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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 22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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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2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코로나19 완치 후 재양성 → 현재까지 국내 192명. 항체 형성되면 면역력 있을지도 현재로선 분명하지 않다고.(아시아경제 외)


2. 4월 수출 급감... → 4월 1~20일 수출은 자동차, 반도체, 석유 등 작년 같은 기간보다 26.9% 급감. 사진은 평택항에 쌓여 있는 차.(한국, 1면)


3. 가장 큰 일교차 → 1989년 5월 1일 춘천, 25.2도. 이날 최저기온 4도, 최고기온 29.2도로 하루에 겨울에서 여름까지 기온이 다 나타난 셈.(헤럴드경제)


4. ‘두루누비’(www.durunubi.kr) →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걷기여행 안내 사이트. ▷제주 올레(15.9%) ▷해파랑길(9.7%) ▷지리산둘레길(8.0%) ▷덕수궁산책길(5.9%) ▷두물머리길(5.8%), ▷남산둘레길(4.8%) ▷소양강둘레길(3.5%) 순으로 인기.(헤럴드경제)


5. ‘마이너스’ 유가 → 20일 석유 선물시장에서 배럴당 -37.63달러... 사상 초유의 일. 코로나로 인한 소비 감소로 원유 더 이상 살 사람도, 저장할 곳도 없다는 의미.(헤럴드경제)


6. ‘가짜 뉴스’ → 자신의 가치관과 일치하면 쉽게 믿는다. 텍사스大 연구팀. 그 내용이 가짜라는 경고가 있어도 뉴스의 진실성에 대한 판단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동아)


7. '비접촉 음주감지기' → 가스 탐지기 원리로 불지 않고 탐지봉으로 차안 공기 속 알코올 측정. 1차에 울리면 2차로 기존 측정기로 확인. 코로나로 뜸했던 음주단속 재개.(아시아경제)


8. 여름 코로나, 환기 중요 → 에어컨 켠다고 환기 안하면 바이러스 5일간 생존. 5번만 실내환기 하면 실내 바이러스 양 100분의1 이하로 감소. 당국, 여름철 감염 위험성 경고.(동아)


9. '지난 대선 때 24%, 지방선거 때 27% 얻었다' → 이번엔 41%인데 의석수가 3분의 1에 불과한 대 참패. 중도확장 없는 보수만으론 다음 대선도 어렵단 뜻. 통합당 선대위원장 박형준 총선 대참패 인터뷰 中.(중앙)


10. 인기 높아지는 하이브리드차 → 1분기 국내 판매 그랜저 중 하이브리드는 18.9%, 쏘나타는 10.2%... 기아 K5(신형) 연비는 19.1∼20.1㎞로 가솔린 (11.3∼13.0) 차의 거의 두 배. (문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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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4월 22일 수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미국 정부가 건강이상설이 불거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상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주요 언론은 김 위원장의 건강에 큰 문제가 생겼다는 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과 관련해 북한은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 매체는 김정은 위원장이 김일성훈장 수훈자에게 생일상을 보냈다고 짧게 보도했습니다. 

■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어제 0시를 기준으로 9명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만 68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과 경기, 대구에서 각각 2명이 발생했고, 공항 검역과정에서 3명이 나왔습니다. 그 외 다른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없었습니다.

■ 코로나19 완치자의 항체 생성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 당국은 치료제 개발 전까지 철저한 방역대책이 계속돼야 하고, 절체절명의 마음으로 다음 유행을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원유 수요 급감으로 국제유가의 가파른 폭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석유 시장이 휘청이는 가운데 지난 3월 한 달간 시추·정유 관련 일자리만 5만 개가 사라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클럽을 포함한 유흥업소들과 학원들이 속속 영업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방역지침 준수 여부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있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이어 시행할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 초안을 오늘 공개합니다. 오늘부터는 일부 국립 휴양림, 수목원 등 위험도가 비교적 낮은 야외 시설이 차례로 문을 여는데요.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감염 예방 수칙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놓고 정부와 민주당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여당과 정부의 협상이 먼저라며, 민주당의 원내대표 회동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 미국 뉴욕의 하루 사망자가 4백 명대로 줄어드는 등 둔화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일부 주가 경제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으로의 이민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방의 주요 회원들은 직접 제작한 성 착취물을 경매에 부쳐 사고팔면서 주도적으로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주빈은 성 착취물을 올리거나 돈을 낼 때마다 더 많은 성 착취물 접근 권한을 주는 등 철저하게 등급을 나눠 회원을 관리했습니다.

■ 신천지 강제 해산과 교주 이만희 씨의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에 청와대가 답변을 내놨습니다. 청와대는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면밀한 조사와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질 걸로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서울시가 이미 신천지 법인의 설립 허가를 취소한 사실도 언급했습니다.

■ 부동산 시장에 찬바람이 불면서, 아파트값 담합을 시도하는 단지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파트값 담합은 형사처벌된 적이 없지만, 정부가 전담 대응반을 만들어 처음으로 입주민 등을 입건해 검찰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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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4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정당투표용 비례정당인 시민당을 ‘위성 교섭단체’로 만드는 카드를 접기로 했습니다. 위성정당에 이은 위성 교섭단체 카드가 꼼수라는 비판이 이어지자 민주당부터 ‘정도를 걷겠다’는 메시지를 띄운 것입니다.
정도는 걷고 싶을 때만 걷는 게 아니지 말입니다~

2. 미통당 소속 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고 한 당초 주장을 뒤집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채를 발행해 돈을 주자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지가 낙선한 이유도 국민에게 외면당한 이유도 모르는 거지~

3. 미한당은 창당 당시 미통당과 형제·자매 정당임을 분명히 하면서 '총선 후 합당' 방침을 여러 차례 밝혔습니다. 그러나 막상 총선이 끝나자 합당을 차일피일 미루는 모양새로, 원내 교섭단체를 노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할 줄 아는 게 꼼수에 뒤통수치긴데 뭐... 하나도 놀랍지 않아~

4. 정치 신인에서 단숨에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올라섰던 황교안 전 대표가 1년여 만에 총선의 벽을 뛰어넘지 못하고 주저앉았습니다. 총선 이후 당내 판세가 바뀌면서 구심점을 잃은 친황계의 목소리도 작아질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박근혜 덕분에 대통령 권한대행 해봤으면 됐지 뭘 바래~

5. 권은희 의원이 "미통당과의 합당과 관련해서는 가능성을 두고 있지 않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권 당선인은 "기본적으로 미통당은 진영 정치를 하는 곳이고 국민의당은 진영을 떠난 정치를 하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지역구를 떠나 비례대표로 옮겨 탔구나 그렇구나~

6. 전원책 변호사는 코로나19와 미통당의 공천을 21대 총선 참패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코로나는 외적 요인이라 그렇다 쳐도 당을 올바르게 이끌지 못한 황교안 전 대표에게 참패 책임이 있으며 리더감이 못됐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미통당이 선거에서 지면 이민 간다는 약속이나 지켜 이 양반아~

7.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사전투표 조작설이 '기정사실'처럼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부 미통당 의원은 물론이고, 보수 유튜버들까지 합세해 사전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했지만, 정작 같은 진영 내에서도 의견 대립이 팽팽합니다.
총선 끝나고 나니 아무 생각 없는 거지... 아~ 원래 그랬지~

8. 정세균 국무총리가 미국과 일본, 한국전 참전 국가들에 국산 보건용 마스크를 수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내 여론을 전제로 한 검토이지만 현재까지만 보면 여론은 싸늘합니다.
일본이 얄밉긴 해도 대승적 차원에서... 우리가 아베랑은 다르자나?

9. 독일 언론이 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해 '미국 때리기'에 한국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독일 주요 언론들은 한국을 코로나19 대응의 모범 사례로 꼽으며 ‘한국은 모범 학생’ ‘미국은 문제 학생’ 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범생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불량 학생이 교실에 넘 많아 문제~

10. 구속 56일 만에 보석으로 풀려난 전광훈 목사가 앞으로 공식 석상에 나설지가 관심입니다. 전 목사는 법원의 허가 없이 외부 활동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불허한 집회 이외의 예배 등에는 참석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아마 입이 간지러 못 참다가 제 발로 다시 들어오지 싶어~

11. 법원 시설과장이 시공사로부터 6천만 원이 넘는 뇌물을 받아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법조계 일각에선 "공무원 뇌물 사건이고 수수 액수도 많은 데 두 차례나 영장이 기각된 것은 법원의 제 식구 감싸기로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법은 만인에게 절대 공평하지 않다는 걸 확인시켜 줄 뿐이고~

12.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처럼 새로운 유형의 디지털 성범죄를 포함해 성착취 범죄 근절을 위한 법안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법안에 대해 20대 국회 내 처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n번방 가지고 한방 터트릴 생각 말고 이거나 하고 가지 그래~

13. 대구 지역 방송사가 지역화폐 운영대행사 선정과 규모 확대가 깜깜이로 진행되고 예산 중 상당액이 운영대행사 수익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자 대구시는 “특정단체의 단편적 주장을 담은 편파 보도”라고 반박했습니다.
일 처리는 늦어도 반박과 변명은 무자게 빠른 대구시... 그렇다고~

14. 법무부가 출입국관리소 공무원들의 면접조서 조작으로 부당하게 난민 심사에서 탈락한 수천 명의 난민신청자에게 재신청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2015년 이후 3년 동안 벌어진 ‘면접조서 조작사건’의 피해자 구제에 나선 것입니다.
조작한 공뭔들은 왜 봐주고 그래? 국제 난민을 만들어 버리라고~

15. TV조선 기자협회는 “방통위의 조건부 재승인이 언론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할 것을 우려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한다는 자세로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언론인 소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푸하하하하... 그냥 웃지요~

청와대 “김정은 특이동향 없어, 지방에서 정상 활동 중”.
이재명 “미통당은 국민에게 버림받은 이유를 여전히 몰라”.
김부겸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달라” 미통당 향해 쓴소리.
박지원 “총선 1석도 못 얻은 민생당은 국민이 버린 것”.
‘사전투표 조작’ 백악관 청원에 올라와 국제 망신 자초.
청와대, ‘신천지 해산’ 청원에 “면밀한 조사로 상응 처벌”. 
강간·폭행·음주운전 막장 의대생, 초범 이유로 집행유예.
대한민국 언론자유지수 세계 42위, 아시아 1위 기록. 

가장 학식 있는 사람이 가장 현명한 사람은 아니다.
- 라블레 -

아직도 왜 뛰었는지 궁금했던 그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죽였다 살렸다를 반복했던 사람.
지난 4.15 총선에서 봤던 그 사람들을 보면 위의 명언이 딱 맞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국민의 판단은 현명하고 옳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하루도 현명하게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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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멤버십 서비스 고심 중 외

 

1. 네이버, 멤버십 서비스 고심 중
네이버는 지난 3일 특허청에 ‘네이버플러스’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21일 “다수 IT 플랫폼들이 멤버십 서비스를 하는 상황에서 네이버로서도 향후 서비스 가능성을 고려해 상표 선점을 해두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2. 1월, 2월, 3월 주요 인터넷쇼핑 결제금액 지속 증가
한국인이 주요 인터넷 쇼핑에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주요 서비스 모두 결제 금액이 지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쇼핑앱 총 사용시간도 매달 증가하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준 쇼핑 카테고리에 속한 앱의 총 사용시간은 1월 4.73억 분, 2월 5.45억 분, 3월에는 6.29억 분으로 증가했다.
 
 
3. 서울택시, 디지털 광고 얹고 달린다
택시 상단의 표시등(캡)에 디지털 광고를 표시하는 시범사업이 대전과 인천에 이어 서울에서도 시행된다. 택시표시등 광고는 미국·영국 등에서 앞서 도입됐으며 국내에서는 대전과 인천에서 각각 200여대가 시범 운영되고 있다.
 
 
4. 中 광고 분석 플랫폼 소셜페타, 한국 시장 진출
소셜페타는 페이스북, 구글, 알리바바, 바이두, 터우탸오 등 많은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랜드의 디지털 광고를 추적하는 이 소프트웨어는 광고 투자를 최적화하고 같은 업계의 브랜드, 경쟁사, 기타 기업이 예산과 전략을 어디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5. 카페24, 온라인서 주문하고 편의점 결제한다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는 고객층에게 보다 손쉽게 상품 구매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타 방식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이나 외국인 소비자는 물론 복잡한 인증절차나 계좌이체 수수료 등에 불편함을 겪는 고객에게도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6. 칸 라이언즈, 올해 사이버 축제 연다
칸 라이언즈는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으로 올해 행사를 취소한 가운데 위기를 겪는 브랜드·광고·마케팅 업계에 인사이트와 혜안을 제시하기 위해 오는 6월 '라이언즈 라이브(Lions Live)'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7. 중장년 MZ세대 노린다... 식음료업계 레트로 마케팅 한창
복고풍 제품이나 굿즈 출시로 중·장년층과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를 자극하겠다는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은 레트로 감성을 반영한 제품으로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MZ세대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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