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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740호 신문브리핑(2021년 3월 3일) #

 

"정의는 종종 창백하고 우울할 때도 있다. 그러나 감사는 항상 활기찬 물결과 사랑스러운 꽃 속에 있다."

- 월터 사베지 랜더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정부가 2일 국무회의를 열어 19조5000억원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및 방역대책 방안을 의결함

국회에서 추경안이 통과되면 이달 말부터 15조4000억원의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등 690만 명에게 1인당 최대 1000만원이 지급되고 코로나19 백신 구매 등엔 4조1000억원이 배정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9441&category=NEWSPAPER

선거 급한 與 압박에 20조 '슈퍼 지원'

4월 재·보궐선거를 앞둔 여당의 밀어붙이기에 기획재정부의 건전재정 소신은 또다시 꺾였다. 정부는 2일 국무회의를 열어 19조5000억원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및 방역대책 방안을 의결했다. 19조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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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올 1월 제조업 생산이 전월 대비 1.7% 줄어들며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함

제조업 생산 위축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서비스업 부진이 이어지면서 전체 산업생산 역시 작년 5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으며, 다만 가전제품 등 내구재 판매가 증가하면서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 판매는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8061&category=NEWSPAPER

제조업 생산 1.7%↓…소비는 두 달째 회복세

올 1월 제조업 생산이 전월 대비 1.7% 줄어들며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제조업 생산 위축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서비스업 부진이 이어지면서 전체 산업생산 역시 작년 5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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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육과 직무재배치 등 충분한 기회가 제공됐음에도 공정한 평가기준에 의해 저성과자로 분류됐다면 해당 근로자를 해고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옴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9421&category=NEWSPAPER

대법 "저성과자 해고, 평가 공정했다면 적법"

교육과 직무재배치 등 충분한 기회가 제공됐음에도 공정한 평가기준에 의해 저성과자로 분류됐다면 해당 근로자를 해고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저성과자 해고가 적법하다는 판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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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이버가 이르면 올 상반기 당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히면서 쿠팡과 카카오 등이 경쟁 중인 160조원 규모의 온라인 유통 시장이 치열해지고 있음

네이버의 당일 배송 시장 진출은 쿠팡과 다퉈왔던 온라인 커머스 시장 1위를 겨냥한 전략적 포석으로 보이며, 새로운 경쟁자로 떠오른 카카오를 견제하는 의미도 포함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9451&category=NEWSPAPER

 

'당일 배송' 띄우는 네이버 vs '카톡 쇼핑' 키우는 카카오

네이버가 이르면 올 상반기 당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 쿠팡과 카카오 등이 경쟁 중인 온라인 유통 시장이 들썩이게 됐다. 시장 규모가 연 160조원이다.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l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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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대차그룹과 SK그룹이 2일 수소전기차 공급 확대, 충전 인프라 추가 구축 등의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 두 그룹은 SK그룹 사업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차량 1500여 대를 모두 수소전기차로 전환하기로 했으며, 현대차는 2022년부터 수소카고트럭을, 2024년부터 수소트랙터를 SK그룹에 제공할 계획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8531&category=NEWSPAPER

손잡은 현대차·SK…30조 투자해 수소사회 앞당긴다

현대자동차그룹과 SK그룹이 ‘수소 동맹’을 맺는다.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모아 수소사회 전환 시점을 앞당기기 위해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일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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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삼성카드와 카카오페이가 손잡고 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카드보다 제휴사인 카카오페이 이름을 앞세운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형태인 ‘카카오페이 신용카드’를 오는 5월 출시하기로 함

가입자가 카카오의 모빌리티 생태계에서 결제할 때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며, 지난달 ‘PLCC 동맹’을 맺은 네이버와 현대카드의 강력한 대항마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6951&category=NEWSPAPER

 

신용카드시장 'PLCC동맹 대결' 불붙었다

삼성카드와 카카오페이가 손잡고 ‘카카오페이 신용카드’를 오는 5월 내놓기로 했다. 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카드보다 제휴사인 카카오페이 이름을 앞세운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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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토교통부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산하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국토교통부 산하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 토지 보상비로 9조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담은 올해 업무계획을 공유함

이외에도 한국도로공사와 코레일에 각각 4조원의 사업비가 책정되는 등 국토부 산하 주요 공공기관이 총 41조8000억원을 투자하며, 이는 작년 사업비(35조6000억원) 대비 6조2000억원(17.4%) 늘어난 수치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8081&category=NEWSPAPER

 

3기 신도시 토지보상비 9조 풀린다

올해부터 3기 신도시 등 신규 공공택지 토지 보상비가 지급된다. 국토교통부 산하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 토지 보상비로 9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한국도로공사와 코레일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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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가 누그러진 데다 1조9000억달러에 달하는 ‘슈퍼 부양책’ 시행도 유력해지면서 미국의 경기 회복세가 가팔라질 조짐을 보이고 있음

미 공급관리협회(ISM)가 1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0.8로 전달(58.7)보다 2.1%포인트 상승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문가 예상치(58.9)를 크게 웃돌았으며, PMI가 기준점(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이를 밑돌면 위축으로 판단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7821&category=NEWSPAPER

부양책·백신이 끌고 제조업이 밀고…美 경제 자신감 붙었다

미국의 경기 회복세가 가팔라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가 누그러진 데다 1조9000억달러에 달하는 ‘슈퍼 부양책’ 시행도 유력해지면서다.미 공급관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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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국이 자체 개발한 신형 여객기가 올 하반기 운항을 시작할 전망임

2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국유 상업용 비행기 제조업체인 중국상페이(商飛)와 둥팡(東方)항공은 전날 C919 5대 인도 계약을 체결했으며, 두 회사는 이 여객기의 정식 취항 시점을 결정하진 않았으나 그동안 미국 보잉과 유럽 에어버스가 양분해 온 항공기 시장에 강력한 도전자가 나타났다는 분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217831&category=NEWSPAPER

중국산 여객기 뜬다…보잉과 경쟁

중국이 자체 개발한 신형 여객기가 올 하반기 운항을 시작할 전망이다. 그동안 미국 보잉과 유럽 에어버스가 양분해 온 항공기 시장에 강력한 도전자가 나타났다는 분석이다.2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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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rivate Label Credit Card)

- 주로 유통 업체와 신용카드사의 협업으로 만들어지는 카드로 해당 유통 업체의 자체 브랜드를 사용해 특화된 혜택을 주는 카드를 뜻함.
카드사가 지정한 제휴사와 카드에 맞는 혜택 교통, 통신, 관리비 등 할인해주는 혜택과 달리 PLCC는 유통사에 맞는 혜택을 제공함. 예를 들어서 대형마트 이름이 지정된 카드는 해당 마트에서 사용하면 카드 결제일에 최대 5% 금액 할인을 해주는 방식임.
고객으로서는 주로 이용하는 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특정 가맹점의 혜택을 집중해 받을 수 있고. 유통업체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과 특화된 혜택 제공으로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음. 또한 수수료 인하 정책으로 수익이 줄어든 카드사는 유통업체의 회원을 카드 고객으로 유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830130&cid=42107&categoryId=4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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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의 '검찰개혁 시즌2' 법안에 대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전면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공식입장을 자제해왔던 윤 총장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며 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청와대는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마지막 검찰총장으로 기억될 분이라 할 말이 많으실 듯...

2. 야권 단일화 방식을 둘러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샅바싸움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제3지대 후보로 단일화돼서는 서울시장 선거에 이길 수가 없다”며 “기호 4번으로 선거 승리를 확신할 수 있느냐”고 말했습니다.
‘민주당만 빼고’ 찍으라고 그렇게 합디까? 국민이 바본 줄 아나~

3. 김진애 의원이 민주당과의 단일화를 성사시키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8일로 예정된 의원직 사퇴 시한에 구애 받지 않겠다는 판단으로 본선도 아닌 경선에서 의원직 사퇴는 전례를 찾기 힘든 선택입니다.
말로만 골백번 ‘의원 총사퇴’ 떠드는 의원보다 백번 더 강단있네 뭐~

4. 김종인 위원장이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아스트라제네카라는 유럽에서는 매우 기피하는 백신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접종되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백신에 대해 국민의 수용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방역 망하고, 경제 망하고, 나라가 아주 망하길 비는 망할 것들이 꼭 있다~

5. 김승원 의원이 주호영 원내대표의 엘레베이터 여기자 기습 성추행 사건에 대해 "형사처벌 받아야 할 범죄"라며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을 고소하면 더 좋다"라고 말해 향후 주 원내대표가 어떻게 반응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기습 추행을 당했다는 여기자를 고발한 건 2차 가해 아닌가?

6. 조태용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메시지에 대해 위안부 할머니를 국내 정치에 이용하는 등 '정신 분열적 외교'라고 비판해 논란입니다. 외교부 "수용할 수 없을뿐더러 깊은 실망과 우려를 표한다"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를 우롱한 게 누군데... 진짜 살짝 돌았네 돌았어~

7.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찰 수사권의 완전한 박탈’은 정치 경제 사회 분야의 힘 있는 세력들에게 치외법권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입니다. 또한 “이는 민주주의의 퇴보이자 헌법 정신의 파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힘 있는 검찰 권력이 힘을 잃을까 그게 걱정으로 보이는데~

8.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10여 명이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발표 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일대에 100억 원대 규모의 토지를 사는 등 '사전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시민단체는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할 예정입니다.
‘남들 다 하는 거 우리도 좀 하자’ 했겠지... 나라의 도둑놈이 정말 많죠?

9. 프랑스에서 보고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부작용 발생 비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0.55%, 화이자 백신 0.26%, 모더나 백신 0.11% 순이었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3개 백신 모두 1% 미만으로 모두 경미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래 봐야 1% 미만의 부작용을 가지고 침소봉대하는 기레기와 정치권...

10. 독립운동가 후손 비하로 논란을 일으켰던 윤서인이 이번에는 3·1운동을 비판하는 글을 올린 뒤 페이스북 계정이 정지 조처됐습니다. 윤서인은 "일본 순사보다 더 잔혹무도한 3.1운동 주최자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삭제했습니다.
‘정신이상자보다 더 정신이 이상한 인간’이라고 글을 올려줘야 하나?

11. 하버드대 학부생회도 위안부 피해자가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한 램지어 교수 비판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학생회는 만장일치로 “법학과 역사학의 진실성을 저하했다"고 지적하면서 램지어 교수에게 공식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까리끼리 만난다’는 서울의 명문대 학생들은 뭐 느끼는 것 없나?

12. 영국의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20여 명의 여성을 몰래 촬영한 20대 한국인이 재판이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실형 대신 사회봉사 36개월과 무급노동 220시간, 성범죄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함께 실명과 얼굴 등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영국에서 대한민국 사람으로는 손흥민 다음으로 유명해졌겠다. 축하해~

윤석열 수사청 반발에 검찰 내부 "우리도 직을 걸 상황".
청와대, 윤석열 반발에 "절차 따라 차분히 의견 내야".
법무부 "임은정 수사권 부여 적법 총장 지시 필요 없어".
임은정 검사 “시효 앞둔 한명숙 전 총리 사건에서 직무배제”.
침묵 깬 김진욱, '김학의 사건' 공수처로 이첩 뜻 밝혀.
정 총리, LH직원 투기 의혹에 칼 뽑아 “철저히 조사하라".

당신은 지체할 수도 있지만 시간은 그러하지 않을 것입니다.
You may delay, but time will not.
- 벤자민 프랭클린 -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한 탓일까요? 3월 초입에 뜻하지 않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코 시간은 지체하지 않고 흘러 새순이 돋는 봄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설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황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준비하고 흐름을 잘 타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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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 봄이 와도 봄 같지 않구나... 중국 전한 시대 원제의 후궁이었던 미인 왕소군이 화친을 위해 흉노의 왕에게 시집가 아들을 낳았고 그 왕이 죽자 흉노의 풍습에 따라 왕의 배다른 자식의 아내가 되어 자식을 낳고 사는 기막힌 처지를 시인 동방규가 시(소군원 昭君怨)에 담은 것.(동아)


2. ‘그린패스’ → 백신 접종이 가장 빠른 이스라엘의 ‘백신 여권’(접종 증명서)의 명칭으로 그린패스를 받은 사람만 헬스클럽, 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 등 일상 복귀를 허용. EU도 이달 말 법안 제출, 국가간 여행도 허용 예정.(문화)


3. 화성탐사 → 1960년 첫 탐사선 발사 이후 지금까지 50차례 탐사선. 착륙 성공률 40%. 대기 중 극미량의 산소, 지표면에 강이 흐른 흔적, 지하에 얼음과 지하호수 존재 확인, 생명체 가능성. 올해 지구와 궤도상 가장 가까와져 우주 탐사선 발사 많아.(문화)


4. 중국, 코로나 항문 검사 논란 → 항문에 면봉으로 검체 채취. 분변에 바이러스 더 오래 잔존 가능성에 근거해 베이징 등 일부지역에서 시행. 각국 항의. 외교부, ‘한국인은 방역요원 재취가 아닌 간접 제출방식 적용’키로 합의했다고.(조선)


5. 통계 과장의 예 → 한 시민단체가 동물 진료비 실태 조사를 허고 발치 비용이 5천원~40만원까지 천차만별 이라고 주장. 알고보니 단순 발치와 전신마취 발치를 같은 발치로 본 것. (국민)


6. 미국 ‘초부유세법’ 법안 발의 → 빚을 제외한 순자산 5000만 달러(560억원) 이상 부자에게 2~3% 부과. 10년간 3375조원 확보 기대. 여론은 60% 찬성하나 통과는 쉽지 않을 듯.(경향)


7. 프라스틱 일회용컵, 95% 이상이 재활용 안돼 → 잉크로 로고를 새기면 재활용 불가. 잉크대신 양각 형태로 로고 새길수 있지만 이를 실천하는 곳은 파리바게트 외 거의 없어.(한국) ▼


8. '회사가 정글에 있나' 2억 벤츠 오프로드가 업무용? → 올 1월만 1억 5천이상 초고가 수입차 946대 팔려 작년 1월(561대)보다 69% 급증. 236대 팔린 2억 지바겐은 88%가 업무용 등록.(매경)


9. 백신에 대한 오해 → 백신을 맞아 항체가 생기면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염려가 없다고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증상이 발현되지 않을 뿐 내 몸속 바이러스가 들어 올 수 있고 언제든 다른 사람에게 옮겨갈 수 있다. 다른 백신들도 마찬가지다.(동아)


10. ‘국민은 개돼지 아니다, 중수청은 역사의 후퇴’ → 윤석열, 이번엔 중앙일보와 40여분 전화 인터뷰. 영국이 모델이라는 질문에 ‘영국은 검찰 제도가 없다가 특수청 만든 것’. (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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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라인야후재팬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도입된다 외

 

1. 라인·야후재팬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도입된다
A홀딩스가 출범하면서 라인과 야후재팬의 경영 통합이 마무리된 가운데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스마트스토어'의 일본 출시를 발표했다. 네이버는 라인, 야후재팬과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스토어를 상반기 내 일본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2. '클럽하우스' 기업가치 1조 돌파
알파 익스플로레이션에서 개발한 오디오 기반 SNS '클럽하우스'가 출시 1년도 되지 않아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에 도달했다. 클럽하우스는 1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1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클럽하우스의 수익 모델로 이동하고 있다.
 
 
3. 11번가, 70여 개 브랜드와 공동마케팅... 단독상품 늘린다
11번가가 브랜드사와의 공동 마케팅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39개 브랜드사와 맺은 파트너십을 올해 70여 개로 확대해 11번가에서만 살 수 있는 단독 상품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11번가는 3월 중 에이블씨엔씨, 매일유업, 여기어때 등과 제휴를 진행해 단독 마케팅을 차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4. 아프리카티비, 신규 광고 관리 플랫폼 'AAM' 운영
아프리카TV가 광고주들을 위한 신규 광고관리 플랫폼 '아프리카티비 애즈 매니저, AAM'을 오픈했다. 광고주는 직접 캠페인을 생성해 광고를 구매할 수 있고 인기 BJ의 콘텐츠를 시청하는 유저를 세부 타깃할 수도 있다.
 
 
5. '픽코마' 날았다... 카카오재팬 흑자 전환 성공
카카오의 일본 법인 카카오재팬의 만화 플랫폼 '픽코마'가 흥행하며 회사를 흑자로 이끌었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언택트 트렌드와 K웹툰의 일본 시장 내 인기몰이가 맞물려 대박 행진을 낸 덕분이다. 카카오재팬의 매출은 전년 대비 235% 성장했다.
 
 
6. '랜선여행' 확산에 지자체도 디지털 마케팅
코로나19로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영상 콘텐츠를 통한 간접 여행인 '랜선여행'이 인기를 얻고 있다. 지자체도 랜선여행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뉴미디어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관광지 인근의 맛집 소개 영상도 함께 제작해 식당 매출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7. 동대문 패션도 네이버 통해 日 진출... 프로젝트 꽃 2.0 가동
네이버가 올해는 반드시 국내 동대문 스마트 물류의 글로벌 연결을 성사시키고 SME들을 위한 든든한 글로벌 진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네이버 밋업'에서 프로젝트 꽃 1.0과 2.0 계획에 대해 밝히며 SME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힘쓰겠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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