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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와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AWS, GCP 그리고 국내 네이버 클라우드 처럼 Public Cloud를 서비스 하는 곳인데 올해 4월 서비스 런칭을 하고 출시 한다고 하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미팅 후, 주셨던 카카오굿즈 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좋았습니다.

제품 설명

  • Wireless Charging, 무선 충전 가능
    • 10,000mAh 짜리 보조배터리

개봉 박두

역시 디자인이 예쁜 카카오,
그런데 요즘에는 10,000mAh 보조배터리가 정말 사이즈가 작아졌네요.

가지고 있는 조금 된 샤오미 보조배터리의 절반 두께 되는 것 같습니다.
점점 더 무언가는 발전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네요.

#보조배터리 #카카오라이언 #라이언 #카카오굿즈 #굿즈 #무선충전패드

무선충전패드10000mAh_라이언 카카오프렌즈샵 정품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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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와 출근 근무를 돌아가면서 하고 있는 요즘.
집에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짬뽕밥 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1. 재료

  • 한때 인기 였던, 이마트 피코크 초마 짬뽕
    지금은 ... 맛이 조금 변했는지... 조금.. 맛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저랑 와이프 입맛이 변했나....)
  • 표고버섯, 당면, 계란 추가

#2. 요리 과정

이마트 피코크 초마짬뽕에 들어있는 면은 먹지 않고, 그냥 국물만 끓이는데 집에서 보내주신 표고버섯을 넣어서 같이 끓였습니다. 맛이 정말 조금 변한듯 한데 표고버섯을 넣으니 감칠맛이 추가가 되어서 좋아졌습니다.

중국음식점 별로 다르긴 할껀데,
들은바에 의하면 ... 짬뽕과 짬뽕 밥의 차이는 당면과 계란을 넣냐 안넣냐 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면과 계란을 준비 해서 계란이 너무 풀어지지 않게 ^^ 돌려서 쫙 !!

맛있는... 점심 한상이 완성 되었습니다.
후루룩 하고, 포스팅도 쫜 !!!

#3. 맛있는 음식

이정도면 잘 만들지 않았나요?? ㅎㅎㅎ
저는 밥을 말아서 한상, 차리고 하나는 밥을 말지 않고 !!

#피코크초마짬뽕 #초마짬뽕 #짬뽕 #짬뽕밥 #우리집요리

피코크 짬봉고수 홍대초마 짬뽕(불맛) 1240g 1개입, 단품, 기타, 단품
#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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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cook kr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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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다 보니, 2020년 동지 때 사다가 먹은 팥죽이 괜시리 생각 났습니다.
이건 .. 작년 동지에 먹었던 팥죽 입니다 ^^;;;;

#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507-1305-0603
  • 주소 : 경기 김포시 양촌읍 양곡1로56번길 31 정직한팥죽
  • 영업 시간 :
    매일 10:00 - 19:00 양곡오일장날만 영업합니다. 매월 1.6.11.16.21.26일

#2. 가게 분위기

김포 안쪽에 위치한 곳인데, 이쪽에서는 팥죽으로 꽤 이름난 곳인가 봅니다.
맘카페에 팥죽집으로 소문이 났다고 해서 방문 하였었고, 날이 날인만큼도 있지만 사람들이 기다려서도 사가고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기다리고 있을때는 계속 손님이 오시고,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하고 ^^;;;;
좀만 늦었으면 엄청 오래 걸릴뻔 했습니다.

#3. 메뉴판

#4. 맛있는 음식

구매 성공 했다고 인증 샷을 찍었었는데,
상당히 추웠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어제 오늘 찬바람이 좀 많이 불어서 그런지, 따뜻한 팥죽이 생각 나네요^^
다들 따뜻한 걸로 저녁 식사 챙겨 드세요 !

#5. 나만의 평가 (5개 만점)

  • 맛 점수 : 💖💖💖
  • 서비스 : 💖💖💖

#정직한팥죽 #김포팥죽 #팥죽 #오일장

짱죽 웰빙죽 쌀눈 팥죽, 200g, 4개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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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6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54호 신문브리핑(2021년 3월 26일) #

 

* 가족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은 작은 감사가 모여 이루어지는 자연스러운 결과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북한이 25일 오전 함경남도 함주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시험 발사함

- 지난 21일 서해상에 순항미사일 2발을 쏜 후 나흘 만에 다시 미사일 도발에 나선 것으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해 3월 29일 이후 1년 만이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로는 처음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2533161&category=NEWSPAPER

北, 나흘 만에 또 도발…이번엔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25일 오전 함경남도 함주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시험 발사했다. 지난 21일 서해상에 순항미사일 2발을 쏜 후 나흘 만에 다시 미사일 도발에 나선 것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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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일반 >>

1. 정부가 25일 건설업과 제조업에서의 산재 사망사고 감축에 초점을 맞춘 ‘2021년 산재 사망사고 감소 대책’을 발표함

앞으로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가 연속해서 발생하면 본사는 물론 본사 소속 전국 현장이 동시에 정부의 특별감독을 받게 되며, 또 공공 발주공사 입찰 심사 때 건설안전 항목의 가점 비중이 최대 50%까지 높아짐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2532751&category=NEWSPAPER

건설현장 사망사고 연속 땐 본사와 모든 현장 특별감독

앞으로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가 연속해서 발생하면 본사는 물론 본사 소속 전국 현장이 동시에 정부의 특별감독을 받게 된다. 또 공공 발주공사 입찰 심사 때 건설안전 항목의 가점 비중이 최대 50%까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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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계 최초로 HKMG(하이케이 메탈 게이트) 공정을 적용한 DDR5 메모리 모듈을 개발했다고 25일 발표함

차세대 D램 규격인 DDR5 메모리 모듈의 용량은 512GB(기가바이트), 최대 전송 속도는 7200Mbps이며, 1초에 30GB 용량의 4K UHD(3840×2160) 영화 2편을 처리할 수 있음

용량과 속도를 크게 개선해 데이터센터, 에지컴퓨팅 등에 활용할 예정이며,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D램을 앞세워 인텔과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2532661&category=NEWSPAPER

D램 격차 더 벌린 삼성…영화 2편 1초 만에 전송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계 최초로 HKMG(하이케이 메탈 게이트) 공정을 적용한 DDR5 메모리 모듈(사진)을 개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용량과 속도를 크게 개선해 데이터센터, 에지컴퓨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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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국회가 25일 본회의에서 4차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14조9391억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함

이번 추경 심사 과정에서 가덕도신공항 건설 등과 관련한 예산 3900억원이 증액됐으며, 부족한 예산은 이미 편성된 올해 본예산에서 9800억원가량을 지출 구조조정해 마련됨. 상세 내용은 해당 신문지면 또는 국회의안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참조 요망.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2534201&category=NEWSPAPER

가덕도 등 신공항 예산 3900억 '짬짜미 증액'

14조9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25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번 추경 심사 과정에서 가덕도신공항 건설 등과 관련한 예산 3900억원이 증액됐다. 여야가 다음달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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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은행이 금융회사에 411조원 규모의 고탄소업종 익스포저(위험노출액: 대출 및 채권·주식 투자)를 점차 줄여나갈 것을 권고함

-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대에 금융회사가 고탄소업종 대출 등을 줄이지 못하면 기업가치 및 신용도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를 보낸 것으로 풀이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2534181&category=NEWSPAPER

한국은행 "411조원 고탄소업종 대출 줄여라"

한국은행은 금융회사에 411조원 규모의 고탄소업종 익스포저(위험노출액: 대출 및 채권·주식 투자)를 점차 줄여나갈 것을 권고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대에 금융회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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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온라인 콘텐츠를 복제할 수 없는 ‘진품’으로 거래하는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한 토큰) 시장이 커지고 있음

NFT는 가상자산의 일종으로, 하나의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대체할 수 없다는 게 특징이며, 모든 1만원짜리 지폐의 가치가 동일하기 때문에 교환할 수 있는 기존의 화폐 개념과 다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2531701&category=NEWSPAPER

트윗 한줄 33억, 사진파일 2억…NFT 자산 시장 급성장

지난 2월 22일 ‘제스’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유저는 20만8000달러(약 2억원)를 내고 르브론 제임스의 덩크슛 장면에 대한 소유권을 샀다. 사진과 비디오 등 온라인 콘텐츠를 소유한 사람을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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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부동산원이 25일 발표한 3월 넷째주 전국 주간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주(22일 기준) 서울 강남구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0.0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지난해 5월 둘째주(-0.01%) 이후 45주 만에 처음으로 하락 전환했으며, 이번주 서울 전체 평균 전셋값 상승률은 0.04%로 지난주(0.05%)보다 상승폭이 0.01%포인트 감소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2533361&category=NEWSPAPER

강남구 전셋값 45주 만에 꺾였다…은마 아파트 호가 6억대로

지난해 7월 말 계약갱신청구권제 등 새 임대차보호법 시행 이후 불붙었던 ‘전세난’이 사그라드는 분위기다. 고가 전세 중심으로 매물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서울 강남구 전셋값이 지난해 5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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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울시가 지난 24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서초구 서초동 1005의 6 일대 서리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조감도)을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히면서, 서울 강남권의 몇 안 남은 ‘노른자 땅’으로 꼽히는 서초구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개발될 전망임

축구장 13개가 들어가는 이곳은 강남구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보다 면적이 넓으며, 미국 실리콘밸리의 ‘애플파크’ 등을 본떠 첨단기업과 자연, 문화공간 등이 어우러진 대형 오피스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2533101&category=NEWSPAPER

강남 노른자 땅에 2조 투입…'한국판 실리콘밸리' 들어선다

서울 강남권의 몇 안 남은 ‘노른자 땅’으로 꼽히는 서초구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개발된다. 축구장 13개가 들어가는 이곳은 강남구 삼성동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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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대만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기븐’호가 운하 중간을 비스듬하게 가로지른 채 좌초되면서 25일 기준 수에즈운하 양방향에서 정체된 선박은 185척에 달함

- 영국 해운전문매체 로이드리스트는 이번 사태로 해상 수송이 중단된 물동량을 하루 96억달러(약 10조8820억원)어치로 추산되며, 원자재부터 소비재까지 각 분야 상품이 오가는 길목이라 사태가 장기화하면 글로벌 공급망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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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즈 운하 마비에 대만 가뭄까지…'글로벌 공급 대란' 오나

세계 무역 물동량의 12%를 담당하는 이집트 수에즈운하의 ‘마비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에펠탑 높이보다 길이가 더 긴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운하 중간에서 좌초돼 길을 막고 있지만 초반 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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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전자·의료장비 업체 필립스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 가전 부문을 중국 투자 업체 힐하우스캐피털에 넘기기로 했다고 발표함

- 매각 가격은 37억유로(약 4조9600억원)로, 오는 3분기까지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이번 거래로 힐하우스캐피털은 ‘필립스’ 브랜드명에 대한 라이선스를 15년간 보유하게 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2538151&category=NEWSPAPER

中투자사, 필립스 생활가전사업 5조원에 인수

네덜란드 전자·의료장비 업체 필립스가 에어프라이어, 커피메이커, 청소기 등으로 유명한 생활가전 사업을 중국 업체에 매각한다.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필립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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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NFT(Non fungible Token)

-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으로블록체인의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한 가상자산을 말함. 이는 자산 소유권을 명확히 함으로써 게임·예술품·부동산 등의 기존 자산을 디지털 토큰화하는 수단임. 

NFT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소유권과 판매 이력 등의 관련 정보가 모두 블록체인에 저장되며, 따라서 최초 발행자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 위조 등이 불가능함. 또 기존 암호화폐 등의 가상자산이 발행처에 따라 균등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반면 NFT는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담고 있어 서로 교환할 수 없다는 특징을 갖고 있음. 예컨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동일하지만 NFT가 적용될 경우 하나의 코인은 다른 코인과 대체 불가능한 별도의 인식 값을 갖게 됨.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226820&cid=43667&categoryId=4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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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6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54호 신문브리핑(2021년 3월 26일) #

 

* 가족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은 작은 감사가 모여 이루어지는 자연스러운 결과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북한이 25일 오전 함경남도 함주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시험 발사함

- 지난 21일 서해상에 순항미사일 2발을 쏜 후 나흘 만에 다시 미사일 도발에 나선 것으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해 3월 29일 이후 1년 만이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로는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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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나흘 만에 또 도발…이번엔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25일 오전 함경남도 함주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시험 발사했다. 지난 21일 서해상에 순항미사일 2발을 쏜 후 나흘 만에 다시 미사일 도발에 나선 것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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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일반 >>

1. 정부가 25일 건설업과 제조업에서의 산재 사망사고 감축에 초점을 맞춘 ‘2021년 산재 사망사고 감소 대책’을 발표함

앞으로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가 연속해서 발생하면 본사는 물론 본사 소속 전국 현장이 동시에 정부의 특별감독을 받게 되며, 또 공공 발주공사 입찰 심사 때 건설안전 항목의 가점 비중이 최대 50%까지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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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사망사고 연속 땐 본사와 모든 현장 특별감독

앞으로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가 연속해서 발생하면 본사는 물론 본사 소속 전국 현장이 동시에 정부의 특별감독을 받게 된다. 또 공공 발주공사 입찰 심사 때 건설안전 항목의 가점 비중이 최대 50%까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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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계 최초로 HKMG(하이케이 메탈 게이트) 공정을 적용한 DDR5 메모리 모듈을 개발했다고 25일 발표함

차세대 D램 규격인 DDR5 메모리 모듈의 용량은 512GB(기가바이트), 최대 전송 속도는 7200Mbps이며, 1초에 30GB 용량의 4K UHD(3840×2160) 영화 2편을 처리할 수 있음

용량과 속도를 크게 개선해 데이터센터, 에지컴퓨팅 등에 활용할 예정이며,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D램을 앞세워 인텔과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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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격차 더 벌린 삼성…영화 2편 1초 만에 전송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계 최초로 HKMG(하이케이 메탈 게이트) 공정을 적용한 DDR5 메모리 모듈(사진)을 개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용량과 속도를 크게 개선해 데이터센터, 에지컴퓨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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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국회가 25일 본회의에서 4차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14조9391억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함

이번 추경 심사 과정에서 가덕도신공항 건설 등과 관련한 예산 3900억원이 증액됐으며, 부족한 예산은 이미 편성된 올해 본예산에서 9800억원가량을 지출 구조조정해 마련됨. 상세 내용은 해당 신문지면 또는 국회의안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참조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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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등 신공항 예산 3900억 '짬짜미 증액'

14조9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25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번 추경 심사 과정에서 가덕도신공항 건설 등과 관련한 예산 3900억원이 증액됐다. 여야가 다음달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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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은행이 금융회사에 411조원 규모의 고탄소업종 익스포저(위험노출액: 대출 및 채권·주식 투자)를 점차 줄여나갈 것을 권고함

-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대에 금융회사가 고탄소업종 대출 등을 줄이지 못하면 기업가치 및 신용도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를 보낸 것으로 풀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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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411조원 고탄소업종 대출 줄여라"

한국은행은 금융회사에 411조원 규모의 고탄소업종 익스포저(위험노출액: 대출 및 채권·주식 투자)를 점차 줄여나갈 것을 권고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대에 금융회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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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온라인 콘텐츠를 복제할 수 없는 ‘진품’으로 거래하는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한 토큰) 시장이 커지고 있음

NFT는 가상자산의 일종으로, 하나의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대체할 수 없다는 게 특징이며, 모든 1만원짜리 지폐의 가치가 동일하기 때문에 교환할 수 있는 기존의 화폐 개념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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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 한줄 33억, 사진파일 2억…NFT 자산 시장 급성장

지난 2월 22일 ‘제스’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유저는 20만8000달러(약 2억원)를 내고 르브론 제임스의 덩크슛 장면에 대한 소유권을 샀다. 사진과 비디오 등 온라인 콘텐츠를 소유한 사람을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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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부동산원이 25일 발표한 3월 넷째주 전국 주간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주(22일 기준) 서울 강남구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0.0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지난해 5월 둘째주(-0.01%) 이후 45주 만에 처음으로 하락 전환했으며, 이번주 서울 전체 평균 전셋값 상승률은 0.04%로 지난주(0.05%)보다 상승폭이 0.01%포인트 감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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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전셋값 45주 만에 꺾였다…은마 아파트 호가 6억대로

지난해 7월 말 계약갱신청구권제 등 새 임대차보호법 시행 이후 불붙었던 ‘전세난’이 사그라드는 분위기다. 고가 전세 중심으로 매물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서울 강남구 전셋값이 지난해 5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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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울시가 지난 24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서초구 서초동 1005의 6 일대 서리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조감도)을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히면서, 서울 강남권의 몇 안 남은 ‘노른자 땅’으로 꼽히는 서초구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개발될 전망임

축구장 13개가 들어가는 이곳은 강남구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보다 면적이 넓으며, 미국 실리콘밸리의 ‘애플파크’ 등을 본떠 첨단기업과 자연, 문화공간 등이 어우러진 대형 오피스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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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노른자 땅에 2조 투입…'한국판 실리콘밸리' 들어선다

서울 강남권의 몇 안 남은 ‘노른자 땅’으로 꼽히는 서초구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개발된다. 축구장 13개가 들어가는 이곳은 강남구 삼성동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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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대만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기븐’호가 운하 중간을 비스듬하게 가로지른 채 좌초되면서 25일 기준 수에즈운하 양방향에서 정체된 선박은 185척에 달함

- 영국 해운전문매체 로이드리스트는 이번 사태로 해상 수송이 중단된 물동량을 하루 96억달러(약 10조8820억원)어치로 추산되며, 원자재부터 소비재까지 각 분야 상품이 오가는 길목이라 사태가 장기화하면 글로벌 공급망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옴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2532191&category=NEWSPAPER

수에즈 운하 마비에 대만 가뭄까지…'글로벌 공급 대란' 오나

세계 무역 물동량의 12%를 담당하는 이집트 수에즈운하의 ‘마비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에펠탑 높이보다 길이가 더 긴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운하 중간에서 좌초돼 길을 막고 있지만 초반 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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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전자·의료장비 업체 필립스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 가전 부문을 중국 투자 업체 힐하우스캐피털에 넘기기로 했다고 발표함

- 매각 가격은 37억유로(약 4조9600억원)로, 오는 3분기까지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이번 거래로 힐하우스캐피털은 ‘필립스’ 브랜드명에 대한 라이선스를 15년간 보유하게 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2538151&category=NEWSPAPER

中투자사, 필립스 생활가전사업 5조원에 인수

네덜란드 전자·의료장비 업체 필립스가 에어프라이어, 커피메이커, 청소기 등으로 유명한 생활가전 사업을 중국 업체에 매각한다.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필립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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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NFT(Non fungible Token)

-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으로블록체인의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한 가상자산을 말함. 이는 자산 소유권을 명확히 함으로써 게임·예술품·부동산 등의 기존 자산을 디지털 토큰화하는 수단임. 

NFT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소유권과 판매 이력 등의 관련 정보가 모두 블록체인에 저장되며, 따라서 최초 발행자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 위조 등이 불가능함. 또 기존 암호화폐 등의 가상자산이 발행처에 따라 균등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반면 NFT는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담고 있어 서로 교환할 수 없다는 특징을 갖고 있음. 예컨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동일하지만 NFT가 적용될 경우 하나의 코인은 다른 코인과 대체 불가능한 별도의 인식 값을 갖게 됨.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226820&cid=43667&categoryId=4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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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1. 백신 두번 다 맞으니 코로나 감염 확률 1/50로 줄어 → CNN, 미 텍사스 병원사례 보도. 2회 접종 직원들 감염률은 0.05%인 반면 맞지 않은 직원들은 2.61%로 나타나. 1회 접종자는 1.82%였다고.(매경)


2. 日 올림픽 성화봉송 시작 → 3월 25일 후쿠시마 출발. 121일 동안 전국 돌아. 첫 출발 주자들 마스크 안쓰고 참가. 한편 긴급사태 해제 이후 확진자 다시 급증. 22일 816명에서 23일 1503명, 24일 1918명으로.(헤럴드경제)


3. 서울 벚꽃, 100년만에 가장 빨리 피었다 → 표준목(서울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 벚나무) 24일 개화. 평년(지난 30년)보다 17일이나 이른 것.(문화)

*개화 기준은 임의의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의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개화로 본다고


4. 소비자 집단소송제 폐해? → 변호사만 덕 볼 뿐 소비자는 실익 없어. 미국의 경우 소송 한 건당 변호사는 평균 100만달러(11억)을 가져가지만 소비자는 1인당 32달러에 불과. 전경련 주최 ‘집단소송제’ 세미나.(문화)


5. ‘기레기’ → ‘모욕적 표현이지만 법적 처벌 대상 아니다’, 대법원 최종 판결. 앞서 1, 2심은 기사 댓글에 ‘기레기’(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 라는 표현 쓴 피고에 30만원 벌금 선고.(문화)


6. ‘이력서’(履歷書) → ‘신발 리(履)’와 ‘지날 력(歷)’을 합친 것으로, 걸어온 발자취를 적은 것이라는 의미. 스티브 잡스가 18세 때인 1973년 작성한 첫 직장 이력서 최근 경매에서 2억 5000만원에 팔려.(한경)


7. 한국의 교통사고 → 그동안 교통사고 사망자는 많이 줄어 10만명당 5.9명(2020년, OECD 평균은 5.6명, 2018년). 그러나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40%가 보행자(OECD 평균 20.5%)로 보행자 보호의식 취약.(아시아경제)

*10만명당 사망자 지역편차 최대 7배 서울 2.4명 vs 전남 15.2명


8. 여성, 절반이 ‘밤 길 불안하다’ → 통계청 ‘2020 사회지표’ 조사결과 발표. ‘밤에 혼자 걷는 게 안전하다’는 여성 50.2%. 2018년엔 52.3%, 해마다 줄어.(경향)


9. 보행자가 횡단보도 건너려고 서 있기만 해도 차는 서야한다 → 도로교통법,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 지금은 보행자가 길을 건너고 있을 때만 일시정지 의무. 상반기 중 시행.(중앙)


10. 미더덕 → 3~4월이 가장 맛있는 때. 겉과 속껍질 다 벗겨내고 먹어야 제 맛. 창원 진동 고현리에서 전국 생산량의 70% 생산. 리단위 마을에서 전국 70% 작목은 거의 없는 사례.(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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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환자가 10만 명을 넘은 가운데 오늘도 새 환자는 400명대 중후반이 될 거로 보입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오늘 발표할 예정인데 현행 단계가 2주 더 연장되고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유지될 거로 예상됩니다.

■ 어제 북한이 1년 만에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쏜 데 대해 청와대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긴장 고조를 선택한다면 그에 따른 대응이 있을 거라고 강조하고, 대북 외교에 준비돼 있으며 북한 비핵화는 목표이자 결과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4월 7일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어제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정치적 고향인 구로구에서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첫 합동 유세를 했습니다.

■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한 달 가까이 됐지만, 접종률은 1.4%에 불과합니다. 11월까지 집단면역 달성이 힘들 거라는 우려가 나오자, 정부가 하루 110만여 명까지 접종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을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 중국에서 나이키, H&M 같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에 대한 불매 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신장 위구르 지역의 강제노동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던 회사들인데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H&M' 상품이 모두 퇴출됐고, 지도 앱에서는 매장이 검색조차 되지 않으며, 나이키 신발을 불에 태우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 최근 날씨가 풀리고, 비수도권 지역의 거리 두기 단계가 완화되면서 음주 운전도 덩달아 늘어날 우려가 커졌습니다. 특히, 비수도권으로 이른바 술자리 원정을 떠났다가 만취 상태로 운전하는 꼼수를 잡기 위해, 경찰이 대대적인 고속도로 길목 단속에 나섰습니다.

■ 직원들의 조직적인 땅 투기 의혹에 이은 LH의 또 다른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LH가 자신들이 발주한 공사 현장에서 시공사나 협력업체로부터 차량을 제공 받고, 심지어 잘 봐달라는 취지의 현금까지 정기적으로 수수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정부청사가 있는 세종시에는 공무원들의 편의를 위해서 정부가 낮은 경쟁률로 특별 공급하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집을 여러 채 가진 공직자들이 특별 공급받은 이 세종시 아파트는 팔아서 수억 원의 차익을 남기고 서울, 그것도 강남 3구에 있는 이른바 똘똘한 한 채는 남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최근 중고 물품을 거래하는 사이트가 인기를 끌면서 사기 피해도 적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 거래가 폭증하는 당근마켓 역시 상황은 다르지 않습니다. 같은 지역 사람끼리만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을 믿고 중고가방 값으로 42만 원을 송금했다가 피해자 여럿이 돈을 떼였습니다. 정부가 이를 막기 위한 법 개정에 나섰습니다.

■ 중국과 멕시코 등에 마스크를 대량으로 판매하겠다며 국제적인 사기 행각을 벌인 업체 대표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 업체 대표는 성공한 젊은 여성 자산가로 알려졌는데 중국에서만 10여 개 업체가 피해를 본 걸로 알려졌습니다.

■ 남양주 시장의 생일에 시청 직원들이 부서별로 돌아가면서 5번이나 파티를 열어드리고, 또 민망한 영상까지 만들었는데, 남양주시장은 이걸 보도한 MBC가 천벌을 받을 거라고 분노했습니다. 시청 간부들도 제보자를 저주한다며, 시장님과 함께 분노했는데, 보다못한 한 공무원이 빙산의 일각도 보도되지 않았다며 반박 글을 올렸습니다.

■ 4차 재난 지원금에 쓰일 15조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논의 과정에서 지원 대상이 더 늘어났습니다. 농어민 피해도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국회에서 2천4백억 원을 증액했는데, 급식에 납품하는 친환경 인증 농가와 화훼, 농촌 체험휴양 농가 등만 대상으로 했습니다.

■ 코로나19로 중단했던 경기도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 공연이 이번 주말부터 시작됩니다. 줄타기로 유명한 안성 바우덕이풍물단은 그동안 연습을 쉬지 않고 해온 데다 프로그램도 새롭게 꾸며 볼거리가 더 풍성해졌다고 합니다.

■ 네이버, 카카오, 쿠팡과 같은 IT업계는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들어가고 싶어 하는 회사들인데요. 이곳에 들어가려고 문과생들까지 IT 개발자 취업 준비에 나서면서 관련 학원들이 큰 인기입니다.

■ 어제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된 전국 고등학교 3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선택과목이 도입된 2022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을 조합한 형태로 치러졌습니다. 입시업체들은 국어와 수학 모두 공통과목은 어렵고 선택과목은 비교적 쉽게 출제됐다고 분석했습니다.

■ 차량이 정해진 신호를 받고 움직이는 직진이나 좌회전과 달리 따로 신호가 없는 우회전은 사실상 운전자 판단에 맡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때문에 정부는 차량이 우회전할 때 일시 정지하게 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위반할 경우 과태료나 범칙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당장 운전문화를 바꾸기는 어렵기 때문에 단계적 시행이 유력합니다.

■ 통계청 조사 결과, 국민 절반인 51.2%가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년전보다 3.1%p 늘어난 건데 이 비율은 지난 10여년간 내려가다가 작년 처음으로 다시 올라간 겁니다. 하지만 결혼에 대한 남녀의 생각차이는 훨씬 더 커졌습니다. 남성은 10명 중 6명, 여성은 10명 중 4명이 결혼을 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 서울에도 벚꽃이 개화했는데, 99년 만에 가장 일찍 핀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최근 10년간 기온 상승이 확연하고 봄과 여름도 4일 정도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난화로 기온이 과거보다 크게 오른 것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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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이 안철수 대표와 단일화 협상에서 쌓은 '미운 정'을 야권 승리를 위한 의기투합으로 상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류에서는 단일화를 계기로 야권 전체를 품으려는 안 대표의 정치적 야심에 대한 경계 심리도 감지됩니다.
허니문 기간에는 눈에 뵈는 게 없지... 아직 안철수가 처음이라 그래~

2. 김종인 위원장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는 독립기관으로 의심받지 않도록 철저하고 투명하게 투·개표 노력을 해달라고 사전에 경고드린다"고 촉구했습니다. 안철수 대표에 대해선 냉담한 평가를 이어갔습니다.
안철수에 대한 심기 불편... 어르신 고집이 이만저만 하지 않는 모양이야...

3. 홍준표 의원이 김종인 위원장을 겨냥해 "안철수 대표 하나 제쳤다고 모두 이긴 양 오만방자한 모습은 큰 정치인답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100석 거대 야당이 후보자 하나 못 낼 지경인 것을 반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종인 임기도 얼마 안 남았으니 막 지르면서 윤석열 슬쩍 디스하는...

4. 동아대 교수였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경선 기간에 1학기 수업을 개설한 뒤, 후보 확정 발표 이후 돌연 사임했습니다. 동아대 안에선 “최대한 교수직을 틀어쥐고 선거를 치르려다 학생들의 수업권만 침해당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하나하나 까면 깔 수록 이런 양파도 없지 싶은데... 앞날이 눈에 선하다~

5. ‘국회의원 이해충돌방지법 개정안’이 기존 발의안보다 후퇴한채 여야 합의로 통과됐습니다. 국회의원은 일반 공직자보다 이해충돌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된 만큼, 이 같은 상황 자체가 ‘이해충돌’이라는 비판이 거셀 것으로 예측됩니다.
여태 해 먹은 걸로는 부족했던 모양이네... 이해충돌방지? 이해가 가요~

6. 기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레기라는 댓글을 썼더라도 이는 모욕죄가 성립하지는 않는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모욕적 표현은 맞지만 사회상규에 위배되지 않는 행위로서 위법성이 없다고 봤습니다.
뼈 때리는 댓글에 마음이 상하셨을 기레기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7. ‘사법농단 혐의' 관련 사건에서 6차례 무죄 판결 끝에 유죄 판결이 나오면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공범이라는 판단을 내놔 주목됩니다. 사실상 사법농단 사건 '몸통'을 겨눴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판결이 오락가락 할 때마다 ‘법과 양심’을 팔아 먹었다는 생각이 들곤 해...

8. ‘세월호참사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마약이나 보톡스를 했다는 의혹이 사실인지 청와대를 압수수색했으면 좋겠다'고 한 발언은 위법하지 않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습니다. 앞서 1, 2심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1, 2심 봐라~ 저게 대통령을 향해 간첩이라고 한 것보다 더 하다는 건지...

9. 차기 대선 후보로 부상한 윤석열 전 총장이 최근 죽마고우인 이철우 연세대 교수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은 주변의 강경파 인사들에 둘러싸여 있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검찰총장 퇴임한 후 두 번째 외부 활동입니다.
이 양반도 하다 하다 안 되면 안철수처럼 되지는 않을까 싶어...

10. 진중권 전 교수는 서울시장 선거가 박영선 후보와 오세훈 후보 간 대결로 압축된 것과 관련해 "X맛 카레를 먹느냐 카레맛 X를 먹느냐"라고 평가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나와서는 안 될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양반은 요즘 툭하면 똥 타령이네... 어쩌다 저리 똥통이 돼버린 건지 원~

11. 유사 ‘n번방’을 운영하면서 성착취물을 제작·배포한 배 모 군이 대법원에서 소년법상 법정 최고형인 징역 장기 10년, 단기 5년이 확정됐습니다. 지난해 n번방·박사방 사건이 불거지고 처음 나온 대법원 확정판결입니다.
소년법상 법정 최고형이라... 범죄의 행태가 성인인데 말입니다.

12.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이 진정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도쿄올림픽 개막일인 7월 23일까지 120여 일 동안 약 1만 명의 성화 봉송 주자가 일본 전역을 순회할 예정입니다.
불이 났으면 불을 꺼야지 시끄럽다고 경보기만 끄면 대수냐고요~

국민의힘, “제2의 차명진은 절대 안 돼” 입조심 몸조심.
민주당 "박빙 승부 될 것" 국민의힘 "이번엔 심판해야".
오세훈, 또 다른 전광훈 집회서도 “문재인 거짓말 환자".
이재명 "백신 불신 부추기는 국민의힘, 장난 마라" 경고.
한무경 의원, 축구장 16배 땅 사놓고 “은퇴 후 집 짓겠다".
국민의힘 부산 의원 다수 '다주택 부동산 부자'.

한마디의 말이 날카로운 칼이 되기도 하고 혹은 솜처럼 따뜻하고 부드럽기도 하다.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는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다.
- T. 제퍼슨 -

‘촌철살인’이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혹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말뽄새가 좋다는 사람들의 입에 칼을 품기도 하지만, 온갖 오물과 심지어는 누구처럼 똥을 뿜어내기도 합니다.
한마디 말로 원수를 맺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한마디의 부드러운 말이 즐거운 불금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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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SSG닷컴, 쓱 파트너스 론칭... 오픈마켓 운영 본격화 외

 

1. SSG닷컴, '쓱 파트너스' 론칭... 오픈마켓 운영 본격화
SSG닷컴이 입점 셀러를 위한 쓱 파트너스를 연다고 밝혔다.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하는 쓱 파트너스는 셀러들이 상품 등록 및 관리, 프로모션 등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전용 플랫폼이다. SSG닷컴이 오픈마켓 서비스 도입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상품 경쟁력 확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2. 모두 등 돌렸다... 초유의 무광고 드라마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논란 이틀 만에 무 광고 드라마 신세로 전락했다. 역사 왜곡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광고를 편성한 기업들이 줄줄이 손절에 나서 결국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계속되는 역사왜곡 비판에 게시판에는 항의 글이 쏟아졌으며, 방영 중지를 요청하는 청원도 등장했다.
 
 
3. 4월 광고시장, 모든 업종 광고비 늘린다
코바코가 21년 4월의 KAI를 109.3으로 발표했다. 업종별로는 '주류 및 담배'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2월 대비 3월 광고비 집행이 같거나 늘어나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예산 증액 사유는 제품 출시(수송기기), 신메뉴 출시(프랜차이즈), 계절적 요인(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문화오락), 신규분양(주택) 및 계획된 광고비 집행 등이라고 답했다.
 
 
4. 티몬, 타임커머스 효과... 반복 구매 고객 소비 70% 늘어
티몬의 타임커머스 전략이 고객의 반복적인 구매를 유도하고 평균 구매 단가를 높였다고 밝혔다. 타임커머스 도입 후 1인당 평균 구매액이 70% 증가했고 티몬은 타임커머스의 효과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티몬은 2019년부터 초 단위, 분 단위 판매하는 특가 매장을 선보이는 타임커머스를 도입했다.
 
 
5. 와이즈버즈, 2021 틱톡 공식 마케팅 파트너사 선정
애드테크 기반 디지털 광고 회사 와이즈버즈가 틱톡의 '틱톡 마케팅 파트너 프로그램' 파트너사로 공식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와이즈버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광고주와 대행사 간의 틱톡과 관련된 크리에이티브를 공유할 수 있는 '틱톡 크리에이티브 허브'를 개발했다고 알렸다.
 
 
6.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 SK브로드밴드 IPTV에서 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SK브로드밴드와 손잡고 콘텐츠 협력에 나선다. 카카오엔터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SKB의 IPTV에 제공하는 형태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 26개가 B tv와 채널S에 공개된다. 양사는 앞으로 제공 콘텐츠를 70여 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7. CJ계열 광고매출, 지상파3사 추월 초읽기
CJ계열 방송사업자 광고매출이 지상파 3사를 모두 앞지르기 직전에 도달했다. 방송 3사의 광고 매출은 8,886억 원이며 CJ ENM의 광고 매출액은 전년 대비 9.3% 증가한 4,493억 원으로 조사됐다. CJ ENM의 광고매출 점유율은 16.3%로 MBC의 14.6%보다 높고 SBS보다 근소하게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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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6일(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3/25(현지시간) 美 실업지표 개선 속 경기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199.42(+0.62%) 32,619.48, 나스닥 +15.79(+0.12%) 12,977.68, S&P500 3,909.52(+0.52%), 필라델피아반도체 2,959.88(+0.20%)
● 국제유가($,배럴), 수에즈 운하 차질 영향 한기 인식 등에 급락... WTI -2.62(-4.28%) 58.56, 브렌트유 -2.46(-3.82%) 61.95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8.10(-0.47%) 1,725.10
● 달러 index, 美 성장 기대 속 안전자산 선호 등에 강세... +0.31(+0.34%) 92.84
● 역외환율(원/달러), +1.12(+0.10%) 1,135.26
● 유럽증시, 영국(-0.57%), 독일(+0.08%), 프랑스(+0.09%)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68만4천 명…팬데믹 이후 최저
● 3월 캔자스 연은 제조업지수 26…전월비 상승
● 美 4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4.3%…잠정치 웃돌아
● 미 국채 7년물 입찰 부진…10년 국채수익률 상승폭 확대
● 파월 "언젠가 지원 철회할 수 있어…매우 점진적으로"
● 마켓워치 "미 신규실업수당 줄었지만 축하하기 일러"
● 골드만 "역사적으로 팬데믹 이후 완만한 인플레"
● 시카고 연은 총재 "경제 전망 크게 개선…금리 인상은 2024년에나"
● 애틀랜타 연은 총재 "경제·금융 다양성 향상"
● CNBC "국채 금리 하락에 성장주 상승하는 패턴 깨져"
● 바클레이즈 "미 증시, 더 오를 준비돼"
● 바이든, 백신 접종 목표 상향…"취임 100일 내 2억회"
● 배런스 "모건스탠리가 찜한 팬데믹 이후 회복 관련 IT 종목은…."
● 수에즈운하 마비, 유가에 일시 영향…"장기 이슈는 아냐"
● SEC, 美 거래소 상장된 中기업 퇴출법안 채택
● 美 대형 헤지펀드, 올해 수익 평균 밑돌아…블랙록·야누스 고전
● S&P "아시아 성장률 전망치 상향…인플레는 아직"
● 3월 소비자심리지수 코로나 후 첫 '낙관' 전환…14개월만에 100 돌파
● IMF, 올해 한국 성장률 3.6% 전망…0.5%P 상향 조정
● 2월 주택 거래량 8만7천건…1년 전보다 24.5%↓
● 오후 9시까지 최소 432명…26일 400명대 중후반 예상
●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포근한 봄 날씨"

[기업/산업]
● 시스템반도체 오늘 주문하면 연말 돼야 받는다
● 차 이어 냉장고 밥솥까지 반도체 칩 대란…"30% 웃돈줘야 주문"
● 달아나는 TSMC 추격하는 인텔…커지는 이재용 공백
● "반도체 특별법 만들어 공장건설 규제 없애야"
● 기업분할 앞두고 긴장한 LG…국민연금이 성패 좌우하나
● M&A로 미래 충전…현대차는 기술영토 확장, 네이버는 동맹강화
● 작년 고용 8000명 늘린 30대 대기업…그 중 절반이 삼성전자
● 금호석유 사외이사 절반 'ESG 전문가'…네이버·LGD·글로비스 등 잇단 영입
● 카카오 사외이사는 90년생…롯데쇼핑도 41세 영입
● 사외이사 연봉 '억소리'…삼성전자 가장 두둑
● SK 사외이사, 인사·투자까지 결정한다
● 文대통령 "2030년 달착륙 이룰 것…우주개발 역량강화"
● KAI·한화·LIG넥스원…한국판 스페이스X 노린다
● "한국형 NASA 만들어 '우주 백년대계' 세워야"
● 시멘트업계, 탄소줄여 친환경산업 전환 추진
● "디지털 화폐는 대세…'은행산업' 사라질수도"
● 박성호 하나은행장 취임…신한금융, 분기배당 근거 마련
● 1초에 영화 두편…삼성전자 D램 전송속도도 초격차
● 이사회 권한 확 늘리는 SK(주)…CEO 평가·연봉심의까지 맡아
● 현대글로비스, 車운반선에 대형화물 운송
● 배터리 분쟁 입 연 신학철 "SK서 합당한 배상 받을것"
● 현대重지주 권오갑 2기 "육·해상 수소 밸류체인 구축"
● 55인치보다 48인치 TV가 더 비싸다고?…'자투리 패널'의 반란
● 두산중공업,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 美에 첫 수출
● 포스코인터, 두산과 손잡고 수소드론용 금속분리판 개발
● LG전자, 러 게이머 사로잡는다…모스크바서 '체험 마케팅' 돌입
● "조현식 부회장 대의에 공감해 꽃방석 대신 가시방석 택했다"
● 영화·유료방송·OTT 시청데이터를 한곳에
● 카카오TV 드라마, B tv에서도 본다
● 먹통됐던 네이버 서비스들…알고보니 디도스 공격때문
● 박정호 "지배구조 개편 꼭 실행"…AI 중심 회사로 대전환 선언
● 스타트업에 꽂힌 네이버…이번엔 푸드테크
● '업계 1위' CJ대한통운도 택배비 올린다…소상공인 '타격'
● 구독 경제에 꽂힌 신세계백화점
● 신라스테이 서부산 다음달 문 연다
● '코로나 확찐자' 잡아라…비만약 시장 확 커졌다
● 바이넥스·비보존 수사 전환…식약처, 비허가 첨가제 확인
● 셀트리온 R&D인력 최다…한미는 투자비중 1위
● 우리들제약 "바이오 강화"…팜젠사이언스로 社名 변경
● 이재원 티카로스 대표 "CAR-T 플랫폼 기술로 고형암 정복"
● 배우 공유도 좋아하는 '테라' 맥주 1초에 26병 팔렸다
● LF, ESG 경영 강화…친환경 포장 도입
● '주 52시간'에 더 잘나가…삼표의 '특수 콘크리트' 승부수
● 대동공업, 자율주행 트랙터 첫 양산
● 떡잎키우는 PEF, 큰돈붓는 VC…기업 투자공식 바뀐다
● PEF업계 "수탁사 외면에 문닫을 판"
● 美, 회계감사 거부 기업 퇴출 '엄포'…니오·바이두, 中기술주 급락
● "자사주 매입 발표 기업, 1개월간 강세"
● 디스플레이·화학·철강株…실적 장세 기지개 켠다
● 이스타항공 매각 재시동…내달 중순 입찰
● 효성티앤씨·첨단소재 목표가 연일 상승
● 하반기 코스피 다시 뛴다…증시 이끌 유망 종목은?
● "금리상승기, 美보다 한국 기술株가 유리"
● 마켓컬리 美 상장 주관사 3곳 선정
● 골판지 국내 1위 태림페이퍼, 5년 만에 증시 재입성 추진
● 트윗 한줄 33억, 사진파일 2억…NFT 자산 시장 급성장
● "폭스바겐, 비싼 보통주 말고 우선주 사라"
● 9년 만에 바뀐 자산운용업 판도…KB, 삼성·미래에셋 이어 3위 등극

[경제/증시/부동산]
● "2분기 상승장 펼쳐진다"…전문가들이 낙관하는 세 가지 이유
● 성장주·가치주 다 올랐다…2분기 실적장 투자전략은
● 美청년개미 쉬어가는데…동학개미는 韓증시 떠받쳐
● 한국은행 "411조원 고탄소업종 대출 줄여라"
● 한은, 소상공인·中企 대출지원 6개월 연장
● 국채 발행 9.9조 유지했지만…올해 국가채무 1000조 육박
● 옵티머스 제재심, 정영채 대표 '문책 경고'…NH證 "남은 절차에 적극 소명"
● "빨리 집값 잡아야죠…취임 한달안에 8만가구 공급 확보"
● 강남구 전셋값 45주 만에 꺾였다…은마 아파트 호가 6억대로
● 목동 12단지도 안전진단 통과…재건축 훈풍
● 서리풀공원에 '한국판 실리콘밸리'
● DL이앤씨, 말레이시아 라텍스공장 수주

[정치/사회/국내 기타]
● 재난지원금 속도전…재보선 전에 5.2조 뿌린다
● 野 "적자국채 막아 성과"…與, 판세 역전 도움 기대
● 46만 농가에 30만원, 여행사 300만원…지원 대상 52만명 늘어
● 오세훈 "시장되면 상계·목동 재건축 바로 시작"
● 오세훈 "함께 서울 탈환하는게 새 정치"
● 박영선 25%, 오세훈 46%…두배 차이로
● 박영선 "高3 화이자백신 우선접종 건의"
● '정동영 vs 이명박' 2007년 대선과 흡사한 서울시장 선거
● 40% 뚫은 윤석열…차기 대권 독주?
● '엘시티' 논란에도…승기 굳히는 박형준
● 김종인 "안철수, 정권교체 장애될수도", 홍준표 "金 오만방자…어른답지 못해"
● 가덕도 등 신공항 예산 3900억 '짬짜미 증액'
● 丁총리 "일반인도 미공개 정보로 투기땐…징벌적 벌금 부과하고 부당 이익은 몰수"
● 의원들 제발 저렸나…이해충돌법 3월국회 불발
● 내주 중국서 한중외교장관 회담할 듯…외교부 "방중 긴밀 소통"
● 러 외교장관 "모든 관련국 군비경쟁 포기해야"
● 北 1년만에 또 도발…25일 동해로 탄도미사일 2발
● 순항미사일에 美 꿈쩍않자…北, 나흘만에 도발 수위 높였다
● 北미사일 포착·NSC 소집…한국보다 1시간 빨랐던 日
● 북한 "어제 신형전술유도탄 2기 시험발사"…김정은 불참
● 술집에 '술 간판' 떼라는 정부…자영업자들 부글부글
● 광고업계 "개인 차량도 광고판 붙이는데…시대착오적 규제"
● 적금 하나 드는데 30분…"그만 좀 하세요" 은행 창구 대혼란
● "과속 주의"…전국 일반도로 시속 50km, 주택가 30km 제한

[국제/해외]
● 파월 "언젠간 자산매입 축소"…경제회복 자신감 드러내
● "쌩유 트럼프"…샤오미, 화웨이 제치고 中스마트폰 1위
● 블링컨 국무장관 "중국이 국제 규칙 무시…5G 감시 위협도"
● 수에즈 운하 마비에 대만 가뭄까지…'글로벌 공급 대란' 오나
● "손해 눈덩이"…수에즈운하 사태에 해운사들 희망봉 우회 검토
● 中 디디추싱, 뉴욕증시 상장 추진…홍콩거래소 2차 상장도 준비
● 도요타, 친환경 버스·트럭 개발 나선다
● 中투자사, 필립스 생활가전사업 5조원에 인수
● "비트코인으로 테슬라車 사면 稅폭탄"
● 美 주간 신규 실업자 68만명…코로나 이후 첫 70만명 밑돌아
● 백신 2번 맞으면 감염률 0.05%
● '트래블 버블'…한국인 자가격리 없이 대만 가나
● 中서 불붙은 H&M·나이키 불매운동
● 바이든, 해리스에 이민 문제 전권 맡겼다
● 네타냐후의 '백신 성공' 총선에선 안먹혔다…연정 어려울 듯
● 코로나19 봉쇄로 손실 눈덩이…"독일, 지금까지 335조원"
● 미국·영국, 미얀마 군부 운영 기업 공동 제재
● '세계 백신공장' 인도, AZ백신 수출 일시중단…"내수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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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5일(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3/24(현지시간) 기술주 약세 등에 하락… 다우 -3.09(-0.01%) 32,420.06, 나스닥 -265.81(-2.01%) 12,961.89, S&P500 3,889.14(-0.55%), 필라델피아반도체 2,953.97(-1.34%)
● 국제유가($,배럴), 수에주 운하 운항 차질 등에 급등... WTI +3.42(+5.92%) 61.18, 브렌트유 +3.62(+5.95%) 64.41
● 국제금($,온스), 美 10년물 국채 금리 하락 및 유럽 코로나19 재확산 등에 상승... Gold +8.10(+0.47%) 1,733.20
● 달러 index, 美 경제 회복 기대 속 안전자산 선호에 강세... +0.25(+0.28%) 92.59
● 역외환율(원/달러), +3.08(+0.27%) 1,135.42
● 유럽증시, 영국(+0.20%), 독일(-0.35%), 프랑스(+0.03%)
● 美 3월 마킷 서비스업 PMI 60.0…80개월래 최고
● 미 2월 내구재수주 1.1%↓…월가 예상 대폭 하회
● 파월 "국채금리 상승 질서 있어…경제 자신감 반영"
● 옐런 장관 "은행 배당·자사주 매입에 열려 있다"
● WSJ "미 2월 경제지표 부진, 계속되지 않을 것"
● 뉴욕 연은 총재 "경제 여전히 하강…금리 인상 시점 결과에 달려"
● 애틀랜타 연은 총재 "2023년 초 금리 인상…국채금리 상승 문제 안돼"
● 미 국채가, 유럽 코로나19 우려에 상승…독일 금리 5주래 최저
● MUFG "美 경제 상대적 호조로 달러 강세"
● EIA 원유재고 191만 배럴 증가
● 워런 위원 "블랙록 등 대형 자산운용사 감독 강화해야"
● 수에즈 운하 선박 좌초에도 해운ETF 강세…올해 124% 급등
● CNBC "GM 반도체 부족으로 중형 픽업 생산 중단"
● 로얄캐리비안, 12.5억달러 선순위채 발행
● 독일 3월 제조업 PMI 예비치 66.6…사상 최고치
● 오후 9시까지 372명, 어제보다 15명↓…25일 400명 안팎 예상
● 여야 15조원 추경 합의…국채는 9.9조원 정부안대로
● 오늘 낮 20도 안팎까지 올라 완연한 봄날씨

[기업/산업]
● 인텔의 공습…파운드리 세계대전
● 삼성, TSMC 추격도 버거운데…'반도체 공룡' 인텔 역습에 비상
● "아시아에만 맡길 수 없다"…미국의 반도체 자립
● 파운드리 시장 2025년 1000억弗로 '반도체 전략무기화' 핵심으로 부상
● 삼성, 170억弗 美 파운드리 공장 신설 속도내나
● 쿠팡에 맞선 신세계 쓱닷컴…모든 판매자에 온라인 개방
● 공룡 넷플릭스와 전쟁 중인데…규제 놓고 부처 밥그릇 싸움만
● 간도 큰 車부품사들 담합…현대차 기아에 12년간 비싸게 팔았다
● 중국 회사 믿다가…일본 라인, 부랴부랴 데이터센터 이전
● 대한상의 '최태원號' 출범…"경제단체가 국가의제 해결 앞장"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증권으로…최현만·김재식 투톱 체제
● 확률형 아이템 조작 게임사 처벌법 추진
● 가계대출 막힌 은행, 이젠 기업에 '눈독'
● 하나금융 지주사 조직 개편…지성규 디지털 부회장 선임
● 쇼핑 안해도 年3% 이자…네이버통장 조건 손본다
● 디지털 전환 속도내는 신용카드사…은행 출신 '낙하산 임원' 관행 깼다
● 보험사 작년 순이익 6조…3년 만에 늘었다
● 잘나가는 가상자산 거래소…빗썸 순익 1년새 10배 껑충
● 남들은 억대 연봉이라는데…밤새운 개발자 한숨만
● 대형 프로젝트마다 정기선…현대重그룹, 1조 투자해 신사업 M&A
● 1만8015대…K8, 사전계약 첫날 '돌풍'
● 금호석화 경영권 분쟁, 뜯어볼수록 '물음표'
● 하언태 "현대차, 중국시장 위상회복에 총력"
● 동원시스템즈, 2차전지용 캔 제조사 인수
● LG상사, 12년 만에 정관 변경…헬스케어·친환경 신사업
● 한화큐셀 태양광 발전, 유럽·호주서 '톱브랜드'
● 갤럭시폰 사면 드론이 집까지 배송
● 정몽혁, 현대코퍼 새출발 "파부침주 각오"
● 현대중공업그룹·KIC, 글로벌 1조 M&A 손잡는다
● 올 추석엔 해외여행 가능?…제주항공 사이판 괌 다낭 등 왕복항공권 크라우드 펀딩 판매
● LG전자, 하와이에 ESS 공급
● 위니아딤채 백신용 냉동고 FDA 인증, 美 진출 본격화
● 매각이냐 철수냐…스마트폰 고민 커지는 LG
●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단' 출범…정부, 자율주행車 상용화 지원
● 신약 후보물질 확보에 투자 수익까지…'바이오 투자' 열 올리는 전통제약사
● 대웅제약, 美파트너社에 전격 지원금…보톡스분쟁 합의금 사실상 일부 부담
● 지노믹트리, 옵토레인과 癌 진단기술 협력
● 제이엘케이, 日에 제조업 등록…AI 기반의 원격의료 서비스
● 까사미아, 작년 매출 38% 증가
● 한솔제지·한솔테크닉스 경영…조동길 회장이 직접 챙긴다
● 진격의 용진이형…온라인 쇼핑 판 뒤집을 비장의 무기는
● '롯데 vs 신세계' 외나무다리서 만났다…e커머스 1위 쟁탈전
● 형지I&C, 아마존서 남성복 판다
● 콘텐츠 힘준 KT 주가도 방긋
● 증권사 공모주 수수료율 '꼼수인상'
● '주가 바사삭' SK바사, 연기금은 계속 사는 까닭
● 코로나에도 실적 안꺾인 종목은…
● "폭스바겐發 배터리주 우려 지나쳐…이유는"
● 넷마블 게임자회사 '네오', 2조 규모로 IPO 등판할까
● 삼성發 5G 수주 낭보…"통신장비株에 볕드나"
● 오세훈 뜨자…건설자재株 '들썩'
● 골드만삭스 "태양광 산업 여전히 유망"
● 성장株 주춤하니 배당·소형·가치株 약진
● 올해 860% 오른 게임스톱…대규모 증자 발표에 급락
● 잘나가던 SK그룹株의 부진…"향후 전망은 긍정적"
● 바이오 전유물이던 '성장성 특례'…로봇·영상·SW기업도 상장 노크
● 이마트, 최대 6000억원 회사채 발행
● 포스코건설, 1400억원 ESG 채권 발행
● 브라질·호주·독일·미국…60조 해외부동산펀드 '부실 뇌관' 되나
● 건강식품 '에이치피오' 코스닥 상장 도전
● 경매 낙찰률 95%…미술시장 '활활'

[경제/증시/부동산]
● 삼천피 4번째 붕괴…코로나 우려에 2분기도 아슬아슬
● "예상보다 회복 빨라져"…韓銀, 성장전망 높인다
● 이주열 "통화정책 기조 바꿀 때 아니다"
● "물가 2분기 단기급등 우려…하반기에는 다시 안정될듯"
● '2%대 성장' 전망하던 민간硏도 상향조정 나서
● 국민연금, 중기 로드맵 뒤집나…국내주식 목표비중 조정 논의할듯
● 달라진 국민연금…K주식 더 안판다
● 시총 상위 대형株 중심 수급 개선될 듯
● 증선위, 한투증권 등에 4억 과징금…정정신고서 제출 의무 위반
● 韓, 녹색산업에 저금리 대출 정책금융 지원 대폭 늘린다
● 해외 유령회사 세워 증여…검은머리 외국인 기막힌 탈세
● 준비 덜 된 '금소법' 25일 시행…비대면 금융상품 판매 중단 '혼란'
● 사모펀드, 기관·일반용으로 나눈다
● 내달 5일 옵티머스펀드 분쟁조정…'원금전액 반환' 권고할듯
● 벌써 '새 서울시장 효과'…공공개발 관심 뚝, 재건축 문의 빗발

[정치/사회/국내 기타]
● 오세훈 48.9% > 박영선 29.2%…전통적 與 '텃밭' 강북서도 吳가 앞섰다
● 박영선 "吳, 중도 아닌 극우"…오세훈 "朴, 돈퓰리즘 열올려"
● 쏟아지는 임종석의 '朴비어천가'…박영선은 "발언 자제해달라"
● 25일부터 선거운동…여야 거리유세 돌입
● 올해 첫달 출생아 '역대 최저'…인구 자연감소 15개월째 지속
● "다주택 팔아라" 靑 압박에도 퇴임까지 버틴 공공기관장들
● 위로금 주고 세입자 뺀 홍남기…2.2억 보태 전세 옮겼다
● 지자체 의원들의 땅 사랑…개발지 인근 팔아 30억 차익 남겼다
● "부산엔 30조원 신공항보다 8조원 지하터널 뚫는게 낫다"
● '동문' 오세훈·박형준, 동반당선 도전
● 韓·美·日 내주 안보 고위급회의…바이든정부의 對北정책 조율
● 北, 바이든정부 출범후 첫 미사일 도발…韓·美, 지켜보고도 침묵
● 오늘 한러 외교장관 회담…대북 메시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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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5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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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 1인당 GDP 4만달러 2028년 달성 예상 → 한국경제연구원 추정. 2017년 3만 달성한 후 4만달러 되는데 11년 소요되는 것. G5(美, 英, 日, 獨, 프)의 평균 6년보다 거의 두배 걸려.(세계)


2. 4월 백신공백 → 400만명분 필요에 84만명분만 확보. 계획된 2분기 전체 접종 대상자 1150만여명, 매달 400만명씩 맞아야 하지만 84만명분만 확보. 2분기 전체 확보물량도 805만명으로 현재 2/3만 확보.(문화)


3. ‘중국의 미래는 위대하고, 크게 번영할 것...’ → 테슬라 CEO 머스크, 중국 띄우기. 비밀 유출 우려를 이유로 중국의 한 군부대에서 테슬라 사용금지령이 나오자 더 큰 확산막기 위한 발언이라는 분석.(문화 외)


4. ‘동강할미꽃’ → 강원도 동강 절벽 등 동강 유역에서만 자라는 세계 유일 특산 종. 다른 할미꽃들과 달리 꽃이 고개를 숙이지 않고 하늘을 본다. 2000년 '동강할미꽃' 정식 명명, (아시아경제)▼


5. 文 정부 4년 동안 서울 아파트 평당 1900만원 올랐다 → 부동산정보업체 경제만랩, KB주택가격동향 분석. 구별로는 강남 3095만원, 서초 2640만원 올라 최고.(헤럴드경제)


6. 미국도 여론은 총기 반대 → 지난해 미국에서 총기 사고 사망한 사람은 1만 9380명으로 전년대비 4천여명 증가... 갤럽의 지난해 11월 조사에선 미국인 57%가 총기 규제 강화 법안에 찬성했다고.(경향)


7. 올 첫 인구통계, 인구감소 가속화 계속 → 1월달 신생아 2만 5003명, 사망보다 2177명 적어. 인구 자연감소 15개월 째 계속. 1월 출생아 전년 동기보다 6.3% 감소 .(한경)


8. 수에즈운하 막혀. 세계 물류비상 → 길이 400m, 폭 59m 22만t급 컨테이너 선박이 23일 강풍으로 좌초, 너비 205m의 운하에 가로로 끼어 막는 바람에 선박 통행 중단. (국민 외)


9.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 역사왜곡 논란 → 방영중단 청원, 광고도 철수. 태종과 세자들이 악령과 싸운다는 설정. 조선에 온 가톨릭 구마 사제에게 월병 같은 중국음식 대접장면은 중국의 문화공정에 이용될 수 있다는 우려. 또 역사젹 실제 인물들을 너무 비틀었다는 지적도. (중앙)


10. 중국어선 탓할때 아니다. '총알오징어' 유행에 씨마른 동해 오징어? → 총알오징어는 다른 종류가 아니라 새끼오징어. 일부업체 '한입미니 오징어'라는 이름 붙혀 다른 종처럼 팔아. 소비자제 캠페인과 단속도 강화 예정.(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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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지난해 1월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나온 이후 1년 2개월 만에 누적 환자가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오늘 새 환자는 4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25만 명분이 국내에 들어와, 각 지역 예방 접종센터로 이송됐습니다. 다음 달부터 만 75살 이상 일반인 고령자와 노인 거주 시설 입소·종사자들이 접종받습니다.

■ 지난 23일, 만 65세 이상 요양병원, 시설 등의 입소자와 종사자 대상 접종이 시작됐죠. 같은 날 문재인 대통령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았는데, 이 백신을 바꿔치기했다는 글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져 해당 게시글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 야권의 서울시장 단일 후보가 결정되면서 박영선-오세훈 후보 간 신경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 후보의 내곡동 땅 의혹을 'LH 사태 원조' '이명박 아바타'로 규정했고, 국민의힘은 박 후보가 시장이 되면 '박원순 시즌2'가 될 거라고 공격했습니다.

■ 오늘 0시부터 4·7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박영선·오세훈 후보는 각각 편의점과 지하철 차량기지를 찾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고, 여야 지도부는 서울과 부산의 전략지로 총출동해 본격적인 유세전을 펼칩니다.

■ 국회가 오늘 아침 본회의를 열고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합니다. 추경안은 15조 원 규몬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을 위한 지원과 백신 추가 확보를 위한 예산 등이 포함됐습니다.

■ 국회의원 3명과 시·도의원 19명이 땅 투기 의혹으로 특별수사본부의 내사나 수사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투기 의혹을 받는 경기도 포천시 공무원에 대해 처음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LH 본사와 국토부를 추가 압수수색 했습니다.

■ 전철역사 예정지 인근 땅과 건물을 매입한 포천시 공무원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몰수 보전을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경찰은 투기로 의심되는 부동산은 반드시 환수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투기 의혹을 받는 398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공개되지 않은 정보로 부동산 투기를 하면 최고 무기징역까지 처벌받게 됩니다. 땅 투기 방지를 위한 LH 5법 가운데 3개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이해충돌방지법은 국회 소위조차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 지난 1년 동안 정부 고위 공직자 10명 가운데 8명의 재산이 늘었는데 평균 1억 원 넘게 증가했습니다. 중앙정부 공직자 가운데 절반은 토지 재산이 있었지만 땅 투기 논란이 일었던 3기 신도시와 연관된 투기 의혹 정황은 일단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이번에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 신고 내역을 보면 5명 중 1명은 주택을 2채 이상 가지고 있었고 중앙정부 고위공직자 절반 정도는 집 이외에도 토지 그러니까 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에서 3기 신도시, 개발예정지역 등 이른바 호재 지역에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고위공직자도 다수 있었습니다.

■ 머스크 CEO는 지금부터 비트코인으로도 테슬라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고, 올해 말까지 미국 밖에서도 비트코인으로 전기차를 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비전까지 제시했습니다. 차량 가격이 7만 2천 달러가 조금 넘으니까, 비트코인 1.4개 정도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동맹국들에게 중국과 미국 가운데 어느 한쪽 편을 선택하도록 강요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럽 동맹국 등에게 미국 편에 서서 중국 문제에 강경한 노선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과는 상당히 달라진 모습입니다.

■ 현재까지 8천2백만 회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진 중국에서는 최근 스프레이식, 그러니까 뿌리는 백신 개발이 한창입니다. 최근 임상 시험에 돌입했는데, 중국은 다양한 형태의 백신으로 내년 초까지 집단 면역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습니다.

■ 수도권에서 음식점과 카페 같은 곳에 영업 제한시간을 둔 건 코로나 확산세를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서인데요. 대부분 업소는 힘든 가운데서도 정부의 방역지침을 잘 따르고 있지만 일부 편의점은 외부에 포장마차 텐트같은 것으로 밤 10시를 넘겨서도 술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국회는 어제 경범죄로 처벌하던 스토킹을 정식 범죄로 규정하는 내용의 '스토킹 범죄 처벌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는 10만 원 이하 벌금형이나 과태료 등으로 처벌할 수 있던 지속적 스토킹을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얼마 전 한 중국인 남성이 알몸으로 배추를 절이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중국산 김치를 안 먹겠다는 소비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중국산 김치를 내놓던 식당들은 비싼 국내산으로 바꿔야 할지 고민이 깊습니다. 국내산 김치가 수입산에 비해 보통 3~4배나 비싸 영세 식당들은 갑자기 바꾸기도 쉽지 않습니다.

■ 금고 이상 형을 선고받은 의사는 면허를 취소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이 결국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야당은 물론 여당까지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지 않으면서 의료법 개정안 처리는 사실상 불발됐습니다.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이 지난달 25일에 내놓은 기존 전망치를 웃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경우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4.2%에서 6.5%로 조정한 바 있어 국내 경제도 당초 예상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유통·패션·제약업체들이 속속 화장품 시장에 발을 들여놓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보복 소비 심리가 생기면서 화장품 시장에서는 고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패턴이 강해지면서 화장품계의 후발주자들이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이 오늘 저녁 7시 일본 요코하마에서 한일전을 치릅니다. 2011년 8월 맞대결 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오늘 한일전에는 손흥민과 황의조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합류하지 못했는데요. 이강인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주목됩니다.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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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김태년 원내대표가 “극우 정치인"이라고 비판하면서 오세훈 후보의 지난 태극기부대 집회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오 후보는 당시 전광훈 목사의 태극기집회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을 '독재자'라며 날선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그럴 수도 있지... 국민의힘 대부분이 다들 설설 기던 전 목사님인데~

2.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 후보로 오세훈 후보가 결정되는 장면을 지켜보던 민주당의 표정은 복잡해 보입니다. 단일화를 통한 야권의 '컨벤션 효과'는 마무리됐지만, 상대하기 껄끄러운 오 후보가 본선 상대로 확정된 탓입니다.
항상 선거는 최악의 상대를 대상으로 치르게 되어 있는 법... 최악의 상대~

3. 서울시장 후보 야권 단일화 후 안철수 대표 지지자들이 오세훈 후보를 지지하는 ‘순증 효과’가 나올 것인가가 관심입니다. 상황에 따라선 ‘단일화의 긍정 효과’로 귀결될 수도, 되레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정신이 이상한 분이랑 단일화까지 했으면서... 별걱정을 다하네...

4.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부산 기장군에 있는 건물을 재산 신고에 누락한 것으로 나타나 선관위가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부산시 선관위는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하는지, 선거법 위반 여부는 검토 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선되면 다달이 검찰 출석하다가 임기 1년 보내는 건 아니겠지? 설마~

5. '제3지대'에서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뛰었던 금태섭 전 의원이 오세훈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오 후보는 금 전 의원에게 국민의힘 당명이 새겨진 붉은색 점퍼를 입혀주면서 '하나 된 야권'을 강조했습니다.
진작 입었으면 국민의힘 공천이라도 받지... 넌 진짜 그게 잘 어울려~

6. 정의당 대표로 선출된 여영국 전 의원이 “촛불 정신으로 집권했지만, 이제 기득권으로 군림하는 민주당을 돕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은 “심기일전하며 함께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라고들 하니까... 전류가 흐를 땐 짜릿하지 않겠어~

7.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21대 국회 개원 직후 국회의원 외 단체나 기구의 직책을 맡고 있다고 신고한 의원 총 46명에게 ‘허용 불가’ 판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21대 국회의원 전체의 약 15%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이러니 ‘이해충돌방지법’이 이해 충돌로 통과가 되겠어? 이해한다 이해해~

8. 경찰관이 시민을 상대로 불심검문을 진행할 때, 제복을 입었더라도 '경찰 공무원증' 등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았다면 인권침해라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국가인권위는 "검문 전 신분증 제시는 최소 불가결한 절차"라고 전했습니다.
정복을 입었다고 전부 신뢰할 수는 없으니까... 태극기 부대 군복도 그렇고...

9. 국민 10명 중 7명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받겠다는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역수칙 준수에 대해서는 본인은 잘 실천하고 있다는 응답이 90%를 넘은 반면 남들은 잘 지키지 않고 있다는 응답이 20%대를 넘었습니다.
남의 눈치 볼 거 없이 지금 이대로 쭈욱~ 잘 지키시면 됩니다. 꼭~

10. 백두산 인근에서 약 2만 년 전 구석기 시대 유물인 대형 ‘돌날(Blade) 몸돌’이 발견됐습니다. 중국 정부는 “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사례로, 시급히 고고학 발굴을 통해 유적의 연대와 성격을 추가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어디서 나오든 뭐가 나오든 인류의 기원은 중국이라고 하지 않을까 하는...

이재명, 박영선 '재난 위로금 10만 원' "정책 방향 반가워".
대통령 접종 주사기 바꿔치기 허위 정보 경찰청 수사 의뢰.
문 대통령 접종 간호사에 “양심선언 요구” 욕설·협박.
마포구의장 재개발조합장 당선 주민단체 '이해충돌' 비판.
김종인 “대선 의지 비친 안철수, 정권교체 장애 될 수도”.

나는 네가 견딜 수 있는 목요일을 빈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바랄 수 있는 것이다.
​- 에이프릴 윈첼​ -

저는 목요일이 가장 좋습니다.
내일이면 금요일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가장 맛있는 음식은 아껴 먹다 마지막에 먹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각자가 느끼는 바는 다르겠지만, 오늘을 즐겁게 보내는 또 하나의 방법 아닐까 생각합니다.
건강한 목요일 보내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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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마케팅 뉴스클리핑]롯데쇼핑, 중고나라 인수 300억 투자... 중고거래 시장 진출 외

 

1. 롯데쇼핑, 중고나라 인수 300억 투자... 중고거래 시장 진출
롯데쇼핑이 중고나라에 300억 원을 투자한다. 중고나라는 현재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에 밀려 중고거래 시장 3위지만 회원수 2,300만 명, MAU는 1,200만여 명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쇼핑은 중장기적으로 중고시장에서 롯데온과 시너지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2. '악성댓글'에 무너진 1위 영유아 매트 업체
어린이용 폴더 매트 1위 업체가 경쟁사의 조직적인 악성 댓글로 매출이 80% 이상 감소해 수백억 원의 피해를 봤다. 부모들이 일명 '맘카페 후기'에 예민하다는 점을 악용해 업체는 물론 소비자 피해까지 야기했다. 경찰은 경쟁 업체 대표, 광고대행사 관계자 등 6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3. 네이버·카카오·쿠팡에 안 판다는 요기요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가 네이버·카카오·쿠팡 등 미래 경쟁자에게는 매각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배민의 시장 점유율 방어를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업계는 DH 측이 점유율 확대보다는 내실 경영에 중점에 둘 사모펀드에 매각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4. 유튜브-인스타그램 이제 그만... 다시 부는 '오디오 콘텐츠' 열풍
팟캐스트, 오디오북 등 오디오 콘텐츠 시장이 급성장하며 국내외 기업들의 격전장이 되고 있다. 현대인의 시각적 피로도 증가, 에어팟 등 무선 이어폰의 보급이 그 배경으로 분석된다. 멜론은 '멜론 라디오'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고 플로는 '당신을 위한 오디오'를 홈 화면에 배치했다.
 
 
5. 시장은 컸는데 수익은 그대로... 중고거래 플랫폼 딜레마
지난해 중고거래 시장이 급성장했지만, 플랫폼의 수익은 제자리걸음이다. 개인 간 거래로 이뤄지는 특성상 플랫폼들이 중개수수료를 챙길 수 없는 구조다. 지난해 중고나라, 당근마켓, 번개장터에서 발생한 거래액은 최소 6조3000억 원 이상이지만 플랫폼이 거둔 수익은 0에 가깝다.
 
 
6. KISA '온라인 광고계약, 이것만 유의하세요'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온라인광고 분쟁조정 사례집과 온라인광고 계약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에는 유형별 분쟁조정 사례 등이 수록됐고 계약 안내서에는 소상공인이 계약 전 스스로 유의 사항을 확인해 부당한 계약 체결을 예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7. 홈트 열풍에 단백질 상품 매출 1190% 폭풍 성장
코로나 장기화로 홈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식음료도 다양해지고 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단백질 관련 상품은 34종으로 늘어났다. 단백질 상품 매출은 2018년 대비 2021년에는 119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샐러드, 초콜릿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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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3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53호 신문브리핑(2021년 3월 23일) #

 

"땅도 메마르면 쩍쩍 갈라지듯, 사람도 감사할 줄 모르면 쉽게 메마르게 된다. 감사로 마음의 밭을 촉촉이 적셔라. 감사의 열매가 맺히리라."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롯데그룹이 1948년 설립 이후 73년 만에 처음으로 바이오산업에 진출하기 위해 코스닥 상장사 엔지켐생명과학 지분 일부를 인수해 2대 주주에 오르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음

롯데는 엔지켐생명과학과 최소 1500억원 규모 이상으로 예상되는 별도의 조인트벤처(JV)도 설립할 예정이며, 신약 개발뿐 아니라 위탁생산(CMO)사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2252821&category=NEWSPAPER

 

[단독] '신동빈의 승부수'…롯데, 바이오 사업 뛰어든다

롯데그룹이 바이오벤처기업 엔지켐생명과학과 손잡고 바이오 시장에 뛰어든다. 1948년 설립 이후 73년 만에 처음으로 바이오산업에 도전장을 낸 것이다. 신약 개발뿐 아니라 위탁생산(CMO)사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

plus.hankyung.com

 

2.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3월 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338억70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5% 증가함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액(21억9000만달러) 기준으로는 16.1% 늘었으며, 정부가 올해 목표로 세운 ‘연간 수출 플러스 전환’은 물론이고 ‘무역 1조달러 회복’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가 나옴

올해 무역 1조달러 회복 '청신호'

올 1~2월 10.5% 증가한 수출액이 이달 1~20일에도 10% 넘게 늘어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정부가 올해 목표로 세운 ‘연간 수출 플러스 전환’은 물론이고 ‘무역 1조달러 회복&r...

plus.hankyung.com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2250871&category=NEWSPAPER

 

3. GS그룹의 에너지 부문 중간지주사인 GS에너지가 베트남 남부 롱안에 3GW 규모의 LNG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해 운영하는 공식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힘

3GW는 원자력발전소 3기에 달하는 규모로서,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인 이 프로젝트는 약 3조5000억원을 투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임

GS에너지, 베트남 초대형 LNG발전소 짓는다

GS그룹의 에너지 부문 중간지주사인 GS에너지가 한국 기업 최초로 베트남 액화천연가스(LNG)발전소 사업에 나선다. 약 3조5000억원을 투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GS는 LNG 직도입부터 전력 생산·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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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2251831&category=NEWSPAPER

 

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가 22일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예정대로 오후 3시7분(한국시간)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고 밝힘

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고도 497.8㎞에서 한반도 등의 정밀 지상관측 영상을 제공하는 ‘국토위성’이며, 6개월간의 초기 운영 과정을 거쳐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쓰일 예정임

차세대중형위성 1호 발사 성공…'K우주시대' 성큼

국내 기술로 개발한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는 22일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예정대로 오후 3시7분(한국시간) 카자흐스탄의 바...

plus.hankyung.com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2252401&category=NEWSPAPER

 

 

<< 금융/부동산 >>

1.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최근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PEF 운용사인 BC파트너스 지분을 인수함

국민연금 지분율은 20% 미만으로 투자액은 수천억원대로 알려졌으며, 국민연금이 글로벌 사모펀드 지분을 직접 취득한 것은 1999년 기금운용본부 출범 이후 처음임

1986년 베어링캐피털로 출발한 BC파트너스는 주식 채권 부동산 등에 330억유로(약 45조원)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현재 투자한 기업은 118개로, 이들 기업의 가치는 1500억유로(약 200조원)에 달함

[단독] 국민연금, 英 PEF 지분 인수…대체투자 150조로 늘린다

▶마켓인사이트 3월 22일 오후 3시국민연금이 유럽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의 지분을 사들였다. 글로벌 기업의 경영권 인수와 부동산·인프라 등 해외 대체투자 수익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포석이다. 22...

plus.hankyung.com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2252791&category=NEWSPAPER

 

 

<< 국제 >>

1. 올 들어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경기 회복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유럽연합(EU)의 탄소배출권 가격이 급등하고 있음

22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영국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탄소배출권(CER) 가격은 2005년 개장 이후 최고치인 t당 42.15유로를 기록했으며, 세계 최대 거래시장인 EU의 탄소배출권 가격이 국내 탄소배출권 가격에도 영향을 미쳐 국내 기업의 재무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됨

환경규제 강화하는 EU…배출권 가격 급등

올 들어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경기 회복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유럽연합(EU)의 탄소배출권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세계 최대 거래시장인 EU의 탄소배출권 가격이 국내 탄소배출권 가격에도 영향을 미쳐 국내 기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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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계 최대 차량용 반도체 업체인 일본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가 공장 화재로 3개월 이상 공급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밝힘

- 세계 2~3위 차량용 반도체 업체인 네덜란드 NXP와 독일 인피니언도 공장 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인한 자동차 감산 규모가 150만 대에 이를 전망임

日 르네사스 악재까지…車반도체 빅3 '공급 쇼크'

세계 최대 차량용 반도체 업체인 일본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가 공장 화재로 3개월 이상 공급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2~3위 차량용 반도체 업체인 네덜란드 NXP와 독일 인피니언도 공장 가동에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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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전달과 같은 연 3.85%로 고시하면서 11개월 연속 동결함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5년 만기 LPR도 지난달과 같은 연 4.65%로 유지했으며, 이는 인민은행의 통화정책이 긴축으로 돌아설지 모른다는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됨

中 "당분간 긴축 없다"지만…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11개월 연속 동결했다. 인민은행의 통화정책이 긴축으로 돌아설지 모른다는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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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CMO(생산대행기업,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위탁받은 제품을 생산해 주는 기업으로 바이오, 제약 부문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 약의 원료물질이나 약품을 화이자 노바티스 같은 글로벌 제약회사에 납품함. 생산 역량이 부족하거나 경영 효율화를 꾀하는 바이오·제약 기업은 CMO를 활용함으로써 공장 건설에 필요한 초기 투자 비용을 아끼고 생산원가를 낮출 수 있음

생산 대행기업

위탁받은 제품을 생산해 주는 기업으로 바이오, 제약 부문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 약의 원료물질이나 약품을 화이자 노바티스 같은 글로벌 제약회사에 납품한다. 생산 역량이 부족하거나 경영 효율화를 꾀하는 바이오·제약 기업은 CMO를 활용함으로써 공장 건설에 필요한 초기 투자 비용을 아끼고 생산원가를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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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3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53호 신문브리핑(2021년 3월 23일) #

 

"땅도 메마르면 쩍쩍 갈라지듯, 사람도 감사할 줄 모르면 쉽게 메마르게 된다. 감사로 마음의 밭을 촉촉이 적셔라. 감사의 열매가 맺히리라."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롯데그룹이 1948년 설립 이후 73년 만에 처음으로 바이오산업에 진출하기 위해 코스닥 상장사 엔지켐생명과학 지분 일부를 인수해 2대 주주에 오르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음

롯데는 엔지켐생명과학과 최소 1500억원 규모 이상으로 예상되는 별도의 조인트벤처(JV)도 설립할 예정이며, 신약 개발뿐 아니라 위탁생산(CMO)사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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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동빈의 승부수'…롯데, 바이오 사업 뛰어든다

롯데그룹이 바이오벤처기업 엔지켐생명과학과 손잡고 바이오 시장에 뛰어든다. 1948년 설립 이후 73년 만에 처음으로 바이오산업에 도전장을 낸 것이다. 신약 개발뿐 아니라 위탁생산(CMO)사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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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3월 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338억70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5% 증가함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액(21억9000만달러) 기준으로는 16.1% 늘었으며, 정부가 올해 목표로 세운 ‘연간 수출 플러스 전환’은 물론이고 ‘무역 1조달러 회복’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가 나옴

올해 무역 1조달러 회복 '청신호'

올 1~2월 10.5% 증가한 수출액이 이달 1~20일에도 10% 넘게 늘어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정부가 올해 목표로 세운 ‘연간 수출 플러스 전환’은 물론이고 ‘무역 1조달러 회복&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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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GS그룹의 에너지 부문 중간지주사인 GS에너지가 베트남 남부 롱안에 3GW 규모의 LNG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해 운영하는 공식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힘

3GW는 원자력발전소 3기에 달하는 규모로서,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인 이 프로젝트는 약 3조5000억원을 투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임

GS에너지, 베트남 초대형 LNG발전소 짓는다

GS그룹의 에너지 부문 중간지주사인 GS에너지가 한국 기업 최초로 베트남 액화천연가스(LNG)발전소 사업에 나선다. 약 3조5000억원을 투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GS는 LNG 직도입부터 전력 생산·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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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가 22일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예정대로 오후 3시7분(한국시간)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고 밝힘

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고도 497.8㎞에서 한반도 등의 정밀 지상관측 영상을 제공하는 ‘국토위성’이며, 6개월간의 초기 운영 과정을 거쳐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쓰일 예정임

차세대중형위성 1호 발사 성공…'K우주시대' 성큼

국내 기술로 개발한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는 22일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예정대로 오후 3시7분(한국시간) 카자흐스탄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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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최근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PEF 운용사인 BC파트너스 지분을 인수함

국민연금 지분율은 20% 미만으로 투자액은 수천억원대로 알려졌으며, 국민연금이 글로벌 사모펀드 지분을 직접 취득한 것은 1999년 기금운용본부 출범 이후 처음임

1986년 베어링캐피털로 출발한 BC파트너스는 주식 채권 부동산 등에 330억유로(약 45조원)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현재 투자한 기업은 118개로, 이들 기업의 가치는 1500억유로(약 200조원)에 달함

[단독] 국민연금, 英 PEF 지분 인수…대체투자 150조로 늘린다

▶마켓인사이트 3월 22일 오후 3시국민연금이 유럽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의 지분을 사들였다. 글로벌 기업의 경영권 인수와 부동산·인프라 등 해외 대체투자 수익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포석이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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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올 들어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경기 회복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유럽연합(EU)의 탄소배출권 가격이 급등하고 있음

22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영국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탄소배출권(CER) 가격은 2005년 개장 이후 최고치인 t당 42.15유로를 기록했으며, 세계 최대 거래시장인 EU의 탄소배출권 가격이 국내 탄소배출권 가격에도 영향을 미쳐 국내 기업의 재무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됨

환경규제 강화하는 EU…배출권 가격 급등

올 들어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경기 회복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유럽연합(EU)의 탄소배출권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세계 최대 거래시장인 EU의 탄소배출권 가격이 국내 탄소배출권 가격에도 영향을 미쳐 국내 기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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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계 최대 차량용 반도체 업체인 일본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가 공장 화재로 3개월 이상 공급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밝힘

- 세계 2~3위 차량용 반도체 업체인 네덜란드 NXP와 독일 인피니언도 공장 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인한 자동차 감산 규모가 150만 대에 이를 전망임

日 르네사스 악재까지…車반도체 빅3 '공급 쇼크'

세계 최대 차량용 반도체 업체인 일본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가 공장 화재로 3개월 이상 공급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2~3위 차량용 반도체 업체인 네덜란드 NXP와 독일 인피니언도 공장 가동에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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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전달과 같은 연 3.85%로 고시하면서 11개월 연속 동결함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5년 만기 LPR도 지난달과 같은 연 4.65%로 유지했으며, 이는 인민은행의 통화정책이 긴축으로 돌아설지 모른다는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됨

中 "당분간 긴축 없다"지만…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11개월 연속 동결했다. 인민은행의 통화정책이 긴축으로 돌아설지 모른다는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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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CMO(생산대행기업,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위탁받은 제품을 생산해 주는 기업으로 바이오, 제약 부문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 약의 원료물질이나 약품을 화이자 노바티스 같은 글로벌 제약회사에 납품함. 생산 역량이 부족하거나 경영 효율화를 꾀하는 바이오·제약 기업은 CMO를 활용함으로써 공장 건설에 필요한 초기 투자 비용을 아끼고 생산원가를 낮출 수 있음

생산 대행기업

위탁받은 제품을 생산해 주는 기업으로 바이오, 제약 부문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 약의 원료물질이나 약품을 화이자 노바티스 같은 글로벌 제약회사에 납품한다. 생산 역량이 부족하거나 경영 효율화를 꾀하는 바이오·제약 기업은 CMO를 활용함으로써 공장 건설에 필요한 초기 투자 비용을 아끼고 생산원가를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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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3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5인 이상 집합금지’, 벌써 3달 → 지난해 12월 23일 시작.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8일까지지만 ‘5인 금지’가 완화될 가능성 낮아. 최근 일주일 (16~22) 평균 확진자 436.9명. (헤럴드경제)


2. 코로나 흑자

→ 작년, 가계흑자율 사상 최고. 소득에서 쓰고 남은 돈 30% 넘어. 임시·일용직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소득이 소폭 늘고 코로나로 지출을 더 큰 폭으로 줄이면서 나타난 현상. 재난지원금도 한 몫.(경향)▼


3. 도쿄올림픽 → 무관중으로 티켓 손실만 1조 5000억원. 도쿄올림픽에 일본이 투자한 돈 34조원. 코로나 집콕으로 시청률은 어느 때보다 높을 수도. 일본 내 여론은 연기, 취소가 많아.(헤럴드경제)


4. 국세청, 행안부가 펴낸 부동산 세금 안내서 ‘주택과 세금’(7천원) → 세무사회도 ‘만 권 사겠다’... 시중 품귀현상. ‘예스24’에서 경제·경영 분야 판매 2위, 부동산·경매 분야 1위. 지금까지 가장 많이 팔린 정부발간 책자 '세금절약가이드(3000원, 3만권) 넘어설 듯.(아시아경제)


5. 높은 출산율에도 인구가 감소하는 베네수엘라 → 차베스 이후 극심한 혼란과 초인플레속에 인구의 1/6에 해당하는 500만명이 다른 나라로 떠나 급증하던 인구 감소.(문화)

*2017년 인구 31,925,705명 → 2020년 28,435,940명(위키)


6. 올해도 벚꽃 잔치는 없다 → 영등포구청, 온라인 벚꽃행사 사이트 통해 사전 신청 후 추첨된 3500명만 실제 벚꽃 관람 허용. 진해 군항제, 경주벚꽃축제, 강화 진달래축제 취소.(문화)


7. 신도시 토지보상, 토지 보유기간 따진다 → 현 제도로는 외지인 투기 못막아. 보유기간 짧으면 토지 대금 외 아파트나 택지 보상 않는 방향으로. 이달 말 투기근절 대책 발표.(동아)


8. 범칙, 얌체 운전 잡는 ‘암행순찰차’ → 경광등 없어 평범한 승용차로 보여. 서울 올림픽도로 등 5대 간선도로에서 깜박이, 불법차선변경, 휴대전화, 안전벨트 등 단속. 서울 1대지만 2016년부터 1만 2천여건 단속. 강원, 충남도 운행.(서울)


9. AZ ‘접종 동의율’ 76.9% → 요양병원 65세 이상 동의율, 앞서 65세 미만 입소자, 종사자 동의율(93.8%)보다 17%P나 하락. '혈전' 발생이 잇따라 보고된 데다, 고령이라는 점이 반영된 결과.(한국)


10. 캔 유 스피크 잉글리시? → 영어 교과서 첫 장에나 나올 기본 문장이지만 최근 미국에선 코로나 이후 아시아인에 던지는 인종차별적 어감을 담은 복잡한 질문이 돼 버렸다고.(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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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23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가 될 걸로 보입니다. 일주일 만에 다시 300명대로 확진자 수가 떨어지기는 했지만, 경남 거제시에 있는 조선소에서 80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오는 등 영남권을 중심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지역 사회로 퍼지고 있습니다. 

■ 예방접종전문위원회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혈전 생성 간에는 연관성이 없다고 확인하고, 접종은 계속돼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요양병원 65살 이상 입소자와 종사자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오늘 시작하는데, 문재인 대통령 부부도 오늘 백신을 맞습니다. 

■ 전국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65세 이상 입소자, 그리고 종사자 수는 모두 37만 5천여 명인데, 이 가운데 76.9%가 접종에 동의했습니다. 앞으로 요양병원은 2주, 요양시설은 6주 안에 1차 접종이 끝납니다. 

■ 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LH 전북본부와 직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전·현직 LH 직원 3명도 불러 투기 의혹을 추궁했는데, 지금까지 수사 선상에 오른 사람은 공무원 40여 명을 포함해 3백 명을 넘었습니다. 

■ 야권의 오세훈,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중 단일 후보를 내기 위한 여론조사가 마감돼, 오늘 오전 9시 반 최종 결과가 발표됩니다. 내곡동 땅 보금자리주택 사업 지구 지정을 몰랐다는 오 후보 해명에 민주당은 자료를 제시하고 거짓말이라며 공세를 이어갔고 안철수 후보도 가세했습니다. 

■ 유엔이 오늘 북한 인권 결의안을 채택합니다. 미국이 3년 만에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하고 인권 문제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나서면서 우리 정부는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 지난주 알래스카 회담에서 정면으로 충돌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커지면서 세계가 두 진영으로 나뉘는 신냉전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EU, 캐나다와 함께 소수민족 인권탄압을 이유로 중국에 대해 동시다발 제재를 내렸고, 중국은 러시아, 북한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중국이 내년 초 집단면역을 목표로 자국 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접종률은 기대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이른바 '백신 여권'을 도입하며 해외입국자에 대한 빗장을 다소 풀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었지만 아직은 일러 보입니다. 

■ 유럽연합은 쿠데타 세력에 대한 제재를 승인했고 인근 동남아 국가들도 해법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지만 한 국가 안에서 벌어지는 집단 학살에 국제사회가 얼마나 무력한지 실감하게 됩니다. 미얀마에서 쿠데타에 항의하다 숨진 국민이 집계된 것만 250명입니다. 실제는 더 많겠죠. 소수민족까지 합류한다는 말이 나옵니다만, 이렇게 되면 진짜 내전으로 번질 수 있다고 합니다. 

■ 검찰이 한명숙 전 총리 사건 위증 강요 의혹을 무혐의로 유지한 데 대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절차적 정의가 지켜졌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전 총리 사건 수사 과정 등 문제점 전반에 대해 법무부와 검찰 합동 감찰이 시작됐는데, 박 장관은 용두사미로 끝나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 지난 2018년 파주 마디편한병원의 대리 수술, 무면허 의사와 영업사원이 대리 수술한 뒤 환자 두 명이 사망한 사건, 3년의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 1심 판결도 나오지 않았고, 병원은 정상 영업 중입니다. 사건을 덮기위한 검은 조언 때문이라네요. 당시 변호를 맡은 현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의 유상범의원(유오성 형)이 검은 조언을 한 사실이 당시 병원측과 나눈 녹취록으로 확인됐습니다. 

■ 지난 1년 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발주한 설계공모전에서 누가 당선됐나 봤더니, LH 고위직 출신 전관들이 대부분을 싹쓸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형식만 공모일 뿐, 뒤에서는 검은 거래가 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전관예우로 몰아주기 또는 심사위원들에게 몰래 뇌물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 전현직 정치인과 법조인, 유명 기업인 등 100여 명의 유력 인사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엘시티 특혜 분양 명단. 경찰이 진정을 접수 받고 사실관계확인을 하겠다며 내사를 벌여온 지 한 달 만에 사실상 수사로 전환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진정인과 10여 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 영유아들이 장난감 등 전자 제품에 흔히 쓰이는 '단추형 건전지'를 삼키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한국소비자원이 접수한 관련 사고가 해마다 적게는 50여 건에서 많게는 80여 건에 달합니다. 응급 처치가 늦어지면 심한 합병증에 목숨까지 위태로울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 어제 SK바이오사이언스 주주들이 모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는 하루 종일 '소리 없는 비명'이 터져 나왔다고 합니다.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로 오르고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마감하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하면서 화려하게 코스피에 입성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 서울을 차지하기 위한 지방은행들의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다고 합니다. 외환위기 이후 은행당 세 곳 안팎에 불과하던 서울 내 지방은행 지점 수는 이제 30여 곳으로 늘어났다는데요. 좁은 지역 사회를 벗어나 서울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지방은행들의 노력이 이어진 결과라고 합니다. 

■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국내외 증시에서 이중 상장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국 블룸버그는 어제(22일) 야놀자가 국내외 증시에서 이중상장하는 방안을 금융사들과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40억 달러, 우리 돈 4조 5천억 원의 기업가치가 목표인데요. 다만 기업공개 규모와 장소 등은 결론을 내리지 못한 상태라고 전해졌습니다. 

■ 진해 군항제 취소에 이어 서울 여의도 벚꽃 축제도 취소되었습니다. 벚꽃 개화 기간인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사당 뒤편 봄꽃길 1.7km를 전면 통제합니다. 다만 사전 신청자 중 3천5백 명을 추첨해 벚꽃 관람을 허용하겠하고 밝혔는데요. 문화재청도 다음 달 1일부터 5월 말까지 경복궁 야간 관람을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1일 관람인원은 최대 2천 명으로 제한됩니다. 

■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비롯한 레저용차량(RV)이 국내 자동차 시장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이습니다. 올해 출시되는 전기차 대부분도 RV 모델로 나와 대세 굳히기에 힘을 실을 전망인데요. 과거 세단이 주도권을 잡았던 시장에서 자동차 시장 판도가 바뀌기 시작한 것은 약 7~8년 전으로 '레저붐' 등 사회적 트렌드에 힘입어 점차 비중을 확대하기 시작했습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이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집계하는 전 세계 앨범 판매량 순위에서 1·2위를 모두 차지했다고 합니다. IFPI가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0 글로벌 앨범 판매 차트’를 보면, BTS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7’이 1위, 스페셜 앨범 ‘BE’가 2위에 올랐습니다. 

■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옆 수목원 ‘화담숲’이 26일 다시 문을 엽니다.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조성하고 즐겨 찾았던 곳으로 ‘이야기를 나눈다’는 뜻의 이름은 구 회장의 아호 화담(和談)에서 따왔습니다. 12월부터 이듬해 3월 말까지 생태계 복원을 위해 손님을 받지 않아 이른바 ‘겨울잠 자는 수목원’으로 통합니다. 올해 화담숲은 100% 예약제로, 화담숲 홈페이지에 접속해 결제를  해야 합니다. 20분 간격으로 450명씩, 하루 최대 1만 명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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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김종인 위원장은 야권 단일화와 관련해 “오세훈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꺾을 것이라고 재차 장담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여론조사를 보면 우리 오 후보가 확실하게 단일후보가 된다는 걸 난 읽을 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되면 안철수는 국당+국힘 합당하고 대선 후보 되는 겁니꽈?

2. 서울시장 야권 단일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가 시작되자 안철수 후보가 돌연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셀프 보상' 의혹을 꺼내 들며 네거티브를 가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안 후보를 향해 "사회성 결여 아닌가"라며 맞받아쳤습니다.
사회성 결여인 사람이랑 지금 ‘아름다운 단일화’를 하고 있는 댁들은 뭐니?

3. 안철수 후보가 박영선 후보를 향해 ‘도쿄 아파트를 소유한 아줌마'라며 "충분히 상대 가능하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줌마 호칭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안 후보는 “나는 집 없는 아저씨”라고 대답했습니다.
MB 아바타 소리가 그렇게 거슬렸다면서... 참 쉽게 빨리도 닮아가는...

4. 국민의힘이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딸의 부정 입시 의혹을 주장하고 있는 김승연 전 홍익대 교수에 대해 "기억상실증에 걸린 적 있는" 사람이라고 폄훼했습니다. 또, 민주당에 대해서는 김 교수의 신빙성부터 검증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치매 환자도 가끔은 정신이 돌아오고는 합니다만... 거짓말은 안 하던데...

5. 박형준 후보의 딸 입시 의혹을 제기해 온 김승연 전 홍익대 판화과 교수가 "홍대 입시에서 박 후보 딸의 부정 청탁이 있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자신이 "80점 이상 주라는 압박에 30점짜리에 85점을 줬다"고 고백했습니다.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고 하시는 분이 점수까지 세세히... 이러면 나가린데~

6.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대검찰청의 '한명숙 전 총리 관련 모해위증 의혹 사건' 무혐의 처분을 사실상 수용했습니다. 재차 수사 지휘는 하지 않겠다는 뜻이지만, 절차적 정의가 지켜지지 않은 부분은 감찰하겠다고 밝혀 갈등이 예상됩니다.
검찰이 뭔 통뼈라고 감찰받는데 갈등을 예상하나... 떳떳하게 받으면 될 것을~

7.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공수부대원의 사진을 그대로 모방해 만평을 게재한 언론사가 해명에 나섰지만 비판은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대구 지역 시민단체와 5·18 관련 단체는 "사과와 변명을 구별하지 못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사과와 변명을 구별 못 한다는 것은 아직도 ‘똥오줌 못 가린다’는 얘기지~

8. 신장 위구르족 등 인권을 탄압하는 중국에 맞서기 위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보이콧해야 한다는 국제 인권단체들의 목소리가 거셉니다. 이들은 반기문 IOC 윤리위원장을 거론하며 압박하는 전략도 취하고 있습니다.
별명이 기름 장어인데 이 정도야 너끈히 빠져나가지 않겠어요~

9. "아프면 회사 가지 말고 집에서 쉬라"는 것이 코로나19 정부 방역 지침인데, 이에 대한 비용 지원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가격리를 했을 때 유급휴가를 받은 직장인은 10명 중 5명이 채 안 됐습니다.
“너 아니어도 사람 많아요” 이런 분위기가 현실인 슬픈 이야기~

10. 골다공증 예방·치료에 많이 사용되는 칼슘제 복용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암센터 명승권 교수는 칼슘제를 복용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심혈관질환 위험성이 15% 높았다고 했습니다.
먹으라고 했다가 먹지 않는 게 좋다고 했다가... 오늘은 어느 장단에 춤을 추나~

문 대통령 "면목 없는 일이지만, 부동산부패 고리 끊어야".
안철수 "새 잠실야구장 짓겠다. 구마다 '에어돔' 1곳씩".
박범계 '합동 감찰' 반격 임은정 배제·대검 회의 유출도.
박형준 부인 회사 엘시티 앞 조형물 18억 원에 판매 의혹.
박형준 사무총장 때 문 연 국회 레스토랑 ‘지인'이 대표.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 알랜 케이 -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고 한탄만 할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기 위해 스스로가 나서야 합니다.
개인적인 가정사도 대한민국의 미래도 결국 우리 스스로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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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마케팅인 줄 알지만, 재밌잖아... 성향테스트 인기 외

 

1. 마케팅인 줄 알지만, 재밌잖아... 성향테스트 인기
최근 성향 테스트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참여 시간이 짧고 결과가 한 장의 이미지로 나타나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된다. 기업들이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든 경우가 많음에도 흥미로운 소재와 이야깃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 메타버스 2030년 1,700조 시장 현실이 된다
가상과 현실을 섞은 '메타버스'가 주목받고 있다.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현실 세계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가리키는 말이다. 최근 메타버스는 인공지능·XR·5G 등 신기술과 시너지를 내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어뜨리며 2030년 1,700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3. 트위터 타임라인에서 유튜브 본다
외신에 따르면 트위터는 이용자가 타임라인에서 직접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험하는 중이다. 현재 트위터에 입력된 유튜브 영상을 보려면 해당 링크를 클릭해 유튜브로 이동해야 한다. 트위터는 4K 이미지를 모바일로 업로드하고 볼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 AI로 고객 최적화한 실시간 광고
광고주에 최적화된 광고 상품을 추천하는 '프로그래매틱' 기술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사람의 '감'이 아니라 프로그램으로 광고상품을 사고팔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다. 이전에 확인하기 어렵던 수백만 개 패턴까지 데이터로 구별해 기업의 고객층을 파악해 맞춤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5. 페이스북, 생각 읽는 손목 밴드·증강현실 키보드 공개
페이스북은 뇌가 손목에 보내는 신경 신호를 읽어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VR·AR 세계에서 구현하는 손목 밴드를 선보였다. 손목 밴드에 미세한 전류를 흘려보내 사용자가 물체의 표면에 타이핑해도 사용자의 손가락 움직임을 읽어 글자를 쓸 수 있는 증강현실 키보드 기술도 구현했다고 밝혔다.
 
 
6. 해외여행 재개 대비... 면세점업계, 국내외 마케팅 시동
면세점들이 다시 국내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트래블 버블' 도입이 논의되면서 해외여행 재개를 대비하는 차원에서다. 현대면세점은 대한항공과 제휴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신세계면세점은 가수 잭슨을 모델로 발탁해 글로벌 마케팅에 나선다.
 
 
7. 싸이월드, 180억 개 데이터 확보... 도토리 환불도 예정
싸이월드Z가 토종 SNS 싸이월드의 복구에 속도를 낸다. 싸이월드 서버에는 사진 170억 장, 음원 파일 5억 3,000만 개, 동영상 1억 5,000만 개 등 회원 3,200만 명의 데이터가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싸이월드Z는 오는 5월 서비스 오픈과 함께 35억 원 상당의 도토리 환불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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