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6/3(현지시간) 민간 고용 호조에도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하락 … 다우 -23.34(-0.07%) 34,577.04, 나스닥 -141.82(-1.03%) 13,614.51, S&P500 4,192.85(-0.36%), 필라델피아반도체 3,139.19(-1.81%) ● 국제유가($,배럴), 휘발유 및 정제유 재고 증가 등에 약보합… WTI -0.02(-0.03%) 68.81, 브렌트유 -0.04(-0.06%) 71.31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및 고용지표 호전 등에 약세... Gold -36.60(-1.92%) 1,873.30 ● 달러 index, 美 고용지표 호조 등에 강세... +0.59(+0.66%) 90.50 ● 역외환율(원/달러), +4.87(+0.44%) 1,116.64 ● 유럽증시, 영국(-0.61%), 독일(+0.19%), 프랑스(-0.21%)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38만5천 명…팬데믹 이후 첫 30만명대 ● 美 5월 민간고용 97만8천 명↑…월가 예상 대폭 상회 ● 美 5월 ISM 비제조업 PMI 64.0…사상 최고 경신 ● 美 5월 마킷 서비스업 70.4…예비치도 상회 ● 美5월 고용 서프라이즈, 주식시장 영향은 ● 뉴욕 연은 총재 "지금은 정책 기조 변화 시기 아냐" ● EIA 주간 원유재고 507만9천 배럴↓ ● MUFG "아주 강한 美고용지표, 달러 강세 트리거될 수도" ● 바이든, 인프라 법안 1조달러 제안…법인세 인상안 제외키로 ● 바이든, 투자 금지 中 기업 블랙리스트 확대 ● 中 상무부 "미중, 무역 및 경제 관련 정상적인 소통 재개" ● 美 백신 2,500만 도스 우선지원 국가 공개···한국·멕시코 등 포함 ● AMC, 5.8억 달러 자본 조달…주가 상승 반전 ● 월가 전문가들의 경고…"밈 주식, 12개월내 평균 40% 하락" ● 트위터, 첫 구독 서비스 '트위터 블루' 출시 ● 테슬라, 중국 주문량 반토막·연쇄리콜 '겹악재'…주가 5% 급락 ● 유로존 5월 합성 PMI 확정치 57.1…2018년 2월 이후 최고 ● 英 5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 62.9…24년래 최고 ● 오후 9시까지 653명, 어제와 동일…4일 700명 안팎 예상 ● AZ백신 예약률 80% 넘은듯…상반기 잔여백신 고령자에 우선 배정 ● 전국 오전부터 '맑음'... 일부 지역 돌풍 주의
[기업/산업] ● 현대차·기아, 5월 美 판매 17만대 넘어…3개월 연속 신기록 ● '호랑이 코' 보니 기아…EV6, 1회 충전에 서울~부산 가고도 남네 ● '脫통신' 탄력 붙은 SK텔레콤, AI 기반 바이오 기업에 투자 ● 위기의 테슬라…점유율 3분의 1토막 ● 유럽선 폭스바겐, 中선 GM에 밀려…'테슬라 독주' 급제동 ● '머스크 리스크'에 테슬라 주가 요동…서학개미도 등돌려 ● 한신평, SK케미칼 신용등급 상향…"사업호조·자회사 IPO" ● 전체 기업 35% 돈 벌어 이자도 못냈다 ● 日열도 상륙한 쿠팡 "12분만에 배달" ● "동영상 배경음악 걱정 끝" 30초 AI 작곡가가 뜬다 ● 씨티은행 소매금융 통매각 난항…"여의치 않으면 사업청산 검토" ● "대출만 수백억인데"…이자제한법 걸린 P2P, 줄줄이 문닫을 위기 ● 카카오뱅크 중금리대출, 매달 2500억 추가 공급 ● "이제 간편결제 된다"…1200만 아이폰족에 '희소식' ● 삼성생명, 2030년까지 녹색금융에 20조원 이상 투자 ● 씨에스윈드, 세계 최대 美 풍력타워 공장 품었다 ● SK㈜ 이번엔 '청록수소' ● 美 "LG 그램 배터리 용량 세계 최강" ● 국내 1호 세종 스마트시티 사업 시동 ● 삼성전자, 30만원대 노트북 2종 출시 ● 삼성 반도체 업계 최초…탄소 물 폐기물 감축 인증 받았다 ● 한국GM 노사 美 '비전투어' 본사 방문해 신차배정 논의
● 루이비통, 한국 시내면세점 철수 수순 ● 삼성 '갤럭시폰' 대박에 웃는 중소기업…"최대 실적 코앞" ● 엘앤씨바이오, 피부이식재 中 공장 첫삽 ● 질병청, 보툴리눔균 불법취득 등 조사…불법확인땐 형사고발 ● '찐팬' 전략 먹혔다…LG유플 알뜰폰 SKT 앞질렀다 ● 車산업협회 "하이브리드차 稅 감면해야" ● 한국조선해양, 원유선 3척 유럽서 2200억에 수주계약 ● SK C&C, 美 브라이트랩과 협력 ● LG유플 모바일로 tvN 못보나 ● 닭가슴살 브랜드 '아임닭' 매물로 나온다 ● 테크투자 늘리는 국민연금…영국 PEF에 3천억원 출자 ● 한앤컴퍼니 "남양유업 직원 고용승계" ● 다시 움직이는 삼성전자…"최악은 지났다" ● 삼성전자 이어 현대차마저…목표주가 낮춘 보고서 등장 ● 급등한 여행株, 지금 사도 될까? ● 증권사 1분기 순이익 사상 최대 ● "中전기차 니오, 저점매수 기회…상승 여력 40% 이상" ● "상승세 끝나지 않았다"…바닥 찍고 두 배 오른 종목 뭐길래 ● "오너리스크 더 못 참아"…사조산업 소액주주들 '집단행동' ● 하이브, 4455억 유상증자 성공 ● "물 들어올 때 노 젓자"…공모채 시장 복귀하는 기업들 ● 야놀자, 1년 전에 샀다면…수익률 1000% 넘었다 ● 엘비루셈 공모에 증거금 8.7조 몰렸다 ● 물가 오르자 金 펀드 빛나네…주식형보다 수익률 높아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사상 최고치 턱밑까지 갔다… 외국인·기관 '쌍끌이' ● 한은, 국채 1.5조 매입…10년물 금리 5거래일 만에 내림세 ● OECD 소비자 물가, 12년반 만에 최대 상승 ● 이름만 바꿨을 뿐인데 30% 급등…'이름 바꾼 코인' 주의보 ● 금융위, 코인 거래소와 첫 간담회
[정치/사회/국내 기타] ● 윤석열 43% 이재명 34%…잠행 깬 윤, 큰 차로 앞서 ● 윤석열측 "道 넘었다"…가족수사 언급한 與송영길에 반격 ● 대세 굳히는 '0선' 이준석, 나경원에 29.9%P 앞섰다 ● 주호영 "나주연합? 단일화 '단'자도 생각 안해" ● 국민 절반 "부동산 세금 완화해야" ● 문 대통령 만나 부동산 쇄신 직언 못한 與 초선들 ● 정세균 '반일 마케팅' 승부수…與 132명 日규탄 결의안 ● 보편 선별 손실보상…與 최대 30조 슈퍼추경 전망 ● 쏟아지는 의원입법 '사전검토제' 도입한다 ● CVC에 외부자금 40%까지 수혈 가능 ● 19일→3일 →9일까지…잔여백신 대혼돈 ● 문재인 대통령 "공군 성폭력 사건, 지휘라인도 수사" ● "北, 한국 유조선 2척 사들여 정제유 밀수입해 제재 회피" ● 박범계 만난 김오수 "檢인사, 시간 더 필요" ● "주5일 근무 월 700만원"…'신의 직업' 만들라는 택배노조 ● "급식 개방·2천억 지원" 밝혔는데…공정위, 삼성 '자진시정안' 퇴짜 [국제/해외] ● Fed "회사채·ETF 연내 모두 팔겠다" ● 네타냐후 실각…이스라엘 새 총리는 40代 우파 정치인 ● 여객선·뉴욕지하철까지 공격…美 "해킹 배후에 중국·러시아" ● 美, 英·인도 등 6개국에 보복관세…국제조세협상 고려 적용은 유예 ● 빌 게이츠-워런 버핏, 차세대 원전 건설 손잡아 ● 행동주의 펀드 맹공…엑슨모빌 이사 3명 차지, 드롭박스 2대주주로 ● 中, "달러수요 늘려 위안화 강세 잡자"…금융기관 해외투자 한도 확대 ● 美 "화성 다음은 금성으로"…나사, 32년 만에 탐사 재개 ● 글로벌 물류 병목…짐 못내려 발동동 ● 백신 맞아도 해외여행 어렵네…영국, 국경통제 강화 ● 러-벨라루스 정보기관 수장 회동…"서방 공세 공동 대응키로" ● 독일 연구진 "1차 AZ·2차 화이자 교차접종, 효능 등 결점 없어" ● EU 집행위, '유럽 디지털 신분증 지갑' 제안 ● 헝가리 외무장관 "러시아와 '스푸트니크 V' 백신 생산 협의"
1. ‘살다 살다 예비군이 부럽다니…’ → 얀센백신 90만명분 18시간만에 예약 다 차. 주로 30대인 이들은 감염 많은 집단 아니지만 어린 자녀 많아 전염 걱정. 미뤄둔 신혼여행 기대감도 접종 동기.(경향)
2. 조선시대 ‘종기’ → 나라에서 치종청(治腫廳)이라는 ‘종기 전문기관’을 세울 정도였다. 지금이야 간단한 외과 시술로 고칠 수 있는 종기는 27명의 조선 왕 가운데 10명 이상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문화, 역사작가)
3. 올림픽 취소, 문제는 ‘돈’ → 일본 정부가 먼저 취소하면 IOC에 거액 배상금 물어야. IOC도 중계권료 1조 6000억원 날리고 위약금도 물어야 할 판. 양쪽 다 어쩔 수 없는 취소의 외부 명분 만들어야 하는 입장.(문화)
4. 현 고2부터 지방 의·약대 ‘지역인재 40%’ 의무화 입법예고 → 시행되면 지방 소재 의대·약대·간호대는 40%를 지역인재로 의무 선발. 지금은 30%, 권고 사항.(헤럴드경제)
5. 수돗물 누수 신고 포상금 → 서울시, 새는 현장 신고하면 모바일 상품권 3만원 포상. 기존 2만원에서 1만 올려. 서울 누수 10건 중 7건은 시민 신고로 발견되고 있다고. (헤럴드경제)
6. ‘새대가리’ → 영어로도 ‘새대가리(bird brain)는 머리 나쁜 사람을 놀리는 표현. 그러나 새의 뇌 공간은 인간보다 작지만, 더 많은 뉴런이 존재... 어치와 까마귀의 경우 다섯 살 아이 못지않은 이해 수준으로 난해한 퍼즐도 풀 수 있을 정도라고. (한국)
7. 급기야 물가까지 → 5월 소비자 물가 2.6% 상승, 9년 1개월 만 최대폭 상승, 2분기 물가상승률 '2%' 상회 확실시. 석유류는 2008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23.3% 상승. (아시아경제)
8. 백신 접종 후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진통제라면 어떤 진통제라도 좋아
→ 식약처가 성분명(아세트아미노펜)이 아닌 특정 상품명(타이레놀)을 콕 짚는 바람에 타이레놀 품귀. 약사회, 같은 성분 70여종... 어떤 것도 좋아 캠페인.(서울)
9. ‘탄소 중립’(carbon neutral) → 영 옥스퍼드사전에 2006년 올해의 단어로 선정된 바 있다. 석유와 석탄 등 화석연료로 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의미.(헤럴드경제)
10. 조기은퇴 → 20대의 58%, 30대의 67%는 경제적 여건만 되면 조기은퇴 하겠다., 반면 50대 이상은 조기은퇴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응답이 더 높아. 한국리서치 1,000명 조사.(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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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새 환자 수는 7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입니다. 노래연습장과 주점 등을 위주로 전국에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은 40명을 넘었습니다. 교육부의 등교수업 확대 지침에 일부의 우려도 나옵니다.
■ 만60세 이상 고령층의 백신 접종 예약이 오늘 마감됩니다. 정부는 예약 마감 이후 잔여 물량에 대해서도 60세 이상에게 우선 접종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 미국이 한국에 제공할 코로나19 백신 100만회분을 싣고 올 군 수송기가 어제 저녁 7시에 미국 현지로 출발했습니다. 해당 수송기는 현지에서 백신을 옮겨 싣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출발해 모레(5일) 자정쯤 경기도 성남의 서울공항을 통해 국내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 민주당이 공식화한 재난지원금 지급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주장대로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전 국민, 방식은 지역 화폐인데 당 대선 후보가 정해진 이후, 추석 전에 지급될 전망입니다.
■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조국 사태'로 불거진 공정성 논란을 공식 사과하면서 윤석열 전 총장 가족 비리도 같은 잣대로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잇따라 만나면서 본격 정치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오늘 다시 만나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방안을 논의합니다. 구체적인 협의가 마무리되면 이르면 이번 주 검사장급 이상 승진·전보 인사가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4대 총수들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이야기가 나왔는데, 문 대통령은 "국민들도 공감하는 분이 많다"며 전향적인 언급을 내놨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달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까지 성인 70%가 백신을 최소 1회 이상 맞게 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인센티브를 대거 제시하며 접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볼트 조임 불량으로 6천 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월 터치스크린 오작동으로 미국에서 차량 13만 5천 대를 리콜한 테슬라가 또다시 리콜 결정을 내렸습니다. 리콜 소식과 함께 글로벌 시장 점유율도 하락하면서 테슬라의 주가는 떨어졌습니다.
■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지난해 11월 택시기사를 폭행한 뒤 합의금 명목으로 1천만 원을 건넸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차관은 택시기사의 주장을 부인하고 있어서 정확한 사실관계는 검찰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공군 여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공군 중사가 군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이제 수사는 공군 내 조직적인 회유나 사건 은폐 의혹 등 2차 가해와 부실 대응 문제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 성추행 피해신고 후 극단적 선택을 한 여부사관 사건에 이어 공군 내 또 다른 폭로가 나왔습니다. 군사경찰이 여군 숙소에 침입해 신체 부위 등을 몰래 촬영했다는 건데, 파악된 피해자만 5~6명입니다.
■ 부동산투기 수사 중간 발표 결과 석 달간 20명이 구속되고, 520여 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여러 공직자가 내부 정보로 토지를 사들인 혐의가 확인됐다며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 IT 대기업 카카오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는 충격적입니다. 주 52시간을 넘기는 업무지시를 하고, 연장 근무를 했는데도 이를 시스템에 기록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또, 법률상 임산부는 주말이나 야근 등의 연장 근무를 할 수 없지만 시간외 근무를 시키기도 했습니다.
■세계 각국이 SNS를 통한 가짜뉴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이 잘못된 정보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보수주의자들이 진보주의자들보다 정치적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향이 크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고 합니다.
■ 제주도에서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스타벅스의 일회용 컵이 사라집니다. 스타벅스는 제주서해안로DT점, 제주애월DT점, 제주칠성점, 제주협재점 등 4개 매장을 시범운영 매장으로 선정해서 오는 7월 6일부터 일회용 컵을 없앤다고 밝혔는데요. 음료를 구매할 때는 개인 컵을 이용하거나 보증금 1천 원을 내고 다회용 컵을 이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우려됐던 학력 저하가 공식적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학업 성취도 평가 결과, 기초학력 저하가 통계로 나타난 건데요. 교육부는 대면 수업 축소의 영향으로 보고, 2학기 전면 등교에 앞서 이번 달부터 등교 수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올 들어 주요 택배 업체들이 개인 택배비를 많게는 2천 원까지 올렸는데요. 그나마 저렴했던 편의점 택배비마저 인상된다고 합니다. 편의점 업체 CU가 오는 15일부터 2천6백 원이던 최저 택배비를 2천9백 원으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GS25도 다음 주 중으로 택배비 인상 폭과 시점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9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우리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기름값이나 먹거리 가격이 특히 많이 올랐는데요. 정부는 지난해 워낙 물가가 떨어져 비교했을 때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고, 하반기로 갈수록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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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장모가 누구에게 10원 한 장 피해 준 적이 없다”는 말과 관련해 작심 비판했습니다. 김남국 의원은 "장모가 받고 있는 의혹의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봐주기 수사가 의심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스스로의 무능함이 저런 인간도 거물 만들었다는 생각은 안 드남?
2. 이준석 돌풍에 국민의당 속내가 복잡해 보입니다. 국민의당은 국민의힘 전당 대회 이후 ‘당 대 당 통합’을 요구하지만, 이 전 최고위원은 난색을 보이며 “소 값은 잘 쳐 드리겠다”는 말로 사실상 반대를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안철수가 새 될 줄 알았더니 그나마 소라도 됐으니 천만다행이네~
3. 유승민 전 의원이 이재명식 기본소득에 반대하며 특정소득 이하 계층만 돕는 '공정소득'이 우리 현실에 맞다며 대선공약으로 '공정소득'을 내놓았습니다. 유 전 의원은 또 "국민은 사이비 진보에 또 속지 않을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이비 보수에 두 번 연속 속았던 적도 있는데 뭐... 댁도 그랬자나~
4. 문재인 대통령은 이재용 부회장 사면 건의와 관련해 "고충을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4대 그룹 대표 초청 간담회에서 이재용 사면과 관련한 건의를 경청한 뒤 “국민적 공감도가 높다”고도 밝혔습니다. 죄를 지어도 풀어줘 버릇하니까 죄를 반복한다는 생각은 안 하나?
5.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의원들과 소통행보에 나서면서 내년 대선의 최대 변수였던 윤 전 총장의 행보가 '국민의힘 입당'으로 기우는 모습입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라는 구체적 입당 시점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예전의 반기문 꼴나지 말고 끝까지 살아남기를 바래~
6.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수사·기소 분리에 찬성했다'는 취지의 글을 작성해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한 조국 전 장관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피해자인 윤 전 총장이 처벌을 원치 않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엄한 놈이 고발하고 윤석열이 용서(?)하는 그림 좋은 작품 되시겠습니다~
7. 조국 전 장관 비판에 가장 열성이었던 동아일보와 채널A가 사주 딸과 관련된 입시와 동아일보 특혜 입사 의혹에 대해 철저히 눈 감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와 관련해 또 다른 언론들은 ‘뭘 하고 있냐’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입만 벙긋해도 고소 고발하는 사람들이 조국 서적에는 웬 말이 그리 많은지...
8.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계곡 불법 시설물 철거에 이어 이번에는 바다에서의 각종 불법행위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경기도는 불법 행위자의 엄중 제재 등 특히, 올해는 바닷가에 방치된 선박 제거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계곡에 이어 바다까지... 이런 건 정말 눈치 보지 말고 좀 하자~
9. 대구시가 개별적으로 화이자 백신 3천만 명분을 정부에 주선한 것과 관련해 방역당국이 비정상적인 경로라고 파악했습니다. 당국은 화이자 본사 측에서 진위를 파악하고 있고 결과에 따라 법적 조치까지 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혹시 피싱에 속아서 벌써 입금한 건 아니겠지? 사고는 대구에서나 치길...
10.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신청 당일 마감된 가운데, 일부 여초 커뮤니티 등에선 '백신 남녀 차별'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을 중심으로 접종 대상자를 선정해 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입니다. 백신 맞으라고 할 때 맞아도 늦지 않습니다. 좀 기다리시지 그래요~
김성환 "전국민 재난위로금 빠르면 여름휴가 전 지급 검토". 김오수 "검찰 내부의 조직개편안 우려 장관께 전달". 송영길 사과에 조국 “겸허히 수용 저를 밟고 전진하시라”. 권영진 대구 시장 '이건희 헤리티지 센터' 건립 제안. 김무성 만나고도 딱 잡아뗀 이준석 “관계 부각은 부담”. 윤석열 "2번 달고 대선출마 생각, 국힘 변하면 힘 싣겠다". 브리핑까지 한 대구 백신 논란에 뒤늦게 "직접관여 안 해”.
어리석은 자의 특징은 타인의 결점을 드러내고 자신의 약점은 잊어버리는 것이다. - 키케로 -
결점도 아닌 것을 호도하고 깎아내리고 흠집 냄으로써 자신의 이익을 꾀하려는 자도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그런 사람을 양아치라고들 합니다. 양아치가 되고 안 되고는 각자 하기 나름이라는 거~
● 뉴욕증시, 6/2(현지시간)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소폭 상승… 다우 +25.07(+0.07%) 34,600.38, 나스닥 +19.85(+0.14%) 13,756.33, S&P500 4,208.12(+0.14%), 필라델피아반도체 3,196.98(+0.71%) ● 국제유가($,배럴), 글로벌 원유 수요 기대감 등에 상승… WTI +1.11(+1.64%) 68.83, 브렌트유 +1.10(+1.57%) 71.35 ● 국제금($,온스), 美 10년 국채 수익률 하락 등에 상승... Gold +4.90(+0.26%) 1,909.90 ● 달러 index, 美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관망세 속 상승... +0.07(+0.08%) 89.90 ● 역외환율(원/달러), +1.53(+0.14%) 1,111.08 ● 유럽증시, 영국(+0.39%), 독일(+0.23%), 프랑스(+0.49%) ● 연준, 경제 활동 다소 더 빠른 속도로 확장 ● 역레포 수요 지속…연준 기술적 조정 논쟁 한창 ●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곧 테이퍼링에 대해 생각할 때일 수도" ● 美 투자자들 인플레이션 기대 하락…10년물 BER 2.48% ● 4월 OECD 인플레이션 전년比 3.3% 상승…12년 만에 최고 ● 美 주택시장 붐 식을 수도…주간 모기지 수요 다시 감소 ● 바이든, 독립 기념일까지 백신 접종 캠페인 강화 ● 美, 영국 등 6개국 상대 디지털세 6개월간 유예 ● RSM "소득격차 축소로 미 경제 6월 확장기" ● 테슬라, 볼트 불량으로 6천대 리콜…악재 겹치며 주가 하락 ● AMC, 장중 두 차례 거래 중단에도 주가 폭등…장중 126%↑ ● AMC 주가 폭등·채권 할인 거래…"신용과 주가가 말해주는 것" ● AMC 주가 폭등에 관련 ETF도 덩달아 급등 ● 골드만, 아이맥스·시네마크 투자의견 '매도'로 하향 ● 도지코인, 코인베이스 상장 소식에 30%대 폭등 ● 머스크의 '아기상어' 트위터 소동…막대한 시장 영향력 ●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국영 정유시설서 대규모 화재 ● 유로존 4월 PPI 전월비 1.0%↑…월가 예상 부합 ● 獨 4월 소매판매 전월비 5.5%↓…예상치 2.0%↓ ● 오후 9시까지 653명, 어제보다 32명↑…3일 700명 안팎 예상 ● 비 또 온다…낮 더위는 주춤
[기업/산업] ● 항공업계 유급휴직 지원 종료 위기…LCC, 무급휴직 준비 ● '나무 300만그루 효과' 낸 한화큐셀…저탄소 공정서 답 찾았다 ● 태광산업, 年 26만t 라텍스 원료공장 짓는다 ● 삼성, 기업용 SSD 수명 4배로 늘려 ● 포스코, 건설용 후판 7만t 대만 공항 신축공사에 공급 ● "메타버스에 투자하라" ● "스마트폰 잇는 새 금맥, 돈 된다"…투자업계 흥분시킨 산업 ● 수백% '급등버스' 올라타라?…"실체 없는 테마주 경계" ● 속속 깃발 올리는 '메타버스 동맹' ● 아워홈 4일 주총…4년만에 '남매의 난' 재연되나 ● 은행 부실채권 0.62% '최저'…이자 유예 등 따른 착시효과 ● 현대重, 서울대와 AI인재 육성…내년부터 대학원 과정 공동운영 ● 현대글로비스, 전기차 해상 운송 시장 공략 ● LG디스플레이, 혁신적 OLED 디자인 발굴 ● 네이버 멤버십 혜택에 티빙이 들어간 이유…"이거였구나" ● "강호동·이수근 나오는 지역예능…종편보다 재밌는 헬로tv 만들 것" ● 카카오게임즈 야심작 오딘…"북유럽 신화 속에 온 듯" ● LG유플러스 '소방관 드론'으로 화재감지 ● 작년 국내 앱스토어 매출 16.5조원…애플 첫 공개 ● "우리 회사는?"…삼성 LG 이어 현대차도 '백신휴가' 간다 ● 무협, 코로나 뚫고 중남미시장 개척 나섰다 ● 친환경성과 인정받은 SKT…ESG 대출로 2천억원 조달 ● 일진하이솔루스, 수소 운송 시장 진출 ● 켐트로닉스가 '삼성전기 와이파이' 안 산 까닭 ● 바디프랜드, 1분기 실적 신기록 ● "코로나치료제 8월에 2상 결과 나올것" ● 삼바, 이스라엘 항암제 CDMO 수주…美·中·유럽이어 중동으로 영토확장 ● '기술 수출 1호' SK신약, 12년 만에 국내 판매 ● 러시아 '코비박' 백신, 한국서 위탁생산 유력 ● 온코닉 췌장암 치료물질, 희귀의약품 지정 ● 셀트리온, 유럽 류머티즘학회서 휴미라복제약 임상 결과 발표 ● 오아시스마켓, 쾌속 질주…"새벽배송 중 유일한 흑자" ● CS는 LG화학 팔라는데…국내증권사는 "사라" ● "실물경제 기지개"…'코피' 봤던 리츠 급등 ● 백신접종률 50% 넘기자 이 종목 떴다…美 수익률 비교해보니 ● 골드만 "파운드리 품귀 지속…삼성·TSMC 사라" ● 카카오 시총, 네이버 위협…"격차 3조원 불과" ● CJ CGV, 2100억 '영구 CB' 흥행 예고 ● '묻지마 투자'의 최후?…상한가 달리던 스팩 무더기 급락 ● 증권사들 "3년 만의 삼성重 빅딜 잡아라" ● '한미정상회담 약발' 제대로 받네…한달만에 72% 급등 ● 증권株 배당금 올해도 '풍년'…"어디가 제일 많이 주나" ● "가상자산 손놓고 있을순 없다"…여의도 증권가도 연구 착수 ● 그린카 1500억 투자유치…모회사 롯데렌탈 공모가 높일까 ● SK에코플랜트, DDS 산다…한달새 폐기물社 4곳 인수 ● 여행재개 부푼 꿈 안고…항공株 날았다 ● 인건비 늘고 영업익 줄어든 게임사들 ● 개미만 재미 못봤다고? 운용사도 줄줄이 마이너스 ● 벤처캐피털 올 1분기 투자 확 늘렸다 ● 폭염 vs 장마…날씨에 울고 웃는 여름 수혜株 ● 금리 인상 임박…저평가 된 현대百·KT·KB금융에 주목하라 ● 이노뎁, 보안플랫폼 전문기업 코스닥 도전 ● 액티브 ETF 8개 출격…'수익률 잭팟' 터질까
[경제/증시/부동산] ● 韓 물가 두달째 2%대 상승…美이어 유럽도 인플레 우려 ● 5월 물가 2.6% 치솟아…9년 만에 최대폭, 정부 "일시 현상" vs 전문가 "하반기도 불안" ● 코스피, 사상 최고치 코앞 ● "韓 증시, 3분기 고점 찍고 박스권 갇힐 것" ● 정부, 34조원 민간보조·공공출연사업 손본다 ● 한국, 국민 세부담 상승률 OECD 1위…5년새 3.7%P 급증 ● 공매도 2차 전쟁 확산 조짐…월가 "코인자금 증시로 몰려온다" ● 거래소 '셀프 발행' 코인들…소멸의 시간 9월말이 다가온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4대그룹 대표 '이재용 사면' 건의…文 "고충 이해" ● 문 대통령 "기업 앞서가는 결정 없었다면 오늘도 없어…여러분이 큰 역할" ● 文 "美에만 투자 우려"…총수들 "국내 일자리 더 많이 챙길것" ● 지자체 접종 혜택 제동 건 선관위…"내년 지방선거에 영향" ● 전국민 재난지원금 서두르는 與…"이르면 휴가철 지역화폐로 지급" ● "이준석 계파정치" vs "나경원·주호영 구태정치" ● '조국 사태'에 사과한 與대표…"尹가족 수사도 같은 잣대로" ● "윤석열 이르면 이달 국민의힘 입당" ● 文정부 들어 정규직 전환 20만명 ● "청년층 누구나 1000만원 연 3% 금리"…이재명표 '기본 대출' ● 美상원 의원들 이번주 방한…김부겸 총리·박병석 의장 만나 ● 정부 "19일 이후 남는 백신 60세 이상만 배정" ● 코로나발 학력쇼크 사실이었다…고2, 14%가 수학 '미달' ● 학부모들 "고3만 백신 접종하는데…전면등교 괜찮나" ● 정원 줄이라는데…서울 사립대 60%가 적자 ● 밥상물가 고공행진…"백신접종률 오를수록 인플레 공포도 커진다" ● 美, 쿼드 확대 잰걸음…나토에 韓·日 등과 협력 주문 ● "대리점 택배기사 사용자는 본사"라는 중노위 ● "최저임금 9000원으로 올리면 내년 일자리 13만개 사라져" ● 연봉 1억 '신의 직장' 한은서 2030 직원들 줄퇴사 왜? ● MB 시절 '의료 민영화' 다시 추진?…전문가 의견 들어보니
[국제/해외] ● "美고용회복 착시 위험 커"…샌프란시스코 연은의 경고 ● EU 7개국 백신여권 시행…'코로나 장벽' 허물어진다 ● 美·中 경제사령탑 첫 상견례…무역전쟁 출구찾기 시작됐다 ● 미국은 지금 백신접종 특수…현충일 연휴 700만명 비행기 탔다 ● 美SEC "머스크 트윗 관리 소홀" 테슬라에 경고 ● EU, 다국적기업 세금 꼼수 막는다 ● 이번엔 세계최대 정육업체 해킹당했다 ● '수요 폭발'에 자고나면 오르는 유가…2년 만에 70달러 돌파 ● 아마존, 6월 21~22일 프라임데이 개최 ● "수익·세금 내역 공개하라"…다국적 기업 압박하는 EU ● 중재 신청 봇물에…아마존 "차라리 집단소송 하라" ● 3년간 일자리 10만개 만들었다…美 '제조업 허브'로 뜬 남서부 ●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나흘 만에 3천명대로 늘어 ● 프랑스, 15일부터 12∼18세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 ● 이스라엘, 내주부터 12∼15세 코로나19 백신 접종 ● 日스가, 백신 정상회의서 코백스에 9천억원 추가 제공 표명
2. 메타버스가 10대들의 게임, 친목 도모 공간을 넘어 다양한 경제활동까지 가능한 세계로 진화함에 따라 결제 수단인 암호화폐와 ‘대체 불가능 토큰(NFT)’ 시장도 급격히 커지고 있음
- NFT 분석 사이트 넌펀저블닷컴에 따르면 2019년 1억4155만달러이던 NFT 시가총액은 작년 3억3803만달러, 올 1분기엔 약 20억달러로 불어났으며, 암호화폐는 그동안 “자금세탁이 주용도”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메타버스 세상의 결제 수단’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하고 있음
- 정보보호최고책임자는 기업 내 정보기술 부문의 안전성 확보,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전략과 계획 수립, 보안사고 예방 및 조치 등의 정보보안 업무를 총괄하는 최고 임원을 지칭함. 일정 기준 이상 규모를 갖춘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45조의3(2014. 11. 27. 시행)에 의하여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지정·신고해야 하며, 금융회사 및 전자금융업자는 전자금융거래법(2012. 5. 15. 시행)에 따라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임원으로 지정해야 함.
4. ‘국민참여재판 배심원’, 20세 이상 규정은 ‘합헌’ → 다른 법률에서는 20세 미만에 권리,의무를 부여하는데 배심원만 20세로 제한하는 건 부당하다는 주장에 대해 헌재 재판관 7대 2로 합헌 결정.(헤럴드경제)
5. 장애인 최초 히말라야 8000m급 14봉 완등 도전 → 열 손가락이 없는 산악인 김홍빈대장,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9일 도전. 지금까지 13봉 등정. 성공하면 세계 최초. (헤럴드경제)
*지구상에는 8천m넘는 봉우리가 14개, 모두 히말라야에 있다
6. 5월, 절반이 '비온 날' → 올 5월, 전국기준 강수일수는 14.4일로 평년 8.7일의 1.5배 넘어. 강수량도 142.4㎜로 평년 102.1㎜를 크게 웃돌아. 장마는 예년과 같이 6.18~20일 시작 예상.(한국)
7. 韓-中 기술 격차 → 국정원이 전문기관과 분석한 결과 한중의 기술 격차는 조선 5.3년, 반도체 5년, 2차전지 2~4년, 디스플레이 2년, 자동차 1년 미만... 기술 유출 범죄, 대부분 중국으로.(국민)
8. 진짜 총 못지 않는 사제 총기 → 해외서 부품 몰래 들여와 국내에서 조립 제작한 일당 적발. 1정에 300만원... 성능 시험해보니 7mm 합판 7장 관통...(동아)
9. 헌법학회 회원 77% ‘개헌 찬성’ → 지난달(14~22일) 회원대상 조사. 응답자 95명 중 73명찬성. 찬성 이유(복수응답)로 ▷‘인권 강화’(54.8%), ▷‘대통령, 국회 권한·임기 조정(49.3%), ▷‘사회갈등 해소’(27.4%) 순.(중앙)
10. ‘고주망태’ → 술 주(酒)가 들어가는 한자말로 짐작 할 수도 있지만 아니다. ‘고주’는 옛말 ‘고조’가 변한 말로 ‘술, 기름 따위를 짜는 틀’이다. 망태는 술을 거르는 망태기로 언제나 술에 절어 있기에 고주망태란 말이 나왔다.(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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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지난 주말 감소세를 보이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후반이 될 것으로 보이며,서울시는 유흥업소발 감염이 계속되자 노래방 종사자에 대해 전수검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 백신 접종자에 대한 혜택이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대면 면회가 재개돼 백신을 맞은 가족이 1년여 만에 직접 만났습니다.
■ 어제 0시부터 예비군과 민방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얀센 백신 접종 사전예약 90만 명분이 18시간 4분 만에 모두 마감됐습니다. 모더나 백신도 들어오면서 우리나라에서 맞을 수 있는 백신은 모두 4개로 늘었습니다.
■ 민주당이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에 전국민에게 지급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공식화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손실보상법 처리가 더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이 첫 출근과 함께 취임했습니다. 이번 주 예정된 검찰 정기인사를 앞두고는 고위 간부들의 사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조국 전 장관이 오늘 출간된 회고록에서, 윤석열 전 총장이 충성하는 대상은 검찰 조직뿐이었다고 썼습니다. 민주당 내부 반응은 크게 엇갈립니다.
■ 정부와 여당이 대규모 추가 주택공급 대책을 준비 중입니다. 공공기관을 옮겨 부지를 확보하는 게 핵심인데 서울공항도 논의 대상이라고 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취임 이후 처음으로 4대 그룹 총수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한미정상회담에서 44조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힌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인데,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과 관련한 언급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한 달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사태'에서 빚어진 여권의 '내로남불' 태도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출간을 계기로 논란이 되풀이되자, 이참에 매듭을 짓고 넘어가야 한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 백신 접종에 가장 빨리 속도를 냈던 이스라엘이 방역조치 '전면 해제'를 선언했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과 출입국 제한만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1년여전 대유행 초기 수준으로 내려갔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30만명에 달하며 정점을 찍은 올 1월과 견주면 10분의 1 이하로 줄어든 것입니다.
■ 도쿄올림픽 해외 선수단 가운데 처음으로 호주 대표팀 일부가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스가 정부는 이를 계기로 올림픽 태세에 본격 돌입했지만, 일본 내부 분위기는 다릅니다.
■ 참치잡이 어선에 타고 있던 한국인 선원 4명이 서아프리카 베냉 앞바다에서 납치됐습니다. 지난달 중순 한국인 선장이 납치된 가나 해역과 가까운 곳에서 피랍 사건이 또다시 발생한 겁니다.
■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이, 폭행을 당했던 택시기사도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전 차관은 폭행 당시 블랙박스 화면을 삭제해달라고 요구한 혐의고 택시기사는 이 블랙박스를 실제로 지운 '증거인멸'의 공범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요양병원 급여 부정수급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자신의 장모 최 모 씨에 대해 혐의없다고 주장했다는데요. 장모 최 모 씨와 같은 혐의였던 동업자 3명은 앞서 모두 처벌을 받았지만, 장모 최 씨만 첫 수사 당시 무혐의 처리됐던 것도 논란입니다.
■ 동해에서 170여 명이 탄 여객선 주변에 포탄이 떨어지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군함이 사격시험을 하면서 통제를 따르지 않아 발생한 일인데, 하마터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 강아지가 시끄럽게 짖는다는 이유로 길거리에서 학대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적발된 동물 학대는 10년간 10배 이상 늘었지만 실제 처벌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 사건을 놓고 가짜 뉴스가 범람하고 있습니다. 주로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데 자극적이지만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조회 수를 늘리면 돈을 벌기 때문입니다. 손 씨의 친구 측은 가짜 뉴스를 유포한 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 한 여성 공군 중사가 선임자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이를 신고했는데, 보호를 받기는 커녕 회유와 압박 등 2차 가해가 계속됐고 결국 이 여군은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 미국의 총기 판매 사이트에서 부품을 몰래 들여온 뒤 소총과 권총을 만들어 국내에 판매한 현역 부사관이 포함된 일당 6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인터넷 영상을 보고 조립한 것이지만 성능은 실제 총과 똑같았습니다. 조립된 권총과 소총은 확인된 것만 138점에 달하는데, 이 가운데 3정은 한 자루에 3백만 원씩 받고 팔기도 했습니다. 철저한 단속이 필요해 보입니다.
■ 카카오가 노동자들에게 '주 52시간' 노동시간제를 위반한 초과 근로를 시키고, 임산부에게 시간외근무를 하게 하는 등 근로기준법을 무더기로 위반한 사실이 고용노동부에 적발됐다고 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시작한 한국에너지공대 설립 사업이 어제(1일) 전남 나주에서 공식 착공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2050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연구 인력 양성과 에너지 신산업 육성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지난달 수출 증가율이 32년 9개월 만에 최대 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수출액도 역대 5월 기록 가운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한국의 수출이 완연한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를 계기로 전 세계에서 원격의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요 국가들은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은 채 환자를 진료하고 치료하는 의료 신기술이 펼쳐지도록 판을 깔아주고 있다고 합니다.
■ 서울시가 '내 그릇 사용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공공배달 앱인 '위메프오'와 '먹깨비' 가맹 업체 중에 '내 그릇 사용 가능 매장'을 확인한 후 포장 주문을 선택하고 고객 요청사항에 '내 그릇 사용하기'라고 쓰면 된다는데요. 참여 고객은 무료 음료나 가격 할인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백신 접종자들의 혜택을 보면, 영화를 반값에 볼 수 있고, 국립공원과 휴양림 입장료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경남 고성에서는 사전 예약률이 높은 마을에 10억 원을 지원하는 파격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달부터는 백신 접종자에 대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됩니다.
■ 방탄소년단 BTS가 신곡 '버터'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또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다이너마이트'로 처음 빌보드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이 4번째 1위입니다.
■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서울 29도, 대구는 31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내일 새벽부터는 전국 곳곳에 또다시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점점 더 올라가는 더위 속에서도 웃을 수 있는 좋은 일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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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심상정 의원은 '이준석 돌풍'과 관련해 "국민의힘의 청년 후보가 당대표 후보로 부각되면서 굉장히 놀랐다"고 밝혔습니다. 심 의원은 ‘국민의힘이 2030의 지지를 얻는 것에 대해 "정의당 이제 분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의당에도 젊은 인재가 얼마나 많은데... 그분들 섭섭하시겠다~
2. 진중권 전 교수는 ‘이준석 돌풍’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딜레마에 빠져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준석이 낙선하면 '역시 저 당은 구제 불능'이란 얘기를 들을 것이고, 당 대표가 되면 그 당은 정말로 구제불능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대체 이 양반은 국민의힘에게 어떤 희망을 기대했다는 건지... 하긴 했나?
3.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의원들과 연쇄 접촉하며 정치적 행보를 넓히는 분위기입니다. 국민의힘이 새 지도부 선출과 대선 국면으로 접어드는 것과 맞물려 윤 전 총장이 정치적 결단을 할 시기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그동안 정치하고 싶어 어떻게 참았는지 몰라... 그 인내심으로 간 보는 중?
4. 요양급여를 부정수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 씨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최 씨는 최후진술을 통해 "어리둥절하다. 병원 운영에 관여하지 않았다"면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22억 부정 수급에 3년 구형이면 어리둥절할 만 하지... 너무 싸자나~
5.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국민의힘 의원들을 만나 처가 관련 의혹을 적극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전 총장은 "내 장모가 사기를 당한 적은 있어도 누구한테 10원 한 장 피해준 적 없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잔고 위조도 피해를 주려는 게 아니고 스스로 피해를 입은 겁니꽈?
6.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지난 약 4년간 쓴 업무추진비가 총 26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쓴 업추비보다 40%가량 증가한 것이지만, 전체 업무지원 관련 집행액은 연평균 25%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근혜 정부처럼 변기나 바꾸고 비아그라 사는 짓은 안 했을 테니까...
7. 보훈단체가 진행하는 각종 수익사업에서 위법사항이 적발됐을 때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그간 보훈단체들은 다양한 수익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사업 명의를 민간업자에 불법 대여하는 일이 있어 논란이 됐었습니다. 나라에 대한 희생인지 나라를 앞세운 개인 회생인지... 이러니 욕먹지~
8. 코로나19 얀센 백신 접종 사전예약에 7만 명 이상이 몰렸습니다. 얀센 백신은 1회 접종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장점이 있어 접종 대상자인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군 관련 종사자 등이 '광클'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나를 지키고 우리를 지키는 백신... 백신 불안감 조장은 가라~
9. 그간 백신의 안전성에 문제를 강력 제기해온 조선일보가 지난달 27일 “우리도 백신 맞읍시다” 기사를 내면서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이후 조선일보는 연일 ‘백신을 맞읍시다’ 시리즈 기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11월 집단면역이 뒤로 미루어져 대선에 영향을 미칠까 봐 미친 걸까?
10. 대구시가 별도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3천만 명분 구매를 제안받았다고 밝혔지만, 중앙정부는 "민간회사 측 제안으로 정품 확인 요청을 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한국화이자제약도 "승인한 바 없다"는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우리 권영진 시장님께서 SNS를 즐겨 하시더니 피싱 당하신 건 아닌지...
11. 일본이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골프 대표팀의 유니폼을 공개하면서 “해 뜨는 나라를 나타내는 이미지를 사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깃발인 욱일기는 퍼져 나가는 햇살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원전 오염수 퍼마시는 소리 하고 있네... 얘들은 부끄럼을 몰라요~
12. 텔레그램을 통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이른바 ‘N번방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45년을 선고받은 조주빈이 2심에서는 징역 4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앞서 검찰은 조 씨에게 1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징역 42년이면 70살 전에 나오겠네? 조금 더 쓰지 그랬어~
이준석 39.8%, 나경원 17.0% 이젠 '더블 스코어' 격차. 유승민 "이준석 공격 멈춰 달라 젊은 정치인에 대한 모욕". 윤석열 "더 좌고우면 않겠다" 장제원에 "몸 던져야겠다". 배현진 "윤석열 입당 전, 홍준표 복당·안철수 합당부터". 경찰 "'손정민 친구 휴대전화'에서 특이점 발견 못 해". 100만 명분 얀센백신 예약 폭주 16시간여 만에 물량 동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최적의 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 퀸텀 마인드 힐링 -
시작은 그게 언제이든 늦지 않습니다. 주저주저하다 보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 잘 알고 있으면서 첫발을 내딛지 못하는 것은 두려움일 수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함께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나에게 너는, 너에게 나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원동력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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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쇼핑, 브랜드 서비스 론칭 외
1. 네이버쇼핑, '브랜드' 서비스 론칭 네이버쇼핑이 믿고 살 수 있는 브랜드를 모아보는 '브랜드' 서비스를 오픈한다. 네이버는 흩어져있던 브랜드스토어들을 모아 브랜드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들의 입점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스토어가 아니어도 브랜드 패키지 권한을 얻으면 노출이 가능하다.
2. '검색 광고' 아마존 추격에 떠는 구글, 유튜브로 돌파구 찾나 구글의 검색 광고 점유율이 위협받고 있다. 전 세계 검색 광고 시장에서 구글 점유율은 2019년 31.6%에서 2020년 28.9%로 감소 추세다. 반면 같은 기간 아마존과 페이스북 등 주요 경쟁사 점유율은 2~3%씩 올랐다. 구글은 유튜브 유료화에 광고 기능 강화를 통해 돌파구를 찾는 모습이다.
3. 재미보다 안전 우선, '구두약 초콜릿' 막는다 구두약 초콜릿, 딱풀 사탕, 유성 매직 음료수 등 유통업계가 젊은 소비자를 잡기 위해 선보였던 '펀슈머 식품'에 대한 규제 방안이 추진된다. 개정안에서는 식품이 아닌 상호, 상표, 용기 또는 포장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형태의 식품 표시·광고를 제한한다.
4. 트위터, 가짜 뉴스에 허위 정보 이름표 붙인다 트위터가 이른바 '가짜 뉴스' 확산을 막기 위해 트윗 게시물에 '최신 정보'와 '관심', '거짓 정보' 등 3단계의 라벨을 붙인다. 이는 트위터가 인공지능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게시물의 사실 여부를 검증한 것으로 이용자들이 사실 여부를 구분하는 데 도움을 준다.
5. 네이버 인증서 이용자 1천만 명 돌파 네이버는 인증서 가입자가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3월 첫선을 보인 네이버 인증서는 올해 3월 400만 명, 4월 8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비대면 방식, 편의성을 선호하는 2030세대에 높은 인기를 끌어 네이버 인증서 이용자의 54.4%가 MZ세대였다.
6. 위메프, '유료 자물쇠' 풀고 VIP클럽 무료 개방 유료 멤버십 제도를 도입했다가 1년 9개월 만에 폐지한 위메프가 '무료 멤버십'으로 전략을 바꿔 재도전에 나선다. 별도 비용을 지불하지 않더라도 일정한 기준만 충족한 누구에게나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충성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7. SNS 부동산 허위·과장 광고 주의보 정부가 실시한 SNS의 부동산 광고 기획조사에서 300여 건이 위반 의심 광고로 나타났다. 법규 위반율이 광고플랫폼의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정부는 불법 부동산 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뉴욕증시, 6/1(현지시간) 제조업 지표 개선 속 혼조 마감… 다우 +45.86(+0.13%) 34,575.31, 나스닥 -12.26(-0.09%) 13,736.48, S&P500 4,202.04(-0.05%), 필라델피아반도체 3,174.32(-0.38%)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 완화 정책 유지 등에 상승… WTI +1.40(+2.11%) 67.72, 브렌트유 +1.53(+2.23%) 70.25 ● 국제금($,온스), 제조업 지표 발표 속 약보합... Gold -0.30(-0.02%) 1,905.00 ● 달러 index, 원자재 부족 등 공급망 병목 현상 등에 약세... -0.11(-0.12%) 89.92 ● 역외환율(원/달러), +2.64(+0.24%) 1,108.43 ● 유럽증시, 영국(+0.82%), 독일(+0.95%), 프랑스(+0.66%) ● 美 5월 ISM 제조업 PMI 61.2…예상치 60.5 ● 美 5월 마킷 제조업 62.1…또 사상 최대 경신 ● 美 4월 건설지출 전월比 0.2%↑…예상치 0.5%↑ ● 5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34.9…전월보다 하락 ●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지표 주시해야…필요하면 정책조정 준비돼" ● 퀄스 연준 부의장 "대형은행 SLR 조정 가능성" ●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준, 인플레 통제 가능" ● "미 국채시장 7월이나 8월 테이퍼링 신호 예상" ● 바이든, 오는 2일 공화당과 인프라 회담 예정 ● 달러화, 유로존 등 회복 기대에 약세…위안화 강세도 주춤 ● MUFG "인민은행 조치 위안화 강세 제약 못해" ● 골드만 상품 최고 분석가 "구리, 가상화폐 대안" ● 머드릭 캐피털, AMC 850만주 모두 매각…AMC 주가 23%↑ ● 마켓워치 "제타 글로벌 IPO 준비…시총 23억 달러 이를 수도" ● 유로존 5월 CPI 예비치 전년비 2.0%↑…월가 예상 상회 ● 유로존 4월 실업률 8.0%…월가 예상 하회 ● 英 5월 제조업 PMI 확정치 65.6…예비치 66.1 ● 獨 5월 실업률 6.0%…실업수당 청구건수 1만5천건 감소 ● 오후 9시까지 621명, 어제보다 194명↑…2일 600명대 중후반 ● 한낮 초여름 날씨…서울 29도·대구 31도
[기업/산업] ● 2조원 수주…K조선 또 날았다 ● 해외서 잘 달린 현대차 기아…판매 40% 이상 늘었다 ● 현대차 '거점오피스' 7곳 운영…"가까운 사무실로 출근하세요" ● LG상사의 새 이름…LX인터내셔널 ● SK에코플랜트, 폐기물처리업체 3곳 한꺼번에 인수 ● 휘발유 1L 팔아 남는 돈 얼만지 따져보니…주유업계 '비명' ● 효성화학, 베트남 최대 PP공장 증설 완료 ● 대만 TSMC에 2000억 뿌리는 日…'삼성 협공작전' 시작됐다 ● 메타버스 경제활동, 암호화폐로 통한다 ● "달러 안 받아요"…암호화폐로 땅 사고 건물 올린다 ● 아이돌 사진·뮤비…K팝 굿즈를 NFT로 발행 ● 한국 SF영화 '승리호', 가상공간으로 재탄생 ● 12월부터 전기요금에서 '脫원전 비용' 나간다 ● 공정위, 대기업 구내식당 이어 "SI 일감도 중소기업과 나눠라" ● 카카오·PASS로도 해외직구 가능 ● 무차별 랜섬웨어 공격…韓 핵심 기업들이 떤다 ● 보안사고 신고 의무제, 유명무실하다는데… ● 은행권, 매각 앞둔 씨티카드 우량고객 쟁탈전 ● 농협금융, IT시스템 강화에 5000억 투자 ● 클릭 몇 번에 소재구매 척척…LG화학 구매플랫폼 'LG켐온' ● 현대차, 아산공장서 아이오닉6 생산 ● LG전자 脫플라스틱 선언…환경부·시민단체와 협약 ● 첫 국산 AI 반도체 '사피온', SKT가 만들고 NHN이 쓴다 ● 토종 앱마켓 원스토어, MS서 투자 유치 ● '블록체인 게임' 나인 크로니클, 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 선정 ● 연봉계약서·사내투표…일상 파고든 블록체인 ● 아이엘사이언스, 탈모시장 공략…미세전류 기술 두피케어기 개발 ● 에스티팜, 코로나 백신 개발 나선다 ● 국내서도 코로나 mRNA 백신 개발·생산…"다음 팬데믹 대비" ● 에스와이 샌드위치패널, 불연패널 인증 받았다 ● 유진기업 "철강 부산물, 아스팔트 포장에 재활용" ● 디즈니플러스, LG유플러스 '낙점'했다…올 가을 한국 상륙 ● 음악·이모티콘, 이달 구글플레이 결제 15% 저렴 ● 주인 바뀌는 남양유업 잡음 끊이지 않는데…업계선 '파킹딜' 소문 무성 ● 솥밥도 즉석식품으로…CJ제일제당 '햇반솥반' ● LS오토모티브 '변신' 가속도…매출 1조 보인다 ● 11년만에 베일벗은 누리호…올 10월, 우리힘으로 위성발사 ● 제주 관광객 늘자 면세점 매출 날았다 ● GS25, 몽골서 K편의점 열풍 ● "한국은 비쌀수록 잘 팔려"…프라다·버버리도 가격 올렸다 ● 하림 김홍국의 자신감…"실탄 8천억, 이스타 인수 문제 없다" ● 중국 3자녀 허용에…유아관련株 일제히 강세 ● 투썸플레이스, 상장 안하기로 ● 경기회복기 '종합선물세트' 롯데지주의 재발견 ● 삶이 우울할수록 뜨는 종목 있다?…올 들어 주가 33% 급등 ● 변동장 버팀목 '여름 배당주'…한온시스템·쌍용C&E 주목 ● 美, 크루즈 7월부터 재개…카니발 20% 급등 ● 하반기 반도체난 풀린다는데…자동차주 올라타볼까 ● "자율·전기차 수요 폭발할 것"…차량용 반도체株 '가속페달' ● 똑똑한 연금 개미, 온라인으로 몰린다 ● "예적금 뺀 '투자형 ISA' 도입해 전액 비과세로 노후 지원해야" ● 운용사, 22개월 만에 순매수 전환…현대차·CJ제일제당 샀다 ● 또 가격 올린 테슬라…머스크 "원자재 때문" ● A급 회사채, 인기는 '특급'이네 ● 마켓컬리, 2000억대 투자 유치했지만… ● DB금투, 공기업 ESG 채권시장서 '돌풍' ● 5년마다 열리는 '대선테마株 도박판' ● 사우디 '네옴 스마트시티' 개발…한미글로벌, 총괄 관리 수주 ● 'K 드라마 제작 노하우'로 미드 만든다 ● BTS 신곡 '버터', 빌보드 싱글차트 1위…'흥행불패' 증명
[경제/증시/부동산] ● 5월 수출 45% 늘며 32년만에 최대 증가 ● 반도체·車 '훨훨'…수출 석달째 사상 최고치 ● 취임하자마자 색깔 드러낸 홍장표 KDI 원장 ● 공매도 영향 제한적…상위 10개 중 4개 오히려 올랐다 ● 장투 47% vs 단타 17%…장기투자의 힘 ● 외면받는 스톡옵션제도…도입 의향 벤처 2.4%뿐 ● "스톡옵션 받은 직원, 세금 낼돈 없어…오죽하면 회사에서 대출지원할 정도" ● 미국은 스톡옵션 팔때만 과세…한국, 행사때 팔때 두차례 세금 ● 택배기사·학습지교사 등 12개 특고…다음달부터 고용보험 적용한다 ● 은행 대출 막으니…보험사로 대출 몰렸다 ● 최악 5월 보낸 비트코인…"바닥 쳤다" vs "약세 지속" 팽팽 ● 가상화폐로 대마값 받아 챙긴 꾼들…코인지갑 쪼개 돈세탁까지 ● 1분기 가상화폐 은행 입출금 64조…전년대비 1.7배 늘었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인센티브 효과?…80만명분 얀센 백신 16시간 만에 동났다 ● 직계약 화이자 백신 65만회분 도착…440만회분 반입 완료 ● 100명 넘는 기숙형 고교에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 도입 ● 靑·與, 재난지원금 강행…대선 겨냥한 30조원대 '슈퍼 추경' 나오나 ● 與, 전국민 재난지원금 공식화…"집단면역에 맞춰 경제 활성화" ● 송영길 "종부세 2%안 내가 제시, 부자감세 아냐…과세 대상 늘어" ● "대기업 잡으려던 상속세, 중소기업 죽인다"…여야 경제통 2인의 진단 ● 與, 금융지주회장 연임금지법 발의 ● 거침없는 이준석 스타일…"논리적" vs "공격적" ● 이준석·나경원 "문 대통령에 MB·朴 사면 요청 안할 것" ● 정권말 국회서 벌어지는 부처 '밥그릇 싸움' ● 윤석열 "제3지대 안간다" 국민의힘 "尹입당은 시기의 문제" ● 최문순 강원지사 "대선 출마"…"지방의 위기 정면으로 제기" ● "백신 구해와라"…베트남, 한국기업에 코로나 SOS ● 北, 김정은 총비서 밑 2인자직 신설 ● 北 비판에도…이인영 "금강산 관광 추진"
[국제/해외] ● 물가 오르는 獨…ECB도 테이퍼링? ● 바이든 '합법 이민' 확대…전문직 美 취업비자 받기 쉬워진다 ● 中 시장개입에도 위안화 강세…"1년내 달러당 6.2위안 갈 수도" ● H10N3형 조류독감, 세계 최초 중국서 첫 인체감염 ● 中 온라인 교육업체 대규모 구조조정 ● 일상 되찾은 이스라엘…방역조치 전면해제 ● 집세 못낸 美세입자 1100만명…7월엔 대거 거리로 쫓겨날 판 ● 바이든 "美 인종테러는 정부 책임" ● 인도 경제 7.3% 뒷걸음…독립 이후 최악 ● 日 양자기술 총력전…NTT·도시바 등 11개社 뭉쳤다 ● 말레이시아 '코로나 봉쇄'…도요타·혼다 공장 가동 중단 ● "전기료 내고도 비트코인으로 수익"…집에서 채굴하는 나라 ● '벼랑끝 강행' 日스가…정권 연장 승부수 ● 영국, 코로나19 사망자 0명 기록…"지난해 3월 이후 처음" ● WHO, 시노백 코로나 백신 긴급사용 승인…중국산 중 두번째 ● 브라질 경제 코로나 충격서 더딘 회복세…1분기 성장률 1.2%
● 뉴욕증시, 5/31(현지시간)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로 휴장 ● 국제유가($,배럴),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로 휴장 ● 국제금($,온스),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로 휴장 ● 유럽증시, 영국(휴장), 독일(-0.64%), 프랑스(-0.57%) ● OECD, 올해 한국 성장률 3.8% 전망…0.5%P 상향 ● 홍남기 "경제회복에 공급망 등 복원력 강화 시급" ● 소비 사상 최대인데 생산은 감소…반도체 조정에 엇박자 ● 삼성 파운드리 점유율, 美 공장 셧다운에 하락…18%→17% ● 7월부터 실수요자 LTV 최대 20%P 우대…소득기준도 완화 ● 코스피, 3주 만에 3,200선 회복 마감…外人·개인 매수 우위 ● UBS "美 증시, 내년 말까지 10% 상승…25% 넘게 뛸 종목 다수" ● 골드만삭스 "달러화, 인플레와 상관관계 약해졌다" ● 美 제조업체 300곳 "인플레 부른다"…'트럼프 관세' 폐지 요구 ● 일본 장기금리, 안전 선호 흐름에 하락 전환 ● 中, 산아제한 완화키로…3명까지 출산 허용 ● 비트코인 2% 상승한 3만6천700달러…이더리움은 7% 올라 ● 삼성바이오 "내년 상반기까지 mRNA백신 원료의약품 생산 설비 추가" ● 오후 9시까지 427명, 어제보다 32명↑…1일 400명대 중후반 예상 ● 우산 챙기세요…한낮 30도까지 오르는 곳도
[기업/산업] ● 반도체 주춤하자…산업생산 -1.1%로 11개월來 최대폭 감소 ● 이스타항공 매각 예비입찰에 쌍방울그룹 등 10여곳 참여 ●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 "생산 플라스틱 100% 재활용 방안 만들 것" ● 해운사 또 치킨게임…HMM도 노심초사 ● 글로벌 선사 잇단 발주에…조선 '빅3' 일감 폭증 ● 4억 람보르기니 주문 8개월 밀렸다…불황의 역설 ● 명품매장 북적북적 vs 동네슈퍼는 눈물…보복소비 양극화 ● '자산 1조' 남양유업, 3100억에 팔리자…"헐값" vs "비싸다" ● "주식 파는데 웬 농특세"…40년전 세법에 고통받는 '동학개미' ● 대한민국 대표기업 총출동…"ESG는 한철 유행 아닌 새 시대정신" ● '넥스트 넷플릭스'는 ?…격화되는 OTT 大戰 ● CJ ENM, 콘텐츠 제작에 5조 쏟아붓는다 ● 전진수 SKT 메타버스 CO장 "레디플레이어원처럼…현실초월하는 꿈 구현" ● "아바타가 총 맞으면 나도 아프다"…메타버스 진화시킬 XR기술 ● "14년전 홈비디오, 코인으로 만드니 8억" ● 반도체 품귀에 강판·타이어값도 인상…車 가격 오르나 ● LG디스플레이 '투명 OLED' 무신사 매장에 등장 ● 다급한 쌍용차, 다른 회사 車도 판다 ● 올레드 TV 위상 높인 이정석, LG전자 글로벌 마케팅 전략 지휘 ● SK·롯데, 수소 충전소 100개 짓는다 ● 기아 신형 스포티지, 6년 만에 '완전변신' ● SK실트론 사회적 가치, 지난해만 3053억 창출 ● 한화, 드론 잡는 軍레이저 개발 ● SKC, 유럽 이어 美에 공장 건설 검토 ● "LNG 발전에 수소 사용…탄소 배출 획기적 저감" ● SK·롯데 '수소 동맹'…합작법인 만든다 ● "보인다"…삼성 '시력보조 VR' 의료기기 허가 ● 카카오 새 성장동력은 우주항공? ●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LNG운반선 잇따라 수주 ● 최태원표 규제 완화 성과…공유주거 하우스 문 연다 ● '포털 맞수' 네이버 vs 카카오, 8조 K팝 팬덤시장서 대격돌 ● KT텔레캅, 무인 PC방 보안솔루션 개발 ● 대동 '스마트 모빌리티'에 1200억 투자 ● 한미사이언스·진원생명 "mRNA 백신 공동 연구" ● 에이비엘 "올해만 항암제 3건 임상 돌입" ● 美 바이오젠, 14조 치매 치료제 시장 열까 ● 지놈앤컴퍼니, 뇌질환 치료제 美 1상 승인 ● 티앤알바이오팹, 3D 바이오 잉크 프린팅 기술 中특허 취득 ● 배민, 전국에 서빙로봇 공급 늘린다 ● '매출 1조 클럽' 마켓컬리에 무슨 일이… ● 6월은 대형주의 시간…"삼성전자·아모레 톱픽" ● 대한해운, '해운주 랠리' 타나 ● 기관 투자자들이 5월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 "영화관 다시 붐빈다"…CGV·제이콘텐트리 목표가 상향 ● 국민연금 주식 바구니엔 '홈쇼핑'…반도체는 덜어냈다 ● 하는 사업 다 잘된다…두달새 목표주가 4번 상향됐다 ● 强위안화 업고…외국인 매수세 이어질까 ● 6월 명신산업 등 48개사 의무보유 해제 ● '렌터카 1위' 롯데렌탈 IPO 시동…롯데 계열사 줄상장 예고 ● '돈나무 누나' 펀드가 담은 상승 여력 큰 종목들은 ● CLSA "대형마트株 팔고 백화점·편의점株 사라" ● 청보산업, 美 바이오기업 키네타에 투자 ● 코로나 우울증에…'환각제 ETF'까지 등장 ● 경기 풀리고 광고 기지개켜니 제일기획 이노션 방긋 ● 사모펀드 판매 업무 가이드라인 28일 시행 ● 6일연속 상한가 삼성스팩4호…"대체 무슨 종목 담길래" ● 호반그룹 품에 안겼더니 5일새 50% '쑥'…급등세 이어가는 대한전선 ● 햇반값 올린 CJ제일제당 상승…신라면 인상 못한 농심은 하락 ● 제일테크노스 "工期 절반 단축…전국서 공사 수주"
1. 코로나 백신 ‘노쇼’ 거의 없어 → 첫날(27일) 사전예약자의 98% 이상 접종. ‘노쇼’로 인한 잔여 백신거의 없어. 네이버·카카오를 통한 잔여 백신 접종자 4229명에 그쳐. (중앙선데이)
2. ‘소비기한’ → 소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으로 상업적 판매가 가능한 ‘유통기한’ 보다는 길다. EU, OECD 등 대부분 국가에서 표시.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하면 식품 폐기량 줄일 수 있어. 식약처, 도입 추진. (경향)
3. 이런 실수 → 미국의 한 대학원생이 연구를 위해 허가를 받아 나무 한그루를 잘랐다. 나이테를 셌더니 4862살이었다. 당시(1962년) 최고령으로 알려진 나무보다 73살이나 많았다. 그는 두려움과 자책에 결국 전공을 바꾸었다.(중앙선데이, 서평기사 중)
4. 역시 엄마가 더좋아 → 청소년 자녀 중 아버지와의 관계 만족한다 비율 65.6%, 어머니와의 관계 만족한다 79.6%. 여가부 ‘2020년 가족실태조사’ 중.(매경)
5. 이스라엘의 기적? ,
→ 이번 교전에서 하마스가 쏜 로켓탄은 4360발. 이중 90%가 아이언돔에 의해 요격됐다지만 10%가 인구 밀집지역에 떨어졌다. 그러나 사망은 단 13명. 방공호, 대피훈련 등 잘 정비된 민방위 시스템 덕분. (중앙선데이)
6. ‘역(逆)노화’ → 노화를 막는데서 나아가 젊어지게 한다는 뜻. 유전자 편집을 통해 늙은 세포가 젊어지도록 유도하고, 너무 늙은 세포는 없앨 있다. 모더나의 mRNA 백신도 같은 원리다. ‘내 계산으론 2042년쯤 되면 노화를 멈출 수 있을 것이다’. ‘울산 1만명 게놈프로젝트’ 완성한 울산과학기술원 박종화교수. (중앙선데이)
7. ‘나이테’ → 순우리말이다. 영어로 ‘annual ring’, 한자로 ‘年輪(연륜)’ 으로 쓴다. 일본에서도 연륜이다. (중앙선데이)
8. 문정부, 각종 ‘위원회’ 593개 → 역대 최다. 이중 대통령·총리 직속 위원회는 81개로 총 위원수 (1887명)는 현정부 출범 때보다 32.1% 늘어. 책임회피용 위원회에 ‘세금 낭비’ 지적.(세계)
9. 코로나 바이러스, 자연발생이 아닌 ‘실험실 제조설’ → 영국, 노르웨이의 권위있는 과학자 두 명 공동논문. ▷고유 지문 6개, 실험실서만 가능 ▷신뢰할만한 코로나 바이러스 조상 없다 등 근거 들어. 바이든의 코로나 기원 재조사 지시와 맞물려 새 국면 전개 예상.(중앙)
10. 세금 덜 내는 중소기업 되려고 자본금 줄이는 일본 대기업들 → 코로나 시대 체면보다 생존... 역성장 감내. 日최대 여행사 JTB(2019년 매출 1조 3674억엔, 임직원 2만 7212명)도 감자, 중소기업 돼. 일본 세법은 자본금 1억엔 이하를 중소기업으로 분류 세금 혜택 등 있다고.(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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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30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95명입니다. 이는 그제(29일) 집계된 449명보다 54명 적은 수치인데요. 보통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대폭 줄며 확진자 수도 감소하기 때문에 확산세가 확실하게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제주에서는 이달 들어서만 올해 누적 확진자의 절반이 넘는 30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제주도가 오늘(3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합니다. 대구는 '영국 변이 바이러스 특별대책 기간'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 국내 도입 세 번째 백신이 되는 모더나 백신이 내일(1일) 처음으로 국내에 도착합니다. 승인 절차를 거쳐 다음 달에는 모더나 백신도 접종 현장에 투입할 예정인데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어제 0시 기준으로 16만 3천여 명이 늘어 누적 5백39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지난주부터 도입된 '잔여 백신' 앱이 접속 폭주가 될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 언론에서 시민들에게 '잔여 백신'을 맞을 의향이 있는지 물어봤더니, 응답자 절반이 "백신을 맞겠다"고 답했습니다.
■ 미국이 한국군 55만 명에게 제공하기로 한 백신이 100만 명분으로 늘어나 이번 주에 들어옵니다. 30대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군 관련 종사자들에게 접종될 계획입니다.
■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기후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인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오늘 '서울선언문' 채택을 끝으로 이틀 간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개회사를 통해 2023년 유엔 기후변화당사국 총회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공정, 그다음에 정의 그리고 신선함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지역 연설에서 다른 후보들은 호남에 내각의 30%를 주겠다, 비례를 몇 퍼센트 주겠다 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이준석 후보는 철저하게 능력 중심을 또 강조했습니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본격 수사 체제에 들어갔지만, 사건 이첩이나 영장 청구 등 법적 권한을 둘러싸고 검찰과의 기 싸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새로 취임할 검찰총장이 꼬인 매듭을 풀어야 한다는 지적 속에, 애초 입법 자체가 부실했던 만큼 이제라도 관련 법을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 대북 전문 사이트 38노스가 북한이 영변 핵 시설을 계속 가동하고 있지만, 핵 실험 관련 움직임은 관측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침묵 속에 도발을 자제하며 우리 측을 통해 전달될 미국의 대북 메시지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중국 남부 광둥성의 대도시 광저우가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일부 지역 주민을 상대로 외출을 하지 말 것을 명령했습니다. 해당 지역의 실내 문화·체육시설과 도매시장, 오락 시설 등은 폐쇄됐고, 식당 내 영업도 금지됐으며 학교 대면 수업은 중단됐습니다.
■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현장에서 2명이 숨지고 25명 가량이 다쳤습니다. 지난 26일과 28일에 이어, 미국 내 총기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우리나라는 총기 관련 위험은 없는 편입니다.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3세 연하의 약혼녀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현직 영국 총리가 재임 중 결혼한 건 199년 만인데, 보리스 총리가 최측근의 폭로로 정치적 위기에 몰리자 기습적으로 결혼식을 진행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 베트남 하노이의 한 아파트 냉동고에서 낙태된 태아 시신 1천여 구를 옮기는 과정에서 신고가 들어와 확인한 결과, 낙태된 태아 시신의 장례를 치러주는 단체가 장례를 치르는 곳이 멀어 태아 시신을 냉동고에 일괄적으로 보관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트남은 낙태가 합법적으로 가능해 낙태율이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입니다.
■ 택시기사를 폭행한 뒤 합의를 시도하며 블랙박스 영상 삭제를 요구한 혐의를 받는 이용구 법무차관이 오늘 새벽까지 강도높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봐주기 수사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옵티머스 환매 대금을 다른 펀드 자금으로 '돌려막기' 하는 데 가담한 혐의로 수탁사인 하나은행 임직원과 법인을 재판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은 펀드 부당 권유 판매를 위해 수익 1억 2천만 원을 사후 보전해준 것으로 조사돼 직원 3명과 법인이 함께 기소됐습니다.
■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추고 피해액만 천7백억 원에 이르는 땅 투자 사기를 벌인 기획 부동산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개발제한구역 땅을 곧 값이 크게 오를 거라고 속여 비싸게 팔았는데 피해자가 무려 만 명을 넘습니다. 뭐던지 확인하고 눈으로 본 것만 믿고 살아야 할 것 같네요.
■ 파산 직전까지 갔던 이스타항공이 운항을 재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인수 의향이 있는 중견업체 한 곳을 정해놓고, 오늘(31일)까지 추가 의향서를 받는 스토킹 호스라는 방식으로 진행 중인데, 늦어도 다음 달 말에는 최종 인수자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 소비자의 비판과 그에 대한 '불매 운동'이 이어지면서 유통기업들이 떨고 있다고 합니다. '불가리스 사태'로 57년 가업을 포기한 남양유업의 홍원식 전 회장은 소비자 신뢰를 잃은 기업의 말로를 여실히 보여줬는데요. 유통업계에서는 주요 커뮤니티를 수시로 확인하며 온라인 여론을 살피는 게 홍보팀과 마케팅팀의 새로운 업무가 됐다고 합니다.
■ 다음 달 1일부터 부동산 양도소득세 최고세율이 75%로 오르게 됩니다. 양도세가 중과되는 주택은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자도 확정되는데, 실제로 어떤 세율이 적용될지는 추후 논의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해 우리나라 세 가구 가운데 한 가구는 1인 가구로 나타났습니다. 가족 형태 변화는 젊은 층이 주도하고 있는데, 비혼 독신이나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20대가 절반이 넘습니다. 달라지는 가족 개념에도 육아 부담은 여성에게 집중됐습니다. 특히 12살 미만 아이 돌봄은 70% 넘게 여성이 도맡아, 양육 분야에서 성별 고정관념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전세나 월세 계약을 할 때 매매계약처럼 반드시 신고해야 하는 전월세신고제가 내일(1일)부터 시행됩니다. 의무신고제가 적용되는 대상은 수도권과 광역시, 도의 시 지역에서 거래되는 보증금 6천만원, 월세 30만원이 넘는 전월세 계약입니다. 고시원처럼 한 달을 넘지 않는 계약은 신고 실익이 없는 만큼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오는 10월부터 은행 신용대출 소비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금리가 낮은 다른 은행의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정부 주도로 '대출 갈아타기 프로세스'가 만들어지기 때문인데요. 금융회사의 금리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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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3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선거 예비경선을 통과한 5명 후보의 운명은 결국 당심이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내달 초 진행되는 본경선 진출자 나경원·이준석·조경태·주호영·홍문표 후보의 승부를 섣불리 예측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민주당에서 벌벌 떤다는 이준석이 꼭 당대표가 되어서 벌벌 떨게 좀 해라~
2.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 지도에 독도를 자국 정부 영토로 표시한 것에 대해 "국민 동의를 받아 올림픽을 보이콧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일본이 좀 고약하고 치사하지 않냐"고 비난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올림픽 보이콧에 동의합니다~ 도장 쾅~
3.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예비경선을 1위로 통과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자신에 대한 ‘경륜 부족’을 반박하며 백선엽 장군의 예를 들었습니다. 이 전 최고위원은 “한국전쟁 때 백선엽 장군의 나이가 30대 초반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젊은 나이에 나라 팔아먹고 호의호식한 백선엽이 되고 싶다는 거니?
4. 검찰이 최재형 감사원장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붙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그를 잠재적 대권후보로 띄운 국민의힘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도둑 잡으랬더니 감시자를 잡아들인다” “애꿎은 메신저를 공격한다”는 비판입니다. 성폭행범 김학의를 기억하시나요? 그러면서 이런 주장 안 쪽팔리나?
5. 진중권 전 교수는 "이준석 전 최고위원으로 세대교체가 되면 망한다 결국 나경원 전 의원이 될 것 같은데 그것도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진 전 교수는 "이 전 최고위원이 되면 중도층과 보수층의 연대가 깨지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양반은 대체 국민의힘에 뭘 바라는 건지... “니가 해라 당 대표”~
6. 조국 전 장관의 회고록 논란이 정치권을 강타한 가운데, 여야 정치인들의 날카로운 설전이 점입가경입니다. 범여권은 "가슴 아프고 미안하다"는 반면 야권은 "강성 지지자만 보고 정치하겠다는 것 같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조국처럼 수사하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이유를 검찰은 알까 몰라~
7. 사거리 및 탄두 중량을 제한했던 한미 미사일 지침이 42년 만에 종료한 것에 대해 일본 아사히 신문은 미사일 개발 주권을 회복하려는 한국의 바람과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생각이 맞아 떨어진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분석이라기보다는 겐세이(?) 껴서 한중 관계를 이간질하려는 거 같은데~
8. 코로나 백신 접종자를 분석한 결과, 이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은 전 국민의 감염률 대비 1000분의 1 수준으로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직 관찰 기간이 짧지만 백신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해석입니다. 백신 가지고 호들갑 떨고 공포심 조장하던 인간들... “마이 당황하셨어요?”~
9. 백신 접종에는 속도가 붙으면서 백신 1차 접종자가 전 국민의 10%를 돌파했습니다. 잔여 백신 맞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이런 분위기라면 11월 집단면역 달성이 어렵지 않을 거라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백신 불안감 조성하던 야당이랑 기레기들 접종률 조사 좀 해봤으면 좋겠어~
10. 국제올림픽위원회가 도쿄올림픽 참가 선수 동의서에 '코로나에 감염돼도 자기 책임이다'며 주최 측은 책임이 없다고 해석되는 문구를 넣어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IOC는 돈만 벌고 책임은 지지 않겠다는 거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번만큼 주최국과 IOC가 쿵짝이 맞아 양아치 짓을 잘한 적도 없을 걸~
11.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법안의 최초 발의 후 22년 만인 지난 3월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가벼운 범죄로 취급되던 스토킹이 오는 10월부터는 징역 5년 이하의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됩니다. 폭력과 살인의 전조라고 하는 스토킹은 미리미리 싹수를 잘라야 합니다~
12. 무단횡단 보행자를 쳐 사망하게 한 버스운전사에게 2심 법원도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검찰 측은 "낮이었고 시야 막는 장애물도 없었다"고 과실을 주장했지만, 법원은 "1.1초만에 기사가 못 피한 게 당연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신호를 지키지 않고 건너가는 길은 사망의 길이라는 걸 잊지 마시라~
계속되는 '이준석 돌풍' 전 지역·연령층 1위, TK 45.9%. 이준석계 자청 하태경 "몇몇 중진 나쁜 경륜으로 편갈라”. 주호영 "자기 선거 패배한 당대표로 대선 치르겠나". 조국, “윤석열 현직에 있을 때부터 수구 진영 대권후보". 올림픽 개최도 의문인데 관람객까지 욕심내는 스가. 민주당 “일본, 독도 야욕 묵과 못 해, IOC 태도 편파적". 커지는 도쿄올림픽 '독도' 표기 논란, 한국 불참하나.
마치지 않고 죽어도 되는 일만 내일로 미뤄라. -파블로 피카소 -
좀 무시무시한 과장된 표현이긴 하지만, 5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한 번쯤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말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리더는 ‘꼭 해야 하는 일이지만, 급하지 않은 일’을 잘 정리하고 구분하고 배분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5월을 보내고 6월을 맞이하는 오늘 그렇게 하루, 한 달을 마감해 볼까 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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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인스타 좋아요 숨겨진다 외
1. 인스타 '좋아요' 숨겨진다 인스타그램이 게시물의 '좋아요' 수를 숨길 수 있도록 하는 옵션을 도입한다. 인스타그램은 26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게시물의 '좋아요' 수나 영상 조회수 노출 방식을 게시자는 물론 게시물을 보는 사람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2. 음식처럼 생긴 상품 출시 ‘펀슈머’ 마케팅 확산에 사고 우려 최근 '펀슈머' 마케팅 열풍이 확산하고 있다. 식품과 비식품 업계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는 가운데 이 제품이 식품과 비식품을 혼동 시켜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식품이 아닌데도 식품으로 오해하거나 혼동해서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3. 네이버·쿠팡 키운 위탁판매... B2B 도매몰이 뜬다 도매몰의 위탁판매 시스템을 활용해 소자본 쇼핑몰 창업에 뛰어드는 개인 판매자가 늘면서 네이버와 쿠팡의 오픈마켓 사업 성장에도 속도가 붙었다. 셀러는 도매몰을 통해 재고부담 없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고, 오픈마켓은 이를 통해 상품 구색을 늘리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됐다.
4. 네이버, '라방'에 더 힘준다... 파트너스퀘어 전용 공간 확대 네이버는 SME와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기 위해 파트너스퀘어에 '쇼핑 라이브'를 위한 공간을 만든다.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판매자들이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게 돕기 위해서다. 종로뿐만 아니라 역삼과 홍대 파트너스퀘어에 라이브 커머스 전용 공간이 만들어지며 계속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5. 카페24, 이랜드몰 연동 카페24는 마켓통합관리 서비스에 '이랜드몰'을 연동한다고 밝혔다. 이랜드몰은 NC백화점, 뉴코아, 킴스클럽마트 등 전국 50여 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이랜드리테일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이다. 카페24는 이번 연동을 통해 사업자들의 판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6. 카카오모빌리티, 보상형 광고 플랫폼 'T 포인트 타운' 오픈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에 'T 포인트 타운'을 열고 미션을 통해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T 포인트 타운은 카카오 T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보상형 광고 플랫폼이다. T 포인트 타운 도입을 위해 엔비티와 손을 잡았다. 국내 모빌리티 서비스에 보상형 광고 플랫폼이 도입된 첫 사례다.
7. 페이스북에 반복 공유하는 '가짜뉴스' 노출 빈도 확 줄인다 페이스북이 잘못된 정보를 계속해 공유하는 이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내놨다. 앞으로는 허위 주장을 담은 게시물을 반복 공유하면 해당 콘텐츠가 뉴스피드에서 가장 아래 배치돼 노출 빈도가 현저히 줄어든다.
● 뉴욕증시, 5/28(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64.81(+0.19%) 34,529.45, 나스닥 +12.46(+0.09%) 13,748.74, S&P500 4,204.11(+0.08%), 필라델피아반도체 3,186.56(+0.86%) ● 국제유가($,배럴), 美 경기회복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 WTI -0.53(-0.79%) 66.32, 브렌트유 -0.48(-0.69%) 68.72 ● 국제금($,온스), 인플레 헤지 부각 등에 상승... Gold +6.80(+0.36%) 1,905.30 ● 달러 index, 美 인플레 우려 고조 등에 강세... +0.09(+0.09%) 90.06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113.85 ● 유럽증시, 영국(+0.04%), 독일(+0.74%), 프랑스(+0.75%) ● 美 4월 PCE도 급등…'테이퍼링 시계' 빨라지나 ● 美 5월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 82.9…예상 하회 ● 美 5월 시카고 PMI 75.2…1973년 11월 이후 최고 ● 美 4월 상품수지 적자 852억 달러…사상 최대서 감소 ● 바이든, 6조 달러 규모 예산안 공개 ● 美리서치회사, 애플 투자의견 매도…목표가 90달러로 하향 ● 美 전환사채 발행 봇물…3분의 1은 쿠폰금리 0% ● 유럽 5월 경기체감지수 상승…2018년 이후 최고 ● "ECB 테이퍼링 9월 가능성…완화적 정책 기조 유지 전망도" ● ING "유로존 주식 사는 외국인 수요, 유로 강세 지지" ● "EU, 7월중순까지 성인 70% 백신접종…하반기부터 백신여권" ● 文대통령 "기후·녹색 ODA 확대…그린뉴딜 펀드 신탁 신설" ● 한은 "바이든 부양책, 美성장률 최대 4.0%P 견인…인플레 우려" ● "하반기부터 기준금리 점진적 인상 시작해야" ● 오후 9시까지 395명, 어제보다 54명↓…31일도 400명대 예상 ● 아침까지 전국 곳곳에 비···낮 동안 대체로 흐려
[기업/산업] ● 현대모비스, LG엔솔 합작사 지분 285억에 인수…배터리시스템 사업 확대 ● 현대차·기아, 올 친환경차 수출 10만대 넘었다 ● 獨서 호평받은 싼타페 하이브리드 "도요타 하이랜더보다 우수하다" ● 1분기 카드 해외사용 전년비 29% 감소…코로나 재확산 등 이동제한 강화 ● SK에코플랜트, 청주 건설 폐기물 처리업체 클렌코 인수 추진 ● 원자재값 폭등에…조선 車 가전 '악소리' 난다 ● "가격 올려야 하는데"…조선 車 수요감소 염려에 발만 동동 ● "원가 오르고 물량도 못구해"…원자재값 급등에 中企 이중고 ● 원화값, 수출호조 반영돼 최근 강세…美긴축땐 약세로 돌아서 수출에 도움 ● 국내 운용사 해외이익 90% 이 회사가 벌어들였다 ● 진격의 K조선 수주랠리 비결은 엔진에 있었다 ● 마이데이터 서비스 베낄라…핀테크社, 특허 출원 '속도전' ● HMM, 미국 항로에 임시선박 1척 추가 투입…이달에만 5번째 ● 특급호텔 '코로나 잔혹사'…디큐브시티 쉐라톤도 팔렸다 ● 대형 증권사 격전지 패밀리오피스 ● 과잉치료 받다간 '보험료 폭탄'…4세대 실손보험 7월부터 도입 ● 자율성 높은 메타버스 적극 활용…게임처럼 몰입하는 수업 만들 것 ● 소비자 10명 중 6명 "ESG가 제품 구매에 영향" ● LG전자 '한국형 잔디깎이 로봇' 만든다 ● "中시장 대신 호주·동남아行" SK·GS, 수출다변화 잰걸음 ● AI번역 거침없는 질주…법률·특허서비스도 ● LG유플, 한국바스프 공장에 안전관리 스마트팩토리 구축 ● '만년적자' OCI, 태양광의 부활…"값 더 오른다" 대박 ● '獨 큐어백 백신 위탁생산' K바이오 물밑경쟁 ● 한 방에 20억원 무슨 주사길래…노바티스 졸겐스마 국내서도 허가 ● CJ제일제당 B2B사업 강화…프리미엄 브랜드 크레잇 출시 ● "이왕이면 폼나게"…비싼 스테이크 더 잘 팔린다 ● 한국 중국 덕에…페라가모 버버리 몽클레르 실적 날았다 ● 한국 명품족 사로잡았다…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 공개 ● 충치 조기진단 비용 건보혜택…"6월부터 4000원에 이용 가능" ● 2030 '골린이' 잡아라…롯데백화점, 본점 골프 매장 리뉴얼 ● 답답한 대형주에 더 답답한 동학개미...하반기엔 달라지나 ●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 엘비루셈, 600만주 모집 ● 기관처럼 돈 굴린다…'슈퍼 리치'가 찜한 투자처 ● MGM 품은 아마존…OTT '합종연횡' 수혜주는 ● KT '복제 못하는 공연 OTT' 만든다 ● 수직이착륙하고 자율비행…새 교통수단 UAM이 온다 ● 강세장 시동 거는 中 주식…증권사 하반기 추천 종목은? ● 팔건 판 두산, '3박자 호재' 힘입어 시총 20조 돌파 ● 주당 82만원 남양유업, 안 비싸다?…오너 일가 지분 가치 평가 놓고 엇갈린 시각 ● '테슬라 족집게' 인공지능 ETF…이달 15억어치 더 샀다 ● 美中日서 다 잘 나간다…5월에만 신고가 세번 갈아치웠다 ● 엠플러스운용, 1500억 규모 대체투자 펀드 만든다 ● "국민연금, ESG 반영해 거래 증권사 선정하겠다"
[경제/증시/부동산] ● 공매도 재개 한달…거래대금 상위 10개 중 6개 종목은 상승 ● 연기금 순매도 행진이 멈췄다…이달 1439억원 순매수 ● 심상치 않은 위안화…달러 투자자, 잠 못 이룬다 ● 뉴욕증시, FOMC 앞두고 베이지북 공개…정책 향방은? ● 상하이증시, 5월 제조업 PMI 확장세 이어갈지 관심 ● 금리인상 시한폭탄 째깍째깍…영끌 빚투 2030 대응 어떻게 ● 1700조 가계대출, 갈아타기 쉬워진다 ● '코인 환치기' 막자…ATM 인출 한도 조이는 카드사 ● '옵티머스 사기' 연루 은행도 재판행 ● NH證-하나銀 수천억 손배소 '변수' 등장 ● 檢 "옵티머스 돌려막기에 수탁사도 가담"…하나은행 "우린 피해자" ● 금융당국 신고 1호 가상화폐 거래소 이르면 8월 출범한다 ● K뱅크·신한·농협, 암호화폐거래소 실사 착수
[정치/사회/국내 기타] ● 얀센백신 100만명분 이번주 한국 도착한다 ● 文 "탄소중립, 선도국가 도약 기회" ● 文, 그린리더십으로 국가위상 높인다…COP28 韓 유치 추진 ● 문 대통령 주재 첫 환경정상회의, 美·中·日 정상 모두 불참 ● 與, 대선 겨냥 또 돈풀기…8월 재난지원금 지급 유력 ● 레임덕 차단나선 與…잠룡들도 '돈풀기' 찬성할듯 ● 조국에 발목잡힌 與…이낙연 정세균 추미애 앞다퉈 '감싸기' ● 이재명 경기지사 "저출산·실업 등 사회문제 해결 출발점은 성장 회복" ● 이광재 "백신 접종 후 대선후보 뽑자" ● "큰 선거 이긴 경험없다"…이준석 돌풍에 주호영 나경원 견제구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韓日 오스트리아서 외교전 나선다
[국제/해외] ● 바이든표 부자증세 윤곽…법인세 등 4천조원 걷는다 ● 백신접종률 50% 넘어선 美 "이젠 항체검사" ● '보복여행' 떠난 美…하루 3700만명 대이동 ● "中 군사위협 막자"…美 국방예산 1.6% 증액 ● 美 기업 액면분할 6년 만에 최대 ● NFL 브래디 "가상화폐 굳게 믿는다"…매입 사실도 확인 ● "월 40% 수익" 투자자 현혹…SEC, 가상화폐 판촉금지 소송 ● 슈퍼리치들의 도피처 '슈퍼요트' ● 中 '우주정거장' 성큼…'톈저우 2호' 화물 도킹 성공 ● 방역망 무너진 말레이시아 "경제봉쇄" ● 美 맥도널드 들어서니 BTS·한글이 반기네 ● 이번엔 美 플로리다서 무차별 총기난사 ● 이스라엘, 중재자 이집트와 '하마스 휴전 정착' 논의 ● 이스라엘 네타냐후 실권 위기…반대 블록 '거국 연정' 눈앞 ● 英총리, 23세 연하 약혼녀와 기습결혼…현직총리론 199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