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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04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24호 신문브리핑(2021년 2월 4일) #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감사하는 사람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한국과 캄보디아의 자유무역협정(FTA)이 3일 최종 타결되면서 한국은 전체 수입 품목 중 95.6%, 캄보디아는 93.8%의 관세를 철폐하기로 함

- 이번에 FTA를 맺은 캄보디아는 지난해를 제외하고 최근 10년간 연 7%대 경제 성장을 기록 중인 고(高)성장 국가로서, 한국과의 교역 규모는 2019년 기준 10억달러 수준임

 

 

<< 경제 일반 >>

1.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이 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미국에서 1년 전보다 4.7% 늘어난 4만6208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밝힘

- 기아 미국법인(KMA)의 판매량은 1월 판매량으로는 역대 최고치인 4만496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 증가했으며, 전체 성장률 면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7.9% 늘어난 9만1173대로 라이벌인 일본 완성차업체 혼다가 9.2% 감소한 것과 대조적인 결과임

 

 

<< 금융/부동산 >>

1. 금융위원회가 3일 임시회의를 열고 오는 5월 3일부터 코스피200 및 코스닥150지수에 속한 350개 중·대형주의 공매도를 재개하는 내용을 담은 공매도 부분 재개 조치를 의결함

- 삼성전자와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국내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대부분 종목의 공매도가 가능해지며, 나머지 소형주에 대한 공매도 금지 조치는 당분간 유지됨

 

2. 3일 금융감독원 연금포털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국내 은행, 증권사, 보험사의 총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 잔액이 33조5569억원을 기록해 2019년 말의 25조3950억원에 비해 32% 증가함

2012년 제도 도입 이후 연 단위로 가장 큰 금액이 증가했으며, 직장을 그만두면 새 직장에서 다시 가입해야 하는 회사 퇴직연금과는 달리 연속성이 보장된다는 게 차이점임

 

3. 3일 국회 등에 따르면 정부가 서울 등 수도권은 물론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 공급을 대폭 늘리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2·4 공급대책’을 4일 발표함

애초 서울을 중심으로 20만~30만 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관측됐지만,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최대 85만 가구에 달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며, 지난해 수도권은 물론이고 부산 대구 대전 등 지방 주요 도시 집값까지 급등한 상황을 고려한 것임

85만 가구는 분당신도시(9만7500가구) 9개 규모로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간 서울에서 분양된 아파트(공공 및 민간) 18만 가구의 다섯 배가량임

 

 

<< 국제 >>

1.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미국 아마존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2일(현지시간)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1994년 아마존을 창업한지 27년 만에 CEO에서 물러난다는 내용을 발표함

베이조스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올해 3분기 아마존 CEO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executive chair)으로 이동하고 앤디 재시 아마존웹서비스(AWS) CEO가 아마존의 후임 CEO가 될 것”이라고 밝힘

 

2. 미국 최대 정유사인 엑슨모빌과 유럽 최대 석유회사인 영국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이 지난해 사상 최악 수준의 실적을 기록함

- 엑슨모빌은 사실상 첫 연간 적자를 기록했고, BP는 10년 만에 적자를 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세계 석유 수요가 급감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는 분석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개인형퇴직연금

- 개인퇴직계좌(IRA)를 대체하는 퇴직연금으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이 2012년 7월 26일 개정되면서 새롭게 도입됨. 이전의 퇴직연금제도는 퇴직 때 지급받는 급여수준이 정해진 확정급여(DB, defined benefit)형과 운용 결과에 따른 수익금을 지급받는 확정기여(DC, defined contribution)형 등 크게 두 가지가 있었음. 여기에 개인이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는 개인퇴직계좌(IRA)도 있었지만 사실상 근로자가 퇴직하거나 중간정산 때 일시적으로 자금을 넣어 두는 저축계좌에 불과해 유명무실했음.
IRP는 이 IRA의 단점을 보완해 퇴직하지 않아도 누구나 개설할 수 있도록 했음. 또 강제 가입식으로 연간 1200만 원까지 추가 납입이 가능함. 여기에 퇴직자 뿐 아니라 DB(확정급여형)·DC(확정기여형) 등 기존 퇴직연금제도 가입 근로자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음. 

IRP는 예금·펀드·채권·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음. 한편. 퇴직연금에 가입했던 근로자가 회사를 옮길 때 받는 퇴직 일시금은 자동적으로 개인퇴직연금(IRP)으로 전환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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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
1.미국에서 정자기증으로 태어나는 아기
→ 연 3만~6만. 최근 코로나로 정자 기증 급감, 반면 배우자 없이 아이 낳으려는 여
성은 늘어 수급 불균형. 한 남성은 최고 3
00명에게 기증..그에게서 기증받은 여성
들은 혹 발생할지 모르는 근친혼 예방 위
해 페북 모임 만들기도.(조선)

2.1월 중 국내에 도입되는 백신→ 81만명 분.화이자 6만,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75만 명분. AZ백신은 예방 효과 62% 로 다른 백신에 비해 효과 떨어진다는 평가.
접종자들 접종받고도 불안해야하는 상황
...(문화)

3. 들어오는 투자보다 해외투자로 나가는 돈이 더 많다 → 외국인 직접투자(FDI)액
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투자(ODI)를 차감
한순 FDI 비율이 GDP의 -0.74%로 OE
CD 28위.(문화)

4.‘킬리만자로의 표범’→ 김희갑(작곡가) 
양인자(소설가)부부가 만들고 조용필 노
래. 이 노래로 조용필은 킬리만자로를 더 널리 알렸다고 해서1998년 방한한 벤저
민 윌리엄 음카파 탄자니아 대통령 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문화)

*부부가 같이 만든 노래가 ‘그 겨울의 찻
집’ 등400여곡. 따로 발표한 곡이 4500
여곡이라고

5.‘탄산’(이산화탄소)→ 우리 생활 속의 대표적인 쓰임이 드라이아이스로 석유
화학 기업들의 부산물을 이용해 만든다.
코로나로 공장가동 줄어 올봄 대란 예상.
백신 운송 본격화 되면 수요 더 늘 듯.(헤
럴드경제)

6.기부금→2019년 연말정산 기준으로
1인당 평균 기부금은 118만원. 국내 50
0대 기업 중 매출 대비 1% 이상 기부한 기업은 2곳.(헤럴드경제)

*기부금 액수 상위3개사는 삼성전자,SK, CJ제일제당.비율1, 2위는 호반건설,태광
산업

7. 주식 수익율, 역시 기관> 외국인> 개인 순 → 1월 수익률▷개인 -5.9%,▷외국인
 -2.9%, ▷기관 2.5%. 투자 주체별 순매
수 상위10종목 기준 추정 수익률.(아시아
경제)
▼주식 수익률, 개인이 역시 기관,
 외국인보다 낮아

  •  

8.금융사3곳 이상에서 겹대출 받은 ‘다중 채무자’ →총420만명에 금액으로는 501
조, 1인당 1억 1922만원. 3년새 인원은 
9.8%,금액은 24.6% 증가.대형 부실 불
씨 될 우려.(매경)

9.‘총알오징어’ 판매중단선언 →롯데마트,
쓱닷컴,‘총알오징어는 새끼 오징어’...어족
자원 고갈 우려에 판매 중단. 해수부도 올
해부터 오징어 포획 금지를 12㎝에서15
㎝로 변경.(한경)

10.25번째 주택대책 ‘변창흠표’주택공급
방안 → 서울 32만가구, 고밀도 개발 용도
변경 등 총동원... 수도권에 준 신도시급 대단지. 전국 대도시 포함85만가구 될 듯.
오늘 발표.(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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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나흘 만에 다시 400명대를 기록했던 코로나19 새 환자가 어제 9시 기준으로 4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산세가 다시 커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 속에 정부는 이번 주 상황을 지켜본 뒤 일부 방역 조치 완화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기존의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집단전파 사례가 처음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져나가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우려했습니다.

■ 특례수입이 승인된 화이자 백신은 오는 2월 중순 들어올 예정입니다. 약 6만 명이 맞을 수 있는 양으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에게 먼저 접종됩니다. 아직 국내 허가는 안 났지만 감염병 대유행 위기 상황에 재빨리 대처하기 위한 특례수입 제도에 따른 겁니다.

■ 오늘 한미 정상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통화를 합니다. 청와대는 잠시후 오전 8시 청와대 관저 접견실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상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통화에서 양국 정상은 향후 한미 동맹의 발전 방향과 대북 평화 전략, 한반도 비핵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정부 여당이 오늘 주택 시장 안정을 위한 대규모 공급 대책을 확정해 발표합니다. 전국 대도시가 대상이라 85만 가구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공급 대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주식 시장의 공매도 금지가 5월 2일까지 또 한차례 연장됐습니다. 공매도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에게 유리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본 개인투자자들의 강력한 재개 연장 요구가 관철된 겁니다.

■ 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나라 곳간을 관리하는 홍남기 부총리가 4차 재난지원금을 두고 이견을 표출했는데요. 민주당은 당의 입장을 관철시키겠다며 사퇴론까지 거론하며 홍 부총리를 압박하고 있지만 홍 부총리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의 주도로 발의된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오늘 국회에서 가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임성근 판사는 헌정 사상 처음 탄핵 되는 법관이 됩니다.

■ 정의당이 장고 끝에 다가오는 4.7 서울, 부산시장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국민에 심려를 끼쳤다는 점을 인정하고, 후보를 공천하지 않는 것이 책임정치의 대원칙을 지키는 것이라는 판단에서입니다.

■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에 '특명팀'이란 게 있었습니다. 이 특명팀이 한 일은 민간인 사찰이었습니다. 최소 38명 이상을 집중 사찰했던 것으로 언론 취재 결과 확인됐는데요,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과 MB정부 정책한 인사들이 주요 표적이었습니다.

■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이 단일화 논의에 합의했습니다. 이른바 '제3지대'에서 먼저 단일화를 한 뒤 국민의힘 후보와 최종 단일화를 하겠다는건데, 국민의힘 후보들은 환영했습니다.

■ 미국의 코로나19 감염자는 지난달 초 최고치인 30만 명을 찍은 뒤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는 14만여 건으로 최고치보다 13%가량 줄었습니다. 백악관 대응팀은 겨울철 확산이 시작된 추수감사절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고 보고 있습니다.

■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하고 있는 화성 이주용 우주선 '스타십'이 또 폭발했습니다. 현지시간 2일, 미국 텍사스주 기지에서 발사돼서, 십 킬로미터 까지 나는데, 성공했지만 착륙엔 실패한 겁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 쏘아 올린 다른 시제품도 착륙 도중 폭발했습니다.

■ 베네수엘라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한 여성(36세)이 함께 사는 가족에게 그 사실을 숨겼다가 결국 일가족이 모두 코로나19로 숨진 비극적인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이후 남편, 딸(17세), 4살 쌍둥이 등 모두 코로나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 탈모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프로페시아의 제조사인 미국 머크사가 우울증을 유발해 극단적 선택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부작용을 알면서도 숨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의학계에선 프로페시아의 원료인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할 경우 극단적 선택 및 우울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됐습니다.

■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구매대행을 통해 명품을 사는 사람들이 늘어난 가운데, 명품 구매대행 사기 범죄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구매대행업체 '아모르'의 경우에는 대금을 입금하고 물건도, 환불도 받지 못한 피해자가 3백여 명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주의가 필요합니다.

■ KB국민은행에서 연초 임금피크 전환·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희망퇴직으로 800명의 직원이 은행을 떠났습니다. 이로써 연말연초 시중은행 5곳에서만 2천500명에 달하는 인원이 퇴직했습니다.

■ 반려동물 1500만 시대, 4가구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통계도 있는데요. 설 명절을 앞두고 반려동물을 위한 상품 매출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19일부터 이달 1일까지 반려동물용 한복과 장난감 매출이 직전 2주 대비 각각 50%, 34% 증가했고 간식과 영양제 매출도 13% 증가했다고 합니다.

■ 미국 헐리우드에서 이제 한국인의 일상과 한국어는 더이상 낯선 모습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한국계 이민자 가족의 미국 정착기를 다룬 영화 '미나리'가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 작품이 지난해 '기생충'의 영광을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기대를 모았던 배우 윤여정은 여우조연상 후보에서 제외돼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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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 우상호,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 간의 신경전도 막이 올랐습니다. 박 후보가 ‘금태섭 전 의원을 보듬고 가야 한다’고 하자 우 후보는 “한때 같은 당 식구라 그렇다면 안철수, 김종인, 이언주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보듬다가 또 데려고? 그만큼 민주당이 사람 볼 줄 몰랐던 얘기긴 하지...

2. 김종인 위원장은 대북 원전 지원 계획 문건 의혹을 '대북 원전 게이트'로 규정하고 정부가 문건 전체를 공개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진실을 밝히기 위해 민주당이 국민의힘의 국정조사 요구에 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북한 원전 건설 같은 소리 그만하고 건설적인 정치 좀 못하나?

3.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김종인 위원장의 행보가 순조롭지 않습니다. ‘이적행위' 발언은 문건 공개로 역풍을 맞았고 대정부질문에 나서는 소속 의원들에게 '성폭행 프레임 씌우기에 집중하라'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더이상 흔들 패가 없으니 민경욱처럼 돼가는 듯... 알지? 어떤지...

4.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는 과거 SNS에 조국 전 장관과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지지한 것과 관련해 현재도 생각이 변함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지금도 변함이 없냐?’는 질문에 "생각 바뀌는게 오히려 잘못"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당 저 당 옮겨 다니고 이리저리 휘둘리는 사람보다 백번 멋있다~

5. ‘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는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시민단체는 “법관 탄핵은 법원 길들이기가 아닌 법원과 정권의 유착을 끊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법관이 아니라 법관 할아버지라도 잘못이 있으면 심판받으셔야죠~

6. 미국 경제전문 통신사 블룸버그가 한국을 전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나라로 꼽았습니다. 블룸버그는 ‘2021 혁신지수를 산정한 결과 한국이 1위에 올랐다고 전했으며 2위는 싱가포르, 11위는 미국, 일본은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세상 모두가 대한민국을 인정해도 국민의힘⋅당은 곧 망한다고 주장하지요~

7. 기초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청년후보가 과거 배달원 폄하 발언을 SNS에 올린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울주군의회 보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폭우 때 치킨 시켜서 배달원 괴롭혀야지"라는 글을 올려 논란입니다.
떡잎부터 안다고 하더니 딱 그 당에 어울리는 인재 같아요~

8. TV조선의 '미스트롯' 시즌2 제작진이 최근 불거진 불공정한 오디션 진행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근거 없는 사실과 무분별한 억측으로 프로그램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왜 이리 발끈하는 지 모르겠다 그게 더 이상하다”는 주호영 말씀이 생각 남...

9.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했지만 춤추고 이동하며 술을 마신 광진구의 '포차끝판왕 건대점'에서 43명의 무더기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서울시는 “확진자 치료비용과 방역비용 등 구상권을 청구하겠다”는 강경 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럼 뭐하나 신천지부터 시작해서 하나둘 무죄 선고받는 걸...

10. 5인 이상 집합금지 기간이 길어지자 일부 운동 동호인들 사이에 편법을 동원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교습은 집합금지 대상이 아닌 것을 이용해 프로 선수 출신을 초청해 교습을 받는 형식으로 꾸며 단속을 피해 가는 방식입니다.
헌팅 포차를 일반음식점이라고 하는 거나... 잔머리 쓰지 마라 골 아프다~

김종인 "핵무기 재료 될 원전, 북한 건설 계획 사실로".
주호영, '여당 성폭행 프레임' 문건에 "뭐가 잘못됐나".
안철수, 금태섭의 '제3지대 단일화' 경선 제안 수락.
이언주 “가덕도 신공항과 한일 해저터널 모두 내 공약”.
오신환 "강경보수 회귀 나경원으로 가면 선거 '필패'".

부지런한 바보만큼 이웃을 괴롭히는 자는 없다.
- H. 가이야 -

일생에 보탬이 안 된다는 말 들어 보셨지요? 거기다 오지랖 넓어서 사방팔방 안 끼는데 없으면 사람 참 피곤하게 하지요.
문제는 자기 자신은 이 범주에 껴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는 거지요.
꼭 누구라고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 겁니다.
부지런은 해도 사람 피곤하게 하는 바보는 되지 말아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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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이커머스 업계, 지난해 매출 기대 밑돌아 외

 

1. 이커머스 업계, 지난해 매출 기대 밑돌아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이 기대 이하의 실적을 냈다. 11번가의 작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8% 늘어난 5,456억 원에 그쳤고 98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위메프도 지난해 매출은 3,8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 줄었다. 신선식품 수요가 크게 늘었으나 이들 업체는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2. 추억의 싸이월드, 3월 부활한다
싸이월드가 다음 달 서비스를 재개한다. 신설법인 싸이월드Z는 서비스 운영권을 인구하고 이르면 3월 중으로 기존 싸이월드 서비스를 정상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6월에는 모바일 3.0 버전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3. 네이버 vs 쿠팡, 온라인 넘어 라방서 한판 붙는다
시청 횟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선두자리에 있는 네이버에 쿠팡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쿠팡라이브는 누구나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현재 뷰티 카테고리에 시범 서비스 중이다. 3%의 낮은 수수료를 앞세워 중소상공인을 대거 흡수한 네이버를 쿠팡이 따라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4. '1억 투자하면 평생연금' 기만광고 시행사 제재
공정위가 오피스텔을 분양하면서 평생연금 월 100만 원 등의 문구로 장기간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처럼 거짓 광고한 시행사에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로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금액, 임대수익 보장 등의 부당 광고를 시정하여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5. "최대 136만원 할인" 등 애매한 통신상품 광고 안 된다
통신사가 상품을 판매하면서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광고하는 것이 금지된다. 예를 들어 '150만 원 상당 TV 증정' 등 경품 금액을 사실과 다르게 광고하면 안 된다. 경품은 '40만 원 상당(제조사명) 40인치 TV 증정' 등 적정가와 구체적 근거를 표시해야 한다. 고객부담금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6. MCN,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결합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집중하던 MCN이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 MCN 1위인 다이아TV는 광고주와 크리에이터를 매칭해주는 '다이아픽'을 운영하고 있고 업계 2위인 샌드박스는 레뷰코퍼레이션과 업무협약으로 체결해 '레뷰 엔터프라이즈'를 선보였다.
 
 
7. 알파벳, 매출 23% 폭증... 유튜브 매출 예상치 상회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69억 달러로 23%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를 포함한 광고 매출은 68억 9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61억 달러를 상회했다. 광고사업 부문의 매출은 2020년 4분기 전체 매출의 8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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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03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23호 신문브리핑(2021년 2월 3일) #

 

"비난(Criticize), 비평(Condemn), 불평(Complain)을 자주 언급하는 사람과 사귀면 불행을 당하기 쉽지만 반대로 항상 감사하는 사람과 사귀면 만사가 행복하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나포해 억류 중이던 한국 국적 선박 한국케미호 선원들을 약 한 달 만에 석방함

- 이란 외무부는 “한국에 동결돼 있는 이란의 외화 자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한국 외교부와 협의한 뒤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힘

 

 

<< 경제 일반 >>

1. 시장 성장성이 확인되고 규제가 해소되자 지난해 말부터 여러 식품업체가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뛰어들고 있음

-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2017년 5조3612억원에서 지난해 6조1905억원으로 4년 새 19% 증가했으며, 올해는 6조3808억원 규모로 커질 것이란 전망임

 

2. 작년 3분기 이후 잠잠하던 네이버 주가가 이달 들어 급등하면서 2일 4.17% 상승한 36만2500원에 거래를 마침

장중에는 37만30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지분 인수와 대규모 투자를 통해 웹툰,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는 점이 시장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

 

 

<< 금융/부동산 >>

1. 정부와 여당이 4차 긴급재난지원금 논의를 본격화하면서 채권시장이 출렁이고 있음

- 재난지원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국고채(국채) 발행을 늘릴 것이란 전망에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1년3개월 만에 최고치(채권가격은 최저치) 수준으로 올라서는 등 장기채 금리가 뛰고 있으며, 한국은행이 채권시장과 시장금리 안정화를 위해 국채 매입에 나설지 주목됨

 

2. 카카오뱅크가 출범 3년6개월 만에 자산 26조원, 순이익 1100억원을 돌파함

지난해 잠정 순이익은 1136억원으로 2019년 순이익(137억원)에 비해 8.3배 늘어났으며, 대출 20조3000억원을 포함한 총자산은 26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함

 

3. 정부가 하남 교산·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 토지보상금을 흡수하기 위해 추진 중인 ‘대토(代土)보상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 사업 실무 주체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홍보 부족이 한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오며, 사전 설명회 없이 토지보상을 진행하다가 주민 반발로 일정을 연기하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음

* 대토보상리츠 : 신도시 토지 소유자가 보상금으로 받을 토지(대토보상권)를 리츠(부동산투자회사)에 현물 출자하는 것. 리츠는 이 토지 개발로 얻은 이익을 출자자에게 나눠줌

 

4. 지난해 서울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 지역의 아파트 증여가 2019년에 비해 12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 정부·여당의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인상에 따라 다주택자들이 세 부담을 피하기 위해 자녀나 친인척에게 아파트를 증여한 것으로 파악되며, 더불어민주당은 세 부담 경감 퇴로를 막기 위해 증여세 인상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음

 

5. 정부가 서울 도심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공공재개발 활성화, 역세권 고밀개발 등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자 다세대·연립(빌라)의 인기가 치솟고 있음

지난해 11월(아파트 6354건, 빌라 4315건)과 12월(아파트 7504건, 빌라 5409건)을 비롯해 통상적으로는 아파트 거래가 빌라보다 많았으나, 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빌라 매매거래 건수는 2776건으로 아파트(2366건) 거래량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남

 

 

<< 국제 >>

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미얀마 군부 쿠데타 세력에 ‘즉각적 권력 포기’를 요구하며 제재를 복원하겠다고 경고함

- 전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의 규탄 성명에 이어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미얀마 군부를 압박하고 나선 것이며, 대선 때부터 세계 민주주의 리더로서 미국의 역할을 강조해온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사태로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이 나옴

 

2. 최근 공매도 헤지펀드에 대한 개인투자자들 공격을 주도한 미국 온라인커뮤니티 레딧이 은을 집중 매수 대상으로 지목했지만 국제 은 가격이 며칠 만에 다시 하락세를 보이면서 미국 개인투자자들의 ‘사재기 운동’이 은 시장에선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음

2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3월 인도분 은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약 5.6% 내린 트로이온스(약 31.1g)당 27.75달러에 거래됐으며, 전날엔 13% 급등해 8년 만에 최고가인 30.13달러를 기록했지만 이후 하락세를 타고 있음

 

3. 중국과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이 세계 최대 희토류 생산국인 중국이 미국으로의 수출을 제한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해서 ‘희토류 독립’에 속도를 내기 시작함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최근 텍사스주 남부에 있는 공업지역에 희토류 처리 가공시설을 짓기 위해 호주의 희토류 업체 리나스에 3040만달러(약 380억원)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회사는 호주 서부의 광산으로부터 희토류를 실어온 뒤 이를 텍사스 생산공장에서 처리할 계획임

 

4. 미국 최대 석유기업 엑슨모빌이 탄소배출량 감소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부를 신설해 30억달러(약 3조35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함

-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라는 행동주의 투자자들의 요구가 거세기 때문이며, 제품 생산공정 등에서 배출된 탄소를 포획해 지하에 매장하는 이른바 탄소포집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리츠(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 REITs)

- 소액투자자들로부터 모은 자금으로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대출에 투자한 뒤,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부동산투자회사' 또는 '부동산투자신탁'을 의미함. 주식 등 유가증권 투자를 통해 수익을 내는 뮤추얼펀드처럼 운영된다는 점에서 부동산 뮤추얼펀드라고도 불림. 즉, 투자대상이 증권에서 부동산으로 바뀐 셈이며, 따라서 자금을 모아 직접 부동산을 매입해 개발 임대사업을 하거나, 부동산을 담보로 발행되는 주택저당증권(MBS)에 투자하거나, 부동산개발에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참여하는 등 부동산을 통해 자금을 운용하게 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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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3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2/2(현지시간) 게임스톱發 개인 투기 거래 우려 완화 등에 큰 폭 상승… 다우 +475.57(+1.57%) 30,687.48, 나스닥 +209.39(+1.56%) 13,612.78, S&P500 3,826.31(+1.39%), 필라델피아반도체 3,047.33(+1.58%)

● 국제유가($,배럴), 산유량 공급 제한 기대감 등에 상승… WTI +1.21(+2.26%) 54.76, 브렌트유 +1.11(+1.97%) 57.46

● 국제금($,온스), 은값 급락 및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30.50(-1.64%) 1,833.40

● 달러 index, 美 경제회복 기대감 속 소폭 상승 ... +0.10(+0.11%) 91.08

● 역외환율(원/달러), -0.80(-0.07%) 1,115.46

● 유럽증시, 영국(+0.78%), 독일(+1.56%), 프랑스(+1.86%)

● 1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 51.2…전월 대비 급락

● 댈러스 연은 총재 "테이퍼링 일정 논의 너무 이르다"

● 화이자 "5월까지 미국에 2억 도스 양 추가 공급할 것"

● 워런 美상원의원 "로빈후드, 일부 종목 거래 제한 설명하라"

● CE "레딧발 변동성 경제 여파 제한적"

● 레딧발 은 급등 중심에는 ETF…"상품시장 영향력 증명"

● 머스크 "트위터로부터 휴식 기간 가질 것"

● 테슬라, 13만 대 리콜…터치스크린 오작동

● 우버, 주류배달 서비스 드리즐리 11억달러에 인수

● 배런스 "정크본드, 게임스탑 랠리에 수혜 볼 것"

●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효과적"

● 유로존 4분기 성장률 전분기 대비 -0.7%…예상보다는 좋아

● 엑손모빌, 40년만에 첫 연간 적자…4분기 연속 손실

● '긴급사태 연장' 일본 코로나 사망자 119명으로 최다 기록

● "비야디, 현대차에 배터리 공급할 수도"…비야디 주가 장중 8.9%↑

● 1월 외환보유액 4천427억 달러…달러화 강세에 10개월 만 감소

● '서울 -9도' 출근길 매서운 추위…저녁부터 눈 소식

 

[기업/산업]

● 삼성전자, 인텔 경쟁사 AMD 칩 위탁생산 수주 가능성↑

● 현대차 1월 미국시장 판매 2% 증가…소매 판매는 역대최대

● 송호성 "맞춤형 모빌리티 시대 온다…기아가 세계 1위 할 것"

● 기아, 전기차 '니로EV' 앞세워 싱가포르서 신선제품 배송한다

● 대한항공도 국제선 관광비행 시작…항공사 '생존경쟁' 치열

● SKT, 통신사업 탈피…구독경제 플랫폼 진출

● "ESG경영 선장 CSO 모셔라"…현대重·신한금융 '잰걸음'

● 韓금융사 '비상'…미얀마 진출한 24개社 암초

● SK하이닉스 성과급 논란 확산…이석희 사장 "필요하면 제도 개선"

● "이참에 삼성으로 옮길까"…성과급 논란 SK하이닉스 '초비상'

● 삼성전자 시가총액, 첫 역전 10년 만에 日 1위 도요타의 2배

● 불붙은 '반도체 인재 쟁탈戰'…삼성전자, 경력직 대거 뽑는다

● 네이버·카카오, 수시채용은 기본…인재확보 위해 스타트업 통째 인수

● 전자·기계 → 컴퓨터·바이오…수시채용이 인기학과도 바꿨다

● "잠깐 일하고 떠나는 징검다리 취업 늘 것"…中企는 더 불안하다

● 랜선 콘서트·VR 팬미팅…엔터산업이 'IT 플랫폼' 꿈의 무대로

● SM이 만든 판, YG·JYP가 키우고 빅히트가 '산업 레벨업'

● J팝 따라했던 K팝…30년 만에 '대역전' 이룬 비결은

● 그린뉴딜 타고 '압도적 수익률'…올해는 ESG 개미가 이끈다

● '탄소악당' 미탈 '석탄발전' 한전도 ESG 우량주 될 수 있어…지표 좋아지는 전통기업 '주목'

● ESG ETF 편입기준 천차만별, 국영기업엔 투자 안해…여성이사 없어도 제외

● 정부 "미래車 산업 육성하자"…현대차 출신 전문가 2명 영입

● 전기·수소차로 갈아타는 車부품 업체들

● '폭풍성장' 카카오뱅크, 이젠 중금리 대출 공략

● 국민은행, 목표 환율 되면 자동해지 '외화예금' 첫선

● 産銀 "현 상황선 지원못해"…쌍용차 'P플랜'도 무산되나

● LG전자, AI·빅데이터 전문가 1천명 키운다

● 모비스 작년 특허 2100건…2018년 대비 320% 증가

● 현대차그룹 美슈퍼볼 광고 중단

● 스포티파이, 한국 상륙…아쉬운 첫발

● 15초 전쟁 시작됐다…틱톡에 도전장 낸 인스타

● OTT 이용자 78%, 유튜브·넷플릭스 본다

● 싸이월드 기사회생…내달 서비스 정상화

● '2050년 탄소중립' 철강업계 뭉쳤다

● 롯데 화학부문, 친환경 사업에 5.2조 투자

● 버튼 누르지 마세요…'모션'으로 엘리베이터 호출

● 국내에도 마침내 등장했다…'안면인식 CCTV' 본격 보급

● LG·삼성보다 '이익률 2배' 높은 협력사들…소재가 남다르네

● '적자' 르노삼성 노조 파업 가결…57.1% 찬성 '역대 최저'

● 컴투스 '광폭 M&A'…PC게임 개발사 인수

● SKT '자사주 302억' 임직원에 쏜다

● 삼성 도움 받은 UNIST, 6G 통신 원천기술 개발

● 30년째 내리막 완구산업, 캐릭터로 '부활 희망가'

● 경영진 개편한 '렌털 빅2'…서로 다른 포석

● 에버다임 '항공기구조 소방차' 개발 나선다

● '물류거점' 전략 통했다…GS수퍼마켓 배달 3배↑

● 펭수의 동원참치 2100만뷰…집콕시대 '먹는' 광고가 대세

● 앗 뜨거!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장' 펄펄…CJ도 도전장

● HDC현대산업, 증권사 실적 전망치 웃돌아

● 웹툰·미디어 전방위 확장…네이버, 사상 최고가 기록

● "코로나發 머니무브…운용사엔 성장 기회"

● 레딧이 쏜 '투자 광풍'…지금 담아야 할 기업은?

● 1년새 매출 10배 신화 쓴 씨젠…올해 1조 이익 넘본다

● 가구업계 온라인 경쟁…라이브커머스채널 후끈

● 미국개미 '銀사재기'에도 국내 관련주는 미적지근

● 개미는 삼성전자, 외국인은 네이버에 몰렸다

● 中경기회복 기대감에…화학섬유 '투톱' 주가 신바람났다

● 코로나 덕 본 케이엠, 영업이익 500% 급증

● 국내 2위 전선업체 대한전선 새 주인은

● 균등배정제 영향?…스팩까지 번진 공모주 열풍

● 셀트리온이 '한국판 게임스톱'?…공매도 비중 6.2% 불과

● 롯데칠성, 기관이 연일 사는 까닭

● "테슬라 이미 놓쳤다면…中 전기차 삼총사에 탑승하라"

 

[경제/증시/부동산]

● 美로빈후드, 이번엔 銀 띄워 9% 급등…원자재값 출렁

● 홍남기 "4차 재난지원금 추경 3월에 논의 가능"

● 금융위, 코스닥도 ESG공시 의무화 검토

● 동학개미 셀트리온 결집해도 주가 올리기는 힘들다

● 게임스톱 사태는 시세조종?…美 증권거래위 판단에 쏠린 눈

● 동학개미 보란 듯…연기금 26일간 9조 던졌다

● 국채금리 '들썩'…韓銀 통화정책 약발 안먹혀

● 농축수산물값 10% 급등…'밥상 물가' 1월도 고공행진

● 韓 고령지진 2025년 발령…日 '잃어버린 20년' 전철은 숙명인가

● 옵티머스 금융사 책임 놓고 금융위·금감원 해석 엇갈려

●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올 수출 6000억弗 탈환 선봉장 될 것"

● 사모펀드 최소투자액 1억→3억 상향

● 작년 24조 번 KIC "올해 투자타킷은 ESG"

● 지금 증시는 '빅 쇼티지'가 지배한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年 6조 더 드는데…고등학생도 아동수당 주겠다는 이낙연

● "재난지원금 선별·보편 동시 지급 어렵다"…홍남기, 여당에 반기

● 남은 세금 수조원…與 "사회연대기금 재원으로"

● 국민 절반 "손실보상 위한 증세 반대"

● 문재인 대통령 "규제혁신 더는 미룰 수 없다"

● 與 '판사 탄핵' 4일 표결 강행

● "3자 대결땐 야권 필패"에 화들짝…오세훈·조은희, 박영선에 맹폭격

● 안철수·금태섭 '경선' 조율…조정훈, 범여 이탈 합류하나

● 최재성 "野도 명운 걸어라…법적대응 그 이상도 할 것"

● 선거 다가오니…기업불러 군기잡겠다는 野

● 北 미사일기지 늘리는데…국방백서 '북한은 적' 또 생략

● 이란 억류 韓선원들…한달만에 석방 합의

● 일본 '동반자'서 '이웃국가'로 격하

● 野 "부산시장 후보들 의혹 모두 사실무근"

● 건보 콜센터 위탁업체들 "공들여 키운 직원을 국가가 무슨 권한으로 빼앗나"

● 서울시 '민생경제 살리기' 1.5조원 풀기로

● 금감원, 미공개 정보로 주식 매매…이진국 하나금투 대표 檢에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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