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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02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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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한국, 대미 로비 금액 세계 최고’ → 2016~2019년 총 1999억원. 2017년엔 625억원으로 전년보다 8배 증가. 美 정치자금 추적 시민단체 ‘책임정치센터(CRP)’, 미 법무부 자료 분석. 2~3위는 일본, 이스라엘.(동아)


2.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식자재 자체조달 허용? → 공정위 관련규정 개정 방침에 업계, 프랜차이즈의 본질인 ‘일관된 서비스’, ‘정체성’ 해치는 독소적 내용 반발. (헤럴드경제)


3. 집 안팔고 버틴 靑 다주택 참모, 평균 7억 3천만원 이익 → 수도권에 2채 이상 보유하고 처분 권고에도 버틴 비서관급 이상 8명. 이들이 文정부 들어 얻은 시세차익 7억 3천만원.(세계)


4. ‘확증편향’(確證偏向 ·confirmation bias) → 자신이 믿고 있는 것에 부합하는 정보(확증)에만 주목하고, 그 외의 정보(반증)는 무시하는 성향. 즉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경향. (문화)


5. 주한 미군 → 6·25 이후 7만명을 웃돌던 주한미군은 1990년대 3만명대, 2008년 2만 8500명 선에서 유지하기로 합의. 현재까지 유지 중.(문화)


6.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 회원은 전세계 9000여명. 한국은 임권택, 박찬욱 감독, 이병헌 배두나 등과 이번 ‘기생충’ 주역들이 다수 포함되면서 약 40명. 봉준호, 송강호는 2015년 회원.(문화)


7. 첫 학교내 감염? → 대전 초등학교 5학년 3명 감염. 한명은 첫 환자와 같은 학급, 또 다른 한명은 학급은 다르지만 같은 합기도 도장, 집을 오가는 단짝이라고. 다른 학생들은 음성. 정밀조사 중.(국민)


8. 중산층은 ‘순자산 7억 7000만원 이상’ 돼야 → NH증권, 30대~50대 1000명 설문. 순자산 7억 7천은 실제로는 상위 20%에 해당한다고, 또 월소득은 ‘622만원(4인 가구) 넘어야 중산층’이라고 응답.(세계)


9. ‘북한 애국가 들어본 적 없고 닮은 줄 알았다면 내가 먼저 배제 했을 것’ → 6·25 추념식 애국가, 北 애국가와 유사 논란에 편곡자 해명. 전문가들도 유사성은 인정,(문화)


10. ‘미친 시대를 견디는 법’ → 끝을 알수 없는 코로나에 우울한 정치적 상황, 권력 주변의 저질 발언과 궤변... ‘분노하지 말고 웃으며 경멸하라, 펜에 피를 묻히지 말고 잉크를 묻혀라’(몽테뉴 '수상록').(중앙, 칼럼 중)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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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7월 2일 목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11월 미국 대선 전에 3차 북미 정상회담이 추진될 필요가 있고 두 정상이 다시 마주앉아 대화할 수 있게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생각이 미국에 전달됐고, 미국도 공감하며 노력 중인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 국회에서는 추경안 심사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여야는 각각 다음 행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일하는 국회'에 시동을 걸었고, 미래통합당은 '장내 투쟁'을 벌이면서 국회 일정 복귀 시점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 광주에 있는 종교시설과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그제 12명, 어제 15명 등 이틀 새 27명이 추가됐는데 광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였습니다.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언유착 의혹을 두고 검찰 내부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것에 대해 지켜보기 어렵다면 직접 결단을 내리겠다고 밝혀 다시 지휘권 발동을 검토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추 장관이 다음 주 일선 검찰청의 감찰과 인권 업무 담당 부자검사들을 모두 소집한 것으로 알려져 배경에 관심입니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고 기소하지도 말라는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권고에 범여권 국회의원들과 시민사회단체 등이 검찰에 기소를 촉구했습니다. 기소하지 않는다면 결국 유전무죄 관행이 고착화할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 아동학대 사건이 불거질 때마다 가해 부모들은 훈육이었다는 황당한 변명을 했지만, 부모의 징계권을 규정한 현행법은 '사랑의 매'도 부모의 권리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계속 나오자 자녀에 대한 체벌을 무조건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 경주시청 소속 23살 최숙현 선수가 철인3종 종목 실업팀에서 가혹한 구타와 폭언에 시달리다 지난 달 26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요. 폭력엔 감독과 팀닥터, 동료선수들까지 가담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머니에게 보낸 카톡 메세지에 처벌을 해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 홍콩보안법 시행 첫날인 어제 홍콩 도심에서 수천 명이 참여한 반대 시위가 열려 300명 넘게 체포됐습니다.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 행정장관은 시위대를 향해 더는 시험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 스위스 연방 정부는 현지시간 1일 기자회견에서 유럽연합, EU 이사회의 권고를 수용해 20일부터 한국 등 일부 역외 국가 주민의 입국 제한을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독일은 EU 권고와 달리 한국 시민 입국을 계속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 코로나19도 아직 잡히지 않았는데, 전세계에 또 대유행 가능성이 있는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중국에서 발견됐습니다. 돼지와 사람에게 모두 감염되는 바이러스라는 건 확인됐고, 문제는 사람 간 전염여부인데 파우치 미 전염병연구소장은 즉각적인 위협은 아니지만 주시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 회의가 합의문까지 만들고도 최종 타결을 하지 못했습니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내부 반대로 서명식에 참석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정부는 최종 결렬은 아니라고 하지만, 무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6·17 부동산 대책의 규제 지역에서 빠진 경기 김포와 파주의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자, 정부가 추가 규제 지역 지정 검토를 언급하며 압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상을 따라가는 식의 규제에 시장이 내성이 생겨, 풍선 효과가 반복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 건국대와 한성대가 코로나19로 인한 원격 수업 장기화에 따라 학생들에게 등록금 일부를 돌려주거나 지원금을 주기로 했는데, 대부분 대학은 침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40여 개 대학 재학생 3천5백여 명이 교육부와 소속 대학을 상대로 등록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국방부는 지난해 4월부터 시범운영 중이던 일과 후 병사 휴대전화 사용을 1일부터 모든 군부대에서 정식 시행한다고 합니다. 평일 사용 시간은 일과 이후인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라고 합니다. 하지만 공휴일과 주말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사실상 종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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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7 2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미통당의 존재감이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국회는 사실상 민주당이 장악해 3 추경안을 속도감 있게 심사하고 있는 사이 윤석열 검찰총장이 야권 대선주자 1위로 등장하며 미통당 대권주자들의 자리를 잠식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존재감만 없는 아니라 존재가 없었으면 하는 뼈아프지 않겠어~

 

2. 주호영 원내대표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를 초청해대북 전단 살포가 여러 위협을 받고 법에 의하지 않는 단속과 처벌을 받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위로했습니다. 대표는 " 대통령을 유엔에 고소하겠다" 밝혔습니다.

귀하신 모셨는데 미통당의 미래를 위해 자리 마련해 드리세요~

 

3.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1 미국 대통령선거 이전에 ·미정상회담이 재개돼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미정상회담 재개에 대한 뜻을 미국 측에 전달됐으며, 미국 측도 대통령 뜻에 공감했다는 청와대 설명이 나왔습니다.

재선에 매달린 트럼프를 이용해서 돌파구를 찾는 것도 좋지~

 

4. 6.25 70주년 기념식을 두고 미통당이 국군 유해 송환기를 바꿔치기 하고 심지어 애국가가 북한 국가와 비슷하다는 주장까지 했습니다. 확인 결과 외국 비행을 마친 비행기의 방역 조치 때문이었으며 곡은 확연히 달랐습니다. 

이런 확인도 되지 않은 태구라 뉴스나 퍼트리니 존재감 제로지 바보야~

 

5. 경실련과 참여연대 10 시민단체와 민주당, 정의당 국회의원 18명은 이재용 부회장 기소를 촉구했습니다. 경실련 등은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의 부회장에 대한수사 중단 불기소' 의견은엉터리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미통당은 몰라도 180석이 넘는 여권에서 18명이 뭐니~ 쪽팔리게~

 

6.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당시관계자들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1 미통당의 전신인 자한당은 장관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짤고 굵게 한마디만 ... “나경원은요?”~

 

7. 노사가 내년도 최저임금의 구체적 안을 내놨지만, 간극을 좁히기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노동계는 올해보다 16.4% 인상한 시급 1만원을 제시했지만, 경영계는 오히려 최저임금을 2.1% 깎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소비가 늘어야 상권이 살지~ 재난지원금 받아 봤으니 알지?

 

8.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부담 강화와 투자 수익 환수를 위한 추가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현미 장관은보유세를 비롯한 부동산 세제를 강화하고, 투자 수익을 환수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밝힌바 있습니다. 

청와대에 계신분들 부터 1가구 1주택 하라고 전해주실라우~

 

9. 정세균 총리가 종교시설에 대해 강력 경고했습니다. 총리는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 코로나19 감염이 계속되면 불가피하게 종교시설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하고 강력한 제한조치를 시행할 수밖에 없다" 경고했습니다. 

혐오의 대상이 되는 것과 종교 탄압과는 구분을 하시기 바래요~

 

10. 김홍걸 의원이 친일 반민족 행위자와 서훈 취소자를 국립묘지 밖으로 이장하는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의원은 "국가유공자와 친일 반민족 행위자들이 함께 국립묘지에 있는 것은 있을 없는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독립군 때려 잡다가도 빨갱이만 때려 잡으면 영웅이 되는... 이건 아니지~

 

11. 홍준표 의원을 비롯한 의원 10명이 흉악범죄나 반인륜범죄로 사형이 확정된 자는 6개월 이내에 반드시 형을 집행토록 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형제 존폐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만에 하나 오심이나 누명이라면? 최악에 대비한 최소한의 방비... 

 

12. 텔레그램 'n번방'에서 아동·청소년 착취물을 구매한 13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200여개에서 14천여개에 이르는 착취물을 1∼30 원에 것으로 드러났으며, 구매자 80 이상이 10∼20대였습니다. 

비뚤어진 호기심이 평생을 성범죄자로 낙인 찍혀 살아가야 한다는 ~

 

13. 하반기부터 제한속도 보다 100km/h 넘겨 달리는 '초과속' 운전자는 최대 징역형을 받을 있게 관련 법이 바뀝니다. 지금까지는 범칙금·과태료로 넘어갔지만, 벌금 뿐아니라 징역 형사처벌로 벌칙이 강화됩니다. 

음주 운전은 살인 행위, 과속·난폭 운전은 폭력 행위로 처벌 합시다~

 

14. 일본 내에서 한국이 국제사회 발언력을 높이는 것을 경계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이 G7 정상회의에 초청을 받는가 하면 차기세계무역기구 WTO 사무총장까지 노리자 불안감이 확대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아무리 우리 힘이 커져도 섬나라 일본은 침략하지 않을 테니 걱정마~

 

미통당, ‘상임위 배정·위원장 선출헌재 권한쟁의심판 청구.

미통당윤석열 때리기' 추미애 장관 해임건의안 검토. 

"세월호는 교통사고"라던 주호영, 이번엔 "국회는 세월호".

조기숙 " 정부 교육 포기, 부동산 중간이라도 갔으면". 

한국이 옳았다 ·英연구진 "40% 무증상 감염 검사가 ". 

 

넘어졌을 다시 일어서지 않는 것을 우리는실패라고 부른다. 

- 빈스 롬바르다 -

 

2020년도 벌써 절반이 넘게 지나갔습니다. 

연초에 세웠던 목표는 온데간데 없고 하루하루를 그냥 버티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쓰러져도 다시 일어설 있는 것은 내밀어 주는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혼자가 아닌 우리라서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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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앱으로 관리한다 외

 

1.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앱으로 관리한다
네이버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센터' 앱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스토어센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이 매출 통계부터 판매, 배송, 문의 등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관리 페이지다.
 
 
2. 본격 확대 나선 쿠팡이츠, '로켓배달'로 승부
쿠팡이츠가 서비스 지역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했다. 쿠팡이츠는 빠른 배송에 익숙해진 로켓와우 가입자의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빠른 배송을 장점으로 내세우기 위해 한 곳의 배달만 책임지는 형태로 서비스가 진행된다.
 
 
3. 구글·페이스북, 스마트글래스·지도 서비스 강화 나서
구글이 스마트글래스 업체 '노스'를 인수했다. 노스는 자사의 기술 전문 지식이 구글의 '하드웨어 노력과 앰비언트 컴퓨팅의 미래에 투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페이스북은 스웨덴 지도업체 '매필러리'를 인수했다.
 
 
4. 두손컴퍼니, 쿠팡 外 셀러들도 1,990원에 당일배송 가능해진다
두손컴퍼니가 출근길에 상품을 주문하면 당일 오후 9시까지 배송해주는 '당일배송 품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비자들이 마치 '로켓배송'과 비슷한 구매경험을 할 수 있게 되므로 이커머스 판세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5. 구글 프로젝트팀, 관심사 기반 SNS '킨' 출시
'폰아레나'는 구글의 '에어리어120'이 관심사 기반 SNS '킨'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킨은 이용자의 아이디어와 링크 등을 수집해 관심사와 취미에 기반한 정보들을 모아 이용자에게 보여주는 화면을 제공한다.
 
 
6. 네이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돕는다
네이버는 지난 3월부터 '파트너스퀘어TV'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라이브 교육을 시작했다. 소상공인과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한 비대면 교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7. 라우드소싱, 캐릭터 디자인 작업 의뢰 전년 대비 40% 증가
라우드소싱은 최근 캐릭터 디자인 콘테스트 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의뢰된 캐릭터 디자인 작업 규모는 지난해 대비 약 40%의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요식업 외에도, 공공 기관이나 사단법인의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 콘테스트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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