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0년 6월 22일(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19(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의 낙관에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혼조 마감… 다우 -208.64(-0.80%) 25,871.46, 나스닥 +3.07(+0.03%) 9,946.12, S&P500 3,097.74(-0.56%), 필라델피아반도체 1,966.79(-0.67%)
● 국제유가($,배럴), 산유국 감산 이행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WTI +0.91(+2.34%) 39.75, 브렌트유 +0.68(+1.64%) 42.19
● 국제금($,온스), 美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우려 등에 상승... Gold +21.90(+1.27%) 1,753.00
● 달러 index,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속 상승... +0.20(+0.21%) 97.62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211.98
● 유럽증시, 영국(+1.10%), 독일(+0.40%), 프랑스(+0.42%)
● 美 1Q 경상적자 1천42억 달러…월가 예상 상회
● 파월 "경제 회복되겠지만 시간과 노력 필요"
● WHO "코로나19, 새로운 위험한 단계 진입"
● 연준, 은행 팬데믹 위기 민감도 분석 실시…배당 정책 등에 활용
● 클라리다 "연준 할 수 있는 일 더 있고, 더 할 것"
● 美 노동부 "모든 주 5월 고용 반등…텍사스 일자리 최대 회복"
● 애플, 코로나19 재확산에 미국 4개 주서 11개 매장 폐쇄
● 골드만삭스, 달러 약세에 12개월 금값 전망 2,000달러로 상향
● 보스턴 연은 총재 "회복 예상보다 약해…연말 실업률 두 자릿수대"
● 코로나 충격에 유로존 4월 경상흑자 급감…전월비 130억유로↓
● EU 정상, 7월 중순 대면 회담 열기로…코로나19 회복기금 합의 추진
● 코메르츠방크 "이탈리아 경제와 사회적 삶 정상화 진행"
● 한은 관계자 "외화대출 롤오버 안 해…모니터링 지속"
● 文대통령 "3차 추경, 6월 통과되도록 비상한 방법 강구해야"

[기업/산업]
●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제조업체 "현재 경영여건, 3~4월보다 악화"
● 현대건설, 역대 최대 재건축 한남3구역 시공사로 선정
● E1, 태양광 발전사업 진출…강원도에 8MW급 발전단지
● 케이뱅크, 내달 4천억원 증자…자본금 9천억원 조성
● 롯데면세점, 200억원어치 해외 명품 재고 푼다…23일부터 판매
● 아시아나 매각협상 종료 코앞인데 공문만 '핑퐁'…HDC현산은 왜 産銀을 안 만나나
● 'AI데이터 잡'이 뜬다…새 일자리 올 6만개
● "2분기 대손충당금 적절하게 쌓아라"…당국 권고에 딜레마 빠진 은행권
● 삼성 표준기술로 고화질 영상…'HDR10+' 회원사 100개 돌파
● D램 값도 심상치 않다…삼성 '복합위기' 먹구름
● 현대차 협력사 조업 재개…팰리세이드 생산 정상화
● GM "LG화학과 미래 전기차 시장 주도"
● 롯데마트, 창사 이래 첫 무급휴직
● 마힌드라 "쌍용차 증자 먼저…매각은 최후 카드" 
● 삼성 '기술과외' 받은 국내 중기, 방호복 세계 1위 3M 아성 깼다
● '게임 3N' 시총 50조 돌파…신작·해외공략 두 날개로 비상
● 스마트폰 살아나나…"5월 출하량 전월보다 18% 증가"
● "e스포츠 잡자"…SKT·농심 등 수백억 '베팅'
● 카풀 1위 업체 풀러스, 사업 접는다
● CJ올리브네트웍스, 빅데이터 사업 추진
● 구현모 "포스트 코로나 핵심은 ICT"
● "휴대용 X레이로 20조 글로벌시장 도전" 
●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이지케어텍…"비대면 진료, 정보시스템 없으면 사상누각"
● 백화점 통큰 세일…신발·의류가 '반값'
● 中 '618축제'서 K뷰티 역대 최고 매출
● 온라인 강화 SPC삼립, 5월 매출 135% 늘어
● 뜰 종목만 뜬다…코스피도 '니프티 피프티'
● 꿈틀대는 가치주…4년 만에 '몸값 재평가' 시동? 
● 저금리·부동산 규제로 은행주 부진한데…외국인, KB금융 사들이는 까닭
● 신용잔액 감소…개인 매수세 정점 찍었나
● 롯데리츠, 글로벌 지수 편입 효과로 '선방'
● 레버리지 원유ETN 매매방식 정상화
● 브라질펀드 반전드라마에도…신중론 우세
● 옛 동원증권 출신 CEO 2人 카카오페이·키움 '돌풍 주역' 
● 삼성전자·하나금융…중간배당 우량株 주목
● 무상증자 발표에…적자기업도 상한가 '직행'
● "코로나를 글로벌 사업 확장 기회로 삼자"…해외조직 강화 나선 한투증권 
● 황성엽 신영증권 신임 대표 "신탁업 압도적 시장지배력 키울 것"
● 10거래일 만에 3배 뛴 빅텍…'방산 테마'의 진실은
● 거래소 "M&A전문기관 4곳 추가로 선정 완료" 

[경제/증시/부동산]
● 韓銀 요직 석달째 공석…업무공백 우려
● 유사금융 '폰지사기' 투자자 수천억 피해
● 6월말 가동 키코 협의체 KB국민은행 참여하기로
● 뉴욕증시,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변동성 커져
● 상하이증시, 인민銀,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 '주목'

[정치/사회/국내 기타]
● "국내 확인 안된 감염자 10만명…코로나 종식은 불가능"
● 코로나 6월평균 확진자 5월의 2배
● 파키스탄·방글라데시發 확진자 이틀새 27명…정부, 입국 제한
● 코로나 가을 대유행? 여름 재유행 더 걱정
● 대형마트 규제 쏟아내는 巨與
● 주호영 "이번주 복귀…18개 상임위 다 가져가라"
● 민주 '일하는 국회' 외치더니…상임위 운영 與野 갈등만 키워
● 양향자 의원 "이재용 재판 4년째 진행 중…빨리 결론나야"
● 이재용, 운명의 한주…경제계 "기소 땐 삼성 경영마비"
● 北 "한반도서 전쟁 나면 핵무기에 美 소멸할 것"
● 도넘은 北…文얼굴 대남전단에 담배꽁초 뿌려 공개
● 北 "남북관계 다 깨져…예정대로 對南전단 살포"
● '묶음 할인' 금지 이틀 만에…슬그머니 '없던 일'로 돌린 환경부
● 식품·유통업계 뒤집어 놓고…언론·기업만 탓한 환경부
● "3000% 폭등株 찍어줄게"…리딩방 '위험한 유혹'
● 정부, 유네스코에 일본 군함도 세계유산 지정취소 요구
● 빛반사줄이고 위조 어렵게…신소재 車번호판 7월 도입
● 아우디·토요타·다임러 등 18개 차종 1만3천여대 리콜
● 인천공항공사, 보안검색 직원 1천900명 '청원경찰'로 직접 고용

[국제/해외]
● 전세계 하루 확진자 18만명 '최다'…美, 1만명대서 다시 3만명으로
● 코로나 꺾고…올해 아마존 시총 485조 폭증
● 떨고 있는 美 월가 "헬리콥터 머니 7월 소진…고용·소비절벽 오나"
● 국제크루즈선사협회 "미국서 크루즈 운항 중단 9월15일까지 연장"
● UAE 두바이, 7월7일부터 외국관광객 입국 허용
● "페북 광고 중단" "애플 갑질"…테크 공룡들 보이콧에 몸살
● 트럼프, 바이든 때리기로 유세 재개…"中 꼭두각시"
● "트럼프, 석달만의 유세에 사람 안 몰리자 격분"
● 美 코로나 환자 233만명인데…트럼프 "검사속도 늦춰라" 논란
● 러시아 중앙은행, 금리 100bp 인하…추가 인하도 검토
● 회고록 나와도…수익 몰수·형사처벌 가능성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0년 06월 22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75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22일) #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 에베소서 5:4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정부가 태양광 발전 설비를 무리하게 확대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음

- 태양광 발전 설비가 동네 어귀와 뒷산에까지 들어서면서 미관을 해친다는 호소는 물론 산사태, 태양광 설비 세척 시의 지하수 오염 등에 대한 우려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으며, 주민들이 태양광사업자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도 2년 사이에 세 배 이상 증가함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온라인 쇼핑 확대 등 소비 트렌드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형마트들이 본격적인 인력 감축에 나섬
롯데마트 관계자는 21일 “직원들을 상대로 최근 무급휴직 신청을 받았다”고 말했으며, 롯데마트가 무급휴직을 실시한 것은 1998년 첫 매장을 연 이후 처음임

 

 

<< 금융/부동산 >>

1. 개인투자자의 주식 매수세가 정점에 다다랐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음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한 금액을 뜻하는 신용잔액이 최근 감소세로 돌아섰고, 핵심 매수 종목이었던 삼성전자는 이달 매도 우위로 반전함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개인 신용잔액은 지난 18일 기준 11조7701억원을 나타냈으며, 신용잔액은 15일 12조598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3일 연속 감소함

 

2. 케이뱅크가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어 1574억원 규모의 전환 신주(3147만340주) 발행을 의결했다고 21일 발표함

지난 4월 의결한 총 5949억원 규모(1억1898만 주)의 유상증자를 절반으로 줄이며, 전환 신주와 유상증자를 합하면 총 3966억원 규모로 케이뱅크의 총 자본금은 출범 이후 최대인 9017억원으로 늘어나게 됨

 

3.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8만3494건으로 4월(7만3531건)보다 13.5% 증가했다고 21일 밝힘

- 지난해 같은 달(5만7103건)보다는 46.2% 늘어난 수치이며, 절세용 매물이 거래되면서 전달보다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됨

 

4. 현대건설이 사업비만 7조원에 달하는 서울 한남동 한남3재정비촉진구역(한남3구역) 주택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따냄

현대건설은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 사업에 이어 한남3구역 시공권까지 거머쥐면서 한강을 사이에 두고 디에이치 타운을 조성하는 ‘한강변 H벨트’ 구상에 가속도가 붙게 됐으며, 게다가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됨

 

5. 정부가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내놓은 ‘6·17 부동산 대책’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으면서 21일 국토교통부와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6·17 대책에 대한 보완책을 검토 중임

- 실수요자와 서민들이 가장 많이 관련된 전세대출 회수 요건에 대한 예외 규정은 이달 말께 확정될 전망임

 

 

<< 국제 >>

1. 세계 첫 양산형 전기차인 쉐보레 볼트EV를 개발한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미래차 투자를 확대함

- GM은 2025년까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에 200억달러(약 24조원) 이상을 투자할 방침이며, 또 GM은 한국을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 개발 협력처이자 연구개발(R&D) 거점으로 꼽았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유상증자(資, capital increase with consideration)

- 증자는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해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하며, 새로 발행하는 신주를 돈을 내고 사는 유상증자와 공짜로 나눠주는 무상증자로 나눠짐. 유상증자는 신주를 발행할 경우 그 인수가액을 현금이나 현물로 납입시켜 신주자금 또는 재산이 기업에 들어오는 경우를 말함.
유상증자를 하면 발행주식수와 함께 회사 자산도 늘어나지만 무상증자는 주식수만 늘 뿐 자산에는 변화가 없음. 증자규모는 정관변경을 통해 발행예정주식총수를 제한없이 늘릴 수 있기에 신주발행(유상증자)의 제한은 없음.
증자는 이사회 결의로 가능함. 회사는 이사회에서 증자규모와 청약일, 신주대금납입일 등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면 주주에게 이를 알려줘야 함. 주주는 유상증자 대금을 지정한 날에 내면 신주를 취득하게 됨.
유상신주의 20%는 우리사주조합원에 배정되며 나머지는 기존 주주에게 보유주식수에 따라 배정됨. 기존 주주가 증자대금을 내지 않으면 실권주가 돼 이사회 결의에 따라 처리되며, 실권주는 그 기업의 대주주나 임직원 등에 배정하기도 하지만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하는 경우(주주우선공모방식 증자)도 꾸준히 늘고 있음. 신주는 액면가에 살 수도 있으나 상장주식의 경우에는 시가발행제도가 적용됨. 이 제도는 신주발행가를 주식시장에서 형성된 구주의 시세를 기준으로 일정 비율을 할인한 가격으로 정하도록 돼 있음.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

 

20년 6월 22일 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코로나19 대응 예산을 담은 3차 추경안의 이달 국회 통과가 쉽지 않은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비상한 방법을 강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의 상임위 불참으로 3차 추경안 심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한 압박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병상 부족 사태 등이 우려되는 만큼 격리해제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전문가 권고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는 발병 후 며칠 지나면 전염력이 낮아져 장기 격리가 불필요하다는 건데요. 방역 당국도 입원과 퇴원 관련 기준을 변경해 이번 주 발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 국내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가 현재 파악된 환자의 10배 이상 규모가 될 것이라는 전문가 예측이 나왔습니다. 이 때문에 '깜깜이 감염'이나 'N차 감염'이 발생하는 게 당연하고, 방역대책의 최종 목표가 코로나19 종식이 아니라 확산 속도를 늦춰 의료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관리하는 것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수도권과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전국으로 번지면서 추가 확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방문판매업 등 4개 업종을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하고 해외 입국자에 대한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이번 주 안에 국회에 복귀는 하겠지만, 여당과의 협상은 없고 상임위원장 모두를 포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루빨리 원 구성 협상에 나서라고 촉구한 더불어민주당은 기다려 보겠다는 신중한 입장입니다.

■ 북한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뒤 추가 행동을 예고하며 대남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접경지역 주민들은 또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아침 보도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전단 1,200만 장을 인쇄했고, 각 도, 시, 군 인쇄공장에서 수백만 장을 더 인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고 또, 전단을 날리기 위한 풍선 등 살포 수단도 3천여 개 준비됐다고 전했습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한미군 철수 카드로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압박하라고 지시했다고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폭로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때 외교 안보 라인과 협의도 없이 한미 훈련 취소를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볼턴 전 보좌관은 지난 2018년 제1차 북미정상회담을 처음 제안한 것은 북한이 아니라 우리 정부 측 인사였다는 주장도 내놨습니다. 그러면서 북미 정상회담은 한국의 창조물이었을 뿐, 미국이나 북한의 진지한 전략적 산물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과 관련한 판단을 위해 전문수사자문단 소집을 결정하자, 검찰 내부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총장은 한명숙 전 총리 관련 진정 사건에 대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시를 수용했습니다.

■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 불을 지르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금요일(19일) 새벽, 술을 마시고 조계사에 들어가 자신의 가방에 불을 붙여서 대웅전 외벽 벽화를 그을렸습니다.

■ 경찰이 오늘부터 두 달간 속도제한 장치를 몰래 풀고 다니는 대형 화물차와 버스를 집중 단속합니다. 경찰은 속도제한 장치를 원상 복구하지 않으면 형사 입건할 계획입니다.

■ 국회 예산정책처가 국민연금이 2040년 적자로 전환되고, 2054년에 기금이 고갈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2018년 국민연금공단이 내놓았던 전망보다 각각 2,3년 앞당겨진 겁니다.

■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이 대형 국제행사를 치러면서 선수촌에 사용된 수백 개의 침대와 가전제품들은 일괄 수거해, 정상가보다 싼 가격에 판매하는 이른바 '리퍼 업체'들이 대형 유통업체와 손잡고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인기 있는 명품이나 한정판 이벤트 상품 같은 구하기 힘든 제품을 사서 웃돈 받고 되파는 리셀 시장이 무서운 속도로 커지고 있는데요, 20~30대의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아가면서 기업들도 앞다퉈 플랫폼 시장에 진출하는 등 성장 가능성이 매우 밝다는 전망입니다.

■ 롯데면세점과 롯데백화점이 오는 23일부터 200억 원 규모의 재고 면세품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합니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통합온라인몰인 롯데온에서,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백화점·아웃렛 8곳에서 현장 판매합니다.

■ 배우 신혜선·배종옥 주연의 영화 '결백'과 송지효·김무열 주연의 영화 '침입자'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5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결백은 현재 박스오피스 1위입니다. 2위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3위는 지난주 목요일 개봉한 배우 정진영 씨의 첫 연출작 '사라진 시간'입니다.

🔊 한 주 미리보기

오늘부터 고용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 휴직자에게 지원하는 '코로나19 긴급 고용 안정지원금'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됩니다.

신청은 다음 달 20일까지 주소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1인당 150만 원씩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신청이 몰릴 것을 대비해 2주 동안은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가 적용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20일, 이천 물류창고 화재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 38명의 명복을 빌기 위한 합동영결식이 있었죠.

화요일에는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 관계자들에 대한 영장심사가 진행됩니다.

앞서, 공사 기일 단축을 위해 평소보다 많은 인력을 동시에 투입하면서도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인명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고, 한익스프레스 관계자, 공사 관계자 등 24명을 입건했는데요.

이 가운데 한익스프레스 관계자를 비롯해 시공사와 감리단, 협력업체 관계자 9명이 영장심사 대상입니다.

목요일에는 강원도 철원에서 '기억을 넘어, 함께 희망으로' 라는 주제로 한국전쟁 70주년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기념행사는 철원 평화문화광장에서 열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창작 공연, 문화 이음 콘서트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격전지인 화살머리고지에서 한반도의 종전과 평화, 번영을 바라는 종전선언 기원문을 낭독하는 행사도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금요일에는 박근혜 정부 당시 보수단체 지원을 강요한 일명 '화이트리스트' 사건에 관련된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한 선고 공판이 열립니다.

앞서 검찰은 김 전 실장에 대해 징역 4년을 구형했는데요.

대법원은 지난 2월 재판부가 인정한 직권남용 혐의는 유죄로 본다면서도, 강요죄는 성립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파기환송 결정을 내렸습니다.

최후진술에서 관대한 처분을 바란다며 선처를 호소한 김 전 장관의 선고가 어떻게 내려질지 관심입니다.

같은날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으로 지목된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버스업체인 수원여객의 회삿돈 241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법정에 섭니다.

김 회장은 지난해 사건과 관련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잠적했다 검거된바 있는데요.

해외로 도피했던 공범인 수원여객 재무이사가 최근 자수해 기소되면서 사건이 병합돼 공판기일이 미뤄질지 관심입니다.

한편, 김 회장은 수원지법에서 횡령 사건 재판을 받는 동시에 서울남부지검이 수사 중인 라임 사태 조사도 함께 받게 됩니다.

[출처:세상소식]

 

----

 

2020년 6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식당서 4m 떨어져 5분간 같이 머물렀는데 감염? → 전주 여고생 확진자, 대전 방문판매업체 확진자와 ‘4m 5분 접촉’이 현재로선 유일한 감염경로. 에어컨 탓 여부 조사 중.(동아)


2. 코로나 재확산? → 현재의 우리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하루 신규 확진자 30~50명 수준이 계속 되고, 최근 2주간 전파경로 모르는 환자 10.5% 넘어 확산 가능성. (중앙선데이)


3. 전국 박물관, 미술관 → 박물관 881개(국립 50, 공립 366, 사립 363, 대학 102개), 미술관 258개(국립1, 공립 71, 사립 172, 대학 14개). 최근 운영 힘들어진 사립들 늘어.(국민)


4. ‘아버지의 날’ → 미국에서 처음 공식 국가 기념일로 지정. 6월 세번째 일요일, 올해는 21일.(어머니의 날은 5월 두번째 일요일). 중국, 일본 등도 기념한다.(중앙선데이)


5. 코로나와 기온 →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온도와 습도에 약하다. 그러나 연구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온도 상승에 따른 전파력 약화는 극히 미미 수준으로 결론. 온도, 습도로 소멸되려면 기온 87도, 습도 256%까지 올라야...(중앙선데이)▼


6. 사회보험 고갈(국회 예산처 추산) → ▷국민연금 2054년 ▷사학연금 2051년 ▷건강보험 적립금 2023년엔 2018년의 반 토막 ▷장기요양보험 2022년 3조 3000억 적자. 공무원, 군인연금은 지금도 예산 지원.(중앙)


7. 지구 기온이 2도 오르면 → 곤충의 18%, 식물의 16%, 척추동물의 8%는 서식지를 잃게 된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2018 보고서‘. 한국인 91.4%는 ’기후변화가 심각하다’고 생각하지만 ‘본인 입장에서 심각한가’라는 질문에는 69.6%로 뚝 떨어져.(경향)


8. ‘강희자전’(康熙字典) → 근대 이전에 간행(1750년)된 가장 큰 한자 사전으로 여기에 수록된 한자 수는 4만 7000여자이다.(중앙선데이)

*가장 최근의 중국 디지털 사전 수록한자는 9만 1000여자, 상용한자는 2500자


9. 드론 배송에 대한 찬반 들 → ▷일자리 빼앗고 ▷미국처럼 땅도 넓지않고 ▷추락 사고위험에 ▷물건 절취를 위해 일부러 떨어뜨리는 사람 나올 듯... 그러나 ‘어차피 맞이할 일’.(중앙)


10. 같거나 비슷한 이름 국회의원 → ▷김병욱(민주당, 통합당 각 1명) ▷이수진(민주당 2명) 19대 국회 때는 권은희, 20대 국회에서는 최경환, 김성태 의원이 각 2명이었다고.(한국)


이상입니다

----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22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미통당 일각의 '독자 핵무장론' 재차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당내에서도 무역제재와 한미동맹 등을 감안하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반론이 나오면서 일부 보수인사들이 위기 국면에서 '안보팔이' 하는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불가능한 것을 알면서도 일단 뱉고 보는 ... 입에 침이 고여서 그래?

 

2.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초선 비례 의원들과 오찬에서 "저쪽에서 밀어붙이면 방법이 없다. 상임위원장 18 포기하고 가자" 말했습니다. 위원장은 구성 협상에 너무 연연할 필요가 없다 취지로 언급했습니다.

어르신도 너무 미통당에 연연해하지 마시고 그냥 절로 가심이...

 

3. 전국 사찰을 돌며 칩거 중인 주호영 원내대표가 이번 국회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원내대표는 "많은 사람이 민주당이 저렇게 사고를 쳤지만, 민주당만 보고 정치를 하지 말고 국민을 보고 정치를 하자고 했다" 전했습니다.

그걸 여태 해서 그렇게 됐다는 아직 모르고 있으면서 ...

 

4.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가 국민의당을 '보수 야당'으로 표현하면서 미통과과의 통합에 "열린 마음"이라고 밝혀 배경과 파장이 주목됩니다. 의원의 이번 발언에 안철수 대표의 의중이 실린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언주 겪고 나서 별로 놀랄 일도 아니라서... 암튼 본색을 드러내 좋네~

 

5. 여야의 대치 속에 3 추경안이 국회에 넘어온 보름이 넘도록 심사 착수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위기 대처를 위한 추경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정부의 선제 대응 기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양반이 양반인데 20대나 21대나 뭐가 변한 있겠어~

 

6. 대북전단 살포 금지 조치에북한엔 찍소리도 못한다 비난을 쏟아낸 하태경 의원에 대해 이재명 지사가찍소리 의원의 전매특허인 듯하고 응수했습니다. , “아무리 비싸고 더러운 평화도 전쟁보다 낫다 말했습니다.

냉전으로 먹고 사는 음지에서 살며 양지를 싫어하는 쥐새끼들 많쥐~

 

7. 북한은 대남 비방 삐라 살포를 대량으로 제작한 사실을 공개하고, 준비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한번 당해보아야 얼마나 기분이 더러운지 제대로 있을 "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여기는 조중동에다 별의별 것들이 씹어대는 통에 별로 감흥이 없어~

 

8. 탈북민 단체의 대북 페트병 살포가 잠정 보류된 가운데,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대북전단을 오는 25 전후로 보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상학 대표는대북전단 100 살포의 준비를 지난 3 이미 마쳤다 밝혔습니다.

이놈의 형제는 아마도 미통당에서 공천 줄때까지 이짓을 모양인가?

 

9. 박범계 의원은 최근 남북 긴장 고조와 관련해 '핵무장론' 주장한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 쓴소리를 내놨습니다.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신인에게 졌으니 자중할 만도 텐데 잊혀지는 것이 싫었던 듯하다" 날을 세웠습니다.

시장 시절 애들 밥값 아까워하시던 양반이 핵을? 밥값이 아깝다~

 

10. 태영호 의원은 "여기가 과연 북한의 '최고인민회의'인지 대한민국 '국회'인지 헷갈린다" 민주당의 독주를 맹비난했습니다. 의원은 "민주주의에는 폭정과 강제가 아닌 절차와 협의가 필요하다" 이같이 말했습니다.

입만 열면 뻥이라고 별명도태구라라고 하던데... 말을 말지 그래~

 

11. 원희룡 제주도지사 취임 이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공직자 40 11명이 1~3 승진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입니다. 이에 도는 해명자료를 내고 "음주운전 적발 공무원에 대해 모두 엄격한 페널티가 적용됐다" 반박했습니다.

워낙 출중한 분들이라 음주운전 정도로는 진급을 막을 없었던 거야?

 

12. 원희룡 제주지사가 여권과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조폭식 행태' ‘새로운 적폐' ‘독재'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지사는충성하면 죄를 지어도 끝까지 감싸고 등지면 잔인한 보복을 하는 것은 '조폭식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음주 경력자들 진급 시킨 분이라... 자신의 입장을 이렇게 표현하나 그래~

 

13. 윤석열 검찰총장이 과거 한명숙 총리의 '증언 강요' 의혹 진정 사건을 대검 인권부장이 총괄해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시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어서 또다시 논란이 예상됩니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더니 검찰총장 위에는 아무도 없다 그건가?

 

14. 매달 정부 보조금을 받아온 길원옥 할머니의 통장에서 뭉칫돈이 빠져나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의혹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의혹을 제기한 할머니의 양아들이 오히려 수시로 돈을 받아 갔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통장 한번 까면 나올 일을 매번 이렇게 논란을 키워야 하는지... ~

 

15. 검찰이검언유착의혹을 받고 있는 채널A 기자의 기소 여부 수사 절차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기자 측이 검찰 수사가 형평성을 잃었다고 주장하며 자문단 소집을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형평성을 잃었다는 ... 요즘 기자님 전화를 쌩깐다는 얘기인가요?

 

16. 박근혜 정부의비선 실세 불린 최순실이 이른바국정농단재판 판결로 확정된 벌금 200 원을 내지 못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순실은벌금을 돈이 없다 차라리 노역장에 유치되겠다는 입장입니다.

황제 노역하려고? 근데 정상적인 국가는 끝까지 추적해서 반드시 징수한단다~

 

17. 버스에서 마스크 착용 문제를 놓고 실랑이를 벌이던 승객이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법원이 코로나 확산 시기에 대중교통 승객의 안전과 건강에 직결된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서 판단이라는 경찰의 설명입니다.

버스 기사 목을 깨문 양반이나, 매일 누군가를 말로 깨무는 교수나...

 

18. 더워진 날씨에 해수욕장을 찾으려는 시민들이 생기고 해수욕장 역시 속속 개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전 예약과 마스크 착용, 2미터 간격 두기 등등을 대책으로 내놓고 있지만, 실제 뚜렷한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장사 망친 곳이 어디 해수욕장뿐인가? 올해는 참지~

 

19. 그동안 아베 총리 지지율이 다른 신문보다 높게 나왔던 산케이신문과 계열사 후지TV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조작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산케이신문은 일본 5 전국 일간지 가장 친정부·우익·혐한 성향이 강한 매체입니다.

이명박그네 칭송하던 조중동과 계열사 종편TV 얘기하는 ~

 

20. 퀴어 문화축제에서 소수자들에게 꽃잎을 뿌리며 축복했던 목사가 동성애를 옹호했다는 이유로 교회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차별금지법' 제정을 놓고 교계 찬반 논란이 거센 터라 향후 재판 결과에 따라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웃을 몸과 같이... 이웃을 가려가며 사랑하면 되지 않나?

 

제주교사 사망에 동병상련 선생님들 " 같지 않다”.

이재강 경기부지사하태경, 안보팔이 생계형 구태세력”.

보수단체, 대북 전단 막는 이재명 지사 폭파 협박.

미통당, 국회의장 '상임위 강제 배정권 제동' 법안 발의.

주호영, 이번엔 속리산 법주사로 김종인이 직접 내려갔다.

민중당, ‘진보당으로 당명 개정 김재연 상임대표 체제 출범.

 

교향곡을 휘파람으로 연주할 있는 사람은 없다. 교향곡을 연주하려면 오케스트라가 필요하다.

- H. E. 루콕 -

 

아무리 멋진 꿈과 이상이라도 혼자 있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이 있습니다.

아마 밖으로 발자국 내딛는 순간 세상의 모든 일은 어울려 함께 해야 일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오늘도 그렇게 호흡 맞추어서 최상의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너에게...

나에게...

더위에 지치지 않게 오늘도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

 

[6월 22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유튜브, 앱 내 직접 구매 유도... 새로운 광고 상품 공개 외

 

1. 유튜브, 앱 내 직접 구매 유도... 새로운 광고 상품 공개
유튜브가 광고에서 바로 제품 목록을 확인할 수 있는 광고 상품 발표했다. 새로운 광고 형태는 유튜브 앱이나 사이트를 벗어나지 않고도 제품 목록이나 가격 등을 바로 살펴볼 수 있다. 광고 하단의 탭을 누르면 제품 목록이 나타난다.
 
 
2. 이베이코리아 '스마일배송' 판매자 문턱 낮춘다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배송'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보관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기본 보관비 40% 인하, 계산방식 단위 변경, 보관등급 등을 간소화 한다.
 
 
3. 틱톡, 플랫폼 서비스 확대로 미래 경쟁력 강화 나서
틱톡이 'TikTok Creator Marketplace'를 새롭게 선보인다. 글로벌 플랫폼의 장점을 살려 세계 각국의 틱톡 크리에이터와 다양한 브랜드들이 효율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4. 중국, 라이브 커머스 관련 첫 번째 기준 나온다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에 따르면 중국상업연합회 미디어쇼핑전문위원회는 '라이브 방송 쇼핑 운영 및 서비스 기본 규범' 및 '온라인 쇼핑 신용 서비스 체계 평가 지침'을 제정하고 7월 중 정식 발표 및 시행할 예정이다.
 
 
5. 게임 유저, 게임 내 보상형 광고에 긍정적
게임 내 영상을 보고 보상을 받는 '광고 영상' 시청 모델이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앱애니에 따르면, '보상형 광고'에 대한 미국 게이머들의 여론을 조사한 결과 모바일 게이머의 약 23%가 게임 내 보상형 동영상 광고를 '좋아한다'고 응답했다.
 
 
6. '독주' 당근마켓과 거리 벌어지는 중고 거래앱 업계
당근마켓이 중고거래앱 업계에서 홀로 MAU가 증가하며 독주를 시작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당근마켓 MAU는 603만명으로 중고나라 46만명, 번개장터 138만명 등을 제치고 2위 번개장터와의 격차를 3배 이상 벌렸다.
 
 
7. 블랜디드, 뷰티타겟마케팅 서비스 BAT 선보여
블랜디드가 뷰티데이터를 활용한 SNS 타겟 마케팅 서비스 BAT를 출시했다. BAT는 취향데이터, 구매데이터, 피부데이터, 선호도와 제품 개별 데이터와의 결합을 통하여 '내 브랜드, 내 제품'의 핵심 고객군을 찾아낸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0년 6월 19일(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18(현지시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및 고용지표 실망 속 혼조 마감… 다우 -39.51(-0.15%) 26,080.10, 나스닥 +32.52(+0.33%) 9,943.05, S&P500 3,115.34(+0.06%), 필라델피아반도체 1,980.14(-0.20%)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 약속 재확인 등에 상승 … WTI +0.88(+2.32%) 38.84, 브렌트유 +0.80(+1.97%) 41.51
● 국제금($,온스), 美 경제지표 개선 등에 하락... Gold -4.50(-0.26%) 1,731.10
● 달러 index,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지속 등에 상승... +0.30(+0.31%) 97.46
● 역외환율(원/달러), +1.78(+0.15%) 1,212.45
● 유럽증시, 영국(-0.47%), 독일(-0.81%), 프랑스(-0.75%)
● 美 5월 경기선행지수 2.8%↑…월가 예상 상회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150만8천명…월가 예상 상회
● 6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27.5…월가 예상 큰 폭 상회
● 트럼프 "코로나19 막바지…대선 전에 일자리·GDP 엄청난 증가"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위험 정점 지난 듯…문제 끝난 것 아냐"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팬데믹 이전 경제 1~2년 더 걸릴 것"
● 전문가들 "경제 회복되고 있지만, 갈 길 멀다"
● 美·中 연구팀 "지속성 있는 코로나19 항체 형성 가능성 작아"
● 美상공회의소 "中, 미국 상품 구매 강화해야"
● 美 주정부, 코로나19로 세수 '대재앙'…대규모 지출 삭감 뒤따를 듯
● 미, 유럽과 디지털세 협상 중단…EU "협상 안되도 자체 과세"
● 전 FDA 국장 "미국 일부 지역, 통제 불가능 상태 근접"
● 폼페이오-양제츠 1박2일 하와이 대면…한반도문제 논의된 듯
● 중국 전인대 홍콩보안법 심의 들어가…'4대 안보범죄' 규정
● BOE, 0.1% 금리 동결…QE 1천억 파운드 확대
● BOE 총재 "마이너스 금리·YCC 논의 안 했다…경제 회복 예상보다 다소 빨라"
● ADB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1.3%에서 -1.0%로 하향"
● "우산 챙기세요" 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

[기업/산업]
● HSBC "한국·대만, 반도체 수출 회복세 계속될 것"
● KB금융, 칼라일로부터 2천400억원 투자받는다
● "핀테크 기업만 특혜" 금융사들 뿔났다 
● "같은 서비스도 핀테크가 하면 '혁신'…은행·카드사가 하면 '규제' 딱지" 
● 금융계열 보험사도 역차별에 '부글부글' 
● 韓제조공장 10곳 중 4곳, 핵심설비 10년이상 노후
● 제조업 일으킬 '리트로핏'…유해물질 줄여 그린뉴딜에도 '딱'
● '이러니 툭하면 멈출수밖에…' 車부품공장 절반이 낡았다 
● 공정 업그레이드로 라인1개 증설효과…DB하이텍 '풀가동'
● 文 "美뉴딜은 후버댐…韓은 디지털·그린"
● LG화학·CATL·파나소닉…불꽃 튀는 '배터리 삼국지'
● 트럭 시장은 '수소전기車'가 대세
● '중국판 테슬라' 한국 공략 시동
● 수소 대량 생산 가능한 촉매 개발
● 셀프시정안 내놓고…공정위 철퇴피한 애플
● 노는 여객기 규제풀어 화물 3.5배 더 싣는다
● 제주항공, 이스타 인수 '막판 암초'
● 서울시, 대한항공 송현동 용지 대금 지급시기 앞당긴다 
● 파운드리 진격하는 삼성…TSMC 꺾을 '팹리스 군단' 키운다
● 6년 만에 바뀐 카니발…더 웅장해졌네
● 현대차-LG화학 손잡고 전기차·배터리 스타트업 발굴 
● 두산밥캣 트랙터 美 1400대 판매
● 2023년까지 모든 ATM에 시각·지체장애 지원 기능
● 정부, 전세대출 옥죄자 은행권 수익성 '먹구름'
● "흔들림없는 편안한 헬기…16개국 대사도 반해"
● 기아차·구글, AI기반 車매뉴얼 개발
● 보안 솔루션 'HAE-WBC', 현대오토에버 개발
● 삼성·화웨이·MS…폴더블폰 3분기 대격돌
● 갤워치 버튼만 누르면 1분만에 혈압 체크
● KT, 차세대 위성으로 5G 연결
● '위기의 메디톡스'…매출 20% 날아갔다
● 온라인쇼핑 3사 멤버십 비교해보니…속도는 쿠팡, 할인은 ○○이 최고
● 이마트, 간편요리 사업 강화…'피코크'로 통합
● 식품업계는 지금 '신사업 러시' 
● 집밥 늘자…밀키트 판매 전년보다 48% 급증
● 부동산 규제에 건설·은행株 '울고'…가구·증권株 '웃고'
● 공기업채권 산다더니…장외기업 사채로 바꿔치기
● GS칼텍스, 3억弗 달러채 추진…코로나후 사기업 첫 외화조달
● SK바이오팜에 글로벌 국부펀드도 꽂혔다
● 한국타이어, '현대차 드라이빙 센터 건립' 협약 발표에 주가 회복 '시동'
● 구리값 가파른 회복…들썩이는 풍산·쎄미시스코
● 라면 질주에…율촌화학 '싱글벙글'
● 바이오·언택트株 담은 K-OTC 다시 '뜀박질' 
● '주식농부' 박영옥 또 풍년…조광피혁 올해 주가 55%↑ 
● 강화된 내부회계관리, 기업 12%만 '준비' 
● 자사주 소각·무상증자 현대엘리베이터 상한가
● 장외서 시총 6조…게임주 '판' 뒤흔들 거물이 온다
● 클라우드 게임株 거침없는 질주
● FX마진·CFD거래 '왕개미'에 경고장
● 부동산 매각 나선 한진, 상장 주식도 내다 팔까 
● 신탁 수탁액 1000억 눈앞, 안전자산↑…파생자산↓
● '송도 개발 정상화' 포스코건설 신용등급↑ 
● 그린뉴딜 기대감…두산퓨얼셀 '쑥'

[경제/증시/부동산]
● '관공서 매출채권 투자' 옵티머스운용 펀드환매 중단…금감원, 19일 조사 착수
● 기안기금, 5조 내외 협력업체 지원특화 프로그램 논의
● 금융위, ELS 불완전판매 점검나서
● 유럽은 '공매도 금지' 풀리자 주가 더 올랐다는데…
● 코스피 급등에 울상짓는 '커버드콜 펀드'
● 비트코인 양도세·액상담뱃세…세금 될만한 것 모두 훑는다
● 코로나發 달러 품귀때…대기업의 輸銀 구하기
● 제조·운수업 대출 늘고…음식·소매업은 줄어

[정치/사회/국내 기타]
● 정경두 "北 도발땐 좌고우면 않겠다"
● "北도발 단호히 대처하고…대화 끈도 놓지 말고"
● 北, 비어있던 DMZ 초소에 경계병 투입
● 정세현 "北 대남도발 배경 한미워킹그룹 족쇄 때문"
● "올가을 北최악 식량위기…김정은, 11월 美대선 기다릴 여유없어"
● 이도훈 본부장, 전격 방미…사실상 '특사' 역할
● "한반도에 전략무기 재배치"…美, 北도발에 강경론 쏟아내
● 벼랑끝 몰린 통일부 새수장에 임종석·이인영·우상호 거론
● 독주 계속하는 與…"19일 상임위장 추가 선출"
● '월성1호기' 두고 與野 난타전
● 기업 옥죄는 '상법 개정안' 발의…박용진 "민주당 차원 추진할 것"
● 한국-EU 30일 화상 정상회담
● 丁총리 "안전사고 예방에 김현미·이재갑 장관직 걸어라"
● "기득권 대변 벗어나겠다" 통합당 노선 '대수술' 시작
● "자산·여가시간 늘었는데…" 삶의 만족도 6년 만에 하락
● 노사정, 이달 합의안 낸다

[국제/해외]
● '독점'의 부메랑…세계 호령하는 4대 테크공룡 "나 떨고있니?"
● 볼턴의 핵폭탄급 폭로…"트럼프, 시진핑에 재선 구걸했다"
● 시진핑 "아프리카 채무상환 연장"…美와 갈등속 우군 확보나서
● 표정 밝아진 바이든…6개 경합주 모두 '우세'
● 일본 "베트남 등 4개국 입국제한 완화"
● 잇단 악재에 고민 깊어지는 아베
● 뉴욕, 미용실·식당 문연다…내주 2단계 경제재개 돌입
● '차스닥' 선전 촹예반, 가격제한폭 확대
● 韓 동학개미·美 로빈후드…일본엔 '닌자개미' 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0년 06월 19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74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19일) #

 

"감사가 생활화된 사람은 상대방에게도 기쁨을 갖게 한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북한이 비무장지대(DMZ) 일대에 비어 있던 일부 ‘민경초소’에 경계병력을 투입하는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짐

- 전날 “북남 군사합의에 따라 비무장지대에서 철수한 민경초소들을 다시 진출·전개해 전선 경계 근무를 철통같이 강화할 것”이라고 했던 경고를 실천에 옮기고 있는 것이란 관측이 나옴

 

 

<< 경제 일반 >>

1. 중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등에 업고 급성장한 중국 전기차들이 한국 시장으로 몰려들고 있음

중국 베이징자동차의 전기차 브랜드 아크폭스는 오는 배터리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653㎞에 달하는 첫 전기차 알파-T를 최근 공개했으며, 상하이차 산하의 영국 자동차 브랜드 MG도 지난해 중국과 영국 등에 출시한 보급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ZS EV의 한국 출시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음

 ‘중국의 테슬라’로 불리는 전기차 업체 바이톤은 옛 한국GM 전북 군산공장을 인수한 명신에 SUV 전기차 M바이트(사진)를 위탁 생산할 방침이며, 중국 전기차 업체 쑹궈모터스도 한국의 SNK모터스와 합작회사를 세워 연 1만 대 전기차를 대구에서 생산하고 전북 군산 새만금에 연 10만 대 규모의 공장을 신설할 계획임

 

2. 삼성전자가 중소 팹리스(반도체 설계 업체)에 시스템 반도체를 손쉽게 설계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제공하기로 함

- 삼성에 우호적인 팹리스와 디자인하우스(반도체 설계 후공정 업체)를 늘리는 게 목적이며,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시장 1위를 노리고 있는 삼성전자가 생태계 확장에 팔을 걷어붙였다는 해석이 나옴

 

3. 한진이 대우건설에 부산 범일동 부지를 3067억원에 매각하겠다고 지난 17일 공시하는 등 비핵심 자산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음

렌터카 사업에 이어 유휴 부동산도 팔아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기로 했으며, 보유 중인 상장 주식까지 내다팔지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금융/부동산 >>

1.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 초 주요 은행은 오는 8월 시행되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앞두고 대형 IT기업과 동일한 규제를 적용해달라고 금융위원회에 요청함

- 마이데이터 사업은 은행과 카드회사·보험회사 등 각 금융사에 퍼져 있는 개인정보를 한곳에 모아 관리하고, 이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금융사는 자사가 보유·관리해온 고객 데이터를 다른 마이데이터 사업자에 공개해야 하는데, 사업에 참여하는 은행 등 금융사는 모든 정보를 공개해야 하지만 IT기업인 네이버는 이 사업에 참여하는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의 정보만 개방하면 됨

 

2. 사모펀드가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우량 채권이 아니라 부실한 채권에 투자한 뒤 돈을 빼돌리는 사기 사건이 벌어짐

- 대체투자 운용사인 옵티머스자산운용은 18일 판매사인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에 400억원 규모의 ‘옵티머스 크리에이터 채권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만기 상환이 어렵다고 통보했으며, ‘옵티머스 크리에이터 펀드’는 기업이 공공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을 매출채권을 편입해 수익을 내는 펀드로 안정적으로 연 3% 안팎 수익을 내는 펀드로 입소문을 타면서 증권사 지점에서 8000억원가량 팔렸지만 공공기관 매출채권이 아니라 부실 사모사채를 인수한 뒤 ‘펀드 돌려막기’로 자금을 빼돌린 것으로 보여지고 있음

지난 2년 동안 펀드 명세서까지 조작해 판매 증권사들을 감쪽같이 속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라임 펀드와 비슷한 사기 사건으로 피해 규모는 5000억원에 육박할 전망임

 

3. 신한금융투자가 2012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8년간 판매한 지수형 노녹인(no-knock in) ELS 상품 2218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 모든 상품이 이익과 함께 상환됐다고 발표함

- 판매 금액은 4조4000억원 규모로, 이 기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미국 대선 이후 증시 급락, 홍콩항셍지수 급락 등 ELS의 기초 자산이 되는 지수 하락이 여러 차례 발생했지만 손실을 내지 않았다는 의미임

 

4. KB금융이 18일 이사회를 열고 240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회사채)를 발행해 칼라일에 넘기는 내용의 투자협약안을 의결함

- 칼라일은 교환사채를 KB금융이 보유 중인 자사주와 맞바꿀 계획이며, 이번 계약에 따라 KB금융 지분 1.2%를 확보하게 됨

칼라일이 한국 금융그룹에 참여하는 것은 2000년 한미은행에 투자한 지 20년 만이며, KB금융은 칼라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대외 신인도를 높이고, 칼라일은 한국 금융권에서 영향력을 키울 것으로 예상됨

 

 

<< 국제 >>

1.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최대 승부처인 플로리다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7%포인트 차로 앞섰으며, 플로리다를 포함한 6개 경합주 모두에서 트럼프보다 우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옴

캘리포니아와 텍사스가 각각 민주당과 공화당 표밭이어서 사실상 플로리다가 최대 격전지이며, 설상가상으로 공화당 진영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등을 돌리는 인사가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음

 

2. 미국이 디지털세 도입을 위한 국제적 협상을 일방적으로 중단하고 유럽연합(EU) 등이 이를 강행할 경우 보복하겠다고 경고함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유럽 국가들이 디지털세를 강행하고 미국은 보복관세로 맞대응하면 무역갈등이 격해질 수 있다”고 지적함

 

3. 중국 금융당국이 조만간 선전증권거래소의 정보기술(IT) 기업 위주 시장인 촹예반(創業板)의 가격제한폭(상·하한가 한도)을 10%에서 20%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 보도함

중국 금융당국은 이와 함께 촹예반 상장을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바꾸기로 했으며, 이는 최근 실적 등의 요건을 대폭 완화해 IT나 바이오 업종의 유망 스타트업이 상장할 수 있는 길을 넓혀주겠다는 시도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교환사채(債, exchangeable bond ; EB)

-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또는 다른 회사 주식을 특정 가격에 교환해 주기로 하고 발행하는 회사채를 말함. 교환사채를 사간 투자자가 채권을 주식으로 교환하게 되면, 발생사의 입장에서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유가증권(주식)을 넘겨 주어야 하므로 회사의 자산이 감소하게 됨. 하지만 회사가 부채로 안고 있던 사채(교환사채)가 주식을 넘겨주면서 사라지는 것이므로 회사의 부채도 동시에 감소하게 됨. 

교환사채의 장점은 일반사채와 달리, 주식과의 교환권을 부여함으로써 장래 주식가격의 상승에 따른 투자수익의 기대와 그 대가로써 사채의 이자율을 다소 낮게 책정하여 기업의 자금조달비용을 경감하고 동시에 사채 발행으로 자금의 조달을 촉진할 수 있는 것 등을 들 수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

 

2020년 6월 19일 금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막말에 담긴 ‘김여정 청구서’ → ①대북전단 사과하라 ②한미 워킹그룹 중단하라 ③독자적 남북협력 나서라... 한미 공조 흔들어 제재 틈 노리는 듯.(서울)


2. 혈액형 따라 코로나 경과 다르다? → A형은 중증, O형은 경증 가능성 커. 伊·獨 등 연구진 4000명 환자 분석 결과. 앞서 중국도 A형은 감염 위험 높고 O형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분석 결과 발표한 바 있어.(세계)


3. 트로트 열풍이라지만 설자리 없는 트로트 가수들.... → 코로나로 행사 거의 없고 그나마 행사, 방송에도 ‘미스터 트롯’ 출연자만 초청. 대다수 ‘트로트가수’ 설자리 없어. (헤럴드경제)


4. 코로나 와중에도 한국에서는 ‘고가 수입 사치품’은 불패 → 세계 ‘명품’ 시장 규모 1분기 25% 감소 추정... 그러나 한국 주요 백화점들의 1~5월 매출은 9~23% 증가.(아시아경제)


5. ‘해수욕장 예약제’ 등 해수부 코로나 예방대책 → 7월 1일부터 ▷전남 해수욕장은 사전 온라인 예약제 ▷해운대, 경포대 등 30만 이상 대형 해수욕장은 현장 배정제. 지자체들 ‘현실성 없다’ 난색.(문화 외)


6. 김치 수출 크게 늘어 → 올 5월까지 수출, 지난해 대비 55.6% 증가. K푸드 인지도, 코로나로 건강한 먹거리 관심 늘어난 탓. 국내 채소가격도 다른 채소는 하락하는데 배추는 오름세. (헤럴드경제)


7. 기약없는 무관중 경기, 구단들 ‘대출받아 월급 줄판’ → 프로야구 4분의 1 치렀지만 입장수입만 팀당 25억씩 날려. 관중 25~30%만 허용해도 숨통. 대만은 ‘관중수 구단자율관리’. (동아)


8. 웰빙 멀어진 한국인? ‘외롭다’ 늘고 ‘삶의 만족’ 줄어 → ‘2019 한국의 사회지표’ 발표. ‘외롭다’(20.5%) 비율은 늘고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60.7%)는 줄어.(한국)


9. 2018년 한국의 3대 콘텐트 산업 수출 실적 → ▷게임 7조7800억원 ▷K팝 6100억원 ▷영화500억원. 게임이 K팝의 11배.(중앙)

*수출 금액 외 간접 효과까지 감안하면 K팝의 영향력이 더 클 듯


10. ‘결혼 후 자녀가 필요하다’ → 69.6%... 자녀가 필요하지 않다는 여자(33.4%)가 남자(27.4%)보다 많아. ‘2019 사회지표 조사’.(국민)


이상입니다

 

----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19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일하는 국회' 기치로 내건 민주당이 북한의 군사 도발 위협이라는 돌발 변수에 여당의 원구성 전략도 수정되는 기류가 감지됩니다. '단독 원구성 불사'에서 '안보위기 초당적 협력'으로 여당발 메시지 수위가 조절되고 있습니다. 

어쩌면 북한 보다 협력이 되는 미통당 아닐까 싶어... 

 

2. 국회 원구성 협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지방에 머물고 있는 주호영 원내대표가 침묵을 깼습니다. 원내대표는복귀할 마음이 없다" "바뀐 있어야지"라며 민주당의 태도 변화를 압박했습니다. 

그러는 그대들은 뭐가 변했는데? 변하기 전엔 복귀하지 ~

 

3.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대북정책이 너무 안이한 사고에서 출발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위원장은이제 지난 일들을 거울삼아 지금은 대북 남북문제를 새로 정립할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솔직히 남북 보다 여야 그리고 대한민국을 새로 정립할 시기 아닌가?

 

4. 김두관 의원이미국과의 협력은 참고사항이지윤허나 지시 아니다 강조했습니다. 의원은한반도의 문제는 우리가 주도적으로 결정한다는 일관적인 말과 행동이 우리가 지켜야 원칙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5000 역사가 이거 해서 안타까운 아니겠소~

 

5.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정치적 이슈가 있었으나 여론은 진보, 보수 어떤 쪽으로도 움직이지 않았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도는 41.4% 기록한 반면 통합당은 27.5% 지지도를 보였습니다. 

안보에는 여야가 없다는 그대들만 모르고 국민은 안다는 ~

 

6. 북한 매체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이틀 만에 강력한 추가 조치를 내놓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전날 청와대의 이례적인 비판에는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침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말도 같고 생김새도 같은데 닭보듯이 해야 되겠니? 답답한지고~

 

7. 윤석열 총장이 감찰부에 이미 배당됐던한명숙 총리수사 검사의 진정사건을재배당절차를 건너뛰고 진정서 사본을 만들어 서울중앙지검에 접수시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추미애 장관은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 했습니다. 

총장님 자리에 계시니까 모든 띠엄띠엄 보이시나 그걸 건너뛰냐고~

 

8. 지난해 패스트트랙 충돌로 ·현직 의원들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과는 달리 미통당은 변호 비용을 당비 등에서 지원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황교안 나경원 사람에게 지원한 돈은 수천만 원이었습니다.

국민의 혈세인 세비 알기를 주머니 쌈짓돈 쯤으로 아는거지... 

 

9. 박원순 시장이 코로나19 방역을 제대로 못했다며 고발당했습니다. 보수단체인 자유연대의 회원인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시장이 광화문 집회는 단속하면서 유흥업소 영업을 방치해 코로나19 확산됐다 주장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에 비하면 권영진 대구 시장은 칭찬 받아 마땅한가보지? 

 

10. 코로나19 혈액형에 따라 위험도 차이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A형은 위험하고 O형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인데, 방역당국도 혈액형과 코로나19 연관성에 대해 논의를 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혈액형에 따라 성격 차이도 있다더니... 소심한 A 삐지겠다. 

 

11. 경남도는 가지도 않은 출장을 것처럼 꾸며 출장 여비를 타낸 공무원을 적발해 이중 액수가 많은 공무원 10명은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적발된 이들은관행적으로 출장비를 모아 과비 공통 경비로 써왔다 취지로 해명했습니다. 

그놈의 관행... 아무래도 이번 출장은 철창 안으로 가셔야 ... 

 

12. 강원 춘천시 양봉장 인근 주민들이 배설물로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벌들이 빨래나 차량 등에 약산성의 배설물을 뿌리고 가는 상황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제재할 근거가 없어 문제 해결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벌도 똥을 싸는구나... 기왕이면 꿀을 떨어뜨리면 좋아~

 

임은정 "채널A 유착 의혹 검사장 해명, 거짓말 아니길". 

대검 감찰부 "'한명숙 사건' 진정 관련 감찰한 없다". 

클럽 방문한 자각격리 6차례 무단이탈 20 구속. 

김종인 "문재인 정부의 남북관계 자체는 허구 입증”. 

 

아주 많은 실수를 저지른 것이 아니라면 옳은 선택 만으로도 인생은 성공할 있다. 

- 워렌 버핏 -

 

숱한 실패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일어서는 사람이 끝내 승리하는 아닐까요?

아마 작게는 하루가, 나아가서는 주일이 그렇게 반복되는 일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주간 흘린 땀이 주말이라는 안식을 선사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선물같은 주말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

 

[6월 19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유튜브도 인플루언서 마케팅... 브랜드커넥트 론칭 외

 

1. 유튜브도 인플루언서 마케팅... '브랜드커넥트' 론칭
유튜브가 창작자와 광고주를 연결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시작한다. 기업과 창작자를 매칭해 광고를 섞은 콘텐츠를 활성화 한다. 창작자는 수익을, 기업은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2. 구글, 소상공인 대상 구글 판매자센터 등록 무료 지원
구글코리아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를 돕기 위해 구글 판매자센터 등록을 무료로 지원한다. 가비아와 예스콜닷컴이 구글 판매자센터 등록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3. 국세청, 1인미디어·공유숙박·SNS 마켓 업종 납세 지원 나서
국세청이 공유숙박, SNS마켓, 1인 미디어 등 신종 부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업종에 대해 납세 지원에 나선다. 규모가 작더라도 지속·반복적으로 매출이 생기는 사업자는 부가가치세와 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는 게 국세청의 취지다.
 
 
4. PC에선 'G마켓', 모바일에선 '쿠팡'
PC 이용자 사이에선 오픈마켓형 e커머스가, 모바일 이용자 사이에선 소셜머스형 e커머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닐슨코리아클릭이 분석한 모바일 이커머스 앱 이용 순위 1위는 쿠팡(1560만명)이었으며 PC 이커머스 이용자는 G마켓(845만명)이었다.
 
 
5. 트위터, 140초 음성 트윗 가능해진다
로이터통신은 "트위터가 짧은 오디오 클립을 녹음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새 음성 트윗 기능은 '너의 목소리로 트위팅'으로 불린다. 음성 트윗 하나당 최대 140초 분량의 음성을 녹음할 수 있다.
 
 
6. 애드픽 "소상공인 무료로 인플루언서 마케팅하세요"
'애드픽'에서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상 연중 상생 캠페인 '워크 위드 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 스타트업이 애드픽을 무료 또는 할인된 비용으로 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간 캠페인이다.
 
 
7. 아드리엘, 미국 시장서 전 달 대비 매출 220% 성장
북미 시장을 타겟하기 위해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플랫폼인 옐프와 마이크로소프트 광고 매체를 서비스에 추가한 아드리엘은 PR, 마케팅, 브랜딩 등 많은 리소스를 함께 투입한 결과 전달 대비 매출이 220% 성장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0년 6월 18일(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17(현지시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혼조… 다우 -170.37(-0.65%) 26,119.61, 나스닥 +14.66(+0.15%) 9,910.53, S&P500 3,113.49(-0.36%), 필라델피아반도체 1,984.08(+0.94%)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지속 등에 하락 … WTI -0.42(-1.09%) 37.96, 브렌트유 -0.25(-0.61%) 40.71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및 코로나19 치료제 기대감 등에 하락... Gold -0.90(-0.05%) 1,735.60
● 달러 index,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지속 등에 상승... +0.10(+0.11%) 97.06
● 역외환율(원/달러), -1.68(-0.14%) 1,215.57
● 유럽증시, 영국(+0.17%), 독일(+0.54%), 프랑스(+0.88%)
● 美 5월 신규주택착공 4.3%↑…월가 예상 하회
● 美 라이트하이저 "미·중 무역합의 약화 조짐 없어"
● IHS마킷 "75년 새 최악의 美 경기침체, 최단기간에 끝날 것"
● 애틀랜타 연은 총재 "고용시장 회복 시작…팬데믹 구조적 불평등 심화"
● 텍사스, 코로나19 입원 환자 11% 급증…메모리얼 데이 이후 약 두배
● SEC 회장 "허츠 주식 공모 문제 있어"
● OPEC, 올해 세계 원유 수요 전망 유지
● EIA 원유재고 122만 배럴 증가
● WHO "덱사메타손, 반가운 소식…중증환자에 사용해야"
● TD증권 "영국 국채 이미 1천억 파운드 QE 확대 반영"
● 전문가들 "BOE 채권 매입 프로그램 확장할 것"
● 유로존 5월 CPI 확정치 전년비 0.1%↑…월가 예상 부합
● 中 "RRR 인하 등 풍부한 유동성 유지할 것"
● HSBC, 3만5천명 감원 계획 재가동키로
● 브라질 중앙은행, 기준금리 2.25%로 0.75%P 인하…역대 최저
● 홍남기 "2차 재난지원금 찬성 안 해…기본소득도 반대"
● 흐린 하늘·곳곳 빗방울…제주도 최대 200㎜

[기업/산업]
● 이동걸 "HDC현산, 아직 신뢰한다…아시아나 아직 시간 있다"
● "쌍용차 기안기금 대상 아냐" 자금수혈 선그은 産銀
● "車 아닌 체험을 팔겠다"…정의선, 국내 최대 드라이빙센터 세운다
● "한국 노조·세금 무섭다"…베트남 韓기업 25곳중 22곳 'NO 리쇼어링'
● 非수도권 경제자유구역 찬밥…동해안 3년간 외국인 투자 '제로'
● 침체의 호텔사업 챙기러 부산으로 달려간 신동빈
● 키움證 임원, 코로나19 확진 판정…증권가 첫 사례
● 우리금융 '대출 늘리기' 쉽지않네…
● 허태수 회장 "디지털 혁신이 변화 대응할 유일한 수단"
● LG그룹, 서울대와 협력…인공지능 생태계 키운다
● 벤츠 첫 순수전기차 'EQC400' 보조금 수혜
● '이제는 가전을 나답게' 삼성 가전 통합 슬로건
● 인터넷·저축은행마저 예·적금 '쥐꼬리 이자'
● 포르쉐, 하반기 911타르가 등 신차 6종 출시
● 日불화수소 규제 1년만에 SK머티리얼즈 국산화 성공 
● 포스코·현대제철 1000억원 상생펀드 조성
● 협력업체 사업포기에 현대차 생산차질 위기
● 현대차 '베트남 국민차' 질주…2분기 연속 도요타 제칠 듯
● 홈플러스 창사 이래 첫 '임금 삭감'
● 성영철 제넥신 회장 인터뷰 "세계에서 가장 빨리 코로나 백신 내놓겠다"
● 종근당 '나파벨탄' 코로나 치료제 임상
● 위식도역류 국산 신약 케이캡…美FDA서 임상 1상 시험 승인
● JW중외제약, 코로나 치료물질 특허 출원
● '창문형 에어컨' 전성시대…1~2인 가구중심 인기몰이
● 아이티센 이어 한컴…'金거래소' 품는 IT기업들
● 코로나 틈탄 스미싱·해킹 기승…올들어 사이버 공격 310만건
● 베스핀글로벌, 中클라우드 시장 공략 강화
● 반려동물 간식에도 유산균…한국야쿠르트 펫쿠르트 출시 
● "200만원 쇼핑땐 10만원 적립"…11번가 '5% 적립금전쟁' 가세
● 연준이 지원하는 美회사채펀드…잘 고르면 예금·국채보다 낫다
● 발빠른 개미들 한달전부터 美 회사채ETF 대거 매집
● 거침없는 개미…삼성전자 무섭게 팔고 조정땐 '줍줍' 
● 롯데관광개발 3분기 이후 실적 점프 기대
● 동양물산, 北美 트랙터 수출 '쑥쑥' 
● 中 에어컨에 '코로나 살균 기술' 공급
● 마트·동네슈퍼·온라인몰 총출동 "3주간 전품목 최대 50% 할인" 
● '65년 제과 외길' 오리온, 음료시장 진출
● 수상한 삼성重 우선주…국내최장 10일째 상한가
● 덱사메타손 효과에 제약株 '출렁'
● '애물단지' 전락한 인도 펀드…올들어 수익률 -19% 
● 무더위 다가오자 롯데하이마트 '펄펄' 
● 정부發 호재에 5G 장비주 상승 '합창'
● 상장 앞둔 마크로밀엠브레인…사전청약서 1000 대 1 경쟁률
●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일반청약 경쟁률 27대 1
● 검찰, 유준원 상상인 대표 구속영장 청구…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 라임 돈 받은 코스닥社 대표…투자금 수백억 빼돌린 의혹

[경제/증시/부동산]
● 은성수 "대출·보증 연장 끝나는 9월, 무슨 일 생길지 벌써부터 고민"
● 신보, 1조6천억규모 유동화증권 발행
● 홍남기 "가상화폐 과세"…양도세 부과 유력
● 洪부총리, 규제완화 시사…"낙후된 경기북부 활성화 시키겠다"
● 경협株 급락했지만…北 도발에도 코스피 '꿋꿋'
● 올 들어 주식형펀드서 12조원 이탈
● "주가 빨리 오른 것도, 비싼 것도 아니다"
● 정부, 또 부동산 대출 '옥죄기'…부동자금 증시로 더 유입될까
● '100일 시한부' 공매도 금지…8월 공청회열어 연장시킬까
● 'J노믹스 설계자' 김광두의 쓴소리…"문재인 정부, 경제적으로 실패"
● 年 1%대 주담대 눈앞…2년새 이자부담 반으로

[정치/사회/국내 기타]
● 靑 "김여정 담화, 매우 무례하고 몰상식"…남북 벼랑끝, 군사합의 사실상 파기
● 文 "모든 노력 물거품 되고있다"…北폭언에 강도높은 대북경고
● 北 '서울 불바다'까지 거론…靑 "향후 모든 사태 北이 책임져야"
● "北 도발은 '김여정 이력서 만들기'…레드라인은 넘지 않을 것"
● 김연철 통일부 장관 사의…"남북관계 악화 책임질 것"
● 김정은 전용기 동해안 이동포착…SLBM 무력시위?
● "역효과 낳는 짓 말라"…美국무부, 北에 경고
● 여당, 복지위엔 '反원격의료', 환노위엔 '탈원전·親노동'
● 與 찾아가 '청구서' 내민 민노총…"해고금지 긴급재정명령 발동을"
● "통합당 없어도 간다"…민주, 3차 추경 심사 '시동'
● "정권 탈환"…'킹 메이커 조직' 띄운 김무성
● 이재갑 "특고 산재보험 적용 늘릴것"
● 공정위, 가맹점주에 단체교섭권 추진…사실상 노조 허용
● 오늘부터 공적마스크 일주일에 10장까지 살 수 있다
● 박능후 "공공의대 설립 추진, 의사수 확충"
● 미래車 중심지 꿈꾸는 울산…자율주행 셔틀버스 시승식

[국제/해외]
● 베이징 코로나 '2급 비상령'…"시민들 市 밖으로 못나간다"
● "코로나 전례없는 위기"…IMF, 올 성장전망 더 낮춘다
● 독일, 10월까지 대형행사 금지…코로나19 안정속 집단감염 계속
● 美 고용 이어 소비도 살아나…'V자 반등론' 다시 꿈틀
● 트럼프, 1조弗 인프라 투자 추진
● 日, 5월수출 28% 급감…11년만에 최악
● 中·인도 일촉즉발…모디 총리 "도발땐 맞대응"
● 유족 대신 경찰관에 둘러싸여…트럼프, 경찰개혁행정명령 서명
● EU, 이번엔 애플 '정조준'…앱스토어·페이 反독점 조사
● 美 MMF '사상 최대'…5600조원 갈 곳 없다
● Z세대, 틱톡에서 댄스 챌린지 대신 주식 공부
● 아람코, 중동 1위 석유사 84조원에 인수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0년 06월 18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73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18일) #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라. 감사한 마음만 갖고 있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그 감사를 말로, 글로, 행동으로 표현하라."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청와대가 17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쏟아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을 겨냥해 “몰상식한 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함

-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지금까지 북한 지도부를 겨냥해 나온 발언 중 수위가 가장 높으며, 청와대가 강경 대응으로 전환함에 따라 당분간 남북 간 ‘강 대 강’ 대치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옴

 

 

<< 경제 일반 >>

1.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년부터 사실상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의 단체교섭권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됨

- 공정위가 인증한 개별 가맹점 사장이 모인 단체에 노동조합처럼 프랜차이즈 본사와의 협상권을 보장한다는 내용으로, 법적으로 개인사업자인 가맹점주에게 일반 기업 근로자와 같은 권리를 인정하는 것이어서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됨

 

 

<< 금융/부동산 >>

1.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주담대 금리(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바닥을 찍고 있음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우리·농협은행은 지난 16일부터 변동형(신규 취급액 코픽스 연계) 주담대 금리를 0.14%포인트 내렸으며, 농협은행에서 우대 혜택을 모두 받는 조건으로 변동금리 주담대를 신청한다면 금리는 연 2.13%에 불과함

 

2.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이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6·17 부동산 대책)을 발표함

전세자금대출을 받은 뒤 서울과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시가 3억원 초과 아파트를 사면 대출금이 즉시 회수되고,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규제지역 내 집을 매입하면 6개월 안에 기존 주택을 팔고 전입해야 하며, 김포와 파주, 연천 등 접경지역을 제외한 수도권 대부분과 대전, 충북 청주 등 지방까지 규제지역에 포함됨

- 또한 법인 형태로 주택을 거래할 때 장점이던 세제 및 대출 혜택을 없이며, 부동산 투자 법인만 별도로 관리하고 특별조사할 방침이어서 법인을 통한 주택 투자가 급감할 가능성이 커짐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개발사업,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 부지와 그 영향권인 강남구 청담·삼성·대치동, 송파구 잠실동 전역(총 14.4㎢)을 향후 1년간 거래할 때 시·구청장의 허가를 받은 뒤 계약을 맺어야 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며, 건물을 사면 원칙적으로 건물주가 세를 놓지 못하고 직접 장사를 해야 해 상가 투자도 어려워지게 됨

 

 

<< 국제 >>

1. 미국 상무부가 16일(현지시간) 5월 소매판매가 월간 기록으로 사상 최고치인 전월 대비 17.7% 급증했다고 발표하면서  ‘V자’ 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가 되살아나고 있음

- 지난달 경제 재개가 시작된 뒤 고용에 이어 소비까지 예상보다 큰 폭으로 나아진 것으로 나타나서이기 때문이지만,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은 “경제가 완만하게 반등하고 있지만 회복 시기와 강도에 큰 불확실성이 있다”고 밝힘

 

2. 미국 금융정보회사인 레퍼너티브 리퍼에 따르면 미국 초단기 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잔액이 지난 10일 기준 4조6200억달러(약 5600조원)를 돌파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함

올 들어서만 미 MMF에 1조달러(약 1200조원)가 유입됐으며, 적극적 투자자와 투자 신중론자 모두 주식시장 등에서 기회를 보며 대기 자금을 쌓아놓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3.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취했던 국경 폐쇄를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함

- 중국 수도 베이징에선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신파디 시장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 사태가 지속돼 준(準)도시 봉쇄 조치가 내려짐

 

4.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17일 석유화학 회사 사빅(SABIC)의 지분 70%를 691억달러(약 84조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마쳤다고 밝힘

- 사빅은 매출 기준 세계 4위, 중동 1위의 석유화학 회사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MMF(Money Market Funds)

- 단기금융상품에 집중투자해 단기 금리의 등락이 펀드 수익률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한 초단기 공사채형 금융상품임. 즉, 고객의 돈을 모아 금리가 높은 CP(기업어음), CD(양도성예금증서), 콜 등 단기금융상품에 집중 투자하여 여기서 얻는 수익을 되돌려주는 실적배당상품임. 고수익상품에 자금을 운용하기 때문에 다른 상품보다 돌아오는 수익이 높음. 미국 최대 증권사인 메릴린치가 지난 1971년 개발해 금리자유화가 본격화됐던 지난 19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금융상품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 10월부터 투신사에서 발매하기 시작함.

CD나 CP는 투자금액에 제한이 있지만 MMF는 가입금액에 아무런 제한이 없어 소액투자자도 손쉽게 투자할 수 있음. 또한 하루 뒤에 되찾아도 환매수수료가 붙지 않아 만기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음. 고객은 MMF에 가입한 날의 펀드 기준가와 출금한 날의 펀드 기준가 차액에 따라 이익을 보게 됨. MMF의 최대 장점은 가입 및 환매가 청구 당일에 즉시 이뤄지므로 자금 마련에 불편함이 없고 펀드내에 있는 채권에 대해 시가평가를 적용하지 않으므로 시장금리의 변동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

 

2020년 6월 18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저능한 사고방식’ ‘겁먹은 개’ ‘똥개, 쓰레기’ ‘말귀 무딘 것 들’ ‘철면피’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 사람이 정신은 잘못된 것’ → 3월 이후 김여정의 4차례 대남 담화에 사용된 조롱과 독설들.(국민)


2. 올 6월 기온, 역대 최고 → 1~15일 평균 기온 23.1도로 평년(20.5도) 보다 2.6도 가량 높아 역대 최고. 그동안 최고였던 1999년(21.8도) 보다도 크게 높은 온도.(헤럴드경제)


3. 가짜 뉴스 온상 SNS → 한국인들은 ‘유튜브’의 가짜 뉴스를 가장 우려(31%)한 반면 세계적으로는 페이스북의 가짜 뉴스를 가장 우려(29%). 英 로이터 저널리즘연구소. (아시아경제)


4. 코레일, 코로나로 하루 45억씩 적자 → 상반기에만 6000억 적자 추산... 코로나 심각 단계(2월 23일) 이후 하루 이용객 8만명으로 전년 19만명의 절반도 안돼.(문화)


5. 中-인도 국경분쟁 → 1962년 전쟁까지 치렀지만 국경 획정에 실패하고 접경 3500km 구간에 대해 ‘실질 통제선’(LAC)의 이름으로 경계선... 산악, 설원, 호수 많아 정확한 구분 어려워 분쟁 소지.(문화)


6.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 고의로 통행료를 미납하는 횟수가 20회 이상일 경우 통행료의 10배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내도록 규정. (동아)


7. 코로나 방역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 → 무증상 환자가 많다는 것. ‘무증상 감염자 비율을 40∼50%로 추정한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미국에서 양성 판정 받은 재소자 3000여명을 조사했더니 무증상자가 96%였다고.(동아)


8. 법인 명의 아파트 종부세 대폭 강화 → 감면 등 없애고 최고 세율 적용, 10억 아파트의 경우 올 127만원에서 내년엔 3420만원. 1가구 2주택 피하려 법인명의 이용하는 편법에 제동.(중앙)


9. ‘年8% 적금의 배신’ → 은행들이 최고 8%까지 고금리를 내세운 적금 상품을 홍보하고 있지만 ‘자동이체’ ‘보험 가입’ ‘카드 실적’ 등 까다로운 조건 붙여 꼼수 마케팅.(서울)


10. 면빨(X) → 면발(O). 소리는 ‘빨’로 나지만 적을 땐 ‘발’이 맞다. ‘사진발’ ‘화장발’ ‘말발’ ‘끗발’도 모두 '빨'이 아닌 ‘발’.(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18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 지도부가 미통당의 조속한 21 국회 원구성 협상 복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여당 주도하에 가동된 일부 상임위원회를 향해서는 코로나19 3 추가경정예산 심사와 주요 현안 개혁 과제 집중을 당부했습니다.

마치 법사위원장 때문에 협치가 건너간 것처럼 하던데... 그냥 넵둬~

 

2.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재신임이 유력한 주호영 원내대표가 늦어도 다음주 국회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어떤 해법을 들고나올지 관심이 쏠립니다. 미통당에 따르면 원내대표는 충청도의 사찰에서 칩거 중이라고 합니다.

말로는 의원직 사퇴부터 백번은 했겠다... 그냥 머리 깎고 눌러앉으심이...

 

3. 민주당과 범여권이 미통당을 제외한 법사위원장 6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한 대해 국민의 절반은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조사 결과국회법 준수, 국회 역할 수행 등을 위해 잘한 이라는 응답이 52.4%였습니다.

너무 섭섭해하지 마라... 오죽 하는 모습만 보였으면 그랬겠니~

 

4. 청와대가 김여정 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메시지에 대해 원색적 비난을 쏟아낸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청와대는매우 무례한 어조로 폄훼한 것은 몰상식한 행위"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가끔우리식대로라는 북측 구호가 필요할 때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5. 대북전단 살포에 따른 북의 무력 대응이 현실화한 가운데 경기도는 접경지역의 5 시군 전역을 위험지역으로 설정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사회재난 유발행위를 용납할 없다" 대북전단 살포자의 출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구타유발자들이라는 영화가 떠오르고 그런다니까~

 

6. 정부는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50 만에 개성공단으로 가는 송전을 차단해 개성시 주민에게 식수를 공급하던 개성정배수장의 가동이 멈추었습니다. 북한의 사무소 폭파에 정부는 단전, 단수로 응수한 것입니다.

이런 과연 정상적인 국가에서 벌어지는 일이 맞는 건지 ~

 

7. 태영호 의원이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예측이 빗나간 것을 두고김정은 남매에게 이성이 남아있기를 믿고 싶었다예상 했다 털어놨습니다. 의원은미국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려는 것이 명백하다 주장했습니다.

남북 관계에 1 도움이 되는 탈북민 아저씨들은 다무는 걸로~

 

8. 채널A 기자와 현직 검사장 검언유착' 의혹을 수사를 하고 있는 검찰이 해당 검사장의 핸드폰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기자가 의혹의 핵심 단서인 '통화녹음 파일' 삭제한 만큼 해당 검사장의 휴대전화 압수수색은 불가피했습니다.

기자도 말끔하게 삭제한 마당에 이제 와서 뭐가 남아 있긴 하려나?

 

9. ‘검언유착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검사장이 해당 기자가 자신의 이름을 도용한 것이라며 자신은 피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 “객관적인 근거없이 제기되는 명예훼손 위법행위에 대해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 밝혔습니다.

그동안의 검찰 행실로 보면 별로 억울해할 일이 아닌 같은데~

 

10. 앞으로는 법인에 적용되는 종합부동산세 6 공제를 폐지하고 조정대상지역 신규 임대주택에 대해서도 종부세가 부과됩니다. 다주택자가 법인을 악용해 종부세 공제액을 늘릴 있다는 편법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법인이 부동산을 소유하고 편법으로 증여하는 행위도 비일비재~

 

11. 나이스그룹 부회장 아들의 '황제 병사' 논란에 이어 나이스신용평가 역시 신용평가 업무를 부실하게 처리해오다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습니다. 모두 신뢰도랑 크게 관련이 있어 신용평가 사업의 이미지 추락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이런 회사에서 하는 신용평가가 과연 신용이 있겠냐고... 땡야~

 

12. 마스크를 쓰지 않고 버스에 탑승해 하차 요구를 받았는데도 응하지 않고 운행을 방해한 승객을 경찰이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경찰이 코로나19 관련해 마스크 시비가 발생할 경우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힌 체포 사례입니다.

이러다 마스크 벗는다 협박으로 사용되는 아닌지... ~

 

13.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보다 국내여행 선호도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여행객들은 국내여행에 대한 안전 신뢰도가 유독 높아 국내 여행의 잠재수요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북 관계만 호전되면 대한민국처럼 살기 좋은 곳이 어딨다고 말야~

 

14. 코로나 바이러스로 멈춰 섰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98 만인 오늘 18 재개합니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20 04:15(한국시간) 맨유 전을 치를 예정이며, 리그 경기는 무관중으로 오는 8 1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반갑다 손흥민~ 흥해라 손흥민~ 토요일 새벽에 형이 응원할 ~

 

김연철 통일부 장관 사의 표명 "남북관계 악화 책임".

대통령 원로 오찬서 "나도 화나고 좌절감 느낀다" 토로.

검언유착의혹 한동훈검찰 수사 정당성 깊은 우려”.

"집도 없으면서" 김어준 서민 비하 발언 논란 '일파만파'.

교인 100 명단 고의 누락 대구 신천지 간부 2 구속.

정은경코로나19, 백신 개발 전까지 장기 유행할 ”.

 

좋은 전쟁이란 있어 일이 없다. 또한 나쁜 평화라는 것도 있어 일이 없다.

- 프랭클린 -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의로운 전쟁은 있을 없습니다. 여러 가지 명분을 앞세우기는 하지만, 자신의 기득권을 위해, 정권 유지를 위해 국민의 희생을 아랑곳하지 않는다면 권력은 결코 오래가지 않는 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화의 목소리는 바로 우리로부터 나와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

 

[6월 18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중요한 뉴스원으로 급부상하는 인스타그램 외

 

1. 중요한 뉴스원으로 급부상하는 인스타그램
뉴스를 보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이용한다는 비중이 11%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BBC가 '디지털뉴스 리포트 2020'을 인용 보도했다. 18세~24세 사이 젊은 층은 네 명 중 한 명이 인스타그램을 코로나19 관련 뉴스원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개인정보법 시행령 개정안, 개인정보 활용 요건 완화
정부가 데이터3법 후속조치로 마련 중인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일부 수정해 추진한다. 개인정보의 추가적인 이용·제공과 관련해 개인정보 주인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활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할 때 갖춰야 할 요건을 일부 완화했다.
 
 
3. KST모빌리티, 마카롱택시 내 인터랙티브 광고 추진
KST모빌리티가 플랫폼 가맹사업 택시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사업 추진을 위해 플러스TV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택시 전용 인터랙티브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를 개발할 계획이다.
 
 
4. 모바일인덱스, 거시경제 데이터 분석 기능 출시
아이지에이웍스는 자사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거시적 관점에서의 산업 흐름과 트렌드, 시장을 구성하는 주요 기업들의 등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업종 트렌드 분석'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5. AR로 가상 메이크업... 로레알, 온라인 매출 53% 급증
로레알은 지난 1분기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올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로레알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요가 늘어날 것을 예상, 모디페이스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상에서 소비자들이 피부를 진단하고, 다양한 화장품을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6. 편의점 야간 배달서비스 인기... 새벽 주문 비중 24.3%
편의점 배달서비스의 주문 가능 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해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GS25는 24시간 배달 서비스로 시간대를 확대한 점포의 7일간 주문 데이터를 살펴보면, 기존 서비스(오전 11시~23시) 운영 대비 주문 건수와 주문 금액이 각각 166%, 217%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7. 브랜디, '선정산 프로그램' 실시
브랜디는 코로나19 여파로 패션업계 소상공인들이 겪을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체 판매자를 대상으로 선정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산을 앞당김으로써 판매자들의 현금 유동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판매 활동 및 사업 운영을 돕겠다는 취지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0년 6월 17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16(현지시간) 美 소매판매 지표 호조 및 코로나19 치료제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526.82(+2.04%) 26,289.98, 나스닥 +169.85(+1.75%) 9,895.87, S&P500 3,124.74(+1.90%), 필라델피아반도체 1,965.69(+1.80%)
● 국제유가($,배럴), 美 소비 호조 및 내년 원유 수요 회복 기대감 등에 급등 … WTI +1.26(+3.39%) 38.38, 브렌트유 +1.24(+3.12%) 40.96
● 국제금($,온스), 中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상승... Gold +9.30(+0.54%) 1,736.50
● 달러 index, 美 소매판매 지표 호조 등에 상승... +0.01(+0.32%) 97.01
● 역외환율(원/달러), +6.87(+0.57%) 1,212.46
● 유럽증시, 영국(+2.94%), 독일(+3.39%), 프랑스(+2.84%)
● 美 5월 소매판매 17.7%↑…월가 예상 큰 폭 상회
● 美 5월 산업생산 1.4%↑…월가 예상 하회
● 美 6월 주택시장지수 58…개선세 전환·월가 예상 상회
● 美 4월 기업재고 1.3%↓…월가 예상보다 더 감소
● 파월 "경제 회복 강도 및 시기 매우 불확실…회사채 시장 교란 안 해"
● 트럼프 "5월 소매판매 사상 최고 증가…증시에 중요한 날 될 것"
● IMF "경제 전망 더 하향할 수도…현재 위기 전례 없어"
● 애플, 뉴욕시에 10개 매장 재개…코로나19 봉쇄 이후 처음
● HSBC "이머징마켓 투자자 랠리 지속에 의문"
● 과학자들 "덱사메타손, 코로나19 치료 주요 돌파구"
● IEA "올해 원유 수요 하루평균 810만 배럴 감소…내년 570만 배럴↑"
● 中글로벌타임스 "베이징, 코로나19 긴급대응 수준 2급으로 상향"
● 靑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강력 유감…모든 책임 北"
● 북한 "남한, 15일 특사파견 간청…김여정, 철저히 불허"
● 러 크렘린 "한반도 사태 우려…모든 당사자들 자제해야"
● 남해안·제주 호우 대비…중부는 낮더위

[기업/산업]
● 두산중공업 신용등급 하락…외국계은행 차입금 상환 압박 커지나
● "비상사태 대비 현금 쌓자"…中企·자영업자들 5만원권 '싹쓸이'
● 전기차 수출 年 10만대 시대
● 현장서 15분내 진단…셀트리온, 항원키트 내달 유럽 수출
● 대형마트의 반격…10만원 쇼핑때 5천원 준다
● 코로나 시대 '인싸' 된 게임株…시총 40兆 넘본다
● "10년 뒤 절반은 전기車"…현대차·폭스바겐·GM, 수십兆 투자 나서
● 中, 2년 내 충전시설 5만곳 구축
● 전기차, 이제 20분 충전하면 서울 부산 간다
● KB금융, 푸르덴셜 인수 마무리…금융위에 자회사 편입승인 신청
● 정유·화학·호텔업, 이자도 못 벌었다
● 유턴기업 지원한다더니…86%는 보조금 한 푼 못 받았다
● 두산건설, 클린컴퍼니로 새출발…자구안 가속도
● "어라? 앱 안에 우리 아파트 지점이 있네"…하나銀 비대면 실험
● '초봉 4천만원' 정규직 신입 뽑는 토스 계열사
● 장원기 前삼성사장, 中반도체사 안간다
● 한화家 김동선 '스카이레이크' 입사
● SK그룹, MS와 손잡고 AI전문가 직접 키운다
● 현대 수소전기차, 군대 간다
● 정기선·구현모 의기투합…'가가호호 로봇시대' 연다
● SK이노, 車배터리 글로벌 톱5
● LG디스플레이 "솔루션기업으로 변신" 
● LS전선, 9년 만에 가정용 제품…최고급 오디오 케이블 출시
●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화웨이 4월 깜짝 1위…삼성 '2분기 톱' 지킬까
● "모바일 게임의 한계 넘어서라"…넷마블, 콘솔·PC로 영토 확장
● 이번엔 에픽게임즈…또 불거진 '망이용료 분쟁'
● MS·인텔도 못한 '차세대 암호기술' 韓기업이 해냈다
● 태블릿·노트북 장점 쏙쏙…950g의 삼성 '갤럭시북 S'
● LG유플러스 '5G 단독망'서 음성통화 성공
● 재무제표 대신 뉴스로 리스크 분석…'뒤탈 없을 기업' 가려낸다
● 무더위에 손풍기·창문형 에어컨 잘 팔린다
● 부동산 잇따라 매각하는 유통업계
● 갑질 논란으로 매출 급감…미스터피자 결국 매물로
● 올리패스 "RNA 기반 진통제 내년 기술 수출" 
● 美 FDA가 퇴출한 클로로퀸, 국산신약 임상시험에 포함돼 논란
● 헬스케어 기업으로 진화하는 바디프랜드
● 韓기업 ROE 2년새 최대폭 감소…코스피 대세상승 발목
● 코스피 야간선물 셧다운 두달…투자자 불만 
● 동학개미 급증에도…증권사 순익 반토막
● 아들 황제 군복무 논란…나이스그룹 부회장 사퇴
● 교보證, 2천억 유상증자…자기자본 1조대로
● 신형 플스·엑박 소식에…삼성전자 '방긋'
● 금호석유, 10년來 최대 이익 전망에 급등
● SK건설 '건설 회사채 흑역사' 끊었다
● '니콜라 효과'가 뭐길래…수소산업 관련株 '씽씽'
● '상처난 주식' 사들인 로빈후드…성장株 '콕집어' 담은 동학개미
● 현대로템 CB 일반청약…1655억 모집에 7.9조 몰려
● 2등株의 반란…대장株보다 더 올랐다
● 스마트폰 부활 기대…LG이노텍·삼성전기 '방긋'

[경제/증시/부동산]
● 100P 급락후 다음날 급등…대외변수에 춤추는 코스피
● 코스피 5%·코스닥 6% 급반등…올들어 3번째 사이드카 발동
● 줄어드는 '中 영향력'…함께 가는 한·미 증시
● 변동성 키우는 외국인·기관 '기계적 매매'
● 여의도로 밀려드는 '유동성 쓰나미'
● 초단기 채권펀드에 9천억 뭉칫돈
● 홍남기 "최저임금·주52시간 기업부담 지나쳤다"
● 민노총 최저임금 간담회 취소…노동계도 인상론 부담?
● 고용보험료 1년도 안돼 또 오르나
● 6개월 반짝 일하고 넉달간 724만원…실업급여에 중독
● 한 달 새 산업단지 생산 12.9%, 수출 35.2% 감소
● "시중 부동자금 1130兆 자산 버블 막는 데 역점"

[정치/사회/국내 기타]
● 끝내…北, 개성연락사무소 폭파
● 北, 개성연락사무소 폭파…'판문점 합의'도 불탔다
● 북한 총참모부 "금강산·개성공단에 군부대 전개할 것"
● 강경 급선회한 靑…"모든 사태 전적으로 北책임"
● "미북 核협상 교착빠지자 北 위기고조 전략"
● 北 식량난에 외화까지 바닥나…주민동요 달래려 도발 무리수
● 독일 언론, 연락사무소 폭파에 김여정 주목…"트럼프 압박용"
● 트럼프 "돈 낼 때까지 美軍 줄일 것…독일만 얘기하는 것 아니다"
● '당권' 몸푸는 이낙연·김부겸
● 민주, 당대표 후보 많으면 7월말 '컷오프 경선'
● 유례없는 '이익공유제'…與, 다시 법제화 추진
● 국회 파행에도…여야 15명 '경제 협치'
● 국민연금 개혁은 손 놓더니…與의원들 "국가가 지급 보장해라"
● '윤호중 법사위' 檢개혁 밀어붙이나…與野 최대 격전지로
● 당근 쏟아낸 부산市 "홍콩 금융사들 내게 오라"
● 데이터3법 시행령 '족쇄' 그대로…업계 "행안부 案으론 데이터 못써"

[국제/해외]
● 확진자 100명 넘자…中, 베이징 봉쇄 확대
● 브라질, 코로나19 충격에 소매판매 20년만에 최대폭 감소
● 브라질 국영·민간은행, 경영위기 엠브라에르에 7천억원 지원
● 시장 불안 잠재운 파월…美연준 "회사채 매입 확대"
● '5G 기술표준'서 밀려날라…美, 화웨이 제재 일부 완화
● 위기의 美 항공사들…마일리지 사업 담보로 돈 빌린다
● 美 대법 "성소수자라고 해고 안돼"
● AR로 가상 메이크업…佛 로레알, 온라인 매출 53% 급증
● EU, 애플 反독점 조사 착수
● 폼페이오·양제츠 17일 만난다…美·中 5개월만에 고위급 대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0년 06월 17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72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17일) #

 

"사업은 개인의 야심이나 자기만족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 사업이 갖고 있는 공공성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보다 높은 곳에 있다. 그것은 곧 사회에 봉사하고 사회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는 것이다."

- 하야카와 도쿠지(샤프<Sharp>의 창업자)

 

 

<< 정치/외교 >>

1. 북한이 16일 2018년 4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 판문점 합의 후속 조치로 문을 연 남북 평화의 상징인 개성공단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함

청와대는 이날 오후 5시5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긴급 소집한 뒤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북한이 상황을 악화시키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힘

 

2.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에서 협력이익공유제 법제화에 들어감

- 협력이익공유제는 상생협력을 명목으로 대기업이 얻은 이익을 협력업체에 나눠주는 제도로서, 20대 국회에서 반(反)시장적이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다는 이유로 입법이 무산됐던 법안을 ‘176석 슈퍼 여당’이 주요 입법 과제로 다시 꺼내든 것임

 

 

<< 경제 일반 >>

1. 한국 자동차업체들이 지난달 사상 최대 규모인 1만1496대의 전기자동차를 수출한 것으로 집계됨

전체 수출 차량(9만5400대)의 12.1%로, 순수 전기차 외에 하이브리드카,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PHEV) 등 전체 친환경차 수출 규모는 2만1426대이며, 수출 자동차 넉 대 중 한 대꼴임

 

2. 16일 고용노동부가 국회에 제출한 ‘연도별 구직급여 반복수급 현황’에 따르면 올해 1~4월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 중 직전 3년간 3회 이상 실업급여를 수령한 사람은 2만942명에 달함

현재 실직 전 6개월(주휴일 포함 유급 180일)을 일하면 실직 후 4개월간 월 최소 181만원을 받을 수 있는 반면 올해 최저임금은 주 40시간 기준 월 179만5310원으로 일해서 버는 돈보다 놀면서 받는 실업급여가 더 많으며, 실직자 생활 안정이라는 취지와 달리 정부 정책이 청년들을 특정 직업 없이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는 ‘프리터족’으로 만들고 있다는 지적임

 

3.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빅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암호 기술을 한국 기업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함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국민연금공단, 한국신용정보원, 금융보안원, 크립토랩은 16일 서울 을지로 은행회관에서 세미나를 열고 동형암호 기술을 활용해 국민연금공단 데이터와 KCB 신용데이터를 결합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동형암호란 암호화된 상태에서 데이터 연산이 가능한 차세대 암호기술로 인텔, 마이크로소프트(MS), IBM 등이 주도권을 잡기 위해 개발 경쟁 중인 기술임

 

4. 셀트리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5분 만에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내달부터 유럽 시장에서 판매함

- 검사 후 6시간 뒤에 결과를 알 수 있는 유전자 증폭(RT-PCR) 진단키트 가 아니라 현장에서 곧바로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항체·항원 면역진단키트로 유럽과 남미 등에서 수요가 많으며, 국내에서는 질병관리본부가 긴급사용승인을 하지 않아 코로나 진단에 사용되지 않고 있음

 

5. 토종 피자 프랜차이즈 미스터피자와 커피·머핀 프랜차이즈 마노핀을 거느리고 있는 MP그룹이 16일 매각주관사 삼일PwC를 통해 경영권 매각을 공고함

- 정 전 회장과 아들 정순민 씨가 보유한 지분 각 16.78%를 포함해 특수관계인이 가진 MP그룹 보통주(구주) 48.92%(3953만931주)를 인수하고, 추가로 제3자 배정 신주 발행 방식으로 200억원 이상 이 회사에 유상증자하는 조건이며, 투자은행업계에서는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톱3’ 피자 브랜드를 인수할 기회인 만큼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음

 

 

<< 금융/부동산 >>

1. 코스피지수가 미국발(發) 훈풍에 힘입어 5% 급반등하면서 16일 5.28% 오른 2138.05에 거래를 마쳤으며, 코스닥지수는 6.09% 상승한 735.38에 마감함

두 지수 모두 사흘 만의 상승 반전으로, 전날 5%, 7%씩 급락했던 하락분을 하루 만에 대부분 만회했으며, 이날 한국거래소는 오전 10시52분부터 5분간 유가증권시장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을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함

 

2. 하나은행이 비(非)대면 점포 앱 ‘하나MY브랜치’(가칭)를 오는 10월 출시함

- 비대면 금융의 편리함과 대면 금융의 세밀함을 결합한 온라인 특화 지점이며, 가상 공간에 ‘MY브랜치 (주)SK’ ‘MY브랜치 금호아시아나’ ‘MY브랜치 GS건설’ 등을 각각 따로 만들고, 소속된 소비자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설명임

최근 4~5년간 대부분의 은행이 웬만한 은행 업무는 ‘하나원큐’와 같은 범용 앱으로 해결하고 안 되는 일이 있으면 지점을 방문하라는 것이었으나, 범용 앱만으로는 핀테크(금융기술)업체와 인터넷전문은행 앱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은행원이 주거래 기업 직원에게 예금 금리를 더 주고, 대출 한도를 높여주는 등의 ‘재량 업무’를 비대면 앱에 녹여낸 것임

 

3. 16일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 4억2619만원에서 지난달 4억8656만원으로 3년 새 약 14%(6037만원) 상승함

특히 작년 12·16 대책으로 대출 규제가 강화된 뒤 전셋값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감정원이 매주 조사하는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작년 7월부터 지난주까지 50주 동안 계속해서 올랐음

 

 

<< 국제 >>

1. 중국 수도 베이징의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펑타이구 신파디시장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닷새 만에 100명을 넘어섬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명이라고 발표했으며, 베이징시 정부는 주택단지 21곳을 봉쇄하고 일부 시외교통 운행을 중단하는 등 총력 대응 체제에 들어감

 

​2. 인도군 3명이 15일 중국과의 국경 분쟁지인 라다크 지역에서 중국군과 격투를 벌이다가 사망했다고 NDTV 등 인도 언론과 외신이 16일 보도함

-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15일 충돌이 발생했다고 인정했으며,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45년 만에 처음이라고 홍콩 영자지 SCMP는 전함

 

3. 미국 3대 항공사 중 하나인 유나이티드항공이 마일리지 사업인 ‘마일리지플러스’를 담보로 50억달러(약 6조원)를 대출함

- 델타, 아메리칸 등 미 3대 항공사의 마일리지 사업은 이 회사들이 세계 항공사 이익의 절반을 가져가게 해주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꼽히며, 파이낸셜타임스와 CNBC 등은 15일(현지시간) 유나이티드항공이 마일리지 사업 담보 대출을 포함해 오는 9월 말까지 총 170억달러(약 20조50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보도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특수관계인(人)

- 특수관계인이라 함은 일반적으로 회사의 대주주와 특수관계에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 경우에 쓰여지는 용어인데 법인세법상 특수관계인이라함은 ① 주주 1인과 친족관계에 있는 자 ② 당해 주주가 법인인 경우에는 당해 법인이 50% 이상을 출자하고 있는 법인과 당해 법인에 50% 이상을 출자하고 있는 법인이나 개인 ③ 당해 주주가 개인인 경우에는 당해 개인과 그 친족이 50% 이상을 출자하고 있는 법인 ④ 당해 주주와 그 친족이 이사의 과반수이거나 출연금의 50% 이상을 출연하고 그 중 1인이 설립자로 되어 있는 비영리법인을 말함

한편 증권회사의 자산운용과 연관하여 규정된 특수관계인은 ① 당해 증권회사주식을 10% 이상 보유한 법인 ② ①의 법인이 50% 이상 출자한 법인 ③ ①의 법인에 50% 이상 출자한 법인 ④ 당해 증권회사주식의 10% 이상을 소유한 개인주주가 50%이상 출자한 법인 ⑤ 당해 증권회사 임원이 50% 이상 출자한 법인 ⑥ ①의 법인주주로 ④의 개인주주 및 ⑤의 증권회사 임원이 출자한 총합계액이 50% 이상인 법인 등임

- 정보 출처 : 매일경제, 매경닷컴

 

----

 

2020년 6월 17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실업급여의 허점? → ①6개월 일하면 실업급여 4개월 받을 수 있어 취업과 실업 반복하는 사례 발생... ②최저 임금보다 많은 실업급여... 최저임금 월179만원 vs 실업급여 하한액 181만원.(한경)


2. ‘3초만에, 3년을 파괴했다’(조선), ‘남북 화해의 상징이 무너졌다’(경향) → 북,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97억 개설비용 등 그동안 개보수, 운영에 들어간 수백억은 우리가 부담.(조선 외)


3. 우리나라 법인세율 → 27.5%로 OECD 36개 회원국 가운데 상위 9위 수준. 2010년 22위(22.4%)에서 10년 사이 13단계 점프... 미국, 일본 등은 오히려 법인세 인하. (헤럴드경제)


4. ‘김’ → 기록상 가장 오래전에 양식이 행해진 수산물, 38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동국여지승람’에 전남 광양군에서 1640년경 양식법이 개발했다고 기록돼 있다.(헤럴드경제)


5. 스토킹 범죄 → 현행법상 달리 규정이 없어 경범죄로 분류돼 10만원 범칙금이 최고. 법무부, 이달 30일 ‘스토킹처벌법’ 제정안 국회 제출 예정. 징역 3년, 3000만원 벌금. (문화)


6. 코로나 탓? → 전력 소비에도 영향. 4월 산업용 전력은 전년 동월 대비 6% 감소, 20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폭 감소. 반면 주택용은 5.6%늘어. 한전 4월 전력 판매량 집계,(문화)


7. 통화보다는 ‘메신저’ 선호 → 최근의 주된 소통방식은 모바일 메신저(44.9%)로 이미 음성통화(38.1%) 보다 많다. 갈수록 차이는 더 벌어져.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헤럴드경제)


8. 바둑 → 2009년 55번째 종목으로 대한체육회에 정식 가맹한 스포츠. 당시 ‘바둑이 스포츠면 고스톱도 스포츠’란 조롱도 있었지만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향후 올림픽 종목도 가능성 있어.(중앙)


9. 이유 없는 ‘묻지마’ 범죄 → 5명 중 1명은 조현병으로 감형 받아... 지난 1년간 신문에 보도된 묻지마 범죄 26건 중 5건이 조현병 등 정신질환자 소행. 감형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도. (서울)


10. 프로농구 첫 일본인 선수 영입 → 동부DB, 日 국가대표, 프로농구팀 '교토'의 ‘나카무라’(23세) 선수를 총보수 5000만원에 영입. 지난달 일본 프로농구 리그와 합의로 팀당 1명씩 영입 가능해져.(세계)


이상입니다

 

----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17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장 6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면서 여야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미통당은버티거나’, ‘무너지거나 선택지에 내몰렸고, 버티기를 선택하면 21 국회는 장기 표류할 가능성이 보입니다.

소수의 권리도 중요하지만 막무가내 고집만 피우면... 그건소수 독재라고~

 

2. 김종인 위원장이 민주당과 박병석 국회의장을 향해 "비상식적인 일을 "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위원장은 1979 다수의 횡포로 김영삼 총재를 제명한 다수당의 횡포가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신 정권이랑 비교한다는 자체가 비상식적이 양반아~

 

3. 조경태 미통당 의원이 박병석 국회의장이 야당 의원들을 상임위원회에 강제 배정한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의원은박병석 의원은 의장이란 명칭이 어울리는 분이 아니다국회의장으로 인정 한다 주장했습니다.

지들 뜻대로 되면 민주주의 훼손? 나는 그대를 의원으로 인정 하노라~

 

4.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입만 열면 김대중·노무현·김근태 정신을 계승하겠다던 민주당이 계승은커녕 배신을 했다" 성토했습니다. 지사는법사위원장을 힘으로 가져가고 승리의 웃음으로 상대에게 모멸도 안겼다" 전했습니다.

그대 입에 올릴김대중·노무현·김근태 정신 절대 아니라는 ~

 

5. 정부는 북측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파괴는 한반도 평화 정착을 바라는 모든 이들의 기대를 저버린 행위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북측이 상황을 계속 악화시키는 조치를 취할 경우 그에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이거야 ...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면 너나 나나 피곤하지 않겠냐~

 

6. 정부가 일본이 군함도 전시 시설을 왜곡한 상태에서 공개한 것을 두고 유네스코 본부에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세계유산위원회 21 회원국에도 군함도 관련 '일본의 약속 불이행' 대해 알릴 계획입니다.

왜는 간사스럽기 짝이 없어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이순신 -

 

7. 지만원이 또다시 ‘5·18 북한 특수군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책을 출간하며 광주시민들을 우롱했습니다. 국회에서는 5·18역사왜곡처벌법 제정의 당위성을 살펴보는 공청회가 열려 5·18 왜곡을 막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버릇 준다고 강력한 법만이 입을 막을 있다니까~

 

8. 소방관 딸이 순직하자 32 만에 나타나 유족급여 1 원을 챙긴 생모가 딸을 홀로 키운 남편에게 양육비를 지급하게 됐습니다. 재판부는딸들이 성년에 이르기 전날까지의 양육비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 판시했습니다.

부모의 의무는 저버리고 권리만 주장하는 것도 폭력과 진배없다고요~

 

9. 국가인권위원회가 대학 체육 수업 학생에게 장애 비하 발언을 교수를 징계하라고 해당 대학 총장에게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쟤는 장애인이냐?” 등의 발언들이 농담이라도 정당화는 된다며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대학교수가 아니라 동네 양아치인 모양이네”... 이런 하지 말라고~

 

10. 아동 성착취물을 배포한 '웰컴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가 법정에서 "가족이 있는 곳에 있고 싶다. 어떤 벌도 달게 받겠다 토로했습니다. 법원은 당초 계획과 달리 씨에 대한 미국 송환 여부를 다음 달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벌을 장소 가려 받으며 받겠다는 웃긴다. 후회할 짓을 하덜 말아야지~

 

11.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을 제작한 ‘n번방사건의 피의자들을 빼닮은 피고인들에게 항소심에서 감형해준 사례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피의자에겐나이가 젊다 이유로 집행유예를 선고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미국 송환 대상은 아니니 미국에서 판사를 모셔 와야 모양이야...

 

12.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거나 우울한 감정이 소화성궤양 발생 위험을 최대 36% 높일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신건강 문제가 있는 한국인은 연령, 사회적·경제적 요인 등과 관계없이 소화성궤양의 유병률이 높았습니다.

너만 보면 밥맛이 없다 것도 이유가 있는 게야... 말이야 ~

 

김태년 "샅바싸움이 정치기술이던 과거로 돌아가”.

아들 '황제복무' 논란 최영 나이스그룹 부회장 사퇴.

주호영, 지방 사찰에 머물며 원내대표 거취 문제 고민 .

미통당 "전략 없이 평화라는 현상 갇혀 안보 불안 자초".

박지원북한에서 일어난 일에 너무 과민반응 말아야”.

 

평화는 힘에 의해서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이해에 의해서 이루어질 뿐이다.

- 아인슈타인 -

 

남과 북의 문제를 힘의 우의로 따지거나 이끌고 나가려고 한다면 남북의 화해와 평화는 발짝도 앞으로 나가기 어려울 것입니다.

역지사지적어도 상대의 입장이 돼보려고 하는 노력부터 시작해 보는 것이 우선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것이 남과 , 국가와 국가, 당의 문제만이 아니라 나와 너의 문제이기도 하다는 잊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

 

[6월 17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MZ세대 사로잡은 MBTI 마케팅 인기 외

 

1. MZ세대 사로잡은 'MBTI 마케팅' 인기
MZ세대 사이에서 MBTI가 인기를 끌면서 기업들이 MBTI를 자사 브랜드·제품 홍보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과도한 마케팅 경쟁"이라는 지적도 제기되지만 2030 이용자는 오히려 "브랜드가 얼마나 트렌디한지 알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이다.
 
 
2. 애플, 연간 앱스토어 매출 627조... 80%가 모바일상거래
애플이 지난해 앱스토어에서 5190억달러(약 627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분야별로는 모바일 상거래 어플리케이션이, 국가별로는 중국의 비중이 가장 컸다.
 
 
3. 쿠팡과 협업하는 식품·화장품업계
'쿠팡'과 손잡고 신제품을 출시하는 유통업체가 늘고 있다. 배송 강점이 있는 쿠팡과 협업해 쿠팡 전용 신제품을 론칭하거나 똑같은 상품이라도 쿠팡에서만 구성을 달리해 판매하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4. 카카오-행안부, 공공서비스 편의성 대폭 높인다
카카오는 행정안전부와 '디지털 정부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일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한다. 또한 카카오톡에서 주민등록등본 등 전자증명서를 신청하고 발급받고 세금이나 과태료 고지 및 납부하는 서비스도 내년 중 선보인다.
 
 
5. 왓츠앱, 결제 플랫폼으로 변신... 손쉬운 결제 지원
페이스북이 왓츠앱을 결제 플랫폼으로 키우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브라질의 카드 운영 업체 시에로와 협력해 사용자들이 개인과 기업들에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현지 시장에 선보였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6. 마그나, 올해 전 세계 광고 경제 7.2% 축소 전망
미디어브랜드 마그나는 최근 세계 광고경제는 올해 7.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세계 광고비 중 가장 큰 감소율이다. 그러나 세계 광고경제가 올해 7.8% 위축되다가 2021년 6.4%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7. 모바일 광고사 스마덱스, 서울에 한국 지사 설립
프로그래매틱기반 모바일 광고 기업 스마덱스는 서울에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덱스는 엔트라비전의 자회사 중 하나로 현재 전세계 250여 개의 앱과 게임 광고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0년 6월 16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15(현지시간) Fed 개별 회사채 매입 소식 등에 상승… 다우 +157.62(+0.62%) 25,763.16, 나스닥 +137.21(+1.43%) 9,726.02, S&P500 3,066.59(+0.83%), 필라델피아반도체 1,931.01(+1.43%)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 합의 준수 및 Fed 부양 기대감 등에 상승 … WTI +0.86(+2.37%) 37.12, 브렌트유 +0.99(+2.56%) 39.72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2차 유행 우려 등에 하락... Gold -10.10(-0.58%) 1,727.20
● 달러 index, Fed 부양책 소식 등에 하락... -0.65(-0.67%) 96.66
● 역외환율(원/달러), -1.15(-0.10%) 1,208.26
● 유럽증시, 영국(-0.66%), 독일(-0.32%), 프랑스(-0.49%)
● 6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0.2…월가 예상 대폭 상회
● 연준, SMCCF 통해 개별 회사채 화요일부터 매입
● 연준 회사채 매입 발표 후 미 국채 하락 전환…10년 금리, 0.7% 회복
● 댈러스 연은 총재 "디스인플레 압력 예상…수익률곡선 제어 배제 안 해"
● 샌프란 연은 총재 "코로나 2차 유행 시 연준·정부 대응할 것"
● 미FDA, 코로나19에 클로로퀸 긴급사용 취소
● 美레스토랑 산업, 코로나19로 매출 1천200억 달러 날려
● 파산보호 신청 허츠, 주식 공모로 5억 달러 조달 계획
● S&P "코로나19 여파 美은행 3분의 1 신용등급 취약"
● "투자자들, 이탈리아 국채 다시 관심…독일 국채는 비중 줄여"
● EU-영국, 브렉시트 무역 협상 속도 높이기로 합의
● 닫혔던 유럽내 국경 석달만에 '활짝'…휴양지에 마스크 관광객
● 북한군 "남북합의로 비무장화된 지역 다시 진출…전선 요새화"

[기업/산업]
● 두산 정상화 3조 확보위해…그룹 핵심자산 '눈물의 매각'
● 두산건설, 물적분할 결정 "알짜배기만 판다"... 내달 중순 본입찰
● 車부품사에 '1조+α' 투입…정부, 기간산업기금 지원 
● 로봇 수술 르네상스 연 '다빈치'…15년만에 국내수술 10만건 집도
● 이재용, 반도체·스마트폰 사장단 긴급 소집
● 기술 수출로 3兆 홈런…'플랫폼 바이오' 뜬다
● "골다공증 치료제 랄록시펜, 코로나 억제 효과"
● 대형 해외 프로젝트 1000억弗 수주, 집중 지원한다
● "국산 무기 더 많이 구입할 것"…정경두 국방, 防産 CEO 만나
● 돈 들고와도 돌려보내는 은행…"규제에 멀쩡한 ELT도 못팔아"
● 중위험 ELS까지 규제땐 결국 투자금 韓 떠날 것 
● '광주형 일자리' 참여 기업들, 최대 150억원 보조금 받는다
● 공정위, 입찰담합 콘크리트 9社에 과징금 22억 부과
● "동네병원, 원격의료 피해자 아닌 수혜자로"
● 자본확충 나선 아시아나…주식 발행 늘린다
● 경쟁자를 같은 편으로…롯데케미칼, 이번엔 한화종합화학 손잡다
● 포스코케미칼, 배터리 신소재 개발
● '굴뚝'서 피어오르는 언택트
● 아이돌 티켓값에 '일수이자'…인터넷 불법 금융광고 기승
● 금감원, 하나금융 중간배당 제동…"배당줄여 대출여력 확보를" 
● 우리금융, 우리銀에 1조 증자
● LG, 하반기 TV시장 공략…美·유럽 매장 새단장
● 카톡 판매 이어 무인 매장까지 SKT '언택트 실험'은 계속된다
● '모바일 신분증' 시장 주도권 경쟁 불 붙었다
● BTS 품은 '갤럭시S20'…전세계 50여 개국 출격
● LG헬로비전, 단독주택에도 '기가 인터넷' 서비스
● 대우조선, 원격으로 LNG선 시운전
● 한미사이언스, 포항 스마트헬스케어 구축
● 中企 '비적정 감사 의견' 분쟁 속출
● 까르띠에·몽블랑 앞세워…리치몬트 국내 매출 1兆 돌파
● 1인 메뉴 전성시대…한정식·샤부샤부도 혼자 먹는다
● 애경산업, 美 화장품 시장 진출…아마존에 입점
● 바이오팜 덕에 'SK 붙은 종목' 다 떴다
● 삼바 지분만 23조…삼성물산의 재발견 
● BTS 파워…사상 최고 청약경쟁률 예고
● 2분기 실적 전망치 하향 멈췄다…조정장에서 '버팀목' 되나
● SK하이닉스·테스·한미약품…'빛 못본' 실적 유망株
● 나이스·서울신용평가…금감원 '기관주의' 제재
● 문은상 신라젠 대표, 전격 사퇴
● 신한중공업 기업회생 신청
● 계열사로부터 받는 브랜드 사용료…한투증권이 지주사 대신 받는 까닭
● 더네이쳐홀딩스, 코스닥 상장 추진
● 모비스 이어 현대차도 "중간배당 안한다"
● 더존비즈온, 올 매출 첫 3천억 도전 
● '반포 대결' 대우·삼성, 이번엔 강남·북 분양 경쟁
● '세계 최장' 터키 현수교 주탑 공사 완성
● '결백' 개봉 첫 주 31만…극장가 회복 조짐 

[경제/증시/부동산]
● 코로나 재확산…코스피 4%대 폭락
● 원·달러 환율 다시 1200원 넘어…"환율 변동성 대비해야"
● 亞 증시 동반하락…닛케이 3.4% 빠져 3일 연속↓
● 오후 1시에 무슨 일이…외국인·기관 1.2조 '매물 폭탄'
● 11일 폭락장 때 글로벌자금 선진국→신흥국
● Fed, 경기 회복 불확실 경고에 채권·금 등 안전자산 ETF 강세
● "하반기 최대변수는 코로나 2차 확산"
● 2023년부터 모든 주식 양도세 물린다
● 美·日·獨 등 투자 이익에만 과세…손실땐 다음해에 세금 줄여준다
● 증권가 "거래세 인하 긍정적…양도세 확대는 시장위축 우려"
● 추경호 "2년뒤 국가빚 1000조 넘을것"
● 국민연금 개혁엔 애초 관심없던 문재인 정부…박능후 결국 두 손 들었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대통령 "남북이 함께 돌파구 찾아야"
● 北 '서릿발 보복' 연일 압박…文 "평화약속 되돌릴 수 없다"
● 문정인 "北, 실존적 위협 느껴…군사행동 나설수도"
● "北경제는 지금 숨도 못쉴 상황"…90년대 고난의 행군보다 어려워
●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3주째 떨어져 60% 밑으로
● 결국 법사위원장 가져간 巨與
● 슈퍼與 원구성 강행에 정국급랭…野 "헌정사 오명 남길 폭거"
● 주호영, 정도전 인용해 文 작심비판…"백성 위태롭게하면 왕 갈아치워야"
● 외교부, 주한日대사 초치…"군함도 역사왜곡 강한 유감"
● '좌클릭' 김종인號 통합당, 정강정책도 뜯어고친다
● 당·정·청, 보건硏 놔둔 채 질병관리청으로 승격
● 또 불거진 코로나 진단검사 '가짜 양성' 논란
● 롯데 물류센터도 터졌다…'제2 쿠팡' 되나
● 이재명의 정치 운명…대법관 13명에 달렸다
● 수사심의위 26일 개최…이재용 기소여부 촉각
● 18일 수능 모의고사…3000명은 온라인 시험

[국제/해외]
● 美 의대 교수 "코로나 2차 유행 시작됐다"
● 베이징發 코로나 재확산…동북 3성까지 초비상
● 한숨 돌리나 했더니…이탈리아 로마 병원서 100여명 집단 감염
● 유럽, 국경 열고 자축하자…WHO "대규모 감염 위험"
● 中 5월 산업생산 4.4%↑…소비·투자 부진은 여전
● 美 코로나 실업수당 내달 말까지만 준다
● 홍콩 언론 "폼페이오-양제츠, 17일 하와이서 대면 협상"
● 바이든 러닝 메이트, 해리스 상원의원 1순위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0년 06월 16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71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16일) #

 

"범사에 감사하고 지극히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지수가 높은 사람이며 인간관계도 훌륭한 사람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 경제 일반 >>

1. 한국 바이오 업계에서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글로벌 제약사에 넘기던 방식에서 벗어나 약물을 원하는 부위에 배달해주는 약물 전달 기술(플랫폼)을 가진 회사들이 주목받고 있음

15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바이오 기업의 기술수출 네 건 중 두 건이 약물 전달을 도와주는 플랫폼 기술로 금액으로 보면 기술수출 총계약금(8296억원)의 92.1%를 차지했으며, 알테오젠이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대체하는 기술을 1조5723억원에 넘기는 등 작년부터 올해까지 2조8824억원의 수출액을 올림

 

2. 공인인증서의 우월한 법적 효력을 폐지하는 전자서명법 개정안 통과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신원을 증명하는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서비스를 통해, 플라스틱 카드 형태 신분증 대신 스마트폰에 저장된 정보로 신분을 증명하는 ‘모바일 신분증’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부터 플라스틱 카드로만 발급하던 공무원증과 도민증을 디지털로 발급함

 

 

<< 금융/부동산 >>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코스피지수가 15일 4.76% 떨어진 2030.82에 거래를 마치면서 3월말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함

위험자산(주식) 회피로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으며, 일본 닛케이225지수(-3.47%), 중국 상하이종합지수(-0.63%), 대만 자취안지수(-1.08%) 등이 줄줄이 떨어짐

 

2. 정부가 2023년부터 모든 상장 주식과 펀드의 양도차익에 세금을 부과하기로 방침을 정함

- 주식만 보면 지금은 지분율 1% 이상 또는 10억원 이상 주식의 양도차익에만 소득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3억원 이상으로까지 확대할 예정인데, 2023년엔 3억원 미만의 투자자도 대상으로 삼겠다는 것이 정부 계획임

- 대신 손실이 날 경우 다음해 세금에서 이를 반영해 주기로 했으며, 투자자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현재 0.25%인 증권거래세를 대폭 낮추기로 함

 

3.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자금난에 빠진 자동차 협력업체들을 돕기 위해 300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함

-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5일 경기 성남시 판교의 한 부품업체 연구소에서 ‘상생을 통한 자동차산업 살리기 현장 간담회’를 열었으며, 여기서 은 위원장은 “자동차 협력업체 등을 지원하는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힘

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할 이 특별보증은 추가경정예산 100억원과 현대자동차 출연금 100억원을 재원으로 삼으며, 증제도를 활용하면 재원의 최대 15배까지 대출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지원 규모는 3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금융위는 예상함

 

4.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오는 18일로 예정됐던 주금 납입일을 연기하기로 하고 이를 우리은행, NH투자증권 등 주요 주주사에 통보함

케이뱅크 관계자는 “주주사별로 출자를 앞두고 이사회 등 실무적인 절차가 남아 있어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며 “주주 간 큰 이견이 있거나 사업 정상화에 차질을 빚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으며, 케이뱅크는 지난 4월 이사회를 열고 기존 주주를 상대로 총 5949억원 규모(1억1898만 주)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안을 의결했었음

 

5. 15일 정부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17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어 아래 내용을 포함한 부동산 종합대책을 확정 발표할 예정임

현재 조정대상지역인 경기 구리시와 수원시를 현재 조정대상지역에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고, 부동산시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돈줄을 막기 위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규제를 강화하기로 함

조정대상지역에선 주택담보대출(시가 9억원 이하 기준)의 담보인정비율(LTV)이 60%, 총부채상환비율(DTI)이 50%지만 투기과열지구에선 LTV와 DTI가 각각 40%로 강화되며, 또 투기과열지구 내 시가 15억원을 초과하는 고가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이 전면 금지됨

 

 

<< 국제 >>

코로나 재확산 외 특이내용 없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탈중앙화신원증명(Decentralized Identifier ; DID)

개인정보를 사용자의 단말기(ex 스마트폰)에 저장해놓고 개인정보 인증때 필요한 정보만 골라서 제출하도록 해주는 전자신원증명 기술을 말함. ‘데이터 주권(소유권)’을 중앙기관·기업에서 개인에게 돌려준다는 의미가 있음. 지금은 편의점에서 술을 구매할 때 직원에게 주민등록증을 보여주면 나이뿐 아니라 주소, 이름, 주민번호 등 모든 개인정보가 노출되지만 DID 기반 신원지갑을 사용하면 ‘20세 이상 성인’처럼 필요한 사실만 확인시켜주는 식으로 정보유출을 미연에 방지함.

- 정보 출처 : 매일경제, 매경닷컴

 

----

 

2020년 6월 16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재난지원금 기부, 5% 안될 듯 → 7일까지 95.4% 찾아가. 현재 미신청 금액(6540억), 기부액(282억)을 모두 더하더라도 기부 비율은 5% 안돼... 기대했던 20%에 크게 못미쳐. 기부자 1인 평균 18만원... 마감은 8월 18일.(동아)

*열성 지지도 나라빚 퍼주기 걱정도 돈 앞엔선...


2. BTS 온라인 콘서트(14일) → 유료(팬클럽 회원 2만9000원, 비회원 3만9000원)인데도 75만 6600명 접속. 입장료만 260억, 지난해 스타디움 투어 평균 티켓 매출(약 70억)의 4배.(문화)


3. 코로나19 영향은 얼마나 지속 될까? → ▷상당기간(6달이상) 67.3% ▷일정기간(3~6개월) 12.7%▷판단보류 16% ▷기타 4%. 아시아경제, 국내기업 150개 설문 조사.(아시아경제)


4. 고령층 코로나 환자 한달 사이 10배 → 60세 이상 지난달 17∼23일 13명 이후 계속 증가, 지난 1주일 134명. 최근 2주간 ‘깜깜이 환자’ 비율도 10.2%로 직전 2주간(7.5%)보다 크게 늘어.(문화 외)


5. 동네 휴대폰 판매점 급감 → 한때 점포수 2만개, 종사자 20만명... 최근 점포는 절반, 종사자도 5만명으로 감소 추정. 국내 스마트폰 폰 출하량 2018년 1813만대에서 올 1500만대 예상.(헤럴드경제)


6. ‘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 펜화 작가 이미경, 전국의 구멍가게 풍경 담은 두 번째 그림책 발간.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갤러리 이마주에서 전시도.(동아)


7. 한일관계 시한폭탄... ‘일제 강제징용 배상금’ → 현재 전국 법원에 신청된 일본기업의 국내 자산 압류 및 현금화 신청 금액은 올초 기준 52억 수준. 원고 990명... 계속 늘어 날듯.(중앙)


8. 중국의 625 참전 → 전쟁 개시 넉 달 후인 1950년 10월 19일 참전.(한국)

*미군 7월 1일 부산 도착, 유엔군은 7월 7일 조직되어 8일 처음 투입


9. 우리말 같지만 ‘한자어'인 말들 → '기어이’, ‘기어코’, ‘도대체’, ‘어차피’, ‘심지어’, ‘무려’, ‘하필’, ‘점점’, ‘우선’... 이 말들도 우리말 같은 한자어들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10. 암호화폐 無과세 → 미국, 일본 등은 2018년부터 소득세, 양도소득세 부과. 우리는 다음달 암호화폐에 대한 세법 개정안 발표 계획. 구체화에는 상당한 시간 예상.(서울)


이상입니다

 

----

 

20년 6월 16일 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인 어제 북한이 대남 비난 공세를 이어간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대결 시대로 돌아가려고 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려울수록 대화의 창을 열고 한반도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국회가 어제 민주당 등 범여권만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를 열고 18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법사위 등 6개 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통합당은 표결에 불참한 채 항의했고, 주호영 원내대표는 사의를 밝혔습니다.

■ 수도권에 강화된 방역 조치가 무기한 연장됐지만 새 환자는 계속 늘고, 특히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환자' 비율이 10%를 넘어 방역 당국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관련 환자가 140여 명 나온 쿠팡 부천 물류센터보다 더 많은 사람이 일하는 서울 송파구 롯데택배 물류센터에서 환자가 나와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감염이 교회와 어학원, 헬스장 등 10여 곳으로 전파되면서, 관련 환자가 17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들이 이용하는 보호시설과 요양시설 등을 통한 감염도 확산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세계보건기구, WHO는 중국 베이징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은 "중요한 사건"이라면서 원인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베이징의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베이징시는 수입 연어를 절단할 때 쓰는 도마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 일본 정부가 지원해 도쿄에 문을 연 전시관에 일제 강점기 군함도의 조선인 강제징용을 부정하는 내용이 전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주한 일본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일본 정부의 의도적인 역사 왜곡에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 친형을 강제로 입원시킨 의혹 등으로 2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 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건이 대법관 열세 명이 참여하는 대법원 전원 합의체에서 다뤄집니다. 애초 대법관 네 명으로 구성된 대법원 2부에 배당됐지만, 정치·사회적으로 중요한 사건인 점 등이 감안된 걸로 보입니다.

■ 경남 창녕에서 10살 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의붓아버지'가 구속됐습니다. 의붓아버지는 구속 전에 가혹한 학대는 하지 않았다며 끝까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이른바 '황제 복무' 의혹이 불거진 기업체 대표 아들 공군 병사의 특혜 논란과 관련해 군 감찰에 이어 군사경찰의 수사도 시작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해당 병사는 피부병을 치료한다는 이유로 현재 '청원 휴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서울역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난 30대 남성에 대해서 청구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또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여성혐오에 기인한 무차별적 범죄라기보다, 피의자가 평소에 앓던 조현병 등에 따른 우발적, 돌출적 행위로 보인다"며 영장 기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MBC가 성 착취물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료회원으로 가입한 자사 기자 A 씨를 해고했습니다. MBC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A 씨를 취업규칙 위반을 이유로 해고하기로 했으며 어제 뉴스데스크를 통해 시청자에게 이 같은 내용을 알렸습니다.

■ 38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는 용접작업이 원인이었던 걸로 경찰이 결론 내렸습니다.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안전수칙도 지키지 않은 관계자 9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 '타다' 기사들이 몰던 카니발 백 대가 한꺼번에 중고차 매물로 나왔습니다. '타다'는 4월 이른바 '타다 금지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서비스를 멈췄습니다. '타다' 운영사인 '쏘카'는 앞으로 석 달 동안 '쏘카 앱'에서 중고 시세보다 15% 싼 값에 카니발을 판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19로 대학에서 온라인 수업이 이어져서 학습권이 침해됐다는 학생들 주장이 거셌는데, 건국대학교가 등록금을 일부 감면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른 대학들 움직임이 주목됩니다.

■ 이번 주말에 달이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 일식'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는 21일,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3시 53분부터 약 2시간 동안입니다. 이 때를 놓치면 십 년 뒤인 2030년 6월 1일이 돼야 우리나라에서 '부분 일식'을 볼 수 있습니다.

■ 내년도 공휴일은 모두 64일이라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했습니다. 원래 67일인데, 현충일과 광복절, 개천절이 일요일이라 올해보다 사흘 줄었습니다. '주 5일제'를 하는 곳도 올해보다 이틀 적게 113일 쉽니다. 설 연휴 하루 등 공휴일 사흘이 토요일과 겹쳤습니다.

[출처:세상소식]

 

----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16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이 미통당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본회의에서 법사위 6 상임위원장 선출을 사실상 단독으로 처리했습니다. 민주당이 21 국회를 일부 가동시킨 셈이지만, 초유의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에 따른 부담을 떠안게 됐다.

국민 무서운 줄만 알면 당연히 부담스럽겠지... 미통당엔 부담감 느끼지마~

 

2. 미통당은 정부의 대북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김정은은 문재인 정부가 대북 제재를 풀어낼 힘이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경험했다김정은 남매는 안타깝게도 파트너를 잘못 만났다 주장했습니다.

대한민국이 미통당이라는 파트너만 없었다면 승승장구 했을것을...

 

3.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야당에 양보하지 않는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위원장은 "민주당이 그리 잘못한 많아서 검찰과 법원을 장악하려 하는지 의문스럽다" 지적했습니다.

그러는 미통당은 뭐가 그리 무서워 법사위원장 자릴 빼앗기려 하는지...

 

4. 안철수 대표는 엄중한 남북관계에 걸맞은 실질적인 정부의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대표는 "외교라인과 대북라인을 총동원해 평양특사 파견을 추진해야 하며 정부가 요청하면 특사단 일원으로 용의가 있다" 말했습니다.

나중에 남북 마라톤 대회 열리면 뛰어가시든 하시고 지금은 참아주세요~

 

5. 문재인 대통령은나와 김정은 위원장이 8000 겨레 앞에서 했던 한반도 평화의 약속을 뒤로 돌릴 수는 없다 말했습니다. 북한의 긴장 고조 행위에 대해 그동안의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정상 약속과 신뢰를 강조한 것입니다.

남북 간의 긴장 조성을 돈벌이로 아는 인간이 너무 많아 그게 문제지 ...

 

6. 대북전단 살포에 국민의 절반 이상이 중단해야 한다고 답했고, 남북 교류협력을 추진해야 한다는 응답도 높은 비율로 나타났습니다. 전단 살포를 중단해야 한다는 응답은 60.6%였으며 교류 협력 추진에는 70% 넘게 찬성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한 아닌가? 하긴 비정상적인 어디 한두갠가~

 

7. 일본은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이유로 한국에 '보복' 의사를 밝힌 대해 "관계국과 협력해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있다" 밝혔습니다. 스가 관방장관은일본 국민의 안전·안심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강조했습니다.

관계국 말고 대한민국의 토착왜구 유튜브 방송 보면 거야~

 

8. 정부가 20 국회에서 처리가 불발됐던 종합부동산세 강화 법안을 올해 세법 개정안에 포함해 '정부 입법안'으로 재발의하기로 했습니다. 최대 관심사인 1주택자 종부세 추가 완화 여부는 전혀 검토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종부세 내기 싫으면 집값이 종부세 내도록 떨어지길 기다리세요~

 

9.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한명숙 총리 뇌물 사건수사팀 감찰에 착수했으나 제동이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검이 사건을 감찰 대상이 아니라고 보고 서울중앙지검에 배당하면서 양측 충돌도 있었습니다.

이래서 공수처가 필요하다고 ... 그럼 충돌도 없고 좋잖아~

 

10. ‘황제복무' 논란의 주인공인 나이스그룹 최영 부회장의 아들이 청원휴가를 내고 지난 11 부대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군에 따르면 해당 병사는 질병치료를 목적으로 청원휴가를 신청해 지난 11 휴가를 떠났다고 합니다.

재벌은 수사받으면 입원 하더만, 아들은 질병치료 휴가라니 이네~

 

11. 경남 창녕 아동학대 사건 피의자인 의붓아버지가 구속됐습니다. 피의자인 의붓아버지는 딸을 번도 남의 자식이라고 생각한 없으며, 자신이 가정을 돌보지 못한 잘못이라며아직도 많이 사랑한다 말을 남겼습니다.

말이라고 말이 아닌 것처럼, 사람이라고 사람은 아닌 거지...

 

12. MBC 착취물이 유통된 텔레그램 '박사방' 유료회원으로 관여한 의혹을 받는 자사 기자에 대해 해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해당 기자는 이번 결정에 반발해 인사위 재심 청구 등을 통해 대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재를 위해 그랬다는 비겁한 변명 하지 말고 경억울하면 수사를 받지 그래~

 

13. 골다공증 치료제인랄록시펜 코로나19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보건연구원 등은 공동연구를 통해 세포 수준에서 랄록시펜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활성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뭐든 좋으니 치료제와 백신이 빨랑 나와야 쉬고 살지 말입니다~

 

14. 경기 의정부시가 총공사비가 6 원에 달하는 공용 화장실을 짓기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의정부시는 자체 발광효과를 내는 2019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출품작루미넌트 하우스 역전 화장실 건립을 추진 중입니다.

말도 되는 지역 상징물 세우는 수십 쓰는 것보다 낫네 ~

 

공군 병사 황제복무' 수사 전환 공군총장 "엄중 처벌할 ".

경찰, 대북전단 살포 막기 위해 비상경계령엄정조처”.

방심위, 코로나19 관련 오보 ‘TV조선·채널A’ 법정 제재.

권은희 "한명숙 총리 사건, 국민이 억울해하는 사건인가".

김종인, 안철수 대표와의 회동 묻자 "의석 셋밖에 없는데”.

임동원 "인내심을 갖고 남북관계 개선하고 평화 만들어야".

이해찬미통당 법사위 운운할 자격 없어, 간다”.

주호영 "원내대표 사퇴, 상임위원장 선출 막은 책임”.

 

자연의 1 근본적인 법칙은 평화를 추구하고 그것에 순응하는 것이다.

- 토마스 홉스 -

 

대체 전단지 , 줌으로 우리가 얻는 무엇이라고 분란을 일으키는 것일까요?

남북의 화해와 평화가 한반도의 비핵화로 이어질 것이며 통일된 조국으로 걸음 나아가는 아닐까요?

어떤 것도 세상의 평화를 저해하는 일은 환영받지 못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

 

[6월 16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카카오, 카톡에 브랜드 검색광고 도입한다 외

 

1. 카카오, 카톡에 브랜드 검색광고 도입한다
카카오가 카카오톡의 검색광고 확대를 추진한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의 친구·채팅·샵·더보기 탭에서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면 광고주의 채널이 상단에 노출되는 '브랜드검색광고' 도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 네이버, 쇼핑검색광고 확대 추진
네이버가 '쇼핑검색광고' 확대를 추진한다. 네이버는 테스트 차원에서 쇼핑검색 영역에 노출되는 결과를 현재 4~8개에서 6~12개로 늘린다. 이번 테스트에선 노출 개수 변경 외에도 쇼핑광고 위치도 일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3. SK브로드밴드, TV 광고도 온라인으로 맞춤형 구매
SK브로드밴드는 누구나 손쉽게 TV 광고를 직접 구매/운영할 수 있는 스마트 빅 애드 TV 광고 온라인 청약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BIG AD는 실시간 채널에서 데이터 기반 타겟팅 광고를 송출하는 시스템이다.
 
 
4. 갤럭시폰 기본앱에 광고 늘린 삼성... 소비자 반발
삼성전자는 지난 8일 날씨 앱 최상단에 상업 광고를 붙이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용자들은 "삭제도 불가능하고 자주 사용하는 앱인데 광고 때문에 불편하다"는 반응이다. 현재 날씨 앱 광고는 일부 사용자에게만 보이는 상태다.
 
 
5. 카페24·GS리테일, 온라인 뷰티브랜드 성장 돕는다
카페24는 GS리테일의 '랄라블라'와 '온라인 뷰티 브랜드 지원 및 활성화' 관련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랄라블라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 입점, SNS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 신제품 출시 기획전 및 이벤트·프로모션 등을 지원키로 했다.
 
 
6. 코바코, 소상공인·1인 미디어 연결 위해 서울산업진흥원과 협약
코바코는 서울산업진흥원과 소상공인·중소광고제작사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바코에 따르면 양 기관은 각 기관의 전문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홍보·마케팅 지원, 중소 영세 제작사 기술지원, 1인 미디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7. 국민 개인정보 1.5TB 분량 털렸다
신용·체크카드, 은행계좌번호,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등 1.5TB 분량의 금융·개인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 최대 규모의 정보 유출 사건이 벌어졌지만 수사 당국과 금융 당국은 3개월 째 조사를 둘러싸고 갈등하고 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