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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6일 (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8/15(현지시간) 美 소비지표 호조 속 혼조 마감… 다우 +99.97(+0.39%) 25,579.39, 나스닥 -7.32(-0.09%) 7,766.62, S&P500 2,847.60(+0.25%), 필라델피아반도체 1,439.29(-0.23%)
● 국제유가($,배럴),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하락… WTI -0.76(-1.38%) 54.47, 브렌트유 -1.25(-2.10%) 58.23
● 국제금($,온스), 세계 경제 침체 우려 지속 등에 상승... Gold +3.40(+0.22%) 1,531.20
● 달러 index,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0.18(+0.18%) 98.16
● 역외환율(원/달러), -1.68(-0.14%) 1,213.45
● 유럽증시, 영국(-1.13%), 독일(-0.70%), 프랑스(-0.27%)
● 美 국채가, 성장 우려 지속 급등…30년 수익률 2% 하회
● 옐런 "수익률곡선 역전 이번엔 잘못된 침체 신호"
● 美 7월 소매판매 0.7%↑…월가 예상 상회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2만명…월가 예상 상회
● 美 8월 주택시장지수 66…월가 예상 상회
● 美 2분기 생산성 2.3%↑…월가 예상 상회
● 8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16.8…월가 예상 상회
● 美 6월 기업재고 변화없음…월가 예상 하회
● 美 7월 산업생산 0.2%↓…월가 예상 하회
● 트럼프 "중국과 어떤 무역협상도 우리 조건대로 합의돼야"
● 중국 외교부 "미국과 무역 협상 절충 희망"
● SC, 올해·내년 中 GDP 전망치 6.2%로 하향 조정
● 전문가들 "수익률 곡선 역전 이후 스티프닝 우려해야"
● 인민은행, MLF로 약 69조원 유동성 공급
● ECB 집행이사 "ECB 부양책, 기대 뛰어넘을 수도"
● 브라질 증시 2개월만에 10만P 붕괴…환율은 진정세로 돌아서
● 文대통령 "기꺼이 손잡겠다" 日에 대화 메시지 발신 주목
● 北조평통, 文대통령 경축사 비난…"南과 다시 마주앉지 않아"
● 간밤엔 선선했지만 다시 무더위··· 서울 31도·대구 34도

[기업/산업]
● 실적 好好·주가 下下…"은행株 매수 기회"
● 코스닥시장 입성 첫날…에스피시스템스 상한가
● 매각 닻 올린 SKC코오롱PI…국내외 PEF 눈독
● IPO 시동 건 효성티앤에스
● 하락장서 방어력 돋보인 네이버
● DGB금융, 케이뱅크에 증자 안한다
● 한전 상반기 적자 1조 육박…실적부진 탈출 '산 넘어 산'
● '10분기만에 흑자' 금호타이어 中사업 재건 나서
● 한화에어로·카카오…약세장 뚫는 실적株
● '인보사 사태' 코오롱생명 결국 관리종목으로 지정
● 에이씨티·KJ프리텍·썬텍…코스닥 9社 '비적정 감사의견'
● SK이노, 국내 최초 '그린론' 조달 성공
● 한앤컴, 한국투자 전용 PEF 역대최대 조성
● 영업흑자인데 순손실?…번 돈 까먹은 상장사들
● 금리인하의 늪…생보사, 사상 최저가로 '뚝'
● 투자심리 냉각에도…바이오벤처 IPO '강행', 티움바이오·올리패스·메드팩토 등 특례상장 예정대로 추진
● 새내기 성장주로 주목받는 세틀뱅크…간편현금결제시장 97% 점유
● 한화토탈·LG화학…韓기업 외화채발행 '봇물'
● 자회사 한국렌탈 실적반등에…드림시큐리티 '함박웃음'
● 또 엇갈린 실적 '매일유업 VS 남양유업'
● PI·IB 앞세운 현대차증권, 대형증권사 도약 플랜 본격화
● 무디스, 이마트 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 조정
● 최재원 부회장, SK 주식 30만株…증여받은 직후 팔아 580억 확보
● "실사기간 늘려달라"…웅진코웨이 매각 내달말로 연기될 듯
● 韓·日 갈등에… 얼굴 핀 화장품株, 주름진 한국콜마
● 화장품 업계 1위 아모레, 글로벌 선두 로레알 매출의 15.3% 불과
●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최종제안서 접수에 96곳 몰려
● 쿠팡 올해 거래액 10兆 넘을듯...'11번가·G마켓' 꺾고 이커머스 왕좌로
● 생선구이 1분이면 OK…커지는 수산물 HMR 시장
● 홈쇼핑 모바일 생방송 큰손된 4060
● 상장제약, 수익성 '적신호'…작년보다 20% 줄었다
● 암젠-노바티스, 미국서 엔브렐 특허전쟁 2라운드 돌입
● '목소리 커진' 대한항공 노조…올 임단협 난항
● "일본 피하니 중국 막힌" 항공업계, 3분기도 '캄캄'
● 카카오, 택시회사 또 인수한다
● V50씽큐 100일간 50만대 팔려…살아난 LG폰
● 쾌속 5G 벌써 200만···갤노트10이 400만 견인할까?
● 갤럭시 폴드 vs 메이트 X '접는 폰 대전' 째깍째깍
● 빅3 컨선 수주전, 현대상선 해운동맹 가입 약발 더할까
● '셀토스 열풍'의 그늘…스포티지 판매 감소에 고민 커진 기아차
● 설움 딛고…세단 전성시대 다시 오나, 쏘나타·K7 흥행 돌풍 이어 ... 4분기 그랜저·K5 새 모델 출격
● 현대車, 중국서 16년만에 최악 성적표
● 중국·인도마저 車판매 급감
● '안 사요 안 가요' 한달…유니클로 카드매출 70%↓
● 상반기엔 겨우 '선방' 했지만…카드사, 하반기 실적 악화 우려
● 법인세 책임지던 반도체 투톱…하반기도 회복 쉽지않아
● 반토막난 日맥주…10년만에 1위에서 3위로
● 경기 나빠져 옷 구입 줄인다…의류비 전망 10년만에 최저
● 삼성, 국내 LCD 생산 절반 줄인다
● '노재팬' 7월 일본차 판매 -32%…친환경차 수출 역대 최대
● '日脫' 한달반…수출규제 핵심 2종 연내 '기술독립'

[경제/증시/부동산]
● 美채권시장 쇼크…'R의 공포' 확산
● 엎친 데 덮친 한국 …"경기 침체 넘어 디플레이션 걱정할 판"
● 안전자산으로 피난가는 투자자…금·엔화값 급등
● 한달새 10% 수익…고공행진 美국채 ETF
● 홍콩 시위에 긴장하는 금융권…ELS 손실 '촉각'
● DLS發 사모펀드 손실 비상…부동산펀드로도 번질 조짐
● "손실 없을거라는 은행말만 믿었는데…석달새 2억 날아가"
● 각국 중앙銀 '비둘기 바람'…韓銀도 동참하나
● 과기정통부, 미세먼지 원인 규명에 3년간 450억원 투입
● 프로그램매매 사전보고 폐지 '논란'
● 정부, '유튜브稅' 도입하나
● 상장사 감사비용 얼마나 뛸까…표준시간 세부방침 이달 발표
● 이대론 가계대출 막힐라…新예대율 규제에 은행들 초비상
● 한은 "집값 올라도 가계소비는 뚝"
● 서둘러 추경 강행하더니…작년 5건은 한푼도 못써
● 상한제 발표로 서울집값 '숨 고르기'
● 조합원 입주권도 주택이라면서…상한제 적용 땐 "재산권 아니다"
● 분양가 못올리게…땅값까지 감정원이 검증
● 8월 전국 아파트 3만2000가구 입주…"입주물량 감소 지속"
● 재건축규제 피하려 리모델링 추진하던 단지도 '상한제 폭탄'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만들 것"
● 文 "책임있는 경제강국의 길 갈 것"…反日보다 自强 초점
● 비판수위 낮춘 한일… 지소미아 연장 여부가 1차 분수령
● 日 보복·경기침체에…與, 경제민주화법 대신 경제활력법 '올인'
● 손학규 - 원희룡 회동…'제3지대 신당' 논의하나
● 조국 가족, 재산 56억인데 74억…투자약정 '미스터리'
● 與 새 예결위 간사에 전해철…'친문 부엉이계' 속속 요직에
● 美·北 협상 앞두고…"불만스러워도 대화의 판 깨선 안돼"
● 볼턴 "北 단거리 미사일, 유엔결의 위반…韓·日 주둔 미군 위협"
● 볼턴 "미북 판문점 회동후 어떤 실무 협상도 없었다"
● 비건 대북특별대표, 러시아대사 갈듯
● "내달 유엔총회 기조연설¨北 이용호 외무상 참석 유력
● 유류세 인하 재연장 검토…일본 이슈 고려
● 국민 4명중 3명 "日 보복 철회 안하면 불매운동 계속"

[국제/해외]
● 英 노동당 "노딜은 안돼"…'존슨 불신임안' 공식화
● 트럼프 "무역보다 홍콩먼저 다루자"…中, 불쾌감 드러내며 거부
● 증시 폭락하자 "멍청한 파월"…트럼프, Fed에 책임전가
● 연임 '빨간불' 아르헨 대통령, 긴급 부양책
● 佛, 2분기 실업률 8.5%…금융위기 이후 최저치
● 중국군, 필리핀 경고에도 영해 잇단 침범
● 독립기념일 맞은 인도·파키스탄, 카슈미르 '신경전'
● 미국 필라델피아 주택서 또 총기사고
● "달러유출 막아라"…中, 金수입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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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6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375호 신문브리핑(2019년 8월 16일) #
 
"비위에 맞을 때 하는 수천 번의 감사보다 이와 어긋날 때 드리는 한 번의 감사가 더 값지다."
- 아빌라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월 9만 장의 LCD 패널을 생산하는 충남 아산사업장 8.5세대 LCD 생산라인 L8-1의 가동을 이달 중단하고, 또 L8-2-1라인도 다음달부터 월 생산량을 3만 장 줄일 예정임
- 국내에서 매달 생산한 LCD 패널 약 25만 장 가운데 절반 가까운 물량의 생산을 중단하는 것으로서, 이는 중국발(發) LCD 공급 과잉에 미·중 무역분쟁까지 겹치면서 세계적으로 TV 수요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임
 
2. 지난달 국내 자동차 생산과 수출이 올 들어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차 수출은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함
-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자동차산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월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17.4% 늘어난 35만9554대로 집계됐다고 15일 발표했으며, 수출부문에선 북미와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친환경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작년 동기보다 11.6% 증가한 21만5927대를 판매함
 
3. 15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건축용 복합자재(샌드위치 패널) 강판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건축법 개정안을 지난달 26일 입법예고함
- 입법예고안은 그동안 불명확했던 샌드위치 패널용 강판의 두께와 도금 기준을 명확하게 규정한 게 핵심이며, 중국산 저가 샌드위치 패널용 강판 공세에 허덕이는 국내 철강업계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임
 
4. SK그룹이 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비영리법인 ‘VBA(Value Balancing Alliance)’가 1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소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힘
- VBA는 SK와 독일의 화학기업 바스프가 공동으로 설립을 주도한 협의체로 노바티스(스위스), 보쉬·SAP·도이체방크(이상 독일), 라파지홀심(프랑스), 필립모리스(미국) 등 8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관련 회계표준을 만들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를 통해 각국 기업에 사용을 권장할 예정임
 
 
<< 금융/부동산 >>
1. 우리은행이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민간 의료기업의 신디케이트론(집단대출)을 주선하는 데 성공함
-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두바이지점은 최근 아부다비에 있는 민간 의료기업인 NMC헬스케어에 총 1억2000만달러(약 150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트론 주선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국내 은행이 중동 기업의 금융 거래를 단독으로 주선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2.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사업장에는 시세를 고려하지 않고 취득원가에 맞춰 땅값을 감정평가하도록 의무화함
- 지방자치단체 분양가심의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한국감정원에서 감정평가 가격을 한 번 더 검증하는 등 전후 규제장치도 도입해 분양가가 시세의 절반 밑으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옴
 
 
<< 국제 >>
1. 경기 침체의 강력한 신호로 여겨지는 미국 국채 2년물과 10년물 금리의 역전 현상이 나타나면서 미 다우지수가 올 들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금융시장이 크게 요동침
-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채권시장에서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한때 연 1.619%로 2년물 금리(연 1.628%)를 밑돌았으며,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800.49포인트(3.05%) 폭락했고, S&P500지수는 2.93%, 나스닥지수는 3.02% 내림
 
2. 미·중 무역전쟁과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일명 송환법) 반대 시위가 격화하면서 이달 들어 홍콩 증시에서 기업공개(IPO)에 나서는 기업은 단 한 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홍콩 주식시장이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음
- 금융정보 제공업체 리피니티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홍콩 증시에서 IPO를 한 기업은 88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분의 1가량 줄었으며, 이들 기업이 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 규모도 작년 동기 대비 55.9% 감소한 108억2000만달러(약 13조1500억원)에 그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신디케이트론(syndicated loan)
- 두 개 이상의 은행이 차관단 또는 은행단을 구성하여 공통의 조건으로 일정금액을 융자해 주는 중장기 대출로 '신디케이션론(syndication loan)'이라고도 함. 전통적인 은행대출업무와 투자은행의 인수업무기능이 혼합된 융자형태이며, 한 나라의 국내 금융시장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유로시장과 미국 금융시장에서 대규모 대출의 경우에 사용되고 있음.
돈을 빌리는 기업이나 국가의 입장에서는 여러 은행들과 차입조건·융자절차·대출한도 등에 대한 별도의 협상 없이 효율적으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며, 채권은행 입장에서는 특정차입자의 채무불이행에 따른 위험을 신디케이트 조직에 의한 공동융자방식을 통해 분산시킬 수 있다는 이점이 있음.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2019년 8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평화 경제’ → 국내외 연구자, 기관들이 발표한 통일 비용을 평균해 보면 720조원 정도. 반면 분단으로 발생되는 분단비용은 매년 '100조원’ .(서울)


2. 한국 유니클로 매출 70%↓ → 6월 마지막 주 대비 7월 넷째 주 카드결제 기준.(한겨레)

*유니클로 전체 매출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 6.4%, 순이익 비중은 11.7%


3. ‘우리 동네 출산 축하금’ → 중앙일보가 만든 전국 지자체의 출산 장려금 지원제도 정보 사이트. 최근 첫째부터 출산 축하금 주는 지자체 늘었다고.(중앙)▼


4.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 문대통령 8.15 경축사에 인용된 이 말은 김기림 시인이 해방 뒤 발표한 시 ‘새나라 송(頌)’에서 인용.(세계 외)

*…'용광로에 불을 켜라 새나라의 심장에/ 철선을 뽑고 철근을 늘리고 철판을 펴자/ 시멘트와 철과 희망 위에/ 아무도 흔들 수 없는 새나라 세워가자'…


5. 아이돌 상표 출원 4794건 → 올 상반기에만 340건. 음반이나 연예업종에 한정됐던 아이돌 상표가 최근에는 다양한 ‘아이돌 굿즈’ (아이돌 관련 상품)로 그 영역을 확장.(경향)


6. 대통령 유고시 권한대행 순서 → 총리, 부총리 2명(기재부, 교육부장관) 다음으로 과기부,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행안부, 문체부, 농식품부, 산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순.(경향, 칼럼)


7. 美 채권시장 쇼크… 국채 장단기 금리 역전 → 경기침체 온다는 강한 신호. 장기금리가 단기금리보다 높은 것이 정상이지만 경기침체가 예상 되면 장기채(안전자산)에 자금이 과도하게 몰려 장기채 가격은 오르고 따라서 수익률(금리)은 떨어지게 된다.(매경)


8. 에베레스트 등반 입산료 → 1인당 약 1336만원. 네팔 정부, 3만 5000달러 (약 4250만원)로 인상 검토. 8000m 이상엔 2만달러 추가… 무분별한 등산으로 사고 빈발이 이유.(매경)


9. 아파트 관리비에 부가가치세가 안 붙는 이유 → 세무당국의 실수로 부과 않고 있다는 사실을 2001년 알았지만 이후 과세 방침에 주민들의 반발로 과세 못하고 있다고.(한경)


10. ‘재사용 화환’은 표시 의무화 → 연간 화환 소비량 700만 개 중 20~30% 가량이 재사용 되는 것으로 추정. 관련법 20일 공포 예정. 국민의 알권리, 유통질서 개선 효과.(한경)


이상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식에서 ‘아무도 흔들지 못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문 대통령 또, "일본이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오면 손 잡겠다”며 "2045년 광복 100주년 원코리아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습니다. 
흔드는 데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 바다 건너 일본에만 있는 건 아니라는 거~

2. 자유당은 문재인 대통령 경축사에 대해 "아무나 흔드는 대한민국이 된 오늘, 말의 성찬으로 끝난 허무한 경축사"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진실을 외면한 말의 성찬으로는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는 만들 수 없다"고 혹평했습니다.
이 나라를 흔들고 있는 게 누군지 딱 보면 안다니까… 징그러~

3. 자유당이 당 대변인 등 주요 당직자를 전격 교체키로 했습니다. 특히, 기존 대변인 가운데 민경욱 의원을 교체하는 등 초선 의원 두 명으로 운영하던 당 대변인단을 재선의 수석 대변인을 포함해 총 4명으로 보강했습니다.
막말할 인간이 두 명으로는 모자라 네 명으로 늘린 거네… 그런 거야?

4. 황교안 대표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오늘을 이기고, 내일로 나아가자”고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앞서 차별점을 강조하려는 취지로 보이지만, 최근의 색깔론과 행보를 보면 다소 의아하다는 평가입니다.
그것도 지들만의 국부 이승만 동상 앞에서… 그러니 황당할 밖에~

5. 심상정 대표가 '역사부정죄' 입법을 예고했습니다. 일제 식민지배로 발생한 피해 사실을 왜곡·부정하거나 일본군 위안부, 강제징용 등의 피해자를 모욕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과 별개로 처벌 법령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제2의 반민특위라고 해야 하는데… 국론분열이라고 하시는 분이 계셔서…

6. 여야 지도부는 15일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애국선열의 넋을 기렸습니다. 민주당 이인영·바미당 오신환·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도 경축식을 함께 했지만, 나경원 원내대표는 중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불참했습니다. 
그나마 우리 나경원씨가 패전기념식에 간게 아니라니 다행이네… 

7. 미국 주도의 '호르무즈 해협 호위 연합체' 참가는 '위헌 소지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참여연대, 민변 등은 "미국의 '군사 호위 연합체'는 이란 견제를 위한 것"이라며 "한국군 파병은 헌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민국 알기를 호구로 아는 거지… 우리가 무슨 빵셔틀이냐고~

8.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과거 '사노맹’ 사건 연루 문제를 제기하며 자유당이 '조국 불가론'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황교안 대표의 '공안검사' 이미지만 부각되는 등의 부정적인 효과가 작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색깔론 빼고 뭐 좀 없냐? 어떻게 그놈의 레파토리는 변하질 않니 그래~

9. 한국에 대한 막말을 쏟아내고 있는 DHC TV에 과거 아베 총리도 직접 출연해 “DHC TV는 몰래 진하게 보고 있다”며 남다른 사랑을 전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후 “우파 언론과 유착한 아베”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대한민국 땅에서 조중동 즐겨보는 거랑 똑같은 거지 뭐겠어~

10. 일본 가톨릭 ‘정의와 평화협의’는 ‘일본 정부의 식민지 지배와 관련한 책임을 반성하라’고 촉구하는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가톨릭 ‘정평협’ 회장은 담화문을 통해 “한일관계가 화해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마도 회개할 사람이 너무 많아 교회가 넘쳐날지도 모를 겁니다~

11. 일제 불매운동이 소수 기업을 표적 삼는 ‘핀셋 불매운동’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방대한 불매운동 정보를 SNS로 공유해 물의를 일으킨 기업을 솎아내고, 집중적으로 비판하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또 한다면 하거든… 아마 지금쯤 머리가 깨질 듯 아플 것이다~

12. 한국미술협회와 산하단체들이 일본 내 ‘평화의 소녀상’ 전시 중단에 반발해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벌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현재 일본 물감과 먹은 한국화에 사용되고 있으며 일본 필기구 제품도 미술재료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우리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한국화에 일본 물감? 잘 생각하셨습니다~

13. 전광훈 목사가 최근 청와대에서 자신의 사퇴를 압박했다는 ‘청와대 외압설’을 주장했지만,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 목사는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이 나의 한기총 대표회장 사퇴 외압을 행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인 양반이 지정한 대통령 후보는 이제 어쩌면 좋니~

14. 일본 방사능 불안이 커지면서 국내 수입되는 일본산 식품 안전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내 수입되는 일본산 식품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는데, 올해도 5t가량에서 방사능이 검출돼 전량 반송했습니다.
방사능 측정기를 목에 걸고 다닐 수도 없고… 일본산 안 먹는 게 사는 길~

15. 행정안전부는 벌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에 벌 쏘임 사고도 잇따른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2014~2018년 5년간 119의 벌집 제거 출동 73만172건에 벌 쏘임 사고 환자 수는 7만72명이었습니다.
자고로 벌집을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 줄 아시죠? 추석 앞두고 조심조심~

문 대통령, 인사청문요청서 국회 제출 '검증 전쟁' 시작.
일본 노동단체 "수출규제는 폭거 아베 퇴진 투쟁할 것".
김원웅 광복회장 "일본 경제보복 친일정권 세우려는 의도". 
새 일왕은 "깊은 반성", 아베는 7년째 '반성·책임' 외면. 
한국거래소 노조 "자유한국당 출입 전면 금지" 경고.
국민 4명 중 3명 “일본 경제보복 철회 없으면, 불매 계속”.

항의를 해야 할 때 침묵하는 죄가 겁쟁이를 만든다.
- 에이브러햄 링컨 -

불의에 항의하고 항거하지 않았다면 정의를 세울 수 없는 것처럼, 우리는 불의에 맞서 부단히 일어서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상대는 우리를 겁쟁이로 판단하고 더욱 옥죄여 올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불의에 항거하지 않는다면 겁쟁이만 되는 것이 아니고 불의를 보고 회피한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서 우리 모두가 불의에 맞서는 정의로운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74년 전 광복절에 세웠던 이 땅의 정의가 오늘도 우리로 인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8월 16일 클리핑] 페이스북, 이용자 음성 녹음 뒤 알바 써 녹취록까지 만들어 외

1. 페이스북, 이용자 음성 녹음 뒤 알바 써 녹취록까지 만들어
세계 최대 SNS 페이스북이 이용자들의 음성 대화를 녹음하고 이를 녹취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수백 명의 외부 직원을 고용해 이들이 자사 서버에 저장된 이용자 음성 녹음을 글로 옮겨 적도록 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들은 계약직 직원들이 어디서, 어떻게 이 음성 녹음이 이뤄졌는지, 또 왜 이를 녹취하는지 알지 못한 채 이를 글로 옮기라는 지시만 받았다고 블룸버그에 밝혔다.
 
 
2. 요기요 '슈퍼클럽', 일주일 만에 10만명 가입
배달앱 요기요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 '슈퍼클럽' 가입자가 출시한 지 1주일 만에 10만명을 넘었다. 요기요의 '슈퍼클럽'은 월 정기 결제하면 요기요 앱 내 모든 레스토랑의 메뉴를 월 10회, 3천원씩 총 3만원의 자동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다. 슈퍼레드위크 2.0 등 인기프랜차이즈 할인, 쿠폰, 포인트 등의 기타 할인혜택도 중복할인 받을 수 있다.
 
 
3. '배달의민족' '요기요' 소비자 우롱…대목 놓친 치킨집 보상은?
배달업계 양대산맥인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가 무리한 행사 진행으로 소비자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이달 11일 진행한 말복기념 치킨 할인행사에서 서버폭주로 결제가 이뤄지지 않은 것. 특히 지난달 12일 초복행사에 이어 이번에 같은 문제가 발생돼 누리꾼들은 "소비자들 우롱하는 것"이란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말복 대목 놓친 치킨집 자영업자들의 보상 논란도 불거지고 있다.
 
 
4. 트위터, 계정 외 '주제' 팔로우도 가능해진다
트위터가 계정뿐 아니라 주제를 팔로우 할 수 있도록 한다고 13일(현지시간) IT 매체 더버지가 보도했다. 이용자는 트위터가 제시한 주제들 중에 고를 수 있으며 뉴스피드에 팔로우한 주제 관련 게시물이 뜨게된다. 이때 트위터는 머신러닝을 통해 개별 트위터를 분석, 주제를 선별할 계획이다. 트위터 관계자는 "트위터가 모든 주제를 다루게 되진 않는다"며 "주제 팔로우 기능이 남용될 수도 있어, 주제 선정은 매우 예민한 작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5. 침대 없는 침대광고 히트…'눈-귀 호강'이 비결
최근 '침대가 등장하지 않는 침대 광고'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수영장이나 해변, 숲을 배경으로 편안하게 누워 있는 모델이 등장하고, 'SIMMONS'(시몬스)라는 타이포그래피가 나오면서 끝난다. 이는 침대 브랜드 시몬스가 지난달 초부터 선보인 15초짜리 TV 광고 장면으로, 시몬스 광고는 TNMS 광고조사채널이 전국 전체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TV 광고 시청률에서 7월 1일부터 한 달간 1위를 기록했다.
 
 
6. '독점' 눈총…페이스북, SNS기업 인수 포기
페이스북이 지난해 또 다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를 인수합병하려다가 반독점 여론 때문에 포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페이스북은 현재 반독점법 위반 조사를 받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페이스북이 지난해 말 동영상 기반 SNS 업체인 '하우스파티'를 인수하려다 포기했다고 전했다.
 
 
7. 이통3사 '채팅플러스' 개시…카톡 잡을까
통신 기업들이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RCS)를 연동해 모바일 메신저 시장 공략에 나선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3사 고객 간 이용이 가능한 '채팅플러스' 서비스를 13일 시작했다. RCS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가 채택한 데이터 기반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휴대전화에 기본 탑재된 문자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이용해 그룹대화와 읽음확인, 대용량 파일전송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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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375호 신문브리핑(2019년 8월 16일) #

 

"비위에 맞을 때 하는 수천 번의 감사보다 이와 어긋날 때 드리는 한 번의 감사가 더 값지다."

- 아빌라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월 9만 장의 LCD 패널을 생산하는 충남 아산사업장 8.5세대 LCD 생산라인 L8-1의 가동을 이달 중단하고, 또 L8-2-1라인도 다음달부터 월 생산량을 3만 장 줄일 예정임

- 국내에서 매달 생산한 LCD 패널 약 25만 장 가운데 절반 가까운 물량의 생산을 중단하는 것으로서, 이는 중국발(發) LCD 공급 과잉에 미·중 무역분쟁까지 겹치면서 세계적으로 TV 수요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임

 

2. 지난달 국내 자동차 생산과 수출이 올 들어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차 수출은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함

-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자동차산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월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17.4% 늘어난 35만9554대로 집계됐다고 15일 발표했으며, 수출부문에선 북미와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친환경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작년 동기보다 11.6% 증가한 21만5927대를 판매함

 

3. 15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건축용 복합자재(샌드위치 패널) 강판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건축법 개정안을 지난달 26일 입법예고함

입법예고안은 그동안 불명확했던 샌드위치 패널용 강판의 두께와 도금 기준을 명확하게 규정한 게 핵심이며, 중국산 저가 샌드위치 패널용 강판 공세에 허덕이는 국내 철강업계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임

 

4. SK그룹이 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비영리법인 ‘VBA(Value Balancing Alliance)’가 1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소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힘

VBA는 SK와 독일의 화학기업 바스프가 공동으로 설립을 주도한 협의체로 노바티스(스위스), 보쉬·SAP·도이체방크(이상 독일), 라파지홀심(프랑스), 필립모리스(미국) 등 8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관련 회계표준을 만들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를 통해 각국 기업에 사용을 권장할 예정임

 

 

<< 금융/부동산 >>

1. 우리은행이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민간 의료기업의 신디케이트론(집단대출)을 주선하는 데 성공함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두바이지점은 최근 아부다비에 있는 민간 의료기업인 NMC헬스케어에 총 1억2000만달러(약 150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트론 주선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국내 은행이 중동 기업의 금융 거래를 단독으로 주선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2.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사업장에는 시세를 고려하지 않고 취득원가에 맞춰 땅값을 감정평가하도록 의무화함

- 지방자치단체 분양가심의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한국감정원에서 감정평가 가격을 한 번 더 검증하는 등 전후 규제장치도 도입해 분양가가 시세의 절반 밑으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옴

 

 

<< 국제 >>

1. 경기 침체의 강력한 신호로 여겨지는 미국 국채 2년물과 10년물 금리의 역전 현상이 나타나면서 미 다우지수가 올 들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금융시장이 크게 요동침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채권시장에서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한때 연 1.619%로 2년물 금리(연 1.628%)를 밑돌았으며,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800.49포인트(3.05%) 폭락했고, S&P500지수는 2.93%, 나스닥지수는 3.02% 내림

 

2. 미·중 무역전쟁과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일명 송환법) 반대 시위가 격화하면서 이달 들어 홍콩 증시에서 기업공개(IPO)에 나서는 기업은 단 한 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홍콩 주식시장이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음

- 금융정보 제공업체 리피니티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홍콩 증시에서 IPO를 한 기업은 88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분의 1가량 줄었으며, 이들 기업이 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 규모도 작년 동기 대비 55.9% 감소한 108억2000만달러(약 13조1500억원)에 그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신디케이트론(syndicated loan)

- 두 개 이상의 은행이 차관단 또는 은행단을 구성하여 공통의 조건으로 일정금액을 융자해 주는 중장기 대출로 '신디케이션론(syndication loan)'이라고도 함. 전통적인 은행대출업무와 투자은행의 인수업무기능이 혼합된 융자형태이며, 한 나라의 국내 금융시장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유로시장과 미국 금융시장에서 대규모 대출의 경우에 사용되고 있음.

돈을 빌리는 기업이나 국가의 입장에서는 여러 은행들과 차입조건·융자절차·대출한도 등에 대한 별도의 협상 없이 효율적으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며, 채권은행 입장에서는 특정차입자의 채무불이행에 따른 위험을 신디케이트 조직에 의한 공동융자방식을 통해 분산시킬 수 있다는 이점이 있음.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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