감염 확인된바 있어. 덴마크에서는 밍크로부터 사람 감염 의심사례도. 동물 감염이 변종 발생 가능성 높아.(경향 외)


3. 주식시장 ‘공매도 제도’ 논란 → 세계 10대 경제 규모의 증권시장에 모두 공매도 제도가 있다. 유독 한국에서만 문제가 되는 것은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 비중이 70%에 이르러서다.(중앙선데이. 전문가 인터뷰)


4. ‘국민들과 유가족들께서 굉장히 실망하실 수 있겠지만, 법률가로서 되지 않는 사건을 억지로 만들 수는 없었다’ → 임관혁 세월호 특별수사단장, ‘무혐의’ 결론을 발표하며.(중앙선데이)


5. ‘원래’(原來), ‘원시’(原始), ‘복원’(復原)... → 명나라 이전에는 ‘원래’(元來), 원시(元始), 복원(復元)처럼 ‘原’자가 아닌 ‘元’이었으나 전 왕조였던 원(元)나라 흔적 지우기 차원에서 바꿨다.(중앙선데이)


6. 주식 열풍 → 지난해 초 10조원대이던 하루 주식 거래대금은 현재 40조원이 넘는다. 주식거래활동 계좌수는 3617만개로 전체 경제활동인구(851만 명)의 4배, 전체 인구의 70%가 넘는 다.(중앙선데이)


7. 층간소음 60% 폭증 → 2020 층간소음 전화상담 건수는 4만 2250건으로 전년보다 60% 늘어. 겨울이 여름보다 두배 많아.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 많아진 탓 분석. (중앙선데이)


8. 지난해 아이가 한명도 안 태어난 읍면동 → 43곳. 2060년엔 인구 2500만명으로 반토막. 생산가능인구 1명당 부양 노인 수는 0.22명에서 0.98명으로 늘 것.(중앙선데이)


9. 군복무 기간 → 현재 법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는 급여산정(호봉)에는 군 복무기간을 산입할 수 있으나 승진 소요 기간에는 군복무기간을 반영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세계)


10. 인력 파견업체가 중간에서 가져가는 금액

→ 원청 지급액의 70% ~ 31.2%. 한국일보 100명 인터뷰 중 주요 사례자. 인력사무소도 구직자에게 1%의 수수료 (구인자에게는 10%)만 받아야 하지만 지켜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국)


이상입니다.

 

----

 

1월 25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진정되고 있는 가운데 교회를 중심으로 한 확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전의 IM 선교회가 인가받지 않고 운영하던 기숙형 학교에서 127명이 무더기 감염됐고, 광주의 빛내리 교회에서는 모두 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새 환자 수가 300명대를 유지하면서 '거리두기' 단계 완화 요건이 충족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 완화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데 바이러스 활동이 왕성한 겨울인 데다 변이 바이러스와 잇따르는 교회 중심 집단감염 등도 고려해야 해서 방역 당국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 오전 열립니다. 선산 임야의 재산신고 누락과 법무법인 출자 논란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 미국 미시간주에서 10억 5000만 달러, 우리돈 1조 1천억원의 복권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미국 역사상 세번째로 큰 액수입니다. 당첨자는 디트로이트 외곽의 식료품점에서 복권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국 토크쇼의 전설적인 앵커, 래리 킹이 코로나19에 감염돼 향년 8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25년 동안 미국 CNN 방송의 간판 토크쇼를 진행했던 그는 정곡을 찌르면서도 부드러운 질문으로 킹은 마주앉은 5만 명을 무장 해제시켰습니다. 클린턴 전 미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의 애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 검찰은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 운전기사 폭행 사건 블랙박스 영상을 경찰이 확인하고도 덮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담당 경찰관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차관 사건을 재수사중인 검찰은 최근 택시 운전기사 A씨로 부터 담당 경찰관에게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줬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인물로 북한 출신 시인이자 작가인 2004년 탈북한 정진성 씨가 쓴 <경애하는 지도자에게> 영문판은 한국 작가들 가운데는 해외 판매에서 압도적인 1위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 같은 북한 출신 탈북 여성을 상대로 5년 동안 성착취를 했다는 의혹입니다. 피해자는 자기 얼굴과 실명을 모두 공개하고, 스트레이트에 증언했습니다.

■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이르면 오늘 발표됩니다. 박 전 시장의 사망 등을 이유로 경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결론을 내렸는데 인권위는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관심입니다.

■ 최근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로 인해 매몰 처분된 달걀을 낳는 산란계 수가 천만 마리를 넘으면서 시중의 달걀 가격도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우선 미국산 신선란 60톤을 수입해 판매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 대한 각종 지원금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방문 돌봄 종사자와 방과후 학교강사에 대한 지원금은 1인당 50만 원씩 지원되는데 노인과 장애인, 환자, 아이 돌봄 관련 7개 직종 종사자와 방과후 강사가 대상으로, 지난해 60시간 이상 일한 달이 6개월 이상이고 연 소득 천만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자영업자 지원을 보면, 이제까지 정부 지원에서 소외됐던 전국의 유흥주점과 콜라텍 등 유흥시설 5종과 더불어 수도권 내 노래연습장과 실내 공연장 체육시설, 학원 등 집합금지 업종 운영자는 천만 원 대출이 시행됩니다. 다만 임차료 명목이기 때문에, 임대료를 내는 소상공인만 대상인데요. 금리는 연 1.9% 고정금리로 2년 거치 후 3년 분할상환 조건입니다.

■ 소상공인 3차 지원금 추가 신청도 시작되는데요.실외 겨울 스포츠 시설과 부대업체, 숙박업체와 인근 스키 대여점 등 연말연시 특별방역조치가 시행된 곳 가운데 집합금지 업종은 1인당 300만 원, 영업제한 업종은 200만 원을 받고 2차나 3차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했던 사람들도 기준에 따라 일, 이백만 원씩 받게 됩니다. 대상자에겐 오늘 새벽 6시부터 안내 문자나 전화가 갑니다.

■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이익공유제'가 강제적인 방법보다는 자발적 기부와 기금 조성을 통한 방식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가운데 코로나 국면에서 초과 수익을 거둔 금융권의 기금 출연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유럽에서 코로나19 백신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각국 정부가 제조사를 상대로 소송을 예고하는 등 백신 대란 조짐이 일고 있습니다. 이런 유럽 사정과 달리, 우리 정부는 국내에서 생산하는 백신을 우선 공급받을 계획이어서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지난 주말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 애리조나 혹은 뉴욕주에 반도체 공장 건설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투자 규모는 170억 달러, 약 18조 8천억 원인데요. 삼성은 공장을 2022년 10월 가동 목표로 1,900명을 고용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 앞으로는 아파트 완공 직후 입주민 사전점검을 두 번 이상 해야 하고, 발견된 하자가 제대로 보수되지 않으면 건설사에 과태료 처분이 내려집니다. 국토교통부는 "개정된 주택법에 따라서 시공사는 입주가 시작되기 45일 전까지 입주예정자 사전점검을 두 차례 이상 실시해야 하고, 입주 예정자가 지적한 사항에 대한 조치 계획을 수립해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주식 투자 열풍이 10대 청소년들에게도 번지면서 초중고 학생들에게 직접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교육 프로그램까지 등장했습니다. '2주에 66만 원'이라는 다소 부담스러운 비용에도 수강생이 몰렸다는데요. 이 수업은 5백만 원으로 수백억 원을 만들었다는 한 개인 투자자가 10대 자녀에게 주식 실전투자를 가르쳐 '6억 원대의 자산가'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주변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지난해 11월에 개설됐습니다.

[출처:세상소식]

 

----

 

= 2021/01/2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가덕신공항 특별법을 '악선례'라고 언급한 주호영 원내대표를 향해 "실망스럽고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산 시민의 절실한 요청은 외면한 채 대구·경북의 일방적 인식만을 반영한 균형 잃은 발언"이라고 했습니다.
다 자기 ‘나와바리’가 있는 거고, 대구·경북 빼고 나면 뭐 없거든~

2. 국민의힘은 강창일 신임 주일 한국대사가 강제동원, 위안부 피해 관련 소송이 박근혜 정권에서 시작됐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강력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 정권 탓만 하려면 지금이라도 그냥 돌아오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뼈 때리는 팩트다 보니 마음이 많이 상했던 모양이네... 어쩌겠어 사실인 걸~

3.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는 공유하지만, 제1야당으로 주도권을 잡으려는 김종인 위원장과 안철수 대표간 기 싸움이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김무성⋅홍준표 등 전직 대표급 인사들은 김 위원장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안철수가 오면 당이 깨진다는 걸 김종인은 알고 김무성•홍준표는 모르는 거지...

4. 3개월도 남지 않은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야당에 유리하리란 기존 판세 전망이 흔들리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여러 후보가 난립한 국민의힘에선 상호 비방전이 거세졌고, 민주당은 지지율 상승으로 반전을 노리는 흐름입니다.
민주당은 싫어지고 국민의힘 찍기는 싫고 대안은 없고... 항상 그렇지 뭐~

5. 뚜렷한 대선주자 후보군이 없는 범야권에서 변화의 싹이 엿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지율 변화가 심상치 않기 때문인데 정치권에서는 그의 호감도 하락이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그렇게 말하면 국힘의힘 후보들이 섭섭해하지~ 후보가 을메나 많은데...

6. 박범계 장관 후보자가 윤석열 검찰총장 일가 수사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월성원전 1호기 조기 폐쇄 관련 수사는 “정치적 목적의 수사라는 비판이 있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법과 원칙이 누구에게만 예외니까 문제지 뭐... 그게 관행이고 말야...

7. 태영호 의원은 "취임 첫날부터 '트럼프 청산'을 시작한 바이든 행정부에 '트럼프 계승'을 말하는 것은 전 세계에 우리 정부밖에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대응이 부적절하다는 태 의원의 평가로 보입니다.
태영호 입장에서야 남북 관계 개선이 죽어도 싫겠지 뭐... 충분히 이해가 가~

8. '라임 사태' 술 접대 검사 모두가 휴대폰을 폐기 처분했다는 의혹에도 검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검찰은 ‘해당 검사 본인들이 휴대폰을 폐기하면 증거인멸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밝혀 논란입니다.
‘99만 원 불기소 세트’ 접대에 피의자의 휴대폰 폐기도 면죄부... 풉~

9. 비선실세 최순실의 존재를 묵인하고 국정농단 사태 방조 혐의로 기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이번 주 2심 선고를 받습니다. 우 전 수석은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검찰은 2심에서 징역 13년을 구형했습니다.
여전히 억울하고 무죄를 주장하는 우병우는 박근혜 보면서 미안하지도 않나?

10.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는 선거 때가 되면 정치인들이 시장에서 어묵· 호떡 등을 먹고 기자는 이 모습을 찍어 보도한다며 "외국에서도 이러는지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는 왕정 시대 민정 시찰의 유습이 아닐까"라고 했습니다.
누가 뭘 먹어도 나라 말아먹듯 국밥 말아먹은 이명박 따라갈 자는 없지~

11. 온라인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문재인 암살하려고 M9 권총 구입함’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게시자를 파악하는 한편, 권총 사진의 진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족속들은 잡히면 눈물 찔찔 짜곤 하지... 쉽게 용서하면 또 그런다니까~

12. 광주의 한 교회를 중심으로 하루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확진자들은 이 교회 교인들로 지난 17일부터 함께 예배를 보고 성가대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방역 당국은 교인들 전수 검사를 검토 중입니다.
거참~ 교회가 사랑만 전파하기에는 아쉬웠던 모양입니다.

13.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400명 대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대전의 기독교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인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120여 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습니다.
K방역 형편 없다고 욕할게 아니라 제발 K방역에 협조 좀 하라고~~

14.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수세미는 집에서 사용하는 물건 중 황색포도상구균이 장난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따라서 수세미는 일주일에 한 번 전자렌지에 2분 이상 돌려 소독하고 한 달에 한번 교체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깨끗하게 하느라 자기 더럽혀지는 줄 모르는 수세미의 희생정신을 배우자~

정 총리 “위기상황 취약계층 선제적 지원 확대할 것”.
노래방 이어 실내골프장, 소규모 집단감염 계속 발생.
오뚜기, 설날 전 협력사 결제 대금 207억 원 조기 지급.
1인당 50만 원 ‘방문 돌봄’ ‘방과후 강사’ 오늘부터 신청.
국민의힘 "유시민 진정성 없는 사과 이사장직 물러나야".
허경영 “30년 전엔 미친 취급 하더니 이제 다 따라 해”.

꽃에 향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품격이 있다. 그러나 신선하지 못한 향기가 있듯 사람도 마음이 밝지 못하면 자신의 품격을 지키기 어렵다. 썩은 백합꽃은 잡초보다 그 냄새가 고약한 법이다.
- 웰리엄 세익스피어 -

누군가의 권위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주변 사람들이 인정하고 세워주는 권위가 아니라 스스로 내세우고 지키려는 권위라면 아마도 그 권위는 오래가지도 않겠지만, 돌아서면 욕먹는 자리가 분명할 것입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정치를 한다는 선량들은 꼭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

 

[1월 25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쇼핑 노출 기준 알 수 있다 외

 

1. 네이버쇼핑 상품 노출 기준...이제 계약서로 알 수 있게 된다
앞으로 네이버쇼핑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상품 노출 순서'를 결정하는 기준을 계약서에 명시해 판매자에게 안내하는 것이 의무화된다. 공정위가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하며 전자상거래법 전면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검색 결과와 순위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 유튜브 해시태그 모음 개설
유튜브가 해시태그 전용 페이지를 오픈했다. 해시태그를 이용해 콘텐츠 검색 편의성을 높인 기능이다. 앞으로 유튜브에서 해시태그를 클릭하면 전용 랜딩페이지로 이동하게 된다. 기존에는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채널과 영상 콘텐츠가 노출됐으나 앞으로는 해당 해시태그가 있는 영상만 보여준다.
 
 
3. 네이버·카카오 '구독 경제' 구축 경쟁
네이버와 카카오가 구독서비스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충성 고객층을 확보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수익원을 창출하려는 전략이다. 네이버는 연간 멤버십을 출시했고, 카카오는 이모티콘 플러스와 톡서랍 플러스 등의 서비스를 출시하며 고객 묶어두는 락인 효과를 노리고 있다.
 
 
4. 자동결제 호갱·뒷광고 사라진다
공정위는 올해 OTT와 같은 구독서비스 플랫폼에서 무료체험 후 유료로 바뀔 때 소비자에게 알려야 한다고 전자상거래법을 개정한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뒷광고나 리뷰 조작과 같은 기만행위와 온라인 몰에서 배송 시작 전에 주문을 취소했는데 배송비를 부과하는 행위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5. 공동브랜드로 인지도 높인다..참여업체 증가
중소 가전업체들이 우수한 제품에도 인지도가 낮아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데 광주시가 '지엘'이라는 공동브랜드 출시로 호응을 얻고 있다. 기술력은 있으나 시장 인지도가 낮은 업체들을 하나의 브랜드로 출시하는 공동브랜드 사업으로 올해 24개 업체 39개 제품이 참여하고 있다.
 
 
6. 유통업계, 온라인 서비스 강화..랜선 마케팅 분주
비대면 트렌드에 따른 온라인 쇼핑 문화가 단기 이슈가 아닌 중장기적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몰 강화뿐만 아니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선보인다. 코오롱과 뉴스킨은 VR라이브 센터를 오픈했고, 하이마트는 AR 체험 서비스를 도입했다.
 
 
7. 금융당국, 플랫폼사 '사실상 중개행위' 규율 해야
플랫폼사의 금융상품 정보제공, 추천, 권유 등의 행위를 규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사실상 중개행위로 보인다는 이유다. 플랫폼사의 중개는 광고인지 중개인지 모호하므로 금융당국이 광고로만 볼 것이 아니라 중개로 규정하고 규율에 나서야한다고 설명했다.

 

728x90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