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5%·10%룰 완화'(주식대량보유 보고제) 이르면 내년 시행...연금사회주의 심화 우려

- 기관투자가의 임원 해임·배당 요구 쉬워져 재계 긴장..."기업 경영에 정부 입김 세지고 적대적 M&A 무방비 노출 우려"

☞ 당정 공정경제 창출방안 → 대기업 `손자회사` 공동출자 금지, 지주사 공시의무 강화도 추진, 50억 이상 내부거래 공개해야

▲ 대기업-中企·대졸-고졸 '임금差'까지 공개 → 당·정, 올 12월 공표하기로...노사갈등 불씨 우려

▲ 김상조 실장, 공정거래법·상법·자본시장법 등 경제개혁 관련법 개정 국회서 발목 잡자 "시행령·고시 개정 추진"...이달 혁신성장·내달 포용국가 발표

■ 오늘의 이슈

※ 세계경제 '트리플 마이너스'(금리·성장·물가) → 미중 무역전쟁 불똥에 逆성장, 경기침체로 동반하락...그린스펀, 美마이너스 금리 경고(한경 1면)

- 마이너스 기준금리 시행國 10년 새 1곳 → 4곳 : 스위스 10년물 국채금리 급락 -1% '눈 앞'...은행들 거액 맡기는 자산가부터 수수료 부과

※ 문 대통령 "도로·항만 건설 지원해 메콩강의 기적 돕겠다" → 분냥 라오스 대통령과 회담

※ 미중 무역협상 내달초 워싱턴서 재개 합의 → 트럼프, 친구 데인스·퍼튜 상원의원 중국에 보내 류허와 면담 사전 조율..."대선 전 타결 힘들것" 전망

※ 英하원 '노딜 방지안' 가결-'조기 총선안' 부결...존슨 리더십 타격 → 브렉시트 석달 연기 가능성 커져...상원 강경파 필리버스터 저지 채비 

※ LG·SK 배터리전쟁, CEO가 직접만나 담판 → LG 신학철 부회장·SK 김준 사장, 이르면 추석 이후 회동 예정(매경 1면)

※ 내년부터 신용등급 대신 신용점수..."240만명 금리 절감 혜택" → 금융위, 개인 신용평가 체계 개선

※ 검찰 '호반건설 특혜 의혹' 광주시청 압수수색 : 민간공원 우선협상자 변경 과정 조사, 행정부시장·감사위원장 휴대전화 분석

※ 검찰, CJ 장남 이선호 구속영장 → 마약 투약·밀반입 혐의...공범 여부도 조사 나서

※ 우윳값 25만원 밀린 고지서 남긴채...일가 4명 숨진채 발견 → 40대 가장이 남긴 유서형식 메모엔 “경제적으로 힘들다, 사채까지 써”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04.75(▲ 16.22) ② 코스닥 632.99(▲ 3.68) ③ 환율 1,200.50원(▼ 6.50) ④ 유가(두바이) 58.60(▲ 1.91) ⑤ 금시세 59,703.26원(▼ 9.20)

▲ 코스피 한달여만에 2,000회복 → 기관 10거래일 연속 1조5000억 순매수, 이달 美기준금리 인하 전망 등으로 기관 저가매수에 외국인까지 가세

- 국민연금 등 연기금이 업종 대표 종목 담아 주가 방어 → 두 달여 동안 2조6000억원어치 순매수, 절반이 삼성전자 현대차 셀트리온에 배정

- 7개 증권사 리서치 센터장 '박스권 등락 가능성' → 국내 기업 실적 전망 좋지 않아 미·중 무역전쟁 등 변수 많아 (조선 B5)

○ 갤폴드 10여분 만에 완판 → 240만원대 높은 가격임에도 폴더블폰에 대한 소비자 기대감이 높았던 것

○ LS니꼬동제련, 지분투자없이 10년간 동광석 100만톤 확보 → 수출입은행 정책자금 지원 힘입어 캐나다 기업과 역대 최장 공급계약

○ 엔씨소프트 신작(리니지2M) 공개 → PC와 모바일게임 연동 척척, 1000대1000 전투 `최고스펙` 4K에 3D그래픽 무장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상한제·GTX가 부추긴 '청약 광풍'...송도 3개 단지에 11만명 몰려 → 평균 경쟁률 최고 206 대 1...청약 당첨 가점 치솟아

○ 강남권 신축 아파트 가격 상승세 확산...강북 뉴타운·판교 신고가 → 감정원 9월 첫째주 시황, 서울 아파트매매가 10주째 올라

○ 공공기관 상임임원 여성 5.8%...남성 521명인데 여성은 32명 → 유리천장 여전(국가경영硏 361곳 조사)

○ 65세이상 실업급여 수급자 6만명 육박 → 기초연금 받을 나이에도 근로 계속, 5년새 2배...일하는 노인 사상최대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한미 제조업 동반 추락 → 미중 무역분쟁이 교역 불확실성 키워 수출 직접 영향 제조업부터 타격

- 한국 상반기 제조업 가동률 78.8%...작년 하반기보다 2.17%P 하락 → IT-석유화학-철강 등 낙폭 커 

- 미국 제조업 경기 3년만에 위축 → 8월 구매관리자지수(PMI) 50아래(49.1)...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 시진핑, 공산당 중앙당교 연설통해 '장기 투쟁' 선언 vs 트럼프 "중국 일자리 날아갈 것" 경고 → 9월 무역협상 개최 불투명

☞ 정부, WTO 개도국 지위 포기 가닥 → 실익이 없고, 중국 대신에 미국과 맞서는 형국 부담...'반대' 농식품부도 태도변화

- 농민단체 "개도국 지위 포기는 농업 무장해제"...농식품부 '공익형 직불제 도입 등 계획 불구, 특별법 마련·예산 확대 요구

■ 오늘의 이슈

※ 25배로 늘어난 공기업 적자...4000억(2017년) → 10조원(2018년) : 공기업 166곳 탈원전·정규직 전환 등 文정부 정책 따르다 비용 급증 

▲ 6000억 든다던 한전 공대 설립 "1조6000억 소요" : 이미 122조 빚더미인데 대통령 공약에 적자 수렁, 컨설팅사 "한전 재무 부담 가중" 

※ 정부 '경제활력 추가 대책' 발표 → 연내 2.6조 재정·공공기관 투자·고속도로 통행료 할증 한 달 동안 폐지·소재부품장비 기업 5조 지원 등

▲ 적자성 국가채무 2023년 700조원 돌파 전망·이자만 16조원 넘어설 것으로 추산 → 세입여건 나빠지는데 정부는 `재정 풀기`에만 집중 지적

※ 정부 비상장 벤처에 한해 차등의결권 도입 → 스타트업 창업자, 투자 받아도 경영권 잃을까 걱정 안해도 돼...구글 대주주 1주당 10배 의결권

※ 해외 부동산펀드 부실투자 경고음 : JB운용·KB증권 호주펀드 호주사업자가 엉뚱한 곳 투자해 3264억중 1249억 회수 못해

※ 마일리지 제도 36년 만에 '대수술' → 마일리지에 현금 더해 항공권 구입...5만마일+40만원에 LA 왕복(한경 1면)

※ 마약 혐의 CJ장남 긴급체포...혼자 택시 타고와 "구속해달라" → '불안정한 심리' 판단 체포

※ 존슨 英총리 타격 → 노 딜 브렉시트 방지법안 하원서 의결...존슨 조기 총선 카드 내며 반발했지만 3분의 2에 턱없이 부족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1,988.53(▲ 22.84) ② 코스닥 629.31(▲ 9.29) ③ 환율 1,208.20원(▼ 7.80) ④ 유가(두바이) 56.69(▼ 1.40) ⑤ 금시세 59,767.21원(▼ 134.53)

▲ 코스피 지난 2일 거래대금 3조 붕괴(2년8개월만) → 최근 9거래일 가운데 네 차례나 하루 거래대금 코스닥보다 적어...대형주 투자심리 위축

▲ 주식형 사모펀드 설정액 지난 2개월간 9,000억 넘게 이탈 → 증시부진에 수익률 저조·DLS원금손실 우려·조국펀드 논란으로 투자자들 신뢰 추락

○ 삼성전자, 5G 통합 칩셋 '엑시노트 980' 첫 공개 : 모뎀·칩셋 합쳐...연내 양산 착수, 스마트폰용 AP 퀄컴 본격 추격

○ SKT, MS 손잡고 클라우드 게임 : 내달 무료 시범 서비스, 스마트폰으로 엑스박스 게임

○ JW중외제약, 베트남 제약사 '유비팜' 인수(지분 100%) → 기술 순차 이전·의약품 위탁생산 추진...동남아 의약품 시장 공략

○ AI·빅데이터 등 신기술기업…금융사 100% 지분보유 가능 : 금융위·금감원 가이드라인, 年 500억 신규투자 기대

○ 8월 일본車 판매 반토막 → 혼다 등 주요 5개 브랜드, 판매량 1년새 57% 줄어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갭투자 전설도 100채 → 2채...고수들은 집 다 팔았다 → 투자 ‘고수’들 차익실현 분위기, 서울도 조정장 진입 경고음 확산

○ '알바보다 못 번 사장'에 건보료 488억 더 걷었다 → "못벌어도 직원 이상 건보료 내야" 16만명 1인당 30만원 과다납부

○ 국회예산정책처 "국민연금 2054년 고갈" 고령화로 3년 빨라진 것으로 분석, 통계청 새 장래인구추계 첫 적용·적립금 2039년 최고 수준 도달

○ 감기 등 경증질환 때 대학병원 가면 진료비 더 부담 : 복지부 '의료체계 개선' 단기 대책, 병원도 경증환자 의료수가 낮게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8월 소비자물가 사상 첫 마이너스(- 0.04%) → 저성장·저물가 일본형 장기불황 우려 증폭

- 국제유가 하락·농축수산물 가격 급락·유류세 인하에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 기저 효과 → 2분기 성장률도 1.0% 하향

☞ 디플레이션 조짐에도 정부는 "아니다" → 저성장 국면에서 저물가 현상은 생산·투자·소비 등이 위축의 악순환

- 불확실성이 커진 기업들은 현금을 쌓아둔 채 눈치만 보고, 미래가 불안한 가계도 지갑을 열지 않으려는 것

- 경제 정책 대전환이 없으면 수십조원의 적자 국채까지 발행해 세금을 퍼붓고 금리를 인하해봐야 소용없다고 지적

▲ 중산층 위축...디플레이션 징조 → 중위소득 비중 58% 사상 최저, 정부 ‘중산층 성장’ 주장과 배치, 양극화 심화로 빈곤층은 17% 

▲ 미중 무역전쟁 최대 피해 국가는 한국 → 올 1~7월 對中수출 - 15.2% 일본 7.2%, 대만 6.6% 감소

▲ 주택건설경기 올들어 최저...서울·세종·대구·광주도 급락 → 9월 주택경기실사지수 61.7… 분양가상한제로 전망 더 불투명

■ 오늘의 이슈

※ 일본 수출 규제 장기화 피해 우려 → 기업 500곳 조사(상의)...67% "日기업과 신뢰 약화" 55% “경쟁력 강화의 기회” 

▲ 정부 "일본 수출규제로 대체 불가 품목 9개" → 2차전지 파우치 등 100% 일본 의존, '日 90% 의존' 품목도 22개, 미래차 핵심소재 타격 우려

▲ 삼성, 반도체 공정에 8월 중순부터 국산 불화수소 투입 → 일본의 수출규제 한달 반 만에 일부 라인에 시제품 형태로 사용

※ 아시아나 인수 3파전 → 현대산업개발·애경·KCGI(강성부펀드)로 압축...예비입찰 마감, SK·GS·한화·CJ는 불참

- 우발채무 감안 땐 빚 10조 넘어..."누구 품에 안기든 부담" → IB업계 "올해 수천억 순손실" 주가 더 오르면 부담 더 커져

※ 美 GM 사장의 경고 "노조 파업 계속하면 한국 물량 뺄 수 있다" "GM 북미공장 문닫고 있는 현실…한국GM 노조도 직시해야" (한경 1면)

▲ 현대차 무분규 최종타결...노조 임단협 투표 56% 찬성 : 8년만에 무분규 환영목소리...李총리 "현대重·한국GM 등 현명한 결정 내리길 기대" 

※ 국민연금 전주이전 3년여...운용전문가 107명 퇴사 → 대체투자 파트만 32명 이탈, 낮은 보수에 지방이전 겹쳐 민간운용사·펀드 이직 러시

※ 지하철 선로에서...또 외주노동자 사망 : 1호선 철길 옆 광케이블 점검 중...운행 시간 외 작업 원칙 무용지물

※ 영국 존슨의 보수당 과반 붕괴(1명 탈당)...야당 "브렉시트 연기案 추진" → 여왕, 의회 스톱시킨 존슨 결정 따랐다가 왕실 폐지론까지 대두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1,965.69(▼ 3.50) ② 코스닥 620.02(▲ 0.21) ③ 환율 1,216.00원(▲ 3.50) ④ 유가(두바이) 59.11(▲ 0.01) ⑤ 금시세 59,720.90원(▲ 421.89)

▲코스닥 기업 대규모 유상증자 잇따라...지난달 2,819억 달해(전년동기대비 5배) → 실적악화 따라 재무개선, 주주가치 하락 우려에 주가도 급락

▲ 올 해외투자펀드 31조 증가...대체자산에 60% 이상 몰려 → 부동산·인프라 등 21조 ↑...주식형은 2조 가까이 감소

▲ 국내 투자자들 미국 주식 순매도세 → 거래량 상위 10종목 아마존만 빼고 순매도, MS·디즈니도 팔며 차익실현, 초장기채 ETF도 매도

○ LG, SK에 "배터리 소송, 최고 경영자끼리 대화하자"...SK "손해배상 조건 달고 만나자? 과연 대화하자는 얘기냐"

○ 포스포, 광양에 리튬공장 내년 3월 착공 → 8000억 투자, 年4만t 규모·전기차 40만대에 공급 가능

○ 삼성전자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가격 239만8,000원으로 확정 → 6월 출시후 자급제폰 위주 공급, 물량 적어 확보전 치열 전망

○ 야놀자, 국내최대 고급 호텔·레스토랑 예약앱 '데일리호텔' 인수 → 종합 숙박 플랫폼으로 확장

○ 일자리 예산 절반이 실업자 소득 보전용...구직급여만 9.5조 → 고용부 내년 일자리 예산 분석, 10조3천억이 실업자 지원 명목, 노인일자리 예산도 31% 급증

○ 상업지역 재개발도 주거지처럼 '임대주택 비율 상향(30%)' 적용 → 국토부,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상한제 이어 수익성 악화 불가피

○ 용광로 안전배관 오염배출 '조건부 허용' : 환경부, 민관협의 통해 해법 마련...오염물질 배출 총량에 포함 관리·철강업계 안도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공공기관 부채 내년 500조원 돌파...'문재인 케어’·탈원전 등 포퓰리즘 정책 여파

- 7조 흑자 공기업(2017년 순익) 1.6조 적자(2019년 추정) → 건보공단 올 적자 5조 육박, 한전도 1.2조 순손실 예상

- 정부부채 증가속도 세계 3위(2000년 이후 연평균 14.4%) → 지난해 GDP 대비 가계부채 97% '7위'...고령화·재정 건전성 훼손 우려

▲ 한국, 2045년 최고령 국가 전망 → 인구 10명중 4.7명이 노인, 65세 비중 일본 앞질러 1위, 2067년엔 2명 중 1명 고령층

■ 오늘의 이슈

※ 유턴기업(5년간), 미국 2410개 vs 한국 52개 → 창출 일자리 美 26만여개 한국의 269배...법인세 인하·규제 완화가 갈랐다

※ 중국, WTO에 미국 제소...15% 추가 관세폭탄에 맞불 → 이달 초 가질 장관급 무역협상 실현 여부는 불투명 

※ 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아시아나 인수전 전격 가세 → 오늘 예비입찰 실시...애경·KCGI도 "참여"

※ 이재현 CJ 회장 외아들, 액상대마 밀반입 적발 → 간이 소변검사에서 양성반응...그룹 후계자의 마약은 이례적 CJ 경영권 승계작업 타격 입을 듯

※ 네이버 AI-이용자 대화 엿들었다 : 수년간 '클로바' 대화 내용 녹음 후 협력사 직원들에게 문자 입력 시켜 "음성인식 강화 훈련"...사생활 침해 논란(한국 1면)

※ 초저금리 시대의 투자 대안으로 뜨는 공모 리츠 → 롯데·농협 이어 이지스리츠도 연내 상장 추진 年 6% 넘는 배당수익률 기대(한경 1면)

▲ 리츠 관련 상품 상승세...'약세장에 믿을 것은 부동산뿐이라'는 투자심리 작용 → 신한알파리츠 올들어 39.15% 급등, 대다수 상품 수익률 두자릿수

※ 금감원, KEB하나은행의 상장지수채권(ETN) 불완전판매 소지...제재심의위원회 상정 → ‘최고위험’ 등급을 ‘중위험’으로 소개해 판매

※ '디폴트 위기'(채무불이행) 아르헨티나...외환거래 통제 → 페소화 가치 급락·지난달 외환보유액 30억불 '증발', 외화매입·해외송금 등 제한조치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1,969.19(▲ 1.40) ② 코스닥 619.81(▲ 9.26) ③ 환율 1,210.80원(▲ 1.30) ④ 유가(두바이) 59.11(▲ 0.01) ⑤ 금시세 59,328.10원(▼ 2.59)

▲ 문 대통령 "대입제도 검토" 발언에 사교육株 일제히 상승세 → 메가엠디 개장 직후 상한가, 메가스터디·NE능률 등 급등

▲ 채권금리 바닥론? → 국고채 금리 2주간 상승 하락분 절반 가까이 반납, 공급량 증가로 수급 부담·해외채권 투자 증가도 요인

○ SK(주), 글로벌 CMO(의약품 위탁생산회사)통합법인 미국에 설립 → 한국·미국·유럽 법인 합한 '팜테크' 내년 출범...시너지 효과 극대화 차원

○ 올 상반기 손보사 순익 30%(작년 동기) 급감 → 당기순익 1조4850억… 6219억 줄어...보험영업 손실, 倍로 늘어 2조2585억

○ 저비용항공사(LCC) 과당 경쟁으로 2분기 실적 악화 → 최대 성수기 3분기는 日노선 예매좌석 4분의1 토막 등 직격탄...구조조정 위기 고조

○ 카드론(장기카드대출) 부실 우려 → 상반기만 21조원 증가...저신용자에 카드론 늘린 탓·연체율도 치솟아 위기 증폭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건설업계 분양 일정 연기 → 8월까지 분양실적 36%(계획된 38만채중 14만채 분양)...청약변경·고분양가 심사 강화 등 급변하는 정책 영향

○ 8월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두배로 상승...7월 0.07% → 0.14% : 단독주택 0.34% → 0.43% 

▲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현실화율 → 자치구별 최대 8.2%P차, 소형 68% 중형 60% 역전 논란...산정기준 투명·적정성 제고 필요

○ 전국 토지가격 105개월째 상승세...강남구 상업용 0.91% 올라 1위 : 7월 전국 토지가격 0.34% ↑ 경남 일부·제주는 하락세

○ 국세청, 근로·자녀장려금 5조 추석前 조기지급 → 473만 가구…6일까지 입금, 가구 1.8배·금액 2.9배 늘어

○ 병역특례 감축 잠정 보류에 무게 → 日수출규제 돌발상황 발생, 소재·부품 국산화 필요성↑ 기업 전문요원 늘려야 할판...과기장관후보도 확대 주장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수출 9개월 연속 마이너스...무역흑자 4분의 1 토막

- 8월 442억 달러 전년비 -13.6% 반도체 - 30.7% 감소(물량은 증가)...17억 달러 흑자 7개월만에 최저

☞ 반도체 수출 부진이 전체 실적 악화에 영향 → 수출 물량 늘어도 액수는 줄어 반도체 업종 반등할 동력 부족

▲ 한일갈등·미중분쟁 직격탄 맞은 부산항 → 외국선사들 직기항 선택해 부가가치 큰 환적화물 28개월만에 줄고, 대마도行 승객 90% 급감 (매경 1면)

▲ 정치·외교(일본 경제보복·지소미아 파기 파장)불안에 대기업, 투자 23% 줄이고 현금 확대...개인도 금이나 달러 같은 안전자산에 쏠림 현상

■ 오늘의 이슈

※ 미·중 추가 관세전 → 1일부터 미국, 생필품 등 1,120억불에 15% vs 중국, 750억불 맞불관세...소비자 타격 단계로 돌입

- 추가관세 영향으로 미국의 소비가 위축되고 이는 미중 모두 경기침체의 덫에 빠지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관측

▲ 미 연준 이달 금리 추가인하 유력 → 연준 17~18일 연방기금 금리 논의, 글로벌 투자자들 0.25%P 인하 확신, ECB·일본은행도 통화정책 완화할지 관심

※ 중소기업, 자금압박 심각한 수준 → 불경기로 인한 매출 감소에 여름 휴가비와 추석 귀향비 까지 겹쳐...55% "작년보다 자금압박 가중" 

▲ 기업 10곳 중 7곳, 추석경기 악화된 것으로 판단해 휴가 일수와 상여금 다 줄였다 → 명절연휴 평균 4일·상여금 지급계획 65.4%

※ 내년 1인당 나랏빚 '767만원' → 확장적 예산안에 17.7% 늘어 2022년 1000만원 돌파 전망

☞ 홍남기 부총리 "내년 팽창예산 증세 없이 짠 것...국민적 합의 있어야만 증세 가능" "올 성장률 2.4% 달성 어려워" 

- "분양가상한제, 10월에 바로 작동하지 않을 것이며, 경제 여건이나 부동산 거래, 가격 동향 등 점검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결정"

※ 성과내는 마크롱 노동개혁 → 경영 악화되면 해고조건 완화·임금협상 산별 아닌 기업노조...정규직비율 55% 15년래 최고, 실업률은 금융위기 이후 최저

※ 강의 대신 편의점 알바 뛰는 강사들 → 고용부담 커진 대학들 구조조정...1년 만에 강사 수 13.4% 감소(한경 1면)

- 강단서 쫓겨난 강사 7800명(올해 1학기)..."일자리 보장한다더니 설 자리만 줄였다" : 대학은 비용 줄이려 겸임교수만 확대

※ 막오른 하반기 채용 → 삼성·SK·LG 이번주 대졸채용 원서 접수, CJ는 3일·롯데는 6일부터 시작, 금융公기관 10곳도 716명 채용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 8월 외국인 주식 2조6080억원 순매도 : 삼성전자 순매도 1조1935억...MSCI 신흥국 지수 정기 변경서 중국 비중이 늘면서 자금 이탈

○ 하락장에 기업들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 조정 급증...투자자들 불안감 고조 → 전환가액 못미치는 주가 상당수·원금 건질지도 불투명

○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순위 변동 → 소재·5G 관련株 상승세에 시총 10위 종목 2곳 손바뀜, 케이엠더블유·SK머티리얼즈 10위내 진입

○ 회사채 발행 금리 역대 최저 수준 → 호텔롯데, 3년물 연 1.32%, 7·10년물도 1%대 발행 잇따라...7월 일반기업 발행액 27%↑

○ 유로화 2년래 최저(1.10달러 아래로) → 노딜 브렉시트·이탈리아 연정 구성 난항 등 정치적 불안감, 독일 7월 소매판매 부진 등 경기 침체 우려 영향

○ 아시아나, 기내식 분쟁 매각 악재로 다시 돌출 → GGK "납품 대금 못받았다" 국제중재위원회 중재 신청

○ 한화종합글로벌 1년새 3.5억불 증자 → 실적따라 한화종화 상장일정 결정·그룹 승계작업 열쇠, 3형제 (주)한화 지분확대에 관심

○ 코오롱생명과학, 2015년 FDA서 '인보사 임상중단' 공문 받고서도 "3상 진입" 허위공시 논란 → 공시 전후 6배 이상 폭등·티슈진 상폐 심사서 문제 제기

○ 오늘부터 '햇살론 17' 출시 → 신용 6등급이하에 연 17.9%로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700만원 한도, 수술비 등 포함땐 최대 1400만원

○ 내년도 원전 생태계 지원 예산은 총 884억원 → 해외진출 지원 30억 → 31억 등 해외 건설을 적극 지원하겠다던 당초 약속 무색 지적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내년 514조 超슈퍼예산...재정적자 72조 사상최대 → 재정건전성 비상

- 국가채무비율 39.8% 국가채무도 800조원 넘어서면서 4년뒤에는 10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

- 내년 국세 수입 0.9% 감소한 292조 전망, 불황에 법인세수 18.8% 감소할듯...국세감면은 1조8천억 늘어난 51조9천억원

- 복지 분야 지출이 181조6,000억으로 전체 지출의 35.4%...일자리 예산은 역대 최대폭인 21% 급증한 26조원

- 국방비 50조 사상 첫 돌파...남북협력기금 올해보다 10.3% 늘린 1조2176억원, 대일외교 예산 12억 → 51억 

☞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와 일본 수출규제 등 경기하방에 대응하기 위해 2년 연속 9%대 증가율에 이르는 확장재정 선택

- 엄격한 심의와 집행의 효율성 제고...재정에 기댄 경기 부양보다 민간 경제 활력을 살리기 위한 노력에 더 힘을 쏟으라고 주문

■ 오늘의 이슈

※ 70세 이상 500만명(인구 100명 중 15명이 65세 이상)...0~4세는 사상 처음 200만명 밑돌면서 '초고령사회 진입' 가속화 전망

- 노년부양비 20을 넘어선 것은 처음(20.5 기록) → 생산연령인구 5명이 65세 이상 인구 1명을 부양해야 한다는 뜻

▲ 아파트에 사는 가구 처음 50% 넘었다 : 작년 거주비율 50.1% 차지, 사람 살지 않는 빈집 142만채

※ 다시 중국 압박하는 미국 △ 내달부터 중국산 수입품 관세 5%P 높여 15% 부과 △ LA~홍콩 해저광케이블 안보 이유로 중단 검토

▲ 미국 경기침체 신호...상류층 소비감소 → 맨해튼 호화주택 가격 반토막, 슈퍼카·미술품 경매도 찬바람, 저축액은 2년새 두배 이상 증가

※ 강사법 시행(8월)되기 이전인 올 1학기 때 시간강사 7,800여명이 일자리 잃어...대학들 부담 커지자 전임강사 4,704명 대량해고

※ 대법 "톨게이트 수납원 직접 고용" 도로공사 패소 판결 → "직접 관리하면 직고용"...공기업 '자회사 통한 정규직화' 흔들

※ 주택담보대출 금리 사상최저...금리 2%대 은행예금 '실종' → 한은 기준금리 인하 조치로 지난달 시중금리 하락 폭 커져

※ "실업급여 이달 끝나는데..." 10명중 7명 여전히 실업자 → "이렇게 오래 일 못 구한 건 처음...최근 취업시장 무섭게 얼어붙어" 

※ 유류세 인하 내일 종료되면서 다음달 1일부터 리터당 휘발류 가격 최대 58원 오를 전망...정부 '기름값 모니터링' 강화 방침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1,933.41(▼ 7.68) ② 코스닥 599.57(▼ 3.33) ③ 환율 1,214.00원(▼ 0.50) ④ 유가(두바이) 59.11(▲ 0.13) ⑤ 금시세 60,236.92원(▲ 76.32)

▲ 이재용 대법 판결에 삼성그룹株 일제히 하락 → 삼바 -5% 삼성물산 -4% 삼성전자 -1.7%...OLED 투자지연 우려

▲ 대한항공, 3억불 해외채권 발행 성공 → 모집액 3배 넘는 투자수요 확보, 산은 지급보증으로 신용도 높여

○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68로 올 2월 이후 최저...내수기업 체감경기도 10년5개월來 최악 → 기업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둔화 호소

○ 넥슨 최근 한달 동안 4개 게임 개발 중단 → 프로젝스에 참여했던 직원 200여명 해고 불안감 호소...노조, 업계 첫 고용보장 집회 예고

○ 상한제 풍선효과(공급부족 불안감)...청약 수백대1 속출 → 이수푸르지오 1순위 204대1, 반포센트레빌 570대1 기록

▲ 분양가상한제 등 규제에도 서울 아파트값 9주 연속 오름세 → 지난주 대비 0.03% ↑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불황의 그늘 → '빚내서 버티기'...자영업대출 최대폭 증가

- 도소매·숙박음식점 7.8조원↑ 신설법인도 6342개로 급증, 제2금융 대출 증가율 전분기 대비 17% ↑

☞ 6월말 자영업 대출잔액 213조...가계빚 1556조원 맞물려 금융부실 '뇌관' → 정부, 저소득 자영업 지원은 외면...폐업 위기까지 내몰려

▲ 1년간 연체한 저신용자 비율 작년 3월부터 증가세 뚜렷 → 주택대출 받아 사업자금 쓰는 자영업자 많아 부실심화 우려

▲ 대기업 상반기 투자 11조 줄어 → 반도체·디스플레이 투자 막바지...美·中분쟁 다시 격화되며 위축

▲ 국내 수출기업 절반, 1년도 못 버티고 퇴출 : 5년 생존율 17.4% 그쳐

■ 오늘의 이슈

※ "무역협상 재개하자더니" 미국, 중국에 추가관세 강행, 관보게재 → 9월로 예상됐던 미ㆍ중 고위급 협상에는 부정적인 영향 예상

※ 경사노위 내일 국민연금 개혁방안 확정 → 단일안 마련 실패, 소득대체율 40% → 45%, 보험료를 소득의 9% → 12% 방안 제시 전망

※ 2018년 합계출산율 0.98명...출생아수도 역대 최저 경신 중 → 10년간 100조원 이상 쏟아붓고도 세계 유일 '출산율 0명대 국가' 오명

※ 현대차 임단협 무쟁의 타결..."최대 6천억 영업이익 효과" : 상여금 일부 통상임금 포함 등 다음달 2일 조합원 찬반투표

※ 기능올림픽 48년 만에 최악 성적 → 중국 이어 러시아에도 밀려 3위...정부, 기능인 지원·관심 줄고 특성화고 학생도 계속 감소세

※ '가습기살균제' 특조위 청문회 → 안전하다던 LG생건 살균제 "계속 흡입하면 인체 악영향"...정부 조사결과 첫 공개 파장

※ 공인회계사 2차시험 문제 부정 출제 의혹...금감원, 검찰 수사 의뢰 : 논란된 2개 문항 전원 정답 처리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1,941.09(▲ 16.49) ② 코스닥 602.90(▲ 14.58) ③ 환율 1,214.50원(▲ 0.50) ④ 유가(두바이) 58.98(▲ 0.11) ⑤ 금시세 60,139.46원(▲ 352.66)

▲ 코스피 상장사 2분기 순이익 -20.7%에도 배당금은 4% 증가한 3조7000억 → 투자여력 잠식 등 미래 경쟁력 훼손 지적

▲ 각국 중앙은행 기축통화인 달러화 흔들리자 '금 사재기' 나서 : 상반기 매입량 ‘374톤’ 19년 만에 최다, 한은 ‘104톤’ 보유, 자산 비중 1.2%

○ 현대모비스, 3천억 투입해 울산에 전기차 부품공장 기공 → 年10만대 규모...2021년부터 양산

○ SK하이닉스, 매그나칩반도체 파운드리사업 인수 포기 → 2분기 부진에 투자 철회

○ 검찰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신라젠 압수수색 → '펙시벡' 임상시험 중단 앞두고 재분 대량매각 임원 등 수사착수

○ 글로벌 담배업체 필립모리스-알트리아 2008년 분사후 경쟁력 강화 위해 재결합 추진 → 합병되면 시가총액 243조원 넘는 초대형 기업 탄생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올 집 매맷값 1.4% 전세값 2.6% 떨어진다"...한국감정원 '2019년 부동산 전망'

○ 재개발·재건축 조합 "민간 상한제 반대 대규모 집회"...내달 6일 2만명 광화문 모일듯

○ 국세청 주류 리베이트 금지 10월 시행 가닥 → 1만병 파는곳·100병 파는곳 주류납품가 차등화 유지 등 기업 가격결정권 최대 보장 

○ 검찰 뺨치는 고용부 근로감독 → 첨단 '디지털 포렌식' 기법 상반기에만 418건에 활용 근로시간 위반 139건 '최다'...기업 경영 비밀 유출 우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소비심리 31개월만에 최저 → 7월 수출물량·금액 동시 감소...미중 분쟁과 주가하락 등 악재 겹쳐

- 생활형편전망 금융위기 이후 최저 → 가계 수입 줄어들 것이란 예상에 주택가격 전망, 5개월 연속 상승

▲ 상반기 비자발적 실직 8년만에 최다(80만명) : 회사 폐업-정리해고 증가 영향, 쫓겨난 상용직 1년새 32% ↑

☞ 통상 불확실성 고조 △일본, 오늘부터 백색국가 제외 시행 △미국 10월 개도국·11월 車관세 결정 △홍콩사태 장기화땐 對中수출 차질

- WTO 개도국 지위 배제 땐 농산물 직격탄...트럼프, 車·부품에 최대 25% 관세 '엄포' → 홍콩에 반도체 수출도 타격

▲ 모건스탠리 "미중 추가관세 부과하면 6∼9개월 뒤 글로벌 경기침체"...월가, 1년내 美경기침체 확률 40%까지 진단 

▲ 중국 "무역협상 재개 통화 없었다"...트럼프 발언 하루만에 뒤집어 : 시진핑 "경제구조 현대화 추진" 지시, 무역전쟁 장기전 준비 나선듯

■ 오늘의 이슈

※ 한국형 원전모델 미국서 최고기술 인증...미국 이외 업체로는 처음 → 그러나 원전업계 경영난 심각...두산중공업, 탈원전 이후로 수주물량 반토막

▲ 탈원전 2년...'한전 최대주주' 산은도 7700억 손실 → 2017년까지는 이익보다가 文정부 들어서 대규모 손실...수천억씩 받던 배당금도 사라져

※ ELS(주식연계증권) 114조...금융 불안 '뇌관' 우려 → 월 10兆씩 발행, 글로벌시장 변동성 확대 땐 '돈맥경화' 부작용 (한경 1면)

※ 가습기살균제 8년 만에 청문회…SK·애경 “피해자께 사과” → 증인으로 참석한 서울대 교수 “독성실험 결과 나오기도 전 출시”

※ 조성욱 공정위원장 후보자 "재벌 법위반 엄정 집행"...일감몰아주기 고강도 제재 예고 등 강한 재벌 개혁 기조 이어갈 것임을 천명

▲ 이재용 횡령죄 확정되면 삼성전자에 취업제한 대상 → 범죄 공범이 임원 등기 기업체에 특경가법상 일정기간 취업 제한(한겨레 18면) 

※ 美글로벌파운드리, 업계 1위 대만의 TSMC를 상대로 미국과 독일에서 특허 침해소송 제기 → 반도체 주도권 견제땐 한국도 타깃 될 가능성

※ `日불매운동` 피해기업도 금융지원 승인...간접피해 업체로 대상 확대 → 대부분 피해기업 `대출 만기연장` 요청 23일까지 전 금융권 총 2654억원 승인

※ 국민연금 조기수령자 60만명 넘었다...전체 수급자의 15%로 급증 → 늦춰서 더 받는 연기연금 올해 벌써 작년의 4배 ↑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1,924.60(▲ 8.29) ② 코스닥 588.32(▲ 5.41) ③ 환율 1,213.00원(▼ 1.50) ④ 유가(두바이) 58.86(▼ 0.19) ⑤ 금시세 59,775.30원(▲ 120.14)

▲ MSCI 신흥국지수 정기 변경이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키지 않은 채 마무리 → 4거래일에 반등 1920대 회복, 외국인 1800억 매도 영향 작아

▲ 코스닥 제약·바이오 5개월새 시총 33조 → 22조 : 인보사·신라젠 등 신약 개발 실패, 실력 불확실한데 묻지마 투자

▲ 신형 주식형 액티브ETF(상장지수펀드)...삼성·미래에셋 연내 상품 출시 → 종가 아닌 실시간 시세 반영, 시장상황에 빠르게 대응 가능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USB "주식 팔아라" 경고...2012년 유럽위기 후 첫 비중축소 의견 → 무역갈등·정치적 불확실성 이유

▲ SK루브리컨츠 회사채 사상 최저금리로 발행...年 1.38% → 경기침체 우려 속에 채권 금리 급락

○ 엔高에 일본 중앙은행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 → 엔화값 2년 10개월 만에 최고 달러당 104엔대까지 올라 아베노믹스 효과 반감 우려

○ 현대 車노사, 8년만에 무분규 잠정합의 : 日 경제보복 등 따른 위기 공감...협력사 상생 담은 공동선언문 채택

○ 삼성, 화웨이 최고급폰에도 OLED 공급 → `메이트30프로`에 첫 탑재, 기존 공급사 中BOE 제쳐...샤오미 등엔 이미지센서 공급

○ 한라그룹 만도, 중국서 자율주행 부품 양산(쑤저우 공장) → 현지 전기차업체 고객으로 확보, 현대車 의존 낮추고 수익성 제고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로또 분양 기다리자” 상한제에 서울 전셋값 상승 → 주간 변동률 0.05%까지 올라 ‘로또 분양’ 대기 수요 증가 영향

○ 상한제에도...목동 재건축, 안전진단 `속속` 착수 → 6·9·13단지 정밀진단신청, 5단지도 내달초 주민총회 "착공까지 최소 5년 걸려 부동산정책 바뀔수도…"

○ 국내 바이오업체 '식약처 패싱'(임상) 확산 → 식약처 인력부족에 6개월 걸리고 인보사 사태 등으로 신뢰도 추락, 400배 비싼 비용에도 미국행 선택

○ 중기·소상공인에 추석자금 96조 공급 : 정부, 작년보다 10조원 늘려 근로장려금 등 5조 조기지급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G2 확전에 아시아 증시 휘청 → 코스피 -1.64% 코스닥 -4.28%...일본 닛케이지수 -2.17% 홍콩 항셍지수 -2.44

- 엔화 강세 → 마지노선 105엔 장중 붕괴도...아베노믹스 뒷받침하던 엔저 무역분쟁 양상따라 계속 출렁

- 달러 대비 위안화 11년만에 최저 → 장중 7.18위안까지 떨어져 7.3위안 넘을땐 개입가능성

☞ 트럼프 “중국, 무역협상 다시 하자고 전화...조만간 대화 재개" → 류허 부총리 "무역전쟁 격화 강력 반대" 지재권 보호 등 태도변화 조짐

▲ "트럼프 독주에 美불확실성 커져"...기축통화 달러지위 위협 → 잭슨홀미팅(각국 중앙은행 관계자와 국제 금융 정책입안자)서 쏟아진 비판

■ 오늘의 이슈

※ 수도권 産團까지 덮친 '불황 먹구름' → 시화·남동 등 가동률 급락, 부품·뿌리기업 공장 매물 쌓여 "중소 제조업 기반 붕괴 우려"(한경 1면)

- 반월·시화 공장 매물만 100여건..."추석 이후 車부품사 줄도산 걱정" → 주력산업 침체·中수출 감소·대기업 해외이전 악재 겹쳐

▲ 한국자동차 마이너 3社 위기 → 한국GM 5년간(4조4000억), 쌍용차 3년째 적자...르노삼성, 7년만에 400명 희망퇴직

※ 대기업 34% “채용 없다” → 하반기 대졸 공채 3만841명, 채용 규모 작년보다 3.8% 감소, 10대 기업은 작년과 비슷할 듯

※ 당정 2020년도 예산안 협의...내년 예산 513조로 50조는 빚낼 판 → 당정, 총선 앞두고 44조 증액 방침·정부 총지출 3년만에 113조 급증

※ 지난해 국민이 세금과 사회보장기여 등으로 낸 국민부담률 26.8%...10년만에 최대 상승 → 복지확대 등에 작년 1.4%P ↑

※ KDI “준공 후 미분양 내년 3만호, 경기도 역전세 확산 우려” → 최근 3년 전국 공급과잉 35만호, 경기 올 입주물량만 19만 가구

▲ 전월세 거래 신고 의무화...이르면 2021년부터 시행 → 집주인이나 공인중개사가 30일내 신고 안하면 과태료...임대소득 稅부담 증가

※ 9200억 적자 한전,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발전량의 5.8% 불과) 구입 비용으로 2조5332억 지급 : 구입비용 전체의 9.9% 구입단가 원전의 3배(조선 b1)

※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결정…시총 4896억 휴지 될 위기 → 최종결정은 코스닥위원회 거쳐야 폐지 땐 개인투자자 1795억 피해, 티슈진 “상장 유지위해 임상 재개”

※ 국내 24개 생명보험사 상반기 순익 32% 급감 → 내수시장 포화·새 회계기준 대비·국내외 투자환경 악화 등 '삼중고'

※ 공정위 '글로벌 여행사 갑질' 조사 → 숙박업체에 최저가 보장 요구, 부킹닷컴·익스피디아 등 조사 (한경 1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1,916.31(▼ 31.99) ② 코스닥 528.91(▼ 26.07) ③ 환율 1,215.50원(▲ 4.50) ④ 유가(두바이) 59.06(▼ 0.22) ⑤ 금시세 59,966.02원(▲ 1,702.02)

▲ 투자자들 자산 현금화(주식비중 축소) 움직임 → 고객 예탁금 2조원 넘게 빠지고(8월 23일 기준 23.7조) MMF 등 현금성 자산에 돈 몰려

▲ MSCI, 28일 한국 비중 축소(11.7%→11.4%) → "외국인, 3.4兆 매도 가능성" vs "사흘간 6760억 매도 그칠 것"

▲ `수수료 무료` 증권사의 꼼수...신용거래에 최고 10% 이자 → 금감원, 증권사 10여곳 검사...개미들 "선심쓰는척 이자장사"

○ 상장자 부채비율 108.75%로 재무건전성 악화 : 12월 결산 636곳 상반기 기준, 작년말보다 4.43%P 증가, 200% 초과 22곳 늘어 110곳

○ 무디스 "한일 수출규제 맞불, 한국 피해 더 클것" → 한국 성장률 전망 2.1 → .0% 낮춰

○ 삼성전자 '운명의 일주일' → 28일 日규제 시행, 29일 이재용 부회장 판결(집행유예 확정 대신 파기환송 땐 불확실성에 투자 결정 불투명) 

▲ 이 부회장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 방문 "중국 물량공세에 업황 어렵지만 신기술 개발만이 살 길" 당부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서울 전세값 꿈틀 → 전세수요 8개월만에 최고 기록… 전셋값도 11개월來 상승폭 최대, 집주인들 세금 늘어난 영향도

○ 건축 인허가·착공·준공, 건설경기 악화로 모두 감소 : 상반기 인허가 3년 연속 감소, 착·준공도 줄어 공급부족 우려

○ 한남더힐 74평 84억 역대 최고 실거래가 : 100위 모두 강남·서초·성동·용산

○ '초고소득자 건보료 상한제' 헌법소원 제기 : 법무법인 호연 “9853만원 이상 받는 월급자, 월 636만원 제한은 평등권·재산권 침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1,900 붕괴 '검은 월요일' 될까? → 미중 무역전쟁 재점화·한일 갈등 확전....투자심리 극도로 취약

▲ 트럼프, '시진핑 = 적' 규정 → 중국, 750억달러 규모 관세 부과하자 미국, 중국산 전제품 관세 5%p 인상...뉴욕증시 3% 급락

- 경제 정책의 성과를 치적으로 내세우는 트럼프 입장에서 재선을 가로막을 수 있는 미국 경기침체 논란에 시 주석을 걸림돌로 인식

☞ 향후 추가보복 카드 → 미국 △국제비상경제권법 검토 △페덱스 등에 중국산 물품 배송 확인 및 거부 △화웨이 등 추가제재 기능성

- 중국 △중국판 블랙리스트, 페덱스 등 제재 △희토류 수출 제한, 미국 국채 매각 등 거론 △최악의 경우 '노 딜' 시나리오 준비

▲ 美전문가 3인 인터뷰 "G2갈등 본질은 21C 패권…트럼프·시진핑 물러서지 않을것" (매경 5면)

■ 오늘의 이슈

※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다음달 16일 출시 → 금융위, 기존 변동금리나 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연 1%대 장기 고정금리 전출전환(20조원 규모)

- 변동금리 3억 대출자, 전환땐 연 200만원 이자 절감 → 다자녀 충족땐 금리 1.2%도 가능, 2금융도 '더 나은 보금자리' 출시, 조달금리 수준 대출에 실적 비상

※ 법인세 쇼크...올해 7~8조 덜 걷힐듯 → 경기 침체로 기업실적 악화, 내년엔 60조 중반대로 급감 예상

※ 르노 삼성 7년만에 대규모 구조조정(400명 희망퇴직·순환휴직) → '생산절벽' 車업계 우려 현실로...쌍용·한국GM도 구조조정 직면

※ 대규모 원금 손실이 우려되는 DLF(해외 금리연계형) 절반이 65세 이상 고령층에 판매 → 우리·하나은행 총 4,422억 중 2,020억

▲ 강남 고액자산가들 `리스크 포비아` → 바이오株·파생상품 손실로 극도의 `안전주의` 형성, 젊은 자산가들 해외 우량주·브라질국채 등 매수

※ 저소득층(소득 하위 20% 가구), 정부서 받은 돈이 번 돈보다 10% 많았다 : 2분기 공적이전소득 48만200원 줄어든 근로소득보다 4만원 많아

▲ 이호승 경제수석, 양극화 최악 논란에 “고령화 탓…정책 효과는 역대 최고”...전문가 "어려워지니 인구 구조탓"

※ 카뱅·토스 신용카드 출시 → 신용카드업 직접 진출 대신 카드사·은행과 제휴 (한경 1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경제 동향

○ 한은, 오는 30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 동결 가능성에 무게 → 연속인하 부담 느낄듯...한번 더 내리면 역대 최저금리

▲ 다음달 17~18일 열리는 美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인하 확율 100%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패드워치 전망

○ 10대 제조기업, 美日中에 부품·소재 32% 의존 → 41개국 2054곳서 부품 공급 받아...한국기업 제외땐 美日中 비중 60% 

○ 미·일 무역협상 큰틀 합의 △일본, 美쇠고기 수입관세 38.5 → 9% △미국, 일본車 관세철폐 보류...추후 논의

○ 코오롱티슈진 오늘 상장폐지 여부 결정 → 기심위 결정 뒤 시장위 2차 심의, 최종 폐지까지 최대 2년 걸려 결정 미루고 개선기간 줄 수도

○ 공모가 미달 속출에 코스닥 상장포기 급증(올들어 IPO심사 철회 12곳) → 증시침체로 새내기株 고전, 43%는 공모가 밑으로 추락 

○ 웅진코웨이 '재매각' 본입찰 내달 25일로 확정 → SK네트웍스는 실탄 부족이 문제...웅진 투자원금 1.9조 회수 베팅액(칼라일·베인캐피털 등)에 달려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분양가 5100만원 약속…건설사 ‘상한제 폭탄’ → 건설사 간 출혈 수주 경쟁 잇따라 분양가상한제로 수천억 손실 예상...소송 이어질 전망

○ 상아 2차 결국 선분양으로...조합 최근 총회서 결정 → "상한제 피해야" 후분양 포기

○ 국세청, 이건희 등 차명계좌 이자수익 52억 추가 환수 → 비실명자산 이자·배당소득 99% 징수, 박용진 의원 “올해 1219명 1940개 계좌” 

○ 수도권 매립지, 내년부터 쓰레기 반입량 제한 : 쓰레기 늘어 빠르면 2024년 포화, 서울·경기·인천 폐기물 총량 정해 넘치면 추가 수수료 등 페널티

○ 공정위, LG유플러스 'CJ헬로 인수' 조건부 승인 가닥 : ‘유료방송 가격인상 제한’ 조건 제시, 금주 ‘심사보고서’ 160일 만에 발송 (경향 20면)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