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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1일(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6/18(현지시간) 연준 의원 내년 금리 인상 발언 등에 하락… 다우 -533.37(-1.58%) 33,290.08, 나스닥 -130.97(-0.92%) 14,030.38, S&P500 4,166.45(-1.31%), 필라델피아반도체 3,152.81(-2.44%)
● 국제유가($,배럴), 달러화 조정 움직임 속 상승… WTI +0.60(+0.84%) 71.64, 브렌트유 +0.43(+0.59%) 73.51
● 국제금($,온스), 달러화 강세 등에 하락... Gold -5.80(-0.33%) 1,769.00
● 달러 index, 매파 연준에 따른 달러화 숏커버 영향 속 강세... +0.43(+0.47%) 92.32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135.25
● 유럽증시, 영국(-1.90%), 독일(-1.78%), 프랑스(-1.46%)
● 왕비둘기 불러드 총재도 '매'로 돌변… "2022년 말 첫 금리인상 예상"
● 미니애 연은 총재 "2023년까지 금리 인상 원치 않아"
● 웰스파고 "10년물 금리 연말 2.2%까지 오를 듯"
● 연준 IOER 조정 후 단기 자금시장 금리 상승
● "국채수익률 내리고 경기순환주 급락…'매파' 연준 이후 시장 혼란"
● 골드만 "3분기 브렌트유가 평균 80달러…훌쩍 웃돌 수도"
● 네드 데이비스 "글로벌 증시 강세장 연말까지 지속될 듯"
● CE "미 국채금리 상승 재개…엔 더 약해질 것"
● ING "ECB·연준 정책 차이 유로 상승 제한"
● 배런스 "아티라파머 폭락…CEO 학위 논문 조작 의혹"
● 델타변이 득세에 세계 비상…각국 방역고삐 다시 죈다
● 크레디트스위스, 소프트뱅크·손정의 회장과 거래 축소
● 독일 5월 PPI 전월비 1.5%…전년비 7.2%
● 英 5월 소매판매 전월비 1.4%↓…예상치 1.6%↑
● 유로존 4월 경상흑자 230억유로…전월비 50억유로↑
● BOJ 구로다 "ETF 보유량 매각 고려 안해"
● 中 석탄 가격 투기 단속 조사 착수
● 日 도쿄 등 긴급사태 마지막날 인파 증가…신규확진 1천300명대
● 스가 "안전·안심 올림픽"…일본 유권자 64% "불가능"
● 오후 9시까지 345명, 어제보다 54명↓…21일 400명 밑돌듯
● 맑은 하늘, 대구 '31도' 예상...오후부터 구름 많아져

[기업/산업]
● CJ대한통운-네이버, 군포·용인에 AI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 셀트리온 오너 2세, 지분 투자 英 바이오기업 사내이사 올라
● 효성-린데 수소액화플랜트 기공…연간 1.3만t 액화수소 공급
● 도쿄올림픽, 쿠팡이 온라인 단독 중계한다…500억 지불한 듯
● 건설기간 30% 짧고, 안전기준 위반 수두룩…물류센터 화재 예고된 인재였다
● 한국조선해양 또 일냈다…세계 최대 메탄올선 만든다
● 신형 아반떼, SUV 돌풍에도 국내서만 1년만에 10만대 팔려
● 스마트폰 8분 충전 핵심소재…SK LX 사업추진 잰걸음
● LG전자, 세계 최초 83인치 올레드 TV
● 中 17조 쓸때 韓 435억…인류 난제풀 양자컴 투자 격차
● 하나금융 '클럽원' 2호점 한남동에 오픈
● "갈 곳 잃은 2030 시드머니 잡자"…高금리 적금 떴다
● "우리 오래오래 함께해요"…美 큰손들의 '넘버원' 종목은
● "마이크론·오토데스크…금리 상승기 수익률 좋았다"
● 폐암·뇌졸중 데이터 개방…'AI 의료서비스' 키운다
● "구글포토 유료화, 개인용 클라우드 변곡점 될 것"
● 미국 개미들 싸이 강남스타일 뮤비 몰려드는 까닭은?
● "100페이지 보고서 年3회 작성…'EGS 공시' 과도"
● 독한 선택 주저안한 '구광모의 LG' 3년…배터리·OLED·전장에 올인
● 유가 100달러 간다는데…정유·석유화학도 웃지 못하네
● "가격 몰라도 일단 구매 예약"…미국서 돌풍 일으킨 한국車
● 부업 뛰어든 LCC…카페 열고 기내식 판매
● 화재 실시간 감지하는 '스마트드론' 나왔다
● 유니슨HKR, 플랜트用 배관 설비 수출 국내 1위
● 비상등 켜진 국산 코로나 백신 임상
● 헬릭스미스,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 당뇨발 임상 3상 조기종료
● OTT 콘텐츠값 갈등, 기준 없는 소모전에 또 파행 우려
● 카지노 품은 도심형 복합리조트…'제주드림타워'로 옵서예
● "여름 옷 마련 절호의 기회"…내달 1일까지 큰 장 선다
● 마켓컬리 '레트로' 감성상품…5월까지 판매량 370% 증가
● 전세계 700만 개 팔린 컵라면, 이마트 노브랜드 입점
● SK, 베트남 약국체인에 1억달러 투자
● 포르쉐 121% ↑…슈퍼카 판매 급증에 올해 주가 17% 올랐다
● 경기회복 유가랠리…삼성엔지니어링 이달에만 28% 뛰었다
● 코스맥스, 1339억원 유상증자 성공
● "IPO 대어 쏟아진다" 공모주펀드 초호황…가입 일시 중단도
● 줄줄이 상장 앞둔 '조단위 대어'…중소형사들 "일정 겹칠라" 한숨
● 'AI 보안 솔루션' 이노뎁, 상장 첫날 -18.6%
● 허남권 신영운용 대표 "가치株=노도강 아파트…저평가 기간 길수록 가파르게 뛰죠"
● 500억 모집에 4030억 몰렸다…팬오션 ESG 채권 흥행몰이
● 이번주 M&A큰장…한온·대우건설 새 주인은
● 실적 주가 '씽씽' CJ대한통운, 외국인 기관 몰린다
● 국부펀드 대체투자 비중 10년간 두배로
● "내가 뜰 차례"…코오롱인더, 존재감 드러내다
● 수소車 사업 접는 혼다…현대차-도요타, 양강체제
● 한풀 꺾인 리플레이션株…다시 뛰는 성장株
● 美 투자자 '피난처' 된 부동산株
● "백신여권 시대 온다"…보안솔루션·위조방지株 들썩

[경제/증시/부동산]
● 한은 "중국 생산자물가 급등, 美CPI 등 글로벌 인플레 확대 요인"
● "20·30대 영끌·빚투 위험…가계대출 증가세 억제해야"
● 亞 신흥시장, 연준 금리 인상 신호에 자본유출 커지나
● 홍남기, 5대그룹 만나 "투자 차질없이" 당부
● 금리인상 군불 때는 한은…'김현미 악몽' 되새겨야
● 빨라진 금리인상…원자재시장 패닉
● 저축銀, 모든 대출금리 20% 아래로…기존 대출자도 적용
● 뉴욕증시, Fed 위원들 잇따라 대외행보…발언 주목
● 상하이증시, 인민은행 기준금리 발표…동결 유지할까
● 코인 발행한 카카오 계열 그라운드X '특별' 세무조사
● 국내최대 거래소 업비트, 코인 24종 무더기 상폐
● "내 주식, 공매도에 쓰시라"…대여 수수료 챙기는 개미
● 은행, 가상화폐 거래소 칼날 검증…대형 4사도 생존 장담 못한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7월부터 거리두기 4단계로…5인금지 풀리고 유흥시설 영업재개
● 2학기엔 거리두기 2단계까지 전면등교…사실상 매일 학교 갈 듯
● "與 종부세안은 조세체계 흔드는 입법"
● "전국민" vs "하위 70%"…당정, 재난지원금 놓고 막판 대립
● 與 경선연기 폭풍전야…"의총서 논의" "싸움 커질것"
● 성김 訪韓…"생산적 만남 기대"
● 韓·美·日 21일 북핵 협의…對北 대화 제안 나올까
● 靑 "대화에 방점 찍혀…교황 방북 기대"
● 김동연, 대선출마 결심 굳힌듯…범야권 후보로 출마 임박
● 잘나가던 윤석열 첫 위기…대변인 돌연 사임 이어 'X파일' 겹악재
● 윤석열 27일 '대선 출사표' 유력…국민의힘 입당전 민심투어 먼저
● 추미애, 23일 대선출마…與경선 9대1
● 軍, 미래戰 컨트롤타워 만든다…병력 대신할 AI군대 '첫걸음'
● 수도권 수소충전소 후보 10곳 추가

[국제/해외]
● 성인 81% 백신접종 英, 하루 1만명 확진…90%가 델타 변이였다
● 델타 변이 급속 확산에 비상…WHO·美 "세계 지배종 될 것"
● 美, 반중 최전선 대만 '파격대우'…모더나 백신 지원 3배로 늘려
● "금리인상 내년에 할 수도"…美 금융시장 '요동'
● 미친듯이 치솟는 미국 집값…악취나는 흉가도 7억원에 팔렸다
● 윤리보다 '실리'…美·中 AI무기들, 실전배치 경쟁
● 中신장서 10억t 규모 석유·천연가스 발견
● 이란 새 대통령에 對美 강경파…핵협상 재개에 드리워진 암운
● 메르켈의 끝없는 과거사 반성…"80년전 소련 침공 수치스러워"
● 올림픽 한달 남았는데…日 국민 73% "개최도 싫고 관중입장 반대"
● 3M·도어대시가 영화를 만드는 이유
● 日, 그린수소 생산비 3분의 1로 낮춘다
● "오프라인 제품 다 버려라"…벼랑 끝 어도비 살린 승부수
● "2년간 3조원 쏟아붓겠다"…헬스케어 사활 건 히타치
● 월가 큰손 "인플레 온다…자산 5% 비트코인에 투자"
● 메타버스 올인하는 저커버그 "모든 예술·미디어 빨아들일 것"
● 인텔 마이크론 TSMC NXP…미국 반도체 기업에 25% 세액 공제
● 정상회담 하자면서…中통신업체 압박한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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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8일(금)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6/17(현지시간) FOMC 소화 속 경제지표 부진 등에 혼조… 다우 -210.22(-0.62%) 33,823.45, 나스닥 +121.67(+0.87%) 14,161.35, S&P500 4,221.86(-0.04%), 필라델피아반도체 3,231.71(+0.96%)
● 국제유가($,배럴), 매파적인 연준 및 달러 강세 등에 하락… WTI -1.11(-1.54%) 71.04, 브렌트유 -1.31(-1.76%) 73.08
● 국제금($,온스), 美 FOMC 매파적 연준 태도 등에 급락... Gold -86.60(-4.65%) 1,774.80
● 달러 index, 매파적인 연준 영향 지속 등에 강세... +0.78(+0.86%) 91.91
● 역외환율(원/달러), +5.05(+0.45%) 1,134.46
● 유럽증시, 영국(-0.44%), 독일(+0.11%), 프랑스(+0.20%)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41만2천 명…7주 만에 증가·예상 상회
● 美 6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30.7…전월보다 둔화
● 美 5월 경기선행지수 1.3%↑…월가 예상 부합
● SG, 테이퍼링 논의 개시…전환점 보여줬다
● 연준, 긴축 시동…전 세계 다른 중앙은행 괜찮나
● 연준 역레포·IOER 금리 인상 하루 만에 역레포 사상 최대
● 원자재가, 美 조기 금리 인상 예고·中 비축분 방출에 급락…금값, 4.7%↓
● 배런스 "매파 연준에 무너진 난 금 가격, 어디로 갈까"
● 핌코, 연준 채권 테이퍼링 9월에 발표할 듯
● 옥스퍼드이코노믹스 "파월, 적당히 완화적이며 낙관적…테이퍼링 8월 발표"
● 엘 에리언 "연준 실수할지라도 주식 투자자 랠리 계속 올라타야"
● 제레미 시겔 "깜짝 연준에도 주식 비중 축소하지 않아"
● 美 헤지펀드 거물 테퍼 "연준 발표에도 증시 여전히 좋아"
● 16개월째 금리 동결한 연준…"자산 거품 놓치고 있어"
● 美 투자등급 회사채 스프레드 2008년 이후 최저
● 포드, 2분기 순익 기대 웃돌 듯…주가 장중 2%↑
● 배런스 "퀀텀스케이프 주가 자리 잡아…변동성도 줄어"
● 스위스중앙은행 총재 "인플레 조정에도 확장 지속…여전히 낮다"
● 터키 중앙은행, 기준금리 19% 유지…3개월 연속 동결
● 영국 하루 확진 1만1천명 넘어…도로 넉달 전 수준으로
● 오후 9시까지 477명, 어제보다 36명↓…18일 500명대 초중반 예상
● 오후부터 전국 '맑음', 기온은 '선선'

[기업/산업]
● "환상의 커플" vs "승자의 저주"…이마트, 이베이 인수 '엇갈린 평가'
● 혼다 발 뺀 수소 승용차 시장…현대차·도요타 양강구도 됐다
● "사업가치 5조" LG전자 전장사업 기대감
● 상장예심 통과 카카오뱅크, '중복청약' 없다…"일정대로 진행"
● "하루 10번 뜨던 화물기, 20번 띄워도 모자라"
● 스마트폰 접은 LG, 글로벌 제조사에 줄소송 예고 이유는?
● "새 먹거리는 식량"…포스코인터, 대체육 시장 진출
● "자율주행하고 있어요"…車 그릴, 色으로 말한다
● GS칼텍스, 국내 첫 '탄소중립油' 도입
● 화마에 뼈대 드러난 쿠팡물류센터…24시간째 진화 중
● 버스·기차 이어 비행기 예매까지…카카오T '항공권' 떴다
● 세계 최대 ESS 프로젝트에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급
● 문재인 정부 4년, 기업 유턴은 없었다
● "한국 공장 못 믿는다"…GM 임원들, 노조 면전서 '돌직구'
● 美·유럽 이어 동남아까지…K배터리 화끈하게 밀어준다
● 선진국 탐내는 소형원자로…한국선 9년전 개발해 창고에
● 文정부 4년 '원전 해체' 예산만 확대…韓 멈춘동안 中은 기술추월 총력
● 안전성 1만배 높인 '꿈의 원전' SMR…탄소중립 핵심 대안으로
● 탈원전에도 고군분투 두산重…3년전부터 美 SMR 공들였다
● 쿠팡 김범석, 6개월만에 韓의장도 내려놨다…"글로벌 전략 집중"
● '디지털 백신여권' 이르면 내달 말 나와
● 금감원 경고에…MG손보 '덤핑 보험' 판매 중단
● 포스트 코로나 시대…금융사, 싱가포르行 러시
● 중국산 '장섬유' 반덤핑 조사
● 기아 스토어 7000곳 새 디자인으로 바뀐다
● 시멘트값 7년 만에 인상
● KT, 웹케시에 236억 투자…B2B 핀테크 공략
● 없어서 못 판다더니…잘 나가던 'LED마스크'의 몰락
● 정용진 노브랜드버거 '홈런' 쳤다…SSG랜더스 효과
● 미래에셋도 온라인 청약 수수료 부과…삼성證 이어 '줄줄이'
● 무디스, SKT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으로 상향
● 메리츠證, 2조5천억 마곡 마이스단지 자금모집 마무리
● 5G 장비주, 턴어라운드 기대에 동반 강세
● 강해진 CJ 주력 '3총사'…"하반기가 더 좋다"
● 美 금리 조기인상 가능성…보험株 오르고 증권·건설株 하락
● 부자들 몰려와 "공모주 펀드 만들어 달라"…고수익 챙겼다
● 亞·太 대체투자시장 6조달러까지 커진다
● 달아오른 요기요 인수 본게임…경쟁입찰 이달까지 연장
● "두달만에 천스닥 탈환했는데 바이오株 왜 안오르나"
● "인플레 압박 넘자" 서학개미 몰린다…美 부동산ETF 리츠
● 숨고르기 마친 효성 투톱株, 연기금 힘입어 주가 급등세
● 하츠,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로 뜀박질
● 테슬라 맞짱 천재 공매도 투자자 찜한 '레이' 웃음꽃
● 사모펀드 공모주 '꼼수 청약' 주의보
● 대우건설 인수戰…결국 시공사 vs 시행사 맞대결
● 성장주 황제들의 귀환…카카오·네이버 목표주가 상향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개인 1조 순매수에 낙폭 축소…코스닥, '천스닥' 마감
● 美 긴축 깜빡이에…원화값 1130대 급락, 코스피 하락
● 빨라진 美 금리시계 "2023년 두차례 인상"
● 파월 "물가 상승세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
● 매파로 돌변한 파월…연준위원 7명은 "이르면 내년 금리인상"
● 한은 "美연준, 예상보다 더 긴축정책 선호"
● '비트코인ETF' 또 퇴짜…美SEC, 승인 다시 미뤄

[정치/사회/국내 기타]
● 1천400만명 찍고 접종 속도전…7월부터 18~59세 접종-백신5종 라인업
● 코로나19 재감염 의심사례 4건 추가…2건은 1-2차 바이러스 달라
● 문대통령 "노동시장 상당기간 어려울 수도…포용회복 이뤄야"
● "대선 가상 양자대결서 윤석열 40.3% vs 이재명 38.4%"
● 공수처장 "윤석열 수사 대선前 끝내겠다"
● 與부동산특위, 대선 패배 경고…"종부세 완화해야"
● 與, 오늘 종부세 정책의총…부동산세제 결론 시도
● 이낙연·정세균계 "경선 연기 의총"…이재명계 "탐욕적 이기심"
● '이준석 태풍'에 이유 있었네…국민 절반이 "세대교체 열망"
● 이재명 '친문'에 러브콜…김경수 만나 "우리는 원팀"
● 교황 방북 기대감↑…교황청 입성 유흥식 대주교가 가교되나
● 김정은 "대화·대결에 다 준비돼야…한반도정세 안정관리 주력"
● 교사·학생·학부모 66% "2학기 등교 확대 찬성"
● '언론 옥죄기' 나선 與…'포털 뉴스편집권 폐지'부터 꺼냈다
● 울산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개발 나서

[국제/해외]
● "미국 IT 기업들, 워싱턴서 누린 영광의 날들 끝났다"
● 커지는 디지털 의류 시장…'아바타용 구찌백' 465만원에 팔렸다
● 전문가 "中 해운 공급망 지역, 2분기 경제성장률에 충격줄 것"
● 中 5월 반도체 생산, 미중 갈등·글로벌 부족 사태 속 사상 최대
● 시진핑, 반도체 전선 사령탑에 측근 류허 임명
● 中 '산업용 광물' 정부 비축분 푼다
● "솔직했다" "신뢰 엿봐" 자평에도…바이든-푸틴, 냉랭했던 3시간
● 전기차로 경제역전 나선 스페인…카탈루냐 배터리허브로 키운다
● 中 사설 교육업체 주가 '와르르'…"규제 예상보다 강할 듯"
● 日코로나 신규확진 1천500명대…도쿄 이틀째 1주 전보다 증가
● 日 올림픽 관중 상한 1만명 검토…백신접종 속도낸다
● 日서 한국산 KF94마스크 '불티'…물량 달리자 중국산 짝퉁 '기승'
● 獨큐어백 효능 47%…WHO 승인 '빨간불'
● 블랙스톤, 소호차이나 2조원에 인수
● 전기車 질주·내수 위축에…日 베스트셀링카들 속속 퇴장
● 中 공산당 100주년 준비는 언론탄압?…홍콩 반중 언론인 체포
● 구글 웨이모, 25억弗 유치…자율주행 인재 확보에 쓸듯
● 팀 쿡의 작심연설…구글 때리며 EU 시장법 도입도 비판
● 'MS 부활' 이끈 나델라 CEO, 이사회 의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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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7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사적 모임금지’ 완화, 4,6,8명 고민하는 진짜 의도? → ‘거리두기 노력은 계속해야 한다’는 대국민 메시지를 던지는 것, 즉 방역 긴장감을 조성하기 위한 의미가 더 크다고.(국민)


2. 유난히 변덕스러웠던 올 날씨 → 3월에는 이상 고온, 1973년 이후 가장 높은 평균 기온. 4월엔 한파·초여름 날씨 ‘오락가락’. 5월엔 강수일 14.5일 기록, 역대최다.(문화)


3. 현대기아차, 인도, 베트남 1위 → 지난달 인도시장 점유율 35%, 현지 제조사 제치고 1위 올라. 베트남에선 올들어 계속 1위 유지. 동남아의 전통 강자 토요타 점유율 2배.(문화)


4. 비대면 확산에도 점포당 은행원 숫자는 늘어나는 이유? → 은행 점포당 인력 5년째 ↑, 11년만에 최대. 지점 폐쇄는 비교적 쉽지만 인력 감원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까닭.(헤럴드경제)


5. 대기업들, 자체 백신 접종 준비 → 삼성전자 등 부속의원등에 백신 접종 담당할 간호 인력 채용 등 준비. 다만 특혜 논란 등으로 기업 자체접종이 우선적으로 이뤄질 지는 미지수라고. (아시아경제)


6. 인터넷 기사에 ‘문xx 탄핵’ 댓글 단 병사에 → 군법원, ‘상관 모욕죄’ 적용, 징역 6개월 선고유예 판결.(동아)


7. 도쿄올림픽 참가선수가 코로나 확진으로 밝혀지면 → 기권 처리하기로. 실격 아닌 미출전으로 판단해 패자-차득점자에 진출권 부여. 결승전 앞두고 확진 땐 은메달.(동아)


8. 하루살이 → 물속에서 ‘일 년 넘게’ 애벌레로 살다가 물밖으로 나와 짝을 만나 알을 낳고 죽는다. 입이 없어서 먹지 못한다.(경향, 전문가 칼럼)


9. ‘태풍 피해로 알곡 생산계획 미달, 인민들의 식량 형편이 긴장해지고 있다’ → 김정은, 노동당 전원회의 에서 식량난 이례적으로 밝혀. FAO, 올해 북한의 식량 부족 분은 약 두 달치 분량에 이를 것 전망. (국민)


10. 우리말 신체 이름 → ‘애끊다’의 ‘애’는 창자. ‘부아가 치밀다’의 ‘부아’는 허파, ‘오금저리다’의 ‘오금’은 무릎의 구부러지는 오목한 안쪽 부분을 가리킨다.(서울, 똑똑 우리말)

*'애끊다'와 '애끓다'→ 애끊다는 ‘몹시 슬퍼서 창자가 끊어질 듯하다’라는 뜻, 뒤는 ‘몹시 답답하거나 안타까워 속이 끓는 듯하다’.라는 뜻으로 사전은 구분 설명


이상입니다

▼미국은 코로나 끝났다? 16일 LA 다저스 구장, 관중 5만 2078명. 팬데믹 이후 최대. 미국의 인구당 신규 확진자 수는 여전히 우리보다 3~4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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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새 환자는 사흘째 500명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최근 어린이들이 주로 다니는 학원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데 밀폐되고 밀접한 환경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 60세 미만 일반 국민에 대한 3분기 백신 접종 계획이 오늘 발표됩니다. 50대부터 우선 접종해 오는 9월까지 국민 70%가 1차 접종을 마치도록 할 방침입니다. 

■ 다음 달부터 적용할 새 거리두기를 경북과 전남에서 시범 실시한 결과 확진자가 크게 늘진 않았습니다. 정부는 수도권은 좀 다를 수도 있는 점을 고려해 최종안을 조율 중입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부작용으로 꼽히는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국내에서 처음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30대 남성으로, 백신 접종 후 희귀 혈전증으로 숨진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만나 합당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방식을 놓고는 시각차가 드러나 협상이 순탄친 않아 보입니다. 

■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청년층 마음 다독이기에 나섰습니다. 2030 주거와 취업 등의 중장기 대책을 전담할 청년특임장관 신설을 문 대통령에게 제안했습니다. 

■ 어제 민주당 송영길 대표에 이어 오늘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본회의 연설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오늘 송영길 민주당 대표를 예방해 첫 상견례를 갖고 여야정 상설 협의체 등 협치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 유럽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독일 제약사 큐어백 대표에게 한국을 백신 생산 거점으로 고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큐어백도 한국의 백신 생산력이 우수하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 신호로 관심을 끈 자산 매입 축소에 나서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금리 인상 시기는 애초 예상보다 앞당겨져 2023년 두 차례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정상 회담이 예상보다 빨리 끝났습니다. 두 정상은 각자 기자회담을 열어 건설적인 회담이었다고 평가했지만 관계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도쿄올림픽 기간 중 긴급사태가 다시 발령될 가능성이 있다는 일본 전문가들의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올림픽을 염두에 두고 일본 정부는 대규모 행사에 최고 1만 명까지 관중을 입장시킬 방침인데 이렇게 되면 감염자도 크게 늘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 무소속 이상직 의원이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1심에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형을 받았습니다. 21대 국회의원 중 처음입니다. 

■ 택배업계 노사가 내년부터 택배 기사들을 분류작업에서 완전히 제외하는 중재안에 잠정 합의하면서 노조가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다만, 우체국 택배는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추가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 고양이한테 생선 맡겼다는 비유도 부족한 일부 컴퓨터 수리기사들의 행태가 드러났습니다. 고쳐달라고 맡겼더니 되레 더 고장 내 복구비를 크게 부풀렸습니다. 

■ 입대를 앞둔 청년들이 '알바 사장님'에게 돈을 떼이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군대를 다녀오면 법적으로 문제 삼을 수 있는 시한이 지나다는 점을 악용해서 밀린 월급을 주지 않는 건데요. 임금 체불이 발생하면 노동부가 발급한 '체불금품 확인원' 등을 근거로 민사소송에 나설 수 있습니다. 

■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문재인 대통령을 비방하는 댓글을 단 육군 병사가 '상관 모욕죄'로 징역 6개월에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 현 정부 들어서 현역 장병이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을 모욕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은 처음입니다. 

■ 해외에서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다음 달부터 우리나라에 입국할 때 격리가 면제됩니다. 중국산 백신을 맞은 사람도 해당이 되는데, 중국은 한국이 자국 백신 접종자에게 격리를 면제하는 세계에서 첫 사례라면서 반기고 있습니다. 

■ 주말과 겹치는 모든 공휴일에 대체 공휴일을 적용하는 내용의 공휴일법 제정안에 대해서 정부는 노동법 등 기존 법률과 상충하는 부분이 많아 부처 간 협의가 필요하다고 입장을 밝히면서 일단 오늘 오전 다시 법안소위를 열고 논의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 유통업계 최대 화두였던 이베이코리아의 새 주인은 사실상 신세계그룹의 이마트와 네이버 연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신세계는 전자상거래 선두권 그룹에 합류하게 돼 국내 온라인 쇼핑 판도도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신용카드를 더 쓰면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신용카드 캐시백'으로 소비를 적극적으로 장려해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 인공지능 알고리즘 뉴스 추천 등 포털사이트 내 뉴스 편집권을 전면 없애기로 네이버·카카오 같은 포털사업자와 협의됐습니다. 관련 법안이 개정되면 포털의 뉴스 편집권은 아예 사라지고, 포털 사이트가 고른 뉴스가 아니라 독자가 고른 언론사의 기사를 서비스 받는 형태로 바뀐다고 합니다. 

■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된 이후 자신의 구취에 놀라는 사람이 늘고 있다죠. 하루 3번 양치질을 꾸준히 해도 구취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권장하는 구취 제거 구강 관리 수칙을 알아보겠습니다. 

1.흡연·음주·단 음식 피하기
2.카페인 음료 줄이기
3.불소 함유 치약 사용하기
4.혓바닥까지 깨끗이 닦기
5.입 체조하기 

이상 5가지를 제시했는데요.
다섯번째 입 체조란 뭘까요? 

다소 낯설 수 있는 입 체조도 구취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구취는 입 안이 건조하면 심해지기 때문에 침이 잘 분비될 수 있도록 입 체조를 하면 구강 내 건조를 막을 수 있다네요. 

침 분비를 돕는 입 체조는 간단합니다. 입술을 상하좌우로 움직이거나 혀를 움직이면 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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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송영길 대표는 "당심과 민심이 괴리된 결정적 이유는 당내 소통의 부족 때문이었다"고 반성했습니다. 송 대표는 “정치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대변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몰랐다고 해도 문제지만, 알면서 안 하는 건 더 문제라는 거~

2. 이준석 대표가 내세운 ‘공천자격시험’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 공천 때부터 자료 해석 능력이나 표현 능력, 컴퓨터 활용 능력, 독해 능력 등 시험을 통해 검증하고 공천장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먼저 올라가서는 사다리 걷어차고 이것도 능력이라며 공정을 외치는 거지~

3. 하태경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너무 자신감이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하 의원은 또 윤 전 총장을 향해 "화법이 뚜렷하지 않고 추상적으로 하거나 비유적으로 말해 국민들이 잘 못 알아듣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미적대고 눈치 보고 간 보면서 택시 타고 가겠다는 이유가 다 있는 거지~

4. 김의겸 의원이 ABC협회 부수인증을 정부 광고 집행 근거 자료에서 폐기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 광고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김의겸 의원은 “ABC협회는 존재 의미를 상실하고 이름만 남아있는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계란판 아니면 동남아 포장지용 신문에 1조 원의 정부 광고비가 뭐냐고~

5. 류호정 의원이 등에 타투를 그리고 국회 본청 앞에서 타투업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류 의원은 “누군가는 그런 거 하라고 국회의원 있는 게 아니라고 훈계합니다만, 이런 거 하라고 국회의원 있는 거 맞다"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그런 거 열심히 하세요. 언제 또 이런 거 하겠어요…

6.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사업주에게 백신 휴가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 상임위 문턱을 넘었습니다. 자영업자나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이른바 '휴가 취약계층'의 접종을 장려하기 위한 것입니다.
맞아 봐서 아는데, 백신 맞은 다음 날은 하루 쉬는 게 여러모로 좋을 듯…

7. 화이자 백신 구매 논란을 일으킨 권영진 대구시장이 반성은커녕 문재인 정부의 '백신외교'를 정면 공격하고 나섰습니다. 권 시장은 미국이 제공한 얀센 백신에 대해 "미국은 이미 어마한 양이 폐기되고 있다"며 음모론을 제기했습니다.
‘백신과 관련한 대구의 자화상’ 국민의힘이 공들일 필요 없는 대구는 대구다?

8. 국회에서 6년 표류한 '수술실 CCTV' 의무화 법안이 이재명 지사와 이준석 대표 간 설전이 오가는 정치 화두로 부상했습니다. 최근 인천 등의 척추 전문병원 대리수술 의혹이 국민적 공분을 산 데 이어 국민 80%가 찬성했습니다.
의사도 국민이고, 목사도 국민이라… 힘 있는 국민들 눈치 보느라 되겠어?

9.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G7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총리 간 회담이 불발된 데 대해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신문은 ‘지역 안보 위해 양국 문제를 대화로 풀어야 한다’며 일본이 대화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렇게 밴댕이 소갈딱지 짓 하다가는 국제 왕따 된다고 좀 전해조~

10.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술을 마신 뒤 SNS에 글을 올렸다가 돌연 삭제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50만 원 상당의 고가 와인6L를 핥아 마셨다며 이번에도 "미안하다, 고맙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일베나 재벌레나 관심받기 위해 하는 짓은 별반 다르지 않은 거지… 쯧쯧~

11. 한국의 매운맛 라면 제품들이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를 모방한 짝퉁 제품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엄청" "한국 불닭맛" 등의 한글이 적혀있는 일본 라면 제품까지 판매되고 있습니다.
라면의 원조 일본이 한글을 표기할 정도로 자존심을 버렸다네요 스가 씨~

12. 터키 이스탄불에서 40대 한인 남성이 20대 한인 여성을 고문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46년이 구형됐습니다. 이 남성은 성관계는 합의된 것이었으며 고문에 해당하는 행동은 '성적 판타지 역할극'의 결과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남은 여생 판타스틱하게 살게 하는 거 보니 터키가 우리보다 낫네~

권영진 "미국은 얀센 폐기, 얀센 받아온 정부 칭찬 못 해".
홍남기 "백신 접종률 약속보다 2주 빨라 미국과 비슷".
도쿄올림픽, 코로나로 사망하면 '본인 책임' 동의서 받아.
'당직자 폭행' 송언석 의원, 탈당 두 달 만에 복당 신청.
윤석열 측 "국민의힘 입당, 국민 말씀 듣고 결정할 것”.
하태경 "안철수 타이밍 두 번 놓쳐 상황 파악력 떨어져".
송영길 "언론 징벌적 손배제 도입" “포털로부터 독립”.

우리가 인생을 돌이켜 볼 때 뼈저리게 후회하는 것은 활짝 열려 있는데도 들어가 보지 못한 문이다.
- 스테바 M. -

주저주저하다가는 아무것도 손에 쥘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용기와 만용을 구분하지 못하면 사고 치는 것은 순간입니다.
우리가 열어야 할 문은 미래에 대한 문이지 남의 집 대문은 아니니까요.
오늘도 용감하게 도전~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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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7일(목)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6/16(현지시간) 연준 조기 금리 인상 전망 등에 하락… 다우 -265.66(-0.77%) 34,033.67, 나스닥 -33.18(-0.24%) 14,039.68, S&P500 4,223.70(-0.54%), 필라델피아반도체 3,201.01(-0.77%)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감소 등에 강보합… WTI +0.03(+0.04%) 72.15, 브렌트유 +0.40(+0.54%) 74.39
● 국제금($,온스), Fed 통화정책 발표를 앞두고 소폭 상승... Gold +5.00(+0.27%) 1,861.40
● 달러 index, 파월, 매파적인 발언 등에 강세... +0.84(+0.93%) 91.38
● 역외환율(원/달러), +15.04(+1.35%) 1,132.98
● 유럽증시, 영국(+0.17%), 독일(-0.12%), 프랑스(+0.20%)
● 연준, 금리·정책 동결…2023년 첫 금리 인상 예상
● 파월 "인플레이션, 예상보다 더 높게 지속될 가능성"
● 6월 FOMC 성명 전문 번역
● 6월 FOMC 성명, 이전과 달라진 점
● 백신·고물가에 금리인상 시계 앞당긴 연준…테이퍼링 논의 시사
● 연준 인플레·2023년 금리인상 전망에 주가 낙폭 확대…10년물 1.5% 회복
● 옐런 "바이든 부양책, 불평등 해소에 도움…투자 역설"
● 美 5월 수입 물가 전월比 1.1%↑…월가 예상보다 더 올라
● 美 5월 신규주택 착공 전월比 3.6%↑…허가는 3.0%↓
● IMF 총재 "올해 가장 중요한 경제 정책은 백신"
● EIA 원유재고 735만5천배럴 감소…예상치 290만배럴 감소
● 파월 기자회견 때 주가 통상 내려…크래머 "다시 일어날 수 있어"
● 파월 의장, 오는 22일에 하원서 증언
● UBS "해상 풍력 업체 오스테드, 매수 최적기"
● GM, 전기차·자율주행차 투자 30% 확대…상반기 실적 전망 상향
● 캐시 우드, 공매도 공격받은 드래프트킹스 대거 매입
● EU 경제회복기금 첫 수혜국은 포르투갈…22조원 지원
● 英 5월 CPI 전년비 2.1%↑…예상치 1.9%↑
● 제프리스 "ECB 12월 회의가 9월보다 중요"
● 야누스 헨더슨 "BOE 2022년 3분기 금리 인상 가능성"
● EU, 미국 여행객 비필수 방문 허가 예정
● 中 5월 산업생산 8.8% 소매판매 12.4% 증가…4월보다 둔화
● 푸틴 "미러 정상회담, 이견 불구 건설적…신뢰의 섬광 보여"
● 무디스 "브라질 백신 접종 진전으로 올해 강한 회복세 전망"
● 오후 9시까지 513명, 어제보다 27명↑…17일 500명대 중후반 예상
● 전국 흐려... 해안가 짙은 안개 주의

[기업/산업]
● 세계 반도체시장 성장률 또 상향 조정…"24% 성장" 관측까지
● 포스코, 2분기에 영업이익 사상 첫 2조원대 달성할까
● 신세계-네이버 연합군, 이베이코리아 인수 유력
● 복잡해진 요기요 인수전…신세계 빠지고 롯데 참여?
● 정의선, 美서 자율주행 로봇 '가속페달'…아이오닉 테스트도
● 삼성, 6G통신 전송 성공…상용화 한발 더
● GS에너지, 스페인 최대 전력기업과 재생에너지 사업 맞손
● 글로벌 에너지 기업, 한국 태양광·해상풍력 단지 투자 본격화
● SK그룹, 22일 최태원 주재 확대경영회의…ESG 경영 등 논의
● 무디스, SKT 기업분할에 SK하이닉스 신용등급 하향조정 검토
● 현대重, 국내 최초로 '바다 위 테슬라' 띄웠다…포항운하 10km 완주
● '29조 大魚' 크래프톤 코스피 노크…시총 10위권 게임株 뜬다
● 美·인도로 영토확장…신작게임도 예고
● 크래프톤, 기업가치 35조원 평가…디즈니와 비교해 몸값 매겼다고?
● '따상'은커녕…올 상장 48개중 6곳은 공모가 밑돌아
● '위급할때만 직접운전' 레벨3 자율주행 차보험 내년 초 나온다
● EU, 철강제품 세이프가드 3년 연장…국내 철강업계 수출 타격 불가피
● 신한은행, 예적금 다이어트…80% 없앤다
● 미래에셋, 계열사 펀드 밀어주기 안한다
● 우리은행, A → A+로 S&P 신용등급 상향 조정
● 잠자는 숨은 보험금 12조…원스톱 청구 가능해진다
● 씨티銀 매각전 군살빼기…7년 만에 희망퇴직 예고
● "아이돌이 매일 말 걸어줘요"…4500원 결제하자 벌어진 일
● "인터넷·TV 할당량 못채우면 수수료 깎겠다"…엘지유플러스 갑질 '철퇴'
● "돈이 넘쳐 흐른다"…1억3000만원 최고급 BMW 40대가 '40분' 만에 완판됐다
● 유럽 우버, 기아 전기차 몬다
● '타미플루'처럼 먹는 코로나 치료제 언제 나오나…국내 임상 6건
● "탄소제로 선박 꿈 향해" 갈길 바쁜 조선 3사
● "ESG는 단체전"…협력사 챙기는 삼성·LG
● 동원F&B "플라스틱 사용 15% 줄일 것"
● SK E&S, 탄소포집기술 국산화한다
● 카톡 영수증·전기차 전환…친환경 택시는 선택 아닌 필수
● LNG 폐냉열 이용해 냉동창고 시스템 가동
● 넥쏘 올라타는 코오롱인더…수소차 핵심부품 공급
● 이스타항공, 중견 건설사 '성정' 품으로
● 24일부터 '동행세일'…中企 우수상품 70% 세일
● 포스코, '스마트 검색'으로 제철소 제어장치 고장 해결
● '스마트폰 철수' LG, 아이폰 판다
● 롯데정보통신, 자율주행셔틀 임시면허 국내 첫 취득
● "맛집 앞 긴 줄, 미리 확인하세요"…야놀자도 반한 웨이팅 관리업체
● 슈프리마, 카톡으로 무인매장 출입 관리
● SK바이오팜 독자 개발 뇌전증 치료제 유럽 시장 뚫었다…독일 첫 발매
● "韓 바이오R&D 예산지원 OECD 하위권"
● 목암생명과학연구소 "mRNA 신약 후보물질 3년내 발굴"
● "삼성바이오로직스, CMO 넘어 통합서비스 기업으로"
● 진단키트 수출 반등…SD바이오센서, 매출 2조 눈앞
● 휴온스, 보톡스 제품군 확대…리즈톡스 50단위 식약처 허가
● "충성 고객 뺏어라" 유통가 멤버십 전쟁
● 티몬 '피키캐스트' 인수
● 식자재 유통 보라티알, 메가커피 인수하기로
● 증권사 18곳중 13곳 높였다…호텔신라 목표가 13만원
● "노마스크 수혜"…LG생활건강 들썩
● 달리는 자동차株…도요타 최고가, 현대차 반등
● '티빙' 사용자 사상 최고치…CJ ENM 강세
● 헤지펀드 名家 타임폴리오도…에스엠 더 담았다
● 해외여행 회복 더뎌…美항공주 하락세
● "가장 안전한 투자 전략"…상반기 수익률 벌써 28% 찍었다
● 주머니 두둑해진 상장사들 "올해 다시 중간배당합니다"
● 비디오테이프 만들던 SKC의 변신…화장품+반도체+2차전지 '만능株'로

[경제/증시/부동산]
● 3278.68…코스피 사흘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 "코스피는 최고치인데…내 수익률은 왜?" 울상
● 한은 "韓수출, 하반기에도 호조세 지속…IT공급 제약 완화"
● "조윤제·임지원 위원은 '강성 매파'…7월 금통위 때 금리인상 의견 낼 수도"
● 산업硏 "하반기 수출 증가 둔화될 것"
● "2030년 '신재생에너지 20% 달성'은 불가능"
● 한국투자증권, 라임 등 부실 사모펀드 전액 보상
● NH투자證도 '옵티머스' 100% 보전…17일부터 투자자들에 2780억 지급
● 투자자보호 안하는 코인, 법원 '상폐 정당' 첫 판단
● '상폐' 칼자루 쥔 거래소…코인 60개 하루아침에 사라질수도
● 업비트 1일 출금제한에 부글부글…투자자들 "집단소송 추진하겠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3분기 접종계획 오후 발표…1차 접종자 1천400만명 돌파할듯
● "1차접종 뒤 항체 생겼으면 자가격리 완화를" 목소리 확산
● AZ접종 후 혈전증 발생…30대 남성 국내 첫 사망
● "백신 안 들을 수도" 경고…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비상
● 정은경 "40代이하 8월부터 접종 시작"
● 文대통령 "스페인과 저탄소·디지털 경제협력…시장 진출 함께"
● "세금 때려도 집값 안잡혀"...송영길, 文 부동산정책 비판
● 與 18일 의총서 종부세 결론…공시가격 '상위 2%' 추진
● 2분기보다 3분기에 카드 더 쓰면 '캐시백'
● 정세균, 오늘 대권 출사표…경제대통령 비전 제시
● 이준석·안철수 "정권교체 위해 합당"…각론엔 '동상이몽'
● 국민의힘 사무총장 한기호…정책위의장 김도읍 내정
● 中企 읍소에도…내달 주52시간 강행
● "이게 다 세금"…올해 공무원 인건비 110조 넘었다
● '무능력 철밥통' 제재 약속했지만…5년간 퇴출 고위공무원 2명뿐
● 성 김 美대북특별대사 19일 방한
● 택배노조 파업 철회…과로사 방지 잠정합의
● 구직자 64%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반대"
● 인천공항 '4활주로' 첫 비행기 띄웠다
● 올 고교 입학생 3만명 감소…46년 만에 최저치 기록

[국제/해외]
● 장외설전 이어 공동회견 생략…바이든·푸틴 첫 회담 '살얼음판'
● 16개월 만에…美 코로나 사망자 60만명 넘었다
● 美 FTC 수장에 32세 '아마존 저격수'…빅테크들 '나, 떨고있니'
● 美 소비패턴 변했다…고가제품 줄고 외식 늘어
● 中우주정거장 건설 선저우 12호 유인우주선 오늘 발사
● G7 반중 성명에 불만 폭발한 중국, 전투기 출격 대만 압박
● 단오연휴 지갑 닫은 중국인…내수 '경고등'
● '공산당 100주년' 앞두고 中 역사 미화 중
● 중국서 짐 싸서 나온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이 몰려간 곳
● "폭스바겐·볼보, 전기차 전환 모범생"
● "금고 텅빌 때까지 베풀 것" 베이조스 전처 3조원 기부
● 비자·마스터카드 "이제 반등만 남았다"
● 묻어두면 돈 될만한 드론株 "나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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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6일(수)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6/15(현지시간) FOMC 경계감 속 하락… 다우 -94.42(-0.27%) 34,299.33, 나스닥 -101.28(-0.71%) 14,072.86, S&P500 4,246.59(-0.20%), 필라델피아반도체 3,225.98(-0.90%)
● 국제유가($,배럴), 원유 수요 낙관론 지속 등에 상승… WTI +1.24(+1.75%) 72.12, 브렌트유 +1.13(+1.55%) 73.99
● 국제금($,온스), FOMC 경계감 속 하락... Gold -9.50(-0.51%) 1,856.40
● 달러 index, FOMC 발표 앞두고 관망세 속 약보합... -0.00(-0.00%) 90.52
● 역외환율(원/달러), -1.13(-0.10%) 1,117.13
● 유럽증시, 영국(+0.36%), 독일(+0.36%), 프랑스(+0.35%)
● 美 5월 PPI 전월比 0.8%↑…예상치 0.5%↑
● 美 5월 소매판매, 전월比 1.3%↓…예상치 0.6%↓
● 美 5월 산업생산 전월比 0.8%↑…예상치 0.6%↑
● 美 4월 기업재고 0.2%↓…월가 예상보다 감소
● 美 6월 주택시장지수 81…2020년 8월 이후 최저
● 6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17.4…월가 예상 하회
● '테이퍼링 너무 이른가'…FOMC 앞두고 美증시 견조한 이유
● CNBC 설문 "연준 올해까지 완화 정책 고수…테이퍼링은 10월 발표"
● 짐 크래머 "파월 기자회견 동안 실수하면 주가 폭락"
● 美 목재 가격, 빠르게 하락…5월 초 대비 42%↓
● 구리가격, 中 가격 억제조치 우려로 4월 이후 최저
● 뉴욕주 코로나19 제약 대부분 철폐…70% 백신 접종
● 펀드매니저 "인플레이션 일시적"…채권 비중 3년래 최저
● 美·EU, 에어버스-보잉 항공기 보조금 분쟁 유예…관련주 상승
● 드래프트킹스 급락…힌덴버그 리서치 숏 포지션 공개
● 마켓워치 "브라이트 헬스, 140억 달러 가치 평가받을 것"
● 가상화폐 운용사 비트와이즈 월가 거물 자금 유치
● 배런스 "AMC 내부자는 이달에만 1천300만 달러 규모 주식 매도"
● 유로존 4월 무역흑자 109억유로…전월치 하회
● 영국 2차접종 3천만명 넘었지만 하루 7천명 이상 확진
● 첫 대면 바이든-푸틴, 전략적 안정·중국견제 등 논의 전망

[기업/산업]
● 네이버 제친 카카오…시가총액 3위 질주
● 대기업 중국 생산법인 매출 4년새 28% 급감…한한령 등 영향
● SK에너지, 주유소 115곳 SK리츠에 매각…7천638억원 규모
● 삼성전자, '모바일 D램+낸드' 하나로 5G폰 시장 공략
● 삼성전자, 화웨이 텃밭 유럽서 첫 5G사업 수주했다
● "1700조 잡자" 네이버 등판에…금융업계 "큰일났다" 초긴장
● 은행은 외면했는데…틈새 파고든 네이버, 반 년 만에 '500억'
● 중·저신용자 파고드는 인터넷은행·빅테크…무기는 '대안 신용평가'
● 크래프톤 내달 상장…게임판이 뒤집힌다
● 월급 밀리다 벼랑 끝서 터진 '배그'…글로벌 슈팅게임 평정
● 삼성·LG전자, 내년 CES 전시회 현지 출격…신기술 겨룬다
●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두얼굴…韓선 없다더니 中엔 버젓이
● "롤렉스 있나요" "VIP 아니면 나가세요"…미국 매장서 '마상' 입은 까닭
● AI 스타트업 총출동하자…장외시장 '은둔 고수' 떴다
● "13종 서류 떼러 관공서 간다고? 앞으론 클릭 한번에 전송"
● 공정위, 두산중공업 조사 막바지
● 저축은행 자산 사상 첫 100조 돌파
● 우리·롯데카드 오프라인 지점, '비대면 시대'에 더 늘어난 까닭
● 금호타이어 '1.2조' 투자한다는데…광주시 vs 함평군 '기싸움'
● 정용진 "와인 핥아 마셨음"…새벽 2시 음주 SNS 돌연 삭제
● 쌍용차 첫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 양산…"회생 발판"
● 삼성엔지니어링, 온실가스 배출 더 줄인다
● 도크마다 LNG선 꽉찼다…삼성중공업 조선소 가보니
● LG엔솔 ESG위원회 신설…위원장에 신미남 사외이사
● DL케미칼, 美렉스텍과 합작…친환경 접착제 시장 진출
● 곡선부위에도 냉각채널 탑재…금형업계 '가뭄의 단비' 되나
● 신세계인터, 택배 비닐 99% 줄인다
● CJ제일제당, 푸드테크 키운다…대체육·건기식 스타트업 투자
● SKT, 양자보안 적용해 생체 인증

● LG전자, 美 주도 '6G 연합' 의장사 됐다
● 카카오 '구독ON' 시작…네이버에 맞불
● ADT캡스, AI 돌봄에 "살려줘" 외치면 긴급 구조 서비스
● 생보 '빅4' 신한라이프, "디지털·헬스케어 집중"
● "배불러 그만 먹자"…몸 속 '과식억제 시스템' 발견한 KAIST
● 외국인이 더 군침흘렸다…금융사 ESG채권 해외서 더 잘팔린다
● 에이티센스, 유럽 진출…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 수출
● "비용 9분의 1로 줄인 진공 증착 기술…마이크로 LED TV 생산에 사용될 것"
●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회복기간이 늘어난 까닭은
● 美FDA, 지아이이노베이션 면역항암제 임상 1·2상 시험계획 승인
●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세계 첫 로봇 수술 3만 건 달성
● 스피아민트·BYC…'콜라보 맥주' 전성시대
● 기술株의 귀환…韓BBIG·美아크ETF 강세
● 덩치 커진 ETF, 이젠 시장을 뒤흔든다
● 2차전지 '게임 체인저'…실리콘 음극재株 뜬다
● 흠칫한 '흠슬라'…산은發 물량 주의보
● 공모주 시장 소강 상태에도 2차전지株 줄줄이 상장대기
● 내주부터 공모주 중복청약 못한다
● 불붙은 신선식품 새벽배송戰…뒤에서 미소 짓는 태경케미컬
● 대한해운 유상증자 청약에 7.5조 몰려
● 공무원연금 "현장실사 없이 해외투자 가능"
● '고점 논란' 휩싸인 美 비디오 게임주
● "주가 더 오른다"…'고수'들이 입모아 추천하는 종목
● "재생에너지株 숨고를 때 담아라"
● "하반기 다시 성장株 시간 올 것…반도체·전기차가 상승 이끈다"
● '카카오헤어샵' 사모펀드 투자 유치했다
● "코로나 종식 최대 수혜주는 나" 올들어 82% 급등했다
● 해양에너지·서라벌도시가스, 맥쿼리가 8000억에 품었다
● 무섭게 팔리는 미술품…상반기 마지막 '큰장' 선다
● 이틀 공연에 최소 600억 번 BTS '버터'…빌보드 3주 녹였다

[경제/증시/부동산]
● 동학개미가 찔끔찔끔 올렸다…코스피 또 사상최고치
● 코스피 이틀연속 최고치…이 펀드에 돈 몰렸다
● 치솟는 유가, 2년반 만에 최고점
● 바이든 친환경 정책의 역설…유가 치솟았다
● 4월 통화량 50조↑…월간 증가폭 사상 최대
● 최저임금 1만원땐 일자리 30만개 사라진다
● 상장도, 폐지도 '깜깜이' 거래소, 잡코인 거리두기
● 금융당국, 빗썸 등 거래소 현장 점검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재인 대통령 백신외교…큐어백도 위탁생산하나
● 국민 4명 중 1명 백신 맞았다
● 수도권 사적모임 7월 5~25일 6명까지만 허용 검토
● 문 대통령, 도쿄올림픽 갈까…與 "평창 답방차원 추진"
● 이준석 효과…野 온라인 입당 급증
● 與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 대체휴일 적용"
● 광주 붕괴사고에…시행도 안된 중대재해법 고친다는 與
● 하태경, 野의원 첫 대선 출마 선언
● 윤석열, DJ도서관 찾아 호남에 러브콜…"野입당 늦지 않게 결정"
● 이낙연· 정세균 이어 親文도 개헌 '군불'
● '능라도 영상' 참사 2주…진상 못 밝히는 외교부
● 이재명, 외교비전 첫 공개…"국익중심 자주외교 펼칠 것"
● 이재명 50만원, 조정훈 30만원…표심흔드는 달콤한 유혹 기본소득, 문제는 돈
● 韓·美, 해상재난 구조 훈련 2년 만에 실시
● 올해도 金사과 金배 될라…팬데믹 과일물가 덮쳤다
● "부산세계박람회 반드시 유치"…'취임 100일' 맞는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 UNIST, 온실가스로 수소 생산하는 촉매 개발
● 택배노조 파업 불똥, 택배비 또 오르나
● 北, 김정은 주재하에 전원회의 개최…'국제정세 대응방향 결정'

[국제/해외]
● 인도發 '델타변이' 확산…英, 거리두기 한달 연장
● "떠나요, 팬데믹 前으로"…美 항공여행객 95% 회복
● 美기업부채, GDP 절반 육박…금리인상땐 '경제 뇌관' 우려
● 바이든 "러, 협력 안하면 똑같이 대응"…푸틴 "못생겼으면 거울보고 화내지마"
● 나토서 재등장한 'CVID'…北核압박 세진다
● NATO "中은 국제질서에 대한 구조적 도전…함께 맞설 것"
● 中과 거리 두는 伊 드라기 "일대일로 재검토"
● 월가 거물 "금리인상 생각보다 빨라질것"
● 中원전 방사능 누출 의심…IAEA는 "사고 징후 없다"
● '일단 사고 나중 갚기' 빠진 2030…싱가포르 중앙은행, 경고장 날렸다
● 스마트워치시장 도전장 내민 페북
● 도쿄올림픽 참가 선수, 방역 규칙 어기면 금전 제재받을 수도
● 日코로나 신규확진 1천400명대…도쿄 긴급사태 해제 17일 결정
● EU 수뇌부, 백신여권 도입 최종서명…7월 1일부터 공식 발급
● 중국 "중·러 단결 산처럼 강해…양국관계 파괴 실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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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4일(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6/11(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에 상승… 다우 +13.36(+0.04%) 34,479.60, 나스닥 +49.09(+0.35%) 14,069.42, S&P500 4,247.44(+0.19%), 필라델피아반도체 3,210.06(+0.43%)
● 국제유가($,배럴), IEA 원유 수요 회복 전망 등에 상승… WTI +0.62(+0.88%) 70.91, 브렌트유 +0.17(+0.23%) 72.69
● 국제금($,온스), 달러화 강세 등에 하락... Gold -16.80(-0.89%) 1,879.60
● 달러 index, 비둘기파적인 ECB 재확인 속 상승... +0.44(+0.48%) 90.51
● 역외환율(원/달러), +5.66(+0.51%) 1,116.55
● 유럽증시, 영국(+0.65), 독일(+0.78%), 프랑스(+0.83%)
● 美 6월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 86.4…월가 예상 상회
● JP모건 "연준 2023년 후반 금리 인상 전망"
● 美 인플레 논쟁 일단락…연준 꿈쩍 안 할 듯
● 연준 역레포 유입액 5천480억 달러…또 사상 최대
● 美 규제당국, 올해 말까지 은행 리보 탈피 압박
● 美 주택 시장은 이미 인플레 압력 최고조…왜 물가에 반영 안되나
● 美 상원 초당적 그룹, 인프라 제안에 합의…지도부·바이든 설득 남아
● 美 하원, 아마존 등 기술기업 분사 강제 법안 검토
● 주식 등 위험자산으로 강한 자금 유입
● 美, 2000년 이후 최고 이직률…기업, 구인난 이중고
● 스노우플레이크, 2029년에 매출 100억달러 목표…주가는 시큰둥
● AMC 신용등급 상향 조정…밈주식 효과 '톡톡'
● JP모건 "아마존 2022년 월마트 추월할 것"
● 중국에 더 터프해진 G7, 신장·홍콩·대만해협 문제 '직격'
● 러시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50bp 인상…추가 인상 가능
● SG 오석태 "韓銀 첫 금리 인상, 4분기로 당겨질 듯"
● 文대통령, 佛 대통령과 회담…"반도체·전기차 협력"
● 문대통령 "스가와 첫 대면, 회담으로 이어지지 못해 아쉬워"
● 오늘 400명 안팎…야구장-축구장에 좌석수의 30~50%까지 관중 입장
● 전국 구름 많고 내륙 곳곳 소나기…한낮 30도 안팎

[기업/산업]
● "OTT시장 주도권 잡자"…통신-콘텐츠社 극한 대립
● OTT vs 하이브·SM…음악도 저작권료 놓고 분쟁
● 정의선 회장, 두 달 만에 다시 美 출장…신사업 현지 점검
● '10조 고가매입 논란' 현대차 GBC 부지…땅값 22조로 올랐다
● 하나은행·골프존, '中 가맹점 확대' 업무협약
● "월세 받는 건물주 된 듯"…매월 따박따박 돈 입금된다는 투자
● 배당만 높냐, 수익률은 더 좋다…리츠株의 재발견
● 자율車 선두 테슬라, 내년이 중요하다
● 日 일손 부족할수록…리크루트홀딩스가 뜬다
● 월가 애널리스트 85%가 콕 찍었다…"하반기 ○○○ 사세요"
● '묻지마 따상' 노렸다간 낭패…"이젠 공모주 옥석 가려야"
● "바구니에 다시 담았다"…기관·외국인 동반 베팅한 '6월 톱픽'
● '전통 자산주' 서부T&D "롯데관광개발 안부럽다"
● 중소기업 사상 최악 인력난…외국일손 입국률 겨우 1%
● 비대면 기술 표준화에 1.3조 투입
● 기아차, 11월부터 로봇 입고 공장서 일한다…국내 첫 도입
● LG전자 스페인서 '스마트그린'…올해 나무 4백만그루 심기로
● 삼성, 헬스케어 스타트업 투자 "의료빅데이터 사업 기반 마련"
● 삼성전자, 스마트홈 플랫폼 즐겨찾기·자동화 기능 등 추가
● 삼성SDI 차세대전지 양산 임박…연내 BMW공급
● 제작사와 수익공유…KT, 콘텐츠왕국 될 것
● LG유플러스, 축구장 6개 규모 IDC 세운다
● SKT - 벤츠 스타트업 지원 '맞손'
● 네이버·카카오 "동남아 웹툰 내가 1위"
● '4세대 실손' 앞두고 보험사들 경쟁…막차 탈까, 기다릴까?
● 디지털 접목·백신 효과…"대우건설·이스타항공 몸값이 뛴다"
● 이스타항공 우선매수권자는 '성정'
● 또 최고치 찍은 해운운임
● '내셔널지오그래픽' 패션기업 더네이쳐홀딩스, 테일러메이드 공동 인수한다
● 한국타이어 지원 나선 테네시주
● 대우조선, 2조5000억원 해양플랜트 수주
● 유한양행 "5년내 글로벌 50대 제약사 되겠다"
● 필립스 양압기 '사용중단' 권고
● 윌링스, 새만금 육상 태양광 전량 수주 '눈앞'
● 밀키트 67% 장악 프레시지…해외로 눈돌린다
● 110살 된 휠라…컬래버로 더 젊게
● 올리브영 여름세일 대박…일주일간 매출 1천억 돌파
● 버거·파니니·치킨너깃까지…대체육 선점나선 동원·신세계푸드
● 편의점 CU,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집까지 배달해 준다
● 2년 5개월새 26배 늘었다…연금투자 개미, ETF 몰려
● "금리 변동 줄이자"...단기채 펀드에 뭉칫돈 몰렸다
● 외부활동 늘자 이 회사 주가 올 들어 26% 뛰었다
● 하는 사업 다 잘된다…올해 주가 19% 껑충
● 한투·NH證, 보커스 인수전 참여
● 분할 후 두산 108%↑ 코오롱생명 19%↓…성장성·실적이 주가 갈라
● 배터리·바이오·K엔터까지…기업분할, 4차 산업혁명 '부스터' 됐다
● 소액주주들 "알짜 떼어내면 주가 충격"
● 하나은행-라인, 인도네시아서 디지털은행 출범
● 은행 순이자마진 상승세로 전환
●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전기차 레이싱 등판
● 제주행 9900원…돈 줄 마른 LCC, 출혈경쟁 격화
● 누그러진 '인플레 공포'…성장株 고개 들까
● '분할 상장' 에코프로에이치엔, 장중 10% 급락한 까닭
● GS칼텍스, 휴가철 전기차 충전소 대폭 늘린다
● 카타르 송전시스템 확충공사…대한전선, 1463억 규모 수주
● 백신 접종 늘자…카지노株 손맛 살아났네
● ETN 거래대금 1년 새 75% 급감…'원유 레버리지'에만 돈 몰렸다
● '빅쇼트' 주인공 마이클 버리, 한국 바이오株 샀다는데…

[경제/증시/부동산]
● 6월에도 역대급 수출…1~10일 41% 급증
● '돌아온 연기금'…1년만에 코스피 최대 규모 순매수
● 15~16일 FOMC 회의 주목…포지션 대기
● 거래소, 코스피 200 TOP 10지수 2종 발표
● 금융硏 "가계부채 총량관리 필요…시장금리 상승 용인해야"
● Fed, 3분기 중 테이퍼링 시사 가능성…변동성 대비해야
● 집값 파이터로 구원 등판한 이주열…금리가 묘약일까
● 뉴욕증시, 16일 FOMC 개최…'테이퍼링 단서' 주목
● 상하이증시, 5월 GDP 선행 경제지표, 8.9% 상승 전망
● 코로나로 소득 줄었으면 연말까지 대출 상환 유예
● 114만 가구에 평균 46만원씩 드립니다…15일부터 '근로장려금' 지급
● "잡코인 솎아내기 신호탄?"…업비트 '상폐 예고'에 3조 증발
● 은행, 코인 10만원 살 때 10만원 쌓아야…"투자말라는 뜻"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 대통령 '백신 외교' 결실 맺나…獨 '깜짝 계약' 후보 거론
● 해외서 백신 맞고 와도 내달부터 2주격리 면제된다
● 리더십 시험대 오른 '보수의 신성' 이준석 "김종인式 경제민주화 동의 안한다"
● 이준석, 윤석열과 접촉…8월 경선前 입당 촉구
● 이준석 "내년 정권교체 하려면 '경제·안보·교육'서 수권 능력 갖춰야"
● 反꼰대·공정·SNS·脫여의도…'변화에 대한 갈증'이 신드롬 낳아
● 국민의힘 파격 인선…수석대변인 황보승희, 대표 비서실장 서범수
● '이준석 효과'에 다급한 與…대선경선기획단 꾸려 맞불
● 박용진 "이재명 부동산정책 원칙 없다"
● 與, 농민이면 소득 안따지고 현금주겠다
● 바이든 정부 출범 후…韓·美·日 첫 공군연합훈련
●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주재…"고도의 격동태세 견지해야"
● 서민 노리는 사기 판치는데…범죄수익 환수는 '먼~길
● 사립대 10곳 중 7곳 적자…적자 4200억 사상 최대
● '통합형 수능' 첫 모의평가, 이과생이 1등급 싹쓸이
● 통계청 '경제총조사' 14일부터 실시

[국제/해외]
● G7 "글로벌 인프라 투자 파트너십 구축"…中 '일대일로'에 맞불
● G7, 대북 제재 이행 촉구…"北 대화 나서야"
● G7 정상 '中 견제' 첫 공동성명…"신장·홍콩 인권 보장해야"
● G7,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개최 지지…日스가 "매우 고무적"
● '굿바이 메르켈'…파워리더의 마지막 G7회의
● 이스라엘 베네트 총리 연정 출범…네타냐후 12년 집권 마감
● 비트코인서도 '스마트계약' 이더리움과 경쟁 거세질듯
● 뉴욕시장 선거, 경찰출신 흑인후보 선두
● 해상 운임까지 가세…글로벌 인플레 불질렀다
● 베이조스와 가는 우주여행 312억원
● 中 "위안화로 돈 벌 생각 말라"
● 목재 품귀 현상 풀리자마자 치솟던 가격 한달새 '반토막'
● 中, 이르면 8월부터 화이자 백신 생산
● 쿠팡 日진출에 현지 언론도 촉각
● 아마존 "주 2일 원격근무"…美 IT기업 유연근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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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1일(금)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6/10(현지시간) 물가 급등에도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에 상승… 다우 +19.10(+0.06%) 34,466.24, 나스닥 +108.58(+0.78%) 14,020.33, S&P500 4,239.18(+0.47%), 필라델피아반도체 3,196.21(+1.19%)
● 국제유가($,배럴), OPEC 원유수요 증가 전망 및 美 물가지표 강세 등에 소폭 상승... WTI +0.33(+0.47%) 70.29, 브렌트유 +0.30(+0.42%) 72.52
● 국제금($,온스), 美 소비자물가지수(CPI) 시장예상치 상회 등에 강보합... Gold +0.90(+0.05%) 1,896.40
● 달러 index, 美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속 약보합... -0.07(-0.08%) 90.04
● 역외환율(원/달러), -1.86(-0.17%) 1,112.63
● 유럽증시, 영국(+0.10%), 독일(-0.06%), 프랑스(-0.26%)
● 美 5월 CPI 전년比 5.0%↑…2008년 8월 이후 최고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37만6천 명…6주 연속 감소
● 美 소비자물가 13년래 최고…연준 행보 앞당길까
● 美 5월 CPI에 대한 전문가 시각
● 골드만 CFO "인플레 일시적…가파른 상승은 부정적 결과"
● 美 회계연도 첫 8개월 재정적자 2조1천억 달러…사상 최대
● 블랙록 CIO "채권시장 인플레 우려 떨치지만, 저소득층은 직격탄"
● OPEC, 하반기 원유 수요 전망치 유지
● 주가 급등에 美가계 순자산 급증…부채도 빠르게 늘어나
● 배런스 "퓨얼셀에너지 실적 실망에 급락"
● 美FDA, '폐기 위기' 얀센 백신 유통기한 연장…3→4.5개월로
● AMC엔터테인먼트 이사진, 이틀간 400만 달러어치 주식 처분
● BOC 부총재 "경제 회복 대체로 예상 수준"
● 암호화폐 매니저들 "비트코인 ETF, 2022년에 승인될 수도"
● ECB, 금리 동결…PEPP 프로그램 유지
● ECB, 유로존 2021년 인플레 전망 1.5→1.9% 상향…2023년 1.4% 유지
● 판테온 "BOE 금리 인상에 적극적일 것으로 시장 예상"
● 라가르드 "인플레 일시적 요인…채권매입 감축 시기상조"
● G20 1분기 GDP 성장률, 팬데믹 이전수준 복귀…韓 1.7%
● 中 5월 위안화 신규대출 1.5조위안…예상치 1.45조위안
● 中전인대 '미국 등 서방제재에 반격' 근거법안 통과
● 美, 中반발에도 대만과 교역 강화…"무역·투자 회담 재개"
● 5월 수출물가 반년째 상승세…유가·원자재 상승
● '과잉 유동성' 결자해지 나서는 韓銀…연일 금리 인상 신호
● 오후 9시까지 520명, 어제보다 37명↓…11일 600명 밑돌듯
● 전국에 비·강풍… 수도권 강수량 30∼80mm

[기업/산업]
● "메모리가 다 아니다" 삼성전자, 日소니 맹추격 나섰다…세계 최소 이미지센서 출시
● '7조 대어' 한온시스템 인수전…LG·佛 발레오·獨 말레 맞붙나
● "알짜 자산도 판다"…롯데·신세계 '실탄 전쟁' 불 붙었다
● '양날개' 펴는 SKT…기업가치 30조 노린다
● 조금씩 빗장 풀리는 해외여행…다시 분주해지는 여행업계
● 정의선·최태원·최정우·조현준 '수소동맹'
● 지주 소속 손자회사 990개서 1014개로 늘어
● "K반도체 인프라 확장 쉽게…하반기 대규모 예타 추진"
● 최저임금 주52시간 원자재 3중고 덮친 중기 '가격인상 도미노'
● 실리콘웍스, 내달 LX세미콘으로 사명 변경
● LG하우시스 社名 13년 만에 LX하우시스로
● 진대제 "글로벌 반도체 전쟁 2년만 뒤처져도 회사 망한다"
● 박태훈 넥스틴 대표 "반도체 장비, 얼마나 빨리 검사하느냐가 핵심"
●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카톡·구글 계정이 신분증…슈퍼앱, 금융전쟁 승자될 것"
● 카카오손보 '출격'…보험시장 '판' 흔든다
● 주가부양 팔 걷은 금융지주 회장들
● LG 심벌마크 '미래의 얼굴' 상큼하네
● 한국타이어, 수출할 배 못구해 공장 멈췄다
● 태영건설, 고효율 바이오가스 실증사업
● 강남대첩 2라운드...배민 vs 쿠팡이츠, 단건배달로 맞짱
● AI가 쓸 반도체 칩, AI가 직접 설계했다
● 넷마블 '제2의 나라' 단숨에 韓·日 1위
● 한화시스템, 美서부에 UAM 법인 설립
● '마이크로 그리드 시대' 앞당긴 소프트피브이
● 이달부터 대대적 설비 보수…시멘트 공급 부족 장기화되나
● 포장지까지 중고거래…印尼 'BTS세트' 인기 폭발
● 한국GM 통상임금소송 패소…최대 2000억원 비용 부담
● 스마트폰으로 보행자 지킨다…LG전자 모바일앱 선보여
●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나이키에 물류솔루션 공급
● 화재막는 첨단 액상재료, 아이오닉5 첫 공급
● "전기차는 다를 줄 알았는데…미세먼지 만만찮네"
● 자율車 시트는 다르네…360도 돌고 침대 변신
● 이마트 73%, 트레이더스 82% '쑥'…직장인 아침 '밥'이 사라진다
● '바다위의 활주로' 첫 한국형 경항모, 현대重 VS 대우조선
● 산은 'HMM CB' 주식 전환 우려에 8% 빠진 주가, 향후 전망은
● 외국인 올 17조 팔았지만…이 종목만은 담았다
● 숨가쁜 순환매 장세…쏟아지는 신고가 종목
● 네이버·카카오 동반 급등…다시 성장주의 시간?
● 손흥민·류현진 중계 스포티비, 기업가치 5천억으로 치솟아
● CJ ENM, 최대 3천억 회사채 발행
● 클라우드 성장성에 한컴 '껑충'

[경제/증시/부동산]
● '네 마녀의 날' 충격없었다…코스피 상승마감
● 2030 소액투자자 늘어나는데…당국, 소수점 거래 도입 '뒷짐'
● 코스피 사상 최고 수준인데…자사주 취득공시 '봇물' 왜?
● 회사채 발행 역대 최대···금리 인상 전 SPV 운용 종료하나
● '인플레이션 위험' 신흥국들…줄줄이 금리 인상 전망
● 정부, 비대면 진료·대마 화장품·게임 셧다운 규제 손본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이준석 굳히기냐 나경원 뒤집기냐…野지도부 오전 발표
● 국민의힘, 오늘 권익위에 부동산 전수조사 의뢰
● 대선 9개월 앞두고…공수처, 윤석열 수사
● 새바람 부는 야권…윤석열·국민의힘 지지율 동반 급등
● 수도권 식당·카페·노래방, 7월부터 자정까지 문연다
● 美당국자 "북ICBM, 본토 어디든 타격용 설계…한일과 관계중요"
● 中 G7직전 한국 압박 "올바른 입장 견지하라"
● 與 "CCTV 수술실 설치법 이달 처리"
● 미뤄지는 추가 개각…인선 차질에 與 '탈당 내홍' 겹쳐
● '땜질 처방'에 전동킥보드 혼란…뒤늦게 法제정 '시동' 건 국회
● '광주 건물 붕괴 참사' 현대산업개발은 책임 피할 수 있을까

[국제/해외]
● 바이든 "미국이 돌아왔다"
● 푸틴 만나는 바이든, 군축 협상 카드 꺼낼까
● 증시·부동산 활황 힘입어 美 가계 순자산 3.8%↑…역대 최대
● 1경 9067조 3130억원…넘치는 기업예금 美은행 '악소리'
● 중국 美·EU에 '외국기업 제재법' 맞불
● 中 외환당국 "올해 6~8월 위안화 환율 리스크 낮추기 위한 노력 필요"
● 中 생산자물가 급등 소비자물가로 전이될까
● 치솟는 원가…발 묶인 판매價 中기업, 수익성 악화에 '울상'
● 바이든 '틱톡·위챗 금지' 트럼프 명령 폐지
● "기업에 세금 걷기 주저했다"…5개國 재무장관들 고백
● 머스크가 자랑한 '모델S 플레이드' 출시…가격 1만달러 인상
● 美 봉쇄령 완화에…미뤘던 결혼식 붐
● 페북 "원하는 직원 모두 재택근무"
● 거침없이 투자하는 TSMC…일본에도 반도체 공장 추진
● 日나무젓가락값 폭등 부른 탈석탄
● 페라리도 미래차 올인? CEO에 반도체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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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0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세계인구 어디까지 늘어날까? → 2064년 약 97억 명을 정점으로 감소할 것 전망. 美 워싱턴大 연구팀 보고서. 2100년엔 인구 10위권에 아프리카 국가가 5개 전망.(문화)


2. ‘도수 있는 안경’ 온라인 판매 논의 착수 → 현행법상 의료기기로 분류돼 안경사가 있는 오프라인 안경원에서 만 판매 허용. 안경사협회는 ‘얼굴 형태에 맞게 제작’ 반대 입장.(동아)


3. ‘발사체’→ 인공위성·탐사선·우주정류장 등을 우주공간에 올려놓기 위해 사용하는 로켓을 말한다. 탐사·연구 등 평화적 목적으로 이용되면 발사체로 불리지만, 군사적으로 이용되면 미사일이 된다.(문화)


4. ‘우리는 뉴욕에서 생명을 구하지만 뉴욕에 살지 못한다’ → 2019년 9월 美뉴욕 소방관들의 시위 문구... 높은 집값, 박봉으로 뉴욕에 살 수 없어 긴 출근길에 시달린다는 얘기. 서울도 소방관 44.3%가 서울 밖에 산다고. (서울, ‘4시간 통근길, 더 커지는 계급격차’ 기획기사 중)


5. 페루 대선 초박빙 → 개표 97.8% 현재 두 후보 50.205% vs 49.795% 득표율 초박빙. 누가 돼도 혼란 예상. 페루는 아연, 납 세계 1위, 구리 2위... 국제시장 가격 급등.(헤럴드경제)

*2위 게이코 후지모리(女) 후보는 일본계 이민자로 90대 대통령 (1990~2000년)을 지내고 독재 혐의로 25년형을 선고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인 알베르토 후지모리의 장녀


6. 한국 ‘코로나 우울증’ 36.8%... OECD 최고 → OECD, 38개 회원국 조사. 한국과 스웨덴만 30% 넘어. 일본(17.3%), 영(19.2%), 프(19.9%), 이탈리아(17.3%), 캐나다(10.0%) 등에 비해서 크게 높아.(문화))

*코로나 우울증에 정치, 부동산 우울증이 더해진 탓?


7. 한국 민간부채 위험도 세계7위 →

저금리 속 빚내 주식·부동산 투자 급증. 민간 부채 위험 측정지표인 ‘GDP 대비 신용갭’(Credit-to-GDP gaps)이 18.4%로 통계 시작 (1972년) 이후 최고. IMF 외환위기 (1997년, 13.2%)때 보다 더 높아. (헤럴드경제)


8. 전동킥보드 ‘헬멧 딜레마’ → ‘착용 의무화, 범칙금 2만원’ 시행 한 달.. 헬멧 갖고 다녀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워. 그 사이 킥보드 이용률은 한 달 새 ‘반토막’.(세계)


9. 작년 마스크 관련 특허 출원 112건 → 이전 10년, 연간 1~13건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폭발적인 증가세. 세탁해 쓸 수 있거나 필터 교체형 마스크, 생분해 소재도 있다고.(경향)


10.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정통화’ 세계 첫 승인 → 달러와 함께 공식 통화. 물건을 살수도 세금을 낼 수도 있어. 해외 노동자들의 송금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경제구조... 해외발 송금 수수료 절감 의도.(국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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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코로나19 새 환자는 6백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감염률이 급증한 제주도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백신 우선 접종'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 오늘 예비군 등에 대한 얀센 백신 접종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됩니다. 어제 0시를 기준으로 백신 1차 접종을 한 사람이 920만여 명으로 집계된 만큼 오늘 중으로 천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 최근 백신을 맞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60에서 74세 어르신들이 맞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다소 부족한 상황인데, 보건당국은 얀센 백신 잔여분을 고령층에게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 백신을 맞은 사람은 이르면 다음 달부터 해외여행 제한이 일부 풀립니다. 영화관과 물놀이 시설 등 문화 레저 업계의 이른바 접종자 모시기 경쟁도 치열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내일 출국합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대면 다자외교 무대인데요. 정상회의 이후 오스트리아와 스페인을 각각 국빈 방문합니다.

■ 대법원은 오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 접대와 뇌물수수 사건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내립니다. 김 전 차관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가 2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습니다.

■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 사건 초기 수사가 부실했다는 의혹을 조사한 경찰이 그 결과를 내놨습니다. 폭행 장면이 담긴 영상을 확인하고도 사건을 종결했던 수사관만 검찰에 넘기는 걸로 결론 내렸습니다.

■ 민주당에 이어 정의당과 국민의당 등 5개 당도 권익위에 부동산 투기 의혹 전수조사를 신청했습니다. 국민의힘만 감사원 의뢰를 고집하면서 시간 끌기 꼼수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 미국이 저소득국가에 코로나19 백신 5억회 분을 추가로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취임 후 첫 순방에 나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미국과 유럽연합이 코로나19 백신의 수출 제한을 줄이는 데 합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지지한 백신 지식재산권 면제 대신 EU가 주장한 수출 제한 감축을 통해 공급을 늘리자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 기업이 운영하는 동영상 공유 앱 '틱톡'과 모바일 메신저 '위챗'을 금지한 행정명령을 취소했습니다. 지난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국가 안보를 이유로 서명한 행정명령을 뒤집어 버린 것입니다.

■ 전 세계 범죄단체 조직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아놈'이라는 스마트폰 암호 메신저 앱이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앱은, 미국 FBI가 몰래 만들어 함정 수사를 한 건데, 실제 조직범죄단체에 큰 타격을 줬습니다.

■ 최근 한 달 새 비트코인이 40% 이상 폭락하는 등 가상화폐 가격이 크게 출렁이고 있습니다. 금융 당국은 가상화폐 거래소의 위장 계좌나 타인 명의로 된 이른바 벌집 계좌에 대해 전수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 광주 시내 재개발 현장에서 철거 중인 5층 건물이 갑자기 무너져, 도로에 멈춰 있던 버스를 덮쳤습니다. 건물 잔해에 매몰돼 있던 버스 탑승객 가운데 현재까지 9명이 숨졌고 구조된 8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육군에서도 부대 내 성폭력 사건이 발생해 군검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육군 중앙수사단은 강원 모 부대 대대장인 A 중령에 대해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 국군수도병원 의사가 자신이 치료했던 공군 여 장교를 성폭행하려다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통령 주치의 출신인 이 의사는 피해자가 이미 성폭력 피해로 정신과 치료를 받는 걸 알고도 성범죄를 시도했습니다. 

■ 소개팅 앱에 여성 사진을 올려놓고 여성인 척하며, 1천300명이 넘는 남성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음란행위를 유도한 뒤, 이를 몰래 녹화한 영상을 판매해온 피의자 김영준의 신상 공개를 해달라는 국민청원이 22만 명을 넘어 경찰이 '피의자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어제 서울 송파구 복합물류센터에서 노조원 2천 5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집회를 열고 무기한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전국의 택배 기사가 5만 5천여 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전체 기사의 11%가 파업과 준법 투쟁에 나서는 만큼 일부 택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속에 1인당 국민총소득이 원화 기준 소폭 상승했지만 달러화 기준으로는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실질 국민총생산이 계속 상승세를 보여 한국은행은 우리 경제가 최대 4.2%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코로나19 사태가 대학 입시에 반영된다고 합니다. 서울대와 서강대, 중앙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는데요. 코로나19 사태로 각종 대회나 시험이 연기되고 무산된 상함임을 고려해서 실기 전형에 반영할 실적 기준을 완화한 대학도 22곳이라고 합니다.

■ 올해 초 성과급을 둘러싸고 갈등을 잊었던 SK하이닉스 노사가 2012년 SK그룹 편입 이래 최대폭인 평균 8퍼센트 임금 인상에 잠정 합의했다고 합니다. 합의안이 확정되면 SK하이닉스 대졸 신입사원 초봉은 보너스를 빼고도 5천만 원을 돌파한다고 합니다.

■ 다음 달부터 건강검진 결과 '비만'이나 '고혈압' 판정을 받은 사람이 꾸준히 운동하고 목표한 혈압과 체중에 도달하면 현금성 인센티브 5만원을 주는 시범 사업이 일부 지역에서 시행된다고 합니다. 시범 지역을 곧 결정한다고 합니다.

■ 서민층을 대상으로 하는 저금리 주택담보대출 '보금자리론'에 대해 부동산 투기지역 내에서 적용 중인 대출한도 제한이 세종시에 한해서 풀린다고 합니다. 보금자리론은 연 소득 7천만 원 이하 서민에게 2퍼센트 후반대 금리로 집값의 최대 70퍼센트까지 주택담보대출을 빌려주는 정책 상품입니다.

■ 토스뱅크가 어제 은행업 인가를 받아 이르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카카오뱅크, 케이뱅크와 함께 먼저 중금리대출 시장을 두고 경쟁을 벌여 인터넷은행 삼국지 시대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며 불볕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주말에는 다시 맑아지면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저녁 우산 준비하셔요.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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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소속 의원 전원에 대한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를 감사원에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감사원 감찰 대상에 입법부는 포함돼 있지 않다는 점에서 국민의힘이 전수조사를 기피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을 바보로 알아서 이름이 국민의힘이 아닐까?

2. 나경원 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지지율이 높을 때는 한마디도 말씀 못 하던 분이 세월이 좋아지면 늘 나타난다"고 말했습니다. 나 후보는 “늘 당내 개혁 세력이라는 분들은 소위 내부총질에는 목소리가 높다"며 또 울먹였습니다.
고만 좀 울려라… 남들이 보면 나약한 여자라고 오해하겠다~

3. 이준석 후보는 국방부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천안함 생존 장병과 유가족을 만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후보는 “11년이 지난 지금까지 생존 장병과 유족에 대한 폄훼와 모욕 시도가 있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 한다"고 말했습니다.
진실을 규명하자는 것과 희생 장병에 대한 예우가 무슨 상관인지… 영~

4. 새 지도부를 구성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면서 후유증에 대한 우려가 나옵니다. 이준석, 나경원 간의 계파 문제가 ‘대선 전초전’ 성격까지 띠고 있어 대선 경선 이후까지 회복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이명박근혜 보면 그렇지도 않던데 뭐… 이익 앞에선 간⋅쓸게 다 내놓곤 하잖아?

5.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입당에 대한 입장을 제시하지 않은 채 장외 행보를 유지하면서 야권 내부에서도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이 측근의 전언을 통해 이른바 '간 보기' 정치만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 양반은 뻑 하면 “지켜보면 안다”고… 알긴 개뿔을 아냐고…

6. 김종인 전 위원장의 “검사가 바로 대통령이 된 경우는 없다"는 발언을 시작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자질론이 제기됐습니다. 김경진 전 의원은 "푸틴 대통령은 KGB출신, 검사 출신이 대통령이 못 될 이유 없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가 대단히 부러웠던 모양이네… 하긴 둘이 그런 이미지가 있긴 해~

7. 김부겸 국무총리는 “백신접종을 완료한 분들에 한해 이르면 다음 달, 7월부터 해외 단체여행을 허용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해외여행은 많은 국민들께서 기대하시는 일상회복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좋은 소식이기는 하지만… 세상이 아직 어수선합디다~

8. 만 65살 이상은 이달 말부터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접종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접종 증명 스티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자는 ‘접종 배지’도 받을 수 있지만, 이 배지는 스티커와 달리 접종 증빙 목적으로 쓸 수 없습니다.
증빙은 안 되더라도 배지 달고 있으면 마스크 넘어 미소라도 짓고 그럽시다~

9.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은 코로나19에 걸리더라도 몸속에 코로나바이러스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에 의하면 코로나에 감염되더라도 열이 덜 나는 등 증상이 가벼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로나 불안감 조장하던 인간들이 입 싹 씻고 주사 맞는 거니?

10.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 씨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에 대해 "재벌이 ‘일베’를 하면 그냥 '일베'"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씨는 "만약 재벌 오너가 아니라 신세계 음식부문장 정도였으면 해고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재벌이 하는 일베 짓이며 뭐라고 해야 하나? ‘재벌레’라고 하면 딱 이네~

감사원 간다는 국민의힘에 ‘장난치나’ 쏟아진 비판.
2달 만에 공개 행보 윤석열 "지켜봐 달라" 또, 모호 전략.
권은희 "이준석, 당 대표되면 윤석열 용두사미로 만들 것".
나경원 울컥, 이준석 글썽 전당대회 막판 '감성' 변수로.
송영길 "내 동지이자 친구 우상호 내보내는 마음 찢어져".
포천시 “우상호 농지법·장사법 위반 여부 검토 불법 없다”.

승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승리를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 지그 지글러 -

노력이 없었으면 승리 또한 없었을 테니까요.
로또 복권 같은 요행도 복권을 사야 당첨의 기회도 있지 않습니까.
최소한의 노력도 없이 바라는 것은 과욕입니다.
오늘도 당신이 흘린 땀방울에 대한 보상이 충분히 있기를 고대합니다.

6.10 항쟁의 그 날을 기억하며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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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9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치매’, 드디어 약 나왔다? →

美FDA, 알츠하이머 진행 막는 신약 승인. 美 바이오젠과 日 에자이 공동 개발 ‘애드유헬름’. 후속연구 조건 달아. 일부선 ‘효능 입증 제대로 안 됐다’. 월 1회 주사, 약값 한 해 6200만원...(중앙)


2. 日징용 1심 파장 확산 → 판사탄핵 국민청원도 등장, 식민지 피해 청구권 인정한 ‘기존 대법원 판례가 국제법적 으로 소수설’ vs ‘주관적 견해로 사법 정치화 초래’... 법조계 찬반.(문화)


3. 한국의 팬덤(fandom) 정치’ → 팬덤은 광신자를 뜻하는 ‘퍼내틱 (fanatic)’과 자기 구역, 지위를 뜻하는 접미사 ‘덤(dom)’이 합쳐진 말. 꼬리(소수)가 몸(전체)를 흔드는 ‘왝더독’ 현상 심화.(문화)


4. ‘강속구’ 선호시대... 스트라이크 못 던지는 투수들 → 경기당 볼넷 2017년 6.3개 → 올해 8.9개. 해마다 급증. ▷빠른공만 던지는 젊은 투수 늘고 ▷제구 좋은 정상급은 MLB로 ▷좁아진 스트라이크 기준도 원인. (문화)


5. 암세포는 수시로 몸에서 생긴다 → ‘그러나 암세포=암은 아니다’. 면역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있는 것이다. ‘면역의 핵심은 올바른 섭생이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고 운동 열심히 하고 몸에 나쁜 걸 하지 않는 것’... 홍혜걸, SNS에 췌장암 타계 유상철 추모하며 ‘자신도 폐암’ 고백 글. (중앙 외)


6.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도입 → 가구가 아닌 아닌 농민 1인당 월5만원. 양평, 여주 등 신청한 6개 시, 군, 10월부터. 올 소요 예산만 총352억, 도와 시군이 반반 부담. (아시아경제)


7. 우리나라 백신사망율 10만건당 2.11명 → AZ 10만건당 1.30명, 화이자 3.15명. 화이자가 더 높은 건 고령층이 많이 맞았기 때문으로 분석.(헤럴드경제 외)


8. 과천시장 30일 ‘소환투표’ → ‘과천의 미래를 위해 쓰일 자족용지에 아파트 4000가구 짓겠다는 정부계획 수용’이 이유. 주민 15% 발의로 투표성립. 1/3 투표, 과반 찬성이면 시장직 상실. 지방자치제 출범 이후 5번 소환투표 있었지만 모두 투표 미달로 무산.(서울)


9. ‘고래고기’... 계속 먹을 수는 있게 됐지만→ 올 ‘해양생물보호종’ 신규 지정에서 빠져. 지정되면 포획은 물론 조업 중 의도치 않게 잡히더라도 유통과 판매가 전면 금지. 현재 시판되는 고래고기의 90% 이상이 밍크고래.(경향)


10. 부산항 입항 선박에 ‘드론 배달’ → 바다 위 선박에 치킨, 약품, 서류 등 5분 내 퀵배송. 한번에 최대 5kg. 배송료 1~2만 5천원(현재 할인가). 과거 소형선박으로 수십만원.(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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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새 환자는 다시 6백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음식점 관련 집단감염이 다시 느는 등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모레 새 거리두기 방안을 발표합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주택 매각 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 장기보유 혜택을 최대 30퍼센트 포인트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1가구 1주택자의 양도세 비과세 기준 상향을 추진하면서 '부자감세'라는 반발에 부딪히자 이를 무마하기 위해서 장기보유 혜택 축소를 들고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 민주당이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의원 12명 모두에게 탈당을 요구하는 초강수를 둔 데 이어 정의당 등 5개 비교섭 정당들도 권익위 전수조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권익위 조사 대신 감사원 감사를 주장하고 있지만, 현행법상 국회의원은 감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꼼수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 법무부가 추진 중인 검찰 직제개편에 대해 대검찰청이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특히, 형사부 직접수사를 장관이 제한하는 것은 검찰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법무부와 대검 간 갈등이 재점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 미 국무부는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기존 2단계 '강화된 주의'에서 1단계 '일반적 사전주의'로 완화했습니다. 지난해 11월 한국에 2단계 경보를 발령한 지 196일 만에 한국 내 코로나19 감염 수준이 낮다고 판단해 하향 조정한 겁니다. 

■ 국제사회는 여전히 백신 기근에 시달리고 있지만, 미국 내에선 최근 한국에 지원한 얀센 백신 수백만 회 분량이 이번 달 말로 유통기한이 끝나게 되어 백신이 폐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 지난달 무려 41만 명을 넘어섰던 인도의 코로나 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 아래로 내려가면서 지난 3월 중순부터 인도 전역을 휩쓸었던 코로나 19 확산 광풍이 서서히 잦아드는 분위기입니다. 

■ 세계에서 처음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시작하며 높은 접종률을 기록 중인 영국이 최근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로 골머리를 앓으면서 이달 21일로 계획했던 봉쇄 조치 전면 해제를 2주 이상 연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어제 저녁 CNN과 뉴욕타임스, BBC 등 전 세계 주요 언론사 수십 곳의 웹사이트와 백악관 홈페이지, 아마존 같은 주요 전자 상거래 사이트 등이 동시에 접속 불능 상태에 빠지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온라인 콘텐츠를 전송해주던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의 기술적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방 순회를 하던 중 한 남성에게 뺨을 맞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28살 남성은 전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범행 당시 '마크롱주의 타도' 등을 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과 관련해 2차 가해 의혹이 제기된 간부 3명이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에 대한 직무감찰도 진행되면서 수사가 군 최고위층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얼마 전 여군 숙소에 무단 침입해 속옷을 촬영한 혐의를 받는 공군 하사가 구속됐습니다. 그런데 불법 촬영 사건을 담당한 군사 경찰이 피해자를 성희롱하고 협박까지 했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습니다. 

■ 펀드 사기 피해자 3천200명, 피해 추산 금액만도 1조 3천억 원에 이르는 옵티머스 자산운용 운영자들에게 검찰이 최고 무기징역과 함께 4조 원이 넘는 벌금을 구형했습니다. 

■ 늦은 밤 서울 강남에 있는 호텔 객실을 룸살롱으로 개조해 술판을 벌이던 이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호텔 측이 직접 술을 판매하고, 접대부까지 고용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호텔 객실을 룸살롱으로 개조해 영업하다 적발된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 초보 투자자에게 조언을 해 준다는 '투자 리딩방'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이 투자리딩 사기단 일당을 적발했습니다. VIP에게만 주는 정보라고 해 2백 명 가까운 사람들이 60억 원을 투자했는데 모두 가짜였습니다. 

■ 기업형 브로커 조직은 물론 조직폭력배가 연루된 보험사기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법인 형태의 브로커 조직이 병원과 광고 마케팅 계약을 맺은 후 보험 가입 내용에 따라서 치료 방법을 설계하고, 병원으로부터 수수료를 편취하는 기업형 브로커 개입이 보험사기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합니다. 

■ 전국택배노동조합이 어제 진행된 2차 사회적 합의가 결렬됐다며 오늘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택배 노조와 택배사, 정부 등이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해 머리를 맞댔지만 갈등이 더욱 증폭하는 모양새입니다. 

■ 공사현장 곳곳에서 타워크레인들이 멈춰 섰습니다. 사용이 금지된 크레인을 투입해 노동자가 계속 목숨을 잃고 있다며,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 마스크에 붙이면 덜 답답하고 냄새도 없어진다는 마스크 패치. 5십 개 가까운 제품이 팔리고 있지만, 안전성 검사를 받은 건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 전문의약품인 스테로이드를 불법 유통한 일당이 6년 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18억 4천만 원어치를 텔레그램 등으로 불법 유통해왔습니다. '근육 성장에 특효'라며 헬스 트레이너나 근육을 늘리려는 일반인에게 팔았는데, 처방 없이 잘못 사용하면 심장병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소송을 각하한 서울중앙지법 판사를 탄핵해야한다는 주장이 국민청원에 올라왔습니다. 청원인은 글에서 '판결은 반국가적·반역사적 내용으로 점철돼 있다'며 "일본 극우의 입장을 그대로 반영한 반민족적 판결"이라고 비난했습니다. 

■ 종신보험은 가입자 사망 후에 보험금이 지급되는 건데요. 금융 지식이 부족한 사회 초년생들이 저축 상품인 줄 알고 종신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해지를 하면서 손실이 발생하는 민원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애플의 화상통화 애플리케이션 '페이스타임'을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도 쓸 수 있게 됩니다. 코로나19로 화상통화 수요가 많아지자 애플이 폐쇄적인 정책을 깨고 다른 운영체제에도 문을 연 건데요. '줌' 같은 화상통화 경쟁자를 따돌리겠다는 계산도 있다고 합니다. 

■ 코로나 여파로 막혔던 하늘길이 다시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사이판을 시작으로 항공사들이 하나 둘씩 운항 재개에 나서고 있는데,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는 만큼 올 여름 휴가철에는 해외로 여행을 갈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한 주의 중반인 오늘, 더위의 기세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남부 지방에 이어 서울도 33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우선 아침 기온부터 서울은 약 20도로 출발하고 있으며, 한낮에는 무려 32도, 대전 33도로 올여름 최고 기온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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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국민권익위원회 전수조사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이 밝혀진 소속 의원 12명에 대해 전원 탈당을 권유키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의혹 당사자들에게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지도부의 권유를 수용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억울하면 의혹을 풀면 될 것을… 당당하면 맞서라고 하지 않았나?

2. 국민의힘은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와 관련한 감사원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정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의 탈당 권유에 대한 맞대응이지만, 감사원이 의원들을 조사할 권한이 있는지 명확치 않아 ‘시간끌기’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권익위는 못 믿겠다며 감사원으로… 감사원장이 국힘 대선 후보라며~

3. 나경원 후보가 TV 토론회에서 이준석, 주호영 후보와 날 선 말을 주고받던 가운데 토론회 중간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토론회에선 나 후보는 이준석 후보와 주호영 후보에게 맹공을 퍼부었고, 공격을 받은 두 후보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빠루 들고 진두지휘하던 ‘나다르크’는 어딜 가고… 그깟일로 울어서 되겠어~

4. 박용진 의원이 "민주당이 어쩌다 국민의힘에 밀리고 정치 변화에 겁을 내는 정당이 됐는지 모르겠다"며 한탄했습니다. 박 의원은 "민주당이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이기려면 반드시 변화와 개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건 알겠는데, 선거에게 이기려면 본인 가지고 되겠어요? 그게 의문이네…

5.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당분간 외부 일정을 잡지 않고 휴식 기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윤 전 총장의 죽마고우인 이철우 교수는 "윤 전 총장이 7일 AZ 백신을 접종했다"며 "집에 머물면서 건강 관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신 맞은 것도 기사화해주는 구나… 나도 어제 잔여 백신 맞았다 인간아~

6. 서울중앙지법 재판부가 강제노역 피해자의 손해배상 소송을 각하해 논란입니다. 특히 ‘일본 기업에 강제집행 할 경우 일본은 물론 미국과의 관계도 훼손될 수 있다’는 ‘사법 외적’ 판단까지 밝혀 비상식적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판결문 보고는 서울중앙지법이 아니라 동경지방법원인 줄 알았다니까~

7. 외교부는 정부 차원에서 '도쿄올림픽 불참'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라면서 “독도에 대한 확고한 영토주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매번 ‘강력한 조치’ 타령하면서 한 게 뭐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요~

8.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6년 4·13 총선 당시 새누리당 공천 과정에 불법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면서 박 전 대통령이 받는 혐의는 기존 20개에서 하나가 더 늘어났습니다. 또 세월호·헌인마을 등의 수사도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이러니 설사 사면을 한다 한들 다시 들어 오지 않겠냐고… 그냥 살자~

9.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은 “망언자들이 무릎 꿇고 사죄하는 날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조상호 민주당 전 부대변인은 “최 함장은 생때같은 부하들을 수장시켜놓고 제대로 된 책임이 없었다"고 말해 논란이 됐습니다.
망언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북한 어뢰 맞은 게 저렇게 떳떳한지는 더 모르겠네~

10. 각종 공연과 전시회가 열리는 '예술의 전당' 지하에 가상화폐 ‘이더리움’ 채굴기가 설치돼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이 치솟자 30대 직원이 아예 몰래 장비까지 갖춰두고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던 겁니다.
‘예술의 전당’이 아니라 ‘채굴의 전당’이 될 뻔했다는… 전설의 고향 이야기~

'부동산' 불똥 튄 국민의힘, 감사원 조사 밝혔으나 '고심'.
우상호·윤미향 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에 "억울하다".
김종인 "애초부터 윤석열에 큰 기대 안 해, 입당하든 말든".
주호영 "이준석 돌풍 당이 깨질 수도, 나는 이기는 대표”.
권영진 "정부 위해 선의로 시작한 일 큰 파장 일으켜 죄송".
백신 자신감 문 대통령 "추석엔 마스크 벗고 가족 모임".
수원지검, '김학의 사건' 연루 검사 공수처 이첩 요청 거부.

평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다른 이들에게 평화를 주십시오.
안전함을 느끼고 싶다면 다른 이들에게 안전함을 알게 해주십시오.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이 더 잘 이해하도록 도와주십시오.
당신의 슬픔이나 노여움을 치유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슬픔이나 노여움을 치유하도록 노력하십시오.
- 달라이 라마 -

달라이 라마의 명언은 설명도 필요 없고 이해하려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긴말이 필요 없는 이유를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더 잘 알고 있을 테니까요.
오늘도 건강하게.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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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9일(수)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6/8(현지시간) 물가 지표 대기 속 혼조 마감… 다우 -30.42(-0.09%) 34,599.82, 나스닥 +43.19(+0.31%) 13,924.91, S&P500 4,227.26(+0.02%), 필라델피아반도체 3,171.22(-0.64%)
● 국제유가($,배럴), 원유수요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WTI +0.82(+1.18%) 70.05, 브렌트유 +0.73(+1.02%) 72.22
● 국제금($,온스), 달러화 강세 등에 하락... Gold -4.40(-0.23%) 1,894.40
● 달러 index, 美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앞두고 관망세 속 강세... +0.18(+0.20%) 90.13
● 역외환율(원/달러), +3.46(+0.31%) 1,117.88
● 유럽증시, 영국(+0.25%), 독일(-0.23%), 프랑스(+0.11%)
● 美 4월 채용공고 930만건…역대 최대
● 美 5월 소기업 낙관지수 99.6…4개월 만에 하락
● 美 4월 무역적자 689억달러…월가 예상치 690억달러
● 美 4월 무역적자 축소, 상품 소비에서 서비스로 이동 반영
● 세계은행,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치 5.6%로 상향
● OE "美 올해 성장률 7.7% 예상…연준 첫 금리 인상은 2023년"
● EIA "올해 WTI·브렌트유 전망치 상향"
● 임박한 ECB 정책 회의…연준과 마찬가지로 테이퍼링 주시
● 비트코인·이더리움, 美서 6% 넘게 하락
● 비트코인 2주래 최저…기술적 분석가 "결정적 붕괴는 아니다"
● 코인베이스 "기관 비트코인 보유 규모 1분기에 170% 급증"
● "글로벌 공급망 부족, 향후 몇달간 미 무역규모에 부담"
● 레딧군단 타깃 확대…클로버 헬스·웬디스 급등
● 배런스 "필립모리스 실적 부진을 걱정할 필요 없는 까닭은…."
● CNBC "버핏의 버크셔, 브라질 디지털뱅크에 5억 달러 투자"
● 골드만 "최악의 반도체 부족 불안 곧 끝난다"
● 백악관 '중국 겨냥' 공급망 강화전략 발표…TF·기동타격대 신설
● "15일 미·EU 정상회의서 무역분쟁 해소 예상…반도체 협력도"
● 유로존 1분기 GDP 확정치 -0.3%…수정치보다 양호
● 독일 6월 ZEW 경기기대지수 79.8…월가 예상 하회
● 獨 4월 산업생산 전월비 1.0%↓…예상치 0.4%↑
● 오후 9시까지 574명, 어제보다 137명↑…9일 600명대 초중반
● 전국 30도 안팎 한여름 날씨… 미세먼지 '좋음'

[기업/산업]
● 올해 반도체 시장 성장률 상향 조정…"메모리반도체 31%↑"
● 美공급망 강화 청사진은…자국 생산 늘리고 한국 등 동맹과 협력
● D램 30년·낸드 20년째 1위…삼성 "V낸드 1000단 시대 우리가 연다"
● LG에너지솔루션,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신청…연내 목표
● 가격체계 무너진 철근시장…건설사 "장마만 기다린다"
● 그렇게 탈원전 외치더니…정부 "올가을 소형원전 개발"
● 대한항공 '깜짝 실적' 이어간다…화물항공 운임 연일 고공행진
● SKC,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친환경 재활용 사업 본격 추진
● 삼성重, 日 석유개발사로부터 해양설비 대금 5천335억 손배소
● '2억명 메타버스' 네이버 제페토, 한국판 로블록스 만든다
● 메타버스發 '초대형 데이터센터' 확보 전쟁
● 도레이첨단, 식약처 인증 '컬러 마스크 부직포' 개발
● 최악 피한 쌍용차…직원 절반 '2년 무급휴직'
● 대유에이피, 車 스티어링 휠 국내 1위…기아 EV6 수주
● 회계의 타락…삼덕, 안진 보고서 베꼈다
● 가격 부풀리고 보고서 재탕…FI-회계법인, 짜고 친 '교보 풋옵션'
● 새 국면 맞은 '풋옵션 분쟁'…신창재, 중재재판서 승기 잡나
● 무협·SM상선, 中企전용 선복 제공…물류대란 숨통 트일 듯
● 카카오판 클럽하우스 '음' 나왔다
● 스타벅스 배달 본격 뛰어든다…수도권 120여개 매장으로 확대
● "기술자료 요구절차 어겼다" 공정위, 현대로템에 과징금
● 고객부담 줄인 현대캐피탈, 車할부 금리 0.7%P 인하
● 네이버가 키운 스타트업들, 몸값 1.3조로
● 맵시, 해양강국 이끌 'AR 항해 앱' 띄운다
● "챗봇 없으면 일 못해"…주문 누락 오류까지 찾아낸다
● LG유플 이번엔 '찐팬주주' 전략…첫 자사주 매입에 중간배당까지
● "인터넷 최저보장속도 높여라"…과기부, 통신사 투자 유도키로
● SKT, 크레이지월드 VR 출시…오큘러스로 50명 멀티플레이

● 대명소노시즌, 고급형 렌털시장 개척
● 필러 생산능력 2배 늘린 휴젤, 中·중남미시장 조준
● 서울바이오시스 "바이오레즈, 비타민D 생성 도움"
● 대웅제약, 위식도질환 신약 美에 기술수출
● 집에서 키워 쌈싸먹어요…식물재배기 돌풍
● 쿠팡, 해외직구 통관도 '로켓'처럼 빠르게
● 배민 "쿠팡이츠 비켜"…'한 번에 한 집' 배달 시작
● 호주로 간 꼬북칩…'제2 초코파이' 도전
● 셀트리온 '램시마SC' 북미 본격 공략
● 돌아온 연기금, 자동차주에 올라탔네…기아 1071억 사들여
● 급락한 '두슬라' 공매도 주의보
● 안정환 부사장 "車산업, 스마트폰 등장 때와 비슷…현대차·모비스 유망"
● '귀하신 몸' 하이일드 채권…다 공모주 덕분?
● 올 새내기株 예상 몸값 220조…전체 시총의 8% 달해
● 공모주 무조건 돈 번다?…기업들 '영끌' 공모가에 수익률 갈수록 떨어져
● 美 스팩 열풍도 급랭…주가 최고점서 40% '뚝'
● 美 알츠하이머 치료제 승인에 관련주 '들썩'
● AI가 리서치?…씁쓸한 애널리스트들
● 임상1상 접종완료 소식에 국내 백신주 일제히 상승
● 운용사 1분기 순익 6150억 사상 최대
● '달리는 말' 베트남 증시…지금 올라타도 될까
● '삼성전자 사랑' 식은 동학개미…순매수 1위서 '순매도 1위'로
● 서학개미는 성장주 버리고 리오프닝株 '갈아타기'
● '가치투자계 대부' 이채원, ESG 행동주의펀드로 복귀
● 조원태와 다툰 KCGI, ESG 특화운용사 설립
● BTS '버터' 빌보드 2주 연속 1위

[경제/증시/부동산]
● 3600이냐, 2900이냐…최고점 찍은 코스피 악재? 호재? 힘겨루기
● 코스피 고배당50에 삼성전자 편입
● 韓증시는 시총 3위 전쟁중 5위에 투자하면 돈 번다?
● 코스피 최고치 경신에 빚투도 '역대 최대'
● 전력수요 회복세…5월 평균 최대전력, 작년보다 7.3%↑
● 30조 추경의 민낯…재원 절반 16조7000억이 '일회성 세수'
● 세계는 재정감축 나서는데…한국 정부만 여전히 '無계획'
● 34조 쏟아부은 정부 일자리 사업 34%가 '낙제점'
● 금감원, KB금융 검사 착수…지배구조·전산사고 살핀다
● 檢, 라임 관련 KB증권 기소…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적용

[정치/사회/국내 기타]
● 국힘 전대 'D-2' 일반시민 여론조사…마지막 TV토론 격돌
● "이젠 직접 나서라" 尹에 피로감 커지는 野
● 머뭇거리다 '제2 LH사태' 될라…여, 서둘러 꼬리잘랐다
● 불똥 튈라…국민의힘 "감사원 전수조사 받겠다"
● 경찰, 권익위서 이첩받는 9일부터 본격수사
● '상위 2% 종부세' 위헌소지 지적에도…송영길 "끝까지 관철"
● '한번 접종으로 OK'…내일부터 예비군-민방위 등 얀센 백신 접종
● 대학도 2학기부터 전면 등교
● 토지공개념…대통령 4년 중임제…개헌론 불 지피는 이낙연·정세균
● 문 대통령 "G7은 양자 정상외교 기회"…스가와 마주앉나
● IAEA "강선에서 핵 활동 정황"…블링컨 "北 인권특사 임명할 것"
● 온실가스 배출량 2년 연속 줄었다
● 손경식 회장 ILO 총회서 '쓴소리'…"협약 발효전 낡은 노동법 고쳐야"
● 박범계에 반기든 김오수 "檢 직제개편 수용 못해"
● 은퇴하니 벼락거지…66세이상 44% 月90만원으로 산다
● 그나마 있는 집 한채에 세금폭탄…노인들 "당장 쓸 현금 없어"
● 노인 10명 중 3명만 국민연금…이마저도 월 평균 53만원
● 연금 받아도 암·치매 걸리면 노후파산…의료비에 노인허리 더 휜다
● "회사 이미지 망칠라"…쉬쉬하는 랜섬웨어 피해, 연 2조원 추정

[국제/해외]
● 정치는 냉전, 경제는 온기…美中 무역 급증
● 美 '中 예민한 곳' 또 때렸다…대만과 무역회담 재개 시사
● "美, 이르면 연말 자산매입 축소"
● NYT·FT·닛케이…전세계 언론사 홈피 한때 먹통
● 뉴욕 센트럴파크 6만명 모인다…8월 코로나 극복 콘서트
● 美, 한국 여행경보 최저단계로…올림픽 코앞 일본 3단계로 완화
● 중국서 제조한 테슬라 전기차 5월 판매량 29% 증가
● 美 SEC '밈 주식' 주가조작 여부 조사
● 애플 iOS15 새 기능, 페이스북 넘볼까…소셜미디어와 경쟁구도
● 알츠하이머 치료 첫 신약 나왔다…'치매' 정복 성큼
● 美·우크라 내달 정상회담…러시아 압박 공조 나서나
● 해커에 뺏긴 美송유관 '몸값', FBI가 85% 가량 되찾았다
● 佛, 구글에 3000억원 '反독점 벌금'
● 미국發 금리인상 공포에 비트코인 3천만원대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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