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5월 13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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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3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한국어만으로 공부하고도 노벨상 타는 시대를 만들어 보자 →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일본 교토산업대 마스카와 도시히데 (1940~) 교수는 70평생 유학도 여권도 없었다. 일본어밖에 할 줄 몰랐다.
이는 일본어만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학문적 성취가 가능했음을 뜻한다. ‘번역 왕국’ 일본이기에 가능했다. (서울, 외부 칼럼)
2. ‘비욘드 미트’ → 미국의 대표적 ‘식물성 고기’ 브랜드. 미 육류업계는 식물성 인조고기를 견제하기 위해 ‘고기’(meat)라는 표현을 못 쓰도록하는 법안을 시도한 바 있다. (헤럴드경제)
3. 재난지원금 ‘실수 기부’? → 한 화면에 전액기부 체크 같이 있어 무심코 체크하다보면 전액기부... 은행들 당일 밤 11시 30분까지 취소 허용. 오늘부터 팝업창으로 재확인 보완.(국민)
4. ‘가족기업’(family owned business) → 대체로 오너 일가의 지분이 20% 넘는 기업을 말한다. 중견기업 이상을 기준으로 프랑스와 독일은 40%, 기타 유럽은 35%, ‘포천’ 500대 기업의 약 37%, S&P 500 기업 중 약 35%가 가족기업 이다.(문화)
5. 의료용품의 해외 의존도가 일본의 코로나 방역 약점? → 일본에 공급되는 인공호흡기의 90% 이상이 유럽·미국에서, 의료용 마스크는 70∼80%가 중국에서 수입된다고. (문화)
6. 서울시, 이태원 클럽 인근 기지국 접속자 1만명 명단 확보 → 30분 이상 머문 사람 대상. 익명검사 허용, 검사 불응 벌금 카드 동시 사용에 11일 검사자 6544명으로 2배 늘어.(서울)
7. 미국인의 對중국 인식 → ‘부정적’ 66%. 2010년 36%에 비하면 10년 사이 부정인식 2배. 상호 선 넘는 표현에 감정 골 깊어져, 국제사회 신냉전시대 우려.(헤럴드경제)
8. 코로나19 치료제 나와도 ‘그림의 떡’ 우려 → 제약사들 폭리 관행. 치료제 후보 약물, 6달러짜리가 미국에선 1만 8000달러에 팔리기도. 제약사들 정부지원 받고도 개발비 핑계 약값 거품 관행.(경향)
9. 서울, 지하철서 마스크 의무화 → 13일부터 혼잡도 150% 넘어설 경우 마스크 미착용 승차 금지. 유럽은 봉쇄 완화... 사진은 11일 1단계 봉쇄 완화한 스페인 노천 카페 풍경. (한국)
10. 부산 앞바다 해상 택시, 버스 추진 → 부산시, 타당성 조사 착수. 그동안 3.7km 이내로 제한하던 규제 지난해 풀려. 서울 한강 수상 택시는 적자 운영 중.(중앙)
*한강 수상택시 출퇴근 시간 잠실-여의도 5000원, 40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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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5월 13일 수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서울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지난 황금연휴 때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을 상대로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오늘부터 서울 지하철이 혼잡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합니다. 서울시는 승차 정원보다 탑승객이 50% 이상 많을 경우 마스크를 쓰지 않은 승객의 탑승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어제 낮 12시 기준, 10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기존 클럽과 멀리 떨어진 다른 클럽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첫 번째 환자와의 관련성이 밝혀지지 않아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클럽 방문자 가운데 3천 백여 명과 연락이 닿지 않는 가운데 경찰은 대규모 신속대응팀을 투입했습니다. 서울시는 클럽 인근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한 만 9백여 명의 명단을 확보해 안내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집단감염이 확산되면서, 인터넷에는 성소수자의 신상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습니다. 성소수자 단체들은 이런 혐오가 방역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며, 지금은 빨리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때라고 촉구했습니다.
■ 최근 서울 이태원 클럽을 찾았던 전북지역의 30대 공중보건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시기에 이태원을 찾은 전북도민이 2백70명을 넘은 것으로 파악돼 추가 확진자 발생이 우려됩니다.
■ 방역 당국은 접촉자의 90% 이상을 추적해 찾아내면 추가 확산을 억제할 수 있다며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는 방문자의 사생활이 침해되지 않도록 인권 침해 예방 핫라인을 개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과정에서 자신의 뜻과 달리 실수로 기부를 신청했다는 불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당일밤 11시 반까지 취소할 수 있고, 다음날이면 행정안전부 자료로 넘어가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정부가 이런 실수로 기부금 신청하는 경우가 많아 논란이 일었던 '긴급재난지원금'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전액 기부를 선택하면 팝업창을 띄워 재차 확인하고, 기부 취소도 기한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긴급재난지원금을 세대주가 아니어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국책연구기관인 KDI가 우리 경제가 갈수록 더 위축될 거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비스업부터 시작된 충격이 제조업으로 확산하고 일자리도 크게 줄고 있다며 이전보다 경고의 수위를 더 높였습니다.
■ 입주민 갑질에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입주민을 출국 금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이번 주 소환조사를 예고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가수 태진아 씨가 '경비원 갑질' 의혹으로 공분을 사고 있는 인물이 자신의 매니저라는 소문에 대해 "가짜 뉴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다른 가수들과 달리 매니저 없이 활동해 왔다는 태진아 씨는 "일정 관리를 해주는 분 또한 여성분"이라고 했습니다.
■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해 유포한 이른바 'n번 방'을 처음 만든 주범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n번 방 다른 유료 회원과 성 착취물 소지자에 대한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로 활약한 김병지 씨가 자신의 아들에 대해 코로나19 확진 의혹을 제기한 맘카페 회원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아니면 말고' 식의 허위 글에 대한 피해와 책임은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코로나19로 줄였던 야외활동 나가시는 분들이 꽤 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캠핑 같은 야외 취미활동도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하거나 혼자 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야외활동 용품도 여기에 특화한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여파로 고꾸라지고 있는 세계 경제의 회복 시나리오는 가파른 원상복귀 V자형도, 느린 회복의 U자형도 아닌, 반등 곡선의 꼬리가 완만하게 상승하는 '나이키 로고' 형태의 회복세를 띨 것이라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합니다.
■ 삼성이 지난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올해 상반기 대졸 공채 필기시험을 온라인으로 치른다고 합니다. 시험 문제를 겹치지 않게 출제하고,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감독관이 응시생을 실시간으로 감독하는 등 온라인 부정행위 방지책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 코로나 사태가 오래가면서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 현금 확보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당장 운전 자금이 없어 헐떡이는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빌릴 수 있을 때 최대한 현금을 쌓아두려는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너 나 할 것 없이 은행으로 달려간 결과, 지난달에 기업 대출이 28조 원 가까이 늘었다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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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5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21대 국회 전반기 자당 몫 국회의장과 부의장을 오는 25일 경선을 통해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국회의장 후보로는 최다선인 6선의 박병석 의원과 5선의 김진표 의원의 양자 대결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다선이 의장을 하는 관례에 따라... 절대 나의 사심이 작용한 거 아님~
2. 미통당이 새 원내 지도부를 꾸리자마자 ‘자강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원내대표를 배출해 당의 최대 주류 세력임이 확인된 영남권을 중심으로 “반드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로 갈 필요는 없다”는 목소리가 확산 중입니다.
자강론인지 자학론인지 봐야 알지~ 근데 영남권 없으면 어쩔뻔했누~
3. 백승주 미한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김태년 원내대표를 향해 '정신 감정'을 운운하는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김 원내대표가 미한당이 교섭단체를 구성해도 미통합과의 합의만으로 의사 일정을 추진하겠다는 말에 대한 반발로 보입니다.
이 정도 막말이야 미통당 출신이면 다들 하는 거 아뇨? 별일도 아니구만...
4.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둘러싼 해묵은 논란이 21대 국회 원구성을 앞두고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법사위가 법안 심사에 '정치적 고려'를 끼워 넣으면서 법사위가 법안 통과의 발목을 잡는 게이트키퍼가 됐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법사위와 예결위는 절대 미통당 주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말야... 어쩔겨?
5. 지난주 여야가 과거사법 처리를 약속하면서 형제복지원 사건의 피해자가 고공 농성을 풀고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불과 닷새 만에 미통당이 수정안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20대 국회 통과가 불투명해졌단 우려가 나옵니다.
별로 놀랍지도 않고 짜증도 안 나요... 21대 국회 정말 잘하자~
6. 윤미향 당선인이 위안부 합의 과정에서 외교부와 소통하고 사전 합의 내용을 알았다는 의혹에 반박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명절 때 선물 주고 간 것이 협의냐. 지금 발언하는 당국자들은 위안부 합의의 주역들”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굴욕적인 한일위안부 합의를 덮으려는 비열하고 추잡한 언론플레이~
7. 9개 보수단체가 연대한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와 ‘바른교육권실천행동’이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수요집회에서 아이들에게 위안부의 삶을 '성노예'로 세뇌시키는 등 정서적 학대를 저질렀다는 혐의입니다.
아주 대놓고 친일하는 댁들이 국민을 이간질하고 학대한다는 걸 알아야지~
8. 야권 일각에서 사전투표 개표조작을 주장하는 가운데 법원이 박순자 의원의 투표함 증거보전 신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증거보전 신청은 선거무효나 당선무효 소송을 제기하기 전 증거 확보를 위한 법적 절차입니다.
요즘 미통당 낙선자들 재미 붙인 모양인데... 죽었나 깨나도 안 변해~
9. 민경욱 의원이 개표조작의 증거라며 제시했던 비례대표 투표용지 6장이 경기 구리선거관리위원회에서 분실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분실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 의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런 걸 보고 빼도 박도 못 한다고 하는 ‘빼박’이라고 하는 거란다~
10. 코로나19 사태 와중에서 대구시장 측근인 공무원이 기업인과 골프 회동을 가졌다는 내부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권영진 대구시장은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밝힌 해당 공무원의 사직서를 수리했습니다.
난 또 도의적 책임을 지고 시장이 그만 뒀다고... 하긴 그런 인물이 아니지~
11.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자체의 대인접촉 금지 행정명령을 어긴 업소 출입자는 수억 원을 물어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자체는 행정명령을 어기면 벌금을 물리거나 민‧형사상 소송을 낼 수도 있습니다.
오늘 지구가 망하는 것도 아닌데 꼭 그렇게 놀아야만 했냐~~
12. 미국의 일부 죄수들이 조기 석방을 노리고 코로나19을 고의로 퍼트리는 행동을 하다가 적발됐습니다. 이들 50명의 재소자는 교도소 내 휴식 공간에서 같은 컵으로 물을 마시고 마스크 하나를 서로 돌려 쓰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밀폐된 클럽에서 마스크도 없이 밀착해서 춤추는 거랑 뭐가 달라... 에휴~
13. 긴급재난지원금은 기본적으로 대기업 유통업체나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없고 프랜차이즈는 가맹점에서만 결제가 가능합니다. 지원금 취지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 내 소비 진작과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서로서로에게 꼭 필요하고 소중한 돈인데 허투루 쓰는 일이 없도록~
14. 경찰이 입주민의 폭행과 갑질에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 사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이 숨진 아파트 경비원의 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입주민을 출국 금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실상 강제수사에 돌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가 아직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재수가 없다고 생각할 걸?
김두관, 윤미향 공격은 "친일 반인권 반평화 세력의 공세".
박원순 "클럽 근처 기지국 접속 1만여 명 확보 문자 발송".
열민당 첫 대표에 최강욱 “정치·검찰·언론 개혁 성과 낼 것”.
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Aa2' 유지 전망 '안정적'.
긴급재난지원금 실수로 기부한 경우 취소할 수 있게 됐다.
‘n번방' 최초 개설자 '갓갓' 구속, 신상 공개 여부 곧 결정.
길을 찾고 찾아도 없으면 만들면 된다.
- 정주영 회장 -
정주영 회장에게 편법과 불법을 오가는 정치권에 대한 로비가 없었다면 지금의 이 말은 두고두고 후세에 명언으로 남았을 것입니다.
반면, 우리에게 없는 길을 만든다는 것은 고되고 힘든 선배가 걸었던 길을 내가 걷고 내가 걸었던 길을 후배가 거닐면서 만들어지는 길이 아닐까요? 당신이 걸었던 그 길을 그래서 오늘도 뚜벅뚜벅 걷습니다.
함께 걸어줄 당신이 있어 정말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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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올 1분기만 6조원 결제... 역대 최대 외
1. 네이버, 올 1분기만 6조원 결제... 역대 최대
올 1분기 네이버에서 결제된 금액이 역대 최고인 6조원에 다다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결제금액이 3조5000억원을 기록, e커머스 업계 3위를 차지했다.
2. 틱톡, AR 광고 시장 뛰어든다
12일 디지데이 보도에 따르면 틱톡은 신규 AR 광고 플랫폼 'AR 브랜드 이펙트(가칭)'를 전세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AR 브랜드 이펙트'는 광고주가 AR 광고 영상을 올리면 틱톡 사용자들이 여기에 자신만의 시각 효과를 추가할 수 있는 형태다.
3. 국내 스타트업들이 본 코로나 이후, 부정보다 긍정이 많아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이후 스타트업 환경변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긍정적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응답이 42.5%로 부정적(32.3%) 답변보다 높았다. 또 이후 유망 산업분야는 1순위로 의료 분야가 꼽혔다.
4. 잼페이스, Z세대 뷰티 보고서 발표
잼페이스는 Z세대 사용자가 4개월 동안 검색한 233만1181건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뷰티 브랜드, 화장품, 크리에이터 등 뷰티와 관련된 Z세대의 관심사와 소비성향을 예측할 수 있는 4가지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5. 홈쇼핑 이용자, 코로나19 끝나도 온라인서 계속 구매
버즈니가 홈쇼핑모아 이용자 1천277명을 대상으로 '생활비'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 10명 중 8명은 코로나19 이후에도 온라인에서 계속 구매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6. 11번가, 2020년 5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2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7개 오픈마켓에 대해 2020년 4월 2일부터 2020년 5월 3일까지의 국내 오픈마켓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11번가가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7. 트위터, '논란 소지' 트윗에 라벨 붙인다
트위터가 코로나19와 관련해 논란의 소지가 있는 트윗에 이런 사실을 알려주는 라벨을 달기로 했다. 라벨을 붙일지 여부는 트위터의 내부 신뢰·안전팀이 외부 파트너들과 협력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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