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0년 09월 18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2020년 9월 18일 신문을 통해알게된 것 들

1. 코로나 검사 너무 적지 않나? → 영국은 하루 19만명, 독일은 1주일에 100만명, 미국은 하루에 100만명 검사... 우리도 개인 검사키트 보급해 검사 늘리자. 김종인 제안. (헤럴드경제)

*17일 현재 누적 총검사 건수, 영국 2050만명(인구6790만), 독일 1450만명(8384만), 한국 219만명(5127만)... 인구대비 검사 건수 이들 나라의 1/4~1/7 수준


2. 이탈리아 국회의원 줄이기 국민투표 → 20∼21일. 상원 315명에서 200명, 하원 630명에서 400명 감축 목표. 독일도 하원(현 709명) 감축 합의, 프랑스는 25% 감축방안 지난해 국무회의 통과. (문화)

*우리도 국회의원 줄여야 한다 여론 있지만 인구당 의원수는 적은 편


3. 비행기만 타는 여행 → 일본의 가상 하와이 여행, 90분 비행 후 착륙 없이 제자리 돌아오는 상품이지만 경쟁률 110대 1 기록. 대만에선 제주 상공 왔다거 돌아가는 상품도 나왔다고. (아시아경제)


4. 오직 '부동산에만' 반응하는 3040? → 조국 때도 지지율 50% 넘은 유일한 세대, 추미애 사퇴 반대가 많은 유일한 세대. 이들의 민심 이반은 부동산 정국 때가 유일했다. 30대 12%, 40대 26%P가 빠졌다.(한국)


5. 전국민 독감 무료 예방접종? → 백신업계, ‘이미 늦었다’. 백신 추가 생산에 통상 6개월, 빨라야 3개월. 대부분(98%) 멸균 유정란을 이용한 배양방식을 사용하는데 6개월 이상 걸려.(한국)


6. 암세포의 에너지원은 ‘포도당’ 아닌 ‘지방산’ → 국립암센터 김수열 연구팀 세계최초 규명. 기존엔 포도당으로 알려져. 흰쥐 실험에서도 지방 섭취 중단만으로 암발생 4배 감소, 지방 차단을 통한 새로운 치료법 연구 등에 도움 될 것. (헤럴드경제)


7. 재범율 높은 음주운전 → 지난해 음주운전 재범률은 43.7%, 올 상반기 8579건의 음주 운전이 적발됐는데 지난해보다 10.8% 증가한 것이고, 재범률도 46.4%로 더 높아졌다. (국민)


8. 지상파 ‘부동산 예능’ 프로 논란 → MBC 파일럿 프로그램 부동산 정보쇼 ‘돈벌래’... ‘방송까지 가세, 투기조장’ 한다 비판.(경향)


9. 스웨덴 코로나 ‘집단면역’ 전략 성공? → 초반 느슨한 통제로 환자 폭증... 그러나 일일 확진자 수 6월 1000명대에서 8월 200명대, 최근 9월 첫주 평균 108명으로 하락. 10만 명당 확진율도 프랑스, 스페인, 영국 등과 비교해 현저히 낮아.(동아 외)


10. 자율주행차 보험 나와 → 기존 보험에 특약 추가 방식으로 보험료 3.7% 비싸. 컴퓨터 결함으로 인한 사고도 보상. 현재 운행 중인 자율주행차는 100여대 수준으로 대부분 법인이나 지자체 소유.(한경)


이상입니다



----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9 18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국민의힘은 국가 기관이 추미애 장관을 엄호하면서 국민 신뢰를 잃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가 기관 신뢰 쌓기가 참으로 어려운데 장관을 구하기 위해서 국가기관의 신뢰가 훼손되고 있다" 주장했습니다.

그렇게 떠들어도 이번 지지율 떨어짐... 누가 신뢰를 잃은 건가요?

 

2. 방역 당국의 코로나 19 검사를 두고 국민의힘이 연일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검사 건수를 조절한다" "검사 통계를 공개하지 않는다"라는 주장에 이어 김종인 위원장은의도적인 검사량 조절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가위 추석이라더도 말고 덜도 말고가짜 뉴스에 편승하는 모양이야~

 

3. 심상정 대표는 '통신비 2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민주당을 향해 "아집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비판했습니다. 대표는 "국민 다수도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고, 국민의힘부터 모든 야당이 반대하고 있다" 말했습니다.

민주당 2중대 소리는 확실히 듣겠지만, 이번엔 다른 중대 소리 들을 ...

 

4. 추미애 장관 아들의 복무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여당을 몰아세우는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10주만에 3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3주만에 반등에 성공해 야당의 공세가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 대한 신뢰보다는 개혁의 의지가 크다는 아니겠어~

 

5.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의힘의 '전국민 독감 백신' 주장에 대해 "의학적으로든, 수치적으로든 논쟁할 필요가 없다" 말했습니다. 장관은수요를 감안해 전국민의 60%까지 접종할 있는 물량을 확보했다" 밝혔습니다.

논쟁할 거리가 1 없다는데도 계속하는 주특기 아니겠어?

 

6.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의원이 추미애 장관의 아들을 안중근 의사의 말을 인용한 것에 대해너무나 참담하다 말했습니다. 의원은독립운동하신 분들이 이런 모습을 보려고 나라를 위해 헌신했을까?”라고 말했습니다.

극우 강경보수 세력 보고 ‘3.1운동 선조운운한 김종인은 참을만합디까?

 

7. 박용진 의원이 추미애 장관 아들에 대한 발언을 두고 민주당 열성 지지자들의 비난이 거셉니다. 앞서 금태섭 의원과 조응천 민주당 의원에게 쏟아냈던 방식의 집단주의가 여권 주류 문화로 자리 잡는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뒤에 맞았다는 생각이 들면 맞은 사람은 당연 아파하지 않겠어?

 

8. 조선일보는 추미애 장관이 19 국회의원 당시 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후원금 수백만 원을 사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수진 의원은 21차례에 걸쳐 250여만 원을 사용했다며정치자금이 주머니로 들어갔다 비판했습니다.

1년간 21회에 걸쳐 250 원이면 번에 얼마니? 정말너나 잘하세요~”

 

9. 추미애 장관 아들의 시절 특혜 의혹을 제기한 신원식 의원과 당시 관계자 등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장관과 아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언론이 왜곡된 사실을 보도하도록 했다며 고발했습니다.

양반 똥별 달고 거들먹일 근무일지 뒤져보면 가관도 아닐 ~

 

10. 광주지역 코로나19 '3 대유행' 도화선이 유흥주점발 집단감염의 퍼즐을 달여 만에 맞췄습니다. 최초 관련 확진자가 사랑제일교회 합숙 예배 참석과 연관이 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역학조사에 숨통이 트였습니다.

정말 일생에 보탬이 되는 집단. 이름부터 바꿔라코로나제일교회~

 

11. 보석 조건을 위반해 보석이 취소되고 재수감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재차 신청한 보석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지난 10 보석 신청에 대해 별도의 심문 절차를 거치지 않고 기각했습니다.

순교할지 몰라서 나라에서 지켜주는 거니까 너무 불만 갖지 말기 바래~

 

12.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주째 100명대를 유지하는 것과 관련해 박역당국은 "우리사회가 안전하지 않다는 신호"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종식이 당분간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생활 방역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자신을 지키고 이웃을 지키는 방법은 바로셀프 백신 마스크라는 ~

 

13. 일본 총리가 바뀌었지만, 한일 관계가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실제로 스가 총리는 회견에서 주변국 유독 한국만 언급하지 않았고, 유임된 외무상은 강제징용과 관련해 아베 정권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당의 색깔과 이름이 바뀌었다고 당이 바뀌지 않는 것처럼 말이아... 그치?

 

복당 권성동 "중진으로서 정부·여당 잘못 바로잡겠다".

국민의힘 대변인 배준영 의원 선거법 위반 혐의 입건.

민주 "윤석열 총장 배우자 공소시효 5개월 남아수사 촉구.

남인순 "상식적으로 누가 민원실에 전화해 청탁하나?”.

법원, 재수감후 다시 보석신청한 전공훈 이번엔 '불허'

게이츠 "팬데믹 돌아보니 마스크 깔본 아쉽다".

 

유머 감각이 없는 사람은 스프링이 없는 마차와 같다. 위의 모든 조약돌마다 삐걱거린다.

- 헨리 와드비쳐 -

 

사는 힘들다 보면 웃음마저 잃어버리게 됩니다. 웃음이 없는 일상은 지치게 하고 매사에 짜증이 나게 마련입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시고 주름 잡힌 얼굴보다 미소 얼굴이 훨씬 아름답다는 잊지 마세요.

삐걱거리는 길보다 순탄한 길을 달리는 마차처럼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

 

[9월 18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영화처럼... 요즘 광고 트렌드는 예고편 외

 

1. 영화처럼... 요즘 광고 트렌드는 '예고편'
영화 개봉 전에나 볼 수 있을 법한 '티저 트레일러'가 브랜드 광고로 넘어 왔다. 영화의 장면을 조금만 보여주는 티저 트레일러의 형식을 차용해 광고의 예고편을 만들어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방식이다.
 
 
2. '뒷광고' 금지 지침에도 SNS 편법 광고 여전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달부터 '뒷광고'를 금지하는 지침을 마련했지만 여전히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라고 검색한 결과 댓글까지 확인해야 하거나, '더 보기'를 추가로 클릭해야 '광고' 문구를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았다.
 
 
3. 서울시, 비영리단체·소상공인 무료 광고대행
서울시는 비영리단체나 소상공인의 광고를 무료로 대행해주는 '희망광고'를 다음달 16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에 주소를 둔 비영리 법인·단체나 전통시장·장애인기업·여성기업·협동조합·사회적기업·공유기업 등이 대상이다.
 
 
4. 페이스북 때아닌 '아바타' 만들기 열풍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 사이에서는 나와 닮은 가상 '아바타'를 만들어 인증하는 게시물이 인기다. 페이스북 아바타는 지난해 출시된 기능이지만 최근 국내 이용자 사이에 적용돼 입소문을 타며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5. 쿠팡, 프리미엄 식품관 연다
쿠팡은 프리미엄 식품 200여 개 상품을 모은 로켓프레시 프리미엄 식품 전문관 '파인 테이블'을 열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쿠팡은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관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6. 위메프오,중개수수료 0% 시행
위메프오가 18일부터 '공정배달 중개수수료 0%'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위메프오에 입점한 자영업 점주가 서버비용만 부담하면 중개수수료를 전혀 받지 않는 정책이다. 별도의 광고비 등 추가 비용도 없다.
 
 
7. 가구업계, 유튜브 경쟁 '활활'
가구업계가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따라 유튜브 전용 브랜드 채널을 개설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앞세워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에선 가구 제품 홍보뿐만 아니라 셀프 인테리어, 관리방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앞세워 고객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728x90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