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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2019년 11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중부지방 대부분 한파주의보 →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8∼10도 떨어진 영하 7도∼영상 7도.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동아 외)


2. ‘제 발등 찍은’ 일본? → 일본의 한국 수출 작년 보다 21% 줄어. 韓, 대일 적자 16년來 최저 전망. 반도체 부진으로 반도체 장비 수입 감소가 주요인. 불매 운동도 영향.(동아 외)


3. ‘미친 집값’으로 유명세를 탔던 광주 봉선동 한국아델리움 3차 → 5~6억하던 아파트 1년 사이 배(5억)가까이 오르더니 반년 만에 4억 하락. 국민일보가 279가구 전수조사 해보니 외지인 투기 없어. 근거 없는 소문과 분위기 때문으로 밝혀져.(국민)▼


4. ‘과반수 이상’ → ‘과반수’(過半數)’는 이미 ‘반을 넘다’는 의미가 들어 있으므로 ‘과반수를 차지했다’로 표현해도 충분하다. ‘과반수를 넘다’는 말도 중복 표현.(중앙, 우리말 바루기)


5. 정신 의료 심각한 나라, 한국 → 조현병(정신분열) 환자 사망률 OECD 1위. 자료 제출 11개국 평균보다 2.9배, 항불안제 처방 OECD 1위, 평균의 3배.(헤럴드경제)


6. 일본쌀 vs 한국쌀, 계급장 떼고 붙으면 ‘한국산 우세’ → 국산 품종 ‘해들’과 일본 ‘고시히카리’ 밥맛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48% vs 29% 우세… 밥맛 테스트에서 한국쌀 우세 사례 많아. 한국쌀 맛 없다는 인식 ‘통일벼’ 이후 생긴 것.(헤럴드경제)


7. 위기의 TV → 종편 4사 중 JTBC(120억 흑자) 빼곤 지난해 3사가 모두 10억∼75억 적자. KBS와 MBC는 올해 1000억 적자 예상. KBS는 2023년까지 6500억원 누적 손실 예상.(문화)


8. 산행 뒤 옷에 붙은 열매,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 우선관리 외래종도 포함 가능성. 아무데서나 털어내면 확산 도와. 국립공원 관리공단.(세계)


9. 유럽도 ‘쓰레기 일자리’(garbage job)만 늘어 → 월스트리트저널 (WSJ). 유로존 임시직 비율 14.2%. 네덜란드 노동자의 47%, 독일은 27%가 단시간 노동자. (헤럴드경제)


10. 서울 아파트가격 지속 가능한가 → ‘실수요만으로 지탱하기에는 한계… 조만간 하락 전환할 것으로 예상’, ‘장기하락에 따른 부작용을 걱정해야 할 상황’…(헤럴드경제, 한국감정원, 부동산연구원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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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1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해찬 대표는 "다음 주부터는 정말 국회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 올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렇게 가다 보면 동물 국회가 또 도래하지 않을까 걱정이 든다”며 “나라의 명운을 좌우한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동물의 왕국을 이번에는 보고 싶지 않으니... 잘 좀 해봐요~

2. 자유당 해체와 소속 의원 전원 불출마를 촉구한 자유당 김세연 의원에 대해 영남권·다선의원들을 중심으로 당내에서 격한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먹던 우물에 침 뱉는 격”이라며 ‘해당 행위’를 거론했습니다.
좀 늦은 감은 있으나 그동안 을메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 그래...

3. 심상정 대표가 국회의원 세비를 최저임금의 5배 내로 삭감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그러나 이번 법안 발의에 민주당·자유당·바미당 소속 국회의원은 단 1명도 동참하지 않았다고 꼬집었습니다.
심 대표님 아무래도 ‘법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거 아닐까요? 속상하겠다~

4. 황교안 대표가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와 지소미아 종료, 한-미 방위비 분담 논의 등을 언급하며 현 상황을 나라 망치는 비상시국으로 선언했습니다. 항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담을 제안하며 “곧바로 회답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국민과의 대화’ 준비로 바쁘시답니다... 기다리면 “됐다”라고 답은 줄 듯...

5.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법과 검찰개혁 법안이 다음 주부터 차례로 본회의에 부의되면서 이를 둘러싼 여야의 공방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자유당 뺀 공조 복원"을, 자유당은 "야합"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반발이 거셀수록 잘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생가하면 될 듯~

6. 청와대는 오는 23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시 한·미·일간 군사·외교 공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청와대는 "지소미아 협정이 없을 때도 한·미·일 공조에 흔들림이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넙죽 만들어준 협정이 어디 제대로나 했겠냐고...

7. 미국이 방위비분담금을 5배나 높여야 한다며 강하게 압박하고 있지만, 국회는 방위비분담금의 공정 합의 촉구 결의안조차 못 내고 있습니다. 자유당 등 보수 야당이 자칫 '미국을 자극할 수 있다'며 결의안 채택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그러게 내가 뭐래... 광화문 태극기 부대랑 이분들이 모금해서 주라니까~

8.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석 달째 전례 없는 장기 입원을 계속하고 있는데도 법무부는 “아직 재수감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례 없는 특혜라는 비판과 함께 대통령 특별사면을 염두에 둔 사전 조처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박근혜 나오면 국정농단 최순실도 나오겠네?... 더 높으신 분이니 말야~

9. 안상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가인권위원회법 일부 개정안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개정안은 차별 금지 대상 목록에서 ‘성적 지향’ 문구를 삭제해 개정안이 성소수자 혐오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인권법인지 차별법인지... 대체 이 양반은 인권이 뭔지는 알기는 할까?

10.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폭식 투쟁'에 참가한 일베 회원 등을 모욕죄로 고소한 사건을 검찰이 “모욕죄 구성요건에 해당하기에 부족하다”며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이에 유가족들은 재정신청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 조롱하고 모욕해야만 모욕죄에 해당한다는 건지 도통 모르겠다~

11. 세월호 가족을 비롯한 2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광화문을 되찾겠다"며 오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광화문광장이 수구 세력의 난동으로 더럽혀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냥 더럽혀진 게 아니라 정말 더럽게들 놀고 있더라고... 더러워서 정말~

12. 김호성 전 성신여대 총장이 나경원 원내대표 딸의 입시 특혜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김 전 총장은 “이화여대에서 정유라 사건 수사가 진행되는 것을 보며 ‘비슷한 일이 여기도 벌어지네’하는 생각을 가졌다”라고 전했습니다.
아무래도 나경원 원내대표가 또 고발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13.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KBS로부터 수천만 원의 출연료를 받는다는 'TV조선'의 보도에 대해 'KBS'가 반박했습니다. KBS는 “출연료 이야기를 한 적이 없고 아직까지 계약서를 쓰지도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하여간 ‘아니면 말고’ 식 보도를 남발하는 게 정말 언론사라 할 수 있나?

14. 일본이 오는 23일 종료를 앞둔 지소미아를 두고 "미국의 정보에 더한 보완적 정보 공유"라며 의미를 축소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한국 정부를 향해 "현재 지역의 안보 환경을 완전히 오판한 잘못된 대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시작부터 오판은 그쪽에서 시작한 거고~ 혹시 결자해지라고 들어는 봤니?

15.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 세종, 경기, 강원과 충청도에 한파주의보가 예고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것"이라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첫눈 소식도 있다고 합니다. 손톱에 봉숭아 물이 남아 있던가...

정부 "중소기업 주 52시간 계도기간 충분히 부여할 것".
네이버 라인과 일본의 포털업체인 ‘야후 재팬’ 통합.
홍준표 "김세연 불출마 큰 결단, 좀비정치 지적 가슴아파".
자유당 '김세연 후폭풍' '용퇴' 요구에는 일제히 거부. 
나경원 "패스트트랙 법안 부의도 불법, 족보 없는 해석".
나경원 아들, 엄마 찬스로 "포스터 곳곳 반칙 행적".
황교안‧나경원 "총선 승리" 내세우며 '용퇴론' 거부.

긴급한 일이 중요한 일을 밀어내지 못하게 하라.
– 켈리 켓린 워커 –

모든 일에 경중을 따지기는 쉽지 않지만, 긴급한 일에 우선 많은 시간을 사용하게 됩니다.
인생을 살면서도 중요한 일보다 긴급한 일에만 매달리게 된다면 필요한 일은 못 하면서 바쁘다고 한숨짓는 일만 많아지지 않을까요?
긴급한 일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일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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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마케팅뉴스] 2019 10대 브랜드, 1인미디어(유튜브) 부문 발표 외


 


1. 2019 10대 브랜드, 1인미디어(유튜브)부문 발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1인미디어(유튜브)를 알아보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 평가인증본부는 2019 소비자평가 10대 브랜드(1인미디어(유튜브)부문)를 발표했다. 2019 소비자평가 10대 브랜드(1인미디어(유튜브))으로는 땅끄부부, 박막례 할머니, 백종원의 요리비책, 영국남자, 이사배, 와썹맨, 워크맨, 입짧은햇님, 쯔양, 크림히어로즈가 조사됐다.
 
 
2. 2019년 상반기 국민여행...여행 일수는 늘었는데 지출은 줄고
올해 내국인의 국내여행에도 경기 불황의 영향이 나타났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한 '2019 국민여행조사' 상반기 자료에 따르면 내국인의 국내여행 경험률과 여행 횟수는 각각 2.42%p, 9.5% 증가한 데 반해 1인 평균 여행 지출액은 7.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3. 카카오, 인공지능 B2B사업이 새 성장동력
카카오가 카카오톡 내 광고·마케팅 도구에 이어 인공지능(AI)으로 기업 고객 대상 수익 확대에 나선다. 카카오는 이를 위해 다음달부터 사내독립기업(CIC)인 `AI랩`을 자회사 `카엔(가칭)`으로 독립시켜 기업 간 거래(B2B) 사업 전반에 힘을 싣는다. 일반 소비자 대상 사업의 성장 한계를 넘어 수익성과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기업 고객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다.
 
 
4. 中틱톡,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곧 진출...애플에 도전장
중국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틱톡의 운영사인 바이트댄스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현재 바이트댄스가 유니버설뮤직·소니뮤직·워너뮤직 등 세계적인 음반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5. 제1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 PLAY idea 광고홍보 컨퍼런스 및 시상식 개최
경기도는 오는 11월 28일 ~ 29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제1회 경기도광고홍보제 공모전 'PLAY idea' 컨퍼런스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1월 17일 밝혔다. 'PLAY idea 컨퍼런스'에서는 'PLAY idea'를 주제로 광고, 홍보, 크리에이티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
 
 
6. 아이지에이웍스, 그로스액션 출시...상황별 메시지 기능 탑재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IGAWorks)는 자사가 운영하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애드브릭스에 '그로스액션'(Growth Action)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로스액션'은 모바일 앱 이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황별 최적화된 메시지를 자동으로 전달하는 마케팅 자동화 기능이다.
 
 
7. 홈플러스, '애호가' 공략 마케팅 실시..."앱으로 상품 할인 받아가세요"
홈플러스기 '애호가'를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 중이다. 홈플러스는 고기와 맥주, 와인 등 분야별 멤버십 클럽 회원에게 '마이홈플러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해당 분야 상품을 할인해주는 '클럽위크'를 27일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앞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신규 클럽을 개설하는 한편, 매월 클럽 회원들을 위한 '클럽위크'를 지속해서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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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9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1/18(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속 소폭 상승… 다우 +31.33(+0.11%) 28,036.22, 나스닥 +9.11(+0.11%) 8,549.94, S&P500 3,122.03(+0.05%), 필라델피아반도체 1,738.78(-0.24%)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재부각 등에 하락… WTI -0.67(-1.16%) 57.05, 브렌트유 -0.86(-1.36%) 62.44
● 국제금($,온스),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에 상승... Gold +3.40(+0.23%) 1,471.90
● 달러 index, 美/中 무역합의 우려 등에 하락... -0.19(-0.20%) 97.80
● 역외환율(원/달러), +3.36(+0.29%) 1,167.19
● 유럽증시, 영국(+0.07%), 독일(-0.26%), 프랑스(-0.16%)
● 美 11월 주택시장지수 70…월가 예상 소폭 하회
● 트럼프 대통령·파월 의장 만나…"경제 문제 논의"
● 트럼프 "탄핵조사 청문회 증언 강력히 검토"
● CNBC "中, 美와 무역합의 비관적…트럼프 관세 철회 부인 영향"
● SCMP "농산물 구매·지식재산권 여전히 미중 협상 큰 난관"
● "美 증시 가치주 투자 다시 유행"
● 모건스탠리 "내년 ECB 금리 인하 전망 철회"
● 분데스방크 "경기 침체 우려할 이유 없어"
● 中 10월 외국인직접투자 전년비 3.1%↑
● 인민銀, 7일물 역RP 금리 5bp 인하…2015년 이후 처음
● 씨티 "中 금리인하 '베이비 스텝' 유지할 듯"
● 홍콩 경찰, 시위대 '최후 보루' 이공대 진입··· 400명 넘게 체포
● 北김영철 "美, 적대정책 철회 전 비핵화협상 꿈도 꾸지 말아야"
● 中企 주52시간제 사실상 1년 유예
● 아침 기온 크게 떨어져···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 '뚝'
● 내년 코스피기업 이익 상승…믿을건 반도체
● '돌아온 대장' 삼성전자, 내년 1분기부터 실적 반등 전망
● "연말 대주주 양도세 폭탄 피하자"…CFD로 몰리는 자산가들
● VIG파트너스, 한화 외식사업부 인수 추진 
● 성동조선, HSG중공업 컨소시엄에 팔린다
● 큐로, 전기차 사업에 뛰어든다
● 밸류에이션+성장성 '충전'…매력 뽐내는 신흥에스이씨
● 반도체 침체 지속…3분기 영업익 20兆 '증발'
● CGV, 동남아법인 지분 팔아 3000억 수혈
● 무디스, KCC 신용등급 'Baa3→Ba1' 강등
● "5G 오졌다"…코스닥 실적 상위권 장악
● 한신평, 아시아나항공 신용등급 '상향검토'
● 이계연 삼환기업 대표 전격 사임
● 대형마트 주말손님도 빼앗는 온라인몰
● 이랜드, 美 신발사업 접는다…'오찌' 국내로 들여와 PB전환 
● 분당서울대병원·마크로젠, 동북아 최대 유전체 DB 구축
● 메지온 '유데나필' 임상 3상 성공적…FDA 신약허가 곧 신청
● 동구바이오제약 "신약 '꿈나무 벤처' 전방위 투자…新성장엔진 장착"
● SK, 바이오사업 강화…AI로 신약개발까지
● LG유플, 5년간 2.6조 투자…5G콘텐츠·차세대 기술개발
● 한화에어로, 3억달러 규모 항공기 엔진부품 美 GE와 공급 계약
● 'LNG선 호황' 덕보는 에스엔시스
● 삼성 스마트폰 부품 계열사, 인도에 법인 설립 러시
● 현대·기아차 '대형 SUV 형제', 텔루라이드·팰리세이드 美서 호평
● 이재용의 SW인재, 네이버·KT서 '엄지척'
● '매각 4수생' KDB생명 인수전 '썰렁'
● "고객 수익률 우선"…우리銀 성과지표 손본다
● 늦어지는 미국의 '자동차 232조' 결정··· 정중동 속 예의주시 
● 아모레퍼시픽 겨누는 공정위
● 공정위 "네이버,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제재 착수
● 2030년 태양전지 상용화하고 전기차 주행거리 2배로 확대
● 라인·야후재팬 내년 10월 경영통합
● 라인 日 상장폐지 후 존속·신설사로 분할…내년 10월까지 완료
● K뷰티에 반한 에스티로더, 닥터자르트 1兆대에 인수
● 카뱅, 간편 송금 이어 연계대출까지 '끝없는 영토확장'…금융 생태계 흔드는 '태풍' 되나
● 韓아이돌, 홍콩공연 취소…동아시아 격랑에 K팝 '긴장'
● 집에서 영화보고 쇼핑하고…홈코노미 소비 1년 반 만에 두 배 늘었다
● "아람코 머니 잡자" 삼성은 사막 신도시, 현대차는 수소차 협력
● 화학 키우는 아람코, 에쓰오일 통해 "7조원 추가 투자"
● 카타르·이집트도 '脫석유'…제조업 키우고, LNG선 늘린다
● 脫원전·정규직화 떠안은 공기업 '실적 곤두박질'…결국 국민부담 커져
● 低금리·高손해율에 생보 '빅3'도 흔들…중소형사는 매물 홍수
● 車보험 1조·실손보험 1.7조 손실…손보사 올해 '헛장사'
● 스마트 혁신 나선 롯데…'AI 쇼핑 도우미' 개발 중
● 공식 석상서 '저성장·저물가' 첫 언급한 이주열 총재
● '바닥' 다지는 상장사 실적... 모건스탠리 "韓경제 4분기 바닥"
● 테마섹 유로화 채권에 쏟아지는 '러브콜'
● 코스닥社 영업익 2%↓…통신장비 선방, 건설·금융 부진
● 금융투자협회장 후임 내달 4일까지 공모
● CD금리 상승 불똥 튈라…채권시장 또 경고음
● 황교안 "총선 패배땐 물러날것"…지도부 사퇴론 선그어
● 한국당 지지율만↓…2.9%P 떨어져 30.7%
● "나가야 할 사람은 안 나가고…" 민주당, 86그룹 거취 놓고 '시끌'
● 국회, 본회의 열고 소방관 국가직화법 등 법안 처리
● '빅데이터 3법' 19일 처리한다더니…지각 심사로 무산
● 이해찬 "내주 패스트트랙 비상…동물국회 또 오지않을까 걱정"
● 문재인 대통령, 19일 '국민과의 대화'
● '총선역할론' 뜨거운 李총리, 민주당 고위 당직자와 만찬
● '연내 타결 가능할까'…한미 방위비협상 3차회의 오늘 계속
● 정경두 "지소미아 외교로 풀 문제…미국, 韓·日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 트럼프 "곧 보자!" 트윗에 北 "적대정책 철회부터"…기싸움 팽팽
● 英 "홍콩 당국·시위대 폭력에 우려"…中 "내정간섭 말라"
● 홍콩경찰 시위대에 또 실탄…법원 "복면금지법 위헌"
● 中, 단기금리 인하…경기부양 위해 단행
● 블룸버그 "내가 틀렸다"…유색인종 불심검문 사과
● 아람코, IPO 목표가 2조→1.7조달러로 낮춰…IB "그래도 거품"
● 美, 화웨이 제재 90일 또 유예…中과 1단계 무역합의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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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8(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1/15(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낙관적 발언 등에 상승… 다우 +222.93(+0.80%) 28,004.89, 나스닥 +61.81(+0.73%) 8,540.83, S&P500 3,120.46(+0.77%), 필라델피아반도체 1,742.93(+0.89%)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협상 낙관론 속 상승… WTI +0.95(+1.67%) 57.72, 브렌트유 +1.02(+1.64%) 63.30
● 국제금($,온스),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하락... Gold -4.90(-0.33%) 1,468.50
● 달러 index, 美/中 무역협상 낙관론 속 하락... -0.16(-0.17%) 97.99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163.63
● 유럽증시, 영국(+0.14%), 독일(+0.47%), 프랑스(+0.65%)
● 美 9월 기업재고 변화없음…월가 예상 하회
● 美 10월 산업생산 0.8%↓…월가 예상 하회
● 美 10월 소매판매 0.3%↑…월가 예상 상회
● 1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2.9…월가 예상 하회
● 로스 美상무장관 "중국과 무역협상 타결 가능성 매우 커"
● 커들로 무역 낙관론 피력하면 주가 상승…지속성엔 의문
● 연준 보고서 "전반적 금융시장 안정성 견고"
● 트럼프 "대규모 중산층 감세 추진할 것"
●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금융안정 경계 강화 요구
● 필리 연은 설문조사 "美 경제 꾸준한 성장 유지 전망"
● 상반기 전세계 부채 250조 달러 사상 최대…미·중 주도
● IEA, 내년 비OPEC 국가 원유 공급량 상향 조정
● 월가 전문가들, 줄지어 애플 목표주가 상향
● 트럼프, 김정은에 트윗... "빨리 행동해 합의 이뤄야…곧 보자!"
● 오전까지 비 온 뒤 낮부터 강풍··· "따뜻한 외투 준비하세요"

[기업/산업]
● 현대차, 美모빌리티 거점으로 LA 찜했다
● LGD의 독한 승부수 "올레드로 中시장 잡는다"
● 소비재株 '영업의 神' 속속 등극
● "HDC현산 재무부담 우려에 신용등급 하향 검토"
● 물류社 카리스국보, 흥아해운 인수 
● '인보사 사태' 코오롱생명과학 혁신형 제약기업 지정 취소
● OLED 인기에…실리콘웍스 '매출 1조' 예고
● 항공사·벤처까지…M&A로 활로뚫는 건설사
● 北 금강산 최후통첩에도 되레 상승한 남북경협주
● 美덕에 반도체 '쾌청'…中탓에 철강 '흐림'
● 사모펀드 규제…은행 넘어 증권株 '된서리'
● 동박 제조사 인수 연내 마무리…SKC, 2차전지株로 재평가 기대
● '아기상어 콧노래' 사라지는 삼성출판사
● '직구족 톱픽' 월트디즈니, 한국서 1억弗 몰려
● SK(주) 실적 효자는 비상장 자회사
● 호텔롯데 好실적에 상장 탄력 
● '공룡' 아람코 상장 임박…긴장하는 韓증시
● 태양광에 빛난 한화케미칼, 내년 매출 10조원 넘긴다
● 아시아나 신용도 상향 '청신호'…나이스신평 "신뢰 회복 전망"
● 세진중공업의 알짜 자회사 일승…조선업 반등에 내년 상장 추진 
● 부활한 저축銀…신평사들이 '경보' 울린 까닭 
● NH프라임리츠 등 4곳 이번주 공모주 청약
● 400만원 코트도 완판…럭셔리에 꽂힌 홈쇼핑
● SK바이오팜 수면장애신약, 유럽 판매허가 임박
● 비상경영 CJ "R&D엔 전폭 투자" 
● 전기車배터리 소재로 영토 넓히는 '티플랙스'
● 카카오 "인공지능 B2B사업이 새 성장동력"
● 中서 적자 커지는 현대차…돌파구는 친환경차
● SK이노·에쓰오일 "탈황설비 대규모 증설"
●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기술 경영'…글로벌 시장서 통했다
● '형제 경영' KCC, 사업영역 '교통정리' 나서나
● 中서 매출 31% 줄어든 삼성전자, 5G·이미지센서로 '재기' 나선다
● 수수료 빈자리, 카드론·할부로 메운 카드사
● 한전, 멕시코에 태양광발전소…최대 규모 해외 新재생에너지
● 늙어가는 은행…인건비 급증·생산성 뚝 
● 인건비 버거운 은행…저금리·대출규제·판매제한까지 '4중고'
● 사내벤처 독립시켰더니 성과 '팍팍'…조직 쪼개기 과실 따는 IT업계

[경제/증시/부동산]
● 기재차관 "내년 60조 적자국채로 시장금리 상승 없을 것"
● 현대硏 "2020년 ICT 생산 2% 증가 전망…건설·자동차는 부진"
● 뉴욕증시, 홈디포 등 소매업체도 3분기 '깜짝 실적' 낼까
● 상하이증시, '사실상 기준금리' LPR 인하할 지 주목
● 車관세 결정 미루는 美…'안보 카드'와 연계하나
● 기준금리 인하 한달만에 주담대 금리 소폭 내렸다
● 회사채도 '사모'로 깜깜이 발행…경기 악화 땐 '제2 라임 사태' 우려
● "고위험상품 규제 지나쳐…年 5% 이상 高수익 은행상품 씨 마를 것"
● HUG 가격통제에…세운6도 결국 분양 미뤘다
● 1주택도 2년 거주 의무화…매물절벽 부른다
● 전셋값 폭등 없고 장기거주 가능…임대사업자 물건, 더 비싸도 '인기'
● "집 안팔아요" 콧대높은 집주인
● 애매한 '특화설계 10% 제한룰'…한남3 시공사 선정 앞두고 논란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재인 대통령, 25일 부산서 이재용·정의선·최태원 만난다
● 韓·日국방, 지소미아 담판 벌였지만…끝내 접점 못 찾았다
● 단호한 日 "지소미아·수출규제 연계 없다"
● 日, 불산액도 수출 허가…"WTO 분쟁 의식한 듯"
● 3선 김세연 불출마 선언 "한국당 해체하고 의원 전원 물러나자"
● 임종석 "제도권정치 떠나 통일운동" 전격 불출마에…與 "큰 손실" 당혹
● 국회 상임위서 예산 10조 증액
● 韓·美, 방위비 분담금 협상 19일부터 본게임
● 韓美, 이달 예정 연합공중훈련 전격 연기
● 기금 걷고, 사업 떠넘기고…'공기업 주머니'만 터는 정부
● 한전산업 인력 70% 빼내 발전 공기업 정규직 전환?…"상장사 도산 위기 내모나"

[국제/해외]
● '빅4 원유국' 이란, 휘발유 값 50% 기습 인상…전국서 反정부 시위
● 테러진압 특수부대원까지 동원…인민일보도 시위진압 압박
● 공화당 텃밭서 또 패배…트럼프 재선 '빨간불'
● "장관급이 美·中 미니딜 서명"…다우 2만8000 돌파
● 美·中협상 합의 임박, 고용 호조, 소비 증가…"美 황소 랠리 계속된다"
● 위워크는 IPO 철회, 우버 시총 급감…공유경제 거품인가
● '공유경제 큰손' 소프트뱅크, 잇단 투자 실패로 대규모 손실
● 오바마, 민주 경선 쓴소리…"좌파 선명성 경쟁 지나쳐"
● 美·유럽·日 車업체 7만명 '감원 칼바람'
● 中 흑사병 환자 1명 추가 확진…"이번엔 림프절 흑사병"
● 美, 일본에도 방위비 4배 증액 요구…日 "한미간 협상 봐가며 전략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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