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1년 4월 22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73호 신문브리핑(2021년 4월 22일) #

 

제 5회 경제리파인/공공리파인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산업통상자원부가 21일 삼성전자·현대자동차·LG전자·SK 등 주요 기업들과 ‘K-ESG 지표 업계 간담회’를 열고 ‘K(한국형)-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표’ 초안을 공개함

ESG가 기업 경영 화두로 떠오른 만큼 공신력을 갖춘 ESG 평가 가이드라인 마련이 시급하다는 게 정부 판단이며, 업계 의견 수렴을 거쳐 올 하반기 중 공식 지표를 발표할 방침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115531&category=NEWSPAPER

'한국형 ESG 지표' 하반기 나온다

정부가 ‘K(한국형)-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표’ 초안을 공개했다. ESG가 기업 경영 화두로 떠오른 만큼 공신력을 갖춘 ESG 평가 가이드라인 마련이 시급하다는 게 정...

plus.hankyung.com

 

2. 금호석유화학 계열의 금호미쓰이화학이 4000억원을 투자해 여수 MDI(메틸렌디페닐디이소시아네이트) 공장의 생산능력을 연 20만t 늘리기로 했다고 21일 발표함

 2024년 신규 생산라인이 가동하면 금호미쓰이화학의 MDI 생산능력은 기존 연 41만t에서 61만t으로 약 1.5배 증가하게 되며, 박찬구 회장과 그의 조카 박철완 전 상무 간 경영권 분쟁이 끝나자마자 대대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114851&category=NEWSPAPER

박찬구 회장 '공격 경영' 시동…금호미쓰이화학 4000억 투자

금호석유화학 계열의 금호미쓰이화학이 4000억원을 투자해 전남 여수공장을 증설한다. 박찬구 회장(사진)과 그의 조카 박철완 전 상무 간 경영권 분쟁이 끝나자마자 대대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기 시작했다.금호미쓰...

plus.hankyung.com

 

 

<< 금융/부동산 >>

1.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의 배당총액이 33조1638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함

매년 2조~3조원씩 배당해오던 삼성전자가 지난해 주주환원정책을 강조하며 배당액을 13조1243억원으로 크게 늘린 것이 영향을 미쳤으며, 삼성전자를 제외한 유가증권시장 배당총액 또한 20조395억원으로 전년(18조2849억원) 대비 9.5% 증가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115581&category=NEWSPAPER

총 배당금 33조원, 작년 코스피 배당 사상 최대…전년보다 60% 급증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현금 배당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실적 개선과 함께 파워가 강해진 개인투자자들을 고려해 기업이 배당을 늘린 결과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plus.hankyung.com

 

 

2.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 전용 273.96㎡가 지난달 4일 115억원에 신고가 거래되면서 2006년 부동산 매매 실거래가 신고제 도입 이후 아파트 기준 역대 최고가를 갱신함

이 주택형의 분양권이 지난해 10월 95억원에 계약된 것과 비교하면 20억원가량 오른 셈이며,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똘똘한 한 채’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115351&category=NEWSPAPER

 

'공시가 1위' 더펜트하우스 청담, 115억 실거래 역대 최고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압구정동, 용산구 한남동 일대 랜드마크 단지에서 역대 최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똘똘한 한 채’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2...

plus.hankyung.com

 

3.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과도하다는 비판을 받아들여 관련 법규를 개정, 올해부터 1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을 낮추기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짐

- 당정은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재산세 부담 완화 방안도 함께 마련하기로 함

12억 이하 1주택자, 올해부터 종부세 안낼 듯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과도하다는 비판을 받아들여 관련 법규를 개정, 올해부터 1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을 낮추기로 방향을 잡았다. 당정은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재산세 부담 완화 방안도 함께...

plus.hankyung.com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116081&category=NEWSPAPER

 

4. 서울시가 21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등 4개 주요 재건축·재개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하는 안건을 통과시킴

이번에 지정된 지역은 △압구정아파트지구(현대 등 24개 단지) △여의도 아파트지구 및 인근 단지(시범, 삼부 등 16개 단지) △목동택지개발사업지구(14개 단지) △성수전략정비구역(1~4구역) 등 4.57㎢ 규모로, 이곳에선 조합설립 전 추진위원회 등 사업 단계와 상관없이 모든 거래가 허가 대상에 포함되며,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일부 지역의 아파트값이 과열 양상을 보이자 규제 완화의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116061&category=NEWSPAPER

압구정·목동·여의도·성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서울시가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등 4개 주요 재건축·재개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새로 지정했다. 이들 지역에서는 오는 27일부터 1년간 주거지역 18㎡, 상업지역 20㎡를 초과하는 주택, 상...

plus.hankyung.com

 

 

<< 국제 >>

1. 워싱턴포스트와 AP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23일(현지시간)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서 2030년까지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50% 이상 줄이겠다고 약속할 것으로 알려짐

- 미국이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인 2015년 제시한 ‘2025년까지 26~28% 감축’에 비해 거의 두 배 수준의 공격적인 목표이며, 기후 분야에서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을 재건하는 동시에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을 압박하는 효과도 노린 것으로 분석됨

바이든 "2030년까지 온실가스 50% 감축"…'배출 1위' 中 압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사진)이 22~23일(현지시간)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서 2030년까지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50% 이상 줄이겠다고 약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이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인 2015...

plus.hankyung.com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19881i&category=NEWSPAPER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토지거래허가구역

-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시 · 도지사는 국토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계획의 원활한 수립과 집행, 합리적인 토지 이용 등을 위하여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가 성행하거나 지가(地價)가 급격히 상승하는 지역과 그러한 우려가 있는 지역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5년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음. 1979년 구역 지정이 처음 이뤄졌고 해마다 갱신됨.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일단 지정되면 토지 용도별로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거래는 시 · 군 ·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실수요자 이외에는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를 매입할 수 없음

 

----

 

 

728x90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