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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06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81호 신문브리핑(2021년 5월 6일) #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능지수, 감성지수를 높이기보다 감사지수를 높여야 한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대한항공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에 본격 진출함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달 각 부서 전문가로 구성된 UAM사업추진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으며, 앞서 UAM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한 현대자동차, 한화그룹과 치열한 3파전이 예상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513871&category=NEWSPAPER

[단독] 대한항공도 '하늘 나는 車' 사업

대한항공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코로나19 종식 후 UAM을 새 먹거리로 키우겠다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구상에 따른 것이다. 앞서 U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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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K와 두산그룹이 향후 도심항공교통(UAM)에 사용할 수소연료전지 채택을 위해 정면 대결에 나섬

SK E&S와 ㈜두산은 지난달 말 부산에서 열린 국내 최대 드론쇼에서 각종 수소연료전지를 선보였으며, 수소연료전지는 기존 리튬이온전지에 비해 무게가 가벼워 드론은 물론 UAM의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음

SK-두산, UAM '심장' 수소전지 격돌…"우리가 시장 표준"

SK와 두산그룹이 향후 도심항공교통(UAM)에 사용할 수소연료전지 채택을 위해 정면 대결에 나선다. 수소연료전지는 기존 리튬이온전지에 비해 무게가 가벼워 드론은 물론 UAM의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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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512601&category=NEWSPAPER

 

 

 

<< 금융/부동산 >>

1.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4일(현지시간) 미국의 금리 인상 필요성을 언급하자 한국은행 기준금리 조기 인상론이 확산하고 있음

- 한은은 그간 미 중앙은행(Fed)이 2023년 말까지 사실상 제로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일러야 2022년 하반기께나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경기가 예상보다 빨리 회복되고 있는 데다 자산가격 상승, 가계부채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조기에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란 전망이 커지고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513141&category=NEWSPAPER

'매파色' 짙어지는 한은…'연내 금리인상' 힘 실린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4일(현지시간) 미국의 금리 인상 필요성을 언급하자 한국은행 기준금리 조기 인상론이 확산하고 있다. 한은은 그간 미 중앙은행(Fed)이 2023년 말까지 사실상 제로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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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부양책으로 경기 회복 속도가 빨라진 가운데 전 중앙은행(Fed) 의장이자 경제정책 수장인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함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과 금리 인상 등 긴축 전환 시점이 앞당겨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며, 옐런 장관의 ‘깜짝 발언’ 여파로 나스닥지수는 이날 1.88% 급락했다가 다음날인 5일 개장 직후 0.7% 반등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513901&category=NEWSPAPER

옐런이 쏘아올린 금리인상 신호탄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사진)이 “경제가 과열되지 않도록 기준금리를 올려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부양책으로 경기 회복 속도가 빨라진 가운데 전 중앙은행(Fed)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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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올해 1분기 146억달러(약 16조4400억원)의 매출을 거뒀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함

다만 회사 측은 구체적인 백신 판매량과 이익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뉴욕타임스(NYT)는 과거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의 마진율을 20%대 후반으로 예상한다고 했던 점을 고려하면 이 회사가 1분기 코로나19 백신으로 거둔 세전 이익은 9억달러(약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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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약발' 제대로 먹힌 화이자…순익 1조원 챙겼다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독일 생명공학기업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으로 올해 1분기(1~3월)에만 1조원에 가까운 이익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됐다. 화이자는 세계적으로 백신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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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 정부와 도요타자동차, 도시바 등 일본의 분야별 대표 기업 50여 곳이 양자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협의체를 이달 출범시킴

- 차세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는 양자기술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미국과 중국이 정부 주도로 기술 개발을 서두르는 데 대한 대응 조치로 분석되며, 양자기술은 컴퓨터 처리 능력과 암호, 통신, 센서 기술을 비약적으로 향상할 수 있고 신약, 신소재, 금융상품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할 수 있으며 안전보장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해당 기술 개발과 실용화 속도가 앞으로 수십 년간 국가 경쟁력을 결정할 것이란 전망이 많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512971&category=NEWSPAPER

"양자기술 패권 선점하자"…日정부·기업 50곳 뭉쳤다

일본 정부와 도요타자동차, 도시바 등 일본의 분야별 대표 기업 50여 곳이 양자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협의체를 이달 출범시킨다. 차세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는 양자기술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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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테이퍼링(tapering)

- 초저금리 상태에서 경기부양을 위하여 중앙은행이 정부의 국채나 여타 다양한 금융자산의 매입으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던 양적완화(QE: Quantitative Easing) 정책을 점차 축소하는 것을 뜻함. 2013년 5월 22일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청문회에 나와 처음 언급한 용어로, 테이퍼링(Tapering)의 사전적 의미는 '점점 가늘어지다'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055220&cid=43667&categoryId=43667

 

테이퍼링

정부가 통화 유동성을 확대하기 위해 시행하던 양적완화(자산매입) 조치를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 외국어 표기 | tapering(영어) | 초저금리 상태에서 경기부양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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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6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대선주자들 청년층 겨냥한 현금지원 아이디어... → ▷이재명, 대학 안간 청년에 세계 여행비 1000만원 ▷이낙연, 군 전역 청년에 3000만원 ▷정세균, 사회초년생에 1억 통장...(동아)


2. 전기차로 줄어드는 일자리... → 전기차, 기존 내연기관차에 비해 부품 30% 줄어. 맥킨지, 향후 10년간 자동차 관련 일자리 최대 25% 줄어들 수 있다 예측.(매경)


전기차 부품수 30% 감소, 맥킨지, 10년간 일자리 25% 감소 예상


3. “만약에 나에게도 다음 생이 있다면 / 한 번만 한 번만 더 당신 자식 되고 싶지만 / 어머니 또 힘들게 할까 봐 바랄 수가 없어라” → 시조시인 박구하(1946∼2008)의 시조 ‘어머니’.(중앙)


4. 일본, 백신 접종률 OECD 꼴찌...왜? → 전체 인구 2%. 국산 개발 기대하다 확보 늦은데다 안전 고집에 까다로운 승인 절차도 발목. 4월 현재 1700만개 물량 확보 뒤에도 지방정부 중심 실무 이뤄지며 혼선 계속.(경향)


5. 짧은 거리는 비행기 금지? → 프랑스, 기차로 2시간 30분 내 짧은 거리는 비행기 운행 금지하는 법안 하원 통과. 온실가스 배출 절감 방안의 하나. 상원 통과는 불투명. (경향)

*비행기의 탄소 배출량이 기차의 약 두배라고(월드워치 자료)


6. 악수도 팔꿈치 인사도 안 한 ‘뻣뻣한’ 첫 대면 → 5일 G7 장관회의에서 첫 대면 韓, 日 외교장관, 악수는 물론 팔꿈치 인사도 하지 않고 뻣뻣한 자세로 사진. 원전 오염수 방출, 위안부 배상 판결 등 팽팽한 입장 차 확인.(서울)


7. 백신 접종을 망설이는 이유 → ▷이상반응 우려 84.1% ▷백신의 효과를 믿을 수 없어서 66.8% ▷원하는 백신을 맞을 수 없어서 44.8%. 중복응답. 중앙사고수습 본부와 문체부 지난달 27~29일 성인남녀 1000명 조사.(국민)


8. 카톡채널서 투자사기 성행 → 최근 투자 붐 속 초보 개인투자자 노려. 금융계 유명인 사칭, ‘상담받고 싶으면 투자금 예치해라’... 카카오는 방관. 시민단체 고발에도 관련법 미비로 처벌 받을지 미지수.(세계)


9. 최고금리 인하의 역설 → 최고금리 27.9%→20.0%로 떨어지는 동안 대부업체 대출 승인율 2015년 21.2%에서 작년말 11.8%로 떨어져. 저신용자들 불법 사금융으로 밀려날 처지.(한국)


10. 주식시장보다 더 커진 가상화폐 거래액 → 국내 가상화폐 4대 거래소의 하루 거래액(4일 15시 기준), 25조원으로 같은 날 코스피 거래대금 15조원을 가뿐히 넘어서. (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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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린이날인 어제 코로나19 새 확진자는 6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입니다. 오늘부터는 7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사전 예약이 시작됩니다.

■ 롯데와 신세계 백화점 식품관 직원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아 유통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은 오늘 임시 휴점하고 직원 3천여 명을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 국회는 오늘부터 이틀간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엽니다. 자녀의 라임펀드 투자 의혹과 다운계약서 의혹 등을 놓고 여야의 격돌이 예상됩니다.

■ 인사 청문회를 마친 야당의 낙마 목표 1순위는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입니다. 가장 문제 삼고 있는 점은 교수 재직 시절 국비 지원을 받아 간 해외 출장에 두 딸과 남편이 동행한 부분입니다. 부인의 도자기 불법 반입 사실이 도마에 오른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역시 인사 청문 보고서 채택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 한일 외교장관이 영국 런던에서 첫 양자회담을 열었지만, 과거사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문제 등에 대해 이견을 재확인했습니다. G7 외교·개발장관들은 북한에 도발을 자제하고 비핵화 협상 참여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캐나다가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16살 이상에만 접종이 허용됐던 화이자 백신을 12살 이상까지 확대했습니다. 9월쯤엔 2살 이상 어린이용 백신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 주요 7개국, G7 외교장관들이 공동성명을 통해 도발을 자제하고, 비핵화 협상에 참여하라고 북한을 압박했습니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최근 발표한 새로운 대북 정책도 지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코로나 19로 차질을 빚었던 주요 7개국 외교·개발 장관 회의가 2년 만에 영국에서 대면 개최된 가운데 이번 회의에 초청국으로 참석한 인도 대표단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와 비상이 걸렸습니다.

■ 대만의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 TSMC가 미국에 최대 6개 공장을 새로 지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이든 정부의 미국 내 반도체 투자 요청에 따른 것으로, 같은 요청을 받은 삼성전자의 결정에 관심이 쏠립니다. 투자규모가 17조 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중국이 지난달 29일 우주정거장 건설을 위해 로켓을 발사했는데, 임무를 마친 로켓이 이번 주말에 지구로 재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로켓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은 채 일부 파편이 지상에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이 어젯밤 장애를 일으켜 이용자들이 2시간 넘게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밤 9시 47분부터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과 PC 버전 로그인이 안 되는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 이른바 '불가리스 사태'에 대해 남양유업 회장이, 자신의 사퇴와 함께 경영권 세습도 하지 않겠다며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허위 광고, 주가 급등 의혹에 대한 수사와 조사는 계속됩니다.

■ 주로 연예인 같은 유명 인사를 대상으로 저지르던 '인공지능 이미지 합성 기술' 범죄가 최근 일반인들에게까지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는데요. 특히 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에 친숙한 10대 청소년들까지 연루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 강원도 영월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국내 농장에서 ASF 발병한 건 지난 10월 이후 7개월 만인데요.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나 싶었던 동물 감염병이 또다시 고개를 들면서 방역 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임대차 보호법이 시행된 지 아홉 달이 지났습니다. 서울에서 아파트 전세는 줄고 월세 비중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많은 세입자들이 기존 전셋집의 전세계약을 2년 더 연장할 수 있는 계약갱신 청구권을 행사하면서, 연쇄적으로 시장의 전세 물량은 줄었고 가격은 크게 뛰었습니다.

■ 자동차 사고에서 가해자가 음주나 무면허 운전을 한 경우에도 책임 비율에 따라 피해자가 수리비 일부를 부담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음주운전 같은 중과실 사고를 내면 아예 상대에게 수리비 청구를 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이 발의됩니다.

■ 이번 달부터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주정차 금지 위반 시 처벌이 강화됩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위반할 경우엔 일반 도로의 2배 넘는 과태료와 범칙금을 내야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 시행령이 오는 11일부터 적용되는데요. 승용차는 기존 8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승합차는 9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오릅니다.

■ 지난 3월 17일 초등학생 두 명이 한국화 거장 박대성 화백의 작품을 훼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박 화백은 어린이가 그랬다는 얘기를 듣고 "아무 문제도 삼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 미술관 측이 작품을 복원해서 전시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자, 박 화백은 "좀 긁히고 그래도 그것도 하나의 역사이니 놔두는 게 낫겠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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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을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은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 필요성이 강력히 존재하며 정부가 적극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게 그렇게 강력하게 주장할 일이고 적극 고민해야 할 일인지 고민 좀 하지~

2. 국민의힘은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를 ‘부적격’으로 낙인찍고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하자투성이 사람만 앉히겠단 이 정부를 보면 ‘정말 켕기는 게 많은 모양이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럴수록 국민의힘에 손해될 게 없다더니... 이러는 거 보면 켕기는 게 있나?

3. 김기현 원내대표가 정부와 여당을 상대로 기선잡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취임 후 "정치·권력 투쟁에서 벗어나겠다"고 밝혔지만, 청와대의 오찬 제안을 거절했고, 법사위원장은 야당 몫이라며 민주당과 연일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게 기선잡기야? 어린이날 선물 사달라고 땡깡 부리는 아이 같던데~

4. 정치활동을 재개한 황교안 전 대표가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 회복, 제가 직접 나서겠다"며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출국 직전 “껍데기만 남은 한미동맹, 더 방치할 수 없다. 정부가 못하니 저라도 간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아끼던 ‘민경욱’을 따라 백악관 앞에서 피켓 시위라도 하시게?

5. 국회 원구성 재협상을 외치는 국민의힘의 속내는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국정 운영 실패의 책임을 여당이 오롯이 짊어지도록 하려면 현재의 여당의 상임위원장 독식 구조를 통한 '입법 독주'가 이어지는 게 나쁘진 않다는 계산입니다.
그 잔머리야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인 것을 새삼스럽게 왜 그러지~

6.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잠행이 길어지면서 야권은 '정치인 윤석열'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감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민의힘이 '달걀을 한 바구니에 넣어선 안 된다'며 제3의 대권 주자를 물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배경입니다.
조화를 보냈다가 꽃다발을 보냈다가... 그만큼 권모술수에 능한 게 아닌지...

7. 문재인 대통령이 본인과 가족에 대한 모욕적 내용을 전단으로 배포한 30대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한 30대 남성이 지난 문 대통령이 친일파 후손이라는 내용의 전단지를 돌려 고소당한 사건입니다.
대통령이기 때문에 감내해야 할 것이 분명 있지만, 가족은 아니지 않나?

8.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해 40%대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동안 대통령 지지율 하락을 주도하던 영남과 60세 이상의 지지율이 상승세로 돌아섰고, 18세 이상 20대의 지지율도 크게 올랐습니다.
부자는 망해도 3대가 먹고 살지만, 정치는 한 방에 쪽박 찬다는 것 잊지 마시라~

9. 코로나19 백신 불신을 부추겼던 김종인 전 위원장이 “백신을 맞았는데 부작용이 없더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코로나 백신을 맞았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우려했던 것처럼 별다른 부작용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여간 인간들이 염치도 없고 뻔뻔하기가 하늘을 찔러요... 제섭서~

10. 국민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선언한 이스라엘에서 백신 접종자가 브라질·칠레·인도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견됐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보건 당국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이스라엘을 예로 대한민국을 후진국 취급하던 언론들 입장 좀 내보세요~

11. '불가리스 사태'로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고개를 숙였습니다. 홍 회장은 2013년 대리점 갑질 사건, 황하나 씨 마약 사건, 경쟁사 비방 댓글 사건 등 과거 논란이 된 사건을 언급하면서도 사내 성차별 사건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소비자의 절반은 여자인데... 그건 별로 안 미안했던 모양이야~

12. ‘주문은 꼭 일본어로’라는 규칙을 걸어 논란이 된 전주의 한 이자카야가 결국 사과하고 폐업을 결정했습니다. 점주는 “일본과의 관계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맘은 알겠는데 너무 많이 나갔네... 이런 식이면 ‘야마’돌지~ 이러면 안 되겠지~

13. 80대 노인이 엘리베이터를 타려다 닫히는 문에 부딪혀 쓰러져 뇌진탕 등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습니다. ‘닫힘’ 버튼을 누른 사람에 대한 손해 배상 청구에서 재판부는 ‘생활상의 주의 의무’를 들어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빨리 가고 싶은 맘이야 다 같겠지만, 잠깐 기다렸다 함께 가자고요~

오세훈 '유치원 무상급식' 추진, 서울시교육청도 "환영".
민주당, 이원욱 의원 “이재용 사면 필요” 주장 개인 의견.
이낙연, ‘이재용 사면’ 질문에 “언젠가는 검토할 수 있을 것”.
백신 다 맞은 사람은 확진자 접촉해도 '자가격리' 면제.
오늘 오전 10시부터 70∼74세 AZ 백신 접종 예약.

역경은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 아닙니다. 역경이야말로 우리의 자아와 능력을 일깨워 주는 선물입니다.
- 에이미 멀린스 -

코로나19 감염병 역시 우리가 극복할 역경일 뿐이며 우리 인간의 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어려운 환경과 상황일수록 서로에 대한 믿음과 용기를 북돋아 주어야 할 때입니다.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하고 신뢰를 떨어트리는 일이야말로 그 역경을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꾀하는 간악한 인간의 표본이라고 확신합니다.
건강하게 그리고 차분하게 이 난관을 지혜롭게 이겨내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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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공정위, 구글 광고 불공정거래 조사한 듯 외

 

1. 공정위, 구글 광고 불공정거래 조사한 듯
구글은 사용자 DB를 기반으로 앱 개발사에 광고 상품을 판매하는데, 공정위는 구글이 광고 상품을 판매하면서 불공정거래를 했는지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이 게임 앱 개발사에 DB를 공유받고 싶으면 타 플랫폼에서 광고 못 하게 요구했을 경우 부당한 거래 제한에 해당할 수 있다고 본다.
 
 
2. 어뷰징 때문에... 네이버, '오늘일기 챌린지' 3일 만에 중단
네이버는 2주간 블로그에 일기를 올면 네이버페이 16,000원을 지급하는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했다. 최근 늘어난 블로그 이용자의 마음을 잡고 서비스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됐다. 하지만 여러 아이디로 복사, 글 붙여쓰기하는 등 '어뷰징' 참여자가 지나치게 많았다는 게 네이버의 설명이다.
 
 
3. 페북·인스타, iOS 이용자에 "앱 이용기록 추적 허용해달라" 읍소
페이스북이 앱 이용기록과 같은 고객 정보를 추적할 수 있게 해달라고 아이폰 이용자들에게 요청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앱 추적을 허용하면 개인화된 광고가 가능하고, 비즈니스를 지원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무료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애플의 앱 추적 투명성에 대한 대응이다.
 
 
4. 네이버 제페토 '샌드박스'와 손잡고 NFT 시장 뛰어든다
제페토가 블록체인 플랫폼 샌드박스와 손잡고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시장에 뛰어든다. 첫 제페토 NFT 판매는 샌드박스의 마켓플레이스에서 진행되며 총 970개의 NFT가 판매될 예정이다. 샌드박스는 제페토를 위한 독점적인 디자인의 게임 아이템, 장비, 웨어러블 및 아트 등을 NFT로 발행한다.
 
 
5. '1년째 검토만' 네이버 오디오 서비스 지연, 왜?
오디오클립 유료 구독모델 도입을 두고 네이버의 고민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당초 2020년 해당 서비스의 유료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었지만 1년째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용자가 늘고 성적도 꾸준히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자체 콘텐츠 미비로 인한 경쟁력 하락이 이유로 분석된다.
 
 
6. 업계 1·2위 하나·모두투어, 코로나 마케팅에 나서는 이유
하나투어는 하나은행과 '여행적금' 상품을 내놨으며 모두투어는 가정의 달 콘셉트에 맞춰 '여행상품권'을 출시했다. 여행지원금에 가격 할인, 마일리지 적립 등 파격적인 조건도 내걸었다. 여행업계는 70%가 1차 접종을 마치는 9월부터 해외여행 수요가 서서히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 카카오, '톡스토어' 판매자 키운다
카카오가 '톡스토어 판매자' 키우기에 나선다. 카카오는 전국 6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톡스토어 판매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전국에서 참가자 1,200명을 모집하한다. 이번 카카오 클래스는 '톡스토어 시작하기'를 주제로 카카오톡 스토어를 직접 개설하고 운영하는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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