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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0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2019년 12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대머리 치료, 모발 10개씩 연달아 심는 기술 개발 → 지금까지는 한 개씩 심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의료IT융합연구실,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 공동개발. 2~3천개 심는데 2~3시간에서 1시간 반으로 단축, 심는 시간 줄여 생착률도 높혀. (서울)


2. TV뉴스 시청률 → 지상파, 종편 모두 하향 평준화. 文정부 출범 후 KBS 18.4→11.2%, 7% 넘던 JTBC도 3%대로 'TV조선'에 추월당해. 지상파, 종편 모두 2~4% 도토리 키재기.(문화)


3. 야구선수 누적 연봉 → 1위 추신수 1724억, 2위 박찬호 1025억, 3위 류현진 630억, 4위 이승엽 426억, 5위 이대호 319억, 6위 김병현 272억, 7위 오승환 223억... 국내파 1위는 최정(SK) 152억.(문화)

*올 연봉협상 끝나면 류현진 1위 상승 가능성


4. ‘동백꽃’ → 겨울에 피는 탓에 벌이 아닌 동박새가 수정을 해준다. 김유정의 소설 ‘동백꽃’은 우리가 아는 동백꽃이 아니라 생강나무 꽃. (세계)

*생강나무의 강원도 사투리가 동백꽃. 소설속에서 노란색, 알싸한 향기로 묘사되어 있다. 산수유꽃을 닮았다.

*베르디의 오페라 ‘춘희’(椿姬)(뒤마 피스의 동명의 소설이 원작)의 ‘춘’(椿)은 동백으로 춘희는 ‘동백아가씨’라는 뜻


5. 일부러 졸업 미루는 대학생 늘어 → 대학생 신분 유지가 인턴, 대외활동 등 취업에 유리. 졸업유예제도 시행 대학에서만 1만6천여명이 연 30만원 내외 비용내고 유예. 유예제도 없는 대학에선 영어, 한자 성적 제출 않는 방법 등으로 졸업 미뤄.(헤럴드경제)


6. 수면 무호흡증, 잠자는 자세부터 바꿔라 → 옆으로 누우면 유리. 측면으로 누운 자세가 바로 누운 자세보다 상기도 면적 38% 가량 확장되는 것으로 나타나. (헤럴드경제)


7.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 → 지난 20년 사이 30% 감소(4586㎎ → 3244㎎). 세계보건기구 권장량 (2000㎎ / 순소금으로 환산하면 5g)에 비하면 여전히 많은 수준. (헤럴드경제)


8. 트럼프 탄핵, 하원 통과 → 상원에선 부결 전망. 美 역사상 탄핵으로 물러난 대통령은 없음. 하원 탄핵 불명예는 트럼프까지 3명. 앤드루 존슨(1868년), 빌 클린턴 (1998년).(문화 외)


9.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받은 수술 → 백내장, 지난해 59만여건. 다음이 치핵수술 18만여건, 일반척추수술 17만여건 순. 수술비가 가장 높은 수술은 심장수술, 평균 3214만원. (한국 외)▼


10. 일본 시계 브랜드 '세이코'(SEIKO) → 정밀하다는 뜻의 ‘정교’(精巧)의 일본어 발음. ‘롤렉스’(ROLEX)는 창업자 이름이 아닌 발음하기 쉽고 고급스러운 이름을 창업자가 만든 것.(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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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2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인영 원내대표는 다주택 고위공직자에 대한 처분 권유와 관련해 "국회도 예외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당 총선 출마 후보자는 집을 재산 증식의 수단으로 삼지 말고 거주 목적 외 집 처분을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좋네... 1가구 2주택 이상은 공천 배제하면 후딱 집 팔걸~

2. 자유당이 지역구 후보는 자유당의 간판을 달고 비례대표 후보는 별도 위성 정당의 간판을 달게 하는 위성 정당을 만들겠다고 공식화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런 위성 정당, 자매 정당의 출현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별 거지 같은 짓 다 한다마는... 과연 지지자 잔머리가 따라갈지 몰라~

3. 황교안 대표가 극성 지지자들과 함께 규탄대회를 고수하자 당내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황 대표가 극성 지지자를 ‘애국시민’으로 치켜세우는 등 정면돌파에 나서면서 보수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품격마저 무너졌다는 지적입니다.
근데 노숙자도 아니고 수염은 왜 안 깎는 거야? 더러워 죽겠어 아주~

4. 심재철 원내대표는 "예산안 날치기를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한다면 민생법안 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4+1 협의체'에 대해서는 "의석을 나눠 먹으려는 여의도 타짜들”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자기들이 만든 법도 ‘나가리’ 시키는 양반이 할 얘기는 아닌 걸로~

5. 국민의 과반(57.4%)이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중 41.1%는 문 대통령을 '임기 끝까지 지지하겠다'고 응답했고, 16.3%는 '현재는 지지하지만, 상황에 따라 반대할 수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반대가 아니라 상황별로 반대는 할 수 있지요~

6. 내년 총선에서 '정치 1번지' 종로를 놓고 이낙연 총리와 황교안 대표 간 '빅 매치'가 성사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양측 모두 “지역구 출마 자체를 언급하기 이른 시점이지만, 당이 원한다면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비례대표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 황교안은 “나와라 나와라”~

7. 조국 전 장관 딸 '표창장 논란'의 핵심 인물인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학위 5개 중 3개가 허위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교육부 조사에서는 최 총장이 25년간 총장직을 연임하면서 어떤 위법 행위를 저질렀는지도 드러났습니다.
진학 목적으로 표창장 위조는 기소, 총장 되려고 학위 위조는 무죄?

8. 검찰이 표창장 위조 혐의로 정경심 교수를 추가 기소하면서 정 교수는 한 사건으로 두 개의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검찰은 공소장 변경 불허에 따른 불가피한 기소라는 입장이지만, 애초 무리한 기소가 문제였다는 비판입니다.
공소장 두 번 쓸 시간에 나경원 수사도 좀 하지 그러셔~

9.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판에서 검찰과 재판부가 서로 고성까지 주고받으며 첨예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검찰의 공소장 변경 허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은 이후 양측의 갈등이 더욱 심해지는 모양새입니다.
이러다 검찰이 판사님 털기 시작할지도 모른다는... 그럼 어쩐다냐~

10. 감찰 무마 의혹에 속도를 내는 검찰이 조국 전 장관 수사는 4개월째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방위 수사에도 조 장관 혐의 입증의 결정적 증거를 찾지 못한 검찰이 다른 수사로 승부를 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패스트트랙 수사에도 그렇게 공을 들였으면 공소장이 차고 넘칠 걸~

11. 문희상 국회의장이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 해법이라며, '문희상 안'이라 불리는 2개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그러자 강제징용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가 자필로 국회의원들에게 '반대'를 표명하는 편지를 써 공개했습니다.
할머님은 “사죄 없는 그런 더러운 돈, 못 받아”라고 하셨답니다. 쫌 ~+

12. 3년 전 탄핵 당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여야 협상으로 탄핵 성사되면 장 담그겠다”는 말에 ‘장 지지기 퍼포먼스’를 했던 학생들이 검사와 사투 중입니다. 무죄 판결에도 검사의 불복으로 재판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과연 대법원까지 갈 일인지... 그냥 똥고집이 아니면 장을 지진다~

13. 미국 하원이 트럼프 탄핵안을 가결한 이후 미국 정가와 민심이 완벽하게 두 쪽으로 갈렸습니다. 민주당 의원 3명의 이탈을 제외하면 민주당과 공화당 의석수대로 갈라진 탄핵 투표처럼 여론조사도 찬반 의견이 팽팽했습니다.
뭔 짓을 해도 우리만 할까... 이거 하나 만큼은 한국 승~

14. 방송사의 재허가·재승인 심사 과정에 국민 의견 수렴이 확대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 참여 확대를 통한 심사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0년 방송사업자 심사부터 '국민이 묻는다'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 목소리는 “티비조선 등은 유튜브나 해라”입니다~

자유당 '비례한국당' 구상에 여야 4+1 "후안무치” 비난.
자유당 "편파 보도 언론 삼진아웃제 경고 후 출입금지".
최성해 총장, 교육부 해임 요구에 "이의 신청하겠다".
이세돌, AI 한돌과의 제2국에서 122수 만에 돌 던져.

Oh yes, The past can hurt.
But the way I see it, you can either run from it or learn from it.
과거는 아플 수 있어.
하지만, 둘 중 하나야 과거로부터 도망치거나, 배우거나.
- 라이언 킹의 ‘라피키’ -

도망친다고 나의 삶이 달라질 리 없고, 후회는 아쉬움과 미련만 남기 마련입니다.
2019년의 실수를 딛고 실패를 이겨내 2020년을 새롭게 성공으로 맞이할 준비 되셨죠?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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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금요일 세상소식입니다.


■민주당이 석패율제를 거부하면서 4+1 협의체의 선거법 논의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여당이 원포인트 민생 본회의를- 열자고 제안했지만 개의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어제부터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정부에 북한 문제에 대한 공조를 요청하면서, 해법을 찾고 있습니다.베이징에서의 북미 접촉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하원에서 가결된 건 미국 역사상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하원을 통과한 탄핵안은 상원으로 넘어가게 됐지만, 공화당이 장악한 상원에서 탄핵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분석입니다.

■정경심 교수의 표창장 위조 의혹을 제기했던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학력이 일부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총장의 학위 가운데 단국대 학부 수료, 미국 템플대 MBA 과정, 미국 워싱턴침례대 박사학위가 허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학교법인 측에 최 총장 면직을 요구했습니다.

■청와대 하명 의혹과 관련해 임동호 민주당 전 최고위원이 다시 검찰에 나왔습니다. 검찰은 지방선거에서 경선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자리를 제안받은 사실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총선을 넉달 앞두고 차관급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전 국가대표와 음주운전 논란 끝에 장관 후보자에서 사퇴했던 조대엽 교수 등이 기용됐습니다. 교체된 차관과 청와대 일부 참모들은 총선 출마 채비에 나설 전망입니다.

■최근 스토킹 문제가 불거진 걸그룹 트와이스에 대해 경찰이 신변보호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트와이스 멤버를 스토킹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게시물이 수차례 올라온 바 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이번 부동산 대책으로 대출 규제가 강화된 시가 15억 초과 아파트는 10%에 불과하다며 대다수는 규제 대상에서 벗어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종부세는 집값이 기준이기 때문에 주택 수에 따라 가중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남성 탈모의 경우 2, 3천 개의 모낭 삽입이 필요하다 보니 수술 시간이 2, 3시간 걸려 의사와 시술자 모두가 고통받고 있는데, 한 번에 열 올씩 심을 수 있는 새로운 모발 이식기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해 수술로 인한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남자 흡연 인구가 지난해 10억 9천 3백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재 추세가 계속되면 내년 남자 흡연 인구는 지난해보다 2백만 명가량 줄어들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다만, 한국 남자 흡연 인구는 37%로 여전히 높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대기업집단을 제외한 모범 납세기업은 세무조사를 받는 해에 원하는 조사 시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시스템 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자동차 등 신성장 분야 기업들도 납기 연장이나 징수 유예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이 1년 새 2만명 넘게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외국인 취업자는 86만 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점 대비 2만 1,000명 줄었고, 고용률도 65.3%로 2.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정부가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저성장을 돌파하기 위해 100조 원의 투자를 발굴하고 소비와 관광을 활성화 시킨다는 게 핵심입니다. 내년 성장률은 2.4%로 전망했습니다.

■그동안 소외됐던 건설과 토목도 경기부양 수단 으로 복귀합니다. 어떻게든 경기를 반등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인 겁니다. 경제정책 목표에서 '소득 주도 성장'이란 단어는 사라졌습니다.

■바둑천재 이세돌 9단이 NHN의 AI '한돌'과의 두 번째 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1차전 승리, 2차전 패배로 이제 한돌과의 대결 스코어는 1대1. 21일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있습니다.

■K팝 스타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 E'의 홍보 모델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포뮬러 E 대회는 내년 7월까지 뉴욕, 파리 등 전 세계 12개 도시에서 펼쳐지며, 내년 5월엔 역대 최초로 서울에서 경기가 열립니다.

■우리 국민이 지난 한 해 동안 수술 건수가 가장 많았던 건 백내장이었습니다. 10만 명당 1,127건으로 뒤를 잇는 제왕절개, 치핵, 척추 수술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이미 5년 전부터 1위였습니다. 그때부터 해마다 6%씩 늘었는데 고령화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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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마케팅뉴스] 네이버, 인물검색 연관검색어 노출 조정 중 외

 



1. 네이버, 연관검색어 노출 위치 조정 중
네이버가 연관검색어 노출 위치를 조정하는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네이버는 "사용자 검색의도에 맞는 최적 검색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연관검색어 종류와 노출 위치를 조정하는 실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테스트는 인물검색에 한정됐다. 검색창 바로 밑에 위치한 연관검색어 자리를 인물 소개 아래 쪽으로 내렸다.
 
 
2. 마이크로 경험 설계 시대...이노션 대한민국 직장인 여가 트렌드 발표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대한민국의 많은 직장인들이 주중 저녁 시간에 여유가 생기면서 개인 취향의 다양한 체험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이른바 '마이크로 경험 여가 설계 시대'가 도래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이 보고서는 이노션 내 빅데이터 분석 전담 조직인 데이터커맨드 센터(Data Command Center)가 2019년1월부터 10월까지 주요 블로그 및 카페, SNS 등을 통해 생산된 27만여건의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3. 인터파크, AWS와 협력...개인형 맞춤 서비스 강화
인터파크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해 '개인형 맞춤 대화형 커머스' 강화에 나선다. 인터파크는 개인화 추천 및 정확한 미래 비즈니스 예측 인기능을 제공하는 AWS 머신러닝 서비스를 인터파크 서비스 전반에 적용해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4. 카페24, 마켓통합관리에 티몬·에이블리 추가 연동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마켓통합관리 서비스에 ‘티몬 오픈마켓’과 ‘에이블리’를 추가로 연동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동으로 쇼핑몰 운영자들은 티몬을 비롯한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위메프 등 총 7곳의 국내 대표 오픈마켓에 동시 판매가 가능해졌다. 누적 다운로드 수 700만에 달하는 패션·뷰티 쇼핑앱 에이블리 등 상품별 전문화된 마켓으로도 판매 확장이 용이해졌다.
 
 
5. 딜리버리히어로, 국내 배달앱 98.7% 차지..2030에 인기
'요기요', '배달통'을 운영하는 독일업체 딜리버리히어로가 배달의민족을 인수하며 상위 5개 배달 앱 중 '쿠팡이츠'를 제외한 4개 배달 앱을 모두 보유하며 국내 배달 앱 시장을 호령하게 됐다. 국내 배달 앱 서비스 사용자수(11월 기준)는 1위 배달의민족, 2위 요기요, 3위 배달통, 4위 쿠팡이츠, 5위 푸드플라이다.
 
 
6. 디파인, 온라인 커머스 사업자 위한 플랫폼 선보인다
디파인은 중소 및 개인 온라인 커머스 사업자를 위한 '롱테일 온라인 커머스 AI 큐레이션 플랫폼'을 개발해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롱테일 온라인 커머스 AI 큐레이션 플랫폼은 소비자 개개인의 쇼핑 행태에 맞춰 최적화된 상품 리스트를 추천해주는 서비스이다.
 
 
7. CJ ENM, 서울창업허브와 업무협약…스타트업 지원 본격화
CJ ENM 오쇼핑 부문은 서울창업허브과 17일 오후 마포 서울창업허브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공동으로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창업 지원 관련 네트워크와 경영·기술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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