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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5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92호 신문브리핑(2021년 5월 25일) #

 

"행복은 소유에 비례하기보다는 감사에 비례한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24일 소위원회를 열고 전국의 모든 사업장에 근로자 휴게공간 설치를 의무화하는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개정안을 처리함

- 개정안은 근로자가 신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게 휴식시간에 이용 가능한 ‘휴게시설’ 설치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다음달 초 환노위 전체회의를 거쳐 다음달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것으로 예상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2440461&category=NEWSPAPER

"근로자 휴게공간 설치 의무화…어길시 최대 1500만원 과태료"

앞으로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 현장엔 근로자의 휴게공간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위반 시 사업주는 최대 150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4일 소위원회를 열고 전국의 모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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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라이베리아와 아시아, 오세아니아 선사들로부터 총 3480억원 규모의 선박 6척을 수주했다고 24일 발표함

- 연초부터 이어진 ‘수주랠리’로 연간 수주 실적도 5개월 만에 10조원을 돌파함

현대중공업, 또 6척 따냈다 올 수주실적 10조 돌파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라이베리아와 아시아, 오세아니아 선사들로부터 총 3480억원 규모의 선박 6척을 수주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연초부터 이어진 ‘수주랠리’로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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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2439771&category=NEWSPAPER

 

 

 

<< 금융/부동산 >>

1. 법무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유로 가게 문을 닫은 임차인에게 ‘임대차 계약 해지권’을 부여하는 내용이 담긴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24일 입법 예고함

계약 해지의 효력은 임대인에게 해지권을 행사하겠다고 통고한 날부터 3개월이 지나면 발생하며, 폐업 신고를 함과 동시에 계약 해지권을 행사하면 임차인은 계약 기간과 상관없이 월세를 석 달치만 납부하면 됨

법무부의 이번 조치와 관련해 일각에선 임차인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타격을 입은 임대인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비판도 제기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2440631&category=NEWSPAPER

"코로나로 폐업한 상가 세입자, 석 달치 임차료만 내면 된다"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유로 가게 문을 닫은 임차인에게는 ‘임대차 계약 해지권’이 부여된다. 코로나19로 집합금지 등의 처분을 받은 임차인이 폐업 신고를 하면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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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 21일 마감한 GTX-C사업 신청에 GS건설·포스코건설·현대건설(가나다 순) 등 세 곳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함

3개 사업자는 모두 입찰제안서 기본설계에 왕십리역 신설을 넣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하철 2호선 환승을 통한 을지로, 명동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전망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2440221&category=NEWSPAPER

[단독] GTX-C 왕십리역 생긴다…을지로 출퇴근 시간 단축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에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이 추가된다. 지하철 2호선 환승을 통한 을지로, 명동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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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텐센트 등 다섯 곳이 메타버스 참가를 선언함

페이스북은 증강현실(AR)·VR을 차세대 플랫폼으로 정의하고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마인크래프트, 혼합현실(MR) 기기인 홀로렌즈2, AR·VR 플랫폼 메시를 연이어 공개했으며, 애플은 AR글라스로 시장에 뛰어들고, 국내 기업·기관 25곳도 메타버스연합을 출범시키며 300조원 시장을 겨냥하기 시작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2440191&category=NEWSPAPER

또 다른 세상, 메타버스가 온다

어느 휴일, 세 명의 가족이 거실에 앉아 있다. 갑작스러운 회의 소집에 아내는 가상현실(VR) 기기를 머리에 쓰고 가상 오피스에 접속한다. 아내의 아바타가 미리 와 있던 동료들의 아바타와 마주 앉자 영상 대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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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메타버스

-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함. 기존의 가상현실(virtual reality)라는 용어보다 진보된 개념으로 웹과 인터넷 등의 가상세계가 현실세계에 흡수된 형태임. 최근 세컨드라이프, 트위니티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 서비스가 메타버스 사례임. 미래에는 인터넷이 3차원 네트워크로 진화하고 있는 만큼 ‘메타버스’는 향후 IT산업의 핵심 키워드가 될 전망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0173&cid=43659&categoryId=4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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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5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비대면 수업이 더 낫다’ → 연세대 설문조사에서도 비대면 수업 선호. 2987명 온라인 조사, 70% 가까이가 비대면 선호(‘전면 비대면’ 41.6%, ‘비대면 원칙’ 26.8%). 코로나 우려 때문만은 아닌 비대면 수업의 여러 장점에 대해 대학가 새로운 인식. (헤럴드경제)


2. 이스라엘 하루 확진자 1만명대에서 10명대로 → 실내 마스크 외 모든 방역조치 해제. 코로나 초기 대응 실패했지만 화이자 백신 조기 확보로 역전. 약 62.9%가 1회 접종, 59.1%가 2회 접종 완료. (아시아경제)


3. 日, 부작용 우려로 자국 접종보류로 남는 ‘AZ백신’ → 개도국 보내질까. 日 정부 내부에서 코벡스 통한 3국 배정 검토안 부상. 부작용 배상책임, 일본 정부가 책임진다는 내용이 걸림돌이라고.(헤럴드경제)


4. ‘카톡 천하’... 소외되는 사람들

→ 개인기업은 물론 최근 공공기관조차 카톡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늘어. 세금 체납 사례도. 민변 등 시민단체, 개인정보 차원서 지난 3월 헌법소원 제기도.(경향)


5. 여론조사 2 → ①국민의힘 대표선거, 이준석 30.1%, 나경원 17.4%, 주호영 9.3%, 김웅5.0%, 김은혜 4.9%. 22일, 한길리서치- 쿠키뉴스 ②윤석열, 이재명. 조사방식따라 1, 2위 바뀌어. 자동응답(ARS) 조사에선 尹, 상담원 전화 조사에선 李가 앞서.(문화)


6. 노벨상수상자 ‘자산거품’경고 →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 ‘최근 미국의 집값 상승은 지난 100년간 없었던 일’. 설명되지 않는 매우 특별한 상황... 지금은 2003년 버블과 유사.(문화)


7. 코로나 이후 보험설계사 급증 → 지난 10년간 17만명 안밖 유지하던 손해보험사 설계사 지난 2월 18만 7160명까지 느는 등 생·손보설계사 처음으로 30만명 넘어. 한계에 몰린 자엽영자 등 유입. 불황 때 마다 증가하는 경향. 2019년 기준 1년 이상 근무 비율 45.75%,(매경)


8. 홍남기 부총리, 집값 하락 가능성 경고... 매수 자제 당부 → 24일 기재부 확대간부회의에서 서울 5만가구 분양, 하반기 3만규모 신도시 언급. 여러 차례 빗나간 그의 집값 전망, 이번에는 맞을지 관심. (한경)


9. ‘조현병’(調絃病) → 정신분열병 이라고 쓰던 의학용어를 부정적 이미지 없애기 위해 2011년 조현병으로 변경. 현악기의 줄을 조율(조현)하면 좋은 소리가 나듯이 환자가 치료를 잘 받으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의미.(동아)


10. 中 반발 뻔한데도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대만해협' 명기 왜? → 美日 공동성명에 비해 '수위‘ 약한 편, 일, 호주, 인도가 쿼드로 미국편이 된 상황에서 중국, 한국 크게 곤란하게 만들지 않을 것 전망.(한국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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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435명으로, 전날보다 45명 줄었습니다.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반영된 만큼,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수칙 위반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70대 노인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지하철을 타려다 제지당하자 소란을 피운 것을 비롯해 노래방, 해수욕장 등에서 위반 사례가 포착됐습니다.

■ 60세 이상 고령층은 기저 질환이 있어도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으면 예방 효과가 9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당은 백신 접종자에게 자가격리와 심야 출입제한 면제 등의 혜택을 주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유도하기 위해 접종 완료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이르면 내일 발표합니다. 백신을 맞은 사람에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완화해주고 밤 10시 이후 다중 시설 이용 제한을 푸는 게 골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 고령자 중심으로 백신 접종을 한 사람이 533만 명을 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비율이 1%가 채 되지 않고, 고령층에게는 감염 예방효과가 크다며 백신 안전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 코로나19로 집합금지나 집합제한 조치를 받고 폐업한 상가 임차인이 임대차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방역 조치 등으로 손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손실보상법을 논의하기 위한 입법청문회도 오늘 열립니다.

■ 한미 정상회담에서 타이완 문제가 처음으로 언급된 데 대해 중국이 '내정 간섭'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그렇지만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에는 지지를 표시했습니다.

■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인도에선 치사율이 50%에 달하는 '검은곰팡이균'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걸렸다가 다 나았더라도,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 곰팡이균에 쉽게 감염되는 겁니다. 벌써 9천 명 가까이 감염됐습니다.

■ 미국 정부가 일본에 대한 여행경보 단계를 '여행재고'에서 '여행금지'로 올렸습니다. 일본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있는데 따른 조치인데, 도쿄올림픽 개최 여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 코로나 19 백신 접종에서 선두를 달리며 집단 면역에 가까워진 이스라엘이 다음 달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등을 제외한 거의 모든 방역 지침을 전면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 지난 2월 군부 쿠데타 이후 가택연금 중인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이 113일 만에 특별법정에 출석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수치 고문은 미얀마 전역에서 벌어진 유혈 상황은 물론 어디에 갇혀있는지도 알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2의 테슬라'를 꿈꾸며 미국 증시에 상장한 전기 픽업트럭 스타트업 '로즈타운모터스'가 잇단 악재에 휘청거리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1월엔 시제품이 주행 테스트 시작 10분 만에 불이 나서 전소되고 배터리 성능도 뒤떨어져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벤츠 차량이 공사현장을 덮쳐 6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윤창호 법이 적용돼 구속영장이 신청될 것으로 보입니다.

■ 남의 차를 아예 못 움직이게 보복성 주차를 하면 재물손괴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차가 손상되지 않았어도 사용을 못 하게 한 건 유죄라는 판단입니다.

■ 서울시 최대 산하기관인 서울교통공사가 직원을 1천 이상 줄인다고 합니다. 사상 처음으로 대규모 명예퇴직을 실시해서 20년 이상 재직자가 과반을 차지하는 기형적 인력 구조에도 칼을 대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지난해 1조 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 인천과 서울시가 쓰레기 매립지 사용을 놓고 갈등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발생한 곳에서 스스로 처리하는 것이 환경정의"라며 서울과 경기 지역의 쓰레기를 받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고, 이에 대해 서울시는 '대체 부지를 마련할 때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국민 메신저'로 불리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일반 문자서비스를 중단하는 '카톡 소외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편물 대신 받을 수 있던 문자서비스도 이제는 점점 활용도가 떨어지는 듯 합니다.

■ 코로나 장기화로 아동의 언어와 신체 발달이 지연되고 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서울과 경기 지역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70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10명 중 7명은 지속적인 마스크 사용 등으로 아이들의 언어 발달이 지연됐다고 답했습니다.

■ 지금까지는 전·월세 계약을 해도 주민센터에 따로 신고할 필요가 없었죠. 일주일 뒤부터는 계약 후 30일 안에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하지 않으면 벌금 1백만원이 부과됩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전월세 신고제'가 수도권 모든 지역과 광역시, 세종시, 도(道)의 시(市) 지역에서 시행됩니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이 6천만 원을 넘거나 월세가 30만 원을 초과하는 신규 계약과 계약 금액이 바뀐 갱신 계약이 대상이며 주거용 오피스텔, 기숙사도 포함됩니다.

■ 올 여름은 집중호우가 잦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최근 태풍 강도가 점점 세지고 있는 추세인데다지난해 수해를 입은 마을들 가운데 아직도 복구를 마치지 못한 곳이 있어 피해가 재연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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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부동산 정책을 두고 오히려 내부 진통이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재산세 감면 대상을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나왔지만, 종부세 과세 기준 인상 방안은 ‘부자감세’라는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
오세훈 98% 찍어준 사람들이 돈 몇 푼에 움직일 거라고 생각하면 바보~

2.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여당이 자화자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일본 스가 총리의 방미 성과와 비교하며 “이렇게 호들갑을 떨 만큼의 평가는 과도한 견강부회”라고 비판했습니다.
스가 총리의 ‘백신 1억 회분 확보’ 주장이 개뻥이라는 건 알고 짖는 겨?

3. 안철수 대표는 “현 정권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못다 이룬 꿈을 계승하겠다고 하는 일은 눌린 돼지머리가 웃을 일”이라고 맹폭을 가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을 팔아 정치적 잇속을 챙겨보겠다는 장사꾼 심보라고 비판했습니다.
생각도 천박하고 입도 더럽고 표현력 일천하고... 정치꾼 안철수 맞네~

4.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당내 경선이 겁나면 본선은 어떻게 나가느냐”고 주장했습니다. 홍 의원은 “일각에서 홍준표가 들어오면 윤석열이 안 들어오려고 할 것이라는 주장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피하는 이유가 딱 두 가지라니, 거울 보면 알겠네... 무서운지 더러운지~

5. 미국 순방을 다녀온 황교안 전 대표는 “격리가 끝나는 날은 운동화 끈을 단단히 묶고 숨찰 때까지 걸어보려 한다"며 활발한 행보를 예고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또,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과 화상 대화를 나눴다고 소개했습니다.
안철수 대표 손 잡고 같이 달려 보지 그래요~ 박수 많이 받을 텐데...

6.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나경원 전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신진 그룹 당대표'를 응원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나 전 의원은 "오 시장 본인에게 편하고 만만한 대표가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차기를 내다 보고 벌써 견제들 하시는... 그럴 일 없으니 친하게 지내라~

7. 5·18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항소심 첫 재판이 법원의 실수로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법원이 전두환 피고인에게 재판 기일을 통지하고 출석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보내지 않은 탓입니다.
실수라기보다는 욕먹고 싶어 안달이 나지 않았나 싶어~ 그지? 쉥키야~

8.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이번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혹평했습니다. 대북 강경파인 볼턴 전 보좌관은 언론 기고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논의는 실질적인 결과를 거의 만들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터지길 바라는 전쟁광... 국민의힘 공천을 추천합니다~

9. 도쿄올림픽 개최에 대한 일본 내 반대 여론이 거센 가운데 올림픽 강행을 강조하는 취지의 IOC 수뇌진의 잇따른 발언이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은 바흐 IOC 위원장의 "우리가 희생을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어디, 누구를 말씀하시는 건지... 본인 빼고 전부?

10. 한 달 넘게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공원형 아파트 택배 갈등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지상출입 조건부 허용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개별 아파트가 거부하면 강제할 수 없어 당장 문제 해결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렇게 특별난 곳이면 ‘도서산간지역’ 추가 요금 받듯이 특별 취급하지 뭐~

오세훈 시장 이준석 지지하자 나경원 "시정 안 바쁜가".
원희룡 "문재인 백신 스왑 실패하고 희희낙락 부끄럽다".
정청래, 정상회담 비난 "남 박수 칠 때 삐져있는 바보".
이태규 "윤석열은 정치검찰 아냐 '띄운' 추미애가 잘 안다".
조경태 "국민의힘 당 대표 되면 박근혜 석방 운동 할 것".
윤석열 장모, 첫 공판서 '요양급여 부정 수급' 혐의 부인.

인간은 패배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
- E. 헤밍웨이 -

하루하루가 패배의 연속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패배에 굴하지 않고 일어서는 것도 바로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한 번의 패배에 쓰러지거나 좌절하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이 바로 패배하도록 만들어지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성공과 승리를 위해 오늘도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는 우리의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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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6월 광고시장 경기 전망 외

 

1. 6월 광고시장 꾸준한 보합세
코바코가 6월의 광고경기전망지수가 103.5로 온라인·모바일 매체를 비롯해 TV, 신문, 라디오 등 모든 매체 지수가 100을 넘어서 보합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5월 동향지수는 108.6으로 전망지수 106을 초과해 5월 전망치보다 많은 광고비 집행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 식음료업계, 캠핑러를 위한 '캠핑 굿즈' 마케팅 인기
코로나19 장기화로 캠핑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개성을 드러내고 사진을 남기고 싶은 '감성 캠핑러'들을 위해 식음료 업계에서는 다양한 아웃도어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토레타는 아이스박스&보틀 세트를, 쉐이크쉑은 로고를 활용한 피크닉 세트를 선보이는 등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3. 도쿄올림픽 두 달 앞인데.. 취소 여론에 속 타는 후원사들
한 차례 연기됐던 도쿄올림픽 개막 여부가 다시 불투명해지면서 후원사들이 발만 구르고 있다. 삼성전자 등 스폰서 14개 기업이 도쿄올림픽에 낸 후원금액은 무려 20억 달러. 관계자는 올림픽이 '일본 전국 체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이 마케팅을 할 의욕이 꺾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4. 호텔업계, 이른 무더위에 '얼리 썸머' 마케팅 총력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호텔업계가 '얼리 썸머' 마케팅으로 여름 대목 선점에 나섰다. 휴가철 국내 여행이 대세가 될 전망에 주요 여행지 호텔들은 루프탑과 수영장을 오픈하고 휴가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예년보다 무더위가 빨리 찾아와 5월부터 호캉스족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5. 아마존 'MGM 인수설'에 긴장한 미국
아마존은 최근 MGM 홀딩스를 90억 달러에 인수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 MGM은 영화 4,000여 편을 보유한 할리우드 제작사로 극장가 침체에 매각을 추진해왔다. 계약이 성사되면 소수의 빅테크 기업이 온라인상의 모든 거래를 '게이트키핑' 하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6. 카카오쇼핑라이브, 출시 1년 누적 시청자 5,000만 명
카카오커머스가 생방송 쇼핑 플랫폼인 '카카오쇼핑라이브'가 누적 시청자 수 5천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방송당 평균 시청 횟수는 14만 회, 평균 거래액은 1억 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커머스는 향후 방송 횟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예정인 만큼, 성장세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7. 스마트TV 제조사, 이제는 주요 광고사업자
스마트TV 보급이 확산하면서 기존 제조업체가 주요 광고 사업자로 떠오르고 있다. 시청자들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때 가장 선호하는 기기로 TV를 꼽았다. 따라서 다수 광고주가 스마트TV 광고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삼성전자를 비롯한 TV 제조사가 주요 광고 사업자로 부상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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