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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27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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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7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정년 80세` 日기업 첫 등장 → 일손 부족이 날로 심해지는 일본... 대형 양판점 ‘노지마’ 전직원 3000명을 대상 적용. 65세까지 근무 후 80세까지 매년 계약 갱신 형식 고용.(매경)


2. 지방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의 가족 동반 이주율 → 64.4%. 기혼 가구의 경우는 51.4%. 기혼자 직원 중 절반은 가족이 사는 서울을 오가며 ‘두 집 살림’ 하는 셈.(중앙선데이)


3. ‘비자상유과자’(飛者上有跨者)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 우리 속담을 한자로 번역한 것. ‘跨’ 넘을 과.(중앙선데이)


4. 물놀이, 욕실에서도 읽을 수 있는 젖지 않는 책 → 민음사, 2018년 7월 처음 선 보인 후 세 번째 시리즈 ‘The 짧은 소설’ 발간. 습기에 강한 미네랄페이퍼로 제작.(한경)


5. 정신의학적으로 인간의 내면에는 → ▷본능에 따라 쾌락을 추구하고픈 욕망(id) ▷본능과 현실 사이의 갈등을 조정하고 타협하는 자아(ego) ▷도덕과 양심으로 대변되는 초자아(superego)가 공존한다. (중앙선데이, 전문가 칼럼 중)


6. 장애인 → 인구의 5%, 251만 7000명. 58.3%가 60대 이상으로 고령자 비율이 비장애인(19.7%) 대비 3배... 사고나 질병 등 후천적 장애가 많음을 반증. 통계청. (중앙선데이)


7. 광고성 후기 극성 → 돈받고 조작된 후기 만연. ‘파워블로거지’, ‘믿거페’(믿고거르는 페북), ‘내돈내산’(내돈 주고 내가 산것)... 신조어 양산. ‘ㅇㅇ실망’ 등 부정어 입력으로 광고성 후기 거르는 팁까지 등장.(조선)


8. 종이봉투 vs 비닐봉투 → 종이봉투도 친환경적이지는 않다. 종이는 대규모 벌목을 초래하고 가공 과정에서 비닐봉투보다 에너지 소비가 크고 유해 화학처리가 더 많다.(세계)

*종이봉투를 3번 이상 재활용해야 비닐봉투보다 친환경적이라는 2006년 영국 환경청 연구도 있다고


9. 확진자 `0`이라던 北, 월북자 핑계로 南에 코로나 책임 전가? → 최근 재월북한 20대 탈북자 감염의심 발표. 개성 봉쇄. 향후 남한에 책임전가, 지원 요청 명분 속내로 분석.(매경 외)


10. 해외 유입 외국인 확진자에 치료비 청구 추진 → 전부 또는 일부 본인 부담... 상호주의 원칙 적용. 현재 내국인은 건보 80%, 국가 20%. 외국인은 국가 100% 부담.(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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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7월 27일 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2004년 행정수도 위헌 결정을 받아 낸 이석연 전 법제저장이 행정수도 이전을 위한 가장 바람직한 해법으로 '국민투표'를 제안했습니다. 행정수도 논의를 먼저 꺼낸 민주당은 오늘 TF 첫 회의를 여는 등 관련 논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멜린다 재단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왔습니다. 게이츠 회장은 한국의 코로나 백신 개발 기술이 세계 선두권이라면서 자신이 개발비를 지원한 한국 기업이 내년 6월부터 연간 2억 개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탈북자 한 명이 월북해 북한이 개성시를 전면 봉쇄했고 김정은 위원장은 최대 비상체제를 지시했습니다. 우리 군 당국이 월북 사실을 공식 확인하고 경로를 조사하고 있는데 군의 경계 실패를 놓고 상당한 파장이 예상됩니다.

■ 오늘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리는데 통합당은 현미경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김대중 정부 시절의 대북 송금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쓰였다는 주장에 대해 근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최근 코로나19 해외유입 환자가 많이 늘면서 정부가 그동안 치료비를 지원했던 외국인 환자도 치료비를 본인이 내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 중국이 미국의 외교 공관 폐쇄에 대한 맞대응으로 오늘 오전 청두 주재 미 총영사관을 폐쇄합니다. 두 나라의 보복전이 어디까지 번질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이라크 귀국 근로자 확진자 등 해외 유입 사례가 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늘었습니다. 최근 외국인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정부는 입국 검역 과정이나 격리 기간 중 확진된 외국인에 대해 입원치료비를 청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미국 내에서 유통 중인 손 소독제 77개 제품에서 해당 제품에는 '에탄올'이 포함됐다고 적혀있지만 검사결과, 메탄올이 함유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목숨을 위협하는 제품이라 회수 명령이 내려졌고, 현재 수입 중단 경보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 중국이 미국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 폐쇄 조치에 맞서 오늘 중국 청두 미 영사관을 폐쇄합니다. "외교는 대등하다"는 입장을 밝여온 만큼 미국 처럼 72시간에 맞춰 중국 시간 오전 10시쯤일 것으로 보입니다.

■ 지하철에서 마스크 착용을 두고 크고 작은 다툼이 끊이지 않자 서울시가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앱을 통한 신고제도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마스크 미착용 승객에게 착용을 요청하고, 마스크가 없으면 산 뒤에 객차에 오르도록 조치하는데,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

■ 서울시에 차려진 '영어 카페'에서 자격 없이 영어를 가르치던 외국인이 대규모로 적발됐습니다. 업주는 2018년 6월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카페처럼 업장을 차리고 마포구 위생과에 일반음식점으로 영업 신고를 했지만, 온라인에는 '영어 카페'라고 소개하면서 미국과 영국 등에서 온 외국인을 영어 강사로 불법 고용하고 영업해왔습니다.

■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직장인들이 부당 해고나 무급휴직 같은 '코로나 갑질'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시민단체는 '코로나 갑질'에 해당하는 사례를 공개하면서 코로나19가 사장님들의 '만능 키'가 됐다고 지적했는데요. '코로나 갑질' 중에서 가장 많은 유형은 '무급휴직'이었고 '해고'와 '연차 강요'가 뒤를 이었습니다.

■ 코로나19로 금지됐던 국내 프로스포츠 경기의 관중 입장이 어제 프로야구를 시작으로 재개됐습니다. 전체 관람 인원의 10%만 허용됐는데, 방역 수칙을 꼭 지켜야 해서 야구장 풍경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 지난해 국내 집값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5천조 원을 넘었고, 지난달 기준 증시의 투자자예탁금도 46조 천억 원을 넘는 등 시중 자금이 부동산과 주식시장으로 끊임없이 흘러들어 가고 있습니다. 생산적인 투자처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재실사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일각에선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 포기에 이어 현대산업개발도 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 정부가 20년 만에 서울시 준주거지역의 용적률을 최대 800퍼센트까지 끌어올려서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한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을 조금씩 올리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준주거지역에 한해서 용적률을 대폭 올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앞으로 집주인이 전월세를 놓은 집에 실제로 거주하기 원할 때는 세입자의 전월세 계약 갱신 요청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또, 전월세 보증금 보증보험 가입 의무 대상을 전체 주택으로 확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시행하지 않고 1년의 유예기간을 두겠다고 합니다.

■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살펴보면, 앞으론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 같은 간편결제 업체에 충전된 잔액이 없어도 30만 원까지는 미리 물건을 사고, 뒤늦게 갚는 후불 결제 서비스가 가능해집니다. 또 해당 페이에 충전할 수 있는 한도도 기존 2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 오늘 오전 제주도를 시작으로 장맛비가 다시 시작돼 내일까지 전국에 많은 곳은 20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남해안과 영동지역은 산사태나 축대 붕괴 등 추가 피해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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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7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뽑는 당권레이스가 불이 붙었습니다. 이낙연 의원은 국난 극복을 위한 리더십을, 김부겸 전 장관은 영남 확장을 통한 정권 재창출, 박주민 의원은 전환의 시대를 이끄는 젊은 당대표론을 내세웠습니다.
‘불이 붙었다’라고 하기에는 아직 뜨뜨미지근 한데... 나만 그런가?

2. 미통당이 정책 어젠다 선점에 나섰습니다. 당의 정강·정책엔 처음으로 5·18 민주화 운동을 명기하는 등 시대착오적 막말과 강경일변도 대여 투쟁으로 '꼰대 정당' 이미지의 미통당을 대안 정당으로 변모하기 위한 시도라는 평가입니다.
그동안 5.18에 대한 진솔한 반성과 사과 한번 없이... 누가 믿냐 그걸~

3. 주호영 원내대표가 문재인 정부를 향해 "부끄러움을 아는 정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세균 총리가 수돗물 유충 사태 관련 송구하다던데 이 정권이 송구해야 할 일이 어찌 수돗물 뿐이겠나"라고 꼬집었습니다.
국민이 자기편인 줄 아는... 이 정당이 범하는 오류가 어찌 이것 뿐이겠는가...

4. 심상정 대표의 지역 사무실에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단체가 난동을 부렸습니다. '애국수호 어머니회'는 사무실 입구 간판에 욕설과 함께 차별금지법 반대 낙서를 했으며, 10여 분간 '찢어 죽일 X' 등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태극기부태를 비롯한 보수단체 사람들은 왜 다들 이 모양일까? 이것도 차별이니?

5.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게 '사상 검증' 질문과 '전향 권유'로 논란에 대해 미통당은 "할 말을 했을 뿐"이라며 인사청문 보고서를 거부했습니다. 민주당은 “저열한 색깔론”이라며 인사청문 보고서를 여당 단독으로 채택됐습니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 나중에라도 미통당 후보에게 꼭 ‘친일 전향’ 검증해야...

6. 검·언유착 의혹에 연루된 한동훈 검사장 “지금 이 말도 안 되는 상황은 권력이 반대하는 수사를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본보기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감옥 가고 공직에서 쫓겨나도 이겨내겠다”고 말했습니다.
핍박받는 민주투사 한동훈, 윤석열 대망론에 다음 공천 자리라도...

7. 검찰이 외환파생상품 키코 사태에 대한 기소를 끝내 기각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이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2018년부터 약 2년여에 걸쳐 키코 피해기업들로부터 요청받은 키코 재수사를 최종 거절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법농단 양승태가 저지르고 검찰이 무마하고... 공수처가 꼭 필요해 보이지?

8. 윤석열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 비밀 회동을 가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윤 총장이 방 사장과 만났을 때는 방상훈 사장 일가와 관련된 여러 고소, 고발이 서울중앙지검에 접수돼 수사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원래 위대하신 방상훈 일가는 방문 조사만 받으니까 그랬던 모양이지?

9. 서울 시청을 담당하는 조선일보 기자가 서울시 여성 가족 정책 실장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문건을 촬영하다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기자가 고 박원순 전 시장과 관련된 문건을 촬영한 것으로 보고 경찰에 형사 고발했습니다.
방 사장부터 일선 기자까지 거기서 거기... 역쉬 조선일보~

10. 군 당국이 최근 한 탈북민이 개성을 통해 도로 월북했다는 북한 보도에 대해 '월북자 발생'을 사실상 공식 확인했습니다. 북한 보도 이후에야 월북 사실을 인지한 셈이어서 또다시 군 경계태세에 대한 논란이 예상됩니다.
태영호도 국민의원하고 그러는데 너무 홀대받았던 모양이네...

11. 곽상도 의원이 정부의 그린벨트 해제 논의를 미리 알고 토지를 매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곽 의원이 지목한 이수영 우람개발·종합건설 대표가 지난 총선에서 미한당 비례대표 40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수준이 점점 말이 아니라니까... 대체 곽상도 지역구는 어디랍니까?

12. 조국 전 장관의 딸을 성적으로 모욕한 일베 회원들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처음으로 일베 회원 4명에 대한 신원이 특정돼 송치가 이뤄졌고, 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 조 전 장관 변호인단의 설명입니다.
‘일베’뿐 아니라 가짜 뉴스 기레기까지 싹 다 박멸이 정답~

13. 고 박원순 시장을 추모했던 작가 공지영이 “성폭력도, 거짓 신고도 엄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공 작가는 “성폭력 처벌 강화하길 아울러 거짓 신고도”라며 멀쩡한 사람 성폭력 피의자로 몰아가는 일을 막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성추행과 무고죄는 당연 처벌 받아야... 거기다 2차 가해자도 아울러~

14. 진중권 전 교수가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을 비판하며 추 장관의 해임을 요청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문재인 대통령께 이분을 당장 해임할 것을 요구한다. 물론 대통령께 그런 분별력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만”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침에 눈 뜨면 씹을 것만 찾는 우리 진 교수 빨리 취직해야 하는데...

15. 서울대가 조국 전 장관의 논문 표절 의혹 조사 결과 "타인의 문장을 자신의 것처럼 사용했지만, 위반의 정도는 경미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위반 행위가 연구의 주요 결과와 공헌도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근소하다고 봤습니다.
‘경미한 것도 위반은 위반이다’라며 연탄재 발로 차는 놈 있다에 500원~

16.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냈습니다. 빌 게이츠 회장은 문 대통령에게 코로나19에 대한 한국의 대응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협력 의지를 밝혔습니다.
빌 게이츠가 한국인이었으면 종북 좌파라고 낙인찍혔을 텐데... 그치?

17. 미국과 중국이 가시 돋친 설전을 이어갔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시진핑 주석은 파산한 전체주의 이데올로기의 신봉자"라고 말했고, 중국은 폼페이오를 향해 “중국을 상대로 새로운 십자군 원정을 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기 싫다~ 그러니까 줄 세우기 있기 없기?

18. 코로나19 여파로 국민 10명 중 6명은 올해 여름휴가를 가지 않거나 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휴가 여행 출발 예정 일자는 8월 1∼7일이 23.2%로 가장 많았고, 휴가지로는 국내 여행이 98.0%를 차지했습니다.
이 와중에도 2.0%는 해외여행을 간다는 얘기는 아니겠지? 설마~

19. 오는 10월쯤 한의원 문턱이 대폭 낮아져 치료용 한약 복용 환자들의 주머니 사정이 나아질 전망입니다. 치료용 첩약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정부 시범사업의 시작으로 10만 원 미만으로 첩약을 복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오는 10월에는 부모님 댁에 보약 한 첩씩 보내드려야겠어요~ ㅎ

조선 기자의 무단침입, 취재 명분으로 법 위에 선 기자들.
한동훈 "문재인 정권에 대한 수사로 보복받고 있어".
미통당 대전시당 "행정수도 이전 공론화 바람직".
주호영, 2014년 부동산 3법 찬성표 던지고 수십 억 벌어. 
존재감 보인 정 총리, 박원순엔 '신중'·부동산은 '사과'.
월북 추정 20대 탈북민, 김포 자택서 지인 성폭행 혐의.
현대중공업, 하도급업체 기술 뺏고 거래 끊어 과징금 9억.

휴가를 소홀히 하는 것은 성공을 소홀히 여기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모든 성공은 축적된 긍정적 에너지를 필요로하기 때문이다.
- 메흐메트 무라트 일단 -

코로나19 상황이 아니라면 이번 주부터 여름 휴가의 절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행히 그걸 아는지 전국적으로 이번 주 내내 비 소식입니다.
비록 먼 곳으로 떠나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건강하고 즐거운 휴가 보내시기 바랍니다.
힘찬 한주 되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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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구글, 전자상거래용 맞춤형 상품 추천AI 출시 외

 

1. 구글, 전자상거래용 맞춤형 상품 '추천AI' 출시
벤처비트는 구글이 전자상거래 소매 유통업체들에게 관리형 서비스인 '추천 인공지능'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구글은 이 추천AI를 구글 클라우드 고객들에게 오픈 베타형태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2. 내년부터 간이과세사업자 기준 금액 상향 돼
간이과세사업자 기준금액이 연 매출액 4천800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크게 인상된다. 또한 간이과세자 가운데 부가세 납부가 면제되는 연 매출액 기준이 3천만원에서 4천8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3. 전자상거래 수출 빨라진다... 관세청, 9월 수출플랫폼 도입
하반기부터 전자상거래 수출플랫폼 도입·운영을 위한 근거규정이 신설돼 종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관세와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배송내역을 수출신고로 자동변환해주는 플랫폼이 도입돼 자동으로 수출실적으로 인정해준다.
 
 
4. NHN고도, '샵바이' 셀러 대상 택배서비스 오픈
NHN고도는 '샵바이'를 통해 쇼핑몰을 운영하는 1인 창업자 및 소상공인들이 소규모 물량의 택배를 저렴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택배사와의 제휴를 추진했다. 한진 원클릭 택배서비스와 GS 편의점택배 발송 서비스를 '샵바이' 부가서비스로 도입했다.
 
 
5. 트위터, 2분기 실적 19% 감소... 이용자는 34% 늘어
소셜미디어 트위터가 2분기 실적에서 큰 폭의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신규 이용자는 크게 늘었지만, 기업의 광고비 삭감이 큰 타격을 입혔다.
 
 
6. 2020 공익 광고제 개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방송통신위원회가 '마음, 세상을 잇다'라는 주제로 '2020 대한민국 공익 광고제'를 개최한다. 수상작은 총 29편의 작품이 선정된다.
 
 
7.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뉴로클라우드' 출시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뉴로클라우드'를 출시한다고 알렸다. 뉴로클라우드를 도입한 기업은 NBP와 기업 자체 클라우드 환경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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