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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5일(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24(현지시간)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등에 급락… 다우 -710.16(-2.72%) 25,445.94, 나스닥 -222.20(-2.19%) 9,909.17, S&P500 3,050.33(-2.59%), 필라델피아반도체 1,944.30(-2.18%)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증가 및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등에 급락… WTI -2.36(-5.85%) 38.01, 브렌트유 -2.32(-5.44%) 40.31
● 국제금($,온스), 가파른 상승에 따른 부담 등에 하락... Gold -6.90(-0.39%) 1,775.10
● 달러 index,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등에 상승... +0.55(+0.58%) 97.20
● 역외환율(원/달러), +4.21(+0.35%) 1,206.41
● 유럽증시, 영국(-3.11%), 독일(-3.43%), 프랑스(-2.92%)
● 美 코로나 신규 확진 증가 지속…텍사스·플로리다 등 연일 최고치
● 뉴욕·뉴저지·코네티컷, 코로나 급증 주에서 온 여행객 2주 격리
● 미국, 英·佛·獨·스페인에 31억 달러 추가관세 검토
● 美, 캐나다산 알루미늄에 10% 수입관세 재부과 추진
● 연준 "과거 채권 매입 경기 부양에 매우 강력"
● 시카고 연은 총재 "회복에 시간 걸려…코로나19 차질 예상"
● 댈러스 연은 "원유 수요 1년 이상 침체 상태 유지"
● EIA 원유재고 144만 배럴 증가
● "코로나19로 구리 수요 급증…구리의 시대 온다"
● 아메리칸항공, 20억弗 조달 성공에도 재무건전성 우려에 주가↓
● EIU "최근 몇 달 간 바이든 당선 가능성 크게 높아져"
● 피치, 캐나다 국가 신용등급 'AA+'로 하향…전망 안정적
● 올해 EU 자동차 판매 전년比 25% 감소 전망…코로나19 영향
● IMF, 올해 한국 성장률 -2.1%…세계성장률 -4.9%
● WHO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내주 1천만명 달할 것"
●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96명…긴급사태 해제 후 최다
● 독일 6월 Ifo 기업환경지수 86.2…예상치 상회
● 중부지방은 밤까지 장맛비…서울 낮 27도

[기업/산업]
● SK바이오팜에 개인 뭉칫돈 31조…IPO 새 역사 썼다
● 알테오젠, 주사제 4.6조원 기술수출
● 코로나에 기업 절반 '좀비化' 우려…75만가구 연말께 '잔고 바닥'
● 20년전 쓴 신격호 유언장 나왔다…"후계자는 신동빈"
● 이재용 복귀 후 가장 먼저 찾은 이 사람, 삼성 미래 맡았다
● 가계·기업 빚, 사상 첫 'GDP 2배' 넘었다
● 한국 '고용 없는 성장' 굳어진다
● "코로나 연말까지 가면 기업 유동성 54조 부족"
● 덕양산업·상아프론테크 등 사업 재편 기업 10곳, 5년간 정부 지원 받게 돼
● 정부, 온라인투표·기부·부동산거래 블록체인 전면 도입 추진
● 코로나를 기회로…KB, 印尼은행 품는다
● 국민銀, SK 지분 팔아 3천억 잭팟
● 재난지원금 정산 늦어질라…속 타는 카드사
● 수은, 이번엔 하나은행과 '맞손'
● 카카오뱅크 대출고객 8만여명, 금리인하 요구해 30억 이자감면
● 네이버페이서 저축은행 계좌도 결제
● KAI 'TA-50' 20대 공군에 납품 추진
● 美상무부, 한국산 자동차 타이어 반덤핑조사
● "대형마트 의무휴업 효과없어…온라인 규제라도 꼭 풀어야"
● 권봉석 LG전자 사장 "실적 예측 더 정교하게 하라" 
● 커넥티드카 통신관리 제어기…현대모비스 국내 첫 개발
● LGU+ 이어 카카오…AI스피커 '신상'들이 온다
● SK C&C,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 국산 코로나키트 100개 넘어…해외서 출혈경쟁
● 알테오젠 "올해 기술수출 3건 추가할 것" 
● 8g 무게 패치 가슴에 부착…AI로 심혈관 질환 잡는다
● 1시간내 코로나 확진 판정…응급진단시약 3개사용 승인
● 치매약 '콜린알포세레이트' 굴욕…건보 축소 이어 유효성도 도마에 
● '보안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하는 ADT캡스
● 마스크 생산 中企 '우후죽순'
● SSG 새벽배송, 마켓컬리 무서운 맹추격
● '깡 열풍'에 새우깡도 인기…6월 매출 전년 대비 30%↑ 
● '中 제2 광군제' 대박난 K뷰티…LG생활건강 매출 188% 급증
● 외국인이 쓸어담는 리노공업…한 달 새 20%↑ 
● 대형 우량주로 순환매…車·반도체 동반 상승
● 스팩 10년…합병 성공률 64%
● 외국인, 삼성그룹 4총사에 꽂혔다
● '시총 2등株 징크스' 되풀이 될까
● 구이저우마오타이酒, 中증시 '황제' 등극
● KB증권, 주식발행시장서 '눈부신 성과'
● 정제마진 반등에 SK이노베이션 '꿈틀'
● LG그룹株 시가총액 100조 돌파
● 간편식 중국 돌풍에…풀무원 가파른 상승
● GS건설, 스마트건설 진출…모듈러와 시너지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PER 12.6배…역대 최고 수준 근접
● '트리플 호재' 코스피…전고점 재도전?
● 금감원 특사경, DS투자증권 압수수색…애널리스트 선행매매 혐의
● 금융위 "RP 매도잔액 최대 20%까지 현금성 자산으로 보유해야"
● 안전한 채권펀드마저… 1.3조 홍콩 젠투펀드 환매연기 확실시
● 옵티머스펀드 또 환매중단…모두 680억원
● 국내 펀드도 못거르는데 …100조 해외대체펀드 더 '깜깜'
● 檢 "옵티머스 대표등 경영진 3명 출국금지"
● 외환보유액 4000억弗 넘는데…외평채 또 찍는다
● 빚내 버텼는데 '연체 폭탄' 째깍째깍…식당·술집이 쓰러진다
● 재난지원금 효과는 한달 반짝…2금융권마저 등 돌려 '발동동'
● 생계급여 등 복지수당 내년부터 줄줄이 오른다
● 부가가치세 간이과세…기준 완화해 대상 확대
● "기본소득 도입해야 빈부격차 완화" vs "오히려 빈곤율만 높일 것"

[정치/사회/국내 기타]
● 예결위원장 단독선출 명분 쌓는 '슈퍼여당'
● 이낙연 "증세 언급은 내년에나"
● 코로나委 마친 이낙연…당권출마는 언제
● 여의도 돌아온 주호영 "충무공 정신으로 대여투쟁"
● '한국형 뉴딜' 투자 펀드에 稅혜택
● 법사위 장악한 민주…"검찰 감사 부실" 감사원까지 질타
● 김종인 대선 출마?…오세훈 언급에 金 "말도 안돼"
● 민주 "美에 외교사절단 파견 검토"
● 김정은 직접 등판 "대남 군사행동 보류"
● 한숨돌린 靑…군사조치 '보류' 의미 파악 분주
● 김정은남매 '굿캅-배드캅' 분담…강온조절로 실익 챙기기
● 日 "김정은, 한미 흔들기"…中 "金남매 투트랙 전술"
● 北김영철, 정경두 겨냥해 "우매한 행동 대단히 유감"
● 美 항모 3척 뜨자 진화 나선 김정은…일단 '판 흔들었다' 판단한 듯
● 美 "대북제재는 계속된다"…FFVD 최우선 목표 재확인
● 日 추가 무역보복 예고에…민주당 "소부장 시즌2 추진"
● 코로나에 결혼도 미뤘다…4월 혼인건수 22% 급감
● 무증상 확진자, 10일간 증상 없으면 격리해제
● 론스타 "韓정부 9500억에 타협하자"
● 소송 실익 없다 여긴 론스타…외환銀 매각손실·稅환급만 요구
● ICC, 외환銀 가격인하에 정부관여 판단한듯
● "최저임금 이달내 합의 못하면 사회적 대화 불참"
● 유명희 통상본부장의 WTO 사무총장 출사표…"마비된 상소기구 정상화 노력"
● '인국공 사태'에 분노한 청춘들…勞·勞 갈등까지 겹쳐
● 靑 해명 "문제 없다…일자리뺏기 아니야"

[국제/해외]
● 美, EU에 3.7조원 추가 관세 때린다
● 재선 다급한 트럼프…또 '현금 살포' 만지작
● 美 '2차팬데믹' 조짐…25개주 확진자 증가
● 트럼프에 반기 든 파우치 "코로나 검사 더 늘려야"
● 나스닥 '만스닥 환호' 속…연기금, 차익매물 쏟아낸다
● 중국, 외자 투자제한 완화…금융·제조·농업 추가 개방
● 中 디디추싱, 2030년까지 로보택시 100만대 운영
● "中 기술 스파이 차단"…일본도 대학 연구자금 살핀다
● '36년 집권' 야욕…푸틴, 개헌 앞두고 법인세 파격 인하
● 中, 금융업 추가 개방…美에 무역합의 이행 '제스처'
● 美 존슨&존슨 2.5조원 배상판결…발암물질 파우더 항소심 패소
● 재택근무 늘며…日 '긱 워커' 올들어 100만명 증가
● 대만 입경제한 완화…홍콩인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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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25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78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25일) #

 

"당신은 오늘 하루를 바로 눈앞의 걱정거리나 괴로운 일로부터 시작하겠는가? 아니면 새로운 생명의 시작인 아침에 대한 감사로부터 시작하겠는가? 어느 쪽이냐에 따라 그날의 운명이 결정된다."

- 칼 힐티

 

 

<< 정치/외교 >>

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 총참모부가 예고했던 대남(對南) 군사행동 계획을 보류하라고 지시함

- 대북전단 살포를 트집잡아 무력시위까지 서슴지 않았던 북한의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이며, 파탄 직전까지 몰렸던 남북 관계가 일시적인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임

 

 

<< 경제 일반 >>

1. IMF가 24일 ‘2020년 6월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충격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며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0%에서 -4.9%로 낮춰 제시했으며, 이는 IMF가 성장률 전망을 시작한 1980년 이후 최저 수준임

- 또한 IMF는 보고서에서 지난 4월 -1.2%로 예상했던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2.1%로, 0.9%포인트 낮춰 잡았으며, 기획재정부(0.1%)와 한국은행(-0.2%)뿐 아니라 아시아개발은행(-1.0%)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1.2%) 같은 다른 국제기구보다 훨씬 낮게 제시함

 

2. 국내 바이오기업 알테오젠이 글로벌 톱10 제약사 한 곳과 피하주사 제형(SC) 기술인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의 4조677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힘

계약 비밀조항에 따라 계약 당사자는 밝히지 않았으며, 국내 바이오벤처의 기술수출로는 최대 규모임

 

3. 포스코가 하루에 집에서 4시간만 일해도 정상근무와 똑같은 경력으로 인정해주는 파격적인 근무제를 도입함
포스코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경력단절 없는 육아기 재택근무제’를 신설하고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으며, 만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가 있는 직원이면 직무여건에 따라 전일(8시간) 또는 반일(4시간) 재택근무를 신청할 수 있음

 

 

<< 금융/부동산 >>

1.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이 최근 요식업 분야 대출(코로나특별대출 제외) 급증에 따른 리스크 관리 목적으로 요식업에 대한 대출한도를 1억원 이하로 제한하는 내용의 공문을 전국 지점에 보냄

신한 국민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의 요식업 대출은 지난달 말 22조2092억원으로 올 1월(18조6416억원) 이후 4개월 만에 19%가량 불어났으며,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자영업자 대출 증가율은 5.5% 늘어나는 데 그친 것에 비해 증가세가 유독 가파른 것임

 

2. 다음달 2일 상장하는 SK바이오팜의 공모주 일반청약에 약 31조원이 몰려 최종 경쟁률이 323 대 1로 집계되면서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청약증거금은 30조9883억원으로 2014년 11월 상장한 제일모직(30조649억원)의 기록을 넘어섰으며, SK바이오팜의 공모 규모(9600억원)가 제일모직(1조5200억원)의 3분의 2가량에 그친 점을 고려하면 투자 열기는 훨씬 뜨거웠다는 평가임

증권업계는 초저금리 국면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의 막대한 자금이 성장주 대표주자 중 하나로 떠오른 SK바이오팜에 집중된 것으로 풀이했으며, 3개월 넘게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 증시를 바이오주가 주도하는 것도 한몫 함

 

3. 사모펀드 환매 중단과 연기 사태가 끊이지 않으면서 라임, 옵티머스, 헤리티지 등에 이어 이번에는 안전한 것으로 알려진 채권형 펀드마저 환매 연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발단은 국내에서 판매된 채권형 사모투자신탁이 조기상환에 실패한 것으로, 신한금융투자는 홍콩계 사모펀드 ‘젠투(Gen2) 파트너스’가 운용하는 ‘KS 아시아 앱솔루트 리턴 펀드’를 기초로 하는 DLS(파생결합증권)를 신탁형 상품으로 만들어 4000억원가량을 판매했었음

 

4. 금융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법무부 등이 24일 아래 내용을 담은 ‘보이스피싱 척결 종합 방안’을 발표함

정부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사람이 고의나 중과실이 없는 한 원칙적으로 금융회사가 피해를 물어주도록 할 계획으로, 해킹 등으로 인한 금융사고는 전자금융법에 따라 금융사가 배상 책임을 지는데 보이스피싱에도 같은 원칙을 적용한다는 얘기임

아울러 금융사가 보이스피싱 의심 계좌를 자체적으로 지급정지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명확히 하기로 했으며, 또한 토스나 카카오페이 같은 간편송금업자에도 보이스피싱 방지 의무를 부과할 방침임

 

 

<< 국제 >>

1. 미국에 이어 일본 정부도 중국의 기술 스파이를 차단하는 강력한 조치를 마련하면서, 24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일본과학기술진흥기구(JST) 등 정부기관으로부터 연구자금을 지원받는 대학 연구실에 대해 외국 기업 및 조직과의 관계를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할 계획임

새 규제는 중국의 해외 두뇌 영입 프로젝트인 ‘천인계획(千人計劃)’과 중국의 기술 스파이를 겨냥한 조치라고 이 신문은 분석했으며, 중국은 천인계획을 통해 전 세계 인공지능(AI), 로봇 과학자들로부터 입수한 첨단기술과 지식을 군사기술에 활용하고 있음

 

2. 미국 뉴욕증시가 애플, 아마존 등 대형 정보기술(IT)주가 주도하는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23일(현지시간) IT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0.74% 상승한 10,131.37을 기록함

8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전날 세웠던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다만 올 3월 중순 이후 반등장에서 수익을 낸 주요 연기금들이 주식과 채권 비율을 맞추기 위해 2분기가 끝나는 이달 말까지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증시가 출렁일 것이란 분석이 나옴

 

3. 미국이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산 수입품에 31억달러(약 3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 관세 부과를 추진함

- 트럼프 행정부가 전운이 고조되고 있는 유럽연합(EU)과의 무역전쟁에 활용할 강력한 ‘무기’를 장착한 것으로 블룸버그통신 등은 분석함

 

4. 중국이 미·중 1단계 무역합의의 핵심 중 하나인 금융업 추가 개방 등을 담은 외국 자본 투자 확대 방안을 공표함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상무부는 24일 공동으로 2020년판 외자 투자 네거티브 리스트 두 가지를 발표했으며, 네거티브 리스트는 외국 자본이 중국 시장에 진입할 수 없거나, 중국 자본과 합작하는 형태만 가능하도록 한 분야를 정리한 목록임

- 열거 대상이 적어질수록 개방도가 높아지며, 이날 발표로 중국 전체 적용 네거티브 리스트의 목록은 총 40개에서 33개로, 자유무역시험구 네거티브 리스트는 기존의 37개에서 30개로 감소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공모주 청약(約)

- 기업을 공개하여 주식공모를 할 때 투자자들이 그 주식을 사겠다고 표시하는 것임. 기업공개를 통해 일반인으로부터 청약을 받아 주식을 배정하는 것이 공모주 청약이고, 청약에 대해 기업이 주식을 나누어 주는 것이 공모주 배정임.
공모주 청약에 의한 주식 취득은 공모주식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후 주가가 보통 발행가를 웃돌기 때문에 공모주 청약을 하면 많은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으므로 인기가 높음. 그러나 최근에는 주가가 공모가보다 내려간 경우가 종종 발생하므로 무조건 공모주 청약을 하는 것은 위험함. 특히 공모 이후 주가를 공모가에 근접하게 유지해주던 시장조성제도가 사라진 점도 유의해야 함.
공모주 청약에 대한 배정 비율은 전체 모집 또는 매출 주식 중 우리사주조합 20%, 근로자 재산형성 저축투자신탁 5%, Ⅰ그룹인 농어가 목돈마련저축 및 근로자 증권저축 30%, Ⅱ그룹인 일반증권저축 및 공모주 청약예금에 45%씩 배정됨. 이 중 우리사주조합과 투자신탁 배정분 25%는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전혀 해당되지 않으므로 일반 투자자들은 공모주 청약을 위해서는 증권저축 또는 공모주청약예금에 가입하여야 함.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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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25일 목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사퇴 의사를 밝히고 전국 사찰에 머물렀던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오늘 국회에 복귀합니다. 여야 입장 차이가 여전한 가운데 민주당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 주 안에 원 구성을 끝낸다는 입장이어서 오늘과 내일이 국회 정상화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남 군사행동 실행을 보류하라고 전격 지시했습니다. 다시 설치했던 대남 확성기도 철거됐고, 북한 매체들은 대남 비난 기사를 싣지 않았고 실었던 기사는 삭제했습니다.

■ 6·25 전쟁 70주년 행사가 오늘 밤 서울공항에서 열립니다. 북한과 미국 하와이를 거쳐 70년 만에 조국으로 돌아오는 국군 전사자 유해 147구를 최고의 예우로 맞이하는 봉환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 식당을 통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자 정부가 식사 시간을 나누는 2부제 도입과 테이블 칸막이, 1인 테이블 확대를 권고했습니다. 또 공무원 여름 휴가를 3주간 확대해 12주 동안 분산했습니다.

■ 세계보건기구, WHO가 다음 주면 전 세계 코로나19 환자가 천만 명에 이를 거라고 우려했습니다. 특히 중남미 지역은 아직 확산세가 정점에 이르지 않아 앞으로 몇 주 동안 지속해서 환자와 사망자가 나올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 부산에 입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러시아 선원 17명의 국내 접촉자는 21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입항 1주일 전 이미 선장이 증세가 있었지만, 러시아 선사는 우리 측에 통보하지 않았고, 확진 판정 뒤에도 늦게 대응해 사태를 키웠습니다.

■ 지난달 90여 명의 인명 피해를 낸 파키스탄 여객기 추락 사고의 원인은 조종사의 과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파키스탄 항공 당국은 기장과 부기장이 코로나19에 걸린 가족을 걱정하며 잡담을 하다가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헬스장이나 운동 교실 풍경이 예전과 확 달라진 가운데 캐나다에선 일명 1인용 '요가 돔'을 제공하는 야외 요가 수업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높이 2m, 너비 3.6m의 투명 돔을 제작해 수강생들이 안전하게 요가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 19가 장기화하면서 사람들이 일상에서 외로움과 우울감 등의 부정적 감정을 호소하는 현상을 나타내는 신조어인데요. 할리우드의 유명 제작자이자 억만장자인 '스티브 빙'이 고급 아파트 건물 27층에서 추락사했는데요. 빙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자택격리가 길어지면서 우울감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자기 편의적으로 조직을 이끌어가기 위해 법 기술을 부리고 있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검언유착 의혹을 폭로한 이철 전 벨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가 오늘 검찰의 전문수사자문단 소집에 맞서 수사심의원회 소집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 28년 동안 옛 일본대사관 자리, 지금은 소녀상이 있는 곳에서 수요집회를 이어오던 정의기억연대가 처음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보수단체가 장소를 선점했기 때문인데 보수단체로부터 소녀상을 지키겠다며 밤샘농성을 한 대학생 10여 명은 비를 맞으면서도 종일 소녀상 주변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 지하철에서 마스크 좀 써달란 말을 들은 40대 여성 A씨가 이렇게 난동을 부렸습니다. 어제 서울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전동차 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승객과 역무원한테 욕설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우는 바람에 지하철이 7분 동안 멈춰서기도 했는데요. 경찰은 A씨에 대해서 업무 방해와 모욕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 등에서 교통사고를 내기로 모의하고 실행에 옮겨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행을 주도한 4명은 인터넷카페와 텔레그램을 통해 공범을 모집했는데, 가담자가 100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 서울 한복판에 숨어있던 조선시대 정원, 성락원은 12년 전, 명승 제35호로 지정됐는데요. 논란 끝에 문화재청이, 이 지정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정원을 만든 걸로 알려졌던 조선시대 이조판서 심상응이 실존 인물이 아니라고 결론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전통 정원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으로 역사적인 가치는 있다고 판단해서 '서울 성북동 별서'로 이름을 바꿔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 화폐에 등장하는 위인 인물 도안을 비롯해 교과서의 위인 초상화 등은 정부가 지정하는 '표준영정'을 토대로 그리는데요. 정부가 표준영정 1호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현충사에서 곧 철거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976년에 지정된 첫 정부 표준영정으로, 한국화가 장우성 화백이 그렸지만, 장 화백의 친일 행적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 오늘부터 시행되는 하준이법에 따라, 새로 만드는 경사진 주차장에는 고임목과 안내 표지판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기존 주차장들도 12월 26일까지는 이같은 조치를 모두 완료해야 하고, 어길 경우 6개월 영업정지 또는 3백만원 이하 과징금이 부과됩니다.

■ 코로나19 여파로 발생하는 실업과 자영업자 매출 감소로 파산 위기에 내몰릴 가계가 늘어날 수 있다는 한국은행의 경고가 나왔습니다. 코로나 충격이 1년간 지속될 경우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적자 가구' 가운데 76만 가구가 돈줄이 마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수도권 등 지역 곳곳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오늘부터 퇴원과 격리해제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불필요한 장기 입원자를 줄이고, 치료가 꼭 필요한 사람을 우선 입원하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 국내 양대 포털 네이버와 카카오가 연예 뉴스에 대한 댓글을 잇달아 중단하자 네이트,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으로 댓글 작성자들이 옮겨간, 이른바 '댓글 풍선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 신문 등이 '6·25 전쟁'에 대해 떠올리는 세대별 자유연상 단어를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 전쟁세대는 피란, 고아, 배고픔, 굶주림 등 직접적인 전쟁 피해 내용을 강하게 연상했지만, 20대 이하 전후 세대는 참전용사, 이산가족 등 전쟁에 대한 일반적인 단어를 연상했다고 합니다.

■ 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 아파트값이 52% 급등했다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주장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실제로는 14.2% 올랐다고 반박했습니다.이렇게 차이가 나는 건 기준이 다른 탓입니다. '경실련'은 KB 중위 매매가격을, '국토부'는 한국감정원 주택가격조사를 기준으로 삼았기 때문이라는데요. 전문가들은 한국감정원 기준에 동의한다고 합니다.

■ IMF는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2.1%로 수정 전망했습니다. 지난 4월에는 -1.2% 성장할 거로 봤는데, 두 달 만에 0.9%포인트 낮춘 겁니다.이러한 전망치는 이번에 성장 전망이 공개된 선진국 가운데에서는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미국은 -8%, 일본은 -5.8%, 유로존은 -10.2% 성장할 거로 전망됐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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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5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오늘부터 ‘무증상 확진자’ 10일간 증상 없으면 격리해제 →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와도 격리 해제... 중대본, 병상 확보위해 기준 완화. 발병후 5일이 지나면 전염력이 급격히 소실돼 10일 뒤에는 양성 판정이 나와도 바이러스 배양률이 대부분 낮다고.(경향 외)


2. 日 네모 수박 → 열매가 작을 때 사각 투명 용기 안에 넣어서 재배되어 정육면체 모양 수박. 한통에 11만원 넘어.(국민)

*냉장고 보관 편의 위해 40여년 전 개발. 맛은 없어 주로 전시, 관상용 으로 팔린다고


3. 김정은 ‘군사행동 보류’ 왜? → ▷북 내부 불만 외부 돌리기 성과 ▷南 정책 전환 분위기... 실익 ▷문대통령 등 원색적 비난 부작용... ▷미 군사압박, 한미훈련 빌미 ▷우리 대북 확상기 재개 등 고려했을 것. (동아 외)


4. ‘거짓말쟁이를 혼내주는 또 다른 거짓말쟁이가 등장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트윗 해고를 당했던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이 회고록을 낸 것에 대해.(헤럴드경제, 칼럼 중)


5. 코로나 올해 안 끝나면 기업 절반, 이자도 못갚아 → 한국은행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 영업이익으로 이자 못 갚는 기업 50.5% 예상. 지난해 32.9% 대비 17.6%P 증가. (아시아경제)


6. 미처 준비 안 된 재택근무 관련 사항들... → 재택근무 중 소비한 소모성 비품 비용은 누가 부담? 재택 근무 중 화장실 다녀오다 입은 부상, 산재? 근무시간 산정은?... (아시아경제)


7. ‘공기업 비정규직의 정규화 그만해주십시오’ → 靑 청원게시판. 20만명 가까이 동의. 인천공항 등 특혜에 가까운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이럴거면 채용도 추첨으로하라’ 노-노 갈등 심화. 취업준비생 기회 박탈 불만도...(문화)


8. 일본의 ‘우생보호법’ → 이법은 ‘불량한 후손’의 출생을 막는다는 취지로 1948년부터 50여년간 유전질환, 지적장애인 등에 강제 불임수술의 근거가 돼왔다. 일본 의학계, 25일 공식 사과 계획. 이 기간에 약 2만 5000명이 불임수술을 받았다고.(문화)


9. 금융사가 ‘보이스피싱 배상’ → 금융위, 올해 말까지 관련법 개정안 국회에 제출. 이용자의 고의나 중과실이 없는 한 금융사가 배상 책임. 해외에서도 금융사 책임강화 추세.(헤럴드경제)


10. 홍범도 장군 유해 8월 봉환 사실상 무산 → 장군은 평양 출생... 코로나로 봉환 늦어지면서현지 고려인, ‘북’으로 가야 한다는 의견 다시 일어. 카자흐스탄 정부도 부정적. 그동안 靑에서 봉환사업 주도.(헤럴드경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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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25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김태년 원내대표가 김종인 위원장을 찾아 국회  구성과 3 추경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으나 입장차만 확인했습니다.  위원장은 주호영 원내대표가 복귀하는 대로  사람이 알아서 논의해 결정하면  이라고 밝혔습니다. 

싫다는 사람 붙잡고 애골복걸 그만하고 그냥  일만 하지 그래요~

 

2. 주호영 원내대표가 '사찰 칩거' 끝내고 10 만에 국회에 복귀합니다.  원내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국회로 돌아가려 한다 윤미향 관련 의혹과 대북외교에 대한 국정조사에 나서겠다  강력한 원내 투쟁을 시사했습니다. 

열흘 넘게 절간에서 심신 수양을 했으면 일할 생각을 해야지... 쯧쯧... 

 

3. 연희동 자택 압류를 두고 검찰과 공방을 벌이는 전두환 측이 재판부의 '기부채납' 권유에도 1 넘게 의견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전두환  변호인은 법리적으로도 불가능하고 위법한 방법"이라며 기부채납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전두환이 법리를 따지는  보면 세상이 분명 좋아지긴  모양이야...

 

4. 현직 검사가 '· 유착' 사건의 수사 상황이 실시간으로 보도된다며 검찰 내부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해당 검사는 이번일로 고위 검사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전했습니다. 

그게 원래 검사들 주특기 아닌가? 너무 새삼스러운 지적질이라 깜놀했어요~

 

5. · 양국 외교국장이 정례 협의를 가졌지만, 양국의 입장 차는 여전했습니다. 오히려 일본이 근대산업시설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약속했던 강제징용 기록 약속을 어긴  대해 우리 정부는 강한 유감과 항의를 나타냈습니다. 

일본도 문제인데 북한에 미통당까지 이거야  앞길이 갑갑하다~ 

 

6. 일본 강제징용 기업에 대한 대한민국 법원의 국내 자산 매각 절차 돌입으로 일본의 추가 무역 보복 조치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당정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등의 국산화 대책을 보완·점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대한민국 알기를 우습게 알면 큰코 다친다는 것을 아직 아베는 모르나베~

 

7. 문재인 대통령이 봉오동 전투 전승 100주년을 맞아 추진 의지를 밝혔던 홍범도 장군의 유해 봉환이 코로나19 확산과 현지 반발로 좌초 위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목표였던 8  봉환 계획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홍범동 장군 모시는  어떻게  대통령 혼자만의 일이냐고~ 거참나~

 

8.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지명한지 1년을 맞아 리얼미터가  총장에 대한 중간평가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결과, "잘못하고 있다" 부정평가 45.6%, "잘하고 있다" 긍정평가 45.5% 기록했습니다. 

  했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1 만에 호불호가 180 바꼈다는 ~ 

 

9.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WTO 사무총장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여성 최초로 산업부 1·차관급 공무원에 오른  본부장이 당선될 경우 164개국이 모인 WTO 역사상  여성 사무총장이 되는 것입니다. 

여성이라서가 아니라 국격을 높이고 일본이  아파해서 좋아요~

 

10. 사랑제일교회 강제철거가  차례 중단된 가운데 전광훈 목사와 변호인단이 기자회견을 열고 철거 과정에서의 부당함을 호소했습니다.  목사는 기자회견 취지와는 무관하게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와 하야를 요구했습니다.

아직도 정신  차린 이런 인간을 보석으로 풀어준 자체가 문제지 문제~

 

11. 북한이 대남 군사행동을 보류한  이어 최근 재설치한 대남 방송용 확성기도 철거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남 확성기의 철거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남 군사행동 보류 지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방송으로 떠들어야 들리는  아니니까... 제발 만나서 얘기 하시라고요~

 

12. 식약처는 1시간 이내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할  있는 응급용 진단키트 3종을 긴급사용할  있게 승인했습니다. 이번 승인으로 긴급 수술이나 분만 등을 앞둔 환자의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진단키트뿐 아니라 치료약과 백신도 후딱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3. 공군 부대의 황제 병사' 논란과 관련해 다수 의혹들이 '특혜는 아니다'  자체 감찰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만, 세탁물·음용수 배달의 대가성 여부와 외출장소 무단이탈 혐의 등에 대해서는 별도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그냥 재벌 아들이라 알아서 긴거지 특혜는 절대 아니랍니다... 믿어줄게~

 

14.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흉기를 휘둘러 5명을 죽이고 17명을 다치게  1심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안인득에게 항소심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사형 선고가 맞지만,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를 인정했습니다. 

저런 환자가 일상 생활 속에서 함께 한다는   무섭다 나는... 

 

오늘부터 무증상 환자 10일간 증상 없으면 격리해제.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총력전, 실증센터 조기 구축. 

6·25 전쟁은 북한 책임 20대는 44%, 60~70대는 72%. 

 거칠어진 여야, 예결위 단독 선출 vs  문제 국정조사. 

추미애, 윤석열 우회 비판 "자기 편의적으로 조직 이끌어". 

 

“if you would be loved, love and be lovable”

사랑 받고 싶다면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라. 

- 벤자민 프랭클린 -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 받는 다는 것은 세상 쉬운 일일 수도 있지만, 더럽게 어려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렵다는 사랑 받는 방법 중에 시작은 먼저 사랑하는 것이라는 것은 제가 장담합니다. 

 

장마비가 세상을  씻겨 내릴듯 내리고 있습니다. 

기왕이면 세상의 모든 더러운 것뿐만 아니라 코로나19까지도  씻겨 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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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구글도 못 피해간 코로나 쇼크... 광고수익 사상 첫 감소전망 외

 

1. 구글도 못 피해간 '코로나 쇼크'... 광고수익 사상 첫 감소전망
CNBC 등에 따르면 시장조사기업 이마케터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구글의 미국 내 광고 수익이 5.3%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구글 광고 수익이 전년대비 감소세를 나타내는 것은 2008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2. 매장없는 보세, 다시 뜬다... 소호몰 매출 쑥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언택트 쇼핑이 자리 잡으면서 '스트리트 패션'으로 불리는 트렌드/소호 의류들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23일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의류/잡화 카테고리 판매에서 트렌드 여성의류 판매량은 48%, 남성의류는 32% 늘었다.
 
 
3. IPTV 광고 매출, 지상파 넘었다
지난해 IPTV의 전체 방송사업 매출이 3조9000억원으로 지상파를 처음으로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지상파는 영업손실이 2000억원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매출마저 큰 폭으로 줄었다.
 
 
4. 트위터, 기업 광고 관련 개인정보 해킹 유출 발생
BBC 등은 트위터가 일부 고객의 과금 관련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공식 인정하며 사과를 표했다고 보도했다. 데이터 유출은 브라우저 캐시 정보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으며, 유출된 정보는 이메일과 전화번호, 신용카드 끝 네자리 등이다.
 
 
5. SSG닷컴 새벽배송 1년... 누적 주문 270만 건·재구매율 60%
SSG닷컴이 새벽배송 진출 1주년을 맞아 24일 자체 결산 자료를 공개했다. SSG닷컴의 새벽 배송은 첫 시작 이후, 올해 6월 23일까지 누적 주문 건수는 270만 건, 누적 주문 상품 수는 4100만 개를 기록했다. 누적 구매고객은 72만 명, 새벽 배송을 2회 이상 이용한 재구매율도 60%로 나타났다.
 
 
6. 중기부, 경영정상화 본격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제도를 전면 개편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제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밀집한 지역에 지역경제의 여건변화 등으로 위기가 발생하는 경우 정부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7. 카카오, 카톡 #탭에 QR출입증 도입
카카오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양측은 카카오톡 내 '#탭'을 통해 QR 출입증을 구현하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휴대전화 번호 인증 과정을 거치면 고위험시설에 출입할 때 필요한 QR출입증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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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25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78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25일) #

 

"당신은 오늘 하루를 바로 눈앞의 걱정거리나 괴로운 일로부터 시작하겠는가? 아니면 새로운 생명의 시작인 아침에 대한 감사로부터 시작하겠는가? 어느 쪽이냐에 따라 그날의 운명이 결정된다."

- 칼 힐티

 

 

<< 정치/외교 >>

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 총참모부가 예고했던 대남(對南) 군사행동 계획을 보류하라고 지시함

- 대북전단 살포를 트집잡아 무력시위까지 서슴지 않았던 북한의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이며, 파탄 직전까지 몰렸던 남북 관계가 일시적인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임

 

 

<< 경제 일반 >>

1. IMF가 24일 ‘2020년 6월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충격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며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0%에서 -4.9%로 낮춰 제시했으며, 이는 IMF가 성장률 전망을 시작한 1980년 이후 최저 수준임

- 또한 IMF는 보고서에서 지난 4월 -1.2%로 예상했던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2.1%로, 0.9%포인트 낮춰 잡았으며, 기획재정부(0.1%)와 한국은행(-0.2%)뿐 아니라 아시아개발은행(-1.0%)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1.2%) 같은 다른 국제기구보다 훨씬 낮게 제시함

 

2. 국내 바이오기업 알테오젠이 글로벌 톱10 제약사 한 곳과 피하주사 제형(SC) 기술인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의 4조677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힘

계약 비밀조항에 따라 계약 당사자는 밝히지 않았으며, 국내 바이오벤처의 기술수출로는 최대 규모임

 

3. 포스코가 하루에 집에서 4시간만 일해도 정상근무와 똑같은 경력으로 인정해주는 파격적인 근무제를 도입함
포스코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경력단절 없는 육아기 재택근무제’를 신설하고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으며, 만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가 있는 직원이면 직무여건에 따라 전일(8시간) 또는 반일(4시간) 재택근무를 신청할 수 있음

 

 

<< 금융/부동산 >>

1.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이 최근 요식업 분야 대출(코로나특별대출 제외) 급증에 따른 리스크 관리 목적으로 요식업에 대한 대출한도를 1억원 이하로 제한하는 내용의 공문을 전국 지점에 보냄

신한 국민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의 요식업 대출은 지난달 말 22조2092억원으로 올 1월(18조6416억원) 이후 4개월 만에 19%가량 불어났으며,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자영업자 대출 증가율은 5.5% 늘어나는 데 그친 것에 비해 증가세가 유독 가파른 것임

 

2. 다음달 2일 상장하는 SK바이오팜의 공모주 일반청약에 약 31조원이 몰려 최종 경쟁률이 323 대 1로 집계되면서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청약증거금은 30조9883억원으로 2014년 11월 상장한 제일모직(30조649억원)의 기록을 넘어섰으며, SK바이오팜의 공모 규모(9600억원)가 제일모직(1조5200억원)의 3분의 2가량에 그친 점을 고려하면 투자 열기는 훨씬 뜨거웠다는 평가임

증권업계는 초저금리 국면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의 막대한 자금이 성장주 대표주자 중 하나로 떠오른 SK바이오팜에 집중된 것으로 풀이했으며, 3개월 넘게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 증시를 바이오주가 주도하는 것도 한몫 함

 

3. 사모펀드 환매 중단과 연기 사태가 끊이지 않으면서 라임, 옵티머스, 헤리티지 등에 이어 이번에는 안전한 것으로 알려진 채권형 펀드마저 환매 연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발단은 국내에서 판매된 채권형 사모투자신탁이 조기상환에 실패한 것으로, 신한금융투자는 홍콩계 사모펀드 ‘젠투(Gen2) 파트너스’가 운용하는 ‘KS 아시아 앱솔루트 리턴 펀드’를 기초로 하는 DLS(파생결합증권)를 신탁형 상품으로 만들어 4000억원가량을 판매했었음

 

4. 금융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법무부 등이 24일 아래 내용을 담은 ‘보이스피싱 척결 종합 방안’을 발표함

정부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사람이 고의나 중과실이 없는 한 원칙적으로 금융회사가 피해를 물어주도록 할 계획으로, 해킹 등으로 인한 금융사고는 전자금융법에 따라 금융사가 배상 책임을 지는데 보이스피싱에도 같은 원칙을 적용한다는 얘기임

아울러 금융사가 보이스피싱 의심 계좌를 자체적으로 지급정지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명확히 하기로 했으며, 또한 토스나 카카오페이 같은 간편송금업자에도 보이스피싱 방지 의무를 부과할 방침임

 

 

<< 국제 >>

1. 미국에 이어 일본 정부도 중국의 기술 스파이를 차단하는 강력한 조치를 마련하면서, 24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일본과학기술진흥기구(JST) 등 정부기관으로부터 연구자금을 지원받는 대학 연구실에 대해 외국 기업 및 조직과의 관계를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할 계획임

새 규제는 중국의 해외 두뇌 영입 프로젝트인 ‘천인계획(千人計劃)’과 중국의 기술 스파이를 겨냥한 조치라고 이 신문은 분석했으며, 중국은 천인계획을 통해 전 세계 인공지능(AI), 로봇 과학자들로부터 입수한 첨단기술과 지식을 군사기술에 활용하고 있음

 

2. 미국 뉴욕증시가 애플, 아마존 등 대형 정보기술(IT)주가 주도하는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23일(현지시간) IT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0.74% 상승한 10,131.37을 기록함

8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전날 세웠던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다만 올 3월 중순 이후 반등장에서 수익을 낸 주요 연기금들이 주식과 채권 비율을 맞추기 위해 2분기가 끝나는 이달 말까지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증시가 출렁일 것이란 분석이 나옴

 

3. 미국이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산 수입품에 31억달러(약 3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 관세 부과를 추진함

- 트럼프 행정부가 전운이 고조되고 있는 유럽연합(EU)과의 무역전쟁에 활용할 강력한 ‘무기’를 장착한 것으로 블룸버그통신 등은 분석함

 

4. 중국이 미·중 1단계 무역합의의 핵심 중 하나인 금융업 추가 개방 등을 담은 외국 자본 투자 확대 방안을 공표함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상무부는 24일 공동으로 2020년판 외자 투자 네거티브 리스트 두 가지를 발표했으며, 네거티브 리스트는 외국 자본이 중국 시장에 진입할 수 없거나, 중국 자본과 합작하는 형태만 가능하도록 한 분야를 정리한 목록임

- 열거 대상이 적어질수록 개방도가 높아지며, 이날 발표로 중국 전체 적용 네거티브 리스트의 목록은 총 40개에서 33개로, 자유무역시험구 네거티브 리스트는 기존의 37개에서 30개로 감소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공모주 청약(約)

- 기업을 공개하여 주식공모를 할 때 투자자들이 그 주식을 사겠다고 표시하는 것임. 기업공개를 통해 일반인으로부터 청약을 받아 주식을 배정하는 것이 공모주 청약이고, 청약에 대해 기업이 주식을 나누어 주는 것이 공모주 배정임.
공모주 청약에 의한 주식 취득은 공모주식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후 주가가 보통 발행가를 웃돌기 때문에 공모주 청약을 하면 많은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으므로 인기가 높음. 그러나 최근에는 주가가 공모가보다 내려간 경우가 종종 발생하므로 무조건 공모주 청약을 하는 것은 위험함. 특히 공모 이후 주가를 공모가에 근접하게 유지해주던 시장조성제도가 사라진 점도 유의해야 함.
공모주 청약에 대한 배정 비율은 전체 모집 또는 매출 주식 중 우리사주조합 20%, 근로자 재산형성 저축투자신탁 5%, Ⅰ그룹인 농어가 목돈마련저축 및 근로자 증권저축 30%, Ⅱ그룹인 일반증권저축 및 공모주 청약예금에 45%씩 배정됨. 이 중 우리사주조합과 투자신탁 배정분 25%는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전혀 해당되지 않으므로 일반 투자자들은 공모주 청약을 위해서는 증권저축 또는 공모주청약예금에 가입하여야 함.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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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24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77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24일) #

 

"감사하는 영혼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사람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미국이 항공모함 시어도어루스벨트호와 니미츠호를 미 한반도가 포함된 해군 태평양 제7함대의 작전 구역에 배치함

- 이미 일본 요코스카 해군기지에 배치된 항모 로널드레이건호를 포함해 세 척의 항모가 한반도 인근에서 함께 작전을 수행하는 것은 1968년 푸에블로호 나포 사건 때 이후 처음이며, 남북한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이 무력 도발이라는 오판을 하지 않도록 시그널을 보내기 위한 행보로 보임

 

2.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세계무역기구(WTO) 차기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함

- 당선으로 이어지면 한국인 최초이자 여성 최초 WTO 사무총장이 되며, 23일 산업부에 따르면 유 본부장은 24일 WTO 사무총장 입후보 관련 브리핑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임

 

 

<< 경제 일반 >>

1. 정부가 경영계의 강한 반대에도 끝내 해고자와 실직자가 기업별 노조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입법을 강행하기로 함

정부는 23일 국무회의를 열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과 공무원노조법, 교원노조법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신음하는 기업 현장에서는 “가뜩이나 기울어진 노사관계가 아예 뒤집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옴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셀트리온이 다음달 16일부터 임상1상 시험에 들어감

서정진 회장이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타트업 행사 ‘넥스트라이즈 2020’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이같이 밝혔으며, 내년 1분기엔 500만 명이 맞을 수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를 시장에 내놓을 계획임

 

3. 현대중공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조선과 해양사업부를 통합하는 등 조직을 20% 축소한다고 23일 발표했함

- 경영환경 악화에 대응해 조직 효율성과 체질을 개선하려는 목적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으며, 현대중공업은 고강도 위기 극복 조치를 그룹 내 전 계열사로 확대할 계획임

 

4. 행정안전부가 아래 내용을 담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정부혁신 발전계획’을 23일 발표함

- 우선 스마트폰에 신분증을 저장해 갖고 다니며 금융 거래와 여권 발급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신분증 도입 시기를 앞당기기 했으며, 또한 메신저 챗봇 및 인공지능(AI) 스피커 등을 통해 건강검진, 국가 장학금 신청, 민방위 교육, 세금 납부 등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 알림을 받고 신청·납부 등의 업무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서비스인 ‘국민비서’ 서비스가 올해 도입됨

공공기관이 보유한 개인정보를 본인 동의하에 관공서 및 은행 등에 바로 넘겨주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도 올해 시행되며, 2022년까지 도서관 등 공공장소 4만여 곳에 공공와이파이를 추가로 설치하고, 초·중·고교 교실 20만여 개에도 온·오프라인 융합교육에 필요한 무선인터넷 환경을 구축할 예정 등 디지털 인프라 확충도 서두르기로 함

 

 

<< 금융/부동산 >>

1.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0 넥스트 라이즈’ 행사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시간이 걸리더라도 1만여 개 사모펀드 전체를 점검해보면 어떨까 한다”고 말함

- 금융감독원은 라임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문사모운용사 52곳이 운용 중인 1786개 사모펀드(22조7000억원 규모)를 대상으로 유동성 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으나 이 조사에서는 옵티머스 펀드의 이상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최근에야 옵티머스 펀드에 비정상적인 자금 흐름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서면조사를 실시함

 

2. 정부가 증권거래세를 단계적으로 낮추되 폐지하지는 않기로 가닥을 잡음

- 증권거래세를 없애면 세수에 타격이 크고 고빈도 매매 등 시장 교란 행위를 억제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이며, 다만 주식 투자자들의 세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현재 250만원인 양도소득세 기본공제를 두 배 이상으로 올릴 방침임

 

3. 금값이 연일 상승하면서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선물 가격이 2012년 2월 이후 8년여 만의 최고 기록인 전일 대비 0.22% 오른 온스당 1766.40달러(약 213만원)로 마감함

위험자산인 주식 가격이 크게 반등하는 현시점에도 금값은 여전히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금 투자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옴

 

 

<< 국제 >>

1. 슈퍼컴퓨터콘퍼런스가 22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슈퍼컴퓨터 순위에서 일본 국립 이화학연구소와 후지쓰가 공동 개발한 ‘후가쿠(富岳)’가 1초에 41경5000조 회의 계산 성능을 입증받아 미국의 슈퍼컴퓨터 서밋(초당 14경8000조 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함

한국과학기술원의 누리온은 초당 1경4000조 회의 계산 능력으로 18위에 올랐으며, 일본 슈퍼컴퓨터가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은 2011년 11월 게이(京) 이후 처음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노조전임자(者)

회사업무는 하지 않고 노조 내부에서 노조 관련 업무만 보고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임. 그동안 노조전임자는 회사에서 임금을 지급받았지만 문제가 많이 발생되었고, 정부가 2010년 1월 노조법에서 이를 금지했음. 그렇기 때문에 노조전임자의 임금은 노조 조합비 등에서 충당해야 했음. 대신 타임오프제를 실시하여 노사공통의 이해가 걸린 활동을 한 시간은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이에 대한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마련하기도 함.

- 정보 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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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4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23(현지시간) 경제지표 개선 및 美/中 무역합의 안도감 등에 상승… 다우 +131.14(+0.50%) 26,156.10, 나스닥 +74.89(+0.74%) 10,131.37, S&P500 3,131.29(+0.43%), 필라델피아반도체 1,987.73(+0.22%)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지속 등에 하락 … WTI -0.36(-0.88%) 40.37, 브렌트유 -0.45(-1.04%) 42.63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등에 상승... Gold +15.60(+0.88%) 1,782.00
● 달러 index, 美/中 무역합의 안도감 속 하락... -0.36(-0.38%) 96.67
● 역외환율(원/달러), -3.00(-0.25%) 1,208.41
● 유럽증시, 영국(+1.21%), 독일(+2.13%), 프랑스(+1.39%)
● 美 6월 마킷 서비스업 PMI 46.7…월가 예상 하회
● 美 5월 신규주택 판매 16.6%↑…월가 예상 상회
● 6월 리치먼드연은 제조업지수 변화없음…월가 예상 상회
● 커들로 "중국, 무역문제 진전…추가 현금 지원 등 논의 중"
● 세인트 연은 총재 "팬데믹 우려만큼 나쁘지 않아…자산거품 징후 없어"
● 샌프란 연은 총재 "건강 가교 연준 무엇이든 할 준비"
● 므누신·파우치 "코로나19 검사 늦추지 않아"
● RBC "미 증시 고평가…12개월 후에 내릴 수도"
● EU 정상, 7월 17~18일 코로나19 회복기금 대면 정상회담 개최
●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도시 재봉쇄
● 영국, 7월 4일부터 봉쇄 추가 완화
● 유로존 6월 합성 PMI 예비치 47.5…예상치 40.9
● 브라질 중앙은행, 정크본드 매입 등 530억 달러 규모 추가 부양 도입
● 김정은, 대남 군사행동계획 보류…중앙군사위 예비회의 결정

[기업/산업]
● 셀트리온 서정진 "코로나 치료제 7월 16일부터 인체 임상"
● 인도·중동까지 휩쓴 'K게임'…수출·고용 다 잡은 효자산업 됐다
● 컴투스 '서머너즈 워' 펍지 '배틀그라운드'…K게임 흥행 뒤엔 'e스포츠 대회' 있다
● 친환경차發 실업대란 불보듯…현대차만 5천여명 위기 내몰려
● 이재용 현장경영 잰걸음…"사업환경이 삼성 한계 시험하고 있다"
● 코로나 쇼크 심각하지만…대한항공, 기안기금 받는 시기 고심
● '신차 3총사' 질주…기아차, 月판매 신기록 눈앞
● 현대重, 조직 20% 줄이고 인력 감축 
● 국산 1호 보톡스 '메디톡신' 구사일생?…7월14일까지 연명한다
● '토털 밸류' 외친 최태원…"SK CEO, 성장 스토리텔러 돼라" 
● LG전자, 유럽 가전회사 상대 특허소송 이겨
● 현대자동차, RISD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공개
● 스마트폰 구매부터 개통까지 셀프로…LGU+, 종로에 '무인 매장' 연다
● 삼성전자 "AI·드론이 기지국·안테나 점검"
● '던파 아버지' 허민, 넥슨 차기작 진두지휘 
● 삼성SDS, 베트남에 스마트 물류 구축한다
● AI·빅데이터 협의체 출범…정부 디지털뉴딜 정책 지원
● 운전면허증이 폰에 '쏙'…편의점서 신분 확인
● 아이폰으로 車·집·지갑까지 관리한다
● 포스코ICT-한국유리공업 스마트팩토리 구축 협력
● KT 'AI원팀'에 한투증권 합류 
● 네이버-아모레퍼시픽 디지털 협력
● 레고처럼…나만의 맞춤 업무 프로그램 제작
● "페라가모백 60% 할인" 순식간에 완판
● 홈술족 덕에…마트 와인, 명절때보다 더 팔렸다
● 돼지고기 목살값 한 달간 20%↑…삼겹살·소고기 등심가격도 올라
● 비비고 국물요리 2억개 판매…국민 1인당 4그릇씩 먹었다
● 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 항체진단키트 수출…1200만弗
● 먹기 힘든 물약 대신 알약…대장내시경 준비 '끝'
● '램시마' 썼더니 코로나 환자 일주일만에 퇴원
● 2성분 복합 HIV 치료제 출시
● 엔지켐 "연내 항암 신약 기술수출"
● 코로나·무더위 탓…손 안쓰는 화장품 대세
● 동원 "밀레니얼 잡아라"…커피 전문점 재도전
● 반도체 독립운동에 소부장株 만세삼창
● SK바이오팜 청약 첫날에만 6조 몰려
● 정의선 '전기차 광폭행보'에…현대모비스 '꿈틀'
● 대한항공 신주인수권 24일 상장…기존 주주, 보유가 이득? 
● 닭고기株 올랐닭!…체리부로·하림 등 연일 상승
● 증권사 콜차입한도 다시 낮춘다…8월부터 30%→15%로 복귀 
● 휴비스, 수익성 '파란불'…마스크 소재가 효자
● 패스틀리, '줌' 뛰어넘은 비대면 수혜株
● 카카오페이지, 고수익 내는 웹툰·웹소설…확장성도 독보적
● LG화학 95만원까지 간다?…"中 CATL보다 큰폭 저평가" 
● 상폐위기 몰렸던 알톤스포츠, 서울 공공자전거 타고 날았다
● NH투자증권, UAE 가스관 사업 참여…국내 증권사론 역대 최대 1.6조원 베팅
●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 "플라잉 카 전담 인력·조직 키울 것"

[경제/증시/부동산]
● "美中합의 끝났다" 나바로 한마디에…글로벌 금융시장 출렁
● "하반기 증시, 비대면·성장주 쏠림 이어진다"
● 주식양도세, 개미들까지 전면확대는 안한다
● 증권거래세 폐지 안 한다…단계적 인하키로
● 1만282개 사모펀드 전수 조사
● 1년새 환매중지 펀드만 3조원…자본시장 신뢰 위기에 칼 빼들어
● 옵티머스 펀드 피해…NH證 보상논의 착수
● 신한銀, 라임CI펀드 판매전 부실징후 알 수 있었다
● 하나銀, 라임펀드 원금 51% 선지급
● 무등록 대부업체 6% 넘는 이자 못받는다
● 실업급여 '펑펑'…고용보험기금, 결국 연말 바닥난다
● 계속된 일자리 참사…맞벌이도 줄었다
● 인사처 "조윤제 금통위원, 이해상충 주식 팔아라"

[정치/사회/국내 기타]
● 민주 "통합당 협상 응하지 않으면 18개 상임위원장 모두 가져갈 것"
● 김종인 "한국식 기본소득제 만들 수 있다"
● 김태년·주호영, 전격 '사찰 회동'…국회 정상화 합의는 못해
● 52년 만에…미국 항공모함 3척 '한반도 작전'
● 6·25 언급한 '삐라' 김정은一家 맹비난…北 군사보복 빌미 되나
● '친노조 ILO 법안' 국무회의 의결
● 최저임금 25% 인상도 과도하지 않다는 민노총
● 3차추경 한시가 급하다더니…1차추경 10%도 못쓴 사업 수두룩
● 당·청 "추경 빨리"…예정처 "부실 많다" 신중론
● 노후PC 교체가 디지털 뉴딜?…계획없이 예산만 배정한 사업도
● 文 "코로나 장기전의 자세로 대비해야"
● 고열환자 있는데 그냥 '패스'…뻥 뚫린 항만방역
● 오늘부터 이통3사 '패스'로도 QR코드 출입 가능…노래방, 클럽 등
●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WTO 사무총장 도전
● 투명 페트병 분리수거…연말부터 모든 아파트서
● 광고성 유튜브 제목에 '협찬' 명시해야
● 전기요금 개편, 하반기로 연기
● '이재용 재판부' 기피 놓고…대법, 심리 착수
● 내년부터 폰에 신분증 저장…금융 거래·여권 발급 받는다

[국제/해외]
● '아메리칸 드림' 봉쇄한 트럼프, 전문직 비자도 막는다
● 백악관 415곳 수정 요구에도…볼턴 회고록 결국 출간
● '인플레 베팅'하는 큰손들…금값 8년만에 최고
● "中 톈진 확진자, 무증상자로부터 전염"
● 日소프트뱅크, T모바일 주식 25조규모 매각
● JP모간·아람코·보잉…코로나 시대 패자들
● 사우디 메카 성지순례, 자국 거주자에만 허용
● 獨 이어…英도 '부가세 인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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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24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77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24일) #

 

"감사하는 영혼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사람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미국이 항공모함 시어도어루스벨트호와 니미츠호를 미 한반도가 포함된 해군 태평양 제7함대의 작전 구역에 배치함

- 이미 일본 요코스카 해군기지에 배치된 항모 로널드레이건호를 포함해 세 척의 항모가 한반도 인근에서 함께 작전을 수행하는 것은 1968년 푸에블로호 나포 사건 때 이후 처음이며, 남북한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이 무력 도발이라는 오판을 하지 않도록 시그널을 보내기 위한 행보로 보임

 

2.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세계무역기구(WTO) 차기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함

- 당선으로 이어지면 한국인 최초이자 여성 최초 WTO 사무총장이 되며, 23일 산업부에 따르면 유 본부장은 24일 WTO 사무총장 입후보 관련 브리핑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임

 

 

<< 경제 일반 >>

1. 정부가 경영계의 강한 반대에도 끝내 해고자와 실직자가 기업별 노조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입법을 강행하기로 함

정부는 23일 국무회의를 열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과 공무원노조법, 교원노조법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신음하는 기업 현장에서는 “가뜩이나 기울어진 노사관계가 아예 뒤집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옴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셀트리온이 다음달 16일부터 임상1상 시험에 들어감

서정진 회장이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타트업 행사 ‘넥스트라이즈 2020’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이같이 밝혔으며, 내년 1분기엔 500만 명이 맞을 수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를 시장에 내놓을 계획임

 

3. 현대중공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조선과 해양사업부를 통합하는 등 조직을 20% 축소한다고 23일 발표했함

- 경영환경 악화에 대응해 조직 효율성과 체질을 개선하려는 목적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으며, 현대중공업은 고강도 위기 극복 조치를 그룹 내 전 계열사로 확대할 계획임

 

4. 행정안전부가 아래 내용을 담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정부혁신 발전계획’을 23일 발표함

- 우선 스마트폰에 신분증을 저장해 갖고 다니며 금융 거래와 여권 발급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신분증 도입 시기를 앞당기기 했으며, 또한 메신저 챗봇 및 인공지능(AI) 스피커 등을 통해 건강검진, 국가 장학금 신청, 민방위 교육, 세금 납부 등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 알림을 받고 신청·납부 등의 업무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서비스인 ‘국민비서’ 서비스가 올해 도입됨

공공기관이 보유한 개인정보를 본인 동의하에 관공서 및 은행 등에 바로 넘겨주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도 올해 시행되며, 2022년까지 도서관 등 공공장소 4만여 곳에 공공와이파이를 추가로 설치하고, 초·중·고교 교실 20만여 개에도 온·오프라인 융합교육에 필요한 무선인터넷 환경을 구축할 예정 등 디지털 인프라 확충도 서두르기로 함

 

 

<< 금융/부동산 >>

1.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0 넥스트 라이즈’ 행사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시간이 걸리더라도 1만여 개 사모펀드 전체를 점검해보면 어떨까 한다”고 말함

- 금융감독원은 라임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문사모운용사 52곳이 운용 중인 1786개 사모펀드(22조7000억원 규모)를 대상으로 유동성 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으나 이 조사에서는 옵티머스 펀드의 이상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최근에야 옵티머스 펀드에 비정상적인 자금 흐름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서면조사를 실시함

 

2. 정부가 증권거래세를 단계적으로 낮추되 폐지하지는 않기로 가닥을 잡음

- 증권거래세를 없애면 세수에 타격이 크고 고빈도 매매 등 시장 교란 행위를 억제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이며, 다만 주식 투자자들의 세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현재 250만원인 양도소득세 기본공제를 두 배 이상으로 올릴 방침임

 

3. 금값이 연일 상승하면서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선물 가격이 2012년 2월 이후 8년여 만의 최고 기록인 전일 대비 0.22% 오른 온스당 1766.40달러(약 213만원)로 마감함

위험자산인 주식 가격이 크게 반등하는 현시점에도 금값은 여전히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금 투자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옴

 

 

<< 국제 >>

1. 슈퍼컴퓨터콘퍼런스가 22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슈퍼컴퓨터 순위에서 일본 국립 이화학연구소와 후지쓰가 공동 개발한 ‘후가쿠(富岳)’가 1초에 41경5000조 회의 계산 성능을 입증받아 미국의 슈퍼컴퓨터 서밋(초당 14경8000조 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함

한국과학기술원의 누리온은 초당 1경4000조 회의 계산 능력으로 18위에 올랐으며, 일본 슈퍼컴퓨터가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은 2011년 11월 게이(京) 이후 처음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노조전임자(者)

회사업무는 하지 않고 노조 내부에서 노조 관련 업무만 보고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임. 그동안 노조전임자는 회사에서 임금을 지급받았지만 문제가 많이 발생되었고, 정부가 2010년 1월 노조법에서 이를 금지했음. 그렇기 때문에 노조전임자의 임금은 노조 조합비 등에서 충당해야 했음. 대신 타임오프제를 실시하여 노사공통의 이해가 걸린 활동을 한 시간은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이에 대한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마련하기도 함.

- 정보 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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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24일 수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예비회의를 열고, 북한군 총참모부가 제기했던 남측에 대한 군사행동 계획들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총참모부가 비준에 제기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군사행동 계획은 GP복원, 대남전단 살포, 금강산-개성공단 병력 진출, 접경지 전투근무체계 격상 등 4가지였습니다.

■ 코로나19 관련 전화 상담 업무를 하는 서울 1339 콜센터 사무실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콜센터를 폐쇄한 뒤 직원 130여 명 전원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부산항에 입항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러시아 화물선 '아이스 스트림'호 선원 16명이 입원했고 그 옆에 정박 중인 같은 선사 선박 '아이스 크리스탈'호 승선원 1명도 확진됐습니다. 부산시는 승선한 하역 노동자 등 92명을 접촉자로 분류해 자가격리조치 했습니다.

■ 40대 여성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지하철을 탔다가 이를 지적한 다른 승객과 역무원에게 역설하고 난동을 부렸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며 승차를 거부한 버스 기사를 때린 동료 기사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아동 성착취 영상을 유포한 N번방 운영자의 공범 스물다섯 살 안승진의 얼굴이 어제 공개됐습니다. 안승진은 이번 범행말고도 열두 살 아동과 성관계를 한 혐의도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안승진의 공범과 여죄를 쫓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사퇴 의사를 밝히고 사찰에서 칩거에 들어간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찾아가 만났습니다. 하지만 21대 국회 원 구성 문제를 놓고는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 매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던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집회가 보수단체의 집회 신고 선점으로 장소를 옮기게 되자 대학생 단체가 소녀상을 지키겠다며 연좌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보수단체도 현장에 나오면서 밤샘 대치가 이어졌는데 오늘 수요집회를 앞두고 충도로 우려됩니다.

■ 멕시코에서 갓 태어난 세쌍둥이가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예정일 보다 일찍 제왕절개로 태어난 직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감염 사실이 드러난 건데요. 세쌍둥이의 부모는 무증상인 상태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나 당국은 신생아들이 출산 전 자궁 속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우선 회복'을 기치로 외국인 취업 봉쇄 조치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취업비자 전반의 발급을 현지시각으로 24일 0시부터 연말까지 중단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백인 노동층의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 자녀 취업이나 집값 급등 등으로 50대 이후에도 일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맞벌이 부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부부가 모두 50대 이상인 맞벌이 가구는 지난해 10월 기준 303만 5천 가구로, 2011년 통계 집계이래 처음 3백만 가구를 돌파했습니다.

■ 애플이 15년 동안 이어왔던 인텔과 결별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애플은 그동안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워치에는 자체 개발한 칩을 사용했지만, 맥북 같은 컴퓨터 제품에는 인텔이 만든 칩을 탑재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이폰부터 맥 컴퓨터까지 모든 제품에 자체 개발한 칩을 사용할 방침으로, 올해 말께 자체 칩이 내장된 컴퓨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 오늘부터 스마트폰에 운전면허증을 담아서 쓸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 나온 디지털 공인 신분증입니다. 편의점에서 술이나 담배 살 때, 또 운전면허를 다시 발급할 때 신분을 확인하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교통경찰의 검문을 받을 때나 렌터카를 신청할 때도 쓸 수 있게 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과 소속사가 코로나19로 중단되거나 취소된 공연의 스태프들을 돕기 위한 기금 '크루 네이션' 캠페인에 1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기부액은 캠페인 시작 이후 아티스트 중 가장 큰 금액이라고 하는데요. 방탄소년단은 기부와 함께 "빨리 무대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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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4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한국이 북한을 앞서기 시작한 건 1974년 이후 → 분단 후 근 30년간 북한은 군사력, 경제력, 외교력 등에서 확고한 대남 우위. 1974년 국민총생산(GNP)이 북한을 추월, 역전 시작.(아시아경제, 전문가 칼럼)


2. 해고자·실업자의 노조가입 허용 → 노조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경영계, 기업 인사권 밖의 사람들 노조 개입으로 더 과격해질 우려. 미. 독일처럼 직장 점거 금지 등 대항권도 강화해야.(헤럴드경제)


3. 6.25... 옅어지는 기억 → 발생연도 1950년을 정확히 아는 젊은층 비율은 절반 수준. 19~29세 45.6%, 30~39세 50.9%... 국민 전체 64.3%, 남 71.7%, 여 56.6%. (중앙)


4. 중국산 불매운동에 중국산 제품 사용? → 최근 중-인도 국경분쟁으로 인도 ‘보이콧 차이나’ 열풍. 그런데 캠페인 모자, T셔츠가 중국산이라는 지적... 중-인도 네티즌 갑론을박. (한국)


5. 남북 군사력 → 미국 군사력 평가 기관 ‘글로벌파이어파워’(GFP) 발표 기준, 남한은 138개국 중 6위, 북한은 25위. 북이 제재에도 핵을 보유 하려는 이유 중 하나. 현재 30~40개 추정.(국민)


6. 골프스윙은 허리 디스크에는 안좋은 운동 → 허리 디스크를 꼬는 동작인데다 한 방향으로만 계속 가속도... 골반도 같이 돌리는 옛날식 스윙이 허리엔 유리.(문화, 정형외과 의사 칼럼)


7. ‘폭격당한 집안에서 죽은 엄마 품서 발견한 갓난아기 죽기 전에 다시 보고 싶다’ → 6.25참전 에티오피아 92세 노병, 발견 후 4살 때까지 데리고 있다가 귀국. 70세쯤 되었을 ‘박동화’씨...(문화)

*2017년 두 번째 초청 방한 때 수소문 했지만 못 찾았다고


8. 코로나 완치자 혈장 → 완치자 혈액 속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에 필요. 현재 채혈은 49명에 그쳐. 최소 필요량 120명분에도 못미쳐. 대구 신천지, 완치자 혈장 공여 밝혀 (동아)


9. ‘휴대폰 무인판매장’ → ‘호갱’ 피해 근절 기대. LG, SK 연내 서울에 시범매장 개설. 터치 스크린 통해 개통. 기기 가격, 요금제 등 바가지 없는 투명한 거래 가능.(헤럴드경제)


10. 그 많던 총선 폐현수막 어디로 갔을까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폐현수막 쓰레기 1739t. 이중 재활용 23.5%, 절반 가까이는 소각, 21%는 아직 보관 중.(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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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24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에서 윤석열 총장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야권의 반발이 나오자 이해찬 대표는되도록 총장의 이름을 언급하지 말자 사실상 총장에 대한 함구령을 주문했습니다.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쑥쑥 커가는... 절대 진중권 얘기 아님.

 

2. 김태년 원내대표가국회에 등원하지 않는 미통당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비판했습니다. , “당리당략을 위해 국민 고통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정치의 가치는 공공이익을 목적으로 의미가 있다 강조했습니다.

아직도 그걸 모르기 때문에 쪽박 신세를 면치 못하는 아니겠어?

 

3. 미통당은 김종인 위원장이 대통령 후보로 백종원 씨를 입에 올린 것에 대해거의 농담이었다 선을 그었습니다. 위원장 측은정치권 불신이 심각해 대중적인 인물이 등장할 있다는 현실을 짚으신 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미통당에 워낙 인물이 없다 보니 거의 농담처럼 들리지 않는 ~

 

4. ‘· 유착의혹에 대한 전문수사자문단 회부 결정을 윤석열 검찰총장이 독자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문단은 총장의 결정으로 소집하고 단원을 위촉하지만, 심의 과정은 모두 비공개라밀실 협의 가능한 구조입니다.

에이 설마 그럴리가... 충분히 그럴 있겠네... 그래도 암말 하지 마까?

 

5. 북한이 대남 삐라 살포 예고에 이어 대남 확성기 재설치 움직임이 포착됨에 따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동안 평화로왔던 DMZ 일대가 다시 남북 심리전이 벌어지는 첨예한 공간으로 변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코로나19 상황에 튀어 가며 무식하게 싸워야겠냐? 애들처럼~

 

6. 자유북한운동연합이 경찰의 감시를 피해 어두운 곳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상학 대표는 "나는 경찰에서 계속 추적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아마추어인 회원들을 교육시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 말했습니다.

이렇게 신념이 강한 분일 줄이야... 신념 펼칠 있게 북송합시다~

 

7. 경기도 파주에서 탈북단체가 보낸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이 강원도 홍천의 야산에서 발견됐습니다. 2~3m 크기의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이 발견된 곳은 경기도 파주에서 동남쪽으로 70여㎞ 떨어진 지점으로 알려졌습니다.

헛고생 둘째치고 이번엔 쓰레기 투기로 처벌받아야겠어~

 

8. 내년도 최저임금을 두고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간의 의견조율 전부터 25.4% 인상안과 최소 동결안 등의 내용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뜨거운 관심 만큼이나 장외 신경전도 치열 하는 첨예한 대립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이면 뭐든 스톱이니... 이번엔 노사가 상생하는 타협점이 나오길...

 

9. 제주도 원희룡 도지사가 '휴가철 방값 바가지와 전쟁' 선포했다. 도지사는중문의 이름난 대형 호텔들이 성수기 요금을 공시 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부르고 있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 뿌리 뽑겠다고 시사했습니다.

그러니까 쓸데없는 말하지 말고 이런 일이나 하면 좋냐고~

 

10. 볼턴 보좌관은 저서에서 한국의 대북 유화정책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남북미 관계 진전을 막기 위해 어떤 일을 도모했는지는 여실히 담았습니다. 볼턴은한국의 햇볕정책이 북한의 독재 체제에만 도움을 줬다" 깎아내렸습니다.

완전 조중동과 미통당 입맛에 맞는 전쟁광 아니냐고~ 이러니 신났지~

 

11. 볼턴 보좌관의 회고록이 북미관계의 일단을 드러내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볼턴은 문재인 정부에 부정적 평가와 인식을 숨기지 않았지만, 역설적이게도 문재인 정부의 집념과 악전고투를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보수 골통 여러분은 이런 전혀 중요하지도, 알고 싶지도 않을걸~

 

12. 아베 총리를 곤혹스럽게 하는 악재가 이어진 가운데 일본 여론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여론의 평가는 아베 재집권 이후 임기 연장 반대 여론이 69% 이르는 사실상 돌파구를 찾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렇다고 자민당 집권이 끝나느냐면... 그렇지도 않다는 ~

 

13. 극동방송 김장환 회장(목사) 방송에 출연해이스라엘 전투기는 폭격하는데 우리는 북한에 하지요?” 남북의 군사적 충돌을 부추겨 논란입니다. 평화나무는 방송 규정 위반이라며 방심위에 방송 심의를 신청했습니다.

동성애자를 축복했다고 종교 재판에 넘길 아니라 이런 재판 하라고~

 

14. 국가인권위의 국민인식조사 결과 성인 10 9명은차별금지법 제정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응답자들 대부분은 코로나19 이후나도 차별의 대상이나 소수자가 있다 생각을 하게 됐다고 답했습니다.

몇몇 기독교인들의 잘못된 주장만 아니면 10 10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15.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이 정의기억연대에 응원의 뜻으로 2천만을 기부했습니다. 소장은 최근 가지 실수나 미숙함으로 고통과 음해, 마녀사냥까지 당하는 것을 보며 마음이 아프고 동시에 분노했다 전했습니다.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후배입니다. 이렇게 살짝 묻어 가는 걸로~

 

SBS, 일베자막 왈가닥뷰티, 노무현 비하 논란.

SBS 총장 직인파일정경심 PC에서 발견' 방심위 제재.

전쟁광 볼턴, 대통령 '눈엣가시' 보고 사사건건 방해.

김종인에게 대선주자 지목받은 백종원꿈도 꿔본 없다”.

김태년 주호영 강원도 식사 겸한 5시간 회동에도불발’. 

정부, 유네스코에 군함도 세계유산 취소 가능성 검토 요청.

'검언유착' 제보자 검찰 출석 요청에 "나경원부터 불러라”.

대학가 잇단 부정 시험, 단톡방 정답 공유로 대학가 비상.

김정은, 중앙군사위 예비회의서 대남 군사행동계획 보류. 

 

누군가의 구름 속에서 무지개가 되려고 노력하라.

- 마야 안젤루 -

 

폭염주의보가 해제되고 전국에 장맛비가 예고됐습니다.

더위를 식혀 주는 단비는 맞지만, 많은 비에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비를 머금은 구름 뒤에는 해가 있듯이 궂은 뒤에 맑게 날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오는 수요일 장미 송이 준비해 보는 것도 좋을 같아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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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돈 받고 올린 SNS 상품 후기, 협찬 표시 안 하면 과징금 외

 

1. 돈 받고 올린 SNS 상품 후기, '협찬 표시' 안 하면 과징금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업체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고 상품 후기를 올리는 인플루언서들은 협찬 표시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 지침' 개정안을 확정해 오는 9월 시행한다고 밝혔다.
 
 
2. 애플 사파리, 광고 트래커 차단 기능 선봬
테크크런치는 애플이 새로운 개인 정보 보호 기능을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사파리에서 기사나 웹사이트에 포함된 광고를 위한 트래커를 표시하고 차단하는 기능이다.
 
 
3. 배달·쇼핑앱 결제액 급증, 여행·극장 앱은 하락
와이즈앱이 올해 1~5월 소매시장 업종별 소비자 결제금액을 조사해 발표했다. 지난해 대비 결제금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은 '배달'이었고 증가율이 두번째로 큰 업종은 '인터넷서비스'였다. 하락이 큰 업종은 항공(-64%), 여행(-66%), 면세점(-69%), 극장(–69%) 으로 나타났다.
 
 
4. 경기침체 장기화 예상... 코바코, 6월 소비자 행태조사
코바코가 발표한 6월 소비자 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장기화 될 것 같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81%에 달했고, 63%의 응답자들이 소비방식에 변화가 생겼다고 응답해 코로나19 장기화가 소비 행태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네이버 지식인 엑스퍼트, 음성영상 상담 도입
그간 지식인 엑스퍼트는 '톡톡'을 활용한 텍스트 기반의 상담 환경을 제공해왔다. 상담 카테고리의 종류가 점차 다양해짐에 따라, 전문가들이 분야별로 최적화된 상담 방식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6. 구글, 이미지 검색 결과에도 '팩트체크' 표시 적용
구글이 이미지 검색 결과에도 진위 확인이 필요한 경우는 '팩트 체크' 표시를 하기로 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구글은 이미지 검색 결과 중 사실을 호도하는 내용의 이미지 섬네일 하단에 팩트 체크 표시와 함께 외부 검증기관의 자료 요약문을 노출하기로 했다.
 
 
7. 지그재그, 'Z결제' 사용 중소 쇼핑몰 매출 최대 4배 증가
지그재그는 통합 결제 서비스 'Z결제'를 도입한 중소형 쇼핑몰의 월 매출이 최대 4배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최근 3개월 내에 Z결제에 입점한 쇼핑몰 468곳을 대상으로, Z결제 입점 전후 매출을 비교한 결과 이 같은 매출 상승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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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맛은 보장, 건강한 맛의 맛있는 된장찌개와 삼겹살은 덤 !!

"모든음식에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2-6105-0023
  • 주소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25 지하 1층 B111호
  • 영업 시간 : 매일 10:00 - 22:00, 일요일 휴무

#2. 가게 분위기

항상 삼겹살 냄새와 된장찌개 냄새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
누구나 삼겹살 과 된장찌개는 짝이라고 생각 하지 않나요 ?

#3. 메뉴판

#4. 맛있는 음식

우렁된장찌개,
여러가지 된장 찌개가 있지만 오늘은 우렁 된장 !!
우렁쌈밥도 좋은데.. 우렁 된장찌개도 맛있습니다.

좋네요 !!
점심에.. 삼겹살과 우렁된장찌개..^^

그리고 같이 있는 열무 비빔밥.
반숙계란과 열무가 들어가 있는 비빔밥 !!

역쉬 ... ^^ 한국인의 밥맛은 비빔밥 ??

#5. 나만의 평가 (5개 만점)

  • 맛 점수 : 💖💖💖
  • 서비스 : 💖💖💖

#마마된장 #우렁된장찌개 #삼겹살 #우렁된장 #비빔밥 #열무비빔밥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더반찬] 열무비빔밥재료믹스(2인분), 단일상품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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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23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76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23일) #

 

"불행할 때 감사하면 불행이 끝나고 형통할 때 감사하면 형통이 연장된다."

- C.H. 스펄전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2일 만나 미래 전기자동차 배터리 분야의 협업 방안을 논의함

- 두 사람이 사업 목적으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날 만남을 계기로 현대차와 LG그룹이 글로벌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을 잡기 위해 합작법인 설립 등의 방식으로 힘을 모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옴

 

2. 미래통합당에서 ‘안심소득제 도입’ 주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음

안심소득제는 연소득이 일정액에 미달하는 가구에 미달소득의 일정 비율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제도로서, 기본소득제보다 소득재분배 효과가 크고, 소비 진작에 더 도움이 된다는 점이 근거로 제시됨

 

 

<< 금융/부동산 >>

1. 22일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손실 위험이 거의 없는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한다고 모집한 ‘옵티머스 펀드’ 자금 대부분이 대부디케이에이엠, 씨피엔에스, 아트리파라다이스, 엔드류종합건설, 라피크 등 5개의 부실 부동산업체로 흘러간 것으로 확인됨

- 증권업계는 약 5000억원에 이르는 펀드 자금이 각종 부동산 개발사업과 코스닥시장 한계기업으로 빠져나간 이 사건이 사모펀드 사기 사건 ‘라임 사태’와 비슷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옵티머스 펀드는 사모펀드여서 투자자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법인과 개인투자자가 절반 정도씩인 것으로 알려짐

 

2. 정부가 지난 17일 내놓은 부동산 대책에서 재건축 조합원이 2년 실거주를 해야 새 아파트를 받을 수 있게 하면서 전세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음

- 당장 전세 기간이 만료되는 세입자에게 “집을 비워 달라”고 통보하는 집주인이 잇따를 조짐이며, 요건을 맞추기 위해 실제 입주하거나 빈집에 전입신고만 하는 꼼수를 쓰기 위해서임

 

 

<< 국제 >>

1.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22일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연 3.85%로 두 달 연속 동결함

- 5년 만기 LPR도 연 4.65%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중국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재정지출을 확대하고 있지만 저금리 부작용을 우려해 통화정책 속도를 조절하는 모양새임

 

2. 중국 2위 디스플레이 업체 CSOT가 일본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업 JOLED에 200억엔(약 2300억원)을 투자함

- LG디스플레이가 독자 생산 중인 TV용 OLED 패널을 공동 개발해 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기 위해서이며, LG디스플레이는 다음달 중국 광저우 공장을 본격 가동해 양산체제에 들어가는 등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대응할 계획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OLED

- 유기발광다이오드 또는 유기EL이라고도 함. 형광성 유기화합물에 전류가 흐르면 빛을 내는 전계 발광현상을 이용하여 스스로 빛을 내는 '자체발광형 유기물질'을 말함. 낮은 전압에서 구동이 가능하고 얇은 박형으로 만들 수 있음. 넓은 시야각과 빠른 응답속도를 갖고 있어 일반 LCD와 달리 바로 옆에서 보아도 화질이 변하지 않으며 화면에 잔상이 남지 않음. 또한 소형 화면에서는 LCD 이상의 화질과 단순한 제조공정으로 인하여 유리한 가격 경쟁력을 갖게 되며, 휴대전화나 카오디오, 디지털카메라와 같은 소형기기의 디스플레이에 주로 사용하고 있음.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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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23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76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23일) #

 

"불행할 때 감사하면 불행이 끝나고 형통할 때 감사하면 형통이 연장된다."

- C.H. 스펄전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2일 만나 미래 전기자동차 배터리 분야의 협업 방안을 논의함

- 두 사람이 사업 목적으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날 만남을 계기로 현대차와 LG그룹이 글로벌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을 잡기 위해 합작법인 설립 등의 방식으로 힘을 모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옴

 

2. 미래통합당에서 ‘안심소득제 도입’ 주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음

안심소득제는 연소득이 일정액에 미달하는 가구에 미달소득의 일정 비율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제도로서, 기본소득제보다 소득재분배 효과가 크고, 소비 진작에 더 도움이 된다는 점이 근거로 제시됨

 

 

<< 금융/부동산 >>

1. 22일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손실 위험이 거의 없는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한다고 모집한 ‘옵티머스 펀드’ 자금 대부분이 대부디케이에이엠, 씨피엔에스, 아트리파라다이스, 엔드류종합건설, 라피크 등 5개의 부실 부동산업체로 흘러간 것으로 확인됨

- 증권업계는 약 5000억원에 이르는 펀드 자금이 각종 부동산 개발사업과 코스닥시장 한계기업으로 빠져나간 이 사건이 사모펀드 사기 사건 ‘라임 사태’와 비슷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옵티머스 펀드는 사모펀드여서 투자자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법인과 개인투자자가 절반 정도씩인 것으로 알려짐

 

2. 정부가 지난 17일 내놓은 부동산 대책에서 재건축 조합원이 2년 실거주를 해야 새 아파트를 받을 수 있게 하면서 전세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음

- 당장 전세 기간이 만료되는 세입자에게 “집을 비워 달라”고 통보하는 집주인이 잇따를 조짐이며, 요건을 맞추기 위해 실제 입주하거나 빈집에 전입신고만 하는 꼼수를 쓰기 위해서임

 

 

<< 국제 >>

1.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22일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연 3.85%로 두 달 연속 동결함

- 5년 만기 LPR도 연 4.65%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중국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재정지출을 확대하고 있지만 저금리 부작용을 우려해 통화정책 속도를 조절하는 모양새임

 

2. 중국 2위 디스플레이 업체 CSOT가 일본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업 JOLED에 200억엔(약 2300억원)을 투자함

- LG디스플레이가 독자 생산 중인 TV용 OLED 패널을 공동 개발해 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기 위해서이며, LG디스플레이는 다음달 중국 광저우 공장을 본격 가동해 양산체제에 들어가는 등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대응할 계획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OLED

- 유기발광다이오드 또는 유기EL이라고도 함. 형광성 유기화합물에 전류가 흐르면 빛을 내는 전계 발광현상을 이용하여 스스로 빛을 내는 '자체발광형 유기물질'을 말함. 낮은 전압에서 구동이 가능하고 얇은 박형으로 만들 수 있음. 넓은 시야각과 빠른 응답속도를 갖고 있어 일반 LCD와 달리 바로 옆에서 보아도 화질이 변하지 않으며 화면에 잔상이 남지 않음. 또한 소형 화면에서는 LCD 이상의 화질과 단순한 제조공정으로 인하여 유리한 가격 경쟁력을 갖게 되며, 휴대전화나 카오디오, 디지털카메라와 같은 소형기기의 디스플레이에 주로 사용하고 있음.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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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백종원 같은 분은 어때요’ → 김종인, 당 비례대표 초선의원 오찬자리에서 누가 대통령이 될 것 같냐, 후보는? 등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고. 김측근들, 소통을 강조한 것일 뿐...(중앙)


2. 지난해 5060이 많이 취득한 기술자격 → ▷지게차 운전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굴삭기운전 기능사... 順. 최근 4년간 5060 국가기술자격 취득 인원 2배로 늘어.(헤럴드경제)


3. 마약류 사범 역대 최다 → 지난해 적발 인원 1만 6044명, 1년 사이 27.2% 증가. 신종 마약류 늘고, 2030이 전체의 47.6%차지. 외국인 마약 범죄도 크게 늘어.(헤럴드경제)


4. 볼턴 회고록 진실 게임? → ‘韓 좌파, 햇볕정책 숭배’. 영변 핵시설 폐기를 불가역적 비핵화의 첫 단계라고 주장한 文대통령에 대해 ‘조현병(정신병) 같은 생각’이라고 비판.(문화 외)


5. 대구시, 신천지에 1000억 소송 → 재난 원인제공, 방역 방해... 막대한 치료비 등 지출, 시민도 피해. 대구 확진자 총 6900명 중 62% (4265명)이 신천지 교인. 신천지, ‘우리도 피해자’.(문화)


6. 日 ‘한류’ 재점화 분위기 → 현빈 ‘週刊朝日(주간 아사히)’ 표지모델... ‘사랑의 불시작’ 등 한국 신작 드라마 10편 소개. K-팝에서도 ‘방탄소년단(오리콘 ‘앨범’ 1위)’, ‘세븐틴’(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종합 2위) 인기.(문화)


7. 삐라(ビラ) → 전단을 뜻하는 일본말. 어원은 불분명. ▷영어 ‘bill’ ▷조각을 뜻하는 ‘히라’(片) ▷의태어 '비라비라'(펄럭펄럭) 유래설 등이 있다.(문화)

*찌라시(チラシ)와 같은 의미로 통용되는데, 상대적으로 삐라는 정치 선전물에 주로 쓴다고


8. 증권사들 무능? 무책임? 한계? → 최근 3개월간 매수 권고 대상 15종목 중 8개 종목이 하락... 최근의 상승장을 감안하면 초라한 성적표. 올1분기 증권사 32곳 중 30곳은 아예 ‘매도 추천’은 없어.(아시아경제)


9. 대학 등록금 반환 → 학생들 시설 사용비, 실습비 등 불용 예산 공개 요구. 최초로 반환 입장 밝힌 건국대는 1인당 20만원 발표... 학생들은 실망. 교육부는 직접개입 어렵다 소극적 입장.(국민)


10. ‘실외선 2m 거리두면 마스크 안써도 돼’ → 방역당국, 무더위 따른 수칙 강조. 반면 식당에선 문손잡이, 물수건, 공용 도구 등 ‘불필요한 접촉 줄여야’.(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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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23일 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북미 정상회담 등 비핵화 협상의 전말을 다룬 존 볼턴 전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에 대해 청와대는 편견과 선입견으로 사실을 왜곡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한미 동맹을 저해할 수 있는 행위라며 미국 정부의 적절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 북한이 대남전단 1,200만 장을 인쇄했다며 살포를 위한 준비가 끝나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북한이 문제제기 한 대북전단 살포를 원천 봉쇄하고 있다며, 북한도 중단하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 북한이 2년 전 판문점 선언에 따라서 철거했던 대남 방송용 확성기를 다시 설치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확성기 철거는 판문점 선언의 첫 이행 조치였는데 이것을 뒤집어서 남북합의를 휴지장으로 만들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 디지털 성 착취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조주빈을 정점으로 한 '박사방 조직'을 범죄집단으로 결론 내리고 핵심 조직원 8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조직원 규모는 38명으로 특정했는데 범죄단체 혐의가 법원에서 유죄로 인정되면 조직 안에서의 지위와 상관없이 조직원 모두 같은 법정형에 따라 처벌됩니다.

■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이 배에 실려 있는 냉동 어획물을 내리기 위해 우리 항운노조 조합원들이 승선한 거로 나타나 2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제주도 인재개발원에서 격리 중이던 27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공황장애와 우울증 등 정신건강 질환으로 약을 먹어온 점 등을 토대로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미 변종으로 변화됐기 때문에 백신이 개발되더라도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완치 뒤 항체가 형성됐어도 면역력이 떨어지고, 전염성도 높아져서 코로나19 종식이 그만큼 어려워진다는 얘기입니다.

■ 방역 당국이 최근의 수도권 집단 감염 상황에 대해 2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의료체계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환자 발생이 이뤄지고 있다는 건데 이 때문에 병상 확보에도 비상이 걸려 당국은 이번 주 중 개선된 지침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자 서울시는 사흘 이상 신규 확진자가 30명을 넘어가면, 이전의 사회적 거리 두기로 돌아가겠다며 고강도 대비책을 내놓았습니다.

■ 요새 웬만한 제품들은 국내보다 싼 해외쇼핑몰에서 구매 대행으로 살 수 있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구매대행 제품 48개를 조사해보니, 절반 가까운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사결과는 제품안전정보센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safetykorea.kr


■ 금융감독원은 근거없이 높은 종목 적중률을 내세워 한 달에 최고 1,000만원 넘는 이용료를 챙기는 소위 '주식 리딩방'에 대한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주식 리딩방은 카카오톡, 텔레그램 등의 단체 대화방에서 소위 '주식투자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특정 종목 주식을 매매하도록 추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대구지역이 수개월동안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앞서 시는 법원 가압류 신청을 통해 신천지 교회 건물과 이만희 총회장 재산 일부를 보전 조치했고 이어 대구시가 신천지 교회와 이만희 총회장 등을 상대로 1,000억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현역 공군 병장이 트위터에 군복을 입고 음란 행위를 하는 사진을 올려서 군사경찰이 해당 병사를 입건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남 지역의 한 부대에 있는 A병사는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팔로워가 5천1백여 명에 달하는 해당 트위터 계정은 지금은 없어진 상태입니다.

■ 시베리아에서도 가장 춥다고 손꼽히는 베르호얀스크는 지난 20일 관측 사상 가장 높은 기온인 38도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폭염 특보가 내렸던 서울보다 더 더웠던 겁니다. 시베리아 지역의 이상 고온 현상으로 1년 내내 얼어 있어야 할 땅들이 녹아서 무너진다거나 대형 산불이 날 수도 있다는 걱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 어제 서울 기온이 35.4도까지 치솟으며 6월 기온으로는 62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무더위는 내일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기세가 잠시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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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23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이 국회 원구성 협상을 놓고 '막판 결단' 앞두고 있습니다. ‘법사위원장 양보 외엔 협상 불가' 방침을 세운 미통당을 끌어들일 방안은 요원한데, 코로나19 3 추경 처리 시한은 나날이 가까워지기 때문입니다.

절에 박혀 염불 외우는 양반 기다려 뭐하게... 일하는 국회 할껴?

 

2. 안철수 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여권 일각의 사퇴 공세와 관련해 야권의 공동 대응을 제안했습니다. 대표는 "공수처라는 애완견을 들이기 전에 윤석열이라는 맹견에 입마개를 씌우려는 뻔한 수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어디서 이런 뜯어 먹는 개그를 배워 왔을까? 가만 보면 웃겨~

 

3. 이재명 지사는대북전단 살포와 공권력에 저항하는 단체 등에 대해 자금 출처와 사용 내용, 활동계획 등에 대한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지사는안전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범죄단체로 간주하겠다 말했습니다.

지들 돈벌이 수단 막힌다고 협박과 공갈을 일삼는 보면 범죄단체 맞지~

 

4.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전면에 나서면서 일각에서김정은 건강 이상설 다시 나오고 있으나 정부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보당국에서는 김정은 건강 이상 가능성을 제로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태구라 씨는 아무 말씀 없으시던가요? 개콘도 웃을 일이 없어서...

 

5. 이른바 · 유착 의혹의 당사자인 채널A 기자 측이 현직 검사장과 대화 녹취록은 혐의 입증의 증거가 없고, 되려 기자에게 유리한 내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구속영장이 검토된 것에 대해서는 "매우 놀랍다" 반응했습니다.

니가 짓이 과연 기자가 있는 짓인지 그게 놀랍지는 않고~

 

6.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체육·관광·휴양시설의 위약금 부과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권익위는위약금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는 설명입니다.

공공기관이라고 시설 사용료가 것도 아니고... 이럴 거면공공 지워~

 

7. 북한의 노동신문이남측 당국이친미 사대주의 버리지 못하고 있다 더는 논할 가치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미국의 결단’ ‘미국의 설득등은참으로 괴이하기 짝이 없는 소리라고 주장했습니다.

때리는 얘기인 알겠는데... 알면 기다리고 그래라 ~

 

8. 일본은 한국이 '군함도' 등의 세계유산 등재 취소를 요구하는 서한을 유네스코에 발송할 방침인 것과 관련해 자신들은 약속을 이행했다고 억지를 부렸습니다. 스가 관방장관은한국의 방침에 논평은 삼가겠다 말했습니다.

일본이나 국내 토착왜구나약속이딴 해주면 된다는 ~

 

9. 디지털 착취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조주빈을 정점으로 '박사방 조직' 범죄집단으로 결론 내리고 핵심 조직원 8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범죄단체 혐의가 법원에서 유죄로 인정되면 무기징역 형까지 선고될 있습니다.

박사방에서 감방으로... 그대여 이제 방에서 나오질 마오~

 

10. 술에 취한 여성을 지하철역과 길거리에서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소방 간부에게 법원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피의자는 재판과 수사 단계에서소방관이라 도우려고 했을 뿐이다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코로나19 소방관들 고생이 말이 아닌데... 얼굴에 먹칠은 본인이나 하셔~

 

11. 경찰은 노원구의 아파트 동대표가 경비원들에게 '갑질' 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아파트 동대표는 경비원들에게 이삿짐을 옮기도록 강요하고 자녀의 결혼식 축의금을 강요하는 '갑질' 일삼았다고 합니다.

동대표가 무슨 벼슬이라고... 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었을까?

 

12. 임대인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깎아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 지난 2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확산했습니다. 코로나19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에게 임대인의 자발적 임대료 감면은 불행 다행입니다.

임차인이 버텨줘야 임대인도 산다 너무나 자명한 공생의 법칙~

 

13. 20 만취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50 부부 아내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기는 멀쩡하고 엄한 사람이 죽었는데 이게 살인이 아니고 뭐냐고요~

 

14.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는 등의 기상청 예보에 따라 온열질환을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실외에서 사람 2m 거리 두기가 가능하면 마스크 벗는 좋다는 수칙도 소개했습니다.

엎친 덮친 격이라더니... 쉬면서 살고 싶을 뿐이고~

 

정의용 "볼턴 회고록 상당 부분 왜곡 외교 기본원칙 위반".

안철수 "윤석열 총장 살아남아라 응원하는 국민들 있어".

이해찬 "이번 상임위 구성 끝내고 담주 3 추경 처리".

'n번방' 피해자 협박한 20 신상 공개 ‘25 안승진’.

대형 음식점 위험뷔페식당 오늘부터 고위험시설 지정.

대구시 신천지에 “1천억 물어내라민사 소송 제기.

 

넘어졌을 다시 일어서지 않는 것을 우리는 실패라고 부른다.

- 빈스 롬바르다 -

 

걸음마를 배우고 나서부터 관절염으로 걷기조차 힘든 나이가 때까지 사람들은 얼마나 많이 넘어질까요?

그때마다 일어서고 다시 걷기 시작했기 때문에 나의 삶이 진보하고 세상도 바뀌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무릎이 깨져 아프면 잠시 쉬어 가긴 해도 멈춰서 주저앉지는 맙시다.

오늘도 힘내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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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페이스북 샵스, 국내 상륙 외

 

1. 페이스북 샵스, 국내 상륙
페이스북의 쇼핑 플랫폼 '페이스북 샵스'가 이번 주 한국에 출시된다. 페이스북 안에서 쇼핑과 결제가 가능해지며 자회사 인스타그램과도 연동된다. 판매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온라인 상점을 개설할 수 있다.
 
 
2. 유명 온라인 쇼핑몰 구매후기 조작
공정위는 부건에프엔씨, 하늘하늘, 86프로젝트, 글렌더, 온더플로우 등 7개 SNS 기반 쇼핑몰 사업자의 전자상거래 등에서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33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3. 유튜브, 방통위 시정조치 이행
유튜브가 방송통신위원회가 부과한 시정조치를 이행했다.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 LLC는 이날 유튜브 애플리케이션과 웹페이지 메인화면에 "구글 LLC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을 이유로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이 있다"는 내용을 공지했다.
 
 
4. 페이스북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부스트 위드 페이스북 2020' 실시
페이스북이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활용법을 교육하는 ‘부스트 위드 페이스북 2020'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2개 국가에서 진행되어 온 '부스트 위드 페이스북'은 지역사회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디지털 역량 교육 프로그램이다.
 
 
5. 정부 주도 유튜브, 넷플 대항마 국산 플랫폼 나온다
정부가 유튜브·넷플릭스 등 글로벌 공룡 기업에 맞설 국산 미디어 플랫폼 육성 지원에 나선다. SO·IPTV 점유율 규제를 폐지하고, 1조 원의 콘텐츠 펀드를 조성한다. 여기에 방송통신 M&A 심사단축 및 수출 스마트폰에 국산 미디어 플랫폼을 노출하는 '디지털 뉴딜' 혁신을 본격화 한다.
 
 
6. 원쇼 광고제서 29개 상 받은 제일기획, 역대 최다 기록
올해 원쇼 광고제에서 제일기획은 총 29개의 본상을 받았다. 역대 최다 기록이다. 제일기획 중국 총괄이 삼성전자와 진행한 '백 투 라이프' 광고도 모바일 부문 금상을 포함해 본상 6개를 수상했다.
 
 
7. 홈페이지 가격 비교 플랫폼 '스웹' 론칭
7월부터 홈페이지 가격비교 서비스 플랫폼 스웹이 론칭한다. 스웹은 웹전문가의 상담을 기반으로 제작범위와 제작방법의 기준을 설정하여 가격비교표를 제공, 매칭하는 플랫폼으로 소비자들이 쉽고 합리적으로 업체를 컨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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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1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22(현지시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 다우 +153.50(+0.59%) 26,024.96, 나스닥 +110.36(+1.11%) 10,056.48, S&P500 3,117.86(+0.65%), 필라델피아반도체 1,983.36(+0.84%)
● 국제유가($,배럴), 원유 공급 제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WTI +0.71(+1.79%) 40.46, 브렌트유 +0.89(+2.11%) 43.08
● 국제금($,온스), 美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우려 등에 상승... Gold +13.40(+0.76%) 1,766.40
● 달러 index,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속 하락... -0.59(-0.60%) 97.03
● 역외환율(원/달러), -3.48(-0.29%) 1,209.50
● 유럽증시, 영국(-0.76%), 독일(-0.55%), 프랑스(-0.62%)
● 美 5월 기존주택 판매 9.7%↓…3개월 연속 감소
● 5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2.61…전월 대비 상승
● 트럼프 "2차 대국민 현금 지급 지지…또 따른 부양책 나올 것"
● 코로나19 위기 속 연준 대차대조표 깜짝 감소…급증세 제동
● 모건스탠리 "V자 회복 의심 후 믿게 돼…4분기에 코로나19 이전 회복"
● CNBC "미 투자자들 증시 투자 여전히 꺼려…지난 조정 충격 때문"
● 미국인, 식당 이용 소폭 늘었지만 외식 불안감도 높아져
● 애플, 연말부터 맥 PC에 인텔 대신 독자 칩 사용
● BoA "원유 전망 상향 조정…빠른 수요 회복"
● UBS "연준이 2차 감염·선거 우려 이길 것…관망 그만해야"
● 바이트만 분데스방크 총재 "PEPP는 일시 수단…QE 무제한 아니다"
● 도이체방크 "긴급 달러 수요 감소 가능성…달러 약세 전망"
● 5월 생산자물가 전월대비 보합…농림수산품 가격 2.7%↑

[기업/산업]
● 전기차 '팀코리아'…정의선 주도 배터리 동맹, 삼성·LG·SK로 확장
● 풀린 돈 121조…경기 살리라 했더니 주식·부동산만 달궜다
● 정부 56조·한은 65조 풀었지만…기업·가계, 투자·소비 되레 줄여
● 美도 넉달 새 8조7000억弗 쏟아부어…"역대 최고 속도" 
● 1분기 상장사 차입금, 20조 늘었다
● 외국인인력 쓰는 공장 90%가 생산차질
● 페북, 한국서 쇼핑사업 론칭…국내 쇼핑업계 좌불안석
● 현대車, 삼성이어 LG와 동맹 강화…'배터리 빅텐트' 시동
● '배터리 연합' 우군 얻은 현대車그룹…2025년 EV 100만대 생산
● 아우디·토요타·다임러 등 1만3천여대 리콜 명령
● 성윤모 "제조로봇 108개 공정표준화 앞당길 것" 
● '오픈뱅킹 조건부 허용'에…카드업계 속앓이
● 신한금융 7개社 CEO, 디지털전략 함께 챙긴다
● 케이뱅크·업비트 '절묘한 협업' 
● 한라, 건설 신사업 추진…삼성전자 출신 우경호 박사 영입
● 에쓰오일 CEO '책임경영'…회사 주식 1000주 매입
● '제주-이스타' '아시아나-현산'…항공사 M&A '노딜' 위기
● 국내선 탑승객 지난주 100만명 돌파
● LG디스플레이, 코로나發 'IT용 LCD패널 특수'
● 정제마진 14주만에 플러스 
●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지원 글로벌로 확대
● 두산重, 김포열병합발전소 3600억원 규모 추가 수주
● 현대로템, GTX-A 전동차 1192억 계약
● TV용 OLED 한국 독주 막으려 몸부림…中·日 뭉쳤다
● 항바이러스 효과 확인 항암제,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한다
● 종근당·에이비엘…항암신약 후보 대거 선보인다
● 5~10분내 코로나 진단…수젠텍, 판독기계 특허
● 말기 혈액암 아이 살린 'CAR-T' 국산화 시동
● 애니젠, 오송 펩타이드 공장 GMP 인증
● 코로나 항체진단 검사 놓고 두 달째 고심 중인 방역당국
● 마트 셀프결제 확산…사라지는 유인계산대
● 무알코올 맥주 뜬다…주류 3사 자존심 대결
● "와인 한병 3천원대"…대형마트들 초저가 경쟁
● 신세계면세점, 명품 2차 판매…유명브랜드 하루만에 품절
● '애물단지' 코벤펀드…2년만에 겨우 본전
● 레버리지·인버스ETF가 시장 변동성 줄여준다고?
● 불닭볶음면 中러브콜에…삼양식품 실적好好
● 7조 '한남 3구역' 수주에 현대건설 주가 급등…시멘트주까지 들썩
● 세계증시 달구는 수소차…'테슬라 돌풍' 이어받을까
● 삼성전자·화웨이 격돌에…에이스테크 '신바람' 
● "건강기능식품株, 하반기에도 '쑥쑥'" 
● 中 '헬멧 대란' 반사이익…미소짓는 화학株 
● KT·KB증권 회사채 발행금리 '역대 최저'
● 애플스토어가 글로벌 증시 움직이는 '바로미터'
● "바이오 거품?…굴곡있어도 길게보면 우상향" 
● 사상 최고가 다시 쓴 네이버…'한국의 알리바바'로 거듭날까
● 중소형株 펀드매니저에 코로나는 '기회'
● '주식 리딩방'에 투자자 경보 발령

[경제/증시/부동산]
● 믿었던 반도체마저 주춤…6월 수출도 '마이너스'
● 중소 캐피털사 채권발행 중단…소상공인 돈줄 막혀
● 옵티머스 5000억 '수상한 부동산'으로 샜다
● 사기 혐의 핵심 李 대표, 잠적한 라임 일당과 '한통속' 의혹
● 사모펀드 전수조사 하고도 '펀드사기' 감지 못한 금감원
● 정부, 주식 거래세 줄이고 손익합산 계산기간 넓힐듯
● 펀드 과세방식 바꾼다…모든 손익합산해 부과
● 주식 양도세 대상 확대하면 큰손들 연말 '매도폭탄' 우려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 "플랫폼 노동자 각별히 챙겨라"
● 문 대통령, 추미애·윤석열 향해 "서로 협력해 과감한 개혁방안 만들라"
● '불법사금융·사이버도박' 전담수사팀 구성
● '넷플릭스와 경쟁'…케이블TV '33%룰' 폐기
● '안심소득제' 군불 때는 통합당
● "수도권 규제 풀어 리쇼어링 촉진"…민주 의원들 법안 발의 봇물
● 이해찬 "원구성·추경심사 이달 중 끝낼 것"
● 김종인 "부동산 투기, 세금으론 절대 못 잡는다"
● 이낙연, 全大 출마 선언 미루는 까닭…
● 정경두 "김여정, 실질적 2인자…밑에서 악역 맡아"
● 北, 2018년 철거됐던 대남 확성기 재설치
● "美·北 정상회담은 실수…비핵화 외교 끝났다"
● 정의용, 볼턴 회고록 성토 "사실 왜곡"
● '묶음 재포장' 금지, 내년 1월로 단속 유예
● 따로 비닐포장 안하면…우유 1+1·라면 5봉지 묶음 할인 가능
● 車 미국 수출 '0'…부산 수출 10년 만에 '최악'

[국제/해외]
● "현금 방파제 쌓아라"…美기업들 빚내 확보
● "코로나, 후년 여름까지 간다"
● 나바로 "볼턴, 징역 살수도…국가안보 위협"
● 홍콩 불안 틈타…'금융허브' 노리는 日
● '팬데믹 펫' 시장 쑥쑥…美 츄이 '만년 적자' 털었다
● 中 '돈풀기' 속도조절…기준금리 두달째 동결
● 유럽 5개국, 4500만명 '고용 보조금'으로 버티는데…
● 코로나치료제 렘데시비르 인도서 대량생산 나선다
● 골드만삭스 "금값 1년내 2000弗 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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