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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22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37호 신문브리핑(2020년 9월 22일)-약식 #

 

<감사하는 삶 12계명>

4계명, 일하는 보람에 감사

5계명, 일하면서 비판이나 압력을 받을 때 도전 주심에 감사

6계명, 칭찬을 받을 때 만족함에 감사

- 평생감사 카드

 

 

1. 현대자동차 노사가 21일 교섭에서 기본급을 동결하고 경영성과급 150%를 지급하는 내용의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발표함

- 현대차 노사가 기본급을 동결한 건 1998년 외환위기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 번째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자동차산업이 위기에 빠지자 노사가 힘을 모았다는 분석이 나옴

 

2. 정부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3차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열어 농어촌 빈집 숙박 상생협의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함

농어촌 빈집 숙박은 국내 스타트업인 다자요가 2018년 제주에서 ‘농어촌 에어비앤비’를 표방하며 시작한 사업으로 오래된 빈집을 고급 주택으로 리모델링해주고 10년간 무상으로 빌려 숙박시설로 이용한 뒤 집주인에게 돌려주는 방식이었으나, 6개월간 500여 명이 다녀가며 지역 명소로 떠올랐지만 농어촌 민박은 거주자만 할 수 있다는 농어촌정비법에 가로막혀 지난해 7월 사업을 중단했었음

- 정부는 우선 5개 광역자치단체의 시·군·구 한 곳씩에 농어촌 빈집 숙박 시범사업을 허용하기로 했으며, 농어촌과 준농어촌지역 내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연면적 230㎡ 미만 단독주택이 대상임

 

3. 우려했던 가을 이사철 전셋값 급등이 현실화되고 있음

- 전세 매물 자체가 거의 없다 보니 ‘부르는 게 값’이며, 하루 만에 3000만~4000만원씩 전셋값을 올려도 시장에 나오는 즉시 계약이 이뤄지고 있음

 

4. 최근 ‘사기 기업’ 논란에 휩싸인 미국 수소전기트럭 업체 니콜라의 트레버 밀턴 창업자 겸 회장이 돌연 사임함

- 밀턴 회장은 2014년 니콜라를 창업해 ‘제2의 테슬라’로 급부상시킨 주역이며, 하지만 이달 초 한 공매도 전문 리서치기관이 “핵심 기술과 생산설비도 전혀 갖추지 못한 채 조작한 정보로 투자자들을 모았다”는 의혹을 제기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무부의 조사를 받고 있음

 

5. 중국이 경기 회복 자신감에 기준금리를 5개월 연속 동결하고 중국 경제 호전에 힘입어 위안화 가치가 16개월 만의 최고 수준으로 증가함

중국 인민은행은 21일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지난달과 같은 연 3.85%로 고시했고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5년 만기 LPR도 지난달과 같은 연 4.65%로 동결했으며, 전문가들은 위안화 강세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음

 

6. 21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지난 15일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신한카드와 전체 가맹점 매출 데이터 구매 계약을 맺기로 합의함

- 올 5월 설립된 금융 데이터거래소에서 해외로 데이터가 수출된 첫 사례로, 국가별로 재난지원금의 소비진작 효과를 확인하려는 ADB가 한국 카드사의 매출 데이터에 주목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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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2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너무 커진 국민연금... 분할 운영 필요? → 5월 기준 750조 규모. 4년 후 1000조 돌파 전망... 몸집커지며 기업과 경제에 과도한 지배력 우려. 분할 운영하면 경쟁 유도 효과도. (아시아경제, 전문가 칼럼)


2. 서울시민 73%, ‘올 추석 장거리 이동계획 없다’ → 애초에 없었다 56.8% + 있었는데 코로나로 취소했다 16.0%... ‘이동 계획 있다’ 12.4%, 15%는 미정.(문화)


3. ‘국어기본법’을 아시나요? → 2005년 제정, 국어를 올바로 쓰고 보전 발전시키기 위한 법적 토대. 대부분 존재조차도 잘 모르고 방송, 광고엔 외국어 홍수... 佛선 모든 광고 자국어 의무화(1994년 ‘프랑스어 사용에 관한 법’).(세계)


4. 우리 군의 별 네 개(대장) 자리는 7개 → 합참의장, 육·해·공 참모총장, 지상작전사령관, 제2군작전사령관, 한미연합사부사령관.(헤럴드경제)


5. 예산들여 발행한 지역화폐, 발행액의 절반만 사용돼 → 침체된 소비 회복 수단으로 역부족... 추가 소비 지출이 아니라 구입해 두고 고정 지출에 사용하는 탓. (한경)



6. ‘아름다운 4위’ → 바르셀로나 철인3종 경기에서 자기보다 앞서가던 선수가 골인 50m 앞두고 코스 착각으로 처지자 기다렸다 순위(동메달)를 양보한 4위 선수 화제. 세계인들, ‘진정한 스포츠맨십’ 찬사.(중앙)


7. 한·일 ‘동해 표기 분쟁’ 일단락될까 → 국제수로기구, 세계바다 공식명칭을 숫자로 표시하는 방안 마련. 11월 총회서 보고 예정. 통과되면 동해도 일본해도 아닌 숫자로 표시.(경향 외)

*세계 지도에서 동해를 병기한 비율은 2002년 2.8%에서 최근에는 40% 웃돌아


8. ‘이 나라는 왕의 것이라고 국민을 속여온 것과는 다르게 국민의 것이라는 국민의 뜻을 밝힌다’ → 최근 태국의 반정부 시위대가 방콕 왕궁 인근 광장에 심은 동판 내용 중. (국민)


9. 올 대입 수능지원자 역대 최저 → 49만 3433명 지원, 역대최저. 이중 결시자 감안하면 실제 응시자 43만명 예상. 올 대입정원 49만명 보다 적어. (매경 외)


10. 코로나 우울 → 여가/여행 제한으로 인한 어려움(32%), 사람과의 교류단절로 어려움26%)을 겪는다는 비율이 실업이나 소득감소로 어려움을 겪는다(24%)는 비율보다 높아.(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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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9 22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국민의힘이 아들 복무 특혜 의혹에 휩싸인 추미애 장관에게 연일 공세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는 추석 밥상머리까지 '추미애 정국' 끌고 가기에는 뒷심이 부족한 아니냐는 비관론이 안팎에서 대두되고 있습니다.

죽고 살자 뎀비기는 뎀볐는데 어째 나만 죽는 분위기지?

 

2. 심상정 대표가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리특권 수호경쟁이 점입가경"이라며 논란이 의원의 의원직 박탈을 촉구했습니다. 대표가 의원직 박탈을 촉구하며 지목한 의원들은 이상직·김홍걸·박덕흠·윤창현 의원 4명입니다.

어느 쪽에서도 2중대 소리는 듣게 생겼지만... 마치 양다리 같아 ~

 

3. 안철수 대표는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정부나 지자체, 공공기관 소유의 건물 상가 임대료를 50% 깎아줄 것을 제안한다" 말했습니다. 이어 “1998 외환위기 당시 ' 모으기 운동' 같은 지혜가 필요하다 했습니다.

대표님 나름 부자라고 들었는데 솔선수범 기부 하시면 좋겠다~

 

4.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연루된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의 정식재판이 열렸습니다. 재판에 넘겨진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는 "여당의 횡포에 대한 정당한 저항이었다" 혐의를 강력 부인했습니다.

올바른 판단을 해달라 나경원... 엄중한 판단을 것이다~

 

5. 청와대는 주호영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에게조금이라도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있으면 공정을 감히 입에 담을 없다" 비난한 대해 "참으로 안타깝다" 했습니다. , “기본적인 예의는 갖췄으면 좋겠다" 말했습니다.

#23억주호영 께서 발끈했다니 우끼다. 개콘 명절 특집인가요?

 

6.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공정경제 3 대해경제를 국가권력에 완전히 귀속시켜버릴 법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찬성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서도 "경제민주화 제대로 공부한 맞냐 날을 세웠습니다.

자한당 비대위원장과 국힘 비대위원장의 혈투? 비상이긴 비상이네...

 

7. 피감기관으로부터 1천여억 원의 공사 수주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덕흠 의원은 "이해충돌은 없었다"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의원은 "이런 이해충돌이면 대통령 자녀는 어디든 취업하면 된다 주장했습니다.

뻔뻔하기가 정도는 돼야 어디 가서 명함 내밀고 그러는 맞지?

 

8. 박덕흠 의원 가족이 운영하는 건설사가 거액의 피감기관 공사를 수주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의원을 고발한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은 의혹 공사 수주금액이 “3400 원이 넘는다 증언했습니다.

안진걸 소장이 바쁘다는 나쁜 놈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라던데...

 

9. 삼성물산 사외이사 출신으로 이해 충돌 의혹을 받은 윤창현 의원은범죄를 저질렀다면 공소장에 피고인으로 올라 자리에 앉지 못했을 "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과 정의당은 의원의 정무위원 사임을 촉구했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공소장에 올라와 있어서 국힘에서 그렇게 용쓰는 거고?

 

10. 정부가 추석 2 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합니다. 4 추가경정예산의 국회 통과 직후 조속한 지급에 나서겠다는 방침으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청년특별구직지원금 등이 추석 전에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통신비 지원도 좋기는 한데... 통신비는 아예 인하하고 돈은 딴데 쓰자~

 

11. 일본이 도쿄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뇌물을 살포했다는 의혹이 다시금 제기됐습니다. 도쿄 올림픽 유치위원회의 컨설팅 업무를 맡았던 싱가포르의 회사가 IOC 위원 아들에게 37 달러를 송금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돈으로 해결하는 로비 문화도 일제의 잔재고 그대로 배운 토착왜구랍니다.

 

12. 스가 총리가 지난 2017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뇌물공여 등으로 구속되자크게 분노했었다' 주장이 나왔습니다. 스가 총리는 '한일관계를 위해 애쓴 친구를 교도소에 보낸 문재인 정권에 강하게 분노했다 전해집니다.

그렇기도 했겠지~ 이명박근혜 정권이랑 오죽 친했겠냐고~

 

13. 국민 5 4명가량은 정부의 비대면 추석 권고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의 비대면 추석 권고에 '참여하겠다' 응답은 전체의 86% 달한 반면 '참여할 의향이 없다' 응답은 13% 그쳤습니다.

글쎄~ 전국 펜션 예약이 끝났다는 보면 그건 핑계 아닌가 싶어...

 

14. 동전 보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카드 사용이 일반화하고 카드조차 필요 없는 각종페이 등장하며 현금 사용이 꾸준히 줄고, 코로나19 인해 감염 우려에 직접 현금을 만지는 꺼리는 사람들이 많아진 때문입니다.

동전 꺼내면 민폐처럼 보이는 분위기라... 필요 없는 동전 기부하세요~

 

검찰 '추미애 아들 의혹 제기' 신원식·당직 사병 수사 착수.

국민의힘, '추미애 때리기' 역풍? 10 만에 20% 하락.

양대 개신교단, '전광훈 목사 이단 여부' 논의조차 . 

건설업계도 실소 자아낸 박덕흠 의원의 반박 해명. 

정의당 선거에서 "급진적 페미니즘 결별" 공약 나와.

12 태풍 돌핀 일본 남쪽 해상서 발생, 24 일본 접근.

 

모든 진리는 일단 발견하기만 하면, 이해하기 쉽다. 중요한 것은 진리의 발견이다.

- 갈릴레오 갈릴레이 -

 

진리를 발견하기 위해 치루는 홍역이라면 몰라도 단지 홍역을 앓게 하는 데만 주력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진리의 발견인데 말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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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쿠팡, 라이브 커머스 뛰어든다 외

 

1. 쿠팡, 라이브 커머스 뛰어든다
이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라이브 커머스 진출을 위해 라이브 커머스 팀을 꾸렸다. 쿠팡 측은 "크리에이터, 브랜드, 판매사, 소비자 참여를 통해 새로운 소비 방식을 제안하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 카카오, 거리두기에 카톡 이용량 45% 늘어
카카오 코로나 백서에 따르면 올해 초 보다 이달 첫째 주 기준으로 카톡 메시지 이용이 45% 늘었다. 관계자는 "사괴적 거리두기 등으로 비대면 문화가 일상이 되며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소통이 늘어나는 등 소통 문법에도 변화가 찾아왔다"고 분석했다.
 
 
3. 페이스북, 거짓정보 확산 방지 커뮤니티 정책 강화
페이스북 그룹을 중심으로 커뮤니티 기준을 위반하는 이용자들에게 강화된 패널티를 부과한다. 관리자 및 활동 회원들이 정책 위반으로 단체가 금지되면 일정 기간 유사한 새 그룹을 만들 수 없다. 만약 그룹 관리자가 정책 위배 게시물을 승인할 경우 해당 단체가 없어진다.
 
 
4. KAIT, 검색광고마케터 '비대면 온라인' 자격시험 시행
KAIT는 19일 제2002회차 검색광고마케터 1급 정기 자격시험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화상 감독시스템 도입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시험으로 치러졌다. 이번 시험엔 약 1500여명이 응시했다.
 
 
5.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이 쓴 앱은 '음식 배달'
크리테오의 국내 99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41%가 코로나 이후 배달 앱 사용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디오 스트리밍(37%), SNS(33%), 식료품 배달 앱(32%) 순으로 이용 빈도가 증가한 것으로 응답했다.
 
 
6. 신세계TV쇼핑, 모바일 생방송 확대... 네이버에도 입점
신세계TV쇼핑이 모바일 생방송 서비스를 개편한다. 다양한 기능을 도입해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대형 플랫폼에서 동시 스트리밍하며 채널 확대 전략에도 나선다. 방송 중 상품을 구입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도 입점하고, 인기 상품의 연계 판매를 진행한다.
 
 
7. 귀포족은 집콕 준비 중... 온라인 쇼핑몰, 편의점 간편식 인기
G마켓과 옥션은 지난 11~17일 한 주 동안 가공식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추석에 귀성하지 않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온라인을 통한 연휴 먹거리 구매가 늘어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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