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9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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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9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美, 백신접종자 야외 ‘노 마스크’ 허용 → 마스크 의무화 1년만에 완화. 대규모 모임이 아닌 경우 실외에서 마스크 안 써도 돼. 호주 3월 29일, 이스라엘은 4.18일 먼저 해제.(문화)
2. ‘백신 노쇼’로 남는 AZ 물량, 누구든 접종 가능 → 해당 의료기관의 예비명단에 미리 이름을 올리면 돼. 또 두 차례 접종을 모두 받고 면역형성 기간(2주일)이 지났다면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해외에 다녀왔을 때 자가 격리가 면제 당근책.(동아)
3. 보이스피싱, 노년층만의 일 아니다
→ 1020, 작년 피해 5323명, 38% 증가. 다른 세대에선 감소하는 것과 대조. 청년 대출금 상환 등으로 유인. 보이스피싱 당하고 자책감에 극단 선택한 젊은이만 둘.(동아)
4. 한국, 반도체 1등 국가 무색... → 차량용 반도체 자급률 2% 머물러. 현대 울산, 아산 공장 가동 중단. 전문가들, 자동차 제조사와 반도체 기업 간 협력을 통해 국산화율을 높여야.(문화)
5. ‘인구 최대국’ 인도? → 중국 신생아수 2016년 1786만명 정점 이후 계속 감소. 2019년 1465만명에 그쳐. 인구 13억 9천만 명으로 추산되는 인도가 ‘인구대국’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 커.(아시아경제)
6. 대학생들 ‘이젠 원격수업이 낫다’ → 한양대 총학생회 27일 1000명 조사. 만족 45.1% 불만족 36.0%로 만족이 더 많아. 통학 시간, 비용 절감. ‘다시보기’와 ‘일시정지’ 기능으로 공부도 편해.(헤럴드경제)
7. 인류 구할 최후 식량, 고구마? → 고구마는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면서 단위면적 당 탄수화물 생산성도 최고 수준. 또한 모든 부위를 이용할 수 있고 항산화성분, 식이섬유, 칼륨 등이 많아 최고의 건강식품이기도.(헤럴드경제)
8. 주민 거센 반발에 ‘文 양산 사저’ 공사 중단 → 장비와 인부도 보이지 않고 경호처 경호원은 철수한 듯. 반면 기존 사저있던 매곡마을에선 환영 현수막. 기류 변화 관측.(문화)
9. 100년전 유럽, 미국의 대도시의 거리엔 ‘말똥’으로 가득 → 교통 수단으로 사용 되던 말들이 배출하던 말똥. 뉴욕만 해도 20만마리가 하루 2000톤 배설...(경향)
10. 또 다른 라면 강국 인도네시아 → 세계 최대 라면 생산업체는 인도네시아 업체. 1968년 라면생산 시작. 100여개국 수출. LA타임즈 맛 평가에서 2019년 1위(농심은 3위)을 차지하기도. 2020년 뉴욕타임즈의 평가에선 농심이 1등을 차지했지만 국내에는 후자만 주로 보도되었다. (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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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새 환자가 이틀째 7백 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염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곳곳에서 방역을 비웃듯 불법 꼼수 영업도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 30세 이상 군 장병의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65세 미만 일반인도 2분기 내 접종이 검토되는 등 백신 접종에 가속이 붙고 있습니다.
■ 백신 이상 반응 가운데 4건에 대해 처음으로 피해보상이 결정됐습니다. 백신을 맞으면 해외를 다녀와도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등 혜택도 주어집니다.
■ 올해 화이자 백신 생산이 애초 목표보다 2배 이상 늘어나 우리나라가 이득을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방역으로 인한 소상공인 영업 손실을 보상해주는 법안이 또 다음 달로 미뤄졌습니다. 법이 만들어지기 전 손실도 보상해줄지에 대한 입장 차가 크기 때문입니다.
■ 뉴스 소식 중간에 세상소식 이라는 문구가 있을겁니다. 뉴스 출처를 밝히지 않고 뉴스 밴드 운영하는 것 때문에 일부러 문구 삽입한 것이라서 읽는데 다소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최악의 코로나19 사태를 겪고 있는 인도 교민들을 위해 우리 정부가 의료용 산소발생기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국제사회의 본격적인 지원에도 의료 시스템 붕괴를 막기엔 역부족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 차기 검찰총장 인선을 위한 총장 후보추천위원회가 오늘 열립니다. 최종 후보군을 3~4명으로 압축할 예정인데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으로 기소될 위기에 놓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포함될지가 관심입니다.
■ 삼성 일가가 이건희 회장 유산 상속세로 12조 원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 후기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와 이중섭의 대표작 황소 등 2만3천여 점의 대작들도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 고 이건희 회장의 미술품 기증 계획이 공개됐지만, 주식이 어떻게 나뉘어 상속될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삼성 측은 유족 간 큰 이견이 없다고 밝힌 가운데 그룹 지배구조에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쏠립니다.
■ 최근 경기도 시흥시가 특정기업에 이익이 될 수 있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는데요. 세상소식 밴드 시가 논란 해소는 커녕 공익제보자가 누구인지 색출에 나선 것으로 파악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사용할 양산 사저 건축 공사가 주민 반발로 일시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먼지나 소음 발생 가능성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나왔다"며 "더 철저히 준비하는 취지에서 잠시 공사를 멈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상소식밴드입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늘 오전 취임 후 첫 의회 연설에 나섭니다. 최근 연방정부 계약직 근로자의 최저 시급을 대폭 인상한 데 이어 복지와 부자 증세 등 핵심 정책 추진 계획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코로나 19 백신을 개발한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올해 안에 먹는 알약 형태의 코로나 19 치료제를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세상소식 밴드
■ 공직자가 직무수행 중 알게 된 비밀이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사적 이익을 추구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이해충돌방지 법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해충돌방지법은 8년에 걸쳐 발의됐지만,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다가 최근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을 계기로 논의가 급속히 진전됐습니다.
■ 세상소식 의료사고 피해자와 가족들은 의료진 과실 입증 등을 위해 수술실 내 CCTV 의무화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국회가 어제 두 달 만에 다시 관련법 논의에 들어갔는데, 당사자 이견을 이유로 다음 달 공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 개발사인 '스캐터랩'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모두 1억330만원의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앱서비스를 통해 수집한 60만명의 카카오톡 대화문장 94억 건을 이용자들에게 동의받지 않은 채 이루다의 개발·운영에 이용했다고 판단했습니다.
■ 최근 '보안'과 '보고'를 생명처럼 여기는 군과 경찰 조직에서 내부 보고나 소원수리 절차를 건너뛰고 곧장 인터넷에 폭로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소식 인터넷을 통해 내부 사정을 폭로한 이들은 "소원수리 등의 내부 절차는 느리고 믿을 수 없는 데다가 신상이 드러날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 세상소식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의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졌을 때, '꼬우면 이직하라'는 등 조롱성 글을 올린 LH 직원 추정 인물을 찾기 위한 경찰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운영하는 미국 본사에 압수수색 영장을 보냈지만 '해당 통신 자료가 없다'는 취지의 회신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입국이 어려워지면서 농번기철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근로자 몸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소식 밴드 현재 여성은 9만 원, 남성은 12만 원은 줘야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SK 아이이테크놀로지 공모주 청약 첫날인 어제, 약 317만 건의 청약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첫날 청약을 마감한 결과 SK 아이이테크놀로지의 증거금은 약 22조 1500억 원이었고,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청약 첫날보다 8조 원 이상 많아서 증거금 신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 멋을 추구하는 패션계의 최근 화두는 '환경'이라고 합니다. '폐의류를 재활용한 셔츠'나 '커피 찌꺼기로 만든 청바지' 등 쓰레기가 될 뻔한 다양한 재료가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하고 있다는데요. 특히 유행과 윤리적 소비에 민감한 MZ세대가 유행을 선도하면서 세계적인 브랜드부터 일상적인 브랜드까지 '환경'을 중요한 콘셉트로 내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 오늘은 황사와 함께 차츰 비가 섞여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전에 중부와 경북 지역에 비가 내리고 오후에는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간다고 하며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주의를 하라네요. 밤부터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내일 오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는데 수도권에 최고 40mm, 남부지방은 5에서 10mm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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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에서 사면론과 탄핵 불복론이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친박계 중진 서병수 의원이 "나를 포함해 많은 국민들이 박 전 대통령 탄핵이 잘못됐다고 믿고 있다"고 말해 '도로 한국당' 논란에 휩싸인 지 일주일만입니다.
분위기 좋으면 5.16은 혁명이고 5.18은 폭도라고 할 인간들이라니까...
2. 두 달간 잠행을 이어가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제는 결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조금씩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치권은 윤 전 총장의 잠행이 길어질수록 야권뿐만 아니라 본인에게도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커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실 걸리는 게 너무 많아 간 보는 게 아니라 겁먹은 건지도 몰라...
3. '킹메이커'를 자처한 김종인 전 위원장의 대권 청사진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차기 대통령감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점찍고 적극적인 구애를 펴온 김 전 위원장이 다른 후보를 미는 전략으로 틀었다는 것입니다.
감히 김종인의 간택을... 그렇다고 샐쭉 삐져서 그러면 쫌스럽지~
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야권 대선 주자들이 최근 경쟁적으로 보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당내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거나 구체적인 정책 어젠다를 제시하는 등 대선 주자로서의 존재감을 부각하려는 모습입니다.
홍준표, 유승민, 원희룡... 셋이 합쳐 꿈틀대면 몇 %인가요?
5. 심상정 의원은 추미애 전 장관의 '외눈' 표현이 논란에 휩싸이면서 자신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자 사과했습니다. 심 의원은 “미처 인식하지 못한 차별적 발언을 인정한다”며 “차별적 언어에 대한 감수성이 부족했다"고 전했습니다.
차별적 언어라고 못 느낀 걸 차별이라 고집해서 차별이 되는 건 아닌지...
6.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적폐수사' 행적과 관련한 첫 비판이 국민의힘에서 나왔습니다.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기소됐다 무죄 판결을 받은 김용판 의원은 “윤 전 총장이 최우선으로 해야 할 것은 사과"라고 작심 비판했습니다.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노래 가사가 떠오르는 건 다 이유가 있지~
7. 서욱 국방부 장관이 이달 초 불거진 천안함 재조사 논란을 두고 "천안함 영웅들의 헌신에 대해서 폄훼하는 일이 있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서 장관은 '천안함 폭침이 누구 소행이냐'는 질문에 이 같은 입장을 전했습니다.
천암함의 불편한 논란은 차치하고 안타까운 사망은 맞지만, 영웅은 쫌...
8.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 예정지인 경북 양산의 하북마을 일부 주민이 “지역주민과 소통 없는 사저 건립을 반대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양산시 매곡마을 주민들은 “매곡집으로 오십시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말고 많고 탈도 많은 하북 사저 정리하고 매곡마을로 가시죠~
9. 보수 언론들은 일제히 삼성 일가의 상속세가 세계적으로도 최대 규모의 상속세라고 전했습니다. 언론들은 이번 일을 계기로 세계 최고 수준의 상속세율을 가진 우리나라의 상속세 제도를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고 전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뭔지 알아? 연예인하고 재벌 걱정이란다~
10. 불라 화이자 CEO가 코로나19를 치료하는 먹는 약이 올해 연말이면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불라 CEO는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갈 필요가 없게 되면 그것이 '게임 체인저(국면전환 요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타미플루’도 부작용은 있던데... 또 이것 가지고 시비 걸진 않을까?...
문 대통령 양산 사저 공사 중지, 청와대 “대통령 뜻".
'민심 경고장' 받은 국힘, 쓴소리에 서병수 '손절'도.
서병수 "탄핵 주도자 물러나야, 세대교체 해야 화합 가능".
'나경원 딸' 학점만 급상승 다른 장애학생보다 두 배 이상.
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 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
부실급식에 용변제한 논란까지, 국방장관 결국 사과.
준비에 실패하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다.
- 벤자민 프랭클린 -
밥 한 끼를 먹는 데도 준비할 것이 많습니다. 하물며 인생의 목표를 세우는 데는 얼마나 많은 준비와 시간이 필요하겠습니까.
준비가 부실하면 성공의 길에 더 많은 걸림돌과 실패는 자명한 일 아닐까요?
오늘도 준비 잘해서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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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 새로운 수입 창출 방안 추진 외
1.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 새로운 수입 창출 방안 추진
인스타그램에서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콘텐츠로 더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게 방안을 마련한다. 특히 기업들이 적합한 크리에이터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터를 마련하고, 또 다른 방안으로 크리에이터 숍과 추천 상품의 매출 중 일부를 가질 수 있는 제휴 장터 등도 언급했다.
2. 아이폰 '맞춤 광고' 차단... 페북은 비상, 네이버는 기회
애플의 '앱 추적 투명성' 정책에 광고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기존에는 앱 이용기록을 추적해 취향·관심사를 반영한 광고를 보여줬지만 이제는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반면, 관심사 기반 모바일 서비스 중심으로 디지털 광고시장이 재편되면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기업에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3. 언론 유입 경로, 네이버 43%로 1위... 페이스북은 영향 감소
네이버가 언론사 트래픽 유입 경로로 여전히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입 트래픽 경로를 보면 네이버가 43.4%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고 카카오는 11.1%, 페이스북은 9.1%, 구글은 6.1%, 데이블은 5.0%를 차지했다.
4. '구글' 알파벳, 역대 최대 순익... 광고매출 급증
알파벳은 1분기 매출이 553억 1,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34% 늘었다고 밝혔다. 구글의 이번 깜짝 실적은 코로나19 속에 온라인 광고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1분기 광고 매출만 446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2.3% 급증했다. 최근 4년 사이 가장 큰 폭의 성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5. 네이버 '웨일'로 3년 내 1위 도전
네이버가 개발한 브라우저 '웨일'로 구글 '크롬'의 아성을 깨겠다고 선언했다. 3년 내 국내 브라우저 시장 1위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브라우저를 넘어 '웹 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를 향한 첫 프로젝트가 교육용 웹 서비스인 '웨일 스페이스 for Education'이다.
6. 라이브 커머스 방송 모아주는 '다나와 LIVE쇼핑' 오픈
다나와는 라이브 방송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다나와 LIVE쇼핑'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신세계TV쇼핑을 비롯해 쿠팡까지 10곳이 넘는 라이브 방송 정보 및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패션, 뷰티, 푸드, 키즈 등 카테고리별로 관심 방송만 선택해 시청할 수 있다.
7. 디지털 옥외광고, 모빌리티에 '광고가 달린다'
'2019 옥외광고통계'에 따르면 아날로그 옥외광고 시장 규모는 11.6% 줄었으나 디지털 규모는 62.3% 성장했다. 시장 규모가 갈수록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디지털 옥외광고 규모가 증가하며 시장 전체가 성장하고 있다. 특히 모빌리티 디지털 옥외광고가 새로운 광고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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