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1월 23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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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우한폐렴 공포’, 춘절 타고 세계로? → 中전역 확산... 미국도 첫 확진. 中 질병센터, ‘전염력 아주 높다’ 발표. 설 기간 중 中관광객 13만 방한 예상. 질본, 中 여행시 시장방문 자제 당부.(한국 외)▼
2. ‘우한 폐렴’, 사스보다 경제 충격 4배 → 증권가 분석. 2002~03년 사스로 중국경제 1~2%P 하락. 당시 중국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3%였지만 지금은 16.3%. (헤럴드경제)
3. 명절 스트레스? → ‘심정지’ 환자 설, 추석 연휴에 많다. 설, 추석 하루당 60.2명 발생, △평일 51.2명 △주말 53.3명 △공휴일 52.1명으로 보다 15% 정도 많아.(문화)
4. 가까스로 경제성장률 2.0%... → 한국은행 속보치. 숫자보다 내용은 더 문제. 2% 중 재정 확대로 이루어진 반짝성 효과인 ‘정부기여도’가 1.5%, 민간기여도는 0.5%에 불과.(문화)
*30-50클럽 국가(소득 3만달러, 인구 5천만 이상 국가 7개국)중 성장률 미국 다음 2위... 선방했다는 주장도
5. 체감 안되는 ‘역대급 저물가’? → 따로 노는 생필품 물가 때문. 통계 대상 품목 460개. 이중 ‘명절 중점 관리 품목 32개’ 보니 무 98.2%↑배추 60.8%↑... 쇠고기, 갈치, 밀가루, 두부, 소주, 맥주 등 9개 품목 꾸준히 상승.(국민)
6. 일본의 ‘미세먼지 전쟁’ 승리 → 20년전부터 ‘디젤차 NO' 정책 등 다각적인 노력. 도쿄도청 48층 전망대에서 대부분의 날 95km 떨어진 후지산이 보인다고. 서울-원주 치악산 거리.(헤럴드경제)
7. 군고구마, 호빵 눌렀다 → CU, 1월 현재 호빵보다 군고구마 매출이 더 많아. 군고구마를 파는 매장은 약 2000여점으로 호빵에 비하면 1/6 수준이지만 매출은 더 많아. (헤럴드경제)
8. 택시 ‘지붕 등’에 날씨 정보 표시 → 크기 지금보다 3배로 키우고 재난, 미세먼지 등 날씨, 빈차정보 실시간 띄워. 서울 200여대 시범 운영 후 반응 좋으면 확대.(헤럴드경제)▼
9. 친가, 외가 → 아버지 본가, 어머니 본가 / 시댁→시가 / 서방님, 도련님, 아가씨 → 선영씨, 민수님(이름+씨, 님) / 집사람, 안사람, 바깥사람 → 배우자. 서울여성가족재단 ‘성평등 단어’ 중.(서울)
10. 기타 →①軍, 한국 첫 트랜스젠더 군인 강제 전역 결정
②‘가짜뉴스와 이미지 조작에만 능하고 자기편 먹여 살리기에만 관심 있는...’ 안철수 발언 중
③한국 23세 축구, 호주 2-0 꺾고 세계 첫 9회 연속 올림픽 진출
이상입니다.
즐거운 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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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1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이번 총선이 '민생을 내팽개친 자유당에 대한 심판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아울러 자유당의 위성 정당 창당에 대해 '정치를 희화화하는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혹여나 미래민주당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라... ‘미’자도 꺼내지 마~
2. 황교안 대표가 반려동물 공약을 발표하며 자신의 반려동물이 죽은 것을 두고 '작고'라고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작고'는 사람의 죽음을 높여 이르는 말로 황 대표의 어휘 사용이 부적절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개 팔자가 상팔자라고 하더만... 그래서 그런 모양이야...
3. 홍준표 전 대표는 '험지 출마' 요구를 재차 거부했습니다. 특히 "20년 전방 근무 했다면 전역을 앞두고 흔들리는 후방 근무할 권리도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한다"며 "무소의 뿔처럼 묵묵히 내 길을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노병은 죽지 않고 사라질 뿐이다’라고... 이제는 그냥 사라질 때~
4. 가칭 '통합보수신당'이 출범할 경우의 지지도가 단순 통합 전 자유당 지지율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너지 효과는커녕 오히려 '1 + 1 〈 2'의 링겔만 효과가 나올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여서 주목됩니다.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보다 작다는 과학적 근거는? 이 양반들~
5. ‘패스트트랙 충돌'에 가담한 자유당 국회의원 38명에 대해 검찰이 “범행 과정에서 골절 등 상해를 입었다”는 등의 이유로 불기소처분을 내렸습니다. 정의당 측은 “도둑질하다가 떨어져 다쳐도 불기소처분을 하냐”며 반발했습니다.
검찰 눈에는 ‘상이용사’로 보이는 모양이네... 보훈처 등록해야겠어요~
6. 시민단체가 자녀 입시비리 의혹을 받는 나경원 전 원내대표를 또다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나 의원에 대한 고발장 접수는 10번째로 “검찰은 고발인 조사를 진행하는 것 말고는 아무런 수사를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나경원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검찰? 빠루라도 들고 덤빌까 겁나서 그래?
7. 북한이 앞으로 핵실험과 ICBM 발사를 않겠다는 약속에 얽매이지 않으며 미국이 대북제재를 고집한다면, 새로운 길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미국 측은 “북한이 대화 테이블로 돌아오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맨날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구만... 곧 설인데 좋은 소식 좀 없냐~
8. 수술 도중 벌어진 의사와 간호사의 신체 접촉을 두고 법원이 성추행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이 신체 접촉 이후 의사가 간호사에게 했던 발언은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언행일치’라고 말 뽐새만 봐도 평소 하는 짓이 눈에 선하지 않아?
9. 법무부의 ‘윤석열 사단 학살’ 인사가 직권남용이라며 추미애 장관 등을 자유당이 고발한 사건이 공공수사부에 배당됐습니다. 검찰이 공사건 전담 공공수사부에 배당한 것은 강력한 수사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사람에게는 충성하지 않는다’는 윤석열의 사단? 충성은 받는 모양이야~
10. 이국종 교수와 아주대병원 측의 갈등이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돈 문제인데, 아주대병원 외상센터는 2017년 정부 지원금을 감안하고 연간 34억 원 손해 보았지만, 같은 해 병원 전체의 이익은 260억 원이었습니다.
지금도 이 지경인데, 의료 민영화하면 어찌 될지 눈에 선하지 않아?
11.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고발당했습니다. 기독자유당은 “드라마에 총칼을 겨누는 북한군은 존재하지 않고 평화로운 인물로만 묘사했다”며 국가보안법 7조 1항 ‘찬양·고무·선전’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참 드라마틱한 사람들이야... 고발을 하지 말고 기도를 하지 그랬어~
12. 수백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5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로 감형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항소심 판결 후에 이 회장의 보석을 취소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형량이 감형이라니 불만이긴 한지만, 그나마 법정 구속이라니... 잘했네~
13. 재원 고갈로 끊겼던 청년·대학생 대상 햇살론이 연 3∼4%대 금리로 재출시됩니다. 만 34세 이하 대학(원)생, 미취업 청년, 중소기업 재직 기간 1년 이하 등 정규 소득이 없어도 최소한의 상환 능력만 갖추면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딴 소리 하덜 말고 꿈꾸는 청춘을 만들어 주세요~
14.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등지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명절이 외려 가족 간 갈등의 도화선이 되어, 악의 없는 질문일 뿐이라는 주변 친척의 해명과 달리 젊은 층은 명절에 이어지는 질문 공세를 '사생활 침해'로 느끼고 있습니다.
간만에 만나면 궁금한 것도 많겠지만, 그냥 격려와 덕담으로 끝내세요~
황교안에 냉랭한 유승민 "합당 아닌 후보 단일화도 옵션".
홍준표 “유승민 당만 집착하는 황교안 역풍만 초래”.
이용주 "민주당 입당"에 민주 "당과 협의 없어" 선 긋기.
정동영 "안철수 왜 정치하려는지 모호 반문연대 길 아냐".
검찰, KT 채용 비리 의혹 ‘김성태 무죄’에 불복 항소.
경찰, '이단 해제' 대가 수억원 받은 혐의 전광훈 수사.
한국 수출규제 반년, 일본 경제평론가 “점점 일본에 불리”.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기쁨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 가장 빛나는 기쁨은 가정의 웃음이다. 그다음의 기쁨은 어린이를 보는 부모들의 즐거움인데, 이 두 가지의 기쁨은 사람의 가장 성스러운 즐거움이다.
- 페스탈로치 -
즐거운 설 명절이 시작됩니다.
대한민국 모든 가정에 웃음이 넘쳐나길 소망해 봅니다.
명절이 더 외롭고 명절이 스트레스로 남지 않도록 배려하고 아끼고 사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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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3일 목요일 세상소식입니다.
■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4월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고, 민주당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도 민주당에 입당해 고향인 충북에서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가 오늘 검찰의 중간 간부급인 검찰청 차장과 부장검사들에 대한 인사와 평검사들에 대한 인사를 동시에 단행합니다. 검찰 중간 간부의 절반 가량인 약 300명이 전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기소된 지 넉 달여 만에 첫 정식 재판이 열렸습니다. 정 교수 측은 검찰이 이 잡듯이 뒤져 사건을 부풀렸다며 혐의를 모두 부인했고, 재판부는 보석 여부 결정을 일단 미룬 채 증거 조사 등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 숫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월요일 2백 명이던 것이 오늘 현재 5백40여 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도 17명으로 어제보다 8명 늘었습니다. 우한시를 외부와 봉쇄하고 우한시 안에서도 대중교통 운행을 아예 중단시켰습니다.
■ 국내에서는 감염 의심자 4명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여성과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입국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현재 격리돼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까지 급속도로 퍼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국제 비상사태에 해당되느냐, 세계 보건기구 WHO가 이 여부를 긴급 논의했는데, 일단 공식 선포는 미루고 오늘 재논의 예정입니다.
■ 네팔 실종 사고 현장의 기상악화와 두껍게 쌓인 눈과 얼음 때문에 수색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과 6미터 차이로 사고를 면한 교사 등 6명은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 회삿돈 수 백억 원을 횡령하고 배임한 혐의로 이중근 부영 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회장이 회삿돈을 횡령해 처벌받은 적이 있는데도 똑같은 범죄를 저질러 실형이 불가피하다"면서 보석을 취소하고 이 회장을 법정 구속했습니다.
■ 방송통신위원회가 구글에 과징금 8억 67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광고 없이 유튜브를 볼 수 있는 유료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정당한 사유 없이 중도 해지를 못하게 제한했다고 본 겁니다. 월 이용료와 환불 정책 등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점 역시 전기통신사업법을 위반했다고 봤습니다.
■ 휴가 중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고 온 부사관에게 전역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육군은 전역심사위를 열어 성전환 부사관은 계속 복무할 수 없는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 지난해 우리 경제성장률이 가까스로 2%에 턱걸이했습니다. 2009년 금융위기 이후 10년 만에 최저입니다. 전반적인 지표가 모두 부진한 가운데 정부 지출로 겨우 마지노선을 지켰습니다.
■ 20·30대가 극심한 학업과 취업 스트레스, 불안한 미래 등으로 정신 건강은 물론, 신체 건강도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정부가 시행한 20·30대 국가 정신건강 검진 결과, 4명 중 1명 이상이 우울증이 의심된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 최근 부부 상황극 콘텐츠가 결혼을 안 한 20·30대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에서 '랜선 아내' '랜선 남편' 키워드로 올라오는 콘텐츠는 보통 수십 분 정도 분량으로, '남편 면도해 주는 아내', '둘째 갖자고 조르는 남편' 등 결혼 생활을 하며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담고 있습니다.
■ 최근 안 될 것 같던 수산물 온라인 판매 시장에 신생 벤처기업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산소 포장, 아이스 팩, 택배용 박스 등 포장 기술이 발전하고 배송 시간 단축이 보편화하면서 여름에도 신선한 수산물을 24시간 이내에 배송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 지난해 남성 육아 휴직자는 2001년 급여 지급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300인 미만 중소기업에 다니는 남성의 육아 휴직자가 1년 전보다 36%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남성의 육아 휴직은 남녀 전체의 2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어제 호주와 준결승전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여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결승전은 오는 26일 도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습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도는 새로운 월드투어에 나섭니다.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투어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와 서울 공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고 1차 투어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 이번 설엔 자녀와 조카들에게 세뱃돈으로 얼마를 줘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한 교육 콘텐츠 전문회사가 초등학생과 어른 1천1백여 명을 대상으로 적정한 세뱃돈 적정 액수를 물었더니 주는 어른은 만 원, 받는 초등학생은 5만 원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 이번 설 연휴에 동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나 눈이 오고 해상에도 파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 후반부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돼 귀성길과 귀경길 모두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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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마케팅뉴스] 지난해 모바일 홈쇼핑 구매 3건 중 1건은 패션잡화 외
1. 지난해 모바일 홈쇼핑 구매 3건 중 1건은 '패션·잡화'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가 지난 21일 발행한 '모아리포트 1월호 특별판'에 따르면 작년 한 해 홈쇼핑모아 이용자가 구매한 홈쇼핑 상품 3개 중 1개는 '패션·잡화'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아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홈쇼핑모아 이용자가 구매한 상품 중 패션잡화 상품의 구매 비중은 전년 대비 6.1% 증가한 37.3%를 기록했다.
2. 버츄얼 유튜버... 브랜드 아바타 리뷰 콘텐츠로 소비자 소통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유행하면서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자칫 소비자 신뢰를 잃어 브랜드에겐 치명적일 수 있다. 그래서 기업의 홍보 마케팅 수단으로 ’버츄얼 유튜버‘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세대와 글로벌 문화에 호소력이 크고 인플루언서 유튜버의 부작용이 없다는 점 때문이다.
3. 카페24, 무신사 원클릭 연동 지원
카페24는 자사 마켓통합관리 서비스에 '무신사' 연동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동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는 보다 많은 국내외 외부 마켓에 동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카페24는 무신사를 비롯해 G마켓, 옥션, 11번가, 아마존, 라쿠텐 등 국내외 총 29곳의 판매경로 연동을 지원하고 있다.
4. 크라우드 펀딩에 빠진 밀레니얼 세대
최근 가장 핫한 플랫폼이 있다면 단연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2019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모인 투자금액은 31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도 크라우드 펀딩의 시장 규모가 1300억 원 수준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두 배 이상으로 성장한 것이다.
5. 유커넥, 유튜브 마케팅 최초 성과형 광고 상품 선보여
유커넥을 운영하는 그럼에도가 영상 조회수당 광고비용을 산정하는 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커넥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성과형' 서비스는 유튜브 콘텐츠의 누계된 조회수에 근거해 광고비를 산정하는 상품이다. 특히 협업하는 인플루언서의 구독자 규모에 따른 조회수 상한선이 설정돼 있어 합리적인 수준에서 광고비가 산정될 수 있도록 했다.
6. 뷰티, 패션업계에 불어온 AI의 바람
뷰티 및 패션 산업에도 인공지능(AI)과 IoT 등의 ICT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피부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내 피부에 맞는 스킨 케어 상품을 제안해 주는 서비스 등 뷰티 산업에도 AI의 힘을 등에 업으며 발전이 찾아오고 있는 것이다. 패션 업계에서도 AI 기술을 도입한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7. 逆D턴족, 귀성 전 미리 여행 다녀온다
올해 설 연휴 여행 트렌드를 보면, 지난해와 동일하게 귀성 전 여행을 즐기는 '역(逆)D턴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야놀자가 올해 설날 연휴 기간 숙박 및 액티비티 예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0 설 연휴 여가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연휴 기간 중 초반인 24일(33.4%)과 25일(28.1%)의 숙박 예약이 가장 많았다. 이는 연휴 후반(38.3%) 대비 1.5배 이상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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