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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0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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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하루만에 다시 4백명대 중반으로 올라섰고 백신 접종자는 6만 여 명 늘어, 누적 38만 명을 넘겼습니다. 방역 당국은 새 거리두기 조정안을 다음주 안에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지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또, 백신 공급 부족이 이어지면서 2차 접종 물량을 미리 풀어 1차 접종 수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됩니다.

■ 백신 접종 확대에 따라 OECD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5.6%, 한국도 3.3%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하지만 변이 바이러스가 변수입니다. 유럽에선 영국발 변이보다 더 전파력이 강한 B-1525 바이러스가 또 확산하고 있습니다.

■ 미국 국민 10명 중 4명은 6개월 내 코로나에서 벗어나 정상화가 이뤄지기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은 이른바 백신 여권의 상호 인증을 추진하고 있는데, 실현되기까지는 논란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일본 정부가 올해 7월 개최 예정인 도쿄올림픽에 외국 일반 관객을 받지 않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결정이 공식화되면, 해외에서 판매된 올림픽 티켓의 환불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2020 도쿄 올림픽 조직 위원회가 오는 25일 후쿠시마 현에서 열리는 성화 봉송 출발 행사를 일반 관중 없이 치르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성화는 이번 봉송 출발 행사 이후 121일 동안 일본 전국을 돈 뒤 오는 7월 23일 개회식에 맞춰 올림픽 주 경기장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한때 의료 붕괴 위기까지 내몰렸던 이탈리아가 또다시 일선 전담 병원들이 포화 상태가 될 때를 대비해 유럽에서 처음으로 이동식 응급 열차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논문'을 싣기로 한 학술지가 문제의 논문 인쇄를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역사학자 등 각계 전문가들이 논문 철회를 요구하고 있지만, 학술지 측은 "램지어 교수의 논문은공식적이고 최종적인 출판물로 간주된다"고 밝혔습니다.

■ 발본색원해야 한다는 국민적 분노가 폭발한 LH 직원들의 개발지역 땅따먹기 의혹, 경찰이 LH 본사와 사업본부는 물론, 의심을 받고 있는 직원들의 집까지 전격적으로 압수 수색을 했습니다.

■ 투기 의혹을 받는 LH 임직원들이 신도시 발표 한 달 전쯤, 갑자기 나무를 심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합동조사단의 1차 조사 결과는 내일 발표되는데, 12명은 정보 제공을 거부했습니다.

■ 정세균 국무총리가 LH 투기 의혹에 대해 대국민 사과하고 무관용 조치를 재확인했습니다. 오늘은 검경 지휘부를 불러 수사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하지만 변창흠 장관 해임 요구나 2.4 대책 백지화엔 선을 그었습니다.

■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의 모친이 광명 신도시 일대에 땅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명시청 공무원 5~6명도 추가로 투기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LH 직원들의 땅투기 의혹과 관련해 "개발 정보를 미리 알고 투자한 것은 아닌 것 같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변 장관의 안일한 인식에 야당은 물론 여권에서도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LH와 세종시가 사업을 시행하는 세종시 국가산업단지 예정지에서도 투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후보지 선정 몇달 전부터 토지거래가 급증하고 일부 마을에는 '벌집'이라 불리는 조립식 패널 주택도 난립하면서 투기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미성년자들이 술과 담배를 살 수 없으니, 이걸 어른들이 대신 사다주고 수수료를 받아 챙기는 대리구매, 이걸 '댈구'라고 합니다. 이런 한심한 어른들이 담배 한 갑에 받는 수수료는 2천 원 정도입니다. 이거야말로 발본색원해야 할 텐데요. 경찰은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지난해 -3.4%로 역성장했던 세계 경제가 올해는 5.6%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은 3.3%로 G20 국가 중 15위로 전망했습니다.

■ 올해 공모주 가운데 가장 큰 대어로 꼽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이 시작된 어제, 6개 증권사의 홈페이지는 온종일 북새통이었다고 합니다. 접속자가 몰리면서 증권사 홈페이지는 마비됐고, 청약 첫날에만 14조 8천억 원이 넘는 뭉칫돈이 몰렸다고 합니다.

■ 서울시는 전동킥보드나 자전거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주행속도를 20킬로미터로 제한하고, 보도 위 불법 주차로 보행자의 이동을 막을 경우엔 별도의 과태료 부과 없이 견인할 수 있도록 법령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경찰차 말고 일반 승용차에 경찰이 몰래 타고 있다 교통위반 차량을 찾아내는 암행순찰차가, 고속도로에 이어서 일반 도로에도 도입됐습니다. 경찰은 암행순찰차를 17대로 늘려, 지난 달 8일부터 전국의 일반 국도에서 본격적인 단속을 시작했습니다.

■ 영화 '미나리'가 영국의 아카데미 시상식이라고 불리는 영국 영화·TV 예술 아카데미, BAFTA에서도 외국어영화상, 감독상, 조연상 등 6개 부문 후보로 올랐습니다. BAFTA는 다음 달 11일 런던에 있는 로열 앨버트홀에서 관객 없이 개최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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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여당 국회의원의 어머니도 2019년 광명 신도시 일대의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이 소속 의원과 보좌진과 그 가족들에 대한 투기 의혹이 밝혀질 경우 제명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라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 기회에 국회의원과 고위직 공무원까지 다 털고 가자면 물타긴가요?

2. 야권 단일후보가 박영선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오차범위 안팎에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단일화를 추진하는 야권 후보 두 명 모두 경쟁력을 과시한 것인데, 단일화를 둘러싼 치열한 수 싸움이 예상됩니다.
별명이 각각 ‘5세훈’과 ‘안초딩’이라 나름 학예회 보는 재미도 있을 듯...

3. 오세훈 후보가 10년 전 땅투기 의혹을 들고나온 천준호 의원을 향해 “명예훼손을 비롯해 모든 사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고 경고했습니다. 오 후보는 “10년 전 나온 흑색선전을 다시 우려먹는 곰탕 흑색선전이다”고 비난했습니다.
댁들이 우려먹는 ‘종북 빨갱이’는 아마 100년은 우려먹었을 걸~

4. 심상정 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투기와 관련한 정부의 늑장 대응을 질타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심 의원은 또 이번 사건을 담당하는 합동특별수사본부에 검찰도 포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어쩌면 대한민국 대통령은 임기 내내 하루도 거르지 말고 사과만 해야...

5.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퇴, LH 파문 등에도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46.7%로 직전 조사와 비교해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른바 ‘콘크리트 지지층’으로 분류되는 30~40대가 탄탄히 받쳐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3040이 문제라는 얘기니? 아니면 3040 빼고 나머지가 문제라는 거니?

6. 부산 해운대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인 엘시티 분양 때 특혜분양을 위한 별도 명단이 있었다는 진정서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이에 대해 엘시티 측은 “잔여 세대 분양을 위해 작성된 고객리스트로 추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근데 하필이면 그게 ‘국회의원·법원장’에 지역 유지들이라는 거지~

7. LH 직원의 투기 의혹 관련 수사를 경찰이 아닌 검찰에 맡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수사 주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을 허탈감에 빠뜨린 땅투기 의혹을 발본색원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뭐시 중헌디?’ 그걸 알기는 할까? 그리고 여기서 한동훈이 왜 나오는데~

8. 임은정 검사가 보수단체로부터 공무상비밀 누설 혐의로 고발당하자 "누구를 위한 비밀인가"라고 맞받아쳤습니다. 임 검사는 “공무상기밀누설 운운을 하시는 분들을 보니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비밀인지 의아하다"고 밝혔습니다.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연대?’ 누굴 위해 뭘 세우자는 건지...

9. 윤석열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연루된 '주가조작 의혹'은 공소시효가 임박했지만, 검찰은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전시회 협찬금을 부당하게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선 아직 김 씨를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이 지키려는 게 자유민주주의인지 가족인지 두고 보면 알겠지~

10. SNS를 통해 청소년에게 술, 담배 등을 대리 구매해주는 이른바 ‘댈구’ 행위를 한 판매자 12명이 적발됐습니다. ‘댈구’란 청소년을 대신해 이른바 ‘수고비’라고 부르는 일정 수수료를 받고 대리 구매해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어른이 어른답지 못하면 저승사자가 델구 갈 수 있어 이것아~

11. 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2~9일 정도 빨라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개화 시기가 가장 빠른 제주도의 개화 시기는 오는 24일 예정이며 4월에 들어서면 서울 1일, 인천 3일, 춘천 5일 순으로 개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스크 벗고 봄내음 맡으며 봄을 만끽하고 싶다... 참아야 하느니라~

윤석열로 하나 된 정청래-하태경 "국민의힘에 재앙적”.
‘비밀누설' 고발당한 임은정 “누굴 위한 비밀인가".
한동훈, 유시민에 5억 손해배상 “거짓말 경위 밝혀야".
경찰, '투기 의혹' LH 본사·임직원 거주지 등 압수수색.
"LH조사 같이하자" 민변·참여연대에 제안, 단칼 거절.

땅에 묻힐 진실은 계속 자라나 억눌리면서 굉장한 폭발력이 쌓여 그 진실이 터지는 날 모든 걸 함께 날려 버린다.
- 에밀 졸라 -

최근의 땅 투기 의혹으로 보자면 진짜 어울리는 명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은 농부의 땀에 풍작으로 화답한다는 것이지 투기에 대한 답이 아니지 말입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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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카카오톡 4번째 탭 카카오쇼핑 신설 외

 

1. 카카오톡 4번째 탭 '카카오쇼핑' 신설
카카오가 카카오톡의 별도 탭을 통해 카카오커머스 다양한 쇼핑 관련 서비스들을 한데 모은 카카오쇼핑을 선보인다. 흩어졌던 서비스들을 통합 운영해 올해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키우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카카오쇼핑은 기존의 #(샵)탭과 더보기 탭 사이에 위치한다.
 
 
2. 배민, 배달앱 최초 쇼핑라이브 오픈
배달의민족이 배달 앱 가운데 처음으로 라이브쇼핑 '배민쇼핑라이브'를 9일 공식 론칭했다. 배민 앱 내에 '생생하게 맛있는 쇼핑라이브'에서 유명인사들이 진행하는 음식 라이브쇼핑 방송을 실시간이나 VOD로 만날 수 있고 관련 상품을 주문도 할 수 있게 된다.
 
 
3. 3월 첫 주말 백화점·아울렛 매출 코로나 이전 회복
지난 주말 백화점과 아웃렛 매출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의 지난 주말 매출은 작년 3월 첫 주말보다 109.8% 상승했다. 롯데는 94%, 신세계도 각각 94.7% 늘었다. 포근해진 날씨와 백신 기대감이 맞물리며 억눌린 소비 욕구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4. 위메프, 소상공인 이커머스 진출 전폭 지원한다
위메프가 소상공인들의 이커머스 진출을 돕는 오프라인 거점 W아카데미를 마련했다. W아카데미는 셀러에게 판매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튜디오, 강의실 등 공간 제공과 장비도 임대할 수 있고 소상공인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5. 일본 광고 업계에서도 AI가 활약
창의성이 중요한 광고 업계에서도 인공지능 AI가 활용되고 있다. 과거 광고 문구 1만 건과 사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특한 조합의 광고 문구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광고의 효과를 수치화한다. AI 도입 후 상품 구매 효과가 높아지면서 이제 크리에이터는 AI를 잘 활용하는 능력까지 요구받고 있다.
 
 
6. 한국 광고, 아시아·태평양 휩쓸었다
국내 주요 광고사들이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광고제인 '스파이크스 아시아'에서 연달아 상을 탔다. 제일기획은 금상 1개와 은상 4개, 동상 3개 등 총 8개 본상을 받았고 HS애드는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로 은상을 받았다.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디지털 부문에서 동상 2개를 받았다고 밝혔다.
 
 
7. 체중감량 등 효과 온라인 마켓 54.3% 부당광고
온라인에서 체중감량이나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판매하는 제품 중 54.3%가 부당광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사이트 1,056곳을 점검해 57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이 가장 많았다. 일반 식품에 체중감량, 피부개선, 피로회복 등의 기능성이 있는 것으로 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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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9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3/8(현지시간) 경기 부양책 기대감과 금리 상승 부담이 엇갈린 가운데 혼조 마감… 다우 +306.14(+0.97%) 31,802.44, 나스닥 -310.99(-2.41%) 12,609.16, S&P500 3,821.35(-0.54%), 필라델피아반도체 2,762.75(-5.41%)
● 국제유가($,배럴), 중동 지정학적 불안에도 단기 급등 등에 하락... WTI -1.04(-1.57%) 65.05, 브렌트유 -1.12(-1.61%) 68.24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지속 등에 하락... Gold -20.50(-1.21%) 1,678.00
● 달러 index, 美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 등에 상승... +0.43(+0.47%) 92.41
● 역외환율(원/달러), +8.47(0.75%) 1,141.98
● 유럽증시, 영국(+1.34%), 독일(+3.31%), 프랑스(+0.28%)
● 美 2월 고용추세지수 101.01…전월 대비 상승
● 美 1월 도매재고 1.3% 증가…월가 예상 상회
● 뉴욕 연은 인플레 기대 3.1%…2014년 7월 이후 최고
● 美 CDC "백신 접종 완료시 사적공간 마스크 미착용 가능"
● 옐런 "미 경제 2022년 완전고용 복귀"
● 골드만삭스 "일자리 붐으로 올해 말 실업률 4.1%까지 내려갈 것"
● "바이든 정부, 사이버 공격 관련 러시아에 보복 조치 취할 것"
● 코메르츠 "연준, 내년 중반까지 테이퍼링 안 해"
● 배런스 "GE 주가가 올해 들어 상승세를 보이는 까닭은…."
● "미용앱·원유서비스 등 미국 역외 회사 비트코인 잇단 투자"
● 베일리 BOE 총재 "통화정책, 확장·긴축 양방향 가능성 모두 인식"
● 삭소뱅크 "ECB, PEPP 일시적으로 확대할 것"
● 골드만 "지난주 ECB 채권 매입 안정적"
● "ECB 경제 전망치 상향될 듯…채권매입 확대는 예상 안 해"
● 단스케 "ECB 회의에 금리 상승 위험"
● 獨 1월 산업생산 전월비 2.5%↓…예상치 0.2%↑
● '하루 신규확진 5천명' 영국, 등교 재개…다시 퍼질라 조마조마
● SCMP "JD 핀테크 자회사, 中 상장 연기 가능성 커"
● IOC "도쿄올림픽 해외관중 수용 여부, 이달 말까지 결정"
● 아침엔 쌀쌀, 낮엔 포근…"서쪽 미세먼지 '나쁨'"

[기업/산업]
● 스마트폰까지 번진 '반도체 품귀'
● 고객사 "투자비 낼테니 반도체 달라"…파운드리업체는 공장 신·증설 '속도'
● 'D램 슈퍼사이클' 영향 줄라…메모리업계 '전전긍긍'
● "가격 상관없다, 제발 칩 좀 빨리"…삼성·샤오미·오포 줄섰다
● SK하이닉스 "영화 10편 1초 만에"…게이밍 스마트폰 특화된 D램 양산
● 컨테이너선이 올초 조선시장 살렸다…한국이 발주량의 절반 따내
● 포스코인터, 수소전기차 부품생산 확 늘린다
● 포스코·SK, 미래차 동맹…경량화 新소재 개발
● 'IPO 대어' SK바이오사이언스 오늘부터 청약
● LG이노텍에 러브콜…MS "3D센싱 기술 손잡자"
● "주당 10만원은 번다"…SK바이오사이언스 '역대급 청약' 예고
● "차 앱으로 사고 배터리 빌려쓰세요"…전기차 구매 '지각변동'
● 와신상담 완성차업체, 테슬라 맹추격…르노, 유럽 판매 선두로
● 감사선임 3%룰로 경영권 분쟁 현실화…전운 감도는 주총
● '3%룰 위력'…사조산업 대주주 결정 뒤집다
● 자리잡은 '랜선주총'…4월 주총도 등장
● 해외는 주주제안 어려운데…한국선 기업 옥죄기만
● IB 전문가들 자리바꿈 활발…증권사들 "IPO·M&A 대폭 강화"
● AI가 설계, 공사장엔 드론 날고 로봇이 안전감시
● "AI 언어 97%가 영어…한국어 모델 만들 'K-연합군' 절실"
● 미래에셋생명, 업계 첫 GA 분리
● 실손보험 인상률 최대 3배차…한화손보 8.2%, 롯데 23.9%
● 은행 당기순이익 지난해 11.5% 감소
● K마이스의 힘…베트남에 제2코엑스
● 현대차, 한 라인서 車 5종 이상 만든다…노조는 반대
● "테슬라 게섰거라"…현대차도 고성능 전기스포츠카 만든다
● 아이오닉5 흥행 돌풍에 덩달아 대박…車부품업계 '생산량 끌어올리기' 분주
● "자급제폰 고객 잡자"…통신3사 파격 요금제
● 야놀자, 전직원에 주식 1000만원 쏜다
● 실내조명으로 공기중 미생물 죽인다
● 아프리카TV, 배턴터치 손잡고 비대면 스포츠코칭 플랫폼 구축
● 삼성重, 英서 소송 패소…"4632억 반납해야"
● 2조원 수출잭팟…기존항암제 '소총'이라면 녹십자 CAR-NK는 '핵폭탄전투기'
● 보령제약 "2025년까지 영업익 3배로 키울 것"
● 러 백신, 국내 수탁생산…내달 초 본계약 맺는다
● 종근당, 코로나 치료제 조건부 허가 신청
● 바이넥스 6개 의약품 제조·판매 중지
● 국산 코로나19 치료제 2호 승인 초읽기
● 바이오 사업부문 물적분할한 세원셀론텍 "재생의료 강화"
● K제약·바이오, 아시아서 '최강'…인적자원·신약개발역량은 부족
● 섬유 무역적자 사상최대…마스크 생산만 '반짝'
● 인텔리안테크, 英 위성통신사에 안테나 수출…823억원 규모
● 340만원에 특급호텔 '한달 살기'
● 신세계인터, 명품 재고 푼다…11일부터, 최대 40% 할인
● 예상 밖 '흥행'…이베이코리아 인수 3파전 되나
● "더는 못참아" 소비 터졌다…스페인와인 11만병 '완판'
● AK플라자, 광명신도시에 쇼핑몰…복합문화시설 갖춰 10월에 개장
● 유가 햇살에 에너지ETF 수익률도 봄날
● 동학개미 마음도 오락가락…증시대기자금 하루 5조원 출렁
● LG, 쪼개졌는데 몸집 더 커졌다…시총 16% 쑥
● 넷플릭스 1위 '승리호' 주역 위지윅스튜디오 최고가 눈앞
● 소비 살아났다…롯데쇼핑, 코로나前 주가 회복
● '은행株의 시간' 왔나…KB금융 52주 신고가
● "인플레 기간에도 기술주가 수익률 더 좋았다"
● 펄펄 끓는 포스코…"목표주가 36만원"
● 지멘스에너지·알스톰…모건스탠리가 뽑은 수소株 '투톱'
● 탄소배출권, 새 투자자산으로 뜬다
● '서울대 법대 동문' 이어 '파평 윤씨' 테마주 찾아 나선 투자자들
● "퇴직연금은 마지막 블루오션"…자산 운용사들 사활 건 경쟁

[경제/증시/부동산]
● 한은, 9일 2조 국채매입 실시…국고 3년 지표물 등 포함
● 삼천피 붕괴…美부양책 기대보다 금리발작 불안 더 컸다
● 코스피, '中우려+금리 경계'에 7거래일만 3,000선 하회 마감
● 코스피 혼조에도…강남부자들 "올해 주식 GO, 부동산은 STOP"
● "기축통화국 빼면 한국 채무비율 OECD국가 중 6위"
● 韓 밥상물가 상승률 6.5% '고공행진'
● 신한銀도 라임펀드 100% 보상 가능성
● 최저임금도 못 받는 근로자, 작년 319만 명…역대 두 번째 많아
● 부산서 제로페이 쓰면 최대 12% 환급

[정치/사회/국내 기타]
● 野 "코로나 손실보상 필요…소급적용 안된다며 방관 말라"
● 윤석열 1위…대선주자 지지율 32.4%
● 지지율 오른 오세훈 "安과 단일화 큰틀 합의"
● 김종인도 선대위원장 맡았다…이낙연과 벼랑끝 승부
● 국토위, 오후 변창흠 불러 'LH 투기' 현안질의
● "LH 투기 2013년 말부터 수사"…박근혜 정부까지 범위 확대
● "LH직원 차명거래도 수사…비리 공직자는 패가망신"
● 선넘은 LH…퇴직자에 수백억 일감 몰아줘
● 文 "LH 수사, 檢 참여해라…행정령 총동원해 발본색원"
● 변창흠 장관, LH사장 시절에 부패행위 급증
● '신도시 투기' 1차조사 2만3천명…가족 포함땐 10만명
● '2천만원 자금이동' LH직원…국세청 금융위가 들여다 본다
● 민주, 투기의혹 시의원 '꼬리 자르기'
● LH의혹 수세 몰린 與 "투기방지법 이달 처리"
● 대검에 모인 고검장들 "중수청 우려…입장 적극 낼것"
● 文, 검경 협력 강조했지만…"기소·수사권 분리가 방향" 고수
● 한미 방위비협상 타결…13% 인상·5년계약 유력
● 韓·美훈련 시작…워게임만…야외기동훈련 3년째 안해
● 한 달 넘도록…日외무상 얼굴도 못본 강창일
● 국세청, 연말정산 환급금 열흘 앞당겨 환급
● 勞 요구에…58년 만에 '근로자의 날'→'노동절'로 바뀐다
● 효과 논란 AZ백신, 65세 이상도 접종
● "코로나백신 접종 뒤 사망한 8명, 인과관계 없어…기저질환 앓아"
● 코로나 원격수업 1년…초등생 수학.영어성적 '뚝뚝뚝'

[국제/해외]
● 사우디 석유시설 피습…치솟는 유가에 '기름 붓다'
● "시진핑 보고있나" 바이든·스가, 내달 백악관서 '反中 정상회담'
● "中에 뺏긴 주도권 찾자"…日배터리사 뭉친다
● 中 드론 DJI, 美 제재로 추락
● 日 이온몰 '셀프 결제기기'로 코로나 반전 썼다
● 中 '현대판 신분제' 호구제 뜯어고친다
● 경기회복·감산·중동 리스크까지…"유가, 올해 80달러 간다"
● "선진국, 내년 여름까지 백신 절반도 못맞을 것"
● 프랑스 수도권에도 코로나19 재확산세…중환자실 압박 심화
● EU "제약사가 코로나 백신 공급 약속 안지키면 수출 허가못해"
● "코로나 보험 가입하고 여행오세요"
● 베네수엘라 커피 한잔 값 2,797,500 볼리바르
● GE, 항공기 리스사업 정리한다
● "내 아들, 피부색 때문에 英 왕자로 인정 못받았다"
● 테슬라, ESS 배터리시설 비밀리 건설
●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이탈리아서도 생산키로"
● EU "4월부터 역내서 백신 월 1억회분 사용 가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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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09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44호 신문브리핑(2021년 3월 9일) #

 

* 내일(3/10, 수)은 서울 컨설팅 출장차 새벽 기차시간 관계로 휴간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매일 아침 세 가지 질문

첫째, 내가 즐거워하는 일은 무엇인가?

둘째, 내가 무엇에 행복해 할 수 있을까?

셋째, 내가 감사하는 일은 무엇인가?

 

 

<< 정치/외교 >>

1. 외교부가 8일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양국 간 협상이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함

- 양국 협상단은 각각 내부보고 절차를 마무리한 뒤 이르면 이달 중 가서명 및 정식서명을 진행할 예정이며, 양국은 분담금 인상률, 계약 연한(협상 주기) 등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893781&category=NEWSPAPER

1년 반 만에 韓·美 방위비 협상 타결…'10%대 인상률'은 논란

1년6개월을 끌어온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마침표를 찍었다. 한·미 동맹의 잠재 불안요인 중 하나가 사라졌다는 평가와 함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언한 ‘동맹 복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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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일반 >>

1. 현대자동차가 다차종 생산 시스템을 울산공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 한 생산라인에서 1~2종의 차량을 제조하는 현행 방식을 벗어나 5~10종의 차량을 한 곳에서 조립하는 ‘혼류생산’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의미이며, 생산성을 높이고 다품종 소량생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895211&category=NEWSPAPER

현대차, 한 라인서 車 5종 이상 만든다…노조는 반대

현대자동차가 다차종 생산 시스템을 울산공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한 생산라인에서 1~2종의 차량을 제조하는 현행 방식을 벗어나 5~10종의 차량을 한 곳에서 조립하는 ‘혼류생산’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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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올해 공모주 시장의 ‘대어(大魚)’로 꼽히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 4~5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127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힘

한국 자본시장 역사상 최고 기록이며, 공모 규모가 약 1조5000억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기관들이 써낸 금액은 1000조원에 이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895641&category=NEWSPAPER

 

"주당 10만원은 번다"…SK바이오사이언스 '역대급 청약' 예고

올해 공모주 시장의 ‘대어(大魚)’로 꼽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일반청약이 9일 시작된다. 시장 분위기는 이미 뜨겁게 달아올랐다. 앞서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은 역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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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민은행이 정보기술(IT)을 적용해 동산 담보 대출 시장을 빠르게 넓혀 나가고 있음

동산 금융은 크레인 같은 중장비나 원자재 등 기업의 동산을 담보로 하는 대출로서, 동산 담보를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부실률도 두 해 만에 20분의 1 수준까지 떨어짐

기존에는 국책은행 위주로 이뤄져 왔지만 시중은행도 앞다퉈 관련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면서 지난해 3분기까지 은행권이 취급한 동산 담보 대출 규모는 4207억4100만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같은 기간(1802억1400만원)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893741&category=NEWSPAPER

 

국민은행의 부실감소 비결…돈 빌려준 기업 '차 움직임'까지 안다

화장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A사는 80억여원을 들여 덴탈 마스크 제조 시설을 새로 지었다가 매출이 나오지 않아 자금난을 겪어야 했다. A사의 자금난에 숨통을 틔워 준 곳은 마스크 설비를 담보로 잡아준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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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산시가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을 위해 8일부터 제로페이를 이용하면 최대 12%를 되돌려주는 ‘제로페이 페이백(환급) 이벤트’를 실시함

가맹점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소상공인은 결제수수료가 없어 도움이 되고, 고객은 사용금액의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고객은 부산은행과 국민은행, 수협중앙회 등 20개사의 제로페이 앱을 내려받아 휴대폰에 등록하면 되고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한 달 뒤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895901&category=NEWSPAPER

부산서 제로페이 쓰면 최대 12% 환급

부산시는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을 위해 8일부터 제로페이를 이용하면 최대 12%를 되돌려주는 ‘제로페이 페이백(환급) 이벤트’를 한다.가맹점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소상공인은 결제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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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8일 송파구에 따르면 서울 재건축 시장의 ‘대어’인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가 재건축사업의 첫 관문인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 조건부 통과인 D등급(53.37점)을 받음

민간 용역업체가 수행하는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 조건부 통과가 나오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토안전관리원 등 공공기관에서 2차 정밀안전진단(적정성 검토)을 받아야 하며, 2차까지 최종 통과하면 정비구역 지정, 조합설립, 시공사 선정,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등 재건축사업을 본격적으로 할 수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895291&category=NEWSPAPER

올림픽선수촌 '재건축 급물살'

서울 재건축 시장의 ‘대어’인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가 재건축사업의 첫 관문인 1차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8일 송파구에 따르면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는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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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용 반도체 세계 1위 업체 퀄컴의 칩 부족으로 삼성전자, 샤오미 등이 스마트폰 생산·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음

코로나19 백신 개발 등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로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이 생산량을 대폭 늘리면서 반도체 AP 주문이 시장 점유율 세계 1위(2020년 출하량 기준 30.7%) 퀄컴에 몰렸으며, 공장이 없는 팹리스(설계 전문업체)여서 생산을 대만 TSMC, 삼성전자 등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에 맡기는 구조인 퀄컴은 비슷한 시기 다른 팹리스의 생산 주문도 파운드리에 몰리면서 주문이 1년 이상 밀린 상황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895321&category=NEWSPAPER

스마트폰까지 번진 '반도체 품귀'

글로벌 스마트폰업체 A사는 최근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 잘나가는 중저가 모델의 시판을 중단했다. 지난해 현지 판매량 ‘톱10’에 든 기종이지만 퀄컴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부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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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멘 반군이 세계 최대 석유운송기지를 공격하면서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이 부각된 여파로 국제 원유시장의 벤치마크인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이 1년10개월 만에 배럴당 70달러를 넘어섬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8일 영국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장중 한때 배럴당 71.38달러에 거래됐으며, 또한 이날 서부텍사스원유(WTI) 4월물은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한때 배럴당 68달러까지 상승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895341&category=NEWSPAPER

사우디 석유시설 피습…치솟는 유가에 '기름 붓다'

국제 원유시장의 벤치마크인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이 1년10개월 만에 배럴당 70달러를 넘어섰다. 예멘 반군이 세계 최대 석유운송기지를 공격하면서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이 부각된 여파다.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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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일 신영증권에 따르면 지난 5일 유럽연합(EU)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에서 탄소배출권 가격이 사상 최고가인 t당 37.97달러에 거래되는 등 탄소배출권 시장이 높은 수익을 올리는 새로운 투자 자산으로 조명되고 있음

- EU는 전 세계 탄소배출권 거래의 90%를 차지하는 최대 시장으로 지난해 탄소배출권 가격은 32.8% 상승했으며, 올 들어서도 여타 위험 자산이 횡보하는 가운데 13%대의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음

탄소배출권, 새 투자자산으로 뜬다

탄소배출권 시장이 높은 수익을 올리는 새로운 투자 자산으로 조명되고 있다. 미국이 파리기후협약 재가입을 추진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글로벌 산업계의 화두가 되면서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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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국 드론 제조업체 DJI테크놀로지의 북미지사에서 수개월째 인력 유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 보도함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DJI 전·현직 임직원을 인용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와 버뱅크, 뉴욕 등지에서 근무했던 DJI 임직원 200여 명 가운데 3분의 1이 지난해 회사를 떠났다고 전했으며미국이 중국 기업에 대한 제재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화웨이, 바이트댄스(틱톡 모회사) 등과 마찬가지로 DJI 또한 직격탄을 맞았다는 게 업계의 분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0893651&category=NEWSPAPER

中 드론 DJI, 美 제재로 추락

중국 드론 제조업체 DJI테크놀로지의 북미지사에서 수개월째 인력 유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 보도했다. 미국의 무역 제재 탓에 드론업계 세계 1위인 DJI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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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벤치마크

- 벤치마크(Benchmark)란 '기준이 되는 점, 측정기준'을 말함.
주식시장에서 벤치마크란 펀드의 수익률을 비교하는 '기준 수익률'로 펀드매니저의 운용능력을 평가하는 잣대로 사용됨. 즉 벤치마크란 투자성과를 비교하기 위한 비교지수임.
예를 들어 펀드 수익률 10%를 올렸다 하더라도 당시 종합주가지수가 15% 상승한 상황이라면 펀드 수익률 10%는 오히려 주가지수보다 낮기 때문에 펀드운용을 잘못 했다고 볼 수 있음.
국내에서 이러한 기준점이 되는 벤치마크 인덱스는 대표적으로 거래소 시장에는 KOSPI라고 하는 종합주가지수가 있고, 코스닥시장에는 코스닥지수가 있음. 미국시장의 대표적인 벤치마크 인덱스는 다우존스지수나 나스닥지수임.
펀드를 구성할 때 어떤 지수를 벤치마크로 삼는다면 자연히 그 펀드에는 그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이 포함되기 마련인데, 예를 들어 국내의 어떤 펀드가 'KOSPI'와 더불어 '코스닥지수'를 벤치마크로 삼는다면 코스닥 종목을 펀드에 포함시킬 것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68525&cid=43667&categoryId=4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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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9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AI가 쓰는 언어 97%가 영어 → 한국어는 0.01%... 애초에 인터넷상에 한국어 데이터가 0.6%밖에 안 되니 벌어지는 현상. 언어적 편향성이 해외 기업들이 구축해 놓은 AI모델에 종속되는 결과로 귀결 될 우려.(한경)


2. 50년 뒤, 세금 수입의 20%가 나라빚 이자 갚는데 나간다 → 국회 예산처, 국채 이자지출 연간 4%씩 늘 것 전망. 현재 저금리 때문에 부담이 덜하지만 지금의 부채 증가속도라면 저금리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 (헤럴드경제)


3. 스위스, 공공장소에서 얼굴가리는 이슬람 복장 금지 → 스위스 국민투표. 51.2% 찬성. 안건에는 ‘전면적인 얼굴 가림 금지’만 명시돼 있어 방역 등 이유 없는 마스크 착용도 금지 되지만 주 타깃은 이슬람이라고. (헤럴드경제)


4. 결국 소비자 부담... 택배 요금 오른다 → 롯데, 15일부터 150원 인상. 택배 분류에 기존 택배기사 대신 추가 인력 인건비. CJ·한진도 200원 안팎 예상. 업계는 지금보다 1.5배는 돼야 적정 요금 입장. (아시아경제)


5. 사퇴효과? → 윤석열 최근 2개 여론조사에서 모두 1위 부상. ▷TBS-한국사회여론연구소 윤석열32.4% -이재명24.1% -이낙연 14.9%. ▷문화-리얼미터 윤석열28.3% -이재명22.4% 이낙연13.8%. (헤럴드경제, 문화 외)


6.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한 전부인 → 2019년 이혼합의금으로 받은 돈이 41조, 현재 60조... 이 돈으로 세계 부호 22위, 여성으로는 3위. 최근 평범한 과학교사와 재혼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문화)


7. 행안부 안전신문고 앱 등을 통해 받은 코로나 위반 신고 →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7일까지 12만 7천여건... 이중 올들어서만 6만 3천여건. 그러나 사진이 있어도 담당 공무원이 직접 위반자 진술 확보 못하면 처벌 불가 등 단속 실효성 떨어진다고.(경향)


8. 프랑스 파리, 코로나 이후 자전거 크게 늘어 → 보건 당국도 자전거 라이더에 마스크 착용 의무 면제. 보행자들, 차에게 길 내어준데 이어 이젠 자전거에 길 뺐긴다 불만.(세계)


9. 베네수엘라 '초인플레'

→ 커피 한잔에 279만 볼리바르. 급기야 최근 ‘100만 볼리바르’ 초고액 지폐 발행... 그러나 이 지폐의 가치는 미화 0.53달러, 한화 600원 수준에 불과. (매경)


10. 밥상물가 인상, 10년만의 최고치 → 6.5% 올라. 올 1월 식료품· 비주류음료 물가 전년 동기 대비 6.5% 올라. OECD 평균의 2배, 4위.(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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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은 뒤 숨졌다고 신고된 11명 가운데 8명은 백신과 관련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나친 불안감을 가지지 말고 순서대로 백신을 맞으라고 당부했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고령층에도 효과가 있다는 영국의 사례가 확인되면서, 머지않아 국내에서도 65살 이상 노인들에게 접종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 당국은 이번 주 전문가 회의를 열어 접종 여부를 확정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권력 기관 개혁 업무 보고에서, 검찰의 공정성에 대한 국민 신뢰가 나아지지 않아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사와 기소 분리를 통한 개혁 완수를 주문했습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에 대해 정세균 총리가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 설치를 지시하면서, 국가 정보를 악용한 땅 투기엔 패가망신할 정도로 강력한 조치를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정부 합동 조사단은 국토부와 LH 직원을 대상으로 2013년 12월 이후 거래를 모두 조사해, 1차 결과를 이번 주 중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 LH 직원들이 논란이 불거진 시흥시 땅 외에도 이미 2017년부터 광명시 일대 임야·전답도 사들여 온 정황이 새로 확인됐습니다. 땅 살 때 필요한 농업 계획서를 가짜로 만들었다는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 영국의 해리 왕자 부부가 美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와 독점 인터뷰에서 영국 왕실이 아들 피부색을 문제 삼았다는 내용의 인종 차별을 폭로한 뒤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 군부 쿠데타에 대한 반대시위가 계속되는 미얀마에서는 어제도 최소 3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연행됐습니다. 유엔인권위 등 국제인권단체들은 강경 진압을 멈출 것과 평화로운 시위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여성 상대 폭력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도, 코로나19에 따른 재택근무 이후 가정 폭력이 크게 늘고, 비정규직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여성의 일자리 상황도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하버드대 신문이 램지어 교수의 일본군 위안부 논문을 "유해한 거짓말"이라고 비판하는 등 미국을 비롯한해외 언론들이 잇따라 비판에 나섰습니다. 램지어 교수는 "논문과 관련한 토론은 다른 학자들에게 넘기겠다"며 "위안부 문제는 자신의 주된 연구분야가 아니라"는 궤변을 늘어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한 유흥업소 등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으로 조폭들도 자취를 감추고 있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유흥업소 문을 열지 못하는 날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코로나19로 조직폭력배들 간의 이권다툼과 폭력, 갈취 등의 범죄행위가 줄었다고 합니다.

■ 내년 3월 9일 20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집니다. 대선이 오늘(9일)부터 딱 1년 남았습니다. 대선을 1년 앞두고 아직 정치에 입문하지 않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대선 구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 저가 항공사들을 중심으로 연중 제주도 항공권 특가 행사를 많이들 진행하고 있는데요. 항공권 가격 비교사이트에 따르면 최근 3개월 치 국내선 항공권을 분석한 결과, 김포~제주 노선은 화요일에 출발했다가 목요일에 돌아오는 일정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올해 기업공개 '대어'로 꼽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일반 공모주 청약이 오늘(9일) 시작됩니다.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최상단인 6만 5천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공모가를 적용하면 기업가치는 약 5조 원에 이릅니다. 수요예측에는 기관 1,400여 곳이 참여해 경쟁률 1275.47대 1을 기록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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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열린민주당은 민주당을 향해 "동지들을 마치 단일화를 구걸하는 집단으로 폄훼하고 있다”며 범여권 단일화를 압박했습니다. 열린민주당은 ‘후보 단일화 필승 출정식'에서 "단일화를 위한 마지막 통첩으로 생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자꾸 스텝이 꼬이다 보면 자빠지는 일밖에 남지 않겠어?

2. 정청래 의원은 "윤석열의 반짝 지지율 1위는 조만간 가뭇없이 사라질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 의원은 "한때 반짝 지지율 1위였던 고건 전 총리, 김무성 전 대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도 훅 갔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직도 살아 계신 양반들을 훅 간 사람으로 표현하다니... 참으로 적절하다~

3. 윤석열의 정계 진출에 대해 적절하다는 의견과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층별로 크게 갈렸지만,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적절하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아 보수정당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민주당을 견제 하면서도 함께 하던 정의당이 이제는 그냥 야당인 게야...

4. 문재인 대통령은 "수사권 개혁과 공수처 출범으로 권력기관 개혁의 큰 걸음을 내딛게 됐으나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또 "검찰의 기소권과 수사권 분리는 앞으로도 꾸준히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밝혔습니다.
견제와 균형이 ‘부패완판’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뭘까? 견제받기 싫어서...

5. 임은정 검사가 윤석열 전 총장의 지휘권 행사에 대한 형사처벌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윤 전 총장의 지휘권 행사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에 해당하며, 공수처 출범으로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가 불가능해졌다는 주장입니다.
진중권 선생이 이번엔 ‘대변에 향수’에서 ‘향수에 똥물’ 튀긴다고 하시려나?

6.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퇴 이후 처음 모인 전국 고검장들이 여권의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추진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다만 윤 전 총장 사퇴로 인한 검찰 내부 수습에 중점을 둔 회의였던 만큼 절제된 의견표명에 그쳤습니다.
이들의 반대라는 것은 반드시 추진해야 할 과제라는 것을 증명하는 거임.

7. 코로나19 백신의 조기 도입을 촉구했던 국민의힘이 접종이 시작되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부작용을 주장하며 연일 불안감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백신을 활용한 지나친 정쟁화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나라가 안 되기를 빌고 또 비는 인간들... 옛날에는 역적이라고들 했지 아마?

8. 코로나19가 조폭의 지형마저 바꿔 놓았습니다. 유흥가 등 상권의 몰락으로 이를 중심으로 한 이권다툼과 폭력, 갈취 등의 범죄행위는 줄어든 반면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이나 마약 유통 등 비대면 범죄는 다양화·지능화되는 추세입니다.
정권 잡으려고 불안감 조성하는 정치인과 언론인 다음으로 나쁜 놈들...

9. 부산 한 유명 ‘돼지국밥집’에서 먹다가 남은 깍두기를 재사용하는 장면이 유명 BJ 영상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직원은 “처음 일을 했는데, 김치가 깨끗해서 넣었다"고 해명했으며 식당 측도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처음 하는 일이라고 보기엔 그 손놀림이 너무 익숙해 절로 감탄이 나오던데~

10. 미국 매체인 USA투데이가 한우를 10대 여행 최고 관심사 중 하나로 꼽으며 집중 소개했습니다. 매체는 일본 와규보다 가격이 높고 미국산이나 호주산 쇠고기보다 두 배나 비싼 한우지만 '매우 매력적인 맛'이라면서 극찬했습니다.
한국 사람도 자주 못 먹는 한우 말고 매일 먹는 김치나 좀 잘 챙기자~

주호영, 또 '백신 불안' 자극 "20~30대 부작용 심각".
리얼미터, 오세훈·안철수 누구든 단일후보 되면 이겨.
대권 지지도 윤석열 32.4% 이재명 24.1% 이낙연 14.9%.
윤석열 나가자마자 대선후보 1위에 검찰 내부 "실망 크다".
정 총리, LH 투기 의혹 “사실이면 패가망신할 정도로”.
국회의원·전직장관 엘시티 '특혜분양 리스트' 실체 확인. 
하버드대 신문 "램지어 논문, 유해한 거짓말 대가 치러야". 

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보기 보다 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
- 월리 페이머스 아모스 -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도, 남의 눈에 티끌은 보아도 자기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하는 것도 겨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란다는 말도 결국은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 것을 나무라는 말일 것입니다.
방역이 뚫리고 경제가 망해야 살 것처럼 떠드는 사람들 역시 자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들 눈에는 어떻게 비칠지 한번 돌이켜 보길 권해드립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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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쿠팡, 입점업체와 연대 책임진다 외

 

1. 네이버·쿠팡, 입점업체와 연대 책임진다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네이버와 쿠팡, 배민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 운영사가 입점업체와 연대해 책임지도록 입법 추진된다. 또 온라인 쇼핑몰이 상품 검색 결과를 조회수, 판매수가 아닌 인기순, 랭킹순처럼 모호한 기준으로 표시하면 제재를 받는다. 공정위는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2. 건강기능식품 시장 폭풍 성장
건기식 시장 규모가 2016년 2조 원에서 올해 4조 원으로 5년 만에 두 배 불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에 코로나가 더해지면서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갈수록 커지는 건기식 시장을 둘러싼 제약업계와 식품업계, 유통업계 간 경쟁도 한층 가열되고 있다.
 
 
3. 연락 두절 당근마켓 판매자, 분쟁 시 신원 공개된다
앞으로 중고 거래하다 분쟁이 발생하면 중개업체는 판매자 정보를 소비자에게 공개할 수 있게 된다. 당근마켓 판매자가 연락이 두절돼 분쟁이 발생하면 소비자는 판매자의 이름·주소·전화번호를 업체를 통해 알 수 있다는 얘기다. 공정위는 분쟁이 발생했을 때 피해자 요청에 한해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4. 유튜버 자진신고로 탈세 못 막는다... 신고 의무화 추진
유튜버가 해외 금융계좌로 수익을 확보할 때 5억 원을 초과할 경우 신고가 의무화된다. 전자상거래, 1인 크리에이터 등 해외 기업으로부터 직접 수익을 지급받는 형태가 늘어나고 있다. 보유 잔액을 신고 기준 이하로 조정해 신고 의무를 의도적으로 회피하는 사례들이 있어 개정됐다.
 
 
5. 디지털+커머스 신사업에 승부수 던진 광고업계
광고업계가 코로나로 성장이 둔화하면서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제일기획과 이노션은 디지털 광고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고 대홍기획은 기프티엘 사업을 확장하며 커머스 사업을 신사업으로 추진한다. SM C&C도 연예인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커머스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6. 서울시, 패션기업 100개 아마존 입점 지원
서울시가 패션기업 100개사를 선정해 아마존 입점과 교육, 컨설팅, 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한다. 입점 후에도 실제 구매가 이뤄지고 매출이 발생하도록 SNS 광고, 키워드 검색 등 광고비용을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7. 네이버 뉴스 이용률 급격히 줄고 있다
국내 포털에서 뉴스 이용 비율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월 네이버 뉴스 페이지뷰는 8억 1,082만 회로 5년 전 대비 40% 감소했다. 특히 모바일의 페이지뷰가 급감했는데 스마트폰 보급 이후 자연스럽게 이용률이 감소했고 뉴스앱 등 포털 뉴스 대체재가 빠르게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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