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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요즘에 무인매장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현상? 이라고 하기엔 키오스크 등 여러가지 사람을 줄이는 매장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 이제 정말 무인 매장들이 늘어나고 있네요.

무인매장은 24시간 아이스크림 매장 보며 많은 것을 느꼈는데... ㅎ

#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10-7741-5950
  • 주소 : 경기 김포시 유현로 242
  • 영업 시간 : 매일 00:00 - 24:00

#2. 가게 분위기

무인 매장이라서 그런지 ...
어색하기도 하고 오히려 편하기도 하고,
처음에는 메뉴가 두개 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종류 별로 많은 메뉴가 있네요
물건 관리를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요즘에는 CCTV 덕분에 도난 등 여러가지 문제는 없겠다 등등 기술이 점점 발전 하고 있는게 느껴지네요

#3. 맛있는 음식

기본 햄치즈 샌드위치,
가장 기본인 샌드위치로 이것저것 머가 많이 있지 않고 깔끔 합니다.

덕분에 아이 학원 보내기전에 한개씩 먹여 보내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4. 나만의 평가 (5개 만점)

  • 맛 점수 : 💖💖💖
  • 서비스 : 💖💖💖

#홍루이젠 #샌드위치 #햄치즈샌드위치 #무인매장 #키오스크

홍루이젠 흑당 밀크티 휴 250ml 1팩, 24팩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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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05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03호 신문브리핑(2021년 1월 5일) #

 

* 아무래도 새해 첫날이다 보니 대부분 단체장 신년사 및 새해다짐 관련 글이라 요약 내용이 적은 것 같습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자를 벌하는 법은 없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삶 자체가 벌이기 때문이다."

- 라이피 곱스

 

 

<< 정치/외교 >>

1.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아랍에미리트(UAE)로 향하던 한국 국적 선박이 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됨

선박 나포는 이란 정부가 이란핵합의(JCPOA)를 파기하고 고농축 우라늄 작업을 재개한 날 일어났으며,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날 성명을 내고 한국 선박의 나포 이유로 ‘반복적인 환경 규제 위반’을 내세우고 있음

나포된 선박은 부산에 있는 선사 디엠쉽핑 소속의 한국케미호로 UAE 동부 푸자이라항으로 항해하고 있었으며, 해당 선박에는 한국·인도네시아·베트남·미얀마 국적의 선원 20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이 중 5명이 한국인임

 

 

<< 경제 일반 >>

특이내용 없음

 

 

<< 금융/부동산 >>

1. 올해 첫 주식 거래일인 4일 코스피지수가  2.47% 오른 2944.45에 거래를 마치면서 사상 처음으로 2900선을 넘어섬

1.9%만 올라도 코스피지수는 3000대를 돌파하게 되며, 증가하는 유동성과 달러 약세에 한국 기업의 성장성까지 더해져 한국 주식시장은 아시아 증시 중 가장 많이 올랐음

 

2. 카카오페이가 지난달 29일 금융위원회에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신청했다고 4일 밝힘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에서 보험업에 진출하는 첫 사례로서, 앞으로 예비인가 심사를 통과하면 법인 설립과 본허가를 거쳐 올 하반기 출범할 전망임

캐롯손보에 이어 2호 디지털 손보사가 탄생하는 것이어서 보험업계의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폰케어나 여행자 보험 등 틈새 상품과 함께 핀테크 기술을 보험상품에 적용한 ‘인슈어테크’ 상품도 대거 출시될 전망임

 

3. 4일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전세 가격이 전월(지난해 11월) 대비 0.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2018년 1월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월 기준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로서, 아파트를 중심으로 시작된 ‘전세난’이 오피스텔 시장에 옮겨붙는 모양새임

 

4. 집값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부동산 담보대출 등 부동산금융이 사상 처음 2200조원을 돌파함

4일 한국은행의 ‘2020년 하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금융은 작년 9월 말 현재 2214조9000억원으로 2019년 말(2067조원)에 비해 9개월 새 7.1%(147조9000억원) 증가했으며, 부동산시장이 조정받거나 시장금리가 치솟으면 부동산금융 부실이 늘어나면서 실물 경제의 복병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옴

 

 

<< 국제 >>

1.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라크 석유수출공사(SOMO)가 중국 기업과 원유 선불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함

사실상 이라크가 석유를 담보로 중국에서 1년간 무이자 대출을 받는 계약으로, 이번 계약에 따라 이라크는 오는 7월부터 5년간 중국에 매달 평균 400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공급하게 되며, 이 가운데 1년치인 약 20억달러(약 2조1600억원)어치에 대해 선불을 받게 됨

중국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산유국을 상대로 대출과 자산 매입 등을 늘리고 있으며, 세계 각국이 원유 수입을 줄이는 와중에 중국만 원유 수요가 확장세라 이를 바탕으로 영향력을 늘리려는 시도로 풀이됨

 

2. 미국의 제재로 주력 사업인 통신장비와 스마트폰 사업에서 핵심 반도체를 구매하기 어려워진 중국 화웨이가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 더욱 역량을 집중하기로 함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중국 클라우드 시장에서 화웨이의 점유율은 16.2%로 알리바바(40.9%)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2019년까지만 해도 기존 ‘빅3’인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에 밀려 화웨이의 순위는 별도로 집계되지 않았었음

 

3. 지난해 11월 3일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의회 선거에서 당선된 상·하원 의원들이 3일(현지시간) 공식 임기를 시작했고, 지난 2년간 미국 하원 의장을 지낸 낸시 펠로시 민주당 의원도 이날 출범한 제117대 의회에서도 하원 의장으로 재선출됨

- 상원 다수당을 결정하는 조지아주 결선투표(5일)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인증하는 상·하원 합동회의(6일)가 미국 정계의 주도권을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손해보험회사(General insurance company, 損害保險會社)

- 주로 화재, 도난 등의 각종 사고 및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재산상의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보험상품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을 말함. 손해보험은 사람의 생명이나 건강과 관련된 사고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목적의 생명 보험과 함께 민영보험에 속함. 손해보험회사가 취급하는 종목은 크게 보험 기간 1년 이하의 일반보험, 장기보험으로 나누어지며 보장 대상에 따라 해상, 화재, 자동차, 상해, 질병, 보증, 장기저축 등으로 구분하기도 함.

손해보험회사는 보험 계약자로부터 보험료를 받고 재산상의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보험금의 보장을 약속하는 보험증서를 계약자에게 교부하며, 이후 보험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험금이 계약자에게 지급됨. 계약자들로부터 조달 받은 보험료는 손해 보험 회사의 주요 투자자금이 되어 대출, 부동산, 유가증권투자 등을 통해 운용됨.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이나 투자 자금의 원천이 계약자라는 점은 생명보험회사와 유사하지만 보험금 지급 방식과 자금의 운용 등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음. 기본적으로 생명 보험 회사의 경우 보험 만기가 되면 정액 방식으로 보험금을 지급하지만, 손해보험사는 보험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으며 보험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실제 손해액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됨. 또한 손해보험회사는 생명보험회사에 비해 보험 상품의 만기가 짧고 보험사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현금 및 예치금의 비중이 높음. 단기 투자에 중점을 두고 자산운용을 함.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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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5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4(현지시간) 새해 첫 거래일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 투표 불확실성 및 경제 봉쇄 조치 강화 우려 등에 큰 폭 하락… 다우 -382.59(-1.25%) 30,223.89, 나스닥 -189.83(-1.47%) 12,698.45, S&P500 3,700.65(-1.48%), 필라델피아반도체 2,783.21(-0.44%)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정책 이견 및 코로나19 봉쇄 부담 등에 하락... WTI -0.90(-1.85%) 47.62, 브렌트유 -0.71(-1.37%) 51.09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등에 상승... Gold +51.50(+2.72%) 1,946.60
● 달러 index, 올해부터 글로벌 경기회복 본격화 기대 등에 약보합... -0.03(-0.04%) 89.89
● 역외환율(원/달러), +4.79(+0.44%) 1,086.60
● 유럽증시, 영국(+1.72%), 독일(+0.06%), 프랑스(+0.68%)
● 美 11월 건설지출 0.9%↑…월가 예상 하회
● 美 12월 마킷 제조업 PMI 57.1…2014년 9월 이후 최고
● OPEC+, 감산 정책 회원국 이견…회동 하루 연장
● 시카고 연은 총재 "2% 인플레 수년 걸려…채권 매입 속도 합리적"
● 인플레이션 기대 2년래 최고…리플레이션 베팅 영향
● 골드만 "美 증시 최대 리스크는 백신 보급 차질…인플레도 우려"
● 파우치 "백신 '절반 접종' 방안, 데이터 살펴본뒤 말하겠다"
● 英총리, 오후 8시 대국민연설…봉쇄 강화 예상
● 독일, 전국적 봉쇄 1월 말까지 연장 방침
● 바클레이즈 "은행주 강세 지속 가능…골드만·모건스탠리 비중확대"
● TD증권 "민주당 상원 결선투표 승리시 달러 일시적 상승"
● 美국무부, 이란에 "한국 유조선 즉시 석방 요구"
● 모더나, 올해 코로나 백신 생산량 20% 늘릴 예정
● 아마존·버크셔·JP모건 의료벤처 '헤븐' 종료
● 젠워스 주가, 중국 오션와이드 인수 불투명에 34% 급락
● 비트코인, 기록적 랠리 열기 식어 10% 이상 하락
● 폼페이오 "金, 비핵화 약속했지만 실행 결정 내리지 않았다"
● 유로존 12월 제조업 PMI 55.2…31개월 만에 최고
● '소한'에 찾아온 '북극발 한파'…눈 소식도

[기업/산업]
● 현대차, 중국에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 세운다
● 이재용 "삼성, 협력사와 손잡고 시스템반도체 신화 쓸것"
● 한신평 "LG전자, LG마그나 설립으로 사업기회 확장 가능성"
●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이달 13일 임상 2상 결과 공개
● 새해 경영 화두는 '글로벌 게임 체인저'
● 플라스틱의 역습…'환경 딜레마'에 빠진 언택트 기업들
● SSG·쿠팡·배민, 재활용 포장 늘리고…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리필 매장 오픈
● 평판·도덕성 등 무형자산이 기업가치 결정
● 하천 관리에 사활 건 삼성전자 "수자원 파괴땐 공장도 멈춘다"
● 통신·방송업계, 포스트 코로나 준비 분주…키워드는 '신사업·고객'
● 코로나에 팍팍해진 삶…술·담배 소비 역대 최대
● 집콕하며 한잔…작년 와인 수입 사상최대
● 코로나19로 배달시장 고성장…바로고 "작년 배달 134% 증가"
● 절박한 시중銀 "물처럼 변해야 살아남는다"
● 부동산 금융 첫 2200兆 돌파…'경제 뇌관' 우려
● 9000만원 넘는 전기차에 보조금 안준다
● '카카오 손보' 예비인가 신청…불붙는 디지털 보험
● 정지선 회장 "현대百, 5대 신사업으로 매출 40조 시대 연다"
● 한화솔루션 조직개편 단행…'친환경 발전' 사업역량 강화
● 현대·기아차 올해 708만대 판다
● 현대重그룹 3사, 올 수주 목표액 35% 높여
● 대우건설, 이라크 항만공사 2.9兆 수주
● 정용진 "이기는 한 해 만들자" 구자열 "느슨해진 줄 고쳐매자"
● 'K배터리' 3사 모두 글로벌 톱5에 올라
● 초격차 기술의 주역…'삼성 명장' 9명 선발
● 통신 3사 CEO 신년사…화두는 'AI·탈통신·신사업'
● 삼성 갤럭시S21 15일 온라인 공개
● 라이브커머스 그립, 2년 만에 240억 거래
● 국내 게임시장 18兆 돌파하나…일자리 26만개 만들었다
● 돼지 췌도를 당뇨병 환자에게…이종장기이식 임상 임박
● 물러나는 서정진 "코로나 치료제 허가는 마무리할 것"
● 대웅 코로나 치료제 3상 승인
● 알테오젠 "피하주사 바이오시밀러 내놓겠다"
●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유럽시장 판권 1조원 평가
● "마스크에 뿌렸더니 코로나 바이러스 99.9% 사멸"
● ADT캡스·SK인포섹 1분기 합병
● "새벽에 낳은 달걀이 아침 식탁에"…당일 배송 최초 시도
● 현대차·LG화학 8%, 삼성SDI 7%, SK이노 21%↑…성장스토리 새로 쓴 4대그룹株 '질주'
● 新기술에 굶주린 반도체 패키징 강자…적자 때도 2000억 투자, 반도체 패키징 전문업체 '네패스'
● 고급 패키징 수요 급증…年 평균 13% 성장
● 서학개미 유치 전쟁…"해외계좌 가입하면 돈 드려요"
● '웹소설·웹툰 강자' 디앤씨미디어, 1년새 97% 폭등
● "늘어난 배당성향, 코스피 3000 발판"
● 증권사 해외대체투자 7.5조 '부실 경고음'
● 기관 매물폭탄에…SK바이오팜 8.5% 빠져
● 인페이즈 美 S&P500 입성에 서학개미 눈길
● 집콕 수혜주 CJ제일제당 영업익 1조 기대
● 잡코리아 잡아라! MBK도 인수전 참여
● 에코프로비엠·F&F·지누스…올 '매출 1조 클럽' 가입하나
● 메리츠증권, 독일·프랑스 등 유럽 11개국 주식거래 서비스
● IPO시장 활황 속…상장철회 기업도 속출
● 포스코케미칼 급등…유상증자 흥행 '청신호'
● 기업들 실탄 '두둑'…'M&A 큰장' 선다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2944' 첫날부터 날았다…개인 1조원 순매수
● CNBC "韓증시 랠리 계속될 것"
● 동학개미 새해 첫날 우량주 쓸어담았다…코스피 시총 2000조 넘어
● "기업 영업익 30%이상 증가…최고 3300 갈수도"
● 3000 안착, 백신에 달려…방역 흔들리면 공염불
● 글로벌 전문가, '코스피 질주' 이유 있다…"보건·경제정책 잘 맞물려"
● "고령화 지속되면 GDP 대비 부가세 비중 줄어…증세 검토해야"
● 12월 신용대출 11개월만에 줄었지만…전세대출 증가폭 커져
● 美석학들의 조언 "경제 살리려면 부자가 돈쓰게 하라"
● 조세硏 "지역화폐 효과 과대 추정"

[정치/사회/국내 기타]
● 이낙연 "전국민 재난지원금 검토"
● 정부, 이달말 인구정책TF 재가동…구조변화·지역소멸 등 대응
● 서울 초등학교마저 입학생 사상최저 '뚝'
● 아스트라백신 국내 심사 시작 "내달말 접종"
● 이스라엘 국민 13%나 백신접종 완료…韓 이제서야 도입 서둘러
● 헬스장 업주들 "문 열겠다"…방역 불복시위
● 서울 택시회사서 10명 집단감염…현금결제 손님 추적 비상
● 박범계 "檢개혁 마무리투수 될 것…검사도 동참해야"
● 與, 중대재해법 8일 처리 예고…中企 "사업 접으라는 말"
● 與, 중대재해법에서 목욕탕·미용실은 빼나
● 문 대통령 "2029년까지 全디젤기관차 'KTX-이음'으로 대체"
● 안철수 급부상에…오세훈·나경원 '깜짝 회동'
● 경기도 공직자, 업무연관 주식·부동산 투자 금지
● 의원 8년간 2만㎡ 땅 신고 안해…박범계 "이유 불문 저의 불찰"
● MB·朴 측근 '반성하면 사면'에 격앙…"前대통령을 시중 잡범·장난감 취급"
● 北 노동당대회 임박…이인영 "대화 메시지 기대"
● 한국 선박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청해부대 출동
● '이란으로 방향 틀어라' 위성전화·CCTV로 본 긴박했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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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05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03호 신문브리핑(2021년 1월 5일) #

 

* 아무래도 새해 첫날이다 보니 대부분 단체장 신년사 및 새해다짐 관련 글이라 요약 내용이 적은 것 같습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자를 벌하는 법은 없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삶 자체가 벌이기 때문이다."

- 라이피 곱스

 

 

<< 정치/외교 >>

1.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아랍에미리트(UAE)로 향하던 한국 국적 선박이 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됨

선박 나포는 이란 정부가 이란핵합의(JCPOA)를 파기하고 고농축 우라늄 작업을 재개한 날 일어났으며,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날 성명을 내고 한국 선박의 나포 이유로 ‘반복적인 환경 규제 위반’을 내세우고 있음

나포된 선박은 부산에 있는 선사 디엠쉽핑 소속의 한국케미호로 UAE 동부 푸자이라항으로 항해하고 있었으며, 해당 선박에는 한국·인도네시아·베트남·미얀마 국적의 선원 20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이 중 5명이 한국인임

 

 

<< 경제 일반 >>

특이내용 없음

 

 

<< 금융/부동산 >>

1. 올해 첫 주식 거래일인 4일 코스피지수가  2.47% 오른 2944.45에 거래를 마치면서 사상 처음으로 2900선을 넘어섬

1.9%만 올라도 코스피지수는 3000대를 돌파하게 되며, 증가하는 유동성과 달러 약세에 한국 기업의 성장성까지 더해져 한국 주식시장은 아시아 증시 중 가장 많이 올랐음

 

2. 카카오페이가 지난달 29일 금융위원회에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신청했다고 4일 밝힘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에서 보험업에 진출하는 첫 사례로서, 앞으로 예비인가 심사를 통과하면 법인 설립과 본허가를 거쳐 올 하반기 출범할 전망임

캐롯손보에 이어 2호 디지털 손보사가 탄생하는 것이어서 보험업계의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폰케어나 여행자 보험 등 틈새 상품과 함께 핀테크 기술을 보험상품에 적용한 ‘인슈어테크’ 상품도 대거 출시될 전망임

 

3. 4일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전세 가격이 전월(지난해 11월) 대비 0.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2018년 1월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월 기준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로서, 아파트를 중심으로 시작된 ‘전세난’이 오피스텔 시장에 옮겨붙는 모양새임

 

4. 집값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부동산 담보대출 등 부동산금융이 사상 처음 2200조원을 돌파함

4일 한국은행의 ‘2020년 하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금융은 작년 9월 말 현재 2214조9000억원으로 2019년 말(2067조원)에 비해 9개월 새 7.1%(147조9000억원) 증가했으며, 부동산시장이 조정받거나 시장금리가 치솟으면 부동산금융 부실이 늘어나면서 실물 경제의 복병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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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라크 석유수출공사(SOMO)가 중국 기업과 원유 선불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함

사실상 이라크가 석유를 담보로 중국에서 1년간 무이자 대출을 받는 계약으로, 이번 계약에 따라 이라크는 오는 7월부터 5년간 중국에 매달 평균 400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공급하게 되며, 이 가운데 1년치인 약 20억달러(약 2조1600억원)어치에 대해 선불을 받게 됨

중국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산유국을 상대로 대출과 자산 매입 등을 늘리고 있으며, 세계 각국이 원유 수입을 줄이는 와중에 중국만 원유 수요가 확장세라 이를 바탕으로 영향력을 늘리려는 시도로 풀이됨

 

2. 미국의 제재로 주력 사업인 통신장비와 스마트폰 사업에서 핵심 반도체를 구매하기 어려워진 중국 화웨이가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 더욱 역량을 집중하기로 함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중국 클라우드 시장에서 화웨이의 점유율은 16.2%로 알리바바(40.9%)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2019년까지만 해도 기존 ‘빅3’인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에 밀려 화웨이의 순위는 별도로 집계되지 않았었음

 

3. 지난해 11월 3일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의회 선거에서 당선된 상·하원 의원들이 3일(현지시간) 공식 임기를 시작했고, 지난 2년간 미국 하원 의장을 지낸 낸시 펠로시 민주당 의원도 이날 출범한 제117대 의회에서도 하원 의장으로 재선출됨

- 상원 다수당을 결정하는 조지아주 결선투표(5일)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인증하는 상·하원 합동회의(6일)가 미국 정계의 주도권을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손해보험회사(General insurance company, 損害保險會社)

- 주로 화재, 도난 등의 각종 사고 및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재산상의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보험상품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을 말함. 손해보험은 사람의 생명이나 건강과 관련된 사고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목적의 생명 보험과 함께 민영보험에 속함. 손해보험회사가 취급하는 종목은 크게 보험 기간 1년 이하의 일반보험, 장기보험으로 나누어지며 보장 대상에 따라 해상, 화재, 자동차, 상해, 질병, 보증, 장기저축 등으로 구분하기도 함.

손해보험회사는 보험 계약자로부터 보험료를 받고 재산상의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보험금의 보장을 약속하는 보험증서를 계약자에게 교부하며, 이후 보험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험금이 계약자에게 지급됨. 계약자들로부터 조달 받은 보험료는 손해 보험 회사의 주요 투자자금이 되어 대출, 부동산, 유가증권투자 등을 통해 운용됨.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이나 투자 자금의 원천이 계약자라는 점은 생명보험회사와 유사하지만 보험금 지급 방식과 자금의 운용 등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음. 기본적으로 생명 보험 회사의 경우 보험 만기가 되면 정액 방식으로 보험금을 지급하지만, 손해보험사는 보험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으며 보험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실제 손해액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됨. 또한 손해보험회사는 생명보험회사에 비해 보험 상품의 만기가 짧고 보험사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현금 및 예치금의 비중이 높음. 단기 투자에 중점을 두고 자산운용을 함.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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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5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올해 마스크 벗을 수 있을까? 계약 백신별 공급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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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1천만명분) 3~4분기 ▷모더나(2천만명분) 2~4분기 ▷아스트라제네카(1천만명분) 1~3분기... 항체지속 기간 6개월 내외, 2월에 맞은 사람 9월까지 지속된다는 보장 없어.(서울)


2. 내일부터 다시 강추위 → 오늘밤 한파 시작, 8일 절정, 서울 최저 영하17도, 중부 내륙은 영하 22도까지 내려가. 부산도 영하 12도. 이번 주말까지 한파 계속.(동아)


3. 폭등한 지난해 집값, 당초 예상은 ‘내린다’ 였다 → 국내 3대 부동산 연구기관들의 지난해 주택시장 전망 ▷한국부동산원 -0.9% ▷한국건설산업 연구원 -0.8% ▷주택산업연구원 0%... 임대차법, 코로나로 풀린 돈 등으로 전망 빗나가.(매경)


4. 美연방 하원 취임선서에 한복입고 나온 ‘메릴린 스트릭랜드’ → 그녀는 어머니가 한국인인 흑인혼혈. 한인 사회, ‘한인 커뮤니티의 큰 진전’, ‘코끝이 찡하다’ 반응.(아시아경제)


5. 美 코로나 사망자 35만명 넘겨 → 한국전쟁 미군 사망자의 10배. 베트남전 미군 사망자의 6배. 911테러의 117배. 사망자 증가속도 점점 빨라져.(헤럴드경제)


6. 지난해 초미세먼지, 관측 이래 최저 → 지난해 연평균 농도 19㎍/㎥로 관측 6년 이래 최저. ▷코로나19 영향 ▷풍향 등 기상조건 ▷국내 저감 정책 3박자 덕분.(경향)


7. 헬스장 ‘방역 불복’ → 일부 헬스장, 4일 정부 ‘방역지침’의 업종별 형평성을 비판하며 영업재개. ‘앉아서 망하나, 방역지침 위반으로 망하나 똑같다’. 업주는 물론 이용자도 과태료(10만원) 대상.(서울)


8. 도쿄 올림픽 → D-200(7월 23일, 4일 기준). 올림픽 정상 개최에 비관적 전망 우세. NHK 여론조사(12월)에서도 63%가 비관적. 각국 선수 선발도 부진. 일본도 600명에 117명.(국민)


9. ‘아름다운 쓰레기’ 화장품 용기 → 용기 무게가 내용물 무게의 5배인 제품도. 아름답고 빛나는, 두꺼운 용기... 그 안엔 프라스틱. 재활용도 어려워.(한국, 포장재 쓰레기 줄이기 기획 기사)


10. 축구 공식경기 역대 최다골 선수 → ‘요제프 비칸’(오스트리아 1913~2001) 805골. 국제축구기록재단 (RSSSF)에 따르면 호마리우(772골/브라질), 펠레(757골)가 그 뒤. 4일 호날두가 2골을 추가, 758골로 펠레 기록 넘었다고.(문화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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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사흘 만에 다시 천 명대를 기록했던 국내 코로나19 새 환자가 오늘은 천 명 아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3차 대유행이 둔화하고 있지만, 지역감염 위험 등 위험 요소는 여전히 남아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사가 우리 정부에 코로나19 백신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정부는 검증 절차를 신속하게 마치고, 이르면 다음 달 말부터 접종할 수 있게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 북한이 비정부기구인 세계백신면역연합, 가비(Gavi)에 코로나19 백신을 받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간 4일 보도했습니다. 현재까지 북한은 공식적으론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 이낙연 대표는 어제 KBS 뉴스9에 출연해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사면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두 전직 대통령의 범죄를 용서할 수는 없지만, 갈라진 국민 마음을 모으기 위해 절박한 충정으로 사면을 거론했다고 말했습니다. 야당의 반발에 대해선 당사자 반성과 국민 공감대가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최근 만나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등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오 전 시장 요청으로 지난 3일 만나 국민의힘이 중심이 되는 선거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나 전 의원은 이 자리에서 "출마를 곧 결심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코로나19 백신이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긴급 실험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영국 보건부 장관을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이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는 백신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고 우려한 데서 비롯됐고, 코로나19 항체 보유자나 백신 접종자의 혈액을 바탕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아랍에미리트로 가던 우리나라 국적의 유조선이 환경 오염 등을 이유로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됐습니다. 우리 정부는 선원 안전을 확인한 뒤 이란에 억류 해제를 요청했고, 청해부대 최영함은 부근 해역으로 긴급 출동했습니다.

■ 바이든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을 불과 보름여 앞둔 상태지만, 미국 정가에선 대선불복 뿐 아니라 순조롭지 못한 정권이양작업의 후유증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16개월 입양아 정인이의 학대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치권이 아동학대 가해자의 신상 공개 추진 등 아동 학대에 대한 처벌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입양 아동 사후 관리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청약 당첨을 위해서라면 위장 전입 및 위장 결혼도 서슴지 않는 등 각종 불법이 판치고 있습니다. 아파트 분양받은 사람을 반년 치만 조사했는데, 2백 건 가까이가 적발됐습니다. 관련자 모두 경찰 수사를 받게 됩니다.

■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이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다는 가짜뉴스에 속아 약국을 찾는 노인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해외구매까지 하고 있는데, 세계보건기구는 아무 효과도 없다고 밝혔고, 또 잘못 복용하면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국토교통부는 경비원 등 근로자에 대한 괴롭힘 금지 조항이 담긴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이 오늘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각 시·도는 오는 4월 괴롭힘 금지와 신고방법, 피해자 보호조치 등의 내용이 담긴 관리규약 준칙을 정해야 하며, 개별 공동주택 단지 입주자대표회의는 이 준칙을 바탕으로 자신의 단지 관리규약을 개정해야 합니다.

■ 멀티플렉스 극장 CGV가 전국 10개 지점의 운영을 중단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위탁점 4곳인 안동점과 청주성안길점, 대구칠곡점과 해운대점은 각각 임시 휴업을 공지했습니다.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영업시간 제한이 유지되면서 당분간 관객 수를 회복하기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연장되면서 벼랑 끝으로 내몰린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쌓여가는 빚을 감당하지 못해 이른바 '투잡'을 뛰는 업주도 있고, 정부의 방역조치에 반발한 일부 헬스장 업주들은 불복을 선언하며 문을 열고 나섰습니다.

■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정부의 3차 지원금과는 별도로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모든 주민에게 코로나19 재난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하고 있거나 계획된 곳은 울산, 부산 기장군, 전남 해남군 등입니다.

■ 지난해 말 신용대출 창구를 아예 막았던 은행권이 일부 상품을 다시 팔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금융당국의 지침에 따라 전문직 대상 상품의 한도를 제한하는 등 가계부채가 급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일부 강화조치는 유지됩니다.

■ 오는 3월에 민간 위성개발 시대를 열 차세대 중형위성과 전천후 지상 관측이 가능한 아리랑 6호가 발사됩니다. 또 2013년 나로호 발사 이후 8년 만에 우리 땅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발사체인 누리호가 시험 발사됩니다. 오는 2월 발사 예정이었지만, 핵심인 1단 로켓의 조립이 지연되면서 8개월 늦춰졌습니다.

■ 와인이 국민 술 소주는 물론 맥주까지 제치고 매출 1위에 올랐는데, 코로나19 장기화에서 그 원인을 찾았습니다. 와인 시장의 급성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홈술' 또는 '홈파티'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영향이 컸습니다. 특별한 날 마시는 비싼 술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낮은 도수로 일상에서 즐기는 술이 된 겁니다.

■ 코스피 지수가 새해 첫 거래일인 어제 2.5% 가까이 급등하며 2,900선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개인투자자들이 여전히 강한 매수세를 보였고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종목들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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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반성과 사과”를 사면의 전제조건으로 내걸자, 국민의힘이 반발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정치적 재판으로 억울함을 주장하는 사건에서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는 것은 사면을 않겠다는 말과 마찬가지”라고 밝혔습니다.
그건 하야한 이승만이 국부이고 살인마 전두환에 인사 다니는 댁들 생각이고~

2. 안철수 대표와 국민의힘이 물밑에서 치열한 수 싸움을 벌이는 모습입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당선 가능성 있는 우리 후보를 낼 것"이라고 말했고 나경원 전 의원은 "안철수 지지율이 얼마 못 가 바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권의 목적이 정권 창출인데... 이러다 대권 후보도 꿔다 쓸 듯...

3.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저를 장관 후보로 지명한 이유는 '검찰개혁의 마무리 투수가 돼 달라'는 뜻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또 "검사들이 검찰개혁에 동참해달라는 간곡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개혁의 대상은 맞는데 개혁의 주체는 될 수 없다는 거... 여태 보고도 몰라~

4.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법부의 성과나 노력을 알아달라고 호소하기 전에 지난 잘못에 대한 통렬한 반성과 성찰이 필요하다"며 사법권 남용을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법관 공격과 재판 독립 침해는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왜 욕먹어야 하는지는 알지만, 욕하면 가만 안 넵둬”라는 거지 지금?

5. 윤석열 검찰총장이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윤 총장은 현충원 현충탑에 헌화・분향을 마친 후 방명록에 “조국에 헌신하신 선열의 뜻을 받들어 바른 검찰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정권에 헌신한 선배 검찰은 있었어도 조국에 헌신한 양반은 없지 아마~

6. 경찰은 고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의혹에 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사실관계 확인에 한계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사망 경위는 고인과 유족의 명예와 2차 피해 가능성 등을 고려해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전했습니다.
“오죽하면 목숨까지”에서 그 ‘오죽’을 당신은 진짜 자신하십니까?

7.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이 “사회 곳곳이 포퓰리즘과 위선, 거짓으로 흔들릴 때 우리는 늘 언론으로서 할 말을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방 사장은 “그것이 바로 국민과 깰 수 없는 약속이었으며 그 약속을 지켜왔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하하하하... 이거야 원~~~

8. 광복회가 지난해 친일반민족행위자 26명의 은닉재산 총 171필지를 찾아내 법무부에 국가귀속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광복회가 국가귀속을 신청한 은닉재산은 면적 293만9525㎡로 시가는 3000억 원 상당입니다.
혹시, 위에 할 말은 하고 산 언론사는 은닉 재산 없나요? 궁금해서~

9.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을 다음 달 말부터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요양병원·시설 거주 고령자 대상으로 우선 접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에 대해 명단 파악과 사전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의원하고 우리 기레기님들도 우선 접종 대상에 넣어주세요~

10.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방역수칙 위반을 신고해 포상받는 '코파라치'가 논란입니다. 생활 속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효율적이라는 의견과 무분별한 신고로 피해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그런 우려하지 말고 코파라치 설 자리 없도록 방역수칙이나 잘 지키자고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받아들이며 인정할 때 모든 일이 잘 풀린다.
​- 루이스 L 헤이 -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 하면서 누굴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열심히 사랑하고 나누며 살아도 모자란 인생입니다.
년 초부터 한파가 기승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뜨거운 사랑이 필요합니다.
새해 사랑 많이 받으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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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가차 없이 가불구취 외

 

1. 가차 없이 '가불구취'
"가치관과 불일치하면 구독 취소합니다"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올해 콘텐츠 업계 키워드 중 하나로 선정했다. 이용자가 자신의 가치관에 어긋나는 콘텐츠는 적극적으로 거부한다는 뜻이다. 이런 현상은 특히 OTT 시장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Z세대가 주도하고 있다.
 
 
2. 긴 틱톡, 짧은 유튜브
틱톡이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3분짜리 동영상 기능을 테스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짧은 동영상 서비스의 경쟁자가 늘어난 만큼 동영상 길이를 늘이기 위한 방안으로 보인다. 유튜브는 짧은 동영상 서비스인 '쇼츠'를 선보이며 틱톡이 퇴출당한 인도에서 빈자리를 공략하고 있다.
 
 
3. 카카오TV 유료 서비스 시동
카카오TV가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를 중심으로 유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본 방송 공개 후 7일이 지나면 유료 전환된다. 기존 서비스는 최신작품을 유료로 제공하고 과거 작품은 시차를 두고 무료 전환했다. 카카오TV는 반대로 7일간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초반 시청유입에 유리한 것으로 보인다.
 
 
4. 해외 진출 1만 곳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 온라인 쇼핑몰이 1만 개가 넘었다. 카페24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한 국내 쇼핑몰이 1만 1,368개에 달했다. 이는 2019년보다 37% 이상 많아진 것이다. 지난 12월 신규 개설까지 포함하면 지난해만 40%가량 늘어난 것으로 추산된다.
 
 
5. 이베이코리아, 200여 곳 패션 브랜드와 파트너십 강화
이베이코리아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와 손잡고 패션 포털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온택트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이베이코리아는 온라인으로 판로를 확대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와 견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G마켓과 옥션이 대표적인 패션 포털로 자리매김 중이라고 밝혔다.
 
 
6. '라방'에 빠진 이통사, 홈쇼핑 자리 넘본다
코로나로 온라인 쇼핑 수요가 늘자 이동통신사가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자회사 11번가로 하루 두 차례씩 라이브 방송을 고정 운영, KT는 자사 OTT '시즌'에서 쇼핑라이브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판매 중이다. LG유플러스는 라이브로 휴대폰 단말기 등 통신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7. 라이브커머스 그립, 누적 거래액 240억 돌파
라이브커머스 그립이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 거래액 24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립은 실시간으로 사용자와 판매자가 소통하면서 판매 및 구매가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 앱이다. 지난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거래액이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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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요즘은 배달 or 포장
얼마전에 눈이 많이 왔을때 포장 해서 배달 왔습니다.

집에서 배달비는 안주더군요 ....
프렌치토스트를 좋아해서 좀 찾아 보다가
아침에 개인 배달 나왔습니다.

#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31-989-4731
  • 주소 : 경기 김포시 풍무2로 33
  • 영업 시간 : 월요일 휴무, 화~일요일 09:00 - 21:00

#2. 가게 분위기

가게가 좀 예쁘고 깔끔한데,
코로나만 아니면 매장에서 따뜻하게 커피 한잔 하면서 마시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코로나가 많은 것을 바꾸게 만들었네요.

#3. 메뉴판

#4. 맛있는 음식

정말 따뜻하게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한번 더 먹어보고 정말 제대로 된 맛을 봐야 겠습니다.

빵이 좀 두꺼워서 그런지 좀 식은 뒤에 먹으니 좀 반감 되는 것 같습니다.
대신 메이플시럽을 넉넉하게 주셔서 적셔서 먹으면 좋은 것 같습니다.

달달하게 따뜻한 커피와 마시면 정말 좋습니다.

#5. 나만의 평가 (5개 만점)

  • 맛 점수 : 💖💖💖
  • 서비스 : 💖💖💖

#브로테 #프랜치토스트 #메이플시럽 #토스트 #브런치

브리도 프랑스 냉동 생지 미니 크로아상 모닝 빵 에어프라이어 카페베이커리 티푸드 12개입, 25g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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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절대적, 밥들 먹자 "BROTE, 브런치 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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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What's New

  • MSK : 성능 개선 및 신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Apache Kafka 2.7.0 버전 지원
  • Wavelength : 덴버 및 시애틀 지역 Wavelength zone 추가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Apple Mac mini PC, 8세대 i5, 8GB, SSD 512GB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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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4일(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31(현지시간) 2020년 마지막 거래일 실업지표 호조 등에 상승… 다우 +196.92(+0.65%) 30,606.48, 나스닥 +18.28(+0.14%) 12,888.28, S&P500 3,756.07(+0.64%), 필라델피아반도체 2,795.50(+0.42%)
● 국제유가($,배럴), OPEC+ 회의 주시 속 소폭 상승 … WTI +0.12(+0.25%) 48.52, 브렌트유 0.17(+0.33%) 51.80
● 국제금($,온스), 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Gold +1.70(+0.09%) 1,895.10
● 달러 index, 코로나19 백신 보급 지연 등에 상승... +0.25(+0.29%) 89.93
● 역외환율(원/달러), +0.08(+0.01%) 1,085.73
● 유럽증시, 영국(-1.45%), 독일(-0.31%), 프랑스(-0.86%)
●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78만7천 명…월가 예상보다 적어
● 美매코널, 현금 지급 증액안 분리 표결 또 거절
● 美파우치 "기대보다 느린 백신 접종 실망"
● 뉴욕 시장 "1월에 1백만 명 백신 접종 목표…모든 수단 사용"
● 비즈니스인사이더 "내년 비트코인 ETF 현실 될 수도"
● 내년 FOMC 금리결정 투표권 누구에게 가나…초비둘기파도 포함
● 모건스탠리 "인텔, 내년도 어려운 한 해 될 듯"
● 영국, 오늘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전세계 최초
● "코로나19 백신 태부족"…EU서 조기확보 미비 비판 고조
● 中, 내년에 5G 기지국 60만 개 이상 짓는다
● 제레미 시겔 "내년 S&P500 지수 15% 상승 전망"
● 올해 美 증시도 개인이 활약…"월가, 성장 기회 잡아라"
● 中 12월 공식 제조업 PMI 51.9…예상치 부합
● HSBC, 코로나 잘 통제한 국가로 베트남, 싱가포르 꼽아
● 작년 수출 5.4%↓…무역수지 12년 연속 흑자
● 12월 소비자물가 0.5% 상승…집세 2년8개월만에 최고

[기업/산업]
● 주린이, 삼성SDI로 몰리나…현대차 배터리 공급후보 낙점
● 나이스신평, 정유사 신용등급 줄강등
● 빨라지는 ESG 시계…삼성전자·현대차 '초비상'
● 글로벌 시장 ESG 리스크…"ESG 강화 안하면 경영진 갈아 치울 것"
● 이제 ESG는 '하면 좋은 것' 아닌 '반드시 해야 하는 것'
● 온실가스 줄인 기업, 20곳 중 9곳뿐…韓기업, 환경지표에 '발목'
● 현대모비스, 실시간 자원관리 시스템 구축…AS부품 공급 효율화
● 은행권 연말 특별퇴직 확정…하나銀 511명·농협銀 496명
●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내년은 금융 변곡점…플랫폼·글로벌·ESG 주력"
● 빅테크發 금융 빅뱅에…은행 '순혈주의' 약해지고 외부영입 박차
● 우리은행, 거점점포 중심 영업 나선다
● 우리銀 앱 2시간 불통·나이스 신용점수 500점 급락…새해 잇단 금융사고
● 셀트리온,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구축 지원 본격화
● 서정진 "10개월 내 개발" 특명…셀트리온 연구원들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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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 길어지자…ICT기업 "클라우드 비용 줄여라"
● "삼성 패스로 연말정산을" 전자서명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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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B PE, BYC 일가 소유 '승명실업' 150억원에 인수
● 비트코인 채굴업체株 담는 투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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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달 만에 15배 급등…박셀바이오 '넌 누구냐'
● IPO 대어 실종…11월 주식발행 30%↓
● 카메라모듈 끌고 전장부품 밀고…LG이노텍 '훨훨'
● 해외 초대형 수주 대박…삼성엔지니어링 웃음꽃
● 야놀자, 글로벌서도 선방…B2B 거래액 11조원 돌파
● KDX 데이터거래소, 모바일로도 만나요
● '주문후 2시간 바로배송' 인기…롯데마트 온라인 매출 55% '쑥'
● SK바이오팜 5873만주 1월 '의무보유 해제'

[경제/증시/부동산]
● 한은 "백신·바이드노믹스·中 전략전환이 세계경제 향방 좌우"
● 외환 당국, 3분기 외환순거래액 0억 달러…환시 안정 영향
● 금융위 "구독경제 사업자, 유료전환 등 거래조건 제시해야"
● 금감원, KB證 판매한 라임펀드 최대 70% 배상 결정
● 민원 처리결과 카톡으로…금감원 디지털 전환 추진
● 황소가 된 개미 '주가 3000시대' 연다
● 年50조 몰고오는 개미들…동학개미 시즌2 예고
● 1000… 2000… 위기때 버팀목은 '실적장세'
● "팔아야 하나" vs "더 사야 하나"…새해 고민 깊어진 개미들
● 메리츠證 "지금은 대세상승 초입…2023년까지 구조적 상승장"
● 고삐풀린 비트코인…4천만원 육박 사상최고
● 비트코인 3만5000弗 근접…한국선 더 비싼 3945만원
● "옐런은 反가상화폐로 유명"…美, 비트코인 규제 나서나
● 작년 개인 순매수 3위 'ETF 곱버스'…4일부터 문턱 높아진다
● 뉴욕증시, 美 상원 결선투표 결과·고용통계에 주목
● 상하이증시, 中 제조업 경기확장 8개월 연속 이어갈까

[정치/사회/국내 기타]
● 다시 1천명 안팎…안꺾이는 코로나19 확산세, 향후 2주 중대기로
● '5인 이상 모임 금지' 전국으로 확대…스키장·학원은 다시 문 열어
● 백신 들어와도…한국, 올해 마스크 못벗어
● 英 하루 확진자 6만명 육박…'변이 바이러스' 33國으로 번져
● 동부구치소 누적 확진자 1084명…국내 '변이 바이러스' 감염 10명 확인
● 3차 재난지원금 11일부터 지급
●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안철수 23.9%>나경원 11.1%>오세훈 11.0%
● 죽쒀서 안철수 줄라…나경원 '安과 시민경선해야'
● 文대통령 4년간 잘한것은? "없다" 44%…코로나 방역은 긍정평가
● 4월 보선 어느 당 승리 원하나?…민주 28%·국민의힘 28%
● 윤석열 지지율 30% 뚫었다…문 대통령 부정평가 첫 60%대
● 청와대 비서실장에 유영민…김상조 정책실장 유임
● "MB·朴 반성이 중요" 이틀 만에 물러선 이낙연
● '헌법 불합치' 효력 잃은 낙태죄…'입법 독주' 巨與, 법 개정엔 뒷짐
● 중대재해법 처벌 대상, 자영업자 줄이고 학교장 넣는다
● 대한민국, 인구감소 시작됐다
● 900만이 나홀로 집에…5명중 2명 '1인가구'
● 유럽의회 접촉한 北 "바이든과 좋은 관계 원한다"
● 코로나에도 공무원은 늘린다…새해 6560명 40년만에 최대 선발
● AI 확산에…닭고기값 한달새 4.6% 쑥
● 공인인증 폐지해놓고…등본 떼려면 공인인증하라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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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04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02호 신문브리핑(2021년 1월 4일) #

 

"오늘 하루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시행한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을 4일부터 2주간 연장하기로 하면서 그동안 수도권에서만 다섯 명 넘게 모일 수 없었지만 앞으로 2주 동안 전국 모든 지역에서 5인 이상 모임을 할 수 없게 됨

 수도권 이외 지역은 식당에서만 5인 이상 모임을 못하던 것에서 한층 강화됐으며, 임종을 지키거나 결혼식과 장례식에 참여하는 것을 제외하면 같이 살지 않는 가족이 5명 이상 모이는 것도 금지됨

 

2.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전방위로 확산하면서 에너지를 많이 쓰는 제조업 비중이 높은 국내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음

3일 글로벌 기관투자가들이 많이 참조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2019년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BBB) 현대자동차(B) SK하이닉스(BB) 등 국내 ‘빅3’의 ESG 등급 앞자리는 모두 ‘B’이며, 전문가들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잡은 ESG의 규범화와 제도화가 좀 더 진행되면 한국 기업들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함

 

3. 이랜드그룹, KAIST 등 국내 주요 기업 및 기관이 사이버 공격에 당해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기업들의 보안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음

- 피싱 이메일을 직원들에게 보내고, 사내 네트워크 망을 불시에 공격하는 등 훈련 목적의 ‘모의해킹’ 수요가 최근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자사 제품 및 서비스의 취약점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음

 

4. 3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국내 주민등록 인구가 5182만9023명으로 2019년보다 2만838명(0.04%) 감소함

- 연간 기준으로 주민등록 인구가 줄어든 것은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구 감소 추세는 가속화할 전망임

 

 

<< 금융/부동산 >>

1. 기획재정부가 6일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사업 공고를 낸다고 3일 밝힘

우선 소상공인에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영업 제한 정도에 따라 지원금을 주며, 집합금지 업종은 300만원, 집합제한 업종은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여기에 더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한 연 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100만원을 지원함

정부는 특고 종사자 등에게 6일부터, 소상공인에게는 11일부터 기지원자 대상의 안내 문자를 보내며, 15일부터는 신규 지원자들의 신청을 받아 추가로 지급에 나선다는 계획임

 

2. 3일 미국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가상화폐의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이날 오후 4시49분(현지시간) 3만4810달러(약 3787만원)를 기록함

 ‘디지털 골드’로 불리는 비트코인 값은 지난해에만 네 배 넘게 급등했으며, ‘투기적 광풍’이란 지적이 나올 정도로 비트코인이 강세를 띠는 것은 실제 화폐 및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란 관측이 잇따라 나오기 때문임

 

3. 반려동물 인구 1500만 명 시대가 열리면서 펫(pet)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반려동물보험은 기본적으로 사람의 실손의료보험과 비슷한 지출한 동물병원비의 일부를 지급하는 ‘의료비 실비 보상형’ 상품으로, 여기에 반려동물을 기를 때 발생하는 여러 상황에 대비해 특약을 붙일 수 있으며, 강아지가 다른 사람이나 동물을 물었을 때에 대비한 배상책임 특약 등이 대표적임

 

 

<< 국제 >>

1.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지난해 49만9550대를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함

- 시장 예상치(48만1261대)보다는 많고, 테슬라의 자체 목표치(50만 대)보다는 근소하게 작은 규모로서, CNBC는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공장을 본격 가동하고, 배터리셀 공급망 다각화 등의 전략을 앞세워 전기차 인도 및 생산을 늘릴 수 있었다고 분석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 투자 의사결정 시 '사회책임투자'(SRI) 혹은 '지속가능투자'의 관점에서 기업의 재무적 요소들과 함께 고려함. 사회책임투자란 사회적·윤리적 가치를 반영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임. 기업의 재무적 성과만을 판단하던 전통적 방식과 달리,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의 비재무적 요소를 충분히 반영해 평가함. 기업의 ESG 성과를 활용한 투자 방식은 투자자들의 장기적 수익을 추구하는 한편, 기업 행동이 사회에 이익이 되도록 영향을 줄 수 있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과 투자자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해지면서 세계적으로 많은 금융기관이 ESG 평가정보를 활용하고 있음. 영국(2000년)을 시작으로 스웨덴, 독일, 캐나다, 벨기에,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연기금을 중심으로 ESG 정보 공시 의무 제도를 도입했으며, UN은 2006년 출범한 유엔책임투자원칙(UNPRI)을 통해 ESG 이슈를 고려한 사회책임투자를 장려하고 있음.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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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4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사상 첫 인구감소

→ 지난해 출생 27만여명, 사망 30만여명... 사망이 출생보다 많은 ‘인구 데드크로스’ 시작. 행안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2019년 예측보다도 1년 빠른 것. (중앙 외)


2. 12월 코로나가 지난 1년 전체의 절반 → 서울의 경우 12월 코로나 발생은 연간 누적의 55%, 사망은 49%... 전국으로는 확진자의 44%, 사망자의 43%가 12월 한달간 발생한 숫자이다.(중앙선데이)


3. 연초에는 다들 금연 결심을 한다... → 담배를 끊어야 할 이유는 100가지도 더 된다. 물론 끊지 못하는 이유도 그 정도는 된다.(중앙선데이, 칼럼 중)


4. 미쉐린 별점 → 2015년 서울판 발행에 관광공사가 미쉐린측에 20억을 줬다. 또 2019년 한 음식점 대표는 미쉐린 측이 컨설팅 명목으로 수천만원의 비용을 요구했다는 주장도 있다. 미쉐린 별점의 구체적인 심사 기준과 방법 등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중앙선데이)


5. 누구나 아는 건강의 비결 →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이 10만여명 30여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금연 ▶금주 ▶운동 ▶건강한 식단 ▶적정 체중 유지 5가지를 실천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건강하게 지내는 기간이 남성은 12년, 여성은 14년 길었다. (중앙선데이)


6. 중국, 러시아 백신 → 개발도상국 중심 본격 보급 시작. 현재 중국 백신 계약 국가 15개국 넘고, 지난달 30일 300만회분 터키 도착. 러시아 백신도 벨라루스와 아르헨티나에서 사용 승인 받아.(중앙선데이)


7. 인구 100명당 코로나백신 접종 진행률 → 이스라엘이 11.55회로 가장 앞서. 그 뒤를 바레인(3.53), 영국(1.47), 미국(1.28), 덴마크(0.56), 중국(0.31), 캐나다(0.29)의 순.(경향)


8. 3단계 가면 결혼식 금지될까... 예비부부들 쫓기듯 ‘블루 웨딩’ → 2020년부터 식 미뤄왔던 커플들, 기약 없이 연기 더는 못해. 거리두기 3단계시 예식장은 집합금지 조치 대상.(세계).


9. 올해 쉬는 날 113일 → 토, 일요일(각 52일), 설,추석, 국경일 15일... 총 119일이지만 6일이 주말과 겹쳐 실제는 113일. 2019년 117일, 지난해의 115일과 비교하면 각 4, 2일 줄어.(매경)


10. 함부로 써선 안 되는 말 ‘미망인’ → ‘남편 따라 아직 죽지 못한 사람’이란 뜻으로 스스로를 낮춰 부르던 겸양어로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도 다른 사람이 당사자를 미망인이라고 부르는 것은 실례가 된다는 각주를 달고 있다. (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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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끝날 예정이던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거리 두기가 오는 17일까지 2주 더 연장됐습니다. 오늘부터는 수도권에 적용했던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전국으로 확대 적용됩니다.

■ 회식이나 돌잔치 같은 5인 이상의 모임은 전면 금지되지만 거주지가 같은 가족이 모이거나 아동, 노인 같이 돌봄이 필요한 경우 또, 임종 가능성이 있어서 가족이 필요한 경우라면 다섯 명 이상이라도 모일 수 있습니다.

■ 일부 완화된 조치는 수도권에 있는 학원과 교습소는 동 시간대 교습 인원이 아홉 명 이하면 운영할 수 있도록 했고, 운영 자체가 금지됐던 스키장과 눈썰매장은 인원을 3분의 1로 제한하고 오후 9시 이후에는 문을 닫는 조건으로 운영도록 했습니다.

■ 서울 동부구치소와 관련된 환자가 120여 명 늘어 누적 환자 수가 천 명을 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동부구치소에 대해 특별 점검을 하라는 지시를 여러 차례 내렸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등에 대한 3차 재난지원금이 오는 11일부터 순서대로 지급됩니다. 정부는 다음 달 설 연휴 전까지 지원금 대상의 90%에게 지급을 마칠 방침입니다.

■ 아이돌보미나 요양보호사 같은 돌봄종사자와 초중고등학교 방과 후 교사는 15일 발표되는 모집 공고를 보고 별도로 신청하면 생계지원금 50만 원을 받을 수 있고 경영난을 견디지 못해서 폐업한 소상공인의 경우, 재난지원금은 받을 수 없지만 지난해 8월 16일 이후에 폐업했다면 '폐업 점포 재도전 장려금' 5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사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당사자들의 반성이 중요하며 당원과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대표의 사면 건의 발언 뒤 나온 거센 당내 반발에 한발 물러선 모양샙니다.

■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권 선호도가 처음으로 30%를 넘긴 여론조사 결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1∼2일 전국 성인남녀 1천명에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 윤 총장은 30.4%를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20.3%로 오차 범위 밖 2위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5%로 뒤를 이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중국의 3대 통신사가 뉴욕증시에서 퇴출 조치를 당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반발하며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연초부터 미-중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한때 3만3 천 달러까지 치솟으며 새해 첫날부터 최고가 기록을 다시 세웠습니다. 지난달 2만 달러를 돌파했던 비트코인은 한달도 안돼 70% 가까이 올랐는데, 얼마나 더 오를지 관심입니다.

■ 기업회생을 신청한 쌍용자동차의 대주주 인도 마힌드라가 쌍용차 지분을 다음달까지 매각하는 것을 목표로 투자자들과 협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매각이 성사될 경우 법정관리 위기 조기 탈출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입니다.

■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로 알려진 중국 우한시가 봉쇄된 동안 도시의 참상과 생존을 위한 사투를 낱낱이 기록한 '우한 일기'가 드디어 국내에 출간됐습니다. 2020년 1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60일 동안 꼬박 적은 일기에서 작가는 우한 사태를 인재로 규정하며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에 코스피 지수 2,870선을 넘기며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국내 증시가 오늘 다시 개장합니다. 오늘 정규 시장은,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리는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개최로,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문을 엽니다. 폐장은 오후 3시 30분으로 변동이 없습니다.

■ 지난 1일 출범한 국가수사본부가 서대문구 경찰청 청사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 올해부터 경찰 업무가 국가, 수사, 자치 세 갈래로 나뉘면서, 수사를 전담할 기관으로 국가수사본부가 설치됐는데요. 수사 인력 3만여 명이 소속된 국수본을 이끌 첫 번째 본부장은 공모를 통해 다음 달까지 경찰 바깥에서 영입할 예정입니다.

■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이제는 제한 속도보다 시속 80km가량 초과해 달리다 적발되면 구류될 수 있습니다. 시속 100km를 초과해 운전하다 3회 이상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청소년 자녀를 둔 세대주는 앞으로 카카오톡 앱으로도 성범죄자 신상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여가부는 19세 미만 자녀가 있는 세대주를 대상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해당 지역에 성범죄자가 살고 있다고 알리고, 성범죄자의 이름과 나이, 실제 거주지 등과 함께 사진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 월간 KB주택가격동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4,040만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4,0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2019년 12월과 비교해 1년 만에 20.3% 오른 수치입니다.

■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는 5182만 9천23명으로 1년 전에 비해 2만 838명이 줄어들어 사상 처음으로 '인구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출생자가 사망자보다 적은 이른바 '인구 데드 크로스' 때문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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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CEO들 마케팅 전면에 나서는 이유 외

 

1. CEO들 마케팅 전면에 나서는 이유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 CEO들이 마케팅 전면에 나서고 있다. 과거 대외 노출을 지양하며 '은둔의 경영자'가 미덕으로 여겨지던 분위기에서 적극 소통하는 모습이 시장에 긍정 효과를 주는 시대로 바뀌었다는 분석이다.
 
 
2. 네이버가 쏘아 올린 라방 전성시대... 쿠팡·11번가도 참전
지난해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하면서 유통업계의 화두 중 하나는 '라이브커머스'였다. 올해 쿠팡과 11번가 등에서도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출시를 예고, 경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쿠팡은 라이브 크리에이터 서비스를 출시, 11번가도 라이브11을 베타 서비스로 운영하는 등 진출을 준비 중이다.
 
 
3. 새해 선물도 언택트... 네이버·카카오, '선물하기' 서비스 대박
네이버와 카카오의 선물하기 서비스가 올 새해에도 비대면 특수를 제대로 누릴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네이버 선물하기 거래액은 전년 대비 8배 이상, 주문 건수는 5배 늘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가 있는 12월에는 지표가 더 올랐을 것으로 관측된다. 카카오 역시 선물 서비스 활황을 맞고 있다.
 
 
4. 네이버 스마트주문, 결제 수수료 전액지원 연장
네이버가 '네이버 스마트주문'과 '네이버페이 매장결제'에 대해 3월 31일까지 결제수수료 전액 지원책을 연장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사업환경 개선과 매출 증진을 돕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5. 광고계 접수한 '펭수' 2020년 CF 조회수 TOP5 3관왕
EBS '펭수'가 2020년 유튜브 CF 누적 조회수 TOP5 중 무려 3개의 모델로 활약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작년 유튜브 CF 1위를 차지한 '동원참치', 2위 '정관장', 5위 '붕어싸만코' 등 3편의 광고에 출연했다. 업계 관계자는 펭수가 식품업계 주요 소비층인 MZ세대에 인기가 많아 마케팅 효과가 컸다고 설명했다.
 
 
6. 세종사이버대, 아이보스와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
세종사이버대학교 디지털마케팅학과가 아이보스와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마케팅 실무교육 공동개발, 공동 세미나 개최 등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아이보스 임직원 및 회원이 세종사이버대 입학 시 정규학기 수업료 감면 장학혜택도 적용하기로 했다.
 
 
7. 쿠팡이츠 '돌풍'... 3개월 만에 사용자 70% 증가
지난해 11월 쿠팡이츠 사용자 수는 지난 8월 대비 7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집계된 MAU는 126만 4,000명으로 최근 3개월 새 50만 명 이상 증가했다. 최근 3개월 동안 쿠팡이츠를 제외한 주요 배달 앱 배민 1%, 요기요 10%, 배달통 27%대로 모두 사용자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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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04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02호 신문브리핑(2021년 1월 4일) #

 

"오늘 하루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시행한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을 4일부터 2주간 연장하기로 하면서 그동안 수도권에서만 다섯 명 넘게 모일 수 없었지만 앞으로 2주 동안 전국 모든 지역에서 5인 이상 모임을 할 수 없게 됨

 수도권 이외 지역은 식당에서만 5인 이상 모임을 못하던 것에서 한층 강화됐으며, 임종을 지키거나 결혼식과 장례식에 참여하는 것을 제외하면 같이 살지 않는 가족이 5명 이상 모이는 것도 금지됨

 

2.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전방위로 확산하면서 에너지를 많이 쓰는 제조업 비중이 높은 국내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음

3일 글로벌 기관투자가들이 많이 참조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2019년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BBB) 현대자동차(B) SK하이닉스(BB) 등 국내 ‘빅3’의 ESG 등급 앞자리는 모두 ‘B’이며, 전문가들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잡은 ESG의 규범화와 제도화가 좀 더 진행되면 한국 기업들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함

 

3. 이랜드그룹, KAIST 등 국내 주요 기업 및 기관이 사이버 공격에 당해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기업들의 보안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음

- 피싱 이메일을 직원들에게 보내고, 사내 네트워크 망을 불시에 공격하는 등 훈련 목적의 ‘모의해킹’ 수요가 최근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자사 제품 및 서비스의 취약점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음

 

4. 3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국내 주민등록 인구가 5182만9023명으로 2019년보다 2만838명(0.04%) 감소함

- 연간 기준으로 주민등록 인구가 줄어든 것은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구 감소 추세는 가속화할 전망임

 

 

<< 금융/부동산 >>

1. 기획재정부가 6일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사업 공고를 낸다고 3일 밝힘

우선 소상공인에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영업 제한 정도에 따라 지원금을 주며, 집합금지 업종은 300만원, 집합제한 업종은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여기에 더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한 연 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100만원을 지원함

정부는 특고 종사자 등에게 6일부터, 소상공인에게는 11일부터 기지원자 대상의 안내 문자를 보내며, 15일부터는 신규 지원자들의 신청을 받아 추가로 지급에 나선다는 계획임

 

2. 3일 미국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가상화폐의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이날 오후 4시49분(현지시간) 3만4810달러(약 3787만원)를 기록함

 ‘디지털 골드’로 불리는 비트코인 값은 지난해에만 네 배 넘게 급등했으며, ‘투기적 광풍’이란 지적이 나올 정도로 비트코인이 강세를 띠는 것은 실제 화폐 및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란 관측이 잇따라 나오기 때문임

 

3. 반려동물 인구 1500만 명 시대가 열리면서 펫(pet)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반려동물보험은 기본적으로 사람의 실손의료보험과 비슷한 지출한 동물병원비의 일부를 지급하는 ‘의료비 실비 보상형’ 상품으로, 여기에 반려동물을 기를 때 발생하는 여러 상황에 대비해 특약을 붙일 수 있으며, 강아지가 다른 사람이나 동물을 물었을 때에 대비한 배상책임 특약 등이 대표적임

 

 

<< 국제 >>

1.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지난해 49만9550대를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함

- 시장 예상치(48만1261대)보다는 많고, 테슬라의 자체 목표치(50만 대)보다는 근소하게 작은 규모로서, CNBC는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공장을 본격 가동하고, 배터리셀 공급망 다각화 등의 전략을 앞세워 전기차 인도 및 생산을 늘릴 수 있었다고 분석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 투자 의사결정 시 '사회책임투자'(SRI) 혹은 '지속가능투자'의 관점에서 기업의 재무적 요소들과 함께 고려함. 사회책임투자란 사회적·윤리적 가치를 반영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임. 기업의 재무적 성과만을 판단하던 전통적 방식과 달리,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의 비재무적 요소를 충분히 반영해 평가함. 기업의 ESG 성과를 활용한 투자 방식은 투자자들의 장기적 수익을 추구하는 한편, 기업 행동이 사회에 이익이 되도록 영향을 줄 수 있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과 투자자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해지면서 세계적으로 많은 금융기관이 ESG 평가정보를 활용하고 있음. 영국(2000년)을 시작으로 스웨덴, 독일, 캐나다, 벨기에,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연기금을 중심으로 ESG 정보 공시 의무 제도를 도입했으며, UN은 2006년 출범한 유엔책임투자원칙(UNPRI)을 통해 ESG 이슈를 고려한 사회책임투자를 장려하고 있음.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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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낮과 밤에 머무르고싶은 공간, STAY89
낮에는 커피와 디저트를 밤에는 맥주,위스키,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이였는데, 지금은 방문이 어려운 그곳...

빨리 코로나가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에 친구와 친구 집앞에서 한잔 하던 그곳이 괜시리 생각 난다...

#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 주소 :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720
  • 영업 시간 : 매일 12:00 - 02:00 연중무휴

#2. 가게 분위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낮에도 커피 한잔 하면서,
무엇을 한번 만들어볼까 이야기도 해보고

밤에는 일이 잘 풀려서 맥주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하기 좋았던 곳 입니다.
좌석이 그렇게 많지도 무거운 안주가 있지도 않지만 가볍게 한잔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분위기 좋은 곳 입니다.

#3. 메뉴판

#4. 맛있는 음식

그냥 가벼운 나초에 맥주 한잔 하면서 도란 도락 이야기를 나누면서 맥주 한잔
소주 한잔도 소주 잔이 특이해서 한잔 마셔 봤습니다. (핑계...?)

#5. 나만의 평가 (5개 만점)

  • 맛 점수 : 💖💖💖
  • 서비스 : 💖💖💖

#스테이89 #맥주한잔 #맥주 #소주

미찌푸드 나쵸치즈콤보, 95g, 6개입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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