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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테마]

- 리비안 관련주 -

美 전기차 기업 리비안 상장을 앞두고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미국의 전기차 기업인 리비안(RIVIAN)이 뉴욕증시 상장을 앞둔 가운데, 외신에 따르면 리비안이 모은 총 투자액은 105억 달러에 달하며 상장 후 기업가치(시가총액)는 800억달러(약 94조7,5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이는 현대차·기아의 시총을 합친 것(28일 종가 기준 75조5,227억원)을 뛰어넘는 규모임.

▷한편, 블룸버그에 따르면 리비안의 상장 시기가 추수감사절인 11월25일 전후가 될 것으로 전해짐. 시장에서는 리비안의 상장을 앞두고 국내 기업 중 리비안에 부품을 납품하는 등 관련이 있는 기업들이 리비안 상장 후 이익 규모가 늘어나는 등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리비안에 자동차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에코캡, 대원화성, 세원, 우리산업과 과거 배터리 장비를 공급한 이력이 있는 우신시스템이 부각. 리비안이 현대트랜시스와 협력관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트랜시스의 자동차용 의자 완제품 공급업체로 선정된 바 있는 대유에이텍, 리비안에 배터리를 납품하고 있는 삼성SDI에 배터리 뚜껑 역할을 하는 가스켓을 공급하는 삼진엘앤디도 부각. 리비안이 아마존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가운데, 아마존의 차량용 AI 비서 '알렉사 오토'를 탑재한 인포테인먼트 기기를 개발한 남성도 시장에서 부각.


- 도시가스 -

천연가스 가격 강세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천연가스 가격은 1MMBtu(열량 단위)당 전 거래일 대비 2.59% 오른 5.88달러를 기록함. 천연가스 가격은 최근 1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2014년 2월 이후 최고치를 재차 경신.

▷한편, 언론에 따르면 전 세계 '그린플레이션' 공포가 시장에 반영되기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친환경·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서두르면서 각국 정부나 기업들이 석탄과 원자력 등 기존 발전시설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했고, 이 공백을 천연가스로 메꾸려다 보니 가격 급등이 초래됐다고 설명.

▷이와 관련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서울가스 등 일부 도시가스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반도체 관련주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및 美 마이크론 실적 가이던스 하향 여파 등에 하락.

▷지난밤 美 증시가 美 국채금리 급등,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등에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06(-3.80%) 하락한 3,314.39를 기록했음.

▷한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음. 매출액은 82.7억 달러, 주당순이익은 2.42달러를 기록해 시장전망치를 상회했지만, 향후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며 시간외에서도 주가가 하락세를 기록했음. 마이크론은 9~11월 매출액 추정치를 기존 85억달러에서 74억5,000만~78억5,000만달러로, 주당순이익 추정치를 기존 2.5달러에서 2.0~2.2달러로 각각 내렸음.

▷이에 금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텍플러스, 티에스이, ISC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세를 기록중임.


- 2차전지 -

국내 배터리 3사 글로벌 점유율 둔화 소식에 하락.

▷금일 에너지 시장 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의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162.0GWh(기가와트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배 늘어난 가운데, 이중 올해 8월까지 전 세계에서 판매된 글로벌 전기차(EVㆍPHEVㆍHEV) 탑재 배터리 사용량 순위에서 CATL 등 중국 업체들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국내 K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삼성SDI)의 전체 점유율이 다소 둔화된 것으로 알려짐.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총량은 전년동기대비 2.5배 이상 급증하며 2위를 기록해 점유율이 23%에서 24.5%로 소폭 상승했지만, 삼성SDI의 점유율이 6.6%에서 4.9%로 줄어들면서 6위로 작년보다 두 단계 내려간 것으로 전해짐. SK이노베이션은 점유율 5.4%를 유지하며 5위를 기록.

▷이와 관련, SNE리서치는 "올해 들어 중국계 업체들의 거친 압박에도 국내 3사가 나름대로 선전하고 있지만 CATL과 BYD를 비롯하여 중국계 업체들의 공세가 단시일 내로는 수그러들지 않아 향후 국내 3사의 장래가 그다지 밝아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LG화학, 삼성SDI,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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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9일(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9월 소비자신뢰지수 109.3…예상보다 부진
● 美 7월 전미 주택가격지수, 전년比 19.7%↑…역대 최고 경신
● 美 9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3…월가 예상밖 하회
● 파월 "인플레이션 완화되려면 공급 병목현상 완화돼야"
● 옐런, 부채한도 상향 실패 때 파괴적 결과 초래
● 美 민주당 부채한도 상향 옵션 검토…1조 달러 동전 주조 포함
● 美 부채한도 협상 교착에 단기 국채 시장 왜곡
● 국채수익률 치솟은 美 채권시장, '부채한도 논쟁' 보는 다른 시선
● 톰 리 "상승하는 채권수익률, '주식시장 킬러' 아니다"
● 짐 크래머 "패닉에 빠지지 말고 주식 매도"
● 월가 전문가의 경고 "인플레·정책 불확실성에 황소장 10% 빠질 수도"
● 배런스 "성장주 테슬라 주가가 금리 상승에도 오른 까닭은…."
● 마이크론, "9~11월 반도체 매출 기대보다 적을 것"...시간외 3%대 하락
● BI "알리바바, 가상화폐 채굴 관련 장비 판매 차단"
● 오펜하이머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eVTOL) 두 종목 사라"
● 獨 10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0.3…예상치 -1.9
● '350조 빚' 헝다 오늘 또 고비…500억대 채권이자 지급일
● 북한 잇단 미사일 발사에도…미국 "어디서든 만나자" 손짓
● 한경연 "10월 경기 전망 기준치 상회…2개월 연속"
● WSJ "韓 9월 수출 증가율 둔화할 것"
● 내일 확진자 또 3000명 넘나…오후 9시까지 2659명
● 전국 흐리고 가을비…일교차 10도 이상

[기업/산업]
● SK이노, 포드와 美 최대 배터리 공장 짓는다…'역대급' 13조원 투자
● DL '2조 베팅'…美 크레이튼 품었다
● 지주사로 전환한 DL…건설·석화 '양날개'로 시너지 극대화 노린다
● 'BBB+' 대한항공, 올해 3번째 수요예측도 흥행…3천220억 몰려
● 신세계, 회사채 수요예측 5천800억 몰려…5년물 ESG채권에 4배
● 정부, 철강 세이프가드 시행한 영국에 대응조치 절차 착수
● 오리온 선양공장 멈췄다 최악 中전력난 일파만파
● "반도체 부족에 완성차 생산 타격"…골드만, 테슬라·GM은 추천…왜?
● '월가 톱픽' 아마존 목표주가 이례적 하향
● 서학개미 곡소리 난다…이 주식 투자자는 웃는다
● 뉴욕증시 변동성 커지자…분산효과 큰 ETF 눈길
● 미국 車 업체 러스트벨트 떠나 선벨트로 이동한다 왜?
● 삼성SDI는 누구와 손잡나…연내 美 투자 결정
● "車조립땐 휴대폰 놔두고 일에만 전념"…GGM, 품질 높이기 몰두
● 엘앤에프 급등에…범GS家 허제홍 2천억대 주식 부자에
● 중국에겐 넘사벽…포르쉐·아우디 러브콜 받은 한국 중소기업
● 정부, 사업재편 기업 217곳 지원
● 한은, ESG 외면 기업 주식·채권 안산다
● 규제 풍선효과…저축은행 17곳 빌려줄 돈 '바닥'
● 'AI 은행원' 국내 첫선 보인 신한은행
● "아이폰에 고객 뺏길라"…'사상 초유' 사태에 다급해진 삼성
● 수장 바꾼 SK에코플랜트, 친환경 사업 '속도'
● 동국제강, 컬러강판 '킬러 본색'
● 대한항공, 모든 IT시스템 클라우드로 전환
● 롯데케미칼·범한퓨얼셀, 탄소중립 사업 파트너십
● 'K반도체' 민관 협력으로 美·中 압력 넘는다
● 해운사들 담합 과징금 8000억대 폭탄 피하나
● SKT '디지털트윈 동맹'…구독 서비스 개발
● 현대차 수소트럭 국내 누빈다…11월 '엑시언트' 실증 투입
● 쌍용차 우협 선정 미뤄질 듯…인수 후보 자금력 입증 난항
● 닥터나우, 거래액 1억 돌파
● 반도체 기판 호황…심텍·대덕전자 증설 붐
● 3D 카메라가 택배 부피 측정…비대면 '배송 혁명' 이끈다
● "AI가 피부 스캔해 제품 추천…뷰티계 넷플릭스 될 것"
● 튜링, 70억 규모 투자 유치
● 신영기 에이비온 대표 "폐암 신약 연내 美 임상 2상"
● SK바이오사이언스 부럽냐고? 세계 1위 GSK 꿈꾸는 차백신연구소
● KCC, 열전도 6배 높인 세라믹 기판 개발
● 네이버가 콕 찍은 아워박스 물류 서비스
● 빅데이터 기술로 코스닥상장 추진…내년엔 해외로
● 수수료·저작권 '갑질'…국감장 끌려간 K-웹툰은 억울하다?
● 대체휴일 특수 잡아라…백화점 큰 장 열린다
● 유통기업 전환 속도내는 hy
● 유럽發 천연가스 가격 급등…지에스이·대성에너지 상한가
● 신한금투, '환매 중단' 젠투 펀드 투자자에 원금의 40% 미리 준다
● 은행株 계절 왔다…금리인상 효과 4분기 본격화
● "한 달 수익률 97%"…겨울철 다가오자 돈 몰리는 곳
● 이노엔, 매출 1조 도전…선봉장은 케이캡·수액
● 제약·바이오업계도 속속 ESG 경영
● 하루 190억 벤처 몰린다…8개월새 연간투자 '최대'
● 쿠첸 '스마트쿠커' 러시아 첫 수출
● 동학개미 이번엔 돈 벌 수 있을까…외국인 삼전 집중, 개인 카카오 매수 나서
● 수소사업 기대감에 가스공사 14% '쑥'
● 배터리 화재방지 첨가제 생산…켐트로스 이달 주가 30% 올라
● "올해보다 내년이 더 좋다"…실적기대주 끌리네
● "오프라인 공연이 돌아왔다"…엔터株 일제히 '환호'
● "위드코로나로 카지노株부터 수혜"…시저스·샌즈차이나 관심
● '소부장'의 힘…아스플로·원준 공모에 20조원 몰려
● 한스바이오메드, 中진출 '약발' 받을까
● 스팩 상장하는 車부품사 디와이씨 "2025년 친환경차 비중 30%로 확대"
● 사조 경영권 지켜낸 '공의결권'…"헤지펀드가 쓰던 칼이 방패로"
● '사상 최고 호황' IPO 춘추전국시대, '6사6색' 치열한 주관경쟁
●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사장, 36년째 현장 누비는 베테랑 오일맨 수소·바이오
● "계약 했다하면 수조원…목표주가 줄상향 된다" 무슨 종목이길래
● 한화證 손잡은 블루코브운용…삼송 물류창고 4천억에 매입
● 넷플릭스 CEO들이 더 신났다…"오징어 게임 최고 성공작 될것"
● 국제유가·정제마진 최고가 행진…정유사, 하반기도 호실적 예고
● 삼성 연말 조기 인사설 꿈틀…조직개편 만지작

[경제/증시/부동산]
● 정은보 금감원장 '퍼펙트스톰' 경고한 이유는
● 금통위원 "국내 경기회복세 지속…여전히 불균등한 회복에 유의"
● 외국인, 선물 1.2조 순매도…코스피 3100 깨져
● 美 테이퍼링 공식화에 헝다 위기까지…원·달러 환율 1년 만에 1180원 돌파

[정치/사회/국내 기타]
● 권덕철 장관 "현 거리두기 지속 어려워…10월말~11월초 '위드 코로나' 전환할 것"
● AZ·노바백스·모더나 이어 얀센 백신도 국내 생산 가능성 유력
● '대장동 개발' 수사 본격화…이한성씨 경찰 소환
● 화천대유 관계사, 1조규모 안양 업무단지 개발 참여 시도
● 성남의뜰 주주 참여 금융권, 화천대유에 6천억 빌려줬다
● 與 "개발이익 환수법 만들겠다"
● 윤석열 "대통령 되면 화천대유 주인 감옥보낼 것"
● 중대재해법 이어 건설안전법 밀어붙이는 與
● 직원 과실에도 사업주만 잡는 중대재해법
● 사업주 처벌·손해액 5배 배상…영국의 과실치사법보다 가혹
● 추락사 막으려 '보디캠' 추진했지만…노조가 반대
● SLBM 탑재 가능 3000t급 '신채호함' 진수
● '김여정 담화' 사흘 만에 올해 6번째 미사일 쏜 北
● 국회세종의사당 2026년에 개원
● '증'만 있으면…주부도 80대 은퇴자도 '월 1000만원 알바'
● 미쓰비시重 자산 압류에…日 "매우 유감, 韓공사 초치"
● 국민의힘 대선후보 11월 5일 최종 확정
● 정부, '규제 샌드박스' 넷 중 하나는 묵살…기업은 속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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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테마]

- 은행/생명보험/손해보험 -

연준 인사 매파적 발언 지속 속 美 국채수익률 강세 등에 상승.

▷현지시간 27일 美 국채수익률은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지속되는 가운데 상승 마감하는 모습. 전일에 이어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와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 등 연준 관계자들이 매파적 발언을 내놓았으며, 특히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준은행 총재는 곧 테이퍼링을 시작할 것 같다며 11월 회의에서 테이퍼링을 시작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힘. 美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대비 2.27bp 상승한 1.484%를 기록했으며, 2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0.81bp 상승한 0.288%를 기록.

▷이에 현지시간 27일 뉴욕시장에서 JP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등 은행주가 상승세를 보였고, 메트라이프 등 보험주도 상승세를 기록했음.

▷이 같은 소식에 하나금융지주, KB금융, 신한지주 등 은행 테마, 한화생명, 삼성생명 등 생명보험,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 정유, 석유화학, LPG, 조선 -

국제 유가 3년래 최고치 기록 등에 상승.

▷최근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일(현지시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47달러(+1.99%) 상승한 75.45달러로 2018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브렌트유 역시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배럴당 79.53달러로 80달러에 육박하면서 2018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골드만삭스는 브렌트유의 연말 전망치를 기존 80달러에서 90달러로 상향조정했으며, 이는 허리케인 아이다의 여파로 공급이 타격을 입은 가운데 인도 등 아시아 지역의 수요가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S-Oil, GS 등 정유, 롯데케미칼 등 일부 석유화학, SK가스, 흥구석유 등 LPG(액화석유가스),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일부 조선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 원자력발전 -

영국, 소형 원전 건설 검토 소식 부각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원자력발전 비중을 줄이기로 했던 영국이 다시 원전 개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영국 정치권에서도 실질적 탄소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원전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영국 정부는 방산업체 롤스로이스의 소형 모듈 원자로(SMR) 신규 건설 프로젝트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전일 언론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IAEA 이사회 의장국으로 선출된 것으로 알려짐. 한국이 핵무기 확산 방지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증진을 임무로 하는 IAEA의 이사회 의장을 맡는 것은 1957년 창설 회원국으로 가입한 이래 64년 만에 처음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한전산업, 일진파워, 서전기전, SNT에너지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대북 관련주 -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소식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북한이 금일 오전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미상발사체 1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최근 북한의 담화와 미사일 발사 상황을 종합적이며 면밀히 분석하여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들은 이날 긴급회의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상황과 의도에 대해 검토했으며, 향후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는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유관국들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제이에스티나, 코데즈컴바인, 한창, 세명전기, 선도전기 등 남북경협, 철도 등 대북관련주들이 하락세를 기록중. 반면, 한일단조, 빅텍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는 상승세를 기록중임.


- 도시가스/셰일가스(Shale Gas)/LNG(액화천연가스) -

천연가스 가격 급등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천연가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21% 오른 5.7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음. 이는 2014년 2월 이후 최고치로 시장에서는 이번 급등에 대해 올해 겨울 추위로 인해 천연가스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미국 허리케인 '아이다'의 여파로 인한 수급 악화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어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1년 간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이 500% 가까이 급등했다고 보도했음.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유럽의 천연가스재고는 역사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노후된 원자력 발전소를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있는 데다 온화한 날씨로 풍력 발전의 출력 또한 감소해 어느 때보다 천연가스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힘.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심각한 전력 부족 현상 원인으로 심각한 석탄 공급난과 중국 당국의 강력한 탄소 배출 억제 정책이 거론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짐. 이와 관련, 최근 광둥성, 저장성, 장쑤성,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 등 중국의 10여개 성에서 산업용 전기 제한 공급이 이뤄지면서 많은 공장의 가동이 전면 중단되거나 조업 시간이 크게 줄은 것으로 알려짐.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기획재정부에 11월 도시가스 요금을 인상 필요성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짐. 정부는 지난해 7월 이후 주택용 및 일반용 도시가스 요금을 동결해 왔음.

▷이 같은 소식에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한국가스공사, SH에너지화학, 비에이치아이, 삼천리 등 도시가스/셰일가스(Shale Gas)/LNG(액화천연가스)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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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8일(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8월 내구재수주 전월比 1.8%↑…증가세 지속
● 美 9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4.6…예상보다 둔화
● 뉴욕 연은 총재 "예상대로 경제 개선시, 테이퍼링 곧 정당화될 것"
●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경제, 코로나로부터 완전 회복 가능해"
● 시카고 연은 총재 "연준 곧 테이퍼링 시작…2023년 낮은 인플레 가능성 우려"
● 배런스 "에너지 위기가 애플과 테슬라에 나쁜 소식인 까닭은…."
● 펠로시 美 하원 의장 "30일에 인프라 법안 표결"
● 골드만, 전 세계 자동차 생산량 전망치 하향
● 보스턴 연은 총재, 9월 말 은퇴…예정보다 9개월 앞당겨
● 모건스탠리, '인건비 상승'에 아마존 목표주가 하향 조정
● 美 정상급 애널리스트들 "지금이야말로 테슬라·넷플릭스 주식 살 때"
● 애플·테슬라 핵심 공급사, 中전력부족에 생산 중단
● 中, 전력부족 사태로 올 4분기 경제성장률 1%p 내릴 수도
● 글로벌 은행·금융사, 발 빠르게 헝다 포지션 정리…"익스포저 적어"
● 합참 "북,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 발사"
● 9월 소비자심리, 3개월 만에 상승 전환…4차 대유행 적응기
● 홍남기 부총리 "경제부처 입장서 '위드 코로나' 입장 정리할 것"
● 오후 9시까지 전국 확진 1916명… 월요일 기준 최다
● 우산 챙기세요…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소식'

[기업/산업]
● "포스코 공장까지 멈췄다"…사상 최악 전력난 中, 대체 무슨 일이
● 뉴욕 스타벅스 플라스틱 컵 동나간다…글로벌 공급망 퍼펙트스톰 몰려온다
● "배도 비행기도 없다"…물류 대란에 전세계 비상 걸렸다
● 해운운임 또 최고치…'피크아웃' 경고등 꺼질까
● 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대규모 투자 예고
● 반도체+Z플립3…"삼성전자, 3Q 영업이익 17조 넘을 것"
● 안방처럼 드나들며 '야금야금'…한국서 돈 쓸어가는 中
● "PC·콘솔게임도 터지면 대박"…모바일 밖에서 길찾는 중견 게임사들
● 韓 모바일게임 지출 '세계 1위'…이용자 90% 이상이 MZ세대
● 은둔 벗어난 고려아연, 수소·2차전지 진출
● 동남아發 반도체 공급난…현대차, 대체소자 174개 개발
● 두산퓨얼셀,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첫 수출
● 한화시스템 '위성떨림' 잡았다…국내 첫 진동저감장치 수출
● 삼성重, 인펙스사와 '화해'…손해배상 소송 종결
● 여행 재개땐 가방부터 바꾼다…쌤소나이트 주식 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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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 美 포드 합작 배터리사에 투자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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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이어 대체공휴일 특수 겨냥…백화점 내달 1일부터 정기세일
● 박셀바이오 '동물 항암제' 캐시카우로 키운다
● 상반기 기업배당금 1조7000억 늘었다
● 삼성전자 반도체 폐수 재활용해 현대제철 철강 생산에 투입한다
● 제네시스 벤츠 BMW 아우디…연말 신차 10여종 쏟아진다
● 현대두산인프라 '친환경 제품'으로 북미·유럽 공략
● 전기차도 220V 콘센트로 충전…獨 보쉬, 내년 중순 출시 목표
● "1시간 대기는 기본"…도넛 줄서서 먹는다, 대체 뭐가 다르길래?
● 네이버 "나 떨고 있니"…세계 1위 '리셀 플랫폼' 한국 상륙
● 오픈마켓 뜰 때…현대이지웰은 '복지몰'로 성장
● 전국 맛집 메뉴를 집에서…간편식의 진화
● "반려동물 입장 가능해요"…AK플라자 광명, 내달 29일 오픈
● 작년엔 잘 나갔는데…삼성전자 현대차 주가 연말까지 안갯속
● "2차전지·건설·정유, 4분기까지 실적개선"
● 오징어게임 돌풍속 K콘텐츠株 들썩
● 남북관계 개선 기대…신원 16% 급등
● 이번엔 동박…끝없이 오르는 배터리 소재株
● 가스요금 인상에 수소 투자까지…가스公, 실적·성장성 모두 '호평'
● 美 고급 임대주택 442가구 통째로 샀다...해외 '멀티패밀리'시장서 高수익 캐는 타이거대체투자
● "중고車 플랫폼 1위 케이카, 상장 성공해 50조시장 혁신"
● 상장 앞둔 씨유테크 기관 자금 11조 몰렸다
● IT·게임·엔터株 ETF 이달 수익률 바닥
● 아스플로, 첫날 청약 경쟁률 252 대 1
● 군인공제회 "물류·임대주택 등 투자 정조준"
● "내년까진 반도체·車·IT 등 주목"
● OLED 소재株 하반기도 '질주'…"사상 최대 실적 기대"
● 자회사 덕에 이달에만 26% 올랐다
● 아이텍, 그래핀소재 네오엔프라 자회사로 편입…최대주주 올라
● 티에스아이, 테슬라+리비안 배터리 제조장비 수주 터지나

[경제/증시/부동산]
● 빚투 경고한 금감원, 증권사에 신용공여 한도 관리 주문
● 고승범 "10월 가계부채대책, 상환능력평가가 핵심"
● 홍남기 "잠재성장경로 업그레이드 핵심과제 도출"
● 금감원, 증권사 13곳 긴급 회의 "신용공여 10~20%P 줄여라"
● 신용카드 2분기보다 더 쓰면 최대 20만원 돌려받는다…10~11월 시행
● 마켓컬리 배민 되고 쿠팡 이마트 안된다…신용카드 캐시백 어디서 쓸 수 있나
● 성인 314만명 '캥거루족'…5명 중 1명은 3040

[정치/사회/국내 기타]
● 내달 청소년·임신부 백신 접종
● 모더나 이어 화이자 CEO도…"1년 내 일상생활 복귀, 백신은 매년 필요할 것"
● "부작용 없을까"…12~17세 접종 앞두고 부모들은 불안
● "위드 코로나로 즉시전환하라" 자영업자단체 생활방역 촉구
● 코로나 확진되면 '입원 10일→7일'…기간 확 줄어든 이유
● 윤석열 "대장동 게이트 몸통은 이재명…조국사태 시즌2"
● 영화배우 박중훈도 화천대유 '쩐주'였나
● 박영수 전 특검 딸 화천대유 보유 아파트 분양받았다
● SK그룹 "화천대유 연관설 주장 변호사 고발…허위사실 유포"
● 경찰 "김만배, 회삿돈 빌린 경위 집중 조사"
● 분양가 규제 피한 화천대유 앞으로도 1천억 더번다…판교 분양 대박
● 이준석, 곽상도 의원직 사퇴 압박…"젊은세대 분노 크다"
● 조기사퇴 가능성 묻자 이낙연 '버럭'
● 북한, 오늘 최고인민회의…대남·대미 메시지 주목
● 靑 "北, 대화 여지 과거보다 능동적"
● 언론법 상정 일단 불발…與 "이달중 강행"
● 한국, IAEA 의장국 됐다
● '경제+안보' 전략 다룰 장관급 협의체 만든다
● 차기 대통령이 할일…2030 "집값 안정" 50대는 "경기 활성화"
● 애플R&D센터, 포항에 '둥지'
● 이재용·최태원도 떤다…올해도 국정 빠지고 기업만 남은 국감
● 文 "개 식용금지, 신중하게 검토해야"…누리꾼 반응은 "뜬금 없다"

[국제/해외]
● 전기요금 치솟자 다시 원전 찾는 영국
● 독일 사민당 초박빙 승리…복잡해진 '연정 셈법'
● 고노 vs 기시다…29일 누가 웃을까
● 줄선거 앞둔 日자민당…누가 돼도 한일관계 극적 개선 어려워
● "셧다운 막자"…美 의회 표결 연기
● 美바이든 화이자 부스터샷 공개접종…"1·2차 부작용 없었다"
● 러시아, 헝가리와 장기 가스공급 협정…우크라 반발하며 분규
● "헝다보다 큰 충격 올 것"…中, 호주 때리더니 결국 '부메랑'
● 英군함 대만해협 항해…中 강력반발
● 물건 안파는 점포…日 백화점에 첫선
● "중국이 디지털리더" 또 치켜세운 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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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애플카플레이.

정말 써보고 싶었는데 ㅎㅎ 드디어 써보는 ^^?
좀 바꾸고 해서 쓸수 있지만 돈 들이기 싫어서 기다렸는데...

드디어 겸사 겸사.

개봉 박두

최적화가 상당히 잘 되어 있는 것 같고,
안드로이드오토 보다 애플카플레이가 더 나은 듯 해보인다.

아무래도 더 오래 되었으니 그렇겠지만 .. ^^

음 .. 카플레이가 편하긴 하지만 ...
갤럭시 폴드3로 보는 네비가 훨씬 나은 것 같은데 .... ^^;;;;

총평

#애플카플레이 #카플레이 #네비게이션 #폴드3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3 5G 자급제 공기계 256GB, SM-F926N, 팬텀 블랙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갈수 있다.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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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동향]

강세테마 : LPG, 해운, 영화, 남북경협, 영상콘텐츠, 통신, 전력설비, 엔터테인먼트, 정유, DMZ 평화공원, 자원개발, 철도, 건설 중소형 등...

약세테마 : 토스 관련주, 게임, 타이어, 모바일게임, 자동차 대표주, 조선,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철강 주요종목 등...


[특징 테마]

- 대북관련주 -

北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남북관계 개선 논의 가능 발언 속 상승.

▷지난 25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공정성과 상호 존중이 유지된다면 의의 있는 종전선언,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재설치, 남북 정상회담과 같은 관계 개선의 문제들도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신중하고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다만, 해당 담화 발표 이후 27일 오전 우리 측의 남북공공연락사무소 개시 통화에 북한 측은 응답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지난 24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재차 제안한 종전선언에 대해 '흥미있는 제안'이라고 언급하는 등 긍정적 발언을 내놓은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신원, 아난티, 인디에프, 선도전기, 현대로템, 아세아텍, 조비 등 대북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중.


- 해운 -

3분기 해운 운임 호조 속 운임 상승에 대한 재평가 분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3분기 해운 운임이 계속해서 기대치를 뛰어넘는 중이라며, 운임 상승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언급. 비록 지역별로 보면 상승폭이 둔화된 모습이나 SCFI(상해 컨테이너 해운 운임지수)는 20주 연속으로 오르며 4,644p를 기록했으며 BDI(건화물선 운임지수)도 똑같이 4,644P를 기록하며 한 주 사이에 9% 상승했다고 밝힘. 이어 누적된 공급부족을 감안하면 4분기에도 컨테이너와 벌크 운임의 강세는 기존 예상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덧붙임.

▷아울러, 해운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언급. 이와 관련, 하반기에도 운임시황은 기대 이상으로 좋으며, 2022년까지 선박부족이 풀리지 않아 펜데믹 이전과 비교할 수 없는 호화 사이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그럼에도 해운주 투자에 대해 누적된 피로감과 다소 이른 피크아웃 우려로 3분기 주가는 부진하기 때문에 투자기회로 추천한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팬오션, 대한해운, HMM 등 해운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KB증권은 팬오션에 대해 벌크선 운임 호조에 따른 3분기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고 밝힘.


- 영상콘텐츠 -

오징어 게임 흥행에 따른 한국콘텐츠 확장성 증명 및 성장 잠재력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가 진출한 대부분 국가에서 인기 콘텐츠 1~3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흥행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에서 흥행하는만큼 한국 콘텐츠의 확장성을 증명했다고 언급.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한국 콘텐츠가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에서 흥행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에도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다고 설명.

▷아울러 오는 11월12일에는 디즈니플러스가 한국 서비스를 출시하며 디즈니플러스 출시 이후에는 한국 콘텐츠 확보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버킷스튜디오, NEW, SBS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버킷스튜디오는 언론을 통해 빗썸과 공동 설립한 빗썸라이브 서비스를 오는 11월 공개한다고 밝힘.


-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

김부겸 총리,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기대 발언 등에 상승.

▷김부겸 국무총리는 전일 오전 지역민영방송협회 특별대담에서 "1년 8개월째 협조를 해주는 국민들께 언제까지나 참아달라고 요청하기가 너무 힘든 상황"이라며, "10월 말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을 하겠다는 정부의 스케줄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음.

▷이어 "10월 말이 되면 전 국민 70%가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라며, "그러면 다음 단계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특히 "올해 연말께 미국 등에서 '먹는 치료제'가 나오면 상대적으로 역병과의 싸움에서 인류가 유리한 위치가 되고, 우리가 생각하는 일상으로도 되돌아가지 않겠나"라고 언급했음.

▷한편, 국내외 제약사가 먹는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데 대해 정부는 이달 초 개발 상황을 보면서 구매 계약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이에 금일 현대바이오, 바이오리더스, 부광약품 등 일부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LPG(액화석유가스)/정유 -

국제유가 상승세 지속에 상승.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허리케인 아이다의 영향 등으로 원유 공급 부족 우려가 지속되며 상승 마감.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68달러(+0.93%) 상승한 73.9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음.

▷이에 금일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S-Oil 등 LPG/정유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정치/인맥(이재명)/건설 중소형 -

이재명 경기도지사, 호남권 민주당 지역 경선 승리 소식 속 상승.

▷지난 25일 민주당 광주/전남 지역 경선 결과 이낙연 전 대표에게 뒤졌던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6일 치뤄진 민주당 전북 지역 경선 결과 54.55%를 득표하며 38.48%를 득표한 이낙연 전 대표를 크게 따돌린 것으로 전해짐. 광주/전남 결과를 합한 호남권 누적 총 득표율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9.70%, 이낙연 전대표가 43.99%인 것으로 알려짐.

▷현재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누적 득표율 53.01%를 기록해 과반을 상회하고 있으며 2002년 이후 호남에서 승리한 후보가 민주당 최종 후보가 된 것을 감안할 때 본선 직행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점쳐지고 있음. 아울러, 누적 득표율 최하위인 김두관 후보는 경선 후보직을 사퇴하고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음.

▷이러한 소식 속 에이텍, 에이텍티엔, 형지엘리트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이며, 일성건설, 신원종합개발, 범양건영 등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건설 중소형 테마도 상승세를 기록중.

▷반면, 이낙연 전 의원 중도 사퇴설 속 부국철강, 삼부토건, 주연테크 등 정치/인맥(이낙연) 테마는 하락세를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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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7일(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8월 신규주택 판매 전월比 1.5%↑…증가세 지속
● 파월 "팬데믹에 따른 경기침체 회복 속도 전례 없는 수준"
● 뉴욕 연은 "美 장기 기대인플레이션, 잘 고정돼 있어"
●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물가와 고용, 테이퍼링 기준에 이미 부합"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11월 테이퍼링, 내년 상반기 종료 지지"
● 美 연방정부 현금 이르면 10월 15일에 바닥
● 美 부채한도 협상, 왜 중요한가
● 제레미 시걸 "내년 인플레이션에 연준 조기긴축 압력, 증시 흔들 것"
● 밀러 타박 "S&P 500이 50일 이평선을 지켜야 하는 까닭은…."
● 헝다 미국 내 채권단, 中 헝다로부터 이자 못 받아
● 월가 전문가 "中 헝다 유동성 위기 '찻잔속 태풍' 가능성"
● "부동산, 중국만의 문제 아냐"…헝다 사태의 본질은
● 독일 총선 사민당 초박빙 선두…16년만에 정권교체 '청신호'
● 獨 9월 IFO 기업환경지수 98.8…예상치 상회
● 한은 "국제유가, 내년에도 코로나 위기 이전보다 높은 수준 지속"
● 26일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2339명…전날보다 153명 감소
● 구름 많고 흐린 월요일…일교차 조심하세요

[기업/산업]
● 상장사 실적 증가세 둔화
● '금소법 직격탄' 카카오페이, 상장 11월3일로 연기…공모가는 유지
● "삼성전자 기밀 내놔라"…美, 고객명단 증설계획 中시설 자료까지 요구했다
● 자동차·디스플레이업계도 美 정보 요구에 '전전긍긍'
● 정부 "반도체는 핵심산업…기업과 공조해 대응"
● 韓배터리·철강·車기업도 美우선주의에 '전전긍긍'
● 삼성전자, 뇌를 닮은 차세대 뉴로모픽 반도체 비전 제시
● 해운운임 20주 연속 최고치
● LGU+서 '디즈니+' 본다…IPTV·케이블·모바일 국내 독점 계약
● 5G 가입자는 두 자릿수 '껑충'…기지국은 한 자릿수 '찔끔'
● LG에너지솔루션, 고려대와 국내 첫 배터리 학과 설립
● 카드론도 꽁꽁…중산층까지 돈맥경화
● 5대 은행 가계대출 '알짜상품' 대거 사라져
● 연말까지 '주택대출 보릿고개' 우려
● '영끌' 직장인, 1억2000만원 신용대출 연장하려다 '날벼락'
● "은행이 빌려줄 돈이 없다고"…전세금 대출 급증에 KB 한도 차간다
● 내달 출범 토스뱅크, 최대 2.7억 신용대출
● 이번엔 도시가스…공공요금 줄줄이 오른다
● 전기요금, 내년에도 또 오른다…기후환경요금 연내 인상할 듯
● 기업 러브콜에…새 제품보다 비싸진 재생플라스틱
● "쓰레기 줄이자"…가벼워지는 스마트폰 포장
● BGF리테일, 온실가스 배출 통계 시스템 구축
● 제휴상품 밀어준 쿠팡·택시콜 몰아준 카카오…알고리즘 불신 자초
● EU, 플랫폼 꼼수땐 매출 10% 벌금…美는 자체상품 팔면 기업 강제분할
● 전기차 급증에 결함·리콜도 폭증
●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이어 음극재 공격투자
● 삼성 김기남 부회장, 황성우 SDS 사장 참여논문 세계적 학술지 실렸다…AI반도체 초격차 나선다
● 현대차그룹 '왕회장' 영빈관 되찾았다
● "테슬라보다 충전 빨라" EV6, 유럽출시 앞두고 호평
● "18년전 세컨드라이프와 달라…요즘 메타버스는 진짜"
● 한국판 '美제다이 프로젝트' 성공할까
● 700만 캠핑족 "이것 없이는 못살아"
● 쿠팡 올라타니…삼익가구, 로켓 질주
● 신세계인터 명품매장 MZ세대가 접수
● 고객서 경쟁자로…한화·휴켐스 '질산 전쟁'
● 현대차·기아, 10년 공들인 러시아서 1위 깃발 꽂았다
● 손상 스스로 치유하는 2차원 반도체
● 더존비즈온, 사업 영토 넓힌다
● 툴젠 "고형암 잡는 CAR-T 내년 임상 돌입"
● 와이브레인 '우울증 전자약' 美 도전장
● 안트로젠, 24억 정부지원 받아 희귀 피부질환 치료제 임상
● 'GD·용진이형'도 꽂혔다는데…나이키 실적 경고등, 왜?
● '종자산업 국가대표' 농우바이오, 글로벌 TOP10 노린다
● 외국인 7일 연속 코스피 순매수
● 현대차·CJ제일제당…저평가된 우선주 담아볼까
● 예산 600억 투입 뉴딜펀드…투자내역 공개 안해 '깜깜'
● 구조조정·위드코로나…실적 회복기업 뜬다
● 울렁이는 박스권 장세…속 편한 배당주 담아볼까
● 변동성場 '피난처'…배당주펀드에 돈 몰린다
● 이익 둔화에 커지는 '피크아웃' 논란…종목 '옥석 가리기' 본격화
● '국민주 3인방' 3분기 호실적…주가도 날개 펼까
● 현대미포·펄어비스, 한달새 영업익 전망 32%↓
● 코로나가 앞당긴 '원격진료 시대'…美 텔라독·아메리칸 웰 주목
● "아마존 생겼는데 누가 코스트코 가겠나" 전망, 4년 후 '반전'
● 무섭게 뛴 배터리 소재株…대주전자·후성 본격 재평가
● 원준·씨유테크 등 4개 기업 일반청약
● 기관들 앞다퉈 오버베팅…공모주 몸값 '과열 주의보'
● 개미들, 이달 美기술주 ETF 집중 매수
● 중고차 1위 케이카 27~28일 수요예측
● 클라우드 기반 분석 플랫폼…신한금투 업계 최초로 구축
● VIG, 푸디스트 물류 창고 1200억원에 매각
● 테슬라 2차 수주 5조원 이상 예상...엘앤에프 질주는 계속된다

[경제/증시/부동산]
● 8월 항만 수출입 물동량 1억1천74만t…전년 대비 9.0%↑
● 고승범 "가상자산사업자 일제 점검…불법영업 강력 조치"
● "죽을 힘 다했지만 면목없고 죄송"…'실명계좌 불발' 고팍스 대표의 사과문
● 코인거래소 '먹튀 리스크' 해소됐지만…더 무서운 '이것' 온다
● 뉴욕증시, 30일 임시예산안 표결…셧다운 우려 커져
● 상하이증시, 내달 1일부터 국경절 연휴…매도세 강해질 듯

[정치/사회/국내 기타]
● 이재명, 전북서 과반 압승…누적 53% 과반 유지
● 김두관, 후보 사퇴…이재명 지지 선언
● 50만표 걸린 '2차 슈퍼위크'…이번주말 결선투표 향방 가른다
● 작년 전세계 칭송했는데…예상치 훌쩍 뛰어넘는 확진자수에 K방역 진퇴양난 빠졌다
● 코로나로 파산 신청 늘어…개인파산 5년만에 최다
● 언론중재법 8인협의체 '빈손' 종료…협상 결국 결렬
● 윤석열-유승민 '공약 표절' 공방, 가족 문제로 확전
● 尹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은 왜 번복했나", 洪 "작계 5015도 모르나…공부 더 하라"
● 김여정 "상호 존중 땐 南北정상회담도"…문 대통령 "북미 대화해야"
● 쿼드 정상들 "北, 도발 자제하라"
● 곽상도 의원 31세 아들, 화천대유서 퇴직금 50억 챙겨
● 내달 1일 국감 개막…이재명 직접 나올까
● 강의만 틀어놓고 반수·알바行…"이대로면 대학교육 틀 무너져"
● "유령주식 배당사고 삼성증권, 주가하락 손해 절반 배상하라"
● 수사권 조정에 일감 폭주…경찰, 고소장 '문전박대' 일쑤
● 국제철도안전협의회 10월 서울서 열린다

[국제/해외]
● 美, 이번주 연방정부 셧다운 '분수령'
● 화웨이 멍완저우 전격 석방…"美中 협력 여지 생겨"
● 연말 대목 앞두고 인력난 극심…영국에선 임시 비자까지 발급
● 화이자·모더나, 부스터샷으로만 400억달러 '돈방석'
● 美 부스터샷은 북적…36%는 1차접종도 거부
● 기후위기 대응한다더니…화석연료 캐내며 북극 파괴
● 정부 경고에도 완전자율주행 밀어붙인 테슬라
● 이웃집 포르쉐 개조 돕다 '자동차王' 꿈…테슬라 제치고 첫 전기 픽업트럭 내놔
● 손정의 '비전펀드' B2B·헬스테크에 집중
● 애플도 안되네…TV+ 구독자 넷플릭스 아마존프라임 10분의 1에 그쳐
● IMF 총재 "세계은행 中 순위 조작 김용이 지시"
● 美·佛 '오커스 균열' 파고드는 中
● 중국 마오타이주 전 회장, 뇌물 수수로 무기징역
● "재탕이네" 혹평에도…아이폰13 난리난 중국,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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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테마]

- 자율주행차/시스템반도체 -

삼성전자, 테슬라 2세대 자율주행칩 위탁생산 수주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테슬라의 2세대 자율주행칩 HW4.0 위탁생산을 수주한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짐. HW4.0은 내년 2분기부터 테슬라 전기차에 장착돼 자율주행 관련 데이터 처리를 담당하게 될 핵심 반도체로 "자율주행 기능이 불완전하다"는 공격을 받고 있는 테슬라가 명운을 걸고 있는 칩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복수의 관계자는 "테슬라와 삼성전자가 올초부터 수차례 칩 설계를 협의하고 시제품을 주고받았다"며, "테슬라가 삼성전자에 생산을 맡기기로 잠정적으로 결정한 상황"이라고 밝힘.

▷한편, 삼성전자는 경기 화성 등에 있는 7㎚(나노미터) 공정에서 테슬라의 차세대 자율주행칩을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7㎚는 5㎚처럼 최신 생산라인은 아니지만 수율(생산품 대비 양품 비율)과 생산 칩 성능 등 경제성과 기능 면에서 모두 검증된 '안정적 생산 공정'으로 평가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텔레칩스, 세코닉스, 칩스앤미디어, 에이디칩스 등 자율주행차/시스템반도체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은행/생명보험/손해보험 -

美 국채수익률 강세 속 상승.

▷현지시간 23일 美 국채수익률은 FOMC 회의 결과 매파적 재해석 속 상승세를 보임. 최근 인플레이션에 대한 압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Fed가 이에 대응하기 위해 결국 긴축 구조로 향할 수 밖에 없다는 전망이 제기되는 모습.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개래일대비 9.61bp 상승한 1.407%를 기록했고, 2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2.08bp 상승한 0.263%, 3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대비 10.00bp 상승한 1.922%를 기록함.

▷이러한 영향 속 밤사이 뉴욕증시에서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체이스, 씨티그룹 등 은행 테마가 동반 상승세를 보였고, 메트라이프, 트래블러스 등 보험 테마도 상승세를 보임.

▷이 같은 소식에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카카오뱅크 등 은행 테마, 미래에셋생명, 한화생명 등 생명보험,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손해보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 U-Healthcare(원격진료) -

방역당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및 50대 미만 재택치료 검토 소식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치명률이 독감보다 낮아지면 백신 접종 완료자와 기저 질환이 없는 50세 미만은 재택치료로 방향을 잡았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체온계와 산소포화도 측정기기를 스마트폰에 부착해 상태가 나빠지면 빨리 호흡기 전담 클리닉 등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산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재택 치료 모니터링도 강화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인성정보, 라이프시맨틱스, 차바이오텍 등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라이프시맨틱스에 대해 꾸준한 라이프레코드 플랫폼 수주 및 내년 디지털치료제 출시를 통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 무선충전기술 -

아이폰, 전면 무선충전 전환 및 제네시스 무선충전 전기차 출시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EU 행정부 역할을 하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가 23일(현지시간) USB-C를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 표준 방식으로 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제안한 가운데, 내년 중 관련 법안을 확정하고 1년 간의 유예기간을 거친 뒤 2024년부터 본격 적용될 것으로 알려짐. 특히, 해당 법안에 반대 의사를 표명해온 애플이 아이폰 충전 단자를 USB-C 방식으로 바꾸는 대신 전면 무선 충전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아울러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의 고급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인 GV60이 이르면 10월 초 국내 출시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GV60에는 안면인식, 돌아가는 공 모양의 전자변속기, 무선충전 등 신기술이 다수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금일 아모센스, 이랜텍, 켐트로닉스 등 무선충전기술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아울러, 이랜텍은 2024년 세계 전자담배 시장 50조원 돌파 전망 속 KT&G 납품 사실이 부각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역대 최다(2,434명) 기록 등에 상승.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43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2,41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8명이며 수도권 확진자 수가 72.3%를 차지. 추석 연휴 기간 검사 수가 줄어들었다가 다시 평일 수준으로 검사 수가 돌아가면서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바이오니아, 팜젠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 피에이치씨 등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원방테크, GH신소재 등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테마 등 코로나19 관련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국토부, 수소버스 연료 보조금 지급 소식 등에 상승.

▷전일 국토교통부는 금일부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고시를 개정하고 시행한다고 밝힘. 이번 시행령·고시는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한 것으로 수소 버스 등에 연료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이 담겨 있음.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부산(20대), 경남(28대), 전북, 충남(각 20대) 등지에서 총 98대의 수소 시내버스가 운행중이며, 운송사업자가 구매한 이들 수소 버스는 개정안 시행 시점인 24일부터 kg당 3,500원의 연료 보조금을 지급 받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트램 상용화를 위해 총사업비 424억원(정부 282억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실증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힘. 이달부터 2023년 말까지 울산시 유휴 선로에서 진행되는 실증사업은 넥쏘용 수소연료전지(95kW) 4개에 해당하는 380kW급 수소트램 상용화를 위한 4대 분야 핵심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삼화전자, 평화산업, 영화테크, 엔케이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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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4일(금)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35만1천명…월가 예상 상회
● 美 8월 경기선행지수 전월보다 0.9%↑…월가 예상 상회
● 美 9월 마킷 제조업PMI 5개월래 최저…서비스 PMI도 부진
● 8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29…전달 0.75
● 9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지수 22…전월보다 둔화
● 달러화, 매파 FOMC에도 혼조…위험선호 심리 회복
● 배런스 "미 증시가 매파 연준을 두려워하지 않는 까닭은…."
● 바이든 행정부, 9월 30일 연방정부 셧다운 대비
● 캐시 우드, 전통적 성장주에 경고…차라리 국채 보유
● "中당국, 지방정부에 헝다 몰락 가능성 대비하라고 요구"
● 무디스 "中 역내 채권 발행, 하반기에도 약할 것"
● 배런스 "니오, 코발트 없는 배터리 출시…전기차 산업 성숙 신호"
● 유로존 9월 합성 PMI 예비치 56.1…예상치 58.5
● 獨 9월 합성 PMI 예비치 55.3…전월치 60.0
● 英 9월 합성 PMI 예비치 54.1…예상치 54.5
● 터키중앙은행, 기준금리 18%로 깜짝 인하
● 북한 "아직 종전선언할 때 아냐…미 적대정책 철회가 최우선"
● 8월 생산자물가, 10개월째 상승…지수 기준 역대 최고치 또 경신
● 추석 연휴 끝나자 확진자 폭증…오후 9시까지 2133명 '역대 최다'
● 전국 선선한 가을 날씨…10도 이상 큰 일교차 주의

[기업/산업]
● 삼성전자, 테슬라 명운 걸린 '자율주행칩' 만든다
● 美파운드리 증설 발표 임박…건설 계열사 직원 투입
● 다시 고개든 반도체 비관론…"4분기 D램값 8% 하락"
● "만들고 싶어도 못 만드네"…현대차, 반도체 품귀에 한숨
● '코로나 TV특수' 잦아들자 LCD패널 가격 줄줄이 내려
● 또 1300억 '베팅'…LG전자, 승부수 던졌다
● LG화학, 필름사업 중국에 매각…배터리·올레드에 집중
● 화가 난 미래에셋 박현주 "여수경도개발 전면 재검토"
● 동네병원서 코로나 진단…씨젠, 첨단 PCR장비 개발
● 곡물공룡 ADM, 배당귀족주에서 성장주로 진화
● "1년 안에 70% 오른다"…JP모간이 찜한 종목은?
● 10년은 기본…월가 대형銀 CEO들 '이유 있는' 장기집권
● 허리케인 아이다 여파에 허리 휘는 美 보험사
● 조선 3사, 3분기만에 한해 장사 끝냈다
● 공공요금부터 공산품 가격까지…도미노인상 예고
● "안 오르는 게 없네"…내달부터 전기료 인상
● 中企 "생존 위협…전기요금 체계 개편해달라"
● "원가 상승분 메우기엔 인상 폭 크지 않다"…한전 주가는 1% 하락
● 서울우유 가격 5.4% 인상…과자·치즈 줄줄이 오를듯
● "한 곳만 터져도 100배 잭팟"…직장인들도 '베팅' 나섰다
● 한국벤처투자 "성과나면 민간처럼 인센티브 준다"
● LG화학 "성과급에 ESG 반영…상한선 1000%로 높여"
● 수소 덕에 웃는 효성·코오롱
● '탄소중립'의 역설…철광석 급락, 석탄값은 최고치
● 천연고무 공급망 구축 '속도'…한국타이어, 성과 매년 공개

● 올해 대기업 매출 증가분 94%, 해외서 벌었다
● 구글·넷플릭스도 몸사리는 국감…소송 미루고 "동반성장" 목청
● 원격제어로 집에서 쌈채소 재배
● 갤워치4 톰브라운 에디션 온라인 추첨통해 한정판매
● 2억짜리 포르쉐 전기차, 올해 1000대 넘게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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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리오사AI "인공지능 반도체 국산화 길 열겠다"
● K-방산 빅3, 1조달러 우주시장 공략 속도낸다
● SK이노 美서 인재 모시기…김준·지동섭 사장 총출동
● "3년 뒤 50조원 돌파"…전자담배 시장 판 커진다
● 싱가포르 쇼핑몰에 파리바게뜨 매장 오픈
● '얼굴인식 AI' 씨유박스, 카카오 이겼다
● 인벤티지랩 "mRNA 백신 대량생산 기술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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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돈 버는 회사는 4개뿐인데…'일상지배' 공포에 울었다
● "엔씨 국감 증인 채택해야"…목소리 높인 게임학회
● 구글, 이젠 눈짓으로도 스마트폰 조작
● 셀트리온 '펜타곤 잭팟' 7000억원 코로나 진단키트 공급
● 대구신세계百, 개점 5년만에 '1조 클럽'
● DP·오징어게임 연타석 홈런…국내 드라마·웹툰株 일제히 강세
● K게임 쿠키런 美·日서 돌풍…증권사들 "데브시스터즈, 20만원 간다"
● '화재 악재' 끄고 8% 뛴 LG화학, 시총 5위 탈환
● 테이퍼링 임박…'저PER株'로 위험 피할까
● '헝다 리스크' 걱정된다면…"기계·조선·건설株 조심하세요"
● 내달 상장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친환경 반도체 공정 정비로 해외 진출"
● 변동성 낮고 배당수익률 높고…美 우선주 ETF, 구미 당기네
● K-뷰티 '흔들'…아모레퍼시픽 '내리막'
● 화장품주 '군계일학' 코스맥스
● IFRS17·킥스가 뭐길래···추락하던 손보사 RBC의 반등, 이유는
● '전통 자산주' 퍼시스, 성장주로 변신
● 초고밀도 실장 기술 기업 씨유테크, 내달 증시 입성
●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 1년만에 판매 3천만봉 돌파
● 기술 신냉전 후폭풍…반도체 M&A 지지부진
● 키움PE, 골프웨어 기업에 500억 투자
● 소방기기 제조업체 매각…WWG, 3년새 170억 차익
● 원유·천연가스값 오르자 원자재펀드 '고공행진'
● CNBC가 꼽은 금리상승 수혜주 "찰스슈와브·BoA 등 금융주"
● 프레시웍스, 뉴욕증시 상장 첫날 '환호'
● 2030 뷰티 플랫폼 '화해', 내년 증시 상장 도전장
● DL이앤씨, 부산항 신항 최대 공사 수주
● 카카오, 제주에 데이터센터 또 짓겠다는 이유
● 올가을 증시 달굴 '따상' 기대주 어디?…2차전지·반도체·중고차 출격대기

[경제/증시/부동산]
● 빨라지는 미국 긴축…내년엔 금리 인상
● 美 '11월 테이퍼링' 가시화…자산시장 충격은 최소화
● 美 '긴축 시계' 빨라졌어도 완화기조 유지…9월 고용지표가 변수
● 파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보고서 조만간 공개"
● 빚더미 앉은 헝다 '채권이자 지급' 발표에도 1년내 갚을 돈 43조원
● 한은 "헝다사태, 금융시장 변동성 키울수도"
● 8월 기업 주식 발행 전월 比 10.3%↑…회사채 발행 12.3%↓
● "줄땐 언제고 토해내라니"…국세청, 지난해 근로장려금 87억 돌려받아
● 개인 공매도 차입기간 90일로 늘린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백신접종 완료자, 확진자와 밀접접촉해도 자가격리 면제한다
● 호남대전 D-1 막판 총력전…이낙연 "판세 요동" vs 이재명 "무난한 과반 승리"
● 여도 야도 대선후보 1·2위 초 접전
● 국민의힘 대선후보 TV 토론회서 공약 놓고 설전
● 與 '대장동 內戰'…"배임 아니면 무능" vs "내부 총질하나"
● 野, 특검법·국조 요구서 국회 제출…與 "선거 앞둔 정치공세" 거부 의사
● 언론법 주무부처 장관마저 "말이 안된다고 반대했다"
● "反中블록은 냉전시대 사고"…美서 中 두둔한 정의용 장관
● 다주택자 배제한다던 청와대…경호처 차장 아파트 2채 보유
● 코로나 여파…초중고 해외유학 반토막
● 문 대통령, 6·25 국군 유해 앞 '종전선언' 재강조
● 11년째 관할권 다툼 새만금, 출구가 없다
● 4년간 1조2000억원…탄소중립 투자 절반은 정부가 쏜다

[국제/해외]
● 바이든, 마크롱 달래기…美-佛 정상 내달 만난다
● 지지율 최저 바이든…공화당서 또 탄핵안
● 유럽 '가스대란'에…러시아 콕 집어 경고한 美
● ECB의 경고…"기후변화 방치땐 유럽 GDP 10% 뚝"
● 車업계 반도체 품귀 지속…"올해 247조원 매출 손실"
● BMW·폭스바겐 등 독일 완성차업체들, 희토류 10% 쥔 호주 아라푸라에 러브콜
● 흔들리는 日 금융·전력산업
● 대만도 CPTPP 가입 추진…양안관계 긴장
● 美부스터샷, 결국 고령·고위험군만
● 자민당 총재선거 혼전…결선투표 가능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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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테마]

- 항공/저가 항공사(LCC), 여행 -

미국, 백신 접종 외국인 대상 입국 제한 해제 지침 발표 소식 등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20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이 오는 11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들에 대한 입국 제한을 해제하는 내용을 담은 여행 제한 완화 지침을 발표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미국 비시민권자(외국인)들은 탑승 전 백신 완전 접종 증명서와 출국 전 사흘 이내 검사에서의 음성 판정 증명서를 보여줘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힘.

▷NH투자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하반기 화물운임 강세로 연간 실적 추정치를 상향한다고 밝힘. 아울러 미주노선 수요 회복 과정에서 운임 상승 및 여객 수요 프리미엄화도 진행중이고, 차입금 감소로 재무구조도 개선에 주목해야한다고 설명. 또한, 코로나 이후 수요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2023년 국제선 운임은 2019년 대비 19% 상승하면서 장기 운임 레벨이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

▷이와 관련, 에어부산, 티웨이홀딩스,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노랑풍선, 모두투어 등 항공/저가항공사(LCC), 여행 테마 등이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언론을 통해 사이판 '트래블 버블' 예약 여행객이 연말까지 1,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 영상콘텐츠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美 1위 소식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21일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미국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전세계 넷플릭스 TV쇼 순위에선 2위에 올랐다고 전해짐. 이는 국내 드라마가 넷플릭스에서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오징어 게임 주연 배우인 이정재의 소속사 (주)아티스트컴퍼니 지분을 15% 보유하고 있는 버킷스튜디오와 오징어 게임 제작사 싸이런픽쳐스에 과거 10억을 투자한 바 있는 쇼박스를 비롯해 바른손, 에이스토리, 삼화네트웍스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오징어 게임 인기 속 10월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 공개 소식을 밝히면서 기대감이 부각됐고, 키이스트는 IP 및 OTT에 따른 실적개선 및 성장성 가속화 전망 리포트가 나온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

韓美 백신협력 협약 체결식 소식 등에 상승.

▷제76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개최된 한미 백신협력 협약 체결식에서 양국의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정부차원의 지원 의지를 강조했음. 文 대통령은 "원부자재 공급부터 백신 개발 생산에 이르는 폭넓은 협력으로 양국의 백신 생산 기반이 더욱 튼튼해질 것"이라며 "미국의 탁월한 개발 역량과 한국의 세계적인 의약품 생산 능력을 결합해 백신 생산과 공급량을 획기적으로 늘려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 한미 중소 바이오 기업 간 백신 소부장 협력과 공동개발, 위탁생산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4건의 협력 양해각서(MOU)도 체결됐음. 구체적으로 국내 유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업체가 개발 중인 백신후보 물질 필수 재료인 면역증강제를 공급키로 했으며, 아이진은 미국 업체로부터 mRNA 백신 후보물질 원부자재인 캡핑 시약을 도입키로 했음. 또한, 팜젠사이언스는 미국 바이오 업체 2곳과의 mRNA 백신 공동개발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음.

▷한편, 미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백신 원부자재 생산기업 '싸이티바'는 한국에 생산 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5,250만 달러(약 621억원)를 투자하겠다는 투자 신고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음.

▷이러한 소식에 팜젠사이언스, 휴마시스, 엑세스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골드퍼시픽 등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 정치/인맥(윤석열) -

윤석열 전 총장,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지지율 1위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TBS가 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7~18일 진행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윤석열 전 총장은 전주보다 2.4%포인트 오른 28.8%, 이재명 지사는 4.2%포인트 내린 23.6%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윤석열 전 총장이 같은 기관 조사에서 이재명 지사를 앞선 것은 지난달 20~21일 조사 이후 4주 만임.

▷아울러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여야 주자 가상 양자대결 조사에서 윤석열 전 총장은 47.9%를 얻어 37.9%를 얻은 이재명 지사에 10%p 차이로 앞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원익큐브, 덕성, 웅진, NE능률 등 일부 정치/인맥(윤석열)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다만, 여타 대권주자 적합도 여론 조사에서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1위를 차지하는 등 엇갈린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 인터넷 대표주 -

금융플랫폼 서비스 중단 위기 재부각 등에 하락.

▷전일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와 온라인 금융 플랫폼 등에 대해 금소법 위반 소지가 있는 서비스를 보완하지 못한다면 중단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음. 앞서 금융당국은 온라인 금융플랫폼들이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펀드나 보험 등 금융상품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단순한 광고를 넘은 금융상품 '중개 행위'로 판단, 시정 조치를 요구한 바 있음.

▷한편, 금소법에 따른 등록 요건을 갖추지 않은 채 금융상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온 온라인 금융플랫폼의 경우 25일부터 일단 서비스를 중단하고 위법 소지가 없도록 개편한 후 서비스 재개가 가능할 예정임.

▷이 같은 소식에 금융플랫폼 서비스 중단 위기가 재부각되며 카카오, NAVER 등 인터넷 대표주가 하락세를 기록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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