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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언제쯤 다시 나가서 맛있는 것들을 먹으러 돌아다닐수 있을까요?
지금은 예전에 먹었던 것들을 생각 하면서 조금씩 참아 봅니다.

예전이라고 해봐짜... 얼마 되지 않았네요 ....
2020년 이니까요

#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2-2699-6092
  • 주소 : 서울 강서구 강서로5나길 24
  • 영업 시간 :

#2. 가게 분위기

가볍게 회식하기에도 친구와 술한잔 하기도 좋은 곳 입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가성비 인것 같습니다.

#3. 메뉴판

#4. 맛있는 음식

이름 처럼 참숯을 사용 하는 곳 입니다.
역시 숯불에 고기를 구어 먹어야 맛있죠

생갈비는 아니지만 양념이 그리 많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거의 생갈비라고 봐도 될정도 ??

갈비는 구어야 맛이죠 ^^ ?

고기에 소주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을때가 그립네요.
다시 그런 시간은 오지 않겠지만 ^^

#5. 나만의 평가 (5개 만점)

  • 맛 점수 : 💖💖💖
  • 서비스 : 💖💖💖

#참숯서서갈비 #서서갈비 #돼지갈비 #소갈비 #갈비 #까치산

명품 서서갈비 맛보장 무뼈 밥도둑 양념돼지구이, 1개, 4.4kg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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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4일(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23(현지시간) 뉴욕증시, 부양책 확대 기대감 속 차익실현 등에 혼조… 다우 +114.32(+0.38%) 30,129.83, 나스닥 -36.81(-0.29%) 12,771.11, S&P500 3,690.01(+0.07%), 필라델피아반도체 2,723.53(-0.74%)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감소 등에 상승… WTI +1.10(+2.34%) 48.12, 브렌트유 +1.12(+2.24%) 51.20
● 국제금($,온스), 美 경제 지표 부진 및 달러 약세 전환 등에 상승... Gold +7.80(+0.42%) 1,878.10
● 달러 index, 브렉시트 타결 기대감 등에 하락... -0.33(-0.36%) 90.32
● 역외환율(원/달러), -2.75(-0.25%) 1,105.90
● 유럽증시, 영국(+0.66%), 독일(+1.26%), 프랑스(+1.11%)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80만3천 명…월가 예상보다 적어


● 美 11월 신규주택 판매 11.0%↓…월가 예상 대폭 하회
● 美 11월 소비지출 예상 부합 0.4%↓…개인소득 1.1%↓
● 美 12월 소비자태도지수 80.7…월가 예상 하회
● 美 11월 내구재수주 0.9%↑…월가 예상 상회
● EU 관계자 "영국-EU 브렉시트 합의 근접"
● 브렉시트 타결 기대에 美 수익률곡선 2017년 이후 최대 스티프닝
● 화이자, 코로나 백신 1억 접종분 美 추가 공급
● 캐나다, 화이자 이어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승인
● EIA 원유재고 56만2천 배럴 감소
● '사기 논란' 니콜라, 친환경 쓰레기트럭 공동개발도 좌초
● 파운드화, 브렉시트 무역 협상 임박 보도에 상승
● 샤오미, 시총 사상 첫 1천억弗 돌파…주가 8% 급등
● 다시 1천명안팎…주말 거리두기 조정 앞두고 확진자 증가세 비상
● 크리스마스이브에 눈…미세먼지 '나쁨'

[기업/산업]
● 미래차 뛰어든 LG전자…'세계 3위' 마그나와 손잡았다
● "배터리 이어 파워트레인도 1위로"…LG, 전기車 부품 공략 '가속'
● 애플까지…불붙은 미래車 경쟁, 완성차·부품·IT '합종연횡' 바람
● 年매출 43조원…애플카 생산파트너로 거론
● 조선3사, 사흘동안 5.1조 '잭팟'…막판 수주몰이 불붙어
● 선박도 친환경으로…온실가스 40만t 줄인다
● CJ 오너 올리브영 지분, 글랜우드PE에 팔린다
● 아시아나, 산업은행에 전환사채 600억 발행
● SK이노 영업손실 2조 훌쩍...코로나에 정유4사 성적표 '처참'
● 신한銀, 행장도 점심장소 보고 의무화…'코로나 방화벽' 주목
● 내년 실손보험료 10%대 오른다
● 개인정보 침해 땐 '총매출의 3%' 과징금 부과
● '한국형 해운동맹' 결성…동남아 항로 경쟁력 높아진다
● "전기료 부담 가중 우려…中企 전용제 도입을"
● 카카오페이 ATM 수수료 인상…500→1300원 큰 폭 올려 '논란'
● 롯데케미칼 매출 20%내는 대산공장 다시 돈다
● SK인천석유화학, 유류탱크 폐기물 70% 줄여
● 한화 3남 김동선 경영 복귀
● 동원, 온라인 사업역량 강화나서
● 현대차, 러 GM공장 인수…年10만대 증산 공격경영
● 협력사가 납품 거부…쌍용차, 공장 멈춘다
● 두산중공업, 열교환기 효율 90% 이상 높여
● 대우건설, 이라크서 2조9000억원 공사 수주
● 네이버웹툰 드라마 '스위트홈' 넷플릭스 8개국 1위
● "○○ 구하러 원정 갑니다"…재택근무·원격수업에 '품귀 현상'
● LG '롤러블폰' 다음달 CES서 베일 벗는다
● 제주항공, 면세쇼핑 가능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 '집콕'에 TV 판매 급증…삼성 15년연속 세계1위
● 한국 게임 막아놓고…중국은 2조 벌어갔다
● 공정위, 구글 현장조사…수수료 갑질 제재 착수
● 가격 절반 낮춘 혈당측정기로 러 시장 뚫은 비바이오
● 한독 "내년 완공 마곡 R&D센터…바이오 벤처 요람으로"
● 'K바이오 신약기술' 속속 사들이는 LG화학
● 이노톡스 판매중지에 법적대응
● 바이오니아, 분자진단 자동화장비 특허 출원
● 강스템바이오텍 "퓨어스템RA, 코로나 치료목적 사용 승인"
● 쌍용양회, ESG경영 시작…국내 시멘트업계 첫 시도
● 롯데마트, 한국형 '홈디포' 만든다
● "백화점 3단계땐 온라인 채널로 영업"
● 당일 산지직송…'펄펄 뛰는' 수산물 커머스
● 편의점 1년 장사해보고 위약금 없이 접을 수 있다
● 김진백 디오 대표 "매각설 사실무근"
● 구현모 KT 주가부양 총력전…올들어 두번째 자사주 매입
● 정책효과 발돋움 '마이크로바이옴株' 뜬다
● 모바일 광고앱 만든 '엔비티' 코스닥行
● 코스피 주춤하자…외국인들 이 종목부터 쓸어 담았다
● "증시 출렁일땐, 기관을 피해라"
● '마그나 호재' LG그룹株 날았다
● "사랑해요, 애플·LG"…자율주행株, 더 뜨거워졌네
● 서학개미, 50일새 테슬라 1조원 쓸어담았다
● 신흥국 기술株 '이머징 테크'가 뜬다
● 지주사, 올해 주가 성적표 보니…
● 분자진단 기업 진시스템, 코스닥 시장 '노크'
● 잘나가는 '액티브 ETF'…국내도 본격화

[경제/증시/부동산]
● "내년 3월 뉴딜펀드 조성…20년 장기운용"
● 한국형 새 ESG 지수 나온다
● 윤석헌 금감원장 "신용대출 총량관리 당분간 유지"
● 대출 전후 1개월내 차주에 펀드 못판다
● "재난지원금, 소비진작 효과 미미…70%는 가계 빚 갚거나 저축했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국내 코로나19 신약 특례승인?…식약처 "과거 사례 없다"
● 바이든이 맞은 화이자백신, 한국 내년까지 도입도 어렵다
● 아리송한 5인 모임금지…이런 건 안됩니다
● 지난주 서울 자영업자 매출 '반토막'…2차 대유행 때보다 심각
● 정은경에 화살 돌린 정부…"백신 결정권은 질병관리청에 있다"
● '백신 늑장' 변명만 하는 정부…"먼저 맞은 나라 한두달 관찰 기회"
● 변종유입 막아라…英항공편 31일까지 운항중단
● 병상 내놓은 빅5병원 "침대만 있다고 해결 안돼"
● 고용보험 확대 '4단계 시간표' 내놨지만…"소득 파악 너무 더뎌"
● 조국딸 입시비리 모두 유죄…정경심 징역 4년 법정 구속
● 법원 "한번도 반성 안해…증거조작 우려 커"
● 조국 딸 의전원 입학 취소될수도…법원 "조국, 허위 인턴증명서 관여"
● 秋·尹 갈등의 시발점 '정경심 수사'…2심공방 치열할 듯
● '유재수 감찰무마' 등 조국 관련 재판 줄줄이 대기
● '월성원전 자료삭제' 공무원 3명 기소…윗선 향하나
● 민주노총 위원장에 '강경 투쟁' 내세운 양경수 당선
● 변창흠 "신공항 장기표류로 발전 저해…조속히 입지 정해야"
● 2022년부터 저소득 대학생 등록금 '제로'
● '1가구 1주택법' 이어 '금리인하 요구법'…민주당 '입법 폭주'
● 與 "중대재해법 24일 심의 시작"…野 "여당 발의안 법체계 안맞아"
● 문 대통령, 차관급 10명 인사…'연정 라인'이 외교부 또 독식
● 전해철 행안·권덕철 복지…국회 청문보고서 채택
● 스마트폰으로 연말정산 모든 과정 처리할 수 있다

[국제/해외]
● 美, 0.4초에 한 명씩 코로나 확진…생존 확률 높은 환자만 치료 검토
● 프랑스 '코로나 백신 강제법' 논란
● 세계 '코로나 대응' 재정지출 1.4경원 넘었다
● 스위스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 프랑스 대통령실 "코로나 확진 마크롱 대통령 상태 호전"
● 뉴욕증시 주관사 없이 직접 상장…IPO시장 격변 예고
● 문턱 낮춘 골드만삭스, 1000弗 개미도 모신다
● 머스크 "애플에 테슬라 사라 했지만 거절당해"
● 中수요 폭발…철광석값 9년새 최고
● 경기부양안 거부하고 측근에겐 사면 남발
● 소니도 제품개발 때 'AI 윤리' 심사한다
● 텔레그램 내년부터 유료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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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4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98호 신문브리핑(2020년 12월 24일) #

 

* 긴급 출장 관계로 약식으로 정리해드리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해 감사하는 사람이다."

- 평생감사 카드

 

 

1. G전자가 23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자동차부품(VS)사업본부 내 그린사업 일부를 물적분할해 마그나와의 합작법인인 LG마그나e파워트레인(가칭)을 설립하는 안건을 의결함

- 투자금액은 두 회사를 합쳐 9억2500만달러(약 1조240억원)로 합작회사는 인천과 중국 난징에서 전기차용 모터와 전기차 인버터, 전기주행 시스템 등을 생산할 계획이며, 자율주행과 전기차의 핵심인 파워트레인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포석으로 분석됨

 

2. 국토교통부는 내년 전국 표준지 52만 필지의 공시지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10.37%로 나타났다고 23일 발표함

- 올해 6.33%에서 상승폭이 크게 높아졌으며, 2007년 12.40%를 기록한 이후 1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임

 

3. 정부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겸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고용보험 가입자를 700만 명 이상 늘린다는 내용의 ‘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을 확정함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월 ‘전 국민 고용보험제’ 도입을 선언한 지 7개월 만이며, 이달 예술인을 시작으로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 플랫폼노동 종사자, 자영업자를 차례로 가입시켜 2100만 명의 고용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임

 

4. 중국 수요가 꾸준한 와중에 세계 2위 철광석 생산국인 브라질에서 공급망 타격 등 대규모 공급 차질이 생기면서 철광석 가격이 9년 만에 최고 가격을 경신함

22일(현지시간) 시장정보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플래츠에 따르면 이날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에서 국제 기준물격인 호주산 중국 북부행 순도 62% 철광석은 장중 t당 167달러 선에 거래됐으며, 이는 2011년 2월 이후 최고치임

 

5. 사지 않고 정기적으로 대여하는 구독경제 시장이 커지면서 일반판매 위주 사업을 하던 중소기업들이 일제히 렌털업에 뛰어들고 있음

- 불을 붙인 건 다음달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신한카드의 ‘마이렌탈샵’으로, 마이렌탈샵은 중소기업이 쉽게 렌털사업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심사와 전자계약, 청구·입금 등 계정관리를 신한카드에서 대행해주는 플랫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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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슈퍼 ‘방역 모범국’ 대만, 8개월만에 확진자 → 4. 12일 이후 ‘국내감염 제로 유지하다 20일 첫 확진자 발생. 자가격리 위반한 뉴질랜드 국적 비행기 조종사와 접촉한 30대 여성.(문화)

*일각에선 대만 정부의' 확진자 숫자줄이기'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2. ‘표준지 공시지가’ → 내년 10% 인상 예정, 14년만에 최고. ‘표준지 공시지가’는 토지 보유세 산정의 기준이 되는 땅값으로 전국 토지 3900만 필지 중 대표성 있는 52만 필지 가격을 발표. 이를 기준으로 시군에서 ‘개별 공시지가’ 산정.(매경 외)


3. 스키는 안되고 골프는 돼?... ‘5인이상 집합금지’ 대혼란 → 수도권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에도 골프장은 ‘3인 플레이’와 ‘노 캐디 4인 플레이’로 대응 영업 중.(문화)


4. 우리가 내는 종량제봉투 값은 실제 쓰레기 처리비용의 절반 수준 → 20ℓ 기준 전국 평균 720원. 수년째 그대로. 모자라는 비용은 세금으로 충당, 배출자 부담 원칙 무색.(문화)▼


5. ‘유전자 연구 결과 일본 민족의 조상은 시베리아에서 왔으며 아시아의 유일한 유럽인’ → 일본의 대표적 반한 기업인 화장품 기업 DHC 요시다 회장의 주장이라고. (국민)

*국수적 일본인의 정서엔 아시아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 유럽에 가까운 민족 환상


6. <이솝우화> 당나귀의 어려움을 외면했다가 더 큰 어려움을 당한 말 → 주인이 말과 당나귀에 짐을 지우고 간다. 당나귀가 힘겨워하며 말에게 짐을 조금만 덜어달라고 부탁하지만 말은 거절한다. 결국 당나귀는 죽고 말은 당나귀가 졌던 짐과 당나귀 가죽까지 같이 지고 가며 후회한다. (문화, 칼럼 중)


7. ‘청문회 미통과’ 장관임명 → 강행해도 법 위반은 아님. 문정부 23명 전원 임명강행. 이명박 정부(17명), 박근혜 정부(10명) 노무현 정부(3명) 넘어선 역대 최고 기록 중.(헤럴드경제)


8. ‘고려사’ 보물 지정 → 삼국사기, 삼국유사, 조선왕조실록 등 다른 시대 역사서는 이미 국보, 보물로 지정된지 오래. 고려사는 고려시대에 편찬 된 것이 아니라 조선 초기(1449~1451) 에 편찬된 것도 늦게 지정된 이유 중 하나.(경향)


9. ‘면역여권’ → 코로나 감염 후 회복, 백신 접종으로 항체가 생긴 사람에게 국내외 여행 등 이동권을 주는 제도. 비판에도 불구 에스토니아, 헝가리, 발트 3국 국가 간, 호주- 뉴질랜드 간 등 이미 시행 중. 스페인은 반발로 무산.(동아)


10. ‘N-1 운동’ → 최근 중국에서 전개되는 음식낭비 줄이기 운동. 모인 사람 수보다 음식을 1인분 적게 시킨다. 접시를 깨끗하게 비운다는 의미의 ‘광판(光盤) 운동‘도 같은 취지. 시진핑의 지적에 ’TV 먹방 금지‘, ’공무원 식사량 표준화‘ 등 법제화 추진.(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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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다소 줄었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백 명에 육박하며,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환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부터 수도권의 5명 이상 모임이 금지된 데 이어 오늘부터 전국 모든 식당에 적용되는 등 1월 3일까지 특별 방역 조치가 시행됩니다.

■ 연말연시 특별방역기간이 시작됐습니다. 내년 1월 3일까지 전국의 모든 식당에선 5명 이상이 모일 수 없습니다. 일행 8명이 4명씩 2개의 테이블을 사용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위반하면 이용자는 10만원, 업주에게는 최대 3백만원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집니다.

■ 교회 등 종교시설에는 2.5단계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 적용돼 모임과 식사가 금지되고 성탄절에도 비대면 예배를 실시해야 합니다. 최근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한 스키장과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등 전국 179곳의 겨울스포츠시설도 문을 닫습니다.

■ 강릉 정동진과 울산 간절곶 등 전국의 해넘이, 해맞이 명소에서의 행사도 전면 금지되고 출입도 통제됩니다. 국·공립공원 역시 모두 폐쇄됩니다. 호텔과 리조트 등 숙박시설은 객실의 50%만 예약이 가능하고, 나머지 예약은 모두 취소해야 합니다. 또 파티 장소로 이용되는 파티룸에는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출입시 발열체크를 의무화하고 시식과 시음, 견본품 사용, 휴게실 이용이 모두 금지됩니다. 영화관은 밤 9시 이후 문을 닫고 좌석 한 칸 띄우기을 해야하고, 공연장의 경우엔 두 칸 띄우기를 해야합니다.

■ 고려대 기숙사에 생활치료센터가 마련돼 어제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한 달 동안 건물 안 150개 호실을 생활치료센터 병상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수도권에 있는 대학 기숙사로는 첫 개소입니다. 병상 제공 요청을 받은 나머지 사립대학도 하나둘 기숙사에서 환자를 받을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 주한미군을 위한 코로나19 백신이 이르면 오늘(24일) 한국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한미군용 백신은 미국 모더나 제품으로, 소식통은 첫 보급 물량이 그리 많지 않아 다음 주 주한미군 의료진에 우선 접종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영국에서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19 변종이 또 확인됐습니다. 이 변종은 앞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한 것으로, 최근 남아공을 방문한 2명이 감염돼 영국에 옮겨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영국에서 하루 확진자가 3만 6천 명 넘게 발생하면서 역대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백신 제조사들은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을 거라고 밝혔지만 불안감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 정부는 내년 1월 중에 직접 일자리로 50만 명 이상을 채용하고 청년 8만 명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에 따라 2025년까지 고용보험 대상을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 업체 종사자 등을 포함해 733만 명 확대하고, 미가입 임금 근로자 374만 명은 직권 가입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 경찰 조직이 국가·수사·자치경찰 3개의 지휘라인으로 분리되면서 고위직도 확대됩니다. 우선 경찰청장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정감은 7자리로 한자리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출범을 앞둔 국가수사본부장을 치안정감 직책이 맡기로 예정돼 있습니다. 치안감은 현재 27명에서 30명으로, 경무관은 65명에서 77명으로 늘리는 방안이 유력 검토중입니다.

■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기소된 정경심 교수가 1심 재판에서 징역 4년과 벌금 5억 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 등 입시 비리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고, 사모펀드 관련 횡령 혐의는 무죄로 봤습니다.

■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정경심 교수 측은 전체 판결 양형 의견에 도저히 동의할 수 없다며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여론의 공격을 방어하며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려 한 노력이 괘씸죄가 된 느낌이라고 밝혔습니다.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 인사청문회에서, 물의를 빚은 과거 발언을 거듭 사과하고, 일부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여당은 공세 차단에 나섰지만, 국민의힘은 사퇴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하겠다며 벼르고 있어, 청문 보고서 채택까진 진통이 예상됩니다.

■ 월성1호기 원전과 관련한 내부 자료를 대량 삭제하거나 이에 관여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월성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등 고발 사건을 수사하는 대전지검 형사5부는 오늘 국장급 A씨 등 산업부 공무원 2명을 구속기소하고 다른 국장급 공무원 B씨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 내년 실손의료보험료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는 20% 인상을 요구했지만, 금융당국이 10%대 인상으로 제동을 걸었는데요. 2017년 4월부터 팔린 '신실손'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지만 2009년 9월까지 팔린 '구실손'은 15~17%, 2017년 3월까지 팔린 '표준화실손'은 10~12%가량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 2018년 경기 고양시 '저유소 화재 사건'의 피의자로 풍등을 날린 스리랑카인 근로자 A씨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가 단순히 호기심으로 풍등을 날린 점,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근로자로 성실히 일해온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 LG전자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부품 분야 합작회사를 설립합니다. 투자 금액은 총 1조원 수준입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지난 2013년 신설한 자동차 부품 전담, VS본부 일부를 물적분할 할 예정입니다. 이번 합작회사 추진 소식이 알려지자 LG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20% 이상 급등했습니다.

■ 제주자치도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해돋이와 해넘이 명소로 알려진 성산일출봉과 송악산, 원당봉과 사라봉, 도두봉과 사계리 해안, 삼의악 오름과 표선 바닷가, 광치기 해안과 고군산 등 제주도 내 해돋이 명소 출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라산 국립공원은 31일부터 이틀간 폐쇄할 방침입니다.

■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년 가까이 익명으로 기부해온 이른바 '키다리 아저씨'가 올해도 5천여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출생으로 1960년대에 학업을 위해 대구로 옮겨와 작은 기업을 경영한다는 키다리 아저씨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해마다 1억 원 안팎을 기부했고, 기부금을 모두 합치면 10억3천만 원이 넘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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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2020년 12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김태년 원내대표는 연일 코로나19 방역과 관련된 언론 보도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K방역을 조롱하고 방역 실패 낙인을 찍어서 정부와 국민의 신뢰를 흔드는 것이 언론의 목적인지 이해가 안 간다"고 비난했습니다.
나라가 망해야 사는 집단이 있거든... 그거 일제 때부터 버릇이야~

2. 부친의 편법 증여로 재산을 증식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봉민 의원이 국민의힘을 전격 탈당했습니다. 전 의원은 관련 의혹이 보도된 지 이틀 만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국민의힘 당적을 내려놓기로 결심했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아빠 찬스로 벌어들인 수백억을 내려놓으면 내가 3천 쏜다~

3. 안철수 대표가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후 발표된 첫 여론조사에서 야권 지지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에 세 번째 도전하는 안 대표가 범야권은 물론 정치권 전반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엊그제만 해도 절대 서울시장 출마는 없다더니... 정치꾼이 다 되긴 했어...

4. 심상정 의원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 "시대착오적 인식부터 점검하고 퇴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심 의원은 "국민의 이해와 유가족의 용서가 전제될 때만 장관 후보자로서 인정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건 데스노트에 올린 것도 내린 것도 아니여... 껄적지근 허요~

5. 정부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동진 등 해맞이 명소를 폐쇄하고 스키장의 운영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전국에 일관되게 적용하며,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완화된 조치를 시행할 수 없습니다.
짧고 굵고 확실하게... 외식도 삼가하고 포장해서 먹는 걸로~

6.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사망한 계엄군이 '전사자'에서 '순직자'로 바뀝니다. 국방부는 중앙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열고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전사자 22명의 사망 구분을 순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사는 국민을 상대로 전쟁을 했다는 얘기가 되니 고치는 게 맞다~

7.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작가에게 코로나19 피해 지원금을 지급한 서울문화재단이 문 씨의 채점표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씨는 논란이 계속되자 “코로나 지원금은 작가에게 수익으로 주는 돈이 아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 아들이라고 못 받을 이유 없고... 아들이라 아쉽고... 막 그러네...

8. 김재원 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작가를 향해 "싸가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문 작가를 향해 "'착각' 말라니. 국민을 상대로 삿대질하는 오만방자한 모습이 가관"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싸가지 없이 술쳐드시고 예산 심의하던 양반이... 너나 잘하세요~

9. 나경원 전 의원이 원정출산 의혹에 대한 반박자료로 공개한 소견서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일각에서는 나 전 의원이 출산을 직접 증명할 수 있는 출생증명서를 두고 굳이 소견서를 공개한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둘째를 부산에서 낳았다고 주장하더니 서울대병원은 또 뭐냐고? 하여간 특이해~

10. 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집행정지 신청 사건 심문을 22일에 이어 오는 24일 한 번 더 갖기로 했습니다. 법원이 2차 심문을 24일 오후 3시에 열기로 함에따라 윤 총장의 직무 복귀 여부도 24일 당일에 판가름 나게 됐습니다.
누구에게는 성탄절 선물이요, 누구에게는 크리스마스의 악몽이겠군...

11. 땅 매입 과정에서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을 받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최 씨 측은 "잔고증명서 위조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고의는 아니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잔고 위조를 고의로 하지 실수로 하나?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12. 서울 금천구 예수비전성결교회에서 또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해 확진자가 최소 20명을 넘겼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교회에 내달 4일까지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지만, 교회 목사는 “교회탄압” “코로나 감염은 축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교회 목사에게 코로나 확진의 축복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아멘~

13.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역사 강사 설민석이 제작진 뒤로 숨은 채 입을 닫고 있습니다. 제작진의 사과 내용도 명쾌하지 못했지만, 제작진의 공식입장에는 설민석의 직접적인 입장이 누락돼 있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풍문으로 떠도는 설을 역사인 양 전달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설민석 씨?

이건희 회장 주식분 상속세액 역대 최대 11조 원대 확정.
변창흠, 정의당 농성장 찾아 사과. 정의당 "무례하고 유감".
양승조, 윤석열 충청대망론 "대선주자 거론 자체가 문제".
청와대의 간곡한 호소 "백신의 정치화를 멈춰달라".
인권위, '절름발이 총리' 주호영 발언에 "인권교육 받으라".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 벤자민 프랭클린 -

새해 첫날부터 조금씩 밀린 일들이 어쩌면 한가득 남아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손 놓고 수수방관한 것이 아니라면 조금 느려도 꼭 성취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하다 남아도 괜찮아...
힘내세요~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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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개인취향 추천 쇼핑검색 포유 랭킹 개시 외

 

1. 네이버, 개인취향 추천 쇼핑검색 '포유 랭킹' 개시
네이버가 사용자의 취향을 파악해 좋아할 만한 순서대로 상품을 보여주는 '포유 랭킹'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네이버 쇼핑에서 '원피스'를 검색하면 200만 건의 상품 중에서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상품부터 보여주는 것이다. 사용자의 취향은 성별, 연령, 최근 쇼핑 이력 등을 활용해 파악한다.
 
 
2. 구글-페이스북, 온라인 광고시장 과점 유지하려 밀약
구글과 페이스북이 온라인 광고 사업에서 서로 경쟁하지 않기로 하고, 반독점 조사를 받으면 협력하기로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합의로 페이스북이 구글에 한 해 5억 달러 규모의 광고를 하고, 구글은 광고주 결정 입찰에서 페이스북에 특혜를 제공했다고 알려졌다.
 
 
3. 돈 내고 보는 VOD, 편당 광고 시간만 16초
유료 VOD 한 편에 포함된 전체 상업광고 시간이 평균 16.2초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보다 3.48초 줄어든 것이며 IPTV가 21.6초로 케이블TV 12.83초보다 길었다. 유료 구독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카카오톡 스토어, 이용권·e쿠폰 판매 시작
카카오톡 스토어에도 이제 이용권과 e쿠폰을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커머스는 이번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카카오톡 내 쇼핑하기에서도 어학, 레슨, 레져시설, 여행, 숙박 이용권 등 무형 상품들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입 절차 없이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주문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5. 11번가-아마존, 멤버십도 통합? '구독' 사업 드라이브
11번가가 유료 멤버십을 종료하면서 아마존과 협업한 멤버십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구독 멤버십 시장의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아마존과 결합하면서 이커머스 멤버십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주목된다. 업계는 내년 정도에 서비스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6. 유니티, '스냅챗' 개발사와 모바일 광고 확장
유니티가 모바일 메신저인 스냅챗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티의 인앱 광고 플랫폼인 '유니티 애즈'의 광고 공급 도달 범위를 스냅챗의 광고주에게로 확장하고, '스냅 키트'를 통해 스냅의 기술을 게임 개발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7. 애드저스트, 2021 모바일 마케팅 트렌드 전망 발표
애드저스트가 2021년 모바일 광고 트렌드 전망을 발표했다. 주요 모바일 마케팅 트렌드로 마케팅 주요 플랫폼 OTT, 구독 앱 서비스의 성장, iOS 보안정책에 따른 마케팅 환경 변화, 마케팅 자동화, 앱 중심의 시장 변화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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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4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98호 신문브리핑(2020년 12월 24일) #

 

* 긴급 출장 관계로 약식으로 정리해드리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해 감사하는 사람이다."

- 평생감사 카드

 

 

1. G전자가 23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자동차부품(VS)사업본부 내 그린사업 일부를 물적분할해 마그나와의 합작법인인 LG마그나e파워트레인(가칭)을 설립하는 안건을 의결함

- 투자금액은 두 회사를 합쳐 9억2500만달러(약 1조240억원)로 합작회사는 인천과 중국 난징에서 전기차용 모터와 전기차 인버터, 전기주행 시스템 등을 생산할 계획이며, 자율주행과 전기차의 핵심인 파워트레인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포석으로 분석됨

 

2. 국토교통부는 내년 전국 표준지 52만 필지의 공시지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10.37%로 나타났다고 23일 발표함

- 올해 6.33%에서 상승폭이 크게 높아졌으며, 2007년 12.40%를 기록한 이후 1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임

 

3. 정부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겸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고용보험 가입자를 700만 명 이상 늘린다는 내용의 ‘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을 확정함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월 ‘전 국민 고용보험제’ 도입을 선언한 지 7개월 만이며, 이달 예술인을 시작으로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 플랫폼노동 종사자, 자영업자를 차례로 가입시켜 2100만 명의 고용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임

 

4. 중국 수요가 꾸준한 와중에 세계 2위 철광석 생산국인 브라질에서 공급망 타격 등 대규모 공급 차질이 생기면서 철광석 가격이 9년 만에 최고 가격을 경신함

22일(현지시간) 시장정보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플래츠에 따르면 이날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에서 국제 기준물격인 호주산 중국 북부행 순도 62% 철광석은 장중 t당 167달러 선에 거래됐으며, 이는 2011년 2월 이후 최고치임

 

5. 사지 않고 정기적으로 대여하는 구독경제 시장이 커지면서 일반판매 위주 사업을 하던 중소기업들이 일제히 렌털업에 뛰어들고 있음

- 불을 붙인 건 다음달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신한카드의 ‘마이렌탈샵’으로, 마이렌탈샵은 중소기업이 쉽게 렌털사업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심사와 전자계약, 청구·입금 등 계정관리를 신한카드에서 대행해주는 플랫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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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3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97호 신문브리핑(2020년 12월 23일) #

 

"감사하는 마음이란 마음에 새겨둔 기억을 말한다."

- 마슈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국회기후변화포럼이 공동대표인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 연구책임의원인 임종성 민주당 의원이 ‘2050 탄소중립’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4개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고 22일 밝힘

이들 법안은 기후위기대응 기본법,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녹색전환 기본법, 에너지법 개정안, 국가재정법 개정안 등이며, 기후위기대응 기본법은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된 국내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재정부가 운용·관리하는 기후위기대응기금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 기금 재원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의 유상할당수입 등으로 마련하게 되며, 정부가 기업에 배출권을 팔아서 생기는 유상할당수입은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 제3차 계획기간(2021~2025년)에만 최소 3조원, 최대 12조원이 걷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2. 위탁기업(원청업체)의 책임을 강화한 산안법 개정안이 시행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의 국회 통과가 예고되면서 기업인들이 대거 예비 범죄자로 내몰리고 있음

중대재해법은 산재로 인한 사망사고 발생 시 사업주를 5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게 하는 등 경영인과 기업에 대한 처벌 수위를 대폭 높였으며, 현행법 가운데 중대재해법처럼 ‘징역 5년 이상’으로 처벌을 정한 범죄는 형법상 살인죄(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와 아동·청소년 성폭행 또는 성착취물 제작·상영죄(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정도임

 

3. 정부는 22일 국무회의를 열고 사업주가 경영난에도 고용 조정을 하지 않고 휴업·휴직을 통해 고용을 유지하면 정부가 인건비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제도인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함

개정 시행령에 따르면 고용유지지원금 제도의 사각지대였던 파견·용역업체도 내년 1월부터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며, 근로자 10인 미만 영세 사업장 역시 무급휴직에 따른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음

 

 

<< 금융/부동산 >>

1. 산업통상자원부가 22일 성윤모 장관 주재로 서울 종로 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중소기업의 환변동 위험관리’ 간담회를 화상으로 열고 아래와 같은 방안을 발표함

- 간담회에서 내놓은 내용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환율 변동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가입하는 선물환 변동 보험의 보험료 할인폭이 세 배 높아지며, 원화 강세에 따른 손실만 보상해주는 옵션형 보험의 이용료 부담도 30% 줄어듬

 

2. 중소벤처기업부가 22일 국무회의에서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비상장 벤처기업 창업 경영주에게 주식 1개에 최대 10개의 의결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벤처기업법)’ 개정안을 의결함

복수의결권 주식은 1주에 1개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주식과 달리 1주로 여러 개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주식으로 이렇게 되면 창업주가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 채 대규모 투자를 유치할 수 있으며, 다만 소수 주주와 채권자를 보호하기 위해 감사와 감사위원 선임·해임, 이익 배당 등 주요 사안에는 복수의결권 행사를 제한하기로 함

 

3. 금융권에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꼽히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자로 국민·신한은행 등 기존 금융권과 네이버파이낸셜을 비롯한 21개사가 선정되고 당초 기대를 모았던 토스와 카카오페이는 허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보완 요구를 받음

마이데이터 사업자로 선정된 금융사는 내년 2월부터 금융소비자가 원하는 경우에 한해 해당 고객의 신용정보를 모든 금융회사에서 가져다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와 토스가 재심사 판정을 받아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없게 되면서 플랫폼 경쟁이 한층 가열될 전망임

 

4.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내년에 ‘11·19 대책’ 물량을 포함한 주택 46만 가구를 공급할 것”이라며 “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애초 내년 입주 물량은 서울 6만8000가구, 수도권 25만1000가구 등 전국 42만4000가구였는데, 대책을 통해 46만 가구로 늘리겠다는 것이며, 하지만 정부가 늘리겠다고 한 물량 대부분이 다세대·연립(빌라) 등이고, 이마저도 임대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내년 아파트 ‘공급 절벽’은 피하기 힘들 전망임

 

 

<< 국제 >>

1. 세계 최대 기업인 애플이 전기자동차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혁신적인 배터리를 장착한 자율주행차를 2024년 출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21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애플은 자율주행전기차 개발을 목표로 2014년부터 ‘타이탄 프로젝트’를 가동해왔으며, 한동안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다가 지난해부터 전기차를 직접 생산하는 데 방점을 찍은 것으로 전해짐

 

2. 미국 상무부가 중국 기업 58곳, 러시아 기업 45곳을 해당 국가의 군과 유대관계가 있는 기업으로 지정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발표함

- 중국과 러시아 군이 이들 기업 상품 및 서비스의 최종 사용자라고 판단함에 따른 조치로, 미국 상품이 해당 기업들에 흘러들어가면 군사 목적에 활용될 여지가 있다고 본 것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선물환거래(換, forward exchange)

- 외환거래에서 거래쌍방이 미래에 특정외화의 가격을 현재 시점에서 미리 계약하고 이 계획을 약속한 미래시점에 이행하는 금융거래의 일종 흔히 선물환거래라고 하며 이를 줄여서 선물환이라 부름. 주로 기업들이 환위험을 회피(hedge)하기 위해 선물환계약을 맺게 되며 계약기간은 일반적으로 6개월 이내지만 6개월 이상의 장기계약도 있음. 만기일이 되면 약정에 따라 실제 매매가 이루어지며, 이를 전문용어로 수도(delivery)라고 함.
선물환거래에는 외국환은행을 통해 고객간에 이루어지는 대고객선물환거래와 외환시장에서 외국은행 사이에 이뤄지는 시장선물환거래가 있음. 이에 따라 환율도 대고객환율과 시장환율로 나뉨. 선물환가격은 대상통화의 금리가 결정하며, 금리가 곧 돈값이어서 선물환에 해당 통화의 금리가 반영됨. 금리선도계약도 선물환과 거래방식은 비슷하며, 일정 기간 후 외국에서는 차입할 계획이 있는 기업은 금리변동에 따른 손실을 고려해 현시점에서 차입금리를 확정하는 계약을 금융기관과 체결하면 됨.
선물환이나 금리선도거래는 기업과 금융기관과의 사적 계약에 의해 이뤄지며, 거래당사자가 다양한 통화와 금리를 선택, 기간을 설정해서 계약을 체결하면 됨. 거래소에서 정형화된 상품으로 거래되는 통화 및 금리선물과 내용은 같지만 거래방식이 다름.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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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3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22(현지시간) 美 경기 부양책 통과에도 코로나19 변종 우려 지속 등에 혼조… 다우 -200.94(-0.67%) 30,015.51, 나스닥 +65.40(+0.51%) 12,807.92, S&P500 3,687.26(-0.21%), 필라델피아반도체 2,743.97(-0.12%)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변종 우려 지속 등에 약세… WTI -0.95(-1.98%) 47.02, 브렌트유 -0.83(-1.63%) 50.08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지속 등에 하락... Gold -12.50(-0.66%) 1,870.30
● 달러 index, 변종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에 상승... +0.58(+0.65%) 90.62
● 역외환율(원/달러), +2.01(+0.18%) 1,109.42
● 유럽증시, 영국(+0.57%), 독일(+1.30%), 프랑스(+1.36%)
● 美 3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33.4%↑…월가 예상 상회
● 美 11월 기존주택 판매 2.5%↓…재고 1982년 이후 최저
● 미 12월 소비자신뢰지수 88.6…월가 예상 대폭 하회
● 12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19…전월 대비 상승
● 바이오엔테크 "코로나 변종, 집단 면역 더 어렵게 만들 수도"
● 파우치 "내년 한여름까지 백신 원하는 모든 미국인 접종"
● WSJ "미 부양책, 내년 후반 빠른 경제 성장 도울 것"
● CE "미 재정부양책 헤드라인 수치만큼 크지 않아"
● 美법무부, 오피오이드 남용 부채질 이유로 월마트 기소
● 구글·페이스북 美당국 반독점 조사 대응 협력
● CNBC "테슬라 주가 너무 비싸고 버블 구간에 있어"
● 미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티커 'GOEV'로 나스닥서 거래 개시
● ING "달러, 내년에도 지속 하락 압력…경제 회복"
● 라보뱅크 "중동부 유럽 환율 전쟁 발발 가능"
● 英 3분기 GDP 확정치 전분기비 16%↑…예비치 15.5%↑
● 獨 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7.3…예상치 -9.5
● 전국 미세먼지 '나쁨'…수도권 밤부터 눈·비

[기업/산업]
● 2024년 '애플카'가 온다…테슬라 "나 떨고 있니?"
● 한진重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동부건설 컨소시엄 선정
● 앱 하나로 금융·쇼핑 맞춤서비스…마이데이터 사업 21개社 허가
● 카카오뱅크·토스, 얼굴인증 뛰어든다…혁신서비스 지정
● LG에너지솔루션, 세계 2위 리튬업체 SQM과 8년 공급계약
● 130조달러 ESG시장 놓고 'G2 격전'
● ESG 투자 5년새 60억弗서 1000억弗로…글로벌 자금 대이동
● 국내 ESG, 전체 펀드시장서 0.5%도 안돼
●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 "ESG는 산업구조 전환의 촉매"
● 비상장 벤처기업에 '복수의결권' 허용
● 삼성의 '동행'…병상대란 또 발벗고 나섰다
● 故이건희 회장 삼성지분 상속세 11조+α로 확정
● 현대제철, 고로 유해가스 원천차단
● 대한항공·아시아나 '코로나백신 수송' 뜬다
● 코로나 비껴간 글로벌 TV 시장…삼성전자 15년 연속 판매 1위
● LG전자 백색가전 특허 건수 미국서 1등
● 제네시스 GV70 공식판매 개시
● 삼성重 하루새 또 희소식…LNG 운반선 4천억 수주
● 기아차 11년만에 임금동결
● 현대로템, 방사청에 K2전차 5330억 공급
● 한화큐셀, 세계최대 수상태양광 착공
● 삼성전자·SKT·카카오 동맹…팬데믹 극복 '방역 AI' 만든다
● 대형마트에 문 연 비건식당…롯데마트 잠실점 '제로비건'
● CJ 비비고 만두, 연매출 1조원 돌파…단일 품목으로 식품업계 최초 달성
● 택진이형, 엔씨 전직원에 200만원 격려금
● 현대리바트, 욕실 리모델링 사업 진출
● "코로나 음압병동 月100개씩 공급할 것"
● 日 수입산보다 내구성 4배…반도체 부품 신소재 국산화
● 메디톡스, 보툴리눔톡신 제품 3종 모두 허가취소 위기
● "이젠 감기도 위험"…편의점 약 판매 급증
● 한화솔루션의 '수소본능'…美 저장탱크업체 인수한다
● 그린에너지 질주 '유증 악재' 안통하네
● 삼성증권, 파워 유튜버 됐네…업계 최초 15만 구독자 돌파
● 멀리보는 PEF, 극장 등 코로나 피해업종 베팅
● 삼성생명·물산, 상속세 불확실성 해소로 급등
● "꽉 막혔던 수주가 몰려온다"…한국조선해양·삼성重 강세
● '스위트홈·경이로운 소문'에 스튜디오드래곤 꿈틀
● "애플·테슬라·아마존 주식,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다"
● 핑거 "국내 최고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
● "CIA·FBI가 고객"…서학개미들 쓸어담은 기업 어디?
● AI 영상분석 업체 씨이랩, 내달 코스닥 상장
● '1월은 IPO 비수기?'…공모액 역대 최대
● 기사회생 기대하던 정유株…변종 코로나에 '출렁'
● 몸값 1400억 안성Q 골프장…케이스톤, 매각절차 마무리
● 민간 세진 부실채권 시장…유암코 비중 40% 밑으로
● 쏘카 IPO 속도…상장 주관사에 미래에셋대우

[경제/증시/부동산]
● '2가지 악재'로 2700서 주춤한 코스피
● 가계대출 더 죈다…시중은행 잇단 중단·축소
● 금융위, 옵티머스운용 업무정지 6개월 연장
● '갑질' 신고 대리점에 보복한 본사…손해금액의 최대 3배 징벌적 배상

[정치/사회/국내 기타]
● 백신 늦장 의식했나…文 "생산국 먼저 접종은 불가피"
● 방역당국 "英 변이 바이러스, 전파력 높아 상당히 걱정"
● 24일부터 정동진·호미곶 '일출 명소' 폐쇄
● 숙박객 50% 제한에…호텔·리조트 "누구를 취소해야 하나"
● "우연히 만난 척해라" "2명·3명 따로앉자"…코로나가 낳은 꼼수
● 국민들 백신확보 걱정 많은데…권덕철 "백신보다 방역이 먼저"
● 금태섭도 서울시장 '도전장'
● 이재명 "전쟁 중에 수술비 아낀게 자랑이냐"
● 丁총리 "중기부 세종으로…대전엔 기상청 이전"
● "해도 너무한다"...與, "1가구1주택 법으로 못박겠다"
● 尹 정직이냐 복귀냐…법원심문 24일 한번 더
● "CJ는 택배기사 사용자" "아니다"…오락가락 판결에 업계 혼란
● 국어·수학 가형 어려웠다, 만점 6명…작년엔 15명
● 中·러시아 군용기 19대, 동해 하늘 들락날락했다
● 국제사회 비판에도…대북전단법 국무회의 통과
● "내 차에 광고 스티커 붙여 돈 번다"…月 예상 수익은?
● 170만가구가 1년 쓸 재생에너지, 새만금서 생산
● 부산 도시철도 '탈바꿈'…10개 노선 개편안 발표

[국제/해외]
● 미국 코로나 사망자, 하루 평균 1000명 넘었다
● 뉴욕도 입국 제한…'변종 코로나' 英, 고립 위기
● 영국발 코로나 변종에 화이자·모더나 백신 효능시험 착수
● 영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 사상 최대…'변종 등장'에 확산일로
● 美, 중국·러시아 103개 기업 무더기 '블랙리스트'
● 테슬라 매도 베팅 3년래 최저…올해 공매도 손실 31조원 이상
● '생중계 접종' 바이든 "트럼프 백신작전 칭찬할 만"
● '007 제임스 본드'마저…제작사 MGM 매물로
● 머스크 "테슬라, 애플에 헐값에 팔려 했었다"
● '홈트계 넷플릭스' 펠로톤, 운동기구 제조업체 샀다
● '전력난' 시달리는 中, 에너지산업 빗장 푼다
● "대선·바이든차남 특검 필요 없다"…퇴임 앞둔 美 법무 소신발언
● "푸틴 정적 나발니 속옷에 독약 묻혔다"…암살시도 정황 CNN 보도
● 日 토픽스 종목 대폭 줄어든다
● CES2021 100% 온라인 개최
● 볼 게 꽤 많네…쑥쑥 크는 '공짜 OTT'
● '백신 안맞으면 버스 못타'…프랑스 정부 입법안에 정치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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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3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97호 신문브리핑(2020년 12월 23일) #

 

"감사하는 마음이란 마음에 새겨둔 기억을 말한다."

- 마슈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국회기후변화포럼이 공동대표인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 연구책임의원인 임종성 민주당 의원이 ‘2050 탄소중립’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4개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고 22일 밝힘

이들 법안은 기후위기대응 기본법,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녹색전환 기본법, 에너지법 개정안, 국가재정법 개정안 등이며, 기후위기대응 기본법은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된 국내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재정부가 운용·관리하는 기후위기대응기금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 기금 재원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의 유상할당수입 등으로 마련하게 되며, 정부가 기업에 배출권을 팔아서 생기는 유상할당수입은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 제3차 계획기간(2021~2025년)에만 최소 3조원, 최대 12조원이 걷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2. 위탁기업(원청업체)의 책임을 강화한 산안법 개정안이 시행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의 국회 통과가 예고되면서 기업인들이 대거 예비 범죄자로 내몰리고 있음

중대재해법은 산재로 인한 사망사고 발생 시 사업주를 5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게 하는 등 경영인과 기업에 대한 처벌 수위를 대폭 높였으며, 현행법 가운데 중대재해법처럼 ‘징역 5년 이상’으로 처벌을 정한 범죄는 형법상 살인죄(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와 아동·청소년 성폭행 또는 성착취물 제작·상영죄(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정도임

 

3. 정부는 22일 국무회의를 열고 사업주가 경영난에도 고용 조정을 하지 않고 휴업·휴직을 통해 고용을 유지하면 정부가 인건비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제도인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함

개정 시행령에 따르면 고용유지지원금 제도의 사각지대였던 파견·용역업체도 내년 1월부터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며, 근로자 10인 미만 영세 사업장 역시 무급휴직에 따른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음

 

 

<< 금융/부동산 >>

1. 산업통상자원부가 22일 성윤모 장관 주재로 서울 종로 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중소기업의 환변동 위험관리’ 간담회를 화상으로 열고 아래와 같은 방안을 발표함

- 간담회에서 내놓은 내용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환율 변동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가입하는 선물환 변동 보험의 보험료 할인폭이 세 배 높아지며, 원화 강세에 따른 손실만 보상해주는 옵션형 보험의 이용료 부담도 30% 줄어듬

 

2. 중소벤처기업부가 22일 국무회의에서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비상장 벤처기업 창업 경영주에게 주식 1개에 최대 10개의 의결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벤처기업법)’ 개정안을 의결함

복수의결권 주식은 1주에 1개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주식과 달리 1주로 여러 개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주식으로 이렇게 되면 창업주가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 채 대규모 투자를 유치할 수 있으며, 다만 소수 주주와 채권자를 보호하기 위해 감사와 감사위원 선임·해임, 이익 배당 등 주요 사안에는 복수의결권 행사를 제한하기로 함

 

3. 금융권에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꼽히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자로 국민·신한은행 등 기존 금융권과 네이버파이낸셜을 비롯한 21개사가 선정되고 당초 기대를 모았던 토스와 카카오페이는 허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보완 요구를 받음

마이데이터 사업자로 선정된 금융사는 내년 2월부터 금융소비자가 원하는 경우에 한해 해당 고객의 신용정보를 모든 금융회사에서 가져다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와 토스가 재심사 판정을 받아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없게 되면서 플랫폼 경쟁이 한층 가열될 전망임

 

4.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내년에 ‘11·19 대책’ 물량을 포함한 주택 46만 가구를 공급할 것”이라며 “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애초 내년 입주 물량은 서울 6만8000가구, 수도권 25만1000가구 등 전국 42만4000가구였는데, 대책을 통해 46만 가구로 늘리겠다는 것이며, 하지만 정부가 늘리겠다고 한 물량 대부분이 다세대·연립(빌라) 등이고, 이마저도 임대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내년 아파트 ‘공급 절벽’은 피하기 힘들 전망임

 

 

<< 국제 >>

1. 세계 최대 기업인 애플이 전기자동차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혁신적인 배터리를 장착한 자율주행차를 2024년 출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21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애플은 자율주행전기차 개발을 목표로 2014년부터 ‘타이탄 프로젝트’를 가동해왔으며, 한동안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다가 지난해부터 전기차를 직접 생산하는 데 방점을 찍은 것으로 전해짐

 

2. 미국 상무부가 중국 기업 58곳, 러시아 기업 45곳을 해당 국가의 군과 유대관계가 있는 기업으로 지정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발표함

- 중국과 러시아 군이 이들 기업 상품 및 서비스의 최종 사용자라고 판단함에 따른 조치로, 미국 상품이 해당 기업들에 흘러들어가면 군사 목적에 활용될 여지가 있다고 본 것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선물환거래(換, forward exchange)

- 외환거래에서 거래쌍방이 미래에 특정외화의 가격을 현재 시점에서 미리 계약하고 이 계획을 약속한 미래시점에 이행하는 금융거래의 일종 흔히 선물환거래라고 하며 이를 줄여서 선물환이라 부름. 주로 기업들이 환위험을 회피(hedge)하기 위해 선물환계약을 맺게 되며 계약기간은 일반적으로 6개월 이내지만 6개월 이상의 장기계약도 있음. 만기일이 되면 약정에 따라 실제 매매가 이루어지며, 이를 전문용어로 수도(delivery)라고 함.
선물환거래에는 외국환은행을 통해 고객간에 이루어지는 대고객선물환거래와 외환시장에서 외국은행 사이에 이뤄지는 시장선물환거래가 있음. 이에 따라 환율도 대고객환율과 시장환율로 나뉨. 선물환가격은 대상통화의 금리가 결정하며, 금리가 곧 돈값이어서 선물환에 해당 통화의 금리가 반영됨. 금리선도계약도 선물환과 거래방식은 비슷하며, 일정 기간 후 외국에서는 차입할 계획이 있는 기업은 금리변동에 따른 손실을 고려해 현시점에서 차입금리를 확정하는 계약을 금융기관과 체결하면 됨.
선물환이나 금리선도거래는 기업과 금융기관과의 사적 계약에 의해 이뤄지며, 거래당사자가 다양한 통화와 금리를 선택, 기간을 설정해서 계약을 체결하면 됨. 거래소에서 정형화된 상품으로 거래되는 통화 및 금리선물과 내용은 같지만 거래방식이 다름.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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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3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모임, 식당 5명이상 제한’은 3단계보다 강화된 조치 → 연말연시(12.23 ~ 1.3) 거리두기 강화. 해돋이장, 스키장 폐쇄. 5명 이상 모임, 식당 이용 금지(위반 업주 300만원, 손님 10만원 과태료)는 3단계(10명)에도 없는 강화된 조치.(문화 외)


2. 자가용도 택시처럼 광고 붙이고 돈받을 수 있다 → 산업부, ‘개인 차량 광고물 부착’ 등 15건 규제 특례 조치. 3000대 시범 실시. 월 3만~6만원 수익 예상. 현행은 자기의 광고물만 부착 허용.(한경)


3. 탈원전, 결국 전기료 인상으로 귀결될 것 → 정부, ‘원가(연료비) 연계형 요금제’ 도입, 전기료 인상 없다 했지만 원가 60원인 원자력, 80원인 석탄발전을 120원인 가스, 200원인 태양광으로 바꾸는데 전기료가 안 오를 수 있겠는가?(문화, 전문가 칼럼)


4. CJ, 만두로만 매출 1조 돌파 → 식품 단일품목으로는 처음. 해외 매출이 65%.(아시아경제 외)


5. 범인 검거 보상금 → 중범죄일수록 보상금도 높아. 사형, 무기에 해당하는 범인 100만원 ~ 벌금형 해당 범인 30만원. 반면 3명이상 살인, 불법선거는 5억, 국보급 문화재 도굴은 1억원.(헤럴드경제)


6. ‘남파랑길’

  •  

→ 부산 오륙도에서 전남 해남까지 남해안 걷기길 코스. 90개 구간 총 1470Km. 문체부·한국관광공사가 만든 ‘두루누비’ 어플 또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다양한 코스 정보가 제공된다.(헤럴드경제)


7. 점수 나눠주기식 출제... '수능 한국사’ → 전체 응시생의 34%가 1등급. 전년도 수능 때보다 14%P 높아. 2년 전에도 36%가 1등급... 한국사에 대한 기본 소양 평가 취지 흔들려.(매경)


8. 영국, 유럽의 ‘골칫덩이 국가’로 전락? → 코로나 만연, 변종 코로나까지... 프랑스, 독, 이, 러시아, 스페인, 캐나다 등 40개국이 입국 금지조치. 식량, 채소 수입도 어려워져.(문화)


9. 역대 대통령 득표율→ 문 대통령은 41.08%로 직선제 이후 두 번째로 낮은 득표율. 최저는 노태우(36.64%). 최고는 박근혜 51.55%. 50% 넘은 유일한 선거. (중앙)


10. ‘자유의 여신상’ → 프랑스가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선물한 조형물이다. 정식 이름은 ‘세계를 밝히는 자유’(Liberty Enlightening the World)’다.(세계)

*모델은 작가의 어머니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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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내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전국 모든 식당에서는 5명 이상 모이는 게 금지되고, 어기면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스키장과 눈썰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이 모두 문을 닫고, 해돋이·해넘이 명소도 폐쇄됩니다.

■ 코로나19 백신 확보 경쟁에서 뒤처졌다는 일부 언론과 야당의 공세에 청와대가 대통령이 손 놓은 양 왜곡해 불신을 키운다며, 백신의 정치화를 멈추라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백신 접종이 늦지 않을 것이고 준비를 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주에선 이달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환자 발생률이 부산 수준까지 치솟았는데요. 섬 지역 특성상 다른 곳에서 의료인력을 지원받는 것도 거의 불가능해 의료진들은 연일 강행군을 하고 있습니다. 의료진들은 이대로 가면 의료 체계가 한계에 다다를 거라고 우려합니다.

■ 연말 모임을 취소해 달라는 방역 당국의 호소에도 익명의 '오픈 채팅방'을 통해 만나 술자리를 갖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최근 속초로 놀러 갔던 오픈 채팅방 회원 7명이 한꺼번에 확진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SNS를 매개로 한 모임이 방역의 사각지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등장한 영국에서는 감염력이 70% 더 큰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하루 확진자 숫자가 3만 6천 명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미 보건 당국은 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이미 미국 내에 유입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영국과 함께 백신 접종 선두에 있는 미국에서도 코로나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난주엔 매일 평균 21만 명 넘게 확진됐는데, 계산하면 0.4초에 한 명꼴이라고 합니다. 주 전역에 임시 야전병원이 설치됐고, 일부 지역에선 생존 가능성이 높은 환자만 집중 치료하는 '의료 배급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의 백신도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에서 가장 신뢰를 받는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공개적으로 백신을 맞았습니다. 백신의 안전과 효능에 대해 극도의 자신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 미국 전기차 테슬라의 주가가 연일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거침없는 질주에 제동을 걸고 있는 건 애플의 전기차 생산 전망인데요. 아이폰 등으로 탄탄하게 구축된 자체 생태계와 소비자 신뢰도, 우수한 디자인 등을 따져봤을 때, 실제 출시 때는 자동차 시장에 혁명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 정세균 국무총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어제 있었던 국무회의를 통해, "정부 핵심 부처 대다수가 세종시에 자리 잡은 상황에서 중기부만 대전에 남아 있다면 부처 간 원활한 협력이 어렵다"면서 중기부의 세종 이전을 공론화했습니다.

■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2개월 징계 효력 유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법원 심문이 어제 두 시간여 동안 열렸습니다. 윤 총장 측과 법무부의 주장이 첨예하게 부딪치자, 재판부는 심리가 더 필요하다며 내일 추가 심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집행정지 법원 심문이 열린 어제, 윤 총장 장모 최 모 씨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최 씨는 토지 매입 과정에서 통장 잔액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등으로 기소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검찰의 수사 착수부터 70회가 넘는 압수수색 등으로 인디언 기우제식 수사라는 논란이 일었는데 법원의 첫 판단이 어떻게 내려질지 관심입니다.

■ 부친이 언론사 취재진에게 재산 편법 증여 의혹 보도 무마 대가로 거액을 주겠다고 말해 물의를 빚은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이 탈당했습니다. 깊이 사죄한다면서도 증여 의혹 등은 부인했는데, 여당과 정의당은 철저한 검찰 수사와 전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 故 이건희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의 지분가치 평균액은 총 18조 9천억 원으로, 여기에 최대 주주 할증과 최고 상속세율이 적용됐습니다. 또 한남동 자택이나 용인 에버랜드 땅 등 부동산 상속세까지 합쳐지면 전체 상속세는 12조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재용 부회장 등은 배당 등을 늘려서 재원을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 경찰이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범죄와 관련해 수사 중심에서 피해자 보호 중심으로 대응 방식을 변화하고 있습니다. 피해자와 접촉해 원할 경우 스마트워치 지급이나 주변 순찰강화 보호 조치를 하고, 범죄 신고시 동성 수사관 입회, 가명 조서, 여성단체 상담사 동석 제도 등을 적극 알리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국가수사본부가 설치되는 내년을 책임수사와 함께 책임보호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 금융당국이 신용대출이 부동산 등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판단해 은행에 대출을 더 조일 것을 주문함에 따라 신규대출이 어려워졌고 일부 상품은 신규대출이 아예 막혔습니다. 국민은행은 2천만 원을 초과하는 신규 가계 신용대출을 중단, 신한은행은 오늘부터 신용대출의 신규 신청금지,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16일부터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신용대출도 중단, 하나은행은 내일부터 하나원큐신용대출 신규 신청을 한시적으로 중단할 예정입니다.

■ 전국적으로 장애 어린이가 30만 명 가까이 되지만, 마땅히 재활치료를 할 병원이 없어 장애 어린이와 그 가족들이 큰 불편을 겪었는데요. 장애 어린이들을 돌보고 재활 치료와 교육까지 할 수 있는 국내 첫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이 대전에서 첫 삽을 떴습니다.

■ 개인 정보를 수집,분석해 마케팅에 활용하는 신사업이 있습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란 사업인데요. 금융산업의 미래로 꼽혀 대형 금융사와 정보기술기업들이 경쟁적으로 뛰어들 채비를 해왔죠. 내년 시작하는 이 사업을 맡을 곳들이 1차로 선정됐습니다.

■ 2021학년도 수능 성적이 오늘 응시생들에게 통지됩니다. 이번 수능 시험의 만점자는 재학생 3명, 졸업생 3명이라고 합니다. 올해 수능에선 국어가 어렵고, 상대적으로 영어가 쉬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졸업생 비율은 역대 최고인 30%로, 다음 달 7일 시작되는 정시 모집에서 재수생 초강세가 예상됩니다.

■ 슬세권이라고 하면 슬리퍼와 같은 편한 복장으로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주거 권역을 이르는 신조어인데요.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들의 행동반경이 급격히 작아져 상권의 중심축이 유흥가나 도심에서 주택 밀집 지역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공간, 편의점도 그중 하나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 가까이 증가되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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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2020년 12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김태년 원내대표는 연일 코로나19 방역과 관련된 언론 보도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K방역을 조롱하고 방역 실패 낙인을 찍어서 정부와 국민의 신뢰를 흔드는 것이 언론의 목적인지 이해가 안 간다"고 비난했습니다.
나라가 망해야 사는 집단이 있거든... 그거 일제 때부터 버릇이야~

2. 부친의 편법 증여로 재산을 증식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봉민 의원이 국민의힘을 전격 탈당했습니다. 전 의원은 관련 의혹이 보도된 지 이틀 만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국민의힘 당적을 내려놓기로 결심했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아빠 찬스로 벌어들인 수백억을 내려놓으면 내가 3천 쏜다~

3. 안철수 대표가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후 발표된 첫 여론조사에서 야권 지지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에 세 번째 도전하는 안 대표가 범야권은 물론 정치권 전반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엊그제만 해도 절대 서울시장 출마는 없다더니... 정치꾼이 다 되긴 했어...

4. 심상정 의원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 "시대착오적 인식부터 점검하고 퇴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심 의원은 "국민의 이해와 유가족의 용서가 전제될 때만 장관 후보자로서 인정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건 데스노트에 올린 것도 내린 것도 아니여... 껄적지근 허요~

5. 정부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동진 등 해맞이 명소를 폐쇄하고 스키장의 운영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전국에 일관되게 적용하며,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완화된 조치를 시행할 수 없습니다.
짧고 굵고 확실하게... 외식도 삼가하고 포장해서 먹는 걸로~

6.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사망한 계엄군이 '전사자'에서 '순직자'로 바뀝니다. 국방부는 중앙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열고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전사자 22명의 사망 구분을 순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사는 국민을 상대로 전쟁을 했다는 얘기가 되니 고치는 게 맞다~

7.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작가에게 코로나19 피해 지원금을 지급한 서울문화재단이 문 씨의 채점표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씨는 논란이 계속되자 “코로나 지원금은 작가에게 수익으로 주는 돈이 아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 아들이라고 못 받을 이유 없고... 아들이라 아쉽고... 막 그러네...

8. 김재원 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작가를 향해 "싸가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문 작가를 향해 "'착각' 말라니. 국민을 상대로 삿대질하는 오만방자한 모습이 가관"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싸가지 없이 술쳐드시고 예산 심의하던 양반이... 너나 잘하세요~

9. 나경원 전 의원이 원정출산 의혹에 대한 반박자료로 공개한 소견서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일각에서는 나 전 의원이 출산을 직접 증명할 수 있는 출생증명서를 두고 굳이 소견서를 공개한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둘째를 부산에서 낳았다고 주장하더니 서울대병원은 또 뭐냐고? 하여간 특이해~

10. 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집행정지 신청 사건 심문을 22일에 이어 오는 24일 한 번 더 갖기로 했습니다. 법원이 2차 심문을 24일 오후 3시에 열기로 함에따라 윤 총장의 직무 복귀 여부도 24일 당일에 판가름 나게 됐습니다.
누구에게는 성탄절 선물이요, 누구에게는 크리스마스의 악몽이겠군...

11. 땅 매입 과정에서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을 받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최 씨 측은 "잔고증명서 위조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고의는 아니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잔고 위조를 고의로 하지 실수로 하나?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12. 서울 금천구 예수비전성결교회에서 또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해 확진자가 최소 20명을 넘겼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교회에 내달 4일까지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지만, 교회 목사는 “교회탄압” “코로나 감염은 축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교회 목사에게 코로나 확진의 축복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아멘~

13.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역사 강사 설민석이 제작진 뒤로 숨은 채 입을 닫고 있습니다. 제작진의 사과 내용도 명쾌하지 못했지만, 제작진의 공식입장에는 설민석의 직접적인 입장이 누락돼 있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풍문으로 떠도는 설을 역사인 양 전달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설민석 씨?

이건희 회장 주식분 상속세액 역대 최대 11조 원대 확정.
변창흠, 정의당 농성장 찾아 사과. 정의당 "무례하고 유감".
양승조, 윤석열 충청대망론 "대선주자 거론 자체가 문제".
청와대의 간곡한 호소 "백신의 정치화를 멈춰달라".
인권위, '절름발이 총리' 주호영 발언에 "인권교육 받으라".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 벤자민 프랭클린 -

새해 첫날부터 조금씩 밀린 일들이 어쩌면 한가득 남아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손 놓고 수수방관한 것이 아니라면 조금 느려도 꼭 성취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하다 남아도 괜찮아...
힘내세요~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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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개인도 자가용에 스티커 광고물 붙여 광고수익 낸다 외

 

1. 개인도 자가용에 스티커 광고물 붙여 광고수익 낸다
개인이 원하는 광고물을 골라 소유한 자동차 외부에 붙여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산자부는 규제 특례 심의에서 자기 소유 자동차를 활용한 옥외광고 중개 플랫폼에 대해 특례를 승인했다. 현행 옥외광고물법에는 본인 관련 사항만 광고할 수 있다.
 
 
2. 아마존 상륙에 직구 맷집 키우는 이베이코리아
아마존이 11번가와 손잡고 국내 진출을 본격화하자 이커머스 업계가 해외직구를 키우고 있다. 아마존 상품을 11번가를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면 수요를 모두 뺏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이베이코리아는 이탈리아 무역공사와 손잡고 이탈리아 인기 상품을 빠르게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3. 21개사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토스·카카오페이 보류
금융당국이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35곳 중 21개 금융사, 핀테크사에 허가를 승인했다. 마이데이터는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한눈에 보여주고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금융권과 빅테크, 핀테크가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4. 카카오뱅크 뱅킹 앱 업계 1위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11월 한 달 동안 카카오뱅크의 MAU는 1,070만 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KB스타뱅킹이 926만 명, NH스마트뱅킹이 806만 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연령별 사용자 수에서도 카카오뱅크는 10대부터 40대까지 가장 많이 사용한 뱅킹 앱으로 확인됐다.
 
 
5. 납품업체에 광고·서버 비용 떠넘기는 온라인쇼핑몰 제재
연 매출 1천억 원 이상 온라인 쇼핑몰이 납품업체에 광고비나 서버비를 떠넘기면 앞으로 공정위의 제재를 받게 된다. 반품 상품을 납품업체에 전가하거나 할부 이자 등을 부담시키는 행위 등에 대해서도 금지된다. 또한, 납품업체의 상품을 고의로 검색결과 하단으로 내리는 행위도 금지된다.
 
 
6. 대기업에 대한 카드사 출혈 마케팅 제한
내년 7월부터 신용카드사가 대기업에 대한 출혈 마케팅이 제한될 전망이다. 현재 카드사가 대기업 등에 제공하는 경제적 혜택이 연회비 수익보다 약 30배 큰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당국은 이러한 비용 증가는 결국 가맹점수수료 부담 전가 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7. 카카오, 지갑 앞세워 '디지털 인증' 시장 선도 꾀한다
카카오가 '카카오톡 지갑'을 앞세워 최근 공인인증서 폐지로 경쟁이 촉발된 디지털 인증 시장의 선도를 꾀한다. 카카오는 행안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내년부터 카카오 인증서로 국민신문고, 등본 발급,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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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2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21(현지시간) 美 경기 부양책 합의에도 코로나19 변종 우려 등에 혼조… 다우 +37.40(+0.12%) 30,216.45, 나스닥 -13.42(-0.11%) 12,742.22, S&P500 3,694.92(-0.39%), 필라델피아반도체 2,747.56(-0.62%)
● 국제유가($,배럴), 변종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에 급락… WTI -1.36(-2.77%) 47.74, 브렌트유 -1.35(-2.58%) 50.91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6.10(-0.32%) 1,882.80
● 달러 index, 변종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에 상승... +0.14(+0.16%) 90.16
● 역외환율(원/달러), +2.29(+0.21%) 1,104.74
● 유럽증시, 영국(-1.73%), 독일(-2.82%), 프랑스(-2.43%)
● 11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27…4월 이후 최저
● 므누신 "다음 주 곧바로 미국인에 현금 지급"
● 백악관 관계자 "트럼프, 9천억弗 부양책 서명할 것"
● 英언론 "모든 EU 국가, 내일 자정까지 영국에 여행 금지 명령"
● 코로나19 변종 확산 英 입국 제한 확대…뉴욕도 사전 검사 요구
● 나이키, 실적 호조에 주가 급등…다우 반등 견인
● 은행주, 연준 자사주 매입 중단 조치 해제에 개장전 거래 강세
● 유로존 12월 소비자 신뢰지수, 백신 기대감에 개선
● 유럽의약품청, 화이자 백신 승인 권고…변종에도 효과 예상
● 美 정부, '인권 침해' 혐의 중국 관리들 추가 비자 제한
● 中 前 재정부장, 금융당국 위험관리 실패 지적…부채급증 경고
● 미, 브라질에 5G 사업 화웨이 배제 조건 금융지원 약속한듯
● 일본 코로나 확진자 20만명 돌파…의료계 '긴급사태' 선언
● 국내 증시, 신고가 '랠리'…코스피, 종가 기준 2,800선 '바짝'
● 11월 생산자물가 보합…농산품 출하 증가에도 공산품 수요 회복
● 수도권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못 모인다
● 기온 큰 폭으로 올라… 곳곳에 눈·비

[기업/산업]
● 쌍용차, 대출금 못갚아 결국 법정관리 신청
● 산은 "쌍용차 회생절차 신청에 차입금 연장 검토할 수 없게 돼"
● 마힌드라 지원 끊기자 '최후 카드'…쌍용차 모든 임원 사표 '배수진'
● "채무 정리땐 매각 속도" vs "車판매 줄면 재논의"
● 쌍용차 협력사 240곳 줄도산 위기…정부, 비상지원반 가동
● 한국GM·르노삼성도 위태…습관성 파업에 수출 끊길 판
● 한화솔루션, 1.2조 유상증자 추진…"태양광·그린수소 투자"
● 한국조선해양, 하루에만 1.2조 일감 따내…10척 동시 수주
● 삼성전자, 반도체·가전 직원들에 기본급 100% 성과급 지급
● 보험사, 3분기 대출채권 246조…기업대출 증가 지속
● 포스코도 '세대교체' 쇄신인사…첫 '여성 사장' 배출
● 내년 반도체·원유가격 회복…KOTRA "수출 6~7% 늘것"
●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대구 스타트업과 상생할 것"
● 이건희 회장 재산 상속세만 최소 11조원…역대 최고 기록
● 현대차 전기트럭 마이티, 우편차량으로 변신
● 삼성 AI, 은행 상담사 변신…산업벽 허무는 디지털 빅뱅
● SNS부터 운동횟수까지…'빅데이터 심사'로 맞춤대출
● 2분만에 투자성향 분석·자산배분…30조 로봇PB시장 열렸다
● "인터넷은행 뛰어든 그랩·싱텔처럼, 디지털화로 금융 문턱 더 낮아질것"
● 세금도 카톡으로…모바일 납부 개시
● 연말정산 시즌…5대 민간인증 '정면 승부'
● 전북銀, 업계첫 '로봇점포' 도입
● 게이머 홀린 韓TV…소니·MS 콘솔에 '날개'
● 티웨이항공, 중장거리용 A330 도입…시드니·호놀룰루 노선으로 '차별화'
● 두산重, 괌서 6천억 화력발전 '잭팟'
● 신라면·짜파게티·불닭면…美 코로나 비상식량됐다
● 첫 블록체인 기반 증권거래소, 캐나다 한인 스타트업이 연다
● 외국계 증권사 4년만에 돌아온다…네덜란드 IMC 내달 인가
● 늑장백신 대신 치료제 기대감…제약사 웃음꽃
● 식약처, 수젠텍 코로나 항체 진단키트 정식 허가
● 뿌리거나 먹거나…거부감 줄인 코로나 치료제의 '진화'
● 기대 커지는 소띠해 황소장…주식형ETF 일주새 '9천억'
● IT공룡 잇단 '반도체 독립'에 美증시 초긴장
● 동학개미 바통받는 서학개미…그린에너지·5G산업 주목을
● BoA의 내년 '톱픽'…디즈니·셰브런·HCA헬스
● '배당株' KT&G 실적 기대감, 9만원 넘어설까
● 카카오뱅크 IPO 후광효과…'카뱅 프렌즈'에 투자해볼까
● "올해 글로벌 ESG 채권 발행 규모 63% 증가"
● 셀트리온 3형제 시총, 국내 2위 SK하이닉스 넘어섰다
● WTI 배럴당 50달러 육박…정유株의 시간 오나
● '전고체 배터리株' 씨아이에스, 주가 20% 급등
● "投心 살아난 지금이 적기"…연초 기업 자금조달 줄잇는다
● 한국항공우주, 잇단 대형수주에 기대감 '쑥'

[경제/증시/부동산]
● 찔끔찔끔 오르는 주가…산타랠리는 '글쎄'
● 1.8조 팔아치운 외국인, 弱달러에 컴백할듯
● 내년 中企 정책금융 302조…코로나 타격에 17조 늘려
● 케이뱅크, 신용대출금리 석달 만에 0.2%P 또 인상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재인 대통령 "내년 R&D 예산 100兆 시대"
● 병상대란에 하루 24명 사망 '최다'…정은경 "내주 확진 1200명 예상"
● 경기도, 문 닫은 병원 활용…'특별생활치료센터' 만든다
● "죽기 직전인데 인공호흡기 떼나"…식당·주점 '봉쇄' 날벼락
● 일터·가정 빼곤 사실상 이동 제한…3단계보다 강력한 '핀셋 방역'
● 1월도 장사 못하면 헬스장·스크린골프 줄줄이 문닫는다
● 따로 살면 가족이라도 5인 이상 식사 안 돼…운동은 4명까지만
● 변창흠 막말 심각하다던 與 "지명 철회 정도까진 아냐"
● 與 "임대료 3조원+α 직접지원 조만간 발표"
● 임대료 인하액의 70%까지 세액공제
● 우상호 "3등만 한 안철수 위협 안돼…4억짜리 한강뷰 아파트 공급"
● 서울시장 후보단일화 놓고…安-국민의힘 '샅바싸움'
● 野 '빅3' 서병수 불출마…부산시장 보선 요동
● 민주 지지도, 3주연속 국민의힘에 뒤져
● 韓·中·日 정상회의 연내 개최 무산…한·일 관계, 반전 없었다
● 대북전단법 국제사회 비판, 정면돌파 나선 이낙연
● 한반도교섭본부장에 노규덕…靑평화비서관에 김준구
● 노동계 끝없는 요구 "노동법으로 확실하게 보호해 달라"
● 배달·대리운전 기사 표준계약서 만든다
● 플랫폼社 비용 부담 커져…배달료 인상 소비자가 떠안을 수도
● 中企 "1년 유예" 호소에도 화관법 내달부터 강행
● "국정농단 판결, 엘리엇 소송 고려해달라"
● 심상찮은 올겨울 AI 살처분…'21일만에' 600만마리 돌파
● 안산, 수소경제 선두주자 굳히기…수소교통 복합기지 조성 나선다
● 추위 가니 또 미세먼지…크리스마스 이브엔 눈

[국제/해외]
● 바이든, 백악관 경제팀에 추가 인사 발표
● "우리 직원부터 접종해달라"…우버·아마존 등 백신 로비 치열
● 변종 코로나 번질라…각국, 英에 '빗장 걸기'
● 英변종코로나, 유럽 찍고 호주까지 퍼졌다
● 트럼프가 쓴 '리제네론 치료제'…증세 초기에 병세 악화 막아줘
● 美 1인당 600弗 현금, 항공사엔 일자리 지원금
● 머스크, 가상화폐 트윗 올린 까닭은
● "앤트그룹 일부 中정부에 헌납"…마윈 읍소도 상장중단 못막아
● "화웨이 등 장비 교체비용 19억弗 지원"
● "코로나 대응 너무 늦었다"…日 스가 지지율 40%대 붕괴
● 적 공격능력까지 갖겠다는 일본…내년 방위비 57조원 '역대 최대'
● 홍콩서 짐싸는 글로벌 은행들…속속 싱가포르行
● 록히드마틴, 로켓기업 샀다
● 해군력 강화나선 中..."하이난에 차세대 항모 건조 시설 건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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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2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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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2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코로나 무증상 감염... 예상보다 심각 → 수도권 익명검사 1주일만에 ‘숨은 감염자’ 479명 나와. 총 2만 5753건 검사한 결과. 앞서 3차례 4월(3055명), 6월(1440명), 8월(1379명) 검사에선 각 1명씩만 나왔다고.(동아)


2. 연예대상 고사한 백종원 → ‘난 연예인 아니다’... 3년 연속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오르고 있으나 수상은 고사. 후보에 올리지 말아 달라고는 하지 않았다고.(문화)


3. 내년 예산 555조 중... → 현금성 지원만 110조. 구직촉진수당, 취업성공수당, 청년공제 등... 지방자치단체까지 포함하면 현금복지가 1760여 종. 무상급식, 무상교복, 무상 수학여행, 효도수당, 어르신수당...(문화)


4. 故이건희 회장 상속세 11조 될 듯 → 주식의 경우 사망일 전후 2개월의 평균가로 주식 평가. 이에 따르면 8.24일~ 12.22일의 평균 주식 평가액은 18조 8000억 이라고. (헤럴드경제)

*그러나 뒤로 갈수록 주가가 더올라 12.18일 기준 평가액은 과세기준인 4개월 평균보다 17% 이상 많은 22조 924억...


5. 당신의 재활용 수고, 60%는 그대로 버려진다 → 분리 폐기한 쓰레기 선별·처리 중 60%는 폐기. 다른 재질 섞이고 음식물 오염되고... 재활용 어려워 매립, 소각되는 경우 많아.(한국)


6. ‘실손보험료 오르기 전에 갈아타세요’ 전환영업 기승 → 구실손이 보험료는 높지만 보장율이 높아 전환에 ‘신중’할 필요. (아시아경제)


7. 미, 백신 먼저맞기 전쟁 → 우선 접종대상자 연방지침은 있지만 실제 실행권은 주정부에. 2차 접종 대상자인 ‘필수노동자’에 포함되려는 각종 직군·집단서 로비 경쟁.(경향)


8. ‘번역은 다른 사람이 씹어준 음식과 같다’ → 불경의 한역에 큰 공을 세운 '구마라집'(鳩摩羅什, 350~409년. 중국에서 활동한 인도 승려)의 말. 원문의 풍미가 사라진다는 의미. 大번역가였던 그가 번역 회의론자였던 셈.(한국)

*‘공’(空), ‘열반’ 등이 그가 번역한 말이라고


9. 임대료 지원? 점포 가진 영세상인 ‘역차별’ → 전국 소상공인 중 21.2%는 자기 점포 소유. 대출받아 이자내며 점포 소유한 경우도 많아. 꼼꼼한 지원대책 필요.(서울)


10. 코로나 백신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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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성을 검증하고 접종하는 것이 정부의 원칙' vs ‘백신을 못 구한 정권의 비겁한 변명’... 전문가들, 코로나 백신 부작용 있지만 다른 질병의 백신과 큰 차리 없는 수준. (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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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확진자가 집중되고 있는 수도권에서 내일 0시부터 5명 이상이 모이는 회식과 지인 모임, 송년회 등 사적 모임이 금지됩니다. 실내외를 막론하고 4명까지만 모일 수 있게 한 강력한 조치로, 내년 1월 3일까지 시행됩니다.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 만에 천 명 아래로 줄었지만, 여전히 엄중한 상황입니다. 위·중증 환자를 수용할 병실 부족 여파로, 하루 24명이 숨져 최다를 기록했고 다음 주에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천 명에서 천2백 명 정도 발생할 것이라는, 방역 당국의 예측이 나왔습니다.

■ 수용자 185명과 직원 2명이 무더기 감염된 서울 동부구치소는 관련 연쇄 확진자가 217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런 구치소 집단 감염 여파가 수사기관, 사법기관으로 퍼졌습니다. 검찰은 구속과 체포를 자제하고, 법원은 되도록 재판을 미루라는 초유의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 유럽연합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공식 승인해 EU 27개국에서도 오는 27일부터 접종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미국에서는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 미국이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도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 종사자가 처음 대상이 됐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영하 75도의 초저온에서 운송과 보관이 이뤄져야 하지만, 모더나 백신은 일반 냉동고 온도인 영하 20도에서 보관할 수 있어 유통이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 일본 의사회와 간호사협회 등 9개 단체는 어제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의 급속 확산으로 통상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게 될 우려가 있다며 '의료 긴급사태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어제 오후 8시 반 기준 20만 1,760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2,978명입니다.

■ 정직 2개월 징계 처분이 부당하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법원의 심문이 오늘 열립니다. 법원의 판단에 따라 정직 유지냐, 업무 재-복귀냐가 결정되는데 이르면 내일쯤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징계 취소소송의 결론이 두 달 내에 나오긴 힘들어서, 집행정지 여부가 윤 총장의 복귀를 좌우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지난달 술에 취한 채로 택시기사의 멱살을 잡은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는데, 경찰이 입건을 하지 않고 사건을 마무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운전 중인 사람을 폭행할 경우 처벌하는 법을 왜 적용하지 않았냐는 지적인데, 경찰은 여러 판례를 분석해서 이 사건을 다시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 쌍용자동차가 만기가 돌아온 채무 천6백억여 원을 갚지 못해 유동성 위기에 처하면서, 다시 생사의 갈림길에 섰습니다. 11년 만에 회생 절차를 다시 신청했는데 모든 채무가 동결되는 3개월 이내에 마힌드라의 뒤를 이을 새 인수자를 찾는 게 급선무입니다.

■ 연일 1천 명 안팎의 코로나19 환자가 나오면서 병상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현대병원이 중환자 병상 포함 총 119개의 병상을 내놓았습니다. 경기북부 민간 종합병원 가운데 첫 번째입니다.

■ 코로나19로 새해 일출 명소에서 해맞이 행사가 줄줄이 취소됐지만 일출을 보려는 이들로 강릉, 동해, 속초 등 이 지역으로 향하는 기차편이 매진됐다고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해돋이를 보러 오지 못하게 해달라'는 국민 청원까지 올라온 상태라고 합니다.

■ 한 아르바이트 주선업체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성인남녀 919명을 대상으로 <2020 크리스마스 선물 호불호>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전 연령대가 남녀를 불문하고 현금을 단연 1위로 꼽았고 이어서 태블릿 PC와 IT기기와 기프티 콘이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가장 받기 싫은 성탄절 선물은 마스크와 손세정체처럼 방역용품이라고 합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소상공인 임대료를 별도로 지원하기보다는 세입자 상인에게 3차 재난지원금을 더 주는 방식으로 가닥을 잡고 있고 또, 임대료를 지원하더라도 지역에 따라서 차등 지급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는 어제부터 점포의 지역별 평균 임대료를 분석하면서 임대료 지원 방식 검토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 주거급여 지급 제도는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의 45퍼센트 이하인 가구에 임차료를 보조해 주고 주택 개보수를 지원해서 주거 수준을 높이는 제도입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소득이 적은 20대 미혼자녀는 부모에게 지급되는 주거급여와는 별도로 본인의 급여를 따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지구촌 곳곳에서 한국어 열풍이 일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어는 세계 100여 개 나라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배우는 시대입니다. 한국인만의 언어가 아니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데요. 전 세계 한국어학자와 교육자, 산업 관계자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여 한국어와 한글의 미래를 전망해보는 사상 첫 세계한국어대회가 열립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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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2020년 12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안철수 대표의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평가절하하고 나섰습니다. 신동근 최고위원은 "안 대표는 세상이 여전히 안철수 중심으로 돈다는 '안동설'에 취해 있는 건 아닌지 성찰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요즘 정치인들 입담이 장난이 아니라니까... 개콘이 문 닫을 수 밖에~

2. 안철수 대표가 ‘범야권 통합'의 방법론으로 '범야권 연립정부'를 들고나왔습니다. 이는 국민의힘 입당 요구에 선을 긋는 대신, 국민의힘 등과 서울시 연립정부 구성을 약속함으로써 야권 통합의 승부수를 띄웠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하도 말을 자주 바꿔서 또 언제 입장이 바뀔지 알 수가 있나...

3. 정의당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를 부적격으로 판단할지, 즉 '데스노트'에 올릴지 여부를 놓고 고심하는 모습입니다. 변 후보자의 주거정책 기조에는 동의하지만, 잇단 설화를 단순 '말실수'로 치부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거참~ 고심해야 할 것은 데스노트의 효력이 아직도 유효한가 아닌가?

4.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대표로 인해 야권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103석 국민의힘은 3석 국민의당에 입당 또는 합당을 주장하고 있지만, 안 대표는 이에 응하지 않고 100% 여론조사 방식을 요구할 가능성이 큽니다.
공동 대표로 국민의힘에서 모셔 가면 모를까... 버릇이거든~

5. 이연주 변호사가 검사를 자해공갈단에 비유하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이 변호사는 “검사들은 권력유지와 증식을 향한 욕망에 스스로 정치적 중립을 내팽개치고는 빼앗긴 것처럼 연기하기 때문에 자해공갈단과 똑같다”고 밝혔습니다.
아마도 지난 수십 년간 합법적으로 불법 단체 결성을 했던 건 아닐까?

6. 채이배 전 의원 비서가 패스트트랙 충돌 당시 채 전 의원을 의원실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막아선 자유당 의원들의 행위는 "명백한 감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에서 돌아온 민경욱 전 의원은 '자가격리'로 또 재판에 불출석했습니다.
뉴스에도 나온 뻔한 내용을 새삼스럽게... 근데 민경욱은 트럼프가 싫테?

7.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전국 법원에 3주 동안 휴정을 권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속 관련이나 가처분, 집행정지 사건 등 긴급을 요하는 사건을 제외한 나머지 사건 재판 기일은 대부분 연기됩니다.
하루하루가 피가 마르는 사람도 있을 텐데... 진짜 코로나가 사람 잡는군...

8. 충남 서산시가 펼치는 '밤 9시 야식 타임 이어가기 도전' 캠페인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맹정호 시장이 처음 제안한 것으로, 주문한 야식의 인증사진을 찍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해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래도 확진자보다는 확찐자가 백번 낫지 않겠어요? 먹는 게 남는 겁니다~

9.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 생필품 사재기가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재기는 다른 나라의 얘기로 오히려 마트와 백화점은 거리두기 장기화로 사라진 연말 특수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일부 기레기 기자가 쓴 기사에만 사재기가 있는 건 아닐런지...

10. 올해 1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 정보가 공유된 후 전 세계 기업과 연구자들은 백신 개발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사이언스는 “하나의 적을 상대하기 위해 이처럼 공개적이고 빈번하게 협력한 적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힘을 비롯한 몇몇 언론들 빼고 얘기해야 할 듯...

11.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1분 동안 산책을 위해 격리장소를 벗어난 남성이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전염병의 대유행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가적·국민적 노력을 도외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1분에 벌금 200만 원... 그동안 튄 침방울 수에 비하면 싸다~

12. 고 구하라 씨의 유산 분쟁에 대해 법원은 홀로 양육한 친부의 권리를 더 많이 인정해 상속 비율을 6대 4로 결정했습니다. 구하라 씨 측은 "진일보한 판결"이라면서도 "구하라법을 빨리 통과 시켜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의무를 다하지 않고 권리만 주장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탈이지 모야...

민주당, 변창흠 부정 기류 확산 속에 낙마에는 선 긋기.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대단히 송구 운전자께도 죄송".
가파르게 오른 삼성 주식, 이건희 회장 상속세 11조 추산.
김민석 "안철수 서울시장 선거 이겨도 져도 대선 나온다".
수도권 5인 이상 모임 금지, 내일부터 1월 3일까지.
곽상도 "하필 문준용 전시회 끝나는 날, 5인 집합 금지”.

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 인생은 오늘의 나 안에 있으며 내일은 나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 론 허바드 -

한 해가 저물어 갈수록 딱 필요한 말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제를 후회로 마무리한다면 오늘이 그리고 한해를 망쳐 버릴지도 모릅니다.
2020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담기 위해 후회 없는 오늘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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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Z세대, 페북인스타보다 트위터... 하루 10번 들어가 외

 

1. Z세대, 페북·인스타보다 '트위터'... 하루 10번 들어가
Z세대가 가장 활발하게 이용하는 SNS는 트위터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제치고 1위로 나타났다. 주 이용자의 59%는 하루에 10회가량 트위터에 접속한다고 답했다. Z세대가 SNS를 이용하는 가장 큰 목적은 '정보 탐색'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유와 메신저 기능은 뒷순위였다.
 
 
2. 네이버에 가게 열고 '라방' 하니 상권이 살아났다
코로나 여파로 오프라인 상권들이 온라인으로 고객들과 연결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오프라인 상권인 가구단지와 수제화 거리, 도자기 거리가 온라인에서 활약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들은 네이버 쇼핑윈도에 상점을 열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온라인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다.
 
 
3. 기업 홍보도 '쌍방향'... 유튜브 마케팅 총력
기업들이 단순한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에 방점을 둔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는 기업이 늘고 있다. 한때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 그쳐 '노잼'으로 치부됐던 기업 홍보 영상이 이제는 유튜브 주력 콘텐츠가 된 것이다.
 
 
4. 카톡 쇼핑하기 거래액 전년 대비 15배 '껑충'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개최한 GBGB 이벤트에서 전년 대비 거래액이 15배 늘었다. 특히 톡딜 참여자 수가 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는 앞으로 중소기업과 브랜드사에 특화된 서비스 영역 신설과 라이브커머스 연계 등 파트너와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5. 티몬, 신규 창업자 '판매 수수료 0%'... 오픈마켓 입지 확대
티몬이 신규파트너 판매 수수료 0% 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 창업자를 확보해 오픈마켓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신규 창업자가 티몬에 입점할 경우 최대 60일간 판매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있다.
 
 
6. '어도비 플래시' 기술 지원 종료... 사이트 개편 분주
어도비 플래시 기술 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포털과 여러 기업들이 사이트 개편에 분주하다. 카카오는 다음, 카카오TV, 다음 에디터 등의 서비스에서 플래시를 제거하고 있고, 네이버도 가계부나 블로그 배경음악 등 플래시를 쓰는 일부 서비스에 대해 개편과 종료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7. 코로나, '식품소비행태' 변화 가져와
코로나19 발생으로 국민들의 식품 소비행태가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8%가 외식 횟수가 감소했다고 답했으며, 가정 내 식사 횟수는 62%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이런 변화는 식품 구입 행태에도 영향을 미쳐 온라인으로 식품을 구입하는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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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운동이야.. 돈 떙땡 이야 ...

얼마전에 운동을 하면서 .. 뿌라졌다고 했는데 ..
달랑 달랑 거리더니 ....
차에 들어 있다가 두동강 나버린 채 ...

어떻게 이렇게 부러질수가 있지.
날씨가 그래서 그런 건가 ...

결국 돈을 쓰게 만들었는데...
운동 열심히 하긴 했는데 ...

#매버릭 #골프채 #드라이버 #겨울골프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캘러웨이 남성용 매버릭 서브제로 드라이버 TOUR AD 샤프트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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