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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11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09호 신문브리핑(2020년 8월 11일) #

 

"과거에 대한 감사는 마음이 정리되어 평화를 주고, 현재에 대한 감사는 신바람을 일으키며, 미래에 대한 감사는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아 준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국방부가 10일 북한 방사포(다연장 로켓) 위협으로부터 수도권을 방어할 수 있는 ‘한국형 아이언 돔’(iron dome·장사정포 요격체계) 개발에 착수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2021~2025 국방중기계획’을 확정함

- 또한 계획에 따르면 군사용 정찰위성과 우리 기술로 만든 중(中)고도 무인정찰기도 2025년까지 전력화하기로 했으며, 올해 54만원대인 병장 월급은 2025년 96만원대로 껑충 뛰어 100만원에 육박하게 됨

 

 

<< 경제 일반 >>

1. 10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명목 GDP는 코로나19의 2차 확산이 없다고 가정했을 때 작년보다 1.8% 감소한 1884조8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한국의 올해 달러화 기준 명목 GDP 예상치는 OECD가 경제 상황을 전망한 주요 46개국 중 아홉 번째로 높은 수준이며, 지난해 한국의 명목 GDP 순위는 브라질(9위) 캐나다(10위) 러시아(11위) 등에 이은 12위였음

 

2. 현대자동차가 전용 플랫폼(e-GMP)을 적용해 생산할 차세대 전기자동차 브랜드로 아이오닉(IONIQ)을 사용하기로 함

현대차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3종의 전기차를 아이오닉 브랜드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10일 발표했으며, 내년 초 출시하는 첫 차세대 전기차 모델명은 아이오닉5로 확정함

 

3. 희소성 있는 한정판 제품을 사서 비싸게 되파는 새로운 개념의 유통 시장인 ‘리셀(resell) 열풍’이 국내 유통업계를 강타하고 있음

- 리셀 제품을 전문 중개하는 아웃오브스탁 같은 벤처기업이 문을 열자 무신사, 네이버 등 온라인 쇼핑몰업체들이 뒤를 이었고 이제는 롯데백화점 같은 대기업까지 시장에 뛰어들고 있음

 

 

<< 금융/부동산 >>

1. 코스피지수는 6거래일 연속 오르며 2300선을 회복한 지 사흘 만에 다시 2400선 돌파를 눈앞에 둠

- 2차전지 등 기존 주도주에 이어 자동차, 가전, 화학, 보험, 통신 등 각 분야 대표주들이 뒷심을 발휘한 덕분이며, 현대차는 이날 15.7% 올라 종가 17만원으로 약 3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고, 보험 대표주인 삼성생명이 12.3%, 가전 대표주인 LG전자는 11.0% 올랐으며,  유통과 증권, 통신, 화학 등에서 1, 2위를 다투는 이마트(5.7%), 미래에셋대우(7.7%), 한국금융지주(10.8%), SK텔레콤(3.9%), LG유플러스(5.2%), 롯데케미칼(8.3%) 등도 급등함

 

2. 은행권이 유동성 규제 완화 조치가 끝나는 9월을 앞두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악화된 건전성 지표를 관리하기 위해 양도성예금증서(CD) 발행을 대폭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10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7월 이후 국민 농협 우리 SC제일은행 등은 1조4000억원 규모의 CD를 순발행했으며, 은행권 전체로는 올 들어 2018년 하반기(약 8조원) 대비 두 배 수준인 총 16조원 규모의 CD가 발행됨

 

3. 문재인 대통령이 “부동산 대책의 실효성을 위해 필요 시 부동산시장감독기구 설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10일 말함

- 하지만 세계적으로 감독기구는 금융감독기구와 불공정행위감독기구 등이 전부이며, 개인 간 거래가 주를 이루는 부동산 거래를 감시하는 장치인 부동산 감독기구는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기구임

 

3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활기를 띠던 경기 과천 부동산시장이 다시 얼어붙고 있음

- 정부가 최근 ‘8·4 공급대책’에서 정부과천청사 부지와 유휴지에 40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을 짓기로 했기 때문이며, 공급 과잉 우려 속에 아파트 매수세가 끊기고 호가가 떨어지고 있음

 

 

<< 국제 >>

1. 최근까지 세계 시가총액 ‘부동의 1위’였던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실적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음

아람코는 9일(현지시간) 2분기 순이익이 65억6500만달러(약 7조783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73.4% 감소했다고 발표했으며,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 줄어든 166억6100만달러(약 19조7500억원)에 그쳤고 2분기 순이익은 1분기 대비 60% 더 줄어듬

 

2. 세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원자재 중 하나인 철광석 가격이 중국발(發) 수요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음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가격이 떨어질 것이란 당초 예상과는 정반대 결과이며, 식용유의 원재료인 카놀라씨 가격도 중국 수입업체가 끌어올리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양도성예금증서(certificate of deposit, 讓渡性預金證書)

- 현금지불기(cash dispenser:CD)와 구별하기 위하여 NCD라고도 함. 은행이 정기예금에 대하여 발행하는 무기명의 예금증서로 예금자는 이를 금융시장에서 자유로이 매매할 수 있음.
1961년 미국의 시티은행을 비롯한 대은행에서 주로 증권시장으로 유입하는 기업의 여유자금을 흡수할 목적으로 CD를 발행한 이래, 미국에서는 대규모로 발행하게 되었음. 영국에서는 1968년 10월부터, 일본에서는 1979년 5월부터 CD가 발행되었음.
미국 CD의 액면은 당초 10만 달러 이상의 대계좌의 것이 많았으나, 후에 그 이하의 소계좌 증서도 발행되었으며, 기간은 30일 이상으로 1년이 넘는 것도 있으나 대개는 90∼180일이고, 금리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정하는 최고금리의 범위 안에서 각 은행의 재량으로 결정되는데 기간이 길수록 높음.
또한 정기예금증서에는 양도가 가능한 것 외에 양도가 불가능한 것도 있음. 한국의 경우 CD와 유사한 성격의 무기명 예금증서라는 것이 있었지만, 정식으로 CD가 발행되기 시작한 것은 1984년 6월부터였고, 최저예금액은 제한이 없지만 500만 원이 일반적이고 1,000만 원인 은행도 있다. 예치기간은 최저 30일임.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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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8월 11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부동산 투기의 시대를 끝내고 주거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사의를 밝힌 청와대 수석급 이상 참모 6명 가운데 다주택자인 김조원 민정수석 등 3명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집값 상승세가 진정되는 양상을 보인다"며 "필요하다면 부동산시장 감독기구를 새로 만들겠다"고 말했으며, 중저가 1주택 보유자들에 대한 추가적인 세금 경감 대책을 검토할 뜻도 밝혔습니다.

■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어제 예고에 없던 기자간담회를 열어, 8·4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 이후 제기되는 여러 비판과 우려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공공 고밀도 재건축을 해도 최소한의 사업성은 보장된다고 강조했고,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들썩이는 전·월세 시장은 점진적으로 안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홍콩의 대표적 반중국매체인 빈과일보 대표가 홍콩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홍콩 민주 진영 측은 홍콩 보안법을 근거로 한 반중국 언론에 대한 탄압이라고 반발했는데 반중국 진영에 대한 압박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확진자 증가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데요. 지난 3일, 4만 명을 넘어선 지 불과 1주일 만에 5만 명 대를 기록한 겁니다. 일본 정부가 국내 관광 활성화 사업인 '고 투 트래블'을 추진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오늘 오후 '교육 안전망 강화 대책'을 발표합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원격 수업 비중이 커지면서 계층간 교육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마련한 대책입니다. 오늘 대책에는 취약계층 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강화 방안과 여름방학 뒤 2학기 대비 방안이 담길 예정입니다.

■ 앞으로는 고교 졸업자 등 군 미필자도 올 하반기부터 경찰공무원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경찰청은 최근 올 하반기 경찰공무원 공채 계획 공고를 발표했는데요. '병역에 제한 없이 응시 가능하다'라고 공지했다고 합니다.

■ 금융당국이 최근 3년 동안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분석했는데요. 50대 피해자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낮은 금리를 앞세운 이런 수상한 목소리에 속아 넘어간 연령층은 50대가 가장 많았다고 하는데요. 50대는 전체 피해자 셋 중 한 명 꼴이었고요. 그다음은 40대, 60대라고 합니다.

■ 서울의 대표적인 쇼핑·관광지인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 상인 8명이 코로나19 집단 양성 판정을 받아, 부근 상점들이 문을 닫고 소독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경기 고양시 반석교회에서 이어진 4차 감염으로 보이는데, 이 상가를 포함해 관련 확진자가 30명을 넘었습니다.

■ 경기도 고양의 교회 2곳에 이어 김포의 한 교회에서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교회에서 시작된 연쇄 전파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교회 안에서 마스크 쓰기나 식사 금지 같은 기본 방역수칙을 안 지켰습니다.

■ 역대 최장기간 장마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여야가 오늘 수해 현장을 찾을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대표단은 충북 음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합니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등 소속 의원과 당원들은 전남 구례와 경남 하동을 찾아 수해 복구를 도울 예정입니다.

■ 연천군과 포천시 등 경기 북부 지역 일대에 밤사이 또 큰비가 내려 포천 영평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임진강 필승교 수위는 서서히 낮아지고 있고, 홍수를 조절하는 군남댐도 최고치 아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지난 1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3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으며, 공식 집계된 이재민만 7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피해 지역마다 복구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주말까지 막바지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본격 복구는 막막한 상황입니다.

■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호우 특보가 내려진 경기도 양주와 의정부 등에는 시간당 9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퇴근길은 그야말로 물난리였습니다. 도로는 물론 지하철역 안까지 물이 찼습니다.

■ 5호 태풍 '장미'는 소멸했지만, 장마 전선이 다시 활성화하며 곳곳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전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과 전북에 150mm 이상,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에는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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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연초 10억 투자했다면 ‘금’, ‘주식’, ‘강남 아파트’ 중 수익률 최고는? → 7월말 기준 ‘금’이 최고. 금은 2억 4천 수익, 삼성전자 주식은 4552만원, 강남아파트는 2978만원 수익에 불과.(헤럴드경제)


2. 세계 100대 ICT 기업 → 한국은 삼성전자 1개 뿐. 글로벌 금융정보업체 ‘S&P 캐피탈 IQ’ 집계 시총기준 상위 100대 기업에 美 57개, 中12, 日11, 유럽10, 인도3개, 韓 1개.(헤럴드경제)


3. 지난해 이자도 못 번 공기업 → 36개 공기업 중 8개. 한전, 한국중부발전, 대한석탄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절반이 발전 관련.(한경)


4.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 삼성(68%), 애플(16%), LG(15%), 화웨이, 샤오미 등 1%... 중국폰 유독 한국에선 힘 못써. 세계 시장에선 화웨이, 삼성, 애플, 샤오미 순... (헤럴드경제)


5. ‘장마’... 한자말? → 한자말 같지만 순우리말... 한자어로는 ‘구우’(久雨, 久 오랠 구), 임우(霖雨, 霖 장마 림) 등으로 쓴다. 매실이 익을 무렵에 내리는 비라는 의미로 ‘매우’(梅雨)라는 말도 있다.(아시아경제)


6. 백두산 화산 → 백두산은 약 천년전 대폭발이 있었고 학자들은 이 폭발의 연도가 946년 이며 기원 후 지구상의 가장 큰 화산 폭발이었음을 증명하고 있다.(문화, 전문가 칼럼)


7. 트로트 과열?... 지상파까지 가세 → TV조선, 원조격인 ‘내일은 미스트롯’으로 흑자 전환. 이후 각 매체 트로트 오디션 우후죽순, KBS ‘트롯 전국체전’, MBC ‘트로트의 민족’... 지상파까지 가세.(문화)


8. 2030년 한국, 항공모함 보유국 된다 → 3만t급 수직 이착륙 전투기 10대 탑재 가능한 경함모 전력화 추진. 2021~2025 국방중기계획. 中·日 해군력 증강에 대응.(세계 외)

*현재 항모 보유국(대수)- 미11, 영2, 프1, 러1, 이태리1, 스페인1, 중국2, 인도, 브라질, 태국


9. 백신 민족주의 → 앞으로 코로나 백신이 있는 나라와 없는 나라는 불균형한 관계에 처할 가능성이 높다.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주석에게 전화해 백신을 주면 남중국해를 양보할 수 있다는 뜻까지 밝혔다고.(중앙)


10. 최근 5년간 외국인 가입자에 지급된 국민건강보험 급여 → 3조 4400억원. 이 중 중국이 2조 4641억원으로 전체의 71.6%.(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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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8 11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전국적인 피해가 이어지자 전당대회 일정을 중단하고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당이 선거운동을 이어가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요즘 해도 욕먹는 분위기라지만, 국회마저 닫고 있음 욕먹지~

 

2. 미통당이 8 들어 34.6% 정당 지지율로 창당 이래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민주당과의 격차도 오차 범위 이내인 0.5%포인트로 바짝 좁혀져 '골든 크로스' 임박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 일도 해야 지지율이 올라가는 미통당... 그게 현주소~

 

3. 안철수 대표는 "아무리 윤석열 총장의 손발을 잘라도 정권의 황혼을 막을 수는 없다" 강조했습니다. 대표는 이번 검찰 인사에 대해 "이렇게 하고도 검찰개혁을 말하니 뻔뻔함이 하늘을 덮는다" 비판했습니다.

미통당 지지율 오른다니 덩달아 그러나 본데 거기는 아니에요~

 

4. 문재인 대통령이과열현상을 빚던 주택시장이 안정화되고, 집값 상승세가 진정되는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말했습니다. 대통령은앞으로 대책의 효과가 본격화되면 이런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리라 기대한다 말했습니다.

집값 잡는다고 해도 난리, 오른 만큼 세금 내라고 해도 난리... 개난리~

 

5. 문찬석 광주지검장이정치의 영역이 검찰에 너무 깊숙히 들어오는 같아 염려된다 추미애 장관을 재차 비판했습니다. 지검장은 "검찰총장의 지휘감독권이 무너지면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간다 주장했습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정치 검찰이 아기는 아닌 걸로~

 

6. 임은정 부장검사가 문찬석 지검장을 향해 "치세의 능수능란한 검사, 난세의 간교한 검사"라고 비난했습니다. 잘나가는 간부들은 대게 정치 검사라 솎아내면 남은 사람이 있을까 싶은 검찰의 현실"이라고 토로했습니다.

좋게 말하면 간웅이라고도 하지... 그래 놓고 떳떳한 척하기는~

 

7. 최근 단행된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 대해 현직 검사들 사이에선 의외로 차분한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인사가 던지는 메시지를 놓고 토론이 필요하겠지만, 의미를 과대평가해 휘둘릴 필요는 없다' 취지로 보입니다.

정치 검사는 떠나고 진짜 검사가 승진하는 하는 검찰에 누가 반대하냐고~

 

8. 유례없이 장마에 기습폭우가 더해지며 전국이 수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와중에 야권에서 '4대강 사업' 대한 재평가 움직임이 꿈틀대자 여권과 환경단체는 오히려 'MB 책임론' 제기하며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와중에 4대강 삽질을 못해 아쉽다는 거지 지금?

 

9. 시민단체가 조선일보의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보도가 고의적인 오보였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민생경제연구소와 시민연대'함깨' 조선일보 사장과 기자들을 명예훼손, 업무방해, 모욕 혐의로 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유튜브가 떠들면 조중동이 받아 쓰고 그걸로 미통당이 떠들고... 찰떡궁합~

 

10.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한국인 입국을 엄격히 통제해온 일본이 유학생과 현지 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제한적인 입국 허용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정작 일본에 도착한 우리 국민이 공항에서 장시간 발이 묶이는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하여간 말과 행동이 틀린 아베 집단... 그리고 토착왜구s~

 

11.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오는 2학기에 모든 학생이 매일 학교에 가는 '전면등교' 시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대해 감염병 전문가들은 마스크 착용과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제 개인 방역과 마스크는 일상적인 생활이 돼버린 거지 ...

 

12. 코로나19 한국 GDP 감소하겠지만, 달러화로 환산한 GDP 글로벌 순위는 10위권 안으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경제보다 경쟁국의 경제가 빨리 위축된 데다 통화 약세도 한국이 적은 따른 것입니다.

경제가 망했네 부동산이 어쩌네 해도 대한민국은 끄떡없다는데요?

 

13. 병장 월급이 2025년까지 100 원에 육박할 정도로 오르고, 동원훈련 보상금도 3 가까이 인상됩니다. 국방 중장기 계획에 따르면 병장 월급은 2025년까지 963 원으로 하사 1호봉 월급의 50% 수준까지 오를 예정입니다.

이렇게 하다가 모병제로 전환하면 되겠네 ... 나는 찬성이요~

 

14. 제주해양경찰서는 10 오전 해변에서 보드를 이용해 서핑을 즐긴 20 6명을 수상레저안전법 위반으로 적발했습니다. 이들이 서핑을 즐기던 시간은 제주 해상에 태풍 장미의 북상으로 태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였습니다.

이런 인간들 구하려다 순직하는 대원들이 있다는 통탄할 일이지...

 

15. 오는 14일부터 국내 숙박시설 예약 할인 혜택을 받을 있는 'K-방역과 함께 하는 대국민 숙박 할인쿠폰' 지원사업을 본격 시작됩니다. 27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숙박을 예약하면 할인 쿠폰을 개인당 1 발급받을 있습니다.

나라가 수해 복구에 여념이 없어서... 그래도 필요 하신 살짝 챙기셔요~

 

김종인우리가 호남에 부족했다구례방문 직접 결정.

안철수 "추미애, 윤석열 손발 잘라도 달님 몰락 막아".

진중권조국, 정신의학적으로 심각한 상태제정신 아냐.

한동훈·채널A 기자, 카카오톡 메시지 수백 주고받아.

2025 병장 월급 100 육박 청소·제초는 민간에.

 

희망은 없는 것을 보고, 만져질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

- 헬렌켈러 -

 

굶주림이 생활이었던 시절엔밤새 안녕하셨습니까?”라는 인사가 일상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인사가 다시 일상이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무탈하십니까? 라는 인사가 말입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을 믿습니다.

밤새 안녕하시고 무탈하시고 그래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봅시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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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공정위, 뒷광고 심사지침사례 보완 발표 외

 

1. 공정위, '뒷광고' 심사지침·사례 보완 발표
'뒷광고' 논란이 커지자 공정위가 이달 중 유튜브, 실시간 방송, 인스타그램에서 광고성 표시에 대한 심사지침을 구체화하고 세부사례를 담아 추가 발표하기로 했다.
 
 
2. 틱톡 인수전에 MS 이어 트위터도 뛰어들었다
MS에 이어 트위터가 '틱톡'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트위터가 틱톡과 예비 협상을 하고 있으며 미국 내 사용권 확보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3. 비어있는 옥외간판 활용해 중기·소상공인 광고 지원
행안부가 중소상공인을 위해 옥외광고 제작 및 설치비용에 72억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이 광고가 게재돼 있지 않은 옥외 간판을 대상으로 1회 3천만원 한도 내에서 광고비를 지원한다.
 
 
4. 포털3사 스포츠뉴스 댓글 없앤다
네이버·카카오·네이트가 스포츠 뉴스 댓글을 함께 폐지했다. 일부 선수의 명예 훼손 및 비하 댓글이 꾸준히 생성돼 선수들의 고통이 간과할 수준을 넘었다고 밝혔다.
 
 
5. 이베이코리아, 익일 배송 제주도까지 확대
이베이코리아가 스마일배송 서비스를 제주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오후 8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상품이 도착하며 추가 배송비는 2천원이다.
 
 
6. 홈쇼핑, 허위광고 등 이유로 372건 제재
지난 2년 반 동안 제재 받은 홈쇼핑 방송이 372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36건이 '방송 진실성'과 관련된 제재였고, 그 중 허위·기만 59건, 부정확한 정보 제공·시청자 오인 등이 177건이었다.
 
 
7. 콘진원, 온라인 상시 비즈매칭 지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해외 마케팅 및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콘텐츠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자 '글로벌 온라인 상시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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