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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70-7806-5542
  • 주소 : 서울 마포구 독막로14길 32
  • 영업 시간 : 평일 10:00 - 20:00토요일 12:00 - 20:00
    일요일 12:00 - 20:00공휴일 12:00 - 20:00

#2. 가게 분위기

#3. 메뉴판

#4. 맛있는 음식

#5. 나만의 평가 (5개 만점)

  • 맛 점수 : 💖💖💖
  • 서비스 : 💖💖💖

#오츠 #오츠에스프레소 #커피 #아인슈페너 #상수동카페 #상수동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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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0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5/19(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회의론 부각 등에 하락… 다우 -390.51(-1.59%) 24,206.86, 나스닥 -49.73(-0.54%) 9,185.10, S&P500 2,922.94(-1.05%), 필라델피아반도체 1,775.61(-0.39%)
● 국제유가($,배럴), 원유 수요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WTI +0.68(+2.14%) 32.50, 브렌트유 -0.16(-0.46%) 34.65
● 국제금($,온스), 경기 침체 우려 등에 상승... Gold +11.20(+0.65%) 1,745.60
● 달러 index, 코로나19 백신 및 추가 부양책 기대감 지속 속 하락... -0.09(-0.10%) 99.56
● 역외환율(원/달러), -0.34(-0.03%) 1,225.18
● 유럽증시, 영국(-0.77%), 독일(+0.15%), 프랑스(-0.89%)
● 美 4월 신규주택착공 30.2%↓…허가도 20.8% 감소
● 커들로 "코로나19 충돌에도 중국 미 국채 팔지 않을 것"
● 파월 "연준·재무부 경제 지원 부양책 더해야 할 것"
● 보스턴 연은 총재 "너무 이른 경제 재개 위험있어…과감한 정책 펴야"
● 美CBO 올해 GDP 5.6%↓ 전망…내년 전망은 4.2% 증가로 상향
● JP모건 CEO "코로나19, 더 포괄적 경제의 계기 돼야"
● BoA CEO "미국 경제 2021년 말에야 완전히 회복"
● BofA 설문조사 "V자형 회복 가능성 매우 희박…증시 베어마켓 랠리"
● 백신 전문가들 "모더나 코로나19백신 아직 판단 일러"
● 모더나, 신주 발행가 76달러…13억4천만 달러 조달 전망
● 크레딧사이츠 "'추락 천사' 미 기업들, 4월 시장수익률 상회"
● WSJ "교통량 증가·탱크톱 우려 해소…유가 상승 뒷받침"
● EU 4월 자동차 판매량 76% 급감…사상 최대 낙폭
● 독일 5월 ZEW경기기대지수 51.0…강한 반등세 지속
● BOJ, 오는 22일 긴급 금융정책결정회의…기업 지원책 논의 예정

[기업/산업]
● SK바이오팜, 내달 상장한다…최대 9천600억 자금 조달
● 웨어러블 기기 첫 건보 적용…스마트워치 가격 인하 신호탄 되나
● 1분기 상장사 순이익 '반토막'…매출은 작년보다 0.9% 늘어
● "투자 활력 되살리자"…임시투자세액공제 9년 만에 부활
● 딜로이트가 13개국 1만3천명에 물어보니…한국 직장인 절반 "실업 공포"
● 올 글로벌 TV 판매, 2대 중 1대는 삼성·LG 
● 채권단 "베어스도 팔아라"…두산 "안 팔아" 
● 당·정, 원격진료 허용 나섰지만…의협 "전화상담도 안돼" 태클
● 바이오시밀러 집중한 셀트리온, 국내 제약업계 매출 1위 올랐다
● 셀트리온·GC녹십자 "7월에 사람 대상 임상" 
● 민간인증서 1분발급·보안 '굿'…속터지는 공인인증서 외면받을듯
● IT강국의 대표적폐…文공약에도 '인증서 폐지' 포함
● '한국판 뉴딜' 공공 빅데이터센터 구축 가능해진다
● 국내 '유턴 기업' 지원 강화…수도권 규제완화는 '안갯속'
● 휴대폰 요금제 30년 만에 자율화…통신요금 오를까 내릴까
● 두산인프라 '콘셉트-X' 세계 첫 상용화
● "포스트 코로나 대비"…현대차 외부전문가 위촉
● LIG넥스원, 테러막는 '드론 방호시스템' 상용화 나선다
● "정제마진 최악"…정유社 유가 올라도 울상
● 코로나 쇼크에 현금 쌓는 기업·가계…단기자금 1100兆 돌파
● 은행들 '디지털 전환' 독한 각오…"뒤처지면 내일은 없다"
● 국회 찾은 박용만 "미래산업 법·제도 새로 짜야"…여야 원내대표 예방
● "폰카를 DSLR 수준으로"…삼성 모바일 이미지센서
● 간만에 나타난 '105층 거탑' GBC 엘리베이터 누구 손에…
● 싼타페 하이브리드, 내년에나 타겠네요
● '음원 서비스 1위' 멜론, 실시간 차트 없앤다
● 하현회의 '5G 뚝심'…中에 VR 이어 AR 서비스 수출
● KT 콜센터의 변신…'AI보이스봇' 장착
● 무관중 프로야구 시대…이통3사 '바쁘다 바빠'
● '2차전지 소재' 에스엠랩 520억 투자받아
● 간편혼밥 찾는 직장인 늘며…CU, 오피스 인근 매출 '쑥' 
● 카페24, 누적 다운로드 10만 돌파
● 한달 42만원어치 인터넷 쇼핑…식품·건강제품 가장 많이 구입
● 종근당건강, 당진에 대규모 스마트공장
● 휴메딕스,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수출허가 획득
● "국내선 우리 제품 다 써…진단 국산화로 1조 수입대체"
● 길어지는 집콕…쑥쑥 크는 리모델링 시장
●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사업 연속성 국제 표준'인증
● 패션 장악 나선 쿠팡, 무기는 '마·마·무' 
● 車·항공·여행주 모처럼 웃었다
● 美 헤지펀드들, 언택트株 팔고 낙폭 과대株 매수
● 상장사 2분기도 암울…매출 줄고 영업익도 21% 감소할듯
● 코로나 집콕族 늘어나자…음식료 '방긋' 서비스 '울상' 
● 삼성생명·대우조선해양…어닝서프라이즈 'TOP 5'
● 코스닥 상장사도 영업이익률 5.2→3.7%…'속빈 강정'되나

[경제/증시/부동산]
● 채안펀드, A+ 회사채도 산다…매입대상 확대
● 두 달째 1210~1235원…박스권 원·달러 환율 왜?
● 아시아 5개국, 27일부터 펀드 교차 판매
● '백신 랠리'에 외국인 컴백…코스피 2000 눈앞

[정치/사회/국내 기타]
● 복지 수혜기준 100개→4개로 단순화
● 소득인정액 4개로 압축…재난지원금같은 지급기준 혼란 없앤다
● 4대보험료 사실상 고지서만 일원화…사업주는 공단마다 따로 신고해야
● 20일 첫 사회적 대화…고용보험 확대 시험대
● 이번엔 병원發 집단감염 공포
● 삼성병원 확진자, 623명 접촉…감염 경로도 '깜깜이'
● 통합당 '윤미향 의혹' 국정조사 요구
● 텔레그램 손 못대는 'n번방 방지법' 막판 진통
● 신협 지역제한 결국 풀리나…신협법 개정안 20일 통과 유력
● 與 '박병석 국회의장' 추대론
● "경선 뛰다 대권 후보 흠집 날라"…이낙연 당대표 추대說 '솔솔'
● 이제 '치킨+맥주' '족발+소주'도 배달시켜 먹는다
● 日 "韓, 중요 이웃" 이라며…"독도 불법점거"

[국제/해외]
● 트럼프 "WHO는 中 꼭두각시…개혁 안하면 자금 완전히 끊고 탈퇴"
● 나스닥, 회계 부정 루이싱 커피에 상장 폐지 통보
● 나스닥까지 中 때리기…IPO 문턱 높여 중국기업 막는다
● 코로나 예방 검증안됐는데…'클로로퀸' 먹는다는 트럼프
● 獨·佛, 코로나기금 5000억유로 제안
● '코로나책임' 발언에 中 발끈, 호주産 보리에 반덤핑 관세
● 비전펀드로 16조원 날린 손정의 "예수도 생전엔 비난 받아"
● 궁지 몰린 우버, 직원 25% 감축
● 中 틱톡의 승부수…'디즈니 거물' CEO로 영입
● "야구·농구 없이 못살아"…美스포츠 기지개
● 경제 재개 美, 이번엔 체온계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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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20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52호 신문브리핑(2020년 5월 20일) #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들이 아니라,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들이다."

- 빌헤름 웰러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이 19일 아래 내용을 담은 ‘주류 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함

치킨 등 음식을 온라인으로 배달시킬 때 소주 맥주 등 술값이 음식값보다 적으면 함께 주문할 수 있게 되며, 주류제조 면허를 받은 업체가 타사 제조시설을 이용해 위탁제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도 포함됨

 

2. 19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한국 기업들이 1분기 세계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으로 51.1%(삼성전자 32.4%, LG전자 18.7%)의 점유율을 기록함

- 지난해 4분기 48.5%에서 2.6%포인트 상승했으며, 경쟁국인 중국(21.2%)과 일본(14.3%)을 큰 격차로 따돌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쟁사들이 고전하는 사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해외 업체와의 격차를 벌렸다는 평가가 나오며, 업계에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르면 올해 말부터 시작될 포스트 코로나 TV 특수의 주역이 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음

 

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원격진료를 장기적으로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환자 치료에 도움을 주는 데다 불필요한 병원 방문을 줄여 감염을 차단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이지만, 동네의원 의사들의 반대는 여전히 넘어야 할 과제임

 

4.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19일 전체 회의를 열고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함

- 정부가 2017년 12월 제출한 이 법안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데이터를 공유하고 정책 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법으로, 각 행정·공공기관이 자체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다른 기관과 공유하도록 장려해 공공 빅데이터 활용의 장을 열게 한다는 취지임

 

 

<< 금융/부동산 >>

1.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임시투자세액공제 재도입 카드를 꺼내듬

임시투자세액공제는 1982년 도입 이후 폐지와 부활을 거듭하다가 2011년을 끝으로 사라졌으며, 설비투자금액의 일정 비율을 법인세 등에서 공제해 주는 제도로 경제계가 투자 활력 회복을 위해 최우선 과제로 꼽았던 사안임

- 현재 세법상 투자세액공제는 안전시설 에너지절약시설 등 특정 목적에 맞는 투자에 한해 적용되고 있으나 임시투자세액공제는 설비 투자의 목적을 묻지 않고 대기업이라 하더라도 세액공제 혜택을 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으며, 경기가 부진한 상황에선 특히 효과가 큰 제도로 평가받고 있음

 

2. 금융위원회가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20조원 규모로 조성되는 채권시장안정펀드가 가동을 시작한 지난달 1일 이후 신용등급이 AA-에서 A+로 한 단계 떨어진 기업의 회사채까지 채안펀드 매입 대상에 포함하기로 함

- 여전채는 자기신용으로는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기업에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을 서서 채권 발행을 돕는 제도인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편입도 가능해짐

 

 

3. 금융위원회는 한국과 일본, 태국,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국가 간 장벽을 넘어 펀드를 팔 수 있는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 제도의 국내 시행을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9일 발표함

펀드 패스포트가 시행되면 마치 여권을 갖고 출입국 수속을 거치는 것처럼 간소한 절차만으로 국내 펀드를 해외에서 출시할 수 있으며, 해외 자산운용사도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펀드를 보다 쉽게 판매할 수 있음

 

 

<< 국제 >>

1.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가 18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mRNA-1273)의 1차 임상시험 결과 피시험자 45명 모두에게서 항체가 생성됐다고 발표함

백신이 조기 개발되면 침체한 경기가 급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급등했으며, 다우지수는 3.85%, S&P500지수 3.15%, 나스닥지수는 2.44% 뛰었고, 유럽에서도 영국 FTSE100지수(4.29%), 독일 DAX지수(5.67%), 프랑스 CAC40지수(5.16%) 등이 미국보다 더 큰 폭으로 올랐음

 

2.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지를 둘러싼 논쟁에서 미국 편에 선 호주를 겨냥해 잇따라 보복 조치를 내놓고 있음

중국 상무부는 19일부터 5년간 호주산 보리를 대상으로 반덤핑 관세(73.6%) 및 반보조금 관세(6.9%)를 매기기로 했다고 발표했으며, 또한 중국 관세청은 지난 12일부터 호주 최대 육가공 업체 JBS가 소유한 도축장 두 곳을 포함해 총 네 곳의 도축장에서 가공된 소고기의 수입을 전격 중단했었음

호주는 중국에 가장 많은 보리를 공급하는 국가로서 매년 호주 보리 수출량의 절반 이상인 9억8000만~13억달러(약 1조2000억~1조6000억원)어치가 중국으로 수출되며, 상기 호주 네 곳의 도축장은 호주의 대(對)중 소고기 수출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고 월간 수출액은 2억달러에 달함

 

3. 미국나스닥시장이 중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 기업이 상장하려면 2500만달러(약 306억원) 또는 시가총액 대비 4분의 1 이상에 해당하는 자금을 공모해야 한다는 규정 도입 계획을 18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함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 규정은 미 금융감독당국의 정보 취득을 제한할 수 있는 기밀유지 관련 법령이 있는 여러 국가에 적용되며, 전문가들은 중국 기업의 나스닥 상장길을 막겠다는 의도라고 분석함

 

4. 19일 미국 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헤지펀드들이 지난 3월 말 이후 주가가 급등한 줌비디오커뮤니케이션즈, 슬랙테크놀로지스, 넷플릭스 등의 ‘언택트(비대면) 종목’을 매도하기 시작함

- 코로나19로 글로벌 증시에서 자가격리 수혜주로 부상한 기업들이지만 그동안 주가가 올라 고평가 구간에 들어갔다는 게 헤지펀드들의 판단임

 

5.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세계 최대 차량호출업체 우버가 18일(현지시간) 3000여 명을 감원하고 45개 사무실을 폐쇄한다고 밝히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주력 사업이 흔들리면서 대규모 감원에 나서고 있음

 우버는 지난 6일 3700명을 해고한다고 밝힌 데 이어 2주도 안돼 추가로 3000여 명 감원 계획을 내놨으며, 이달 들어서만 전체 직원의 약 25%를 줄이기로 한 것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rimary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

-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발행하는 자산담보부증권인 CBO(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s; 회사채담보부증권 또는 채권담보부증권)의 일종으로, 신규발행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발행하는 CBO를 ‘프라이머리 CBO(Primary CBO)’라고 함. P-CBO(PCBO) 또는 프라이머리 자산담보부채권이라고도 부름.
신용도가 낮아 회사채를 직접 발행하기 힘든 기업의 자금조달을 돕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한국에서는 2000년부터 등장하였음. 신용도가 낮은 기업들의 신규발행 채권을 한데 모은 후 신용보증기금 또는 기술보증기금 등의 보증을 통한 신용 보강을 거쳐 이를 담보로 자산유동화회사가 채권을 발행하고 매각함. 이때 채권은 선순위채(채권상환 위험이 비교적 낮은 저수익 채권)와 후순위채(채권상환 위험이 비교적 높은 고수익 채권)로 구분하여 발행하게 됨.
한편, 신규발행이 아니라 이미 발행되어 유통되고 있는 채권을 담보로 하여 발행하는 채권담보부증권은 세컨더리 CBO(Secondary CBO)라고 함.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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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5월 20일 수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5번이나 연기됐던 고등학교 3학년들의 등교 수업이 오늘 시작됩니다. 어제 각 학교에서는 책상 간격 조절과 열 화상 카메라 배치 등 방역 준비를 했고, 교육부는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 등교 수업 한 달이 돼 가는 서울 영등포 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 재학생이 최근 환자가 잇따른 코인 노래방을 갔다가 감염됐습니다. 첫 증상이 나타난 뒤 닷새 동안 정상 출석했는데, 수업을 같이 들은 학생만 6백여 명, 밀접 접촉자는 20여 명에 이릅니다.

■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베트남 국적 확진자가 지난 9일 밤, 부천 나이트클럽을 방문할 당시, 260여 명이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경찰의 협조를 받아 연락이 닿지 않은 40여 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서울 대형병원 가운데 처음 삼성서울병원 수술실 간호사 4명이 감염돼 수술이 무더기 연기됐습니다. 감염 경로가 분명하지 않고 확인된 검사 대상자만 620여 명이나 돼 병원 내 집단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이태원 클럽을 다녀간 뒤 감염된 인천 학원 강사가 탔던 택시 기사 부부와 4살 손자에 이어, 중국인 부부 승객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이 강사에게 수강한 고3 환자가 다녀간 노래방 방문자들을 포함해 3, 4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미국 경제를 이끄는 두 수장, 므누신 재무장관과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경기 침체의 장기화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추가적이고 과감한 경기부양 조치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 독일과 프랑스가 5천억유로, 우리 돈 약 667조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유럽연합 회원국을 지원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기금은 EU 회원국이 공동으로 차입해 "가장 심각하게 피해를 본 부문과 지역"에 사용하는 보조금으로, 혜택을 받은 나라가 돈을 갚지 않아도 됩니다.

■ 일본이 정부 공식 문서인 올해 외교 청서에 한국은 중요한 이웃 국가라는 표현을 3년 만에 하면서도 독도 영유권과 위안부 문제 등 두 나라 주요 현안은 기존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 총괄공사를 불러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9만 명을 넘어선 미국에선 대부분의 주에서 경제 활동을 부분적으로 재개하고 있습니다. 카지노도 속속 개장했고, 팝 가수의 콘서트도 다시 열렸지만, 예전 같은 모습은 아닙니다. 발열 검사를 받고 마스크를 쓴 팬들은 수용 인원의 20%로 제한했기 때문입니다.

■ 요즘 유럽 각지에서는 나라를 상징하는 대표 농산물 소비를 늘리자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에서는 차 마시기를 권장하고, 벨기에에서는 감자튀김을, 프랑스에서는 치즈를 더 먹자고 독려하는 등 유럽 각국이 자국 농가와 식품업계를 살리기 위해 '국산 먹을거리'를 우선적으로 소비하자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극우 인사 지만원 씨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또다시 망언을 쏟아냈었습니다. 5.18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고 폭동으로 김대중 졸개하고 북한 간첩들하고 함께 해서 일으켰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방부는 집회를 주도한 단체를 경찰에 고발하고 내년에 집회를 승인하지 않는 방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후원금 유용 논란이 불거진 윤미향 민주당 당선인 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당내에서 보다 강력한 대응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미래통합당은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의기억연대에 이어, 이번엔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요양 시설인 '나눔의 집' 역시 후원금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습니다. 수십 억원의 후원금으로 호텔식 요양원을 지어 수익사업을 벌이려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임원들이 전광훈 대표 회장에 대해서 대표직을 수행하지 못하게 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지난 한기총 정기총회에서 전씨가 참석자 기립박수로 회장에 선출된 과정에 하자가 있다며 현재 재판 중인 '총회 결의 무효 확인 사건'이 결론 날 때까지 전씨가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 어제 오후 2시 25분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안에 있는 LG화학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직원 마흔 살 이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두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당시 공장 안에서 옮기던 발화 촉매제가 일부 새어 나오면서 불이 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지난주 최전방 우리 군 초소에서 총기 점검 중 총탄이 북쪽을 향해 발사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총구가 아래를 향하고 있어서 총탄이 북한 지역으로 넘어가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뒤에는 육군 모 부대에서 사격 훈련 중에 박격포탄 오발사고가 나 군 기강에 대한 우려가 나옵니다.

■ 중앙선관위의 유권자 조사 결과, 21대 총선에서 투표일 3주 전에 지지 후보를 결정했다는 응답이 52.1%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4년 전엔 1주일 전에 결정했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던 만큼 이번 총선의 경우, 판세가 지난번보다 빨리 결정됐단 분석이 나옵니다.

■ 지금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임산부들에게 친환경 농산물 상품권을 주는 예비비 지출안이 어제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달부터 서울을 비롯해 16개 지자체에 사는 8만 명의 임산부는 매달 4만 원어치의 친환경 농산물을 살 수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전국민 고용보험 시대'의 기초를 놓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정부가 앞으로는 일자리를 잃지 않아도 소득만 줄어들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고용보험 제도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꿀 계획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음주운전 단속은 지난 1월 말부터 모든 운전자가 아닌 음주가 의심되는 운전자만 골라내는 선별 단속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음주 단속이 느슨해질 수밖에 없었는데 경찰이 이번 주부터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일제 단속을 재개했습니다.

■ 신고 과정이 복잡해 생기는 불편을 덜기 위해서 '긴급 신고 통합서비스'가 시행되면서, 기존 21개 전화번호가 3개로 통합됐는데요. 크게 119와 112인 긴급신고와 110인 비긴급신고로 나뉩니다. 국민콜 110은 중앙행정기관이나 지자체에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무단 주정차 단속 민원, 동물 구조 신고 접수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 상담이 가능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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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0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디카페인’ 커피 → 최근 찾는 사람 늘어. 디카페인이라고 해서 카페인이 ‘0’인 것은 아니다. 제품별로 다르다. 우리나라는 90%이상 줄여야 ‘디카페인’으로 표기 가능. (헤럴드경제)


2. 기부 역사 깊은 선진국도 ‘기부 스캔들’ → 자선단체 감시하는 시민단체까지 생겼다. 2015년 터진 미국 암 자선단체의 경우 모금액의 3%만이 암 환자에게 돌아갔다고. (한국)


3. 코로나 백신 → 美 바이오기업 ‘모더나’, 1차 임상에서 45명 모두 항체 생겼다 발표. 각국 제약기업 속도전 가속. 현재 110가지 물질 시험 중, 임상 단계 들어간 건 8개. 이 중 중국 4개, 미국 2개, 영국 1개, 미영합작 1개.(아시아경제 외)


4. 아르헨티나, 9번째 디폴트(채무 불이행) 임박 → 아르헨티나는 독립 후 9년만인 1827년 처음 채무불이행 선언 후 최근(2014년)까지 8차례나 디폴트를 선언.(아시아경제)


5. ‘도광양회’(韜光養晦) → 韜 감출 도 /光 빛 광 /養 기를 양 /晦 그믐 회. ‘빛을 감추고 어둠 속에서 힘을 기른다’. 1980년대 등소평이 제창한 중국의 대외정책. 등소평은 향후 100년 간 그 기조를 유지하라는 교시를 남겼다고.(문화)


6. 투표 3주 이전에 이미 지지 후보 정했다 → 21대 총선 유권자의 41.8%... 20대 총선에선 23.6%... 20대 총선에선 1주일전 결정이 25.8%로 가장 많아. 선관위 조사. (문화)


7. ‘두산베어스 야구단 팔아라’ → 두산중공업 채권은행들 주력 사업과 무관한 야구단 매각 요구. 두산은 강력 반발... 매년 100억 운영자금. 구단가치 1500~2000억 추산. 시중에선 IT 업체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고. (동아)


8. ‘아이스팩’ → 99%의 물과 미세 플라스틱인 ‘고흡수성 폴리머’(1%)로 구성됐다. 썩지 않고 1000도에서도 타지 않아 환경오염 유발. 세종시 등 지자체, 유통기업들 재사용 캠페인. (경향)


9. 치매 예방을 위한 ‘3다3불’(3多3不) → 3多 △많이 읽고 △많이 씹고 △많이 걷는다. 3不 ▽성인병을 없애라 ▽술과 담배를 피하라 ▽노인성 우울증을 경계하라.(서울)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신 건강 상태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절반 정도를 예방할 수 있다고


10. 치킨, 배달음식 시킬 때 술도 주문하는 것 → 2016년 이전엔 불법. 지금은 ‘부수적’ 일 때 허용... 그러나 그 기준이 명확치 않아 이번 규제 개선에선 ‘음식값 이하’로 기준 구체화.(한국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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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5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21대 국회 개원을 앞둔 민주당 원내지도부가 당선인을 상대로 '희망 상임위원회' 신청을 접수한 결과 국토교통위 신청자가 49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반면에 국방위는 단 1명에 불과해 상임위 편식이 심각했습니다.
벌써부터 잿밥에만 관심이 있는 건 아닌지... “그라면 안 데”~

2. 미통당과 미한당 간의 조기 합당 논의가 좌초 수순을 밟는 모양새입니다. 시종일관 21대 국회 개원 전 조속한 합당 의사를 밝힌 미통당과 달리 미한당이 이런저런 조건을 내걸면서 합당 논의가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러려니 해야지 뭐... 이 양반들이 바뀌길 기대하는 게 어리석은 짓~

3. 5·18 폄훼·왜곡 망언을 쏟아냈던 미통당 3인방이 여의도를 떠납니다. 미통당은 솜방망이 처분에 그쳤고 이들이 대한 처벌은 없었습니다. 국회 차원의 징계는 무산됐으며 5·18 망언 재발 방지를 위한 법안은 폐기 수순을 앞뒀습니다.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그나마 이 인간들 다시 안 봐 다행이라고나 할까?

4. 김태년 원내대표는 5·18 관련 "전두환 등이 거짓된 주장을 못 하도록 역사 왜곡 처벌법 입법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1천억 원 넘는 추징금 환수 방안을 찾고, 필요하다면 사후에라도 추징할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떵떵거리고 사는 자식들 재산도 들여다보고 반드시 징수하자~

5.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제2의 신천지 사태가 될 것이라는 우려는 태풍이 아닌 미풍에 그쳤습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K-방역' 우수성을 다시금 확인한 사례로 한국의 높은 시민의식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몇몇 군상들만 정신 차리면 대한민국은 진짜 좋은 나란데... 그쵸?

6. 윤미향 당선자의 각종 논란으로 지난 30여 년간 피해자·활동가·시민들이 숱한 어려움을 이겨내며 한 걸음씩 내디뎌온 ‘위안부 인권 운동’이 큰 상처를 입고 있습니다. 윤 당선자의 진솔한 해명과 걸맞은 책임 요구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회계와 회개... 회계 문제에는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다는 거~

7.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는 일본의 위안부 강제 동원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위안부 동상 설치 및 수요집회가 위안부와 청소년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에 조사 착수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런 인간들의 목소리가 커지도록 부추기는 넘들이 더 나쁜넘~

8. 민경욱 의원이 제보받은 내용을 토대로 투표지 분류기에 통신 장치와 QR코드를 인식할 수 있는 센서가 존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 의원은 투표지 분류기의 통신 장치를 통해 개표 조작이 가능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금배지를 가슴에서 띠어야 할 날이 되니까 돌아버리겠는 모양이야~

9. 4·15 총선에 투표한 유권자를 대상으로 지지한 후보를 결정한 시점을 질문한 결과 '투표일 3주 이상 전'에 결정한 사람이 41.8%로 가장 많았습니다. 사전투표가 투표 참여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사람은 93.3%에 이르렀습니다.
꼼꼼히 살피는 건 좋은데... ‘장고 끝에 악수’라고 답은 다 나와 있다는 거~

10.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민식이법'을 반대했던 강효상 의원이 "21대 국회에서 1호 민생법안으로 처리하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강 의원은 "개정안이 헌법 상 형벌비례성 및 과잉금지 원칙에 어긋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단속도 강화하고 주변 여건도 바뀌면 그때 가서 개정해도 되지 않겠어?

11. 본인의 신분과 동선을 속인 인천 학원강사 확진자와 관련된 감염 사례가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특히 이 강사와 2차 감염자가 이용한 코인노래방·PC방·택시 이용객이 수천 명에 이르러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거짓말을 안 했다고 확진자가 안 나온다는 보장도 없는데... 왜 욕을 사서 먹지?

12. 아베 총리가 검찰 고위직 정년을 정부 입맛대로 바꿀 수 있도록 검찰청법을 개정하려다 sns 등 여론의 반발에 일단 물러섰습니다. 연속으로 7년 넘게 이어진 아베 정권이 사실상 레임덕을 겪기 시작하는 징후로도 해석됩니다.
영원한 권력이 어디 있다고... 결국, 국민 이기는 정부는 없다는 거~

경찰, 극단 선택한 경비원 가해 주민 구속영장 신청.
성착취 동영상 시청만 해도 최대 징역 3년 'n번방 법' 시행.
‘자가격리 위반’ 최초 구속된 60대에 징역 6개월 구형.
정의연, 안성쉼터 논란에 대해 "일부 비판 수용" 사과. 
검찰, 정의연 관련 고발사건 직접 수사하기로 결정.
지만원 현충원에서 '5·18 망언 집회' 국방부 "고발 검토".
교육부 비상 근무체제 돌입 "등교 더는 미룰 수 없다".

고생하는 사람들 때문에 세계는 발전하고 있다.
- 톨스토이 -

그런 면에서 보자면 나도 당신도 우리는 세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게 확실합니다.
하지만, 가끔 헛고생할 때도 있다는 거…
부디 오늘 우리가 흘리는 땀이 세상을 바꾸는 일에 작은 씨앗이라도 되길 소망해 봅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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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광고사 99%,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외

 

1. 광고사 99%,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한국광고총연합회는 153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99%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했다고 답했다. 감소 폭은 20∼40%가 31%로 가장 많았고, 60∼80%의 큰 폭으로 감소한 기업도 28%에 달했다. 이어 감소 폭 40∼60%가 23%, 20% 미만이 12%를 차지했다.
 
 
2. 1분기 가장 많이 결제한 온라인 서비스 1위 '네이버'
전 연령을 합쳐 작년 1분기는 네이버, 이베이코리아, 쿠팡, 11번가의 순이었으나 올해 1분기에는 네이버, 쿠팡, 이베이코리아, 11번가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네이버 결제 금액은 소비자가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으로 '네이버 페이'와 '광고'로 결제한 금액을 의미한다.
 
 
3. '지긋지긋한 공인인증서' 21년 만에 폐지 임박
19일 공인인증서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심의된다.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20일 본회의 통과가 유력해지면서 이를 대체할 인증 서비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4. "매일 쓱·마켓컬리" 새벽배송 전성시대
코로나19가 신선식품 새벽배송 시장 규모를 확 키우고 있다. 국내 식품류 새벽배송 시장에서 SSG닷컴은 올 초보다 5월 새벽배송이 2배 급증했다. 마켓컬리도 '샛별배송'이 올 초 일평균 4만건에서 5월 6만건까지 늘어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5. 공유경제 열풍... 위메프, 렌탈 서비스 매출 134% 증가
공유경제 열풍으로 렌탈 시장이 커지면서 업계에서는 올해 렌탈 시장 규모가 4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위메프는 지난 3월 렌탈 서비스 매출이 서비스 초창기 대비 134% 증가하며 월 매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6. 비제이피플즈, 마케팅 플랫폼 '플레이업' 서비스 런칭
'비제이피플즈'가 신규 마케팅 플랫폼 '플레이업'을 공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비제이피플즈에서 진행하던 CPA 방식이 아닌, CPV로서 영상의 플레이수(조회수)에 따라 즉각적인 수익이 발생한다.
 
 
7. 韓 콘텐츠 수출액 10조 돌파... 게임이 67%
국내 콘텐츠산업 수출액이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 콘텐츠산업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도 국내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9.1% 증가한 약 10조 5천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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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20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52호 신문브리핑(2020년 5월 20일) #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들이 아니라,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들이다."

- 빌헤름 웰러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이 19일 아래 내용을 담은 ‘주류 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함

치킨 등 음식을 온라인으로 배달시킬 때 소주 맥주 등 술값이 음식값보다 적으면 함께 주문할 수 있게 되며, 주류제조 면허를 받은 업체가 타사 제조시설을 이용해 위탁제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도 포함됨

 

2. 19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한국 기업들이 1분기 세계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으로 51.1%(삼성전자 32.4%, LG전자 18.7%)의 점유율을 기록함

- 지난해 4분기 48.5%에서 2.6%포인트 상승했으며, 경쟁국인 중국(21.2%)과 일본(14.3%)을 큰 격차로 따돌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쟁사들이 고전하는 사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해외 업체와의 격차를 벌렸다는 평가가 나오며, 업계에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르면 올해 말부터 시작될 포스트 코로나 TV 특수의 주역이 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음

 

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원격진료를 장기적으로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환자 치료에 도움을 주는 데다 불필요한 병원 방문을 줄여 감염을 차단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이지만, 동네의원 의사들의 반대는 여전히 넘어야 할 과제임

 

4.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19일 전체 회의를 열고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함

- 정부가 2017년 12월 제출한 이 법안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데이터를 공유하고 정책 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법으로, 각 행정·공공기관이 자체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다른 기관과 공유하도록 장려해 공공 빅데이터 활용의 장을 열게 한다는 취지임

 

 

<< 금융/부동산 >>

1.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임시투자세액공제 재도입 카드를 꺼내듬

임시투자세액공제는 1982년 도입 이후 폐지와 부활을 거듭하다가 2011년을 끝으로 사라졌으며, 설비투자금액의 일정 비율을 법인세 등에서 공제해 주는 제도로 경제계가 투자 활력 회복을 위해 최우선 과제로 꼽았던 사안임

- 현재 세법상 투자세액공제는 안전시설 에너지절약시설 등 특정 목적에 맞는 투자에 한해 적용되고 있으나 임시투자세액공제는 설비 투자의 목적을 묻지 않고 대기업이라 하더라도 세액공제 혜택을 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으며, 경기가 부진한 상황에선 특히 효과가 큰 제도로 평가받고 있음

 

2. 금융위원회가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20조원 규모로 조성되는 채권시장안정펀드가 가동을 시작한 지난달 1일 이후 신용등급이 AA-에서 A+로 한 단계 떨어진 기업의 회사채까지 채안펀드 매입 대상에 포함하기로 함

- 여전채는 자기신용으로는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기업에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을 서서 채권 발행을 돕는 제도인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편입도 가능해짐

 

 

3. 금융위원회는 한국과 일본, 태국,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국가 간 장벽을 넘어 펀드를 팔 수 있는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 제도의 국내 시행을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9일 발표함

펀드 패스포트가 시행되면 마치 여권을 갖고 출입국 수속을 거치는 것처럼 간소한 절차만으로 국내 펀드를 해외에서 출시할 수 있으며, 해외 자산운용사도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펀드를 보다 쉽게 판매할 수 있음

 

 

<< 국제 >>

1.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가 18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mRNA-1273)의 1차 임상시험 결과 피시험자 45명 모두에게서 항체가 생성됐다고 발표함

백신이 조기 개발되면 침체한 경기가 급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급등했으며, 다우지수는 3.85%, S&P500지수 3.15%, 나스닥지수는 2.44% 뛰었고, 유럽에서도 영국 FTSE100지수(4.29%), 독일 DAX지수(5.67%), 프랑스 CAC40지수(5.16%) 등이 미국보다 더 큰 폭으로 올랐음

 

2.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지를 둘러싼 논쟁에서 미국 편에 선 호주를 겨냥해 잇따라 보복 조치를 내놓고 있음

중국 상무부는 19일부터 5년간 호주산 보리를 대상으로 반덤핑 관세(73.6%) 및 반보조금 관세(6.9%)를 매기기로 했다고 발표했으며, 또한 중국 관세청은 지난 12일부터 호주 최대 육가공 업체 JBS가 소유한 도축장 두 곳을 포함해 총 네 곳의 도축장에서 가공된 소고기의 수입을 전격 중단했었음

호주는 중국에 가장 많은 보리를 공급하는 국가로서 매년 호주 보리 수출량의 절반 이상인 9억8000만~13억달러(약 1조2000억~1조6000억원)어치가 중국으로 수출되며, 상기 호주 네 곳의 도축장은 호주의 대(對)중 소고기 수출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고 월간 수출액은 2억달러에 달함

 

3. 미국나스닥시장이 중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 기업이 상장하려면 2500만달러(약 306억원) 또는 시가총액 대비 4분의 1 이상에 해당하는 자금을 공모해야 한다는 규정 도입 계획을 18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함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 규정은 미 금융감독당국의 정보 취득을 제한할 수 있는 기밀유지 관련 법령이 있는 여러 국가에 적용되며, 전문가들은 중국 기업의 나스닥 상장길을 막겠다는 의도라고 분석함

 

4. 19일 미국 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헤지펀드들이 지난 3월 말 이후 주가가 급등한 줌비디오커뮤니케이션즈, 슬랙테크놀로지스, 넷플릭스 등의 ‘언택트(비대면) 종목’을 매도하기 시작함

- 코로나19로 글로벌 증시에서 자가격리 수혜주로 부상한 기업들이지만 그동안 주가가 올라 고평가 구간에 들어갔다는 게 헤지펀드들의 판단임

 

5.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세계 최대 차량호출업체 우버가 18일(현지시간) 3000여 명을 감원하고 45개 사무실을 폐쇄한다고 밝히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주력 사업이 흔들리면서 대규모 감원에 나서고 있음

 우버는 지난 6일 3700명을 해고한다고 밝힌 데 이어 2주도 안돼 추가로 3000여 명 감원 계획을 내놨으며, 이달 들어서만 전체 직원의 약 25%를 줄이기로 한 것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rimary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

-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발행하는 자산담보부증권인 CBO(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s; 회사채담보부증권 또는 채권담보부증권)의 일종으로, 신규발행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발행하는 CBO를 ‘프라이머리 CBO(Primary CBO)’라고 함. P-CBO(PCBO) 또는 프라이머리 자산담보부채권이라고도 부름.
신용도가 낮아 회사채를 직접 발행하기 힘든 기업의 자금조달을 돕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한국에서는 2000년부터 등장하였음. 신용도가 낮은 기업들의 신규발행 채권을 한데 모은 후 신용보증기금 또는 기술보증기금 등의 보증을 통한 신용 보강을 거쳐 이를 담보로 자산유동화회사가 채권을 발행하고 매각함. 이때 채권은 선순위채(채권상환 위험이 비교적 낮은 저수익 채권)와 후순위채(채권상환 위험이 비교적 높은 고수익 채권)로 구분하여 발행하게 됨.
한편, 신규발행이 아니라 이미 발행되어 유통되고 있는 채권을 담보로 하여 발행하는 채권담보부증권은 세컨더리 CBO(Secondary CBO)라고 함.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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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19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51호 신문브리핑(2020년 5월 19일) #

 

"감사는 생명력의 우물이다. 메마르고 각박한 세상에서 무엇에든지 감사하는 사람은 소비한 것보다 더 많은 힘을 저축하게 된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중단했던 해외 현장경영을 재개함

- 행선지는 삼성전자의 유일한 해외 메모리 반도체 생산공장이 있는 중국 시안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중국을 방문한 첫 사례임

 

2. 정보기술(IT) 분야 ‘적폐’로 꼽혀 온 공인인증서 제도가 21년 만에 폐지될 전망임

18일 국회에 따르면 공인인증서 폐지를 핵심으로 담은 전자서명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20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며, 개정안은 공인인증서 제도를 폐지하고 기존 공인인증서와 민간의 다양한 전자서명 수단이 차별 없이 경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 금융/부동산 >>

1. 장외파생상품인 차액결제거래(CFD·contract for difference)를 활용하는 소위 ‘왕개미’들이 증가하고 있음

이들은 각각 하나의 헤지펀드처럼 움직이며, 라임 펀드가 활용했던 총수익스와프(TRS)와 비슷한 방식으로 원금의 900%까지 빚을 내 주식을 살 수 있고 공매도도 자유자재로 활용함

CFD 투자는 고위험 투자를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개인 전문투자자만 할 수 있지만, 지난해 11월 개인 전문투자자 문턱이 대폭 낮아져 ‘왕개미’로 변신한 이들이 급증하고 있음

 

2. 금융위원회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산유동화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기업이 자산을 유동화할 때 5% 수준의 신용위험을 짊어지는 위험보유 규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함

- 발표 내용에 따르면 자산유동화증권(ABS)이나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은 물량의 5%가량을 가장 후순위 상품을 통해 매입해야 하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관련된 ABCP는 만기를 늘리는 등 부동산금융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안도 도입됨

 

3.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위축 상황을 고려해 재산세 분리과세 폐지 시점을 2년 유예하기로 하면서 연기금, 공제회 등이 투자한 38조원 규모의 사모 부동산펀드와 인천공항공사 등이 당분간 부동산 중과세를 피해갈 수 있게 됐음

18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는 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이달 국무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며, 행안부는 지난해 4월 종교단체, 공항, 사립대 등 정책적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대상이 보유한 토지의 재산세를 분리과세해 오던 것을 합산과세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음

 

 

<< 국제 >>

1.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중국 화웨이로부터 신규 주문을 받지 않기로 함

화웨이는 미 정부의 추가 제재 조치가 나오자 5나노미터(㎚·1㎚=10억분의 1m)와 7나노미터 공정의 반도체 7억달러(약 8600억원)어치를 긴급 발주했지만 TSMC는 이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는 미국 정부가 화웨이에 대한 반도체 수출을 제한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결정으로 풀이됨

 

2. 일본 내각부가 올 1~3월 실질 GDP(잠정치)가 전 분기보다 0.9%, 연율로 환산하면 3.4% 감소했다고 18일 발표함

- 소비세 인상의 영향으로 7.1% 급감했던 전 분기에 이어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며, GDP가 두 분기 연속 감소하면 경기 후퇴기에 접어든 것으로 간주함

 

3. 국제 원유선물시장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근월물이 계약 만기를 하루 앞두고 배럴당 30달러 선을 회복함

1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기준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WTI 6월 인도분은 배럴당 31.94달러에 거래됐으며, 국제 유가 상승은 글로벌 수요 회복과 원유 감산 기대가 겹친 데 따른 것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자산유동화증권

- 자산유동화증권(ABS)은 기업이나 은행이 보유한 자산(Asset)을 근거로(Backed) 발행하는 증권(Securities)임. 일반적으로 '자산담보부증권'이라 불려왔으나 1998년 9월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자산유동화증권'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됨. 여기서 '자산'이란 자동차, 가전회사 등이 고객들로부터 미처 받지 못한 미수금(매출채권), 금융기관 대출금, 리스채 등 각종 채권, 부동산 등 일반 자산이임. 즉, ABS란 기업의 부동산을 비롯한 여러 가지 형태의 자산을 담보로 발행된 채권임. 

ABS를 통해 조기에 매출채권이나 대출을 현금으로 회수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기업과 은행의 현금흐름이 좋아짐. 특히 여러 채권을 통합하여 각 단위로 나누어 ABS를 발행하여 판매하는 형태를 가지는데, 일반적으로 특별한 목적을 가진 기업인 유동화전문회사가 기업이나 은행으로부터 자산을 사들이고 이를 담보로 ABS를 발행함.
보통 원리금 지급이 거의 확실한 선순위채권과 그렇지 않은 후순위채권으로 분리 발행됨. 금융시장이 발달한 선진국의 경우를 보면 ABS는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높으면서 적정한 수익률을 제공하는 금융상품으로 인식되며 발행규모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음. ABS는 국내에서 1999년부터 발행되기 시작했으며, 금융·기업 구조조정과정에서 발생한 부실채권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자주 쓰이고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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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9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5/18(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기대 등에 급등… 다우 +911.95(+3.85%) 24,597.37, 나스닥 +220.27(+2.44%) 9,234.83, S&P500 2,953.91(+3.15%), 필라델피아반도체 1,782.54(+4.80%)
● 국제유가($,배럴), 원유 수요 회복 기대감에 급등… WTI +2.39(+8.12%) 31.82, 브렌트유 2.31(+7.11%) 34.81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에 따른 美 증시 급등에 하락... Gold -21.90(-1.25%) 1,734.40
● 달러 index,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등에 하락... -0.80(-0.81%) 99.59
● 역외환율(원/달러), -6.66(-0.54%) 1,225.16
● 유럽증시, 영국(+4.29%), 독일(+5.67%), 프랑스(+5.16%)
● 美 5월 주택시장지수 37…최악 폭락서 반등
● 모더나 "코로나 백신 1차 임상시험서 항체 생겼다"
● 백악관 "中, 20억 달러 원조는 코로나 책임론 희석하려는 술수"
● 중국, '코로나조사 신경전' 호주산 보리에 반덤핑관세
● 모건스탠리 "빠르면 올해 가을 코로나19 백신 생산 가능"
● 모건스탠리 "올해 디플레 압력…내년·내후년에는 반대로 인플레"
● 골드만삭스, S&P500 EPS 전망 재조정…2분기 상향·3,4분기 하향
● 모건스탠리 "증시, 최장 강세장 이전 2009년 3월과 비슷"
● 다우 40,000 내다보는 전략가 "美경제·소비 하락 베팅은 지는 게임"
● 배런스 "파월 마이너스 금리 가능성 일축에 은행주 반등"
● 소프트뱅크 1~3월 16조원 적자…'손정의 숙원' 美통신업 발빼나
● BofA "영국 마이너스 금리 올해보다 내년 가능성"
● BOE 텐리로 "마이너스 금리, 유럽 경험 보면 긍정적 영향"
● 독·프, 코로나19 회복기금 조성 제안…이탈리아 국채 상승
● WSJ "ECB 부양 기대에 투자자들 남부 유럽 국채 매입 늘려"
● 화웨이 "美규제에 충격받겠지만 곧 해결책 찾을 것"
● 코로나19로 미뤄졌던 中양회 마침내 열린다…'승리 선언'
● 코로나19로 79일간 5차례 연기 끝에…고교 3학년 내일 첫 등교

[기업/산업]
● 글로벌 TV시장 16% 축소…삼성·LG는 판매 확대
● 데이터3법 풀었지만…시행령이 '족쇄'
● 데이터 활용때 '제3자 이익'까지 고려하라니…기업들 불만 폭주
● 국민 10명중 7명 "데이터 3법따라 정보 제공 의향"
● 개인정보보호위 독립시킨다면서…금융위서 이중감독할 판
● "연내 코로나 치료제 내겠다"…K바이오 총력전
● 이재용, 코로나 이후 글로벌 CEO로는 첫 中 방문…"때를 놓치면 끝장" 
● 코로나 격리 마친 신동빈…19일 그룹 간부회의
● 'IT 적폐' 공인인증서 21년 만에 사라진다
● 공기·미생물로 단백질…'푸드테크' 뜬다
● 코로나로 글로벌 식량공급망 흔들…푸드테크가 '식량안보'
● 고기없는 육식시대…3~4년 내 '실험실 고기 버거' 팔린다
● 달걀·우유·치즈·생선까지…식물로 多 되네 
● 美 압박에 결국 백기 든 대만 TSMC "앞으로 화웨이에 반도체 팔지 않겠다"
● 美 화웨이 제재에…삼성전자株 웃고 SK하이닉스 울고
● 삼성 美오스틴 파운드리공장 증설 가능성 커져
● 너도나도 "한국판 뉴딜"…요구액만45兆
● LNG로는 전기료 상승 뻔한데…초강력 '탈석탄' 강행하는 정부
● 현대중공업, 방역물품 실은 최신 호위함 필리핀에 인도
● 조원태 "대한항공 정상화 힘모으자"
● 현대차그룹, 코로나로 해외법인 줄줄이 적자
● 현대차는 3D·모빌리티, 삼성은 AI…뻗어나가는 사내벤처
● 쌍용차, 구로 서비스센터 부지 매각해 '1000억+' 확보한다 
● 1.3兆 들인 국산헬기 '외로운 싸움'…정부 입찰 때마다 '문전박대' 신세
● 中서 잘나가는 두산인프라…굴착기 3000대 이상 판매
● 삼성전기 '미래먹거리' MLCC 힘준다
● BMW 5·6시리즈 신차…한국서 세계 최초 공개
● 한화 계열사 中독자경영 강화…'민첩경영'으로 미중분쟁 대응
● 다시 속도내는 딜라이브 매각
● 쏘카, 제주서 자율주행 셔틀 첫 운행 
●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LG '워시타워' 1만대 판매
● 경영정상화 총력 두산重, 연말까지 400명 대상 휴업
● 한국콜마 '플랫폼 서비스 기업' 변신 선언
● 코로나 백신·치료제 노마진 공급…1천만원대 藥 아예 무상 제공까지
● 중국산 판치는 공공기관 CCTV, 15개 中企·한화테크윈 손잡고 '반격'
● 소형 가전서 길 찾는 주방용품업체들
● '코로나 직격탄' 교육업체…온라인서 돌파구
● 농기계의 선전…비결은 언택트 마케팅·해외 선주문
● 고급 인력·신속 대처·低비용…3박자 갖춘 K-CRO 뜬다
● 코로나 환자 치료 때 고통 경감…동국제약 프로포폴 주사제 수출
● 삼성바이오에피스, 안과질환 치료제…임상 3상서 효능 확인
● 펩트론 "항암 신약, 7社와 협상 중…연내 수천억 기술수출 할 것"
● GS25, 수도권 7개 점포 카카오톡 배달서비스
● 황금채널 잡은 'T커머스 3사' 흑자 전환
● 쌍용차, '감사의견 거절'에 주가 곤두박질
● '투자 귀재' 워런 버핏, 골드만삭스 대량 손절매
● 증시 주류 교체…'포스트 코로나+IT뉴딜' 종목이 대세 
● 잘나가는 카카오, 스톡옵션도 '콧노래'
● '온라인 플랫폼 구축' 쇼피파이, 캐나다 시가총액 2위로 껑충
● KMX, 유료 M&A정보서비스 '본궤도' 
● 저신용기업도 ABS 발행…870개社 자금조달 '숨통' 
● 'IB강자' 메리츠증권 1분기 실적 선방했네
● 1분기 '깜짝 실적' 내고도 웃지 못한 조선株
● 한투證·ABL생명, KB證 상대 소송전

[경제/증시/부동산]
● "美中갈등에 박스피 장기화…현금 늘려야"
● 동학개미들 "펀드 못믿겠네"…6조 순유출
● 원유 레버리지 ETN 다시 거래 정지
● 'ETN 규제'한다지만…해외 대체상품 널렸다
● 특수고용직등 고용안정지원금내달부터접수
● 고령화·문케어에…노인진료비 1년새 4조 급증
● 中·日·유럽 중앙銀 '지폐와 거리두기'

[정치/사회/국내 기타]
● 과거사법 '배상 조항' 뺀다…통합당 요구에 민주당 수용
● 이해찬 "5·18 왜곡 처벌법 만들 것"…주호영 "폄훼 발언 거듭 사죄"
● 지역구 예산 따내기 유리, 인기 높은 국토·산자委…21대에도 '거대委' 되나
● 주 52시간·최저임금 개선 법안 사실상 폐기 수순
● 재난지원금으로 작은 사치…"오늘밤엔 소맥 대신 와인"
● 서울시교육청 발표…高3 학생만 매일 등교
[국제/해외]
● 파월 美 Fed 의장의 경고…"백신·치료제 없이 경제회복 어렵다"
● 국제유가, 봉쇄 완화·백신 기대에 2개월간 최고…WTI 8.1%↑
● 日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추락하는 아베노믹스
● 시진핑 "코로나 대응에 20억달러 지원할 것"
● "EU, 코로나19 치료제로 렘데시비르 조건부 판매승인할 수도"
● 셧다운 끝났지만…글로벌 車업계, 혹독한 '구조조정 터널' 진입
● 이젠 재택근무가 대세…기업들, 사옥·사무실에 투자 안한다
● 美 사망자 9만명 육박..뉴욕은 하루 106명으로 줄어
● 프랑스 개교 후 코로나19 확진 70명…해당학교 다시 폐쇄
● 스페인 코로나19 일일 사망 59명…두달만에 최저
● 이탈리아 하루 확진·사망자 두달만에 최저↓…"방심 말아야"
● 러시아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 8천명대로 하락…"증가세 멈춰"
● 독일 코로나19 새 확진자 감소세 이어가…300명대까지 줄어
● '美·中 신냉전'에 WHO 총회도 몸살..'책임론' 두고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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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19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51호 신문브리핑(2020년 5월 19일) #

 

"감사는 생명력의 우물이다. 메마르고 각박한 세상에서 무엇에든지 감사하는 사람은 소비한 것보다 더 많은 힘을 저축하게 된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중단했던 해외 현장경영을 재개함

- 행선지는 삼성전자의 유일한 해외 메모리 반도체 생산공장이 있는 중국 시안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중국을 방문한 첫 사례임

 

2. 정보기술(IT) 분야 ‘적폐’로 꼽혀 온 공인인증서 제도가 21년 만에 폐지될 전망임

18일 국회에 따르면 공인인증서 폐지를 핵심으로 담은 전자서명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20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며, 개정안은 공인인증서 제도를 폐지하고 기존 공인인증서와 민간의 다양한 전자서명 수단이 차별 없이 경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 금융/부동산 >>

1. 장외파생상품인 차액결제거래(CFD·contract for difference)를 활용하는 소위 ‘왕개미’들이 증가하고 있음

이들은 각각 하나의 헤지펀드처럼 움직이며, 라임 펀드가 활용했던 총수익스와프(TRS)와 비슷한 방식으로 원금의 900%까지 빚을 내 주식을 살 수 있고 공매도도 자유자재로 활용함

CFD 투자는 고위험 투자를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개인 전문투자자만 할 수 있지만, 지난해 11월 개인 전문투자자 문턱이 대폭 낮아져 ‘왕개미’로 변신한 이들이 급증하고 있음

 

2. 금융위원회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산유동화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기업이 자산을 유동화할 때 5% 수준의 신용위험을 짊어지는 위험보유 규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함

- 발표 내용에 따르면 자산유동화증권(ABS)이나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은 물량의 5%가량을 가장 후순위 상품을 통해 매입해야 하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관련된 ABCP는 만기를 늘리는 등 부동산금융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안도 도입됨

 

3.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위축 상황을 고려해 재산세 분리과세 폐지 시점을 2년 유예하기로 하면서 연기금, 공제회 등이 투자한 38조원 규모의 사모 부동산펀드와 인천공항공사 등이 당분간 부동산 중과세를 피해갈 수 있게 됐음

18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는 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이달 국무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며, 행안부는 지난해 4월 종교단체, 공항, 사립대 등 정책적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대상이 보유한 토지의 재산세를 분리과세해 오던 것을 합산과세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음

 

 

<< 국제 >>

1.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중국 화웨이로부터 신규 주문을 받지 않기로 함

화웨이는 미 정부의 추가 제재 조치가 나오자 5나노미터(㎚·1㎚=10억분의 1m)와 7나노미터 공정의 반도체 7억달러(약 8600억원)어치를 긴급 발주했지만 TSMC는 이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는 미국 정부가 화웨이에 대한 반도체 수출을 제한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결정으로 풀이됨

 

2. 일본 내각부가 올 1~3월 실질 GDP(잠정치)가 전 분기보다 0.9%, 연율로 환산하면 3.4% 감소했다고 18일 발표함

- 소비세 인상의 영향으로 7.1% 급감했던 전 분기에 이어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며, GDP가 두 분기 연속 감소하면 경기 후퇴기에 접어든 것으로 간주함

 

3. 국제 원유선물시장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근월물이 계약 만기를 하루 앞두고 배럴당 30달러 선을 회복함

1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기준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WTI 6월 인도분은 배럴당 31.94달러에 거래됐으며, 국제 유가 상승은 글로벌 수요 회복과 원유 감산 기대가 겹친 데 따른 것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자산유동화증권

- 자산유동화증권(ABS)은 기업이나 은행이 보유한 자산(Asset)을 근거로(Backed) 발행하는 증권(Securities)임. 일반적으로 '자산담보부증권'이라 불려왔으나 1998년 9월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자산유동화증권'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됨. 여기서 '자산'이란 자동차, 가전회사 등이 고객들로부터 미처 받지 못한 미수금(매출채권), 금융기관 대출금, 리스채 등 각종 채권, 부동산 등 일반 자산이임. 즉, ABS란 기업의 부동산을 비롯한 여러 가지 형태의 자산을 담보로 발행된 채권임. 

ABS를 통해 조기에 매출채권이나 대출을 현금으로 회수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기업과 은행의 현금흐름이 좋아짐. 특히 여러 채권을 통합하여 각 단위로 나누어 ABS를 발행하여 판매하는 형태를 가지는데, 일반적으로 특별한 목적을 가진 기업인 유동화전문회사가 기업이나 은행으로부터 자산을 사들이고 이를 담보로 ABS를 발행함.
보통 원리금 지급이 거의 확실한 선순위채권과 그렇지 않은 후순위채권으로 분리 발행됨. 금융시장이 발달한 선진국의 경우를 보면 ABS는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높으면서 적정한 수익률을 제공하는 금융상품으로 인식되며 발행규모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음. ABS는 국내에서 1999년부터 발행되기 시작했으며, 금융·기업 구조조정과정에서 발생한 부실채권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자주 쓰이고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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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9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졸속, 과잉 입법이 '일하는 국회'? → 20대 국회, 의원 법안 발의 건수 2만건... 20년전 16대(2000 ~ 2004년) 2500여건의 8배. 법안 건수가 의정활동 평가 잣대처럼 여겨져 의원들 간 경쟁이 붙은 결과. (한경)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 절반(44%)이 정신질환자 → 총 사망자 263명(18일 0시 현재) 중 115명 (중복질환자 포함)...(국민, 정신질환자 장기수용 실태 기획기사)


3. 긴급재난지원금 지역별 형평성 논란 → 4인 가족, 경기도는 국가, 도, 시군 지원금 합치면 147만~287만원 vs 인천·세종·충남은 100만원. 일부 지차체 무리한 지급, 벌써 재정난... (문화)


4. 이제는 아프리카 코로나 → 우려했던대로 초급속 확산. 불투명한 집계. 일부 국가는 발표 중단. 英 BBC 보도, '나이지리아 북부의 한 대도시는 검사자의 80%가 양성'... (문화)


5. 코로나 수수께끼 → ①남성의 치명율이 여성보다 최고 2.8배. 태국 2.8배, 네덜란드 2.2배, 한국 1.5배... ②흡연자가 오히려 덜 걸린다? 프랑스는 니코틴 패치 시험 중. (헤럴드경제)


6. 비록 무관중이지만 → 한국은 야구, 축구, 골프대회 모두 연 유일한 나라. 총상금 30억 여자골프대회 무사히 마쳐. 지구촌 팬들 자연스럽게 한국 스포츠에 관심 계기. (헤럴드경제)


7. ‘공인인증서’, 21년만에 사라지나 → 공인인증서 지나치게 복잡하고 전자서명 시장 독점...전자서명법 개정안 20일 국회 상정... 통과 되면 다양한 전자서명 활성화 될 듯.(매경 외)


8. 낚시도 금어기 준수 의무 → 그동안 ‘금어기’(산란기 등에 물고기 잡는 것을 금지하는 기간) 제한을 받지 않았던 낚시 등 레저활동도 이제부터 법적용. 위반시 과태료 80만원.(문화)

*비어업인이 스킨스쿠버 등의 전문 장비를 써서 물고기를 잡거나 수산물을 채취하는 것은 지금도 불법. 최고 징역 3년 징역, 벌금 3천만원


9. ‘헉깨’, ‘깨수깡’, ‘없던일로’, ‘안마신걸로’, ‘술고래’, ‘주대리’, ‘백두환’, ‘깬다큐’... → 요즘 편의점에 있는 숙취해소제 이름들. 최초 상품은 1992년 나온 CJ제일제당의 ‘컨디션’.(한경)


10. ‘위안부의 대부분은 당시 합법이었으며 비정한 아버지, 포주, 중개업자가 함께 연출한 그 시대의 고유한 역사적 현상이었다’ → 이영훈 교수 신간 발행 기자 간담회. 그의 문제적 저서 ‘반일종족주의’ 후속편 ‘반일종족주의와의 투쟁’ 발간.(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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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5월 19일 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5·18 민주화 운동 40주년 기념식이 올해 처음으로, 계엄군의 무자비한 폭력적 진압에 시민군이 스러져 간 최후 항쟁지 옛 전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80년 5월 당시 발포 명령자와 헬리콥터 사격과 같은 진상을 밝혀야 하고, 당사자들이 진실을 고백한다면 용서와 화해의 길이 열릴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WHO 초청 연설을 통해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방역 성과를 전 세계에 공유했습니다. 이번 연설은 방역 성공 국가로서의 경험을 공유해 달라는 세계보건기구 초청에 따른 것으로 화상회의 형식으로 이뤄졌습니다.

■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방역 성과를 전 세계에 공유하며 우리 국민의 노력을 '모두를 위한 자유'라는 단어로 표현했습니다. 도전과 위기의 순간,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유를 모두를 위한 자유로 확장시켰다고 소개했습니다. 자발적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특히 높은 투표율에도 감염자가 없었던 한국의 총선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 방역 당국은 170여 명으로 늘어난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이 지난달 말 초기 환자들 모임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용한 전파를 막기 위해 환자와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확진된 30대 베트남인이 경기도 부천 나이트클럽과 주점 등을 찾은 것으로 확인돼 추가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이태원 발 집단 감염이 차츰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어제 인천에서 관련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대구 신천지 교회처럼 폭발적이진 않지만, 순식간에 4차 감염까지 이어졌고 11개 시도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등 확산 범위가 넓다는 것도 문젭니다.

■ 내일 고등학교 3학년 등교를 앞두고 서울시교육청이 고3은 매일 등교를 원칙으로 하고, 1, 2학년은 학년별 또는 학급별로 격주로 등교하도록 권장했습니다. 학부모들의 반응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엇갈립니다.

■ 프랑스에선 지난주부터 봉쇄 완화가 시작되면서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다시 문을 열었는데요. 개학 이후 전국 학교 70곳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발생하면서 해당 학교들이 도로 폐쇄됐습니다.

■ 미국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 WHO와 중국의 책임론을 공식 석상에서 제기했습니다. 앨릭스 에이자 미 보건복지부장 장관은 화상으로 열린 제73회 세계보건총회 연설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은 WHO의 실패로 인해 많은 부분 통제 불능의 상태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 영국은 물론 유럽 각 지역, 호주 그리고 미국, 캐나다에서도 5G무선 기지국이 불타는 연쇄 방화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5G가 인체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코로나19에 쉽게 감염되게 한다는 가짜뉴스가 퍼지고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특히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바이러스가 확산하기 직전 5G 서비스가 시작됐다는 그럴듯한 근거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 미국의 바이오 기업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해 45명을 1상 임상시험 했는데 모두 항체가 형성되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에 임상시험에 성공한 모더나 주가가 20% 가까이 폭등하는 등 뉴욕증시가 급등했습니다.

■ 입주민 폭행과 폭언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이 폭행을 당한 당일 살려달라며 친형을 찾아왔다는 진술과 함께 CCTV 화면을 경찰이 확보했습니다. 가해자는 부인하고 있지만 맞아서 코뼈가 부러졌다는 고인의 음성 유서와 유가족 진술이 사실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를 벌였습니다.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휴대전화 등을 분석한 뒤 조만간 오 전 시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인데요.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도 피해 사실을 진술하고 오 전 시장을 엄벌해 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청산가리 10배 독을 가진 파란고리문어가 울산 앞바다에서 발견됐습니다. 울산 해양경찰서는 울산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 선장이 통발에 파란고리문어가 걸렸다는 신고를 해 와, 절대 만지지 말도록 전달했습니다. 남태평양 등 아열대성 바다에 서식하는 이 문어는 지난 2012년 제주도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도 종종 발견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외국인들에게도 곧바로 재난 상황이 공유돼야 하지만, 재난문자는 외국어로 지원되지 않아 대책이 필요합니다. 행정안전부가 외국인 전용 재난정보 안내 앱을 통해 영어와 중국어로 재난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홍보도 부족하고 다른 언어를 쓰는 외국인들에겐 '그림의 떡'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을 위한 2차 긴급대출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7개 시중은행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도, 주민센터나 은행 창구를 통한 현장 신청이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 서울시가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를 재개한다고 합니다. 총 23개 자치구의 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는데요. 지역 내 소비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서울 자치구별로 발행한 모바일 상품권으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을 위해 제작돼 조던이 직접 신었던 운동화 나이키 에어 조던1이 운동화 경매 사상 최고 경매가로 기록했다고 합니다. 우리 돈 7억 원 가까이에 팔렸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팔린 나이키 에어 조던1은 운동화 경매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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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5 19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여야가 20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20일에 열고 코로나19 관련 법안과 n번방 후속 입법 각종 민생법안을 처리합니다. 막판까지 쟁점이던 과거사법의 배상 조항을 빼야 한다는 미통당의 요구를 민주당이 수용을 하면서입니다.

20 국회 마지막 소임마저 이따위로... 차암 낯짝들 두꺼워요~

 

2. 177석의 거대 여당으로 출범하게 민주당이 시작부터 초선 당선인들과 관련한 논란으로 발목이 잡혔습니다. 당선되기 개인의 행위로 벌어진 논란들이 21 국회 개원을 앞둔 시점에 당에 정치적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발목이 잡힐지 손목을 잡을지는 모르지만, 잘못된 있음 바로 잡고 가자~

 

3. 미통당과 미한당의 '합당' 미한당이 합당 의지를 명확히 하지 않으면서 이른 시일 내에 합당이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입니다. 원유철 대표는열린민주당 핑계로 비례정당을 유지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시사했습니다.

아무래도 공동 대표라도 하고 싶으신 모양인데... 시켜줘라 까짓~

 

4. 안철수 대표는 미한당과 공동 교섭단체 구성 등에 대해 "어떤 통합이나 연대도 고민하지 않고 있다" 분명히 했습니다. 대표는 "야권 경쟁에서 국민의당이 앞서 나갈 있을 것인지 그것이 고민의 초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혹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보니 길밖에 없더라... 이런... 선수자나~

 

5.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약속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광주 정신을 헌법 전문에 명기하는 것을 비롯해 그동안 밝혀지지 않는 진실에 대한 규명, 5·18 정신 훼손 시도에 대한 엄벌 등이 그것입니다.

자그마치 40년이 지났음에도 거짓과 모욕이 난무한다는 자체가 부끄럽습니다.

 

6. 전두환 측은 5·18 당시 발포 명령자 법적 책임자와 관련해 " 얘기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 밝혔습니다. , "양민에 대한 무차별 발포 명령에 대해 사죄를 요구한다면 사실이 아닌데 어떻게 사죄하란 것인가"라고 했습니다.

발포는 빼고 양민이 아니라 폭도라는 뉘앙스를 비추는 봐라... 개새야~

 

7. 5.18 폄훼하는 망언은 지금도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극우 인사 지만원은 실형 판결을 받고도 18 버젓이 국립현충원을 찾아 여전히 "5.18 북한 간첩이 일으킨 폭동"이란 망언을 반복했습니다.

이런 인간이 백주대낮에 국립현충원을 출입한다는 부끄러울 뿐이고...

 

8.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은 정의기억연대와 관련된 논란을 어떻게 바라볼까? 상당수 시민사회 단체는 이번 논란에 대해 "회계 투명성에 대한 고민은 필요하다"면서도 과도한 의혹 제기는 문제가 많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과도한 의혹 제기를 이용해 악의적으로 이걸 이용하려는 자가 있다는 ~

 

9. 서비스 혁신을 저해하고 사용자 불편을 초래한다는 눈총을 받은 공인인증서가 20 본회의를 통과하면 21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엔 블록체인 다른 전자서명 수단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제 하나 하려면 공인인증서 깔고 시작하는 일은 없어지는 거니?

 

10. 경찰이 이태원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클럽 출입자들에 대한 신원과 소재 확인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의뢰가 들어온 5000 3200 명을 찾았고 1700 명을 추적하고 있다" 전했습니다.

숨는다고 일이 아닌 것을... 나중에 큰일 치르지 말고 나오라고~

 

11. 일본 산케이신문이 차기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을 일본에서 배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산케이는 "한국이 차기 총장 선거에 후보자를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금 선거전 준비가 이르지 않다고 주문했습니다.

일본이 부쩍 한국에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같은데... 그거 열등감이야~

 

12. 코로나19 백신 경쟁에 뛰어든 세계 100 기업과 정부 기관 최소한 8 제약회사가 이미 임상시험에 착수했습니다. 이들 회사는 올해 연말까지 수백만 , 내년까지 수억 개의 백신을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류의 목숨이 걸렸는데 백신을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기를...

 

13. 신앙 훈련을 명목으로 교인에게 인분 섭취를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교회가 경찰이 압수수색 과정에서 경찰이 부적절한 물품을 가져갔다며 반발했다. 교회 측은 "독재시절에도 않던 일이 벌어졌다"라며 반발했습니다.

지들이 무슨 민주화운동이라도 했는 아는 개똥 같은 소릴 하고 있네~

 

14. 연인 관계를 주장하는 제자와의 신체 접촉이 교사 파면 사유로 정당한가를 두고 벌어진 재판에서 1심과 2 판단이 엇갈렸습니다. 1 법원은 "파면을 취소해야 한다" 판단했으나, 항소심에서는 "파면이 정당하다" 뒤집혔습니다.

오래전 스승과 제자 사이를 넘어 결혼한 일이 있긴 있었지... 졸업 후에 임마~

 

주호영, 5.18 기념식 주먹 쥐고임을 위한 행진곡제창.

이낙연윤미향, 엄중히 보고 있어. 당과 상의할 ”.

정의연은 사실상 윤미향 1 체제" 헌신이 독배 됐다.

김무성 "정치 은퇴 아냐 정권 창출 위해 킹메이커 ".

서울 3부터 20 매일, 초중고는 원격 등교 수업 병행.

국민 66% 긴급재난지원금 수령, 사용처 놓고는 논란.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 알렉시스 토크빌 -

 

5 광주와 6 항쟁을 일구어낸 위대한 국민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퇴색하지 않고 지켜낼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우리들의 수준에 맞는 우리의 정부. 만들어 내고 지켜내야 것입니다.

5월은 광주이며 노무현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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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TV, 라이브 후원 기능 도입 외

 

1. 네이버TV, 라이브 후원 기능 도입
네이버는 이달부터 네이버TV에 라이브 후원 기능을 추가했다. 후원을 오픈한 채널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시청자에게 후원을 실시간 안내하면서 네이버페이로 후원금을 받을 수 있다. 후원 채널 신청은 500명 이상 구독자를 확보하면 가능하다.
 
 
2. 인스타그램, 댓글 일괄 삭제 기능 도입
인스타그램은 원치 않은 교류를 일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피드에 올린 사진이나 동영상에 부정적인 댓글이 많이 게시되는 경우 이를 관리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최대 25개의 댓글을 일괄 삭제할 수 있다.
 
 
3. 콘진원, 해외 진출 비대면 서비스 강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해외진출지원 사업을 '온라인 마켓 참가지원', '화상 비즈매칭 기획 및 진행' 등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 수출 공백을 최소화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4. 움짤 검색플랫폼 기피, 페이스북이 인수
15일 페이스북이 움짤 사진 검색 플랫폼 기피(Gifhy)를 4억달러에 인수했다.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은 물론 다른 애플리케이션과 기피를 긴밀하게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 와디즈, 데이터 기반 '메이커 신뢰지수' 개발
메이커 신뢰지수는 펀딩 프로젝트 내 평판·소통·인기 지표를 통해 메이커의 신뢰도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펀딩 참여자에게 메이커와 관련된 주요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입체적인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확인할 수 있다.
 
 
6. 조이코퍼레이션, "채널톡 효과 톡톡"
채널톡이 이탈 고객 잡는 '마케팅 기능' 출시 두 달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의 구매전환율을 50%까지 끌어올리며 중소 사업자들의 매출 상승을 견인하는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설명이다.
 
 
7. 11번가, 아모레퍼시픽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개시
11번가는 아모레퍼시픽의 '헤라'와 함께 뷰티 라이브방송 프로모션을 매달 선보인다고 밝혔다. 고객은 인플루언서의 시연을 통해 메이크업 정보를 생생하게 얻고 궁금증이나 고민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으며 관련 상품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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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상수동 맛있는 빵집,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던 그 빵집, 생활의 달인이나 블로그 등에서 만큼 줄을 서있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빵 맛은 정말 추천 할만 했습니다.

#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10-4659-2999
  • 주소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39-21
  • 영업 시간 : 매일 11:00~19:00, 월요일 휴무

#2. 가게 분위기

평일 낮에 방문 해서 그런지, 대기도 없고 그냥 바로 가서 먹고 싶은 빵을 GET !!

#3. 메뉴판

#4. 맛있는 음식

폴식빵,
이곳의 시그니처인 식빵!
패스츄리 식빵으로 겉은 크로와상처럼 바삭하고
속은 정말 촉촉한 식빵입니다.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어서 한개를 앉은 자리에서 다 먹을뻔...

카스티야,
이건 카스테라인듯 그냥 크림인듯, 입에 들어가면서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정말 맛있는 ?? 원래 이런게 있는건가요 ??

보통 카스테라는 퍽퍽 하고 우유랑 먹는 것이 필수 인데, 이건 이미 우유가 적셔 있는 듯 합니다.

#5. 나만의 평가 (5개 만점)

  • 맛 점수 : 💖💖💖
  • 서비스 : 💖💖💖

#상수동카스티야 #카스티야 #상수동 #폴식빵 #베이커리 #빵집 #빵순이 #빵돌이 #식빵 #카스테라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따순기미 프랑스 밀 버터로 만든 프랑스식빵, 420g, 1개김경오 파티쓰리 따순기미 수박식빵, 480g, 1개아티제 그랑크뤼 식빵, 450g, 1개삼립 허니 카스테라 4개입, 620g, 1개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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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18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50호 신문브리핑(2020년 5월 18일) #

 

"은혜를 모르는 마음 다음으로 견디기 힘든 것이 감사할 줄 모르는 마음이다."

- 헨리 워드 비처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에서 공정거래법 전면 개정을 다시 추진하기로 함

- 20대 여소야대 국회에서 입법이 좌절된 공정거래법 전부개정안을 21대 국회가 열리면 중점 처리할 방침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타격을 입은 기업에 또 다른 부담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옴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버스 판매량이 사상 최저치로 추락하면서 현대·기아자동차와 버스 시장을 양분해온 자일대우상용차(옛 대우버스)가 구조조정을 추진함

- 17일 업계에 따르면 자일대우상용차는 지난달부터 울산공장의 버스 생산량을 하루 8대에서 6대로 25% 줄였으며, 또 생산부문 계약직 직원 35명을 내보낸 데 이어 추가로 20여 명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짐

 

3. 롯데쇼핑이 지난 15일 1분기 실적 발표 후 연 콘퍼런스콜에서 연내 백화점 5개, 대형마트 16개, 슈퍼 74개, 롭스 25개 등 120개 매장을 폐점하기로 했다고 발표함

- 지난 2월 밝힌 스케줄(3~5년 안에 700여 개 매장 구조조정)을 앞당겨 연내 구조조정 대상의 60%를 조기 폐점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임

 

 

<< 금융/부동산 >>

1. 1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회계법인 삼정KPMG가 쌍용차의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의견 거절을 제출함

삼정KPMG는 “쌍용차는 1분기 986억원의 영업손실과 1935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며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5898억원 초과하는 등 계속기업으로서의 의문이 제기된다”고 이유를 밝힘

 

2. 금융위원회 등이 레버리지 상장지수증권(ETN)·상장지수펀드(ETF)를 거래하려는 사람은 오는 9월부터 기본예탁금 1000만원을 미리 증권사에 예치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ETF·ETN 시장 건전화 방안’을 17일 발표함

- 진입 장벽을 높여 개인 투자자의 무분별한 투기성 자금 유입을 막기 위한 것이며, 기초자산 가격이 급락할 위험이 있는 ETN은 7월부터 발행 증권사가 자진 청산할 수 있게 됨

 

3. 1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1부에 상장된 넥슨의 주가가 지난 15일 주당 2152엔(약 2만4790원)에 마감하면서 한국 게임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섬

넥슨의 기업가치는 국내에 상장된 기업과 비교할 때 시총 10위 안에 들어가며, 시총 10위 현대자동차(19조7216억원)와 9위 삼성SDI(20조8013억원)보다 높고, 8위 LG생활건강(23조368억원) 다음 수준임

국내에 상장된 게임업체 중에서는 엔씨소프트가 시총 1위(16조3557억원)이며, 국내 전체로는 16위임

 

4. 일부 대형 증권사들이 공짜 리포트를 줄이면서 장기적으로 유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함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에서 리포트의 수명은 그리 길지 않지만 고학력 애널리스트들이 들이는 공은 엄청나며, 일부 유투버들이나 컨설팅회사들이 증권회사 리포터를 무료가 가져다가 수익을 창출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도 있음

 

5. 이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주춤하던 아파트 공급이 본격화하면서 단지별 청약 결과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음

- 경기 화성시 ‘신동탄포레자이(평균 청약경쟁률 70.2대 1)’와 서울 화곡동 ‘우장산숲아이파크(평균 청약경쟁률 66.15대 1)’는 1순위 청약자가 대거 몰렸으며, 이에 비해 수도권 핵심 입지인 경기 고양시 덕은지구 단지들은 고분양가 논란 속에 해당지역 1순위에서 미달 사태를 빚었다. 의정부에서도 한 자릿수의 저조한 청약 경쟁률이 나옴

 

 

<< 국제 >>

1. 미국 상무부가 지난 15일 미국의 기술과 장비를 활용한 외국 반도체 제조업체는 미국의 허가(라이선스) 없이 화웨이에 반도체를 공급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수출 규제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힘

- 미국이 화웨이의 스마트폰 및 통신장비 생산을 불가능하게 하는 ‘반도체 봉쇄’ 작전에 돌입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 최대 거래처인 화웨이에 공급하는 반도체 물량이 급감할 전망이며,  미·중 간 경제 패권 다툼으로 한국이 샌드위치 신세에 몰리며 최대 피해자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옴

미국이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중국 화웨이에 대한 고강도 추가 제재를 발표하자 중국 정부는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강력한 보복 조치를 예고했으며, 중국 공산당 지도부의 속내를 대변하는 매체로 평가받는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정부가 미국의 화웨이 제재에 대한 보복으로 애플과 퀄컴, 시스코, 보잉 등 미국 기업을 겨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함

 

2.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벅셔해서웨이가 항공사 주식 손절매에 이어 골드만삭스 등 금융회사 지분을 대거 매도한 것으로 나타남

반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이끄는 국부펀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급락한 미국 주식을 수십억달러어치 사들이고 있음

 

3. 이탈리아 정부가 16일(현지시간) 내각 회의를 열고 다음달 3일 국경을 개방하기로 결정함

- 이에 따라 ‘솅겐조약’ 가입국의 관광객은 별도의 격리 기간 없이 이탈리아에 입국할 수 있게 됐으며, 이탈리아 국민에게 적용했던 이동제한 조치도 폐지할 계획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감사의견

- 공인회계사가 기업의 재무제표를 감사하여 그 내용이 회계정보로서 적절한 가치를 지니는지에 관한 의견을 표명하게 되는데, 이를 감사의견이라고 하며, 적정의견, 한정의견, 부적정의견, 의견거절 등을 표명하게 됨.

1) 적정의견: 감사인이 감사범위에 제한을 받지 않고 회계감사 기준에 의거해 감사를 한 결과 해당기업 재무제표가 기업 회계기준에 따라 적정하게 작성돼 신뢰할 수 있다는 뜻임.

2) 한정의견: 감사인이 수행할 수 있는 감사범위가 부분적으로 제한된 경우 또는 감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회계 준칙에 따르지 않은 몇가지 사항이 있지만 해당 사항이 재무제표에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경우에 제시하는 의견임.

3) 부적정의견: 기업회계 기준에 위배되는 사항이 재무제표에 중대한 영향을 미쳐 기업 경영상태가 전체적으로 왜곡됐다고 판단된 경우 감사인이 표명하는 의견임.

4) 의견거절: 감사인이 감사보고서를 만드는데 필요한 증거를 얻지 못해 재무제표 전체에 대한 의견표명이 불가능한 경우나 기업의 존립에 의문을 제기할 만한 객관적인 사항이 중대한 경우,또는 감사인이 독립적인 감사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에 의견거절이란 감사의견을 제시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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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8일(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5/15(현지시간) 美/中 갈등 지속 및 소비·생산지표 부진에도 향후 소비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60.08(+0.25%) 23,685.42, 나스닥 +70.84(+0.79%) 9,014.56, S&P500 2,863.70(+0.39%), 필라델피아반도체 1,700.89(-2.19%)
● 국제유가($,배럴), 中 원유수요 회복 및 산유국 감산 기대감 등에 급등… WTI +1.87(+6.79%) 29.43, 브렌트유 +1.37(+4.40%) 32.50
● 국제금($,온스), 美/中 무역 긴장 고조 등에 상승... Gold +15.40(+0.88%) 1,756.30
● 달러 index, 美 경제지표 부진 충격 속 하락... -0.06(-0.06%) 100.40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233.19
● 유럽증시, 영국(+1.01%), 독일(+1.24%), 프랑스(+0.11%)
● 美 4월 소매판매 16.4%↓…사상 최대폭 급감
● 美 4월 산업생산 11.2%↓…101년 역사상 최대폭 감소
● 5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48.5…사상 최저치서 반등
● 美 3월 채용공고 619만1천 명…전월비 감소
● 美 3월 기업재고 0.2%↓…월가 예상 부합
● 美 5월 소비자태도지수 73.7…월가 예상 상회
● 美상무부, 화웨이 거래 임시면허 3개월 연장…"마지막 연장일 것"
● 트럼프, 코로나19 백신 필요성 축소…"어느 순간 사라질 것"
● 뉴욕 연은, 다음주 국채 매입 300억 달러로 축소
● 애틀랜타 연은 GDP나우, 2분기 美경제 42% 역성장 예상
● JP페니, 이자 지급으로 파산 피하며 주가 급등
● 애플 공급업체 팍스콘 1분기 순이익 90% 급감
● 배런스 "헤지펀드, 자택 대피령 사실상 끝났다 베팅"
● 코로나19 여파 4월 맨해튼 신규 렌트 71% 급감
● 美 이번 주 원유 시추 설비 258개…9주 연속 감소
● 유로존 1분기 GDP 전기비 3.8% 감소…전년비 3.2% 위축
● 독일 1분기 GDP 전기비 -2.2%…예상치 -2.5%
● 中외교부 "미·중 관계 안정, 서로에 최선"

[기업/산업]
● '벼랑 끝' 쌍용차, 감사의견도 '거절'…"지속가능성 불확실"
● "대기업들, 코로나19 위기에 인력감축보다 비용절감 선택"
● 위기의 패션업계…상장사 절반이 '적자 수렁'
● "공짜로 내니 유튜버만 돈벌어"…증권사 리포트 유료화되나 
● 코로나한파 6개월 더? 셋중 한곳 "인력 감축"
● 이와중에…4대 은행은 평균 급여 5년만에 최고
● 동네식당·상가 "매출 2배 뛰었어요"…'코로나 머니' 반짝특수
● 코로나지원금 지급 첫 주말…북적이는 광장시장
● 재난지원금 마케팅 논란…카드사 '자제' 제로페이는 대대적 홍보 
● 화웨이에 공급 막히면 年 10兆 날려…韓 반도체 투톱만 '새우등'
● 삼성 휴대폰·통신장비는 유럽·美서 반사이익 기대
● 中, 美에 '보복 경고'…애플·퀄컴 등 블랙리스트 포함할 듯
● 대기업·협회 짜고…레미콘 입찰 담합
● 손태승 "언택트는 새 표준…디지털 혁신해야"
● 재택근무로 날개 단 SSD, 수출 작년보다 2.5배 늘었다
● 대기업 3곳 중 1곳 "위기 길어지면 감원" 
● SKC코오롱PI, 이젠 PI첨단소재
● 기아차, 친환경 SUV '니로' 국내 판매 10만대 돌파
● 65년째 달린 '대우버스' 사라질 위기
● 과기정통부, '소재혁신 드림팀' 9곳 선정…2000억원 투자
● LG CNS '언택트 시대' 클라우드로 펄펄
● 'K방역' 극찬 빌게이츠, KT와 감염병 연구
● 훨훨 나는 넥슨…시가총액, 현대자동차도 넘었다
● 페이스북, 한국계 설립 '움짤 기업' 기피 인수
● 유가 폭락에 두번 운 항공업계…유가헤지 했다가 되레 손실
● 삼성·하만 시너지 본격화…'디지털 콕핏' 점유율 30%
● 모바일로 돌아온 '카트'…다시 국민게임 될까
● "풍력발전용 송전선 수출…美 6대 업체로 성장"
● 고광표 고바이오랩 대표 "올 3분기 美서 건선 신약 임상 2상"
● 이 아니면 잇몸…부업으로 돈 버는 K바이오
● 물회·갈치도 '뚝딱'…수산물 HMR 전쟁
● 롯데, 120개 매장 정리…구조조정 속도 낸다
● 수수료 확 낮추고·대금 미리주고 '협력사 살리기' 나선 백화점들
● 시그니엘부산 데뷔 코앞인데…호텔롯데 상장은 연기 불가피
● 식기건조기 잘 팔리고 뷰티는 부진…식기건조·세척기 매출 36배↑
● 롯데백화점 '상생 박람회'…20일부터 63개 협력사 참여
● 동반 급등 진단키트株…실적은 '천차만별'
● 불붙은 유통株 '왕좌의 게임'…'다윗' GS리테일, 정상에 서다
● 코로나로 주목받는 '남미 아마존' 메르카도 리브레
● 캠핑족 늘자, 태양이 뜬다 
● 유가 하락 베팅한 '원유개미'…나 떨고 있니? 
● NH證, 10조원 UAE 인프라 투자…美·싱가포르 투자자와 컨소 구성
● 中 가짜분유 파동에…매일유업 실적 기대감
● 2년 만에…삼천리, 회사채 1500억 발행

[경제/증시/부동산]
● BIS의 경고 "韓민간부채 증가 너무 빨라"
● 韓 기업·가계 빚 증가속도 43國중 4위…코로나 맞물려 폭증 우려
● 시중銀 대출 리스크 수면위로…부실대응 능력 떨어져
● 재정 건전성 빨간불에 文, 25일 국가재정회의
● 外人·개인 엇갈린 '박스피' 행보
● 채안펀드 가동 40여일…회사채 양극화 더 심해져
● 금융위, 레버리지 ETF·ETN에 예탁금 1천만원·차입투자 제한
● ETN 괴리율 심할땐 조기청산도 가능
● 작년 부정거래 폭증…거래소, 불공정거래 120건 금융위 통보
● "3000억 핀테크 펀드 본격 가동"
● 삼성전자 맥못춰도…펄펄나는 반도체펀드
● 언택트 소비에 e커머스 ETF도 '훨훨'…1년 수익률 13% '신바람'
● '언택트·바이오' 담은 중소형株펀드 잘나가네
● 뉴욕증시, 5월 제조 PMI·실업급여 청구건수 관심
● 상하이증시, 21·22일 양회…中의 역점사업은 뭘까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 "5·18 발포명령자 규명돼야"
● 공정법·상법…거대 여당, 기업 옥죄는 '전부개정안' 줄폭탄 예고
● 경영계, 공정경제 법안 내세워 "기업 투자의욕 꺾일 것"
● 여야 '과거사법' 놓고 막판 진통…20일 마지막 본회의
● 21대는 일하는 국회?…막상 시동걸리니 '머뭇'
● "열린민주와 협력 못할 이유 없다"…통합론에 불지피는 민주 중진들
● 통합당 이번주 당선인 워크숍…'김종인 비대위체제' 분수령
● 심상정 정의당 대표 이르면 8월 사퇴
● 첫 온라인 '삼성 고시'…스마트폰 화상으로 시험 원격 감독
● '원포인트 대화' 앞두고 양대노총 벌써 신경전
● 稅폭탄 두려워 한국 떠난다…투자이민 상담 3배 급증
● 韓中, 日에 기업인 예외입국 타진
● 이태원發 4차감염 쇼크…2명 모두 노래방이 '고리'
● 클럽發 감염에 놀란 대학…"온라인 강의" 85%
● 丁총리 "高3은 입시도 있어…예정대로 20일 등교"

[국제/해외]
● 파월 "경제 회복 과정 내년말까지 이어질 수 있다"
● 오바마, 트럼프 또 저격…"코로나 책임 없는 척한다"
● 폭주하는 美·中…트럼프 "시진핑과 대화 안해" 中 "제정신 아냐"
● 화웨이 보복에 화난 中…"무슨 조치든 다 할 것"
● 中, 코로나19 사태 틈타 홍콩 전방위 압박…'양회' 결과 주목
● 개학 못한 日…美·유럽처럼 '9월 학기제' 도입하나
● 버핏은 항공 이어 은행주 팔고, 사우디는 76억弗 '美주식 쇼핑'
● 도쿄 코로나 신규 확진 5명…오는 21일 긴급사태 해제 가능성
● 伊, 내달 3일 빗장푼다…이동제한 전면 철폐
● 러, 코로나 확진자 세계 2위↑…28만명 넘어
● 스페인 코로나19 일일사망 87명…두 달만에 최저
● 인도 신규확진 5천명 일일 최다…봉쇄는 대폭 완화하며 2주 연장
● 테슬라, 주문 밀려 24시간 풀가동…"美경제가 다시 움직인다"
● 日패션업체 '레나운' 코로나 파산 1호…日 상장기업 중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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