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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11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8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11일) #

 

* 아침 업무시간 관계상 약식으로 정리해드리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과거의 일부만 감사의 제목이 된다면 우리의 미래도 그만큼 온전할 수 없다."

- 헨리 나우웬

 

 

1. 정부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 폐지 등을 담은 공정거래법 전면 개정안과 다중대표소송제 도입 등이 포함된 상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함

경제계가 기업 활동을 위축시킨다는 이유로 반대해 온 법안들이지만 4월 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를 배경으로 재추진하기로 결정했으며, 경제계는 두 가지 법률 개정안이 그대로 통과된다면 가뜩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기업들을 짓누를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음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0대 고용률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추락하고, 청년층 체감실업률은 2015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고로 치솟음

지난달 실업자는 127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13만3000명 늘어 실업률(4.5%)이 지난해 5월에 비해 0.5%포인트, 올 4월에 비해선 0.3%포인트 상승했으며, 특히 지난달 15~29세의 확장실업률(고용보조지표3)은 26.3%로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5년 이후 5월 기준으로 최악임

 

3. 현금과 예·적금, 단기수익증권 등을 합친 시중 통화량이 사상 처음 3000조원을 돌파함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4월 중 통화 및 유동성’ 자료를 보면 통화량(M2 말기 잔액 기준)은 4월 말 기준 3011조4312억원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직전인 지난해 말에 비해 3.4%(97조8216억원) 늘었으며, 1~4월 증가율 기준으로 2010년(3.4%) 이후 10년 만의 최고치임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내린 데다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해 대규모 자금조달에 나선 결과이며, 3000조원을 웃도는 유동성이 주식을 비롯한 자산시장을 달구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됨

 

4.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최근 그라운드X의 동의 없이 이용자가 그라운드X 제휴사의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에 참여하도록 유인하는 ‘보상 수단’의 하나인 클레이를 임의로 상장시키면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음

카카오가 지난 3일 카카오톡에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자산(가상화폐)을 간편하게 관리하고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인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클립’을 추가했으며, 카카오는 선착순으로 클립 가입자 10만 명에게 50클레이씩 공짜로 나눠주는 행사를 벌였는데 하루 만에 마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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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11일 목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6·10 민주항쟁 33주년 기념식이 인권 유린의 상징인 옛 남영동 대공분실 자리에서 열렸습니다.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 박종철 열사 물고문 현장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전태일, 박종철, 이한열 열사의 가족 등 민주화 운동가 12명에게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 서울 양천구 탁구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까지 퍼지면서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청소 업무 직원과 버스 기사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이 폐쇄되고 1,200여 명이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의 연쇄 집단감염 확산으로 다시 50명대로 늘었는데, 특히 위중·중증 환자가 포함된 고령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보건소 직원들이 무더위에 탈진해 쓰러지는 등 의료 인력 고충도 커지자, 당국이 전국 선별진료소 에어컨 설치비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코로나19 충격으로 지난달 취업자가 39만여 명 줄고, 실업자는 5월 기준으로 역대 최다인 127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구직 활동이 늘었기 때문이라며, 소비 심리 회복 등으로 상황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 9살 초등학생이 가방에 갇혀 목숨을 잃는 등 충격적인 아동 학대 사건이 연일 이어지면서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법무부가 자녀 체벌을 아예 금지하도록 법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 정부가 대북 전단을 날려 보낸 탈북자 단체 두 곳을 남북교류협력법 위반으로 고발하고, 법인 허가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고발당한 단체들은 반발하며, 21일로 예정된 쌀 보내기 등 계획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신청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소집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일반 시민들로 이뤄진 '부의 심의위원회'가 비공개회의를 열어, 검찰과 이 부회장 측이 각각 제출한 의견서를 검토한 뒤 소집 여부를 결정합니다. 

■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로 불린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혐의에 대해 오늘 오전 10시 최종 법률적 판단이 내려집니다. 최 씨는 지난 2월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18년에 벌금 200억 원, 추징금 63여억 원을 선고받자 다시 상고했습니다.

■ 온몸을 압박해 정신을 잃게 만드는 이른바 기절 놀이를 비롯한 각종 가혹행위로 중학생을 집단 폭행한 중고교생들이 적발됐습니다.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렸지만, 가해 학생 일부만 가벼운 처분을 받고, 피해 학생은 오히려 학교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 해외에서 마약류를 투약하고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 홍정욱 전 의원의 딸 홍모 씨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5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홍씨는 최후진술에서 "만 14세의 나이에 해외에서 홀로 지냈다"며 "우울증을 잠시 잊고자 호기심에 소량의 마약을 구입해 투약했다"고 말했습니다. 

■ 저금리 대출 알선을 미끼로 한 보이스피싱 조직의 수금책 여덟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저금리 대출 갈아타기에 속은 피해자를 만나서 기존 대출금 잔액을 현금으로 받은 뒤 총책에게 상납하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입니다. 현재까지 피해자는 서른아홉 명, 피해 금액은 8억 8천만 원입니다. 

■ 서울시가 서울 대원국제중학교와 영훈국제중학교의 재지정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본래 목적에서 벗어나 입시 위주 교육기관으로 변질했다는 판단인데, 학교와 학부모 측은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면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최악의 경우엔 -2.5%가 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효율적인 방역 조치로 다른 나라보다 경기가 상대적으로 덜 위축 될 거라, 조정 폭이 다른 회원국보다 작다고 설명했습니다.

■ 미국 정부는 민간 제약사 3곳과 함께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시험용 백신의 제3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상 시험은 수만 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신약 시판 전 거치는 최종 검증 단계입니다.

■ 보통 비행기 타실 때 비싼 좌석 먼저 타거나, 또는 선착순으로 기내에 탑승할 수 있었는데요. 코로나19가 비행기 탑승 순서까지 바꿔놓았다고 합니다. 뒷좌석번호의 승객이 먼저 탑승하고, 앞좌석을 배정받은 승객은 가장 마지막에 비행기에 오른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여행길이 막히면서, 여행업계는 국내 여행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이때문에 특히 캠핑에 대한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 대형마트에 따르면 지난 3~5월 캠핑용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50% 가까이 늘었다고 합니다.

■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전국 1~2인 가구 비율은 2015년 5월 기준 55%에서, 올해 5월 기준 61.3%까지 상승했고, 1~2인 가구가 유통업계의 중요한 소비 계층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다 함께 먹었던 피자와 보쌈도 1~2인 가구를 겨냥한 메뉴로 속속 개발되는 등 우리 음식문화에 큰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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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1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투표 분류기 → 2002년 6월(3회 지방선거)에 처음 도입. 초당 5.66장 (분당 340장)의 투표지를 처리. ‘설마’ 속에 국민도, 언론도 관심 없었다. 한번쯤 점검해 볼 때가 됐다. (중앙, 칼럼)


2. 월세 → 서울 아파트 전체 임대차의 32%(4월)가 월세. 1월(29%)보다 월세 비율 늘어. 그러나 월100만원 이상 고액월세는 절반 가까이 급감. 임대소득 과세가 연 2000만원으로 강화된 게 주원인. (헤럴드경제)


3. 생체 인증, 간편한 만큼 피싱도 쉽다? → 최근 페이스(얼굴) 인식 방식 피싱 사례 발생. 범인이 전화 걸어와 스마트폰 정면으로 보면서 통화를 요구한 것으로 추정. (헤럴드경제)


4. 자녀 체벌 금지 → 스웨덴이 1979년 세계 최초로 가정내 자녀 체벌 금지. 당시에는 ‘무모한 실험’이라면서 주변국의 놀림감이 됐지만 지금은 58개국에서 체벌 금지 법제화.(문화 외)

*우리도 민법의 부모 자녀 징계권 (‘친권자는 보호 또는 교양하기 위하여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고...’) 삭제 추진


5. ‘통풍’ → 관절에 쌓이는 요산이 원인, 고기, 맥주는 요산 대사를 악화시킨다. 여성 호르몬은 요산을 녹이기 때문에 여성에겐 적고. 체온이 높은 부위보다는 체온이 낮은 발가락, 손가락에 많다.(동아)


6. 진정한 지구의 허파는 바다 →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만들어지는 산소량은 전체의 20% 정도지만 바다의 식물성 플랑크톤이 생산하는 산소량은 70%에 달한다.(문화, 전문가 칼럼)


7. ‘신혼’ → 최근 국토부가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신혼부부가구를 ‘혼인한 지 7년 이하이면서 여성배우자의 연령이 만49세 이하인 가구’로 설명.(한국)

*여성만 가임연령 기준으로 한정한데 대해 ‘여성을 출산 도구로 본 것’ 반발 여론...


8. ‘당신의 나라와 우리 일본은 국민 민도 레벨이 다르다’ → 아소 일본 부총리겸 재무상, 일본의 코로나 방역 성공에 대해 외국에서 물어 올 때 이렇게 답한다고.(동아)

*‘한국은 엄격한 법으로 외출 등을 통제하지만 일본은 강제없이 잘 따른다’... 또 실언


9. 한화 이글스와 美 시카고 컵스 공통점? → 승리보다 패배가 익숙한 팀인데도 불구 열성 팬들이 많다. 한화는 21년 전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맛봤지만 컵스는 2016년 우승때까지 무려 108년 동안 우승이 없었다. 미국 4대 프로스포츠를 통틀어 가장 오래 우승을 못 한 팀이 컵스였다.(동아, 야구 칼럼)


10. 코로나 시대 냉방 딜레마 → 산업부, ‘문 열고 냉방 자제’ 캠페인, 단속 취소하는 방안 검토... 2011년 블랙아웃(대정전) 이후 8년간 이어져온 에너지 절약운동 패턴마저 바꿀 듯.(국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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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11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 8 전당대회가 '이낙연 반이낙연' 구도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김부겸 의원과 우원식 홍영표 의원이 단일 대오를 모색하고 박원순 시장과 이재명 지사 대권 주자들도 견제에 가세하는 양상입니다.

흑색선전과 마타도어는 같은 편끼리 하는 아닙니다~

 

2. 주호영 원내대표가 취임 만에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취임 김종인 비대위 출범, 미한당과 합당 굵직한 이슈를 속전속결 처리하며역시 지략가 평가를 받았지만, 정작본업 원내 협상에는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법사위는 빼앗기는 아니라 원래 원칙대로 돌아가는 거란다~

 

3.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중진의원들과 만나 "1 조금 남은 시간 동안에 다음 정권을 창출할 있을지에 대해 많은 염려를 하지 않을 없다" 밝혔습니다. 위원장이 비대위 발족 중진 의원과 만난 이번이 처음입니다.

별걱정을 다하네... 정권 창출 그런 일은 꿈에도 있을 없으니 꿈깨~

 

4. 미통당과 국민의당 의원들이 공동 연구모임인국민미래포럼 만들었습니다. 양당 지도부는 여당에 맞서기 위한 연대 논의도 이어가 대선 합당이나 단일 후보 선출 등의 야권 재편 논의의 신호탄이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안철수의 주특기인 창당 합당 그리고 분당으로 이어지는 역사를 쓰나요~

 

5. 권영진 대구시장이 최근 불거진 대구 공무원들이 긴급생계자금 부당수령에 대해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고개를 숙였습니다. 시장은 사과와 함께 2 긴급생계자금 지원 방침을 밝혔습니다.

주라는 것도 주고 부당수령이나 하면서 2차는 무슨... 있는 거나 잘하셔~

 

6.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실신한 것과 관련 근무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선별진료소 에어컨 사용에 필요한 냉방비도 지원될 있도록 신속히 조치할 이라고 말했습니다.

말로만 “#덕분에라고 하지 말고 그에 상응한 대우를 하자고요~

 

7.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오는 25대북 전단 100 장을 날려 보내겠다 예고하면서 접경 지역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단체는 대북 풍선을 날려 보낼 사용하는 수소가스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상학 같은북한 일베 어떻게 이번엔 공천을 받았나 몰라~ 챙겨줘라~

 

8. 진중권 교수는 국민의당 주최온국민 공부방강연에서 " 선거제에서는 중도층의 세력화는 불가능하다" 선거제 개혁을 언급했습니다. 교수는 강연 시간의 상당 부분을 조국 사태와 민주당을 비판하는 할애했습니다.

미통당에 이어 국민의당, 이제 종편 패널로 먹고 사는 데는 지장 없을 ...

 

9. 한명숙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수사 과정에서 증언 강요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당시 검찰 수사팀이 엉터리 해명을 내놔 논란입니다. "조사 자체를 했다" 해당 특수부 검사실의 출정기록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서울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도 그렇고 검찰인지 조작단인지 구분이 가요~

 

10. 법무부가 징계권을 허용하는 민법 조항을 삭제하고, 체벌 금지를 조항으로 규정하기 위한 작업에 나섭니다. 최근 부모의 체벌로 인해 아동이 사망에 이르게 되는 아동학대 사건이 다수 발생함에 따른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어떤 폭력에도 반대합니다. 폭력은 어떠한 것도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11. 한국, 대만과 달리 일본은 과거 사례에서 얻은 교훈을 코로나19 사태에 제대로 준비·활용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아소 다로 부총리는일본 국민성의 레벨은 다르다 자화자찬을 빈축을 샀습니다.

아베 정권이 문제지 일본 국민이 무슨 죄가 있지... 잘못 뽑은 ~

 

12. 일본 NHK 미국 경찰의 가혹 행위로 인한 흑인 사망 사건에 대한 항의 움직임을 소개하면서 흑인을 폭력적으로 묘사한 동영상을 공표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동영상에 대한 비판이 쇄도하자 NHK 즉각 삭제하고 사과했습니다.

트럼프에 충성스런 아베와 아류들의 작품이라고나 할까?

 

13. '월드클래스' 손흥민이 군번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무공훈장을 받지 못한 수훈자 찾기에 동참했습니다. ‘6·25 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 정책 광고는 최근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손흥민이 재능기부로 출연했습니다.

역시 대한민국의 아들 ~ ‘흥민이는 흥하고 조중동은 망해라~’

 

14. 유명 작곡가 퓨로듀서 단디가 지인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귀요미송 작곡한 단디는 SD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해 왔으며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도 출연했습니다.

내일은 미스터 전과자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단디 일러야 한다고 ~

 

통일부 "전단살포는 교류협력법 위반" 탈북단체 2 고발.

조희연 "대원·영훈국제중 내년 일반중 전환, 공공성 훼손".

이해찬야당에 끌려다니지 않아, 지금은 20 아닌 21”.

곽상도, 손영미 소장 장례식날 언론에 ‘119 녹취록공개.

· 유착 의혹 폭로자 "검찰 소환? 나경원부터 불러라".

 

수많은 사람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회가 문을 두드릴 뒤뜰에 나가 클로버를 찾기 때문이다.

- 월터크라이슬러 -

 

미리 준비하는 사람만이 기회가 오면 바로 잡을 있다고 합니다.

물론,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성공을 위해 열심히 내달리는 사람에게는 기회란 항상 곁에 있는 아닐까요?

오늘도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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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카피 제품에 대한 오픈마켓 책임, 어디까지? 외

 

1. 카피 제품에 대한 오픈마켓 책임, 어디까지?
오픈마켓이 디자인권을 침해한 제품을 판매했다면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오픈마켓이 단순한 제품 판매처로서의 역할을 넘어 소비자들이 브랜드 가치가 있는 오픈마켓이기에 믿고 구매하는 점에 대한 주의의무를 져야 한다는 취지이다.
 
 
2. 기사 목차에 광고 끼워 넣기... 주의 조치에도 꿈쩍 안해
기사 목차에 광고를 끼워 넣는 '꼼수' 언론사에 대해 신문윤리위원회가 제동을 걸었다. 독자로 하여금 기사로 혼동케 하는 편집 행위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주의를 받은 후에도 해당 언론들은 별다른 시정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3. 中 알리바바, 검색 사업 강화... 바이두에 도전장
알리바바의 검색 사업은 기술적으로는 인공지능을 접목하고, 내용적으로는 교육과 의료 분야를 우선 중심에 둘 전망이다. 음성 및 이미지 인식 등 전자상거래 기반으로 쌓아온 다양한 AI 기술이 접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 네이버, 전자출입명부 위한 QR코드 이용 가능
10일부터 클럽과 노래방, 헌팅포차 등 정부가 지정한 고위험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가 담긴 QR코드 전자출입명부를 사용해야 하는 가운데, 네이버가 앱이나 웹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전자출입명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제공한다.
 
 
5. 카페24, '세라' 해외몰 공식 지원
카페24는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상품 반응 분석서비스 '세라(SERA)'를 해외직판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세라는 쇼핑몰 방문자의 행동 패턴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이다.
 
 
6. 스프링클러, 메가존과 소셜 마케팅 사업 협력
스프링클러가 메가존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고객과 시장 변화를 실시간으로 읽고 대응할 수 있도록 소셜 미디어 등의 비정형 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업들의 맞춤형 마케팅, 고객지원 혁신을 지원한다.
 
 
7. 플레이스토어, 악성 광고 코드 숨긴 앱 무더기 삭제
다른 사이트로 강제로 안내한 뒤 광고를 띄우는 악성 안드로이드 앱들이 최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삭제됐다. 이 앱들은 등록 과정에서 구글의 보안 점검을 피하기 위해 광고 노출 기능이 나타나지 않도록 숨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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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항상 아쉽지만..
명함 이벤트로 방문 하게 된 곳 !!!

어제 짬뽕을 먹었지만 ... 띵샹밥 ?? 짬뽕 비스무레한 것을... 선택 !

#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2-373-1117
  • 주소 : 서울 마포구 성암로 267 MBC몰파크 지하1층 B117호
  • 영업 시간 : 평일 11:00 - 21:00, 쉬는시간 15:00~17:00
    토요일 11:00 - 21:00, 일요일은 휴무

#2. 가게 분위기

가성비? 양?? 살짝 아쉬운 곳인 듯(개인적인 생각) ??
그래도 맛은 머 나쁘지 않은 곳이니 ...

#3. 메뉴판

#4. 맛있는 음식

짜장면, 띵샹밥?
짬뽕밥과 같은 느낌의 띵샹밥 매콤한 맛 그리고 너무 좋아 하는 반숙 계란 후라이

중식 비빔밥 느낌인가 ??

띵샹밥,
중식 비빔밥과 같은 느낌이 더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먹고 나서 보니.. ^^ 그래도 색다른 경험 이랄까?

나쁘지는 않지만 여기는 항상 먹고나면... 양이 조금 아쉽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5. 나만의 평가 (5개 만점)

  • 맛 점수 : 💖💖💖
  • 서비스 : 💖💖💖

#용무짬뽕 #용무있습니까 #띵샹밥 #짜장면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교동전선생 짬뽕국 (냉동), 500g, 3개모노키친 신 짬뽕탕 (냉동), 480g, 2개피코크 초마짬뽕 2.48kg, 아이스박스 포장, 단일상품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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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식사 후에 커피 한잔? 케이크 한조각?
그리고 가족 들과의 수다란 ... ^^

#1. 기본정보

  • 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서 대산로 360
  • 영업 시간 : 매일 09:00 - 23:00

#2. 가게 분위기

한적한 곳에 위치한 커피숍,
동 떨어진 곳에 있어서 사람들이 찾아올까 싶지만
주차장도 꽤 넓고 사람들이 많습니다 ^^

#3. 메뉴판

#4. 맛있는 음식

치즈케익과 커피 그리고 아이스티,
케익 한조각과 커피 한잔의 여유?

신나게 수다를 떨게 된게 하루 였습니다.
아이랑 손잡고 이층을 오르락내리락 계신분들에게 죄송 했지만
머가 그렇게 신났는지 ^^ 분위기 업 된 아이 때문에 재미 있었네요.

#5. 나만의 평가 (5개 만점)

  • 맛 점수 : 💖💖💖
  • 서비스 : 💖💖💖

#드롭탑 #일산대화점 #커피 #치즈케익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끼리 스틱 치즈케익 플레인 (냉동), 60g, 8개삼립 까망베르 크림치즈 케익 5개입 (냉동), 375g, 1개끼리 홀 치즈케익 플레인 (냉동), 520g, 1개끼리 홀 치즈케익 블루베리 (냉동), 520g, 1개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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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몀 6월 3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9(현지시간) 단기 급등 부담에도 기술주 강세 등에 혼조 마감… 다우 -300.14(-1.09%) 27,272.30, 나스닥 +29.00(+0.29%) 9,953.75, S&P500 3,207.18(-0.78%), 필라델피아반도체 1,998.09(-0.03%)
● 국제유가($,배럴), 리비아 주요 유전 생산 중단 소식 등에 상승 … WTI +0.75(+1.96%) 38.94, 브렌트유 +0.38(+0.93%) 41.18
● 국제금($,온스), 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상승... Gold +16.80(+0.99%) 1,721.90
● 달러 index, FOMC 회의 결과 대기 속 하락... -0.23(-0.24%) 96.38
● 역외환율(원/달러), +1.42(+0.12%) 1,198.31
● 유럽증시, 영국(-2.11%), 독일(-1.57%), 프랑스(-1.55%)
● 美 4월 도매재고 0.3%↑…월가 예상 하회
● 美 5월 소기업 낙관지수 94.4…7년래 최저서 반등
● 나스닥, 장중 사상 첫 1만선 돌파…애플·아마존 사상 최고
● 세인트 연은 "실시간 고용 추적 지표 고용 급반등 나타내"
● 전문가들 "양호한 5월 미 고용, 연준에 시간 벌어줘"
● 美 4월 채용공고 504만6천 명…전월비 감소
● 백악관 경제보좌관 "4차 코로나19 부양책 가능성 매우 높아"
● 무디스 "유가 전망 하향…산유국 신용 압력 커질 것"
● 무증상자 코로나19 전파 드물다던 WHO…하루 만에 "아직 모른다"
● 텍사스, 경제 재개 후 2일간 코로나19 입원 급증
● 길리어드 렘데시비르, 코로나19 원숭이 실험서 폐 질환 방지
● 옥스퍼드 이코노믹스 "영국 경제, 올해 8% 위축될 것"
● 유로존 1분기 GDP 전년비 3.1%↓…월가 예상보다 양호
● 美, 북한이 남북채널 단절한 날 "실망" 이례적 표현…대북 경고

[기업/산업]
● 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 인수 원점서 재협상
● "우리빼고 인수후보 없다"…HDC현산, 인수가격 대폭 깎기 나서
● 매각대금 깎이면 어쩌나…금호그룹 초긴장
● "계약당시보다 아시아나 부채 4.5조 늘어"
● 정기공채가 사라진다…LG그룹도 64년만에 폐지
● "MBA는 옛말…빅데이터·AI 모르는 은행원, 별 못답니다"
● 최악 피한 이재용, 곧 사장단회의 소집…반도체 공급망 챙긴다
● 쪼그라든 기업실적·가계소비…법인세 3.2조 부가세 3.7조 줄어
● 코로나發 예산소진율 극과 극…박영선 72% vs 정경두 25%
● "금융 중심축, 은행서 개인으로 이동…8월 '마이데이터' 시행, 대변혁 올 것"
● 챗봇과 실시간 채팅하며 송금·환전 등 금융업무 처리
● 공정위, 요기요 이어 '배민 때리기'
● '토스'서 잇단 금융사고…핀테크 보안 도마에
● "시중금리 더 떨어진다"…외면받는 고정금리 대출
● '케이뱅크' 부활 시동…1년만에 새 상품 선보여
● 보험硏 "올 수입보험료 1.5% 증가할 듯" 
● "현장서 불량 없애자" 현대차 노조의 반성
● 韓 선박 수주, 중국 바짝 따라붙어
● 현대건설기계, 30t급 굴삭기 신모델 선보여
● SK이노 "배터리 소재 글로벌 톱3 승부수" 
● LG화학, 베트남 전기오토바이 시장 성장 가능성 봤다
● 현대차 코나·아이오닉EV…하루 만원만 내면 살수있다
● 인천~두바이 주 3회 운항…에미레이트항공 17개 노선 재개
● 말하는 대로 문자 척척…AI '받아쓰기' 경쟁
● N3N, 시화산단 스마트시티에 첨단 글로벌 데이터센터 짓는다
● 삼성, 하반기 전략폰 8월초 온라인 공개
● 카카오, e스포츠 DRX 스폰서 된다 
● 영화 '킹스맨' 3D 원격회의가 현실로…스페이셜, VR·AR로 美시장 뚫었다
● 추억 소환 '곰표' 수제맥주…1주새 30만개 완판
● 백화점 가전·리빙용품 할인 행사 '봇물' 
● 쿠팡 지난달 1349만명 이용…가장 많이 사용하는 쇼핑앱
● GC녹십자엠에스 "혈액백 사업 매각…감염병 현장진단에 집중"
● 슈퍼컴의 힘…코로나 치료물질 찾았다
● 코로나탓 인공호흡기 수요 폭발…멕아이씨에스 올매출 전년比 5배
● 화학硏 개발 코로나 백신·치료 물질·진단 기술, 레고켐 등 국내 바이오 3社에 이전
● 설화수, 中 최대 전자상거래 '티몰' 공략
● 달러 氣죽으면, 삼성전자 氣산다
● 궤도오른 공모주 흥행…SCM 경쟁률 '800대1'
● 반도체의 시간이 온다…"결국 전고점 돌파" 
● 연기금, 삼성전자·카카오 팔고 저평가 대형주 샀다
● 한화家 승계자금, '니콜라' 한방에 해결됐다
● 백종원에 응답한 기업들…주가 올랐쥬?
● 코로나에도 중간배당 듬뿍 줄까? 
● 고액자산가들, 해외 CB 투자에 꽂혔다 
● 경쟁사 기세에 맥 못추는 롯데 '음식료 3총사'
● 미래에셋 2차전지ETF 순자산 1천억원 돌파
● KKR, 의료 폐기물업체 ESG 8000억에 인수 
● 코스닥벤처펀드 수익률 시원찮네
● 비상장株 거래 수수료 10분의1…코리아에셋증권 '네고스탁' 출시
● IPO 앞둔 젠큐릭스 조상래 대표 "상장 이후 글로벌 암진단 기업 도약"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2200 '깔딱 고개'…이틀 연속 도전, 숨차네
● 달러 약세, 유가 상승…"신흥국 반등 신호"
● 美 역사상 가장 빠른 'V자' 반등…"실물경기 회복은 갈 길 멀어"
● 미국경제硏 "경기침체 진입"…WB "신흥국 60년 만에 역성장"
● 뉴욕, 1단계 경제정상화 했지만…백화점 등 여전히 문 못열어
● 힘 빠진 强달러…신흥국 통화 일제히 강세
● 세금이 안 걷힌다…재정적자 사상 최대 56조
● 고소득층 퍼준 세금감면 혜택
● 성윤모 "비대면 경제 종합대책 조만간 발표"
● 한국은행 "기준금리 外 통화정책 수단 확대"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 대통령 "코로나로 불평등 심화…포용국가 기틀 세울 것"
● 기본소득이냐 고용보험 확대냐 '신경전'
● 묻지마 발의에…20대 국회서 폐기된 법안만 1만6000개
● 법안 발의 1위, 초선 의원의 꼼수
● 통합 '전일교육제' 꺼내자 민주 '육아보험'으로 맞불
● 김부겸, 대권 포기하고 당권 도전한다
● 유은혜 "고3 대입 불이익 없게 내달 중 대책 나올 것"
● 교회도 '고위험시설' 검토…역학조사 거부하면 구속
● 서울 탁구장→용인 교회→광명 노인시설…코로나, 어디까지
● 北, 軍통신선까지 끊었다…對南 적대노선 공식화
● 北, 전단지에 유독 강경…코로나 확산 우려 때문?
● 野 "굴종적 대북관 결과" 與 "극소수 집단이 대화 방해"
● "삼성 합병, 위법증거 못내놔"…법조계 '檢 무리수' 평가
● "검찰, 혐의소명 실패…심의위 결정 따라야"
● "이제 한고비 넘겼을 뿐"…긴장 늦추지 못하는 삼성
● 전동킥보드 12월부터 자전거도로 달리는데…
● 버스정류장에 스크린도어·에어커튼 단다

[국제/해외]
● 中, 보안법 강행에…홍콩 헤지펀드 '탈출 시간표' 짠다
● 위기의 캐세이퍼시픽…4.6조원 긴급구제금융
● '유럽의 줌' 펙십…화상회의 보안 강화로 美·獨서 돌풍
● 트럼프 41% vs 바이든 55%…지지율 격차 커지자 "가짜뉴스"
● 지지율 추락에 애타는 트럼프…선거 유세 2주내 다시 나선다
● BP·멀버리…英 기업 '감원 칼바람'
● 노사 갈등에…폭스바겐 CEO 교체
● 플로이드 고향 휴스턴서 영면…바이든, 유족 위로
● "中·러 견제, 유럽도 미국도 홀로 못해"
● 유로존 올해 1분기 GDP 3.6% 하락
● 영국, 단계적 등교 재개 포기…"9월 전체 개학 목표"
● "이란 코로나19 환자 1천500만명일 수도…인구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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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10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7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10일) #

 

"울긋불긋 노랗게 물든 은행잎, 빨갛게 물든 단풍잎, 변함없이 푸르른 소나무, 맑고 높은 하늘, 시원하고 감미로운 바람, 책 읽는 소리, 활기찬 가족들, 가을이 있어 감사하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북한이 9일 남북한 사이의 모든 통신 채널을 끊는 초강수를 둠

조선중앙통신은 9일 오전 ‘북남 사이의 모든 통신 연락선들을 완전 차단해버리는 조치를 취함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6월 9일 정오부터 북남 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유지해 오던 북남 당국 사이의 통신연락선, 북남 군부 사이의 동서해통신연락선, 북남통신시험연락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와 청와대 사이의 직통통신 연락선을 완전 차단·폐기하게 된다”고 전했으며, 이번 조치로 남북관계가 다시 대립과 반목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것 아니냐는 비관적 전망이 나옴

- 이런 와중에도 여당에서는 청와대 출신 의원을 중심으로 우리 측 책임에 무게를 두며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음

 

 

<< 경제 일반 >>

1. 기획재정부가 9일 발표한 ‘재정동향 6월호’에 따르면 지난 1~4월 정부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43조3000억원 적자로서 월별 재정 통계를 작성한 2004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함

같은 기간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등 보장성 기금을 제외해 실질적인 국가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도 56조6000억원 적자로 최대였으며,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기업과 소비자의 경제활동이 위축돼 세금이 정상적으로 걷히지 않는 상황에서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확장 재정을 밀어붙인 결과임

 

 

<< 금융/부동산 >>

1.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7원10전 내린 달러당 1197원70전에 장을 마감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퍼진 이후 처음으로 1200원대에서 내려와 1100원대에 진입함

원·달러 환율이 이처럼 하락세로 돌아선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분석되며,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상대적으로 양호하며, 글로벌 시장에 달러가 많이 풀렸고,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다시 살아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됨

 

2. 한국은행이 이달 12일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통화정책·금융안정정책 수단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중장기 발전 전략인 ‘한국은행(BOK) 2030’을 9일 발표함

앞으로 기준금리 인하 여력이 줄어들 것이란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한은은 양적 완화 등 이른바 ‘비전통적 통화정책’에 관한 연구 및 도입 검토 작업을 본격화하기로 했으며 금융안정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은행 등 금융회사에 대한 단독검사권 확보 작업도 지속 추진하기로 함

 

3. 한화에너지와 한화종합화학이 2018년 투자한 미국의 수소트럭 스타트업 ‘니콜라’의 주가가 폭등하면서 한화그룹이 수조원대 ‘잭팟’을 터뜨릴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음

한화에너지와 한화종합화학은 2018년 니콜라에 5000만달러씩 1억달러(지분율 총 6.13%)를 투자했으며, 8일(현지시간) 기준 니콜라의 시가총액이 263억달러로 커지면서 2018년 1197억원의 초기 투자액이 2년도 안 돼 2조원으로 20배 가까이 불어난 셈이 됨

 

4.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서 기존 전세보증금 시세와 비슷하거나 10%가량 낮춘 보증금에 월세를 10만~20만원 받는 반전세가 유행하고 있음

이 같은 임대차 계약이 유행하는 것은 올해부터 전세보증금에도 소득세가 부과되기 때문이며, 주택임대소득법에 따라 부부 합산 보유 주택이 세 채 이상이면 월세뿐만 아니라 전세보증금에 대해서도 간주임대료를 계산해 세금을 납부해야 함

 

 

<< 국제 >>

1. 미국 증시 나스닥지수가 8일(현지시간) 1.13% 상승한 9924.75로 마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 이전인 지난 2월 19일 세운 사상 최고기록(9817.18)을 경신함

전문가들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두 달여 만에 44.7% 급등한 배경으로 세 가지를 꼽고 있으며, 첫째로 3월 초부터 이달 1일까지 석 달간 금융시장에 공급된 약 3조달러 규모의 유동성, 둘째 코로나19 여파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관련 분야가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떠오르고 인터넷·정보기술(IT) 기업들이 혜택을 보고 있다는 부분, 마지막으로 지난달부터 미국이 ‘코로나 봉쇄’를 풀고 경제활동을 재개하면서 경기가 ‘V’자 형태로 급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라는 요소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간주임대료(Deemed Rent, 看做賃貸料)

- 임대사업자가 월세 이외에 전세 또는 월세보증금으로부터 버는 수익을 일컫는 말로, 보증금에 일정 이율을 곱하여 계산한 금액을 소득금액 및 과세표준에 합산함. 월세, 전세, 반전세 간 조세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2011년부터 간주임대료를 계산하여 과세하는 제도가 도입되었음.

2018년 현재 간주임대료 과세대상은 부부 합산 3주택 이상 보유한 가구이며, 전용면적이 60㎡ 이하이면서 기준시가가 3억 원 이하인 주택의 경우 주택 수 계산에서 제외됨. 간주임대료를 구하는 방법은 조세특례제한법과 소득세법, 부가가치세법에 규정되어 있으며, 계산식은 법률마다 차이가 있음.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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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10일 수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서울 송파에 있는 대형 입시학원에서 근무하는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계속되면서 방역 당국이 우려했던 고령층 감염과 사망도 늘고 있습니다.

■ 인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다니는 자매를 포함한 일가족 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소속 학교가 긴급 폐쇄됐습니다. 관악구 방문판매업체와 양천구 탁구장에서 시작된 감염은 구로구 중국 동포 쉼터와 광명 어르신 보호센터까지 번지는 등 연일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 경기도 성남의 방문 판매 업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나왔습니다. 밤사이 확인된 감염자만 8명에 이릅니다.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엔비에스 파트너스'라는 업체인데 앞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관악구 건강 용품 방문 판매업체 '리치웨이'와의 연결 고리가 확인됐습니다. 경기도 광명의 노인 보호 센터에서도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방역 당국은 수도권 집단감염이 최초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채 채 밀집·밀폐 공간에서 빠르게 전파돼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모임 자제 등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감염되고도 동선을 속이는 등 거짓말하거나 방역 수칙을 어기면 구속수사 원칙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 대구시가 코로나19로 타격이 큰 영세 자영업자와 일용직 등을 위해 써야 할 긴급생계자금 수십억 원을 잘못 줬다가, 부랴부랴 다시 거둬들이고 있습니다. 타격이 없어 지급 대상이 아닌 공무원과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돌아가 논란이 큽니다.

■ 오늘부터 노래연습장과 클럽 등에 들어가려면 개인 신상정보가 담긴 'QR코드'를 반드시 찍어야 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것으로, 정부는 앞으로 종교시설과 영화관 등 일반 다중이용시설로 도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 국회 상임위원회 마다 의원수를 몇명으로 할지에 대해서는 여야 합의가 나왔고 오늘(10일) 본회의에서 확정이 됩니다. 하지만 법사위원장 자리를 놓고는 여전히 결론이 안나오고 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상임위 명단을 내라고 요청한 날짜는 이제 이틀뒤로 다가왔습니다.

■ 북한이 모든 남북 채널을 차단하고 대남 적대 구도를 설정하며 남북관계가 중대한 갈림길에 놓였습니다. 북한이 추가 조치에 나설 우려 속에 정부는 남북대화 복원 등 대응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 최근 충남 태안에서 중국인들이 보트를 타고 밀입국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서 해상 경계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지요. 그런데 어제 낮 태안군 안면읍에서 밀입국 의심 신고가 접수돼 군·경이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확인 결과, 검정색 보트에 타고 있던 남성 두 명은 훈련 중인 특전사 요원으로 밝혀졌습니다. 

■ 아프리카 가봉 인근 해상에서 해적 세력에 납치됐던 한국인 1명이 피랍된 지, 37일 만에 풀려났습니다. 외교부는 현지시간으로 8일 저녁, 피랍됐던 50대 한국인 남성 1명이 세네갈 선원 2명, 인도네시아 선원 3명과 함께 나이지리아 남부지역에서 석방됐다고 밝혔습니다. 풀려난 한국인 남성은 건강 상태가 양호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 미국 백인 경찰에 희생된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장례식이 사망 보름 만에 고향인 휴스턴에서 거행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뉴저지주에서 백인 교통경찰이 비무장 흑인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 얼마 전 일본에서도 한 외국인에 대한 경찰의 폭력적 대응이 논란이 됐습니다. 올림픽 유치 이후 일본 정부는 외국인이 살기 좋은 사회를 강조했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경영권 승계 의혹의 중심인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 청구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검찰이 보강 수사 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길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하지만 삼성이 요청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소집되고, 불기소 권고까지 나올 경우 검찰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대구 신천지 교회를 다녀와서 열이 난다고 119에 거짓 신고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및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기소된 28살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온라인 영상을 모방해서 재미 삼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코로나19로 항공업계가 존폐위기에 몰린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로 한 현대산업개발이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 역시 제자리 걸음이어서, 이들 인수합병이 무산되는 건 아닌지 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 서울시교육청이 오늘 영훈·대원국제중학교의 지정 취소 여부를 발표합니다. 이번 판단은 다른 지역 국제중학교 유지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 2주 동안 강원도 동해안에서 잡힌 오징어는 264톤으로 최근 3년 평균의 2배가 넘습니다. 어획량이 늘어난 것은 수온 상승으로 오징어떼가 동해 연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초만 해도 20마리에 8만 원 선이었던 오징어 경매가는 2만 원 안팎까지 내려갔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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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0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강원도 반값 감자,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불편한 진실? → 농민과 소비자 모두가 이익 이라지만 타지역 농민 입장에서 보면 관청이 개입한 시장질서 교란... 관청에 줄대는 로비경쟁 우려도.(한경)


2. 대졸 절반 전공과 무관한 직업 → 대학 정원규제, 전공선택 개선 필요. 전문대졸 이상 25∼34세 임금근로자 중 50%는 전공과 직업 무관해, OECD 국가(평균 39.1%) 중 최고. (동아)


3. 세금 수입 역대 최대 감소 → 1~4월 국세 수입 100조 7000억,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7% 감소. 부가세 가장 많이 줄고 양도세 등 소득세는 오히려 늘어.(헤럴드경제)


4. 나라빚 이자만 20조 넘을 수도 → 나라빚 늘면서 이자도 급증. 올해 국고채 이자로 편성된 예산은 당초 18조 3천억. 나라빚 840조 이상 되면 이자만 20조 넘을 듯.(동아)

*20조는 유아교육, 보육료 지원 예산(4조)의 5배...


5. ‘대적(對敵)사업’ → 북한 중앙통신, ‘대남사업’을 ‘대적(對敵)사업’으로 전환하겠다. 최고 존엄을 모독했다 이유. 北이 공식적으로 南을 적으로 규정한 건 2000년 이후 처음이라고.(문화)


6. 캄보디아 달러 사용 제한 → 10달러 미만 소액권 예치에 9월부터 수수료 부과. 캄보디아는 예금의 83%가 달러일정도로 그동안 자국 화폐보다 달러가 더 많이 사용된 나라... 자국 화폐 사용 늘리기 위해 취해진 조치.(아시아경제)


7. 국가별 ‘슈퍼컴퓨터’ 대수 → 중국 219, 미국 116, 일본 29, 프랑스 19, 영국 17.(매경)

*통상 성능 순위 세계 500위 까지 컴퓨터를 말함. 한국은 7대, 8위 수준


8.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 예수님 좌우에 두 사람이 같은 형장에서 십자가 처형을 받았는데 두 명 모두 사형 선고받은 강도들이었다.(헤럴드경제. 칼럼 중)


9. 최고 갑부 축구선수? → 브루나이 왕의 조카로 현재 EPL 레스터시티 B팀 소속 ‘파이크 볼키아’. 재산 200억 달러, 구단주보다 재산이 많다. EPL 구단주 20명 중 그 보다 재산이 많은 사람은 ‘만수르’ 뿐이라고.(중앙)


10. 중국 마스크 업체 95% 도산 위기? → 전 세계 마스크 수요가 여전하지만 업체 대부분이 美FDA나 EU의 CE 인증을 받지 못해 주문이 소수 업체에만 몰려 나머지 업체는 도산 위기.(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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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10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김태년 원내대표는 "미통당의 제안이 '시간끌기용 꼼수' 아니길 바란다" 촉구했습니다. 원내대표는 “21 국회를 '준법국회' 만들기 위한 우리 민주당의 발걸음은 결코 멈추지 않을 "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꼼수는 커녕 씨알도 먹히는 짓걸이는 하덜 마라고 전해 줘요~

 

2. 주호영 원내대표는공수처는 대통령 주변의 권력을 감시하는 기구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인식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원내대표는 진정성을 보여주려면 공수처장 추천권을 야당에 넘기라 요구했습니다. 

그동안 짓을 생각하고 해라... 믿고 거기다 넘기겠냐~

 

3. 민주당 신동근 의원이 176명의 의원 전원이 있는 단체 텔레그램방에 '이재명식 기본소득' 비판한 장문의 글을 올려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 내부에서 이재명 지사가 "우파적 기획에 함몰됐다" 지적이 나온 것입니다. 

이런건 비판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건설적 논쟁이라고 하는 거란다~ 

 

4. 정청래 의원은 가짜뉴스·허위보도 언론에 대해 3배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있는언론중재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앞서 언론사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에 81% 국민이 찬성했습니다. 

지들도 언론인양 떠드는 앵벌이 유튜버도 저기에 포함시키길~

 

5. 극단적 선택을 것으로 추정되는평화의 우리집마포 쉼터 소장의 유품 중에 검찰 수사관 휴대전화 번호가 적힌 메모가 발견됐습니다. 검찰은 쉼터 소장이 수사 압박을 받아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선을 그은 상태입니다. 

조사 한번 한적 없다더니... 귀신이 곡할 노릇인가 봐요~

 

6. 정의연과 윤미향 의원을 지지하는 성명을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가입단체 명단 조작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연대회의 임원 등을 사문서위조 행사·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이라... 그래서 고소 고발 연습하는 거니? 

 

7. "법관 탄핵을 추진하겠다" 발언한 이수진 의원이 보수 단체에 의해 고발당했습니다.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는 의원의 발언이 협박죄의 성립요건인 '해악의 고지' 해당할 있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도둑놈한테도둑이야소리치니깜짝 놀랬다 화낸다더니...

 

8. 북한이 9 정오부터 청와대 핫라인을 포함해 남북한 모든 통신연락 채널을 완전히 차단·폐기한다고 밝혔습니다. , 대남 업무를 남측을 적으로 규정하는 '대적 사업'으로 바꾸겠다는 방침도 밝혀 남북관계가 중대 기로에 놓였습니다.

삐라 뿌리는 반대하면 빨갱이라는 원조 빨갱이부터 처리해야~

 

9. 법원이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함에 따라 향후 검찰과 부회장 측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입니다. 검찰은 17개월간 이어온 수사의 명분을 챙긴 반면 부회장은 최악의 상황을 모면하는 실리를 얻었다는 평가입니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 것이 명분이고 실리지... 갤럭시 파냐?

 

10. 대구시 긴급생계자금 부당 수령 공무원은 대구시 지원 대상과 공무원연금가입자 명단을 대조하는 과정에서 적발됐습니다. 대구시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사실을 모르는 공무원 가족이 신청한 사례가 대부분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구시 공무원 3800 명은 가족간의 대화가 많이 부족하셨던 모양입니다. 

 

11. ‘정의란 무엇인가 저자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한국의 코로나19 사태를 진단했습니다. 샌델 교수는 한국의 성공적인 방역 성과 등에 대해미국인으로서 경의를 표할 만큼 무척 인상 깊었다 말했습니다.

바로 대구 같은 경우만 아니면 어디 경의롭기만 하겠습니까마는~

 

12.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적극적인 진단검사가 한국에서 3800 명의 감염위험을 피할 있었다고 합니다. 버클리대 연구진은 코로나 19 억제조치가 확산을 막는데 효과를 냈다고 지적했습니다.

들었지? 그러니까 조금 불편해도 거리두기 하면 얼마나 좋니~

 

13. 구미의 '박정희와 구미공단'이란 단체가 박정희 대통령과 구미공단 근로자에게 헌정하는 기념비를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소는 경부고속도로 구미IC 입구, 새마을테마공원 곳으로 압축해 경북도·구미시와 협의 중입니다. 

지돈내고 만든다는 뭐라 없지만... 그냥 머리에 이고 있지 그러냐~

 

14. 식약처가 시중에 유통중인 크릴오일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12 제품이 부적합으로 나와 전량 회수·폐기할 방침입니다. 41 제품 가운데 12 제품에서 항산화제인 에톡시퀸과 추출용매 등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크릴오일은 건강기능식품도 아니고 그냥 일반식품인 것을... 크릴 먹다 큰일 날라~

 

15. 오늘 오후부터 제주도에는 장마가 시작돼 지역에 따라 시간당 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제주도 남부와 산지에 비가 시작돼 저녁부터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벌써 장마가 시작되는 구나... 다들 피해 없도록 조심 조심 조심~

 

평화시위로 전환 미국 시민들 "한국 탄핵촛불과 비슷". 

전직 장관들 '삐라 살포' 막은 정부 질타무조건 막아야". 

김무성의 '킹메이커' 조직 창립에 전직 의원 46 결집. 

안철수 "대선, 야권 누구도 승산 없어 국민 신뢰 얻어야". 

이재명신동근 의원 저격글 아냐함께 논의하기 위함. 

대구시 긴급생계자금 부당수령 공무원 3800 환수. 

"신천지 대구교회 다녀왔다" 거짓말한 20 징역 2. 

일본 연구팀 "전세계 핵탄두 13410, 북한 35". 

 

사람에게 이기려면 게임으로 이기려 해서는 된다. 연습과 노력으로 이겨야 한다. 

- 호건 -

 

어려서 즐겨 보던 무협지에는 강호에 숨어 있는 영웅호걸이 어찌나 많은지 이루 헤아리기 조차 어렵다는 것을 있습니다. 

재주, 재주 그리고 겨루기와 지혜조차 숨은 인재가 너무 나도 많다는 것을 말입니다. 

평생을 배워야 한다 말처럼 나의 재주를 믿고 까부는 것보다 아직은 연습과 노력이... 평생 필요로 것입니다. 

오늘도 당신의 노력에 아낌없는 격려와 찬사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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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당근마켓, 쇼핑 앱 2위... 11번가G마켓위메프 추월 외

 

1. 당근마켓, 쇼핑 앱 2위... 11번가·G마켓·위메프 추월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이 11번가, G마켓, 위메프, 티몬 등을 제치고 쇼핑 앱 이용자 수 2위에 올랐다. 와이즈앱이 발표한 '5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세대별 쇼핑 앱 사용 현황'에 따르면, 가장 많은 한국인이 이용한 쇼핑 앱은 쿠팡으로 5월 한 달 1349만 명이 이용했다.
 
 
2. 공정위, 배달의민족 '불공정 약관' 시정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의민족 이용약관을 심사하고 일부를 불공정 약관조항을 시정했다. 시정된 조항은 사업자의 법률상 책임을 부당하게 면제한 조항, 사업자의 일방적인 계약해지 조항, 소비자에게 개별통지 없이 서비스를 중단하는 조항, 사업자의 통지방식이 소비자에게 부당하게 불리한 조항이다.
 
 
3. 온누리DMC, 거주자 타기팅 광고... '크로스타겟' 플랫폼 앞세워
온누리DMC가 자사 플랫폼 '크로스타겟'을 통해 전국 아파트 거주자 타기팅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회사는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수요자 플랫폼(DSP) 크로스타겟으로 온·오프라인 행동 데이터를 활용해 차별화된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4. MZ세대 '1인 미디어' 시청 빈도 늘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MZ세대 900명을 대상으로 미디어·콘텐츠 이용 행태와 관련 인식을 조사한 데이터를 공개했다. 코로나19 확산 계기로 '1인 크리에이터·유튜버·BJ 영상', 'TV프로그램' 이용 빈도 크게 증가하였으며, 가장 선호하는 유료 OTT 1위는 넷플릭스(43.1%)로 나타났다.
 
 
5. 가비아 '퍼스트몰', 구글 '스마트 쇼핑' 연동 서비스 개시
가비아는 자사의 '퍼스트몰'이 AI 기술을 활용한 구글의 광고 서비스 '스마트 쇼핑' 연동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구글 스마트 쇼핑은 AI 기술을 활용해 구글 네트워크 사이트에 적절한 제품을 적합한 고객에게 적시에 노출해주는 자동화된 광고 서비스다.
 
 
6. '플래티어', 이커머스 위한 AI 개인화 상품 추천 백서 배포
플래티어는 '이커머스를 위한 인공지능(AI) 개인화 상품 추천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백서는 추천 시스템의 도입이나 개선을 고민하는 이커머스 기업 또는 서비스 운영자를 위해 초기의 상품 추천 유형과 한계를 짚어본다.
 
 
7. 퀴즈 풀고 돈도 벌고... 앱테크 화제
최근 '앱테크'가 젊은 세대를 넘어 중·장년층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앱테크란 애플리케이션(applicator)과 재테크(財tech)가 합쳐진 용어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자투리 시간에 푼돈을 모으는 것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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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10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7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10일) #

 

"울긋불긋 노랗게 물든 은행잎, 빨갛게 물든 단풍잎, 변함없이 푸르른 소나무, 맑고 높은 하늘, 시원하고 감미로운 바람, 책 읽는 소리, 활기찬 가족들, 가을이 있어 감사하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북한이 9일 남북한 사이의 모든 통신 채널을 끊는 초강수를 둠

조선중앙통신은 9일 오전 ‘북남 사이의 모든 통신 연락선들을 완전 차단해버리는 조치를 취함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6월 9일 정오부터 북남 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유지해 오던 북남 당국 사이의 통신연락선, 북남 군부 사이의 동서해통신연락선, 북남통신시험연락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와 청와대 사이의 직통통신 연락선을 완전 차단·폐기하게 된다”고 전했으며, 이번 조치로 남북관계가 다시 대립과 반목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것 아니냐는 비관적 전망이 나옴

- 이런 와중에도 여당에서는 청와대 출신 의원을 중심으로 우리 측 책임에 무게를 두며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음

 

 

<< 경제 일반 >>

1. 기획재정부가 9일 발표한 ‘재정동향 6월호’에 따르면 지난 1~4월 정부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43조3000억원 적자로서 월별 재정 통계를 작성한 2004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함

같은 기간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등 보장성 기금을 제외해 실질적인 국가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도 56조6000억원 적자로 최대였으며,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기업과 소비자의 경제활동이 위축돼 세금이 정상적으로 걷히지 않는 상황에서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확장 재정을 밀어붙인 결과임

 

 

<< 금융/부동산 >>

1.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7원10전 내린 달러당 1197원70전에 장을 마감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퍼진 이후 처음으로 1200원대에서 내려와 1100원대에 진입함

원·달러 환율이 이처럼 하락세로 돌아선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분석되며,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상대적으로 양호하며, 글로벌 시장에 달러가 많이 풀렸고,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다시 살아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됨

 

2. 한국은행이 이달 12일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통화정책·금융안정정책 수단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중장기 발전 전략인 ‘한국은행(BOK) 2030’을 9일 발표함

앞으로 기준금리 인하 여력이 줄어들 것이란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한은은 양적 완화 등 이른바 ‘비전통적 통화정책’에 관한 연구 및 도입 검토 작업을 본격화하기로 했으며 금융안정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은행 등 금융회사에 대한 단독검사권 확보 작업도 지속 추진하기로 함

 

3. 한화에너지와 한화종합화학이 2018년 투자한 미국의 수소트럭 스타트업 ‘니콜라’의 주가가 폭등하면서 한화그룹이 수조원대 ‘잭팟’을 터뜨릴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음

한화에너지와 한화종합화학은 2018년 니콜라에 5000만달러씩 1억달러(지분율 총 6.13%)를 투자했으며, 8일(현지시간) 기준 니콜라의 시가총액이 263억달러로 커지면서 2018년 1197억원의 초기 투자액이 2년도 안 돼 2조원으로 20배 가까이 불어난 셈이 됨

 

4.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서 기존 전세보증금 시세와 비슷하거나 10%가량 낮춘 보증금에 월세를 10만~20만원 받는 반전세가 유행하고 있음

이 같은 임대차 계약이 유행하는 것은 올해부터 전세보증금에도 소득세가 부과되기 때문이며, 주택임대소득법에 따라 부부 합산 보유 주택이 세 채 이상이면 월세뿐만 아니라 전세보증금에 대해서도 간주임대료를 계산해 세금을 납부해야 함

 

 

<< 국제 >>

1. 미국 증시 나스닥지수가 8일(현지시간) 1.13% 상승한 9924.75로 마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 이전인 지난 2월 19일 세운 사상 최고기록(9817.18)을 경신함

전문가들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두 달여 만에 44.7% 급등한 배경으로 세 가지를 꼽고 있으며, 첫째로 3월 초부터 이달 1일까지 석 달간 금융시장에 공급된 약 3조달러 규모의 유동성, 둘째 코로나19 여파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관련 분야가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떠오르고 인터넷·정보기술(IT) 기업들이 혜택을 보고 있다는 부분, 마지막으로 지난달부터 미국이 ‘코로나 봉쇄’를 풀고 경제활동을 재개하면서 경기가 ‘V’자 형태로 급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라는 요소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간주임대료(Deemed Rent, 看做賃貸料)

- 임대사업자가 월세 이외에 전세 또는 월세보증금으로부터 버는 수익을 일컫는 말로, 보증금에 일정 이율을 곱하여 계산한 금액을 소득금액 및 과세표준에 합산함. 월세, 전세, 반전세 간 조세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2011년부터 간주임대료를 계산하여 과세하는 제도가 도입되었음.

2018년 현재 간주임대료 과세대상은 부부 합산 3주택 이상 보유한 가구이며, 전용면적이 60㎡ 이하이면서 기준시가가 3억 원 이하인 주택의 경우 주택 수 계산에서 제외됨. 간주임대료를 구하는 방법은 조세특례제한법과 소득세법, 부가가치세법에 규정되어 있으며, 계산식은 법률마다 차이가 있음.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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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9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6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9일) #

 

"감사란 참 아이러니컬한 것이다. 정말 감사해야 될 사람들은 감사할 줄 모르고,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은 작은 것에도 감사하면서 산다."

- 짐 스토벌

 

 

<< 정치/외교 >>

1. 법원이 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함

- 하지만 검찰이 수사를 통해 상당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판단했으며, 삼성은 2년4개월 만의 ‘총수 재구속’ 위기에서 기사회생했지만 남은 재판 과정에서 검찰 측과 치열한 공방을 벌이게 됨

 

 

<< 경제 일반 >>

1. 올해 들어 국내에는 글로벌 정보기술(IT)기업의 데이터센터가 속속 들어서고 있음

- 미국의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소프트웨어업체인 서비스나우는 지난 4월 서울에 데이터센터를 마련했으며, 구글이 2월 서울에 데이터센터를 열었고,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올해 부산에 세 번째 거점을 세우기로 함

 

2.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YMTC가 3분기 SSD(데이터저장장치) 시장에 진출하며,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전문 SMIC는 3조원대 자금을 조달해 7나노미터(㎚, 1㎚=10억분의 1m) 이하 공정 개발을 본격화함

- 삼성전자 등 한국 업체가 주도하고 있는 SSD와 파운드리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이 ‘한국 추격’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옴

 

 

<< 금융/부동산 >>

1. 네이버파이낸셜이 ‘연 3% 수익률에 결제 시 3% 포인트 적립’과 같은 혜택을 담은 ‘네이버통장’을 8일 출시하며 금융 부문에 본격적으로 뛰어듬

- 같은 날 카카오페이는 은행 제휴 통장을 내놓으며 맞불을 놨으며, 정보기술(IT) 공룡들의 경쟁이 금융으로 옮겨붙는 양상임

 

2. 원·달러 환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된 후 최저치인 1200원대 초반까지 떨어져 외국인 자금 유입 기대를 높이고 있음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원30전 내린 1204원80전에 마감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작년 말 1156원40전에서 지난 3월 19일 1285원70전으로 치솟은 뒤 5월 말까지도 1200원대에서 맴돌았으나 이달 들어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는 것임

 

3.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사회적 책임투자 목적으로 발행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지속가능ESG채권펀드’를 출시함

- 국내 ESG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형 펀드로는 처음 등장한 상품으로, 미래에셋지속가능ESG채권펀드는 신용등급 AA- 이상의 국내 상장사 가운데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ESG 평가에서 B+ 이상의 등급을 받은 기업의 채권 및 ESG목적발행채권에 투자함

 

4. 역대 최저 수준인 저금리 시대를 맞아 시세 상승과 임대 수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꼬마빌딩의 인기가 치솟고 있음

- 꼬마빌딩은 통상 연면적 99~330㎡(30~100평)의 5층 미만 건물을 가리키며, 8일 토지건물 정보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서울 지역 꼬마빌딩 매매가는 2015년 대지면적 3.3㎡당 평균 3242만원이던 것이 지난달 말 기준 평균 5549만원으로 상승함

- 또한 전국 법원경매 시장에서 연면적 99~330㎡ 규모의 ‘꼬마빌딩’ 몸값이 치솟고 있으며, 건물 한 채에 40명이 넘는 응찰자가 몰리는가 하면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200%를 넘기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음

 

 

<< 국제 >>

1. 8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7월 인도분은 시초가(39.41달러)보다 약 1.9% 오른 40.19달러에 거래되면서 브렌트유에 이어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도 배럴당 40달러를 돌파함

유가 반등세는 주요 산유국이 역대 최대 규모의 감산(하루 960만 배럴)을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한 데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 봉쇄’를 풀고 경제활동을 재개하면서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작용했기 때문임

 

2. 중국의 대표 IT 기업들인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가 올해 들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장악하고 있는 클라우드 등 미래 기술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잇달아 발표함

텐센트는 지난달 26일 5년간 5000억위안(약 85조원)을 투자해 미래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발표했고, 알리바바는 지난 4월 클라우드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구축에 2000억위안(약 34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으며,  바이두 역시 14억위안(약 2393억원)을 바이두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 프로젝트에 투입함

 

3. 석유수출국기구(OPEC) 13개국과 러시아 등 10개 주요 산유국 연합체인 OPEC+는 다음달 하루평균 960만 배럴을 감산하기로 지난 6일 결정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는 원유 공식 판매가격(OSP)을 대폭 인상함

- 하지만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파슬리에너지, WPX에너지 등 셰일기업이 셰일오일 시추홀 일부를 재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으며, 이는 유가가 배럴당 40달러를 넘기자 당장 현금흐름이 필요한 에너지기업들이 증산에 나섰다는 얘기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파운드리

다른 업체가 설계한 반도체를 생산해서 공급해 주는 사업을 말함. 수탁생산의 일종으로 일반제조업의 OEM공급과 비슷한 개념인 '수탁 반도체 제조 사업'이며, 즉, 팹리스(Fabless)의 생산부분을 맡아주는 사업을 파운드리(foundry)라고 함. 팹리스(Fabless)란 생산은 하지않고 반도체 설계만 하는 업체임. 따라서 파운드리사업은 팹리스 업체에서 설계한 반도체를 생산해서 공급해 주는 일을 함. 1980년대 후반부터 생산설비를 갖추지 않고 설계만 하는 팹리스(fabless) 업체가 급증하였고 투자부담을 줄이기 위해 반도체 업계의 아웃소싱 수요가 많아져 파운드리사업이 급성장을 이루었음. 세계적인 반도체 파운드리업체는 대만 TSMC(Taiwan Semiconductor Mfg Co.)와 UMC(United Microelectronics Corp.)임.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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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9맇(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8(현지시간) 빠른 경제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큰 폭 상승… 다우 +461.46(+1.70%) 27,572.44, 나스닥 +110.67(+1.13%) 9,924.75, S&P500 3,232.39(+1.20%), 필라델피아반도체 1,998.62(-0.26%)
● 국제유가($,배럴), 사우디 등 자발적 추가 감산 중단 등에 급락 … WTI -1.36(-3.44%) 38.19, 브렌트유 -1.50(-3.55%) 40.80
● 국제금($,온스), Fed 추가 부양책 기대감 등에 상승... Gold +22.10(+1.31%) 1,705.10
● 달러 index, 빠른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하락... -0.22(-0.24%) 96.70
● 역외환율(원/달러), -7.78(-0.65%) 1,195.95
● 유럽증시, 영국(-0.18%), 독일(-0.22%), 프랑스(-0.43%)
● 美 5월 고용추세지수 46.28…연속 폭락 멈추고 반등
● NYT "트럼프, 위구르 인권법 서명할 예정"
● 뉴욕 연은 "5월 설문조사 소비자 경제 전망 더 낙관적"
● 백악관 경제보좌관 "6월 고용보고서 코로나19 구제안에 절대적 영향"
● 美 소매협회, 수입물동량 전망 상향 조정
● NBER "美경제 2월 공식 침체 돌입" 선언…128개월 확장세 막 내려
● WHO 전문가 "코로나19, 무증상 환자의 바이러스 전파 드물어"
● 사우디 에너지 장관 "6월 이후 합의 이상 감산 중단할 것"
● 보잉 주가, 최악 국면 지났다는 전망에 12% 급등
● 테슬라 주가 900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도전
● 던킨, 2만5천면 채용 예정…코로나19 탈출 기지개
● BP, 1만명 가까이 감원 계획
● 獨 4월 산업생산 전년비 17.9%↓…사상 최대 낙폭
● CE "글로벌 경기회복·부양책이 中 수출입 안정시킬 것"
● 북한 "오늘 12시부터 청와대 포함 모든 연락선 차단·폐기"

[기업/산업]
● 총수 구속 면한 삼성, 준법경영 강화하나
● 검찰 "이재용 영장기각 아쉬워" vs 변호인단 "혐의 소명 안돼"
● 갤노트20·Z플립5G·폴드2 8월 5일 '온라인 언팩'서 베일벗는다
● 5G상용화 1년만에 SKT 가입자 첫300만명 달성…5G점유율 10%시대
● 토스, 결제정보 도용 938만원 피해…회원 탈퇴 러시
● 팔리지않은 식재료 산처럼 쌓였다
● 주식자금 리쇼어링…'동학개미' 34조 순매수
● "아직도 3% 금리 상품 있다고?"…저금리 허기, 핀테크서 채운다
● 위기때 달러자산 샀던 韓머니…이젠 국내주식 통큰 투자
● 원유파생상품·급락장 베팅한 개미들은 '눈물' 
● 최고가 아파트 韓·日 비슷해져 
● '실직 쇼크' 증폭되는 제조업…車·전자통신 직격탄
● 식당매출 7조↓…한식 22% 뚝, 치킨집 30% 뚝뚝
● AI가 쇳물 상태 관리하고…편의점은 생방송으로 신선식품 판매
● 디지털이 산업 간 경계 무너뜨려
● 데이터센터 설립 붐…시장 선점 위해 적과도 손잡는다
● 中 BAT, 클라우드에 120조 투자…美 아마존·MS 아성에 도전
● 기업 60% "환경규제 강화돼 제품가격 올려" 
● 자율차 사고위 신설하고 블랙박스 설치도 의무화
● '코로나 대출' 증가…은행들, 1분기 BIS비율 0.54%P 하락 
● 네이버-카카오 '핀테크 격돌'…같은 날 '파격우대' 통장 
● '막강 이사회' 등에 업고 금감원에 반기 드는 은행들
● 포스코, 사상 첫 유급휴업…강철기업도 못 버텼다
● 한화가 투자한 美 수소차업체 나스닥 상장
● '국가 대항전' 된 반도체…中, SSD 시장도 진출
● 현대重 "문 닫을 수 있단 각오로 안전경영"
● 대우조선, 러시아서 LNG 설비 2척…9013억 수주
● 스마트시티 구현할 레이더 기술…만도, 비트센싱에 전략적 투자
● 신한금융 '한국판 뉴딜'에 일자리 6700개
● '키코 배상안' 벼랑끝 금감원…내주 은행 자율협의체 가동
● '포스트 실명확인' 본격 논의…금융실명제 혁신TF 시동
● GS주유소서 뜬 드론, 샌드위치 싣고 인근 초등학교로…
● 닛산, 韓철수 앞두고 눈물의 폭탄 세일…알티마 등 최대 35% 할인판매
● 네이버 "클라우드도 접수하겠다"…외국업체 공세 맞서 금융·공공부문 수주 확대 
● 스카이랩스 이병환 대표, 웨어러블 반지 끼면 부정맥 99% 탐지
● 정품가의 30분의 1…인공 다이아몬드 
● 에어컨 흡기구에 붙이면 OK…살균 필터로 바이러스 박멸
● 환경업체 EMC, 민간 폐수처리 사업 진출
● 공간 나누고 거리 두고…확 바뀐 코로나시대 오피스
● 하겐다즈, 서울에 세계 첫 배달전용 매장
● 역대급 무더위 예고…아이스크림 大戰 온다
● 롯데면세점, 비대면 업무 확대…순환 재택근무·영상회의 도입
● 자가면역질환→암→안과질환…바이오시밀러 3차 戰場은 '눈' 
● 코스맥스바이오, 中 암웨이에 건강기능식품 납품
● 마크로젠 "코로나 진단키트 美 FDA서 승인 심사 중" 
● 코미팜, 코로나 치료 물질…美 FDA에 임상시험 신청
● 공매도 금지한 덕에 코스피 9% 더 올랐다
● "공매도 재개땐 개미들 피바람"…"투자자가 우려하는 폭락없다" 
● 한토신은 왜 '오피스 최고가' 베팅했나
● LNG선 수주 잭팟…관련 없는 포스코강판 '묻지마 투자' 주의
● 원화 강세로 외국인 컴백땐…은행株 볕든다
● 상승세 탄 체리부로, BW발행 소식에 주춤
● 전세계는 '딜리버리 홀릭'…음식배달 기업 뜬다
● '기력' 되찾은 LG디스플레이…하반기 실적 '햇살'? 
● "케이씨씨글라스 여전히 싸다" 
● 숨 고르는 5G장비株 '2차 랠리' 오나
● '동학개미' 최대수혜자는 키움證 
● CJ CGV, 베트남법인 지분 324억에 처분
● NH증권 "한국판 MSCI 지수 개발"
● "CJ ENM 드라마, 美·英처럼 주 1회 방영·주 4일 제작 시도" 
● 교보문고 온라인 매출, 오프라인 첫 추월

[경제/증시/부동산]
● "올해 세계 성장률 - 5.2% 전망"
● 실업급여 월 1兆 처음 넘었다
● 3개월째 자소서 수십장 쓰는 20代…고깃집 알바도 41대 1
● 내년 최저임금 11일 논의 시작
● 취업 못하고 직장서 밀려나고…2030 '코로나發 일자리 수난'
● 국세청 '무늬만 회사차' 세무조사 착수
● 힘 빠지는 强달러…외국인 다시 돌아오나
● 넉달째 韓주식 팔아치운 외국인…채권은 5개월 연속 순매수 행진
● 47% vs -6%…헤지펀드, 코로나 이후 수익률 천차만별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재인 대통령 "위안부 운동 대의 지켜져야"
● '기본소득' 판 키운 이낙연 "취지 이해…찬반논의 환영"
● '巨與 독주' 비판 의식했나…"법대로" 150분 만에 한발 물러선 與
● 與野 원구성 시한 넘기자…국회의장 "12일까지 끝내라"
● 송영길 "대북전단 현행법으로 제지"…지성호 "김여정 하명법 중단을"
● 김정은 보름 만에 등장…對南 메시지는 없어
● 삼성 "구속은 피했지만 여전히 엄중…중요한 경영 현안도 첩첩산중"
● 검찰수사심의委 열릴 가능성 커져…11일 개최여부 결정
● "공기업 신입 뽑기전 유휴인력 재배치하라"
● 10개월 걸친 신라젠 수사…"정계 로비 단서 발견못해"
● 서울시민 코로나 증상 없어도 '무료 검사'

[국제/해외]
● 대선가도 빨간불 켜진 트럼프…友軍도 흔들
● 과도한 재선 욕심이 트럼프 오판 불렀다
● 힐러리도 못했는데…바이든 '과반 지지율' 잇따라 달성
● 집단시위·봉쇄완화에 하루 13만명 확진…러·인도 '정점'도 안찍어
● 日, 긴급사태 해제 빨랐나…'깜깜이 전파' 2주새 급증
● 뉴욕, 경제활동 기지개…'코로나 극복 시험대' 주목
● 英 제약사, 美 길리어드에 합병 타진
● 뉴질랜드, 곧 '코로나 종식' 선언
● 코로나發 줄파산 우려…"기업들, 현금 확보하라"
● 시진핑-리커창 '노점 경제' 갈등說
● 1대1 원격수업 美 펠로톤…'홈트레이닝계 넷플릭스'로
● 플로이드 사망 후폭풍…美 경찰개혁 수면 위로
● 글로벌자금 대거 신흥국行…남아공·러시아 통화 초강세
● 中 "폼페이오는 나치 괴벨스"
● 영국도 전기차 교체 보조금 900만원 준다···테슬라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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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9맇(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8(현지시간) 빠른 경제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큰 폭 상승… 다우 +461.46(+1.70%) 27,572.44, 나스닥 +110.67(+1.13%) 9,924.75, S&P500 3,232.39(+1.20%), 필라델피아반도체 1,998.62(-0.26%)
● 국제유가($,배럴), 사우디 등 자발적 추가 감산 중단 등에 급락 … WTI -1.36(-3.44%) 38.19, 브렌트유 -1.50(-3.55%) 40.80
● 국제금($,온스), Fed 추가 부양책 기대감 등에 상승... Gold +22.10(+1.31%) 1,705.10
● 달러 index, 빠른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하락... -0.22(-0.24%) 96.70
● 역외환율(원/달러), -7.78(-0.65%) 1,195.95
● 유럽증시, 영국(-0.18%), 독일(-0.22%), 프랑스(-0.43%)
● 美 5월 고용추세지수 46.28…연속 폭락 멈추고 반등
● NYT "트럼프, 위구르 인권법 서명할 예정"
● 뉴욕 연은 "5월 설문조사 소비자 경제 전망 더 낙관적"
● 백악관 경제보좌관 "6월 고용보고서 코로나19 구제안에 절대적 영향"
● 美 소매협회, 수입물동량 전망 상향 조정
● NBER "美경제 2월 공식 침체 돌입" 선언…128개월 확장세 막 내려
● WHO 전문가 "코로나19, 무증상 환자의 바이러스 전파 드물어"
● 사우디 에너지 장관 "6월 이후 합의 이상 감산 중단할 것"
● 보잉 주가, 최악 국면 지났다는 전망에 12% 급등
● 테슬라 주가 900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도전
● 던킨, 2만5천면 채용 예정…코로나19 탈출 기지개
● BP, 1만명 가까이 감원 계획
● 獨 4월 산업생산 전년비 17.9%↓…사상 최대 낙폭
● CE "글로벌 경기회복·부양책이 中 수출입 안정시킬 것"
● 북한 "오늘 12시부터 청와대 포함 모든 연락선 차단·폐기"

[기업/산업]
● 총수 구속 면한 삼성, 준법경영 강화하나
● 검찰 "이재용 영장기각 아쉬워" vs 변호인단 "혐의 소명 안돼"
● 갤노트20·Z플립5G·폴드2 8월 5일 '온라인 언팩'서 베일벗는다
● 5G상용화 1년만에 SKT 가입자 첫300만명 달성…5G점유율 10%시대
● 토스, 결제정보 도용 938만원 피해…회원 탈퇴 러시
● 팔리지않은 식재료 산처럼 쌓였다
● 주식자금 리쇼어링…'동학개미' 34조 순매수
● "아직도 3% 금리 상품 있다고?"…저금리 허기, 핀테크서 채운다
● 위기때 달러자산 샀던 韓머니…이젠 국내주식 통큰 투자
● 원유파생상품·급락장 베팅한 개미들은 '눈물' 
● 최고가 아파트 韓·日 비슷해져 
● '실직 쇼크' 증폭되는 제조업…車·전자통신 직격탄
● 식당매출 7조↓…한식 22% 뚝, 치킨집 30% 뚝뚝
● AI가 쇳물 상태 관리하고…편의점은 생방송으로 신선식품 판매
● 디지털이 산업 간 경계 무너뜨려
● 데이터센터 설립 붐…시장 선점 위해 적과도 손잡는다
● 中 BAT, 클라우드에 120조 투자…美 아마존·MS 아성에 도전
● 기업 60% "환경규제 강화돼 제품가격 올려" 
● 자율차 사고위 신설하고 블랙박스 설치도 의무화
● '코로나 대출' 증가…은행들, 1분기 BIS비율 0.54%P 하락 
● 네이버-카카오 '핀테크 격돌'…같은 날 '파격우대' 통장 
● '막강 이사회' 등에 업고 금감원에 반기 드는 은행들
● 포스코, 사상 첫 유급휴업…강철기업도 못 버텼다
● 한화가 투자한 美 수소차업체 나스닥 상장
● '국가 대항전' 된 반도체…中, SSD 시장도 진출
● 현대重 "문 닫을 수 있단 각오로 안전경영"
● 대우조선, 러시아서 LNG 설비 2척…9013억 수주
● 스마트시티 구현할 레이더 기술…만도, 비트센싱에 전략적 투자
● 신한금융 '한국판 뉴딜'에 일자리 6700개
● '키코 배상안' 벼랑끝 금감원…내주 은행 자율협의체 가동
● '포스트 실명확인' 본격 논의…금융실명제 혁신TF 시동
● GS주유소서 뜬 드론, 샌드위치 싣고 인근 초등학교로…
● 닛산, 韓철수 앞두고 눈물의 폭탄 세일…알티마 등 최대 35% 할인판매
● 네이버 "클라우드도 접수하겠다"…외국업체 공세 맞서 금융·공공부문 수주 확대 
● 스카이랩스 이병환 대표, 웨어러블 반지 끼면 부정맥 99% 탐지
● 정품가의 30분의 1…인공 다이아몬드 
● 에어컨 흡기구에 붙이면 OK…살균 필터로 바이러스 박멸
● 환경업체 EMC, 민간 폐수처리 사업 진출
● 공간 나누고 거리 두고…확 바뀐 코로나시대 오피스
● 하겐다즈, 서울에 세계 첫 배달전용 매장
● 역대급 무더위 예고…아이스크림 大戰 온다
● 롯데면세점, 비대면 업무 확대…순환 재택근무·영상회의 도입
● 자가면역질환→암→안과질환…바이오시밀러 3차 戰場은 '눈' 
● 코스맥스바이오, 中 암웨이에 건강기능식품 납품
● 마크로젠 "코로나 진단키트 美 FDA서 승인 심사 중" 
● 코미팜, 코로나 치료 물질…美 FDA에 임상시험 신청
● 공매도 금지한 덕에 코스피 9% 더 올랐다
● "공매도 재개땐 개미들 피바람"…"투자자가 우려하는 폭락없다" 
● 한토신은 왜 '오피스 최고가' 베팅했나
● LNG선 수주 잭팟…관련 없는 포스코강판 '묻지마 투자' 주의
● 원화 강세로 외국인 컴백땐…은행株 볕든다
● 상승세 탄 체리부로, BW발행 소식에 주춤
● 전세계는 '딜리버리 홀릭'…음식배달 기업 뜬다
● '기력' 되찾은 LG디스플레이…하반기 실적 '햇살'? 
● "케이씨씨글라스 여전히 싸다" 
● 숨 고르는 5G장비株 '2차 랠리' 오나
● '동학개미' 최대수혜자는 키움證 
● CJ CGV, 베트남법인 지분 324억에 처분
● NH증권 "한국판 MSCI 지수 개발"
● "CJ ENM 드라마, 美·英처럼 주 1회 방영·주 4일 제작 시도" 
● 교보문고 온라인 매출, 오프라인 첫 추월

[경제/증시/부동산]
● "올해 세계 성장률 - 5.2% 전망"
● 실업급여 월 1兆 처음 넘었다
● 3개월째 자소서 수십장 쓰는 20代…고깃집 알바도 41대 1
● 내년 최저임금 11일 논의 시작
● 취업 못하고 직장서 밀려나고…2030 '코로나發 일자리 수난'
● 국세청 '무늬만 회사차' 세무조사 착수
● 힘 빠지는 强달러…외국인 다시 돌아오나
● 넉달째 韓주식 팔아치운 외국인…채권은 5개월 연속 순매수 행진
● 47% vs -6%…헤지펀드, 코로나 이후 수익률 천차만별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재인 대통령 "위안부 운동 대의 지켜져야"
● '기본소득' 판 키운 이낙연 "취지 이해…찬반논의 환영"
● '巨與 독주' 비판 의식했나…"법대로" 150분 만에 한발 물러선 與
● 與野 원구성 시한 넘기자…국회의장 "12일까지 끝내라"
● 송영길 "대북전단 현행법으로 제지"…지성호 "김여정 하명법 중단을"
● 김정은 보름 만에 등장…對南 메시지는 없어
● 삼성 "구속은 피했지만 여전히 엄중…중요한 경영 현안도 첩첩산중"
● 검찰수사심의委 열릴 가능성 커져…11일 개최여부 결정
● "공기업 신입 뽑기전 유휴인력 재배치하라"
● 10개월 걸친 신라젠 수사…"정계 로비 단서 발견못해"
● 서울시민 코로나 증상 없어도 '무료 검사'

[국제/해외]
● 대선가도 빨간불 켜진 트럼프…友軍도 흔들
● 과도한 재선 욕심이 트럼프 오판 불렀다
● 힐러리도 못했는데…바이든 '과반 지지율' 잇따라 달성
● 집단시위·봉쇄완화에 하루 13만명 확진…러·인도 '정점'도 안찍어
● 日, 긴급사태 해제 빨랐나…'깜깜이 전파' 2주새 급증
● 뉴욕, 경제활동 기지개…'코로나 극복 시험대' 주목
● 英 제약사, 美 길리어드에 합병 타진
● 뉴질랜드, 곧 '코로나 종식' 선언
● 코로나發 줄파산 우려…"기업들, 현금 확보하라"
● 시진핑-리커창 '노점 경제' 갈등說
● 1대1 원격수업 美 펠로톤…'홈트레이닝계 넷플릭스'로
● 플로이드 사망 후폭풍…美 경찰개혁 수면 위로
● 글로벌자금 대거 신흥국行…남아공·러시아 통화 초강세
● 中 "폼페이오는 나치 괴벨스"
● 영국도 전기차 교체 보조금 900만원 준다···테슬라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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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9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6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9일) #

 

"감사란 참 아이러니컬한 것이다. 정말 감사해야 될 사람들은 감사할 줄 모르고,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은 작은 것에도 감사하면서 산다."

- 짐 스토벌

 

 

<< 정치/외교 >>

1. 법원이 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함

- 하지만 검찰이 수사를 통해 상당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판단했으며, 삼성은 2년4개월 만의 ‘총수 재구속’ 위기에서 기사회생했지만 남은 재판 과정에서 검찰 측과 치열한 공방을 벌이게 됨

 

 

<< 경제 일반 >>

1. 올해 들어 국내에는 글로벌 정보기술(IT)기업의 데이터센터가 속속 들어서고 있음

- 미국의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소프트웨어업체인 서비스나우는 지난 4월 서울에 데이터센터를 마련했으며, 구글이 2월 서울에 데이터센터를 열었고,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올해 부산에 세 번째 거점을 세우기로 함

 

2.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YMTC가 3분기 SSD(데이터저장장치) 시장에 진출하며,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전문 SMIC는 3조원대 자금을 조달해 7나노미터(㎚, 1㎚=10억분의 1m) 이하 공정 개발을 본격화함

- 삼성전자 등 한국 업체가 주도하고 있는 SSD와 파운드리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이 ‘한국 추격’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옴

 

 

<< 금융/부동산 >>

1. 네이버파이낸셜이 ‘연 3% 수익률에 결제 시 3% 포인트 적립’과 같은 혜택을 담은 ‘네이버통장’을 8일 출시하며 금융 부문에 본격적으로 뛰어듬

- 같은 날 카카오페이는 은행 제휴 통장을 내놓으며 맞불을 놨으며, 정보기술(IT) 공룡들의 경쟁이 금융으로 옮겨붙는 양상임

 

2. 원·달러 환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된 후 최저치인 1200원대 초반까지 떨어져 외국인 자금 유입 기대를 높이고 있음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원30전 내린 1204원80전에 마감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작년 말 1156원40전에서 지난 3월 19일 1285원70전으로 치솟은 뒤 5월 말까지도 1200원대에서 맴돌았으나 이달 들어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는 것임

 

3.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사회적 책임투자 목적으로 발행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지속가능ESG채권펀드’를 출시함

- 국내 ESG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형 펀드로는 처음 등장한 상품으로, 미래에셋지속가능ESG채권펀드는 신용등급 AA- 이상의 국내 상장사 가운데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ESG 평가에서 B+ 이상의 등급을 받은 기업의 채권 및 ESG목적발행채권에 투자함

 

4. 역대 최저 수준인 저금리 시대를 맞아 시세 상승과 임대 수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꼬마빌딩의 인기가 치솟고 있음

- 꼬마빌딩은 통상 연면적 99~330㎡(30~100평)의 5층 미만 건물을 가리키며, 8일 토지건물 정보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서울 지역 꼬마빌딩 매매가는 2015년 대지면적 3.3㎡당 평균 3242만원이던 것이 지난달 말 기준 평균 5549만원으로 상승함

- 또한 전국 법원경매 시장에서 연면적 99~330㎡ 규모의 ‘꼬마빌딩’ 몸값이 치솟고 있으며, 건물 한 채에 40명이 넘는 응찰자가 몰리는가 하면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200%를 넘기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음

 

 

<< 국제 >>

1. 8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7월 인도분은 시초가(39.41달러)보다 약 1.9% 오른 40.19달러에 거래되면서 브렌트유에 이어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도 배럴당 40달러를 돌파함

유가 반등세는 주요 산유국이 역대 최대 규모의 감산(하루 960만 배럴)을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한 데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 봉쇄’를 풀고 경제활동을 재개하면서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작용했기 때문임

 

2. 중국의 대표 IT 기업들인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가 올해 들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장악하고 있는 클라우드 등 미래 기술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잇달아 발표함

텐센트는 지난달 26일 5년간 5000억위안(약 85조원)을 투자해 미래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발표했고, 알리바바는 지난 4월 클라우드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구축에 2000억위안(약 34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으며,  바이두 역시 14억위안(약 2393억원)을 바이두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 프로젝트에 투입함

 

3. 석유수출국기구(OPEC) 13개국과 러시아 등 10개 주요 산유국 연합체인 OPEC+는 다음달 하루평균 960만 배럴을 감산하기로 지난 6일 결정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는 원유 공식 판매가격(OSP)을 대폭 인상함

- 하지만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파슬리에너지, WPX에너지 등 셰일기업이 셰일오일 시추홀 일부를 재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으며, 이는 유가가 배럴당 40달러를 넘기자 당장 현금흐름이 필요한 에너지기업들이 증산에 나섰다는 얘기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파운드리

다른 업체가 설계한 반도체를 생산해서 공급해 주는 사업을 말함. 수탁생산의 일종으로 일반제조업의 OEM공급과 비슷한 개념인 '수탁 반도체 제조 사업'이며, 즉, 팹리스(Fabless)의 생산부분을 맡아주는 사업을 파운드리(foundry)라고 함. 팹리스(Fabless)란 생산은 하지않고 반도체 설계만 하는 업체임. 따라서 파운드리사업은 팹리스 업체에서 설계한 반도체를 생산해서 공급해 주는 일을 함. 1980년대 후반부터 생산설비를 갖추지 않고 설계만 하는 팹리스(fabless) 업체가 급증하였고 투자부담을 줄이기 위해 반도체 업계의 아웃소싱 수요가 많아져 파운드리사업이 급성장을 이루었음. 세계적인 반도체 파운드리업체는 대만 TSMC(Taiwan Semiconductor Mfg Co.)와 UMC(United Microelectronics Corp.)임.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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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9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1m 거리 유지하면 코로나 감염 위험 82% 낮출 수 있다’ → ‘마스크를 착용하면 감염 위험을 85%까지 줄일 수 있어’. 정은경 본부장, 거리두기, 마스크 습관화 당부.(동아)


2. 스위스의 기본소득 → 2016년 국민투표에서 부결된 스위스 기본소득의 핵심은 1인당 월 317만원씩 지급하되 기존의 복지(양육, 주택, 교육...)는 다 없앤다는 것이다.(문화, 외부 칼럼)


3. 기본소득제 찬반 팽팽 → 리얼미터 - YTN(5일) 조사, '최소한의 생계 보장을 위한 기본소득제‘ 찬반 설문, '찬성’ 48.6% vs ‘반대’ 42.8%.(아시아경제 외)


4. 한국의 자영업 → 우리나라 자영업자 수는 722만명으로 고용시장에서 자영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5.1%로 OECD 37개국 중 7번째로 자영업 비중이 높다.(헤럴드경제)


5. 美 공화당 거물들 속속 ‘트럼프 재선 반대’ → 파월, 매티스 ‘지지 안한다’ 밝힌데 이어 부시 형제, 밋 롬니, 맥케인 미망인 등도 반대 표시 고심 중.(헤럴드경제)


6. ‘장마철’ → 평년 장마철 길이는 32일이지만 이 중 비가 온 날은 53.4%인 17.1일. 장마철 강수 일수 비율이 가장 작았던 해는 1994년으로 20%에 그쳤다.(헤럴드경제)


7. 싸이월드 폐업... → 한때 가입자 3000만명에 월 접속자가 2000만명에 달했던 '토종 SNS'... 지금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 월접속자 1000만명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얼마나 압도적이었나 알 수 있다.(아시아경제, 칼럼)

*‘익스플로러’도 한때 점유율 90%를 넘었지만 최근 8%선으로 추락


8. 뉴질랜드 코로나 ‘0’ → 마지막 환자 완치 격리 해제. 1000명 이상 감염자가 나온 국가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청정국' 달성. 세계 감염자 총숫자는 시위 등으로 급증.(매경)


9. ‘원 플러스 원(1+1)’ 상품 사라지나? → 환경부, 다음 달부터 포장 쓰레기를 줄일 목적으로 판촉용으로 제품을 여러 개 다시 묶거나 붙여 파는 ‘재포장’ 금지. 업계, ‘과도한 규제’...(한경)


10. 기타 → ①5월 실업급여 지급액 1조 162억, 월 1兆 처음 넘어

②코로나... 상반기 교보문고 온라인 매출이 56.3%로 오프라인 매출(43.7%)을 처음으로 추월

③구로구 中동포교회 쉼터서 9명 확진...

④국세청, 회삿돈으로 수억 슈퍼카, 유흥업소 출입... ·SNS에 자랑까지한 기업 오너 24명과 가족 세무조사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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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9일 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서울 양천구 탁구장을 다녀온 인천공항 세관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수도권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누적 확진자는 첫 발생 137일 만에 1천 명을 넘었습니다.

■ 소규모 집단 감염 등으로 서울시의 코로나19 누적 환자가 천 명을 넘었습니다. 2차 대유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징조라고 판단한 박원순 시장은 집단감염 감염이 발생한 방문판매업체 모임을 금지하고, 탁구장 운영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 여야가 법사위원장 등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국 21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이 법정 시한을 넘기게 됐습니다.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모레까지 상임위별 인원수를 정하자는 데만 합의했습니다.

■ 북한이 오늘 정오부터 남북을 잇는 모든 통신연락선을 완전히 차단·폐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여정 부부장이 어제 대남사업 부서 회의에서 대남사업을 철저히 대적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모든 통신연락선을 차단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일본에서 어제 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되어 누적확진자는 1만7천932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나 총 9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최근 2주 동안 발생한 확진자 중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는 이들이 55%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기리는 마지막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플로이드 사망을 계기로 예산 삭감 등 경찰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경찰 해체는 물론 예산 삭감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미국 대통령선거를 5개월여 앞둔 가운데, 현지시간 8일 CNN이 미국 성인 1천2백여명을 상대로 실시해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바이든의 지지율은 55%로 트럼프 41%보다 14%포인트 앞섰습니다. 

■ 1천700만 명이 가입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도용돼 몰래 결제가 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 3일 토스에서 이용자 8명이 자신도 모르는 온라인 결제가 이뤄졌다고 회사측에 신고했으며 피해 금액은 모두 938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불법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돼 이 부회장은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구속영장 기각에 대해 검찰은 사건의 중대성과 확보된 증거에 비춰 아쉽다고 했는데 1년 7개월 동안 이어진 수사는 동력을 잃게 됐습니다.

■ 엊그제 숨진 채 발견된 위안부 피해자 쉼터 소장의 부검이 이뤄졌는데 자해 흔적 등이 발견됐고, 빈소는 서울 세브란스병원에 비공개로 마련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위안부 지원 운동 자체를 부정하려는 시도는 옳지 않다면서 모금의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바이오기업 신라젠의 불공정 거래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과 관련된 정관계 로비 의혹은 실체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서류상 회사를 통해서 천 9백억 원대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 문은상 신라젠 대표와 이용한 전 대표 등 아홉 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최근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할인점과 편의점까지 앞다퉈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덴탈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외품 승인을 받지 않아서 필터가 아예 없거나 성능이 KF 마스크의 10~20% 수준이라 소비자가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 최근 한 싱가포르 보안업체가 해외 인터넷 암시장에서 불법 거래되는 국내 고객들의 카드 정보 90만 건을 파악해 우리 금융당국에 통보했다고 합니다. 불법 거래된 카드 정보가 포스단말기 해킹을 통해 해외로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됐는데, 카드업계는 준비가 완료되는대로 카드 명의자에게 정보 도난 사실을 통보할 계획입니다.

■ 세계은행이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월보다 무려 7.7%포인트나 떨어뜨린 마이너스 5.2%로 크게 끌어내렸습니다. 세계은행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이자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3배가량 가파른 경기침체라고 평가했습니다.

■ 부산의 첫 코로나19 바이러스 집단 감염지였던 온천교회 신도 중 감염이 됐다가 지금은 다 나은 완치자 21명이 당국에 혈장을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완치자의 혈장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체가 있는데, 치료제 개발을 위해서는 적어도 150명 넘는 사람들의 혈장이 필요합니다.

■ 오는 29일부터 어린이 보호 구역에 불법 주정차 된 차량을 시민들이 직접 신고하는 주민 신고제가 시행됩니다. 초등학교 정문 앞에 1분 넘게 주정차 한 차량을 발견한 시민은 스마트폰 '안전 신문고' 앱을 통해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승용차 기준으로 과태료 8만 원이 부과됩니다.

■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이 1조 원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구직급여 월 지급 총액이 1조 원을 넘어선 건 지난 1995년 고용보험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는데요. 다만,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전월 대비 1만 8천 명 줄어드는 등 증가세가 진정되는 양상이라고 합니다. 

■ '돌부처' 오승환이 7년 만에 국내 무대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 앞서 원정 도박 혐의로 받은 7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소화한 오승환은 오늘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입니다. 오승환이 국내 무대 복귀전에서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 대기록을 쓸지 주목됩니다.

■ 방탄소년단(BTS)과 소속사가 흑인 인권운동 캠페인에 100만달러(약 12억원)를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전세계 ‘아미(BTS 팬)’도 십시일반 기부에 나섰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 팬들이 운영하는 소액 기부 프로젝트 ‘원 인 언 아미(One in an ARMY)’에 따르면 전 세계 아미가 인종차별 반대 운동에 기부한 금액이 8일 기준으로 100만달러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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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9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김태년 원내대표가 21 국회 여당 원내사령탑에 오른 달이 됐습니다. 177석의 거대 여당을 이끌고 문재인 정부 후반기 정책과제를 맡아 '일하는 국회' 기조를 밀어붙이며 강한 원내사령탑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입니다.

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잘못된 관행은 반드시 청산하기 바래~

 

2. 미통당이 여당과의 국회 원구성 협상과 관련해 핵심 쟁점인 법제사법위원회를 사법위와 법제위로 분할하자고 여당에 제안했습니다. 법제위원장의 경우 여야가 일정 기간을 번씩 번갈아 맡는 방법도 옵션으로 내걸었습니다.

야당에게 법사위원장을 줘야 한다면 열린민주당 대표를 추천합니다~

 

3. 열린민주당은 21 국회 1 법안으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관련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열린당은 '막말국회, 교착국회, 무능국회를 막고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국민을 배신하지 않는 정치의 출발"이라고 밝혔습니다.

좋기는 한데... 의원님들 스스로가 국민소환법에 찬성할지는 ~

 

4. 안철수 대표가 여권 일각의 백선엽 장군 국립현충원 안장 반대와 관련해 비판했습니다. 대표는홍범도 장군이 일제와 맞서 싸운 영웅이라면 백선엽 장군도 공산세력과 맞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킨 영웅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선엽이 호의호식할 홍범도 장군은 조국 조차 밟지 못한 알아?

 

5. 국회의원의 ‘1 법안 자체로 4 임기 의정활동에 임하는 마음을 상징하는 메시지입니다. 21 개별 국회의원의 1 법안을 들여다본 결과키워드 2’ 코로나19 극복과일하는 국회관련 법안이 주를 이뤘습니다.

말로만 하고 행동으로 보이지 못한다면 한만 못하다는 ... 알쥐?

 

6. 이재명 지사가 '일부 정치인들이 개념 정도만 알고 기본소득을 주장한다' 취지의 김종인 미통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에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지사는 , 위원장을 강단 학자에 빗대며 "정치는 현장"이라고 훈수했습니다.

재원 확보 없이는 어렵다 주장하는 김종인은 개념이 없는 거지~

 

7. 홍준표 의원은 "기본소득제의 본질은 사회주의 배급제도를 실시와 다름이 없다" 주장했습니다. 의원은 "보칙에 불과한 경제 민주화가 헌법상 원칙인 자유시장 경제를 제치고 원칙인 행세하던 시절이 있었다" 전했습니다.

그동안 주장대로라면 대한민국 정부는 종북 좌파 빨갱이 정권이지 아마?

 

8. 문재인 대통령이 위안부 문제와 윤미향 의원과의 논란에 대해위안부 운동의 대의는 굳건히 지켜져야 한다 강조했습니다. 특히이용수 할머니는 위안부 운동의 역사"라며위안부 운동 자체의 부정은 옳지 않다 말했습니다.

역사를 뒤틀고 싶어 안달인 인간들에게 빌미가 같아 그게 ~

 

9. 탈북자 출신 지성호 의원이 탈북민 단체와 함께 박지원 의원이 대북전단 배포 운동을 비판한 것에 대한 비판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의원은 대북전단 살포가 "코로나19 확산을 노리는 반인륜적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은이 사망했다고 주장한 거보다는 훨씬 현실적 같은데 말이지~

 

10.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불과 석달 음주운전 사고를 김태엽 서귀포시 부시장을 차기 서귀포시장으로 내정한 것을 두고 각계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주주민자치연대는인사권 남용이자 인사 참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음주운전은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무관용 원칙이라더니... 술주정이었어?

 

11. 대구의 공무원과 교직원, 군인 등이 대구시 코로나19 긴급생계자금을 부정수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시민에게 주기 위해 마련된 생계자금을 지급대상이 아닌 공무원 등이 받아 것으로 논란이 예상됩니다.

긴급생계지원금 150 주고 밍기적 거리더니 그리 챙긴 거야? 대구답다~

 

12. 코로나19 급속히 퍼지면서 방역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에 정부는 경제적 여파 등을 고려해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서민 경제에 악영향을 우려해 일주일 추이를 지켜본 검토하겠다 입장입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불편하다면 생활 거리 두기를 잘했어야지~

 

13. 코로나19 고위험 시설인 클럽과 주점을 방문했다가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20 남성이 6차례나 무단 이탈했다가 구속됐습니다. 남성은 '사업 때문에’ ‘답답해서 무단이탈 때마다 각기 다른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동안 사업 때문에 많이 답답했구나... 이제 비우고 쉬기 바래~

 

14. 늦은 중년과 노년에 부정적 사고를 장기간 반복하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령대의 부정적인 생각이 조직에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과 타우 단백질이 침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맨날 부정적인 유튜브만 보는 태극기 부대 어르신들 귀담아들으세요~

 

여야, 상임위원 정수 선조정 합의, 원구성은 시한 넘길 .

박원순 시장 "서울시민 누구나 코로나19 무료 검사".

대구시 "의료진 봉사자 500 격려 이벤트 보류키로"

김종인 "미통당 안에서 눈에 들어온 대권 주자는 없다". 

대통령위안부 운동 대의 지켜야, 기부금 투명성 강화’.

"트럼프에 질렸다" 부시·파월·롬니 공화당 거물들 반기.

이재용 수사에 제동 법원 "구속 필요성 소명 부족". 

 

사람의 얼굴은 하나의 풍경이다. 권의 책이다. 용모는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발자크 -

 

오늘 아침 당신은 어떤 풍경으로 하루를 맞이할 생각인가요?

아름다운 풍경일지 아닐지는 바로 당신의 선택입니다.

멋진 풍경으로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당신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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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스마트스토어 창업 열풍... 두 달간 6만5000개 점포 개설 외

 

1. '스마트스토어' 창업 열풍... 두 달간 6만5000개 점포 개설
네이버에 따르면 4-5월 스마트스토어 점포 신규개설이 약 6만5000건을 기록했다. 앞서 네이버는 1분기 3월 스마트스토어 신규 점포 개설이 약 3만7000건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은 전년 동기대비 56% 성장했다.
 
 
2. 인스타그램, 이미지 외부 게재 작성자 허락 필요
인스타그램이 타 사이트에서도 게시물을 볼 수 있게 하는 임베디드 이미지 복제 권한을 이용자에게 제공하지 않을 방침이다. 인스타그램 모회사 페이스북 관계자는 "약관 상의 서브라이센스를 부여할 수는 있지만, 엠베드 API 사용 권한은 부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3. 코로나 시대, 전통 뉴스 매체 부상... 유료 방송은 하락세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간한 보고서 '해외 미디어 동향' 여름호 '팬데믹, 미디어의 본질을 묻고 근간을 흔들다'에서 따르면 전통 뉴스 브랜드가 부상한 반면 유료 방송은 떨어졌으며, 스트리밍 서비스는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4. 언택트 시대, 불황 속 '중고거래' 뜬다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문화가 자리 잡은 가운데 비대면 중고거래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3월 중고거래앱 월간 순이용자수가 약 492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약 298만명) 대비 65.7% 급성장했다.
 
 
5. 네이버통장 출시... 3% 수익+3% 포인트
네이버파이낸셜이 '네이버통장'을 출시했다. 이용자들은 신분증만으로 쉽고 빠르게 통장 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네이버통장은 수시입출금 CMA 통장으로, 예치금 보관에 따른 3% 수익뿐 아니라 통장과 연결된 네이버페이로 충전·결제 시 3%의 포인트 적립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6. 수수료 2% '띵동'의 도전... '광고 위주 플랫폼 안한다'
띵동을 운영하는 허니비즈는 최저 수준인 수수료 2%를 들고 나왔다. 띵동이 제시한 플랫폼은 이른바 상생구조로, 광고비를 별도로 책정하지 않고 AI를 활용해 고객이 찾았던 음식들을 기반으로 인기 음식점 리스트를 노출하는 방식이다.
 
 
7. 옥외광고사업자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옥외광고사업자가 '옥외광고물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사업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이 오는 9일자로 공포됐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안은 해금 옥외광고물 하자로 인해 손해를 입은 자에게 손해배상을 할 수 있도록 손해배상 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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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8일(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5(현지시간) 美 고용지표 호조 등에 급등… 다우 +829.16(+3.15%) 27,110.98, 나스닥 +198.27(+2.06%) 9,814.08, S&P500 3,193.93(+2.62%), 필라델피아반도체 2,003.76(+2.57%)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 연장 등에 급등 … WTI +2.14(+5.72%) 39.55, 브렌트유 2.31(+5.78%) 42.30
● 국제금($,온스), 美 고용지표 호조에 하락... Gold -44.40(-2.57%) 1,683.00
● 달러 index, 美 고용지표 발표 속 상승... +0.26(+0.27%) 96.93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204.71
● 유럽증시, 영국(+2.25%), 독일(+3.36%), 프랑스(+3.71%)
● 美 5월 실업률 13.3%로 하락…고용 250만명 깜짝 증가
● ING "미 고용지표 환상적…갈 길 멀어"
● 트럼프 "코로나19 백신 엄청난 진전…경제 V보다 빠른 로켓 반등"
● 미 4월 소비자신용 19.6% 감소…월가 예상 하회
● 미 교통부, 中항공사 취항 금지 철회…운항 제한
● 뉴욕 연은, 다음주 국채 매입 200억 달러로 축소
● CE "대부분 국가 가파른 부채비율 감내 가능"
● 골드만삭스 "배당 선물 지표, 11월 민주당 승리 우려 반영"
● 中 5월 달러화 기준 수출 전년비 3.3%↓… 수입 16.7%↓
● WSJ "OPEC+, 970만 배럴 감산 한 달 연장 합의…6일 회동"
● 영·EU 미래관계 협상 교착…존슨 총리 협상 나설 전망
● KDI "코로나19 충격 산업전반 확산…경기위축 심화"
● 월요일부터 "덥다 더워"… 서울 낮기온 31도
● 채권단, HDC현산에 최후통첩…"27일까지 아시아나 인수 의사 밝혀라"
● 악에 받친 삼성…"입장 없다"서 공세적 반박으로 전환
● 위기의 삼성 반도체 '비상계획' 수립 착수
● '3중악재'에 총수 공백 우려…삼성 "경영정상화 길 열어달라"
● 법원 "합병때 시세조종 없었다"…과거 판결선 檢주장과 배치
● 보험연구원 "금융자산 처분한 보험사, 이자수익 감소 주의"
● 금융위, 금융 공공데이터 4천450만건 무료 개방…9일부터
● 토스·리멤버…IT 스타트업들도 '인력 블랙홀' 
● 자유로운 분위기·높은 연봉…네이버·카카오로 몰리는 이유
● MS CEO, 文에 서한…"韓, 비대면산업 성장기회"
● 하나금융 'DT유니버시티' 출범…"금융+디지털 융합인재 키운다"
● 농산물도 언택트 열풍…도매거래도 온라인으로
● "하반기 코로나 재유행…세계경제 침체 빠질것"
● 핀테크 후불한도 100만원으로 늘린다는데…
● 대한항공, 기간산업기금 '1호'…1조 안팎 규모 지원받을듯 
● 4곳 유상증자 나섰지만…LCC 자금마련 '난기류'
● 車산업 수출 기여도 5%로 뚝 
● 바링·주링허우 잡아라…中서 옷도 파는 현대차
● 中 공급 느는데 수요 안 살아나…TV LCD패널 '캄캄'
● 포스코, 드론으로 제철소 스마트 운영
● 현대건설기계, 중국서 질주…대형장비로 시장 공략 주효
● LG유플러스, 국산장비 구매 늘린다
● 리니지·뮤·블소·카트라이더…장수게임, 모바일로 '제2 전성기'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대동공업 트랙터 美수출 날개 달았다
● 메디컬아이피·수퍼빈·테스트웍스…과기정통부 '5월 DNA 우수기업' 
● 바이오니아 "진단키트 생산 경쟁…핵산추출장비 수출에 호재" 
● 무더위에 숨쉬기 편한 '여름용 마스크' 대란
● "따이궁 다 뺏길라"…면세점 '하이난發 비상벨' 
● 술 시장, 맥주 지고 와인 뜬다
● 코로나 이후 실적 高高…최고 '수익 맛집' 된 식품주
● 카카오 시총 12조 늘 때 4대 금융지주 11조 줄었다
● "코로나 이후 본다"…꿈틀대는 여행·항공株 
● 폭락장서 매수한 개미들 '수익 짭짤' 
● '포스트 코로나' 대장주, 무형자산에 달렸다
● 오프라인 교육산업 위기 현실로…교재업체 한국삐아제, 회생신청
● 고위험 금융상품, 이사회 거쳐야 판매
● 대형 상장사 61%, CEO 승계 시스템 갖춰
● 가수 '비' 잡은 농심…실적·주가 뜰까
● 태평로빌딩 담은 리츠 나온다…이지스리츠, 16~17일 청약
● 주식초보의 '웃지 못할 해프닝'
● "테슬라와 함께 간다" LG화학 50만원 넘을까
● '수요예측 1032대 1' SCM생명과학 8~9일 청약
● 5월 外人 상장주식 4조620억원 순매도…채권 2조8천억 순투자
● 원화값 강세…아메리칸머니 컴백하나
● 뉴욕증시, 경기 반등 기대 속 9~10일 FOMC 촉각
● 상하이증시, 5월 수출입액·물가지수 발표 '관심집중'
● 年사회보장비 232조 다 쏟아부어도…손에 쥐는건 1인 月37만원
● 소풍수당에 孝수당까지…한국은 이미 현금복지 천국
● 복지예산 180조 중 행정비용만 30조
● 재난지원금, 소비진작 효과 '미미'
● 나랏빚 치솟자…정부 "8월까지 재정준칙 마련"
● 中企 공제사업 금리 0.6%P 인하
● 흉물 돼가는 70년대 여의도 아파트…기약없는 서울시 '통개발'
● 일감 없는 대형건설사…'리모델링' 수주 전쟁
● 서울 전셋값 치솟는데…장기전세 경쟁률 '반 토막' 왜
● '판자촌' 개포 구룡마을 아파트촌으로 바뀐다
● 개포1 착공했는데…둔촌은 아직 분양가 협의
● 이번주 전국에서 1만9393가구 공급
● 수도권 집단감염 확산…이틀째 50명대
● 김종인 "3040세대 마음 잡겠다"…그가 통합당 비대위 맡은 까닭
● 민주, 이달 법안 발의…통합은 연구모임 활발
● 與野 잠룡들 기본소득 속셈 제각각…2022년 대선쟁점 부각될듯
● 부산 親文에 손내민 이낙연… 勢확장 나선다
● 이재명 "증세 없이 기본소득 가능"…전문가 "불가능, 나쁜 발상"
● 국회의장 중재도 안통했다…여야 '법사위장' 협상 평행선
● 김태년 "8일 상임위원장 표결처리" vs 주호영 "18석 독식할거냐"
● 기본소득 '원조' 정당들 "여야정 협의체 만들자"
● 정부는 北 달래는데…北전역서 대규모 南규탄집회
● 미국 국무부 前 부차관보 "北 눈치보는 한국 정부, 협박 통하는 국가 자처"
● 文, 北비난에 '평화' 강조…"강한 국방으로 안보 전력"
● 김진표, 보좌진 대상 '주4일제' 실험
● 토론회·연구모임까지…'그린뉴딜'에 빠진 당정
● 28개월 만에 또 '구속 기로' 선 이재용
● 또다시 '운명의 날'…"재계총수가 도주?" 삼성-檢 치열한 공방
● 해운대 '공유형 전동킥보드' 애물단지
● 비말 차단용 마스크, 마트·편의점서 팔기로
● 8일 초중고생 모두 등굣길…중1, 초5·6까지 등교 수업
● "美 실업률 통계 오류…실제로는 3%P 높을 것"
● 파우치 "가을학기 학교 개학 문제 복잡…지역 여건에 달려"
● 바이든 美 대선 후보 확정…"영혼 위한 싸움서 이기겠다"
● 트럼프 "주독미군 줄여라"…주한미군에 영향 촉각
● 美, 평화시위 전환 통금해제…축제처럼 전세계 도시서 행진
● 물러선 저커버그 "게시물 규정 재검토"
● 일본제철 내년 3월까지 '月 2회' 무급휴일
● 대만 '친중파' 가오슝 시장 탄핵
● 홍콩 흔들릴 때 이탈한 돈, 싱가포르로 갔다
● 아스트라제네카, 길리어드에 합병 제안
● 케네디·오바마가 즐겨입던 브룩스브러더스 파산 위기
● 양회 끝난 中 베이징, 빗장 푼다
● '랍스터 관세' 빌미로 유럽차 협박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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