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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1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95호 신문브리핑(2020년 12월 21일) #

 

"감사는 과거에 주어지는 덕행이라기보다 미래를 살찌게 하는 덕행이다."

- 영국 속담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미주와 유럽 노선이 서로 핑퐁을 치듯이 해상 운임이 오르면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음

20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해상 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 18일 2411.82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100.11포인트 올랐으며, 유럽 노선의 운임은 1TEU(6m 컨테이너 1개)당 3124달러를 기록해 처음으로 3000달러 선을 돌파함

 

 

<< 금융/부동산 >>

1. 금융위원회가 22일부터 4개 상호금융조합과 13개 증권사, 우체국이 어떤 금융 앱이든 하나만 깔면 여러 금융회사 계좌를 한꺼번에 조회·이체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에 나선다고 20일 발표함

지금은 1금융권(은행)과 핀테크 앱에서 쓸 수 있지만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증권사 등 2금융권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상호금융은 새마을금고·신협·수협·산림조합, 증권사는 교보·미래에셋대우·삼성·신한금융투자·이베스트·키움·하이투자·한국투자·한화투자·KB·NH투자·메리츠·대신증권이 포함됐고, 오는 29일에는 농협도 오픈뱅킹을 시작함

 

2.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20일 시장조성자 제도 개선 및 불법 공매도 적발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주식시장 투자자들의 원활한 거래를 돕기 위한 시장조성자 제도가 전면 개편됨

-  시장조성을 맡은 22개 증권사는 매수·매도 양방향으로 호가를 촘촘히 제시해 거래 체결을 돕게  되며, 금융위는 미니코스피200선물·옵션 시장조성자의 주식(현물)시장 공매도를 전면 금지키로 함

 

 

<< 국제 >>

1. 20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내년 경제 운영 방향을 정하는 중앙경제공작(업무)회의를 지난 16~18일 열고 미국의 봉쇄 전략에 맞서 내년 경제정책의 중요 목표로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산업망과 공급망 구축을 강조함

- 독자적인 과학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내수 경제를 활성화해 독자 발전 체계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며, 미국은 중국의 핵심 반도체 기업인 SMIC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등 자국 첨단기술에 대한 중국 기업의 접근 통로를 줄여가고 있음

 

2.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이 9000억달러(약 990조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경기부양책 합의에 도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함

WSJ에 따르면 추가 경기부양책엔 1인당 600달러(66만원) 규모 재난지원금을 비롯해 매주 실업수당 300달러 추가 지급, 교육기관·의료사업자 자금 지원, 백신 유통 자금 지원, 중소기업에 대한 급여 프로그램(PPP) 등이 들어갈 전망이며, 공연산업 등 각종 산업 관련 지원금 지원 계획도 일부 포함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공매도(渡)

- 주식시장에서 공매도란 향후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매도(주식을 파는 것)한 뒤 실제로 주가가 하락하면 싼값에 되사들여(쇼트커버링) 빌린 주식을 갚음으로써 차익을 얻는 매매기법임. 예를 들어 A종목 주가가 1만 원이고 주가하락이 예상되는 경우, 이때 A종목 주식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일단 1만 원에 공매도 주문을 내고 실제 주가가 8,000원으로 하락했을 때 A종목을 다시 사서 2,000원의 시세차익을 챙기는 것임. 이처럼 공매도는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기 위한 투자기법임

주식 공매도는 특정 주식의 가격이 단기적으로 과도하게 상승할 경우매도 주문을 증가시켜 주가를 정상 수준으로 되돌리는 등 증권시장의 유동성을 높이는 역할을 함

반면에 주식 공매도는 증권시장에서 시세조종과 채무불이행을 유발할 수 있음예를 들어 주식을 공매도한 후에 투자자는 주가 하락을 유도하기 위해 부정적 소문을 유포하거나 관계자는 부정적 기업보고서를 작성할 가능성이 있음또한 투자자의 예상과 달리 주식을 공매도한 후에 주가가 급등하면 손실부담이 증가해 빌린 주식을 제때 돌려주지 못하는 결제불이행이 발생할 수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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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1일(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18(현지시간) 경기 부양책 합의 난항 등에 하락… 다우 -124.32(-0.41%) 30,179.05, 나스닥 -9.11(-0.07%) 12,755.64, S&P500 3,709.41(-0.35%), 필라델피아반도체 2,764.74(-0.48%)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백신 및 美 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WTI +0.74(+1.53%) 49.10, 브렌트유 +0.76(+1.48%) 52.26
● 국제금($,온스), 차익실현 및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1.50(-0.08%) 1,888.90
● 달러 index, 단기 급락에 따른 반등 등에 상승... +0.19(+0.22%) 90.01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099.48
● 유럽증시, 영국(-0.33%), 독일(-0.27%), 프랑스(-0.39%)
● 美 11월 경기선행지수 0.6%↑…월가 예상 상회
● 美 3Q 경상적자 1천785억 달러…월가 예상보다는 적어
● "미 상원, 1천조원 규모 '코로나 부양책' 진통끝 타결"
● 연준, 내년 1분기 주요 은행 자사주 매입 허용
●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기후 변화 연준이 다뤄야 할 문제"
● 댈러스 연은 총재 "경제 명백하게 회복하면 테이퍼링…내년 가능"
● 미국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배송 개시…첫 트럭 출발
● 내년 말 월가 S&P500 목표치 평균 4,056…"추가 상승 전망"
● 르네상스 매크로 "IPO 과열, 증시에 결국 문제 될 수도"
● CS " 팔린티어 팔아라…주가 내년 매출의 46배 수준"
● 미 주식형펀드로 자금 유입 급증…역대 3번째 주간 순유입
● TD증권 "달러 숏베팅 늘어나"
● 골드만 "비트코인, 구리와 놀라운 유사 흐름…금과 공존 가능"
● 닛케이 "中, 내년 성장률 목표 8% 설정"
● 중국, 경제 회복에 필요한 지원 약속…내수 확대 재확인
● 독일 12월 Ifo 기업환경지수 92.1…예상과 달리 개선
● 獨 11월 PPI 전월비 0.2%↑…예상치 0.1%↑
● 英 11월 소매판매 전월비 3.8%↓…예상치 2.9%↓
● 한은 "美 코로나19 재확산 경제 영향, 초기 팬데믹 비해 제한적"
● 오늘 '동지'…출근길 강추위, 낮부터 풀린다

[기업/산업]
● '전고체 배터리' 누가 먼저…세계전쟁 시작
● 韓中日, 차세대 배터리 각축전…4대그룹 총수들 직접 뛴다
● 더 멀리가는 3세대 리튬전지…K배터리, 내년초 승부수
● 에쓰오일, 수소·연료전지·리사이클링 분야 진출한다
● 정유 1위 에쓰오일 "석유화학 생산 두배로 늘린다"
● 연료비 낮춘 LNG추진선, 새해 韓조선 선봉장
● 국산車 수출, 16년만에 年200만대 밑돈다
● 현대차, 日시장 13년만에 재도전 검토
● "어게인 2018"…내년 반도체 3차 슈퍼사이클 부푼 꿈
● 삼성 스마트폰AP…다음달 12일 공개
●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 47대…中서 온라인 방송으로 판매
● 유럽·동남아行 컨선 운임도 급등…수출기업 "내년 사업계획 못 짜"
● "은행 순이익 20%까지 배당" 금감원 권고안에 은행 시큰둥
● 인터넷은행 토스뱅크, 신용카드업 첫 진출
● 지방은행도 신용대출 문턱 높였다
● 22일부터 상호금융·우체국·증권사도 오픈뱅킹
● 기업들 "생산차질 막아라"…'3단계 격상' 대비 高강도 자체 방역
● 5년만에 누명 벗어던진 '가짜 백수오'…덩달아 韓기능성 작물 산업도 '꿈틀'
● 엄마도 할머니도 '터치'…5060 모바일쇼핑 큰손으로
● 감사위원 분리선출…기업들 '우왕좌왕'
● 카카오 등 감사위원 3명 모두 새로 뽑아야…기업들 주총 '초비상'
● 기업 90% "내년 현상유지·긴축경영"
●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 "2700% 성장 비결은 창업 원스톱 서비스"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H&M·유니클로 줄줄이 문 닫을 때…'K패션'은 새 역사 썼다
● 신한銀, 넥슨과 업무협약…금융·게임 신사업 발굴
● 한화디펜스 레드백, 호주서 獨 장갑차와 맞짱
● 차박 열풍…SUV, 대세로
● "요금 1000원"…카카오, 세종서 '자율주행 콜택시' 첫 운행
● SKIET, 휘는 디스플레이 보호 필름…CES 혁신상 받아
● 마이크로소프트·스타벅스·페이팔…'지속가능한 성장株'의 시간이 온다
● 美 지수서 퇴출되는 中 기업들…"친환경株는 투자 기회"
● 아마존·사우스웨스트항공…UBS가 뽑은 내년 美 유망주
● HDC현대산업개발, 분양 확대 기대로 이달 28.5% 급등
● 생존 키워드 된 ESG…실적 좋은 '착한 기업'에 투자하세요
● 첨단온실 1위 그린플러스, 정책 수혜로 주가 '따뜻'
● VR공간에 모인 전세계 개발자들…가상융합기술로 新車 기획도
● 버추얼 조선소 만들어 선박 설계…메디컬 트윈으로 건강관리까지
● 삼성SDS 동형암호기술, 보안 세계대회 1위
● 약물재창출로 코로나 치료제는 아직 '먼길'
● 셀트리온, 건선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임상
● 한미약품 2세 임주현·종훈 사장 승진
● 한샘, 코로나로 매출 '쑥'…창사이후 최대 임원 승진
● 올 크리스마스 인기 선물은 '홈데코'
● 가전시장도 '휴식과 플렉스'가 대세
● 국순당 500만달러 수출탑…전통주 업계에서 최초 수상
● 서학개미 덕에 외화예탁금 23억弗 사상최대
● 자회사 해저케이블 수요 늘자 LS 몸값 뛴다
● 앤트그룹 충격, 中 IPO시장 '썰렁'
● 한달새 30% 급등한 한전…주가 전망은 엇갈려
● 기업가치 홍보조직 만든 KT…'주가부양 실험' 통할까
● 날개 단 김치 수출…역대 기록 갈아치워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3000 간다" 전망치 줄상향
● 금융위 "미니 코스피 200 선물·옵션 시장 조성자 공매도 전면 금지"
● '공포'에 사서 기다렸다…'주식 필패론' 깬 2020 동학개미
● 공짜 익숙한 금감원, 은행·보험사 직원 74명 맘대로 데려다 썼다
● 억대 인건비 한푼도 안내…"금융감독 독립성 위해 민간고리 끊어야"
● 금융위도 1년새 민간파견직원 17% 늘려
● 인사혁신처 "도넘은 파견제도 점검나설 것"
● ISA로 2년 이상 주식 투자하면 年 5% 세액공제 해준다
● 주식세제·공모주…금융정책도 좌지우지한 개미군단
● 개인 계좌 1년새 589만개 급증
● 시중자금 3000조 중 36%가 현금…저금리에 단타자금 역대 최고
● 내년 ETF 투자 황금비율…'주식 5 : 채권 3 : 金·리츠 2'
● 뉴욕증시, 美 소비지표·실업수당 청구건수에 주목
● 상하이증시…中, 8개월 연속 대출우대금리 동결할까
● 트리플 슈퍼 사이클 종착지는 '순간 폭락'?

[정치/사회/국내 기타]
● 안철수 "결자해지" 서울시장 재도전
● 安 "文정부 심장에 비수 꽂겠다"…野단일후보까진 첩첩산중
● 김종인 "안철수 출마자 중 한명" 여권선 "이미 평가끝났다" 냉소
● 박영선·추미애 등판?…與 후보군 셈법 복잡
● "확진자 적어 백신 생각 못 했다" 실토…집단면역 오판한 정부
● 서울 병상 '제로'…기다리다 쓰러진다
● 정부 "코로나병상 300개 확보" 행정명령…전문가 "500개는 돼야"
● 코로나 확산에 다급해진 정부 "의대생 구제" 화해 제스처
● 3차 재난지원금 4조원 넘을 듯
●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초법적 사퇴' 요구하는 與
● 막말논란 변창흠에 野 화력집중…낙마땐 文레임덕 가속화
● 조명래 "탄소중립, 기업의견 듣겠다"
● 조명래 환경부 장관 "새로운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조만간 공모"
● 손경식 "與는 양보 않고, 野는 노선 불분명…기업들만 죽어난다"
● 北 "금강산 관광지구, 우리 식으로 건설할 것"
● 수사권 조정, 검찰 수사 범위 대폭 축소…공수처, 다음달 출범
● 서울 주요 도로 21일부터 시속 50㎞로 제한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고교학점제, 맞춤형수업 시작점"
● 대학내 전동킥보드 최고시속 25㎞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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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1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95호 신문브리핑(2020년 12월 21일) #

 

"감사는 과거에 주어지는 덕행이라기보다 미래를 살찌게 하는 덕행이다."

- 영국 속담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미주와 유럽 노선이 서로 핑퐁을 치듯이 해상 운임이 오르면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음

20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해상 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 18일 2411.82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100.11포인트 올랐으며, 유럽 노선의 운임은 1TEU(6m 컨테이너 1개)당 3124달러를 기록해 처음으로 3000달러 선을 돌파함

 

 

<< 금융/부동산 >>

1. 금융위원회가 22일부터 4개 상호금융조합과 13개 증권사, 우체국이 어떤 금융 앱이든 하나만 깔면 여러 금융회사 계좌를 한꺼번에 조회·이체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에 나선다고 20일 발표함

지금은 1금융권(은행)과 핀테크 앱에서 쓸 수 있지만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증권사 등 2금융권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상호금융은 새마을금고·신협·수협·산림조합, 증권사는 교보·미래에셋대우·삼성·신한금융투자·이베스트·키움·하이투자·한국투자·한화투자·KB·NH투자·메리츠·대신증권이 포함됐고, 오는 29일에는 농협도 오픈뱅킹을 시작함

 

2.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20일 시장조성자 제도 개선 및 불법 공매도 적발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주식시장 투자자들의 원활한 거래를 돕기 위한 시장조성자 제도가 전면 개편됨

-  시장조성을 맡은 22개 증권사는 매수·매도 양방향으로 호가를 촘촘히 제시해 거래 체결을 돕게  되며, 금융위는 미니코스피200선물·옵션 시장조성자의 주식(현물)시장 공매도를 전면 금지키로 함

 

 

<< 국제 >>

1. 20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내년 경제 운영 방향을 정하는 중앙경제공작(업무)회의를 지난 16~18일 열고 미국의 봉쇄 전략에 맞서 내년 경제정책의 중요 목표로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산업망과 공급망 구축을 강조함

- 독자적인 과학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내수 경제를 활성화해 독자 발전 체계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며, 미국은 중국의 핵심 반도체 기업인 SMIC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등 자국 첨단기술에 대한 중국 기업의 접근 통로를 줄여가고 있음

 

2.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이 9000억달러(약 990조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경기부양책 합의에 도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함

WSJ에 따르면 추가 경기부양책엔 1인당 600달러(66만원) 규모 재난지원금을 비롯해 매주 실업수당 300달러 추가 지급, 교육기관·의료사업자 자금 지원, 백신 유통 자금 지원, 중소기업에 대한 급여 프로그램(PPP) 등이 들어갈 전망이며, 공연산업 등 각종 산업 관련 지원금 지원 계획도 일부 포함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공매도(渡)

- 주식시장에서 공매도란 향후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매도(주식을 파는 것)한 뒤 실제로 주가가 하락하면 싼값에 되사들여(쇼트커버링) 빌린 주식을 갚음으로써 차익을 얻는 매매기법임. 예를 들어 A종목 주가가 1만 원이고 주가하락이 예상되는 경우, 이때 A종목 주식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일단 1만 원에 공매도 주문을 내고 실제 주가가 8,000원으로 하락했을 때 A종목을 다시 사서 2,000원의 시세차익을 챙기는 것임. 이처럼 공매도는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기 위한 투자기법임

주식 공매도는 특정 주식의 가격이 단기적으로 과도하게 상승할 경우매도 주문을 증가시켜 주가를 정상 수준으로 되돌리는 등 증권시장의 유동성을 높이는 역할을 함

반면에 주식 공매도는 증권시장에서 시세조종과 채무불이행을 유발할 수 있음예를 들어 주식을 공매도한 후에 투자자는 주가 하락을 유도하기 위해 부정적 소문을 유포하거나 관계자는 부정적 기업보고서를 작성할 가능성이 있음또한 투자자의 예상과 달리 주식을 공매도한 후에 주가가 급등하면 손실부담이 증가해 빌린 주식을 제때 돌려주지 못하는 결제불이행이 발생할 수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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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1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오늘(21일) ‘동지’ → 이번 한파 내일에야 풀려. 아침 최저기온 -15∼0도, 낮 최고기온은 1∼9도. 미세먼지 충남·광주·전북에서 '나쁨', 그 밖의 지역에서는 '보통'.(세계 외)


2. 우리 몸의 세포 → 총 34조개 쯤 된다. 적혈구가 24조개로 가장 많아 전체의 71%나 된다. 뇌세포는 1000억개로 적지만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20% 이상) 쓴다. (중앙선데이)


3.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방해자는 → 사람이 아니라 이웃들의 반려견... 약 85%가 이웃의 반려견에 의해 심각한 수준의 이동 방해를 경험한 적 있어. ‘더시잉아이’(미국의 가장 오래된 안내견 학교)의 2011년 조사. (중앙선데이)


4. 반 고흐 그림 중 생전에 팔린 그림은 단 1점이었다

  •  

→ 유화 ‘붉은 포도밭’.(중앙선데이)

*그는 화가생활 10년동안 900여점의 유화와 1100점의 드로잉, 스케치를 그렸지만 정식으로 팔린 건 이 한 점이었다고.


5. ‘폭력은 도덕적이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48년 걸려서도 안 되던 일을 겨우 이틀 만에 해치웠기 때문이다’ → 무솔리니.(중앙선데이, 칼럼 ’조폭정치에 짓밟힌 민주주의‘ 中에서)

*인용된 말은 무솔리니가 1943년 파시즘 정권수립 연설에서 한 말이라고


6. 화이트크리스마스 → 올해 눈 가능성 없어. 1981년 이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온 날은 서울 기준으로 39번의 크리스마스 중 12번에 불과.(경향)


7. 윤 검찰총장의 자진사퇴는 현재 법적으로 불가능? → 국가공무원법 78조4항, 대통령 훈령은 비위로 수사 중인 경우 임용권자는 의원면직을 허용해선 안 된다고 규정. 윤총장은 추장관에 의해 대검 수사 진행 중. (국민)


8. 드라마 ‘전원일기 응삼이’, 배우 박윤배 별세 → 폐섬유종으로, 향년 73세. 고인은 국내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1980∼2002)에서 농촌 노총각 연기.(세계)


9. 올해의 한자성어 ‘아시타비’(我是他非) →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는 뜻. 이 성어는 ‘내로남불’을 한자로 옮긴 것으로 고전에 없는 신조어. 교수신문 설문, 906명 중 32.4% 선택. 2위는 후안무치(厚顔無恥). (중앙)


10. 수소차 이산화탄소 제로? → 수소차에 사용되는 수소의 94%는 화석연료로부터 나온다.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할 수 있지만 현재 기술로는 생산되는 수소보다 전기 에너지가 더 많이 든다는 한계가 있다.(중앙, 전문가 칼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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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국내 코로나19 새 환자가 하루 환자 수로는 최다인 1,097명 발생하며 닷새 연속 천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오늘도 환자가 천 명 안팎에 이를 거로 예상됩니다.

■ 현재 추세라면 1주간 하루 평균 환자가 거의 천 명에 달해 8백 명에서 천 명으로 정한 3단계 격상 기준도 곧 초과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하고 있지만 정부는 아직 신중합니다.

■ 정세균 국무총리는 내년 초 식약처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국내 사용승인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식약처는 현재 아스트라제네카의 임상 내용 등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백신의 국내 공급은 내년 1분기, 따라서 접종은 빠르면 2월부터 늦어도 3월에는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대규모 집단 감염이 확인된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가 어제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구치소발 집단 감염으로 검찰과 법원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곳 수감자들이 검찰에서 조사를 받거나 법원에 출석했던 만큼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상 배정을 기다리던 서울 구로구의 60대 남성이 자택 대기 중 숨졌습니다. 서울의 중환자 치료 가용 병상은 0곳, 수도권 전체에도 3곳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행정명령을 통해 병상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미 식품의약국 FDA가 두 번째로 긴급사용을 승인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현지시간 일요일 미 전역으로 배송을 시작했습니다. 현지시간 월요일부터 접종이 시작될 예정인데 일주일 전 화이자 백신에 뒤이은 것으로 미국 내 초기 백신 접종자 수를 2배 이상 크게 늘릴 것으로 보입니다.

■ 유럽은 영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변종으로 다시 비상입니다. 영국 정부는 런던과 주변 지역을 긴급 봉쇄했고, 네덜란드와 벨기에, 이탈리아 등은 영국발 항공편 운항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 경기도 평택의 한 물류센터 신축 건설 현장에서 지붕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일어나 중국 교포 3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안전조치 미흡으로 사고를 낸 기업의 처벌을 강화하는 '중대재해 기업 처벌법'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는 사이에 또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 대선 출마 의지를 여러차례 밝혀왔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어제 갑자기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보수야권의 단일후보가 되겠다며 국민의힘에 통합경선을 제안했는데,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긍정적인 반응도 적지 않았습니다. 반면 민주당 내 후보군은 아직 대부분 물밑에서 상황을 주시하는 듯 합니다.

■ 지난해 금강산을 자체 개발하겠다며 남측 시설 철거해가라고 일방 통보했다가 코로나19를 이유로 연기했던 북한이 금강산 자체 개발을 다시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올해를 불과 열흘 앞두고 보인 북한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통일부는 만나서 협의하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세에 의료진 확보가 시급한 현안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그간의 입장을 바꿔, 지난 8월 의료파업 과정에서 의사 국가고시를 거부했던 의대생들에게 응시 기회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권에서도 야당을 중심으로 국가고시를 다시 치러 의료진 부족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잇따랐습니다.

■ CPU, 즉 PC용 중앙처리장치의 왕국인 미국 인텔사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른바 윈텔 동맹의 한 축인 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텔의 CPU를 대체할 자체 칩을 개발하기로 발표하는 등, 자체 CPU를 사용하겠다는 애플이나 아마존 같은 대형 IT업체들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 앞으로 기관투자자들의 공매도가 대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내년 3월부터는 금융당국이 증권사가 대부분인 시장조성자들의 공매도를 제한하고, 불법 공매도 여부도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시간으로 감시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 오늘부터 서울 도심 도로의 차량 제한속도가 기존 시속 60킬로미터에서 50킬로미터로 낮아집니다. 주택가 주변의 이면도로는 시속 30킬로미터를 기본으로 하되 일부 도로는 20km로도 낮아집니다. 석 달의 유예기간을 거친 뒤 내년 3월 21일부터 과속 단속이 시작되고, 새로운 제한 속도는 내년 4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됩니다.

■ 새해 1월 지급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의 3차 재난지원금에 임대료의 직접 지원을 포함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3차 확산 피해 규모가 커지면서 고정비인 임대료를 지원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코로나19 확산 이후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으로 엘리베이터나 자판기 버튼, 손으로 누르는 것이 좀 꺼려지실 텐데요. 접촉하지 않고도 버튼을 누룰 수 있는 기술을 우리 중소업체에서 개발했습니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선정하는 CES 혁신상을 받은 이 기술은 내년 상반기쯤 상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무려 800년 만에 가장 가까이 만나는 목성과 토성을 오늘 밤에 볼 수 있습니다. 400년 전에도 두 행성이 초근접 했지만 일몰 후에도 빛이 머물러 있는 박명 현상으로 관측이 어려웠습니다. 목성과 토성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데 서로의 공전 주기가 달라 약 20년에 한 번씩 만나게 됩니다. 오후 5시 이후 해가 진 뒤 탁 트인 곳에서 남서쪽을 바라본다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두 별의 만남을 볼 수 있습니다.

■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세계 1위 고진영 선수가 역전 우승하며 개인 통산 7승째를 기록했습니다. 우승 상금 110만 달러를 챙긴 고진영은 시즌 총상금 166만 달러로, 단 4번만 출전하고도 상금왕에 올랐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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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2020년 12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미국 정치권 일각의 대북전단살포금지법 비판에 대해 "한국 내정에 대한 훈수성 간섭이 도를 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한쪽의 이야기만 듣고 왜곡된 주장을 펴는 것은 동맹국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국민 지킬테니 미국은 니네나라 자국민 인권부터 돌보기 바래~ 

2. 김종인 위원장은 안철수 대표가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소식에 대해 "여러 출마자 중 한 명일뿐"이라며 일단은 큰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장 출마를 결심한 사람이 수도 없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대여섯 후보야 있다고는 해도, 제1야당 뽐새가 말이 아닙니다.

3. 여당에 속수무책 당하며 코너에 몰렸던 주호영 원내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혔지만, 오히려 자리가 공고해지는 모습입니다. 갑작스레 사퇴라는 강수를 둬 “나 말고 대안이 있나”는 승부수가 도리어 존재감을 부각하는 전략으로 읽힙니다.
타짜의 기질이 넘쳐나시는... 정치를 도박 하듯 올인하다 거덜나지~

4. 대권 잠룡으로 여겨졌던 안철수 대표가 돌연 출사표를 던지면서 야권의 서울시장 판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안 대표가 스스로를 "야권 단일 후보"로 칭하면서 국민의힘과 소속 주자들은 기자회견 이후부터 들썩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본인이 국민의힘 후보인지 국민의당 후보인지 또 뛰면서 생각 좀...

5. 정의당은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야권 단일후보'를 언급한 안철수 대표에게 "민주당을 제외한 모든 정당은 모두 야당으로 정의당도 야당"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의당은 “야권 단일후보 표현은 무례하고 옳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예전에 국민의당 빼고 ‘야권 단일화’라고 했다고 선관위에 신고한 게 국민의당~

6. 권은희 의원이 정의당이 안철수 대표의 "야권 단일후보 표현은 무례하고 옳지 않다"고 비판에 정의당은 야권이 아닌 민주당 이중대 아니냐고 맞받았습니다. 권 의원은 또 “정의당을 포함해 생각한 사람이 누가 있겠나"고 말했습니다. 
요즘 서넛뿐인 국민의당이 개그를 뿜어낸다니까... 국민의당의 힘!!

7. 윤석열 검찰총장을 정직 2개월 처분한 징계위를 향해 ‘대한민국 역적’ 등으로 비판한 순천지청장 출신 김종민 변호사가 소속 로펌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문재인 정부 초기 대검찰청 검찰개혁위원으로 활동한 인물입니다.
검찰 스스로 결코 검찰개혁을 할 수 없다는 걸 확인 시켜준 인물 되시겠습니다~

8. 여성가족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모독 광고 의혹’ 등으로 논란을 빚은 ‘유니클로’ 운영사를 ‘가족 친화’ 기업으로 인증한 사실이 알려진 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가부를 폐지하라’는 국민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뭘 해도 욕만 먹는... 여성들조차 불편해하는 여가부... 이게 뭡니까~

9. 비정규직을 향한 부정적 인식 등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과거 발언으로 자격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변 후보자는 논란이 거세지자 사과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자질 논란을 피해가기 어려워 보입니다.
저런 생각이 사과한다고 바뀔까? 천박한 사고와 자질은 쉽게 안 바껴~

10.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후쿠시마 원전 부지의 방사성 오염수의 해양 방류에 대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견해를 거듭 밝혔습니다. 일본 국내외에서 반대론이 강한 오염수 처분을 IAEA 사무총장이 지지한 것입니다.
본인의 나라 아르헨티나로 퍼 간다고 해바바... 귀국에서 뭐라고 하나~

11. 대낮에 음주운전을 하다 여섯 살 아동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이 재판부에 반성문을 냈지만, 반성은 유족에게 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력한 처벌이 두려워서라도 운전대를 잡지 않게 만들어야...

12.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 현장에서 두 차례나 도주한 광주지방경찰청 경찰 간부의 처벌 수위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술 마시는 모습의 CCTV를 확보했고, 해당 간부도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지만 정작 법적 처벌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경찰의 솔선수범... 음주운전 단속하면 일단 튀어~ 잘하는 짓이다~

13. 한국인 도둑들이 일본 대마도에서 훔쳐 온 14세기 고려 때 관세음보살좌상 소유권을 둘러싼 항소심이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불상을 도난당한 일본 절이 재판에서 소유권을 주장할 것이라고 밝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훔쳐 온 것 일단 돌려주고, 강탈한 것 바로 제자리에 돌려놓고... 어때?

14. 1억 5천여만 원의 세금 납부를 회피하려고 위장이혼까지 한 부부에게 각각 징역 1년과 벌금 3천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과 친척들의 궤변과 범행 은폐가 선고 시까지 계속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혼했다고 주장하니 한 1년 떨어져 지낸다고 억울할 것도 없겠네~

15. 호날두 선수를 보고자 표를 구매했는데 막상 그 선수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면? 법원은 50% 환불과 1인당 5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법원은 ‘호날두의 출전이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공을 못 차면 팬 싸인회라도 했어야지... 근데 돌려줄 돈은 있고?

16. TV조선 ‘미스/미스터 트롯’의 흥행 성공으로 피어난 ‘트로트 붐’은 지상파 3사까지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에 뛰어들게 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마다 중복되는 심사위원 라인업 등을 두고 식상하다는 우려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채널만 돌리면 백종원 아니면 트로트... 이러다 백종원이 트로트 부를라...

17. 국내 연구진이 간단히 머리에 쓰는 것만으로도 뇌졸중을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을 제시했습니다. KIST 연구팀은 모자나 머리띠처럼 간단한 착용으로 뇌졸중 치료를 할 수 있는 무선 뇌 자극기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플 때 질끈 머리를 동여매는 이유가 다 있었던가 보네...

18. 14일부터 시작된 강추위는 이번 주 화요일쯤 풀려 낮 최고 기온 12도를 기록하는 등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기상청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는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화이트크리스마스’라고 해도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정청래 "안철수 출마 선언이 꼭 불출마 선언 같다" 비난.
기숙사 강퇴 논란 속 이재명 “경기대생 더 배려 못 해 미안".
공수처장 후보 선정 또 무산. 28일 야당 위원 선임 후 의결.
라면, 생수 등 판매량은 늘었지만, 아직은 사재기 아냐.
중대본 “거리두기 3단계 상향 없이 확산세 꺾도록 노력.
오늘 '동지' 아침 출근길 한파 특보, 낮부터 추위 풀려.

세상엔 먼저 연락하기 두려워 외로운 사람이 있다.
- 영화 그린북 중에 -

주변엔 생각보다 셀프 왕따가 된 사람이 많습니다. 코로나19 위기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까 더욱 외로움을 타게 되는 탓도 있습니다만... 주저하지 마시고 전화하세요.
나와 같은 마음에 주저하던 많은 사람이 당신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어쩌다 가끔 저장된 번호가 바뀌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생기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2020년 며칠 안 남았습니다. 오눌 동짓날인 만큼 뜨끈한 팥죽 한 그릇을 마음으로라도 나눠보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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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구매확정 독려하는 캠페인 진행 외

 

1. 네이버, '구매확정' 독려하는 캠페인 진행
네이버가 구매자들의 빠른 구매확정을 독려하는 '작은 가게에 도움 되는 구매확정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마트스토어 중소사업자에게 판매대금을 빠르게 지급해 연말연시 자금 융통을 돕고자 기획됐다. 구매확정하면 1영업일 후 판매대금이 판매자에게 지급된다.
 
 
2. 유튜브 먹통에 칼 빼든 방통위... 장애 고지 2시간 앞당긴다
최근 유튜브 먹통 사태처럼 갑작스런 인터넷 서비스 장애가 2시간 이상 발생 시 이용자에게 고지토록 하는 제도 개정이 추진된다. 현행 규정상 서비스가 4시간 이상 중단된 경우 중단 사실 안내, 대응 현황 등을 알려야 하는데 기존 4시간 규정을 2시간으로 앞당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3. 스포티파이, 내년 상반기 한국 서비스 개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가 내년 상반기에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포티파이는 지난 1월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온라인 광고대행사를 선정하여 SNS 계정을 만드는 등 서비스 개시를 준비해왔다.
 
 
4. 네이버·카카오 대신 자사몰서 '라방'... 패션업계 '탈 플랫폼' 행보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이 패션업계의 새로운 유통채널로 활용되고 있다. 이처럼 라이브 방송의 위상이 공고해는 가운데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플랫폼 대신 자사몰에서 라방을 진행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대형 플랫폼 종속을 벗어나 자사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5. 삼성전자, 뉴스룸 뉴스레터 종료한다
삼성전자가 자사 뉴스룸 콘텐츠를 이메일로 송부하는 뉴스레터 서비스를 올해 말로 종료한다. 뉴스레터가 다시 각광받는 상황에서 이례적인 행보다. 삼성전자는 432호를 마지막으로 종료되며, 앞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와 같은 SNS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6.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텅 빈 거리... e커머스 경쟁 후끈
연말 최대 성수기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지만 유통업계 분위기는 싸늘하다. 백화점 등 유통업계는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거나 마케팅 없이 조용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이커머스 업계는 오프라인 유통사의 수요가 온라인으로 옮겨올 것으로 기대하며 마케팅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7. 사회적 거리 두기로 배달앱 입점문의 110% 증가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자영업자들의 배달앱 입점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 3단계가 되면 식당에서도 포장·배달만 허용될 것으로 예상돼 사실상 배달앱 입점이 필수라고 자영업자들은 보고 있다. 실제로 배달의민족에 12월 접수된 문의 건수가 전달 대비 1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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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정육식당에서 고기는 정말 싼값에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남양주에 있는 맛있는 정육 식당 !

다시 한번 갈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사실 원래는 이곳을 오려고 했던게 아니라 .. 근처 도축장 옆에 있던 고깃집을 가려고 했었다가
그곳이 문을 닫아서 오게 된 곳인데. 여기도 좋은 곳이였습니다

#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507-1359-1192
  •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금강로361번길 134 누렁소가든
  • 영업 시간 : 매일 09:30 - 21:30

#2. 가게 분위기

한우고기를 종류별로 냉장고에서 골라서 먹을 수 있습니다.
원하는 부위 별 그리고 종류별로 원하는 만큼을 선택 해서 먹을 수 있는 정육식당

이런 게, 더 좋을 때도 있죠,
본인이 원하는 부위도 원하는 걸로 고기를 선택 해서 먹을 수 있는 역시 고기는 소고기 !!

#3. 맛있는 음식

상차림 비, 조금과 모듬버섯도 같이 선택 해서 맛있게 구어 먹을 수 있게 !!
추가 반찬은 셀프 입니다.

고기는 종류 별로 골라서 먹을 수 있는데,
불판을 달리 해야 하는 고기가 있으니 참고 하셔서 고기 먹을 순서를 정하시면 됩니다.

차돌박이를 처음에 먹었어야 했는데 .. 중간에 바꿔서..
고기 불판을 달리 ... 해버렸습니다.

머든지 짝이 있는 건데...
불판을 달리 하였어도 소고기는 맛이 있지만 ...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겠죠 !! ?

불판이 바뀐 만큼 ... 그래도 맛을? 멋을 내보기 위해서 ..
스테이크 처럼 맛깔스럽게 구어서 소주 한잔과 함께 소고기

아주 술술술 .... 얼마나 마셨는지 ... ^^?

그런데 ... 조금 일찍 문을 닫는?? 날이 그래서였나 .. ?
무튼 일찍 문을 닫아서 더 먹을수도 마실수도 없어서 일찍 나왔습니다.

아직 한창 먹고 있는데... 치우는 마당에 어수선하게 마지막을 먹고 나왔습니다.

#4. 나만의 평가 (5개 만점)

  • 맛 점수 : 💖💖💖💖
  • 서비스 : 💖💖💖

#누렁소가든 #한우 #소고기 #스테이크 #누렁소

횡성한우 제비추리 앞치마 업진안살 1+ 등급 이상 구이용모둠 (냉장), 200g, 1팩횡성한우 1+등급 등심 구이용 (냉장), 200g, 1팩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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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에디션 ?? 특이한 폼팩터를 가진 스마트폰
LG전자의 스마트폰인 LG WING 입니다.

제품 설명

2004년 삼성 애니콜에서 만들었던 '가로본능 폰'처럼 한쪽 면이 가로로 돌아가는 새로운 폼팩터의 LG 윙 입니다. LG전자는 "LG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로 스마트폰에 새바람을 일으키려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첫번째 결과물로 탄생한 LG WING 입니다.

  • 두개의 디스플레이 탑재
  • 새로운 폼팩터 활용법 제시
  • 'ㅏ ㅓㅜ ㅗ' 등의 UX 제공

개봉 박두

유플러스샵에서 구매한 제품으로 안전하게 박스포장이 잘 되어서 배송 되어서 왔습니다. 고객님이 최고라는 문구, 최고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인것 같네요^^

항상 블랙 제품을 주로 사용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조금 다른 색을 선택 해보았습니다.
다른 색깔이다보니, 느낌이 조금 다른 첫 인상이랄까요? 깔끔한 화이트 박스 안에 들어 있는 반짝이는 색깔이 눈을 호강 시켜주는 느낌 이였습니다.

스위블모드가 인상적인 모습이죠 ?
새로운 폼팩터로 다양한 UX의 경험을 제공할 제품으로 앞으로의 사용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다양한 사용자들의 공유에서 미리 알수 있었던 것처럼 개인적으로 차안에서 정말 많이 유용하게 사용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사용하면서 특별하게 공유 할 수 있는 사항이 있으면 공유 해 드리겠습니다.

총평

기존에 사용하던 LG V50보다도 많이 길어졌습니다.
길어지고 옆으로 돌아가고 정말 폰이 많이 커졌네요 ..

개인적으로는 살짝 무거운 느낌도 있습니다. V50이 상대적으로 많이 가벼운 것 도 있지만요.

#엘지전자 #LG전자 #윙 #LG윙 #LG WING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LG전자 Wing 5G 스위블 스마트폰, 공기계, 일루젼 스카이, 128GB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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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밀크티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성지?
개인적으로 좋아 하는 곳, 외곽에 있어서 한적한 분위기 이기도 하고

코로나 이전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많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조금 꺼려지는 곳 ...

어제 다시 가볼 수 있으려나 ??

#1. 기본정보

  • 주소 : 경기 김포시 하성면 하성로 660
  • 전화 번호 : 031-986-5520
  • 영업 시간 : 매일 10:00 - 22:00, 김포하성본점

#2.메뉴판

#3. 맛있는 음식

작년 이맘때 쯤?
방문 했었던 것 같은데 ...

멀지 않은 곳에 기점 이 생겨서 최근에 그곳을 방문 했었지만
카페 안에서 차한잔과 케익 등을 같이 먹으면서 시간 보내는 것도 좋았었는데 ..

머지 않아서 다시 가게 될수 있기를 기대 하면서 !!

코로나.. 빨리 물러 가라 ..

#4. 나만의 평가 (5개 만점)

  • 맛 점수 : 💖💖💖💖
  • 서비스 : 💖💖💖

#카페진정성 #진정성 #밀크티 #김포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틸리셔스 홍콩 밀크티 다크, 500ml, 1개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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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8(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17(현지시간) 美 실업 악화에도 경기 부양책 타결 기대 등으로 상승, 사상 최고치 경신… 다우 +148.83(+0.49%) 30,303.37, 나스닥 +106.56(+0.84%) 12,764.75, S&P500 3,722.48(+0.58%), 필라델피아반도체 2,778.14(+0.17%)
● 국제유가($,배럴), 美 경기 부양책 타결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WTI +0.54(+1.13%) 48.36, 브렌트유 +0.42(+0.82%) 51.50
● 국제금($,온스), 美 의회 부양책 타결 기대감에 상승... Gold +31.30(+1.68%) 1,890.40
● 달러 index, 美 경기 부양책 및 브렉시트 협상 낙관론 등에 하락... -0.62(-0.69%) 89.82
● 역외환율(원/달러), +2.78(+0.26%) 1,094.24
● 유럽증시, 영국(-0.30%), 독일(+0.75%), 프랑스(+0.03%)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88만5천 명…월가 예상 상회
● 12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11.1…월가 예상 하회
● 12월 캔자스 연은 제조업지수 14…전월비 상승
● 美 11월 신규주택착공 1.2%↑…월가 예상 상회
● 웰스파고 "실업보험 증가, 12월 고용지표 악화 위험 확대"
● CNBC "미 예산집행 마감기한 임박…부양책 마무리 작업 중"
● 트럼프 "증시 사상 최고…부양책 협상 매우 좋아 보인다"
● 깊어지는 달러 약세…"연준 메시지를 달러 팔 기회로"
● BOE, 기준금리 0.1% 동결…"백신 英경제 전망 밝아져"
● 브렉시트 후속협상 이견 여전…'노딜' 가능성↑
● 비트코인, 2만3천 달러도 돌파…괴물 랠리 속 40만 달러 목표가도
● EU, 조건부로 구글 핏빗 인수 허용
● BoA "백신 회복 국면서 구글 주식이 페이스북보다 나아"
● 펀드스트래트 톰 리 "증시 내년 상반기 10% 조정 후 하반기 강세"
● 골드만 "영국 마이너스 금리 논쟁 내년 재개"
● JP모건, 구리 등 비철금속 강세 전망 접어…"랠리 끝났다"
● 홍남기 "내년 성장률 3.2% 목표 낙관적 숫자 아냐"
● 부산·울산·파주 등 36곳 조정대상…창원 의창구 투기과열지역 지정
● 전국 흐리고 곳곳 눈·비…한파 잠깐 누그러져

[기업/산업]
● 삼성전자, 엔비디아 GPU 추가 수주
● 한국선 꽉 막힌 원격의료…네이버, 일본서 서비스 시작
● 거래소, 코오롱티슈진 개선기간 1년 부여
● 진옥동·임영진 연임…신한금융그룹 '안정 속 세대교체'
● "종이빨대도 음료에 부착 말라니"…세계 1위 서일 '날벼락'
● "소비 살려라"…카드 소득공제 확대하고 車 개소세 인하 연장
● 반도체 호황…차·화·정 '플러스 성장' 전환
● 이재용·정의선·구광모 경영본색…70년대생 임원과 신사업 승부수
● 실적부진 유통家 '군살빼기'…승진임원 확 줄여
● 한화·현대重·CJ, 3세경영 '속도'
● 유가 따라 매겨지는 전기료…"2년 뒤부터는 크게 오를 수도"
● 석탄발전소를 LNG로 바꿔도 온실가스 배출량 5%도 못 줄인다
● LS전선, 완도~제주 해저케이블 사업 수주…2천324억 규모
● 은행 신용대출 속속 막힌다…카카오뱅크도 연말까지 중단
● 현대차의 로보택시, 3년내 美 주요 도시 달린다
● 현대차 中판매 '고전'…고급화로 위기 넘는다
● '뉴노멀 일상으로 초대'…LG전자 CES 초청장
● 현대건설, 카타르서 3500억 공사 수주
● 한진重, 동부건설·NH 컨소시엄에 팔린다
● 박용만, "경제3법 보완해달라"…文대통령에 읍소
● 동반성장펀드 2배 늘린 LG이노텍
● 소비자단체 "중고車 시장에 완성차 업체들도 들어와야"
● 포스코, 아프리카 흑연광산 투자…음극재 원료 확보
● 껌은사막·김은사막·감은사막…펄어비스, 기발한 'B급 마케팅'
● 공유킥보드 규제 풀리자 해외업체 '씽씽'
● SK이노 배터리 품질센터, 국제공인기관으로 인정
● 터치 한 번에 주차 끝…LGU+, 5G 자율주행 세계 첫 시연
● 美 ITC "훔쳤더라도 보툴리눔 균주 영업비밀 아냐"
● 서울바이오시스, 살균장치 1천개 소호사업장 무상제공
● 국수·냉면, 생계형 적합업종 선정…내년부터 대기업 진출 불가
● 롯데쇼핑 '혹독한' 구조조정…롭스, 마트와 합친다
● CJ제일제당, 사료회사 매각 재추진
● 오리온 베트남 매출 2조 돌파
● 현대차, 교공·캠코 손잡고…'車부품사 지원' 3천억 펀드
● "이젠 ESG 안하면 투자자가 외면해"
● '영역확대' 삼본전자 컨소, 엔터사 IHQ 1천억에 인수
● 코로나에 몸키운 건기식 '상장러시'
● 신약 사간 해외社 잇단 상장에…국내 바이오 기업들 '큰웃음'
● 배터리 소재株, 다시 들썩이는 까닭
● 연일 뛰는 SK머티리얼즈, 목표가 40만원 등장
● MSCI 조정, 韓·中 영향 적고 홍콩은 타격
● 국민연금 3년째 목표 동결…초과성과 의식했나
● "2만 코인이 떴다" 스퀘어·페이팔 미소
● 원격근무 늘자 더존비즈온 '방긋'
● 5년 하락한 페인트株, '트리플 호재'에 수직 상승
● 지분 31% 확보…솔브레인홀딩스, 지주사 체제 완성
● 코로나에도 해외 건설 순항…올 들어 수주액 67.7% 급증

[경제/증시/부동산]
● 한은, 물가안정목표제 운영방식 현행 유지키로
● 한은 "내년 물가 오른다…전월세 상승·관리물가 영향 소멸"
● 이주열 "저금리, 전셋값 급등 주범 아냐"
● '역사적 고점' 돌파 과거 사례 보니…"코스피 20週 이상 상승 랠리"
● "코스닥 1000 시대 열릴 것"…20년간 가보지 못한 길 간다
● "백신 보급 속도가 경기회복 좌우한다"
● 주식 장기투자때 세금 혜택
● 내년부터 1인 가구 전기료 오른다
● 가계빚 평균 8256만원…'영끌' 30대 부채 급증
● "원·달러 환율 1050원 밑돌 수도"
● 신용카드 5% 더 쓰면 내년 최대 100만원 추가공제
● 한미 통화스왑 6개월 추가연장

[정치/사회/국내 기타]
● 신규확진 사흘연속 1천명 넘나…정부, '3단계' 문턱서 고민
● "서울이라도 3단계를"…"코로나 아직 버틸만" 미적대는 정부
● 병상 기다리던 60대 사망…사흘새 47명 숨져
● 文대통령 "재정·금융정책 총동원…내년 경제 대전환"
● 재정 65조 마중물로…민자사업 17조·기업투자 28조 끌어낸다
● 尹, 징계 집행정지 신청…"정직은 회복 불가능 손해"
● 시끄러웠던 '판사사찰'…정작 징계위는 위법성 판단보류
● 秋 사표수리 해넘길 가능성
● "中企 신용평가 기준 바꿔라" 또 금융권 압박…폭주하는 與
● "親與 업체에 태양광 특혜 변창흠…운동권 대부 허인회 만나 사업 논의"
● 與, 중대재해법 밀어붙이지만…靑은 '신중론'
● 與 서울·부산시장 후보…이르면 2월 말 확정키로
● 우상호 민주당 의원 "파리처럼…용산역 철로 위에 공공주택 공급"
● 부동산·교통·일자리 앞세운 野…10년만에 서울시장 탈환 정조준
● 김영춘 "가덕도공항 된다면"…부산시장 조건부 출마 시사
● 오거돈, 또 다른 시청직원 성추행한 듯
● 1300억원대 조세포탈 혐의로 LIG 구본상 회장 등 6명 기소
● 보아, 마약성 수면제 밀반입 혐의 儉 조사
● 기습 한파…양배추값 40%·배추값 38% 치솟아

[국제/해외]
● Fed, 3년간 제로금리 재확인
● 파월 "백신접종, 좋은 소식이지만…美경제 내년 중반에나 회복"
● 블랙록이 투자자에 제시한 내년 키워드는…인플레·미중관계·지속가능성
● 바이든, 내무장관에 첫 원주민계 내정…환경청장엔 흑인
● "바이든 부양책에 美 국채값 하락…신흥국으로 '머니무브' 가속"
● 바이든도 '美우선'…中과 무역분쟁 지속
● 마크롱 코로나 확진…바이든 내주 백신 접종
● 美, 코로나 지원금 1인당 600弗 또 쏜다
● 도쿄증시 '1부 시장' 1년 뒤 사라져
● 달 토양 샘플 싣고 中 창어 5호 귀환
● "주식 거래를 게임처럼 만들어"…美 개미 열풍 이끈 로빈후드 피소
● 탄소관리 기업에 베팅한 英 정유사 BP
● 코너 몰린 빅테크끼리 한판 붙었다…페북, 애플 공개저격
● 화이자 백신 풀리자…손님 돌아오는 美 호텔
● 내년 유럽증시 '상장 풍년'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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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8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94호 신문브리핑(2020년 12월 18일) #

 

"욕심의 안경을 낀 사람의 눈에는 부족한 것밖에 보이지 않지만 감사의 안경을 끼고 보면 세상에 감사거리가 아닌 것이 없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정부가 17일 ‘2021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함

- 정부는 2023년 금융투자소득세(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 시행에 맞춰 주식을 일정 기간 이상 보유하면 세금 감면 혜택을 줄 계획이며, 또 소비를 늘리기 위해 내년 카드 사용액이 올해 대비 일정 비율 이상 늘면 증가분에 대해 100만원 한도에서 추가 소득공제를 해주기 함

 

2.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업체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위탁생산 물량을 추가 수주함

- 지난 1월 1차 물량에 이어 2차 발주에서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세계 1위인 대만의 TSMC를 제친 것으로, 삼성전자가 기술력과 납기에서 우위를 보이며 TSMC에 ‘판정승’을 거뒀다는 평가가 나옴

 

3. 국내 기업에서 신약 후보물질 권리를 넘겨받은 해외 기업이 잇달아 주식시장에 상장하면서 이들 기업이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하게 된 현금으로 해외에서 진행 중인 국내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에도 속도가 붙게 될 전망임

2017년 한올바이오파마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161과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의 개발 및 판매에 대한 중국 권리를 사들인 중국 바이오기업인 하버바이오메드는 홍콩증권거래소에 시가총액 1조2100억원 규모로 지난 10일 상장했고, 헬릭스미스에서 유전자치료제 VM202의 중국 권리를 사들였던 노스랜드바이오텍도 지난달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며 현금 약 400억원을 확보했으며, 올 8월 유한양행의 위장관 질환 치료 후보물질 YH12852를 도입했던 미국 프로세사파마슈티컬스는 10월 나스닥에 상장함

 

 

<< 금융/부동산 >>

1. 17일 코스닥지수가 0.47% 오른 944.04에 장을 마치면서 2002년 3월 전고점인 943.00을 넘어 2000년 9월 15일(992.50) 이후 19년5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함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선 그간 코스닥을 이끌어온 셀트리온 형제(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와 2020년 코스닥 스타인 씨젠이 지지부진한 사이 소재·부품주가 약진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으며, 미국 나스닥지수가 250% 상승하는 동안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새로운 길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옴

 

2.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모바일 다이렉트 보증’과 ‘모바일 다이렉트 보험’ 상품을 신규 출시했다고 17일 밝힘

- 수출기업들이 스마트폰 하나로 무역보험 및 보증에 가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무보는 설명했으며, 특히 다이렉트 보증 상품은 신한은행의 기업용 모바일 앱과 연계해 보증 및 대출 업무를 모두 처리할 수 있도록 함

 

3.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이 이달 둘째주(1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값 변동률이 전주 대비 0.29%를 기록했다고 17일 발표함

-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주(0.27%)보다 상승률이 0.02%포인트 더 커졌으며, 또다시 부동산원이 주간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2년 5월 이후 역대 최고치임

 

4. 국토교통부가 내년 표준주택 23만 가구 공시가격에 대한 소유자 열람 의견청취를 18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발표함

- 국토교통부 발표 내용에 따르면 내년도 표준단독주택(표준주택)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6.68% 오르게 되며, 특히 서울은 두 자릿수 상승률(10.13%)을 기록하며 껑충 뛰고, 이에 따라 내년 단독주택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국제 >>

1. 미국 중앙은행(Fed)이 1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직후 내놓은 성명에서 “연 0.00~0.25%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발표함

Fed가 별도로 공개한 점도표에 따르면 현행 제로 금리는 최소 2023년까지 유지될 것이란 점이 다시 확인됐으며, 고용 및 물가 목표 달성에 중대한 진전이 있을 때까지 월 1200억달러 규모의 자산 매입도 지속하기로 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종합부동산세(稅)

보유 부동산에 대한 조세 부과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켜 지방 재정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며 건전한 국민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5년 6월부터 시행된 국세 중의 하나임. 지방자치단체가 부과하는 종합토지세 외에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주택과 토지 소유자에 대해 국세청이 별도로 누진세율을 적용해 부과하는 세금임. 즉,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국내에 소재한 재산세 과세 대상인 주택 및 토지를 유형별로 구분하여 인별로 합산한 결과, 그 공시가격 합계액이 각 유형별로 공제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분에 대하여 과세됨.

이는 1차로 부동산 소재지 관할 시·군·구에서 관내 부동산을 과세유형별로 구분하여 재산세를 부과하고2차로 각 유형별 공제액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하여 주소지(본점 소재지) 관할세무서에서 종합부동산세를 부과함. 종합부동산세는 고가의 부동산을 다수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과다 보유계층에 대한 높은 금액의 세금 징수를 통해 부동산 과다 소유 및 투기 억제의 효과를 노린 것이기도 함.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자]

 

 주택

 인별로 소유한 전국 주택의 공시가격 합계액이 6억 원을 초과하는 자 (단, 1세대 1주택자는 9억 원을 초과하는 자

 종합합산토지

 인별로 소유한 전국 종합합산토지(나대지 등)의 공시가격 합계액이 5억 원을 초과하는 자

 별도합산토지

 인별로 소유한 전국 별도합산토지(주택을 제외한 건축물의 부속토지 등)의 공시가격 합계액이 80억 원을 초과하는 자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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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8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94호 신문브리핑(2020년 12월 18일) #

 

"욕심의 안경을 낀 사람의 눈에는 부족한 것밖에 보이지 않지만 감사의 안경을 끼고 보면 세상에 감사거리가 아닌 것이 없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정부가 17일 ‘2021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함

- 정부는 2023년 금융투자소득세(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 시행에 맞춰 주식을 일정 기간 이상 보유하면 세금 감면 혜택을 줄 계획이며, 또 소비를 늘리기 위해 내년 카드 사용액이 올해 대비 일정 비율 이상 늘면 증가분에 대해 100만원 한도에서 추가 소득공제를 해주기 함

 

2.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업체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위탁생산 물량을 추가 수주함

- 지난 1월 1차 물량에 이어 2차 발주에서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세계 1위인 대만의 TSMC를 제친 것으로, 삼성전자가 기술력과 납기에서 우위를 보이며 TSMC에 ‘판정승’을 거뒀다는 평가가 나옴

 

3. 국내 기업에서 신약 후보물질 권리를 넘겨받은 해외 기업이 잇달아 주식시장에 상장하면서 이들 기업이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하게 된 현금으로 해외에서 진행 중인 국내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에도 속도가 붙게 될 전망임

2017년 한올바이오파마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161과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의 개발 및 판매에 대한 중국 권리를 사들인 중국 바이오기업인 하버바이오메드는 홍콩증권거래소에 시가총액 1조2100억원 규모로 지난 10일 상장했고, 헬릭스미스에서 유전자치료제 VM202의 중국 권리를 사들였던 노스랜드바이오텍도 지난달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며 현금 약 400억원을 확보했으며, 올 8월 유한양행의 위장관 질환 치료 후보물질 YH12852를 도입했던 미국 프로세사파마슈티컬스는 10월 나스닥에 상장함

 

 

<< 금융/부동산 >>

1. 17일 코스닥지수가 0.47% 오른 944.04에 장을 마치면서 2002년 3월 전고점인 943.00을 넘어 2000년 9월 15일(992.50) 이후 19년5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함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선 그간 코스닥을 이끌어온 셀트리온 형제(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와 2020년 코스닥 스타인 씨젠이 지지부진한 사이 소재·부품주가 약진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으며, 미국 나스닥지수가 250% 상승하는 동안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새로운 길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옴

 

2.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모바일 다이렉트 보증’과 ‘모바일 다이렉트 보험’ 상품을 신규 출시했다고 17일 밝힘

- 수출기업들이 스마트폰 하나로 무역보험 및 보증에 가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무보는 설명했으며, 특히 다이렉트 보증 상품은 신한은행의 기업용 모바일 앱과 연계해 보증 및 대출 업무를 모두 처리할 수 있도록 함

 

3.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이 이달 둘째주(1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값 변동률이 전주 대비 0.29%를 기록했다고 17일 발표함

-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주(0.27%)보다 상승률이 0.02%포인트 더 커졌으며, 또다시 부동산원이 주간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2년 5월 이후 역대 최고치임

 

4. 국토교통부가 내년 표준주택 23만 가구 공시가격에 대한 소유자 열람 의견청취를 18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발표함

- 국토교통부 발표 내용에 따르면 내년도 표준단독주택(표준주택)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6.68% 오르게 되며, 특히 서울은 두 자릿수 상승률(10.13%)을 기록하며 껑충 뛰고, 이에 따라 내년 단독주택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국제 >>

1. 미국 중앙은행(Fed)이 1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직후 내놓은 성명에서 “연 0.00~0.25%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발표함

Fed가 별도로 공개한 점도표에 따르면 현행 제로 금리는 최소 2023년까지 유지될 것이란 점이 다시 확인됐으며, 고용 및 물가 목표 달성에 중대한 진전이 있을 때까지 월 1200억달러 규모의 자산 매입도 지속하기로 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종합부동산세(稅)

보유 부동산에 대한 조세 부과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켜 지방 재정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며 건전한 국민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5년 6월부터 시행된 국세 중의 하나임. 지방자치단체가 부과하는 종합토지세 외에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주택과 토지 소유자에 대해 국세청이 별도로 누진세율을 적용해 부과하는 세금임. 즉,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국내에 소재한 재산세 과세 대상인 주택 및 토지를 유형별로 구분하여 인별로 합산한 결과, 그 공시가격 합계액이 각 유형별로 공제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분에 대하여 과세됨.

이는 1차로 부동산 소재지 관할 시·군·구에서 관내 부동산을 과세유형별로 구분하여 재산세를 부과하고2차로 각 유형별 공제액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하여 주소지(본점 소재지) 관할세무서에서 종합부동산세를 부과함. 종합부동산세는 고가의 부동산을 다수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과다 보유계층에 대한 높은 금액의 세금 징수를 통해 부동산 과다 소유 및 투기 억제의 효과를 노린 것이기도 함.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자]

 

 주택

 인별로 소유한 전국 주택의 공시가격 합계액이 6억 원을 초과하는 자 (단, 1세대 1주택자는 9억 원을 초과하는 자

 종합합산토지

 인별로 소유한 전국 종합합산토지(나대지 등)의 공시가격 합계액이 5억 원을 초과하는 자

 별도합산토지

 인별로 소유한 전국 별도합산토지(주택을 제외한 건축물의 부속토지 등)의 공시가격 합계액이 80억 원을 초과하는 자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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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8일 금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무너지는 ‘K-방역’ → 16일 1014명, 신규 확진 이틀연속 1000명대, 사망은 22명으로 역대 최다. 확진 3일째 고통 호소에도 병실 배정 못받은 60대, 집에서 대기 중 사망.(문화 외)
 

2. 기후변화 실감, 국내 커피농가 → 42농가 4.9톤 생산. 아열대작물 재배 늘어. ▷망고 159농가 399톤 ▷바나나 61농가1212톤 ▷파파야 42농가 688톤 ▷구아바 33농가 28톤.(헤럴드경제)
 

3. 대북전단 효과? → 일부 탈북자 전단 계기로 탈북... 그러나 풍향 등으로 북한 땅에 닿기부터 어렵고 너무 자극적인 내용은 오히려 설득력 떨어져. 차라리 남한 드라마 담은 USB 등이 효과적일 것.(한국)
 

4. '핑크 택스‘(Pink Tax) → 같은 물건, 서비스라도 여성용이 더 비싼 경향. 옷가격, 미용 요금 등 여러분야에서 찾을 수 있디. 젊은층 중심으로 개선 요구 운동.(문화)
*여성용 롱패딩이 충전재나 재료가 덜 들어가는데도 오히려 비싼 경우...
 

5. 코로나 대응에 비어가는 곳간

 → 올 국가총지출 4차 추경 포함 554조, 3년만에 36% 늘어. 2017년 407조. 늘어나는 국가채무 줄이기 위해 '증세 불가피론'.(아시아경제)
 

6. 주요국 부가가치세 세율 → 한국 10%, 일본 10%, 독일 19%, 영, 프랑스 20%, 스웨덴 25%. 스위스 7.7%, 캐나다 5%. OECD 평균 19.3%.(아시아경제)
*해외에서 물건 구입시 이만큼 환급받을 수 있는 비율
 

7. 각광받던 ‘혁신학교’, 지금은 결사반대 → 다양성, 창의성 교육을 목표로 출범한 혁신학교, 도입 10여년 만에 위기. 서울서만 반대 10건 넘어. ‘성적부진’ 학교 이미지... 교육계 확산될까 우려.(경향)
 

8. 비트코인, 2만달러 돌파 → 10월 이후 두달만에 두배 올라. 17일 2만 1343달러 기록, 2017년 12월의 종전 최고(1만9187달러) 3년 만에 넘어서.(헤럴드경제)
 

9. 3차 대유행에도 해맞이 여행은 간다? → 빈방 없는 강원·제주... 정총리는 ‘개탄스럽다’. 3차유행 시작된 지난달 제주 찾은 관광객 113만명, 코로나 없던 작년과 큰 차이 없어. 제주도, 급기야 18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한국)
 

10.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코로나 확진 → 17일 판정. 英
존슨총리, 트럼프에 이어 G7 정상 7명중 3째 확진. 전날 포르투갈 총리, 14일엔 스페인 총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OECD 사무총장과 점심...(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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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14명으로 이틀째 1천 명을 넘었습니다. 3단계 격상 전에 할 수 있는 건 다 하겠다고 공언한 방역 당국이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카드게임장인 '홀덤펍'과 비수도권의 야간 스키까지 전면 금지했습니다.

■ 서울의 새 환자는 423명으로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늘었는데 병상 배정을 기다리다 숨지는 사례까지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병상 확보를 위해 감염병 전담 병원을 추가 지정하고 중증 전담 병상을 늘릴 예정입니다.

■ 지난 16일, 국내에서 코로나로 인한 하루 사망자가 20명을 넘은 것도,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가 나흘 씩이나 입원을 못하고 집에서 대기하다 숨진 것도 처음이었습니다. 기침이 심해지고 피 가래가 나와서 두 번씩이나 긴급 병상 배정을 요청했지만, 끝까지 입원을 하지 못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 정부가 오늘(18일) 오전, 코로나19 해외 백신 도입 경과를 설명합니다. 앞서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와는 이미 계약을 맺었고, 화이자, 얀센과의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계약 성사 여부가 주목됩니다. 아울러 백신 추가 확보 계획을 발표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어 오늘 열릴 브리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정부 인사는 물론 최근 마크롱 대통령을 만난 유럽의 정상들도 자가 격리에 들어가는 등 비상이 걸렸습니다.

■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오늘 공수처법 개정안 통과 이후 첫 회의를 엽니다. 민주당은 최종 후보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야당 몫의 추천위원이 사퇴해 빈자리를 먼저 채워야 한다는 입장이라 또다시 마찰이 예상됩니다.

■ 정직 2개월의 중징계가 확정된 윤석열 검찰총장이 징계를 취소해달라는 행정 소송과 함께 집행 정지 신청을 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윤 총장 징계를 제청한 뒤 사의를 밝힌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어제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 후보 자격 논란이 일었던 아이스하키협회장 선거에서 이른바 '맷값 폭행'의 당사자인 최철원씨가 당선됐습니다. 아이스하키인들은 결과적으로 문제없다고 판단한 건데요. 체육시민단체는 즉각 반발했고 이제 공은 회장 인준권을 가진 대한체육회로 넘어갔습니다.

■ 가수 보아가 해외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을 몰래 들여온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소속사 일본 지사 직원을 통해 일본에서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은 뒤 국내 직원 명의로 반입하려다 세관 검색 단계에서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강제추행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심사가 오늘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검찰은 오 전 시장이 인정한 강제추행 외에 다른 성추행 혐의도 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에 대한 재심 결론이 마침내 어제 나왔습니다. 진범으로 지목돼 20년 간 옥살이를 한 윤성여씨에게 무죄가 선고된 건데요. 사건이 발생한 지 무려 30여 년이 지나서야 진실이 밝혀지면서 윤 씨는 한을 풀었습니다.

■ 주택분양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자의적으로 심사해서 분양가를 결정한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높은 분양가를 책정하기 위해서 규정을 위반한 사례가 적발된 것입니다.

■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내년 1월 9일부터 23일간 열 계획이던 산천어 축제가 취소 수순을 밟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번 축제를 위해 전국 산천어 양식장에서 75t, 약 22만 5천 마리를 예산 11억 5천만 원을 들여 계약한 상태라는데요. 축제 취소가 기정사실화되면서 산천어를 어디에 어떻게 쓸지 고민이라는 겁니다.

■ 사회적 거리 두기를 3단계로 올리면, 대부분 시설에서 모이는 게 금지됩니다. 하지만 식당은 8㎡에 한 명씩은 손님을 받을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상인들은 장사하지 말란 얘기라며 반발하고 있지만, 상황이 이 정도 심각해 지면, 이젠 식당도 포장과 배달만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거리두기 단계 상향과 관련해 논란이 이는 것 중에 3단계에서 원칙적으로 문을 닫게 돼 있는 대형마트인데요. 문을 열게 해 달라, 예외가 있어선 안 된다 찬반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정부가 제한적인 영업 허용 즉, 식료품 등 생필품만 판매하는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좀처럼 식지 않는 건 아파트값 오름세입니다. 전국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한 주 만에 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정부가 부산과 대구, 울산, 광주 등 광역시에서 23곳, 그리고 경기 파주시, 충남 천안, 전북 전주, 경남 창원, 경북 포항, 전남 여수 등 11개 시 13곳을 규제대상 지역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 정부가 내년 경제 성장률을 3.2%로 잡고,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내수 살리기에 총력을 쏟기로 했습니다. 내년 일자리 예산은 30조 원 이상으로 크게 늘려, 취약층의 직접 일자리 104만 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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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2020년 12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김종인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를 재가한 것에 대해 비난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윤석열 총장이 가처분 신청으로 대통령과 현직 총장이 법정에서 맞서는 모습이 국가적으로 창피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대체 임명권자에게 맞서는 게 공무원인지 야당 대표인지 원~

2. 안철수 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탄압하는 추악한 정권을 보면서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난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나라를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나중에 노 전 대통령 얼굴을 어떻게 보려고 하냐”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갈 곳이 달라서 댁이랑은 만날일이 없으니 걱정 붙들어 메셔~

3. 윤석열 검찰총장이 17일 저녁 `정직 2개월'의 징계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윤 총장은 징계처분 취소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총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징계 효력을 멈춰달라며 집행정지 신청도 했습니다.
정직 2개월도 부족한 판에... 잘못하게 없다? 사람 참 정직하지 못 하네...

4. 강경화 장관은 CNN과 인터뷰에서 ‘대북전단살포 금지법’ 제정이 타당하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대북전단 살포가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표현의 자유가 중요하지만 절대적이진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며 저질 대북 전달 살포로 후원금 장사하는 것들...

5. 접경지역 목사와 신부들은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대북전단살포금지법 재고 권고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이들은 "유엔의 공무원은 한반도 상황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현실 인식 노력을 하길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탈북자 몇 몇의 자유를 위해 접경지역 주민의 목숨을 담보로 내놔야겠니~

6. 사회적참사특조위가 세월호 참사 당시 해수부가 발표한 항적이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세월호 참사 직후 사고 시각과 장소에 대한 혼란이 해수부 상황실 AIS 조작 의혹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모든 진실이 밝혀져야 이같은 참사가 다신 생겨나지 않습니다. 반드시...

7. 정세균 국무총리는 “대규모 모임과 행사는 줄었지만 오히려 젊은 층 중심의 소규모 모임이 늘면서 강원도나 제주도에 빈방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고 우려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같은 상황이 참으로 개탄스러운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가 누군가에게는 호황이라는 게 말이 되냐고~ 양심 불량 이것들아~

8.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3단계 기준을 연일 넘어서면서 현재의 2.5단계가 3단계로 격상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시민들은 마트에서 서둘러 장을 보거나 미용실을 이용하는 등 3단계 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이기는 법은 철저한 자기 방역이지 사제기가 아닙니다~

9.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가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둘러싸고 연일 책임론을 띄우는 언론에 일침을 놨습니다. 이 교수는 “백신과 관련한 기사를 보거나 기자들과 전화통화를 하면 이 기자가 어느나라 기자인가 생각이 든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교수님도 계신 반면 그런 기자 같은 기생충 관련 교수도 있다는 거~

10.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 범인으로 지목돼 20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한 윤성여 씨가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지난 1988년 8차 사건이 발생한 지 32년, 대법원에서 윤씨의 무기징역이 확정된 지 30년만입니다.
20년 억울한 옥살이에 대해 경찰, 검찰, 법원을 7년씩 감금해야...

11. 프랑스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뛰고 있는 석현준이 병역기피자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석현준은 국외여행 허가를 받은 뒤 만 28세였던 지난해 4월 1일 전에 귀국해야 했지만, 이를 어겨 병역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누군 재수가 좋고, 누군 재수가 없는 거라고? 나라를 재수로 지키니?

12. 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한국 국적을 포기한 사람에 대해 입국과 취업비자 취득과 같은 국내 권리 행사를 제한하는 패키지 법안이 발의됩니다. 입법으로 이어지면 가수 유승준 등의 입국 제한 근거가 보다 확실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의무는 다 하지 않으면서 권리만 찾는 인간들... 윤석열 얘기 아닙니다~

김기식 "윤석열 자신 거취 문제로 국민 힘들어 도리 아냐".
"조국 가족은 간첩" 허위사실 유포 유튜버 검찰로 송치.
통일부, 대북전단금지법 재검토 권고 UN보고관에 유감.
'세월호 특조위 방해' 이병기·조윤선·김영석 2심서 무죄.
이재명 "경기도만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 검토".

절제와 노동은 인간에게 가장 진실한 두 사람의 의사이다.
- 루소 -

코로나19 창궐과 한파의 전쟁 속에서도 한 주간을 이겨냈습니다.
‘불타는 금요일’이 옛 이야기가 되어버렸지만, 마음 만큼은 즐거운 주말 신나게 맞이 합시다.
조용히 그리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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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페이스북 애플에 선전포고... 광고 문제 정면충돌 외

 

1. 페이스북 애플에 선전포고... 광고 문제 정면충돌
페이스북은 미국 주요 매체에 전면 광고를 싣고 전 세계 중소기업을 대변해 애플과 맞서겠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페이스북의 주요 수익원 중 하나인 맞춤형 광고가 애플의 새로운 정책 때문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되자 중소기업을 앞세워 애플 때리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2. IPTV에 매출 추월당한 지상파, 지난해 광고 수익 15.4% 하락
지난해 IPTV 매출이 처음으로 지상파 매출액을 넘어섰다. 지난해 IPTV 매출액은 3조 8,566억 원, 지상파 매출액은 3조 5,168억 원을 기록했다. 지상파 매출 하락은 광고 수익이 전년 대비 15.4% 줄어든 영향이 컸다.
 
 
3. 카드업계, 사라진 연말 대목에 울상... 온라인 마케팅도 눈치
카드업계가 암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카드사들은 올해 연말 마케팅을 대폭 축소했고, 그나마 온라인 쪽으로 제한해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예년의 경우 스키장, 백화점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쳤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대부분의 행사를 취소했다.
 
 
4. 플레이디, 미디어커머스로 사업 영업 확대
플레이디가 본격적으로 미디어 커머스 사업을 시작하면서 편백네, 더블퍼센트를 론칭한다. 그동안 온라인 광고 분야에서 쌓은 소비자와 시장에 대한 분석, 크리에이티브 역량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디어 커머스 사업에 도전장을 내민다고 밝혔다.
 
 
5. 가비아, 구글 AI 기술 활용한 ‘스마트 검색 광고 서비스’ 출시
가비아가 자동화 검색광고 플랫폼 '스마트 검색광고'를 출시한다. 구글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구글 검색결과 페이지, 지도, 쇼핑 등 구글 채널에서 쉽게 검색광고를 시작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6. CJ ONE, AI 광고 플랫폼 '타겟원' 출시
CJ ONE이 인공지능 광고 플랫폼 '타겟원'을 선보였다. 타겟원은 CJ ONE이 보유하고 있는 2,700만 고객의 제휴 브랜드 이용 데이터를 학습시킨 머신러닝으로 타깃팅하고 카카오톡, 삼성페이, 티맵 등 약 200만 개 앱에 접근 시 광고가 자동으로 노출되도록 하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7. 네이버 이용자 10명 중 6명, 뉴스 랭킹 서비스 폐지 '만족'
지난 10월 네이버가 뉴스 랭킹 서비스를 종료하고 언론사별 랭킹 서비스를 도입한 것에 대해 이용자 10명 중 6명이 만족감을 나타냈다. 기존 뉴스 랭킹 서비스를 자주 이용할 수록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포털의 연예·스포츠 뉴스 댓글 폐지 정책에 대한 긍정 평가는 70%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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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올해는 정말 하려고 마음 먹고 모은 것은 아니였는데,
어느 순간 모아 있는 스타벅스 프리퀀시..

그래서 아까우니까 정말 그래서 바꾼 스타벅스 다이어리..

개봉 박두

My Own Merry Story !!

ROUTINE DIARY 를 선택 !!
이건.. 카드 지갑을 준다?

카드 지갑을 어디다가 쓸까나 생각을 해보지만..
카드 한장 들어가는 카드지갑? 스타벅스 미니포켓?
음... 머 그냥 딱히 ... 사원증이나 넣어야 겠네 ... ^^;;

가장 무난 할 것 같은 루틴 다이어리, 몇개 더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음은 어떤 걸 받아 볼까... ?

#스타벅스 #스타벅스다이어리 #루틴다이어리 #스타벅스미니포켓 #미니포컷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국내한정판]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 플래너 폴더블 크로스백 가방 에코백, 핸디 스케쥴러(그린)+미니포켓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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