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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수출 9개월 연속 마이너스...무역흑자 4분의 1 토막

- 8월 442억 달러 전년비 -13.6% 반도체 - 30.7% 감소(물량은 증가)...17억 달러 흑자 7개월만에 최저

☞ 반도체 수출 부진이 전체 실적 악화에 영향 → 수출 물량 늘어도 액수는 줄어 반도체 업종 반등할 동력 부족

▲ 한일갈등·미중분쟁 직격탄 맞은 부산항 → 외국선사들 직기항 선택해 부가가치 큰 환적화물 28개월만에 줄고, 대마도行 승객 90% 급감 (매경 1면)

▲ 정치·외교(일본 경제보복·지소미아 파기 파장)불안에 대기업, 투자 23% 줄이고 현금 확대...개인도 금이나 달러 같은 안전자산에 쏠림 현상

■ 오늘의 이슈

※ 미·중 추가 관세전 → 1일부터 미국, 생필품 등 1,120억불에 15% vs 중국, 750억불 맞불관세...소비자 타격 단계로 돌입

- 추가관세 영향으로 미국의 소비가 위축되고 이는 미중 모두 경기침체의 덫에 빠지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관측

▲ 미 연준 이달 금리 추가인하 유력 → 연준 17~18일 연방기금 금리 논의, 글로벌 투자자들 0.25%P 인하 확신, ECB·일본은행도 통화정책 완화할지 관심

※ 중소기업, 자금압박 심각한 수준 → 불경기로 인한 매출 감소에 여름 휴가비와 추석 귀향비 까지 겹쳐...55% "작년보다 자금압박 가중" 

▲ 기업 10곳 중 7곳, 추석경기 악화된 것으로 판단해 휴가 일수와 상여금 다 줄였다 → 명절연휴 평균 4일·상여금 지급계획 65.4%

※ 내년 1인당 나랏빚 '767만원' → 확장적 예산안에 17.7% 늘어 2022년 1000만원 돌파 전망

☞ 홍남기 부총리 "내년 팽창예산 증세 없이 짠 것...국민적 합의 있어야만 증세 가능" "올 성장률 2.4% 달성 어려워" 

- "분양가상한제, 10월에 바로 작동하지 않을 것이며, 경제 여건이나 부동산 거래, 가격 동향 등 점검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결정"

※ 성과내는 마크롱 노동개혁 → 경영 악화되면 해고조건 완화·임금협상 산별 아닌 기업노조...정규직비율 55% 15년래 최고, 실업률은 금융위기 이후 최저

※ 강의 대신 편의점 알바 뛰는 강사들 → 고용부담 커진 대학들 구조조정...1년 만에 강사 수 13.4% 감소(한경 1면)

- 강단서 쫓겨난 강사 7800명(올해 1학기)..."일자리 보장한다더니 설 자리만 줄였다" : 대학은 비용 줄이려 겸임교수만 확대

※ 막오른 하반기 채용 → 삼성·SK·LG 이번주 대졸채용 원서 접수, CJ는 3일·롯데는 6일부터 시작, 금융公기관 10곳도 716명 채용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 8월 외국인 주식 2조6080억원 순매도 : 삼성전자 순매도 1조1935억...MSCI 신흥국 지수 정기 변경서 중국 비중이 늘면서 자금 이탈

○ 하락장에 기업들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 조정 급증...투자자들 불안감 고조 → 전환가액 못미치는 주가 상당수·원금 건질지도 불투명

○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순위 변동 → 소재·5G 관련株 상승세에 시총 10위 종목 2곳 손바뀜, 케이엠더블유·SK머티리얼즈 10위내 진입

○ 회사채 발행 금리 역대 최저 수준 → 호텔롯데, 3년물 연 1.32%, 7·10년물도 1%대 발행 잇따라...7월 일반기업 발행액 27%↑

○ 유로화 2년래 최저(1.10달러 아래로) → 노딜 브렉시트·이탈리아 연정 구성 난항 등 정치적 불안감, 독일 7월 소매판매 부진 등 경기 침체 우려 영향

○ 아시아나, 기내식 분쟁 매각 악재로 다시 돌출 → GGK "납품 대금 못받았다" 국제중재위원회 중재 신청

○ 한화종합글로벌 1년새 3.5억불 증자 → 실적따라 한화종화 상장일정 결정·그룹 승계작업 열쇠, 3형제 (주)한화 지분확대에 관심

○ 코오롱생명과학, 2015년 FDA서 '인보사 임상중단' 공문 받고서도 "3상 진입" 허위공시 논란 → 공시 전후 6배 이상 폭등·티슈진 상폐 심사서 문제 제기

○ 오늘부터 '햇살론 17' 출시 → 신용 6등급이하에 연 17.9%로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700만원 한도, 수술비 등 포함땐 최대 1400만원

○ 내년도 원전 생태계 지원 예산은 총 884억원 → 해외진출 지원 30억 → 31억 등 해외 건설을 적극 지원하겠다던 당초 약속 무색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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