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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8월 소비자물가 사상 첫 마이너스(- 0.04%) → 저성장·저물가 일본형 장기불황 우려 증폭

- 국제유가 하락·농축수산물 가격 급락·유류세 인하에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 기저 효과 → 2분기 성장률도 1.0% 하향

☞ 디플레이션 조짐에도 정부는 "아니다" → 저성장 국면에서 저물가 현상은 생산·투자·소비 등이 위축의 악순환

- 불확실성이 커진 기업들은 현금을 쌓아둔 채 눈치만 보고, 미래가 불안한 가계도 지갑을 열지 않으려는 것

- 경제 정책 대전환이 없으면 수십조원의 적자 국채까지 발행해 세금을 퍼붓고 금리를 인하해봐야 소용없다고 지적

▲ 중산층 위축...디플레이션 징조 → 중위소득 비중 58% 사상 최저, 정부 ‘중산층 성장’ 주장과 배치, 양극화 심화로 빈곤층은 17% 

▲ 미중 무역전쟁 최대 피해 국가는 한국 → 올 1~7월 對中수출 - 15.2% 일본 7.2%, 대만 6.6% 감소

▲ 주택건설경기 올들어 최저...서울·세종·대구·광주도 급락 → 9월 주택경기실사지수 61.7… 분양가상한제로 전망 더 불투명

■ 오늘의 이슈

※ 일본 수출 규제 장기화 피해 우려 → 기업 500곳 조사(상의)...67% "日기업과 신뢰 약화" 55% “경쟁력 강화의 기회” 

▲ 정부 "일본 수출규제로 대체 불가 품목 9개" → 2차전지 파우치 등 100% 일본 의존, '日 90% 의존' 품목도 22개, 미래차 핵심소재 타격 우려

▲ 삼성, 반도체 공정에 8월 중순부터 국산 불화수소 투입 → 일본의 수출규제 한달 반 만에 일부 라인에 시제품 형태로 사용

※ 아시아나 인수 3파전 → 현대산업개발·애경·KCGI(강성부펀드)로 압축...예비입찰 마감, SK·GS·한화·CJ는 불참

- 우발채무 감안 땐 빚 10조 넘어..."누구 품에 안기든 부담" → IB업계 "올해 수천억 순손실" 주가 더 오르면 부담 더 커져

※ 美 GM 사장의 경고 "노조 파업 계속하면 한국 물량 뺄 수 있다" "GM 북미공장 문닫고 있는 현실…한국GM 노조도 직시해야" (한경 1면)

▲ 현대차 무분규 최종타결...노조 임단협 투표 56% 찬성 : 8년만에 무분규 환영목소리...李총리 "현대重·한국GM 등 현명한 결정 내리길 기대" 

※ 국민연금 전주이전 3년여...운용전문가 107명 퇴사 → 대체투자 파트만 32명 이탈, 낮은 보수에 지방이전 겹쳐 민간운용사·펀드 이직 러시

※ 지하철 선로에서...또 외주노동자 사망 : 1호선 철길 옆 광케이블 점검 중...운행 시간 외 작업 원칙 무용지물

※ 영국 존슨의 보수당 과반 붕괴(1명 탈당)...야당 "브렉시트 연기案 추진" → 여왕, 의회 스톱시킨 존슨 결정 따랐다가 왕실 폐지론까지 대두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1,965.69(▼ 3.50) ② 코스닥 620.02(▲ 0.21) ③ 환율 1,216.00원(▲ 3.50) ④ 유가(두바이) 59.11(▲ 0.01) ⑤ 금시세 59,720.90원(▲ 421.89)

▲코스닥 기업 대규모 유상증자 잇따라...지난달 2,819억 달해(전년동기대비 5배) → 실적악화 따라 재무개선, 주주가치 하락 우려에 주가도 급락

▲ 올 해외투자펀드 31조 증가...대체자산에 60% 이상 몰려 → 부동산·인프라 등 21조 ↑...주식형은 2조 가까이 감소

▲ 국내 투자자들 미국 주식 순매도세 → 거래량 상위 10종목 아마존만 빼고 순매도, MS·디즈니도 팔며 차익실현, 초장기채 ETF도 매도

○ LG, SK에 "배터리 소송, 최고 경영자끼리 대화하자"...SK "손해배상 조건 달고 만나자? 과연 대화하자는 얘기냐"

○ 포스포, 광양에 리튬공장 내년 3월 착공 → 8000억 투자, 年4만t 규모·전기차 40만대에 공급 가능

○ 삼성전자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가격 239만8,000원으로 확정 → 6월 출시후 자급제폰 위주 공급, 물량 적어 확보전 치열 전망

○ 야놀자, 국내최대 고급 호텔·레스토랑 예약앱 '데일리호텔' 인수 → 종합 숙박 플랫폼으로 확장

○ 일자리 예산 절반이 실업자 소득 보전용...구직급여만 9.5조 → 고용부 내년 일자리 예산 분석, 10조3천억이 실업자 지원 명목, 노인일자리 예산도 31% 급증

○ 상업지역 재개발도 주거지처럼 '임대주택 비율 상향(30%)' 적용 → 국토부,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상한제 이어 수익성 악화 불가피

○ 용광로 안전배관 오염배출 '조건부 허용' : 환경부, 민관협의 통해 해법 마련...오염물질 배출 총량에 포함 관리·철강업계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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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04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388호 신문브리핑(2019년 9월 4일) #

"감사는 마음의 음악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통계청이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04% 하락했다고 3일 발표함
- 올 들어 7월까지 유례없는 0%대 행진을 이어가더니 8월에는 급기야 뒷걸음질친 것으로, 경기 침체로 올해 경제성장률이 2%에도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물가마저 떨어지자 저물가 상태가 장기간 이어지는 디플레이션이 현실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2. 국내 2위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애경그룹,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KCGI(강성부 펀드) 등이 도전장을 던짐
- 유력 인수 후보로 꼽히던 SK·롯데·한화·GS·신세계·CJ 등 대기업들은 불참했지만 3일 인수의향서(LOI)를 낸 재무적 투자자(FI)와 짝을 이뤄 본입찰에 참여할 가능성은 열려 있음

3. 구글, 애플 등 해외 업체에 이어 국내 정보기술(IT) 기업들도 인공지능(AI) 스피커로 확보한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녹음해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이들 기업은 목소리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 없게 처리하기 때문에 사생활 침해 우려가 없다고 하지만 이런 사실을 이용자에게 충분히 알리지 않고 있는 데다 개인정보가 유출될 우려도 있어 법 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법조계 시각도 없지 않음

 
<< 금융/부동산 >>
1. 신한금융그룹이 3일 국내 금융권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투자자문사 신한에이아이(신한AI)를 출범시킴
- AI가 투자상품을 추천하고 자산관리 전략을 짜주는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금융의 16번째 자회사로, 현재 자본금은 420억원이며, 투자자문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신한금융 직원과 외부에서 영입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AI 공학자 등 20여 명 규모로 시작함

2. 한국거래소가 기술특례상장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한 기술평가제도 개선에 나섬
- 최근 바이오 기업의 임상 실패로 불거진 기술특례상장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소재·부품 전문 기업의 부담은 낮춘다는 방침임

3. 3일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증권업계의 주가연계증권(ELS) 조기 상환 금액이 4조4000억원으로 전월보다 48.0% 급감함
- 2분기 월평균 대비로도 44.2% 줄어들었으며, 이는 주요 기초자산인 코스피지수와 홍콩H지수가 급락하면서 조기 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임


<< 국제 >>
1. 영국 의회가 ‘10월 31일 무조건 유럽연합(EU)을 탈퇴한다’는 보리슨 존슨 영국 총리의 방침에 반발하면 ‘조기 총선’ 카드가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 존슨 총리는 노동당 등 야당과 일부 보수당 의원이 아무런 합의 없이 EU를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를 막는 법안을 통과시키려 한다고 지적했으며, 조기 총선 카드는 여름 휴회를 끝내고 복귀한 하원이 브렉시트 시한 연장 등의 법안을 통과시킬 경우 의원직을 잃을 수 있다는 일종의 경고임

2. 아르헨티나 정부가 기업과 개인의 외화 거래를 통제하기 시작하면서 위기감이 커지자 2일(현지시간) 은행에서 대규모로 예금을 인출하는 ‘뱅크런’ 사태가 벌어짐
- 아르헨티나 정부는 지난 1일 외환시장 변동성 축소 등을 위한 긴급조치를 발표했으며, 개인의 출금 제한 등은 긴급조치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학습 효과’ 때문에 시민들이 예금 인출에 나선 것으로 분석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기술특례상장제도(技術特例 上場制度)
- 기술력이 뛰어난 회사가 상장할 수 있도록 상장 기준을 낮춰 주는 제도로 2005년 도입됨. 회사의 보유 기술이 유망하다고 판단될 경우 재무제표상 적자가 있더라도 상장 기회를 제공함.
기술보증기금, 나이스평가정보, 한국기업데이터 등 기술평가기관 3곳 가운데 2곳에서 AㆍAA등급 이상을 증빙받은 회사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수 있음.
2005년부터 10년 동안 27개 기업이 이 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2015년에는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의 상장 기회를 더 확대시키기 위해 기술특례 상장제도의 규제를 완화했음.
기술평가기관을 선정하고 통보하는 데 기존 9주가 걸리던 것을 4주로 단축했고, 평가 수수료를 건당 1,5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줄여 상장 문턱을 낮췄음. 이에 2015년에만 기술특례로 상장한 바이오기업이 사상 최다인 10개에 달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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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3일 (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9/2(현지시간) 노동절(Labor Day)로 휴장.
● 국제유가($,배럴), 노동절(Labor Day)로 휴장.
● 국제금($,온스), 노동절(Labor Day)로 휴장
● 유럽증시, 영국(+1.04%), 독일(+0.12%), 프랑스(+0.23%)
● CE "中 차이신 PMI 5개월래 최고치…부양효과 입증"
● 위안화 약세, 동유럽 통화에 파급…미·중 갈등 영향 확산
● BAML "美 회사채 9월 큰 장 선다…1천300억弗 규모"
● 유로존 8월 제조업 PMI 확정치 47.0…예비치 47.0
● 영국 8월 제조업 PMI 47.4…예상 하회
● 英 존슨 "총선 원하지 않아…브렉시트 연기 없을 것"
● '동서격차' 속 예견된 獨극우당의 부상…기성정당에 비상벨
● 홍남기 "日사태 단기 해결해야…10월까지 진전 기대"
● 미래에셋, 아시아나 인수전 참여 검토…대기업과 컨소시엄 논의
● 8월 ELS·DLS 발행액 35% 감소…조기상환은 '반 토막'
● "우산 챙기세요"··· 전국 흐리고 충청·남부 가을장마

[기업/산업]
● 출혈경쟁의 저주…적자수렁 LCC
● 안가고 안왔다… 韓·日 항공노선 승객 -21%
● 超저금리 투자 대안 '리츠 큰 장' 선다
●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아시아나 인수전 전격 가세... 애경·KCGI도 "참여"
● 엔씨·기아차·제일기획…고배당株 담는 외국인
● 제2 휴맥스 어디…컴투스·네오팜 등 'M&A 실탄' 두둑
● LG전자, 반등 언제쯤…한달째 6만원 안팎 횡보
● 한화에어로, 적자 CCTV 사업 '효자' 됐네
● "스튜디오드래곤, 올해 사상 최대 실적"
● 소재·부품社 상장심사, 30영업일로 단축
● 文 "대입제도 검토" 발언에 사교육株 일제히 상승세
● 삼성證, 獨 아마존 물류센터 인수... 2600억 규모, 대체투자 확대
● 리츠株, 하락장 속 '고공행진'…이리츠 27%↑
● "최악 지났다" 삼성전기 반등 시도
● TSK 첫 회사채 추진…폐기물 자회사 영업이익률 60% 주목
● 비상장주식 거래 허용했는데…증권사들이 외면하는 까닭은
● JKL파트너스 "롯데손보에 375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계획"
● TCM생명과학·피피아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
● 파인트리파트너스, 스킨푸드 인수 완료
● BTL첨단소재 "파우치필름 매출 본격화…2023년 2100억원 목표"
● 3400만명 가입했는데…적자 '늪' 실손보험, 해법없나
● 실적 뚝 떨어진 보험업종…주가 전망도 '흐림'
● 한국바이오젠, 실리콘 점착제 국산화
● 편의점, 4년 만에 '조용한 여름'…"마트처럼 될까…10년 뒤 두렵다"
● 신세계-스타벅스 "10년 더 같이 간다"
● 변수 생긴 CJ그룹 경영권 승계작업
● SK, 바이오 '재정비'…캐시카우로 CMO 키운다
● 셀트리온, 美 사보험 시장 진입에 ‘사활’
● 유한 '레이저티닙' 글로벌 행보 본격...넘어야 할 산은
● 대웅제약 '심혈관'·현대약품 '치매'…제약사들, 임상 3상 잇달아 진입
● 8월 바이오헬스 수출 6억 5천만 달러…넉달 연속 감소
● 현대상선 '해운명가' 재건 박차…초대형 유조선 5척 취항 완료
● 한일갈등에도 조선빅3 끄떡없는 '日LNG선 수주'
● 삼성, 80만원대 5G폰 '갤럭시 A90'
● 베를린에 뜨는 삼성·LG 혁신가전... 청정가전·AI모터 세탁기선보여
● 삼성전자 김현석 사장, 내년 1월 CES 기조연설자로 나서
● 갤럭시 폴드, 6일 국내 출시... 230만원 안팎 연내 2만대 공급
● 삼성·SK ‘핵심소재 3종’ 걱정 연내 해소
● 한국은 'LG-SK 배터리戰' 한창인데…이 틈에 치고 나가는 中기업
● 현대차 8월 36만3045대 판매…전년比 6.2% 줄어
● 공유 전동킥보드 '서울 大戰'…현대차도 가세
● '446㎞ 주행' 테슬라 모델3, 인증 완료… "지금 계약하면 내년에 탄다"
● 네이버, 세계관세기구에 클라우드 서비스
● 네이버-카카오, 올 투자기조 ‘대조’…카카오 늘리고 네이버 줄이고
● 르노삼성 빼고…완성차 4社 내수 판매 '뒷걸음질'
● KG 동부제철 공식 출범…이세철 사장 선임 등 임원 인사도
● 스타트업 육성 나선 KB금융 "5년간 62조원 지원해 키운다"
● 연체율 치솟는데…카드론 늘리는 카드사
● "수익 안나면 수수료 0"…은행, 퇴직연금 승부수
● 일평균 카드사용액 2.5조…온라인쇼핑 '쑥'
● "반값에 5G쓴다"…베일벗는 KB銀 알뜰폰
● 광물·석유·석탄공사 6년째 '동반 적자'
● 알뜰주유소 2부시장 휘발유 공급사에 '한화토탈'
● "경쟁력, 물류센터에 달렸다"…유통업계, 뜨거운 구축경쟁

[경제/증시/부동산]
● 얼어붙은 증시...코스피 거래대금 2.8조원으로 '뚝'
● 국고채 너무 발행했나…채권금리 바닥론
● '주식 미덥지 않아'…채권형 펀드에 돈 몰린다
● 시장불안 커지자…돈 몰리는 EMP펀드
● '현금없는 결제' 2년 만 감소 전환…어음·수표 결제↓
● 국세청, 근로·자녀장려금 5조 추석前 조기지급
● 한국, 25년 뒤 '가장 늙은 나라'…절반이 일해 나머지 절반 부양한다
● 소재·부품社 2600억 우대보증…기보·우리은행 업무협약 체결
● 韓정부부채 증가 속도 아르헨·중국 이어 3위
● 금감원 "신탁형 양매도 ETN 불완전판매 소지"
● 한남3구역 설명회, 현대·대림·GS·대우·SK건설 5社 참여
● 정비사업 기대 '뛰는' 대전…공급과잉 우려 '기는' 세종 집값
● 새집 품귀…분양권·입주권도 '씨' 말랐다
● 공사중단 '흉물' 건축물 정비…계룡산 '유령호텔' 철거하기로
● 8월 아파트값 상승폭 두배로…7월 0.07%에서 0.14%로

[정치/사회/국내 기타]
● "日아베, 12월 24일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자 중국行"
● 산업부 "日 백색국가 제외, 9월 중순 시행 예정"
● 태국 간 文대통령, 日겨냥 "보호무역에 맞서자"
● 문 연 정기국회…'조국 大戰'에 첫날부터 파행
● 기자간담회 강행한 曺…文대통령, '순방 중 임명' 무게 실리나
● 조국 "젊은세대에 죄송"…딸 특혜·펀드의혹은 부인
● 與 "曺청문회 패싱 최악 면해" 野 "대국민 사기극 국회 모욕"
● 정찰능력·北 변수…'2022년 전작권 전환' 목표 차질 우려
● 트럼프·김정은 판문점회담 뒤엔 군사 핫라인 있었다
● 매번 헛물켜는 여권 "北, 이번엔 대화 나올 것"
● 지소미아·北미사일 등 이슈마다 "지켜보겠다"…트럼프 속뜻은?
● '신고리 4호기' 상업운전 시작…국내 원전 25기로
● 전국 지하공간 지도 제작… 싱크홀 등 지반침하 사고 2024년까지 절반 줄인다
● 제13호 태풍 '링링' 발생…7일께 한반도 상륙할 듯

[국제/해외]
● 美 소기업 체감경기 7년 만에 '최악'
● 亞·유로존 제조업 경기 동반 위축
● 경기침체·극우득세·국제분열…"현상황 2차대전 직전과 흡사"
● '재앙급' 허리케인, 바하마 강타…美본토 대피령
● 트럼프 "텍사스 총격범 정신이상"
● 포치 한 달째 지속…중국, 해외송금 제한
● 美-폴란드, '5G 네트워크 안보' 협력…화웨이 견제
● '피그'로 조롱받던 포르투갈… 각국 부유층, 돈 싸들고 몰려든다
● 인도 車 시장 '비명'…8월 판매 30% 감소
● 아르헨, 민간기업 달러 보유 금지…디폴트 막으려 외환통제
● 총파업·동맹휴학·소비거부…홍콩시위 '3大투쟁' 본격화
● 인니 "니켈광석 수출중단 2년 앞당겨 2020년부터"…니켈값 급등
● 日 고이즈미 아들 '포스트 아베' 급부상…여론조사 1위
● 아베, 다음주 개각… 韓강경파는 입지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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