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0년 06월 08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5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8일) #

 

"덧없이 흐르는 세월 가운데서 원망할 일이 늘어가고 상황이 풀릴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을 때 내 마음을 밝히는 등불 하나 켜리라. 감사의 등불!"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여부를 가릴 법원 심리가 8일 열림

- 결과는 늦은 밤이나 9일 새벽 나올 것으로 보이며, 이 부회장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됐다가 2018년 2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지 2년4개월 만에 재구속 위기에 놓임

 

2. 7일 산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로 대표되는 IT회사들이 최근 제조업과 금융업의 핵심 인력을 빨아들이고 있음

자회사를 포함한 네이버의 직원 수는 2017년 8100명 수준에서 지난해 말 1만5200여 명으로 두 배 가까이로 불었고 카카오 직원 수도 같은 기간 5800여 명에서 8600여 명으로 증가했으며, 제조업과 금융회사에서 일하던 인력이 네이버와 카카오로 이직하는 데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일이 조금 더 편하고 고연봉이 보장된 데다 향후 이직 기회도 열려 있다는 ‘3박자’가 맞아떨어진 결과라고 각 기업의 인사팀과 이직자들은 얘기하고 있음

 

3. 중국이 국가면세지구인 하이난의 내국인 면세 한도를 대폭 높이겠다고 최근 예고하면서 국내 면세점들이 벼랑 끝 위기에 내몰리고 있음

중국 정부가 지난 1일 발표한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 총체 방안’에는 하이난을 방문한 내국인 1인당 면세품 구매 한도를 연간 3만위안(약 511만원)에서 10만위안(약 1705만원)으로 세 배 이상으로 늘린다는 내용이 포함됐으며, 국내 면세점들의 당장 면세점 임차료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악재가 겹치자 올여름 이후 생존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나옴

 

 

<< 금융/부동산 >>

1. 금융위원회가 20대 국회에서 무산됐던 ‘금융그룹의 감독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7일 발표함

- 이 제도는 금융지주가 아니면서 금융계열사를 두 개 이상 운영하는 대기업에 대한 규제·감독을 강화하는 것으로, 삼성, 한화, 미래에셋, 교보, 현대자동차, DB 등 여섯 곳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됨

 

 

<< 국제 >>

1. 5월 미국의 일자리가 예상과 달리 ‘깜짝’ 증가하면서 지난 5일 나스닥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뉴욕증시가 급등함

애초 시장은 일자리 833만 개 감소, 실업률 19.5%를 예상했었으나,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에서 251만 개의 일자리가 생겼으며 4월 14.7%이던 실업률이 13.3%로 낮아졌다고 발표함

 

2.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산유국이 감산을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하면서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42달러를 넘어서는 등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음

석유수출국기구(OPEC) 13개국과 러시아 등 10개 주요 산유국 연합체인 OPEC+는 6일(현지시간) 온라인 화상회의를 열고 오는 7월 한 달간 하루평균 960만 배럴을 감산하기로 합의했으며, 또한 지난 두 달간 감산량을 지키지 않은 회원국이 ‘결손 보상’을 하라는 OPEC 역사 수십 년간 전례가 없는 규정도 내놓음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과 중국이 미국산 랍스터 관세를 인하하지 않으면 보복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으며, 특히 유럽산 자동차를 보복관세 대상으로 꼽았음

- 하지만 연간 1억달러 안팎에 불과한 유럽으로의 랍스터 수출을 늘리기 위해 미국으로의 수입액이 연간 420억달러가 넘는 유럽 차에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건 대선을 의식한 ‘엄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됨

 

4. 대만 내 친중(親中) 세력의 핵심 지도자로 꼽히는 한궈위 가오슝 시장이 유권자들에게 탄핵당함

- 대만 지방자치단체장 중 유권자에게 중도 소환된 것은 사상 처음으로, 올 1월 대만 총통 선거에 출마해 시정에 소홀했다는 게 표면적인 이유지만, 홍콩 민주화 시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대만에서 반(反)중 정서가 커진 때문이란 분석이 나옴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워라벨(Work-life balance)-경제일반 2번기사 관련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이라는 표현은 1970년대 후반 영국에서 개인의 업무와 사생활 간의 균형을 묘사하는 단어로 처음 등장함. 우리나라에서는 각 단어의 앞 글자를 딴 ‘워라밸’이 주로 사용됨

워라밸은 연봉에 상관없이 높은 업무 강도에 시달리거나, 퇴근 후 SNS로 하는 업무 지시, 잦은 야근 등으로 개인적인 삶이 없어진 현대사회에서 직장이나 직업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음.
고용노동부에서는 2017년 7월 워라밸의 제고를 위해 ‘일·가정 양립과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근무혁신 10대 제안’을 발간했음. 책자에는 ▷정시 퇴근 ▷퇴근 후 업무연락 자제 ▷업무집중도 향상 ▷생산성 위주의 회의 ▷명확한 업무지시 ▷유연한 근무 ▷효율적 보고 ▷건전한 회식문화 ▷연가사용 활성화 ▷관리자부터 실천 등 10가지 개선 방침이 수록됐으며 잡플래닛과 공동으로 워라밸 점수가 높은 중소기업을 평가해 ‘2017 워라밸 실천기업’으로 선정하고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

 

2020년 6월 8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코로나로 기대수명 통계도 2~3년 짧아 질 것 → 영국 65세 남 1.5%, 여 1.1%, 이탈리아 최고 3.5년, 2.5년, 스웨덴도 남 3년, 여 2년 감소 전망. 보험연구원 리포트.(국민)


2. 감기같은 작은 병으로 대학병원 가면 더 비싸진다 → 본인 부담 현재 60%에서 100%로. 위염, 결막염, 만성비염, 변비, 악성이 아닌 고혈압, 급성 편도염 등 100가지. 10월부터 시행.(중앙선데이)


3. 기본소득 논쟁 → 5200만 명에게 월30만원의 기본소득을 주려면 연 187조 2000억원 필요. 올 추경전 국가 전체 예산 512조의 약 36%. 법인세, 소득세 130% 더 걷어야.(매경)


4. 산에 쓰레기 버리는 이런 핑계들... → ▷나무젓가락은 자연의 품으로 돌려준다 ▷귤껍질과 달걀껍데기는 썩는다 ▷남은 음식 버리는 건 산짐승 살리는 길...(중앙선데이)


5. 『나는 샤넬백 대신 그림을 산다』 → 미술품 수집(아트테크)이 취미인 여성변호사가 낸 책 제목. 저자는 10여년 전부터 30여 원화·판화 작품을 구매했다. 수익률은 600% 정도. 부자는 못돼도 재산 증식은 가능.(중앙선데이)


6. ‘양귀비’ → 영, 미에서는 전몰 군인의 상징, 현충일의 상징이다. 1차대전 격전지 벨기에 플랑드르 들판에 핀 양귀비꽃을 보고 참전군인이 추모시를 쓴 것에서 비롯되었다.(중앙선데이)


7. 우리보다 쌀을 많이 먹는 아랍에미리트 (UAE) →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약 95㎏이다. 우리 1인당 쌀 소비량(61㎏)보다 50%나 많다. 국토 전체의 97%가 사막. (중앙선데이)


8. 수도권 집단감염 확산 → 이틀째 50명대. 감염경로 모르는 ‘깜깜이 환자’ 비율 8.7%. 지난달 6일 생활방역 전환 기준 ‘하루 50명, 깜깜이 환자 5%’ 모두 넘어서. 오늘로 전 학년 순차 등교 마무리...(한경 외)


9. 산천어축제는 동물학대? → 지난 1월 11개 동물보호단체, ‘산천어를 체험 도구로 쓰는 것은 동물학대’... 화천군수 등 고발. 검찰, ‘식용으로 양식한 산천어는 적용 대상 아니다’ 각하.(경향)


10. 중국의 그늘 → ‘중국의 1인당 소득은 3만위안(약 513만원)에 달하지만 14억 인구 가운데 6억명은 월소득 1,000위안(약 17만원)에 불과하다’... 리커창 전인대 폐막 기자회견에서.(한국)


이상입니다

 

----

 

0 6 8 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코로나19 환자가 이틀 연속 50명을 넘었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물류센터와 소규모 교회에 이어 방문판매업체와 탁구장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서울 3 학생이 잠실 롯데월드를 방문한 확진 판정을 받아 학교는 폐쇄됐고 롯데월드도 오늘까지 휴장합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5, 6학년이 마지막으로 등교수업을 시작하면서 모든 학생이 등교수업을 하게 됐습니다.

 

독립된 청으로 승격되는 질병관리본부 산하의 보건연구원을 복지부로 이관하는 방안이 백지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입법 예고된 개편안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00 , 사망자는 40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중남미와 남아시아 지역에서 폭발적으로 늘며 확산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유럽으로 번지면서 주말 사이에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프랑스 마르세유, 이탈리아 나폴리 등에서는 수천 명에서 수만 명의 시민이 시위에 참가했습니다.

 

방탄소년단, BTS 흑인 인권운동 캠페인 '블랙 라이브스 매터' 측에 100 달러, 우리 12 원을 기부했습니다. BTS

최근 미국 안에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이어지자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모두와 함께 하겠다' 글을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올렸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와 비회원 산유국 연합체인 OPEC+ 원유 수요 급감과 유가 하락에 대처하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 감산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산유국인 미국과 캐나다 등도 감산에 동참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불법을 저지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 오전 영장 심사를 받습니다. 법원에 출석하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될 예정인데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이나 내일 새벽에 결정될 거로 보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년여 만에 다시 구속 갈림길에 서게 되면서 삼성그룹은 초비상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영장심사 하루 전인 어제 위기 극복을 위한 경영 정상화가 절실하다면서 도와달라는 내용의 호소문까지 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2주일가량 지나면서 운전기사와 승객 사이 시비가 붙어 기사가 폭행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승차 거부가 현실적으로 어려워 실효성 있는 단속 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 쉼터인 '평화의 우리집' 손영미 소장이 그젯밤 자택에서 숨진 발견됐습니다.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의원은 고인이 최근 검찰의 압수수색과 언론의 취재 경쟁으로 고통스러워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장 내에서 괴롭힘이 벌어졌는데, 신고를 받은 회사가 피해자를 입막음 하려 하고 부당 발령까지 곳이 있습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정부 기관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차이나 플러스 ' 전략 실행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코로나처럼 예상치 못한 위기 요인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중국 이외에 다른 지역을 공급망에 추가하는 글로벌 기업이 늘고 있다네요.

 

서울 무교동·서린동 낙지골목의 대표주자 격인 낙지음식점이 이달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경기 침체에 코로나19 사태마저 장기화하면서 '노른자위' '금싸라기'라던 서울 주요 상가들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은 경로당이나 복지관 같은 상당수 무더위쉼터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문을 열지 못할 것으로 예상해 그늘막, 그늘목 확충, 양산 쓰기 운동 야외에서 무더위를 이기는 방법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올해 1학기 종강을 앞둔 대학가에는 코로나19 사태로 학교 시설과 오프라인 수업 서비스를 전혀 이용하지 못한 학교가 사실상 85% 넘는 상황에서, '등록금의 일부라도 돌려줘야 하는 아니냐' 요구가 이어지고 있고 일부 학생들은 집단 소송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치료제로 긴급 수입하기로 약물 '렘데시비르'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에게 효과가 있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이 최근 주도한 임상시험의 경우, 임상시험 환자 대부분이 서양인이어서 아시아 인종만 보면 통계적 유의성이 확인된 것으로 없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미리보기

 

서울시는 오늘부터 코로나19 증상이 없는 시민에게도 무료 선제검사 신청을 받습니다.

 

무증상 감염으로 인한 집단감염, 이른바 '조용한 전파' 사전에 막기 위해 선제검사를 대폭 확대한 겁니다.

 

조금이라도 의심되거나 불안한 분은 증상이 없더라도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 검사 대상에 선정되면 시립병원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있습니다.

 

미국에서 현지시각 9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조지 플로이드의 비공개 장례식이 그의 고향 휴스턴에서 열립니다.

 

비공개 장례식에는 유족을 비롯해 초대받은 인사들만 참석하며, 플로이드의 유해는 휴스턴 메모리얼 가든 묘지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수요일부터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전국의 모든 고위험시설에 QR 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의무적으로 적용됩니다.

 

해당 시설 이용자는 스마트폰으로 개인별 일회용 QR코드를 발급받은 이를 시설관리자에게 보여주면 됩니다.

 

정보는 정부가 개발한 시설 관리자용 애플리케이션에 저장되는데 이를 통해 출입자 파악이 쉬워지고 신속한 방역 조치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목요일에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최서원 씨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내려집니다.

 

씨는 대통령 등과 공모해 대기업들을 상대로 미르·K스포츠재단에 774 원을 출연하도록 강요한 혐의 외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부터 정유라씨의 승마훈련 지원, 재단 출연금 수백억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지난 2016 11 구속기소됐습니다.

 

앞선 1심과 2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최씨는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18년과 벌금 200 , 추징금 63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번 토요일에는 8·9 지방직 공무원 공채 시험이 열릴 예정인데요.

 

경기도 공무원 시험에만 4 2 명의 응시자가 몰려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경기도는 시험장을 늘리고 입실 인원을 줄이는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세상소식]

 

----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8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박병석 국회의장은오늘 정오까지 당은 국회 상임위원회 선임 요청안을 의장에게 제출해달라" 말했습니다. 의장은지금은 상대 당을 설득하려고 때가 아니라 소속당을 설득해 양보안을 가지고 "라고 말했습니다. 

기회에 다수당이 책임 정치를 하는 방안도 생각해 보지 그래... 좋잖아~

 

2. 김종인 위원장이 숨가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위원장이 취임 첫주 내놓은 것은 재정 역할의 확대, 기본소득 논의, 사회안전망을 통한 시장경제 보완, 불평등 해소 전통적 보수의 관점과는 거리가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일단 지르고 보는 거지 ... 지르는 공짜거든~ 

 

3. 올해 7 예정이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이 갈수록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출범 일정을 맞추려면 이달 공수처장 후보가 추천돼야 하지만, 국회는 구성도 되지 않아 언제 출범이 가능할지 가늠이 어려운 형국입니다. 

공수처 자체를 반대하는 당과 무슨 협상을 하고 추천을 받는다는 건지...

 

4. 판사 출신 이탄희 의원이 사법농단 사태로 공황장애를 겪게 됐다고 고백하며 잠시 국회를 떠나있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원은국민께 솔직히 고백하는 것이 선출직 공직자의 도리이자 책무인 같아 용기 내어 말한다" 전했습니다. 

빨리 건강 회복하고 돌아와 사법개혁으로 사법정의를 세워주시길... 

 

5. 문재인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강화 정책을 저지하기 위한 보수진영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배현진 의원의종부세 완화법 발의 이어 홍준표 의원은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지원사격을 가했습니다. 

여권 여러분~ 종부세 완화가 아니라 종부세 강화법을 만들어 주세요~ 

 

6. 검언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채널A 기자가 삼성그룹 삼성 SDS 홍보팀 직원들과 생일 파티를 사진을 자신의 SNS 올렸다가 삭제하는 구설에 올랐습니다. 이에 대해 채널A 내부뿐 아니라 외부의 시선도 따갑습니다.

실세 검사와 꺼리낌 없는 분의 생파인데 이정도는 해야 되지 않겠어요? 

 

7. 조선일보가 지난해 손혜원 의원 목포 투기 의혹 보도 오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조선일보는 의원 최측근 친척까지 건물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보도했으나, 법원 심리 결과 친척이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디 한두 번이어야지... 설마 놀랍거나 화내고 그러시는 아니죠?

 

8. 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오는 25 대북전단 100만장 살포를 예고해 경찰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들 탈북민단체는 측의 대북전단 살포 비난 담화와 관계없이 25 전후로 예정된 대북전단을 살포 한다는 계획입니다. 

양반들은 북에서도 남에서도 환영 받지 못하는 것같아 안타까울 뿐이고... 

 

9. 정의연의 부실회계 논란을 시작으로 시민단체의 구멍뚫린 회계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탈북단체 대표가 돈을 빼돌린 의혹이 제기돼 통일부가 감사에 나섰습니다. '탈북민을 구출했다' 거짓말로 수천만 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마 삥당친 돈으로 전단 살포를? 같이 날려 보내고 싶다... 

 

10. 구로다 산케이신문 서울주재 논설위원은 패전 일본이 한반도에 남긴 거액의 재산이한국 경제발전의 기초가 됐다" 주장했습니다. 그는 낙성대연구소 창립자 이대근 교수의귀속재산연구 소개하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결국반일종족주의저자들의 친일파가 빌미가 되는 거지... 호랑말코 같으니라고~ 

 

11.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채널A TV조선의 재승인을 취소해달라' 내용의 국민청원과 관련해 양측 모두 향후 공정성에 문제가 드러날 경우 재승인을 취소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청원에는 27 명이 넘게 동의했습니다. 

공정성이 없다는 누구보다 아실텐데... 보면 몰라요?

 

12. 지난 총선 오세훈 후보 낙선운동을 진행한 대학생 2명이 구속되자 "과도한 사법권 남용"이란 비판이 나옵니다. 이들 대학생은 후보 유세현장에서 '금품제공 근절' '선거법을 지킵시다' 등의 피켓을 들고 1 시위를 벌였습니다.

1 시위는 합법이고, 법을 어긴 것을 지적한 것뿐인데... 이건 뭐니~

 

13.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긴급복지예산 3종의 미집행 예산이 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부분 국비 예산이라 사용하지 못하면 반납해야 처지지만 대구시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사용처조차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권영진 시장님이 생각이 있으시겠지? 이진련 의원님이 한번 물어봐 줄래요? 

 

14. 서울 관악구의 다단계 건강용품 판매점 '리치웨이'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만에 배가 넘는 수준으로 늘어났습니다. 확진자 대부분이 코로나 취약층인 60~70 고령자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어르신들 모셔다 노래하고 박수치고... 인간들 다단계로 징벌해야~ 

 

15. 출시되자 마자 '하늘의 별따기'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이르면 오는 20일부터 대형마트, 편의점 오프라인 매장에도 판매될 예정입니다. 일반 의료용 마스크모양인 덴탈 마스크도 오는 15일부터 350원에 판매됩니다.

대한민국 같은 나라가 어디 있을까마는... 거리두기는 게을리 말자~

 

16. 텔레그램유사 n번방 운영하며 여성들을 착취한 혐의를 받는 대화명로리대장태범에게 법정최고형인 장기 10·단기 5년의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소년범의 경우 징역 장기 10·단기 5년이 법정 최고형입니다. 

19 턱걸이라 그런 모양인데 항소하면 성인으로 법정 최고형 때려버려~

 

17. 오뚜기는 백종원 씨의 요청을 받고 이번 주에 다시마 2장이 들어간 '오동통면'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은 "우리에게 다시마가 들어간 것이 있는데 2 정도 넣으면 훨씬 깊은 맛이 난다" 전했습니다. 

오동통 (너구리) 먹을 가끔 나오면 왠지 복권 당첨된 기분이었는데... 

 

18. 여자 배구의 세계적인 거포 김연경이 흥국생명의 분홍색 유니폼을 다시 입습니다. 김연경은 "후배들을 많이 생각해 달라" 스스로 몸값 3 원을 받는 조건으로 연봉 3 5천만 원을 받는 계약서에 사인했습니다. 

나누고 양보하는 진정한 여제... 설마 사회주의자로 모는 인간은 없겠지? 

 

박지원 "대북전단 살포, 코로나 확산 노린 반인륜적 처사". 

접경지 김포 주민들 "대북전단 처벌 법령 만들어달라". 

장제원 "김종인, 아버지 부르는 홍길동당 만들 모양". 

진중권 "이수진, 법관탄핵은 사적 복수 180 무섭다”. 

이수진 "안하무인 초법적 발상 진중권, 네가 무서워". 

최강욱검찰의 내로남불과 전횡, 뿌리 뽑아야 . 

음주측정기 측정 거부 20대에게 벌금 2 300 선고. 

행인 성추행한 현직 부장검사, 두달 직무정지 처분 내려. 

방탄소년단·소속사, 흑인 인권 운동 캠페인에 12 기부. 

 

어디를 가든지 마음을 다해 가라.

- 에피카르모스 -

 

친구 따라 강남 간다 것도 아무 생각 없이 따라 나선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함께 걷는 아닐까요?

오늘의 시작도 그렇게 마음을 다해 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

 

[6월 8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카카오, 이커머스 강화...카카오커머스-카카오IX 합병 검토 외

 

1. 카카오, 이커머스 강화... 카카오커머스-카카오IX 합병 검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카카오커머스와 카카오IX 간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사업구조 재편에 착수했다. 카카오는 두 회사를 아예 합병하는 방법, 카카오IX의 캐릭터 사업을 떼오는 사업 양수도 등의 방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 동영상 편집 앱 'Zynn' 급부상... 틱톡과 경쟁
포브스지는 틱톡과 유사한 기능을 가진 앱 'Zynn'가 세력을 넓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5월 초 개시된 Zynn는 현재 미국 앱 스토어의 무료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앱은 이용자가 15초짜리 단편 동영상을 포스트하고 인스타그램·스냅챗과 연동시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어 틱톡과 닮았다.
 
 
3. 위축된 소비 위해 '공정위'와 '유통업체' 손잡는다
국내 유통업체들이 중소 납품업체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모든 판촉행사의 수수료를 인하하고 쿠폰과 광고 등의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오프라인 업체 뿐만 아니라 이커머스도 참여해 실효성을 높였다.
 
 
4. 모비온, 메신저 앱을 통한 광고 리포트 서비스 제공
모비온에서는 광고서비스를 이용하는 광고주에게 광고 현황과 효율을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서비스 채널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3월부터 자사 메신저 앱 서비스인 '캠프'를 통해 광고주별 광고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5. 4050 전자상거래 이용률 증가, 모바일쇼핑 '주목'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중장년층의 스마트미디어 보유 및 활용 추이' 보고서에 따르면 4050대 중장년층 대부분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웨어러블 기기 보유율도 10대와 유사해 스마트미디어 활용 가능성이 큰 세대로 나타났다.
 
 
6. 와이즈버즈, 코스닥 입성... 종합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도약
와이즈버즈는 5일 IPO 이후 성장 계획에 대해 밝혔다. 와이즈버즈는 상장 후 대만·태국 라인, 카카오 등으로 글로벌 미디어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한편 검색 광고사업 개시, 크리에이티브 사업 본격화, 애드서버 사업 확대를 통해 디지털 광고 사업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7. 앉은 자리에서 주문, 결제 가능한 '이모더 모바일'
오프라인에서도 자리 자리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주문을 할 수 있는 씨큐프라임의 비대면 주문결제서비스 '이모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모더 모바일은 QR 기반 주문 결제 플랫폼으로 어플 설치와 회원가입 절차 없이 QR코드를 스캔하면 음식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0년 06월 08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5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8일) #

 

"덧없이 흐르는 세월 가운데서 원망할 일이 늘어가고 상황이 풀릴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을 때 내 마음을 밝히는 등불 하나 켜리라. 감사의 등불!"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여부를 가릴 법원 심리가 8일 열림

- 결과는 늦은 밤이나 9일 새벽 나올 것으로 보이며, 이 부회장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됐다가 2018년 2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지 2년4개월 만에 재구속 위기에 놓임

 

2. 7일 산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로 대표되는 IT회사들이 최근 제조업과 금융업의 핵심 인력을 빨아들이고 있음

자회사를 포함한 네이버의 직원 수는 2017년 8100명 수준에서 지난해 말 1만5200여 명으로 두 배 가까이로 불었고 카카오 직원 수도 같은 기간 5800여 명에서 8600여 명으로 증가했으며, 제조업과 금융회사에서 일하던 인력이 네이버와 카카오로 이직하는 데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일이 조금 더 편하고 고연봉이 보장된 데다 향후 이직 기회도 열려 있다는 ‘3박자’가 맞아떨어진 결과라고 각 기업의 인사팀과 이직자들은 얘기하고 있음

 

3. 중국이 국가면세지구인 하이난의 내국인 면세 한도를 대폭 높이겠다고 최근 예고하면서 국내 면세점들이 벼랑 끝 위기에 내몰리고 있음

중국 정부가 지난 1일 발표한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 총체 방안’에는 하이난을 방문한 내국인 1인당 면세품 구매 한도를 연간 3만위안(약 511만원)에서 10만위안(약 1705만원)으로 세 배 이상으로 늘린다는 내용이 포함됐으며, 국내 면세점들의 당장 면세점 임차료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악재가 겹치자 올여름 이후 생존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나옴

 

 

<< 금융/부동산 >>

1. 금융위원회가 20대 국회에서 무산됐던 ‘금융그룹의 감독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7일 발표함

- 이 제도는 금융지주가 아니면서 금융계열사를 두 개 이상 운영하는 대기업에 대한 규제·감독을 강화하는 것으로, 삼성, 한화, 미래에셋, 교보, 현대자동차, DB 등 여섯 곳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됨

 

 

<< 국제 >>

1. 5월 미국의 일자리가 예상과 달리 ‘깜짝’ 증가하면서 지난 5일 나스닥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뉴욕증시가 급등함

애초 시장은 일자리 833만 개 감소, 실업률 19.5%를 예상했었으나,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에서 251만 개의 일자리가 생겼으며 4월 14.7%이던 실업률이 13.3%로 낮아졌다고 발표함

 

2.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산유국이 감산을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하면서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42달러를 넘어서는 등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음

석유수출국기구(OPEC) 13개국과 러시아 등 10개 주요 산유국 연합체인 OPEC+는 6일(현지시간) 온라인 화상회의를 열고 오는 7월 한 달간 하루평균 960만 배럴을 감산하기로 합의했으며, 또한 지난 두 달간 감산량을 지키지 않은 회원국이 ‘결손 보상’을 하라는 OPEC 역사 수십 년간 전례가 없는 규정도 내놓음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과 중국이 미국산 랍스터 관세를 인하하지 않으면 보복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으며, 특히 유럽산 자동차를 보복관세 대상으로 꼽았음

- 하지만 연간 1억달러 안팎에 불과한 유럽으로의 랍스터 수출을 늘리기 위해 미국으로의 수입액이 연간 420억달러가 넘는 유럽 차에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건 대선을 의식한 ‘엄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됨

 

4. 대만 내 친중(親中) 세력의 핵심 지도자로 꼽히는 한궈위 가오슝 시장이 유권자들에게 탄핵당함

- 대만 지방자치단체장 중 유권자에게 중도 소환된 것은 사상 처음으로, 올 1월 대만 총통 선거에 출마해 시정에 소홀했다는 게 표면적인 이유지만, 홍콩 민주화 시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대만에서 반(反)중 정서가 커진 때문이란 분석이 나옴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워라벨(Work-life balance)-경제일반 2번기사 관련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이라는 표현은 1970년대 후반 영국에서 개인의 업무와 사생활 간의 균형을 묘사하는 단어로 처음 등장함. 우리나라에서는 각 단어의 앞 글자를 딴 ‘워라밸’이 주로 사용됨

워라밸은 연봉에 상관없이 높은 업무 강도에 시달리거나, 퇴근 후 SNS로 하는 업무 지시, 잦은 야근 등으로 개인적인 삶이 없어진 현대사회에서 직장이나 직업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음.
고용노동부에서는 2017년 7월 워라밸의 제고를 위해 ‘일·가정 양립과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근무혁신 10대 제안’을 발간했음. 책자에는 ▷정시 퇴근 ▷퇴근 후 업무연락 자제 ▷업무집중도 향상 ▷생산성 위주의 회의 ▷명확한 업무지시 ▷유연한 근무 ▷효율적 보고 ▷건전한 회식문화 ▷연가사용 활성화 ▷관리자부터 실천 등 10가지 개선 방침이 수록됐으며 잡플래닛과 공동으로 워라밸 점수가 높은 중소기업을 평가해 ‘2017 워라밸 실천기업’으로 선정하고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2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Photo by tworld

달달함에는 ... ㅎㅎ

#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2-306-3335
  • 주소 : 서울 마포구 성암로 267
  • 영업 시간 : 매일 11:00 - 22:00

#2. 가게 분위기

이근처에 많은 곳들이 자주 변경과 .. 그리고 사라짐을 반복 하는데 꽤 오래 살아 남네요 !
그만큼 찾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죠 ??

#3. 맛있는 음식

다크초콜릿 데카당스,
스트레스 ?? 달달함? 그렇죠 스트레스에는 언제나 달달함이 땡기는...
그럴때는 꼭 가보면 좋을 곳 !!

이곳에서 BEST 메뉴인 이것 !! 데카당스? 이게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이걸 먹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달달함과 시원함 ! 최고 !!!

#4. 나만의 평가 (5개 만점)

  • 맛 점수 : 💖💖💖
  • 서비스 : 💖💖💖

#고디바 #GODIVA #초콜릿 #달달함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고디바 큐브 트뤼프 컬렉션 12p, 132g, 1세트고디바 큐브 트뤼프 컬렉션 16p, 179g, 1세트고디바 다크 초콜릿 미니 프레첼, 71g, 1세트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tworld_follow_2.gif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Photo by tworld

코로나 때문에 어딜 가기가 힘든 지금, 그래도 포장으로 !!

여기 우럭 정말 쫀득 쫀득 합니다 !!

#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2-6013-0426

  • 주소 : 서울 강서구 곰달래로 161

  • 영업 시간 : 매일 11:30 - 22:30, break time - 15시~16시30

#2. 맛있는 음식

캬 .. 상차림 한번 푸짐 하지 않나요 ??

초밥 하나와 우럭 하나!!

그외 여러가지 상차림 반찬들

여기는 같이 먹을 수 있는 백김치를 주는데, 설탕 바른것처럼 단짠 단짠 합니다.

우럭의 쫀득함 ...

지금 봐도 다시 먹고 싶습니다...

식감은 역시 우럭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광어 도미 등 여러가지 횟감 모두 맛있지만 요즘은 우럭이 제일 !! ㅎ

#3. 나만의 평가 (5개 만점)

  • 맛 점수 : 💖💖💖

  • 서비스 : 💖💖💖

#열정스시 #회마차 #우럭맛집

숙성 우럭회, 150g, 1개[자연한끼] 삼천포 싱싱 우럭모듬회 매운탕거리 생선회, 1개, 우럭모듬회 2~3인분숙성 모둠회 광어 + 우럭, 150g, 1세트자연산 우럭회1kg, 1팩, 1kg내외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tworld_follow_2.gif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0년 06월 05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4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5일) #

 

* 아침 업무시간 관계상 약식으로 정리해드리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고마움을 표시해야 한다."

- 그라시안

 

 

1. 한국감정원이 6월 첫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3월 말 이후 9주 만에 전주 대비 보합세로 돌아섰다고 4일 발표함

규제 풍선효과로 비(非)강남지역 저가 아파트값이 대출 규제선인 9억원을 향해 우상향하면서 서울 집값을 끌어올렸으며, 급매물이 정리된 강남권 재건축도 반등세를 보이며 전 고점을 턱밑까지 따라잡고 있음

 

2. 증시가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면서 상장 청구 기업이 쏟아지고 있음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IPO 주관증권사를 선정한 비상장 기업은 209곳으로 사상 최대였던 작년 같은 기간과 계약 건수가 같았으며, 대어급인 SK바이오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15곳(스팩 합병 제외)이 상장심사를 청구한 데 이어 이달에도 청구가 몰리고 있음

 

3.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4월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4월 경상수지가 31억2430만달러 적자로 집계됨

- 작년 4월(3억9320만달러 적자) 후 1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으며, 적자폭은 유럽 재정위기 때인 2011년 1월(31억5960만달러) 후 가장 컸음

 

4. 통일부가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하겠다고 4일 밝힘

-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이날 새벽 담화를 통해 대북전단 살포에 불쾌함을 드러낸 지 4시간여 만에 나온 우리 정부의 반응이며, 지나친 대북 굴종 외교라는 비판이 나온데다가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은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와 배치될 소지가 있어 향후 입법과정에서 위헌 논란이 불거질 전망임

 

5. 여당 일각에서 기본소득 도입 논의를 기회 삼아 증세론을 꺼내들고 있음

정부가 4일 국회에 제출한 3차 추경안이 통과되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지난해 38.0%에서 올해 43.5%로 5.5%포인트 높아지게 되며, 이는 정부가 국가채무 비율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던 40%를 훌쩍 뛰어넘게 되는 것임

 

6. 부가 4일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외환서비스 혁신방안,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 등을 논의하고 아래와 같이 확정함

올 10월부터는 택배회사에 온라인으로 환전을 신청한 뒤 집에서 달러를 받아볼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앞으로 해외 여행을 가기 전 환전할 때 꼭 은행을 통하지 않아도 되며, 이번 대책은 외화 환전·송금 등에서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드론을 통한 승객·화물 수송 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 마련됨

 

7. 유럽중앙은행(ECB)이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6000억유로(약 820조원)의 채권을 추가 매입하기로 했다.

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 규모를 이같이 확대하기로 했으며, 이날 결정으로 PEPP 총 규모가 1조3500억유로(약 1845조원)로 커짐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0년 6월 5일(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4(현지시간) ECB 추가 부양책에도 美 고용 실망 등에 혼조 마감… 다우 +11.93(+0.05%) 26,281.82, 나스닥 -67.10(-0.69%) 9,615.81, S&P500 3,112.35(-0.34%), 필라델피아반도체 1,953.47(+0.83%)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 연장 불확실성 속 소폭 상승 … WTI +0.12(+0.32%) 37.41, 브렌트유 +0.20(+0.50%) 39.99
● 국제금($,온스), 고용지표 우려 및 주가 하락 등에 상승... Gold +22.60(+1.33%) 1,727.40
● 달러 index, ECB 추가 부양책 발표 속 하락... -0.52(-0.53%) 96.75
● 역외환율(원/달러), -0.82(-0.07%) 1,216.54
● 유럽증시, 영국(-0.64%), 독일(-0.45%), 프랑스(-0.21%)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187만7천명…월가 예상 소폭 상회
● 美 1분기 생산성 0.9%↓…월가 예상 상회
● 美 4월 무역적자 494억1천만 달러…월가 예상보다 양호
● 유로존 4월 소매판매 전월비 사상 최대 11.7%↓…월가 예상보단 양호
● ECB, PEPP 6천억 유로 확대…금리 동결
● ECB, 유로존 3분기 경제활동 반등 전망
● ECB, 2020년 경제 8.7% 위축…2021년 5.2% 반등 전망
● 獨, 경기 부양 위해 177조원 푼다…추가 경제대책 합의
● BOC "경제 재개로 희망적인 신호 나와"
● BOJ "국채 매입으로 충분한 자금 공급 가능"
● 라가르드 "전망 위험 하락쪽…일부 바닥 신호에도 개선 느려"
● UBS "亞증시 강세 전망…유일하게 실적 증가세 보여줄 것"
● 타스통신 "푸틴, 사우디와 통화 계획 없어…OPEC+ 10일 회의도 불투명"
● 미국, 중국 언론사 제재대상에 추가
● 늦어지는 美환율보고서…"中 환율조작국 재지정할 수도"

● '드론 택시' 발표에 관련株 '수직 상승'
● 하반기 5G폰 수요 확대 기대…'상승 열차' 올라탄 휴대폰 부품株
● 역대급 거래 활황에…증권株도 '방긋'
● 美·EU '화장지 대란'에 잘 풀리는 비데株
● 라파스, '몸에 붙이는' 코로나 백신 개발 나섰다
● 美 이노비오 "코로나 백신 제조 정보 내놔" 진원생명과학 고소
● 휴온스 안구건조치료제, 독일서 임상 3상 돌입
● 집콕족 늘자…현대리바트 주가 '쑥'
● SK C&C,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서비스
● LG유플러스 'AR안경' 내놓는다
● 한컴, LG상사 손잡고 글로벌 공략
● SK, 아시아 최대 저가항공 에어아시아에 1000억 투자 검토
● 반도체 불황에도 고용 늘린 SK하이닉스
● 와이솔·제일기획 목표가, 현 주가보다 50%이상 높아
● "英, 화웨이 5G장비 대신 삼성전자 고려"
● 현대코퍼레이션그룹, 'K방역' 수출 잰걸음
● 나노기술로 뇌종양 치료…삼성, 미래기술에 388억 지원
● 토종 네오펙트 '스마트장갑'…원격 재활치료 美선 'OK' 韓은 'NO'
● 이재용 '시민판단' 요청에 영장 청구로 압박한 검찰
● "잔상·끊김없는 OLED 패널"…삼성디스플레이 국제인증 받아
● 신동빈 '디지털 롯데' 현장 경영…롯데칠성 '스마트팩토리' 점검
● SK바이오팜·카카오게임즈…하반기 'IPO 큰장' 선다
● IS동서-E&F 컨소시엄, 코엔텍 품었다
● 美 애플·MS 부럽지않은 홈디포…한샘·현대리바트도 따라갈까
● 돈 급한 한국GM, 부평 물류센터 판다
●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 언택트시대 물류투자 '돌풍'
● 카카오커머스·카카오 IX 합병 추진
● 현대인베, 美양적완화 펀드에 6000억 투자
● '한식구' 된 케이블·IPTV, 시너지 높인다
● 코로나로 관심 '쑥쑥'…국내외 바이오社, 코스닥으로 진격
● 이달에만 9개 업체…8일부터 릴레이 청약
● 美론스타 "한국정부와 타협 원한다"
● 여의도 가치투자자 '세대 교체'…2세대는 성장株도 골라 담는다
● 투자처없고 규제많고…신규 초대형 IB 표류
● '가치주 수난시대'…성장주에 밀리고 코로나에 치여 수익률 추락
● 다시 불거진 한·일갈등…'애국株' 들썩
● 의사들도 혁신을 선택했다…병원협회 "원격진료 찬성"
● "이래도 안올래?" 대형마트, 이번 주말 할인 공세 나선다
● 美·中 갈등에도…하늘길 확대될 듯
● 4월 경상수지 '역대급 적자'
● 증권사 '홍콩發 ELS 위기' 재연 우려에…금융당국 "외화자산 넉넉해 괜찮다"
● '유동성 랠리'에 드리운 실적 불안 그림자
● 기관 1.1조원 순매수 뒤엔 '콘탱고' 있었다
● 용감한 개미들은 '곱버스'에 베팅
● '저가매수' 재미본 개미들…차익실현 후 증시 주변 머문다
● 금리 0%시대…'갈 곳 없는 돈' 한달 새 18조원 폭증
● 6월만기 원유DLS…결국 원금손실
● 맥킨지 "코로나로 亞기업 엄청난 성장기회"
● 정부, 최고금리 年 24%→20%로 인하 추진
● 50억 진단키트 지원…23조 LNG선 수주 이끌었다

● 日 "한국내 日기업 자산…현금화땐 심각한 사태"
● 北김여정 "대북전단 살포 중단하라"…정부 즉각 "살포 금지법안 만들겠다"
● 中상무부 "세계 무역 여전히 불확실성 직면"
● '예스맨' 美국방 반기들자…트럼프 '軍투입' 멈칫
● EU경제 기지개…유로貨 7일 연속 강세
● 사면초가 中…내수 키우는 '네이롄네이퉁'으로 돌파구
● '가치투자 귀재' 버핏마저 코로나에 '백기'
● 아메리칸항공 등 美 항공사 여름 항공편 확대
● LVMH, 162억달러 규모 티파니 인수 불투명
● SCMP "中 디지털 헬스케어 위닥터, 몇달 안 홍콩 상장"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0년 06월 05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4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5일) #

 

* 아침 업무시간 관계상 약식으로 정리해드리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고마움을 표시해야 한다."

- 그라시안

 

 

1. 한국감정원이 6월 첫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3월 말 이후 9주 만에 전주 대비 보합세로 돌아섰다고 4일 발표함

규제 풍선효과로 비(非)강남지역 저가 아파트값이 대출 규제선인 9억원을 향해 우상향하면서 서울 집값을 끌어올렸으며, 급매물이 정리된 강남권 재건축도 반등세를 보이며 전 고점을 턱밑까지 따라잡고 있음

 

2. 증시가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면서 상장 청구 기업이 쏟아지고 있음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IPO 주관증권사를 선정한 비상장 기업은 209곳으로 사상 최대였던 작년 같은 기간과 계약 건수가 같았으며, 대어급인 SK바이오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15곳(스팩 합병 제외)이 상장심사를 청구한 데 이어 이달에도 청구가 몰리고 있음

 

3.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4월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4월 경상수지가 31억2430만달러 적자로 집계됨

- 작년 4월(3억9320만달러 적자) 후 1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으며, 적자폭은 유럽 재정위기 때인 2011년 1월(31억5960만달러) 후 가장 컸음

 

4. 통일부가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하겠다고 4일 밝힘

-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이날 새벽 담화를 통해 대북전단 살포에 불쾌함을 드러낸 지 4시간여 만에 나온 우리 정부의 반응이며, 지나친 대북 굴종 외교라는 비판이 나온데다가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은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와 배치될 소지가 있어 향후 입법과정에서 위헌 논란이 불거질 전망임

 

5. 여당 일각에서 기본소득 도입 논의를 기회 삼아 증세론을 꺼내들고 있음

정부가 4일 국회에 제출한 3차 추경안이 통과되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지난해 38.0%에서 올해 43.5%로 5.5%포인트 높아지게 되며, 이는 정부가 국가채무 비율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던 40%를 훌쩍 뛰어넘게 되는 것임

 

6. 부가 4일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외환서비스 혁신방안,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 등을 논의하고 아래와 같이 확정함

올 10월부터는 택배회사에 온라인으로 환전을 신청한 뒤 집에서 달러를 받아볼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앞으로 해외 여행을 가기 전 환전할 때 꼭 은행을 통하지 않아도 되며, 이번 대책은 외화 환전·송금 등에서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드론을 통한 승객·화물 수송 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 마련됨

 

7. 유럽중앙은행(ECB)이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6000억유로(약 820조원)의 채권을 추가 매입하기로 했다.

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 규모를 이같이 확대하기로 했으며, 이날 결정으로 PEPP 총 규모가 1조3500억유로(약 1845조원)로 커짐

 

----

 

20 6 5 금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본회의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하겠다고 최종적으로 못을 박았습니다. 본회의 참여 여부를 결정 미래통합당은 오늘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최종결정할 예정입니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기본소득제를 근본적으로 검토할 시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계기로 여권 일각에서도 제기돼온 기본소득 논의에 물꼬가 터진 건데요. 정치권의 진보 정책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관악구의 건강용품 다단계 판매회사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환자가 10명을 훌쩍 넘어섰고, 인천 개척교회 관련 환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집단 발병의 96% 수도권인 만큼 수도권 주민들에게 다음 주말까지 약속과 모임을 미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서울에서 주로 어르신들을 상대로 건강용품을 팔아왔던 회사에서 얼마 전에 대규모 세미나를 열었는데, 거기 참석했던 7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뒤에 업체 직원, 판매원까지 10 넘게 확진됐습니다. 세미나 자리에 있던 사람들 대부분이 나이 분들이라서 걱정입니다.

 

우리 법원의 공시송달 절차로 강제동원 배상 판결에 따른 일본 기업 자산 매각 절차가 재개되자 일본 정부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것이라고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일부 일본 언론은 한국 제품 관세 인상 등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여정 북한 1부부장은 탈북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가 계속될 경우 남북 군사합의를 파기할 있다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통일부는 전단 살포 중단을 위한 관련 법률 정비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고, 청와대는 전단 살포가 백해무익하다며 단호한 대응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삼성그룹의 임원 명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이 삼성그룹 수사를 시작한 1 8개월 만인데요. 부회장은 국정농단 재판으로 구속됐다 풀려난 2 4개월 만에 구속 기로에 서게 됐습니다.

 

■ 7시간 넘게 여행 가방 안에 갇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9 어린이가 병원으로 옮긴 이틀 만에 끝내 숨졌습니다. 가해자인 의붓엄마는 구속됐는데, 숨진 아이의 곳곳에서 학대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보복 운전으로 공분을 샀던 제주 카니발 운전자가 1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무차별 폭행으로 피해자와 가족의 충격이 크고 피해자가 엄벌해 것을 탄원한 점을 고려해 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서울역 묻지마 폭행' 사건의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경찰이 이미 신원과 주거지를 확인했고, 피의자가 집에서 잠을 자고 있어 증거를 인멸할 상황이 아니었고, 체포영장을 받을 시간적 여유가 있었는데도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가 긴급 체포해 위법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 불린 최순실(최서원) 씨가 280 분량의 옥중 회고록이 오는 8 출간된다고 합니다공개된 일부 내용을 보면 최씨는 검찰과 특검이 수사 과정에서 수차례 진술을 회유·협박하고 폭언까지 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하지만 구체적인 설명은 없다고 합니다

 

지난해 청와대가 집값 안정대책을 내놓으면서 투기과열지구에 주택을 이상 보유한 참모들에게 매각을 권고한 있습니다. 6개월 시한의 사실상의 지시나 다름없었는데, 얼마나 이행됐는지 알아보니, 대상자 8 중에 1명만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온라인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른 인하대 의대생들에게 0 처리라는 처분이 내려지자 수위가 약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다른 학과 학생들의 부정행위가 있었는데, 당시는 전원 F학점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대생 봐주기가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지난달 충남 태안에서 중국인 8명이 밀입국한 일주일 만에 멀지 않은 곳에서 정체를 없는 소형 보트가 발견됐습니다. 군과 해경은 보트도 밀입국에 사용됐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4 20 인근 의항리 해변에서 발견된 고무보트는 이번에 발견된 보트와 색깔만 다를 같은 보트로 확인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가 최근 경남 양산시 통도사 인근에 퇴임 사저를 짓기 위해 1 1백여 평의 부지와 30 평대 주택을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해당 땅과 주택은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대통령 경호처가 분산 매입했다고 합니다

 

공상 과학 영화에 나오던 하늘을 나는 택시,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 했는데, 정부가 5 뒤인 2025 까지 하늘을 나는 '드론 택시' 상용화 하겠다고 발표 했습니다. 시장 선점을 위해 현대차 세계 2백여 업체가 기술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선 서울 도심과 공항을 오가는 노선을 선보일 예정인데, 출퇴근길 차로 1시간 넘게 걸리는 인천공항~여의도 구간도 20분이면 충분합니다. 요금은 조종사가 필요한 초기에는 11 , 2035 완전 자율비행이 시작되면 2 원대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오늘부터 정부가 만든 새로운 마스크를 있습니다. 날이 더워지는 만큼 기존 마스크보다 얇고 가벼우면서 바이러스나 침방울을 어느 정도 차단할 있는 제품입니다. 기존 KF80, 94 보건용 마스크는 대부분 4겹으로 이뤄져 있는데,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필터와 부직포 2겹으로 이뤄져 차단력이 조금 떨어집니다. 첫선을 보이는 제품은 KF75 정도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출처:세상소식]

 

----

 

2020년 6월 5일 금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제 7광구’ → 70~80년대 국민을 산유국의 꿈에 젖게 했던 먼 남해 바다. 우리 정부, 다시 개발 나서. 공동개발권자인 일본은 반응 없어. 2028년 한일 기존 조약 만료되면 일본 권리 커질 수도. 80년대 국제법이 바뀌면서 바다속 대륙붕 보다 단순 거리가 가까운 일본이 유리. 이미 중국은 인근에서 석유, 가스 채굴 중.(중앙)


2. ‘플렉스’(flex) → 최근 102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로 본래는 ‘힘을 주다’ ‘근육을 자랑하다’라는 의미지만 젊은이들 사이에선 명품 소비 등으로 과시하는 일을 말한다.(헤럴드경제)


3. 트럼프가 먹던 코로나 예방약, 효과 없다 결론 → ‘클로로퀸’...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된 821명 대상 실험. 이약을 먹은 그룹은 확진자 12%, 가짜약 먹은 쪽은 14%로 별차이 없어.(헤럴드경제)


4. 유독 20대에 약한 文대통령 지지율 → 리얼미터 6월 1주차 발표. 연령별 지지율에서 20대는 48.5%로 60대(55.4%), 70대 이상(59.0%) 보다도 더 낮아. 전 연령층 통틀어 최저. 전체는 58.9%. 전주 대비 1% 하락.(아시아경제 외)


5. 국가채무비율 이미 GDP의 100% 넘는다? → 기존 40%선 주장은 1986년 IMF 옛기준 적용한 것. IMF의 새기준(2014 GFS, 공기업·공적연금 등 부채 포함) 적용하면 100%... 유럽, EU는 이 기준 적용.(문화, 김승욱 중앙대 명예교수)


6. ‘종이폭탄에 발끈한 핵폭탄 보유국’? → 北, 탈북자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에 ’똥개‘ 등 거친 표현 담긴 김여정 명의 담화. 정부, 대북 전단 금지법 만들겠다.(아시아경제 외)


7. ‘C형간염’ → 美, ‘일생 중 한번은 검사 필요’ 권고안 발표. 생각보다 무서운 질병. 환자의 50~70%가 만성이 되고 만성 환자의 30~40%는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 우리도 환자 30~40만명 추정. 주로 혈액(바늘, 면도기)으로 전염. 국가검진 항목에는 빠져 있어.(헤럴드경제)


8. 21대 국회 개원, 여당 단독 개원할까 → 오늘 5일 최종 담판. 단독 개원한다면 1967년 7대회 국회(공화당 vs 신민당) 이후 53년만의 단독 개원이라고.(매경)


9. ‘동네’ → 순우리말처럼 보이지만 한자어 ‘동내(洞內)’에서 왔다. ‘內’(ᄂᆡ)의 옛 발음이 동네에서만 ‘네’로 바뀌었다. 자택, 택배의 ‘택’(宅)이 시댁, 댁내에서는 속음인 ‘댁’으로 쓰이는 것도 같은 이치다.(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10. ‘너무 많은 국민 죽었다’... 스웨덴 ‘집단면역’ 실패 인정 → 공공보건 장관 공영 라디오 인터뷰. 총사망자 4,542명... 이웃 노르웨이(237명), 덴마크(580명) 압도. 항체 형성도 4월말 조사에서 7.3%에 불과.(경향 외)


이상입니다

 

----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5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과 미통당이 법정 개원 시한을 하루 앞둔 4 다시 한번 구성 협상에 나섰으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미통당은 "국회의장단을 일방적으로 선출한 적은 없었다 오전 9 의총에서 대응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설마 21 국회 시작하자 마자 밖으로 나가기야 하겠어? 하고도 남지~

 

2. 미통당이 국민들의 속을 시원하게 하는 정책을 만들겠다며 같이 사이다를 마시는 퍼포먼스를 연출했습니다. 정진석 의원 주최로 열린 '사이다 정책세미나' '' 문제와 ''슈를 '' 함께 해결하자는 뜻에서 사이다라고 했습니다.

미통당이 사라져야 사이단데... 제발 트림이나 하지 마쇼~

 

3.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심상정 대표를 만나 "이념은 사라진 오래"라며 "야당 편도 들어달라" 당부했습니다. 대표는 "진보와 보수를 떠나 실용을 추구한다니 드디어 정책 경쟁이 가능한 국회를 기대한다" 말했습니다.

이념이 사라졌다고 하니 이제 태극기 부대는 먹고 사나 그래~

 

4. 안철수 대표는 "한국형 기본소득' 도입 방안을 집중 검토해 나가고자 한다" 밝혔습니다. , “국회는 5 정상적으로 열려야 한다" "여당은 야당에 법사위원장 주겠다고 약속하고 의장단을 선출해야 한다" 강조했습니다.

어째 대통령 놀이를 하고 있는 같아. 그냥 뜀박질을 하지 그러셔~

 

5. 송영길 의원은 한미 방위비 협상 장기화에 따른 우려와 관련해 "시간은 우리 편이지 우리가 불리할 것은 없다" 단언했습니다. “한국은 부지와 시설을 제공하는 것이고 나머지 운영비는 미국이 하게 있다" 주장했습니다.

안보팔이로 근근이 버티는 보수 야당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

 

6. 유승민 의원이 대선 출마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의원은 "정계 은퇴한 아니다. 내년에 대선 후보 경선과 1 10개월 대선이 남아 있다. 그것이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해 나가고 있다" 말했습니다.

경선을 통과하고 대선 후보가 되든 말든 마지막인 분명해...

 

7.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과감한 탈진영 행보가 '전통적 우파' 적잖은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취임 일성으로 "보수란 자체가 싫다" 하더니 기본소득 이슈를 내걸자 "이러다 큰일 나겠다" 우려의 목소리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고작 한마디에 큰일 났다고 하면 어쩌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불거짐...

 

8. 국내 조선 3사가 카타르 국영사로부터 100척의 LNG 운반선 수주를 따내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가 다시 조명되고 있습니다. 이번 수주에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 든든하게 뒷받침했다는 평가입니다.

이제는 이명박근혜와 비교 자체가 말이 된다고 ... 그래?

 

9. 여권 내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국민의 절반은 2 지급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추가 지급 찬성 응답이 51.1% 반면 '국가 재정부담이 있어 반대한다' 응답은 40.3% 집계됐습니다.

보수층의 반대가 많다고 하는데... 그분 중에 받은 사람 ~ 없을 ~

 

10. 청와대는 북한 김여정이 탈북민의 대북전단 살포를 비난하며 '파기' 언급한 9·19 남북합의 등은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전단살포에 대해선 "중단돼야 한다" 이를 위한 법률 정비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거 가지고 꽤나 물어뜯을 싶다. 그래서 니들이 종북이야~

 

11. 처음으로 정의기억연대의 회계 부정 논란을 제기했던 이용수 할머니의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던 일본대사관 소녀상 앞의 수요시위가 정치의 격전지로 변질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눈치만 살피던 토착왜구들이 살판 기어 나오는 봐라... 에라이~

 

12. 국민의당이 미통당과 민주당의 윤미향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공동 제소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21 국회 들어와 야권연대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는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나서서 해봐야 되는 일도 없고... 이렇게라도 존재감 보이고 싶은 게지...

 

13. 관련 인권단체인 '군인권센터' 현충원에 친일 군인 56명이 묻혀 있다며 파묘와 이장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국립묘지 안장 계획에 대해서는오만하기 짝이 없다 비난했습니다.

친일 세력이 세력을 이용해 대한민국을 유린한 바로 토착왜구 세력임.

 

14.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알려진 최서원(개명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을 보좌하려고 남편 정윤회 씨와 이혼했다고 말했습니다. 최서원은 이후 청와대에서 '투명인간' 처럼 지냈다고 출간을 앞둔 회고록에 적었습니다.

회고록까지 집필하시고 인물났네 인물났어~ 북토크도 하지 그래~

 

검찰, 이재용 구속영장 청구, 수사심의 요청에 반격.

청와대 "대북삐라가 표현의 자유? 백해무익 단호히 대응".

현직 부장검사 심야 길거리서 여성 신체접촉 현행범 체포.

호국영령 모실 현충원에일본군’ 56명이 묻혀있다.

노인들 모아 놓고 온수매트 팔다 코로나19 집단 감염.

스페인국왕 "한국 코로나 대응능력 전세계 회자 깊이 존경".

김정인기본소득 당장 하자는 아냐오락가락 행보.

 

옷은 새것일 때부터, 명예는 젊었을 때부터 소중히 하라.

- 푸시킨 -

 

나이가 벼슬이라는 얘기도, ‘나잇값 한다 얘기도 어쩌면 거기서 기인하는 얘기는 아닐까 생각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라고 지금이라도 당신의 이름 자를 빛나게 하는 주저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주말 안전하고 건강하게 나의 안전이 가족의 안전임을 잊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

 

[6월 5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쿠팡, 코로나19에 중소 패션 업체에 800억 규모 지원 외

 

1. 쿠팡, 코로나19에 중소 패션 업체에 800억 규모 지원
쿠팡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유통업계, 중소 납품업체와 함께 상생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작은 기업들이 쿠팡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을 만나고, 더 많은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804억 원 규모에 달하는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2. 5월 다운로드 수 세계 1위 앱 '틱톡'
3일 미국 시장조사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중국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틱톡' 이 5월 비(非) 게임 앱 중 글로벌 다운로드 수 최대의 모바일 앱이다. 설치 횟수가 1억1190대를 넘었으며 이는 지난해 5월 대비 2배 늘어난 것이다.
 
 
3. 한국인 중 90%, 1년 내 모바일 메신저 이용 경험있어
한국갤럽이 조사한 최근 1년 내 모바일 메신저 이용 경험자 비율은 10대~50대는 90% 중반, 60대 이상에서도 71%에 달했다. 주요 SNS 연간 이용률은 유튜브 80%, 밴드 48%, 카카오스토리 45%, 페이스북 36%, 인스타그램 29%, 트위터 16%다.
 
 
4. 콜라겐 일반식품, 피부 보습·탄력 광고 금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먹는 '콜라겐 제품'을 대상으로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집중 점검해, 부당한 광고 416건을 적발하고 해당 판매 사이트는 차단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당한 표시·광고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5. 현대아울렛, 그립과 손잡고 '라이브 커머스' 론칭
현대아울렛이 '그립(GRIP)'과 손잡고 실시간 라이브로 상품을 소개하고 모바일을 통해 판매하는 '라이브(Live) 커머스' 서비스를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라이브로 진행되는 방송에서 채팅창을 통해 고객과 상품 판매자간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6. 싸이월드, 지난달 폐업 처리
미니홈피 서비스로 시대를 풍미했던 싸이월드가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 홈택스에 싸이월드의 사업자번호로 조회한 결과 싸이월드는 지난달 26일 이미 폐업한 것으로 조회된다.
 
 
7.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배달앱 '배달그라운드' 개발 추진
엠알오커머스는 수수료가 부담인 소상공인을 위해 공공 배달 앱 '배달그라운드'를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배달그라운드'는 중개 수수료를 받지 않는 공공배달 앱으로 인공지능 추천 및 동선 매칭 시스템을 활용한 배달 주문 중개 플랫폼이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0년 06월 04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3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4일) #

 

"중풍으로 한쪽 발이 저리고 힘이 없어도 두 다리로 서서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가족과 둘러앉아 식사를 할 수 있고 출입은 부자유해도 찾아주는 친구들을 반가이 만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 평생감사 카드(어떤 이의 병상기도 중에서)

 

 

<< 정치/외교 >>

1. 미국이 주한미군 내 한국인 근로자의 인건비를 한국 정부가 우선 지급하는 방안을 받아들임

-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타결 지연으로 지난 4월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갔던 한국인 근로자 4000여 명은 이르면 오는 15일 업무에 복귀할 전망이며, 인건비 문제에서 미국의 양보를 이끌어낸 만큼 조만간 양측이 협상 접점을 찾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됨

 

 

<< 경제 일반 >>

1. 정부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35조3000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함

정부는 추경 예산의 67.4%인 23조8000억원을 국채를 발행해 조달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국가채무는 지난해 728조8000억원에서 올해 840조2000억원으로 111조4000억원 증가하게 되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38.0%에서 43.5%로 5.5%포인트 높아짐

 

2. LG전자와 KT, LG유플러스가 3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에서 ‘대한민국 AI 1등 국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함

 KT의 AI 플랫폼으로 LG전자 가전제품을 구동하는 등 사업적 교류부터 AI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까지 전방위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임

 

 

<< 금융/부동산 >>

1. 코스피지수가 3일 2.87% 오른 2147.00에 마감함

외국인(2103억원)과 기관투자가(1조1345억원)의 ‘쌍끌이 매수’로 삼성전자(6.03%) SK하이닉스(6.48%) 현대자동차(5.85%) 포스코(7.14%) 신한지주(11.72%)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급등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지만, 막강한 유동성의 힘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임

 

2. 금융당국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펀드’를 판매한 농협은행에 과징금을 부과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음

- 하지만 과징금 부과 규모는 20억원으로 금융감독원이 당초 책정한 100억원 대비 5분의 1 수준으로 크게 줄였으며, 업계에서는 “OEM펀드 제재를 둘러싼 여러 논란에 당국이 절충안을 제시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3. 현대해상화재보험의 서울 역삼동 사옥이 오피스 건물로는 단위 면적당 국내 최고 가격에 팔릴 예정임
3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 강남타워 매각주관사인 JLL코리아는 한국토지신탁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한국토지신탁이 제시한 가격은 3.3㎡당 약 3400만원, 총금액은 3600억원가량으로 알려짐

 

4.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4월까지 서울·경기·인천에서 매매 거래된 전용 60㎡ 이하 아파트가 총 4만787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5329건)보다 세 배 이상 늘어나는 등 수도권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

중대형 평수보다 가격 부담이 적은 데다 1~2인 가구 증가로 수요가 늘면서 거래량이 증가하고 가격도 오르는 추세임

 

 

<< 국제 >>

1.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8일째 지속되며 미국 국방부가 2일(현지시간) 수도 워싱턴DC 부근에 육군 병력 1600여 명을 추가로 배치했다고 발표함

-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 등은 야간통행금지를 주말까지 연장했으며,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에 초강경 대응 방침을 밝히면서 올 11월 대선 판이 요동치고 있음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말라붙은 세수 걱정이 국가 간, 국가와 기업 간 분쟁으로 확산할 조짐임

- 영국 등이 ‘구글세’로 통칭되는 디지털 세금을 매기기 시작하자 미국이 이들 국가를 겨냥한 보복관세를 검토하고 있으며, 하지만 유럽은 이에 개의치 않고 다국적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법인세를 거두겠다는 계획을 내놓음

 

3. 올해 들어 중국 본토 자금이 홍콩증시에 상장된 주식을 전례 없는 속도로 사들이고 있음

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5개월 동안 중국 본토 투자자는 홍콩증시에서 2770억홍콩달러(약 43조5000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했으며,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사들인 2610억홍콩달러를 넘어섬

- 미·중 무역갈등 격화, 반(反)중국 시위 확산으로 지난해부터 해외 투자자가 홍콩증시를 떠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어서 주목되며, 중국 정부가 개입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디지털세금(digital tax)

유럽연합(EU)이 유럽에서 매출을 올리는 전세계 100대 IT기업들을 대상으로 순이익이 아닌 매출을 기준으로 징수하는 세금으로 2020년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음.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유럽을 비롯한 외국산 철강·알루미늄에 25%, 10%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데 대한 보복으로 EU가 미국IT기업들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기 위해 도입을 추진 중임.
디지털세는 과거에 없던 과세 체계로, 기업의 매장 또는 공장 대신 ‘디지털 사업장’이라는 개념을 씀.. 통상 기업은 본사를 등록한 나라에서 이익을 낸 만큼 법인세를 내는 반면 디지털세는 제도를 도입한 나라에 기업 본사가 있는지에 관계없이 디지털 서비스 매출에 따라 세금을 물리는 게 특징임.
즉 이익에 과세해온 기존 전통을 깨고 매출에 세금을 매기는 것으로 구글 등의 디지털광고 매출, 애플 등의 서비스 구독료 등이 대상임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0년 6월 4일(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3(현지시간) 경제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다우 +527.24(+2.05%) 26,269.89, 나스닥 +74.53(+0.78%) 9,682.91, S&P500 3,122.87(+1.36%), 필라델피아반도체 1,937.47(+2.87%)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 연장 기대감 지속에 상승 … WTI +0.48(+1.30%) 37.29, 브렌트유 +0.22(+0.56%) 39.79
● 국제금($,온스), 경기 개선 기대감에 하락... Gold -29.20(-1.68%) 1,704.80
● 달러 index, 경기 회복 낙관론 지속 등에 하락... -0.35(-0.37%) 97.31
● 역외환율(원/달러), -1.94(-0.16%) 1,215.98
● 유럽증시, 영국(+2.61%), 독일(+3.88%), 프랑스(+3.36%)
● 美 5월 민간고용 276만명↓…월가 예상보다 대폭 덜 감소
● 美 5월 서비스업 PMI 45.4…월가 예상 상회
● 美 5월 마킷 서비스업 PMI 37.5…월가 예상 부합
● 美 4월 공장재수주 13.0%↓…월가 예상보다 더 감소
● 트럼프 행정부, 중국 항공사 미국으로 운항 금지
● 연준, 지방채 매입대상 다시 확대
● WSJ "기업들, 연준에 회사채 매각 망설여'
● 美 코로나19 백신 후보 5개로 압축해 집중 지원…15만 명 임상 예상
● WHO, 트럼프 복용 말라리아약의 코로나19 치료제 실험 재개
● 쇼핑몰 재개장 기대에 부동산 ETF 상승
● WSJ "사우디·러시아 970만 배럴 감산 한 달 연장 합의"
● EIA 원유재고 208만 배럴 감소
● "5월 미 챕터11 파산 신청 기업 48% 증가"
●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동결…"코로나19 경제 충격 정점 찍었다"
● 전문가들 "ECB 추가 부양 필요성…PEPP 규모 확대·다른 옵션 검토"
● 유로존 4월 PPI 전월비 2.0↓…월가 예상 하회
● 유로존 5월 합성 PMI 확정치 31.9…예비치 30.5
● 독일 5월 실업률 6.3%…예상치 6.2%
● 유럽 각국, 역내 국경 속속 재개방
● 브라질, 코로나19 충격에 4월 산업생산 18.8%↓…18년만에 최악

[기업/산업]
● 비대면 거래 급증…"코로나 끝나도 산업지형 과거로 못 돌아가"
● 태블릿 보내주고 언택트 그룹면접…SKT의 실험
● EU, 현대重-대우조선 결합심사 재개
● 삼성전자·포스코 "올해도 고졸인재 뽑는다"
● 현금쿠폰·소모적 사업에 '목돈'…제조업 지원은 '찔끔'
● 정부 "코로나 치료제 연내 개발, 백신은 내년 생산" 
● 기업 3곳 중 1곳, 영업익으로 이자도 못 갚아
● 산은·수은 등에 5조원 자본확충 "기대 미흡…재무건전성 악화"
● '탈루 의혹' 스타벅스 코리아…국세청, 특별 세무조사
● 대한항공·아시아나, 좌석에 '화물 앉혀' 운항
● LNG선 수주 잭팟 환호 뒤에…佛서 '1조 청구서' 날아오고 있다
● LG전자 '금성의 추억'…첨단가전 '복고 마케팅'
● 현대·기아차 '코로나 맷집'…도요타·GM보다 세네
● 싼타페 '신차급 변신'…현대차, 이달 말 판매 시작
● SK케미칼, 방역용 투명소재로 중남미 공략 
● SK종합화학 '소재 독립'…프랑스 아르케마 인수 완료
● 하나銀 '모바일 지점' 만든다…"언택트 강화" 
● 앱으로 결제·잔돈 적립도…'모바일 현금카드' 서비스
● "유가 바닥쳤다" 정유사도 화색
● 삼성전자, D램이어 '낸드' 압도적 1위 시동
● 카카오, 가상화폐 지갑 '클립' 출시
● 'AI 동맹' 확산…KT-LG전자·유플러스 뭉쳤다
● 삼성, 보라색 입힌 '갤럭시 BTS폰' 출시
● 국내 첫 수소상용차 충전소, 현대차 전주공장서 개소식 
● 족쇄 풀린 진에어 '공격경영'
● 美 이노비오, 한국서도 코로나 백신 임상
● 파로스아이비티-스템모어, 탈모치료제 공동개발
● 셀트리온, 펜 타입 인슐린 주사제 만든다
● '광클' 쇼핑에…명품 90% 순식간에 동났다
● 한우 단군이래 최고가인데, 대형마트는 오히려 반값 할인…왜? 
● 글로벌 경쟁사보다 저평가 종목, 줄줄이 강세
● 공모주 증권사별 물량 달라…마감일 경쟁률 보고 들어가야
● 잘나가던 달러 ETF, 弱달러에 울상짓지만…
● 미래에셋 1호 리츠 출격…"3분기내 상장"
● 'LNG船 수주 잭팟'에 활짝 웃는 BNK금융지주
● 영화 '빅쇼트' 실존 주인공의 '역발상 바이코리아' 대박
● 에코프로비엠, 'NCA 양극재' 세계 2위…전기차 시대 '성장판' 열다
● '숨 고른' 두산인프라 다시 연중 최고가
● '소부장' 키우는 성장금융…율곡·에스엠랩 등 3곳 투자
● 상장사 10곳 중 4곳 재무사항 공시 미흡
●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IPO 하반기 줄 잇는다
● 돌아온 반도체 쌍두마차…6월 랠리 이끌까
● "증권거래세 단계적 인하 필요"

[경제/증시/부동산]
● 글로벌증시 랠리…코스피 2100 탈환
● '제로금리 뭉칫돈'에 낙관론 확산…역성장 공포 뚫고 거침없는 랠리
● 경제충격 압도한 돈의 힘…주요국 증시 올해 고점 90%까지 회복
● '동학개미' 이겼다…10개 종목 중 8개 저가매수 '적중'
● 외국인, 코스피 미니선물서 사상 최대 순매수
● 막강한 유동성 덕에…美·日 증시도 상승랠리
● '빛의 속도' 나랏빚…반년새 111조 늘어
● 일자리 늘릴 SOC예산 오히려 2천억 줄여
● 또 깎인 국방비…이지스함 미사일 구입비등, 2차때 1.5조이어 3천억↓

[정치/사회/국내 기타]
● 여야의 위험한 '기본소득' 경쟁…뒷감당 논의도 없이 속도전
● 정부 "더이상 없다" 못 박았는데 재난지원금 '또 주자는' 與의원들
● 김종인 "추경·원구성 여야 협조해야"…이해찬 "5일 개원, 기본 지키며 협력"
● 광주시 인공지능 메카로…경제자유구역 3곳 추가 지정
● 주한미군, 무급휴직 75일 만에 종료…"이달 15일 업무 복귀"
● 김여정, 대북전단에 불쾌감…"조치 않으면 군사합의 파기"
● 檢 '이재용 기소'로 기울자…삼성 "외부 전문가가 객관적 판단을"
● 18개월 검찰수사에 지친 삼성…'국민 객관적 판단' 절박함 호소
● 신라젠 대표 재산…855억 처분 금지
● '징용소송' 일본제철 국내자산, 처분 초읽기
●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
● 文 "한숨 돌리나 했더니…" 수도권 집단감염에 우려 표명
● 학원發 감염학생 46명…칼빼든 교육부
● 인천 개척교회發 감염 사흘새 50명 '훌쩍'
● 500원짜리 비말 차단 마스크 5일부터 온라인서 구매 가능
● 강경화 "日 수출규제 철회를"…모테기 "韓 WTO 제소 유감"

[국제/해외]
● 100% 온라인 판매 테슬라…포드 시총의 7배로 성장
● 루프트한자, 1분기 21억유로 순손실…코로나 19 직격탄
● '중국에 굴복?'…HSBC, 홍콩보안법 지지 의사 밝혀
● 홍콩 주식 쓸어담는 中…정부 개입?
● 줄잇는 脫화웨이…캐나다도 손떼
● 트럼프가 나설수록 禍 키워…통행금지 확대에도 밤샘 시위
● 트럼프 '군 투입' 재선에 독 되나…미국인 64% "시위 공감"
● 화합·치유 외치는 바이든…"트럼프가 전쟁터 만들어"
● 후원금 몰리는 바이든 캠프…'흑인 여성 러닝메이트' 부상
● "트럭 대놓고 박스째 약탈"…한인상점 60여곳 '쑥대밭'
● G7 확대회의 한국 참여에 中 "큰 영향 없다" 평가절하
● EU, 기업 사냥 '차이나머니'에 빗장 건다
● "美 분열 외면해선 안 된다"…목소리 내는 글로벌 CEO들
● 日 '디지털 엔화' 도입 서두른다
● 코로나로 대박난 '줌'…1분기 영업익 1400%↑
● 美 구글세 보복 vs EU 법인세 신설…코로나發 '세금전쟁'
● 지난달 중국 車판매 12% 늘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0년 06월 04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3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4일) #

 

"중풍으로 한쪽 발이 저리고 힘이 없어도 두 다리로 서서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가족과 둘러앉아 식사를 할 수 있고 출입은 부자유해도 찾아주는 친구들을 반가이 만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 평생감사 카드(어떤 이의 병상기도 중에서)

 

 

<< 정치/외교 >>

1. 미국이 주한미군 내 한국인 근로자의 인건비를 한국 정부가 우선 지급하는 방안을 받아들임

-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타결 지연으로 지난 4월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갔던 한국인 근로자 4000여 명은 이르면 오는 15일 업무에 복귀할 전망이며, 인건비 문제에서 미국의 양보를 이끌어낸 만큼 조만간 양측이 협상 접점을 찾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됨

 

 

<< 경제 일반 >>

1. 정부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35조3000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함

정부는 추경 예산의 67.4%인 23조8000억원을 국채를 발행해 조달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국가채무는 지난해 728조8000억원에서 올해 840조2000억원으로 111조4000억원 증가하게 되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38.0%에서 43.5%로 5.5%포인트 높아짐

 

2. LG전자와 KT, LG유플러스가 3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에서 ‘대한민국 AI 1등 국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함

 KT의 AI 플랫폼으로 LG전자 가전제품을 구동하는 등 사업적 교류부터 AI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까지 전방위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임

 

 

<< 금융/부동산 >>

1. 코스피지수가 3일 2.87% 오른 2147.00에 마감함

외국인(2103억원)과 기관투자가(1조1345억원)의 ‘쌍끌이 매수’로 삼성전자(6.03%) SK하이닉스(6.48%) 현대자동차(5.85%) 포스코(7.14%) 신한지주(11.72%)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급등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지만, 막강한 유동성의 힘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임

 

2. 금융당국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펀드’를 판매한 농협은행에 과징금을 부과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음

- 하지만 과징금 부과 규모는 20억원으로 금융감독원이 당초 책정한 100억원 대비 5분의 1 수준으로 크게 줄였으며, 업계에서는 “OEM펀드 제재를 둘러싼 여러 논란에 당국이 절충안을 제시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3. 현대해상화재보험의 서울 역삼동 사옥이 오피스 건물로는 단위 면적당 국내 최고 가격에 팔릴 예정임
3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 강남타워 매각주관사인 JLL코리아는 한국토지신탁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한국토지신탁이 제시한 가격은 3.3㎡당 약 3400만원, 총금액은 3600억원가량으로 알려짐

 

4.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4월까지 서울·경기·인천에서 매매 거래된 전용 60㎡ 이하 아파트가 총 4만787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5329건)보다 세 배 이상 늘어나는 등 수도권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

중대형 평수보다 가격 부담이 적은 데다 1~2인 가구 증가로 수요가 늘면서 거래량이 증가하고 가격도 오르는 추세임

 

 

<< 국제 >>

1.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8일째 지속되며 미국 국방부가 2일(현지시간) 수도 워싱턴DC 부근에 육군 병력 1600여 명을 추가로 배치했다고 발표함

-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 등은 야간통행금지를 주말까지 연장했으며,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에 초강경 대응 방침을 밝히면서 올 11월 대선 판이 요동치고 있음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말라붙은 세수 걱정이 국가 간, 국가와 기업 간 분쟁으로 확산할 조짐임

- 영국 등이 ‘구글세’로 통칭되는 디지털 세금을 매기기 시작하자 미국이 이들 국가를 겨냥한 보복관세를 검토하고 있으며, 하지만 유럽은 이에 개의치 않고 다국적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법인세를 거두겠다는 계획을 내놓음

 

3. 올해 들어 중국 본토 자금이 홍콩증시에 상장된 주식을 전례 없는 속도로 사들이고 있음

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5개월 동안 중국 본토 투자자는 홍콩증시에서 2770억홍콩달러(약 43조5000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했으며,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사들인 2610억홍콩달러를 넘어섬

- 미·중 무역갈등 격화, 반(反)중국 시위 확산으로 지난해부터 해외 투자자가 홍콩증시를 떠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어서 주목되며, 중국 정부가 개입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디지털세금(digital tax)

유럽연합(EU)이 유럽에서 매출을 올리는 전세계 100대 IT기업들을 대상으로 순이익이 아닌 매출을 기준으로 징수하는 세금으로 2020년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음.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유럽을 비롯한 외국산 철강·알루미늄에 25%, 10%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데 대한 보복으로 EU가 미국IT기업들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기 위해 도입을 추진 중임.
디지털세는 과거에 없던 과세 체계로, 기업의 매장 또는 공장 대신 ‘디지털 사업장’이라는 개념을 씀.. 통상 기업은 본사를 등록한 나라에서 이익을 낸 만큼 법인세를 내는 반면 디지털세는 제도를 도입한 나라에 기업 본사가 있는지에 관계없이 디지털 서비스 매출에 따라 세금을 물리는 게 특징임.
즉 이익에 과세해온 기존 전통을 깨고 매출에 세금을 매기는 것으로 구글 등의 디지털광고 매출, 애플 등의 서비스 구독료 등이 대상임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

 

20 6 4 목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사상 최대인 35 3천억 규모의 3 추경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23 원은 적자 국채를 발행해 조달합니다. 정부는 3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이 오는 5 본회의 소집을 예고한 가운데 21 국회 구성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회동을 열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협조를 다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진상조사위원회의 권한을 대폭 확대하는 특별법과, 5·18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행위를 강력 처벌하는 '왜곡 처벌법' 당론으로 채택하는 절차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강남 한복판에 있는 건물에서 근무하는 보험설계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이 폐쇄됐습니다. 같은 건물에 있는 삼성, 서초, 역삼 세무서 곳도 일시 폐쇄됐습니다.

 

어제 초중고교생 178 명이 3 등교 수업을 시작한 가운데 519 학교는 등교를 중단 또는 연기했습니다. 아직 학교 안에서 전파된 사례는 나왔지만, 학생 감염은 가족 전파나 학원 전파가 많아 소규모 집단 감염의 고리가 학교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정부가 코로나19 국산 치료제를 올해 안에 확보하고 내년까지 백신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임상 연구에 천억 이상 지원하고, 감염병 연구개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국립 바이러스·감염병 연구소'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전범 기업의 배상 절차가 국내에서 강제로 진행됩니다. 법원이 책임을 회피하는 일본제철에 대해 8 3일까지 관련 서류를 찾아가라고 통보했습니다.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미국 시위가 폭력 사태는 줄고 대체로 평화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지 플로이드를 숨지게 전직 경찰 데릭 쇼빈에게는 2 살인으로 혐의가 격상됐고 나머지 3명도 기소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평화 시위대를 강제 해산시키고 교회 앞에서 사진 찍기 행사한 것을 놓고 민주주의 원칙을 어긴 것이라며 후폭풍이 사흘째 거셉니다. 국방장관은 시위대 진압에 정규군 투입을 반대한다고 트럼프 대통령에 반기를 들었습니다.

 

우리 대법원의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 판결 당시 아베 일본 총리는 매우 유감이라며 강한 어조로 반발했습니다. 일본의 강제 징용 판결의 지렛대로 활용했던 수출 규제 조치 외에 다른 조치가 거론됩니다.

 

중국이 미국 항공사의 '중국취항 재개' 허용하지 않자, 미국이 중국 항공사 여객기의 미국 취항을 막겠다며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교통부는 현지시간 3 성명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중국 항공사 소속 여객기의 미국 운항을 금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했던 국경을 유럽 국가들에게 다시 열고 관광객 입국을 허용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이 둔화되고, 여름 휴가철이 오자 다른 유럽 국가들도 국경을 개방할 계획들을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 9 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심정지 상태까지 이르게 40 의붓어머니가 구속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가방까지 바꿔가며 무려 7시간 넘게 아들을 가둬놨고 3시간 동안 외출까지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착취 동영상을 촬영·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에서 처음으로 범죄단체가입죄를 적용받은 유료회원 명의 신상공개가 불발됐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이들의 범죄 가담 정도가 크다'면서도, '신상을 공개하는 것이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라는 의견을 내린바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에서만 1 8천억 넘는 매출을 올린 스타벅스에 대해서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확인 됐습니다. 외국에서 들여오는 원두 가격 같은 것을 부풀려서 세금을 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 의혹으로 차례 검찰 조사를 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측이 기소 여부를 검찰 수사팀이 아닌 외부 전문가 등이 판단해 달라며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의 소집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교육부가 방역수칙을 위반한 학원을 제재할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학원법 개정에 나서기로 했다고 합니다. 순차적 등교 개학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수도권 학원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자, 학원에 강력한 방역 책임을 묻겠다는 것입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만에, 전체 가구의 99% 지원금을 받아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전통시장 체감경기 지수가 109.2 나타내 4월보다 29포인트 이상 상승했습니다. 체감경기지수가 100 넘으면 경기가 호전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공식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에 접속자가 몰려 한때 접속이 불통되기도 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급감으로 면세점업계의 경영 위기가 계속되자 관세청은 일부 재고 면세품의 일반 판매를 허용했고, 이에 따라 신세계는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 등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

 

2020년 6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재난지원금 기부’... 기대보다 적다 → 이미 총 가구의 98.6%, 금액으로는 94.6%가 수령. 당초 정부의 ‘10~20% 기부’ 기대에 현저히 못 미치는 수치.(문화)


2. G7 확대 가능성 있나 → 일회용 옵서버는 가능해도 회원국 동의 없이 구성원 변경 어려워. 벌써 유럽, 일본 반발 움직임. 트럼프 말만 듣고 김칫국 마시다 외교 망신 가능성. (중앙)


3. 자기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버턴 배열을 그려보자 → 美 UCLA 심리학자들의 실험에서 8층 건물의 엘리베이터 버턴 배열을 비슷하게라도 그린 사람들은 16%에 불과했다고. 인간은 필요한 정보에는 민감하지만 그렇지 않은 정보에는 둔감하기 때문.(문화, 심리학자 칼럼)


4. 강릉과 부산, 어느 쪽이 더 동쪽에 있을까? → 또 서울과 서귀포 중 더 서쪽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릉이 부산보다 동쪽에, 서울이 제주도 보다 더 서쪽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반대다.(문화, 같은 기사)


5. 코로나가 ‘자전거에겐 효자’ → G마켓 자전거 판매 47% 증가. 쇼핑 검색어 스포츠분야 1위. 전기자전거 10위. 삼천리, 알톤 지난해 적자에서 올 1분기 모두 흑자 전환. (헤럴드경제)


6. 국토(남한) 면적 → 10만 401㎢. 국토부 '2020 지적통계연보' 발표. 1970년 최초 통계 대비 2382㎢ 증가. 이는 서울(605㎢)은 물론 지자체 중 최대인 강원도 홍천군 (1820㎢)보다 넓은 면적. (아시아경제)


7. 지역별 삶의 만족도 → ▷상위 1~5위 경남, 광주, 울산, 부산, 서울 ▷하위 1~5위 세종, 경북, 제주, 경기, 충북. 국가균형발전위, 자연환경, 주거, 일자리 등 갤럽 통해 면접조사. (경향)▼


8. 코로나, 수도권 중심 확산 → 최근 2주간 512명 확진자 중 수도권이 77%... ‘종교모임’ 연결고리. 수도권 교회 33곳서 확진자 나와. 대통령도 ‘한숨 돌리나 했더니 아니였다’.(세계)


9. 약탈시위로 변질된 美 인종차별 시위 → ‘망할 자본주의’(Fuck Capitalism), ‘부자를 없애라’(Eat the Rich)... 섬뜩한 문구들 등장. 필라델피아 한국 교민 상점 50여곳도 피해.(서울)


10. 최근 북한의 무역 → 수출 2억5000만 달러, 수입 22억 달러... 제재가 본격화 된 2017년 이후부터 적자가 20억 달러. 비축 달러, 드러나지 않은 수익원으로 버티는 듯 하지만 임계점 올 듯.(문화,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인터뷰)


이상입니다

 

----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4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김태년 원내대표는 "5일에 국회 문이 활짝 열리면 법을 지키지 않는 정당이 아무리 아우성친다 하더라도 일하는 국회를 위한 개혁의 발걸음은 잠시도 멈출 없을 "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이같이 말했습니다.

고구마 먹다 사이다 먹는 기분? 거대 여당으로서책임 정치책임있게 하길~

 

2. 미통당 김종인 호가 외연확장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취임 직후부터 진보와 호남을 아우르며 과감한 정책 구상을 쏟아내는 한편 일각의 "좌클릭" "유사 민주당" 반발에도 밀고 나가는 모양새입니다.

그러다민주당 2중대소리 듣는 아닌지... 나겠다~

 

3. 김종인 미통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실질적 자유·물질적 자유를 공론화하면서 김종인표 기본소득제 발표가 임박한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통당 내부에서는아직 시기상조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시기상조가 아니라 말로만 이라도 이런 논의가 나왔다는 일단 기특해... 

 

4. 금태섭 의원이 자신을 징계한 당의 방침에무원칙하고 무책임한 태도라며 다시 비판했습니다. 의원은 자신의탈당까지 언급한 일각의 목소리에 대해나로서는 당이 되라고 하는 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으로서는 금태섭 의원 되라고 그런거는 아닐까? 하는...

 

5. 야권이 금태섭 의원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법안에 기권했다는 이유로 당의 징계를 받은 대해 "경악스럽다" "부끄러운 알라"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미통당은 "민주당의 무법 질주에 경악한다" 논평했습니다.

미통당이 경악스러운 일만 골라서 하면지지율 올라간다 500~ 

 

6. 송파을에서 당선된 배현진 의원은 총선 공약인 1주택 실소유자의 종합부동산세 감면안을 1 법안으로 발의했습니다. 의원은 "종부세 경감 법안을 시작으로 국민들의 조세 부담을 완화하고 사유 재산권을 지키겠다" 말했습니다.

국민들(?)이라... 대체 종부세 내는 국민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고 그러는 거야?

 

7. 일본은 자국 기업들에 대한 한국 대법원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배상 판결과 관련해 "기업 자산의 현금화가 이뤄지면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일본 외무상은 한국 측의 "신중한 대응" 재차 요구했습니다. 

트럼프의 G7 확대 이모저모로 요즘 심기가 많이 불편한 모양이야~

 

8. 북한이 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이 최근 '욱일기' 옆에 한반도 지도가 걸린 집무실 사진을 노출한 것에 대한 비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침략과 전쟁에 환장한 전범국의 광기가 극도에 이르고 있다" 지적했습니다.

아직도 제국주의 놀음에 빠져 정신 차리지는 게지... 모지란 것들~

 

9.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 주말 코엑스에 치과의사 7000여명이 참석하는 행사가 열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행사를 주최하는 서울시치과의사회는 참가 독려를 위해 제네시스 G80 등의 경품도 내걸었습니다.

치과 의사님 모두 마디가~’ 하세욘데... 벌어지는 구만~

 

10. 경찰이 착취물을 공유한 '박사방' 유료회원 명의 신상을 범죄 예방 효과의 실익이 적다는 이유 등으로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신상공개 청원에 5백만 넘게 동의했는데 이해할 없는 결정이라는 비판입니다. 

그런 판단에는... 당신도 공범적 기질을 내제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11. 골프채 등으로 아내를 때려 숨지게 혐의로 기소된 유승현 김포시의장에게 항소심 법원이 1심보다 절반 이상을 깎은 징역 7년을 선고 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119 신고 하는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 판단했습니다. 

우발적으로 대를 가격한 것도 아닌데? 죽도록 때리고 119 부르면 땡야? 

 

12. 한국인이 수만 동안 혼혈로 진화한 '다인족 민족'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울산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연구진에 땨르면 '수만 동안 동남아시아에서 여러 차례 올라온 사람들과 자손들의 복잡한 혼혈'이라는 것입니다. 

마늘을 먹으며 자가 격리를 실천했던 단군의 자손이 아니라굽쇼?~

 

정의연 "초심 기억하고 부족한 부분 과감히 개혁하겠다". 

미통당 "기본소득 우리가 가야할 하루이틀 안에는 못해". 

장제원김종인, ‘ ’ ‘시비’ ‘노이즈막말불만 표출. 

대구 간호사 수당, 추경안서 빠져희생만 강요하나’. 

세계 하루 추가확진자 11만명, 추가사망자 4600. 

 

우리는 익숙해진 생활에서 쫓겨나면 절망하지만, 실제는 거기서 새롭고 좋은 일이 시작되는 것이다. 생명이 있는 동안은 행복이 있다.

톨스토이

 

코로나19 사태가 어쩌면 이제는 생활이 되어 버린 기분입니다. 그래도 창궐, 만연이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도록 조심 조심해야겠습니다. 

코로나19 발병이 하나로 끝나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부터 나를 지키는 일은 가족을 지키는 일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

 

[6월 4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페이스북서 오래된 게시물 한 번에 관리 가능 외

 

1. 페이스북서 오래된 게시물 한 번에 관리 가능
페이스북이 이용자의 게시물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활동 관리 도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활동 관리 도구는 이용자가 직접 본인 계정의 게시물을 보관하고 삭제하는 등 편리하고 직관적인 기능들을 제공한다.
 
 
2. 중장년층 98% 스마트폰 보유... 이커머스 사용 급증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 국내 4583가구·1만86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미디어패널조사에서 4-50대 중장년층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98.3%를 기록했으며, 동시에 이커머스 사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 코로나19로 올 3월 페이스북 광고비 60% 감소
소셜페타에 따르면 올 3월 페이스북의 광고 및 클릭당 광고 비용은 작년 11월 대비 평균 1.88달러에서 0.81달러로 60% 낮아졌다. 또 브랜드의 디지털 광고 예산 규모도 축소돼 올 2~ 3월 브랜드가 페이스북 광고에 투자한 비용은 지난해보다 23.5%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4. 패션업계에 부는 '펀딩' 바람
패션업계에 '크라우드 펀딩' 바람이 불고 있다. 수요 예측이 가능해 소비자의 취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재고 부담이 없는 새로운 판매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플랫폼 와디즈의 경우 지난해 보상형 펀딩 내 패션·잡화 분야에서 235억원을 모집해 전년 대비 217% 늘었다.
 
 
5. 버즈빌, 신규 모바일 광고 솔루션 BuzzAd POP 제공
버즈빌이 하나멤버스 모바일 앱에 신규 광고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광고 솔루션 BuzzAd POP은 하나멤버스 앱과 연동되며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홈 화면 어디서든지 개인화된 광고와 콘텐츠를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말풍선 형식의 광고 인벤토리다.
 
 
6. 공정위, 최저가보장제 강요한 요기요에 과징금 부여
배달음식점에게 최저가보장제를 강요한 요기요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억6천8백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직접 전화주문 또는 타 배달앱에서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불이익을 부과하는 행위에 대한 제재다.
 
 
7. 뮤직앱·OTT, 자동결제 미리 알리고 해지는 쉬워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뮤직앱·OTT·전자책 등 콘텐츠 구독 서비스의 자동결제 일정이 이용자에게 미리 고지된다. 또한 복잡한 해지 경로를 쉽게 만들어 이용자 불편을 덜어준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