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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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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27년 동안 서울 아파트, 강남은 10배, 비강남은 4.5배 올라 → 경실련 1993~2020년 조사. 정부별로는 文정부 3년동안 강남(강남·강동·서초·송파구,99㎡) 7억6천 올라 역대 최고.(한경)

 



2. 낙태죄 → 1953년 9월 18일 형법 제정 당시부터 ‘낙태죄를 없애 인구 증가를 억제해야 한다’ vs ‘전쟁으로 인구가 줄어든 상황에서 독립국으로서 주권을 유지하려면 인구가 4000만 명은 돼야 한다’는 주장이 충돌한 이후 67년이 흐른 지금도 우리 사회 뜨거운 논쟁거리. (문화)


3. 국민 4명 중 1명 ‘남북통일 필요없다’ → '2020 통일의식조사'. 지난해 20.5%에서 올해 24.7%로 증가. 특히 20·30대 젊은층에서 35.3%와 30.8%로 부정인식 높아. (매경)


4. 지쳐가는 마스크 생활 → 알바몬 2526명 알바생 설문에서 60%가 두통, 피부트러블 호소. 전문가들, 타인과 접촉 없는 곳에서는 잠시 벗는 건 눈총 받을 행동 아니다. (아시아경제)


5. 지구 ‘자기장’ → 자기장은 지구 핵의 기본 물질인 철과 니켈이 액체 상태로 전하를 띠고 이동하기 때문에 생긴다. 단순히 지구의 남북방향을 잡아 주는 역할 뿐만 아니라 태양으로부터 날아오는 치명적인 자외선과 각종 방사성 입자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문화)


6. 부부는 닮아 간다? → 美 미시간주립大 연구팀이 부부 1296명을 조사한 결과 부부가 닮아 보이는 것은 살면서 서로 닮아가는 게 아니라, 배우자를 고를 때 본능적으로 자신과 닮은 사람을 고르기 때문이라고.(중앙, 칼럼)


7. ‘요새’, ‘금세’ → ‘요새’는 ‘요사이’의 준말로 요세(X)로 쓰면 잘못이다, 반면 금세는 ‘금시(今時)에'가 줄어든 말로 ‘금세’(O)로 써야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8. 개인 해외 직구에 연간 한도 설정 고려 → 관세청장 국회 답변 중. 지금은 150달러(미국산은 200달러) 이하 물품은 관세, 부가세 면세. 총액 제한 없어.(동아)


9. 아이폰, 또 한국은 ‘봉’? → 신제품 아이폰12 시리즈 가격, 미국 일본보다 7민원 ~ 10만원 더 비싸. 애플은 이유 안 밝혀. 점유율 상대적으로 낮아 덜 중요한 시장으로 보기 때문이라는 분석.(매경)


10. 축구, 학생선수 중 프로로 갈 확율은 10.2% → 본격적으로 전문 훈련을 시작하는 중학생 기준 등록 선수는 총 8061명... 올 프로(K1, K2) 구단 선수는 821명으로 10.2% 수준.(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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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10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낙연 대표는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지명 지연 사태와 관련해 "더 이상 지속돼선 안 되는 매우 불행한 사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야당을 향해서는 "볼썽사나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루라도 빨리 조치를 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애초에 하려고 했으면 벌써 했지~ 촉구는 넣어 두시고 그냥 가시라니까~

2. 국민의힘은 향후 국회의원 선거에서 호남 출신을 비례대표 20번 내에 25% 배치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정운천 통합위원장은 브리핑에서 "호남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당헌 당규에 구체적인 근거를 담아 명문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호남에도 이정현 같은 인간이 있긴 하지... 근데 20번까지 가긴 하겠어?

3.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준비에 나선 국민의힘이 경선준비위원회의 첫발을 떼기도 전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지도부가 나서서 '갈등은 없다'고 일축했지만, 당내에서는 김종인 위원장을 향한 불만 섞인 목소리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지지율 끌어 올린 건 기억 못 하고 지지율 정체만 탓하는... 묘한 버릇~

4. 국민의힘은 "피격 공무원의 자진 월북은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대변인은 의원들과 소연평도를 방문한 후 낸 논평에서 "어촌계장 등 물길을 잘 아는 사람들이 헤엄쳐 북한 가기는 불가능 하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 거기는 어떻게 갔을까? 이러다 북한 납치 사건이라도...

5. 이재명 지사가 라임·옵티머스 사건을 '권력형 비리게이트'라며 특검을 주장하는 국민의힘과 조선일보를 향해 "수준 낮은 음해 정치”라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구시대적 정치공세나 하는 모습이 애잔하기까지 하다"고 했습니다.
그게 전문인데 그거 하지 말라면 뭐 할 줄 아는 게 있겠나 싶어~

6. 부산 시장 출마 뜻을 굳힌 이언주 전 의원이 “부산시의 당면 과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하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의원은 자신에 대해 “가장 혁신적이고, 변화에 제일 익숙한 인사가 아닌가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에게 익숙하기는 하지... 4가지 없는 걸로~ 그건 내가 인정~

7. 한국 개신교인들은 예상과 달리 차별금지법에 반대보다 찬성하는 쪽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의 여론조사 결과 42.1%가 찬성, 38.2%가 반대 의견을 보여 찬성 쪽이 많았습니다.
‘혹세무민’하는 목사의 설교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착한 신도님~

8. 독일 베를린 미테구는 소녀상과 관련해 추가 조치를 내리지 않고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마테구의 ‘평화의 소녀상’ 철거 보류에 대해 일본의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앞으로의 움직임을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켜보기는 뭘 지켜봐~ 과거를 지우려는 자에겐 미래는 안 보여~

9. 마테구의 ‘평화의 소녀상’ 철거 명령은 독일 내 지식인 사회에도 충격을 안겼습니다. 지난해부터 소녀상 전시를 주관했던 ‘발렌틴’ 괴테대 겸임교수는 “일본의 행태는 과거 독일의 전쟁범죄 부정 방식과 유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전범국이지만, 그나마 과거를 청산한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의 차이?

10. 중국의 환구시보가 방탄소년단에 대한 한국 반응을 전하며 여론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환구시보는 “BTS는 맞는 말을 했고, 중국 팬은 필요 없다"는 제목으로 정당한 비판을 '과격한 애국주의'로 매도하고 있다 주장했습니다.
땅이 크고 인구가 많은 만큼 대인배 노릇을 해야지 밴댕이 속 같아서야~

11. 프랑스에서 열릴 칭기즈칸 전시회가 중국 정부의 간섭으로 연기됐습니다. 중국은 전시회에서 '칭기즈칸', '제국', '몽골' 등 특정 단어를 뺄 것을 요구한 데 이어 전시회 책자, 지도 등에 대한 편집 권한까지 요구했다고 합니다.
몽골의 지배를 지우고 싶었던 게지... 그게 바로 역사 왜곡인 것을...

12. 프랑스에서 면봉 없이 타액으로만 검사하는 새로운 코로나19 진단 검사법이 초기 테스트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의 비강 검사는 결과가 나오기까지 며칠이 걸려 진단자의 격리시기가 늦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신속한 것도 좋긴 하지만 콧속 쑤시는 일이 없다니 환영입니다~

13. ‘스티브 유’가 자신의 입국 금지를 유지한다는 병무청장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스티브는 약속을 깨고 군대에 안 간 것은 지금도 사과하지만, ‘마음을 바꾼 것은 위법이 아니며 입국 거부는 엄연한 차별이자 인권침해’라고 주장했습니다.
마음만 바꾼 것이 아니라 국적까지 바꿨으니 그게 문제지 이 사람아~

14.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급증하자 운전능력에 따라 야간이나 고속도로 운전을 금지하고 최고속도 등을 제한하는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 도입이 추진됩니다. 또 대중교통이 취약한 고령자를 위한 대안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늙는 것도 서러운데 집안에만 있으라는 건 아니겠지? 그럼 안돼~

민경욱이 고발한 '투표조작 의혹' 17건 모두 불기소.
나경원 '선거법 위반' 고소·고발 사건 잇따라 무혐의.
검찰, '나경원 의혹 제기' 안진걸 소장 무혐의 결론.
검찰, '박근혜 옥중서신' 선거법 위반 고발 무혐의 결론.
이재명, 베를린 시장에게 '소녀상' 철거 공식철회 요청.
청와대 “해외 정상에게도 타이핑 편지 논란 이해 안 돼".
BTS 사태 미중 싸움까지 가나, 中 "비난"에 美 "엄호".

곰팡이가 있어서 어둡고 지저분한 게 아니라 어둡고 지저분해서 곰팡이가 생긴다는 걸 깨달았어요. 좋은 일이 생겨야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해야 좋은 일이 생긴다는 뜻이죠. 간단해요. 마음 밭에 긍정의 씨앗을 뿌리면 돼요.
​- 아네스 안 ‘프린세스 라 브라바’ -

잔잔하고 조용하면서도 힘이 되는 말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맑고 밝은 생각과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좋은 일만 생길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늘 아침도 그렇게 기분 좋게 시작하세요.
긍정의 힘으로 상큼하게...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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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나도 모르게 광고비 1,700만원 결제? 외

 

1. 나도 모르게 광고비 1,700만원 결제?
인스타그램에 등록된 카드로 광고비가 1,700만원이 결제되어 수차례 페이스북에 문의하자 계정이 해킹돼서 그렇고 환불해주겠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어떻게 해킹됐는지는 설명이 없는 상태다. 알림 설정도 했지만 아무런 경고도 받지 못해 광고주의 주의가 요구된다.
 
 
2. SSG닷컴, 오픈마켓 연다... 내달 입점 판매자 모집
신세계그룹 SSG닷컴이 오픈마켓 도입을 최종 확정했다. 12월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입점 판매자 모집을 나선다. SSG닷컴은 최근 판매자센터를 개설하고 오프마켓 입점 사업자를 모집 중이다.
 
 
3. 넥스트커머스, 디지털 혁신 GO!
11월 4일과 5일 저녁 아이보스와 패션비즈·테넌트뉴스가 공동 주관하고 화제인이 주최하는 디지털 컨퍼런스 ‘넥스트커머스 2020’이 열린다. 컨퍼런스는 2일간 총 8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업계 최고의 패널 24명이 참여해 현장의 급변하는 신을 공유한다.
 
 
4.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크로스 메신저 출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크로스 메신저가 나올 예정이다. 북미 이용자를 대상으로 우선 도입될 예정이며, 채팅 테마, 셀카 스티커 등 여러 신규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5. 네이버와 CJ, 신사업 동맹 추진
온라인의 네이버와 오프라인의 CJ가 신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네이버의 쇼핑플랫폼과 CJ 대한통운 물류시스템, 네이버 웹툰과 CJ ENM 콘텐츠 협업이 점쳐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온오프라인 대표 강자인 만큼 시너지가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6. 신한은행, 영업점 사이니지 무료광고 진행
신한은행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영업점 내 디지털 사이니지에서 광고를 무료로 진행할 수 있게 돕는다. 영업점 근처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가게홍보, 할인쿠폰 제공 등의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
 
 
7. 구글, '듀플렉스' 기반 미용실 예약 서비스 출시
구글이 미국에서 실제 사람처럼 통화하고 있는 AI 시스템 '듀플렉스' 기반의 미용실 예약 서비스를 출시했다. 듀플렉스 미용실 예약 기능은 구글 검색 또는 구글 맵을 통해 예약 요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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