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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03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83호 신문브리핑(2020년 12월 3일) #

 

* 새벽출장 관계로 약식으로 정리해드리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하는 습관은 기쁨을 부르고, 기쁨은 행복을 부른다."

- 평생감사 카드

 

 

1. 국회가 2일 본회의를 열어 역대 최대인 558조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통과시킴

- 정부 예산안(555조8000억원) 대비 2조2000억원 늘어난 규모로, ‘초슈퍼 예산’으로 불린 정부 예산안에 순증액분까지 더해지면서 정부 재정 상황은 더 악화할 전망임

(기타 국회 본회의 통과 안건 다수 있으니 개별적 확인 요망)

 

2. 주가가 연일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우자 개인투자자들이 모험적 투자에 나서고 있음

- 증권회사에서 돈을 빌려 투자하는 ‘빚투’ 규모는 사상 처음으로 18조원을 넘어섰고,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레버리지인버스ETF(일명 ‘곱버스’)는 개인 순매수 1위에 오름

 

3. 영국이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함

서방 국가 중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한 최초 사례이며,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날 화이자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 가능 목록에 올릴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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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오늘 수능 → 11월 19일에서 코로나로 연기 된 것. 지원자 49만 3천433명. 작년(54만 8천734명) 보다 10.1% 감소, 역대 최저.(경향 외)


2. 화이자 백신. 英, 세계 첫 승인 → 다음 주부터 접종 예정. 영국 정부는 화이자 백신 4000만회분, 모더나 백신 700만회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억회분 이미 주문한 상태.(국민 외)


3. 강창일 일본대사 내정자, 부임 앞두고 과거 강경발언 日언론에 해명? 사과? → ‘日 천황에 대해 무지했다’, ‘일왕이라고 부르자했지만 대사로 부임하면 ’천황‘으로 부를 것’... (헤럴드경제)


4. 여자골프 강국 한국 → 2006년 랭킹제 도입 이후 역대 랭킹 1위에 올랐던 선수는 모두 14명. 이중 6명이 한국(교포1 포함). 각국 투어별 가산점도 미국(LPGA)다음으로 한국(KLPGA)이 많아.(문화)


5. 우리나라 부동산세 → 다른 선진국에 비해 적은 편. GDP대비 보유세 비율. 한국 0.87% (재산세+종부세), 캐나다(3.13%), 영국(3.09%), 미국(2.69%). OECD 평균(1.06%).(아시아경제)

*각국 마다 사정이 달라 단순 숫자로 비교 불가 반박도


6. ‘사랑의 불시착’ → 현빈 주연의 드라마 제목. 일본 출판업체가 선정한 ‘올해의 유행어’에 선정. 한국 드라마 제목이 올해의 키워드로 선정된 건 2004년 ‘겨울연가’ 이후 16년 만. (문화)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감정보다는 일본인의 한국에 대한 감정이 긍정적인 건 분명한 듯


7. 법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합병 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 그러나 합병반대 측인 사모펀드 KCGI는 경영권 확보 실패하더라도 그동안 주식이 2배 이상 올라 손해 볼것 없어. (헤럴드경제)


8. 청소년, 화장 시작 평균 나이 12.7세(초등 5) → 여성환경연대 ‘청소년 화장품 사용실태 보고서’. 외모가꾸기 강박 생기기도. 화장 금지 교칙 강요보다 정보 제공·교육 기회 필요.(경향)


9. 군포아파트 화재 → 사망4, 부상7... 창문 섀시 교체 우레탄에서 발생. 아파트 수리 공사, 별다른 신고·허가 없이 누구나 가능. 안전 무대책... 막을 수도 방법도 없어. (한국)


10. 표준말이 된 ‘파이팅’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표제어로 최근 올려. 2004년, ‘파이팅’이 영어권에선 응원의 뜻으로 쓰이지 않는 말이므로 ‘아자’ ‘힘내자’를 대체 순화어로 결정한 적이 있지만 결국 대중의 쓰임을 수용...(중앙, 우리말 바루기)
*화이팅(X)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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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5백 명대로 늘어난 가운데 오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집니다. 교육·방역 당국이 비상근무에 돌입한 가운데 대전에서 시험감독관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감독관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큰 감독관 10여 명이 긴급 교체됐습니다.

■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하고,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여분의 마스크를 챙길 필요가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 속에 방역 차원에서 매 교시가 끝날 때마다 환기를 하는 만큼 따뜻한 옷도 챙겨야 하고, 시험장 내 정수기와 급수기를 사용할 수 없어 마실 물도 각자 준비해야 합니다.

■ 내년부터 시행되는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비대해지는 경찰을 어떻게 통제할지에 대해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수사는 신설되는 국가수사본부가 맡고, 사무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로 나누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국정원법과 공수처법 개정 등 권력기관 개혁 입법을 이번 정기국회 내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 국회가 어제 사상 최대 규모인 558조 원의 새해 예산안을 처리했습니다. 국회가 법정 시한을 지켜 예산안을 처리한 건 6년 만인데요. 특히 세종의사당 설계비가 대폭 반영돼 국회의 세종시 이전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 이용구 신임 법무부 차관이 오늘부터 업무를 시작하면서 내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위원회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윤 총장 측은 규정 위반을 이유로 징계위를 다시 미뤄달라고 요청할 계획입니다.

■ 이른바 '조두순 방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만기 출소가 임박한 조두순과 같은 성범죄자의 거주지를 도로명과 건물번호까지 공개하고, 가해자의 접근 금지 범위를 기존 학교에서 유치원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 영국이 세계 최초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러시아도 다음 주부터 자국 백신을 일반인에게 접종에 하기로 하는 등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각국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의료진과 교사를 대상으로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의 대규모 접종을 다음 주부터 시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윤석열 검찰총장이 월성 원전 의혹 수사와 관련해 대전지검이 건의한 산업부 공무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승인했습니다. 관련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 대낮에 금은방에 찾아가 자신을 음료수 판매원이라고 소개해 주인에게 수면제가 든 음료를 주고 마시게 해 잠들게 한 뒤, 수억원의 귀금속을 털어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포항에서 발생한 일인데, 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범인은 CCTV까지 훼손하고 1시간이나 머물다 사라졌습니다.

■ 정부는 지난 10월부터 모더나와 화이자 등과 계약 협상을 벌여오다가 지난달 27일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구매 계약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백신 위탁 생산 계약을 해서 국내에서도 제조가 가능합니다.

■ 최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연말을 맞아 지방으로 가서 원정 모임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SNS에 수도권을 벗어나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글이 자주 올라오면서 '코로나 탈출', '코로나 힐링'이라는 이름을 붙인 국내 여행 상품도 등장했다고 합니다.

■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약 5억 6천만 원으로, 10월과 비교해 한 달 만에 약 2천 3백만 원이 올랐다는데요. 자치구별로 보면, 지난달 송파구의 전셋값 상승폭이 4천만 원을 넘으면서 가장 컸고 강남구와 성동구, 마포구가 그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 비닐과 투명 페트병을 따로 분리해 버리는 분리 배출제가 오는 25일부터 공동주택 기준 전국적으로 전면 시행됩니다. 당초 7월부터 시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주민들과의 긴밀한 협의가 지연되면서 시행이 미뤄진 겁니다. 투병 페트병의 경우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후 페트병에 부착된 라벨을 꼭 제거하고 페트병을 압축한 후 버리면 된다고 합니다.

■ 정부는 오락실 게임기기로 불리는 아케이드 게임의 경품 지금 기준액을 현행 5천 원에서 1만 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는데요. 기존 문구류와 완구류, 스포츠 용품류, 문화 상품류에 국한했던 경품 종류에 생활용품류도 추가해 이용자들의 선택지를 넓혀 관련 규제를 완화했다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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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2020년 12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 등 권력기관 개혁법을 정기국회에서 예정대로 밀어붙이겠다는 방침입니다. 다만 재계의 우려를 샀던 공정경제 3법은 물리적 시간 등을 이유로 처리 시점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적폐청산에 내편 네편이 없듯이 개혁에도 선후를 따지면 안 된다는 거~

2. 윤석열 총장에게 언론의 관심이 온통 쏠리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국민의힘 쪽의 심사는 복잡해 보입니다. 당내 인물난만 부각되는 데다,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론을 잠식하는 ‘이슈 블랙홀’이 달갑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양이 새끼 키워 호랑이가 되니까 잡어먹힐까 두려워하는 꼬라지...

3. 안철수 대표는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현안을 중심으로 '단일대오'를 형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여당이 보궐선거를 앞두고 백신 도입 뉴스를 터뜨리거나 시진핑 방한 등 유리한 액션을 취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런 소설이나 쓰니까 지역구 후보 하나 못 내고 3석짜리 대표 하는 겨~

4. 신임 법무부 차관에 올해 초까지 법무부 법무실장을 역임한 이용구 전 법무실장이 내정됐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로 오는 4일로 예정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직적 저항에 주춤해 보여도 개혁의 길에 머뭇거리지 말아야...

5.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무 복귀 이틀 만에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 의혹 사건의 주요 피의자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 청구를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복귀와 동시에 윤 총장과 여권의 대치 강도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사권으로 보복하면 검사가 아니라 깡패라고 하시던 분이 혹시...

6.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가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 감찰·수사를 진행한 대검 감찰부를 조사하라고 대검 인권정책관실에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권정책관실은 이 조사에 3개 담당관실 전원을 투입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저항하는 공무원 조직은 검찰이 유일하지 싶어...

7. 홍준표 의원은 “민주당과 검찰당의 대립 구도에서 야당은 증발해 버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과거 박근혜 정권을 수사한 윤 총장에 대한 경계심을 공공연히 드러냈던 홍 의원이 이번에는 “윤석열 검찰당 파이팅"이라고 외쳤습니다.
검사 출신 홍준표 눈에도 검찰은 정치 세력인 거지... 검찰당 인정~

8. 5·18 역사 왜곡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지만원이 법정 구속되지 않은 사이 또다시 5·18을 왜곡하는 도서를 출판했습니다. 지만원은 ‘북조선 5·18 아리랑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라는 도서를 발간하고 왜곡된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이 정도면 감옥도 감옥이지만,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봐야겠지?

9. 지난 총선 당시 11억 원 상당의 재산 신고를 누락한 혐의로 기소된 조수진 의원이 “신고 요령을 자세히 몰라 벌어진 실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직자 재산신고를 너무나 성실하게 한 것이 죄라면 처벌을 받아야겠다”고 말했습니다.
똑똑한 척은 혼자 다 하시는 분이 어떻게 그것만 딱 몰랐을까... 안타깝네~

10. 평화의 소녀상'이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 영원히 머물게 될 전망입니다. 당초 철거명령의 대상이었던 소녀상은 내년 9월 말까지 존치되며, 독일 베를린의 미테구 의회가 소녀상 영구 보존 설치를 위한 논의도 시작했습니다.
일본의 사과와 보상이 있기 전에는 평화의소녀상은 언제나 그 자리에~

11. 실수로 잘못 입금한 돈을 보다 쉽게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하는 소위 '착오송금 구제법'이 국회 통과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현재는 받은 사람이 돌려주면 문제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소송을 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했습니다.
어찌 보면 참 간단한 일인데... 나한테 함 보내바바 곰방 돌려 드립니다~

12. '남산뷰' 자택 공개 논란 끝에 모든 활동을 중단한 혜민스님이 미국 뉴욕의 아파트를 구매한 것으로 의심돼 논란입니다. 미국명 '라이언 봉석 주’란 이름으로 등기된 아파트는 120만 달러 상당의 '리버뷰' 조망권의 고급 아파트입니다.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로다’ 그래서 남산뷰, 리버뷰 찾은 모양이네~

법무부 측 "법원 결정, 검사 반발에 영향 항고 검토".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안 해, 후보 정해지면 도울 것".
주호영 "대통령, 추미애 경질하고 윤석열 임기보장 해야”.
문 대통령 "신임 법무차관, 징계위원장서 배제하라".
원전수사부터 챙긴 윤석열, 대검 감찰부 조사도 '속도'.

12월은
우리 모두
사랑을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잠시 잊고 있던
서로의 존재를
새롭게 확인하며
고마운 일 챙겨보고
잘못한 일 용서 청하는
가족 이웃 친지들

세상 사람 누구에게나
벗으로 가족으로 다가가는
사랑의 계절입니다.

- 이해인의 시 ‘12월은’에서 -

오늘은 시 한 편으로 12월을 노래해 봅니다.
코로나19로 팍팍한 마음이지만 연말연시 사랑을 나누는데 게으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힘내시고 이제 세상을 향한 첫발을 내딛는 것일 뿐입니다. 두려움 없이 나서세요.
사랑합니다.

=개인 사정으로 4일 금요일 하루 쉽니다.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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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온라인 쇼핑몰 신규창업 30만 개 외

 

1. 온라인 쇼핑몰 신규창업 30만 개
올해 신규 창업한 온라인 쇼핑몰이 30만 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올 3분기까지 카페24, 스마트스토어 등의 쇼핑몰 창업 수는 20만 개가 넘으며, 메이크샵, 고도몰 등을 통한 창업을 합하면 30만 개를 무난히 넘길 것으로 추정된다.
 
 
2. KT, 중소상공인 네이버·인스타 광고 돕는 '마케팅코치' 출시
KT가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마케팅 솔루션 '마케팅 코치'를 출시했다. 계정을 연동하고 광고 예산과 기간을 입력하면 AI가 판매하는 상품이나 브랜드에 최적화된 키워드를 추천하고 광고 생성을 도와준다고 밝혔다.
 
 
3. 네이버 대출 시작, 금융권 초긴장
네이버가 대출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정부에서 빅테크 사업자가 직접 계좌를 발급할 수 있도록 관련 법안 개정을 추진함에 따라 소상공인을 AI로 신용평가 진행해 대출해주겠다는 것이다. 네이버의 이러한 행보가 기존 금융권을 빠르게 위협할 것으로 보인다.
 
 
4. 틱톡, 마케팅 컨퍼런스 개최한다
틱톡이 국내 마케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공식 컨퍼런스 '잇 스타트 위드 틱톡'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틱톡을 활용한 브랜딩 및 글로벌 시장 공략 방법 등 기업을 위한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5. 미국 디지털 광고, TV·신문 전통매체 넘어
미국 디지털 광고시장의 매출이 처음으로 TV·신문 등 전통매체보다 많아졌다.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의 전체 디지털 광고시장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편중 현상은 심화됐다. 전체 광고시장의 예상 매출 2,146억 달러 중 디지털 광고시장 매출이 1,101억 달러(51%)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6. 공인인증서 폐지에 사설인증 시장 '활짝'
오는 10일부터 공인인증서가 폐지되면서 이동통신 3사,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여러 업계와 업체에서 빈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시장 선점 업체는 통신 3사가 출시한 앱 '패스'다. 지난 10월 기준 15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7. 그루비, 배송서비스 도입한다
플래티어가 배송 전문기업 체인로지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가 운영하는 그루비와 두발히어로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이 구매, 배송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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