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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12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9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12일) #

 

*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찾아오는 시즌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큰 나무는 작은 묘목으로 시작되고, 큰 사람은 작은 가르침으로 시작된다. 감사도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날마다 먹는 식탁 감사부터 시작하라."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셀트리온이 11일 다케다제약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판매하는 18개 제품의 특허와 상표, 판매권 등을 3324억원에 인수했다고 발표함

- 한국 태국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등 9개 시장에서 판매 중인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브랜드가 대상이며, 인수 대상 제품엔 셀트리온이 그동안 생산하지 않은 당뇨병과 고혈압 치료제가 포함돼 있음

 

 

<< 금융/부동산 >>

1. 바이오, 배터리, 인터넷, 게임업종의 대형주 ‘빅7’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장중 시가총액 50조원을 넘어섰고 셀트리온도 연일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으며, 꿈의 주식 테슬라와 함께 움직이는 삼성SDI LG화학도 신고가 대열에 합류했고, 인터넷 플랫폼기업 대표주자인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의 주가도 강세임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LG화학 삼성SDI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 등 빅7의 시가총액 합계는 227조원을 넘어섰으며, 유가증권시장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5%에 이름

 

 

2. 코로나19를 겪으며 글로벌 투자자금이 사회책임투자(SRI) 펀드와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ESG) 펀드 등 일명 ‘착한 펀드’에 몰리고 있음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시 최저점을 목전에 뒀던 지난 3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3개월간 국내 SRI 펀드 33개에 85억원이 유입됐으며, SRI 펀드의 현재 설정액은 3818억원으로 규모는 작지만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6조8121억원, 채권형펀드에서 2조4952억원이 빠진 것과 대조적인 흐름임

 

 

3. 정부가 11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2조원 규모의 기업자산 매각 지원 기구를 설립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유동성 위기에 빠진 기업들의 자산을 ‘적정 가격’에 사주기로 하는 내용의 '기업자산 매각 지원방안’을 의결함

자산 매입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중심으로 특수목적법인(SPV)을 세우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주 재원은 캠코가 2조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해 마련하고, 기업구조혁신펀드, 민간 PEF(사모펀드) 등 민간 자본이 추가로 참여함

 

4. 서울 아파트값이 10주 만에 상승 전환하고 규제의 집중 타깃인 강남권 집값도 5개월 만에 반등함

- 한국감정원은 이달 둘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이 전주 대비 0.02%를 기록했다고 11일 발표했으며, 이달 첫째주 9주간의 하락세를 멈춘 데 이어 1주일 만에 오름세로 돌아섬

 

 

<< 국제 >>

1. 미국 중앙은행(Fed)이 “경기 회복 속도는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제로금리를 2022년까지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힘

- 또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6.5%까지 추락하고, 내년에 5% 성장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함

 

2.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0일(현지시간) 경제 전망을 통해 올해 영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37개 회원국 중 가장 낮은 -11.5%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함

- 1709년 이후 311년 만의 최악 수준이며, 이어 프랑스(-11.4%) 이탈리아(-11.3%) 스페인(-11.1%) 체코(-9.6%) 포르투갈(-9.4%) 등 순으로 성장률이 낮을 것으로 추정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사회책임투자 펀드(socially responsible investment fund ; SRI Fund, 社會責任投資-)

-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SRI 펀드’라고도 함. 사회책임투자란 기업의 재무적 측면뿐 아니라 비재무적 측면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ESG를 고려하여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는 방식을 말함.
즉, 기업 지배구조가 투명하고 윤리경영을 실천하며, 환경보호 및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소비자의 건강 및 안전, 직장 내 인권 등을 중요시하고 기부 및 지역사회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임.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된 투자개념으로, 한국에서는 2000년대 초에 도입되었음.
사회책임투자 펀드는 투자대상기업 선정 시 기업의 재무적 평가는 물론 ESG를 고려함으로써 사회책임투자 개념에 충실한 기업들로 구성하는 펀드로, 일명 ‘착한 펀드’라고 함. 환경보호와 사회공헌 성과가 뛰어나고, 지배구조가 건전한 기업들은 지속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는 인식이 높음. 이에 따라 사회적책임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경쟁우위를 창출함으로써 장기적 성장을 꾀하는 지속가능기업을 목표로 한 경영전략도 대두하였음.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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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2일 금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벽간소음’ → 층간소음은 사후 검증제 도입등 대안이 나오고 있으나 벽간 소음에 대한 국토부 규정은 전무한 실정. 최근 벽간 소음에 대한 민원 호소 증가...(헤럴드경제)


2. ‘착오 송금’ → 엉뚱한 사람에게 잘못 보낸 돈 구제법안 21대 국회서 재발의. 올 1~5월만 해도 7만여건에 1567억... 지금은 받은 사람이 주지 않으면 민사소송으로 해결해야. (동아)


3.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여론 → 찬성 50.0% vs 반대 41.1%. 진보층은 찬성(63.4%) 많았지만 보수층(반대 55.0%), 중도층(찬성 44.3% vs 반대 47.3%)에서는 반대가 더 많아. 리얼미터-tbc 10일 조사.(아시아경제)


4. 코로나 베이비붐 우려 → 1970년대부터 산아제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인도네시아. 병원, 약국 등 휴업으로 피임 어려워 37만~50만명의 아기가 추가로 태어날 것으로 예상.(문화)


5. ‘광각막염’ → 자외선에 장시간 맨눈 활동하면 올 수 있어. 선글라스로 예방 할 수 있지만 짙은 색과 자외선 차단율은 관계 없다. 자외선 차단용 코팅은 투명하기 때문.(문화)


6. 국제 인권 단체, ‘탈북자 전단 금지조치’에 비판 성명 → 美 인권재단(HRF), ‘탈북자들의 활동을 막고,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 지적.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 (HRW), ‘과거 인권 옹호자로서 문대통령이 자신의 원칙을 저버린 게 놀랍다’...(문화)


7. 불길 속 12개월 된 아들 구조 않고 대피한 엄마 ‘무죄’ → 서울 서부지법, 데리고 함께 대피하지 않고 밖으로 나와 구조 요청한 엄마에 법적 책임 물을 수 없다 판결.(헤럴드경제)


8. ‘끔찍한 일을 당하지 않으려거든 입을 다물고 제 집안 정돈부터 잘하는 것이 좋을 것’ → 북, 최근 북한의 대남 적대행위에 ‘실망했다’는 평가를 내놓은 미국 비난. 공식 담화는 아닌 외무성 국장의 기자 질문 대답 형식. (서울 외)


9. 콜럼버스도 ‘인종차별 상징’... → 인종차별 시위대, 미네소타 주의사당 콜럼버스 동상 공격. 신대륙을 발견한 개척자에서 원주민을 탄압하고 학살한 인종차별 상징이 됐다고. (중앙)


10. 숙종의 한글 금지 → 숙종은 한글이 공문서에까지 침투하자 한글 공문서의 효력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법령을 내리기도 하였다. 한글이 공식 문자로 인정된 것은 갑오경장 (1894년)에 이르러서였다.(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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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12일 금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여야는 법사위원장 자리를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무슨 일이 있어도 오늘 원 구성을 강행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지만, 미래통합당은 국회 파행 가능성을 시사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 김종인 통합당 비대위원장이 불을 붙이고 대권 잠룡들이 가세하면서 정치권 여기저기서 기본소득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아이디어 차원인데 여야 국회의원들이 기본소득을 적극적으로 고민해 보자며 법안 발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 방문판매업체와 탁구장 관련 등 이달 들어 발생한 코로나19 환자의 97%가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수도권 중심의 강화된 방역 체계를 연장할지 결정해 발표할 예정인데 연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대학 입시에서 고3 학생들이 불리하다는 우려가 이어지자 각 대학이 입시 요강을 수정하는 등 '고3 구제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서울대는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등급 기준을 완화하고, 정시모집에서는 출결과 봉사활동을 평가에 반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혈장 공여를 약속한 완치자가 모두 일흔다섯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혈장 치료제 개발의 임상 시험이 시작되기 위해서는 최소 130명 이상의 공여자가 필요한데,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 혈장 치료제를 확보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 북한이 전단 살포에 대해 '선전포고', '남북 관계 총파산' 등의 거친 표현으로 연일 대남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북한의 태도에 실망했다는 미국을 향해선, 남북 관계에 끼어들지 말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 청와대는 탈북 단체들의 대북 전단과 물품 살포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어, 남북 합의와 여러 관련법 위반인 만큼, 대북 전단·물품 살포를 철저히 단속하고, 위반하면 엄정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 내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이 '반쪽 대회'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코로나19와 비용 부담 때문에 사실상 대회 축소가 결정됐는데 일본 안에선 아예 "개최권을 반납하자"는 논의도 공론화하는 분위기입니다.

■ 경제활동을 다시 시작한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봉쇄조치를 완화한 미국은 확산세에 다시 불이 붙으면서 확진자가 2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중국 베이징에서도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되는 확진자가 나와 비상이 걸렸습니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건의 기소 여부를 판단하는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립니다. 구속영장 심사에서 치열하게 맞붙었던 양측이 이번엔 기소 여부를 놓고 또 한 번 치열한 법리 공방을 하게 됐습니다.

■ 부모에 참혹한 학대를 당해왔던 경남 창녕의 10살 소녀는 다락방에 감금된 채 하루에 한 끼만 먹다가 목숨을 걸고 탈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자해 소동을 벌인 부모를 상대로 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여성 스태프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배우 강지환 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수원고등법원은 어제 강지환 씨에 대해 원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 백억 원에 달하는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에 대한 재판이 어제 시작됐는데요. MBC 취재 결과, 가짜 잔고증명서를 만들어준 사람에게 장모 최 씨가 자기 재산을 담보로 수상한 대출 보증을 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지난해 5G 단말기가 처음 나왔을 때 이동통신사마다 사람들 더 많이 가입시키려고 불법 보조금을 쏟아붓는다는 지적이 이어졌죠. 이걸 조사한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 회사 세 곳에 역대 최대 규모인 700억대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 어제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상계역에서 열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4호선 노원역부터 당고개역까지 양방향 구간의 열차가 여섯 시간 동안 운행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신호기가 고장 나서 그랬던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대한항공이 국내 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여객기의 기내 좌석에 화물을 실어 나르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승객은 줄었지만 화물 수요는 다시 많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좌석에 화물을 실은 첫 비행기는 어제 오전 인천공항에서 미국 시카고로 떠났습니다.

■ 서울 아파트 값이 13주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수도권 일부 지역의 이른바 '풍선 효과'까지 확산하면서 정부가 지난해 12.16 대책에 이은 추가 규제를 시사했습니다. 

■ 현대차가 '떨림 현상'이 생긴 제네시스 GV80의 보증기간을 지금보다 두 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달 11일까지 출고된 디젤 모델은 엔진 주요부품의 보증기간이 5년 또는 10만km에서 10년 또는 20만km로 늘어납니다.

■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일명 '카공족'이라고 부르는데요. 카공족의 성지로 불리는 스타벅스가 앞으로 18개월 동안 미국 지역 매장 400개, 캐나다 내 매장도 200개 정도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앞으로 스타벅스는 좌석 없이 테이크아웃 주문만 가능한 소규모 점포들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배우 류승범 씨가 결혼과 2세 소식을 동시에 전했습니다. 류승범 씨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 신부는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인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화가로, 현재 류승범 씨는 예비 신부와 파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 영화 '결백'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그제(10일) 개봉한 '결백'은 하루 동안 2만 3천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흥행 선두에 섰는데요. 막걸리 농약 살인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내용으로, 신혜선·배종옥·허준호 씨의 열연이 몰입감을 높인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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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12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은 국회 원구성 협상과 관련, 야당에 사실상의 최후통첩을 하며 공세의 고삐를 바짝 조였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민주당은 국정 발목을 잡기 위한 야당의 정략적인 흥정에 응하지 않을 "이라고 포문을 열었습니다.

법사위는 웬만하면 야당 줘버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말야~

 

2. 민주당 온건파'들은 본회의 강행처리에 대체로 반대하는 기류입니다. 다만, 법사위원장 양보는 현실적으로 받아들일 없기 때문에 미통당 지도부에게도 명분을 주는 협상 과정을 거치는 것이 관건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겸손과 아량도 나름이라고... 줘도 먹은 열린우리당 시절 기억 하지?

 

3. 미통당내 중진급 인사들과 김종인 위원장 파워게임 시작될 조짐입니다. 정치권에선 위원장과 초선 의원들이 팀이 되고, 중진급 인사들이 똘똘 뭉쳐 견제하는 계파전으로 분위기가 악화될 있다는 말이 나옵니다.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의 발목을 잡는 늙은 사자와 하이에나의 싸움?

 

4.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여의도연구원장에 이경전 교수를 내정했지만, '세월호 막말 차명진옹호 사실이 확인되자 하루 만에 내정을 철회하는 사태를 빚었습니다. 안팎에서 독단적 '차르 리더십' 단면을 보여줬다는 지적입니다. 

처음부터 사람 모른다이게 해명 ~ 간결하고 멋지지 않아~

 

5. 국민의당은 지지자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대표와도 소통할 있는 모바일 플랫폼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당원이 되기는 부담스럽지만, 대표를 좋아하거나 국민의당을 뽑을 의사가 있는 이들을 관리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대표를 좋아하거나?... 관리하기는 편하겠다. 얼마 없으니까~ 

 

6. 곽상도 의원이평화의 우리집소장의 사망 경위에 의문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원은 시신 발견 당시의 정황을 전한 "경험이나 상식상 본인 의지만으로 사망한다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주장했습니다. 

경험이나 상식상으로 보면... 시정잡배 수준의 음모론일 뿐이고~

 

7. 민생경제연구소 시민단체는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 편집국장, 기자들을 명예훼손·모욕·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조선일보가 악의적인 오보를 내는 등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듣보잡 시민단체 고발엔 즉각 움직이는 검찰이 꿈쩍도 하니 경찰에 고발~ 

 

8.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불린 최서원(개명 최순실)에게 징역 18년형에 벌금 200 원의 중형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이날 안종범 수석에게는 징역 4년과 벌금 6천만 등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원심보다 2년이 깎여 아쉽네... 벌금 200억도 추징해야 ~

 

9. 최근 12 이뤄졌던 경찰의 대북전단 살포 금지 조치는 12건에 달했습니다. 송영길 의원에 따르면 경찰의 자제 요청 또는 출입 통제 등의 조치 사례는 12건으로 그중 11건이 이명박·박근혜 정권 당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니까 탈북 단체 아저씨 말을 빌리자면 이명박근혜야 말로 진짜 빨갱이네~

 

10. OECD 올해 한국이 최고 -1.2%, 최저 -2.5%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OECD 한국에 대해 '효율적 방역조치' 2020 성장률 하락이 소폭에 그친다며 '주목할만한 특이 국가'라고 표현했습니다.

경제가 폭망해 나라가 거덜날 것처럼 떠들더만... 마이너스 성장은 맞네~ 좋냐? 

 

11.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혈장 공여를 약속한 완치자가 일주일 6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GC녹십자가 국립보건연구원과 협력해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 혈장을 원료로 하는 혈장치료제를 개발 중입니다. 

그럼~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입니까? 바로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12. 흑인 플로이드 씨의 사망 여파가 영화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까지 튀었습니다. HBO당시의 윤리적, 인종적 편견 일부가 묘사돼 있는 작품에 대한 규탄과 설명 없이 방영 목록에 두는 무책임하다고 생각했다 밝혔습니다.

잘못된 역사에 대한 올바른 청산이 없으면 이런 일은 무한 반복 된다는 ~

 

13. 태국 법원이 거짓 광고로 소비자를 속인 유명 뷔페식당 업주에게 1446년의 징역형을 선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고형이 징역 20년인 사건에 '1446선고는 유사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상징적 처벌로 해석됩니다. 

강력한 처벌만이 해답은 아니하지만, 때론 요런게 필요하기도 ~

 

14. 스타벅스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미국 매장에서 테이블을 치우기로 했습니다. 테이블 의자를 치운 픽업 주문만 가능한 매장으로 재개장 하는 조치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있을 것이라는 스타벅스의 설명입니다.

요런건 곰방 따라할 텐데... 그에 따른 임대료 등을 감안해 가격은 내려?

 

청와대 "대북전단 살포 철저히 단속 위반시 엄정대응". 

최순실 모든 재판 마쳐. 총형량 21출소 2037. 

모바일 운전면허증, 24일부터 이통사 패스앱에서 쓴다. 

대원중 ·영훈중, 국제중 재지정 취소에 "소송 ". 

 

모자라는 것을 채워가는 것이 행복이다. 

- 로버트 프로스트 -

 

갑자기 찾아온 여름 날씨에 주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마도 행복을 위해 모자란 것을 채워가는 과정이 아니었을까요?

이번 가득 채워진 행복으로 즐겁게 건강하게 안전하게 보내세요. 

생활속 거리두기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이번 주말도 잊지마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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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페이스북, 마스크 광고 금지 완화... 비의료용 제품만 허용 외

 

1. 페이스북, 마스크 광고 금지 완화... 비의료용 제품만 허용
페이스북이 플랫폼 내 마스크 광고 제한을 일부 해제한다고 더버지가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최전선 의료진들의 우려를 반영해 지난 3월부터 페이스북 내 모든 마스크 광고를 제한해왔다.
 
 
2. 네이버, 중기부 인증 전국 백년가게 검색 서비스 제공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하는 '백년가게'를 네이버 검색과 네이버 지도를 통해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중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은 점포다.
 
 
3. WHO 팬데믹 선언 이후 모바일 게임 광고 수익 59% 상승
유니티가 코로나19가 게임산업에 미친 영향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PC·콘솔·모바일 게임 일간 이용자 수가 증가하면서 광고 노출 및 관련 수익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년 동기 대비 모바일 게임 광고 노출 수는 57%, 광고 수익은 59% 증가했다.
 
 
4. 언택트 문화 확산에 '동네 장보기' 플랫폼 뜬다
코로나19로 언택트 소비문화가 자리 잡자 동네마트, 전통시장, 기업형슈퍼마켓(SSM)도 모바일 주문을 도입하고 나섰다. '로마켓'이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달부터의 가맹점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사용 전 매출 대비 평균 20.3% 상승했다.
 
 
5. 버즈니 "10명 중 4명 라이브 커머스 봤다"
버즈니가 홈쇼핑모아 이용자를 대상으로 '라이브 커머스' 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명 중 4명은 라이브 커머스를 시청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39.9%가 라이브 커머스를 시청한 경험이 있었으며 시청한 상품을 보면, '패션'이 26.7%로 가장 많았다.
 
 
6. 착한 소비 뜬다... '코즈 마케팅' 패션업계서 급부상 중
'착한소비'를 활용한 코즈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패션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여파로 기업들의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업계들이 각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7. 문체부-코바코, 청년 '1인 광고 콘텐츠 창작자' 양성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1인 광고 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생들은 광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독자적으로 광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전반적인 광고 제작 과정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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