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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8일(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7(현지시간) 블루웨이브 현실화 속 추가 경기 부양 확대 기대감 및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다우 +211.73(+0.69%) 31,041.13, 나스닥 +326.69(+2.56%) 13,067.48, S&P500 3,803.79(+1.48%), 필라델피아반도체 2,937.00(+3.86%)
● 국제유가($,배럴), 美 정치 불확실성 해소 등에 소폭 상승... WTI +0.20(+0.40%) 50.83, 브렌트유 +0.08(+0.15%) 54.38
● 국제금($,온스), 美 경기 부양책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Gold +5.00(+0.26%) 1,913.60
● 달러 index, 블루웨이브 실현에도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강세... +0.26(+0.29%) 89.79
● 역외환율(원/달러), +7.79(+0.72%) 1,095.46
● 유럽증시, 영국(+0.22%), 독일(+0.55%), 프랑스(+0.70%)
●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78만7천 명…월가 예상보다 적어
● 美 12월 감원 7만7천30명…전월 대비 18.9% 증가
● 美 12월 서비스업 PMI 57.2…월가 예상 큰 폭 상회
● 美 11월 무역적자 681억 달러…월가 예상보다 많아
●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자산매입 축소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예상"
●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백신 접종 속도 실망…1분기 경제 위축도 가능"
● 세인트 연은 총재 "인플레, 예상보다 빨리 오를 것"
● BoA "추가 부양책, 올해 미 경제성장률 1%포인트 올릴 것"
● 美 정치판 격동에 리플레이션 '컴백' 자산시장 파장은
● CNBC "기술주 및 헬스케어주, 올해 증시 리드할 것"
● 장기 테슬라 약세론 항복…RBC "약세 주장 잘못됐다"
● 트럼프 행정부, 중국군 관련기업 투자금지 확대 검토
● BoA "수익률 기근에 유로 하이일드 채권 시장상회"
● 비트코인, 사상 첫 4만 달러…가상화폐 시총 1조 달러 돌파
● 배런스 "플러그파워가 폭등세를 보이는 배경은 'SK'"
● 日, 도쿄지역과 주변부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 손잡은 큐어백·바이엘…"코로나19 백신 생산 가속"
● 獨 11월 제조업 수주 전월비 2.3%↑…예상치 0.2%↓
● UBS 글로벌·골드만 "올해 亞 기업 실적 20% 이상 성장한다"
● '북극 한파' 절정…아침 서울 -18도·춘천 -24도

[기업/산업]
● 넥슨 김정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인수나서…5000억 안팎
● 美 ITC, "KT&G 담배 수입에 따른 산업 피해 없다" 결론
● GS, 올해 첫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1조7천억 몰려
● 하만 '디지털 콕핏 2021' 공개…"자동차가 제3의 생활공간으로"
● SK, 美 수소기업 1.6조원 투자
● LG전자 '투자본색'…美데이터분석 기업 샀다
● 삼성전자 핵심병기…'미니 LED TV' 베일을 벗다
● 삼성·LG, OLED 경쟁 '후끈'
● 올해 CES 키워드 '디지털 시티'…AI·5G로 도시 전체가 언택트
● 한국앤컴퍼니 계열사 모델솔루션, CES서 'AR 전동킥보드' 공개
● SK하이닉스 "협력업체 기술투자 3兆로 확대"
● 한컴·신한금융, 脫중앙화 금융 플랫폼 힘 받나
● 코로나 1년 '집콕'…고독한 소비만 늘었다
● 한국, WTO패소불구 日철강 '반덤핑' 연장
● 탄소섬유는 미래산업 '쌀'
● 이번엔 'K광역상수도'…첫 해외 수출
● 보험硏 "보험사 제판분리…불완전 판매 가능성 우려"
● '벼랑 끝' 르노삼성, 임원 40% 줄인다
● 기아차 '씨드 왜건', 스웨덴 최고車 선정
● "영국·일본 FTA 발효로 車·기계 한일경쟁 심화"
● 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 남은 변수는…"인수 후에도 과제 산적"
● KAI, 항공기 정비사업에 '날개'…자회사 캠스, 제주항공서 수주
● "4월 한국 보궐선거때도 가짜뉴스에 경고딱지 검토"
● KT 'AI 원팀' 첫 연구성과 공개…"4개 기술 산업현장에 즉시 적용"
● "6G 핵심기술 선점하라"…국가 연구비 164억 투입
● 쿠팡, 2분기 나스닥 상장 추진
● 동네까지 온 당근·네이버…군고구마 간식지도까지 내놓는다
● ESPN 가진 디즈니, 韓스포츠 중계 흔드나
● 삼바, 5년째 '바이오올림픽' 메인 무대 선다
● 알테오젠, 인도 바이오社에 1185억 기술 수출
● 삼성 평택 공장에 산업용가스…외국계 점령시장서 토종의 힘
● "집에서 본인이 타액 채취해 보내주면 확진여부 알려줍니다"
● 7년만에 30만원 탈환…현대모비스의 재발견
● 외국계證도 양극화…IB 빅딜에 갈렸다
● 국제종합기계, 소형 트랙터로 북미 공략…매출 해마다 30%씩 늘어
● 국민연금, 바이든號 승선…美인프라펀드 5천억 투자
● 뒤처졌던 금융·정유株 "우리도 같이 간다"
● SK 8% 급등…美 블루웨이브에 친환경株 '씽씽'
● 전열 정비마치고…4대그룹 '오너주' 새해 증시 이끈다
● 불개미가 쓸어담는 '대형주'…시총 하루에 兆 단위씩 급증
● 국고채 금리 상승…한화생명 52주 신고가 경신
● 외국인·기관 쌍끌이…SK텔레콤, 10년來 최대폭 상승
● 반도체·銀…주목할 '글로벌 ETF'
● ETF 작년 日평균 거래대금 3.8조 '사상 최대'
● 불칸·마틴마리에타·서밋…美 '블루 웨이브' 유망주 뜬다
● 포트폴리오 조정 나선 국민연금…최근 사고 판 종목은?
●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 351억달러…5년 만에 최대

[경제/증시/부동산]
● 美블루웨이브 축포에 코스피 3000 안착
● 1% 넘어선 美 10년물…국내 증시 "성장株 장세 변화할 수도"
● SG "한은, 내년 1분기 금리 인상 가능"
● 달러 주춤하자 위안화 예금에 돈 몰려
● 증권거래세 작년 8.8조 걷혔다
● 하루 10만개씩 느는 주식계좌…'유동성 파티' 언제까지 지속될까

[정치/사회/국내 기타]
● 중대재해법, 내년부터 50인 이상 기업 적용
● 박용만 "산업재해라는 것이 처벌한다고 해결될 문제인가"
● 文대통령 "새해는 통합의 해"
● 매출 70% 날린 헬스장 업주에…정부는 "양보해야" 또 강요
● 코로나 백신 후유증 '독감의 4배'…30분만에 증상 나타났다
● 김종인-안철수 氣싸움에 오세훈도 가세
● 김종인 "3차 지급 안됐는데 갑자기 4차 재난지원금?"
● 작심한 정세균, 이재명 향해 "단세포적 논쟁 벗어나야" 직격탄
● "박근혜만 사면, 사실 아냐"…김종민 與 최고위원 부인
● 與 재보선 경선 '당원 50%·여론조사 50%'
● 與 '검찰개혁 시즌2'…진두지휘 나선 이낙연
●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 세종연구소 이사장에 내정
● 최재형 감사원장 "고용·건강보험 걱정"…원전 이어 감사 예고
● 교통대란 넋놓은 시장 없는 서울市, 제설차도 안보였다
● 北, 핵 언급없이 "방위력 강화"
● 김정은 "대남문제 고찰, 대외관계 전면 확대발전 방향 천명"
● '갭투자' 외치던 유튜버, 소득 숨기다 덜미
● 지방국립대 8곳 수시 정원미달 확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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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08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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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8일 금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강원도 철원 영하 26도 → 이번 추위 12일까지. 지구촌 전체가 꽁꽁. 스페인도 사상 최저인 -34.1℃ 기록. 중국 북부 헤이룽장성은 -44.7℃. 베이징도 2000년 이후 최저. 영국도 -12도 한파와 폭설...(문화 외)


2. 동부구치소 확진자, 국가배상 청구 → 국가(법무부 장관)를 상대로 소송제기. 재소자 4명, 1인당 1000만원씩 청구. 법조계, 승소 가능성 높다 전망.(헤럴드경제)


3. 백신도 ‘할랄’ 인증 → 인도네시아 이슬람 성직자 단체, 中 시노백 백신에 ‘돼지 추출 성분 포함’ 됐는지 심사 중. 접종 지연 우려. 다른 이슬람 국가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 등은 돼지 젤라틴이 포함돼 있어도 백신 접종을 허용 판결했다고. (아시아경제)


4. 500원 내면 2000만원 보장, '코로나 보험' → 교보 라이프플래닛 생명보험, 코로나로 사망하면 2000만원 지급. 메르스, 사스 등 1급 김염병 사망도 보장. 다만 가입 대상은 만19~60세로 한정.(한경)


5. 우리나라 최고령 나무

→ 울릉도 도동항 행남봉 2500살 향나무. 두번째는 강원 홍천 계방산 주목 군락지 1500살 주목. 세 번째는 강원 정선 두위봉 1400살 주목.(문화)


6. ‘대구 화’(夻) → 대구는 입(口)이 커서(大) 붙은 이름이다. 대구를 즐겨먹던 우리 조상들은 이 두 글자를 합쳐(大+口), 대구 ‘화’(夻)’자를 별도로 만들어 이름 붙혀 줬다.(문화)

*즉 ‘대구 화’(夻)자는 중국에는 없는 글자


7. 손흥민은 ‘뜨는 해’, 메세, 호날두는 ‘지는 해’? → FIFA 산하 국제 스포츠 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가 발표한 유럽 5대 리그 이적가치 리포트에서 손흥민은 976억원으로 메시 724억원, 호날두 630억원 보다 높아. 전체로는 51위.(문화)


8. 美, 백신 맞은 100만명 중 5.5명꼴 ‘심각한 알레르기’ → 1.3명 수준인 독감 백신보다 약 4배 높은 비율. 美질병통제센터, ‘극히 낮은 비율, 사망으로 이어진 사례도 없다’ 평가. (경향)


9. ‘포퓰리즘’ 위력? 트럼프 지지자, 의회난입 → 트럼프는 선동... 전문가들, 세계화에 일자리 사라져 불만 쌓이던 저학력 백인, 일부 흑인·히스패닉이 트럼프 퇴임 후 대변자 상실 우려 폭발 한 것 분석.(세계)


10. 4200만원 넘어선 비트코인 → 3천만원 넘어선지 11일만. 작년 1월초 와 비교하면 5배. JP모건 ‘1억5천만원까지 간다’ 전망. 코로나로 대규모로 풀린 유동성(현금)이 가장 큰 요인.(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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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북극 한파가 최고조에 달하면서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 한파 속에 호남과 충남 남부 서해안, 제주도, 서해5도 등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 명을 크게 밑돌며 나흘째 세자릿수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입원 치료가 필수인 위중증 환자 증가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방역 당국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 헬스장과 수영장 등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졌던 실내체육시설이 오늘부터 조건부로 운영이 허용됩니다. 다만 아동과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고 성인은 이용이 안 돼 업계의 반발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앞으로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들은 '코로나19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영국과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공항 입국자는 오늘부터 항만 승선자는 15일부터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는데요. 음성 확인서는 출발일 기준으로 72시간 이내에 발급받은 검사 결과에 한해서만 인정됩니다.

■ 국회가 오늘 본회의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내년부터 노동자가 사망하는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안전조치를 미흡하게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 징역에 처하도록 했는데 다만 5인 미만 사업장은 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고, 50인 미만 사업장은 3년의 유예기간을 주기로 했습니다.

■ 경제단체들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처리에 대해 정치적 고려만 우선한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지킬 수 없는 의무를 부과와 중한 형벌로 기업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기업들도 투자를 늘리기 어려워 투자 축소로 이어질 것이며, 인적·재정적 여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에 가혹한 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스가 일본총리는 정부 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전국적으로 코로나 감염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별조치법에 근거해 도쿄 등 4개 지역에 다음 달 7일까지 긴급사태를 선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미국 공화·민주 양당이 천문학적 광고비를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친 조지아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민주당이 2석을 모두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대선에서 승리한 민주당은 상원과 하원까지 모두 장악하게 되어 정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 시위대의 미국 의회 난입 사태를 놓고 미국 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에서조차 트럼프 대통령의 해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미 행정부 인사들의 사퇴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세계 최고 부자에 등극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현지 시각 7일, 머스크 CEO의 순자산이 1천885억 달러, 우리 돈 약 206조 원으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를 약 1조6천억 원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 이란에 나포된 한국 선박 '한국케미호' 석방과 우리나라에 동결된 이란의 원유 수출대금 70억 달러의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부 대표단이 현지시간 7일, 이란에 도착했습니다. 이란은 동결 자금을 활용한 백신 구입뿐만 아니라, 동결 대금의 7분의 1에 해당하는 10억 달러를 의료 물자 구입에 사용하겠다고 우리 정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 내년 4월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후보 단일화를 놓고, 국민의힘은 입당이든 합당이든 빨리 합치자고 하는데 안철수 대표측에서응답이 없자 급기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에 입당 안 하면 자신이 출마할 수밖에 없다는 초유의 '조건부출마'를 선언했습니다.

■ 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리기 시작한 지난 6일, 도심 도로에서 스키나 스노보드를 타는 사람들이 곳곳에서 목격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도로교통법에 따라 인도나 차도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입니다. 이를 어기면 20만 원 이하 벌금이나 구류로 처벌됩니다.

■ 집합금지명령을 어기고 밤 9시 이후 서울 강남 일대 유흥업소의 불법 영업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단속을 피하려고 빌라와 모텔 지하 등에서 새벽까지 몰래 영업을 하는데, 단골이 아니면 신분 확인도 하고 QR을 찍으면 엉뚱한 호프집으로 나오는 등 불법운영을 하고 있지만 단속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 앞으로는 불효자나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서 상속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법무부는 어제 '상속권 상실 제도'를 신설하는 내용의 민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는데요. 부모가 직접 불효자의 상속권을 없애 달라는 소송을 낼 수도 있고 고 구하라 씨의 경우처럼 유족들이 생전에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에 대한 소송도 낼 수 있어서 상속 제도 전반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 올해 전국에 민간아파트 39만 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 부동산 업체가 조사한 '2021년 민영아파트 분양계획'에 따르면 전국 407개 사업장에서 약 39만 8백 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는데, 최근 5년 평균치와 비교해도 10만 가구 이상 많은 수치라고 합니다.

■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법인택시 기사에게 정부가 1인당 50만원을 지급하는 긴급 고용안정지원사업이 오늘(8일) 시작됩니다. 이는 정부가 지난해 말 발표한 지원대책에 따른 것으로, 코로나로 매출이 감소한 택시회사 소속 운전기사 약 8만명이 대상입니다. 개인택시 기사에게는 100만원이 지급됩니다.

■ 대표적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 4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가운데, 국내 최대 게임업체 넥슨의 창업자 김정주 대표가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오늘 부터 연료비 변동분이 반영된 새 전기요금이 집계됩니다. 이르면 오는 11일쯤 각 가정에서 받아보실 수 있는데요. 새 전기요금 방식의 가장 큰 특징은 석탄, 액화천연가스 같은 연료 가격을 분기 단위로 요금에 반영하고 또, 지금까지 요금에 들어있었지만, 소비자가 알 수 없었던 기후·환경비용은 별도로 고지합니다. 1가정 기준으로 볼 때 한달 전기량200kwh 이하 사용 가구는 돈을 더 냅니다.

■ 정부에서 해외에 거주하는 현지 외국인들을 상대로 최애 한식 순위를 꼽았는데, 한국식 치킨이 1위, 김치가 2위, 비빔밥은 3위에 선정됐습니다. 반면 가장 싫어하는 한식으로는 한국식 술이 꼽혔고 그 뒤를 김치가 차지했습니다.

■ "코파라치"를 아시나요? 코로나와 파파라치가 합쳐진 말인데요,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자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방역수칙 어긴 현장을 사진찍어 신고하면 지자체 별로, 10만원~최대 100만원 지급했는제, 지난해 연말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방역 수칙이 강화되면서 신고건수도 급증했지만, 일부부작용 외 악성 코파라치 신고도 남발돼 자영업자들의 항의로 결국 올해부터 포상금 없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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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인 정진석 의원이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선통합-후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폭정, 의회민주주의 파괴를 끝내기 위해 모두가 사심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말로만 해서 안철수가 들어 오겠어? 통합 촉구 뜀박질이라도 해야...

2. 주호영 원내대표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늑장대응으로 조기확보에 실패한 것을 안정성도 확보되지 않은 채 서둘러 만회하려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2월 접종이 되면 좋겠지만, 안정성 확보가 우선이다”고 전했습니다.
백신 마련하라고 난리더니 이제는 안정성? 일단 너님 부터 좀 맞자~

3. 안철수 대표는 코스피 3000 돌파에 대해 "주식시장 활황은 집 살 수 없는 사람들의 절망으로 인한 투자 덕분이다”고 말했습니다. 또 "주식이라도 하지 않으면 집을 살 수 없다는 불안감이 주식시장으로 내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은행 금리에 절망해서 주식 투자하는 건 아니고? 당신 주장에 참 절망이다...

4.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정권탈환의 초석이 되겠다"며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오 전 시장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에 입당하지 않는 경우를 전제로 한 '조건부 출마'라고 전했습니다.
안철수 설 시장 출마시키고 자기는 대권으로 가겠다는 얄팍한 수라고 봐~

5. 지난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김태호 의원이 국민의힘으로 복당했습니다. 권성동 의원에 이어 김태호 의원이 복당함에 따라 지난 공천과정에서 탈당한 ‘무소속 4인방’ 가운데 홍준표, 윤상현 의원을 제외하고 원대 복귀했습니다.
당 대표 출신에 대선 후보였던 우리 준표 형은 불쌍해서 어쩌나~

6. 이명박ㆍ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선별사면 가능성이 일각에서 거론되면서 친이계가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두 전직 대통령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사면만 보류할 수도 있다는 일부 보도가 전해지고 나서부터입니다.
이명박근혜 때문에 국민들이 부글부글 끓었다는 걸 알아야지 이것들아~

7. 여당이 '전국민 재난지원금' 군불을 때면서 정치권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당장 야당에서는 4월 재보선을 겨냥한 '선심성 정책'이라고 반발하면서도, 지급 반대를 고수할 경우 지지층 이탈로 이어질 수 있어 속내가 복잡해 보입니다.
‘민주당만 빼고’라고 해서 안 찍는 것도 아니라는 걸 보고서도 그러냐~

8. 국민 10명 중 7명가량은 4차 재난지원금의 전 국민 지급에 공감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의 조사에 의하면 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68.1%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0.0%였습니다.
딱 국민의힘 지지자들만 안 주면 된다는 얘기로 들리는데... 그래도 돼?

9. 미국 민주당이 조지아주의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2석 모두 승리하며 상원 다수석 지위를 6년 만에 탈환했습니다. 민주당이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고 하원 다수석 유지에 이어 상원마저 장악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것입니다.
정권교체 하고 180석 만들어준 대한민국을 보고 깨닫는 바가 있기를...

10. 미국 워싱턴 D.C.에서 일어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입 사태를 본 세계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등 세계 지도자들은 깊은 우려를 표시하면서 민주주의를 짓밟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 마디로 미국판 태극기부대라고 해야 하나? 미국이니까 성조기부대~

성폭행 의혹 김병욱, 국민의힘 탈당 “결백 밝히겠다”.
관심없다던 김종인, “안철수 입당 고민 후 전화 달라”.
법원, 야당의 공수처장 후보 의결 집행정지 신청 '각하'. 
외국인들이 꼽은 인기 한식 1위는 치킨, 최악은 '소주’.
금은방 1분 싹쓸이 범 잡고 보니 베테랑 현직 경찰관.

한때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이 결국에는 가능한 것이 된다.
- K. 오즈라이언 -

잠시 머뭇거려도 세상은 항상 진보해 왔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물론, 불가능을 가능케 한 원동력은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나서지 않으면 그 불가능은 오래도록 불가능한 일로 남아 일을 지도 모릅니다.
코로나와 한파 잘 이겨내시고 월요일 살아서 만나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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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페이스북, 좋아요 없앤다 외

 

1. 페이스북, '좋아요' 없앤다
페이스북이 좋아요 버튼을 없애고 팔로워 기능을 특화한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좋아요를 없애는 대신 업데이트 소식을 받는 팬이 몇 명인지 나타낼 수 있는 팔로워 기능을 특화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피드에도 브랜드 페이지가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2. 네이버·카카오 '서랍' 대결
네이버와 카카오가 '서랍'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이용자를 묶어두는 락인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12일 카카오톡 '톡서랍'을 공식 선보인다. 네이버도 각종 신규 서비스를 '내 서랍'에 모았다. 네이버 역시 이용자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시도로 해석된다.
 
 
3. 화장품 업계, 동남아 이커머스 시장 공략 박차
화장품 업계가 동남아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나섰다. 블랙핑크 등 K팝 인기에 한국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신흥시장으로 꼽힌다. 동남아 온라인 쇼핑이 큰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K뷰티 저변 확대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4. 왓츠앱, 페북에 데이터 공유 안 하면 이용 못 한다
왓츠앱 사용자들은 왓츠앱의 모회사인 페이스북에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는 경우 더 이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사용자는 왓츠앱 이용약관 개정 이후 30일 내로 페이스북에 데이터를 공유할지 여부를 선택해야 한다. 공유하지 않으면 계정이 삭제될 전망이다.
 
 
5. 우리은행, 빅데이터 기반 개인화 마케팅 시동
우리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고객의 행동정보를 바탕으로 AI를 활용해 고객별 맞춤 상품을 추천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음성, 텍스트, 로그 등 비정형 데이터를 정비해 기존 상품 데이터와 결합해 상품을 추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6. 대부업 방송광고 제한 늘어나나
대부업 방송 광고 제한 시간 확대와 IPTV도 제한 시간에 적용되도록 하는 개정안이 발의됐다. 또 학교 방학 기간에도 토요일 및 공휴일과 같은 기준의 방송 광고에 시간이 적용되도록 한다. 이에 대해 대부업계는 과잉규제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7. 패션·뷰티업계, 크리에이터 육성
유통 및 패션, 뷰티 업계가 저마다 크리에이터 육성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와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LG생활건강은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3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신세계, LF 등도 전속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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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예전 다이슨 드라이기가 처음 나왔을때,
무슨 드라이기가 이렇게 비싸냐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

그러다가 비슷하게 생긴 차이슨 드라이기 사서 써보려다가 ...
집에 전기 차단기 내려가고 생각도 않고 있었는데 ..

연말에 운이 좋게 당첨이 되서 받은 다이슨 드라이기
기본셋이지만 그래도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개봉 박두

역시 우리나라 전자제품들 박스와는 정말 많이 다른 느낌 입니다.
그렇지만 박스를 살펴 보면 이것저것 디테일과 디자인이 이것저것 좋아 보입니다.

드라이기의 내부 그림이 마음에 듭니다.

내부 구성품은 기본 셋이라서 그냥 기본적인 것들만 들어 있습니다.
찾아보니 종류가 여러가지더라구요. 전용 박스가 있는 것들도 있고 드라이기 툴들이 더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 본체
  • 드라이기 헤드 4종류
  • 미끄럼 방지 패드
  • 설명서

비싼건 다른건가요? 처음에는 이게 무엇이고 왜 들어있는지 했는데, 드라이기 쓰고 놓을때 쓰는 미끄럼 방지 패드 입니다.

얼마나 쓸까 했는데, 보통 화장실에서 드라이기를 사용 하니 화장실 한켠에 놓고 쓰고 올려 놓을때 메탈 제질로 되어 있어서 드라이기가 찍히거나 미끄러짐을 방지 할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드라이기 본체에 드라이기 툴을 부착할때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Macbook 을 사용 하고 있는데 예전에 MacSafe라고 전원코드 연결 코드가 마그네틱으로 되어 있어서 탈착에 매우 유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 역시 동일하게 탈착에 매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총평

역시 비싸면 비싼 값을 하는 건지 ? 아닌지...
아직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바람세기가 기존에 쓰던 드라이기에 비해서 쎄서 사용 하는 노하우? 조금 익숙해 져야 하는 것들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다이슨 #다이슨드라이기 #드라이기 #early-adapter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다이슨 정품 슈퍼소닉 HD-03 헤어드라이기, 다이슨 슈퍼소닉 HD-03 아이언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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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코로나이긴 하지만 병원 갈 일이 있어서
온가족이 출동 하여서 진료 볼 것들 보고 근처에서 식사를 하였는데

얼마 전에 괜히 일본 여행가서 먹었던 텐동이 생각나서 찾아서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체인점이긴 하지만 꽤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10-2437-0817
  • 주소 :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42 사이언스타 1층 101호
  • 영업 시간 : 평일 11:00 - 21:00 Last order 20:10

#2. 가게 분위기

그리 넓지 않은 곳이지만,
손님분들이 꽤 찾아 오는 것 같습니다.

1인 좌석 과 다인 좌석이 한 4개 가량 있습니다.
좌석은 많지 않지만 대기 하는 사람들도 있고 꽤 맛있나 봅니다.

#3. 메뉴판

#4. 맛있는 음식

저스트 한상, 저스트 텐동, 냉우동(간장비빔),

이렇게 세가지를 주문 하였는데 아이가 먹을 우동을 주문 했는데 약간 새콤한 맛과 날계란을 같이 비벼 먹는 냉우동이라서 한입 먹고 먹지 않아서..

혼자서 2인분을 먹었네요

저스트 한상과 저스트텐동은
튀김도 깔끔하고 맛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서 괜찮은 텐동 이였던 것 같습니다.

#5. 나만의 평가 (5개 만점)

  • 맛 점수 : 💖💖💖
  • 서비스 : 💖💖💖

#저스트텐동 #텐동 #마곡 #내돈내산 #mukbang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아이카 돈부리 텐동 그릇 + 뚜껑 세트, 흙, 1세트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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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07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05호 신문브리핑(2021년 1월 7일) #

 

"감사와 배은망덕 사이의 중립적 입장은 없다. 감사하지 않는 이들은 곧 모든 것을 불평하기 시작한다. 사랑하지 않는 이들은 미워한다."

 

 

<< 정치/외교 >>

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5일 개막한 8차 노동당 대회에서 ‘경제정책 실패’를 재차 시인함

- 김정은은 작년 8월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경제 실패를 이례적으로 인정하며 8차 당대회에서 ‘새 국가 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으며, 2016년 5월 이후 5년 만에 열린 당대회에서 자신이 주도해 온 경제정책 실패를 또다시 거론한 것은 북한 경제난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방증이라고 북한 전문가들은 지적함

 

 

<< 경제 일반 >>

1. 인공지능(AI) 기반 기업서비스회사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설립 1년 만에 1조원이 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음

-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한 산업은행의 평가이며, 카카오는 이로써 기업가치 1조원이 넘는 자회사가 일곱 개로 늘어남

 

 

<< 금융/부동산 >>

1. 코스피지가 6일 1000선 돌파 이후 약 32년, 코스피지수 2000 시대가 열린 지 13년 만에 장중 3000을 기록함

지정학적 리스크, 불투명한 지배구조, 성장성에 대한 의문 등으로 저평가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이겨내고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가 나오며,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미래자동차 등 차세대 먹거리로 중무장한 국내 기업들의 질주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뒤따르고 있음

 

2. 기획재정부가 아래 내용을 담은 2020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6일 발표함

-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부터 일시적으로 주택 한 채와 분양권 하나를 보유한 사람도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고, 맥주와 막걸리 등에 붙는 주세는 3월부터 물가상승률이 반영돼 세율이 소폭 오르며, 내년부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자녀에게 물려줄 경우 상속세가 부과됨

 

3. 한국은행이 지난해 12월 말 외환보유액이 4431억달러(약 482조3100억원)로 전달보다 67억2000만달러 증가했다고 6일 발표함

-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사상 최대 규모이며,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6월부터 7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음

 

 

<< 국제 >>

1. 일본 정부가 지난해 5월 이후 두 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사태를 선언함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0분 기준으로 도쿄의 하루 확진자 수는 1591명으로 처음 1500명을 넘었으며, 전국적으로는 신규 확진자가 6004명으로 전날(4915명)에 이어 이틀 연속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을 갈아치움

 

2. 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들이 다음달과 3월에 원유를 당초 계획보다 덜 생산하기로 합의하면서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보임

6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근월물은 지난해 2월 이후 처음으로 50달러를 넘어 배럴당 50.02달러에 거래됐으며,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선 북해산 브렌트유가 지난 4일 대비 5.4% 오른 배럴당 53.86달러에 거래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시행령(施行令)

- 일반적으로 시행령은 법률의 시행을 위하여 발하는 집행명령(執行命令)과 법률이 특히 위임한 위임명령(委任命令)을 포함하며 이는 대통령의 명령임.

조세의 부과 · 징수에 관한 기본적 사항은 법률로써 규정하게 되지만 그 세부적 사항은 국회의 시간 · 능력의 결여, 조세행정의 전문성 및 경제사정의 변화 등의 이유로 법률에서 규정할 수 없는 경우가 있음. 그러므로 조세의 부과징수에 관한 세부적 사항에 대하여는 법률에서 구체적으로 범위를 정하여 명령(命令)으로 위임하게 되는데, 이를 시행령(大統領令)이라 함. 따라서 시행령은 조세법률(租稅法律)에서 구체적으로 범위를 정하여 위임하는 사항을 대통령이 발할 수 있는 명령으로, 법률에서 위임받지 아니한 사항을 정하는 것은 위법임.

- 정보 출처 : (주)조세통람, 2019. 10. 10., (주)조세통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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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7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강남3구 아파트 매입자 26%가 서울 아닌 외지인 → 4명에 한명 꼴 넘어, 역대 최고.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강화 조치로 ‘똘똘한 한 채’ 수요 늘어.(세계)


2. 지자체 출산지원금 경쟁 과열 → 창원시 특례시 지정위한 ‘인구 100만 사수’ 팀 발족. 결혼자금 1억원 빌려주고 첫째 낳으면 이자면제, 둘째 낳으면 대출금 30% 탕감, 셋째 낳으면 전액 탕감 정책 추진.(문화)


3. 백성은 바다, 왕은 배 → ‘배는 물로 인해 가기도 하고 물에 의해 엎어지기도 한다'. 왕도 민심을 거스릴수 없다는 말... 남명 조식의 ‘민암부’(民巖賦)에 나오는 구절. (문화)


4. 코로나 덕? → 지난해(11~10월) 김치 수출 1300억원, 사상 최고. 전년에 비해 36.4%나 늘어. 코로나로 세계적으로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발효식품 수요가 늘어난 영향 분석. (문화)


5. 노인이 가난한 나라, 한국

→ OECD 주요국가 은퇴은령층(66세 이상) 상대적 빈곤율(중위소득의 절반 이하), 한국 44%로 OECD 최고, 회원국 평균 13%의 3.4배. (아시아경제)


6. 싱가포르, ‘55%만 백신 맞겠다’ → 지난달 30일 아시아에서 첫 백신 접종 시작했지만 백신이 DNA 구조 바꾼다는 가짜뉴스 기승. 최근 하루 확진자도 한자리수에 불과. (아시아경제)


7. 비싼 폰만 찾는 한국인 → 스마트폰 평균 구입비 613달러 (67만원).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조사. 세계 88개국 평균 보다 300달러 이상 높아. 집계(2012년) 이래 줄곧 세계 2위. 1위는 일본(660달러). (헤럴드경제)


8. `과도한 상속세 50%`? → 할증 포함하면 최고 60%... 정상적 가업승계도 어려워. 개편 수술대 오른다. GDP대비 상속세 비율 0.4%(2018년)로 OECD 평균(0.1%) 보다 4배나 높아.(매경)


9. 시총 10위 기업 → 20년전 시총 10위권 기업 중 현재(2021. 1. 6)도 10위 안에 있는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 삼성전자 2000년 처음 1위 오른뒤 계속 1위 유지.(중앙)


10. 기타 → ①이명박·박근혜 사면, 찬성 47.7% vs 반대 48.0% '팽팽'. 리얼미터- 오마이뉴스 5일 조사

②北 8차 당대회(5일), 7000명이 넘게 모였지만 마스크도 거리두기도 없어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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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강력한 북극 한파 영향으로 제주도에 57년 만에 처음으로 한파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에도 이번 겨울 첫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오늘도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 이틀째 새 환자가 천 명을 밑돈 가운데 오늘도 천 명이 안 될 거로 보입니다. 방역 당국은 대유행의 정점에서 완만한 감소세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했지만, 집단감염이 계속되면서 살얼음판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헬스장에서 촉발된 영업금지 집단 반발이 유흥업소, 카페, 노래연습장으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자, 정부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걸 인정하고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집합금지 형평성을 놓고 자영업자들의 집단 반발이 거세지자 정부가 거리두기 방역지침 재검토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요구를 다 들어줄 경우 방역에 허점이 생기고, 정책 신뢰성이 훼손될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집단감염이 계속되는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6차 전수 검사 결과 6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교정시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41개 교정시설을 추가로 전수조사합니다.

■ 베이징 주변 수도권지역에서 사흘 만에 100명이 넘는 감염자가 나오자, 인구 7천 5백만 명의 허베이성도 방역을 위해 전시상태를 선포했습니다. 학교는 등교를 중단했고, 감염 지역 주민들의 외출도 통제하기 시작했습니다.

■ 코로나 19 신규 환자가 처음으로 6천 명을 넘어선 일본은 스가 총리가 오늘(7일) 도쿄 등 수도권을 대상으로 긴급사태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감염 확산이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어서 긴급사태 한 달로는 상황을 진정시키기 어렵다는 지적이 정부 안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 미국 의회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확정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지만,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의사당에 난입하면서 회의가 중단됐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자들의 대규모 시위에 나가 대선 결과 불복을 포기하거나 승복하는 일은 절대 없을 거라며 펜스 부통령을 거듭 압박했습니다.

■ 양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에 국회가 뒤늦게 법 개정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세 차례 학대 신고를 모두 묵살한 경찰에 대해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경찰청장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고 양천경찰서장은 대기발령 됐습니다.

■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신화월드 랭딘카지노의 금고에 보관 중이던 현금 145억 6천만 원이 사라졌습니다.사건의 열쇠는 카지노 자금을 관리하던 말레이시아 국적의 여직원 A씨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 연말에 휴가차 출국한 뒤 연락이 끊겨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습니다.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국회 처리를 앞두고 10개 경제단체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여야 합의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사업주 처벌을 반복적인 사망사고가 일어났을 경우로 제한하는 등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 정부가 포장·배달 음식에 플라스틱 일회용 식기를 무상으로 제공하지 못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추진하면서 금지 품목에 '나무젓가락'도 포함하는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주문하면 나무젓가락 요금이 별도로 붙는 식이라는데요. 나무젓가락은 자연적으로 분해될 때까지 20년 정도가 걸리고 우리나라에서만 연간 약 25억 개가 소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공영방송사에서 새해를 맞아 '국가 균형발전'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최근 이전 논의가 활발한 국회의 경우, 국회 세종시 이전 동의 여부를 물었더니, 찬성 55.4%, 반대 41%로 찬성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반면, 청와대는 이전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찬성의 배를 넘었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특수형태근로자, 프리랜서에 대해 11일부터 3차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집합 금지 대상이 됐던 소상공인은 300만원, 영업 제한 대상인 경우 200만원, 여기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지난해 매출액이 4억원 이하이면서 전년도보다 줄었다면 100만 원을 받고, 또 특수형태근로자와 프리랜서들에게는 3차 고용안정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합니다.

■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프리미엄 도시락이 많이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간편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고 보다 건강한 한 끼에 대한 관심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집에서 밥을 직접 해먹는 '홈쿡족' 증가로 트러플과 핑크솔트, 올리브오일 등 고급 조미료 매출이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봤을때 70% 이상 올랐다고 합니다.

■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에 3,000선을 넘어 섰습니다. 13년 만에 앞자리가 2에서 3으로 바뀐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지난 2007년 7월 2,000선을 처음 돌파한 지 13년 5개월 만입니다. 그러나 개인들이 2조 원 넘게 사들였는데도, 기관과 외국인이 매물을 쏟아내면서 22.36포인트 내린 2,968.21에 마감했습니다.

■ 새해부터 재테크와 주식 관련 서적이 베스트셀러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오디오북 플랫폼 조사결과 새해부터 재테크와 주식관련 재생 시간이 지난 12월에 비해 40%넘게 증가했다는데요. 이러한 열풍은 새해들어 집에서 공부하는 '집공'트렌드로 옮겨오고 있다고 합니다. 영어회화와 같은 성인 학습지 보다는, 부동산 관련 자격증 서적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네요.

■ 전국 4년제 대학의 정시 모집 인원은 8만여 명으로 전체 선발 인원의 23%입니다. 원서접수는 오늘부터 11일까지 닷새간입니다. 6번 지원 가능한 수시와 달리 정시는 가, 나, 다 군별로 1개씩 3개 대학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수시에 합격한 학생이 정시에 지원하면 수시까지 불합격 처리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 경남 창원시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결혼드림론을 도입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결혼 시 1억 원을 대출해주고 한 자녀 출산 시 이자 면제, 두 자녀 출산 시에는 대출원금의 30%를 탕감합니다. 세 자녀를 출산할 경우는 전액 탕감하는 제도입니다. 각 지자체별로 출산 시 각종 지원 혜택은 많았지만 1억 원 지원이라는 가장 많은 액수를 제시한 곳은 창원시가 처음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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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박범계 장관 내정자와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의 임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박 후보자의 의혹이 점입가경이며 공수처장 후보자 또한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뭐라도 찬성한 걸 본 사람? 그러니까 그렇가 보다 하지~

2. 서울시장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대표가 1위를 달리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후보 선출 방식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위는 경선 일정을 확정했지만, 경선 방식을 두고는 내부 격론을 벌였으나 결론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180석 민주당이나 100석 국민의힘이 3석 국민의당에 발리는 꼬라지가...

3.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안 대표는 “민주당은 싫지만, 국민의힘은 차마 못 찍겠다는 사람들을 합해야 하는 데 내가 들어가는 게 선거 승리에 도움이 되겠냐는 질문을 던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국민의힘이 국민의당으로 들어가면 되겠네... 똑똑한데~

4. 21대 국회에서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을 전수조사한 결과 공동 발의자 중 반대나 기권 표결을 한 의원은 총 19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법안 발의자에 이름을 올려놓고도 정작 본회의 표결에선 찬성 투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잘못 눌렀다고 변명하던데 버튼도 못 누르는 사람을 뽑아놨으니...

5. 정인 양을 학대 사망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부모를 엄벌해달라는 시민들의 진정서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해당 사건 유무죄를 판단하기 전까지 진정서 내용을 보지 않겠다는 방침입니다.
그렇게 여론의 눈치를 보지 않겠다는 분들이 어쩜 그리 정치적인지... 그치?

6. 서울에 거주하지 않는 외지인들이 강남권 3구(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를 매입한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방까지 부동산 규제가 가해지자 강남권에 '똘똘한 한 채'를 마련하려는 투자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저렇게 돈 벌어서 종부세 좀 내라면 세금 폭탄이라고 난리를 죽이니...

7. 김정은 위원장이 노동당 8차 대회를 통해 솔직하게 경제 정책 실패를 인정해 다시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정책과 추진 과정의 오류를 과감히 인정하며 치부를 감추지 않는 특유의 통치 스타일이 재현됐다는 평가입니다.
손 내밀 때 잡으면 좀 좋아? ‘혼자서도 잘해요’는 세상에 없다니까~

8.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자 폭증으로 두 번째 긴급사태 선언 발령이 임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올해 7월 열리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퇴치에 대한 희망이겠지만, 로마 시대 검투사가 아니고서야... 앙가~

9. 방역수칙을 6번이나 어겨 고발당하고도 대규모 대면 예배를 강행한 부산 한 교회에 관할 지자체가 시설 운영 중단 결정을 통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교회 측은 운영 중단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계속 예배를 강행하겠다고 반발했습니다.
들어가면 교회 밖으로 못 나오게 밖에서 걸어 잠가 버렸으면 좋겠어요~

10. 편의점마다 참이슬과 진로이즈백 구하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많이 팔려 생산라인이 수요를 못 따라가고 있기 때문으로 CU는 편의점에 주문을 더 이상 하지 말라고 했고 다른 업체들도 발주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속 편하게 술 한잔하기도 힘든 세상인데... 설마 술값 올리는 건 아니겠지?

11.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등 북극발 맹추위로 8일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7도, 체감온도는 영하 24도까지 내려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8일 절정을 이룬 뒤 기온이 다소 오르겠지만, 여전히 한파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집 밖은 위험하다고 안 나갈 수도 없고... 몸도 마음도 다 얼어 버릴 듯...

승자는 한 번 더 시도해본 패자다.
- 조지 무어 주니어 -

오늘과 내일을 비롯해 금요일까지 최강 한파가 밀려온다고 합니다.
코로나19도 그렇지만, 한파에 건강 유의해야겠습니다.
한파에도 거침없는 도전의 열기는 놓치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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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카페24 라이브커머스 지원 외

 

1. 카페24 라이브커머스 지원
카페24가 누구나 자유롭게 라이브 커머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존 서비스들은 신청부터 계약, 일정 조율 등의 절차가 복잡했으나 쇼핑몰 관리자 화면에서 방송 일정, 판매상품 등을 간단히 설정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2. 이커머스가 살길이라 믿었는데... 새해 벽두부터 유통 규제 시작
정치권이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집중된 규제를 이커머스로 확장한다. 규제 개정안이 통과되면 온라인 플랫폼 사업 확장으로 중소상공인 피해가 예상되면 사업 품목과 영업시간이 조정될 수 있다. 신선식품·생필품 새벽 배송이 일부 제한될 수 있어 반발이 매우 큰 상황이다.
 
 
3. 디지털퍼스트, 아마존 광고 플랫폼 파트너 선정
아이지에이웍스 자회사인 디지털퍼스트가 아마존의 광고 DSP 운영 대행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디지털퍼스트는 국내 기업들에게 아마존의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홍보하고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설명했다.
 
 
4. HS애드, 2020년 올해의 광고회사 선정
LG 계열 광고회사 HS애드가 서울영상광고제에서 2020년 가장 뛰어난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인 회사에게 수여 하는 '올해의 광고회사'로 선정됐다. 이번 광고제에서 한국관광공사의 '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으로 그랑프리와 금상 등을 수상했다.
 
 
5. 택진이형, CJ랑 손잡았다
엔씨소프트가 CJ ENM과 연내 합작법인을 설립해 콘텐츠 사업을 전개한다. 엔씨소프트의 IT 기술력과 CJ ENM의 엔터테인먼트 노하우를 접목한 콘텐츠 사업을 핵심으로 하여 비대면 공연을 비롯한 음악 콘텐츠 사업이 우선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6.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추진
방통위가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을 추진한다. 방통위는 정책과제를 발표하고 방송 광고 규제를 원칙 허용·예외 금지 방식의 규제로 전환하고, 방송 매체별 규제 타당성을 전면 재검토해 중간·가상·간접광고, 협찬 고지 등 종합적인 규제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7. 의료기기 광고 규제에 크라우드 펀딩 0건
의료기기 광고 규제가 중소 벤처기업의 투자 자금 유치와 사업 진출을 막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를 유치하려면 의료기기법상 사전 심의를 통과해야 하는데 정작 자금이 필요한 제품 개발 단계에서 이를 충족시키는 것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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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07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05호 신문브리핑(2021년 1월 7일) #

 

"감사와 배은망덕 사이의 중립적 입장은 없다. 감사하지 않는 이들은 곧 모든 것을 불평하기 시작한다. 사랑하지 않는 이들은 미워한다."

 

 

<< 정치/외교 >>

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5일 개막한 8차 노동당 대회에서 ‘경제정책 실패’를 재차 시인함

- 김정은은 작년 8월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경제 실패를 이례적으로 인정하며 8차 당대회에서 ‘새 국가 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으며, 2016년 5월 이후 5년 만에 열린 당대회에서 자신이 주도해 온 경제정책 실패를 또다시 거론한 것은 북한 경제난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방증이라고 북한 전문가들은 지적함

 

 

<< 경제 일반 >>

1. 인공지능(AI) 기반 기업서비스회사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설립 1년 만에 1조원이 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음

-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한 산업은행의 평가이며, 카카오는 이로써 기업가치 1조원이 넘는 자회사가 일곱 개로 늘어남

 

 

<< 금융/부동산 >>

1. 코스피지가 6일 1000선 돌파 이후 약 32년, 코스피지수 2000 시대가 열린 지 13년 만에 장중 3000을 기록함

지정학적 리스크, 불투명한 지배구조, 성장성에 대한 의문 등으로 저평가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이겨내고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가 나오며,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미래자동차 등 차세대 먹거리로 중무장한 국내 기업들의 질주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뒤따르고 있음

 

2. 기획재정부가 아래 내용을 담은 2020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6일 발표함

-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부터 일시적으로 주택 한 채와 분양권 하나를 보유한 사람도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고, 맥주와 막걸리 등에 붙는 주세는 3월부터 물가상승률이 반영돼 세율이 소폭 오르며, 내년부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자녀에게 물려줄 경우 상속세가 부과됨

 

3. 한국은행이 지난해 12월 말 외환보유액이 4431억달러(약 482조3100억원)로 전달보다 67억2000만달러 증가했다고 6일 발표함

-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사상 최대 규모이며,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6월부터 7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음

 

 

<< 국제 >>

1. 일본 정부가 지난해 5월 이후 두 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사태를 선언함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0분 기준으로 도쿄의 하루 확진자 수는 1591명으로 처음 1500명을 넘었으며, 전국적으로는 신규 확진자가 6004명으로 전날(4915명)에 이어 이틀 연속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을 갈아치움

 

2. 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들이 다음달과 3월에 원유를 당초 계획보다 덜 생산하기로 합의하면서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보임

6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근월물은 지난해 2월 이후 처음으로 50달러를 넘어 배럴당 50.02달러에 거래됐으며,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선 북해산 브렌트유가 지난 4일 대비 5.4% 오른 배럴당 53.86달러에 거래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시행령(施行令)

- 일반적으로 시행령은 법률의 시행을 위하여 발하는 집행명령(執行命令)과 법률이 특히 위임한 위임명령(委任命令)을 포함하며 이는 대통령의 명령임.

조세의 부과 · 징수에 관한 기본적 사항은 법률로써 규정하게 되지만 그 세부적 사항은 국회의 시간 · 능력의 결여, 조세행정의 전문성 및 경제사정의 변화 등의 이유로 법률에서 규정할 수 없는 경우가 있음. 그러므로 조세의 부과징수에 관한 세부적 사항에 대하여는 법률에서 구체적으로 범위를 정하여 명령(命令)으로 위임하게 되는데, 이를 시행령(大統領令)이라 함. 따라서 시행령은 조세법률(租稅法律)에서 구체적으로 범위를 정하여 위임하는 사항을 대통령이 발할 수 있는 명령으로, 법률에서 위임받지 아니한 사항을 정하는 것은 위법임.

- 정보 출처 : (주)조세통람, 2019. 10. 10., (주)조세통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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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7일(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6(현지시간) 美 민주당 '블루웨이브' 임박 속 혼조 마감… 다우 +437.80(+1.44%) 30,829.40, 나스닥 -78.17(-0.61%) 12,740.79, S&P500 3,748.14(+0.57%), 필라델피아반도체 2,827.96(-0.32%)
● 국제유가($,배럴), 美 재고 감소 및 경기 부양 기대 등에 상승... WTI +0.70(+1.40%) 50.63, 브렌트유 +0.70(+1.31%) 54.30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및 차익실현 매물 등에 하락... Gold -45.80(-2.34%) 1,908.60
● 달러 index, 美 민주당 블루웨이브 유력 속 약보합... -0.02(-0.03%) 89.40
● 역외환율(원/달러), +1.77(+0.16%) 1,088.28
● 유럽증시, 영국(+3.47%), 독일(+1.76%), 프랑스(+1.19%)
● 美 12월 마킷 서비스업 PMI 54.8…예상 하회
● 美 11월 공장재수주 1.0%↑…월가 예상 상회
● 美 12월 민간고용 12만3천명↓…월가 예상 대폭 하회
● 미 연준 "자산매입 규모 축소 전에 충분히 알릴 것"
● 美민주당, 조지아 결선투표서 2석 모두 차지…상원까지 장악
● '블루웨이브'에 스몰캡 랠리…러셀2000 4% 이상 급등·다우도 신고점
● 배런스 "은행주, 조지아 선거의 승자"
● 에릭 스투르자 인베스트 "상원 결선투표에 미 국채 반응 과도"
● 트럼프 시위대, 의회까지 점거하며 '무법천지'..대통령 당선 절차 중단
● 美 지난해 유통현금 증가 2차대전 후 최대…회복 사이클 징후
● NYSE, 中 3대 통신사 상장폐지할 것…입장 또 번복
● EIA 원유재고 801만 배럴 감소
● 누빈 "美 국채 10년 금리 4분기에 1.5%까지 오를 것"
● HSBC "백신 보급 진행되면 유럽 경제 괜찮은 반등 나올 것"
● HSBC "올해 아시아 그린본드 발행 증가할 것"
● 영국 경쟁당국, 엔비디아의 ARM 인수 조사
● 골드만 "ECB 1월 자산 매입 강화할 것"
● 유럽의약품청,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 권고
● 독일 12월 CPI 예비치 전월비 0.5%↑…월가 예상 하회
● 유로존 12월 서비스업 PMI 46.4…예비치 47.3
● 북극 한파에 전국 '꽁꽁'…출근 서두르세요

[기업/산업]
● 이재용, 삼성리서치 찾아 미래기술 점검…"미래 선점하자"
● 삼성전자, LED 소자크기 40분의 1로 줄인 '네오 QLED TV' 공개
● SK이노, 美 배터리 2공장 증설에 1조 조달
● 기아차, 새 로고·슬로건 공개…미래 모빌리티 의지 반영
● 현대·기아차 美서 선방…GM·도요타보다 잘 버텼다
● 현대차, 브라질서 점유율 7위서 4위로 껑충
● 수입車 작년 판매 사상 최대
● 두산 오너家, 퓨얼셀 지분 처분
● "주말 月 2회 쉬어라" 의무휴업 추진에…스타필드 '초비상'
● 삼성 비스포크 가전, 출하량 100만대 돌파
● "삼성전자 0.1주도 살 수 있게 해야"…카카오페이의 포부
● 카카오페이, 중금리대출로 승부수…3500만 고객 공략
● 최악 불황 때 '삼성' 떼어낸 회사…4년 만에 '반전 스토리'
● SC제일은행 '은행+증권' 복합점포 개설
●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산업은행 1000억원 투자
● GS칼텍스, CES서 '미래 주유소' 보여준다
● 삼성이 지원한 스타트업 21곳 CES 누빈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9부능선' 넘었다
●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2년 연기
● "찐팬 확보할 新기술 살펴라"…LGU+ 600명 '역대급' 참관
● 카카오 '몸값 1조원' 자회사 7개로 늘었다
● 배달 기사 전용 내비 나온다
● 알뜰폰 업계 "SKT 3만원대 5G 요금제 우려"
● '디지털 뉴딜'에 올 7.6조 투자
● 네이버, 디지털 헬스에 투자
● 중고차 호황의 역설…소비자 불만 '급증'
● 코로나 특수 누렸는데…'찬밥 신세' 전락한 가전제품
● 韓부탄가스, 글로벌 점유율 90%…K푸드 열풍에 수요 급증
● 확 바뀐 농기계업계…자율주행·수출 '주력'
● 코로나 여파…'BTS 수상 관심' 그래미 시상식 3월로 연기
● 엑스레이 촬영 참 쉽네…카메라 찍듯 '찰칵'
● SK바이오, GSK백신 국내 유통
● 이효근 SD바이오센서 대표 "15분 내 코로나 진단 장비로 美시장 공략"
● 압타바이오, '먹는 코로나치료제' 美 임상 신청
● 자이글, 헬스케어 시장 진출…산소발생기 등 생산 GMP 획득
● KCC, 美 자회사 모멘티브에 실리콘사업 모두 매각
● 반도체·BBIG '韓 기업의 진화'…'황금 포트폴리오'가 증시 이끈다
● 車배터리에 유가까지…SK이노, 두달새 82% 급등
● 자회사 SK이노베이션 따라…SK도 급등
● 美 인플레·실적 불확실성…"조정장 대비", 커지는 경계론
● 상장사 60% 정보없고 허위공시 피해 여전
● 증권株도 떴다…한화·KTB 두자릿수 급등
● SK루브리컨츠 지분 인수전에 한투파트너스도 '깜짝 등판'
● 개미 사들인 상위 10종목 중 3종목, BoA가 '찜'
● 미래에셋 'K뉴딜 ETF' 순자산 8천억 돌파
● 솔루스첨단소재, 두산一家 손털고, 진대제·스카이레이크가 더 샀다
● 삼양식품, 中 넘어 세계로…"제2의 불닭 신화 쓰겠다"
● 존 리 "주식 도박 취급했던 한국, 이젠 TV예능에서도 권한다"
● 삼성전자·현대차 외국인 보유율, 아직 코로나 전 수준 회복 못해
● 하루 17% 뛴 대한유화…"PER 7배 저평가"
● 테슬라 팔라던 모건스탠리, 810弗 월가 최고 목표가 제시
● "D램 호황 온다"…마이크론 목표가 100弗 등장
● 현대캐피탈아메리카 글로벌본드에 90억弗 몰렸다
● 씨앤투스성진·씨이랩, 공모주 균등배정 방식 첫 청약
● JW바이오, 유상증자 성공…IPO '청신호'
● 1000억대 속속 등장…'대형 벤처펀드' 대세
● "독과점이 대형M&A 최대 변수"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3000 터치…K프리미엄 시대
● 1457→3027…동학개미가 쓴 '293일 드라마'
● 코스피 1000 돌파 주역은 건설·금융·상사…2000 시대 연 건 中 관련주
● 3000 오를 때까지 줄기차게 내다 판 운용사들
● "황소장서 나만 소외될라"…키움證 하루 신설계좌만 4만개
● "실적장세로 빠르게 전환…고점이후 조정 오더라도 짧을것"
● MSCI선진지수 가입땐 60조 추가유입…'코스피3000 안착' 관문
● 코스피 27% 차지한 '삼성전자 쏠림' 벗어날때
● 작년 외환보유액 342억弗↑…11년 만에 증가폭 최대
● 코로나에 늘어난 '집밥족'…엥겔지수 20년 만에 최고
● '과도한 상속세 50%' 손본다
● 내년부터 비트코인에 최고 50% 상속세…양도세도 20% 물린다
● 세무조사 대상기간 명확하게…국세청, 사전통지 의무 강화
● 간이과세자 부가가치율, 8년만에 인상…15~40%로

[정치/사회/국내 기타]
● 서울·부산시장 본경선 '100% 여론조사'…국민의힘, 안철수에 '러브콜'
● 박영선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 열어놔"
● 헬스장·합기도는 안되고 태권도·검도는 되고…뒤죽박죽 방역수칙
● 햄버거 하나 시켜 온종일…북적거리는 패스트푸드점
● 지원금 받았던 특고, 직접신청땐 11일부터 지급
●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책임"…국민의힘, 추미애 검찰 고발
● 안전책임 입증할 때만 중대재해 경영자 처벌
● 김정은 "경제목표 엄청나게 미달"…최악 경제난 '자인'
● 이란 "韓 외교방문 필요없다"…선박나포 해법 '표류'
● 文대통령, 7일 영상 신년인사회
● '文복심' 양정철, 미국행 준비
● 전기차 충전 주차 12시간 넘으면 과태료
● '공룡 지자체' 올해 출연기관 20개 더 늘린다
● 1.6조 서울 재산세 '분배 갈등'…송파·중구도 여당안에 반대
● 경찰, KT&G 삼성동 본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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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깨끗하게 준비 해보자 2021년 !

매번 손세차를 했었는데,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손세차를 하러 갈 수 없기 때문에 연초가 되기도 했고 차를 깨끗하게 해서 맞이 할 사람이 있어서 세차를 맡겨서 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가다가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근처여서 이동하기도 좋을 것 같아서 진행 하였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근처 커피숍에서 기다릴수 없다는 것을 깜빡 하고...

그래도 맡기고 해야 해서 세차를 맡겼습니다.

한대씩 예약제로 운영 되고 있고, 배터리까지 같이 취급 하시는 곳입니다. 젊은 사장님 분들이 하시는 것 같고 친절하게 안내 해주시네요.

가격은 저렴한 편인것 같습니다. 보통 국산차, 외제차 등을 나눠서 금액을 받기도 하는데 이곳은 그냥 경차, 준중형, 중형 등의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나름 저렴해 보이기도 합니다.

기존에 갔던 곳은 한 50,000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실내, 실외 전부 오랜만에 깨끗하게 세차를 했습니다.
한동안 이사도 하고 여러가지 일들 때문에 세차를 못했더니..
세차 하시느라 고생 하신 것 같습니다..... ^^

그래도 나름 오래 타고 좋아 하는 차고, 관리를 잘 하고 있습니다.

차를 찾으러 가서 확인 하는 중에, 차키가 배터리가 없었는데 서비스? 로 차키 배터리를 그냥 교체 해주셨는데 얼마 하지 않는 거지만 기분은 좋네요^^

다음에도 또 방문 해서 세차를 맡길 예정입니다.

#브라더 #스팀세차 #배터리 #브라더스팀세차배터리 #폭스바겐 #GTD #골프7세대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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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06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04호 신문브리핑(2021년 1월 6일) #

 

"깨닫는 만큼 감사할 수 있고 감사하는 만큼 행복할 수 있다. 감사의 문이 열려야 행복이 들어올 수 있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여야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서 상시 근로자 5명 미만 소상공인 또는 매장 면적 1000㎡ 미만 자영업자는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가닥을 잡음

- 코로나19로 극심한 타격을 받은 생계형 자영업자까지 산업재해에 대해 과도한 의무를 지우고 처벌하는 건 지나치다는 지적 때문이며, 졸속 입법이라는 비판에도 여야는 오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중대재해법을 처리하기로 함

 

2. 지난 1일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이 작년보다 1.5% 오른 8720이며, 월급으로 환산하면 하루 8시간씩 주 40시간을 근로한다고 가정할 때 주휴수당을 포함해 182만2480원임

- 주휴수당은 주 15시간 이상 일하는 근로자가 계약으로 정해진 소정근로일을 만근했을 때 매주 추가로 지급되는 하루치 임금이며, 최저임금엔 임금 명목으로 지급되는 돈 외에 식대·교통비·통신비 같은 복리후생비와 상여금도 포함됨

 

3. 5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생산능력을 초과하는 주문이 들어오면서 파운드리업체들이 ‘슈퍼 호황’을 맞고 있음

- 코로나 백신 보급으로 글로벌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 자동차·전자 업체들이 생산량을 대폭 늘리면서 시스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 크며, 최신 전장(전자장비) 기술이 적용된 자동차와 5G 스마트폰의 본격적인 출시도 영향을 미침

 

4.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에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 기지를 건립할 예정임

5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초 산업기술보호위원회를 열어 현대차그룹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기술 수출을 승인하기로 의결했으며, 업계에서는 중국에서 수소전기차를 일정 규모 이상 판매하려면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대차그룹이 현지에 수소연료전지 공장을 건립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옴

 

5. 현대중공업그룹이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와 1만5000TEU(1TEU=6m짜리 컨테이너 1개)급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힘

- 금액으로는 약 9000억원 규모이며,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4척,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2척씩 건조해 2023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임

 

6. 5일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17.2% 증가한 15조631억원으로 집계됨

이 가운데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0조2598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9% 늘어나며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으며, 디지털 기기를 사용한 주문이 늘고 있는 데다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비대면 거래가 급속히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됨

 

7. 5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출시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가 지난달 기준 250만 명을 넘어섬

-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월 4900원의 이용료를 내면 네이버쇼핑 결제금액의 최대 5%를 포인트로 적립하는 상품으로 네이버 통장으로 결제하면 최대 12%까지 적립되며, 네이버의 맹추격으로 쿠팡과의 ‘한국판 아마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임

 

8.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의 본사 미국 이베이가 한국 법인을 매각하기 위해 지난해 말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매각주관사로 공동 선임하면서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 이베이코리아의 매각 작업이 본격화됨

2000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이베이코리아는 현재 오픈마켓 1, 2위 업체인 지마켓과 옥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대 관건은 몸값인데, 매각 측에서는 최소 5조원 이상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업계에서는 2~3조원 수준이 적당하다고 평가하고 있음

 

 

<< 금융/부동산 >>

1.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 국민 우리 하나 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달 예·적금 잔액이 673조7286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달인 11월 말 대비 7조5832억원 감소함

연말 가계와 기업의 자금 수요를 감안하더라도 감소폭이 이례적으로 컸다는 평가가 나오며, 경기 불황으로 급전을 구하려는 자영업자들이 예·적금을 깬 영향도 있지만 이탈 자금의 대부분이 증시로 이동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임

 

2. 5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도시정비형 재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 대상을 서울의 307개 모든 역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를 개정해 7일 공포할 예정임

여기에는 △강남역, 여의도역 등 핵심 역세권 △용산역, 잠실역 등 광역중심 역세권 △동대문역, 성수역, 사당역 등 지역중심 역세권이 모두 포함되며, 현재는 개포역, 고덕역 등 상업지가 아닌 주거지역 주변의 200여 개 역세권에서만 주택 건립 재개발을 할 수 있음

 

 

<< 국제 >>

1. 이탈리아와 미국의 합작 완성차업체인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프랑스 푸조·시트로엥(PSA)그룹의 합병 회사가 이달 출범함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FCA와 PSA는 이날 각각 화상 주주총회를 열어 합병안을 통과시켰으며, 합병 회사의 이름은 스텔란티스로 피아트·마세라티·지프·닷지·푸조·시트로엥·오펠 등 14개 브랜드를 거느리게 됨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기준으로 FCA와 PSA의 연 생산량은 870만대, 매출은 1700억유로(약 226조원)이며, 자동차 판매량 기준으로 독일 폭스바겐과 일본 도요타, 르노·닛산 동맹에 이어 세계 4위의 자동차업체가 됨

 

2. 세계 정보기술(IT)업계에서 ‘꿈의 직장’ 중 한 곳으로 꼽혀온 구글의 직원들이 노동조합을 설립함

- 미국 실리콘밸리의 빅테크 기업 가운데 노조가 생긴 것은 구글이 처음이며, 다른 빅테크 기업에도 노조 설립 움직임이 확산할지 주목됨

 

3. 중국 위안화 강세(환율 하락)가 지속되면서 인민은행이 고시하는 기준환율이 30개월 만에 처음으로 달러당 6.5위안 아래로 떨어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5일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99% 내린 6.4760위안으로 고시했으며,  중국 경기 회복 속도가 빠른 데다 정부가 위안화 강세를 용인하고 있어 당분간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많음

 

4. 영국 정부가 4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5만8784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하면서 세 번째 봉쇄조치를 시행하기로 함

지난 2일 기록한 사상 최대 확진자 수(5만7725명)를 이틀 만에 뛰어넘은 것이며, 또한 일본은 이르면 오는 7일 두 번째 긴급사태를 선언할 방침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파운드리(Foundry)

반도체의 설계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부터 제조를 위탁받아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을 의미함. 파운드리의 원래 의미는 짜여진 주형에 맞게 금속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의미하였는데, 1980년대 중반 생산설비는 없으나 뛰어난 반도체 설계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등장하면서 반도체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였고 파운드리의 개념이 반도체 산업에 적용되어 쓰이기 시작하였음.

반도체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은 크게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팹리스(Fabless), 파운드리, OSAT(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 and Test) 네 가지로 구분됨. 

IDM은 설계부터 최종 완제품까지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며, 팹리스는 반도체 설계만을 전담하는 기업임. OSAT는 파운드리가 생산한 반도체의 패키징 및 검사를 수행함. IDM 중 일부는 자사의 반도체뿐 아니라 다른 기업의 반도체를 생산하는 파운드리 기능을 함께 수행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IDM이면서 파운드리 기능을 함께 수행하고 있음. IDM이 수행하는 파운드리와 구분하기 위해 설계 능력이 없는 기업들이 수행하는 파운드리를 ‘퓨어 플레이 파운드리(Pure Play Foundry)’라 부르기도 함.

1987년에 세워진 대만의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가 최초의 파운드리 회사이며, 이외 UMC(United Microelectronics Corporation), 미국의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y), SMIC(Semiconductor Manufacturing International Corporation) 등이 대표적인 파운드리 기업에 해당함.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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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6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5(현지시간)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 투표 주시 속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다우 +167.71(+0.55%) 30,391.60, 나스닥 +120.51(+0.95%) 12,818.96, S&P500 3,726.86(+0.71%), 필라델피아반도체 2,837.17(+1.94%)

● 국제유가($,배럴), 사우디 자발적 감산 등에 급등... WTI +2.31(+4.85%) 49.93, 브렌트유 +2.51(+4.91%) 53.60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등에 상승... Gold +7.80(+0.40%) 1,954.40

● 달러 index, 위안화 대폭 절상 등에 하락... -0.34(-0.39%) 89.52

● 역외환율(원/달러), +0.05(+0.00%) 1,087.21

● 유럽증시, 영국(+0.61%), 독일(-0.55%), 프랑스(-0.44%)

● 美 12월 제조업 PMI 60.7…월가 예상 훌쩍·2018년 이후 최고

● 12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 61.3…전월 대비 급등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하반기 경기 강해져도 자산매입 연간 지속"

● OPEC+, 2·3월 소폭 증산 합의…"러시아·카자흐에만 증산 허용"

●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하반기 글로벌 회복 기대"

● WB,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3.8% 전망…작년은 -4.3%

● WB "코로나19 여파에 세계 경제 '잃어버린 10년'될 수"

● 모건스탠리 "증시 하락 예상"…이유는

● "작년 미 자동차판매 15% 감소"…GM 12%·현대차 10%↓

● 中 3대 국영 통신회사 "NYSE에서 주식 계속 거래될 것"

● 노르웨이, 작년 신차 판매 2대 중 1대는 전기차 …테슬라는 2등

● S&P "미 21개 프라이빗 섹터 중 3개 팬데믹 전 수준으로 회복"

● SPAC 열풍에 월가 은행도 횡재…공룡들 참전 확대

● "BOC, 코로나 2차 파동 경제 피해 막기 위해 금리 소폭 인하할 수도"

● "독일 봉쇄 여파 10년물 美-獨 수익률 스프레드 160bp 확대 가능"

● 영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만명 넘어…또 사상 최다

● ING "조지아 상원 선거 불확실성, 유로 좁은 범위 움직일 것"

● 獨 12월 실업률 6.1%…예상치 부합

● 獨 11월 소매판매 전월비 1.9%↑

● 전국 하루종일 영하권 강추위…눈 '펑펑'

 

[기업/산업]

● 코로나 백신發 파운드리 슈퍼 호황

● '4차 산업혁명의 필수품'인 시스템반도체 주문받아 생산

● 파운드리 주문 넣으면 1년 대기…車도 폰도 "라인 멈출 판"

● "올해 반도체 1000억弗 이상 수출"

● SK이노, '그린론'으로 1조원 조달…"미국 배터리 2공장 투자"

● 정의선 'HTWO' 박차…中에 수소연료전지 공장

● 송호성 기아차 사장 "클린 모빌리티 추구…전기차 티어1 도약"

● 조선사 연초부터 '수주 랠리'…올 34조 도전

● 국민연금,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에 제동…유상증자에 '반대'

● 조현아·KCGI, 국민연금과 손잡고 조원태 협공하나

● 국민연금 "인수금 위한 유상증자, 기존 주주들에게 피해 우려" 지적

● 국민연금 '지분 보유 목적' 바꾸나…주총 앞두고 벌벌 떠는 상장사들

● GC녹십자 코로나 혈장치료제 임상 2상 환자 등록·투약 완료

● 삼성SDS도 코로나 백신 유통사업 나선다

● 모더나백신 한미약품 위탁생산…GC녹십자 충전·포장설 '솔솔'

● '코로나 특수' 바이오헬스 수출 15조 첫 돌파

● 기업, 재생에너지 쓰면 온실가스 감축 인정

● "정부만 믿었는데"…태양광 에너지값 3분의 1토막

● 광물公 '알짜 호주 광산' 판다

● 한화그룹 금융사 6곳 '탈석탄' 선언

● 아주캐피탈 회사명 우리금융캐피탈로 변경

● 케뱅·카뱅은 1개씩인데…국민·신한 등 5개 은행 앱만 77개

● 이재용, 더 바빠진 현장경영

● LG "편한 것 넘어 건강한 가전 만든다"

● 삼성 '비스포크' 美시장 본격 진출

● '운전대가 서랍으로' CES도 놀란 만도 新기술

● OCI, 고성능 단열재 개발…초저온 컨테이너 시장 공략

● '펫콕족' 늘자 반려동물용품 인기…홈쇼핑서 50% 이상↑

● 코로나로 건강 음식 수요 늘자 김치 수출 사상 최대

● 5G폰 통신료 줄줄이 인하…KT 이어 LGU+도 4만원대

● 엔씨소프트, 엔터사업 첫발…CJ ENM과 합작

● 삼성 '갤럭시Z플립', 日닛케이 최우수 제품

● "쿠팡, 나와!"…네이버 멤버십 6개월 만에 250만명 돌파

● 이베이코리아 매각 착수…지마켓·옥션 주인 바뀐다

● 온라인 쇼핑 매출액 15조원 첫 돌파

● CJ올리브, 230억 수주…아리랑방송 시스템 구축

● 50년 전통 제조사에 '한컴DNA' 수혈하니…AI·데이터기업 됐네

● 샌드박스네트워크 구독자, '중국판 유튜브'서 130만명

● 쏘카 '자율주행 셔틀' 상반기 제주도 달린다

● SK매직 200만 계정 달성…뜨거워진 '렌털 2위 전쟁'

● 세계 첫 원격 모니터링 IoT 컴프레서 개발

● "LG화학 198만원, SK이노 37만원 간다"

● 글로벌 철강 수요 본격 회복…포스코·현대제철 등 동반 강세

● "디스플레이 OLED로 대전환"…장비株 들썩

● 넷마블 '세나2' 흥행의 힘…외국인이 돌아왔다

● 대우건설·현대미포 10% 이상 급등, 중후장대株마저 올라탔다

● 네덜란드 증권사 IMC, 6일 금융투자업 인가

● 누구나 '미래車 주식' 하나쯤은 있잖아요

● 깜짝실적·현금부자…'알짜株' 담아볼까

● "외면받던 배당株, 올해는 반등할 것"

● 현대車그룹의 '소외株'도 뛴다…현대차·글로비스 이어 로템·위아 급등

● 선바이오, 코스닥 이전 상장 재도전

● 야놀자·쏘카 등 '유니콘' 7곳 상장 추진

● 'ESG 채권' 발행 러시…이달 1兆 넘길 듯

● '삼성판 현대오토에버' 될까…삼성SDS 하루새 14% 급등

● '10만전자'도 부족하다? 삼성전자 목표가 줄상향

● 인도로 향하는 사모펀드들

● 두산 오너家, 퓨얼셀 지분 3천억 규모 블록딜로 처분

 

[경제/증시/부동산]

● 꿈의 지수 3,000…펀더멘털인가 폭탄 돌리기인가

● "코스피, 80년대와 닮은꼴…유동성 랠리 더 간다"

● 은행 예·적금 한 달 새 7.5兆 빠져…증시로 넘어갔나

● 역사가 말한다, 1월엔 '코스닥'…10년간 1월 수익률 2.6%

● 12월 외환보유액도 사상 최대…약달러 등에 9개월째 증가세

● 카드 작년보다 5% 이상 더 쓰면 최대 100만원 추가 소득공제

 

[정치/사회/국내 기타]

● 11번째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외국인…완치후 격리해제 상태

● "영업 제한만 있고 보상은 없다"…뿔난 자영업자들, 헌법소원

● 韓 코로나 사망자, 1000명 넘었다

● 日 "신속입국 중단" 中 "3주격리"…해외 출장길 또 막힐라

● 기업 벌금 최대 50억 중대재해법 8일 강행

● 이낙연 이어 정세균·이재명도 '2차 전국민 지원금' 가세

● 안철수 "시장과 싸우는 문재인 정권…세금 낼 사람 사라지고 있다"

● 안철수, 모바일 정당·K기본소득 등 내놨지만…평가 '극과극'

● 野, 지지율 오르자 출마 러시…서울시장 도전 與 1명 vs 野 8명

● 與 "김동연 차출? 논의된적 없다"

● 文 '주택공급 카드'에도 대출·세무조사 더 죌듯

● 설 선물 상한액 올려달라 요청에 丁총리 "20만원 상향, 적극 검토"

● 북한 '최대 정치행사' 8차 당대회 어제 개막…김정은 개회사

● 에이브럼스 "北도발 징후 아직없어"

● 美하원 외교위원장 "대북전단금지법 초당적 논의"

● 美 "이란, 제재 풀려는 시도…억류선원 석방하라"

● 이란의 궤변 "70억弗 인질 잡은건 한국"…청해부대 현지 급파

● 서정협 "서울 대중교통·수도요금 인상 필요하다"

● 작년 12월 서울 초미세먼지 1년 만에 5.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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