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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10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30호 신문브리핑(2020년 9월 10일) #

 

"감사하다고 생각하면서 그것을 표현하지 않는 것은 선물을 포장만 하고 주지 않는 것과 같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미국의 중국 화웨이에 대한 반도체 수출 규제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도 공급에 차질을 빚게 될 가능성이 커짐

- 국내 디스플레이업체들이 화웨이에 공급 중인 스마트폰용 패널 모듈에도 반도체가 들어가기 때문이며,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업체들은 화웨이를 대체할 수요처 발굴에 주력할 계획임

 

 

<< 금융/부동산 >>

1. 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6일까지 국내 기업이 발행한 메자닌 규모가 총 4조94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함

메자닌은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일정 기간이 지나면 주식으로 바꿀 수 있거나 주식을 받을 권리가 붙은 채권으로, 발행 건수도 229곳에서 277곳으로 늘어 중소·중견기업의 발행이 활발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재무구조가 나빠진 일부 대기업까지 발행 대열에 합류하고 있음

 

2. 금융위원회가 아래 내용이 담긴 소비자신용법 제정안을 이달 안에 입법예고하고 연내 공청회 등을 거쳐 내년 1분기 국회에 상정할 계획임

- 법안에 따르면 추심 횟수는 절반으로 줄어들고 지금까지는 하루에 두 번 허용했지만 앞으로는 1주일에 일곱 번으로 제한되며, 개인 연체 채무자는 금융회사에 두 번까지 빚을 깎아달라고 요구할 수도 있게 됨

 

3. 내년 7월 시작되는 사전청약을 노리고 이들 지역으로 이주하는 수요가 늘면서 3기 신도시가 들어서는 경기 하남, 남양주 등의 전셋값이 급등하고 있음

9일 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에 따르면 하남(교산지구 포함) 아파트 3.3㎡당 평균 전셋값은 지난달 1473만원으로 1년 전에 비해 30.9% 상승했으며, 3기 신도시가 젊은 층의 ‘패닉 바잉(공황구매)’ 현상은 어느 정도 잠재우겠지만, 사전청약을 노리는 예비 청약자가 늘어날수록 전·월세 수요도 증가할 수밖에 없어 수도권 전세 품귀 현상이 더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 국제 >>

1. 미국 증시를 주도해온 대형 정보기술(IT)주인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구글 모회사) 페이스북 테슬라 등 6대 기술주의 시가총액이 사흘간 1조달러(약 1189조5000억원) 넘게 감소하는 등 승승장구하던 미국 증시에 급브레이크가 걸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일(현지시간)까지 3거래일 동안 10% 떨어졌으며, 월가 전문가들은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가장 큰 배경이라면서도 조정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함

 

2. ‘궁극의 친환경차’로 불리는 수소연료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음

 ‘수소 굴기(起)’를 내건 중국의 베이징시는 2025년 수소차 1만 대 보급 등을 담은 발전 계획을 내놨으며, 미국 제너럴모터스(GM)는 수소차 스타트업 니콜라에 20억달러(약 2조4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함

 

3. 인도네시아 정부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소셜미디어 트위터, 화상회의 업체 줌 등 12개 외국 디지털 기업에 다음달부터 10%의 부가가치세를 내라고 통보함

인도네시아가 디지털세 도입을 확대하고 있는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온라인 서비스 이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관측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메자닌(Mezzanine)

- 메자닌은 건물 1층과 2층 사이에 있는 라운지 공간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채권과 주식의 중간 위험 단계에 있는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투자하는 것을 말함. 주가 상승장에는 주식으로 전환해 자본 이득을 취할 수 있고, 하락장에도 채권이기 때문에 원금보장이 되는 데다 사채 행사가격 조정(리픽싱)에 따른 이득을 챙길 수 있음.
메자닌투자는 발행기업의 채무불이행(디폴트) 가능성을 점검해 선별 투자하는 게 관건임.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모두 가진 상품이나 주식과 채권에 동시에 투자하는 펀드 등에 이런 이름이 많이 붙게 됨. 그러나 꼭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모두 가진 상품에만 메자닌이라는 이름이 붙는 것은 아니며 위험의 정도가 중간 정도인 파생금융상품에도 메자닌 이라는 이름을 종종 사용함.
2008년 금융위기의 주범이었던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비롯, 모기지 채권을 기초로 발행되던 각종 CDO(채권담보부증권) 역시 그 위험도, 다시 말해 CDO에 편입된 채권의 부도 가능성에 따라서 여러가지 계층으로 나뉘어서 신용등급이 매겨지는데 여기서도 중간 정도의 위험도를 가진 CDO에 대해 메자닌 CDO라는 표현을 사용했음.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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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0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전국민 2만원 주려고 나라빚 9000억? → 코로나 재난지원금 일환, 13세 이상 전국민에 통신비 ‘2만원’ 지급키로. 소요 예산 8900억원... 예산에 비해 효과 기대 어렵다 지적. (중앙 외)

*푼돈 나눠먹기보다 차라리 이 돈으로 '코로나 위로 국민복권' 만들어 매주 10명에 10억씩 9주 연속 나눠주는게 어떨까


2. 통계청 8월 고용동향 발표... 역대 최악 → 거리두기 2.5단계 반영 안 된 수치인데도 체감실업률 13.3%로 전달에 비해 2.3%P↓, 청년 체감실업률은 24.9%...(헤럴드경제)


3.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처벌 조항 → 청탁의 성사와 상관없이 청탁 사실이 입증된 경우만으로도 형사 처벌(3년 이하의 징역,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대상이 된다. (헤럴드경제)


4. 올 여름 기상 신기록 3가지 → ▷6월 평균기온 역대 최고 ▷6월 평균기온이 7월 평균기온보다 높은 첫 사례 ▷강수 일수 28.3일로 역대 최다, 강수량은 역대 2위.(문화)


5. ‘빚 갚아라’ 독촉 일주일에 7번 넘으면 불법 → 금융위원회, ‘소비자신용법 제정안’ 발표. 지금은 하루에 두번까지 허용. 채무자가 특정 시간대, 방법을 피해달라고 하면 수용해야. 금융업계, ‘빚 탕감 쉬워지고 받기는 어려워지는 금융 포퓰리즘’ 반발.(문화)


6. ‘진실을 말한 적은 없지만, 거짓말은 안 했다’ ‘선거 공작을 했지만, 법은 지켰다’ ‘개소리는 맞지만, 짖지는 않았다’ → 요즘 시중에 유행하는 권력의 궤변을 조롱하는 말들이라고.(문화)


7. 코로나 백신 3상시험 중단, 첫 사례 → 英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大가 공동 개발 중인 백신, 참가자 한명에 심각한 척수염증 발생. 백신 관련성은 아직 확인 안돼.(동아 외)


8. 한-베트남 국제결혼의 그늘 → 2010~19년 10만여건 결혼(1위), 이혼율 20.26%. 이혼한 엄마와 함께 베트남으로 돌아간 아이들 상당수가 불법체류자로 행정, 복지 사각... (한국)


9. 40도 푹염에서 하루 만에 함박 눈 → 美 중서부 콜로라도주 파괴적 기상이변. 베일 지역 때 아닌 함박눈... 인근 덴버 등도 하루 만에 무려 30도 넘게 기온 떨어져. (서울)



10. 안그래도 바닥이던 20대男 문대통령 지지율 → 추장관 사태 이후 28%에서 18%로 급락. 20대 여성의 긍정률도 53%에서 43%로 하락(갤럽 5일). 더 떨어질 가능성. 젊은층엔 민주당은 이미 기득권 정당이 된 것.(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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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9 10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윤영찬 의원의포털 갑질논란을 두고 여당은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야당은 총공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지도부 차원에서엄중 주의 표했으나, 국민의힘은 의원의 의원직 사퇴까지 거론하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들어 젓는 모양인데... 그러다 산으로 가는 수가 있어~

 

2. 국민의힘은 당명이 일본 극우단체의 슬로건国民の力 같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국민의힘은몇몇 사람들이 재미 아니면 질투심 때문에 상대방의 열정을 깎아내리려 갈등을 조장하는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어찌 됐든 일본어로 하면고쿠민노치카라라고 읽는답니다. 이건 맞지?

 

3. 정의당이 침묵을 깨고 추미애 장관 아들 씨의 복무 시절 특혜성 휴가 연장 의혹과 관련해 입을 열었습니다. 정의당은본인의 직책과 위치를 통해 위력이 행사된 것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입장을 밝히길 바란다" 촉구했습니다.

데스 노트같은 선도적인 없고, 여론 따라 침묵을 깨는... 떨어졌어~ 

 

4. 주호영 원내대표는특별감찰관 추천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공수처장 추천위원을 추천하겠다" 밝혔습니다. 원내대표는 김태년 원내대표가 절차를 같이 진행하자고 것에는 함정이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번에 의협의 최대집이 하는 보고 제대로 배운 모양인데... 욕만 먹어~

 

5. 추미애 장관 측으로부터 아들 관련 청탁을 받았다고 폭로한 당시 8 한국군지원단장 예비역 대령이 과거 신원식 의원의 참모장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신원식 사단장의 참모장으로 이후 각별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양반이 작전을 짜려면 제대로 짜지... 은폐 엄패가 엉망이야~

 

6. 추미애 장관 아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구체적으로 혐의를 예단할 단계는 아니고 해당 법률로 처벌하기는 어려울 있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며 신속한 검찰 수사의 필요성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공수처만 있어도 수사가 지지부진하지 않을 아니냐고~ 공수처 빨리하자~

 

7. 11 상당액을 누락해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된 조수진 의원이 여당 의원들의 재산 신고에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의원은 차례 공직자 재산 신고를 경험했던 의원들이 다수 포함됐다" 실명을 거론했습니다.

나만 가지고 그래?”라고 하던 전두환의 후예 아니랄까 ... 알겠어~

 

8.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은 2 긴급재난지원금 선별 지급에 대해선별 지급이 아닌 국민 지급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재난지원금을 국민에게 먼저 지급한 고소득자로부터는 세금으로 환수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어떤 방식이든 일단 숨부터 있게 조속한 시행 부탁드려요~

 

9. 전북도교육청은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로 해직된 도내 전교조 교사 3명에 대해 직권면직 처분을 취소하고 임용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대법원이 전교조 법외노조 처분이 법을 위반해 무효라고 판단한 따른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이 너무 늦었습니다. 교단에 다시 서게 됨을 축하합니다~

 

10. 전광훈 목사가 보석 취소 결정에 대한 항고와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내고 재석방을 주장하고 있지만,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지난번 보석 결정 당시에는보석 해주면 급사의 위험이 있다 주장했습니다.

하도 헛소리를 많이 해서 이번엔 혹시급똥 마리다고 하는 아닌지...

 

11. 코로나19 재확산이 한창이던 8 30 대면예배를 강행했던 광주 안디옥교회 박영우 목사가 "정부의 교회 말살정책에 목숨 걸고 싸워야 한다 항변했습니다. 목사는 오는 13일에도 대면예배를 강행하겠단 의지를 보였습니다.

예배만 중요하고 이웃과 사회는 몰라라 하는... 목사는 개뿔~

 

12.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고 이번 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면 강화된 거리두기 ‘2.5단계조치 연장은 필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에 대한 연장 여부는 이번 주말 결정이 것으로 보입니다.

제발 대면하지 말고 당분간은 데면데면하게 살자고요 ~

 

13.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여성만 골라 침을 뱉고 도망간 혐의로 입건됐던 20 남성이 구속을 피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장난삼아 그랬다" 진술한 피의자는 정신병력도 없고 범행 당시 술을 마신 상태도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런 놈은 국만이 장난삼아 대씩 때려줘야 정신을 차릴 텐데...

 

14.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연휴기간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지만, 귀성길을 위한 시민들의 예매 전쟁은 여전했습니다. 코레일의 사전 예약이 21 석이 줄었지만, 이는 애초에 좌석 공급을 줄인 까닭입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지들의 건강을 위해 이번 추석은 패스~

 

김태년 "공수처·특별감찰관· 인권재단 일괄타결하자".

이낙연, '포털 외압' 논란부적절한 문자 엄중하게 주의".

동양대 조교 "정경심, 컴맹 수준" 표창장 위조 의문 제기.

최대집의대생 구제는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문제".

검찰, 추미애 아들 병역 의혹 본격수사 관련자 재소환. 

창문 박살 해운대 고층 아파트, 신종 재난된 '빌딩풍'

 

인간의 인격은 항시 드러난다. 순간의 행위와 , 그리고 그것에 내재한 의도 속에 사람의 인격이 고스란히 나타나 있다.

- 에머슨 -

 

한마디로 사람의 이미지가 그려지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로 남지 않기 위해서 말과 행동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특히, 어느 날부터 자신이 공인이라는 신분을 갖게 되었다면 말입니다.

그냥 그런 사람보다 좋았던 이미지가 망가지는 경우는 한순간이라는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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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구글, 네이버카카오 앱 장터 퇴출 검토 외

 

1. 구글, 네이버·카카오 앱 장터 퇴출 검토
구글이 자사 결제 시스템을 거치지 않는 앱을 '플레이 스토어'에서 퇴출하는 강경책을 검토한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인앱 결제 시스템을 따르지 않고 음악, 동영상, 웹툰, 게임 아이템 등 디지털 콘텐츠를 판매하는 국내 앱들을 정조준한 것이어서 파란이 예상된다.
 
 
2. 구글, 크롬에서 무거운 광고 걸러낸다
구글이 브라우저 성능 저하를 일으키는 광고를 자동 차단하는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글은 사이트 내 광고에 대해 '무거운 광고'를 규정하고, 이 광고들에 대해 자동 차단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3. '106만원 할인'...통신사 과대·기만 광고에 과징금
통신 4사가 과대광고로 8억7000만원의 과징금 제재를 받았다. 방통위는 '55인치 TV 제공', '106만원 할인' 등 중요 혜택만 표시하고 이용조건은 표시하지 않아 기만 광고로 소비자 혼란을 야기했다고 판단했다.
 
 
4. 당근마켓, 월 사용자 수 1천만 돌파
당근마켓이 월간활성이용자 1천만명을 돌파했다. 당근마켓 대표는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 생태계를 조성하고 '연결'에 초점을 둔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지역생활 커뮤니티로서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 대상그룹, 이커머스 시장에 도전장
청정원, 종갓집, 미원 등으로 유명한 대상그룹이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100LABS'브랜드를 론칭하고 이커머스 사업에 진출한다. 뷰티케어를 시작으로 일상용품, 유아용품 등의 브랜드와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을 노린다고 밝혔다.
 
 
6. 소비자, 팬데믹 동안 새로 구매한 브랜드에 충성한다
Bazaarvoice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소비자의 1/3 이상이 팬데믹 기간 동안 새로운 브랜드에서 구매했으며, 88%는 이러한 브랜드에서 계속 구매할 것이라고 조사됐다. McKinsey의 연구에서도 팬데믹 동안 소비자 36 %가 새로운 브랜드를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7. '넷플릭스법' 입법예고, 네이버·카카오에도 적용?
네이버, 카카오 등 콘텐츠 사업자에게 망 품질 유지 의무를 부과하는 '넷플릭스법'에 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100만 이용자 및 국내 총 트래픽 1% 이상을 발생시키는 국내외 5개 사업자가 대상이며, 인터넷망 품질 유지 의무를 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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