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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1일(목) 

개장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3/10(현지시간) 경기 부양책 통과 및 물가 지표 안정 속 혼조 마감… 다우 +464.28(+1.46%) 32,297.02, 나스닥 -5.00(-0.04%) 13,068.83, S&P500 3,898.81(+0.60%), 필라델피아반도체 2,879.32(-1.80%)
● 국제유가($,배럴), 美 재고 급증에도 수요 회복 기대 등에 상승... WTI +0.43(+0.67%) 64.44, 브렌트유 +0.38(+0.56%) 67.90
● 국제금($,온스), 美 국채 금리 하락 등에 상승... Gold +4.90(+0.29%) 1,721.80
● 달러 index, 美 국채수익률 하락 등에 약세... -0.16(-0.18%) 91.79
● 역외환율(원/달러), -5.76(-0.50%) 1,136.81
● 유럽증시, 영국(-0.07%), 독일(+0.71%), 프랑스(+1.11%)
● 2월 美 소비자물가 전월비 0.4%↑…월가 예상 부합
● 美 10년 국채수익률 하락…"입찰 수요 투자자 우려 완화"
● 美 재정적자, 첫 5개월 1조 달러 확대
● 美 하원, 1조9천억 달러 부양 법안 통과…바이든 금요일 서명 계획
● 씨티그룹 "2월 美CPI 물가 지속 상승 징후 나타나"
● EIA 원유재고 1천380만 배럴 급증
● 월가 "미 인플레 여전히 잠잠…봄에 가속 가능"
● WSJ "미 국채 공급 증가, 국채 금리 끌어올리는 또 다른 이유"
● BoA "투자자들 단기 신용채권 펀드 투자 확대"
● 新채권왕 건들락 "인플레 4% 가능…국채금리 단기적으로는 하락"
● 美정부, J&J 코로나19 백신 1억 도즈 추가 구매 예정
● JP모건 "상반기 유럽 반도체 재고 부족 지속"
● ING "ECB, 유로화보다 국채 금리에 집중할 것"
● BOC, 금리 동결·QE 유지…"1분기 플러스 성장 전망"
● 中 2월 위안화 신규대출 1조3천600억위안…예상 상회
● S&P "中 경기회복 불균형 과소평가…서비스업 반등 느려"
● 중국 양회 오늘 폐막…홍콩선거제 개편 압도적 통과될듯
● 전국 흐리고 남부 비…"서울 미세먼지 '나쁨'"

[기업/산업]
● 실적 탄탄해진 대우건설, 3년 만에 다시 매물로 나왔다
● SK바사, 청약에 역대급 64조 증거금 몰려…경쟁률 '335대 1'
● 쌍용차, P플랜 탄력받나…인도중앙은행, 대주주 마힌드라 감자 승인
● 중국서 2조 적자 '쇼크'…현대차, 확 뜯어고친다
● "LG에너지솔루션 美·유럽 공장 추진"
● 금호타이어, 3천398억원 투자해 베트남공장 증설
● 몸값 66조 쿠팡, 美 상장 첫날 '2배급등 축포' 터트릴까
● 美 상장으로 5조 모으는 쿠팡…땅 100만평 투자한다
● "삼성 반도체공장 외국에 빼앗기면 안돼"
● '귀한몸' 차량용 반도체…정부, 신속통관 지원
● 하나금융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 법원 "금호석화 주총서 박철완 제안 상정하라"
● 반도체 수급난 SSD로 불똥…"삼성전자도 납기 미뤘다"
● 삼성, 소비자용 SSD 출시…가격 40%↓·효율 56%↑
● 고성능 SUV '코나N' 등장
● 최태원 商議 회장 첫 행보는 '한·미 협력'
● 다양성 주문한 김승연…한화 사외이사에 女·벤처인
● LG화학, 새 먹거리는 '그린플라스틱'
● LG유플 'XR 동맹'에 美버라이즌 합류
● 수소 연료전지 오래 쓰는 촉매 기술 개발
● 삼성 "보급형폰 갤A도, 갤S처럼 글로벌 언팩"
● 네이버·카카오·행정안전부, '국민비서' 함께 만든다
● 뚜레쥬르 매각 결국 무산…CJ "안 판다" 입장 선회
● SK이노베이션·에너지, EU 탄소재활용연구 참여
● 1만4000가구가 쓸수 있는 지붕형태양광 수주
● 다시 실적 페달 밟는 삼천리·알톤
● 잘나가던 씨젠 마크로젠, 이젠 주주 반발에 달래기 바쁘네
● 18일 상장 SK바이오사이언스…집단퇴사 재연될까
● '암세포' 굶겨 죽인다…부작용 확 줄인 차세대 항암제
● 명품 찾는 남성, 발길 잡는 백화점
● 1년새 바뀐 음주 트렌드…"더 자주, 가볍게 집에서 한 잔"
● CJ오쇼핑 자회사 '다다엠앤씨', 미래에셋운용서 210억 투자유치
● '삼성전자·하이닉스' 팔아치우는 외국인들…이대로 괜찮을까?
● 외국인 삼성전자 올들어 6.6조 팔았다…'8만전자'도 위태
● "삼성전자 목표가 11만원"…이례적 보고서 내놓은 노무라
● '주류 대장株' 하이트진로, 이달 7.5% 상승
● '생큐 테슬라'…부진하던 2차전지株 반등
● '롤러코스피'…1분기 실적 기대주 올라탈까
● "美, 1인당 1400弗 지급…아울렛株 주목하라"
● 경기민감주+성장주 '여행 기술기업 ETF' 뜬다
● 롯데리츠, 3333억 유상증자 성공
● 잡코리아 품에 안는 어피너티…인수금융으로 4000억 조달한다
● 소형주 매수 주의보…중소기업 2곳 중 1곳 이자 못내는 '좀비기업'
● "정부 눈치에 좀비기업까지 빌려줘"…중기대출 500조 훌쩍
● 부실채권·부도기업 줄었다고?…'코로나 착시' 불과
● 만기연장·이자유예 130조 넘어섰는데 정부는 "문제없다"
● 해성티피씨, 감속기 분야 1등 기업…코스닥 도전 나선다
● 최단기간 1조 매출 기대…'더현대 서울' 효과에 현대백화점 목표가 23% ↑

[경제/증시/부동산]
● "인플레 우려 과하다" vs "물가 심상찮다"
● 오늘의 증시 날씨는…전국에 변동성주의보
● 혼돈의 개미…2월 하락장, 3월 상승장 베팅
● 주식의 시대…증권계좌 4000만개
● 연애보다 종목상담하는 2030…"주식 빼면 대화가 안돼요"
● 주린이 거덜내는 '리딩방'
● 어느새 6000만원 비트코인…"고수익 보장" 코인 리딩방 주의하라
● 주담대 6.4조↑…은행 가계대출 1000조 넘었다
● 금감원, 美 워싱턴사무소 폐쇄…구조조정 일환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재인 대통령 "4차 지원금 농민도 주겠다"
● 세부계획도 수요조사도 긴급성도 없다…'3無 공공알바' 추경 예산
● "이런 황당한 사업은 처음"…정부의 깜깜이 '세금 알바' 추경
● 해외 출장 기업인, 내달부터 코로나 백신 맞는다
● LH 수사단 770명…검사는 한 명도 없다
● 박영선 되면 구도심 '호호'…오세훈·안철수 되면 재건축 '날개'
● '주택공약 실현 가능성' 오 - 박 - 안 順…'집값 안정 효과'는 비슷
● 朴 "평당 천만원" 吳"1주일내 재건축 푼다" 安 "75만 가구"
● 서울시장 與野따라…2·4 대책도 '갈림길'
● 변창흠 국토장관 어찌할꼬…선거 악재될라 속타는 與
● 위기에 與선장 맡은 김태년…"투기 꿈도 못꾸게 하겠다"
●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13.9% 올라 1조1833억
● 美국무·국방 17일 방한…주한미군 분담금도 타결
● 분담금, 국방비 증가율과 연동해 증액…'바이든 할인' 없었다
● 美 동맹강화 순방 시작…한국, 바이든외교 첫 시험대
● 美 대북정책 내달 나온다…"韓·日과 긴밀 조율"
● 한정애 환경부 장관 간담회…"탄소중립 기업 지원책 논의 중"
● "억대 한국 유튜버 큰일났네"…구글, 6월부터 美세금 10% 부과
● 경기, 전기·수소車 구매보조금 4400억 지원
● 서울 도심 '스마트폴', 드론도 충전한다?
● 초미세먼지 대공습…14일까지 전국이 '자욱'

[국제/해외]
● 바이든, 12일 쿼드 정상회의…中 포위망 좁힌다
● EU "10년내 세계 반도체 20% 유럽서 생산"
● "90만장 팔았는데 어쩌나"…도쿄올림픽 티켓수입 100억엔 날릴 판
● 바흐 IOC 위원장 연임…도쿄올림픽 개최 의지 재확인
● 블링컨-양제츠, 알래스카서 만날까
● 러시아, 트위터 속도 저하 조치…"불법 콘텐츠로부터 자국민 보호"
● 페이스북 "연방·주정부 반독점소송, 기각해달라" 법원에 요청
● 서해 '떠다니는 원전' 끝내 밀어붙이는 中
● 트럼프와 달리…코로나지원금 수표에 바이든 이름 안쓴다
● 英여왕 "인종차별 심각하게 다룰 것"
● 중·러 함께 '달 정거장' 건설…美우주패권 밀착견제 나선다
● "돈 쓰고 코로나 백신 빨리 맞자"…전 세계 부자들 몰려간 곳
● "이스라엘 총리, 걸프지역 아랍권 수교국 UAE 첫 방문"
● EU, 코로나19 급확산지역에 화이자백신 400만회분 추가공급
● 아프리카돼지열병 나비효과(?)…대체육 찾다가 코로나19 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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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1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백신 도입 가격

→ 1회분에 평균 22달러선. 계약상 비밀 유지 의무로 단가 비공개... 이번 추경 국회 설명 과정에서 대강의 금액이 공개된 것. 해외 언론 통해 밝혀진 가격을 참고해 계산한 17달러 보다는 비싸다는 분석.(문화)▼

*해외 언론 보도 가격(달러) ▷모더나 20~25 ▷화이자 19~20 ▷아스트라제네카 3~5


2. 소형주 매수 주의보 → 상장 중소기업 절반이 이자도 못내는 '좀비기업'. 지난해 9월 기준 자산 5천억 이하 상장사 1389곳 가운데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곳이 46.5%에 달해.(매경)


3. 세계 반도체시장 점유율 → 미국 47%, 한국 19%, 유럽 10%, 일본 10%, 대만 6%, 중국 5%. 2019년 기준.(헤럴드경제)


4. 부임 두달. 강창일 주일대사 → 아직 일본 외무상, 총리도 못만나. 강창일, ‘최악 상태 체감’... 일본은 위안부,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 일본이 수용할 수 있는 해법을 한국측이 제시할 때까지 면회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동아)


5. 천성산과 가덕도 → 2003년 도룡뇽 때문에 고속철도 천성산 터널 반대를 주장하는 스님의 단식으로 공정이 늦어지고 피해도 천문학적... 그러나 환경적으로 더 보호지역인 가덕도 공항을 환경문제로 반대하는 사람이나 단체는 안보인다.(문화)


6. 부동산 교란방지법 시급하다 → 다른 신도시 발표직전에도 거래 크게 늘어. 2018년 11월 인천 계양구, 전달 대비 3배, 하남 교산,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도 유사. 세종도 수상... 사전 정보 유출 가능성 상존.(경향 외)


7. 파란장미 → 중세부터 많은 육종 노력에도 불구하고 파란색의 장미는 만들 수가 없었기에 파란 장미의 꽃말은 ‘불가능’이었다. 2004년 일본, 호주 육종기업에 의해 세계 최초로 파란 장미를 만들었다. 파란 장미의 꽃말이 ‘기적’으로 바뀌었다.(경향)


8. 전두환 전 대통령 차남 재용씨 목사의 길 → 올해 백석대 신학대학원 일반전형 목회학석사 과정에 합격. 이달 초 성남 우리들교회 전도사로 부임. 수감 중 신앙 결심했다고.(국민)


9. 올 한미 방위비 분담금 1조 1,833억원 → 13.9% 인상. 협상 39일만에 타결됐지만 당초 예상보다 높은 인상률 때문에 공정성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한국 외)


10. 이춘재 대신 20년 옥살이 → 법원, 피해자에 형사보상금 25억 지급 결정. 무죄 확정 당시의 최저임금(6만 8720, 8시간/구금기간 7326일)의 5배까지 지급가능한데 법원? 상한액 지급 결정.(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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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번 주 들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11일)도 400명대 중후반이 될 걸로 보입니다. 확진자 수가 사실상 거리두기 2.5단계 수준에 다시 진입한 거라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같은 거리두기 조치는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서 이틀 새 마흔 명 가까운 주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공기관과 학교가 폐쇄되는 등 비상이 걸렸습니다. 65세 이상 고령층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여부는 오늘 발표되는데, 해외에서 고령층 효능이 입증된 만큼, 큰 변수가 없다면 접종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해 말 영국에서 발견된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는 빠른 전파속도로 이미 전 세계 70개 이상 나라로 퍼진 상탠데요. 최근에는 다른 변이 바이러스보다 치사율이 최대 2배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 앞으로 필수적인 공무 또는 중요한 경제활동으로 인해 출국하는 경우 해외 출국 전에 코로나 예방접종이 가능하도록 적용 가능한 절차가 마련됐습니다. 대상은 공무상 출장, 해외 파병, 재외공관 파견 등 국익과 집결되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출국의 경우입니다. 또한, 중요한 경제활동이나 공익 목적인 경우도 단기 국외 방문 시 접종이 가능합니다.

■ '신도시 투기 의혹'을 받는 LH 직원이 가족·지인뿐 아니라, 지인의 쌍둥이 아들들까지 땅 매매에 끌어들인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땅이 아닌 시흥시 과림동의 또 다른 부지인데 주변의 모든 사람을 동원해 투기한 거란 해석이 나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에 대해 우리 사회의 공정과 신뢰를 바닥에서 무너뜨리는 용납할 수 없는 비리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정부 합동조사단은 오늘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은 국회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선 초선의원 모친과 당 최고위원 등이 투기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다 팔겠다거나 투기 목적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국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습니다.

■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타결로 올해 한국이 부담할 금액은 13.9% 늘어난 1조 천833억 원으로 정해졌습니다. 내년부턴 국방비 증가율과 연동해서 인상하는 조건으로 합의가 되어 논란도 있습니다.

■ 대기정체에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치솟으면서 수도권에 올봄 들어 처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주말까지는 대기 질이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미얀마 군사정권이 쿠데타에 맞서 파업을 벌여 온 철도 노동자 등 시민 불복종 운동 세력에 대한 탄압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쿠데타를 규탄하는 내용의 유엔 안보리 성명은 무산됐습니다.

■ 세계 정·재계 고위 인사들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서 코로나19 백신을 '원정 접종'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랍에미리트는 세계에서 백신 접종 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 중 하나로 전 국민에게 접종할 분량을 이미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어제 하루 인터넷에서는 중국산 김치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퍼지면서 충격을 줬습니다. 배추가 둥둥 떠 있는 소금물 속에서 상의를 탈의한 남성이 몸을 담근 채 녹슬은 낡은 굴삭기로 배추를 옮겨담고 양념으로 준비된 고추 더미 속에서는 쥐가 들끓고 있었으며, 작업자들은 신발을 신고 배추 위에서 작업을 하는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수출한다고 자랑까지 했습니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또 다른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프로포폴 불법 투약 첩보가 접수된 서울의 한 성형외과를 지난해 압수수색했고, 이 부회장이 불법 투약을 했는지 모발 등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에 근육통과 발열 등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면서 '예방접종 후 휴가'를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생명에 지장이 없고 이틀이면 회복하는 경증 이상반응이라고는 하지만 일에 지장을 줄 정도로 강도가 세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 빚을 내서 집을 사거나 주식에 투자하는 '영끌'과 '빚투'의 열풍으로 은행 가계대출 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0조 원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부실 위험을 막기 위해서 대출 고삐를 더욱 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 앞으로는 국내 유튜버들도 미국 시청자로부터 수익이 발생할 경우에는 미국 정부에 세금을 내야 합니다. 구글은 어제 유튜브 공지를 통해 이르면 올해 6월부터 미국 외 지역 크리에이터 지급액 중에서 미국 시청자에 의해 발생하는 수익은 의무적으로 미국 세금을 공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중국 드론 제조사 이항이 기존 드론 택시보다 10배(400km) 가량 멀리 날아갈 수 있는 드론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항은 지난해 1월 처음으로 미국에서 무인 자율비행 전기 드론 이항 216을 공개했다. 이 드론은 16개의 프로펠러가 달려 시간당 128km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습니다.

■ 쿠팡이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이틀 앞두고 주식 공모 희망 가격을 32~34달러로 약 17% 안팎으로 인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규 조달자금 규모는 4조 6천억 원가량, 기업가치는 약 66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소비 욕구가 분출되는 이른바 '보복 소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백화점 3사에 따르면 지난 주말 백화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많게는 110퍼센트씩 늘어났다는데요. 특히 해외 명품 신장세가 두드러졌다고 합니다.

■ 통계청이 지난 1월 비경제활동인구 중 육아·가사를 전담한 남성을 조사했더니 19만 4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이는 1년 전보다 30%가량 늘어난 4만 4천 명이 증가했다는데요. 연령별로 보면 20대부터 60세 이상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육아·가사를 전담하는 남성이 늘었다는데요. 특히 30대의 경우 육아·가사 전담 남성이 1년 전보다 110% 증가하면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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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대선을 1년 앞두고 야권의 대권주자들이 활동공간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SNS 공간에서의 경쟁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일부 주자는 4·7 재·보궐선거를 계기로 오프라인으로의 보폭 확대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출석부: 홍준표 김태호 유승민 원희룡 홍정욱 김병준 황교안과 신입생 윤석열~

2.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야권 후보 단일화는 여론조사를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양측 모두 여론조사 시기·문항 등에 첨예히 대립하는 만큼, ‘디테일’을 짤 때 거듭 신경전을 벌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오세훈은 ‘적합도’, 안철수는 ‘경쟁력’에 치중한다는데... 대체 누가?

3. 국민의힘에 대한 IT 업계의 불만이 팽배합니다. 구글갑질방지법 통과는 뒤로한 채, 뜬금없이 성사 가능성이 희박한 구글의 앱 수수료율 인하를 촉구해 국민의힘이 법안 통과를 미루는 구글에 동조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까지 나옵니다.
무식한 건 죄가 아니라고 몰라서 그런 거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4. 황교안 전 대표가 정계 복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개와 늑대의 시간은 지났다. 나쁜 권력자는 염치도 없이 대한민국의 헌법과 국민의 상식을 훼손했다”며 “새봄, 새벽이 왔으니 우리 힘으로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새봄이 오니 건망증이 도지셨나, 뭔 개소리를 하고 그러셔~

5.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의 4대강 사업 반대 환경단체의 사찰 원문이 확인됐습니다.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홍보기획관이었던 박형준 현 부산시장 후보가 불법 사찰 내용을 요청하고 보고 받은 것으로 나와 파문이 예상됩니다.
다스가 이명박 것인 줄 세상이 다 아는데도 본인은 몰랐다고 하는 사람인데 뭘~

6. LH 직원들뿐만 아니라 시흥 일대에서 같은 방식으로 농지를 사들인 투기꾼들의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수십억 원의 차익을 거뒀지만, 집행유예 또는 수백만 원대 벌금형을 선고받는 등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 데 그쳤습니다.
관습처럼 계속 해 처먹다 딱 걸린 거지... 그럼 뭐해 항상 남는 장사인걸~

7. LH 직원의 땅 투기 의혹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과 관련해 '전지적 검찰 시점' 보도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검찰의 영장 발부 과정을 모를 리 없는 언론이 수사 착수 단계부터 '검·경 수사권 조정 갈등'으로 사건을 환원하고 있습니다.
어제오늘 일도 아닌데 뭐... 언론이 하는 짓도 땅 투기도 말이야~

8. 조선일보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4월 선거 개입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동훈 논설위원은 “4월 보선에 개입할까요? 개입해야 한다고 보십니까?”라고 자문한 뒤 “몸 사릴 필요 없습니다”라며 선거 개입을 주문했습니다.
조선일보가 윤석열을 칼 든 망나니로 앞세우려고 애쓴다~ 애써~

9. 면역반응이란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사이토카인 등의 물질이 분비되는 것을 말하며 이때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발열과 몸살 같은 이상 반응을 일으킵니다. 젊은 층일수록 면역반응이 활발해 사이토카인 분비도 강하게 나타납니다.
어렸을 때 학교에서 장티푸스 콜레라 주사 맞아도 그랬던 기억이...

10.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다 숨진 경비원 고 최희석 씨에게 폭행과 폭언을 일삼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심모 씨는 2심 첫 재판에서 혐의 일부를 부인했습니다. 심 씨는 “인권 재판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민재판’ 받았으면 맞아 죽었을 인간이 인권 재판 같은 소리 하고 있네~

11. 성소수자를 축복한 목사는 죄를 지은 것인지에 대한 결론이 빠르면 이달 안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성소수자를 축복한 혐의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재판에 넘겨진 이동환 목사의 최종심 공판이 곧 열릴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설마, 목사의 입에서 편견과 증오를 쏟아내야 한다는 건 아니겠지요?

대통령 겨눈 정의당 여영국 대표 후보 "다시 촛불 들 수도".
심상정, 미공개 정보 활용 공직자 투기 ‘최대 무기징역’.
박형준, 인터뷰 요청 KBS 기자에게 ‘어용’ 막말 논란.
“아니꼬우면 이직하든가" LH 직원 잇단 망언에 분노.
'패장' 황교안 1년만에 정치 컴백에 난감한 국민의힘.

정직이 없다면 존엄성은 어디에 있는가.
- 키케로 -

정직하지 못한 공직자로 인해 국민은 실망하고 분노합니다. 그 실망감과 분노에 의해 정권의 운명이 갈리고 교체되기도 합니다.
국민은 언제나 옳고 국민은 국가의 주인이라는 것을 망각한다면 그 어떤 정권도 살아남지 못했다는 것을 역사는 증명합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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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이마트, 이커머스 사업 위한 지분 맞교환 논의 외

 

1. 네이버-이마트, 이커머스 사업 위한 지분 맞교환 논의
네이버가 이마트와 지분을 맞교환하는 등 이커머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협력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이미 네이버가 CJ그룹과 콘텐츠와 물류에서 협력하기 위해 총 6천억 원대 주식을 교환했던 점을 미뤄 이번에도 이마트와 유통 협력을 위해 지분을 교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 인스타그램, 최대 4명서 방송 가능한 '라이브 룸스' 출시
인스타그램이 최대 4명이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라이브 룸스' 기능을 출시했다. 하나의 라이브 영상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확대됐다. 생방송 토크쇼, 랜선 합주,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방식의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3. 쇼핑 창구로 떠오르는 인스타그램, 후기 가장한 광고 거부감
오픈서베이 설문 결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쇼핑 정보를 얻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부감이 들거나 신뢰감이 낮은 인스타그램 게시물 형태로는 광고 및 홍보성 게시물이 지목됐다. 특히 20대의 70.7%, 30대의 74.7%가 광고가 아닌 척하는 광고물에 거부감을 드러냈다.
 
 
4. 플레이디, 커머스 사업 확장
플레이디가 기존 광고대행업 외 다양한 도소매업 및 제조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건기식 판매업, 화장품·식품 제조 판매업 등 17개다. 플레이디는 지난해부터 더블퍼센트, 편백네 등 자체 브랜드로 커머스 사업에 진출했으며, 그 카테고리를 확장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5. 작년 트위터 최다 언급 뷰티 브랜드는 '네이처리퍼블릭'
트위터는 지난해 트위터에서 마스크 착용에 따른 피부 고민이 늘면서 300만 건의 뷰티 관련 트윗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뷰티 브랜드 1위는 네이처리퍼블릭이며 이니스프리, 클리오, 더샘, 에뛰드하우스가 뒤를 이었다.
 
 
6. 집집마다 똑같은 광고 NO... 맞춤형 어드레서블 TV 광고 온다
가구별 맞춤형으로 각기 다른 광고를 보여주는 어드레서블 TV 광고가 올해 본격화된다. 코로나19 여파로 IPTV 시장이 성장하자 어드레서블 TV 광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IPTV 3사와 MBC, 코바코는 지난 11월 MOU를 체결해 올해부터 어드레서블 TV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
 
 
7. 네이버, 내달 중순 유료 구독 베타 서비스
네이버가 다음 달 구독형 유료 뉴스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입점 제안을 받은 언론사들은 참여 여부와 콘텐츠 주제를 고민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문 콘텐츠 창작자 10개 팀도 입점한다. 네이버는 언론사와 콘텐츠 창작자 모두 사용할 수 있게 구상 중이라 언론사만을 위한 서비스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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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0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3/9(현지시간) 금리 하락 속 기술주 반등 등에 상승… 다우 +30.30(+0.10%) 31,832.74, 나스닥 +464.67(+3.69%) 13,073.83, S&P500 3,875.44(+1.42%), 필라델피아반도체 2,932.21(+6.13%)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증가 가능성 부담 등에 하락... WTI -1.04(-1.60%) 64.01, 브렌트유 -0.72(-1.06%) 67.52
● 국제금($,온스), 달러 및 국채 금리 하락 등에 상승... Gold +38.90(+2.32%) 1,716.90
● 달러 index, 최근 강세에 따른 되돌림 영향 등에 약세... -0.34(-0.37%) 91.97
● 역외환율(원/달러), -3.88(-0.34%) 1,136.44
● 유럽증시, 영국(+0.17%), 독일(+0.40%), 프랑스(+0.37%)
● 美 2월 소기업 낙관지수 95.8…4개월 만에 상승
● OECD "미 경제 급성장…취약한 세계 경제 불균형"
● 미 국채가, 증시 안정·레벨 부담에 상승…10년 금리 1.5% 중반
● "독일 국채 수익률 상승, 미 국채 수익률보다 뒤쳐질 것"
● "연준 정책 기조 감안하면 달러화 강세 오래 못 가"
● 클리블랜드 연은 "통화준칙상으로 기준금리 인상 압력 강해져"
● 기술주 '컴백'…나스닥 3.5%·테슬라 10% 급등
● CNBC "시장 로테이션에 가치주 펀드 시장수익률 크게 상회"
● UBS "전세계 투자자 더는 중국 무시할 수 없어"
● 배런스 "퀀텀스케이프 새 강세론자 등장"…'매수'·목표가 57달러
● 핌코 "인플레 위험 무시하지 말아야"
● 비트코인 가격 다시 상승하며 시총 1조달러 돌파
● EU 집행위, '유럽, 2030년까지 세계 반도체 20% 생산' 목표 제안
● TD증권 "연준보다 국채금리 더 강경한 ECB에 유로-달러 하락"
● 獨 1월 무역수지 222억유로 흑자…예상치 158억유로
● 캐피탈이코노믹스 "유로존 인플레 올해 2% 넘지만, 내년 반락"
● 미 국무부, 한국 쿼드참여 질문에 "인도태평양서 많은 관심공유"
● OECD, 올해 韓 성장률 '2.8→3.3%' 상향…코로나 이전 회복
● 오늘 400명대 중후반…1주 일평균 지역발생 2.5단계 재진입할듯
● "서울 낮 17도"…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기업/산업]
●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회복세…"1분기 25% 성장"
● 박철완 "금호석화 주총 안건, 기업가치 개선 노력 안 보여"
● 박찬구의 승부수 "금호석화 배터리 소재 진출"
● 네이버·이마트, 2천500억 지분 맞교환…1등끼리 '혈맹' 맺는다
● 동맹의 힘으로…네이버 '새 성장동력' 시동
● 신세계, 이베이 품으면 단숨에 빅2…이커머스 시장 판 흔드는 '인수전'
● 쿠팡, 주당 공모희망가 32~34달러로 높여…4조6천억원 조달계획
● SK, 플러그파워 투자한 SPC 지분 매각 추진…투자재원 1조 조달
● 현대차그룹, 도심 항공모빌리티 美 현지법인 추진
● '상사' 떼는 종합상사
● 수출 신화 '상사맨' 역사 속으로…이젠 그룹 '新사업 돌격대'
● 치솟는 LNG·석탄 가격…힘실리는 포스코인터·LG상사 실적
● 성과측정 못하면 '아웃'…핵심사업도 던지는 SK '매각 3원칙'
● 예비 유니콘들이 韓 떠나는 이유
● 신사업 하자는 직원, 뜯어말리는 임원…네이버에 무슨 일이?
● 네이버 사업 중심축, 韓서 日로…대형 투자도 해외 집중
● 이해진 "돈 안 벌어도 되니, 사회갈등 유발하는 사업 피하자"
● 삼성전자 임직원 11만명 육박…1년새 4000명 이상 늘었다
● 삼성전자 연봉킹은 김기남 부회장 83억원
● LG 가전 구매자 절반 '오브제컬렉션' 택했다
● 최정우 포스코 회장 연임안…국민연금 "중립 지키겠다"
● 증시 덮친 인플레 공포…성장株 '휘청' 
● 시련기 맞은 BBIG…금리 상승 멈출 때까지 증시 변동성 커질 듯
● 테슬라 급락 베팅한 '빅쇼트' 주인공 버리 이번에도 맞혔다?
● 날렵한 라인 '시선 강탈' 기아 첫 전기차 EV6
● '中 텃밭' 컨선 쓸어담는 K조선
● LG 전장, 유럽 이어 美서도 두각
● 韓 수주한 '바라카 원전'…UAE, 2호기도 운전허가
● 시민단체 '임원 주식매수' 고발에 포스코 "책임경영 위한 것" 반박
● 삼성SDI, 中배터리 공장 대규모 증설
● 빌게이츠 삼성 '찜'한 이 회사, 결국 미국증시 뚫었다
● 타타대우, 준중형 '더쎈' 실속형 5t 트럭시장 공략
● 포터·봉고EV 판매량 최대…트럭도 전기차 시대 '빅뱅'
● 맞춤가전 비스포크 "360色 취향대로 고른다"
● "완성차업체에 중고차 판매 허용을"
● 아시아나, 롯데호텔과 '무착륙 에어텔' 내놔
● SKT, 통신기술로도 탄소배출권 확보…국내기업 최초 인증받아
● 요금제 고민하는 당신, 가족할인 원하면 온라인요금제 잊어라
● LG전자, 中 TCL 특허 소송 이겼다
● '펫택시' 1위 브랜드 품었다…카카오모빌리티의 파격 베팅
● 라이언 전무, 중고차사업 진출…세차·정비부터 시세조회까지
● 미나리…노매드랜드…페어웰…세계는 지금 亞콘텐츠 열풍
● 네이버·카카오·토스, 본인확인기관 탈락
● 배달앱 첫 라이브커머스 서비스…배달의민족, '전국별미'도 판매
● '롤렉스 섭마 흑콤 2018년 1830만원'…새것보다 더비싼 중고명품
● 보톡스 균주 유출 가능성 상존…6월까지 방지안 마련
● "'아이오닉5' OLED 디스플레이, 1년 넘게 공들여 개발했죠"
●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 주관사들도 대박…수수료만 120억 달해
● "카톡으로 주총 정보 받아 본다"
● 최고가 찍고 8% 급락…하루 동안 '천당과 지옥' 오간 종목?
● "성장하는 1등 기업이 조정폭 작고 회복 빨라"
● 엔시스 "2차전지 검사장비 수요 급증"
● 캐터필러 올해 20% 올랐는데…부품 공급사 진성티이씨는 '게걸음'
● '사모펀드 쪼개기' 원천 차단한다
● 미래에셋대우, 간판 바꾼다
● 플라스틱 공급대란…가격 30%올라 中企 비상
● 공모주 10개 중 5개, 시초가 공모가 2배 안돼…무조건 '따상' 옛말
● 대륙 홀린 JYP…中기업과 음원공급 독점계약
● 보복 소비로 실적 호조…한섬 주가 올 29% 상승
● 삼성·현대차가 투자한 아이온Q, 美증시 상장

[경제/증시/부동산]
● "집값도 폭등, 밥값도 급등" 엥겔지수 20년만에 최고
● 한은, 국고채 2조 긴급매입에도 금리 또 올라
● 치솟는 美국채 금리, 가속 붙은 强달러…환율 1150원 뚫나
● 11일 새벽 3시…증시 색깔 결정할 '금리 변곡점'
● "조정장 4월까지 이어지겠지만 2900선 깨지지 않을 것"
● 시총 10조 이상 종목 시장조성 대상 제외
● 1월 재정적자 1.8조…올해 나랏빚 1000조 늘어나나
● 금감원의 '은행장 제재 권한' 다시 논란
● 금수저 이렇게 많나? 한해 상속재산 113조
● "규제 전에 받아둬야"…은행 신용대출 나흘새 1조 급증

[정치/사회/국내 기타]
● 당권 내려놓은 이낙연…재보선에 다 걸었다
● 윤석열·안철수에 다 빼앗기나…고민 깊어진 국민의힘
● 안철수 "단일화 협상 빨리 끝내자"…오름세 탄 오세훈 "다양한 룰 논의"
● 11년 전 오세훈 '땅 투기 의혹' 다시 꺼낸 與…"곰탕 흑색선전"
● "선거 앞두고 발목 잡힐라" 'LH 방지법' 서두르는 與
● 변창흠 "LH 투기에 참담한 심정…명명백백히 의혹 밝힐 것"
● "국토부, 직원에 가족 개인정보동의 '대리서명' 강요했다"
● 경찰, 땅 투기 의혹 1주일 만에야 LH 본사 등 압수수색
● 'LH 특수본' 경찰이 키 쥐어…합동조사단은 결국 껍데기
● '정치적 뇌관' 된 LH사태…문재인 정부 공정성 타격에 선거판 '요동'
● 양이원영 모친, 광명 신도시 땅 매입 '논란'
● 자영업자 '무이자 대출' 장담…재원·부실화 우려엔 '침묵'
● LH에 밀린 추경…또 졸속 심의하나
● 美 국무부 "韓·美 6년짜리 방위비 합의"
● 신고리 원전 잔혹사…탈원전에 밀리고, 반 기업법에 치이고
● 코로나에 사교육비 8년 만에 감소…불안한 고교생은 되레 6% 더 썼다
● 한동훈 "유시민 가짜뉴스로 피해" 5억 손배소
● 고농도 초미세먼지 주말까지 덮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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