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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4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대선, 300일 앞으로 → 지난 6차례 대선에서 선거 300일前 여론조사 1위가 당선된 경우는 50%. 당선 3명은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실패 3명은 이회창, 이회창, 반기문. (헤럴드경제)


2. 한강공원 둔치 끝 위험한 심야 술판 → 손정민씨 사망 이후 반포 한강 공원 가보니 2030 음주 여전. 코로나 해방구. CCTV, 가드레일, 안전장치 없어. 서울시, 금주 구역 지정 검토.(문화)


3. 미국은 공공장소에서 병마개 딴 술병 들고만 있어도 → 뉴욕, 벌금 1000달러, 워싱턴DC는 500달러... 미국 대부분의 나머지 주(州)들도 공원·도로 등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금지하고 있다.(문화)


4. 인플레 ‘올게 왔다’? → 코로나로 풀린 돈... 인플레이션 우려가 현실로. 미국, 4월 물가 4.2% 상승. 증시, 외환시장 혼란, 한국은 4월 2.4%... 전문가들, 5월은 4% 될 수도 전망. (아시아경제 외)


5. 쿠팡, 美상장 후 첫 실적 발표

→ 역대 최고 매출 기록했지만 적자 3배 늘어. 1분기 매출 4.7조원, 영업손실 3321억원. 69달러까지 치솟았던 미국의 쿠팡 주가는 계속하락, 35.33달러로 공모가(35달러) 수준까지 떨어져.(매경)


6. 네덜란드 프로축구 ‘아약스’, 우승컵 녹여 별모양 만들어 팬들에게 선물 → 네덜란드 리그 35번째 우승컵, 3.45그램의 별조각 4만 2000개 만들어 팬들에 준다고. (헤럴드경제)


7. ‘코인’ 투기 부추기는 머스크·저커버그? → 증시였다면 ‘시세조종 범죄’ 지적.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 중단. 머스크 변심에 코인들 폭락. 저크버그도 페이스북에 ‘맥스와 비트코인’이라는 암시글 올려 시세 영향...(문화)


8. 코로나 백신 Q & A → ▷아스트라제네카 문제없나? 답) 해외연구를 보면 혈전은 60세 이상의 경우 100만명당 1~2건으로 극히 드물다.

▷녹내장, 부정맥, 고혈압, 당뇨환자, 뇌출혈 전력자 등은? 답)현재 개발된 백신은 금기 기저질환이 없다. 맞는 것이 유리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전문가 초청 설명회.(경향)


9. ‘지방공휴일’ → 2018년 각 지자체 단위 공휴일 허용. 현재 제주4·3 희생자 추념일(제주도), 5·18 기념일(광주광역시), 동학농민혁명 기념일(5월11일, 정읍시))이 지방공휴일로 지정됐다.(경향)


10. 국내 대학의 국문과 대학원생의 39%가 외국인 → 전체 재적 학생 4331명 중 약 1683명(39%)가 외국인. K팝 등 영향 대학가 ‘제2한류 열풍'...(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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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새 환자는 이틀째 700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무증상 가능성이 큰 젊은 층 감염과 함께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도 늘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혈전증 우려로 접종이 중단된 30세 미만도 1차 접종을 받았다면 본인 판단에 따라 2차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반발하며 표결에 불참했고, 민주당은 임혜숙과 노형욱 등 장관 후보자 2명의 인사청문 보고서도 채택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여당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엽니다. 국민의힘은 청와대 앞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대통령 사과를 요구할 방침입니다.

■ 어제(13일) 더불어민주당 새 부동산특별위원회가 본격 가동됐는데, 최후순위로 미뤄놨던 종부세 완화를 다시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표 부동산 특위 위원장이 종부세 기준을 12억 원으로 올리는 이야기를 꺼냈기 때문입니다.

■ MBN이 한국갤럽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차기 대통령 선호도 양자대결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42%를 얻어 35.1%에 그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앞섰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은 찬성이 66%로 높게 나왔고, 가상화폐 과세는 찬성이 61.5%로 반대보다 두 배나 많았습니다.

■ 미국 보건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의 새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다만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는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 없이 마스크를 계속 쓸 것을 권고했습니다.

■ 미국 오하이오 주가 최근 급격히 떨어진 코로나 19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백신을 접종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당첨자에게 현금 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1억 3천만 원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비트코인 결제 허용을 중단한다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의 트윗에 전체 가상화폐 시가총액에서 3천658억5천만달러, 우리돈 약 414조7천억원이 증발했습니다.

■ 지난달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북한이 물리적 대응 태세를 갖췄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은 대북전단 살포가 이뤄진 지난달 말 군사분계선 인근 군부대의 고사포 등을 평시보다 남쪽으로 전진배치하고, 대남전단 살포 준비도 진행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팀이 수사에 공식 착수했습니다. 어제 현판식을 열고 세월호 유족을 만난 특검팀은 오늘은 첫 회의를 열어 세월호 CCTV 조작 의혹 자료 등을 본격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검찰 세월호 특별수사단도 해당 의혹들을 수사했지만, 특검을 이유로 결론을 내지 않았습니다.

■ LG생활건강, 주로 생활용품을 만드는 대기업인데요. 지난 2019년 이 회사가 이른바 '갑질'을 당했다며 쿠팡을 공정위에 신고했습니다. 대기업이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하는건 이례적인데요. 공정위가 2년 가까운 조사 끝에 쿠팡에 대한 제재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조현병을 앓는 20대 아들이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버지는 한 달 전 살해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지만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에 대해 오늘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앞서 검찰은 양모에게 사형, 양부에게는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 손정민 씨의 사망 원인은 익사로 추정된다고 국과수가 밝혔습니다. 당일 새벽, '목격되지 않은 약 40분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수사가 계속 진행 중입니다.

■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여중생 두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친구 사이인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는데요. 두 학생은 각각 성범죄와 아동학대 피해자였습니다.

■ 전동 킥보드를 탈 때 반드시 면허가 있어야 하고, 안전모도 써야 하는 개정법이 어제부터 시행됐습니다. 한 언론사가 서울 마포구 일대 단속 현장을 가봤더니 , 한 시간 반 만에 70여 건이나 적발됐습니다.

■ 전기차와 수소차의 이중, 삼중 혜택에 일반 차량 운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기차와 수소차는 수천만 원의 정부 보조금뿐만 아니라 내연기관 차량보다 자동차세를 덜 내기 때문이라는데요. 전기·수소차는 배기량 별로 부과하는 자동차 세율을 적용받지 않고 영업용에는 연간 26만 원, 비영업용에는 13만 원만 부과하고 있습니다.

■ 가정의 달을 맞아 오픈 마켓들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가격을 올리고 할인을 해주는 것처럼 눈속임하는 꼼수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일부 비양심적인 판매업자들이 가격을 2배 이상 올려놓고 할인 쿠폰을 주면서 많이 깎아주는 것처럼 속이는 겁니다. 잘 따져보셔야 합니다.

■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가 성인남녀의 연애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인구학회에 따르면, 미혼이고 애인이 없는 성인남녀 약 6백 명 가운데 코로나19 사태 이후 새로운 이성을 만나거나 소개받지 못했다는 사람은 전체의 78.1퍼센트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현대차그룹이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미국에 74억 달러, 우리 돈 8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전기차 현지 생산과 생산 설비 확충을 포함해 수소, 도심항공교통, 자율주행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현대차가 먼저 내년 중 전기차 현지 생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 지금 전 세계가 반도체 부족 사태로 골머리를 앓고 있죠. 이 때문에 각국이 반도체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각축전에 나선 상태인데요. 우리 정부도 이른바 'K-반도체 전략' 내놨습니다. 서울과 경기, 충청도를 아우르는 K자 모양의 반도체 특화 지구를 조성해 전방위로 지원하겠다는 겁니다. 국내에 세계 최대, 최첨단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하겠다는 게 핵심입니다.

■ MZ세대 골퍼들 사이에선 골프복 구독서비스가 인깁니다. 백화점에 있는 유명 브랜드의 골프복을 10분의 1가격에 필요할 때 다양하게 빌려 입을 수 있기 때문이며, 이런 트랜드를 뒤쫒아 명품브랜드도 골프복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골프복들이 조금 더 일상적으로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옷들이 유행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 K팝과 한국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학'이나 '국어국문학'을 전공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주요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석·박사 학위과정을 밟는 학생들 중 외국인 유학생은 절반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 전 세계 맥도날드 직원들이 한글 티셔츠를 입고 일하게 된다는데요. 맥도날드가 방탄소년단과 협업해 26일부터 선보이는 새 메뉴의 판매를 기념해 제작한 것으로 이 티셔츠는 약 한 달 동안 6개 대륙 49개 나라에서 한정 판매할 예정인데, 이 기간에 전 세계 맥도날드 직원들이 입고 일을 한다네요.

■ 오늘은 서울 한낮 기온이 30도, 대전과 광주는 31도까지 올라 때 이른 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서울엔 올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는데, 초여름 더위는 주말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뒤 한풀 꺾이겠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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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주호영 전 원내대표가 “당 대표가 되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만나 최단 시간에 입당하게 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준표 전 대표의 복당 문제에 대해서는 “복당을 막으면 또 다른 분란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온통 검사 출신으로 당을 장악하려는 모양인데 당 명은 ‘전관예우당’ 어때?

2. 문재인 대통령의 '윤석열 답변'을 두고 정치권이 설왕설래하고 있습니다. 지난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는 발언에는 고도의 정무적 판단이 작용한 것이란 분석입니다.
그건 분석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 소설 쓴다고 하는 거야~ 이 작가야~

3. 황교안 전 대표의 방미 행보를 놓고 여야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윤건영 의원은 “최소한 전직 총리께서 보이실 행보는 아닌 것 같다"고 했으며, 장제원 의원도 “어설픈 백신 정치가 국민을 짜증 나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종인 처럼 잠자코 백신이나 맞고 집구석에 계시지... 일생에 도움이 안 돼요~

4. 우리 국민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에는 찬성하지만, 전직 대통령 사면엔 반대 여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부회장 사면에는 66.7%가 찬성했지만, 전직 대통령 사면에는 39% 찬성에 불과했습니다.
권력은 무상하지만, 돈 앞에는 무력한 게지... 이러니 자자손손 재벌이지~

5. 서울시가 한강공원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늦었지만 환영한다”는 찬성 의견과 “지나친 규제”라는 반대 의견으로 나뉘어 찬성과 반대 여론이 팽팽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술이 대해 너무 관대한 대한민국... 공공장소에서의 음주는 나는 반댈세~

6. 대북전단 살포 혐의로 수사를 받는 탈북민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와 최대집 전 의사협회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을 여적죄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여적죄는 적국과 합세해 대한민국에 맞섬으로써 성립되는 범죄를 말합니다.
자유민주주의를 맘껏 누리는 것들이 독재 운운하는 거 봐라... 좋은 세상이야~

7. 이달 말부터 코로나19 백신을 맞게 될 70세 이상 어르신의 사전 접종 예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6일부터 사전 예약이 진행된 70∼74세 어르신의 접종 예약률은 50%를 넘어섰지만, 65∼69세는 40%에 머물렀습니다.
음... 사전 예약 아니고 후순위로 가면 유료 접종하면 어떨까 싶네...

8. 코로나19 확대로 인해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의 호스트 타운 528곳 중 40곳이 해외 선수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반면에 미국 육상팀이 지바현에서의 사전 합숙을 취소하는 등 선수단의 취소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오라고 해도 갈까 말까 하는 판국에... 그렇다면 우리도 안 가~

9. 인류 최악의 원전 사고 체르노빌 원전에서 새로운 핵반응 조짐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해외 언론은 사고 직후 콘크리트로 덮어씌운 원전 원자로 내부의 우라늄 연료 덩어리에서 다시 핵분열 반응이 시작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수십년이 지나도 저 모양인데 후쿠시마는 고작 10년... 안 무서워?

10. 미국의 퇴역 장성 124명이 조 바이든의 대통령 직무에 대한 적합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공개서한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는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건강하고 활기찬 77세 남성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77세... 나도 그렇게 나이 먹고 싶다. 되겠거니...

차기 대선 호감도 이재명 25%-윤석열 21%-이낙연 8%.
주호영 "윤석열 국힘 합류 의사, 여러 채널로 확인".
김웅 "윤석열 전 총장 결국 들어올 것, 지지층 겹쳐".
민주당 김부겸 총리 인준안 단독처리, 국민의힘 강력반발.
청와대, 박준영 사퇴 뒤 "인사청문 절차 신속 완료 희망".
문 대통령, 평택항 사고 고 이선호 씨 조문 “송구스럽다".

나는 열망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혼신을 다하고 있다.
- 빈센트 반 고흐 -

이번 주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말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한 주 동안 쏟아부은 에너지 충전하시고 기분 좋게 월요일에 만나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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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카카오톡 쇼핑하기, 브랜드데이 탭 신설 외

 

1. 카카오톡 쇼핑하기, '브랜드데이' 탭 신설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브랜드데이' 탭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브랜드데이 탭은 고객 인지 및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톡스토어 상품들을 선보이는 페이지이다. 쇼핑하기 서비스 내 상단 탭으로 위치해 '톡딜', '베스트 상품', '기획전' 등 쇼핑하기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들과 함께 이용 가능하다.
 
 
2. 네이버, 유료 콘텐츠 구독 플랫폼 시범 서비스 개시
네이버는 유료 콘텐츠 구독 플랫폼 '프리미엄 콘텐츠'의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콘텐츠는 창작자가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료로 판매할 수 있도록 콘텐츠 편집·결제·정산 관리 등을 지원한다. 주제나 가격 등의 정보는 창작자가 모두 직접 결정한다.
 
 
3. 실검 폐지에도 '네이트 대이동' 없었다
네이버와 다음의 실시간 검색어 폐지에도 국내 포털 3위 네이트의 점유율은 그대로인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3월 네이트의 PC 웹 MAU는 약 417만 명으로 전월 대비 11.5% 늘어나는 데 그쳤다. 안드로이드 앱 기준으로는 MAU가 2월 약 218만 명에서 3월 240만 명으로 10%가량 증가했다.
 
 
4. 네이버 프로필 사진 노출 시작
네이버 댓글 작성 시 아이디 앞 4자리와 함께 프로필 사진이 노출된다. 이번 정책은 그간 계속돼온 악성 댓글 문제에 대해 일정 부분 자정 작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디 앞자리만 공개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사진까지 바로 노출되기 때문이다.
 
 
5. 다음카페 대문짝 '광고'판 원성
카카오의 '비즈보드'가 다음 등 포털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카카오톡 채팅방 상단에 이어 다음 카페 모바일 앱에도 광고가 게시된다. 이용자들은 불편함을 호소한다. 모든 게시글에 광고가 붙어 있어 사용성을 해친다는 지적이다. 네이버도 지난 3월 카페 앱에 광고 지면을 추가한 바 있다.
 
 
6. 매출 74% '껑충'... 1분기도 고성장 지속한 쿠팡
쿠팡이 지난 1분기 매출이 74% 늘어나는 등 고성장을 지속했다. 실구매 고객도 1,600만으로 늘었고 고객당 매출도 44%나 늘었다. 동시에 지난해까지 줄어들고 있던 손실은 다시 커졌다. 손실이 커진 것은 제품 품목 확장을 위한 투자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7. 롯데멤버스, 빅데이터 활용한 가구별 맞춤 TV 광고 고도화
롯데멤버스와 SK브로드밴드는 엘포인트 회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드레서블 TV 광고' 고도화에 나선다. 어드레서블 TV 광고는 관심사에 따라 가구별로 맞춤형 광고를 송출할 수 있다. 같은 채널을 보더라도 서로 다른 광고를 보게 돼 광고주들은 원하는 대상에 TV 광고를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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