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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08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28호 신문브리핑(2020년 9월 8일) #

 

"감사는 위대한 교양의 결실이다. 야비한 사람에게서는 그것을 결코 발견할 수 없으리라."

- S. 존슨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7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0~2024년 국가채무관리계획에 따르면 올해 지방정부 총채무가 2019년(25조1000억원)에 비해 4조9000억원(19.2%) 증가한 30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지방정부 채무가 30조원을 넘기는 것은 1997년 국가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지방정부 채무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지방재정 소요액이 늘어난 2010년 29조원으로 최대를 기록한 이후 서서히 줄어들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섬

 

2. 삼성전자 종속회사인 삼성전자 미국법인이 미국 1위 통신사 버라이즌과 무선통신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함

계약금액은 7조8983억원, 계약기간은 2020년 6월 30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며, 이번 계약은 삼성전자가 버라이즌에 5년 동안 5G 이동통신 장비를 비롯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판매하고 설치 및 유지보수까지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삼성전자는 1999년 세계 최대 통신서비스 시장인 미국에 진출한 지 20여 년 만에 핵심 장비 공급자로 인정받게 됐으며, 지난해 국내 통신 3사와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한 데 이어 미국에서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 등 주요 통신사와 5G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됨

 

3.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26만여 명 늘어나면서 3개월째 가입자 증가폭이 확대됐지만 늘어난 가입자 중 절반 이상은 공공일자리가 대다수인 공공행정 분야여서 ‘세금 일자리로 만든 착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서비스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지난달 31만4000명이 는 반면 제조업 가입자 수는 6만3000명 줄어 역대 최대 감소폭을 보였던 지난 7월(-6만5000명)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도 60대 이상에서만 20만8000명, 50대에서도 11만6000명이 늘어 5060세대에서만 32만4000명이 증가했지만 29세 이하 청년 가입자는 5만9000명, 30대에서도 5만2000명 감소함

 

 

<< 금융/부동산 >>

1.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관리 자산이 220조원을 웃도는 국내 최대 자산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법인명 레이니스트)가 연내 출시를 목표로 롯데카드와 손잡고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인 ‘빨대카드’ 출시를 계획 중임

- 대형 정보기술(IT)·유통업체의 간편결제 자회사가 아니라 스타트업 출신 핀테크 업체가 PLCC를 내놓는 것은 토스에 이어 두 번째이며, 마이데이터사업(본인신용정보관리업) 시행을 지렛대 삼아 모든 금융 분야를 포괄하겠다는 포부임

 

2. 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화그룹 시가총액이 올해 들어 40% 넘게 늘어 지난해 말 10조원을 겨우 넘어선 그룹 시가총액은 올 들어 5조원가량 증가함

- 특히 ‘그린 뉴딜’ 훈풍을 타고 최근 사흘 만에 1조원 증가했으며, 태양광, 수소 등의 사업을 장착한 한화솔루션부터 방산업체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주사 한화까지 일제히 상승 흐름을 타고 있음

 

3. 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대위변제 금액(가구수)이 올해 1~8월 3015억원(1516가구)을 기록하며 작년 한 해 총액인 2836억원(1364가구)을 넘어섬

2013년 9월 도입된 전세금반환보증보험은 집주인이 임차 계약 기간 만료 후에도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HUG가 가입자(세입자)에게 대신 보증금을 지급(대위변제)해주는 제도로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앞으로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 등 임대차보호법 시행으로 전세보증금 반환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국제 >>

1.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과 세계 벤처캐피털(VC) 시장의 최대 큰손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의 엇갈린 행보가 투자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음

- 외견상으로는 미국과 일본의 투자 거물이 자신의 홈그라운드를 벗어나 상대방 안방에 투자한 이례적인 행보지만 투자 면면을 뜯어보면 버핏은 자신의 투자철학을 유지하면서 변화를 받아들인 데 비해 손 회장은 지금까지와 완전히 다른 형태의 투자에 나섰다는 평가가 지배적임

 

2.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중국으로 유입되는 외국인 투자가 위안화의 활용도를 크게 높여 2030년이면 세계 각국 중앙은행의 외환보유액에서 위안화 비중이 2030년 10%에 도달해 중국 위안화가 일본 엔과 영국 파운드를 밀어내고 달러와 유로에 이은 3대 기축통화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지난 3월 말 기준 위안화가 차지하는 비율은  2%로 엔화 5.7%, 파운드화 4.4%에 이어 다섯 번째이며, 현재는 달러 62%, 유로 20%로 두 통화의 비중이 80% 이상인 상태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상업자표시신용카드(Private Label Credit Card ; PLCC)

- 주로 유통 업체와 신용카드사의 협업으로 만들어지는 카드로 해당 유통 업체의 자체 브랜드를 사용해 특화된 혜택을 주는 카드를 뜻함. 
카드사가 지정한 제휴사와 카드에 맞는 혜택 교통, 통신, 관리비 등 할인해주는 혜택과 달리 PLCC는 유통사에 맞는 혜택을 제공함. 예를 들어서 대형마트 이름이 지정된 카드는 해당 마트에서 사용하면 카드 결제일에 최대 5% 금액 할인을 해주는 방식임.
고객으로서는 주로 이용하는 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특정 가맹점의 혜택을 집중해 받을 수 있고. 유통업체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과 특화된 혜택 제공으로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음. 또한 수수료 인하 정책으로 수익이 줄어든 카드사는 유통업체의 회원을 카드 고객으로 유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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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8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중국 확진자 20일 넘게 ‘0’ → 8일, 코로나 사실상의 종식 과시하는 대규모 유공자 포상행사. 시진핑 직접 상 수여하고 연설할 예정. 중국의 통계 그뎌로 믿긴 어렵다는 평가도 있어.(국민)


2.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없다 → 코로나 억제 위해 이동 줄이기 대책... 2017년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 통과 후 매년 설날과 추석 때면 빠짐없이 시행돼 왔다고.(한국 외)


3. 獨, 의대정원 50% 늘린다 → 숫자로 5000명... 코로나 겪으면서 지방 의사부족 절감. 고령의사 은퇴도 대비. 1,000명당 의사 독일 4.3명(OECD,7위), 한국은 2.6명 (36위).(한국)


4. 미세먼지 줄이기 경유 유류세 인상 보고서 → 경유 유류세를 휘발유보다 20% 더 비싸게 하면 총 미세먼지 7.4% 줄고 세수는 10조 2000억 늘어. 에너지전환포럼 보고서. (헤럴드경제)


5. 상반기 자동차 생산, 한국 첫 세계 4위 → 기존 中·美·日·獨 4강 체제에서 코로나 피해 심각해 가동율 떨어진 독일 제치고 한국 4위에. 연말까지 그대로 유지할지 주목. (아시아경제)



6. 코로나 관련 ‘감염병 관리법’ 위반자 → 현재 1900명 입건해 1002명(구속 12명)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으며, 807명에 대해 수사 진행 중. 경찰.(문화)


7. 전세보증금 못 돌려주는 집주인 역대 최다 → 올 상반기 ‘주택도시 보증공사’ (HUG)가 대신 내준 보증금 1516가구에 ‘3015억’... 전체 가입금액 대비 사고율 1.4%로 지난해 1.1%보다 크게 높아.(문화)


8. 2500년 전에도 ‘분배’가 문제? → 『논어』 ‘계씨 편’에 있는 말... ‘불환과 이환불균’(不患寡 而患不均). 적은 것(가난)을 걱정하기보다 고르지 못한 것을 걱정하라는 의미라고. (중앙)


9. ‘구독자가 100만이 넘는 유튜버는 중소기업으로 보면 된다’ → 소속사는 물론 전문 제작사들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불편한 진실일 수 있지만, ‘우량 유튜버’ 중 모든 일을 혼자 하는 사람은 드물 것. 한 외주제작사 PD.(경향)


10. ‘아랍의 봄’ 10주년 → 2010년 12월 튀니지 노점상 청년이 부패 공무원의 횡포에 항의해 분신한 것을 시작으로 아랍권에 민주화 시위 번져. 현재 튀니지 말고는 모두 실패... (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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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9 8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당신이 있어 내가 있다 말로 코로나19 만들어가는 위기에 함께 대응하자며 손을 내민 이낙연 대표의 연설에 국민의힘도 움직였습니다. 국힘은새로운 집권여당 대표다운 중후하고 울림 있는 연설이었다 평했습니다.

나는 국힘이 움직이는 것보다 꼼짝 않고 있는 훨씬 좋던데...

 

2. 김종인 위원장은 추미애 장관을 향해 "그대로 두는 자체가 법치 모독이자 법치 파괴"라며 즉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 “국민은 작년 가을 조국 사태 교육의 공정성을 무너뜨린 '아빠 찬스' 데자뷔라 느낀다" 말했습니다.

나중에 검찰 수사가 아무 문제 없다고 하면 검찰 개혁하자고 거임?

 

3. 야권의 검사 출신 의원들이 추미애 장관 아들의 특혜 의혹과 관련해 동부지검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홍준표 의원은일주일 수사하면 결론이 텐데 검사가 8개월이나 미루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 비판했습니다.

그러니까 공수처 빨리하자고~ 공수처만 있으면 신속하게 수사한다니까~

 

4. 국방부는 논란이 되고 있는 추미애 장관의 아들 씨의 휴가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규정상 문제가 없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은 수사를 하고 있는 검찰에 해당 조사 결과를 전달한 것으로 알렸습니다. 

국방부가 아니라 국방부 할아버지가 그랬어도 믿을 국힘인데 ~ 

 

5. 박대출 의원은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 동안 광복절 집회와 관련된 확진자가 명도 없었다" 말했습니다. 의원은 질병관리본부의 자료를 근거로 제시하며 코로나19 재확산과 광화문 집회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광훈 목사의 주장과 치의 오차도 없다는 것은... 같은 국민의 ?

 

6. 정부와 민주당이 4 추경안을 편성하기로 하고 2 재난지원금의 '선별 지급' 확정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선별 지급으로 재정을 아끼게 측면을 긍정적으로 보면서도 지급의 기준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조언했습니다.

갠적으로 국민 지급 찬성이지만, 선별 지급 한다고 후폭풍 절대 없습니다.

 

7. 정경심 교수가 "200 원대 안경을 쓰고 법원에 출두했다" 보도를 기자들을 조국 법무부 장관이 형사 고소했습니다. 장관은 보수 온라인매체 기자 2명과 유튜브 방송 관계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떠드는 자유인지 모르지만, 말에 대한 책임은 지는 ... 그게 정답~

 

8. 대한의사협회는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에 응시하지 못한 의대생들을 구제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민주당과 도출한 진료 중단 관련 합의안이 더는 의미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가가 무슨 지들 협회 꼬봉도 아니고...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구만~

 

9. 구속돼 재판을 받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던 전광훈 목사의 보석이 취소됨에 따라 목사는 보석 140 만에 다시 재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목사가 보석 조건을 위반한 것이 명백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순교처럼 숭고한 표현은 그렇고... 자살할지 모르니 재갈을 물려야 하나?

 

10.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실시된 주말 한강공원은 술집이나 카페를 가지 못해 몰려든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9 이후 술집 등에 대한 영업제한 조치가 이뤄지자 한강공원이 노상 술집으로 변질된 것입니다.

젊은 친구들이 전광훈 무리와 태극기 부대랑은 달라야 하지 않겠니?

 

11. 박능후 장관은 신규 확진자 규모가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주가 2.5단계 조치의 마지막 주가 있게 방역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주변을 배려하고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주를 만들어달라" 말했습니다.

마스크 하고, 술은 며칠 참고... 이게 그리 힘든 건지... 그러나 향내 맡는다~

 

12. 정부가 명절 때마다 면제하던 고속도로 통행료를 올해 추석엔 그대로 받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명절 대이동 자제를 권고한 상태로 자가용을 이용한 지역 이동 수요까지 줄여보겠단 취지입니다.

코로나로 건너뛴다고 조상님들 절대 내실거라 믿습니다.

 

13. 텔레그램 ‘n번방수사에 주력해 경찰이 디지털 성범죄자 1993명을 검거했고 이중 18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된 185 중에는 성착취물 피의자 152명과 불법촬영물 합성물 등을 제작·유통한 33명이 포함됐습니다.

n번방 좋아하던 자식들은 감빵에서도 방에 가둬 주면 되겠네~

 

14. 아베 총리의 후임으로 유력한 스가 관방장관이 악화한 한일 관계와 관련해 기존의 강경한 입장을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스가 장관은한일 관계에선 국제법 위반에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 밝혔습니다.

우리가 국제법을 위반했다는 얘기지 지금? 전범 국가 주제에 ~

 

15.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노란색 스팸 플라스틱 뚜껑 반납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제로 웨이스트운동에 동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통조림에 플라스틱 뚜껑이 필요하냐고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나타난 겁니다.

다른 나라에는 없고 유독 대한민국에만... 이것도 한류는 아닐 텐데...

 

김종인안철수, 선을 그은 아니라 별로 관심이 없다”.

주호영 "추미애, 특임검사 임명하든 사퇴하든 결단하라".

추미애 아들, 진료기록 전격 공개필요한 자료 모두 냈다".

전공의협의회, 내일 복귀 결정, 집행부 사퇴로 혼란 예상.

민언련, 방상훈 비밀회동 관련 법무부에 윤석열 감찰 진정.

광화문 집회 참가 '코로나 확진' 목사 치료 숨져. 

대통령 국민 지급 일리 있지만, 피해 맞춤형 불가피”.

 

늦은 정의는 실현되지 못한 정의이다.

- 윌리엄 글래드스톤 -

 

이것저것 계산하고 눈치 보느라 조금씩 미루다 죽도 밥도 되지 못하는 경우를 이야기하는 같습니다.

국민 지급과 선택적 지급도 당장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빠른 지원이 필요한 것이지 이것을 가지고 무상급식에 견주어 얘기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어떤 방식을 지지하든 분명 누군가에게는 생명과 같은 그릇이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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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한국 20~30대는 인스타그램, 40~50대는 밴드 쓴다 외

 

1. 한국 20~30대는 인스타그램, 40~50대는 밴드 쓴다
닐슨코리안클릭이 1분기 국내 SNS 월평균 이용자를 연령별로 조사한 결과 10대는 페이스북, 20~30대는 인스타그램, 40~50대는 밴드로 조사됐다. 올해 3월 기준으로 전년대비 SNS 이용자는 15.2% 증가한 3550만명이었다.
 
 
2. 네이버 스마트주문, 프랜차이즈 정조준
지역 소상공인을 겨냥해 출시한 네이버 스마트주문이 최근 프랜차이즈 음식점, 카페와의 제휴를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스마트주문은 네이버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하는 비대면 원스톱 주문·결제 서비스다.
 
 
3. 글로벌 ‘AI 바람’... 4년뒤 시장규모 130조로 커진다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에 인공지능이 핵심 기술로 사용되며, 글로벌 AI 시장이 4년 뒤 13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AI는 소비자에게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되어 앞으로 필수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4. 공정위, 네이버 부동산에 10억 과징금 부과
공정위는 네이버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경쟁업체를 시장에서 배제했다고 보고, 과징금 10억 원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확인매물정보 자체는 네이버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카카오 등 경쟁업체를 배제하는 행위는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네이버는 이에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반발했다.
 
 
5. 국내 SNS 이용자 수, 네이버 밴드 가장 많아
모바일인덱스가 국내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 6월 기준 국내 SNS의 월간활성이용자는 밴드가 1692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2위는 인스타그램 이어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네이버카페, 틱톡 순으로 나타났다.
 
 
6. 마켓컬리, 아침 식사 관련 상품 판매 증가
마켓컬리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일주일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간편하게 아침 식사를 챙겨 먹을 수 있는 상품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7.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광고 자율규제 세미나' 개최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가 9월10일 게임광고 심의 기준을 발표함과 동시에 이 기준을 토대로 3개월간 시범 모니터링 한 결과를 발표하는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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