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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16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71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16일) #

 

"범사에 감사하고 지극히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지수가 높은 사람이며 인간관계도 훌륭한 사람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 경제 일반 >>

1. 한국 바이오 업계에서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글로벌 제약사에 넘기던 방식에서 벗어나 약물을 원하는 부위에 배달해주는 약물 전달 기술(플랫폼)을 가진 회사들이 주목받고 있음

15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바이오 기업의 기술수출 네 건 중 두 건이 약물 전달을 도와주는 플랫폼 기술로 금액으로 보면 기술수출 총계약금(8296억원)의 92.1%를 차지했으며, 알테오젠이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대체하는 기술을 1조5723억원에 넘기는 등 작년부터 올해까지 2조8824억원의 수출액을 올림

 

2. 공인인증서의 우월한 법적 효력을 폐지하는 전자서명법 개정안 통과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신원을 증명하는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서비스를 통해, 플라스틱 카드 형태 신분증 대신 스마트폰에 저장된 정보로 신분을 증명하는 ‘모바일 신분증’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부터 플라스틱 카드로만 발급하던 공무원증과 도민증을 디지털로 발급함

 

 

<< 금융/부동산 >>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코스피지수가 15일 4.76% 떨어진 2030.82에 거래를 마치면서 3월말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함

위험자산(주식) 회피로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으며, 일본 닛케이225지수(-3.47%), 중국 상하이종합지수(-0.63%), 대만 자취안지수(-1.08%) 등이 줄줄이 떨어짐

 

2. 정부가 2023년부터 모든 상장 주식과 펀드의 양도차익에 세금을 부과하기로 방침을 정함

- 주식만 보면 지금은 지분율 1% 이상 또는 10억원 이상 주식의 양도차익에만 소득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3억원 이상으로까지 확대할 예정인데, 2023년엔 3억원 미만의 투자자도 대상으로 삼겠다는 것이 정부 계획임

- 대신 손실이 날 경우 다음해 세금에서 이를 반영해 주기로 했으며, 투자자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현재 0.25%인 증권거래세를 대폭 낮추기로 함

 

3.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자금난에 빠진 자동차 협력업체들을 돕기 위해 300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함

-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5일 경기 성남시 판교의 한 부품업체 연구소에서 ‘상생을 통한 자동차산업 살리기 현장 간담회’를 열었으며, 여기서 은 위원장은 “자동차 협력업체 등을 지원하는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힘

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할 이 특별보증은 추가경정예산 100억원과 현대자동차 출연금 100억원을 재원으로 삼으며, 증제도를 활용하면 재원의 최대 15배까지 대출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지원 규모는 3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금융위는 예상함

 

4.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오는 18일로 예정됐던 주금 납입일을 연기하기로 하고 이를 우리은행, NH투자증권 등 주요 주주사에 통보함

케이뱅크 관계자는 “주주사별로 출자를 앞두고 이사회 등 실무적인 절차가 남아 있어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며 “주주 간 큰 이견이 있거나 사업 정상화에 차질을 빚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으며, 케이뱅크는 지난 4월 이사회를 열고 기존 주주를 상대로 총 5949억원 규모(1억1898만 주)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안을 의결했었음

 

5. 15일 정부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17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어 아래 내용을 포함한 부동산 종합대책을 확정 발표할 예정임

현재 조정대상지역인 경기 구리시와 수원시를 현재 조정대상지역에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고, 부동산시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돈줄을 막기 위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규제를 강화하기로 함

조정대상지역에선 주택담보대출(시가 9억원 이하 기준)의 담보인정비율(LTV)이 60%, 총부채상환비율(DTI)이 50%지만 투기과열지구에선 LTV와 DTI가 각각 40%로 강화되며, 또 투기과열지구 내 시가 15억원을 초과하는 고가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이 전면 금지됨

 

 

<< 국제 >>

코로나 재확산 외 특이내용 없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탈중앙화신원증명(Decentralized Identifier ; DID)

개인정보를 사용자의 단말기(ex 스마트폰)에 저장해놓고 개인정보 인증때 필요한 정보만 골라서 제출하도록 해주는 전자신원증명 기술을 말함. ‘데이터 주권(소유권)’을 중앙기관·기업에서 개인에게 돌려준다는 의미가 있음. 지금은 편의점에서 술을 구매할 때 직원에게 주민등록증을 보여주면 나이뿐 아니라 주소, 이름, 주민번호 등 모든 개인정보가 노출되지만 DID 기반 신원지갑을 사용하면 ‘20세 이상 성인’처럼 필요한 사실만 확인시켜주는 식으로 정보유출을 미연에 방지함.

- 정보 출처 : 매일경제,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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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6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재난지원금 기부, 5% 안될 듯 → 7일까지 95.4% 찾아가. 현재 미신청 금액(6540억), 기부액(282억)을 모두 더하더라도 기부 비율은 5% 안돼... 기대했던 20%에 크게 못미쳐. 기부자 1인 평균 18만원... 마감은 8월 18일.(동아)

*열성 지지도 나라빚 퍼주기 걱정도 돈 앞엔선...


2. BTS 온라인 콘서트(14일) → 유료(팬클럽 회원 2만9000원, 비회원 3만9000원)인데도 75만 6600명 접속. 입장료만 260억, 지난해 스타디움 투어 평균 티켓 매출(약 70억)의 4배.(문화)


3. 코로나19 영향은 얼마나 지속 될까? → ▷상당기간(6달이상) 67.3% ▷일정기간(3~6개월) 12.7%▷판단보류 16% ▷기타 4%. 아시아경제, 국내기업 150개 설문 조사.(아시아경제)


4. 고령층 코로나 환자 한달 사이 10배 → 60세 이상 지난달 17∼23일 13명 이후 계속 증가, 지난 1주일 134명. 최근 2주간 ‘깜깜이 환자’ 비율도 10.2%로 직전 2주간(7.5%)보다 크게 늘어.(문화 외)


5. 동네 휴대폰 판매점 급감 → 한때 점포수 2만개, 종사자 20만명... 최근 점포는 절반, 종사자도 5만명으로 감소 추정. 국내 스마트폰 폰 출하량 2018년 1813만대에서 올 1500만대 예상.(헤럴드경제)


6. ‘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 펜화 작가 이미경, 전국의 구멍가게 풍경 담은 두 번째 그림책 발간.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갤러리 이마주에서 전시도.(동아)


7. 한일관계 시한폭탄... ‘일제 강제징용 배상금’ → 현재 전국 법원에 신청된 일본기업의 국내 자산 압류 및 현금화 신청 금액은 올초 기준 52억 수준. 원고 990명... 계속 늘어 날듯.(중앙)


8. 중국의 625 참전 → 전쟁 개시 넉 달 후인 1950년 10월 19일 참전.(한국)

*미군 7월 1일 부산 도착, 유엔군은 7월 7일 조직되어 8일 처음 투입


9. 우리말 같지만 ‘한자어'인 말들 → '기어이’, ‘기어코’, ‘도대체’, ‘어차피’, ‘심지어’, ‘무려’, ‘하필’, ‘점점’, ‘우선’... 이 말들도 우리말 같은 한자어들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10. 암호화폐 無과세 → 미국, 일본 등은 2018년부터 소득세, 양도소득세 부과. 우리는 다음달 암호화폐에 대한 세법 개정안 발표 계획. 구체화에는 상당한 시간 예상.(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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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16일 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인 어제 북한이 대남 비난 공세를 이어간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대결 시대로 돌아가려고 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려울수록 대화의 창을 열고 한반도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국회가 어제 민주당 등 범여권만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를 열고 18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법사위 등 6개 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통합당은 표결에 불참한 채 항의했고, 주호영 원내대표는 사의를 밝혔습니다.

■ 수도권에 강화된 방역 조치가 무기한 연장됐지만 새 환자는 계속 늘고, 특히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환자' 비율이 10%를 넘어 방역 당국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관련 환자가 140여 명 나온 쿠팡 부천 물류센터보다 더 많은 사람이 일하는 서울 송파구 롯데택배 물류센터에서 환자가 나와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감염이 교회와 어학원, 헬스장 등 10여 곳으로 전파되면서, 관련 환자가 17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들이 이용하는 보호시설과 요양시설 등을 통한 감염도 확산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세계보건기구, WHO는 중국 베이징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은 "중요한 사건"이라면서 원인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베이징의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베이징시는 수입 연어를 절단할 때 쓰는 도마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 일본 정부가 지원해 도쿄에 문을 연 전시관에 일제 강점기 군함도의 조선인 강제징용을 부정하는 내용이 전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주한 일본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일본 정부의 의도적인 역사 왜곡에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 친형을 강제로 입원시킨 의혹 등으로 2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 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건이 대법관 열세 명이 참여하는 대법원 전원 합의체에서 다뤄집니다. 애초 대법관 네 명으로 구성된 대법원 2부에 배당됐지만, 정치·사회적으로 중요한 사건인 점 등이 감안된 걸로 보입니다.

■ 경남 창녕에서 10살 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의붓아버지'가 구속됐습니다. 의붓아버지는 구속 전에 가혹한 학대는 하지 않았다며 끝까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이른바 '황제 복무' 의혹이 불거진 기업체 대표 아들 공군 병사의 특혜 논란과 관련해 군 감찰에 이어 군사경찰의 수사도 시작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해당 병사는 피부병을 치료한다는 이유로 현재 '청원 휴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서울역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난 30대 남성에 대해서 청구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또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여성혐오에 기인한 무차별적 범죄라기보다, 피의자가 평소에 앓던 조현병 등에 따른 우발적, 돌출적 행위로 보인다"며 영장 기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MBC가 성 착취물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료회원으로 가입한 자사 기자 A 씨를 해고했습니다. MBC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A 씨를 취업규칙 위반을 이유로 해고하기로 했으며 어제 뉴스데스크를 통해 시청자에게 이 같은 내용을 알렸습니다.

■ 38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는 용접작업이 원인이었던 걸로 경찰이 결론 내렸습니다.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안전수칙도 지키지 않은 관계자 9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 '타다' 기사들이 몰던 카니발 백 대가 한꺼번에 중고차 매물로 나왔습니다. '타다'는 4월 이른바 '타다 금지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서비스를 멈췄습니다. '타다' 운영사인 '쏘카'는 앞으로 석 달 동안 '쏘카 앱'에서 중고 시세보다 15% 싼 값에 카니발을 판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19로 대학에서 온라인 수업이 이어져서 학습권이 침해됐다는 학생들 주장이 거셌는데, 건국대학교가 등록금을 일부 감면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른 대학들 움직임이 주목됩니다.

■ 이번 주말에 달이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 일식'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는 21일,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3시 53분부터 약 2시간 동안입니다. 이 때를 놓치면 십 년 뒤인 2030년 6월 1일이 돼야 우리나라에서 '부분 일식'을 볼 수 있습니다.

■ 내년도 공휴일은 모두 64일이라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했습니다. 원래 67일인데, 현충일과 광복절, 개천절이 일요일이라 올해보다 사흘 줄었습니다. '주 5일제'를 하는 곳도 올해보다 이틀 적게 113일 쉽니다. 설 연휴 하루 등 공휴일 사흘이 토요일과 겹쳤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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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16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이 미통당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본회의에서 법사위 6 상임위원장 선출을 사실상 단독으로 처리했습니다. 민주당이 21 국회를 일부 가동시킨 셈이지만, 초유의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에 따른 부담을 떠안게 됐다.

국민 무서운 줄만 알면 당연히 부담스럽겠지... 미통당엔 부담감 느끼지마~

 

2. 미통당은 정부의 대북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김정은은 문재인 정부가 대북 제재를 풀어낼 힘이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경험했다김정은 남매는 안타깝게도 파트너를 잘못 만났다 주장했습니다.

대한민국이 미통당이라는 파트너만 없었다면 승승장구 했을것을...

 

3.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야당에 양보하지 않는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위원장은 "민주당이 그리 잘못한 많아서 검찰과 법원을 장악하려 하는지 의문스럽다" 지적했습니다.

그러는 미통당은 뭐가 그리 무서워 법사위원장 자릴 빼앗기려 하는지...

 

4. 안철수 대표는 엄중한 남북관계에 걸맞은 실질적인 정부의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대표는 "외교라인과 대북라인을 총동원해 평양특사 파견을 추진해야 하며 정부가 요청하면 특사단 일원으로 용의가 있다" 말했습니다.

나중에 남북 마라톤 대회 열리면 뛰어가시든 하시고 지금은 참아주세요~

 

5. 문재인 대통령은나와 김정은 위원장이 8000 겨레 앞에서 했던 한반도 평화의 약속을 뒤로 돌릴 수는 없다 말했습니다. 북한의 긴장 고조 행위에 대해 그동안의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정상 약속과 신뢰를 강조한 것입니다.

남북 간의 긴장 조성을 돈벌이로 아는 인간이 너무 많아 그게 문제지 ...

 

6. 대북전단 살포에 국민의 절반 이상이 중단해야 한다고 답했고, 남북 교류협력을 추진해야 한다는 응답도 높은 비율로 나타났습니다. 전단 살포를 중단해야 한다는 응답은 60.6%였으며 교류 협력 추진에는 70% 넘게 찬성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한 아닌가? 하긴 비정상적인 어디 한두갠가~

 

7. 일본은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이유로 한국에 '보복' 의사를 밝힌 대해 "관계국과 협력해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있다" 밝혔습니다. 스가 관방장관은일본 국민의 안전·안심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강조했습니다.

관계국 말고 대한민국의 토착왜구 유튜브 방송 보면 거야~

 

8. 정부가 20 국회에서 처리가 불발됐던 종합부동산세 강화 법안을 올해 세법 개정안에 포함해 '정부 입법안'으로 재발의하기로 했습니다. 최대 관심사인 1주택자 종부세 추가 완화 여부는 전혀 검토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종부세 내기 싫으면 집값이 종부세 내도록 떨어지길 기다리세요~

 

9.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한명숙 총리 뇌물 사건수사팀 감찰에 착수했으나 제동이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검이 사건을 감찰 대상이 아니라고 보고 서울중앙지검에 배당하면서 양측 충돌도 있었습니다.

이래서 공수처가 필요하다고 ... 그럼 충돌도 없고 좋잖아~

 

10. ‘황제복무' 논란의 주인공인 나이스그룹 최영 부회장의 아들이 청원휴가를 내고 지난 11 부대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군에 따르면 해당 병사는 질병치료를 목적으로 청원휴가를 신청해 지난 11 휴가를 떠났다고 합니다.

재벌은 수사받으면 입원 하더만, 아들은 질병치료 휴가라니 이네~

 

11. 경남 창녕 아동학대 사건 피의자인 의붓아버지가 구속됐습니다. 피의자인 의붓아버지는 딸을 번도 남의 자식이라고 생각한 없으며, 자신이 가정을 돌보지 못한 잘못이라며아직도 많이 사랑한다 말을 남겼습니다.

말이라고 말이 아닌 것처럼, 사람이라고 사람은 아닌 거지...

 

12. MBC 착취물이 유통된 텔레그램 '박사방' 유료회원으로 관여한 의혹을 받는 자사 기자에 대해 해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해당 기자는 이번 결정에 반발해 인사위 재심 청구 등을 통해 대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재를 위해 그랬다는 비겁한 변명 하지 말고 경억울하면 수사를 받지 그래~

 

13. 골다공증 치료제인랄록시펜 코로나19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보건연구원 등은 공동연구를 통해 세포 수준에서 랄록시펜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활성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뭐든 좋으니 치료제와 백신이 빨랑 나와야 쉬고 살지 말입니다~

 

14. 경기 의정부시가 총공사비가 6 원에 달하는 공용 화장실을 짓기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의정부시는 자체 발광효과를 내는 2019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출품작루미넌트 하우스 역전 화장실 건립을 추진 중입니다.

말도 되는 지역 상징물 세우는 수십 쓰는 것보다 낫네 ~

 

공군 병사 황제복무' 수사 전환 공군총장 "엄중 처벌할 ".

경찰, 대북전단 살포 막기 위해 비상경계령엄정조처”.

방심위, 코로나19 관련 오보 ‘TV조선·채널A’ 법정 제재.

권은희 "한명숙 총리 사건, 국민이 억울해하는 사건인가".

김종인, 안철수 대표와의 회동 묻자 "의석 셋밖에 없는데”.

임동원 "인내심을 갖고 남북관계 개선하고 평화 만들어야".

이해찬미통당 법사위 운운할 자격 없어, 간다”.

주호영 "원내대표 사퇴, 상임위원장 선출 막은 책임”.

 

자연의 1 근본적인 법칙은 평화를 추구하고 그것에 순응하는 것이다.

- 토마스 홉스 -

 

대체 전단지 , 줌으로 우리가 얻는 무엇이라고 분란을 일으키는 것일까요?

남북의 화해와 평화가 한반도의 비핵화로 이어질 것이며 통일된 조국으로 걸음 나아가는 아닐까요?

어떤 것도 세상의 평화를 저해하는 일은 환영받지 못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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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카카오, 카톡에 브랜드 검색광고 도입한다 외

 

1. 카카오, 카톡에 브랜드 검색광고 도입한다
카카오가 카카오톡의 검색광고 확대를 추진한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의 친구·채팅·샵·더보기 탭에서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면 광고주의 채널이 상단에 노출되는 '브랜드검색광고' 도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 네이버, 쇼핑검색광고 확대 추진
네이버가 '쇼핑검색광고' 확대를 추진한다. 네이버는 테스트 차원에서 쇼핑검색 영역에 노출되는 결과를 현재 4~8개에서 6~12개로 늘린다. 이번 테스트에선 노출 개수 변경 외에도 쇼핑광고 위치도 일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3. SK브로드밴드, TV 광고도 온라인으로 맞춤형 구매
SK브로드밴드는 누구나 손쉽게 TV 광고를 직접 구매/운영할 수 있는 스마트 빅 애드 TV 광고 온라인 청약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BIG AD는 실시간 채널에서 데이터 기반 타겟팅 광고를 송출하는 시스템이다.
 
 
4. 갤럭시폰 기본앱에 광고 늘린 삼성... 소비자 반발
삼성전자는 지난 8일 날씨 앱 최상단에 상업 광고를 붙이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용자들은 "삭제도 불가능하고 자주 사용하는 앱인데 광고 때문에 불편하다"는 반응이다. 현재 날씨 앱 광고는 일부 사용자에게만 보이는 상태다.
 
 
5. 카페24·GS리테일, 온라인 뷰티브랜드 성장 돕는다
카페24는 GS리테일의 '랄라블라'와 '온라인 뷰티 브랜드 지원 및 활성화' 관련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랄라블라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 입점, SNS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 신제품 출시 기획전 및 이벤트·프로모션 등을 지원키로 했다.
 
 
6. 코바코, 소상공인·1인 미디어 연결 위해 서울산업진흥원과 협약
코바코는 서울산업진흥원과 소상공인·중소광고제작사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바코에 따르면 양 기관은 각 기관의 전문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홍보·마케팅 지원, 중소 영세 제작사 기술지원, 1인 미디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7. 국민 개인정보 1.5TB 분량 털렸다
신용·체크카드, 은행계좌번호,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등 1.5TB 분량의 금융·개인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 최대 규모의 정보 유출 사건이 벌어졌지만 수사 당국과 금융 당국은 3개월 째 조사를 둘러싸고 갈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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