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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7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88호 신문브리핑(2021년 5월 17일) #

 

* 서울 출장 관계로 오늘은 약식으로 정리해드리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매우 특별하고 의미있는 것이 되게 하려면 상대방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감사를 표현해야 한다. 그 효과는 꽤 오랫동안, 어쩌면 영원히 지속될 수도 있다."

- 평생감사 카드

 

 

1.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건축 공사를 위한 핵심 자재인 철근이 극심한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전국 건설 현장에 초비상이 걸림

16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철근 가격의 기준이 되는 SD400 제품의 t당 유통가격은 지난 14일 97만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말 60만원대 후반에 머물던 철근 가격은 올 들어 50% 가까이 급등함

"철근이 없다"…멈춰선 건설현장

수도권 외곽 지역에서 조달청이 공공 발주한 교량을 건설하던 A건설사는 이달 들어 공사를 전면 중단했다. 교량 뼈대에 쓰이는 철근(봉강)을 제때 조달하지 못해서다. 건설현장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SD400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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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1685111&category=NEWSPAPER

 

2. 16일 관계부처와 노사단체 등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아래 내용의 고용보험기금 재정 건전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르면 다음달 초 공식 발표할 예정임

- 내용에 따르면, 하반기부터 실업급여를 주기적으로 반복 수급하면 수급액이 최대 절반까지 줄어들 전망이며, 또 실직 신고 후 실업일로 인정받기까지의 기간도 현행 1주에서 최대 4주로 늘어남

'실업급여 중독'에 페널티 지급액 최대 50% 깎는다

이르면 하반기부터 실업급여를 주기적으로 반복 수급하면 수급액이 최대 절반까지 줄어들 전망이다. 또 실직 신고 후 실업일로 인정받기까지의 기간도 현행 1주에서 최대 4주로 늘어난다. 반복 수급과 관련해 고용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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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1685121&category=NEWSPAPER

 

3.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아래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감독규정(행정지도) 문건을 최근 각 시중은행에 발송함

- 발송된 내용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확대되는 개인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모든 가계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을 연소득으로 나눈 비율) 규제에 대한 세부 지침은 다음달 확정될 예정이며, 비주담대 대출에도 LTV 70% 한도 규제를 적용하는 내용이 포함됨

17일부터 모든 금융권 '非주담대 LTV 70% 규제'

17일부터 오피스텔·토지 등 비주택 담보대출에 대한 담보인정비율(LTV) 70% 한도 규제가 은행 등 전 금융권에 확대 적용된다. 단 16일까지 입주자 모집 공고가 이뤄진 사업장에는 관련 규제를 적용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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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온라인 변호사 광고 플랫폼 ‘로톡’이 국내 최대 변호사단체인 대한변호사협회를 상대로 헌법소원에 나섬

- 대한변협 측이 최근 로톡 가입 변호사 징계 방침을 정하자 이에 반발해 맞대응을 펼치는 것으로서, 리걸테크업체들은 법조 시장에서 각종 법률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들과 변협 간 갈등 격화로 파장이 예상됨

변협 vs 로톡 전면전…'변호사 플랫폼 갈등' 결국 헌재 간다

온라인 변호사 광고 플랫폼 ‘로톡’이 국내 최대 변호사단체인 대한변호사협회를 상대로 헌법소원에 나선다. 대한변협 측이 최근 로톡 가입 변호사 징계 방침을 정하자 이에 반발해 맞대응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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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피스커와 아이폰 위탁 생산 업체로 유명한 대만 폭스콘이 미국에 전기차 공장을 짓고 2023년 본격적인 자동차 생산에 들어가기로 함

계약 기간은 7년이며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피스커는 자사 전기차에 올라가는 배터리를 어느 업체로부터 공급받을지에 대해서도 함구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1683891&category=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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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낙연 전 대표는 전직 대통령 '사면론' 발언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국민 갈등을 완화해야 한다는 방안의 하나로 거론했으나 국민의 뜻과 촛불 정신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며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너무 많이 가셔서 되돌아오는 길이 많이 멉니다. 뛰셔야 할 듯...

2. 국민의힘에서는 최근 황교안 전 대표, 조경태 의원 등이 구설에 휘말리자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코로나19 백신처럼 전국민적 관심 사안에 대한 실언이 나오면서, 당 지지율에 치명타를 입힐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백신 맞을 자격도 없는 인사들이 순서 오니까 잘만 맞더라... 김종인 바바~

3. 본회의장에서 말다툼을 벌인 민주당 문정복·정의당 류호정 의원에 대해 국민의힘이 "오십보백보"라고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특히 “야당인 정의당은 분연히 일어나도 모자랄 판에, 감정싸움만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분연히 일어나도 아주 많이 일어난 거 같던데... 국민의힘은 만족을 몰라요~

4. 내달 11일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의 '윤석열 마케팅'이 치열합니다. 서울대 법대, 검찰 시절 인연이 소환된 데 이어 최근에는 이웃이었던 과거까지 언급하며 접점 찾기 경쟁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지역구는 대구, 살기는 #23억 서울 아파트... 가만 보면 대구는 인심도 좋아~

5. 홍준표 의원의 복당 문제를 두고 국민의당 내에 갑론을박이 식을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야권 대통합 차원에서 이제는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과 복당 허용 시 중도 외연 확장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반발이 서로 대립하고 있습니다.
‘소금도 오래되면 곰팡이 생겨’... 그래도 한때는 소금이었다는 얘기네?

6.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에 도전한다는 생각은 확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측은 “잠행이 길어지다 보니 이런저런 말이 나오는 것 같은데, 정치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당에 입당할 것인가 말 것인가 간 보는 중... ‘안철수 시즌2’라고나 할까?

7. 미국은 백신 접종을 마친 국민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실내외 마스크 해제를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미국보다 접종이 늦은 우리나라는 올 추석 즈음에나 실외부터 마스크를 벗을 것으로 방역당국이 전망했습니다.
이거 부럽다는 사람 많겠지만, 나는 별로... 벗으라고 해도 습관처럼~

8. 일본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이 좀처럼 잡히지 않으면서 7월 도쿄 올림픽 개최 반대 기업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형 전자상거래업체 미키타니 최고경영자는 도쿄 올림픽 개최 강행은 ‘자살 임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아직 ‘덴노 헤이카 반자이’를 외치는 가미카제 정신... “살아있네”~

9.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지원 가능성에 대해 황교안 전 대표가 자신의 방미 성과와 연결된 것이라 소개하며 "결실이 확인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또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조언도 했습니다.
전생에 궁궐에서 살았다고 안 해서 다행이네... 그랬으면 내시가 아니었을까?

10. 경찰·소방·해경 등 사회 필수인력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1차 백신 예방 접종 결과 세 직군 모두 70% 이상의 접종률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90%·해경79%·경찰71%를 보이며 집단면역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접종율이 아니라 대국민 신뢰도를 얘기하는 줄 알았어요... 딱 그렇거든~

11. 경남 창원시는 횡단보도에 건너는 사람이 있으면 자동으로 녹색신호를 연장하는 교통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색신호 시간 안에 횡단보도를 건너지 못하면 5∼10초를 연장해 안전하게 도로를 건너도록 해 준다고 합니다.
지하철 자동문 가지고 장난하듯 하는 인간은 없어야 할 텐데...

12. 헤어진 여자친구를 폭행해 시신경을 손상시킨 40대가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며 잘못을 반성하고 피고인 가족이 선처를 탄원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피해자도 아니고 피고인의 가족이 선처를 탄원했다고? 지랄도 풍년이다~

13. 최근 불륜을 저지른 공무원들이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사건이 잇따르며 세간의 주목을 사고 있습니다 불륜이 부도덕한 행위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으나 파면 등의 징계까지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불륜이 업무상 과실도 아닌 것을... 바람 피느라 일을 소홀히 했나?

14. 미국 뉴욕타임스가 방송인 박나래 ‘성희롱 논란’을 다뤘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한국 사회의 성별 ‘이중잣대’를 지적하면서 서구 기준으로 봤을 때 웃어넘길 수준의 ‘꽁트’가 한국에선 몇 주째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너무 급작스럽게 변해 버린 사회 분위기가 숨 막히는 건 사실... 조심조심...

홍준표 “이재명 대통령 되면 문 대통령 1년 내 감옥 간다”.
김기현 "훔쳐간 법사위원장직 내놔야, 김오수 논의 가능".
MBC 사장 "광화문 집회, 약간 맛 간 사람들” 발언 논란.
‘문 대통령 가족 명예훼손’ 곽상도 사건, 공수처 검찰 이첩.
바이든 "최저임금 37% 인상" 서명, 내년 3월부터 적용.
기소권 없는 '공수처 1호' 사건 수사 후에도 논란 예상.
여직원 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고교 교사 입건.

시민의 책무는 항상 자신의 입을 열어두는 것이다.
- 귄터 그라스 -

단 한마디 “민주주의 만세”를 외치다 끌려가고 쓰러지고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던 일은 현재 미얀마의 일이기도 하지만, 불과 40년 전 대한민국 광주에서 벌어졌던 일이기도 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많이 바꼈다고 하지만, 아직 우리는 해야 할 말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기억 하지 않고, 말 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될 뿐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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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카카오 콘텐츠 구독 서비스 8월 출시 외

 

1. 카카오 콘텐츠 구독 서비스 8월 출시
카카오가 오는 8월 콘텐츠 구독형 서비스를 출시한다. 카카오톡 '샵(#)탭'에 만들어지는 '구독' 코너를 통해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는 창작자 채널을 구독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창작자는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콘텐츠를 제작·공급하게 된다.
 
 
2. 네이버 V라이브+하이브 위버스 결합
공정위가 네이버와 위버스컴퍼니의 플랫폼 통합을 승인했다. 네이버의 'V-LIVE' 사업과 하이브의 자회사 위버스컴퍼니가 운영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합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후 V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합한 새로운 형태의 통합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3. 유튜브 '쇼츠' 인기 창작자에 내년 말까지 1억 달러 쏜다
유튜브가 틱톡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쇼츠'의 인기 창작자에게 내년 말까지 1억 달러를 풀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튜브는 콘텐츠 창작자 보상을 위한 쇼츠 기금을 수개월 안에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쇼츠는 전 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65억 뷰를 기록하고 있다.
 
 
4. 4050 패션 쇼핑 앱 '퀸잇' 급부상
'퀸잇'이 주목받고 있다.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고, 누적 투자금만 65억 원에 달한다. 퀸잇은 모바일 쇼핑에 익숙하지 않은 4050 중년 여성들을 위해 쉬운 쇼핑 환경을 구축한 것이 인기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5. 네이버, 디지털화폐 플랫폼 뛰어든다
네이버가 디지털화폐 플랫폼 시장에 뛰어든다. 네이버는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커머스와 콘텐츠에 이어 디지털화폐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네이버에 이어 카카오도 한은의 CBDC 사업에 참여할 전망이다.
 
 
6. 마이데이터, 상반기만 60여 개 신규업체 뛰어들 듯
오는 8월부터 본격화되는 마이데이터 시대를 앞두고 금융권, 핀테크, IT 업계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탈락했던 카카오페이도 재심사에 들어가며, 새롭게 뛰어들 업체도 상반기에만 60여 곳이 신청할 것으로 예상돼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7. 가비아 퍼스트몰, 라이브 쇼핑 정식 오픈
가비아 퍼스트몰이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인 '라이브 쇼핑'을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별도의 플랫폼 계약이나 입점 없이 자사 쇼핑몰에서 바로 라이브 방송이 가능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트래픽 사용량과 저장된 영상의 용량에 대해서만 요금을 청구하므로 수수료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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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7일(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5/14(현지시간) 소매판매 부진 속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이틀 연속 상승… 다우 +360.68(+1.06%) 34,382.13, 나스닥 +304.99(+2.32%) 13,429.98, S&P500 4,173.85(+1.49%), 필라델피아반도체 2,981.42(+3.02%)
● 국제유가($,배럴), 저가매수 유입 및 달러 약세 등에 상승... WTI +1.55(+2.43%) 65.37, 브렌트유 +1.66(+2.48%) 68.71
● 국제금($,온스), 달러화 약세 등에 상승... Gold +14.10(+0.77%) 1,838.10
● 달러 index, 연준, 인플레 우려 진화 속 약세... -0.02(-0.02%) 90.30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126.56
● 유럽증시, 영국(+1.15%), 독일(+1.43%), 프랑스(+1.54%)
● 美 4월 소매판매, 전월에서 변화없어…예상보다 둔화
● 美 4월 산업생산 전월比 0.7%↑…예상치 0.8%↑
● 美 4월 수입물가 전월비 0.7%↑…월가 예상보다 더 올라
● 美 3월 기업재고 0.3%↑…월가 예상 부합
● 美 5월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 82.8…예상 하회
● CE "美 근원 CPI 상승률 2022년 평균 2.7% 예상"
● 댈러스 연은 총재 "테이퍼링 논의 일찌감치 하길 원해"
● ING "美 4월 소매판매, 지출 패턴의 변화 시사"
● 반도체칩 부족 올해 자동차 매출 1천100억 달러 차질
● FAANG 중에 '넷플릭스'가 유독 걱정되는 이유는
● 시티그룹 "GE '사라'…목표주가는 17달러"
● 테슬라 2대주주 英운용사 공동파트너 "가치투자 시대 갔다"
● 애플, 中 스마트폰 시장서 화웨이 제치고 시장점유율 키워
● 머스크, 이번엔 비트코인 보유분 처분 시사…가격 급락
● 골드만 임원 JP모건으로 이동…소비자부문 줄퇴사
● ECB 의사록 "금리 기대 가이던스에 잘 고정돼"
● 영국, 인도발 변이 확산에도 17일 봉쇄 완화…"백신 효과 자신"
● 日코로나 신규 확진 5천명대…오사카 누적 사망 도쿄 추월
● 오후 9시까지 562명, 어제와 동일…17일도 600명 안팎 예상
● 오늘 날씨, 출근길 전국 '비' 선선한 아침…서울 낮 19도·미세먼지 '좋음'

[기업/산업]
● LG화학, 中 동박기업 더푸에 400억 투자…배터리 소재 강화
● KT, OTT 독립법인 'KT 시즌' 설립 시동…현물출자 계약
● 넷마블, 인건비 급증 탓 1분기 영업익 예상치 밑돈 542억
● 미래에셋운용, 1분기 순이익 2천229억원…분기 최대 실적
● "철근이 없다"…멈춰선 건설현장
● "웃돈 줘도 못 구해"…철근 품귀에 공사장 수백 곳 올스톱
● 열연강판·후판도 t당 100만원 넘어…조선·車 비상
● 배출권시장 증권사 시장조성자 참여…한투·하나금투·SK證
● 한국씨티銀, 내달 3일 이사회…소매금융 매각 재논의
● SKT, 작년 1조9457억 사회적 가치 창출
● "버릴 게 없다"…LGD, TV 패널 92% 재활용
● LG디스플레이의 부활…OLED 생산 두배로 늘린다
● '전기차 보조금' 출고기한 석달로 연장
● 수익률 2070%…'롤린' 역주행에 대박 난 투자자
● 콜마BNH, 세계 1위 비타민 '센트룸' 생산
● 쌍용건설 컨소, 역대 최대 리모델링 가락 쌍용1차 수주…8천억 규모
● '송유관 해킹'에 美 발칵…사이버보안株 관심 커진다
● 이건 꼭 사야 해…월가서 '콕' 찍은 인플레이션 수혜주
● 두산, 수소드론 앞세워 UAM 패권 도전
● 현대차 팰리세이드, 도요타 제치고 콩고 대통령 집무차량 낙점
● 코로나 진단키트株, IPO시장에 잇단 등장
● 한달새 122% 폭등…대장주보다 주가 더 뛴 '꼴찌'들의 반란
● 보험株, 너무 올랐나…증권사 매도 보고서까지 등장
● 모더나發 훈풍에 바이오株 들썩…삼바 시총 3위로
● 삼성·TSMC '틈새' 공략…DB하이텍 '하이킥'
● 롯데정밀화학 찾은 신동빈 "고부가 소재 투자 더 늘린다"
● 비디오 시대의 역설…오디오 콘텐츠가 뜬다
● LG유플러스 "XR 동맹확대…메타버스 시장 주도하겠다"
● LG CNS, 마이데이터 구축 서비스
● 수전 프레스콧 애플 부사장 "한국에 애플 개발자 아카데미 세우겠다"
● 주성엔지니어링 흑자전환…1분기 매출 753억원, 2배 증가
● 유한양행·녹십자, 반려견 치료 나서
● 한미약품 신약 제조시설, 이달 말 美 FDA 실사 받는다
● '컬리 대항마' 오아시스의 눈부신 성장
● 자회사 실적 덕에 이달에만 주가 24% 올랐다
● 15조원 굴리는 군인·경찰공제회 CIO 누가 될까
● 뜨거웠던 인수열기 식었나…이베이코리아 본입찰 6월로

[경제/증시/부동산]
● "미 인플레 우려는 기우…코스피 상승흐름 바꿀 정도 아니다"
● 동학개미 올해 코스피서 50조 순매수…절반은 이 종목 담았다
● 5월에만 벌써 7조원 팔아치운 외국인 이 종목은 샀다
● 뉴욕증시, FOMC 의사록 공개 '증시 분수령' 될 듯
● 상하이증시, 美·中 무역 협상 진전된 소식 나오나
● 2020년 금융사 장외파생상품 거래 1경7천19조…전년比 5.2%↓
● '실업급여 중독'에 페널티 지급액 최대 50% 깎는다
● "가상화폐 거품 깨지나"…비트코인 1주일새 18% 빠졌다
● "코인은 위험" 경고는 끝났다…각국, 가상화폐와 전쟁나서
● 오늘부터 은행서 토지·오피스텔·담보대출 받으면 LTV 70% 적용
● '김부선' 반발에…GTX-D, 서울까지 연장 추진한다
● "6월전 아파트 매물 쏟아진다더니"…압구정 42% 급감했다
● 與 "집값 90% 대출"…비상걸린 금융권
● 주택에 딸린 땅만 소유해도 종부세 대상 될 수 있어
● 어렵게 투잡 뛰었는데…종합소득세 날벼락 맞은 이유

[정치/사회/국내 기타]
● 모더나 백신, 8월부터 국내 생산·공급…물량 확대도 추진
● 오늘 mRNA백신 전문위 회의 개최…방대본 "개발 지원방향 결정"
● 김병욱, '가상화폐 불공정 거래행위 처벌법' 발의
● '與 잠룡' 이광재 "이재용 사면 검토할 때"
● 이재명 이낙연 정세균 與 빅3 잠룡 누가 돕나
● "텃밭부터 다지자"…與 대권주자, 5·18 광주行
● 나경원, 당권도전 '가닥'…"이번주 후반 출사표 예상"
● '윤석열' 얘기만 들리는 국민의힘 당대표 경쟁
● '청문 정국' 2라운드…野 '법사위원장-김오수 청문회' 연계
● "韓·美·日, 내달 G7서 정상회담 추진"
● "왜 없앴지?" 검찰, 증권범죄합수단 부활 '시끌'
● 日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협의체 구성 한국 제안 수용할 듯
● 韓 '쿼드' 부분참여…한미정상회담서 발표할듯
● 노형욱 장관 취임…부동산정책 '靑주도' 이어질듯

[국제/해외]
● 美, 반도체산업 58조원 지원…상원 초당적 법안 곧 발의
● "유동성 회수 조기에 시작해야"
● 크루그먼 "물가 출렁인다고 충동적 통화정책 결정 안돼"
● 미 스타벅스 "노마스크 허용"…방역모범 대만은 확진자 급증
● 네타냐후 "AP통신 건물은 정당한 타깃…미국과 정보 공유"
●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 계속"
● 머스크 또 입방정 "도지가 10배 빨라"…코인시장선 시큰둥
● "이참에 '눈 먼 돈' 쓸어담자"…대놓고 활개치는 잡코인
● 시진핑 "중국인 첫 발자취"…화성 착륙 성공에 14억 환호했다
● 미-일 '중국군 견제'에 프랑스도 가세
● M&A로 시장 장악한 기업들, 돈 벌었지만 R&D는 손놨다
● 美 경제 살아나는데…웃지 못하는 기업들, 왜
● 이번엔 모빌리티 플랫폼 '군기 잡기'…中, 디디추싱·메이퇀·만방 소환
● 피스커-폭스콘 손잡고 美 전기차 공장 짓기로
● "초대장 줄게" 인싸 심리 자극 40억달러 클럽하우스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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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4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대선, 300일 앞으로 → 지난 6차례 대선에서 선거 300일前 여론조사 1위가 당선된 경우는 50%. 당선 3명은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실패 3명은 이회창, 이회창, 반기문. (헤럴드경제)


2. 한강공원 둔치 끝 위험한 심야 술판 → 손정민씨 사망 이후 반포 한강 공원 가보니 2030 음주 여전. 코로나 해방구. CCTV, 가드레일, 안전장치 없어. 서울시, 금주 구역 지정 검토.(문화)


3. 미국은 공공장소에서 병마개 딴 술병 들고만 있어도 → 뉴욕, 벌금 1000달러, 워싱턴DC는 500달러... 미국 대부분의 나머지 주(州)들도 공원·도로 등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금지하고 있다.(문화)


4. 인플레 ‘올게 왔다’? → 코로나로 풀린 돈... 인플레이션 우려가 현실로. 미국, 4월 물가 4.2% 상승. 증시, 외환시장 혼란, 한국은 4월 2.4%... 전문가들, 5월은 4% 될 수도 전망. (아시아경제 외)


5. 쿠팡, 美상장 후 첫 실적 발표

→ 역대 최고 매출 기록했지만 적자 3배 늘어. 1분기 매출 4.7조원, 영업손실 3321억원. 69달러까지 치솟았던 미국의 쿠팡 주가는 계속하락, 35.33달러로 공모가(35달러) 수준까지 떨어져.(매경)


6. 네덜란드 프로축구 ‘아약스’, 우승컵 녹여 별모양 만들어 팬들에게 선물 → 네덜란드 리그 35번째 우승컵, 3.45그램의 별조각 4만 2000개 만들어 팬들에 준다고. (헤럴드경제)


7. ‘코인’ 투기 부추기는 머스크·저커버그? → 증시였다면 ‘시세조종 범죄’ 지적.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 중단. 머스크 변심에 코인들 폭락. 저크버그도 페이스북에 ‘맥스와 비트코인’이라는 암시글 올려 시세 영향...(문화)


8. 코로나 백신 Q & A → ▷아스트라제네카 문제없나? 답) 해외연구를 보면 혈전은 60세 이상의 경우 100만명당 1~2건으로 극히 드물다.

▷녹내장, 부정맥, 고혈압, 당뇨환자, 뇌출혈 전력자 등은? 답)현재 개발된 백신은 금기 기저질환이 없다. 맞는 것이 유리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전문가 초청 설명회.(경향)


9. ‘지방공휴일’ → 2018년 각 지자체 단위 공휴일 허용. 현재 제주4·3 희생자 추념일(제주도), 5·18 기념일(광주광역시), 동학농민혁명 기념일(5월11일, 정읍시))이 지방공휴일로 지정됐다.(경향)


10. 국내 대학의 국문과 대학원생의 39%가 외국인 → 전체 재적 학생 4331명 중 약 1683명(39%)가 외국인. K팝 등 영향 대학가 ‘제2한류 열풍'...(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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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새 환자는 이틀째 700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무증상 가능성이 큰 젊은 층 감염과 함께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도 늘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혈전증 우려로 접종이 중단된 30세 미만도 1차 접종을 받았다면 본인 판단에 따라 2차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반발하며 표결에 불참했고, 민주당은 임혜숙과 노형욱 등 장관 후보자 2명의 인사청문 보고서도 채택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여당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엽니다. 국민의힘은 청와대 앞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대통령 사과를 요구할 방침입니다.

■ 어제(13일) 더불어민주당 새 부동산특별위원회가 본격 가동됐는데, 최후순위로 미뤄놨던 종부세 완화를 다시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표 부동산 특위 위원장이 종부세 기준을 12억 원으로 올리는 이야기를 꺼냈기 때문입니다.

■ MBN이 한국갤럽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차기 대통령 선호도 양자대결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42%를 얻어 35.1%에 그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앞섰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은 찬성이 66%로 높게 나왔고, 가상화폐 과세는 찬성이 61.5%로 반대보다 두 배나 많았습니다.

■ 미국 보건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의 새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다만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는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 없이 마스크를 계속 쓸 것을 권고했습니다.

■ 미국 오하이오 주가 최근 급격히 떨어진 코로나 19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백신을 접종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당첨자에게 현금 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1억 3천만 원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비트코인 결제 허용을 중단한다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의 트윗에 전체 가상화폐 시가총액에서 3천658억5천만달러, 우리돈 약 414조7천억원이 증발했습니다.

■ 지난달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북한이 물리적 대응 태세를 갖췄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은 대북전단 살포가 이뤄진 지난달 말 군사분계선 인근 군부대의 고사포 등을 평시보다 남쪽으로 전진배치하고, 대남전단 살포 준비도 진행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팀이 수사에 공식 착수했습니다. 어제 현판식을 열고 세월호 유족을 만난 특검팀은 오늘은 첫 회의를 열어 세월호 CCTV 조작 의혹 자료 등을 본격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검찰 세월호 특별수사단도 해당 의혹들을 수사했지만, 특검을 이유로 결론을 내지 않았습니다.

■ LG생활건강, 주로 생활용품을 만드는 대기업인데요. 지난 2019년 이 회사가 이른바 '갑질'을 당했다며 쿠팡을 공정위에 신고했습니다. 대기업이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하는건 이례적인데요. 공정위가 2년 가까운 조사 끝에 쿠팡에 대한 제재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조현병을 앓는 20대 아들이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버지는 한 달 전 살해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지만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에 대해 오늘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앞서 검찰은 양모에게 사형, 양부에게는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 손정민 씨의 사망 원인은 익사로 추정된다고 국과수가 밝혔습니다. 당일 새벽, '목격되지 않은 약 40분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수사가 계속 진행 중입니다.

■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여중생 두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친구 사이인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는데요. 두 학생은 각각 성범죄와 아동학대 피해자였습니다.

■ 전동 킥보드를 탈 때 반드시 면허가 있어야 하고, 안전모도 써야 하는 개정법이 어제부터 시행됐습니다. 한 언론사가 서울 마포구 일대 단속 현장을 가봤더니 , 한 시간 반 만에 70여 건이나 적발됐습니다.

■ 전기차와 수소차의 이중, 삼중 혜택에 일반 차량 운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기차와 수소차는 수천만 원의 정부 보조금뿐만 아니라 내연기관 차량보다 자동차세를 덜 내기 때문이라는데요. 전기·수소차는 배기량 별로 부과하는 자동차 세율을 적용받지 않고 영업용에는 연간 26만 원, 비영업용에는 13만 원만 부과하고 있습니다.

■ 가정의 달을 맞아 오픈 마켓들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가격을 올리고 할인을 해주는 것처럼 눈속임하는 꼼수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일부 비양심적인 판매업자들이 가격을 2배 이상 올려놓고 할인 쿠폰을 주면서 많이 깎아주는 것처럼 속이는 겁니다. 잘 따져보셔야 합니다.

■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가 성인남녀의 연애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인구학회에 따르면, 미혼이고 애인이 없는 성인남녀 약 6백 명 가운데 코로나19 사태 이후 새로운 이성을 만나거나 소개받지 못했다는 사람은 전체의 78.1퍼센트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현대차그룹이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미국에 74억 달러, 우리 돈 8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전기차 현지 생산과 생산 설비 확충을 포함해 수소, 도심항공교통, 자율주행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현대차가 먼저 내년 중 전기차 현지 생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 지금 전 세계가 반도체 부족 사태로 골머리를 앓고 있죠. 이 때문에 각국이 반도체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각축전에 나선 상태인데요. 우리 정부도 이른바 'K-반도체 전략' 내놨습니다. 서울과 경기, 충청도를 아우르는 K자 모양의 반도체 특화 지구를 조성해 전방위로 지원하겠다는 겁니다. 국내에 세계 최대, 최첨단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하겠다는 게 핵심입니다.

■ MZ세대 골퍼들 사이에선 골프복 구독서비스가 인깁니다. 백화점에 있는 유명 브랜드의 골프복을 10분의 1가격에 필요할 때 다양하게 빌려 입을 수 있기 때문이며, 이런 트랜드를 뒤쫒아 명품브랜드도 골프복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골프복들이 조금 더 일상적으로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옷들이 유행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 K팝과 한국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학'이나 '국어국문학'을 전공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주요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석·박사 학위과정을 밟는 학생들 중 외국인 유학생은 절반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 전 세계 맥도날드 직원들이 한글 티셔츠를 입고 일하게 된다는데요. 맥도날드가 방탄소년단과 협업해 26일부터 선보이는 새 메뉴의 판매를 기념해 제작한 것으로 이 티셔츠는 약 한 달 동안 6개 대륙 49개 나라에서 한정 판매할 예정인데, 이 기간에 전 세계 맥도날드 직원들이 입고 일을 한다네요.

■ 오늘은 서울 한낮 기온이 30도, 대전과 광주는 31도까지 올라 때 이른 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서울엔 올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는데, 초여름 더위는 주말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뒤 한풀 꺾이겠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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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주호영 전 원내대표가 “당 대표가 되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만나 최단 시간에 입당하게 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준표 전 대표의 복당 문제에 대해서는 “복당을 막으면 또 다른 분란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온통 검사 출신으로 당을 장악하려는 모양인데 당 명은 ‘전관예우당’ 어때?

2. 문재인 대통령의 '윤석열 답변'을 두고 정치권이 설왕설래하고 있습니다. 지난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는 발언에는 고도의 정무적 판단이 작용한 것이란 분석입니다.
그건 분석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 소설 쓴다고 하는 거야~ 이 작가야~

3. 황교안 전 대표의 방미 행보를 놓고 여야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윤건영 의원은 “최소한 전직 총리께서 보이실 행보는 아닌 것 같다"고 했으며, 장제원 의원도 “어설픈 백신 정치가 국민을 짜증 나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종인 처럼 잠자코 백신이나 맞고 집구석에 계시지... 일생에 도움이 안 돼요~

4. 우리 국민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에는 찬성하지만, 전직 대통령 사면엔 반대 여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부회장 사면에는 66.7%가 찬성했지만, 전직 대통령 사면에는 39% 찬성에 불과했습니다.
권력은 무상하지만, 돈 앞에는 무력한 게지... 이러니 자자손손 재벌이지~

5. 서울시가 한강공원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늦었지만 환영한다”는 찬성 의견과 “지나친 규제”라는 반대 의견으로 나뉘어 찬성과 반대 여론이 팽팽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술이 대해 너무 관대한 대한민국... 공공장소에서의 음주는 나는 반댈세~

6. 대북전단 살포 혐의로 수사를 받는 탈북민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와 최대집 전 의사협회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을 여적죄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여적죄는 적국과 합세해 대한민국에 맞섬으로써 성립되는 범죄를 말합니다.
자유민주주의를 맘껏 누리는 것들이 독재 운운하는 거 봐라... 좋은 세상이야~

7. 이달 말부터 코로나19 백신을 맞게 될 70세 이상 어르신의 사전 접종 예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6일부터 사전 예약이 진행된 70∼74세 어르신의 접종 예약률은 50%를 넘어섰지만, 65∼69세는 40%에 머물렀습니다.
음... 사전 예약 아니고 후순위로 가면 유료 접종하면 어떨까 싶네...

8. 코로나19 확대로 인해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의 호스트 타운 528곳 중 40곳이 해외 선수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반면에 미국 육상팀이 지바현에서의 사전 합숙을 취소하는 등 선수단의 취소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오라고 해도 갈까 말까 하는 판국에... 그렇다면 우리도 안 가~

9. 인류 최악의 원전 사고 체르노빌 원전에서 새로운 핵반응 조짐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해외 언론은 사고 직후 콘크리트로 덮어씌운 원전 원자로 내부의 우라늄 연료 덩어리에서 다시 핵분열 반응이 시작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수십년이 지나도 저 모양인데 후쿠시마는 고작 10년... 안 무서워?

10. 미국의 퇴역 장성 124명이 조 바이든의 대통령 직무에 대한 적합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공개서한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는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건강하고 활기찬 77세 남성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77세... 나도 그렇게 나이 먹고 싶다. 되겠거니...

차기 대선 호감도 이재명 25%-윤석열 21%-이낙연 8%.
주호영 "윤석열 국힘 합류 의사, 여러 채널로 확인".
김웅 "윤석열 전 총장 결국 들어올 것, 지지층 겹쳐".
민주당 김부겸 총리 인준안 단독처리, 국민의힘 강력반발.
청와대, 박준영 사퇴 뒤 "인사청문 절차 신속 완료 희망".
문 대통령, 평택항 사고 고 이선호 씨 조문 “송구스럽다".

나는 열망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혼신을 다하고 있다.
- 빈센트 반 고흐 -

이번 주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말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한 주 동안 쏟아부은 에너지 충전하시고 기분 좋게 월요일에 만나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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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카카오톡 쇼핑하기, 브랜드데이 탭 신설 외

 

1. 카카오톡 쇼핑하기, '브랜드데이' 탭 신설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브랜드데이' 탭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브랜드데이 탭은 고객 인지 및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톡스토어 상품들을 선보이는 페이지이다. 쇼핑하기 서비스 내 상단 탭으로 위치해 '톡딜', '베스트 상품', '기획전' 등 쇼핑하기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들과 함께 이용 가능하다.
 
 
2. 네이버, 유료 콘텐츠 구독 플랫폼 시범 서비스 개시
네이버는 유료 콘텐츠 구독 플랫폼 '프리미엄 콘텐츠'의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콘텐츠는 창작자가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료로 판매할 수 있도록 콘텐츠 편집·결제·정산 관리 등을 지원한다. 주제나 가격 등의 정보는 창작자가 모두 직접 결정한다.
 
 
3. 실검 폐지에도 '네이트 대이동' 없었다
네이버와 다음의 실시간 검색어 폐지에도 국내 포털 3위 네이트의 점유율은 그대로인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3월 네이트의 PC 웹 MAU는 약 417만 명으로 전월 대비 11.5% 늘어나는 데 그쳤다. 안드로이드 앱 기준으로는 MAU가 2월 약 218만 명에서 3월 240만 명으로 10%가량 증가했다.
 
 
4. 네이버 프로필 사진 노출 시작
네이버 댓글 작성 시 아이디 앞 4자리와 함께 프로필 사진이 노출된다. 이번 정책은 그간 계속돼온 악성 댓글 문제에 대해 일정 부분 자정 작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디 앞자리만 공개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사진까지 바로 노출되기 때문이다.
 
 
5. 다음카페 대문짝 '광고'판 원성
카카오의 '비즈보드'가 다음 등 포털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카카오톡 채팅방 상단에 이어 다음 카페 모바일 앱에도 광고가 게시된다. 이용자들은 불편함을 호소한다. 모든 게시글에 광고가 붙어 있어 사용성을 해친다는 지적이다. 네이버도 지난 3월 카페 앱에 광고 지면을 추가한 바 있다.
 
 
6. 매출 74% '껑충'... 1분기도 고성장 지속한 쿠팡
쿠팡이 지난 1분기 매출이 74% 늘어나는 등 고성장을 지속했다. 실구매 고객도 1,600만으로 늘었고 고객당 매출도 44%나 늘었다. 동시에 지난해까지 줄어들고 있던 손실은 다시 커졌다. 손실이 커진 것은 제품 품목 확장을 위한 투자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7. 롯데멤버스, 빅데이터 활용한 가구별 맞춤 TV 광고 고도화
롯데멤버스와 SK브로드밴드는 엘포인트 회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드레서블 TV 광고' 고도화에 나선다. 어드레서블 TV 광고는 관심사에 따라 가구별로 맞춤형 광고를 송출할 수 있다. 같은 채널을 보더라도 서로 다른 광고를 보게 돼 광고주들은 원하는 대상에 TV 광고를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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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4일(금)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5/13(현지시간)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다우 +433.79(+1.29%) 34,021.45, 나스닥 +93.31(+0.72%) 13,124.99, S&P500 4,112.50(+1.22%), 필라델피아반도체 2,893.94(+1.50%)
● 국제유가($,배럴), 美 송유관 가동 재개 소식 등에 급락... WTI -2.26(-3.42%) 63.82, 브렌트유 -2.27(-3.27%) 67.05
● 국제금($,온스), 美 국채 수익률 안정적인 흐름 등에 상승... Gold +1.20(+0.07%) 1,824.00
● 달러 index, 美 국채 수익률 안정 속 강보합... +0.01(+0.01%) 90.72
● 역외환율(원/달러), -3.17(-0.28%) 1,126.88
● 유럽증시, 영국(-0.59%), 독일(+0.33%), 프랑스(+0.14%)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47만3천 명…팬데믹 이후 최저 경신
● 美 4월 PPI 전월比 0.6%↑…예상치 0.3%↑
● 월러 연준 이사 "인플레 일시적"…인내심 촉구
● WSJ "'인플레이션 = 금리 인상' 아니다"
● 채권 매니저들, 美 인플레 장기적 하락에 베팅
● 스타우드 캐피털 CEO "미 경제 장기적 우려…증시 강세론 사라져"
● PNC "4월 실망스러운 고용보고서 이례적일 것"
● MSCI, 글로벌 지수서 알리바바 주식 미국-> 홍콩 대체
● 다이와 "투자자들, 美 물가급등 우려스러운 추세로 보지 않아"
● OE "美 소비지출, 여름께 전례 없는 증가세 예상"
● 애플 주가, 200일 이평선 상향 돌파…2%↑
● AMC 주가 30% 폭등…게임스톱 덩달아 12%↑
● 배런스 "증시 투매에도 패닉에 빠질 때가 아닌 이유는…."
● CNBC "맥도날드도 시간당 임금 10% 인상"
● 웨드부시 "머스크의 비트코인 중단 테슬라 주가 변동성 더 높여"
● 아인혼, 테슬라는 잊어…"노다지는 '구리'에 있다"
● BOC 총재 "경제 전망에 여전히 편안…기저효과 3% 인플레 예상"
● 독일 제외 유럽 국채수익률 플러스 진입…"6월 테이퍼링 논의할 수도"
● UBS "中 생산자물가 5~6월께 7% 돌파 후 안정세 전망"
● 4월 수출물가 5개월 연속 상승세…수입물가는 하락 전환
● 오후 9시까지 690명 확진…14일 700명대 중후반 예상
● '초여름 더위' 서울 29도…오후부터 흐려져

[기업/산업]
● 현대차그룹, 美에 5년간 8조1천억 투자…전기차·수소인프라·UAM
● "반도체 세계 재패"…삼성·SK 주도의 '510조' 메머드급 투자 결단
● 삼성 "38조 더" SK "파운드리 2배로"…美.中 추격 '확' 따돌린다
● 반도체 R&D 세액공제 최고 50%…韓도 총력전 선언
● 정부, 용인·평택 공업용수 10년치 확보…한전은 송전선로 설치비용 절반 지원
● 파운드리 투자 133조→171조로…삼성 "세계 1위 조기 달성"
●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해결…삼성전자·현대차 손잡았다
● 글로벌 장비업계 '큰손'들도 韓 투자 확대
● 10년간 3만6000명…반도체 인재 키운다
● 네이버, 한은 디지털화폐 모의실험 참여
● 석화 이끌고 배터리도 뜀박질…SK이노 4분기만에 흑자전환
● 美 조지아 찾는 최태원…전기차 배터리 공장 점검
● 도요타 텃밭서 현대차 일냈다…1억 베트남 車시장 2년 연속 1위
● 당국 경고에도…'무해지 보험' 판매경쟁 격화
● 고가항암제 보장 1년만에…KB손보 암보험 점유율 3배
● 벌써 5월인데…기업 60% "채용계획 아직 못세워"
●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기 정비 맡는다
● 한국조선해양, LPG 운반선 2척 수주 추가
● HMM, 1만6000TEU급 컨선 조기 투입
● 10명 중 3명 놀 판인데…현대차 노조 "64세까지 정년연장"
● 두산중공업, 한수원과 손잡고 '청정 수소' 생산
● 게임말곤 할게 없네…게이밍모니터 '활활'
● BMW 한정판 잇단 완판…차 판매도 온라인이 '정답'
● 네이버-카카오 "블록체인 끝판왕 가리자"
● "궂은 날씨에도 영상 끊김 없죠"…KT, AI 관제시스템 첫 상용화
● "구글 기다려"…네이버 검색 지금보다 똑똑해진다
● 삼성SDS, 글로벌 운송 특화 서비스 공개
● 쿠팡, 1분기 매출 '로켓 성장'
● 이마트, 영업이익 1000억 탈환
● LG생활건강 vs 아모레퍼시픽, 中 하이난서 'K뷰티' 맞짱
● 대웅제약 '나보타' 글로벌 진출 속도…터키 칠레 곧 판매
● "다음날 나오던 코로나 검사 결과, '당일 확인' 조만간 가능"
● 박셀바이오 '맞춤형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착수
● 휴마시스, '자가검사키트' 서울시에 20만개 공급
● SK매직 얼음정수기 불티…'올인원' 판매 160% 급증
● 까스텔바작-한국콜마, '패션화장품' 내놓는다
● "SKIET 상장 첫날부터 공매도 치다니"…뿔난 투자자들
● 한화생명, 1분기에 1년 이익 벌었다
● 꺼지지 않는 '백신 CMO 생산' 기대…삼바, 90만원 '터치'
● 10만 간다더니 7만전자…올해만 22조 쏟은 개미들 '멘붕'
● 8만전자 붕괴…韓 日 대만 반도체주 급락, 투자자들 좌불안석
● "중견기업 자금 못받나"…코너 몰린 중소PE
● '쿤달샴푸'로 뜬 더스킨팩토리 팔렸다…VIG파트너스 2000억원에 인수
● 이커머스 관리업체 'NHN고도' 코스닥 도전
● '2조 청라의료단지' 입찰에 증권·운용사 총출동
● 블랙핑크 팬덤이 만든 YG엔터 '깜짝실적'
● 글로벌 증시 '치파겟돈'이 덮쳤다
● 올들어 30% 껑충…SKT, 외국인이 1.2조원 쓸어담은 까닭
● '정유 사이클' 시작?…에쓰오일·GS 주목
● 민간기업 외화채 발행 사상최대 육박
● 국내 최대 스팩, 증시상륙 준비…兆단위 기업과 합병 성공할까
● 금호타이어 이달 들어 35% 상승…타이어주에 무슨 일이?
● "용 머리보다 뱀꼬리…LX홀딩스 핵심사 LG상사 주목"
● 하락장서 돋보인 음식료株
● 화학제품 슈퍼사이클…삼성전자 보고서보다 검색량 많은 이 종목

[경제/증시/부동산]
● 외국인 매도에 휘청인 코스피…'곱버스'까지 가세
● "인플레는 단기 이슈…약세장 전환은 아니다"
● 4월 외국인, 국내 주식 6천700억 순매수…4개월만에 수급 전환
● 3월 유동성 12년 만에 최대폭 증가
● 미국發 인플레 공포…세계증시 연일 출렁
● 월가 공포지수 26% 오르며 '비명'…美연준 "일시적 인플레" 진화
● KDI, 올해 성장률 3.1→3.8%로 상향…"나랏빚 증가 통제할 계획 세워야"
●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못 사" 코인폭락 부른 머스크의 변덕
● 채굴에 소모된 전력, 한국 年 소비량 28% 달해
● 업비트 "11일 거래중단, 손실 입은 투자자 보상"

[정치/사회/국내 기타]
● 김부겸 총리 인준안 통과…'도자기 논란' 박준영은 낙마
● 모더나 백신, 다음주 품목허가 유력
● "같은 백신 미국서 맞았는데 자가격리 하라니"…부글부글
● 문재인 정부 '잘한일'…"없다" 35% "모른다" 26%
● 국민 전 연령대서 "이재용 사면 찬성"…전직 대통령은 부정적
● 헤인스 美 정보국장, 14일 문 대통령 예방
● 중대재해 발생 땐 '벌금 최소 1억'…법 시행도 전에 규제강화 나선 與
● 스타벅스 등 대형매장 제한법 또 만든 국회
● 대북전단법 청문회 주도 美의원 "문 대통령 민주주의에 역행"
● 내달 美알래스카 연합훈련…韓·日공군 호흡 맞춘다
● 이성윤, 김학의 사건·청와대 기획사정 "수사지휘·보고 안받아"
● 브이글로벌 수사 전국 확대…코인 다단계사기 피해 속출

[국제/해외]
● 마스크 벗는 미…CDC "백신접종완료자, 대부분 실내서 안써도돼"
● 미친듯 돈 푼 美…재정·물가·자산·달러 '4대 쇼크' 덮친다
● 美 인플레 압력에…與野 '경기부양案 회동' 빈손
● 바이든, 코로나 한숨 돌렸더니…불안한 경제지표에 새 고민
● 美 기업들, 올들어 547조원 자사주 매입
● '반도체 대란'에도 끄떡없는 도요타
● 美 송유관 닷새만에 가동 재개…휘발유 '사재기 행렬' 멈추나
● 손정의 "日 코로나 결과 '팩스 통보' 부끄럽다"
● 스마트카 통제 나선 中…운행 데이터 함부로 수집 못한다
● 일자리 투자 인구 다 잡은 미 'IT기업 천국'…실리콘밸리 아니다
● 이스라엘, 가자지구 폭격…하마스 지휘관 사망
● 허블 이을 우주 망원경, '제임스웹' 발사준비 끝
● '혁신 아이콘' 캐시 우드의 변심?…우주관광社 버진갤럭틱 매도
● 빌 애크먼 "스타벅스 팔고 도미노피자 사들였다"
● 美, 연일 백신 지재권 면제 촉구…"WTO 타당성 보여줄 기회"
● "랜섬웨어 공격당한 미 최대 송유관, 해커들에 '몸값' 지급"
● 버버리, 1분기 매출 32%↑…"한국·중국이 성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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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3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86호 신문브리핑(2021년 5월 13일) #

 

"화려한 궁궐 같은 집에 살면서 삶이 왜 이렇게 괴로운가 불평하는 사람이 있고, 작은 집에 살면서도 항상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감사의 사람이 있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한국과 이스라엘이 자유무역협정(FTA)에 정식 서명함

한국은 이스라엘이 FTA를 맺은 첫 아시아 국가로, 국회 비준 등을 거쳐 FTA가 발효되면 한국의 주력 수출품목인 자동차와 부품 등을 무관세로 수출할 수 있게 됨

韓·이스라엘 FTA 서명…車·부품 '무관세 수출'

한국과 이스라엘이 자유무역협정(FTA)에 정식 서명했다. 국회 비준 등을 거쳐 FTA가 발효되면 한국의 주력 수출품목인 자동차와 부품 등을 무관세로 수출할 수 있게 된다.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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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1271061&category=NEWSPAPER

 

 

 

<< 경제 일반 >>

1.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65만2000명 증가함

하지만 늘어난 취업자의 상당수는 세금을 투입해 인위적으로 만든 재정일자리인 것으로 분석됐으며, 20대 실업률은 높아지고, 30대와 40대에서 취업자 수가 감소하는 등 경제활동이 활발한 연령대의 고용 부진은 여전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1265811&category=NEWSPAPER

고용 훈풍?…3040 취업자는 11만명 줄었다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65만2000명 증가했다. 2014년 8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이다. 하지만 늘어난 취업자의 상당수는 세금을 투입해 인위적으로 만든 재정일자리인 것으로 분석됐다. 20대 실업률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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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2일 ‘삼성바이오, 화이자 백신 만든다’는 한국경제신문 A1·3면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시함

화이자도 당장 위탁생산 거점을 늘릴 계획이 없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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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화이자 백신 생산 부인…靑 "한·미 정상회담서 백신협력 논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한다는 내용을 담은 5월 12일자 본지 보도를 부인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사 백신을 위탁생산할 가능성을 여전히 높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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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대만 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12일 코스피지수가 1.49% 하락한 3161.66에 마감함

대만 경제를 이끄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TSMC의 지난달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며 증시에 충격을 줬으며, 전날 미국에서 경기민감주가 부진했던 것도 국내 증시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1265411&category=NEWSPAPER

대만 TSMC 쇼크…아시아 증시 휘청

대만 증시가 휘청이자 코스피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인플레이션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타격을 받았다. 12일 코스피지수는 1.49% 하락한 3161.66에 마감됐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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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이 16조1000억원 늘어 월간 기준 사상 최대 증가폭을 기록함

올 들어 1~3월 증가폭이 6조~7조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10조원 이상 불어난 것이며, SK아이이테크놀로지 공모주 청약 자금과 암호화폐 투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개인들이 빚을 늘린 결과임

"공모주·비트코인 투자하자"…SKIET 청약에만 9조원 '빚투'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이 16조1000억원 늘어 월간 기준 사상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공모주 청약 자금과 암호화폐 투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개인들이 빚을 늘린 결과다. 전문가들은 뭉칫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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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카오페이가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예비허가를 받음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마이데이터 사업 예비허가 심사를 신청했으나 2대주주인 앤트그룹이 중국 감독기관으로부터 제재를 받은 사실을 확인하는 데 시간이 소요되면서 심사가 보류돼 왔으며, 본허가를 받은 뒤 이르면 이달 말 마이데이터 관련 서비스를 재개할 전망임

금융위, 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승인

카카오페이가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예비허가를 받았다. 본허가를 받은 뒤 이르면 이달 말 마이데이터 관련 서비스를 재개할 전망이다.금융위원회는 12일 정례회의를 열고 카카오페이의 마이데이터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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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1263721&category=NEWSPAPER

 

 

 

<< 국제 >>

1. 미국 동남부지역 유류 수송의 45%를 담당하는 콜로니얼파이프라인이 사이버테러로 공급을 중단한 지 닷새를 넘기면서  ‘주유 대란’이 벌어지고 있음

미국 휘발유 소매가격 조사기관인 가스버디에 따르면 11일 밤 11시(현지시간) 기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기름 탱크가 빈 주유소는 16%에 이르며, 조지아 주유소의 10.4%, 버지니아 10.2%에서 기름 재고가 고갈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1263571&category=NEWSPAPER

"주유소에서 5시간 대기"…기름 바닥난 美 '비상사태 선포'

“버지니아 항구도시 노퍽 지역의 주유소 60%에 기름이 없다.”(패트릭 한 가스버디 애널리스트)미국 동남부지역에서 ‘주유 대란’이 벌어졌다. 이 지역 유류 수송의 45%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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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노동부가 12일 발표한 올해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르면 CPI가 작년 동기 대비 4.2% 급등하면서 2008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함

코로나19 유행 직후 경제활동이 사실상 멈췄던 지난해와 비교한 ‘기저효과’를 감안하더라도 상승폭이 가파르다는 평가가이며,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 우려는 더욱 커짐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1273931&category=NEWSPAPER

美 4월 소비자물가 4.2% 급등…커지는 '인플레 공포'

미국 소비자물가가 시장 전망치를 웃돌면서 2008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코로나19 유행 직후 경제활동이 사실상 멈췄던 지난해와 비교한 ‘기저효과’를 감안하더라도 상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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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파운드리(Foundry)

반도체산업에서 주로 반도체 설계만 전담하고 생산은 외주를 주는 업체로부터 반도체 설계 디자인을 위탁받아 생산하는 기업. 주로 특수 용도의 고부가가치의 반도체를 소량 생산함. 

파운드리의 원래 뜻은 주형에 쇳물을 부어 금속, 유리제품을 찍어 내는 주조공장을 의미함. 반도체 칩의 제조설비는 관리에 많은 비용이 들며 새로운 제조기술을 개발하는데도 막대한 연구비용이 필요함. 그렇기때문에 대규모로 반도체 칩을 제조하는 업체가 아니면 반도체 제조설비(fab)를 직접 보유하기 어려움. 

이처럼 제조설비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업체의 요구로 반도체 칩의 제조를 부담하는 기업이 파운드리이며, 대량의 반도체 칩을 하나의 회사에서 제조함으로서 효율적으로 설비 운영이나 연구 개발을 할 수 있게 됨.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00289&cid=43665&categoryId=4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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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새 환자는 7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부터 60세에서 64세까지 고령층에 대한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됩니다.

■ 전파력이 강하고 백신 효과도 낮추는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심상찮습니다. 최근 일주일새 2배가량 늘었습니다.

■ 2학기부터는 유치원과 초, 중, 고등학교의 전면 등교 수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가 세부 방역대책과 함께 준비 중입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이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집단면역을 목표로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자, 보험사들이 백신 부작용 보험 상품을 내놓으며 경쟁에 가세하고 있습니다. 

■ 다음 주에 열릴 예정인 한미 정상회담이 우리 백신 수급의 전환점이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백신 수입뿐 아니라 미국 제약사 모더나와 국내 업체 간 백신 위탁 생산 계약도 임박했는데 결과는 정상회담 전 발표될 가능성이 큽니다.

■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오늘 다시 열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야당 위원들이 보고서 채택을 거부하고 있어 충돌이 우려됩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첫 부동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청년, 신혼부부들한테는 집값의 6%만 있으면 자기 집을 가질 수 있게 대책을 준비중이라고 했습니다. 대통령도 검토하라고 해서 국토부가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20대 대선일이 오늘로 3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 3명의 유력 주자는 이번 주부터 사실상 대권 도전 행보를 시작했는데요. 이재명 경기지사는 전국 조직 '민주평화광장'을 만들고, 이낙연 전 대표도 지지모임인 신복지 포럼을 지역별로 출범시키고, 정세균 전 총리는 일상으로의 회복, 경제회복을 위한 준비된 리더십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 현시점에서 가장 유력한 대권 주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죠. 공개 활동은 피하면서도,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내놓는 방식으로 이미 정치 활동 범위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유승민·원희룡 등 국민의 힘 주자들은 배수의 진을 치고 대선을 향한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 서울중앙지검장이 휘하 검찰청에 의해 기소되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당사자인 이성윤 지검장은 재판을 통해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본인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을 부당 지원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 대구의 한 대학 교수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자신의 실명을 밝히면서 동료 교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사건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으려는 학교 측의 대응에 이 교수는 용기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 4살 난 딸의 손을 잡고 길 건너 유치원을 가던 엄마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는 스쿨존 안의 횡단보도 위에서 발생했는데요. 운전자는 눈 수술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시야가 흐릿해 길을 건너는 모녀가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 청소년을 노리는 '대리 입금'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대리 입금'은 연예인 굿즈나 게임 아이템을 살 때 필요한 현금을 빌려주거나 대신 결제해 주는 고금리 사금융인데요. 돈을 빌려주면서 부모와 친구의 연락처, 개인 정보와 알몸 사진 등을 요구해 주로 여성 청소년이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 가상화폐를 사서 거래소에 맡기면 8시간마다 0.5%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설명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광고한 가상화폐 거래소가 돌연 문을 닫으면서 천 명에 가까운 피해자가 발생하는 일이 벌어져 피해금액이 천억 원을 넘을 것이란 예상입니다.

■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경제현상인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세계적인 금융시장이 휘청이고 있다고 합니다.

■ 뉴욕증시가 사흘째 급락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3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물가 상승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 CIA와 FBI 등 미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애브릴 헤인스 미 국가정보국장이 오늘 비무장지대를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한 기간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고, 서훈 국가안보실장과도 만나 한미 간 대북정책을 조율할 것으로 보여 결과가 주목됩니다.

■ 노르웨이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자국에서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유럽에서 덴마크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 같은 결정은 매우 드물지만 유해한 부작용을 이유로 접종에서 제외할 것을 권고한 뒤 나왔습니다.

■ 15년 넘은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면서 소비자 안전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제조사가 리콜을 진행 중인데, 아직 150만여 대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면허 없이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면 범칙금 10만 원, 안전모를 쓰지 않으면 범칙금 2만 원을 내야 합니다. 경찰은 일단 시행 한 달 동안은 처벌 대신 계도 위주로 단속할 방침입니다.

■ 시중은행들이 암호화폐 투자 광풍을 두고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임직원이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했다가 실패할 경우엔 금융기관 특성상 막대한 금융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합니다.

■ 취업자 수가 코로나19의 충격을 딛고 두 달 연속 증가셉니다. 이 기간 20대 취업자가 13만 명 넘게 늘었습니다.

■ 오늘 서울 낮 기온 29도까지 올라 올봄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주말 전국에 비가 내리며 한풀 꺾이겠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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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송영길 신임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대표는 상견례를 갖고 민생을 강조했습니다. 송 대표는 안 대표에게 “안 대표의 새 정치에 대한 고민은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성공을 거두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습니다.
그놈의 새 정치는 당적 옮길 때마다 하는 거니 또 옮길 모양입니다~

2.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장관 후보 3명에 대한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한 데 대해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주호영 전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을 향해 "민심이 문재인 호를 엎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걸 바라던 거 아니었어? 그럼 그렇게 하라고 부추겨야지~

3.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여론조사에서 주호영 전 원내대표를 제치고 당권 지지율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전 최고위원은 “뒷산만 올라서는 에베레스트 못 오른다”는 주 전 원내대표에게 “그냥 아저씨들 얘기”라고 일침을 놓았습니다.
주호영을 제친 것도 웃기지만, 나경원이 1위라는 건... 국민의힘이니까~

4. 문재인 대통령이 곽상도 의원이 '정치적 수사'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제기한 소송에 대리인을 선임하지 않고 직접 작성한 답변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답변서에서 "구체적인 수사 지휘를 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남의 뒷조사나 하고 다니는 흥신소 곽상도의 명예라... 명함 팠니?

5. 5·18 당시 기관총과 저격수까지 미리 배치해두고 시민을 사살한 계엄군의 만행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가해 군인들의 진술이 확보됨에 따라 전두환 신군부의 '자위권' 주장이 허구라는 증거가 다시 한번 나타난 셈입니다.
지금의 미얀마를 보면서 분노한다면 전두환을 사면 한 게 분하지도 않냐?

6. 정부가 상반기까지 고령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개편 등 수정·보완된 내용을 7월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거리두기 완화를 주장하려면 백신 불안감 조성 좀 하지 마라 인간아~

7.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거처할 경남 양산 사저 건립과 관련해 주민들과 마찰이 일단락됐습니다. 양산시와 청와대가 ‘대통령 사저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에 나서자 마을주민들도 화답했습니다.
마을주민이 화답? 정작 마을 주민들은 반대가 없었다던데~ 희한하네~

8. 지난달 평택항 부두에서 화물 컨테이너 적재 작업 중 숨진 이선호 군의 산재에 대해 당시 작업을 진행한 원청업체가 사고 발생 20일 만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원청업체 '동방'은 “이에 따르는 어떤 질책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람이 죽어도 여론이 악화돼야 마지못해 하는 사과... 그걸 누가 받니?

9. 성매매 알선 업자에게 업소 단속 일정을 알려주고 대가로 성접대 등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이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앞서 1심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뭘 잘했다고 항소를 해서 화를 키우니 그래... 이런 걸 보고 쌤통이라 하지요~

10. 반지를 오래 낀 손가락에 고리 모양의 붉은 발진이 생기는 고리형 발진은 주로 결혼반지나 커플링과 같이 수년간 반지를 낀 손가락에 생긴다고 합니다. 이런 고리형 발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주 반지를 세척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반지를 오래 껴서 생긴 아픔 보다 헤어지는 아픔이 더 크니 참지 뭐...

이준석, 주호영 저격 “가진 게 원내 경험뿐, 비전은 없나".
양승조 충남지사 대권 도전 선언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
공수처 '조희연 수사' 뭇매 "소 잡는 칼로 감자 깎나".
오늘 60~64세 AZ백신 접종 예약, 2차 접종은 내일부터.
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Aa2, 안정적' 유지.

쾌락과 궁궐 속을 다닐지라도, 아무리 초라해도 내 집과 같은 곳은 없다.
- 존 하워드 페인 -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집 떠나면 고생이라 하고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엄마 밥이 아니면 물리게 마련입니다.
코로나19로 방콕이 지겨워도 어쩌면 우리는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행복은 항상 가까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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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페이스북 링크 공유 전 경고한다 외

 

1. 페이스북 링크 공유 전 경고한다
페이스북이 자신이 읽지 않은 뉴스 링크를 친구에게 공유하면, 해당 링크를 열고 읽어보라고 안내하는 팝업 기능을 추가한다. 콘텐츠가 마구잡이로 공유되는 것을 막고, 보다 의미 있는 정보 공유 문화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전 세계 안드로이드 페이스북 이용자 약 6%에 적용될 예정이다.
 
 
2. 네이버, 선물하기 시장 눈독
네이버가 선물하기 시장에 눈독 들이고 있다. 선물하기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카카오와 정면 대결이 예고된다. 네이버는 '선물샵' 탭을 신설해 검색어에 따라 성별이나 연령별 등으로 선호 선물을 추천하거나 트렌드를 분석해 맞춤 상품을 보여준다. 본격적으로 카카오와 경쟁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3. 아프리카TV, 광고플랫폼 경쟁력 강화
아프리카TV가 광고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 높이기에 나섰다. 신규 광고 관리 플랫폼 론칭을 비롯해 광고 반응에 대한 분석, 중간광고 도입 등을 통해 광고 매출 증대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하반기 라이브 스트리밍 중 중간 광고가 도입될 예정이고 광고 반응 측정 기능도 도입한다고 밝혔다.
 
 
4. 틱톡, Z세대용 구직 서비스 내놓는다
틱톡이 Z세대 대상 구직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업이 채용 공고를 올리고, 구직자는 이력이 담긴 자기소개 동영상을 업로드해 연결되는 방식이다. Z세대가 커리어 조언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틱톡을 활용하고 있는 점에서, 틱톡 임원진들이 이 서비스를 고안했다고 밝혔다.
 
 
5. 네이버, 왓패드 인수 완료... 세계 최대 웹툰·웹소설 합쳤다
네이버가 글로벌 1위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인수를 완료했다. 네이버는 약 6,600억 원에 왓패드 지분 100%를 인수했고, 이를 통해 웹툰, 웹소설 1위 플랫폼을 합친 스토리텔링 플랫폼으로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약 1억6,6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셈이다.
 
 
6. 중국, 인터넷 라이브커머스 관리 방법 시행
중국 정부가 '인터넷 라이브 커머스 관리 방법'을 25일부터 정식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라이브커머스 진행 시 해당 규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생방송 마케팅 기록은 60일 이내에 '다시 보기'를 추가해야 하고 만 16세 이하의 왕훙은 보호자 동의가 필수가 되었다
 
 
7. 채팅앱 사업자 90개 위치정보법 위반
방통위가 '위치정보법'을 위반한 90개 채팅 앱 사업자에 대해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한다고 밝혔다. 일부 '랜덤채팅 앱'이 위치기반서비스 사업 신고 없이 사용자의 위치정보 접근 권한을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277개 앱을 점검해 그중 90개 사업자의 서비스를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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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3일(목)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5/12(현지시간) 소비자물가 급등 속 인플레이션 공포 지속 등에 급락… 다우 -681.50(-1.99%) 33,587.66, 나스닥 -357.75(-2.67%) 13,031.68, S&P500 4,063.04(-2.14%), 필라델피아반도체 2,851.15(-4.20%)
● 국제유가($,배럴), 원유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 WTI +0.80(+1.23%) 66.08, 브렌트유 +0.77(+1.12%) 69.32
● 국제금($,온스),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등에 하락... Gold -13.30(-0.72%) 1,822.80
● 달러 index,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등에 강세... +0.64(+0.71%) 90.78
● 역외환율(원/달러), +8.51(+0.76%) 1,132.91
● 유럽증시, 영국(+0.82%), 독일(+0.20%), 프랑스(+0.19%)
● 美 4월 CPI 전년比 4.2%↑…2008년 이후 최고
● 美 7개월 재정적자 1조9천억 달러…사상 최대
●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 "지표에 놀라"…약한 고용 더 우려
● "연준 위원들 주요 메시지는 일관…미묘한 변화도 감지"
● 美 4월 CPI에 대한 전문가 시각
● 1982년 이후 최대폭 뛴 미 근원물가…통화 긴축 당겨지나
● 월가 "2~3% 인플레는 증시에 긍정적…종목 선별해야"
● JP모건 "최근 주가 하락 약간 과도…증시 싸졌다"
● 코메르츠방크 "미국 인플레 지속 임금에 달려"
● 달러화, 전망치 훌쩍 웃돈 美 4월 CPI에 강세
● 美 10년 국채수익률 상승…시장 인플레 기대도 올라가
● EIA 원유재고 42만6천배럴 감소…WTI가격 1.6%↑
● 美 정부, 샤오미 블랙리스트 제외 합의
● 美 CDC 자문기구 "화이자 백신, 12∼15세 청소년에 사용" 권고
● 미·러 외교장관 통화…국무부 "미국 새 대북정책 개요 설명"
● 셰브런, '무력 충돌' 이스라엘 연안 가스전 운영 중단
● 배런스 "주가 급락한 퀀텀스케이프에 대한 월가의 시선은…."
● 獨 4월 CPI 확정치 전월비 0.7%↑…전년비 2.0%↑
● 英 1분기 GDP 전분기비 1.5%↓…전년비 6.1%↓
● 유로존 3월 산업생산 전월비 0.1%↑…예상보다 덜 증가
● 제프리스 "BOE, 마이너스 금리 완전히 배제 않을 것"
● 中 4월 위안화 신규대출 1조4천700억위안…예상 하회
● 오후 9시까지 630명, 어제보다 74명↑…13일 700명 안팎 예상
● 때이른 초여름 더위…서울 29도·대전 30도

[기업/산업]
● '슈퍼사이클' 온다더니…반도체株 왜 이럴까
● "전세계 반도체 부족, 2023년까지 계속된다"
● 대만 TSMC 쇼크…아시아 증시 휘청
● 삼성전자 장중 7만원대 터치…간신히 지킨 '8만전자'
● "삼전 배당 빼도 대박"…삼성화재 1분기 역대급 실적
● 삼성바이오, 화이자 백신 생산 부인…靑 "한·미 정상회담서 백신협력 논의"
● SK 최태원 삼성 김기남, 한미정상회담 동행한다
● 매그나칩에 드러난 국가핵심기술 구멍…'OLED칩' 뒷북 지정
● 코로나에 매출 500대 기업 희비 갈려… 삼바 뜨고 제주항공 빠져
● 소부장도 무관세 혜택…K반도체 원가경쟁력 확보
● 韓·이스라엘 FTA…자동차·車부품 무관세
● 앞으로 10년…ESG와 금융주의 시간이 온다
● "100조弗 ESG 투자 기회 열린다"
● 제네시스, 유럽 공략 전략 모델 'G70 슈팅 브레이크' 이미지 공개
● "진검승부는 유럽에서…" 제네시스 5년 반만에 글로벌 판매 50만대 돌파
● '네이버 부동산'에서 신한은행 전세대출 받는다
● 카카오뱅크,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문턱 낮춰 금리 최대 1.2%P↓
● 금융위, 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승인
● 한화, 산은서 5조 조달 "그린에너지 선도"
● '반도체 대란' 불똥 튄 KT&G, '릴 하이브리드' 주문 중단
● 삼성SDI, 美 전기차·ESS 배터리 공략 잰걸음
● 전기차 보조금 '초비상'…승용차 화물차 이어 승합차까지 조기소진 우려
● LG-GM, 폐배터리 재활용시장 진출
● LGD 롤러블OLED, 글로벌 최고賞
● 삼성디스플레이, '박막트랜지스터' 국책과제 주도
● 갤럭시처럼 등판한 비스포크…'LG=가전' 공식 깰까
● 30만원대 5G 삼성폰 나온다
● LG이노텍, 전장 중심 사업 재편 본격화…中 LED 법인 청산·韓 설비 매각
● 현대모비스 "全 사업장 안전관리 역량 2025년까지 글로벌 수준으로 올린다"
● LX홀딩스 자회사 첫 인사…최원혁 판토스 사장 승진
● ESG에 꽂힌 롯데, 수소사업 뛰어든다
● SPC서 쓰는 일회용 커피 컵, '사탕수수 포장재'로 싹 교체
● 효성티앤씨, 못쓰는 그물로 나일론 섬유 생산
● LG유플러스·에쓰오일 등 잇따라 ESG委 신설
● 학원계 배민 나타났다…학생에 꼭 맞는 학원 찾아주고 15만원 페이백까지
● 한미약품 폐섬유증 치료제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 모더나 백신, 국내 위탁생산 임박했나
● SK바이오팜, 상장 후 첫 흑자
● "임상비용 적고 정책 혜택까지"…일본 가는 바이오시밀러社들
● 설비투자 늘린 LG유플러스, 1분기 실적 신기록
● 삼성전자, 통신 표준화 단체 분과 의장 배출
● RF머트리얼즈, 광통신·자율車 핵심부품 국산화 정부과제 선정
● 100일 만에 1억병 팔린 '테라', 한국서 잘나가더니…
● 집밥 전성시대…밀키트 스타트업 '폭풍성장'
● 신세계, 1분기 최대 실적…백화점이 이끌었다
● 애경그룹, 야심작 'AK&' 안산점 사업 포기
● 쿠팡, 1분기 매출 4.8조 '사상 최대'…적자는 2배 이상 확대
● MSCI지수 제외 종목…공매도는 알고 있었다
● 공매도 표적된 삼성카드 롯데지주…MSCI지수서 빠져
● 3년 만에 돌아온 골드만삭스…'아리랑본드' 500억원 발행
●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가입자 3000만명 돌파
● 성과급 잔치 후폭풍? 인건비 부담에 게임업계 '비명'
● '미르4' 효과…위메이드, 창사 최대 분기 실적
● '모바일·PC 다 잘 나가네' 넥슨 1Q 모처럼 점프
● 맥못추는 삼성전자…외국인 매도폭탄에 장중 7만전자
● 뜨거운 OTT 전쟁…최종 승자는 로쿠?
● 캐시 우드 "기술주 여전히 미래 있다"
● SKIET '따상' 실패로 다시 불거진 '장외 주식 거품론'
● 358% 자동차 수출 살아났다…이젠 '타이어株' 달릴 차례
● LB루셈 "글로벌 반도체 패키지 기업 도약"
● 제이알글로벌리츠, 뉴욕 빌딩 지분 1560억에 매입
● 전기차 라인 증설 수혜…현대위아 주가 6% 급등
● 토종PE, 테일러메이드 패션 성장성에 베팅
● '큰 손' PEF가 인수하니 회사도 주가도 'UP'…나도 사볼까
● '벤처캐피털 신흥강자' 스톤브릿지…쏘카·직방 투자엔 이 사람 있었다
● 키움증권 영업익 전년比 3256% 급증
● 철강 이어 中 소비회복 수혜주는
● 스튜디오앤뉴 "디즈니 손잡고…K콘텐츠 위상 높이겠다"
● 해운업 새 역사 쓰는 '흠슬라' HMM…반전의 시작은 '선박 20척'
● 테슬라는 한물 갔다…서학개미 '코인베이스' 1000억 샀다

[경제/증시/부동산]
● '대만 쇼크' 덮친 코스피…성장주·가치주 동반 추락
● 인플레 공포에 눌린 증시…"단기 조정 후 상승세 보일 것"
● 안 오르는 게 없다… 원유 285%, 구리 100%, 항공운임 50% 폭등
● 노무라 "코스피 내년에 3800 간다…하반기부터 업사이클"
● 통화정책 불신 키운 한은 '2% 물가목표제' 공수표
● 美 소비자물가 4.2% 급등…'인플레이션 공포' 현실로
● 월가 거물들 "지금은 거품"…Fed "돈풀기 멈출 때 아냐"
● 한은 "가상화폐 연계 계좌, 9월부터 모니터링 검토"
● "공모주·비트코인 투자하자"…SKIET 청약에만 9조원 '빚투'
● 무디스 "韓 국가채무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신용등급은 Aa2 유지
● 고용 훈풍?…3040 취업자는 11만명 줄었다
● 암호화폐 공시 미리 본 거래소 직원 버젓이 투자…"처벌 불가능"
● 비트코인 투자자 '들썩'…저커버그, 주총서 깜짝 발표 있을까

[정치/사회/국내 기타]
● 7월부터 '새 거리두기'…확진자 현 수준이면 8명까지 모임도 가능
● 서울시 백신접종 속도낸다…"10월까지 18세이상 시민 70% 목표"
● 문 대통령에 결단 촉구한 與 초선들 "최소 1명 지명 철회해야"
● 손실보상법 소급적용 놓고 국회-정부 여전히 평행선
● '1만5000명 대선조직' 띄운 이재명 "경선연기 반대"
● 韓·美·日 정보기관장 첫 회동…박지원, 日측과 양자회담도
● 국민의힘 당대표 지지도, 나경원·이준석·주호영 順
● 美 국무부 "北에 백신 제공할 계획 없다"
● '대북전단 수사' 비판한 유엔 인권보고관 "자유행사 권리 훼손 안돼"
● 김정은, 文대통령 쏙 뺀 화보집 발간
● 사망사고 평택항 찾은 與 "안전규제 더 강화"
● 홍남기 "수출 스타트업 5만개 키울 것"
● 학습격차 더 벌어질라…교육부 "9월 2학기 전면등교"
● 검찰, 사상 초유 현직 중앙지검장 기소…이성윤, 자진사퇴 안할듯
●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전 회장 구속
● 박범계, 추미애가 없앤 증권범죄합수단 부활 추진
● 바람 잘 날 없는 LH…檢 동탄 롯데백화점 사업자 선정 의혹 수사
● 2배 늘어난 관광객… 제주 렌터카 예약은 하늘의 별 따기
● '인앱결제' 규제 권한 놓고 공정위-과방위·방통위 '충돌'
● 中 공장 돌리자… 미세먼지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국제/해외]
● "시장이 광기에 빠져있다"…美 인플레 경고한 헤지펀드 거물들
● 美 IT 공룡 '반도체 동맹' 정치권에 자금지원 압박
● 美 휘발유값 급등 멈추나…바이든 "송유관, 24시간 내 좋은 소식"
● IOC "올림픽 개최시 日 여론 바뀔 것"…반대 시위에 브리핑 종료
● 아마존, 3400억 세금폭탄 피했다…EU법원 "체납세금 납부명령 취소"
● "주유소에서 5시간 대기"…기름 바닥난 美 '비상사태 선포'
● "일자리 넘치는데 일할 사람 없다"…美 '최악 구인난' 부추긴 실업수당
● "미국차 포드가 퍼스트"…바이든의 전기차 대망
● 손정의 소프트뱅크, 작년 51조 벌었다…일본기업 역대 최대
● 中 반도체업체 "美부품 배제설 사실 아니다"
● 이·팔 '피의 보복'…전면전 치닫는 가자지구
● 불매운동 여파?…테슬라 中 판매 '뚝'
● 글로벌 기업 60% 코로나 전보다 순익 늘었다
● "도지코인 대박나고 퇴사"…영국 언론도 주목한 금융가 대박 사례
● 유럽 소국 산마리노, 백신 관광 개시…"스푸트니크 V 2회분에 6만8천원"
● "노르웨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프로그램서 AZ 백신 제외키로" 
● 헉, 운전석에 사람이 없네?..테슬라 뒷좌석서 고속도 주행하던 남성 체포
● '안 쓰면 中 보복, 쓰면 인권단체 비난'···신장 면화에 곤혹스런 글로벌 기업들
● 틱톡 잡는다···유튜브 '쇼츠' 인기 창작자에 총 1억달러 푼다
● 머스크 또 오락가락…"테슬라 자율주행 구독 서비스 한 달 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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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2일(수)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5/11(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등에 하락… 다우 -473.66(-1.36%) 34,269.16, 나스닥 -12.43(-0.09%) 13,389.43, S&P500 4,152.10(-0.87%), 필라델피아반도체 2,976.01(+0.30%)
● 국제유가($,배럴), 美 송유관 중단 사태 주시 속 소폭 상승… WTI +0.36(+0.55%) 65.28, 브렌트유 +0.23(+0.34%) 68.55
● 국제금($,온스),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하락… Gold -1.50(-0.08%) 1,836.10
● 달러 index, 인플레이션 우려 속 약세… -0.04(-0.04%) 90.17
● 역외환율(원/달러), +0.44(+0.04%) 1,119.60
● 유럽증시, 영국(-2.47%), 독일(-1.82%), 프랑스(-1.86%)
● 美 3월 채용공고 812만3천명…역대 최대
● 美 4월 소기업 낙관지수 99.8…3개월 연속 상승
● 백악관 "인플레이션 가능성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어"
● 기술주 낙폭 회복·다우 폭락…"인플레이션 톤 변했다"
● 레이 달리오 "정부 지출이 인플레 촉발·달러 가치 절하시킬 것"
● 뉴욕증시 하락하는 3가지 이유
●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연준, 목표와 거리 멀어…인내심 중요"
●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준 완화적인 정책 유지 적절"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광범위한 추가 진전 보길 원해"
●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정책 지원 철회 이유 없어…올해 7% 성장"
● 드러켄밀러 "연준탓 달러 지위 위태…증시는 광기"
● "인플레이션은 시한폭탄…안일한 시장에 최악의 시나리오"
● 모건스탠리 "US스틸 사라…강세 사이클 더 간다"
● 파이퍼 샌들러 "육가공 업체 타이슨, '인플레 희생양' 될 수 있다"
● OPEC, 올해 전세계 원유 수요 증가 전망치 유지
● 페이팔 창업자가 설립한 팔란티어, 비트코인 결제 허용
● 허가 미뤄진 노바백스, AZ는 EU가 구매중단…'백신접종' 또 꼬인다
● 美, 백신 접종 안간힘…바이든 "백신 맞으러 오갈 때 우버 공짜"
● 이스라엘-하마스 이틀째 강대강 화력전…양측 사망자 31명
● 일본 장기금리 하락 전환…'입찰 호조 + 주가 급락'
● 오후 9시까지 556명, 어제보다 110명↑…12일 600명 안팎 예상
● 文대통령 "4% 성장률 달성에 기재부 중심 노력"
● 낮부터 차차 맑아져…서울 28도 '초여름 날씨'

[기업/산업]
● 삼성바이오, 화이자 백신 만든다…'8월부터 양산'
● 삼성, 화이자와 탄탄한 네트워크…계열사가 전방위 지원
● 삼성 - 화이자 '빅딜'…한국, 亞 넘어 '글로벌 백신허브'로 급부상
● 한·미 정상회담 전날 또 호출받은 삼성전자
● 정부 지원 없이 수율로 수익성 짜낸 韓 반도체 기업
● 한국이 반도체 강국?…"이대로 가면 무너질 수도" 경고
● SKT, 인적 분할 상반기 의사 결정 마무리…11월 재상장
● '따상'은커녕…26% 급락한 SKIET
● "몸집 커 애초에 따상은 무리"…하락장에 휩쓸린 SKIET
● 고민에 빠진 투자자…카뱅 크래프톤 '따상 공식' 다시 쓸까
● 무디스, 한투·미래에셋證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상향
● 조현아, 한진칼 주식 또 팔았다…올해만 120억 매도
● 한화에어로,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영업익 659억·1천959%↑
● 쌍용차, 이달 말 공개매각… 2~3곳 관심 보이지만 인수능력은 의문
● 테일러메이드, 토종 사모펀드가 품었다…골프업계 '파란'
● '매출 1조' 반도체기업…한국 7곳, 대만 21곳
● "청정에너지 끝판왕 그린수소 생산원가 뚝…대량생산 눈앞"
● 英BP "블루수소 年26만t 생산"…사우디 아람코는 K수소에 러브콜
● "현대차가 너무 앞서갔다"…애물단지 취급 받던 '넥쏘'의 반전
● 천장 뚫린 철광석·구리값…인플레 '부채질'
● 철광석값 급등에 화들짝…산업부 긴급회의 소집
● DGB금융의 실험…싱가포르에 글로벌 본사
● 하나은행, 넷마블과 협약…금융 연계한 게임 만든다
● 동양생명 1분기 순익 1065억…67% 급증
● "금융지주 인터넷은행 허용을" 은행연합회, 당국에 의견서
● '적자' 마켓컬리·쿠팡에 대출…혁신기업 성장 발판 돼준 '이곳'
● SK, 솔리드에너지 3대주주, 리튬메탈배터리 기술 확보
● "빅데이터 처리 빠르게" 삼성 D램 초격차 굳히기
●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 글로벌 시장 출시…"북미・ 유럽 중심 라인업 확대"
● 포스코, 공급사 선정 때 ESG 고려…친환경 구매도 두 배로 늘리기로
● LG화학, ESG 펀드에 1500억 투자…배터리 소재 등 친환경 기업 발굴
● 현대일렉트릭 ESG 경영 선포식…"전력시장에 녹색 바람 일으킬 것"
● 한국조선해양, 8500억 해양플랜트 수주
● 5G 끌고 新사업이 밀었다…SK텔레콤·KT '깜짝 실적'
● "갤럭시 북 프로는 스마트폰 같은 노트북"
● 네이버-카카오, 북미서 콘텐츠 진검승부
● 금호석화, 금호폴리켐 100% 자회사로
● 바이오사업 키우는 포스코인터…캐나다에 돼지열병 백신 수출
● "카카오 업고 美 콘텐츠시장 파워하우스로"
● 유방암·폐암 AI로 조기 진단…GE·필립스가 주목한 韓 기업
● 수젠텍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국내업체 첫 유럽 전역서 판매
● 식약처 "녹십자 코로나 혈장치료제 조건부 허가 부적절"…2호 치료제 '좌초'
● '내 손위에 뽀로로'…속도 내는 메타버스 대중화
● 5ℓ 대용량 막걸리 나온다…탁주 관련 규제 20년만에 완화
● 배달의민족, 가정간편식 진출
● 형지엘리트 中 학생복 사업 확대
● 美·中 '보복 소비'…의류 OEM업체 '깜짝 실적'
● 70만원 골프용 바람막이도 날개 돋친 듯 팔리자…"한국 가자"
● 경기회복이 바꾼 ETF 판도…철강·원유 상위권 휩쓸어
● 항공 화물운임 최고가에 집단면역 기대…"항공株의 시간 온다"
● '공매도 폭격' 속 살아남은 바이오株는
● 또다시 고개든 美긴축 공포…서학개미 전전긍긍
● 씨티가 페이스북·구글 투자의견 '매수'→'중립'으로 내린 까닭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韓 10년물 국고채 금리 2.1% 넘었다…주식 수익률 방어 어떻게?
● 주택공급 호황기 온다…"B2B 건자재株 주목하라"
● "미국 금리 올리기전에 미리" 회사채 발행 상반기 몰린다
● 펀드 직접 판매 뛰어드는 자산운용사들
● 제일 먼저 韓영화관 찾는 할리우드 대작들

[경제/증시/부동산]
● 수출 증가폭 확대…이달 81%↑
● 대형주 줄줄이 하락세…코스피 '3200 고지' 흔들
● "2008년 금융위기 때와 다르다"…비대면 소비 급증
● 한국 증시서 中 ETF 산다…KRX-상하이거래소 MOU
● 비트코인 비튼 씨티은행 "발행 총량 늘어날수도"
● "툭하면 먹통"…가상화폐거래소에 소비자만 '분통'
● "암호화폐 '거품 붕괴' 임박했다"…잇단 경고 나오는 이유
● 제조업 불황에 고향 등진 2030…"대기업 채용 없고, 벤처 눈에 안차"
● 부동산·주식 거래 호황 덕본 '국세'
● 눈 높아진 부산 재건축…"강남처럼 아크로·써밋 짓자"
● 청년 대거 몰려들자…'수·용·성' 집값 급등
● 상위 1%만 매긴다던 종부세, 올해 공시가 기준으론 16억
● 재산세 깎아준다지만…6억 넘어 감면 못받는 주택, 경기도만 두배↑
● 삼성 '래미안' 14년 만에 새단장
● '타워팰리스 인근' 개포럭키 조합 인가
● '원베일리' 등 이달 대형건설사 아파트 2.2만가구 나온다
● 미아동 삼양사거리에 29층 주상복합
● 이달 분양경기지수 '맑음' 99.5…6개월째 90선 넘어
● '동탄역 디에트르' 청약경쟁률 809 대 1 최고
● 역세권 청년주택 '빈수레'…입주 목표의 13% 불과

[정치/사회/국내 기타]
● 野 반대한 장관 3명…文대통령 임명 수순
● 與野, 손실보상법 12일 논의 재개
● 대권 지지율 한 자릿수 정세균 의원, 50여명 불러모아 '勢 과시'
● 정부 '쿼드' 부분 참여로 가닥 잡았나
● 변이 3종 감염 176명↑…80%가 지역에서 전파
● 英, 30대 AZ접종 중단…한국은 "연령 조정없다"
● 野, 백신사절단 미국 파견…박진·최형두 12일 출국
● 野도 가상화폐법 내놓는다…"코인발행 금융위 심사받아야"
● 코로나에 공교육 붕괴…교우관계·학력 악화
● 녹화강의 버젓이 재탕…학생들 "학자금 대출 받아 대학왔는데…"
● 美 가을에 전면 등교하는데…한국은 여전히 학교감염 공포
● 민노총 "위원 교체" 문자폭탄…최저임금 인상 압박
● 올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사실상 종식
● 명의 빌려주면 돈 준다?…중고차 대출사기 '기승'
● 대검 '이성윤 기소' 승인
● 檢, LH투기 첫 강제수사…본사 등 10곳 압수수색
● 1.5조 투입 '중이온가속기' 연내구축 무산…"예산 1천억, 완공에 5~6년 더 필요"

[국제/해외]
● "500달러 보너스에 병가 보장"…백신 넘치는 美, 접종 늘리기 '속도전'
● '초인플레 공포' 커지는 美·中…경기회복 조짐에 물가 들썩
● 하마스 로켓포 vs 이스라엘 공습…'중동 화약고' 가자지구 또 충돌
● 중국판 배민 창업자 '시진핑 저격 한시' 파문…제2의 마윈 전철 밟나
● 바이든, 美송유관 해킹 '러 책임론' 제기
● "일자리 거부시 실업수당 없다"…바이든 구직독려 압박 통할까
● 英 소비, 코로나 이전 수준 넘어섰다
● 아마존, 채권시장 신기록 썼다…'역대 최저금리'로 회사채 발행
● '메타버스 대장주' 로블록스, 1분기 매출 두배 넘게 뛰었다
● '머스크의 SNL 출연' 미끼로 미국서 56억원 도지코인 사기
● "코로나19 감염으로 형성된 항체 최소 8개월 지속"
● "EU 집행위, 코로나19 증명서 작업 여름 전 마무리 예상"
● 브라질 경기침체 속 물가 상승세…금리 추가인상 가능성 커져
●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 6천명대…사망자 113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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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784호 신문브리핑(2021년 5월 11일) #

 

"항상 네 감사하는 일을 처음에는 하늘에 하고 다음에는 땅에 하라."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정부가 오는 8월 본격 시행하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를 두고 소비자 한 명이 3~5개만 가입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개인이 민감한 신용정보를 너무 여러 곳에 저장할 수 있게 하면 정보가 유출되거나 악용될 위험이 커진다는 게 금융당국의 판단이며, 이미 마이데이터 서비스 허가를 얻은 사업자는 28곳, 추가로 허가 심사를 받고 있는 사업자도 34곳에 이른 상황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1073161&category=NEWSPAPER

마이데이터, 첫발도 못 뗐는데…서비스 가입 1人 최대 5개로 막나

정부가 오는 8월 본격 시행하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를 두고 소비자 한 명이 3~5개만 가입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개인이 민감한 신용정보를 너무 여러 곳에 저장할 수 있게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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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대중공업그룹의 정유 계열사 현대오일뱅크가 한국남동발전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공동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함

- 현대오일뱅크가 수소를 생산해 공급하고, 한국남동발전이 발전소 운영 노하우를 제공해 합작법인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검토 중이며, 합작법인이 생산하는 전기는 ‘수소발전의무화제도’에 따라 의무 구매자에게 공급·판매키로 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1073911&category=NEWSPAPER

현대오일뱅크, 수소발전 시장 진출

현대오일뱅크가 수소 발전 시장에 뛰어든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정유 계열사 현대오일뱅크는 한국남동발전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공동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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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유동성 장세와 기업 실적 개선에 힘입은 증시 호황이 이어지면서 공모주에도 대규모 투자금이 몰리고 있움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기업은 지난해 사상 최대 기록(25곳)을 가볍게 넘어설 전망이며, 지난해와 올해 증권사와 대표 IPO 주관 계약을 맺은 기업은 768곳에다 특히 올해 신규 주관계약은 247건(7일 기준)으로 작년 같은 기간(177건)보다 40% 급증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1073781&category=NEWSPAPER

제2 벤처붐…IPO 계약만 768社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0일 “성장성과 기술력을 갖춘 혁신기업이 기업공개(IPO)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은 위원장은 이날 한국경제신문사 주최로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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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일 코스피지수가 1.63% 오른 3249.30에 거래를 마치면서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0일(3220.70) 기록한 전 고점을 가볍게 돌파함

악재였던 공매도와 금리 인상 공포가 가라앉자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에 나선 영향이며, 반면  개인들은 1조원 넘게 팔아치우며 차익 실현에 나섬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1073801&category=NEWSPAPER

코스피 사상 최고…공매도·금리인상 공포 날렸다

코스피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악재였던 공매도와 금리 인상 공포가 가라앉자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에 나선 영향이다.10일 코스피지수는 1.63% 오른 3249.30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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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블룸버그통신이 화웨이와 바이두, 샤오미 등 중국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최근 내놓은 스마트카 전략을 분석한 결과 총 투자 규모가 190억달러(약 21조2000억원)에 달한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함

10년 넘게 스마트카에 투자해온 구글이나 애플보다 훨씬 적극적이고 광범위한 계획을 내놓고 있다는 분석이며,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2019년까지 30개 글로벌 기업이 자율주행 기술에 투자한 금액은 총 160억달러였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1070941&category=NEWSPAPER

21조원+α…中 빅테크, 스마트카 '쩐의 전쟁'

중국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들이 최근 3개월 새 자율주행차, 전기자동차 등 ‘스마트카’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금액이 2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구글과 애플 등 미국 빅테크를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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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국 제약회사 푸싱의약그룹이 독일 생명공학기업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2억달러를 투자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해 중국 내 유통을 추진하고 있음

- 바이오엔테크는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공동으로 메신저리보핵산(mRNA)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기업으로, 푸싱의약은 중국 내 백신 생산시설에 투자하고, 바이오엔테크는 백신 제조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하기로 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1070951&category=NEWSPAPER

화이자 백신, 중국서도 생산

중국 제약회사 푸싱의약그룹이 독일 생명공학기업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해 중국 내 유통을 추진한다. 바이오엔테크는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공동으로 메신저리보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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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난 8일 시노켐(중국중화그룹)과 켐차이나(중국화공그룹)가 합병해 세계 최대 화학기업인 ‘중국중화지주회사’가 공식 출범함

자산 규모가 1조5800억위안(약 274조원), 연간 영업이익은 1조위안(약 17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화학공업이 될 전망이며, 이는 세계 1·2위 화학기업으로 꼽히는 독일 바스프(695억달러·약 77조원)와 미국 다우(429억달러·약 48조원)를 압도하는 규모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1070991&category=NEWSPAPER

中시노켐·켐차이나 합친 세계 최대 화학기업 출범

중국에서 세계 최대 화학기업인 ‘중국중화지주회사’가 공식 출범했다고 경제매체 차이신이 10일 보도했다.중국중화지주회사는 시노켐(중국중화그룹)과 켐차이나(중국화공그룹)가 지난 8일 합병...

plus.hankyung.com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마이데이터

-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관리·통제하는 것은 물론 이러한 정보를 신용이나 자산관리 등에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함. 마이데이터는 미국·영국 등 데이터 산업 선진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서비스로, 데이터 활용체계를 기관 중심에서 정보주체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임. 즉,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스스로 통제·관리, 해당 정보들이 본인의 의사에 맞춰 활용될 수 있도록 개인의 정보 주권을 보장하는 것이 목적임. 
또 이러한 과정을 지원하는 산업, 구체적으로 금융기관·통신사 등에 수집돼 있는 자신의 개인정보를 다른 기업, 기관 등으로 이동시키는 지원 역할을 하는 것을 '마이데이터 산업' 또는 '본인신용정보 관리업'이라 함.
각 개인은 마이데이터를 통해 각종 기업이나 기관 등에 흩어져 있는 자신의 정보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고, 자발적으로 개인정보를 제공하면 이를 활용해 맞춤 상품이나 서비스를 추천받을 수 있음. 예컨대 소비자가 금융기관 등에 자신의 신용정보를 마이데이터 업체에 전달하라고 요구하면 업체는 관련 정보를 취합해 고객에게 제공함. 여기에는 은행 입출금 및 대출 내역, 신용카드 사용 내역, 통신료 납부 내역 등 사실상 개인의 모든 금융정보가 그 대상이 되며, 따라서 이러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개인의 재무 현황 분석 등에 활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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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오후 9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446명으로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 코로나 예방 접종을 받은 뒤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 백신과의 인과성을 판단할 근거가 부족해도 정부가 최대 천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부적격 논란이 불거진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 검증 실패로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지금의 청문회 운영을 비판했습니다. 이에 발끈한 야당은 총리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까지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4주년을 맞아 부동산 문제가 가장 아쉽다고 토로했습니다. 지난 재보선에서는 국민들로부터 죽비를 맞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며 국민이 공감하는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고위 공직자 범죄수사처죠. 공수처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해직 교사 불법 채용 의혹을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공수처가 과연 어떤 사건을 가장 먼저 맡을지 여러 관측이 나왔었는데, 조희연 교육감이 1호 수사 대상이 됐습니다.

■ 청와대 인사 등이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 기소 1년 4개월여 만인 어제 첫 정식 재판이 열렸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법정에 서게 된 송철호 울산시장은 검찰이 무리한 기소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미국과 영국같이 백신 접종률이 높은 나라들은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향해 성큼 다가가고 있습니다. 미국은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 권고를 해제할지 검토하고 있고 영국은 중등학교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권고를 풀기로 했습니다.

■ 미국이 대북정책 검토 결과를 직접 설명하겠다며 북한에 만나자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검토하겠다는 뜻을 시사한 것으로 알려져 북미대화 재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북정책 설명을 매개로 한 북미 접촉 재개 가능성이 제기된 건 데, 성사여부는 북한의 반응에 달려있습니다.

■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오는 17일로 예정됐던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의 일본 방문을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 여론 조사에서 59%가 오는 7월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을 취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해킹 공격에 따른 미국 최대 송유관 마비 사태가 나흘째로 접어들었습니다. 미국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일시적으로 석유 운송 제한을 풀어 급한 불을 끄겠다는 방침인데요. 하지만 송유관 운영이 이번 주말쯤에나 정상화될 것으로 보여 휘발윳값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 경찰이 옷가게 직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의 면책특권 포기 여부를 최종 확인중입니다. 만약 벨기에 정부가 주한대사 부인에 대한 면책특권을 포기하면 벨기에 대사 부인은 한국 법원에서 형사 재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두 살 입양아가 양아버지에게 학대받아 의식불명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입양 이후 이뤄진 세 차례 실태조사에서 학대 정황을 발견하지 못해 부실조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장이 청구된 양아버지는 오늘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재판에 넘기라고 권고했습니다. 현직 검사장 신분으로 법정에 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수사를 계속할 지에 대해선 위원회 13명 중, 3명은 수사 계속 필요성 주장, 중단 8명, 기권 2명으로 수사 중단을 권고했습니다.

■ 계열사 부당 지원 혐의를 받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이 많은 금호홀딩스를 부당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내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 서울 시내에 매매가와 전세가가 비슷한 주택을 무려 400채가량 가지고 있는 모녀가 세입자들에게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고 잠적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1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 최근 10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 38명이 자기 집이 있어도 신청할 수 있는 '선착순 입주' 방식으로 분양전환형 공공임대주택을 빌렸다고 합니다. 무주택 서민에게 돌아가야 할 '공공재'를 공급을 책임진 공공기관 근무자들이 차지했다는 점에서 정책 취지를 훼손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정부가 조선족 동포와 영주권 취득자 등 일부에만 허용된 '가사도우미 취업'을 국적에 상관없이 외국인에게 개방하고 합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사도우미 비용을 낮춰서 여성이 경제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 요즘 가상화폐 시장 뜨겁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가상화폐를 새로 만들고 그걸 상장까지 시켜주겠다는 업체들까지 여기저기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일부는 시세를 조종한다는 의혹까지 있는데, 가상화폐 시장에는 주식 시장과 달리 시세 조종에 대한 아무런 규제가 없어 처벌이 불가능합니다. 컨설팅을 빙자한 시세조종 행위가 버젓이 벌어지는 이유입니다.

■ 유흥주점 점주들이 집합금지 해제를 요구하면서 도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업주들은 집합금지 명령으로 10개월 넘게 영업하지 못했다며 생활고 끝에 회원 5명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합법적으로 운영하던 유흥주점에 집합금지가 내려져 오히려 불법 업소들이 양성되고 있다며 집합금지 해제를 촉구했습니다.

■ 토익과 컴퓨터활용능력시험 같은 취업 필수 자격증들의 응시료가 줄줄이 인상되면서 취업 준비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는 29일 정기시험부터 토익 응시료는 기존 4만 4500원에서 4만 8000원으로 7.9퍼센트 오르는데요. 대한상공회의소도 지난 3월 7개 국가기술자격검정의 응시 수수료를 많게는 5000원 인상했습니다.

■ 우리나라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지 19년째가 됩니다. 2-3년 주기로 반복되고 있는데, 양계협회가 올해부턴 백신을 병행하자고 요구했습니다. 사람이 독감 주사를 맞듯 산란계에 백신을 주사해 피해를 줄여보자는 겁니다.

■ 역대 최대 청약 증거금이 모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오늘(1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합니다. SK IET의 공모가는 10만5,000원으로 시초가는 9만4,500원에서 21만원 사이에서 결정됩니다. 만약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를 기록한 뒤 상한가에 도달하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하면 주가는 27만3,000원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 에버랜드가 개장 45주년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더 생생하게 맹수를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사파리월드 와일드 트램'을 운영합니다. 차량 세 대가 열차 형태로 이어진 '사파리 트램' 차량은 전체 창문이 투명한 통창으로 설계되어 있어 맹수를 더 생생하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음식 배달 시장이 커지면서 일반인 배달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생부터 주부, 회사원들이 아르바이트하듯 때때로 배달을 하고 수십만 원씩 수입을 올리고 있다는데요. 최근 1년 사이 배달에 뛰어든 사람만 수만 명이고 이들이 이용하는 배송 수단도 도보부터 킥보드, 자신의 벤츠 차량까지 가지각색이라고 합니다.

■ 경남 함양군 덕유산에서 100년 넘은 천종산삼이 발견됐습니다. 산삼 가운데서도 하늘이 내린 삼이라고 해 이름 붙은 '천종산삼'으로, 50년 이상 사람 손을 거치지 않고 자연적으로 자란 것을 말합니다. 뿌리 무게만 68g, 길이는 63cm로 초대형 산삼인데요. 감정가는 무려 9천만 원으로 200년 전 조선말 인삼 시세와 금 시세를 적용해 값을 따졌다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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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은 남은 임기 동안의 국정 과제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 회복을 제시했습니다. 또, 재보궐 선거 참패의 주요 원인으로 거론된 부동산 정책의 실패를 자인하며 한껏 몸을 낮췄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두둔하면 선동질이라 하니 칭찬은 못 하겠고... 격려를...

2. 국민의힘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 기자회견에 대해 "국민과 같은 하늘 아래 산다는 것이 의심스러울 정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문 대통령은 성과를 말하는 것인지, 희망 사항을 말하는 것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게 잘 분간이 안 가는구나... 하긴 뭐라 한들 박수 칠까마는...

3. 당 대표 도전에 나선 김웅 의원은 청년에게 기회를 주겠다며 차기 총선에서 현 지역구인 송파갑에 불출마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송파 갑은 '퓨처 메이커' 중 한 명이 대표할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아주 송파 알기를 대구 경북쯤으로 생각하는 모양이야... 그도 그렇지?

4. 홍준표 의원과 당 대표 출마 의사를 밝힌 김웅 의원이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홍 의원이 김 의원을 겨냥해 “선후배도 없고 위아래도 없는 막가는 정치가 돼간다”고 비판하자 김 의원은 “내가 누구에게 배웠겠냐”고 비꼬았습니다.
지들이 생각해도 위아래도 없고 막가는 걸 알기 아는 거지... 싸가지~

5. 안철수 대표는 취임 4주년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남은 임기 1년 동안의 국정 쇄신을 위해 쇄신책을 요구한다”며 민주당 탈당을 요구했습니다. 안 대표는 또, 문 대통령에게 “내로남불과의 절연을 선언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양반은 점점 MB 아바타가 아니라 MB 찜져먹는 거 같아...

6. 문재인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 사면론에 대해 "대통령의 권한이라고 하지만 대통령이 결코 마음대로 쉽게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다만, "충분히 국민의 의견을 들어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야한 이승만이 국부가 되고 사면받은 전두환이 큰소리치는 세상. 또 봐?

7. 문재인 대통령이 ‘대북전단' 살포가 남북관계의 찬물을 끼얹는 일이라며, 엄정한 법 집행을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남북합의와 현행법을 위반하면서 남북 관계에 찬물을 끼얹는 일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친하게 좀 지내려고 하는데 옆에서 약 올리고 ‘퍽유’ 날리면 되겠니 상학아?

8. 검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검사가 정기 인사에서 선호 부서로 이동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자 해당 검사를 원 부서로 복귀시켰습니다. 검찰은 “조사해서 사실을 확정하다 보니 징계 절차에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시간이 걸린 것이 아니라 시간 끌다 유야무야 넘기고 싶었던 건 아니고?

9. 지난달 말 애플은 자사 기기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에게 광고주의 맞춤형 광고 제공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불과 10%만이 자신의 데이터를 수집해 ‘맞춤형 광고’를 받겠다고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뭔 말 한마디만 하면 해당 광고가 뜨는데 그걸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

10. 13일부터 면허 없이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면 10만 원의 범칙금을 내야 합니다. 현재는 만 13세 이상이면 면허 없이 전동 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만 16세 이상 운전면허증 보유자만 전동 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잠시 잠깐 탄다고 해도 스치면 ‘중상’이라는 데 그걸 왜 타는지 모르겠어...

백신 중증환자 인과성 인정 못 받아도 최대 1000만 원.
공수처 1호 사건 '조희연 교육감의 해직교사 특채' 의혹.
문 대통령 "장관 후보자, 야당 반대한다고 검증 실패 아냐".
부동산 실패 자인한 대통령, 실수요자 부담완화에 방점.
황교안 “미국 백신 남아돌아 21세기판 ‘기브미 초콜릿’”.
홍준표, 1년 2개월 만에 복당 선언 “이제 돌아갈 때".

꿈을 버리지 말자. 꿈이 사라지면 당신은 존재하지만 사는 것은 끝난 것이다.
- 마크 트웨인 -

‘꿈은 이루어진다’는 구호가 생각납니다.
누구나 개인이 갖는 꿈부터 이 사회가 그리고 국가가 갖는 꿈은 결코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꿈을 잃으면 사회도 국가도 세상도 함께 꿈을 지워야 할지 모릅니다.
꿈은 꾸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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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아이폰 사용 96%, 활동 기록 추적 거부 외

 

1. 아이폰 사용 96%, 활동 기록 추적 '거부'
미국 아이폰 이용자의 96%가 활동 기록 추적을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iOS 14.5를 설치한 아이폰 이용자 250만 명 중 4% 만이 앱이 활동 기록을 추적해도 좋다고 동의했다. 범위를 전 세계로 넓히면 530만 명의 아이폰 활성 이용자의 12%가 추적 활동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2. 네이버 '영수증 리뷰' 심사 깐깐해진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 서비스 심사가 강화된다. 지난 3월 스마트 플레이스 리뷰에서 별점 테러를 없앤 데 이은 조치로, 오용·남용 등의 사례를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같은 날 네이버 뉴스 댓글에서 작성자 정보를 공개하는데, 오·남용을 막기 위한 정밀화 작업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3. 불붙은 인스타 마케팅... 금융사 팔로워도 급등
은행들의 인스타그램 마케팅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금융산업의 주요 고객층으로 부상한 MZ세대를 붙잡으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팔로워는 약 127만 9,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게시글도 총 3,597개로 일주일에 3~4회씩 올라오고 있다.
 
 
4. '배달 수수료 아까워' 자체 앱 키우는 치킨업계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자체 주문 앱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수수료를 내야 하는 배달 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충성 소비자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교촌치킨은 자체 앱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멤버십도 도입하자 자체 앱 주문 비중이 작년 1월 4.8%에서 올해 3월 8%로 커졌다고 밝혔다.
 
 
5. 사상 최대 매출에도... 백화점, 맘껏 웃을 수 없는 이유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역사를 쓰게 된 백화점들이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고 있다. 보복 소비와 기저효과 영향이 큰 데다가, 코로나19 악재가 도사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은 영업이익이 6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6.3% 증가했다. 신세계는 매출이 3,995억 원으로 20.7% 증가했다.
 
 
6. 클럽하우스, 안드로이드 버전 나온다
클럽하우스 안드로이드 베타버전이 우선 미국에서 출시되며, 수주 내 전 세계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아이폰만 이용 가능하고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할 수 있는 탓에 최근 등 인기가 시들해졌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로 인기가 다시 살아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7. 네이버, AI 검색 사용성 개선해 이용량 24% 증가
네이버는 AI 검색 도구의 사용성 개선으로 지난 1월 대비 3월 이용량이 24%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AI 기반 상품 추천 시스템 'AiTEMS', 장소 추천 시스템 'AiRSPACE', 콘텐츠 추천 시스템 'AiRS' 등으로 개인화된 검색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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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1일(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5/10(현지시간) 기술주 급락 여파 등에 하락… 다우 -34.94(-0.10%) 34,742.82, 나스닥 -350.38(-2.55%) 13,401.86, S&P500 4,188.43(-1.04%), 필라델피아반도체 2,967.11(-4.66%)
● 국제유가($,배럴), 美 송유관 시스템 조기 복구 기대 속 강보합... WTI +0.02(+0.03%) 64.92, 브렌트유 +0.04(+0.06%) 68.32
● 국제금($,온스), 최근 달러 약세 영향 등에 상승... Gold +6.30(+0.34%) 1,837.60
● 달러 index, 美 고용지표 부진 충격 소화 속 강세... +0.06(+0.07%) 90.30
● 역외환율(원/달러), +2.36(+0.21%) 1,116.84
● 유럽증시, 영국(-0.08%), 독일(+0.00%), 프랑스(+0.01%)
● 美 4월 고용추세지수 105.44…전월 대비 상승
● 뉴욕 연은 "향후 1년 인플레이션 기대 3.4%…2013년 이후 최고"
● 시카고 연은 총재 "정책 변화 전에 고용·물가 크게 올라야"
● TD증권 "미국 4월 소매판매 감소할 듯…부양책 효과 둔화"
● 매코널 "인프라 계획 최대 8천억 달러여야"
● 골드만, FAAMG'에 역풍 몰려온다…"세율 인상·금리 인상"
● 골드만삭스 "연준 테이퍼링 시기는 내년…美 고용 실망"
● 세계 시총 2위 가상화폐 '이더리움', 사상 처음 4천달러 돌파
● 해킹으로 멈춘 美 최대 송유관 "주말까지 운영 재개"
● 美 FDA "화이자 코로나 백신, 12~15세 접종 승인"
● 파우치 "미국, 실내 마스크 착용 규정도 완화 필요"
● 바이오엔테크 "올해 코로나백신 매출 16.8조원 예상"…전망치↑
● WHO "인도발 변이, 전염성 높아 보여…'우려 변이'로 분류"
● 메리어트, 가을철 출장 수요 가속 전망
● BI "웨드부시가 테슬라 올해 1천 달러 갈 것으로 본 이유는…."
● 캐시 우드 'ARK 이노베이션 ETF' 고점 대비 35% 하락
● 영국 코로나19 규제 완화…학교서 '노마스크' 권고
● 中 은행 순이익 휘청…실물경제 지원 부담에 화룽사태 겹쳐
● WSJ "中 4월 PPI 상승률 전망치 6.5%…수년래 최고"
● 코스피 사상 최고…공매도·금리인상 공포 날렸다
● 4%대 성장률 언급한 文대통령…내수회복이 '열쇠'
● 미국은 소강 상태인데…국내 국채금리 전고점 육박
● 오후 9시까지 446명, 어제보다 34명↑…11일 500명 안팎 예상
● 아침까지 곳곳에 비…'서울 26도' 일교차 커요

[기업/산업]
● SKIET, 오늘 증시 입성…'따상'하면 코스피 시총 23위 직행
● 무디스, 현대제철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안정적' 상향
● 요기요 인수전, '신세계 vs사모펀드' 대결로 압축
● 반도체 호황에 장비수입 급증…자본재 해외의존도 40% 넘었다
● 판커지는 '최저가 전쟁'…대형마트 이어 이커머스 참전
● '슈완스의 저주' 푼 CJ제일제당…분기 영업이익 '역대 최대'
● 현대오일뱅크, 수소발전 시장 진출
● "TV 시장 큰 손 잡아라"…삼성-LG가 쟁탈전 벌이는 이유
● 애플·中업체도 탐내는 폴더블폰…삼성 '기술 초격차'로 치고나간다
● "우리도 오리지널 제작사 될 것"…콘텐츠 사업에 공들이는 통신 3社
● 삼성전기, '쌀 한톨 크기' MLCC 덕에 최대실적 예고
● 두산인프라, 배터리팩 자체 개발
● 제2 벤처붐…IPO 계약만 768社
● HK이노엔·바이젠셀·차백신…바이오 '슈퍼 루키' 코스닥 몰려온다
● "야, 나두 상장할거야!"…야나두, IPO 추진
● 마이데이터, 첫발도 못 뗐는데…서비스 가입 1人 최대 5개로 막나
● 인허가권 쥔 환경부, 16곳 수소충전소 추진
● 공정위, 해운사 가격 담합 제재 착수
● 페이大戰 뛰어든 금융지주 '新병기' 뭘까
● "아직도 서류 종이로 내라니"…47% 보험금 청구 포기 경험했다
● 삼성생명, 임금 4.5% 올린다
● 3억달러 지속가능채권…KB국민카드, 흥행 성공
● 고용·배당늘린 SK하이닉스, 4조8000억 사회적 가치 창출
● 구본준 회장 아들 구형모, LX홀딩스 상무로
● 현대차, 전기차 픽업해 충전·세차 서비스
● "대기업에 중고차시장 개방" 온라인 서명 10만명 돌파
● 네이버·서울대, 국내 최대 AI연구센터 짓는다
● SK C&C-영림원소프트랩, 산업별 고객 맞춤 솔루션 개발
● 1분기 어닝쇼크…엔씨소프트에 무슨 일이
● 뉴보텍 "땅 파지 않고 노후 상하수도관 재생"
● 케이비오토텍, 버스용 공기청정기 개발
● "KT, 로봇플랫폼 3분기 서비스…배달·돌봄·물류 집중 공략"
● 코로나에 배달 폭증하자 매출 104%↑…'반사이익' 본 회사
● 이노션, 검색광고 시장 공략 강화…데이터마케팅 기업 '디퍼플' 인수
● '전국 최대' 서울대병원 데이터, AWS 클라우드로 100% 활용
● 덴티스 "투명교정 국내 1위 할 것"
● 한미약품 '자가검사키트', 약국·온라인서 판매 시작
● 엔지켐생명과학, mRNA 백신 원료 위탁생산
● K바이오, 'mRNA 치료제' 개발 고군분투
● 한독·CMG제약, 표적항암신약 기술수출
●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첫 수출
● 국내 최초 인도 변이 검출…코젠, 12종판별 키트 공급
● 1초에 4병씩 팔렸다…칼로리 쏙 빼니 매출 급증 음료는?
● 동원F&B 한식브랜드 '양반', 프리미엄 간편식으로 리뉴얼
● 백화점 질주…롯데쇼핑, 1분기 웃었다
● '남혐 논란' 불거진 GS리테일, 주가 오른 까닭은?
● 대통령 말 한마디에…국내 백신개발주 일제히 급등
● "SK바사 코스피200 특례편입 주목"
● '에너지 자회사의 힘' GS, 흑자전환 성공
● '보복소비 최대 수혜株' 한섬, 어닝서프라이즈에 7%대 급등
● 교공, 하나대체투자 손잡고 인수금융펀드 5000억 조성
●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국내외 기업 속속 뛰어든다
● 에이치쓰리코리아, 온실가스 배출 없는 '그린 수소' 국내 첫 생산

[경제/증시/부동산]
● 美긴축 우려 덜자 코스피 또 날았다
● 美증시 낭보에 코스피 '공매도 공포' 탈출…"3분기까지 상승"
● "4월 고용보고서 왜곡…美경제, 강력한 회복세"
● 동학개미 바람대로…돌아온 연기금, 이달 745억 순매수했다
● 코로나 이후 처음…KDI "경기 회복단계" 진단
● 문 대통령 "11년 만에 4% 성장 총력…과감한 내수부양책 준비"
● 文 "부동산만큼은 할말 없는 상황"
● 나랏빚 300조 늘리고도, 돈 더 풀겠다는 문 대통령…또 '추경 카드' 꺼내나
● 4월 고용보험 가입자 42만명 늘어…'기저효과'
● 정부, 중견기업 연구인력에 최대 3년간 연봉 40% 지원


[정치/사회/국내 기타]
● 국민불안감 큰데…文 "일상회복 시작…코로나전쟁 끝 보여"
● 연설 전날 달랑 3명 맞았는데…"차질없는 접종은 평가받아야"
● AZ백신 723만회분 14일부터 순차 반입…수급불안 해소되나
● '중국판 화이자 백신' 내년 나온다
● "반도체 경쟁 격화…이재용 사면, 국민의견 듣고 판단"
● 文 "윤석열, 유력차기대선 주자…그에 대해 아무 말 하지 않겠다"
● 문 대통령 "검찰, 이젠 청와대 겁내지 않는다"
● 장관후보 3인방 논란 커지자…되레 인사청문회 탓한 文
● 500만 맞벌이 비명에…'외국인 가사도우미' 검토 나섰다
● 정부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 검토, 왜
● 訪美 앞둔 文, 北에 대화 촉구…"평화 마지막 기회"
● "바이든 정부 대북정책은 우리와 긴밀히 협의한 결과"
● 이낙연 대선조직 출범…의원 41명 勢과시
● 與 부동산특위 위원장 김진표·백신치료제특위 위원장 전혜숙
● 공수처 1호사건은 조희연 특채 의혹
● '기소 권고' 이성윤…벼랑 끝 거취는
● 주호영, 黨대표 출마 "정권교체 위해 경험있는 선장 필요"
● 홍준표, 1년2개월 만에 복당 신청



 

[국제/해외]
● 미국의 자신감…"자가진단키트 검사하고 놀러오세요"
● '통금 해제' 스페인 밤새 파티…'코로나 악화' 日 올림픽 빨간불
●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4천900명대…월요일 기준 최다
● 트럼프, 공화당 장악 속도…'反트럼프' 체니 축출될 듯
● 삼성전자 10위, TSMC 7위…코로나 1년 가장 웃은 기업은?
● 네덜란드, 탄소포집에 2.7조원 지원
● 21조원+α…中 빅테크, 스마트카 '쩐의 전쟁'
● 中시노켐·켐차이나 합친 세계 최대 화학기업 출범
● "도지코인 달에 보낸다"던 머스크…만우절 장난 아니었다
● 美 스페이스X 발사 환호속 텍사스기지 주민은 성났다
● 마윈, 넉달만에 깜짝 외출…알리바바 사내행사 참석
● 美콜로라도 또 총기난사…생일파티서 7명 숨져
● 이스라엘, 팔' 시위대 강경진압…하마스 로켓공격엔 보복공습
● 독일 총선전 본격개시…사민당 최저임금 12유로로 인상 내걸어
● 바이든 "송유관 해킹, 러시아 연루 증거 아직 없어..푸틴 만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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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0일(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5/7(현지시간) 고용지표 부진 속 Fed 조기 긴축 우려 완화 등에 상승… 다우 +229.23(+0.66%) 34,777.76, 나스닥 +119.40(+0.88%) 13,752.24, S&P500 4,232.60(+0.74%), 필라델피아반도체 3,112.03(+1.49%)
● 국제유가($,배럴), 원유 수요 회복 기대감 및 달러 약세 등에 소폭 상승... WTI +0.19(+0.29%) 64.90, 브렌트유 +0.19(+0.28%) 68.28
● 국제금($,온스), 美 고용지표 부진 등에 상승... Gold +15.60(+0.86%) 1,831.30
● 달러 index, 美 고용지표 부진 등에 약세... -0.72(-0.79%) 90.23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112.47
● 유럽증시, 영국(+0.76%), 독일(+1.34%), 프랑스(+0.45%)
● 美 4월 고용 26만6천 명 증가…예상치 크게 하회
● 미 3월 도매재고 1.3% 증가…월가 예상 하회
● 미 3월 소비자신용 7.4% 증가
● 4월 고용보고서에 대한 전문가 시각
● 미니애 연은 총재 "고용보고서 경제 먼 갈 길 보여줘"
● 전문가들 "고용 실망에도 연준 테이퍼링 신호 줄 것…증시 오해"
● 바이든 "4월 고용, 대규모 부양 법안 필요성 확인…갈 길이 멀다"
● 美 고용 부진에 연준 긴축 우려 해소…상황은 "복잡해져"
● 미 10년 국채수익률 1.5% 하회…"연준 정책 완화 유지"
● 모건스탠리 "에릭슨을 노키아로 바꿔라"…모멘텀이 변할 수 있다
● BoA "MS, 가장 인기 있는 ESG 주식"
● 다우 지수, 또다시 사상 최고치 경신한 이유는
● 中 4월말 외환보유액 3조1천980억달러…전월대비 증가
●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달 탐사' 요금 도지코인 받는다
● 오후 9시까지 412명 확진, 어제보다 77명↓…10일 500명 밑돌듯
● 전국 흐린 월요일…새벽부터 곳곳에 '비'

[기업/산업]
● "충전시간 짧아 쉴 수도 없네"…'아이오닉5' 유럽서 잇단 호평
● "진짜가 온다"…'카카오뱅크·SD바이오센서' 공모주 받으려면
● 북적이는 공모주 낚시터…올해 수익률 86%
● 롯데케미칼 '好실적'에 증권사 "목표가 50만원"
● 건강식품 향수…아모레퍼시픽, 뷰티 영토 넓힌다
● 삼성전자 稅부담, 애플의 2배…역전된 한·미 대표 기업
● 노트북 두뇌 싸움 격화…'인텔 텃밭'에 삼성·애플 도전
● 현대모비스, 2025년까지 글로벌 특허 1만2천여건 확보 추진
● 삼성·LG가 선택한 컬러강판…"24시간 풀가동" 행복한 비명
● 대한상의 "코로나19, 정부의 기업 금융지원 실적 저조…요건 완화 필요"
● 사이먼 로빈슨 "넷플릭스·디즈니와 차원 다른 한국형 OTT 준비"
● "개발자 구하기 힘든데 잘됐네"…'구인난' IT업계, 변화 예고
● KT, 신세계와 'K 콘텐츠' 동맹
● HP, 中프린터사업 폭스콘에 매각…韓납품사 '날벼락'
● '차포 뗀' 요기요 매각, 쉽지 않네
● "배달 수수료 아까워" 자체앱 키우는 치킨업계
● 경총 "대기업 실적 파티 경계령"…임금인상 줄이고 고용 늘려라
● 올 들어 6조 몰렸다…ETF, 주식형 공모펀드 첫 추월
● 작년 곱버스 손댔다 쓴맛본 개미…올핸 전기차 반도체 ETF 베팅했다
● 올해도 ETF 열풍…4월까지 순매수 작년 전체보다 65% 많아
● 한국 정부 요청으로 구글 콘텐츠 5만4000개 지웠다
● 한화솔루션, 日독점 광학소재 양산 초읽기
● 탄소제로 '끝판왕' 수소전지…발전효율, 2차전지의 100배
● 정부 "2030년까지 충전소 1000곳 설치"
● 김방희 수소산업협회장 "수소전지 발전소, 도심에 두고 송·배전 비용 줄여야"
● "그린수소 찰떡궁합 차세대원자로 잡아라"…빌 게이츠도 가세
● '우주에서의 30년' 우리별 1호, 지구 품에서 잠들까
● 올 삼성 공채시험은 '미래'를 물었다
● 20배 빠른 '진짜 5G' 물건너가나…정부 28㎓정책변경 기정사실화
● 이형희 SK수펙스 SV위원장 "ESG 성과 측정법, 현실적이어야 효과"
● 블랙록 ESG '이중잣대'
● 농기계 기업 TYM, 친환경 공장 전환…센솔루션과 업무협약
● "다 같은 '빵'이 아니지"…주문량 10배 뛴 제품
● 여러번 쓰는 용기, 테이프 없는 택배상자…LG, 환경스타트업 키운다
● 금융소비자법 한달…대출 취소 2배 늘었다
● 산업부, 태양광 보조금 사업 손질한다
● 日시에나·오딧세이 '도전장'…확바뀐 '카니발' 미니밴 부활 이끈다
● 美국방부도 민간클라우드 쓰는데…한국은 "안돼"
● 고급치즈, 안깨지는 와인잔…와인 인기에 덩달아 잘 팔린다
● 구내식당서 먹는 '번패티번 버거'…CJ프레시웨이 간편식 확대
● 베트남 토종 자동차 빈패스트, '현대차 포니의 성공'이 보인다
● '인플레'에 눌린 소형테크株…"빅테크·가치株로 피신"
● 공매도에 휘청인 코스닥…"다시 중소형株 시간 올 것"
● 공매도=주가 하락?…체력 강한 종목엔 안 통했다
● 철강업 호황에 주가 질주하는 '세아그룹 삼총사'
● 공매도 재개 첫주, 외국인, 코스피 선물 9000억 샀다
● OLED TV 인기에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더 높아졌다
● '서학개미 순매수 2위' 美코인베이스 휘청


[경제/증시/부동산]
● "美금리인상 내년 상반기 유력…2천조 규모 가계부채 줄여야"
● 백신 접종 빨라졌다…"유럽 증시, 하반기 강세 보일 것"
● 재개 후 공매도 대금 3조3천억…거래소 "시장 영향 모니터링"
● 공매도 경계감?…닷새간 코스닥시장 거래대금 10조원 밑돌아
● 美 4월 고용쇼크…옐런 '금리인상 발언'은 실수일까
● "테이퍼링 빨라질수도…하반기 주의를"
● 홍남기, 文정부 4년 "고용ㆍ분배ㆍ부동산 아쉬워"
● 뉴욕증시, 뒷걸음질 친 美 실업률…관심은 4월 CPI
● 상하이증시, 中 4월 생산자물가지수도 예상치 웃돌까
● 거래소, K-뉴딜 주식국채혼합·레버리지지수 4종 발표
● 투자선호 2위 가상자산, 투자 위험도 1위
● 2030의 40%가 "가상자산 투자 선호"…50대는 18% '극과 극'
● 5월에만 400% 급등한 '이클'·1주일 새 45% 뛴 '비캐'…왜 오르지?
● 재테크 투자 1순위는 부동산…최고 관심은 '강남 재건축'
● 당정, 대출규제부터 손질…종부세는 속도조절
● 슬그머니 늘어난 이자부담…가계대출금리 0.9%P 상승
● 부동산 稅폭탄 째깍째깍
● 선거 패배 직후 재산·종부세 손본다더니…한달 지나도 '감감무소식'
● 韓 부동산 관련 세금, GDP 비중 4% 달해…OECD 1.9%의 2배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 대통령, 남은 1년 각오 밝히는 날…'부적격 3인·울산 재판'에 쏠린 눈길
● '문심' 잡아야되나 놓아야되나…고민 깊어가는 與 잠룡들
● 6월? 7월?…'反文 대표주자' 윤석열 언제 등판할까
● 민주당 이르면 6월 예비경선, 경선 연기론 돌출…국민의힘 11월 후보 선출, 윤석열 입당 변수
● 국민의힘, 대표 후보만 10여명…당권경쟁 가를 '4대변수'는
● 박용진, 여권 첫 대선출마 선언…'13 잠룡' 다 뛰어들까
● 이스라엘 외교·경제장관 방한, FTA 서명…백신 협력 주목
● 전국 조직망 다지는 與 '빅3'
● 포털 뉴스배열 기준 검증하겠다는 與
● 韓·美·日 정보기관 수장, 내주 도쿄서 회동 추진
● 美의회 "바이든, 북핵협상 나설 대북특사 임명해야"
● 코로나 사망자 속출 인도…한국 기업에 SOS 보냈다
● 적자 눈덩이 대중교통…정부 "전국 지자체, 요금 인상하라"
● "3기신도시 투기정황 발견" 금융위, 부천축협 수사 의뢰
● 암호화폐 관련 사업자 230곳 추정…정치권 "금융위 인가 의무화" 잰걸음
● 무섭게 치솟는 외식비…김밥도 짜장면도 올랐다
● 서울~속초 1시간…강원 '반나절 생활권'된다

[국제/해외]
● 실업급여 더 준게 화근?…美 예상밖 고용지표 악화에 시끌
● 옐런, 지난달 美 고용쇼크에 "추세 아니다, 경제회복 계속"
● 랜섬웨어 공격에 미 최장 8851㎞ 송유관 가동 멈췄다
● 구겨진 달러 자존심…외환보유액 비중 25년만에 '최저'
● 中 통신 빅3, 결국 뉴욕증시 퇴출…'트럼프 뒤집기'는 없었다
●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투표 재추진
● 유럽 정상들 "美, 백신 특허 대신 수출 금지 풀어라"
● 中 로켓 잔해 인도양에 추락
● 백악관 방문자 명단 공개…트럼프 때 중단됐다 재개
● 아프간 카불 폭탄 테러…230여명 사상
● 머스크 방송 출연에 롤러코스터 탄 도지코인
●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허가 위한 첫 자문 결과 오늘 공개
● EU, 6월 이후 AZ 백신 공급 계약 연장 안 해
● 마크롱 "EU, 투자 결정 더 빠르게 내려야…미국에서 영감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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