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은 자국 출신 감독 아카데미 수상 감추기 → 中 출신 여성 감독 ‘클로이 자오’(39)의 ‘노매드랜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3관왕. 中언론 보도 않고 SNS서도 삭제... 과거 中 당국 비판이 원인인 듯. 네티즌 검열 피하며 수상 축하.(문화)
2. 허리 아플 때, 딱딱한 바닥이 더 좋다? → 너무 딱딱해도 푹신해도 허리 부담 가중. 적당한 정도가 좋아. 너무 딱딱하면 척추에 부담을 주고, 허리주변 근육을 수축시켜 통증을 더 악화할 수 있다.(헬스조선)
3. 여가부, 자녀 성(姓) ‘부부 협의’로 결정 추진 → 지금은 특별한 사정없는 한 아버지 성 우선. UN도 아버지 성만 따르는 건 불평등하다는 지적 있었다고.(헤럴드경제)
*그러나 미국에선 70%, 영국에선 90%의 여성이 결혼하면 남편 성으로 변경한다고
4. 서울의 ‘재건축’, ‘재개발’ → 평균적으로 재건축은 정비구역지정 후 준공까지 10.2년, 재개발은 10.6년이 각각 소요된 것으로 조사. (헤럴드경제)
5. ‘동의보감’ → 1780년 박지원의 ‘열하일기’ 당시 동의보감은 베이징에서 지금 우리돈 10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불티나게 팔렸다. 일본은 1613년 판본을 요청해 50여년 요청 끝에 판본을 받아갔다.(아시아경제)
6. 女체조선수 전신유니폼 착용 확산될까 → 지금도 규정은 허용하고 있지만 대부분 수영복 타입 노출형 유니폼 입어. 노골적인 사진, 동영상 촬영... 성적 대상화 논란에 일부 선수 전신 유니폼 착용 시작.(동아)
7. ‘소파게이트’(sofagate)’
→ EU-터키 정상회담에서 터키가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女)을 정상용 단독의자가 아닌 소파에 앉도록 의전 푸대접을 한 것을 두고 언론이 붙인 이름. 본인도 ‘내가 남자라도 그랬겠나, 심한 모욕감’,.. 비판. (동아)
8. 정진석 추기경 선종 → 우리나라 두 번째 추기경. 향년 90세. 발명가를 꿈꾸던 정 추기경은 서울대 화공과에 진학했으나 삶과 죽음이 오가는 전쟁(6.25)을 겪으며 결국 사제의 길을 선택, 1954년 가톨릭대 신학과 입학.(경향 외)
9. 의족 육상선수에 올림픽 출전하려면 다리 더 잘라라? → 세계육상연맹, 지금의 의족은 너무 길어 오히려 비장애인선수가 불리하다며 더 짧은 의족을 쓸 것을 주문.(경향)
10. 200만원 상금 출렁다리 이름 공모 당선작이... →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지금도 쓰는 일반적 명칭. 공모전 참가자들과 누리꾼들, ‘황당한 행정력 낭비’ 반응.(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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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700명대 중후반에서 많게는 800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지표들도 우려되는 수준입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감염되는 비율이 급증하고, 위중증 환자 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글로벌 제약회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와 만나 백신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이 보관과 유통에 편리하다며 식약처에 전담팀을 구성해 백신 도입에 신속한 허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충남 천안의 자동차 부품회사와 경남 통영 식품공장 등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랐습니다. 누적 확진자가 60명 대로 올라선 경남 사천 맥줏집 연쇄감염에선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 오늘부터 30살 이상 장병 12만6천여 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새 환자는 크게 늘어 7백 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유산 상속 내용이 오늘 공개됩니다. 주식 배분에 따라 삼성 지배구조가 어떻게 변할지, 미술품 기증과 사재 출연은 어느 정도로 이뤄질지 관심입니다.
■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무소속 이상직 의원이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관련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시신 처리가 버거울 정도로 인도의 코로나19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각국 외교공관에서마저 집단감염과 사망이 속출하자 국제사회가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백신 접종자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부터 정상 생활로 복귀하기 위해 내놓은 계산된 조치라는 평가입니다.
■ 지난 달 스페인에서는 거리두기를 하지 않은 채 관객 5천 명이 한 공간에 모이는 대규모 밴드 공연이 열렸습니다. 코로나19 걱정 없이 안전한 행사가 가능한지 알아보려는 실험이었는데, 방역지침을 잘 따른다면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 일본 정부가 올해 외교청서에서 독도에 대한 기존의 억지주장을 거듭하면서 우리 법원의 위안부 배상 판결로 한일 관계가 더 심각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주한 일본대사관 공사를 즉각 불러 역사 왜곡 등에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 이집트 나일강 삼각주에서 100기가 넘는 선사시대 무덤들이 무더기로 발굴됐습니다. 무덤들은 이집트 왕조 이전인 BC 6000년~BC 3150년, 이민족 힉소스가 통치했던 BC 1782년∼BC 1570년 등 각기 다른 연대에 생성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한국의 두 번째 추기경인 천주교 정진석 추기경이 선종했습니다. 향년 90세로, 지난 2006년부터 서울대교구 추기경을 지냈습니다.
■ 가상화폐를 국내로 몰래 들여와 163억 원어치 아파트를 사들인 외국인들이 적발됐습니다. 가상화폐 거래는 추적하는 게 쉽지 않다는 점을 악용한 겁니다. 환치기 조직은 중국 거래소에서 가상화폐를 구입한 뒤, 국내 가상화폐 지갑으로 보내 이 가상화폐를 팔아 원화로 출금하는 방식입니다. 당국에 신고하지도 않고, 중국 돈을 한국 돈으로 간단히 세탁한 겁니다.
■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있는 가상화폐에 대해, 주식이나 채권과는 다르지만, 절반 정도는 제도화가 진행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정된 일정대로 과세가 불가피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부동산 민심 수습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이 종합 대책을 다음 달까지 결론 낼 것으로 보입니다. 1주택자 세 부담을 줄이고 실수요자에 대한 대출 규제도 완화하는 내용 등이 담길 전망입니다.
■ 이르면 모레, 수도권 11만 가구 등 모두 15만 가구에 이르는 2차 신규 공공택지가 발표됩니다. 수도권에서는 김포 고촌과 고양 대곡·화전, 하남 감북지구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배우 윤여정의 오스카상 수상 소감에 대해 세계 유력 언론들의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시상식 연설 챔피언이라는 표현도 나왔습니다. 솔직 담백하면서 유머로 전세계 영화팬들을 사로잡은 것이라네요.
■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 틱톡을 중심으로 아이돌 가수의 얼굴을 복제한 딥페이크 영상이 무분별하게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딥페이크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이미지 합성 기술인데요. 틱톡 해외 이용자들 사이에서 한국 아이돌 가수의 얼굴을 기괴하게 일그러뜨리는 영상도 하나의 유행처럼 퍼지고 있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올해 1분기 우리 경제의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아직 경기 회복을 몸으로 체감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수치상으로만 보면 코로나 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는 게 한국은행과 정부 설명입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기 회복을 이끌어온 수출에 더해 이번엔 내수도 힘을 보탰습니다.
■ 비트코인이 8천만 원을 넘나들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기간 동안 2030세대가 예·적금을 무더기로 중도해지했다고 합니다. 결국 정부에서도 화폐가치로 인정을 하는 분위기에서 젊은이들은 코인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 '아트'와 '재테크'의 합성어인 '아트테크'가 2030세대의 새로운 투자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미술품을 공동구매해서 가격이 오르면 수익을 나누거나 갤러리나 백화점, 고급 레스토랑에 작품을 대여해서 생기는 수익금을 나눠 갖는 겁니다. 미술품에 대한 청년층의 투자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합니다.
■ 정부는 비혼출산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인정하는 정책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난자나 정자 공여, 대리출산 인정 여부 국민 의견수렴 및 결혼을 하지 않고 동거를 하는 커플, 사실혼이나 노년 동거 부부, 위탁 가정까지 가족의 개념을 넓히고 재산이나 상속 등에서 법적 권리를 보장하며, 혼인과 혈연, 입양만을 가족으로 인정하는 건강가정기본법과 민법 규정의 삭제를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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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정청래 의원은 “국민의힘에서 당권 싸움 때문에 사면론을 말할 수록 국민의힘 지지율은 떨어지지 않겠나"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국민의힘의 뿌리가 친박, 태극기부대 쪽이다 보니 자꾸 그런 유혹을 느끼는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태생이 그렇다 보니 그런 거지 설마 태극기부대 쪽 보고... 그렇구나~
2. 국민의힘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시행했거나 주장하고 있는 정책들에 초점을 맞춰 연일 견제구를 날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대권 주자의 지지율이 미미한 상황에서 여당의 유력 주자를 집중 견제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왜 없어~ 합당하면 안철수도 있고 입당하면 윤석열도 있고~ 좋네~
3.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과 합당에 대해 "정권교체를 위한 합당의 방향성은 분명하며 후보 단일화를 위한 길로 일관되게 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윤석열·국민의힘·국민의당 트로이카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떻게 정권 교체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는 생각은 없으시고?
4.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맞붙을 경우 윤 전 총장이 오차범위 밖에서 이 지사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두 사람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변함없이 차기 대통령감 1,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여까지 왔는데 눈치 그만 보고 나와라 어찌되나 좀 보자~
5. 윤석열 전 총장 측은 국민의힘 전직 대표였던 황교안·홍준표 등의 정치 재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을 부담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탄핵 부정과 사면 요구가 맞물려 자칫 과거 회귀 논란에 기름을 끼얹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은 어디든 갈 수 없는 외로운 늑대쯤으로 보면 되는 거임?
6. 현직 검사와 전관 변호사가 연루된 '검사 술 접대 의혹'을 심리하는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이날 재판에서는 피고인 측이 증거 적법성과 당시 술자리에 7명이 참석했다며 수수 금액을 다시 계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7명으로 나누면 전원 ‘99만 원 불기소 Set’다 이거네... 똑똑한 쉐이들~
7. 정부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충분한 백신 물량 확보를 연일 공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백신 물량에 여유가 생기더라도 접종자가 백신을 선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백신 선택권을 박탈당한 시민들의 불만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백신 가지고 트집 잡을 게 이제 그것밖에 없더냐? 정말 가지가지 하네~
8.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는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 건의서를 청와대 소관부서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치열한 반도체 산업 경쟁 속에서 총수의 부재로 세계 1위의 지위를 하루아침에 잃을 수도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감옥 한번 안 가본 사람 없는 대한민국 재벌이 나라 망신 1위는 아니고?
9. 부산의 유명 빵집 ‘옵스’가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사용하고 제품의 유통기한을 초과한 사실이 적발돼 1억 8천여만 원의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받았습니다. 옵스 측은 공식 사과문을 올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그게 과연 관리 부실일까? 안 걸렸으면 천년만년 그랬을 거 같은데...
10. 장애인의 머리에 쇼핑백 끈을 올려 장난을 친 사회복지사에게 대법원이 벌금 700만 원의 형을 확정했습니다. 해당 복지사는 “이전부터 종종 하던 행동으로 서로 웃자고 한 것일 뿐 학대로 볼 수 없고 고의도 없었다"고 항변했습니다. 이런 양반이 복지사라고 하는 게 대한민국의 복지 수준은 아니길 빕니다~
청와대 "이재용 사면 검토한 바 없고, 검토 계획도 없다". 김무성 "촛불 계엄령 사실" 친박 '탄핵책임론' 조기진압. '촛불 계엄령 검토' 회고 김무성에 민주당 “온몸에 소름". "내곡동 제보자 고통" 시민단체, 오세훈 캠프 관계자 고발. 검사 3명 술접대 폭로한 김봉현 "젊은 검사는 빼주자". "증거 인멸·변조 우려" 횡령·배임 혐의 이상직 의원 구속.
제자가 계속 제자로만 남는다면 스승에 대한 고약한 보답이다. - 프레드리히 니체 -
가장 훌륭한 제자는 가장 훌륭한 스승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평생을 배워야 한다고 하는 것처럼 모두가 배운 것을 나누고 가르치는 스승이 되기도 해야 합니다. 오늘 가장 훌륭한 스승이 돼보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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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5월 광고시장 전망지수 발표 외
1. 5월 광고시장 전망지수 발표 코바코가 5월의 광고경기전망지수가 106으로 지난달에 이어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온라인·모바일 매체를 비롯해 TV, 신문, 라디오 등 모든 매체 지수가 100을 넘어서는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4월에는 109.6으로, 3월에 예측한 전망지수(109.3)와 비교하여 큰 변동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애플 '팟캐스트 유료서비스' 시작 애플은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170국에 팟캐스트 정기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유료 전환을 통해 팟캐스트 콘텐츠 확보에 나서겠다는 것으로, 2019년부터 유료 구독 서비스를 도입한 스티파이가 팟캐스트 시장에서 급속히 세를 불리며 애플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 네이버 쇼핑 '스마트스토어' 사장님 벌써 45만 명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창업자가 45만 명을 돌파했다. 네이버는 검색기술을 활용해 소상공인과 이용자를 이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 시작 당시 매년 온라인 창업자 1만 명이 목표였으나 5년 만에 45만 명의 온라인 창업자가 탄생했다. 스마트플레이스도 200만 개를 기록했다.
4. 지상파 중간광고 공식 허용... 7월부터 시행 방통위가 방송사업자 구분 없이 중간광고를 허용하고 분야별 편성규제를 완화하는 등 내용이 담긴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방송사업자 간 구분 없이 기존의 유료방송과 동일한 시간과 횟수로 방송 매체 전반에 중간광고를 허용한다.
5. CJ대한통운, 마켓컬리와 전국 '컬세권' 만든다 CJ대한통운은 마켓컬리와 '샛별배송 전국 확대 물류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대전, 세종, 천안, 아산, 청주 등 충청권 5개 도시에 샛별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영남과 호남 등 남부권까지 대상 지역을 넓히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6. 광고·판촉 행사 시 가맹점주 사전 동의받아야 프랜차이즈 본사가 광고·판촉 행사를 하려면 비용 부담에 관해 미리 일정 비율이 넘는 가맹점주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현행법은 가맹본부가 먼저 광고·판촉 행사를 한 뒤 사후에 비용 집행 내역을 가맹점주에 통보만 하도록 규정해 점주의 사전 협상이 어려운 구조였다.
7. 타불라, 브랜드 인지도 솔루션 'High Impact' 출시 타불라는 브랜드의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는 새로운 광고 솔루션 'High Impac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광고주가 High Impact를 활용하면 세계 최고 수준의 퍼블리셔를 통해 5억 명 이상의 일일 액티브 사용자에게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보험업계의 재무건전성이 지난해 4분기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면 영업이 크게 쪼그라들면서 해외 점포 순익도 급감했다. 저금리·저출산 등 구조적인 악재 속에서 코로나19 사태의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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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수요예측을 한 결과 경쟁률이 1882.88 대 1로 집계됨
- 올 들어 ‘최대어’로 꼽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신청 자금 1000조원, 수요예측 경쟁률 1275.47 대 1을 넘어서서 기관투자가들의 청약금액 총 3166조원, 수요예측 경쟁률 1882.88 대 1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도 희망가격의 최상단인 10만5000원에 결정됨
카카오페이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 카카오뱅크가 기업공개(IPO)를 본격화한 지 1주일 만이다.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이날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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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 한국법인이 국내 공모펀드 부문을 맡고 있던 리테일사업부를 매각하기 위해 한 자산운용사와 협상 중임
- 블랙록자산운용과 맥쿼리투자신탁운용에 이어 반년 새 세 곳의 대형 외국계 자산운용사가 한국에서 잇달아 발을 빼는 셈이며, 증권업계에서는 상장지수펀드(ETF) 등 패시브 투자가 늘어나고 펀드 판매망도 국내 대형 금융지주사 위주로 재편되면서 ‘독립 외국계 자산운용사’들이 설 자리가 없어지는 것을 이유로 꼽고 있음
템플턴운용, 한국 공모펀드 철수…블랙록·맥쿼리 이어 반년새 3번째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이 한국 공모펀드 시장에서 철수한다. 블랙록자산운용과 맥쿼리투자신탁운용에 이어 반년 새 세 곳의 대형 외국계 자산운용사가 한국에서 잇달아 발을 빼는 셈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상장...
1. 최근 하루 신규 확진자가 35만 명에 달할 정도로 코로나19 통제 불능에 빠진 인도를 지원하기 위해 미국 등 세계 주요국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음
-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25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긴급히 생산하는 데 필요한 원료 물질을 인도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고, 영국은 인도에 산소 농축기와 호흡기 등 필수 의료장비를 1차로 보냈으며, 인도와 국경 분쟁을 벌여온 중국도 인도에 방역 물품을 제공하며 우호적인 신호를 보냄
중국이 반독점법 제정 13년 만에 전면 개정을 추진한다. 기존 법에서 미흡한 부분으로 지적된 인터넷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중국 당국은 ‘회색 지대’로 꼽히던 빅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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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지급여력비율
- 보험회사가 보험가입자에게 보험금을 제때에 지급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은행에서의 국제결제은행(BIS :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 자기자본비율과 유사한 개념임. 보험사가 얼마나 튼튼한가를 나타내는 기준 가운데 하나로 보험사의 재무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임
보험사는 만기 시 계약자에게 지급해야 할 돈이나 계약자의 보험금 지급 요청에 대비해 회사 내부에 준비해 두는 돈, 즉 책임준비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함. 이러한 책임준비금에 대해 회사가 실제 지급할 수 있는 돈이 얼마나 되는가를 나타낸 것이 지급여력비율임. 보험계약의 보존 및 회사 경영 상태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보험회사가 일정액 이상의 여유자금을 보유하도록 법으로 규정되어 있음
1. 코로나 백신 특허권 → 개도국들, 기술 공개 요구 빗발. 美 민주당도 ‘공유’기류 강해져. 그러나 모더나, 화이자는 ‘중·러에 기술 뺏긴다’ 백신 특허권 포기 반대 로비.(국민)
2. 입법권 남용? 21대 국회 → ‘빚 탕감법’ 등 입법 포퓰리즘 우려. 20대 국회 대비 법안 발의 48% 증가. 철회한 법안도 97건으로 1년도 안 되는 사이 지난 국회 전체의 절반... (문화)
3.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 수상 → 그동안 영화 ‘미나리’가 각종 영화제 등에서 받은 상 106건, 윤여정 개인상은 30건.(문화)
4. ‘우리가 희생양 인가’... 경찰관 절반만 AZ백신 접종 동의 → 부작용 불안에 따른 불만 쇄도하는 가운데, 김창룡 경찰청장 ‘솔선수범’... 접종 첫날 AZ 백신을 맞아.(문화)
5. 네이버, 카카오, ‘직원 1만시대’ → 업종 특성상 안력은 곧 ‘생산 설비’... 4년만에 임직원수 2배늘어. 일하고 싶은 기업 네이버1위, 카카오 3위에 올라. 삼성전자는 2위.(아시아경제)
6. 야구는 운? ‘BABIP’ 타율 → 일단 타구가 파울라인 안쪽에 들어 갔다면 그 공이 안타가 아웃이될지 여부는 투수나 타자의 능력이 아닌 ‘수비수의 수비’와 ‘운’에 의해 좌우된다는 이론에 기반한 타율 계산법.(경향)
7. 미국 상장 대박... 쿠팡에 이어
→ 마켓컬리, 야놀자, 네이버 웹툰 등 10여 유니콘도 美상장 추진. 국내 유니콘 달라진 위상 바탕. 현재 美 증시에 상장 거래되고 있는 중국 기업은 273개로 중국 본토 기업의 6.4%에 달한다고.(매경)
8. ‘두 살박이’(X) / ‘두 살배기’(O) → ‘-박이’는 무엇이 박혀 있는 사람이나 짐승 또는 물건이라는 뜻으로 ‘점박이’ ‘네눈박이’ ‘차돌박이’ ‘금니박이’ ‘덧니박이’ 등으로 쓰인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9. 표에 따라 춤추는 조세정책? → 4개월 전 법 통과시켜 놓고 ‘가상화폐 과세 연기’ 움직임. 부동산 보유세, 주식 양도소득세도 표에 휘둘려 낮추거나 미루자 목소리.(한국)
10. 기타 → ①종부세 대상은 3.7%... 종부세 낮추는 건 ‘집 갖고 있으라’ 시그널 될 수도... 박용진 민주당의원
②전직 두 대통령 사면 ‘이르다’ 52.2%) vs '고려할 때가 됐다' 40.3%.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TBS 지난 23~24일
③국민의힘 지지율 급락... 한 주만에 4.9%P 하락. ‘도로 한국당’ 우려에 민심이 보내는 경고장,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TBS 지난 23~24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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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새 환자는 이틀째 500명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는 6월까지 1,200만 명의 백신 접종을 끝낸 뒤 7월쯤부터 5명 이상 모임 금지 등 방역 완화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군내 코로나19 감염이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내일부터 30세 이상 장병들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 정부는 지금까지 9천9백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했으며, 백신 수급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다른 나라와 비교할 것 없이 우리 형편에 맞게 접종 계획을 이행하는 게 중요하다며 백신의 정치화를 경계했습니다.
■ 검찰총장 후보자 선정 기준에 대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언급했습니다. 검찰 중립성을 해친다는 비판도 제기되면서, 박 장관은 한 발 물러섰습니다.
■ 법무부가 이성윤 중앙지검장등 검찰총장 후보자 10명의 명단을 추천위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추천위원들이 오는 29일 열릴 회의에서 3명 이상으로 압축하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이 가운데 1명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청합니다.
■ 부동산 정책 방향을 재검토 중인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부동산 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엽니다. '임대 사업자 세제 혜택' 축소 방안 등과 함께 보유세 완화 여부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 교보문고가 북한 김일성 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판매를 중단하면서 국가보안법의 위력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경찰이 보안법 위반 등을 놓고 법리 검토에 착수한 동시에, 북한 출판물을 개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보수정당에서 나오는 등 과거와 달라진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 인도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30만 명을 넘고 사망자도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데, 미국과 세계보건기구가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 미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다른 나라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언제, 어느 나라에 지원할지는 아직 밝히지 않았는데, 최근 코로나 피해가 극심한 인도가 우선 지원대상으로 검토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 일본의 신규 확진자가 월요일에 3,000명을 넘은 건 확진자가 5,000 명에 육박했던 올해 1월 18일 이후 98일 만입니다. 일본 정부는 그제(25일) 도쿄도와 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등 4개 지역에 코로나 긴급사태를 발령했습니다.
■ 수백억 원대 배임·횡령 혐의를 받는 무소속 이상직 의원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계열사가 보유한 이스타항공 주식을 자녀 회사에 헐값 매각하는 등 회사에 550억 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업무상 알게 된 전철역 예정지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한 혐의로 구속된 포천시 5급 공무원이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특수본 출범 후 첫 기소 사례인데, 검찰은 이 공무원이 직접 외부 전문가들에게 신설 역사 위치 등을 설명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 교원 특별채용을 감사원이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청에 고발한 것을 두고 교원단체는 물론 학부모, 교육 관련 시민단체까지 감사원 감사에 대한 상반된 입장의 기자회견을 열면서 여론전에 나섰다고 합니다.
■ 백신 접종 속도전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선, 백신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을 줄이는 게 무엇보다 큰 과제입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자에게 자가격리 면제를 검토하는 한편, 피해를 확실히 보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경기도가 '찾아가는 독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전문 독서지도사가 취학 전 3살에서 5살 사이의 유아가 있는 가정을 방문해 취향과 나이에 맞는 수준의 책을 골라 읽어줍니다. 아이에게는 스스로 책과 친해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부모에게는 올바른 독서 지도법을 알려줍니다.
■ 전기차가 유행하면서 올해 상반기부터 정부 보조금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지만, 반도체 수급 대란으로 차량 출고가 늦어지면서 예비 차주들은 당장 보조금을 신청하지는 못하고 마음만 졸이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예비 구매자들은 지역마다 보조금이 얼마나 있는지 파악하는데 여념이 없다고 합니다.
■ 소액 대체투자 상품에 관심을 갖는 'MZ세대' 청년이나 10대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대체투자란 주식이나 채권 같은 전통적인 금융상품이 아니라, 한정판 제품을 샀다가 되팔아 시세차익을 노리는 '리셀'이나 부동산 등에 소액으로 투자해 배당 수익이나 시세 차익을 기대하는 '조각 투자'를 말합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외래진료를 받은 고혈압·당뇨 환자가 1590만 명에 달한다고 공개했습니다. 19세 이상 전체 성인의 37퍼센트라고 합니다. 달라진 생활습관과 혼자 밥을 먹는 '혼밥' 인구가 늘어난 탓"인데요. 특히 대부분 짜고 기름기가 많은 배달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고혈압·당뇨 환자가 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 영화 미나리의 윤여정 씨가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연기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시아 여성 배우로서도 64년 만의 쾌거입니다. 윤여정 씨는 경쟁에서 이긴 게 아니라 운이 조금 더 좋았을 뿐이라며 감독과 다른 배우들에게 공을 돌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윤 씨의 연기 인생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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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가상화폐 광풍에 대한 대책 마련에 착수한 가운데 구체적 방향성을 놓고 고심이 깊어지는 모양새입니다. 최근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거래소 폐쇄' 언급에 20∼30대를 중심으로 '코인 민심'이 악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짜 20~30대를 중심으로 가상화폐에 몰빵하는 사람이 많은지 궁금하다...
2. 국민의당이 '도로 자유한국당' 논란을 겪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불복' 논란에 이어 김기현 의원이 ‘2012 노무현 NLL 포기’ 논란은 당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이 발굴해낸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게 결론... 아마 총풍도 자랑거리일 걸~
3. 주호영 권한대행은 "암호화폐 문제를 놓고 정부·여당이 갈피를 못 잡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를 인정할 수 없다면서 소득에는 과세한다는 앞뒤 안 맞는 논리에 2030 청년들이 배신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식, 경마, 카지노 등 사행성 투기에도 보호가 필요하지... 도박중독 프로그램...
4. 안철수 대표가 “현 정권의 진정한 혁신은 스스로의 과오, 즉 ‘문재인 정부 지우기’에 나서는 것”이라며 작심 비판했습니다. 안 대표는 또 “거짓과 기만으로 역사의 발전을 거스를 수 없음을 깨닫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래도 저래도 안 되는 철수 씨가 살아남는 법은 일단 너 자신부터 지우거라~
5. 권은희 원내대표가 “국회는 가상화폐에 대한 각국 정부의 규제 기조와 세계적 기업의 활용 시도를 면밀히 살펴 제도권으로 도입하는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를 향해 “터키·인도보다 무능하다”고 성토했습니다. 무능이야 우리 정치인이 더 하지~ 터키랑 인도가 얼마나 기분 나쁠까~
6. 추미애 전 장관은 자신의 '외눈'이라는 표현에 대해 장애인 비하 의도로 쓰지 않았다고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당 이상민 의원과 장혜영 정의당 의원 등은 '차별적 언동이 맞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애꾸눈 선장을 칼로 찔러 튕겨 나오는 룰렛 게임은 누가 만들었는지... 클났다~
7. 감사원이 “해직교사를 특정해 특별채용 검토를 지시했다"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경찰에 고발했지만, 국가인권위는 다른 결정을 내놨습니다. 인권위는 특별채용 건에 대해 "지원 자격 결정은 교육감의 재량행위"라고 결정했습니다. 감사원이 감사를 하는 건지 정치적 행위를 하는 건지가... 영~
8. 국민의 40.5%가 남북고속철도 건설 필요성에 공감하고 개·보수 지원을 통한 남북철도 연결에는 53.8%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원 조달 방법은 '북한의 광산 개발권 등을 담보로 사업지원'이 34%로 가장 많았습니다. 언제나 국민이 가장 현명하고 똑똑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라고 쫌~
9.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 씨가 “사람을 인종으로 분류하거나 나누는 것은 좋지 않다"며 최근의 아시안계 혐오 범죄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또 “무지개처럼 모든 색을 합쳐서 더 예쁘게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지개 색깔만 보면 쌍심지를 키는 양반들이 너무 많아서 말이지...
10. 음주운전 처벌 전력이 있는 공무원이 재차 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았다가 교통사고까지 내 공무원 신분을 잃을 처지에 놓였다.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은 상태로 금고형 이상이 확정되면 공무원 신분을 박탈하게 됩니다. 하나도 안타깝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설마 누구처럼 불사조인가요?
11.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유흥업소들의 불법 영업이 계속되자 경찰이 '단속기간 무기한 연기'로 집중단속을 이어 갑니다. 이는 3주 동안 적발된 인원만 2800명에 육박하는 등 불법 영업행위 실태가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10시까지만 먹고 마시기에는 부족할 수 있지... 그래도 참아야 하느니라~
백신 늑장 확보 지적에, 정부 "사과할 사안은 아니다". 검찰총장 후보군에 이성윤·한동훈·임은정 검사도 포함. 추미애 '외눈' 해명에도 장애인단체 "비하 발언 맞다". 70대 마구 때린 키 190cm 20대, 경찰 "살인미수 검토". 윤여정 "오스카 탔다고 김여정 되겠나 살던 데로 살 것". 광주에서 채집한 야생 진드기에서 감염병 바이러스 확인. 빌 게이츠 "2022년 말,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간다”.
인생은 패배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다. - 리차드 M. 닉슨 -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는 패배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때마다 포기를 선언한다면 아무것도 손에 쥘 수 없을 것입니다. 패배는 패배일 뿐 그 패배로 인해 우리를 패배자라고 하지 않습니다. 포기는 배추 셀 때만 쓰는 걸로~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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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수수료 확 줄인다... 온라인 경쟁에 착한 플랫폼도 등장 외
1. 수수료 확 줄인다... 온라인 경쟁에 '착한 플랫폼'도 등장 이커머스 플랫폼 간 주도권 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다. 판매 수수료를 낮춰 입점업체를 늘려서 소비자를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티몬은 마이너스 수수료 정책 5월에도 유지하기로 했고, 위메프 2.9% 수수료율을 고정했다. 위메프오는 '공정배달'을 내세워 입점업체 친화 수수료 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2. '제품 받고 리뷰 썼다' 표기땐 처벌 못한다고 정부가 '구매 후기 마케팅'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뒷광고'나 가짜 리뷰를 개선하기 위해 관련법을 개정했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제도에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고 있다. 표시광고 지침이 개정됐으나 소비자들은 위법과 준수 사례의 경계선에 놓인 경우라면 분쟁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3. 할머니에 빠진 MZ세대... 광고업계 잇단 '러브콜' 할머니가 등장하는 광고가 많아졌다. 패션, 맥주 광고에 배우 윤여정, 나문희 등이 잇달아 발탁됐다. 이 광고의 타깃은 MZ세대로 ‘할매니얼’이란 신조어까지 나왔다. 맞벌이가 많은 X세대를 부모로 둔 Z세대가 할머니 손에 자란 경우가 많아 친숙하기 때문이란 분석도 나온다.
4. 올해 국내 온라인 동영상 시장 3.3조 전망... 구독형 고속 성장 올해 국내 OTT 시장 규모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넷플릭스 등 구독형 서비스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국내 온라인 동영상 시장 규모는 3조3천억 원 규모로 추산됐다. 이는 지난해 2조8,671억 원보다 15%가량 성장한 것이다.
5. 아이지에이웍스, 광고주들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 출시 아이지에이웍스가 ‘디파이너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파이너리는 웹·앱에서 수집한 고객 데이터를 광고주가 원하는 소비자군으로 분류하고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매체에 광고나 캠페인을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다. 마케팅 분석에 소모되는 시간과 인력, 비용 부담이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 롯데온 '새로고침'으로 이커머스 출격 온라인 쇼핑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던 롯데그룹의 통합 쇼핑몰 '롯데온'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반격에 나선다. 롯데온은 출범 1주년을 맞아 '온세상 새로고침' 행사를 연다. 2만여 셀러가 참여해 약 4천만 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7. 이른 더위에 정수기 마케팅 '활활' 여름도 성수기를 앞두고 정수기 시장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최근 한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가는 등 때 이른 더위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치열해지고 있는 분위기다.
정부가 서민의 ‘대출 절벽’을 해결하기 위해 은행 신용카드사 저축은행 등 금융회사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연 6.5~16%의 중금리 신용대출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중금리대출 실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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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드와 캐피털업계가 최고금리 인하 시행 시점(7월 7일)에 맞춰, 현재 연 20% 초과 금리를 적용받고 있는 기존 차주 금리를 연 20% 이내로 조정해 주기로 함
- 여신금융협회의 여신거래표준약관에 따르면 카드·캐피털사는 저축은행과 달리 법정금리 인하분을 기존 대출에 소급적용할 의무는 없지만 ‘자발적으로’ 소급적용을 택한 것이며, 이로 인해 해당 금리 구간의 기존 차주는 숨통이 트이게 됐지만, 카드·캐피털사의 수익 악화는 불가피할 전망임
은행 등 금융회사들이 부동산거래분석원 설치를 핵심으로 한 부동산거래신고법 개정안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 금융사가 토지담보대출을 할 때 투기 의심 거래를 가려내 부동산거래분석원에 의무적으로 통보하도록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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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올해 들어 중국 기업들이 미국 증시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이 작년 같은 기간의 8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됨
- 2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 들어 이날까지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 등 뉴욕증시 기업공개(IPO)를 통해 중국 기업들이 끌어들인 자금은 66억달러(약 7조37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미 금융당국이 중국 기업을 겨냥해 상장 기준을 강화하고 있는데도 풍부한 자금과 유연한 상장 규정을 갖춘 뉴욕증시에 대한 중국 기업의 선호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는 분석임
中기업, 美IPO 조달액 8배↑…미·중 갈등에도 '사상 최대'
올해 들어 중국 기업들이 미국 증시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이 작년 같은 기간의 8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 금융당국이 중국 기업을 겨냥해 상장 기준을 강화하고 있는데도 풍부한 자금과 유연한 상장 규정을 ...
- 세계 해운업계의 경기상황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수로, 영국 런던의 발틱해운거래소가 1999년 11월 1일부터 발표하고 있는 종합 운송지수임. 벌크선이 주로 이용돼, '벌크운임지수'라고도 함. 1985년 1월 4일 운임 수준을 기준(1000)으로 삼고, 석탄ㆍ광석ㆍ곡물ㆍ건축 자재 등 포장 없이 벌크선으로 운송하는 원자재에 대한 운임을 평가함. 전 세계 주요 항로의 선박유형별 화물운임과 용선료 등을 종합해서 산출함. 원자재나 상품을 운반하는 양이 많아지면 BDI는 상승하고, 양이 줄면 지수는 하락함. 나아가 이 지표는 단순히 해운업 경기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경제성장 및 세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표의 기능도 가짐. 예를 들어 BDI가 상승한다는 것은 철광석ㆍ석탄 등 원자재 물동량이 늘어난 것을 나타내고 이는 세계적인 교역량이 증가한 것을 의미하므로, 세계 경기가 개선되고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임
→ 현정부 들어 이민 2배. 박정부 3년(2013.1 ~2016.12) 동안 1267명, 문정부 3년 (2017.6 ~2020.12) 2510명. 문정부 집계 기간이 6개월 짧고 코로나로 지난 해의 이민 급감에도 불구하고 전체 인원은 2배로.(중앙선데이)
4. 전기차는 무조건 친환경? → 폐배터리 3년 뒤 1만개 쏟아진다. 전기차 폐배터리 갈 곳 아직 없어. 재활용, 분해 후 자원 추출 방안 연구되고 있어나 아직 미완의 단계.(한국)
5. 주요국 재산세 → ▷미국 평균 1.69%... ‘재산세 부담 때문에 자가 포기하고 임대 사는 사람도 많다’(현지 교민) ▷日, 1억엔(약 10억원) 주택의 경우 보유세와 도시계획세 합쳐 500만원 정도, 영국은 재산세율이 4.1%로 OECD 최고.(중앙선데이)
6. 국산 백신은 언제? → 현재 7~8개 연구팀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 5개 업체가 임상시험 1상 내지 2상 초기 단계. 정부 연내개발 가능성 크다지만 업게서는 어렵다는 관측. (경향)
7. 유럽의 군주국 → 12개국.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영국 룩셈부르크 모나코 리히텐슈타인 바티칸 안도라. 이중 바티칸, 안도라는 선거 선출 군주제. (국민)
8.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20대 남성의 72.5%가 국민의힘(오세훈) 후보를 지지했다 → 군가산점 부활, 모병제 등 달래기 소리나오지만 근본 처방은 못된다...(중앙선데이)
9. MIT 연구진 ‘밀폐된 실내선 18m 거리도 위험’ → 침방울이 퍼져 있는 ‘배경 공기’에 노출되기 때문에 실내에선 거리두기 큰 의미 없어. 1.8m, 18m도 별차이 없어. 인원 규제보다 머무는 시간 최소화가 최선. (중앙)
10. 화이자 백신 2000만명 분 추가 도입 확정에 → 일부, ‘더 기다렸다가 화이자 맞고 싶은데...’ 당국, ‘백신 선택권 없다’ 쐐기. 경찰관 대상 접종 앞당겨 오늘부터 접종.(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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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주말 검사 건수가 줄면서 코로나19 새 환자가 닷새 만에 7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수도권과 영남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잇따르면서 조만간 천 명대로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번 주를 '특별방역관리 주간'으로 정하고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들의 회식, 모임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 개인이 구매해 코로나19 자가검사가 가능한 진단키트가 조건부로 사용 허가됐습니다. 15분이면 결과를 알 수 있지만, 기존 방식보다 정확도가 떨어져 보조 수단으로만 쓰고, 의심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가야 합니다.
■ 경북 일부 군에서는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현행 5단계 거리두기를 4단계로 줄이고, 2단계에서는 8명까지 사적 모임을 할 수 있는 개편안을 시범 시행합니다.
■ 정부가 이제는 하루 15만 명까지 맞추는 등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낼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부터는 경찰관과 소방관 등 사회 필수인력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격차가 날 거라는 우려가 컸는데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중·고등학생들의 성적 변화를 분석했더니 교육 정책의 지표가 되는 중위권이 크게 줄고, 양극화는 깊어졌습니다.
■ 경찰이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국회의원들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의 가족 회사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강 의원은 이 회사 명의로 땅을 매매해 시세 차익 30억 원을 챙겼습니다.
■ 인도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35만 명에 육박하며 닷새 연속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의료용 산소까지 동나면서 사망자도 최고치를 경신하며 나흘 동안 1만 명 가까이 숨졌습니다.
■ 미국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순서를 앞당기기 위해 일부 청년들이 배달원으로 등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데요. 청년 배달원 가운데 상당수는 돈을 벌기 위해서 아니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순서를 앞당기려고 배달에 나선다는데요. 사람들과 많이 접촉하는 배달원을 백신 우선 접종자로 분류한 제도적 허점을 노린 것이라 판단됩니다.
■ 훈련 도중 실종된 인도네시아 잠수함이 세 동강 난 채 바닷속에서 발견됐습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잠수함에 타고 있던 53명 모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의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발사한 유인 우주선 '엔데버'가 국제우주정거장, ISS 도킹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스페이스X가 유인 비행에서 로켓과 캡슐을 모두 재활용한 최초 사례인데요. 이들은 앞으로 ISS에 6개월간 머물면서 과학 실험과 정비 업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삼성물산이 미국 텍사스주에 700MW 규모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추진합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친환경 정책 기조에 보조를 맞춘 것인데, 반도체 공장 추가 투자와의 연관성에 관심이 쏠립니다. 삼성전자 오스틴 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에서 차로 2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곳이라 반도체 공장 전기공급을 위한 것이라는 추측이 많습니다.
■ 교보문고가 출간 뒤 논란이 이어진 북한 김일성 주석의 항일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의 판매를 어제 중단했습니다. 1992년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80회 생일을 기념해 펴낸 회고록을 그대로 옮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고 대법원이 이적표현물로 판단한 책을 산 독자도 처벌받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 서울시가 지난주 여의도와 목동, 압구정과 성수 4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죠. 내일부터 제도가 시행되는데, 지정을 앞두고 이들 지역에 막판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2주 만에 2억 원이 오른 가격에 팔리기도 했다는데요. 시장에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재건축 규제 완화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 복권위원회가 다음 달 17일까지 전국에서 로또 판매인 약 2천 명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신규 판매인 경쟁률만 34 대 1이었던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판매권을 따내기 위한 경쟁은 치열할 전망이라는데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로또가 사상 최대 판매액을 기록한 데다가, 올해 하반기엔 판매인 모집 계획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유튜브, 수익형 블로그, 배달, 전자책 판매, 강의, 쇼핑몰까지. 코로나19 확산 이후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제가 자리 잡고 경기 침체가 맞물리면서 직장인들이 다양한 종류의 부업에 뛰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 스마트스토어는 네이버에서 온라인쇼핑몰을 무료로 만들어주는 서비스인데요. 쇼핑몰을 오픈한 뒤 판매 데이터 분석까지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평범한 직장인이나 주부도 비교적 쉽게 쇼핑몰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 통계청이 5년차 신혼부부를 조사했더니, 10명 중 4명은 5년 내내 주택을 구매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년 내내 맞벌이를 한 부부가 외벌이 부부보다 주택 소유 비율은 높았지만, 자녀 출산율은 맞벌이 부부가 낮았습니다.
■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오늘 열리는데 윤여정 배우의 여우조연상 수상이 유력합니다. 윤 배우가 수상하게 되면 64년 만에 아시아계 여배우가 오스카 연기상을 거머쥐는 새역사를 쓰게 됩니다. 잠시 뒤 9시에 시작한다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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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재보궐선거 이후 당대표·원내대표 경선을 앞둔 국민의힘에 최근 '자중지란'이란 꼬리표가 따라붙습니다. 김종인 체제가 끝나고 당내 리더십이 무주공산이 된 상황에서 차기 당권과 사면 문제를 두고 당내 이견이 표출되기 때문입니다. 김종인 하나 없어서 아사리판이 아니라 원래 태생이 그런 거임...
2. 민주당·국민의힘·정의당 의원들이 손실보상제 소급적용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정부가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4월 임시국회에서 관련 법을 처리하기 위해 정부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여야가 한목소리를 다 내고 좋네... 나중에 딴소리하기 없기~
3.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민의당과의 합당 논의와 관련해 "새 권한대행을 선출하는 30일 앞이 되나, 뒤가 되나 순리대로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주호영 권한대행과 합당 문제로 만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남은 정치 인생 내내 남의 뒤치다꺼리만 하다 끝낼 분들은 아닐까? 맞지 싶어~
4. 야당의 '윤석열 쟁탈전'이 치열한 가운데 정작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꿈쩍하지 않고 있습니다. 보궐선거 직후 야권재편이 한창인 만큼 몸값을 충분히 끌어올리며 대선 무대에 오를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저울질이 아니라 무대에 오르는 순간 홀랑 벗겨질 게 두려운 걸지도 몰라...
5. 국민의힘 잠룡으로 꼽히는 유승민 전 의원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대권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합리적 보수 인사로 꼽히고 스스로도 대선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이지만 지지율은 0~2%대로 극히 미미합니다. 2%가 부족한 것도 아니고 둘이 합쳐 2%... 나머지는 욕으로 채우는 중...
6. 배임과 횡령 등의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앞둔 이상직 의원이 고검장 출신의 변호사를 비롯해 유명 로펌 소속 변호사 등을 대거 선임했습니다. 변호인단은 총 12명으로 검사과 경찰 출신 그리고 공정거래위 출신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꿀리는 게 많아서 그런가 변호인단이 장난이 아니네~ 저게 다 얼마래~
7. 홍준표 의원이 TBS 라디오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방송인 김어준 씨에게 "박수칠 때 떠나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홍 의원은 “B급 언론인으로서 지금 김어준 씨는 최고 절정기를 맞고 있다"며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런 식이면 우리 홍 형은 벌써 떠났어야 하는데... 박수 안 쳐서 그래?
8. 정치 전문가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내 사면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대통령 임기가 대선까지 1년 남았는데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가 심상치 않고, 차기 대통령에게 부담을 넘기지 않기 위해서란 것입니다. 사면이 떨어지는 지지율을 잡고 대선에 도움이 될까? 어림도 없는 소리~
9. 반도체 시장의 패권 경쟁이 격화하고, 국내 코로나19 백신 확보에 비상이 걸리면서 재계를 필두로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사면 요구가 확산하는 분위기입니다. 경총이 사면 건의서를 작성해 경제단체간 조율을 마쳤다고 합니다. “내 사전에 사면은 없다”는 사람을 무조건 대선 후보로 밀 작정임...
10. 삼성 일가가 이건희 회장의 유산에 대한 상속 내용을 공개합니다. 상속 내용에는 미술품 기증과 사재출연까지 수조 원대로 예상되는 '통 큰' 사회공헌 계획이 함께 담길 것으로 보여 재계와 미술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님 사면에 꽃길 되시라고 언론이 난리가 났습니다그려...
11. 김용민 의원이 자신을 ‘조국 똘마니’라고 지칭한 진중권 전 교수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가 1심에서 패소하고 항소를 포기했습니다. 재판부는 "사회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비판과 의견 표명에 해당한다”고 봤습니다. 재판부가 ‘진중권 똘마니’처럼 보이더라도 그 정돈 참고 살아야...
12. 정부가 화이자로부터 코로나19 백신 2천만 명분을 추가로 도입합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기존의 7천900만 명분(1억5천200만 회분)을 포함해 총 9천900만 명분(1억9천200만 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이제는 “백신 확보는 당연한 거고 안전과 접종 시기가 문제”라고 난리 칠 걸?
13. 정부의 화이자 백신 확보에 대한 발표에 국민의힘은 비판적인 논평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은 "추가 계약 체결이나 확보라는 두루뭉술한 말을 그동안 수없이 들어왔다"며 "확보와 계약이 접종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화이자 화이자 타령을 하더니... 그렇게 비틀다 보면 손목 저려 이 사람아~
14. ‘가상화폐 열풍’ 속에 지자체들이 가상화폐를 압류하는 방법으로 고액 지방세 체납자들로부터 세금을 받아내고 있습니다. 일부 지자체의 성공 사례가 알려지면서 가상화폐 압류를 통한 체납 지방세 징수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가상화폐는 돈이 아니라고 못 내겠다고 하면 일단 가상으로 압류한다고 해~
송영길 “계파 존재 부인하는 건 정직하지 못한 태도". 대표 후보 주호영 대항마로 나경원 재등판? 초선 김웅?. 유승민 "이재명 정책은 완전 허구, 경제는 내가 제일". 국민의힘 "탄핵 문제 있다"로 ‘도로 한국당' 논란 가열. 유시민 "대선은 단체장 선거와 달라, 좌절할 필요 없어". '팬데믹 예언자' 빌 게이츠 "백신 있어 코로나19 끝난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A healthy mind in a healthy body. - 데키무스 유니우스 유베날리스 -
고대 로마의 시인 유비날리스가 날린 명언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들의 생각은 별반 다르지 않았나 봅니다. 4월도 벌써 마지막 주입니다. 어쩌면 짧은 봄이 이렇게 가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몸도 정신도 건강한 한 주가 되어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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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거래액 1,000억 기준 두고 학계 vs 소상공인 충돌 외
1. 거래액 1,000억 기준 두고 학계 vs 소상공인 충돌 공정위가 쿠팡, 배민, 무신사 등의 갑질을 막는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을 거래액 1,000억 원 이상 기업에 적용하겠다고 하자 학계가 과도하다고 지적, 정부, 소상공인연합회와 정면충돌했다. 거래액 1000억 원은 거의 모든 스타트업에 규제 대상이 된다며 혁신을 막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2. 웹툰 작가, 플랫폼 대신 'SNS·펀딩'에 러브콜 플랫폼, 에이전시 등을 거치지 않고 직접 독자와 만나는 작가가 늘면서 인스타그램이 새로운 웹툰 연재 창구로 부상한다. 일명 '인스타툰'이다. 인스타그램은 정식 웹툰 플랫폼이 아니라 수익을 정산받기 어렵지만 팔로워가 늘어 화제가 되면, 이를 토대로 협찬과 광고 수익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3. 공정위, 쿠팡·네이버 등 오픈마켓과 '제품안전' 협약 공정위와 한국소비자원은 네이버·쿠팡·11번가·이베이코리아·인터파크 등 5개 오픈마켓과 '자율 제품안전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위해제품 정보를 모니터링해 유통·판매 차단과 입점업체에 대한 조치방안을 내놨다. 위해제품 차단 요청을 받는 경우 위해제품 목록을 신속히 삭제하기로 했다.
4. 네이버 '엑스퍼트' 클래스 누적 거래 33만 돌파 네이버 엑스퍼트 내 클래스 기능을 출시한 이후 7개월 만에 누적 거래 33만 건을 돌파했다. 특히, 온라인으로 자기계발에 적극 투자하는 MZ세대 사용자 비중이 75%에 달한다. 재테크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심리상담과 부동산 클래스 거래액이 전년 대비 각각 2배 이상 증가했다.
5. 베일 벗은 SSG닷컴 오픈마켓, 아직은 '신중 모드' SSG닷컴이 오픈마켓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아직까지 오픈마켓 상품 노출이 많지 않아 '신중 모드'다. 특히 관리가 까다로운 식품이나 명품은 오픈마켓 상품에서 빠졌다. 신선식품으로 이커머스 시장에 빠르게 안착한 만큼, 품질 저하에 따른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6. 방송콘텐츠 팔아봤자, 70%는 플랫폼이 떼간다 최근 5년간 방송콘텐츠 투자비는 연평균 4.5%씩 증가하는 반면, 플랫폼으로부터 지급받은 사용료는 1.8% 늘어나는 데 그쳤다. 눈덩이처럼 늘어나는 투자비 회수를 위해 광고나 협찬에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실제 국내 방송사의 매출 구조를 보면 광고·협찬이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이다.
7. 데이터 기반 약 봉투 타게팅 광고 효과 처방전에 나오는 성별, 나이, 질병코드, 처방약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질병 타게팅 광고에 약국과 관련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반약이나 건기식을 권하기보다는 내 질환에 맞는, 내가 복용하는 약과 함께 먹으면 더 좋은 약을 추천했을 때 고객 확보와 매출 상향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 뉴욕증시, 4/23(현지시간) 경제 지표 개선 등에 상승… 다우 +227.59(+0.67%) 34,043.49, 나스닥 +198.40(+1.44%) 14,016.81, S&P500 4,180.17(+1.09%), 필라델피아반도체 3,196.98(+2.04%) ● 국제유가($,배럴), 美·유럽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WTI +0.71(+1.16%) 62.14, 브렌트유 +0.71(+1.09%) 66.11 ● 국제금($,온스), 연준의 FOMC 회의를 앞두고 하락... Gold -4.20(-0.24%) 1,777.80 ● 달러 index, 유럽 경제지표 호조 등에 약세... -0.50(-0.55%) 90.83 ● 역외환율(원/달러), +0.05(+0.00%) 1,115.13 ● 유럽증시, 영국(+0.00%), 독일(-0.27%), 프랑스(-0.15%) ● 美 4월 마킷 제조업·서비스업 PMI…사상 최고 ● 美 3월 신규 주택판매 전월 대비 20.7%↑…월가 예상 상회 ● 바이든, 자본이득세 인상안 시동…과세 방법도 조정 ● 백악관 대변인 "증세 관련 증시 언급 않을 것" ● 골드만 "최종 자본이득세 인상 월가 우려보다 훨씬 적을 것" ● 마켓워치 "구리 9년 만에 최고치"…'바이든 인프라' 등에 탄력 ● JP모건 "고금리·증세 '원투펀치' 강세장 동력 유지 어려워" ● 블랙스완 저자 "비트코인은 눈속임.…폰지 사기와 비슷해" ● 민주당 의원들 "실업수당 영구적으로 확장해야" ● 미 국채가, 관망세 소폭 상승…10년물 1.55% 근처 횡보 ● 글로벌 투자자, 인도서 빠진다…수혜국은 '한국·대만' ● ING "자본이득세 인상은 달러 약세 요인" ● 목재부터 주식, 비트코인까지 다 오른 시장…WSJ "거품 공포" ● 비트코인, 순식간에 5%↓ 4만8천달러 하회‥도지코인 10% 추락 ● 유럽의약품청 "AZ백신, 드문 혈전 부작용은 10만명 중 1명꼴" ● 유니크레딧 "유로화, 세계 경제 회복 기대감에 더 오를 것" ● 러시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50bp 인상…추가 인상 가능 ● 英 4월 합성 PMI 예비치 60.0…2013년말 이후 최고 ● 유로존 4월 합성 PMI 예비치 53.7…9개월래 최고 ● EU·독일, '코로나19 확진자 폭증' 인도에 긴급 지원 준비 ● 크렘린 "푸틴-바이든 정상회담 6월에 열릴수도…미 제안 검토중" ● 오후 9시까지 463명, 어제보다 122명↓…26일 500명대 예상 ● 전국 날씨 '맑음'… 낮 기온 최대 24도
[기업/산업] ● 삼성물산, 美 텍사스에 태양광발전소 추진…반도체 공장 증설 연관성 주목 ● 현대차 '도심항공 동맹' KAI·LIG와 손 잡는다 ● '1.4조달러 시장' 하늘길 속도내는 현대차…한화와 UAM 경쟁 격화 ● 기업회생절차 돌입한 쌍용차, 임원 30% 감축 방안 검토 ● '반도체 쇼티지'에 막힌 자동차株, 언제 다시 달릴까 ● 셀트리온 2세 형제경영 공고화…비상장 지주사 사내이사 선임 ● 포스코, 호주 BHP와 평창 숲 복원…매칭펀드 조성·1만 그루 식수 ● HMM, 유럽노선에 임시선박 추가투입…중소기업 물류 지원 ● 끝모를 화물대란…"배 없어 수출 포기" ● 벌크선 운임 3개월 만에 52% 폭등…10년래 최고 ● "현장 와보면 안다…삼성·LG보다 HMM이 슈퍼 갑" ● 현대차그룹 사무직 노조, 오는 26일 설립 신고 예정 ● 내년 IT인력 1.5만명 부족…"AI 인재 몸값 천정부지" ● 개발자 채용 전용 플랫폼 경쟁도 치열 ● '개발자 환승센터'로 전락한 中企…"프로젝트 어쩌나" 발 동동 ●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친환경 재료 비싸지만, 新시장 진출 기회" ● 두산인프라, 카타르서 굴착기 102대 수주 ● '반도체 품귀'가 불러온 투자 전쟁…중위권 업체도 나섰다 ● ESG 채권으로 '실탄' 조달하는 은행, 왜 ● 라벨 없애니 매출 80% 폭증…CU 친환경 실험 통했다 ● '바이오가 새 먹거리' 롯데부터 오리온까지 사업진출 나섰다 ● 작년 코로나에 관광레저 소비지출 22% 감소…여행업 84%↓ ● "공매도 표적 될라" 롯데관광·한진칼·두산인프라 '덜덜' ● "저평가株에 매수세 몰릴수도" ● 주인 세 번 바뀐 '상업銀 본점'…韓銀, 소공동 별관 내놓는다 ● 전기차 충전소 1위 차지포인트…2026년까지 年 50%씩 성장 기대 ● 크루즈·호텔·항공株…"이미 올랐지만 더 간다" ● "줌·아마존…코로나 사라져도 살아남을 집콕株" ● 네이버 vs 카카오, 서로 바뀐 '콘텐츠 전략' ● 국내 OTT시장 3조 훌쩍 넘을 듯 ● 중복청약 마지막 '大魚'…SKIET, 28~29일 출격 ● 코로나 재확산에 무상증자 효과…씨젠, 이달 65% 급등 ● 中 증시 고점 대비 10% 하락…우량 성장株 분할 매수할만 ● 자율주행시대 대비해 2025년 전국에 '스마트 고속도로' 구현 ● "석달 만에 작년 영업이익 초과"…기초 첨단소재 쌍끌이 롯데케미칼 ● 삼성디스플레이의 대반격…특허괴물에 무효심판 승소 ● 美서 팔린 소형SUV 3대중 1대는 '한국GM' ● '가성비 최강' 19만원 갤럭시 M 나온다 ● 국내 1위 피부이식재, 내년 中시장 공략 ● 잠수함에 납품하는 고체수소 국내 중소기업 첫 양산 ● 온라인서 쿠팡 잡겠다는 롯데…"4000만개 제품 반값 득템" 통큰 세일 ● 봄이 되자 골프장에 2030 북적북적…함박웃음 골프웨어는 ● CJ제일제당 BYO 신제품 식물성 유산균 눈에 띄네 ● "배당주라뇨 실적주로 불러주세요"…금융지주 역대급 매출 ● '디지코'의 힘…KT, 올해만 다섯번째 신고가 ● 외국인도 기관도 모두 사는 코스닥주는? ● 산은-유진PE, 5천억 ESG펀드 만든다 ● 숨죽이는 서학개미…테슬라 애플 구글 아마존 깜짝실적 나올까 ● 증시 활기에 KRX 정보데이터시스템 '북적' ● 금감원, 운용사 MMF 건전성 살펴본다 ● 뷰티·헬스케어 날개 단 자이글…흑자 전환 ● 와토스코리아, 물 적게 쓰고 빠르게 내리는 '친환경 양변기' ● 인슐린 패치 출시한 이오플로우 "진통·항암제 주입 제품도 개발" ● "멍냥이 입맛 잡아라"…펫푸드에 꽂힌 식품社
[경제/증시/부동산] ● 현대硏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3.5%로 상향 조정" ● 3월 주식·회사채 발행 24.4조원…IPO 확대 효과 ● 소비자 보호·리스크 관리 들여다본다…금감원, 금투社 중점검사 안내 ● 기재부, 이달 국고채 6천억 모집…2·3년물 각각 3천억 ● "괜히 뺐네"…액티브주식형 펀드 10개 중 7개, 코스피 이겼다 ● "증시 더 오를 수 있을까"…자산배분 펀드로 눈 돌리는 투자자들 ● 韓 경제 파고드는 '7가지 위기 징후' ● 뉴욕증시…파월 의장, 28일 긴축정책 전환 힌트 줄까 ● 상하이증시, 27일 나오는 中 공업기업 3월 성적표 주목 ● 중·저신용자에 중금리대출 확대한다 ● 휴대폰으로 주택담보대출 신청, 2주 걸리던 서류 절차 5분이면 끝 ● 최대 수백만원 세금 줄인다…두달새 1조 몰린 '만능통장' 열풍 ● 가상화폐 '김치 프리미엄'에 해외송금 늘지만…막을 근거 모호 ● 2030 표심에 놀란 與, 가상화폐 대응기구도 검토 ● 30분새 1000배 뛴 코인…가격도 물량도 모르는 '깜깜이' 상장 [정치/사회/국내 기타] ● 화이자 2천만명분 추가계약…일정은 감감 무소식 ● 홍남기, 오늘 백신 관련 대국민담화…"신속 접종 당부" ● 11월 집단면역 불씨 살렸지만…"백신 도착전 안심못해" ● 유럽 화이자 9억회분 싹쓸이 임박…한국 도입 더 늦어지나 ● '화이자 접종' 70대 경비원 근무중 사망 ● 노바백스 CEO, SK바이오사이언스 방문..하반기 백신수급 탄력받나 ● 송영길 "백신 확보가 곧 민생…추경 편성해 예산 확보하겠다" ● '색깔' 드러내는 與 대권주자…물밑 신경전 ● "中, 韓에 쿼드참여 수차례 질의…정부 '미국 요청 없었다' 답변" ● 토지투기 감시 책임까지…은행에 떠넘기는 당·정 ● '투기의심 거래' 모두 신고하라니…은행들 "토지대출 말라는 얘기" ● 국민의당, 29일 합당여부 의결 당원투표 생략…최고위서 결론 ● 나경원 등판설…野 당권 '주호영 대세론' 흔들리나 ● 손잡은 與·野 3인 "손실보상 소급적용하라" ● 트럼프 "문재인 대통령 약한 지도자…김정은이 존중안해" ● '예타' 결과 심사하겠다는 與…선심성 사업 견제장치 무력화 ● 공무원 재택근무·시차 출퇴근 제도 확대 ● 재난지원금 '반짝효과' 끝…성장활력 떨어지는 韓 ● 병원에 18억 리베이트…국제약품 2.5억 과징금 ● 윤여정, 26일 '오스카의 별' 될까…데뷔작 '화녀' 50년 만에 재개봉 [국제/해외] ● 바이든, G7 회의서 '中 신장 탄압' 때린다 ● 백신 남아도는 美…접종 시작도 못한 北·탄자니아 ● 백신 격차에 美향한 분노…"원료수출하고 특허 일시 면제를" ● 印尼 잠수함 해저서 세동강 난채 발견…탑승자 53명 전원 사망 ● 美캘리포니아, 셰일업계 고강도 규제 ● 미얀마 유혈 탄압 멈추나…군부, 아세안과 '폭력종식' 합의 ● '수에즈 사고' 여파 운임 10% 올라…2009년 조사 시작 후 최고가 ● 中바이두-지리車 합작사…스마트카에 8.7조원 투자 ● 코로나가 공항 서열도 뒤바꿨다 ● 이란 "자체개발 백신 대량생산" ● 中기업, 美IPO 조달액 8배↑…미·중 갈등에도 '사상 최대' ● "그린워싱, 소비자 기만"…뉴욕, 또 석유社에 소송 ● 게임 안만드는 게임회사가 연 매출 1조?…'메타버스'가 뭐길래
● 뉴욕증시, 4/22(현지시간) 바이든 부자 증세 우려 등에 하락… 다우 -321.41(-0.94%) 33,815.90, 나스닥 -131.81(-0.94%) 13,818.41, S&P500 4,134.98(-0.92%), 필라델피아반도체 3,133.17(-2.31%)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확산 우려 지속에도 불구하고 강보합… WTI +0.08(+0.13%) 61.43, 브렌트유 +0.08(+0.12%) 65.40 ● 국제금($,온스), 美 고용지표 호조 등에 하락... Gold -11.10(-0.62%) 1,782.00 ● 달러 index, 안전자산 선호 현상 등에 상승... +0.13(+0.15%) 91.29 ● 역외환율(원/달러), +3.11(+0.28%) 1,118.70 ● 유럽증시, 영국(+0.62%), 독일(+0.82%), 프랑스(+0.91%)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54만7천 명…팬데믹 이후 최저 경신 ● 美 3월 경기선행지수 1.3%↑…전달치 0.1%↓ ● 美 3월 기존주택 판매 3.7%↓…매매가 사상 최고 ● 4월 캔자스 연은 제조업지수 31…전월비 상승 ● 바이든, 자본이득세 39.6%까지 인상 제안 계획…다음주 발표 ● 바이든,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절반으로 감축 선언 ● SG "미 부채 부담에 연준 금리 인상 제한" ● 톰 리 "증시 랠리 계속될 것…S&P500지수 6월까지 4,400 가능" ● BI "저커버그, 올해 들어 지분 10억 달러 매각"…작년의 두배 ● 미즈호 "코인베이스 수익성 타격 우려"…목표가 285달러 ● 미-러 강경 대치 와중 설리번 주러 미국 대사 귀국길 ● AT&T, 1분기 순익·매출 예상치 상회 ● ECB, 금리 동결·PEPP 프로그램 유지 ● 라가르드 "중기 위험 더 균형…PEPP 단계적 폐지 논의 안해" ● ING "ECB 6월 회의 더 흥미진진할 것" ● 레드번 "ECB, 경제 끌어올리기 위해 쓸 수 있는 옵션 고갈됐을 수도" ● FH, ECB의 PEPP 프로그램 종료 때 "'절벽효과' 우려" ● 마크롱 "기후변화 대응=국제적인 규제…탄소 가격 정해야" ● 오늘 800명대 예상, 1월초 이후 106일만…'4차유행' 본격화 우려 ● 전국 곳곳 빗방울..."잔뜩 흐린 금요일"
[기업/산업] ● 현대車 1분기 매출 27조 '사상 최대' ● 제네시스 SUV 덕분…현대차 1분기 영업이익 2배 껑충 ● "현대차 젊고 빨라져…반도체 원자재 환율, 지금이 성패 갈림길" ● "반도체·원자재 대란…지금이 바로 車산업 성패 갈림길" ● "공장 멈출 수도"…'깜짝실적'에도 웃지 못한 현대차·기아 ● 정부 심의만 2년…규제·떼법에 '첫삽'도 못뜬 반도체 클러스터 ● 5000억 들여 송전설비 직접 짓는 SK하이닉스 ● TSMC "삼성은 강력한 라이벌" 경계…정작 삼성은 위기감 ● 코로나 지워버린 LG생건 '차석용 매직' ● "해상운임 강세 장기화 가능성…물류비 절감 적극 나서야" ● 세계 첫 드론 무인충전소, 4D 라이다…성큼 앞서가는 '기술시계' ● "무선 이어폰 아니고 탈모 치료기?"…신제품 쏟아진 월드IT쇼 ● 'e커머스 성공' 사활 건 롯데쇼핑…1.5조 M&A 실탄 확보 ● KAI "985억 들여 AI 제조시스템 도입" ● 韓수출, 반도체 의존도 심화…한은 "신산업 육성해야" ● CU, 배송 차량 전기차 전환 ● 삼다수, 앱 주문 매출 3배 늘어 ● CJ대한통운 물류로봇, 박스 크기 달라도 '척척' ● "삼성전자·SK이노가 고객"…'매출 2배' 대박난 중소기업 ● '이모님 3인방' 덕에 LG전자 물만났네…올 이익 4조 간다 ● BMW "전고체배터리 도입"…삼성SDI와 또 손잡나 촉각 ● 韓 AI경쟁력, 선진국에 1.8년 뒤져 ● KT가 소환한 통신사 품질 불신시대 ● "공공 빅데이터 시장 무궁무진…국산 플랫폼 내달 내놓을 것" ● '스마트팩토리' 확장나선 SK그룹…LS·두산重 손잡고 솔루션 첫선 ● 박셀바이오, 화순에 중앙연구소…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속도' 낸다 ● 엠큐렉스-삼양홀딩스, mRNA 백신 개발 '맞손' ● 깨끗한나라, 100억 투입…청주에 스마트 물류창고 ● "담배연기 없는 세상" 필립모리스의 역발상 ●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일회용 수저 포크 안줘요 ● 몸값 10조 한온시스템…새 주인 누가 될까 ● IMM PE, SK루브리컨츠 지분 49% 1조 중반대 매수 ● '따상'땐 17만원 번다…SKIET, 1주라도 더 받으려면? ● 兆단위 흑자기업 변신한 LGD…"LCD 공급부족으로 가격 급등" ● 우리금융 '어닝서프라이즈'…목표가 줄줄이 상향 ● '바이든 효과'…태양광株 OCI 신고가 경신 ● 배당금 받기엔 이미 늦었다?…"4월에 사서 5월에 받는다" ● "여행의 시간 온다"…항공사 투자 늘리는 PEF ●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수익률…상위 10개 사업자 중 1위 ● 美 식당 다시 열자 식음료株 '꿈틀' ● BoA "유럽 반도체株 '톱5' 사라" ● KB증권, IPO 조직 더 키운다 ● KB 창사후 최대 실적…분기 순이익 1.3조원 ● 스틱, 진단키트 '메디안디노스틱' 매각 ● 美증시 잘나가자…'내부자들' 자사주 팔고 나간다 ● LG, 주력사업 강화 기대감에 껑충 ● "사모펀드 수탁수수료 25배 급등"…신규상품 막힌 운용업계 '존폐 위기'
[경제/증시/부동산] ● '주식 편식' 연기금, 코스피 팔고 코스닥 산다…집중 매수 종목은 ● 1분기 외환거래 역대 최대…외국인 증권 유출입·서학개미 증가 영향 ● 신고가 코스피, 잠시 쉬더라도 '2분기' 계속 간다 ● IMF, 한국만 콕집어…"코로나 끝나도 재정지출 안 줄 것" ● 전세계 가상화폐 거래량 3월 한달 동안 3300조원 ● 은성수 "가상화폐 투자자 보호 다각적 고민" ● "암호화폐 투자자 보호 못해…거래소 대거 폐쇄될 수 있다" ● 알트코인 '무더기 상장'으로 대박난 암호화폐 거래소…투자자 보호엔 '구멍' ● 업비트 송치형, 증권플러스 앱으로 히트…빗썸 이정훈, 게임 '아이템매니아' 창업 ● 낙관론자들도 경고 "거품꼈다…조정 중" ● 김치코인 폭탄돌리기…섣불리 투자했다 매운맛 ● 오락가락 코인 수수료…도지코인 올랐다고 송금수수료 30배 껑충
[정치/사회/국내 기타] ● '韓·美 백신 스와프' 질문에…美 "쿼드와 우선 협력" ● 백신 기댈곳 없는 한국…바이든 "우리도 빠듯, 남으면 옆나라부터" ● '집단면역' 갈길 바쁜데…연일 커지는 백신불안에 진화 '안간힘' ● 미국 유럽 51억회분 '입도선매'…2023년까지 '백신 가뭄' ● 中서 백신 맞은 상하이 여성 교민 사망 ● 확진자 증가 이어지는데…거리두기 격상 머뭇거리는 이유는? ● 내달부터 백신접종 날짜 장소 직접 예약…의탁의료기관 1만4000곳 ● 바이든과 첫 화상대면 문대통령…"美 신정부 노력에 경의" ● 문재인 대통령 "온실가스 감축 목표 더 높이겠다" ● 미 국무부 "한국 등 기후대처에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여…감사" ● 현충원 간 윤호중 "피해자님께 사과"…오거돈 피해자 "내가 순국선열이냐" ● '편향성 논란' 선관위, 뒤늦게 "선거법 고치자" ● 경제 5단체, 李부회장 사면 정식 건의한다 ● 종부세법 개정 논의 5월로 미뤄져
[국제/해외] ● 뉴욕, 중산층 세금 깎고 부유층은 확 높인다 ● 캐나다, 경기 회복 자신감…세계 첫 테이퍼링 나섰다 ● 중국인의 '美 주식 사랑'…증권사 주가 3배로 뛰었다 ● 화성 헬기 2차 비행 성공…52초 동안 5m 높이로 날아 ● 러시아백신 92% 효과…유럽도 승인절차 돌입 ● 호주 '일대일로' 제동…中 "양국관계 더 손상" ● '위기를 기회로'…이탈리아, 298조원대 경제 재건 계획 수립 ● 바이든 '17년 무상교육' 1조弗 예산안 ● 바이든 車 배출가스 기준 다시 높인다…공격적 탄소 감축으로 中 압박 ● 일본 "2030년까지 온실가스 절반 줄일 것" ● 백신맞고 부활하는 뉴욕관광…호텔예약 늘고 2층버스 달려 ● 넷플릭스 영화, 오스카賞 몇개나 거머쥘까
1. 항공·여행·호텔 등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업종에 사모펀드(PEF)와 금융회사 등 기관투자가의 자금이 몰려들고 있음
-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 운용사인 IMM인베스트먼트는 IMM이 설립한 항공기 운용·리스업체 크리안자에비에이션을 통해 최근 싱가포르항공이 사용하는 항공기 3대를 사들였고 중견 사모펀드 운용사인 JKL파트너스는 지난달 800억원을 투자해 티웨이항공의 전환우선주(CPS)를 매입해 2대 주주가 됐으며, 이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저평가된 자산을 선제적으로 매입하겠다는 의도로 보임
항공·여행·호텔 등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업종에 사모펀드(PEF)와 금융회사 등 기관투자가의 자금이 몰려들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저평가된 자산을 선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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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국토교통부가 22일 세종시 한국교통연구원(KOTI)에서 열린 공청회를 통해 수도권 서부 권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 김포~부천을 잇는 광역철도 노선을 새로 건설하는 내용을 포함한 ‘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2021~2030년)을 발표함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로 불리는 이 노선은 당초 인근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와 인천시가 “서울 강남까지 연결해야 한다”고 요구해왔으나 철도 소관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기존 철도 노선과 겹치고 사업 비용도 과도하게 들어간다”는 이유로 지자체 요구안보다 운행 구간을 대폭 축소했으며, GTX-D의 ‘강남 관통’을 기대해온 김포 주민들은 물론 서울 강동, 경기 하남 지역 주민들도 일제히 반발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됨
정부가 수도권 서부 권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 김포~부천을 잇는 광역철도 노선을 새로 건설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로 불리는 이 노선은 당초 인근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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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캐나다가 경기 회복 기대에 힘입어 캐나다중앙은행(BOC)이 다음주부터 채권 매입 규모를 25% 축소하겠다고 21일(현지시간) 발표함
- 현재 BOC의 채권 매입 규모는 주당 40억캐나다달러인데 다음주부터는 30억캐나다달러(약 2조7000억원)로 줄이겠다는 것으로, 세계 각국 정부의 통화정책 기준이 되는 미국 중앙은행(Fed)이 양적완화 축소에 신중한 태도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주요 7개국(G7) 중 하나인 캐나다가 앞장서게 됨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을 겨냥한 ‘규제의 칼’을 빼들었다. 보안감시 시스템·인력 채용 분야 등 광범위한 산업을 거론한 데 이어 ‘고위험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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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테이퍼링
- 초저금리 상태에서 경기부양을 위하여 중앙은행이 정부의 국채나 여타 다양한 금융자산의 매입으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던 양적완화(QE: Quantitative Easing) 정책을 점차 축소하는 것을 뜻함. 2013년 5월 22일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청문회에 나와 처음 언급한 용어로, 테이퍼링(Tapering)의 사전적 의미는 '점점 가늘어지다'임.
2008년 금융위기가 발생하자 Fed는 초저금리를 유지하면서 통화를 풀었는데, 미국의 양적완화 추진 시에는 매달 850억 달러 규모를 시장에 공급하였음. 그러나 테이퍼링의 시작으로 2013년 12월 750억 달러, 2014년 1월 650억 달러로 그 규모가 줄어들었음.
미국이 테이퍼링 정책을 펼치게 된 데는 실업률이 낮아지고 제조업 지표가 개선되는 등 경제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통화를 과도하게 공급할 경우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었음. 그러나 테이퍼링으로 세계 시장에 나눠져 있던 자금이 미국으로 회수되면서 터키, 아르헨티나 등 신흥국은 투자자금의 급격한 유출로 통화가치가 급락하면서 위기를 겪었음
1. 백신 맞아도 마스크는 써야 된다 → 백신 맞으면 내 몸을 보호하는 건 생기는데 몸속 바이러스가 옆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지는 아직 몰라. 과학적 검증될 때까지 마스크 쓰기는 잘 지켜야 한다고.(국민)
2. 도심도로 속도제한 5030Km → ‘불편하다’ 불만 커지만 실제 달려보니 시간 차이 얼마 안돼. 19일 오전 10시 창원에서 실험, 7.5km를 60km로 달리니 18분 40초, 50km로 달리니 19분 55초, 7% 늦은 셈.(중앙)
3. ‘제주 밭담’
→ 제주도 밭 둘레에 현무암을 쌓아 올려 만든 담. 소유권 경계, 바람막이, 토양 유실을 막는 역할. 밭담의 총연장은 2만2천Km에 달해 지구 반바퀴 길이가 된다고. (문화)▼
4. 쪼그라드는 TV홈쇼핑 → 3년 째 취급고 감소. 방송하면 팔린다던 TV홈쇼핑이지만 비대면 시대에도 불구하고 수년째 하락. 쿠팡 등 전자상거래업체, e커머스에 시장 잠식.(아시아경제)
5. 백신 접종동의률도 급락 → 90% 넘던 AZ 백신 접종 동의율, 혈전 논란이후 50~60%선. 2분기 접종에서 AZ 백신이 70% 차지. 현재 3.41% 접종률 지지부진 계속 될 듯. (아시아경제)
6. 화성 대기에서 산소 뽑아 내는데 성공 → NASA 화성 지상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에 산소 추출 장치. 1시간 동안 5.4g, 성인 10분 호흡량. 로켓 연료 산화제로도 사용 가능. (경향)
7. 큰 나무 베는 게 ‘탄소중립’? → 산림청 ‘2050 계획’, 30~40년 이상 큰 나무일수록 탄소 흡수력 떨어져 베어내고 어린나무 심는다 계획 들어 있어. 반대측, 다른 연구에선 큰 나무가 흡수력 더 높아. 탄소 흡수만이 나무의 역할 아니다 반대. (경향)
8. 올림픽 앞둔 日, 확진자 다시 폭증 → 이틀 연속 5000명대. 25일부터 도쿄 등 4개 지역에 세번째 긴급 사태 선포. 바흐 IOC 위원장 ‘올림픽과 무관’ 발언. 日 여론과 동떨어진 것 평가.(세계)
9. ‘아마존 원’ → 손바닥을 스캐닝 장치 위에 올리면 결제가 되는 시스템. 아마존이 지난 9월 발표. 지문, 혈관 위치 등를 이용하여 신용카드와 연동. 최근 아마존 식료품 체인 홀푸드에 추가 설치 운영.(문화)
10. 부산 수영세무서가 남대문세무서 제치고 세수 1위 → 주식 열풍에 한국예탁결제원 본사 있는 수영세무서(17.1조)가 대기업 본사 많은 전통의 1위 남대문서(14.8조) 제치고 1위.(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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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신규 확진자는 8백 명대가 예상됩니다. 경기도 부천의 노인시설에서는 백신을 맞은 사람을 포함해 36명이 집단감염됐고, 서울예대에서도 15명이 감염돼 수업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 백신 수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외교부가 러시아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정보 수집에 나섰습니다. 러시아 백신은 예방 효과가 90%가 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방역당국은 유럽의 허가 여부를 참고해 도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도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1만 명을 넘어, 세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심지어 '2중변이'보다 전염성이 더 큰 '3중변이'까지 발견됐는데 축제와 선거 유세장엔 여전히 사람이 몰리고 있습니다.
■ 전 세계 40개국 정상이 참여한 기후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미국이 국제협력을 주도하겠단 의지를 확인한 자리인데, 중국 역시 신냉전 속에서도 환경 문제에 대해선 미국과 협력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 온실가스 감출 목표를 상향 조정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 미국 상원에서 아시아계 증오범죄 방지법이 초당적 지지를 받으며 압도적인 찬성표로 통과됐습니다. 법안에는 증오범죄에 대한 규정과 신고 체계 확립, 관련 공공교육을 확대하는 내용 등이 담겼고, 하원은 다음 달 법안을 통과시킬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배상 2차 소송에서 사실상 패소하면서 사법적 한계가 드러난 만큼 다시 외교적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하지만 한일 간 입장 차가 워낙 커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현충원 참배 뒤 방명록에 돌연 박원순·오거돈 성추행 피해자들에 사과한다고 썼습니다. 장소와 방식 모두 부적절해 논란이 큰데, 피해자는 '너무나 모욕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보유세 완화 방안을 논의하자는 국민의힘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선거 패배 이후 불거진 '세제 완화' 주장과 '집값 안정' 원칙론이 충돌하면서, 방향을 놓고 여당 내 고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요구가 국민의힘 안에서 연일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 탄핵을 부정하는 목소리까지 나오면서, 선거에 이기니 정신 못 차리고 과거로 돌아가자는 것이냔 내부 비판도 커지고 있습니다.
■ 생후 21개월 아이가 질식해 숨진 대전 어린이집의 CCTV가 공개됐는데, 원장이 숨진 아이를 비롯해 여러 명을 재우는 과정에서 힘으로 누르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유족은 살인의 고의성이 인정된다며 '아동 학대 살해죄'를 적용해야 한다며 고소장을 냈습니다.
■ 프로축구 기성용 선수 부자가 광주 민간 공원 특례 사업부지 안팎의 땅을 투기 목적으로 사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아버지인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은 축구 센터 건립을 위해 사들였다고 주장했는데, 경찰은 부자를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첫 재판에 참석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은 정상적인 경영 활동으로, 주주의 이익도 커졌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의 수가 이번 달 들어서 하루 평균 약 240척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올해 유독 불법 조업선이 급증한 원인으로는 코로나19로 중국의 수산물 수입이 과거보다 줄어든 탓이라는 분석과 함께 북한이 외화 회득을 위해서 중국에 조업권을 판매한 여파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장기화한 코로나19 속에, 우리 국민들이 백신과 방역 등 현재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KBS가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백신에 대해선 40%가 안전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면서도, 접종하겠다는 사람은 10명 중 8명에 달했습니다.
■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가 재작년보다 1.9% 증가한 253.3㎢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소유 토지는 국토 면적의 0.25%, 공시지가로는 31조4,962억원입니다. 국적별로 미국인 소유 토지가 외국인 전체 보유면적의 52.6%로 가장 많았고, 이어 중국 7.9%, 유럽 7.2%, 일본 7% 순이었습니다.
■ 충남 서남부권에 KTX를 새로 놓고, 주요 노선을 고속화해 전국 도시 간 이동 시간을 2시간대로 줄이는 철도망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관심이 쏠렸던 김포 GTX 노선은 부천까지만 연결됩니다.
■ 2~30대가 인천, 안산, 시흥 등지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면서 해당 지역 집값이 가파르게 뛰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연초부터 이번 달 19일까지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률 3위 안에 의왕과 안산, 시흥이 올랐다는데요.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의 10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 자동차보험 경상환자의 진료비 중 본인 과실 부분은 본인 보험에서 부담하는 방안이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시행됩니다. 핵심은 경상환자의 본인 과실에 대해서는 과실 비중만큼 본인 보험에서 진료비를 부담하는 방안과 경상환자가 3주 넘도록 진료를 받을 때는 진단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겁니다.
■ 오늘은 초여름 더위가 물러나고 따뜻한 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아침까지 곳곳에 비가 내리겠지만, 양은 적을 전망입니다. 인천 서해5도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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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김성주 의원은 "국민은 코로나와 전쟁 중인데 야당은 정부와 정쟁 중이라며 세계에 이런 야당 없다"고 성토했습니다. 또 “미국 일본도 야당이 정부 공격했다는 얘기 없는데, 우리 야당은 망해라 저주를 퍼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걸 이제 알았나 뭐... 그러니까 더러워서라도 잘하라고~
2. 안철수 대표가 문재인 정부를 향해 “우리가 언제쯤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지 성실히 대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안 대표는 “K-방역을 자화자찬하는 동안 외국에서 ‘백신 굼벵이’가 됐다는 조롱을 받는 처지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망해라 망해라 그러면 살리라” 뭐 이런 주문을 외우는 사람 여깄네~
3. 김태흠 의원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 “죄의 유무를 떠나 과거 군사 쿠데타를 일으킨 전직 대통령도 이렇게 감옥에 오래 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이건 사실 국격에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두환 하는 짓 보고도 그딴 소리 나오지? 참 국격 높아 보이더라~
4. 최근 정부여당이 종부세 완화 검토 등 부동산 정책 선회 움직임을 보이자 민주당 내에서도 반론이 제기됐습니다. 진성준 의원은 “집값 폭등의 최대 피해자는 무주택자인데, 왜 부자 세금부터 깎자고 하냐”며 공개 반발했습니다. 그러니까 말입니다. 하여간 있는 놈들이 더하다는 말이 절로 나와요~
5.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돼 영장실질심사를 받게 된 이상직 의원이 “나는 불사조다. 어떻게 살아나는지 보여주겠다”며 자신만만해했습니다. 조종사 노조는 “본인이 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믿는 구석이 있다는 거니? 정말 불사 조가튼 소리 하고 자빠졌네...
6.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주째 나란히 1·2위를 기록했습니다.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야당으로 정권교체가 돼야 한다는 응답은 한 달 전 조사 대비 7%P 상승한 60%로 나타났습니다. 잘못하면 당연히 정권이 교체되는 게 맞지... 근데 그게 국민의힘이라니...
7. 일본 정부가 올림픽 개최 도시인 도쿄도를 포함한 4개 광역지역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3번째 긴급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에 대해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올림픽과 관련된 조치는 아니다"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개최 도시가 이 지경인데 어떻게 관련이 없다는 건지... 생명보다 돈인 거지~
8. 국민 10명 중 6명이 만성적 울분 상태에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유로는 '부패한 정치'가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이는 2020년보다 10.9%포인트 높아진 수치로, 만성적인 울분 집단의 크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몰라서 그렇지 이를 조장하는 언론의 폐해가 더 크다고 보는데... 나만 그래?
9. 평균 수면 시간이 6시간 이하인 중년이 치매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국립 보건 연구소는 50~60대의 평균 수면 시간이 6시간 이하인 사람은 7시간 이상인 사람보다 치매 위험이 약 22% 높다고 밝혔습니다. 잠 좀 푹 자고 싶은데 이놈의 세상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만들자나~~
10. 화학조미료, MSG가 들어간 값싼 외국산 된장을 ‘엄선한 국내산 콩 100%를 사용해 직접 메주를 빚었다”고 속여 판매한 업자가 적발됐습니다. 유명 온라인쇼핑몰에서 된장 판매 1위를 한 업체였는데, 업주는 구속됐습니다. 사기로 벌어들인 수익금 환수하고, 감빵에서 중국산 콩밥만 먹이는 걸로~
11. 들개 한 마리를 포획하는데 50만 원의 대가를 주는 것에 대해 인천시가 시민의 의견을 물은 결과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는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토대로 유기견 관련 정책을 수립한다는 계획입니다. 유기견이 생기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지... 무슨 멧돼지 사냥 하나~
이수진 "오세훈, 박원순 피해자에 사과 진정성 있어". 국회 찾은 이철희, 주호영 의원에게 '90도 폴더 인사'. 홍준표 “이명박·박근혜 단절은 위선 부끄러운 부모도 부모”. 독일, 이르면 24일부터 야간통금 등 재봉쇄 강행할 듯. 중국 언론 "한국, 중국산 김치 수요 급증 저렴하고 고품질".
사탕발린 칭찬이 아닌 분별 있는 애정의 증표로 친구를 사귀어라. - 소크라테스 -
정겨운 벗과 함께 불금을 보낸 게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소원해진 만남이 자칫 관계까지 멀어질까 걱정입니다. 소중한 벗에게 안부 전화 한번 전하는 것 잊지 마시고 마음으로나마 이 불금을 활활 태워 보시기 바랍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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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무료까지 등장한 이커머스 멤버십 외
1. 무료까지 등장한 이커머스 멤버십 위메프가 다음 달부터 '무료 VIP 멤버십'을 운영한다고 선언하자 이커머스 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쿠팡 등 경쟁업체들은 대부분 월 2,900원에서 5,000원 정도의 유료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멤버십 경쟁력 강화 움직임도 한층 심화될 전망이다.
2. 인앱 결제 강제, 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에 30% 수수료 카카오가 이모티콘 월정액 상품 '이모티콘 플러스'의 iOS용 구매 가격을 인상했다. 애플 인앱 결제 적용에 따른 부득이한 결정으로 인앱 결제 강제에 따른 피해가 고스란히 이용자에게 전가되고 있다. 인앱 결제 강제 금지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요구가 다시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3. 인스타그램, 불쾌한 DM 요청 차단 기능 추가 인스타그램은 모르는 사람이 불쾌한 DM에 대해 사전 필터링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폭력과 혐오 표현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새 기능은 사용자가 직접 설정한 불쾌한 단어, 표현, 이모지를 담은 DM 요청이 오면 메시지 내용을 가려준다.
4. 가비아, AI 기반 '스마트 쇼핑 광고' 론칭 가비아가 구글 쇼핑 광고를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스마트 쇼핑 광고'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객이 자신의 웹사이트와 상품 정보를 미리 등록하면 인공 지능이 상품별로 광고를 알아서 생성한다. 또한 가장 성과가 좋았던 광고를 더 많이 노출해 최적의 광고를 찾아낸다고 설명했다.
5. 이엠넷, 이커머스 사업 진출 이엠넷이 자회사 더브록스를 통해 이커머스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더브록스의 이커머스 사업 첫 번째 파트너는 프리미엄 디자이너 네일뷰티 브랜드 '미스터바우어'다. '미스터바우어'의 상품 경쟁력과 이엠넷의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비즈니스 모델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6. 카페24, 유튜브 활용 마케팅 성공사례 공유 카페24가 구글과 함께 구글·유튜브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과 성공 사례를 공개한다. 카페24는 웨비나를 열고 온라인 사업자가 구글·유튜브 광고를 활용해 매출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과 유튜브, 구글 디스플레이, 구글 검색, 구글 앱 캠페인 등 다양한 채널 전략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7. NHN DATA 5월 출범 NHN은 오는 5월 1일 데이터 기술 전문 기업 'NHN DATA'가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NHN DATA는 데이터 통합 관리 솔루션 '다이티'로 국내외 고객 데이터 플랫폼 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AI 기술로 증강 분석 및 비즈니스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신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 뉴욕증시, 4/21(현지시간) 추가 경기 부양안 검토 소식 속 경기 민감주 강세 등에 상승… 다우 +316.01(+0.93%) 34,137.31, 나스닥 +163.95(+1.19%) 13,950.22, S&P500 4,173.42(+0.93%), 필라델피아반도체 3,207.25(+2.75%)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재확산 및 美 원유재고 증가 등에 하락… WTI -1.32(-2.11%) 61.35, 브렌트유 -1.25(-1.88%) 65.32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재확산 등에 상승... Gold +14.70(+0.83%) 1,793.10 ● 달러 index, BOC 긴축적 통화정책 시사 등에 하락... -0.11(-0.12%) 91.13 ● 역외환율(원/달러), -0.57(-0.05%) 1,116.93 ● 유럽증시, 영국(+0.52%), 독일(+0.44%), 프랑스(+0.74%) ● 美 MBA,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8.6%↑…금리 하락 여파 ● 서머스 前 재무 "연준 인플레 더 우려 표해야…즉각 금리인상 주장은 아냐" ● 前 백악관 이코노미스트 "연준, 2023년까지 테이퍼링 안 할 것" ● 모건 스탠리 "다음주 애플 실적에 강한 자신감" ● EIA 원유 재고 59만 배럴 증가 ● 화이자백신 개발 책임자 "3차 부스터샷 필요" ● 미 증시 탈진 조짐…"랠리 여력 남아있다" 반박도 ● 미 국채 20년 2.144% 발행…응찰률 2.42배 ● 마켓워치 "셰브런·토요타 수소 사업 제휴" ● 코로나 아직인데…넷플릭스 가입자 수는 벌써 왜 이렇지? ● 구겐하임 CIO "비트코인 거품…단기적으로 50% 폭락 가능" ● 골드만삭스, 노르웨지안 크루즈라인 투자의견 상향 ● ING "강한 미국 기업 실적에 달러 약세 가능성" ● TD증권 "ECB, 회의서 개선된 경제 전망 나오면 유로 완만한 상승" ● 英 3월 CPI 전월비 0.3%↑…전년비 0.7%↑ ● 씨티 "독일 헌재 결정 유럽 회복기금 승인 발판" ● 獨 헌재, EU 경제회복기금 이의 제기 기각 ● BOC, 금리 동결·QE 규모 축소…금리 인상 가이던스 앞당겨 ● BOC 총재 "예상대로 회복되면 QE 축소…결과에 따라 금리 결정" ● 이란 대통령 "2015년 핵합의 외 추가 협상 대상 없다" ● 푸틴 "대러 도발에 비대칭적이고 단호히 대응…레드라인 지켜야" ● 오후 9시까지 650명 코로나 확진…22일 700명 안팎 예상 ● 오늘 날씨, 낮 최고 기온 28도…한낮 초여름 더위
[기업/산업] ● 공정위 "SK하이닉스, 인텔 낸드플래시 기업결합 신속히 심사" ● TSMC 110조·인텔 22조 투자하는데…삼성 '속도'가 안난다 ● 한국에 또하나의 장벽 '초미세 패키징' ● SK㈜ "M&A로 美 유전자·세포치료제 CMO 사업 조기 진입…글로벌 톱5 될 것" ● 박정호 SKT 사장 "아마존과 OTT 협력 가능…파운드리 투자 확대" ● 1년 넘게 닫혔던 사이판 하늘길 열린다…다음달 운항 재개 ● 삼성 vs LG "스마트 라이프 혁신기술, 누가 센지 붙어보자" ● "IoT에 AI접목 신기…볼거리 많아요" ● "3차원 가상세계 체험 짜릿"…메타버스 등 혁신기술 대거 선봬 ● '움직이는 발전소' 아이오닉5…손님 인식하는 무인택시에 환호 ● "디지털뉴딜 이끌 '데이터 댐' 사업 적극 키울 것" ● 씨티銀 매각 첩첩산중…청산 가능성 '솔솔' ● 신한은행, 라임펀드 조정안 수용 ● 통합 대한항공 산하에 '통합LCC' 자회사 둔다 ● '수소드론' 보유 두산모빌리티…네덜란드 해양혁신 사업 참여 ● 경제·법·자동차학과 교수 10명 중 8명 "완성차 업체에 중고차시장 개방" ● 우리금융, 1분기 순익 6716억 '분기 최대' ● 원전 15기 전력 아낀다…삼성의 '지구 살리는 반도체' ● 한화 '반도체 소재' 질산 증설…1위 휴켐스 위협 ● 박찬구 회장 '공격 경영' 시동…금호미쓰이화학 4000억 투자 ● 현대차 2층 전기버스 수도권 달린다 ● LG전자, 매출로도 월풀 제치나 ● 하이브리드 폭풍질주…1분기 판매 압도적 1위는? ● 애플 새 아이패드프로 공개 ● "반도체대란 지속땐 TV 생산도 어렵다" ●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앙골라 발전소에 공급 ● 일진머티리얼즈, 8000억 유치 유럽에 동박 생산공장 짓는다 ● 켐트로닉스, 자율주행 단말기 인증 획득 ● 주사 대신 흡입 코로나 치료제…6월 2상 개시 ● 바이오의약품 생산 1위 삼바, 코로나백신 CMO 손사래 왜? ● LG화학, 미끄럼방지 주사기 개발 ● 뇌혈관장벽 넘은 셀리버리,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나선다 ● 식약처, 첨가제 임의 사용한 종근당 9개 약품 판매 중지 ● 일동제약, 당뇨병 치료제 獨 정부에 임상 1상 신청 ● 에이피테크놀로지, FDA 안전원료인증 획득 ● 티앤알바이오팹, 뼈재생 돕는 3D 프린팅으로 中·유럽 진출 ● 방사광가속기, 이르면 금주 내 예타 통과 가능성 ● 공정위, 구글 '인앱결제 강제' 조사 속도 ● 왓패드 품은 네이버 "웹툰 美 상장 검토" ● 넥슨, 이번엔 해외 모빌리티社 942억에 인수 ● "신혼여행 대신 비싼 결혼반지"…종로 귀금속거리는 '울상' ● 통신주 '물 들어온다'…계좌에 꽂힌 배당금에 흐뭇 ● 대형주 비실…코인주 들썩 ● 될성부른 수소株 찾아볼까…현대차·SK·두산 주목 ● "CJ CGV 3천억 후순위CB로 재무개선" ● 대기업 부채 1500조 넘었다 ● CJ제일제당, 아마존산 콩 안 쓴다 ● 4개월새 주가 239% 폭등…주식시장서 외면받던 효성의 반전 ● "더 늦기전에 사두자"…하이브·SKC에 주목하는 이유 ● 라면株의 눈물…'코로나 특수'가 부메랑 ● "공매도 재개에 떨고있는 개미들…이 주식 담아라" ● "줌, 코로나 끝나도 팔지 마라" ● 배당+주가상승 '두 토끼' 잡을 종목은 ● 매일유업, 사상 최대 1500억 회사채 발행…공격적 사업 확장 예고 ● 이스트브릿지, 이도 지분 60% 인수 ● 패널 가격 급등에…LGD 실적개선 기대 ● 현대차 "현대로템 매각 추진중 아냐"…노조 "매각 반대"
[경제/증시/부동산] ● 하루도 못버틴 코스피 3200 ● 총 배당금 33조원, 작년 코스피 배당 사상 최대…전년보다 60% 급증 ● 주식 대차거래 잔고 수치 하루 새 2억주 감소 왜? ● 4월 수출, 코로나 이전보다 늘었다 ● 중소기업 1분기 수출 사상 최대…반도체·의약품 등 견인 ● 작년 코스닥 법인 투자액 7.5조…시설투자·자산취득 활발 ● '한국형 ESG 지표' 하반기 나온다 ● 美 재무부 "韓, 청년실업 해소 나서라" 권고 ● 비트코인 주춤하자 자금 컴백?···개인 2.7조 매수 '두달만에 최대' ● 변동성·거래량, 잠잠해졌다고?…지수로 본 코인시장 ● "검은돈" "기후 악당"…풀 죽은 비트코인, 거품 터지나 ● 배런스 "코인베이스가 '가상화폐의 구글'이 될 수 있는 이유…." ● "일상 망가졌지만 1억 갈까 이젠 손 뗄 수도 없다"…코인 영끌 2030 ● JP모건 "비트코인 6만달러 회복 못하면 침체 길어진다" ● "나라면 안 산다"…도지코인 시총, 하루새 15兆 증발 ● "가상화폐, 검색 많아지면 하락한다" ● 화폐 아니라지만…비트코인, 결제 수단으로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대통령 "민간개발 막는 것 아냐…시장안정 담보시 가능" ● 문재인 대통령 "전직 대통령 사면, 국민 통합 고려해야" ● 文 "바이든, 北과 협상 나서야…美·中갈등 격화땐 北에 빌미" ● 문 대통령 만난 오세훈 "폐허화된 여의도 시범 가보시라" ● 서울시, 국토부에 안전진단 기준 개선 건의 ● 한미 백신스왑 성사돼도…불안한 아스트라 가능성 높아 ● 백신 수급 꼬이자…靑, 러시아산 '스푸트니크V' 도입 검토 ● 러 스푸트니크V 백신 도입 가능성은…"유럽 허가 여부부터 봐야" ● 정부, 백신접종 방식 개선…"시도에 물량 조정권 부여 검토" ● 정의용 외교부 장관, 하루 만에 "美 백신 여유없는 상황" ● 국민 75% "稅부담 버겁고 불공정" ● "한은이 돈 안풀어서 선거 졌다"…민주당 또 '남탓' ● 與, 반도체특위 뒤늦게 구성…위원장에 삼성출신 양향자 ● 이상직 체포동의안 가결…개원 1년만에 두번째 ● 노형욱 국토장관 후보자 "자녀교육 위해 위장전입" 사과 ● "日 국가면제 인정"…위안부 판결 뒤집혔다 ● 파국 치닫던 한·일관계 '반전' 계기될까 ● 정치 보폭 넓힌 김동연 "규제 개혁해 대기업 늘어나야"
[국제/해외] ● 기저귀·콜라·잼…美 생활물가 무섭게 뛴다 ● 피치 "中 핀테크기업, 규제 리스크에도 성장세 지속 전망" ● 바이든 "2030년까지 온실가스 50% 감축"…'배출 1위' 中 압박 ● 넷플릭스 신규가입 1분기 75%↓…봉쇄 풀리니 '구독 경제' 끝? ● 바이든, 또 돈푼다..1120조원 '美가족 계획' 법안 추진 ● 소프트뱅크그룹 순이익 46조원 전망…日 기업 사상 최대 ● 중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2억도스 돌파 ● "백신외교, 부처에만 맡길 순 없다"…사령탑 자처한 스가 ● 접종률 60% 이스라엘 "백신 넘쳐나…아스트라 안 받겠다" ● 英 "코로나치료제, 가을 목표로 개발" ● 중남미 부유층은 지금 미국으로 백신투어중 ● '문어발' 아마존, 미용실도 한다 ● 중국 공산당 "도로위 살인자" 비난에…테슬라, 한밤 사과문 ● 美, 영국·독일 등 119개국 여행금지 ● 플로이드 살해경관 '유죄'…美 "다시 숨 쉴 수 있다" ● 40세 여성 vs 집권당 대표…獨 '포스트 메르켈'은 누구 ● "브룸, 3~4년간 계속 오를 것" ● 이스라엘 "6개월 뒤 아동 포함 백신접종 개시"…모더나·화이자 추가구매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